2020 나눔과 섬김의 샬롬공동체 2020 February vol. 145
2
이달의 성경구절
말조심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말게 하시며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소서 (시 141:3-4)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칭찬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시대이기에 걸핏하면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향한 비난과 정죄가 난무합니다. 정제되지 않은 말로 인해 상처를 주고 받으며 이름 모를 신경성 질병을 안고 살아갑니다. 이럴 때 ‘누군가 나를 조금만 격려해 줄 수 있다면, 누군가 나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해 줄 수 있다면’ 하고 바라봅니다. 현대인들의 이 고통을 치유하는 명약은 칭찬과 격려입니다. 주여! 내 입술에 파수꾼을 붙여 주소서!
February 2020 I vol. 145
Cover Story 2020꿈나무(영아부) 촬영 박영길 집사
발행일 2020. 2. 9 발행인 포항제일교회 홍보출판부 편집장 오홍식 감수인 정대진 기획팀장 전정식 섬김이 김경희 김성찬 김영숙g 박대성 박영길 배명숙 손종현 이상은 정명환 정영희 발행처 포항제일교회 주소 포항시 북구 새마을로 172 (용흥동) 전화 054. 244. 3311 홈페이지 www.pohangcheil.org 디자인 디자인 파오 (054. 255. 9777)
06
15
18
20
02 이달의 성경구절
•말조심
04
칼럼
•손바닥 이야기
06
관계퍼즐 수련회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관계 퍼즐 수련회
08
수필
•다시, 봄날
09
소명과 잠재력
•소명을 발견하며 실현하는 삶을 위해
10
기고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2
건강상식
•신경병증성 통증이란?
14
청소년 1부 수련회 •예수 마니아가 되길
15
청소년 2부 수련회 •나도 세상에 빛이 될래요
16
교역자 소개
17
일대일 양육 동반자반 •영혼의 쉼과 충전
18
청년드림
20
해병대 진중 세례식 •한번 세례는 영원한 하나님 자녀
21
미리보는 행사
22
1월 교회행사
23
성경퍼즐
•2교구 정대진 목사
•나의 삶, 나의 하나님
4
칼럼
손바닥 이야기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이 저를 부르더니 학교 앞 은행에 좀 다녀오라며 심부름을 시 키셨습니다. 그리고 교문에서 보여주라며 손바닥에 사인을 해 주셨습니다. 점심시간 이었는데,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교실에서 나왔습니다. 교문 앞에는 수위 아저씨 가 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사인이 선명한 손바닥을 내밀자, 아저씨의 엄한 얼굴이 봄날 눈 녹듯이 풀렸습니다. 그날 무슨 심부름을 했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고, 초등학생에게 그리 중요한 일을 시키셨을 리도 없지만, 선생님이 내게 심부름을 시 ● 홍순영 목사
켰다는 뿌듯함, 선생님의 사인이 가진 놀라운 위력에 대한 기억은 선명히 남아있습니 다. 그리고 다시 제 손바닥을 봅니다. 누구의 사인이 있는지…. 성도님들의 손바닥에 는 누구의 사인이 있으신지요? 제자들에게도 이것은 매우 중요한 질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무엇이라 고 하셨습니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한복음 20:21)” 이 말씀에 제자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예. 주님”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 상황이었을 까요? 아닙니다. 제자들 마음속에 두려움이 가득 차서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숨어있 었습니다. 우리도 자신을 대신해서 누군가를 보낼 때는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을 보내 지 않습니까. 그런 면에서 본다면 제자들은 부적격자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 고 예수님께서는 나도 너희를 보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을 믿어주신 것입니다. 그들이 가진 인간적 자질을 믿은 것이 아니라, 그들이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승리할 것을 바라보셨던 것입니다. 실제로 제자들은 주님 주시는 “평강(21절)”과 “성령(22절)” 의 함께하심 속에서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게 됩니다. 실패하고 쓰러질 때도 있었겠 지만, 그때마다 자신의 손바닥에 새겨주신 주님의 사인을 보며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 다. “그래, 나는 이런 사람이야. 주님께서 나를 믿어주시고 내게 이 일을 맡겨 주셨어.”
5
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사춘기 자녀들의 방황도 결국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입니다. 중년 과 갱년기를 지나면서 자신의 삶이 무의미하고 공허하게 느껴지는 것도, 회한과 서운 함만 쌓여가는 노년을 경험하게 되는 것도, 각자의 손바닥에 새겨진 주님의 사인이 희 미해지고 여전히 등 뒤에서 자신을 응원하시며 일상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시는 주님 의 음성을 놓친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 공동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를 세상으로, 삶의 구체적인 현장으로, 일상으로 보내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붙드는 것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2월에는 청지기 수련회가 있습니다. 금번 수련회의 주제는 “다시, 교회를 꿈꾼다!” 입니다. 한국교회에 대한 비판과 부정적 전망에도 귀를 기울여야 하지만, 동시에 우 리를 세상으로 보내시는 주님의 손길과 약속을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지는 여러 가지 꿈과 희망을 넘어서는 주님의 꿈, 그 꿈으로 꿈꾸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 니다. 제자들에게 찾아오신 주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나도 너희를 보내노 라” 말씀하십니다. 이 음성을 귀히 여겨 그렇게 실천하는 사람들의 공동체를 ‘선교적 교회’라고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교회가 좋은 일 하자는 운동이 아닙니다. 우리가 서 있는 자리-가정, 직장, 지역사회, 나라, 교회 등-가 주님께서 나를 보내신 자리임을 기억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고자 하는 고백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우리는, 우리 교회는 우연히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 다. 우리의 손바닥에는 주님의 사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귀한 사람들 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다시 제 손바닥을 들여다봅니다.
6
관계 퍼즐 수련회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관계 퍼즐 수련회
● 김성찬 기자
(sckim64@hanmail,net)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한다 / 타인을 알고 타인을 존중한다 교회에서는 2020년 새해 첫 행사로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관계 퍼즐 수련회를 1월 8일부터 사흘간 개최하였다. 이는 성도들 사이에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여 ‘협력하여 선을 이루라’는 하나님 말씀의 실천이기도 하였다. 사회 구성 원으로 살아가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관계 맺기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무한 경쟁에 내몰리고 이기심이 극에 달 한 현대인에게 있어서 건강한 관계 형성은 세상 사회뿐만 아니라 교회 내에서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번 수련 회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 아니라 지피지기면 윈윈(서로에게 유익함)임을 깨닫게 하여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한다. 타인을 알고 타인을 존중한다’는 의미를 깨닫게 하였다. 이번 수련회가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의 행동 경향을 이해하고 그것이 나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해한다. 둘째, 개인적 차이에 대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한다. 셋째, 더 향상된 관계를 통해 자신의 효율성을 증진시킨다. 넷째, 동료, 학교, 교회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개발할 수 있다. 다섯째, 성경에 나오는 인물의 행동을 이해하는 틀을 제공한다.
지피지기면 윈윈(Win Win) 첫째 날은 ‘당신 자신을 이해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자신이 맺고 있는 모든 관계 속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강점 과 약점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단계이다. 모든 사람은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저마다의 스타일을 형성하는데,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성향을 알아보기 위해 이날 참석한 성도 들 모두가 ‘DISC’라는 스타일 검사 기법을 활용해 자신의 성향을 알아보았다. ‘DISC’기법은 모두 24개의 질문을 통해 개인의 스타일을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으로 분석해 개인 스타일의 일반적인 장점과 단점을 알려주었다. 검사 결과 교구별로 자리해 예배하던 성도들이 성향별로 다시 자리해 평소 믿음을 나누었던 교인들의 개인 스타일 을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 검사를 통해 알게 된 각자 성향의 일반적인 장,단점을 적어 보기도 했다. 이를 통해 교회 가 건강하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7
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둘째 날 주제는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라’였다. 이는 자
형을 대표하는 성경 인물들을 어떻게 다루셨는지를 성
신의 스타일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스타일에 대해서
경 내용을 바탕으로 살펴본 후 교구별로 지정 장소로 이
서로 깊이 이해함으로 서로를 더욱 가치 있게 여기게 만
동하여 교구 담당 목사님을 통해 따로 수련회를 진행하
들고자 함이었다. 이날 수련회에서는 각 유형에 대한 이
였다. 그곳에서는 교회에서도 좀 더 가까운 관계를 지닌
해와 유형을 대표하는 사회적인 인물과 대표적인 성경
교구 식구들이 서로의 스타일을 알게 되고, 수련회를 통
인물에 대해 탐구하였다. 동기를 부여해 줄 수 있는 요
해 알게 된 지식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더욱 건강한 관계,
소, 가장 좋은 환경 조건, 수용과 거부, 주요 장점과 약점,
더욱 친숙하고 각별한 관계를 맺음으로 하나님께서 진정
위기 상황에서 나타내는 반응, 도움을 얻기 위해 필요한
기뻐하시고 바라시는 공동체 생활을 함께 영위해 갈 수
것 등의 항목으로 각 유형을 이해하였고 타인에게 기여,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을 나눌 수 있었다.
장점과 약점, 동기를 부여하는 것, 시간 관리의 항목으로 4가지 스타일에 대해 요약하여 보았다. 유형별 사고방식
이번 수련회는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었고, 무
의 특징 이해와 요약, 유형을 대표하는 성경 인물을 통해
엇보다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우리 각
하나님께서 나와 다른 스타일의 사람들을 나의 삶 속으
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처신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소중
로 끌어들여 더욱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게 하신 그 뜻에
한 자리였다. 다만, 우리가 유의할 것은 ‘첫째, 억지로 끼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어 맞추지 마라. 둘째, 낙인찍지 마라. 셋째, 잘난 체 하 지 마라. 넷째, 변명의 수단으로 삼지 마라. 다섯째, 성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하라 마지막 셋째 날의 주제는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돕기
경이 최종적인 권위를 갖는다.(최종적인 권위는 하나님 말씀이다)’이다.
위해 자신의 스타일에 어떻게 변화를 주어야 하는지를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위한 교회공동체에서 각자
배우는 ‘적응력을 개발하라’였다. 적응력을 개발하기 위
의 역할과 행동을 어떻게 실천해 나가야 하는지를 새로
해서는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은 최소화해야 하는데 이
이 정립할 수 있었다. 또한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
를 다섯 단계로 살펴보았다. 1단계는 관찰을 통해 다른
고 사랑은 덕을 세운다’는 사도 바울의 말씀처럼, ‘하나
사람의 스타일을 파악하라. 2단계는 관계를 맺을 때 그
님께 가까이하니 내게 복이라’던 시편 다윗의 말씀과 같
들의 필요에 초점을 맞추라. 3단계는 그들의 스타일에
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올바른 인간관계만이
대하여 긍정적인 자세를 갖도록 노력하라. 4단계는 당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드러냄이요 가장 큰 복이 임하
신의 스타일이 그들과의 관계에서 갈등을 일으킬 수 있
는 자리임을 배울 수 있었던 2020년 새해 벽두의 귀한
는 영역들을 파악하라. 5단계는 그들의 필요를 돕기 위
사흘이었다.
해 적응력을 높이라 등이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각 유
8
수필
다시, 봄날 ● 배명숙 기자
(baems1226@hanmail.net)
우피치 미술관을 전경으로
산드로 보티첼리 「봄」 앞에서
봄,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렌다. 마음이 들뜬다. 봄이
세기 이탈리아 지방의 명문가인 메디치 가문이 후원한
라는 글자를 떠올리면 뭔가 내 안에서 굼질굼질 움직인
르네상스 거장들의 작품들을 소장한 「우피치 미술관」은
다. 온몸 구석구석까지 물기가 쫙 퍼져 간다. 짜릿함이
르네상스 회화 컬렉션으로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미술
올라온다. ‘봄’, ‘Spring’ 이 두 단어의 의미 관계를 몸이
관이다. 미술관을 대표할 만한 거장 중의 한 사람인 ‘산
반응한다.
드로 보티첼리’ (Sandro Botticelli 1445~1510) 의 작품 「
아직은 봄이 어려 저 먼발치에서 걸음마를 시작하고
봄」이 봄을 갈망하는 나의 세포들을 깨웠다. 어두운 색으
있다. 성급한 바람 몇 가닥이 서투른 봄기운을 바람결에
로 삭막하게 표현한 겨울 대지 속에서 뛰쳐나온 서풍(봄
슬그머니 얹어 보낸다. 겨우내 움츠렸던 매화나무는 붉
바람) 제피로스의 손이 님프 클로리스의 몸에 닿는 순간
게 물오른 가지를 내밀며 봄맞이 채비를 하고, 목련 나무
그녀의 입에서 봄꽃이 흘러나와 두려움으로 가득 찼던
빈 가지는 의연한 자태로 긴 겨울 잉태해 온 새하얀 생명
클로리스는 화사한 꽃의 여신 플로라로 다시 태어난다.
을 기다린다. 봄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한다. 생명력이 있
숲속에 풍성하게 열린 열매는 사랑에 빠진 인간들이 허
다. 그것은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준
망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열매 맺음을 나타
다. 내 안에서도 꿈틀대는 것을 느낀다. 아니, 꿈틀댈 용
냈다. 자연의 봄과 인생의 봄을 담은 거장의 의도는 짐작
기가 스프링처럼 튀어 오른다. 마른 나뭇가지에 새순 돋
할 뿐이었지만 용기와 희망 그리고 숭고한 사랑, 화사한
듯 파릇파릇한 희망이 돋는다.
생명력을 가진 봄을 사유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했다.
나는 그림 그리는 것과 감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기회
믿음 생활을 한 지 오래되었음에도 내 영성은 여전히
만 있으면 미술관을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이번
냉랭하고 건조하다. 메마른 영성을 촉촉이 적셔 생명을
겨울방학을 이용해 르네상스 미술 거장들의 작품과 후기
움 틔울 봄이 그립다. 내 인생의 봄이 참 생명으로 초대
인상주의 거장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로마와 피렌체 그
받는 거룩한 파티가 시작되는 ‘세겜’이 되길 원한다. 시인
리고 파리의 여러 미술관을 둘러보며 마음껏 눈 호강을
정호승은 “꽃씨 속에 숨어 있는 봄을 보려면 들에 나가
하고 왔다. 유럽 미술관들의 서울 순회 전시를 둘러본 느
먼저 봄이 되어라”고 했다. 가지런히 벗어 놓고 기다리기
낌과는 전혀 다른 감동이 내 몸속의 세포들을 자극하여
만 하던 신을 신고 나의 봄을 찾아 들로 나가야겠다. 아
마치 시샘하듯이 쑥쑥 고개 내민 봄 싹들처럼 여기저기
직도 저 멀리 동구 밖에서 기다리는 나의 봄을 찾아 서둘
살아나고 있음을 느꼈다.
러야겠다. 다시 봄날을 기도하며….
이탈리아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 은 감동을 넘어 깊 은 잠에 빠진 나의 영성에 봄을 불어넣어 주었다. 15~16
9
소명과 잠재력
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소명을 발견하며 실현하는 삶을 위해 소명과 잠재력 과정의 짧지 않았던 모든 일정을 보내고 돌아보니 매순간, 순간이 저에게 참으로 감사와 은혜의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앙생활을 한 지는 오 래되었지만 그냥 교회 와서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하루 하루 평범한 신앙인으로 살아 가는 삶 속에 특별히 소명의식을 가져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소명과 잠재력 강의를 들으며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태어났으며 ● 김지영b 집사
(2교구 효자1 사랑방)
각자가 가진 잠재력이 있고 그것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실현하여야 할 소명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원래의 나를 발견하는 일, 내게 주신 영적은사가 무엇인지, 나의 DNA가 무엇인지를 깊이 고민하며 묵상하는 시간이었 습니다. 영적훈련 중 하나인 ‘감사일기’를 쓰며 사소한 일들도 감사의 제목이 될 수 있음을 알았고, 또한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그만 일 에도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던 감정이 많이 누그러지고, 감사의 눈으로 바라보니 모 든 것이 달라보였습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조금은 부담스러웠던 교육 시간이 기 다려지게 되었고, 신앙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목사님의 해박한 인문학 지식이 더해진 강의를 들으며, 지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좋았고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나 자신을 알고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 그리 스도를 따름으로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가슴 깊이 새겨봅니다. 나의 모든 것을 예비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그 리스도 예수 안에서 받은 은혜를 나눠주는 삶을 사는 것, 그것이 나의 소 명임을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10
기고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020년 한해 동안 성도님들의 가정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특별한 한 해가 되 고 하나님의 꿈이 우리의 비전이 되어 하나씩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박영호 목사님께서 지난해 마지막 당회 서두 말씀에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영 광이 우리 가운데 나타나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있는 지금의 우리 는 이전과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현 ● 김동준 장로
(3교구 우일3 사랑방)
재 모습이 아닌, 미래 모습을 보시고 그렇게 되리라고 약속을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를 약속을 통해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의 최고 정점을 꿈꾸며 약속해 주십니다. 바로 하나님의 꿈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보여 주시면서 “내가 너를 큰 나라로 만들어주고, 너에게 복을 주어, 너의 이름을 빛나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 다. “네 이름은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될 것이다. 이 언약은 지금부터 너와 네 자손에게 세우는 언약이다. 나는 네 하나님이 되며 네 모든 자손의 하나님이 될 것”이 라고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이야기를 간증하겠습니다. 세브란스 병원 암 센터에서 항암주사를 맞고 밤에 집에 와서 하나님께 감사 드리면서 지금까지 지켜주신 한량 없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초여름 서울 자녀들에게 다녀온 후 다리가 절룩거리며 배가 몹시 아팠습니다. 대학동기회 회장을 맡고 있어서 경주에서 기념행사를 하고 바로 병원에 가서 간단한 검사와 진찰을 받았습니다. 진료의사가 위암이 뼈까지 전이되었다고 큰 병원에 가보 라고 하였습니다. 40년간 진료하였던 치과를 급하게 정리하고 대구동산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우선 응급 시술을 한 후 세브란스병원 암 센터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담당 의사선생님이 진 찰한 후 저는 밖에 나가 있으라 하고 미국서 온 자녀들까지 불러 위험한 상태라고 단 단히 각오하라고 하셨습니다. 입원 당시 병이 더 악화되어 앉거나 일어서는 것도 힘들 었고 신장도 부어 오줌통도 밖으로 줄로 메달아 계속 빼내어야 했습니다. 밤낮 주사로 온몸을 찌르고 수혈과 수액과 영양제와 항생제를 투입하고 수많은 검사들을 하면서 가장 힘든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11
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그래도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옛날 젊어서도 큰 수술 받고 죽을 고비를 넘겨 살 려 주셨는데 이정도 쯤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다른 사람들보다 나한테 이런 큰 병을 주신 것에 대한 감사가 나왔습니다. 교구 목사님이 전화 하셔서 쾌유를 위해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해서 그렇게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날부터 사랑하는 성도님들께서 눈물로 기도해 주신 것을 평생 잊지 않을 것입니 다. 전심전력으로 기도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한번은 이낙성 집사님이 병 원에 올라와서 저의 두 손을 붙잡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 순간, 환상 가운데 예수님 께서 눈물을 흘리시며 두 손을 붙들고 기도해 주시면서 “소자야 이제 나음을 받았다. 내가 너를 낫게 해 주겠다. 결코 이 손을 놓치지 않고 붙들고 있겠다” 라고 하신 음성 을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몸이 조금씩 낫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한번은 주일 2부. 3부 성찬식을 해야 하는데 강대상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 불안하였 고 혹시 넘어지지나 않을까 하여 성찬식을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 후 굳어있던 뼈 도 다 풀리고 앉거나 일어나는 것도 자유로워 일상 생활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하나 님의 기적을 경험하고 매 순간마다 감사를 드립니다. 한번은 동해의료원 의사인 김민수 장로님(진주교회)이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춥 고 고지대인 척박한 땅에서 자라는 가문비나무를 보여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나무 로 바이올린을 만들면 최고의 아름다운 소리가 나듯이, 김 장로님도 많은 연단과 아 픔과 인내의 시간을 거쳐 앞으로 주님과 교회를 위해 크게 쓰임 받을 거라고 하셨습니 다. 우리교회 송권사님도 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꼭 낫게 하고 주님과 교회를 위해 크게 쓰임 받게 하고 교회의 큰 기둥이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음 성을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꿈이 우리의 비전입니다. 병상에 있으면서 소망했던 포항제일교회에서 드 리는 예배가 얼마나 좋은지 말로 표현을 못할 정도입니다. 예배가 얼마나 간절하게 그 리워지고 사모하게 되는지 가슴으로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꿈을 주셨습니다. 아름답고 영원히 빛나는 천국,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앞서간 선배들과 우리들과 다음 세대의 성도들아 다 모여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예배하며 찬송하는 것이 하나님의 꿈이자 우리의 비전이 될 것입니다.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 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아멘.
12
건강상식
신경병증성 통증이란? 흔히 통증이 신체의 물리적인 이상에 의한 것이며, 원인이 사라지면 통증 역시 없 어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신경 그 자체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통증은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을 신경병증성 통증이라고 합니다. 즉 신경병증성 통증의 경우 신경섬유 그 자체가 손상되었거나 다친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신경섬유는 통증을 관장하는 중추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이 경우 환 자가 통증을 느끼고 있는 것이 분명한데도 그 원인을 발견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통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치료하는 의사의 입장에서도 이러한 신경병 ● 천범수 장로
(제일신통의원 원장. 2교구 남부2 사랑방)
증성 통증은 혼란스럽고 힘든 대상입니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때로는 원인을 찾기 힘 든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치료에도 잘 반응하지 않으며 오히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환자에서는 심각한 장애가 초래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해하기 힘든 신경병증성 통증의 대표적인 예로 환지통을 소개할 수 있습 니다. 질병 혹은 사고 등에 의하여 팔이나 다리 등이 절단된 경우 이미 없어져 버린 손 혹은 발에서 오는 감각이 없을 것으로 흔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고 전 정상적인 시기에 손, 다리로부터의 자극을 전달하던 신경을 통하여, 절단 후 에도 통증 신호가 머리 속의 뇌로 지속적으로 전달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신경 들이 오작동을 하여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추간판탈출증 등의 척추 질환에 대해 수술을 시행한 후에 수술 그 자체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도 수술 후 에 통증 조절이 완전치 못하고 요통, 하지통, 저린 감 등의 증상이 계속 남아있거나 재발되는 것을 척추수술후요통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술 의 절대 적응증(근력저하 등)을 제외하고는 신경시술을 비롯한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하고, 그래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병변 부위가 확실할 때만 수술을 받는 것이 이 러한 수술 후 요통의 빈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그 외에도 대상포진후 신경통, 편타성 손상,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등 많은 수의 질 환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특히 이런 질환들은 초기에 중추 감작이 일어나기 이전에 집중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감작이나 발아 등의 중추 기전이 일어 나면 거의 대부분 만성 난치성의 신경병증성 통증으로 이행하고, 환자는 일상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워하며 정신적 장애까지 초래될 수 있습니다. 질환의 초 기 집중 치료가 강조되는 이유는 첫째, 통증을 해소하여 통증 자체가 일으키는 혈관 수축, 혈류 감소, 통증 매개물질의 축적, 등의 악순환을 차단하는 것이고, 둘째, 신경
13
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섬유의 발아, 신경의 이소성 방전, 중추 감작을 억제하고 중추의 억제 기전을 활성화 시키며, 셋째, 만성 난치성의 신경병증성 통증으로 이행하더라도 통증의 역치를 증가 시켜 기존의 통증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증에 관한 많은 연구에 의하여 여러 가지 치료방법이 소개되고 있으며, 특히 다 양하고 세분화된 비수술적 치료법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초음파, CT, c-arm 등 의 도움으로 고전적 신경차단술, 신경파괴술, 신경성형술 및 고주파열응고술 등이 최 근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그 효과도 탁월합니다. 그 외 신경의 냉동 파괴술, 척수 및 대뇌 피질 자극술, 신경 절제술 등이 있으나 그 결과가 아직은 연구 중에 있으며 최근 신경 절제술은 여러 가지 부작용으로 잘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항경련제, 항우 울제의 투여도 신경병증성 통증의 완화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 리면 신경병증성 통증은 중추 감작이 일어나기 이전에 초기에 집중적인 신경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제2형의 예)
14
청소년 1부 수련회
예수 마니아가 되길 이번 겨울 수련회는 교회와 포항 곳곳을 돌아다니며 진행되었고, 특별히 청년부에 서 많은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 1부 선생님 들께서 각자의 바쁘신 삶에도 불구하고 3일 동안 저희의 간식과 식사준비,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준 임원 친구들에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로 인해 각 조마다 친구들과의 사이가 더 좋 았던 것 같습니다. ● 심아름 (청소년1부)
전도사님께서는 ‘큐티 스타트’라는 강의를 준비해주셨는데, 강의를 통해 큐티를 어 떻게,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아직은 큐티가 익숙하지 못해 적응하 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수련회 프로그램 중, ‘보이는 라디오’라는 프로그 램이 있었습니다. 라디오처럼 사연을 듣고 고민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청년 선 생님들께서 교복도 입으시고 이성문제, 신앙문제 같은 다양한 사연을 들려주셨습니다. 우리의 입장에서 들을 수 있는 라디오여서 너무 공감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은 집회시간입니다. 1학년 때는 어 색하고 어리숙했던 찬양시간이었지만, 이제는 정말 뜨겁게 찬양을 드릴 수 있었고 하 나님을 찬양할 때 정말 기쁨이 넘쳤습니다. CCD팀도 함께 해주셔서 율동으로 집회 의 열기가 더 뜨거워졌습니다. 찬양 집회 이후 최준식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 니다. 최준식 목사님은 이전에 본적 없는 스타일의 목사님이셨습니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헤어스타일(탈색한 노랑머리)의 목사님은 청소년 사역을 하시면서 진부한 차 림에서 벗어나고자 그런 스타일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스타일이 더 우 리에게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청소년들을 ‘예수 마니아’로 만들고 싶다고 하신 말씀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만남이 이루어지고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것이 예수 마니아가 되는 것인데, 그 말씀을 들으면 서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후 기도회 시간은 강대열 전 도사님께서 이끌어 주셨는데 목이 안 좋으심에도 불구하고 기도회를 은혜롭게 인도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열심히 기도하고 찬양하였으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집회에는 우리를 섬겨주시는 선 생님들과 전도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함께 찬양하는 시간이 있어 뜻 깊었습니다. 이 모든 프로그램을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수련회를 준비해주신 많 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여름수련회에도 이같이 뜻 깊은 시간, 하나님께 영 광 돌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15
청소년 2부 수련회
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나도 세상에 빛이 될래요 이번 고등부 겨울수련회는 ‘WAKE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첫날 민호기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 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 도합니다”는 가사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목사님께서 불러 주시는 가사 하나 하나 가 내 마음을 공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설교를 듣고 찬양을 들으니 하나님의 말씀 의 은혜를 두 배로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 박아현 (청소년 2부)
둘째 날, 조원들이랑 서로 친해지다 보니 공동체놀이 할 때는 더 편하고 서로 도우 면서 마음이 하나가 된 거 같아서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지막 조별 발표까지 잘 끝내고 둘째 날 저녁 집회 찬양 연습을 아이노스찬양팀과 함께 연습 하는데 교회에서 잘 되던 연습이 잘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찬양하는 친구 모두를 잘 이끌 수 있 을까? 찬양팀 가운데에서 실수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선생님들의 격려로 찬양을 시작했고 한 두곡 찬양 할수록 앞에 있는 친구들이 함께 찬양하는걸 보니 친구들과 주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나 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는 찬양이 생각납니다. 가사 중에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 요 그리스도 내 안에 사시니” 라는 한 소절을 부르면 주님 안에 거룩히 살아가는 제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지원 전도사님께서 설교 하셨는데, 은혜를 받는 것 보다 은혜를 받고 유 지하는 게 어렵다는 말씀을 듣고 ‘나는 과연 은혜를 받고 유지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은혜를 받아서 유지하는 것 또한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고 기도를 꾸준 히 하여 은혜 받은 것을 잘 유지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 함께 원을 만들어서 옆 사람 손을 잡고 기도를 했는데 마음과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 감동이었습니다. 옆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을 주님께 기도로 다 말하 니 마음이 너무 후련했고 옆 친구들과도 더 가까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번 겨울 수련회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가득 찬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 의 사랑과 섬김으로, 전도사님의 말씀의 은혜로,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정말 은 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수련회 때 받은 은혜들을 계속 유지하며 그렇게 주님 께 나아가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기도하겠습니다.
16
교역자 소개
새롭게 쌓아갈 추억을 기대하며
● 정대진 목사 (2교구 담당목사)
안녕하세요. 저는 2교구 담당 목사로 새로 부임한 정대진입니다. 포항제일교회의 한 가족이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대전에서 대부분의 성장기를 보냈지만 부산에서 태어난 데다 부모님 영향으로 영남 지방 문화를 친숙하게 느끼며 자랐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장로회신학 대학교 신학과에 입학했고 같은 학교에서 신학대학원과 대학원 석사과정(구약학 전 공)을 연달아 졸업했습니다. 대학 재학 중에는 총회 파송 견습선교사로 일본 도쿄에 위치한 한인교회를 섬겼고, 신 학대학원 졸업 이후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한인교회에서 전임전도사로 일 하며 선교지를 경험하였습니다. 목사 안수를 받은 이후에는 부산진교회와 대구 삼덕 교회에서 부목사 사역을 하며 목회 수련을 쌓아 왔습니다. 신대원 1학년 때 결혼 하여 8년 만에 아들 인하(仁河)를 낳았습니다. 20개월 된 아들 을 키우느라 많이 고되긴 하지만 그 이상의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호젓한 자연 속 을 한 참 걷는 도보여행을 좋아하고 영화, 야구 감상을 즐깁니다. 조금 게으르고 어딘가 허술하고 때때로 엉뚱하지만, 잘 웃고 소탈하고 말 통하는 동 네 목사가 되길 꿈꿉니다. 포항제일교회에서 앞으로 새롭게 쌓아갈 추억들을 기대하 며 소개 글을 이만 마칩니다.
17
일대일 양육 동반자반
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영혼의 쉼과 충전 일대일 양육은 제가 약 이십 년 전에 훈련받으면서 많은 도전과 함께 신앙성장에 도움을 준 참으로 좋은 과정이었기에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주방봉사를 하며 바쁘고 힘든 가운데 있었지만, 감당할 힘과 영적인 충전이 필요하였고, 곧 은퇴 를 할 텐데 은퇴 후에도 주님과 친밀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같은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한 부서를 같이 섬기기도 하였던 최 ● 김주선 권사
(새가족교구 엘림 사랑방)
윤숙 권사님이 양육자로 섬겨주시게 되어 기대가 되고 반갑기도 했습니다. 양육자와 동반자로 서로 삶을 나누며 주님을 영접한 이야기와 자신에게 예수님은 누구신지에 대해 나누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몇 시간씩 은 혜를 나누었고, 주님께서 우리를 훈련의 동반자로 삼아주셨음에 감사함을 드리며 다 음 시간이 기다려졌습니다. 언제나 따뜻하고 친절하게, 그리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해 인도해 주신 권사님께 많은 도전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일대일 양육을 통해 주님의 섭리 가운데 우리를 주님께로 이끄시어 구원해 주셨음을 알게 하시고, 우리의 삶 속에 중심되시는 예수님을 모시고 그 분께서 다스리시는 삶을 살아서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라며, 주님이 비추시는 빛 안에 거하여, 이 세상에서 작은 빛이 되며, 또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함께 공부하면 서 서로를 깊이 알게 되었으며,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는 기도의 동역자로 영혼의 친 구로, 서로를 주님의 사랑의 띠로 묶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한 알의 씨앗으로 울창한 생명의 숲을 이루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구원자 이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길 원하시며 우리와 교제하기를 기뻐하시고, 시험을 통 해 우리를 견고케 하며 승리하게 하시고, 우리를 주님의 교회로 세우셔서 주님의 나 라에 쓰임 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힘든 가운데서도 일대일 양육을 통해 오히려 영혼의 쉼을 얻었고, 영적 충전과 함께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맡겨진 일을 잘 감 당할 수 있었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전하는 삶을 살 수 있음에 감사드 립니다.
18
청년드림 이야기
나의 삶, 나의 하나님 ● 손종현 기자
(xpswhd@postech.ac.kr)
때때로 우리는, 공동체의 누군가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그 만남은,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 때문일 때가 있고, 누군가의 깊이 있는 신 앙적 통찰 때문일 때도 있지만, 무엇보다 누군가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결단을 내리고 변화해 나가는 모습을 볼 때, 나 또한 나의 하나님을 향해 더욱 적극적 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공동체가 참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그런 점에서 우리 청년드림은 참 좋은 공동체라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자신 의 삶의 방향성에 대해서 신앙적으로 고민하고, 그 고민들을 바탕으로 기도제목을 나 누고, 삶에서 결단해 나가는 진실된 모습을 보이는 청년들이 많기 때문이다. 오늘은 삶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살아가기 위해서 거룩한 변화를 실천해 나가고 있는 2명 의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현재 어떤 고민들이 있고, 또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자 하는지 함께 이야기 나눠 보고자 한다. 먼저, 각자 어떤 고민을 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이정인 우선, 지난해 초 전혀 예상치 못한 갑상선의 질병을 발견하게 되면서, 삶의 전 ● 이정인(청년드림)
반적인 방향성에 대해서 되돌아 보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갑작스레 닥친 상황에 대해 하나님께 답을 얻고 싶어 기도원에 들어가 3주간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 고 그 때, 제 영적 현주소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채움이 없이 교회 활동에 매몰되 어 있는 저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면서, 몸의 회복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회복이 급선무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뒤부터 ‘어떻게 하면 예배를 회복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기도하며 오랜 시 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고, 얼마 전에 선생님으로 일하던 직장에서 퇴사를 결심하 게 되었습니다. 이지원 지난 한 해, ‘나는 뭘 하며 살고 있지?’라는 의문이 저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제 일이 익숙해져 몸이 좀 더 편해져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 지만, 이렇게 세상의 일에 익숙해지고 편안해질수록 하나님을 향한 마음 또한 식어 신 앙적으로 둔감해지기 일수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태에서 다시 의식적으로 하나님께
19
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되돌아 오기 위해서 매번 ‘나는 뭘 하며 살고 있지?’,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아가고 있는 건가?’ 라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던졌던 것 같습니다. 고민의 끝에서 어떤 결정을 내렸나요. 이정인 지금이야 말로 삶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 씀 드렸다시피, 퇴사 결정을 내렸습니다. 온전히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확보하고자 결심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전처럼 섣불리 나서서 뭔가를 하려고 하기보다, 먼저 저 자 신을 채움으로써 하나님 앞에 더 준비된 사람으로 변화하고자 합니다. 이지원 고민의 끝에 아직까지 명확한 답을 내리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이런 고민의 시간을 거치며 ‘감사함’이라는 마음이 이전보다 커졌다는 생각은 많이 하게 되는 것 같 습니다. 일례로, 저는 학교에서 보건 교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로 인한 사건이 터지며 학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가정통신문을 작성 해서 보내달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문득 그 가정통신문을 작성하며 제가 하는 일이 예방적인 차원의 일이지만,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이 그 자체로 보람차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때때로 주님의 뜻을 따르는데 소홀해져 어긋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 님께서는 인간을 너무 잘 아시기에 우리를 떠나 보내시지 않고, 잡아 주시는 것 같습 니다. 주어지는 삶의 환경과 모든 조건들을 감사함으로 살아낸다면, 주님께서 주신 삶 이니 모두 의미 있게 사용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 미래에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 이지원(청년드림)
이정인 저는 현재 모든 계획을 내려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직, 먼 미래에 제가 뭘 하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하나님과 긴밀하게 교통하는 삶을 살고 싶고, 그 교통의 과정을 통해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서 저는 지금부터 하나님과 소통하는 습관, 응답에 민 감하게 반응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몇 개월이 될지 모르지만, 일을 잠시 쉬는 기간 동안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힘써 살아가야 할 삶의 터전을 찾아 보고자 하며, 가볍지 않게 그 도전의 시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이지원 먼 미래라고 하니 할머니가 된 저의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그때의 저는 지금보 다 삶의 감사함을 세세히 누리며,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일상적으로 살아 갈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제 삶을 통해 가까운 곳에서부터 지역사회와 공 동체에 주님의 영향력을, 사랑을 흘려 보내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20
해병대 진중 세례식
『한번 세례는 영원한 하나님 자녀』 ● 김영숙g 기자
(sak4043@hanmail.net)
겨울이 따스하면 군대 보낸 어머니의 마음은 한결 봄 들녘이다. 일기예보에 눈 소 식이 있어도 비가 되어 내리는 따스한 겨울날, 1월 18일 오후 1시 30분, 해병대 교육 훈련단교회에서는 포항제일교회 후원으로 2020년 1차 진중 세례식이 있었다. 귀신도 잡는다는 해병들의 용맹과 패기가 하나님의 자녀 되는 귀한 자리에서 순한 양의 모습 으로 경건하게 빛났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해병대 훈련병, 양성교육생, 부사관후보생, 실무병들이 정예 해병용사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기관으로 해병대 교육훈련단교회는 이들이 특급 용사 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신앙으로 무장하도록 인도하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세례식에 앞서 해병대 교육훈련단교회 박다니엘 목사님의 선교 보고를 통해 해 병대 교회의 역사와 사역, 기도제목을 안내받았다. 6주과정의 훈련과정을 거친 신병들 은 해병대 사단과 여단, 해병대 사령부, 연평부대 등으로 배치된다고 했다. 예배가 시작되고 강철순 장로님의 기도와 박영호 담임목사님의 집례로 진중세례식 이 진행되었다. 이번 세례식은 해병대 신병1253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163명이 세례를 받았고 이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해병들에게도 축복의 안수기도를 해주었 다. 성례위원으로 참가한 포항제일교회 부목사님, 장로님 및 권사님들은 세례와 축복 기도를 받고 일어서는 해병들에게 격려와 축복의 말로 축하를 더해주었다. 세례식에 앞서 박영호 목사님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제목의 설교로 ‘빨간 명찰을 단 해병이 된 첫날을 축하한다. 인생을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사는 것이다. 목숨만큼 소중 한 것이 없다. 많은 사람들은 죽음 이후의 삶,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인간에게는 세상 것으로 만족할 수 없는 사모하고 갈망 하는 그 무엇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다. 예수를 믿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 어떤 일보다 오늘 세례를 받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갖게 된 것이 가장 영광스 러운 일이다.’ 라고 말씀을 전했다. 세례와 축복기도를 받기 위해 무릎 꿇은 병사들은 돌덩이 같이 단단하고 매서운 특 급전사에서 완전 무장해제 된 선한 눈망울의 아이로 돌아와 앉아있었다. 이제 갓 해 병이 되고 갓 ‘하나님의 자녀’ 된 용사들이 영적인 성장과 신앙성숙으로, 끝없이 뿌리 를 내려 그 어떤 세상 모진 것들에도 끄떡없는 큰 나무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해 가기를….
21
미리보는 행사
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미리보는 행사 ◎ 피택항존직분자 교육 •일시 : 2월 14일(금)~5월 1일(금) 12주 과정 •장소 : 고등부실
◎ 청지기 수련회, ‘다시, 교회를 꿈꾼다!’ •일시 : 2월 19일(수)~21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본당 •장소 : 안광수 목사(수원성교회) 이도영 목사(더불어숲동산교회) 정연수 목사(효성중앙감리교회)
◎ 예배자 학교 <1차> •일시 : 2월 22일(토), 오전 10시 ~ 오후 5시 •장소 : 청년부실 및 교육관 <2차> •일시 : 2월 28일(금), 오후 7시 ~ 8시 20분 •장소 : 청년부실 및 교육관
◎ 자녀축복새벽기도회 ‘두드림’ •일시 : 2월 27일(목) 오전 5시 30분 •장소 : 본당
22
1월 행사
1월 행사 이모저모
•신년주일 성찬식
•교육부 리더십 간담회
•관계퍼즐 수련회
•관계퍼즐 수련회
•안수집사회 신년교례회
•이병욱 장로 전도간증집회
1월호 성경퀴즈 정답 및 당첨자
아 히 마 아 스 아
이예성 6교구 양덕1사랑방 010-✽✽✽✽-4790 김인태 3교구 한라2사랑방 010-✽✽✽✽-8006 김미자C 2교구 이동4사랑방 010-✽✽✽✽-5338 이경숙 1교구 그린1사랑방 010-✽✽✽✽-3301 홍인표 청소년2부 010-✽✽✽✽-8393
비
✽준비된 기념품을 사무실에서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하 도 람
하
기 럇 후 솟
아
셀
럇
하
디 브 핫
아 로 엘 르
이 스 비 브 놉 디 다
핫
바 산 의 상 수 리 나 무
곤
23
성경퍼즐
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④ ①
⑤
③ ㉣
㉡
2020년 2월
㉠
성경퍼즐
②
㉢ 이 름: 사랑방 :
㉤
교 구: 연락처 :
※ 사무실의 물댄동산 성경퍼즐함에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여 셋째 주일 3부 예배후까지 넣어 주십시오. 마지막 토요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분께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가로 열쇠
㉠ 로마로 압송된 사도 바울 일행을 성도들이 맞이한 곳 (행 28:15) ㉡나 여호와는 ○○○○○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 하게 하리로다 (사 27:3) ㉢ 유다의 며느리 다말이 이 곳 문 곁에서 자신을 창녀로 꾸미고 기다림 (창 38:14) ㉣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첩 (창 22:24) ㉤ 노아의 후손 중 야벳의 막내 아들 (창 10:3) ㉥ 문지기의 우두머리로서 예레미야를 오해하여 체포함 (렘 37:13)
세로 열쇠
① 요시야 왕이 이곳에서 애굽왕 바로를 맞이하여 싸우다가 전사함 (왕하 23:29) ② 아브라함 당시 가나안 전쟁 때 소돔 편에 서서 싸웠던 나라 중 하나 (창 14:2) ③ 벨릭스를 이어 유대 총독이 된 사람 (행 24:27) ④ 아브라함이 사라의 종 애굽 여인 하갈에게서 낳은 아들 (창 16:15) ⑤ 유다의 후손 중 셀라의 계보에 속한 사람 (대상 4:22)
광고문의는 물댄동산 기획팀장(010–4628–7062)에게 문의 바랍니다
예배 및 집회시간 안내 집 회 명 1부 예 배 주 2부 예 배 일 3부 예 배 낮 4부 예 배 예 영어 예배 배 몽골어예배 수 요 예 배 금요예드림의밤 새벽 기도회 선교협의회 1부 영아부 (1~3세) 2부 1부 유아부 (4~5세) 2부 1부 유치부 (6~7세) 2부 1부 아동1부 (1~3학년) 2부 1부 아동2부 (4~6학년) 2부 토 요 학 교 (1학년~6학년)
시 간 7:30 9:30 12:00 14:30 11:30 14:00 19:30 20:30 5:30 셋째주일 13:30 9:30 12:00 9:30 12:00 9:30 12:00 9:30 12:00 9:30 12:00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 (연 2회, 각 8주)
아이클럽(말씀놀이터)
오후 2:00~4:00
어린이수요예배 청 소 년 1 부 청 소 년 2 부 하 나 부(발달장애아동)
오후 7:30
37644 경북 포항시 북구 새마을로 172 (용흥동) 사무실 Fax: 242.8988 유치원: (054) 247.6207
9:30 9:30 1부 11:30 / 2부 12:30
장 소 본
당
국제부실 본
당
청년부실 영아부실 유아부실 유치부실 아동1부실
(구 유년부실)
아동2부실
(구 소년부실)
각 주차별 상이 유아유치:유아부실 어린이:아동1부실
아동1부실 청소년1부실 청소년2부실 하나부실
244.3311
교회사무실 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