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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나눔과 섬김의 샬롬공동체 2020 December vol. 150
이달의 성경구절
축 성탄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누가복음 4:18-19 -
December 2020 I vol. 150
Cover Story 포항제일교회 눈 오는 날의 풍경 촬영 전정식 집사
발행일 발행인 편집장 담당목사 기획팀장 섬김이 발행처 주소 전화 홈페이지 디자인
2020. 12. 6 포항제일교회 홍보출판부 오홍식 정대진 전정식 김경희 김성찬 김영숙g 박대성 박영길 배명숙 손종현 이상은 정명환 정영희 포항제일교회 포항시 북구 새마을로 172 (용흥동) 054. 244. 3311 www.pohangcheil.org 디자인 파오 (054. 255. 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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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이달의 성경구절
•축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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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 칼럼
•성탄의 기쁨을 온몸으로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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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과 코로나
•성탄절 신앙으로 극복하는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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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通일기
•백通, 전교인 백일의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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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通실천
•「백通」하나님께서 주신 고귀한 졸업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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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通도전
•백일의 말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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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은퇴 그 후, 국화와 함께 하는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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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추억
•그리운 새벽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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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코너
•크리스마스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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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
•‘위드-코로나’의 시대, 피할 수 없다면 이겨내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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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과 어울림
•여전히 너를 사랑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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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과 대처 •우리교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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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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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퍼즐
•해 질 녘 영일대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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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 칼럼
“성탄의 기쁨을 온몸으로 누리자” 성탄의 계절이 도래했습니다. 보통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절이 다가오면 교회에서는 성탄트리와 장식을 준 비하는데 분주합니다. 성탄 트리는 성탄 장식의 백미라고 할 만큼 많은 사람이 좋아합 니다. 저는 청소년기 시절 작은 시골 교회를 다녔습니다. 대림절이 다가오면 저는 아 버지와 함께 매년 성탄 트리용 전나무를 구하러 산을 올랐습니다. 성탄 트리에 적합한 전나무를 톱으로 베어 교회로 가져가 다양한 성탄 장식물을 달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 이헌석 목사
떠오릅니다. 그 장식된 성탄 트리가 어찌 그리 휘황찬란하고 멋진지 보면 볼수록 신기 하기만 했습니다. 그 당시 사진 찍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성탄 트리 옆에서 찍은 사 진 몇 장은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성탄절 이브 행사에 캐롤송을 부르고, 성극에서 주연은 아니지만 적어도 목자나 동 방박사와 같은 조연 역할은 잘 소화했던 기억이 납니다. 성극에서 대사를 잊거나 실 수라도 하면 장내는 박장대소가 터져 나왔습니다. 즐거운 성탄 발표회가 끝나면 동기 와 선후배들이 모여서 맛난 음식을 먹으며 게임을 하며 한바탕 웃음보따리를 터뜨렸 습니다.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는 밤인지 이렇게 밤이 깊어갈수록 동기간의 교제도 깊 어갔습니다. 거의 밤을 새우다시피 놀다가 새벽이 되면 새벽송을 돌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 당 시 새벽송을 도는데 운송 수단은 경운기였습니다. 두 대의 경운기가 각각 다른 방향으 로 굉음을 울리며 달리기 시작합니다. 성탄절 새벽은 유달리 추웠습니다. 두꺼운 옷 을 입고 목도리를 감고 장갑까지 꼈지만, 매섭게 불어오는 찬 바람은 저의 몸을 더 움 츠러들게 했습니다. 경운기 엔진의 거칠고 큰 소리에 가까이에 붙어 있는 친구가 하 는 말도 알아듣기 힘들 지경이었습니다. 찬바람과 소음에 시달리다가 경운기가 멈추 면 잽싸게 내려서는 새벽송을 목이 터져라 불렀습니다. 그러면 어두운 집안에 불이 켜 지고 교인이 나와서 선물을 한 아름 주시며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어떤 교인 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놓고 들어와서 먹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모두 다 집 안 으로 들어가서 준비한 음식을 폭풍 흡입하고 다음 교인 집을 위해 벌떡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새벽송을 돌다 보면 어느덧 날은 밝아오고 경운기는 교회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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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그리고 성탄절 예배를 드릴 때 찬양대석에서 말씀은 제대로 듣지 못하고 졸았던 저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청소년 시절 저는 성탄의 기쁨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성탄 장식으로부터 시작하 여 성탄절 이브 발표회와 밤샘 놀이와 새벽송으로 이어지는 시간은 한국교회의 성탄 절기 문화였습니다. 이런 성탄절기 문화를 매년 경험하면서 예수님에 대한 신앙이 제 몸속에 새겨지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가면서 이런 한국교회의 성탄절기 문화가 세속적인 문화에 의해 점진적으로 그 자리를 내어주고 있습니다. 미국 사회 안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크리 스마스 지우기”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성탄절 때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는 인사 대신에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를 사용하는 움직임 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스타벅스는 1997년부터 매년 연말이 되면 크리스마스 장 식 디자인을 한 빨간색 컵을 제작하여 판매해왔습니다. 그런데 2015년부터는 크리스 마스 장식 디지인을 뺀 빨간색 컵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반기독교적 성향 이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개인의 다양성 존중과 종교적 차별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계 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이런 현상이 상당히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3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교회는 기독교 문화를 제대로 꽃피우지도 못하고 세상의 문화적 침략에 쇠락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교회도 대림절-성탄절뿐만 아니라 사순절-부활절을 잇는 절기와 그 외 여러 가지 절기를 통해 성도들이 온몸으로 기독 교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가정과 일상생활 속에 얼마 나 기독교 문화가 자리잡히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문화가 언어보다 더 크 게 말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자녀들이 교회 절기를 다양하게 경 험하게 되면 그것 자체가 좋은 신앙교육이 됩니다. 올해도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상은 성탄절을 지우고 잊으려고 하지만, 믿 음의 사람은 매년 성탄을 기억하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분주한 삶 에 성탄의 계절을 그냥 보내지 말고,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성탄의 기쁨을 새롭게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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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과 코로나
성탄절 신앙으로 극복하는
코로나19
예수님이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은 임마누엘 하나님의 사랑을 결정적으로 보여 줍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힘겨운 현실로 비록 화려하진 않지만 어김없이 성탄절 은 다가옵니다.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는 목회현장과 성도의 신앙의식을 서서히, 급격하게 변화시키고 있습니 다. 모든 변화의 강력한 축이 된 언택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모든 생활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 김은혜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와문화 전공)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단순하게 적응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전히 은 총 안에 존재하는 세계 속에서 자신의 신앙과 교회를 돌아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 는 방향으로 변화를 이끌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 과정속에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비난받고 위축되고는 합 니다. 하지만 변함없이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 기다림과 기쁨을 연결하고 (대면, 비대면을 떠나) 예배 가운데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 것이 중요 합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그리스도인은 의존적인 태도를 극복하고 온라인으로 흩어져 있 을 때에라도 신앙 공동체의 일원으로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합니 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절대 명령을 수행해야 합니다. 더욱더 적극적으 로 복음을 들고 온·오프라인 구별 없이 지역과 일터에서 어렵고 고통 중에 있는 이웃 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대면접촉이 어려울지라도 성도들은 주의 몸된 교회를 건강히 세워갈 수 있도록 지 속적으로 진정한 관계를 더욱 공고히 연결하여 비대면의 만남을 중단 없이 활발하게 이어가야 합니다. 교회 또한 성도들에게 믿음의 성장과 양육의 내용을 제공하면서 언 택트·비대면 속에서도 대림절을 진정한 기다림의 시간으로 개인의 믿음을 돌아보는 내적인 계기로 삼도록 친절하게 도와야 합니다. 이제 교회는 언텍트 사회 속에서 믿 음의 공동체로서의 의미와 진정성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경험하도록 플렛폼을 전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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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코로나19는 어쩌면 숨 가쁘게 성장의 길을 달려온 한국교회에게도 실체를 보게 만 드는 은총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며 그리스도인들은 오히려 무고한 죽음의 행렬 앞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그리스도인 역시 피조세계와 과학기술, 그리고 물리적 환경에서 분리될 수 없는 관계적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비대면 역시 분리가 아니라 관계의 다른 형식이라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온라인 예배를 드리더라 도 눈과 귀를 비롯한 신체 활동이 필수입니다. 온라인의 네트워크는 궁극적으로 인간 의 삶의 증진과 하나님 만드신 피조세계의 생명의 충만함을 위해 존재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가 개념적으로 나누는 컨택트와 언택트, 대면예배와 비대면 예배, 모이는 예배와 흩어지는 예배를 우열의 관계로 바라보는 자세를 시급하게 수정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신뢰는 그 어떤 상황 속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미 치지 않는 생명이나 공간이나 순간이 없다는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그저 과거로 돌아 가기를 기다리며 예배와 성도의 교제를 최소화시킨다면 코로나19보다 더 심각한 영적 인 재난을 겪을 수 있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신앙적으로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영혼구원과 타 락한 세상이라는 교리도 재해석해야 합니다. 타락한 세상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타 락한 인간이 보는 하나님의 세상이 존재합니다. 특별히 성탄절을 기다리며 성육신의 의미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 씀으로 창조된 세계가 지속적으로 성령이 활동하시는 공간이자 몸으로 오신 임재의 장소임을 고백합니다. 따라서 컨텍트와 언텍트의 세계 모두 하나님께서 다스리심을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성육신의 의미는 기독교와 세속세계가 분리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를 사용하시어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 셨습니다. 이렇게 생물 뿐 아니라 물질(material)과 사물(thing)까지도 연결되어 주님 의 나라를 이루어갑니다. 세상의 모든 물질은 동일하게 하나님 사랑의 관계 속에서 성 령의 매체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충격과 혼란을 극복하고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 국은 K방역뿐만 아니라 시민의식 역시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코로나19의 위기 와 도전이 한국교회가 교회됨의 본질로 다시 돌아가는 변화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 렇다면 K-Christianity 그리고 K-Church로 한국교회 성도의 의식과 교계 지도력에 변화를 가져오는 은총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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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通일기
백通, 전교인 백일의 성경통독 ● 물댄동산 편집부
“백通”이라는 이름으로 전교인 성경통독이 백일간 진 행 중입니다. 이 행사는 담임목사님의 제안으로 시작되
램을 운영하지만 상당수가 원활한 진행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었습니다. 코로나19 시대로 자칫 위축될 수 있는 교인들
우리 교회는 고민 끝에 매일 해당 통독 본문에 해당되
의 신앙을 말씀으로 새롭게 일으키기 위함이었습니다.
는 낭독 영상을 전달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해당 영
이를 위해 섬기시는 분들의 귀한 수고와 성도들의 적극
상을 교구 목사가 단톡방에 올리면 목자들이 각 사랑방
적인 참여로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되는 중입니다. 이와 관
에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위해 김민호, 강대열 목
련하여 중요한 내용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사와 김요셉 전도사가 영상 편집으로 많은 수고를 하였 습니다.
1) 일곱 은퇴장로님들의 섬김
또한 영상 시작과 함께 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따뜻한
우리 교회를 위해 그동안 헌신적으로 섬겨오신 장로님
인사를 통해 비록 코로나19로 서로 떨어져 있지만 동시
일곱 분이 올해를 끝으로 아쉽게 은퇴하십니다. 그리고
에 말씀으로 따뜻하게 서로 연결돼 있음을 느끼게 합니
감사하게도 봉사의 마지막 불꽃을 백통을 위해 태우셨습
다. 거기에 더해, 각각의 성경이 시작할 때마다 담임목사
니다. 홍보 포스터와 홍보 영상의 모델로 참여하셔서 성
님의 간략하면서도 깊이있는 해설이 더해져 말씀을 읽는
도님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끌어내셨습니다. 그 결과 백
시야를 넓히는 유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통이 매끄럽게 시작하는데 값진 공헌을 해 주셨습니다. 3) 백통 따라잡기 2) 성경 통독 영상
백일동안 성경 전체를 꾸준히 다 읽는 것은 결코 쉬운
개인이 아닌 ‘공동체’의 성경 통독은 구호만으로 되지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직장과 학업과 가사 등의 바쁜 일
않습니다. 이를 돕기 위한 적절한 도구와 체계가 필요합
상을 살아가는 성도들께는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
니다. 코로나19를 맞아 많은 교회들이 성경통독 프로그
서 자칫 중간에 통독을 포기할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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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그런 분들을 위해 10월 10일 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12시, 주일 1시 30분 ~ 3시 30분 ‘백통 따라잡기’시간
신 넉넉한 후원의 손길 덕분에 풍성한 경품을 나눌 수도 있었습니다.
을 마련했습니다. 성경을 좀 더 빠르게 읽는 속독 음원을 실행하여 한 자리에서 함께 많은 양을 읽는 방식입니다.
5) 시상 12월 20일 백일간의 통독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상식
4) 백문, 성경퀴즈대회
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날은, 눈으로, 필사로, 낭독으
11월 15일은 추수감사주일이자 신약 통독이 시작되는
로, 타자로 각각의 방식으로 성경을 묵상하신 분들에게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이 날, 지금까지의 통독을 점검하
해당 방법에 걸맞는 선물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
고 남은 통독을 위해 더욱 더 힘을 내고자 ‘성경퀴즈대회’
해 진리의 말씀을 앞으로도 더욱 더 가까이하며 살아가
를 준비했습니다. 임사무엘 목사님께서 총괄 준비와 진
는 온 성도들 되길 소망합니다.
행으로 수고해주셨고, 재치있게 M.C.로 섬겨 주신 심재 성 집사님과 이상은 청년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헌신 덕 분에 은혜와 기쁨 가득한 시간 보냈습니다.
이상으로 ‘백通, 전교인 백일의 성경통독’이 걸어온 과 정을 살펴 보았습니다. 혼란스럽고 어려운 때일수록 하
각 교구와 청년부에서 현장 대표 네 명과 zoom 대표
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진정한 길이 됨을 고백하게 됩
한 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또한 교인들
니다. 백통은 그 고백을 온 교인들과 함께 고백하는 뜻깊
전체를 대상으로 문자퀴즈와 전화퀴즈 순서도 있었습니
은 추억을 안겨주었습니다. 추억에만 머물지 않고 한 걸
다. 교회학교 역시 퀴즈앤으로 동참하여 온교회가 함께
음 더 나아가 우리교회와 한국 교회를 새롭게 하는 소중
하는 모처럼의 뜻깊은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도약이 되길 기대합니다.
그 결과 1등은 7교구, 2등은 청년 교구, 3등은 새가족 교구가 차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분들께서 베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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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通실천
「백通」하나님께서 주신 고귀한 졸업선물 ● 이남오 장로
(4교구 신흥2 사랑방)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17:17)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일상의 삶이 흐트러 지고 이웃들과 관계가 멀어진 지 오래다. 교회에서도 공동체의 집회가 오랫동안 온라인으로 진 행되므로 교회 지체들과의 만남이 그리워지는 순간에 백通과의 만남은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기 에 충분한 것이었다. ‘이렇게 귀한 선물을 장로 은퇴를 앞 두고 있는 나에게 허락하시다니’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매일매일 성도님 가족들의 성경읽기 안내 멘트를 통해 공동체 속에서 만날 기회가 없었던 젊은 가족들이 아이들 과 함께 또랑또랑 샬롬을 외치는 새벽이 반가웠다. 매일
해 성도들과 함께 말씀을 읽으며 이제야 장로라는 이름
20쪽 정도의 성경말씀을 낭독자들의 진도에 맞추어 함께
을 단 것 같은 기쁨을 주시니 어찌 지나온 날들이 하나님
낭독해 가며 읽는 것이 하루일과의 시작이었는데 벌써 완
의 은혜라고 말하지 않을 수 있을까?
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루하루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듯 새벽을 기다리는 설레임, 그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 말씀은 70평생 경험 해 보지 못한 은혜였고 성도들과 함께였기에 더욱 귀하 고 귀하다. 신약학 박사이신 박영호 목사님의 성경 가이드는 참 유익했다. 각권의 시대적 배경과 말씀이 주는 깊은 의
나이가 되어 시무장로를 졸업(은퇴)하지만, 말씀을 통 해 주신 은혜로 2021년부터 하나부의 차량봉사자로 새로 운 사역을 다짐해 본다. 할 수 있는 용기와 건강을 주셨기에 그리고 은퇴를 즈 음하여 백通의 은혜를 주셨기에 주신 은사를 따라 연약한 지체를 섬기고 그들의 삶속에서 새로운 하나님의 일하심 을 배우고 경험하기를 소망해 본다.
미를 상세히 그리고 쉽게 설명해 주신 것이 성경 전체
무엇보다도 코로나19로 대면예배가 어려운 환경 가운
의 맥을 잡아 가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고 성경 읽는 보
데서도 성도들의 신앙이 나태해지지 않도록 ‘All 라인’ 목
람을 느꼈다.
회를 도입해 주시고, 어려운 이웃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1999년 장로임직을 받고 20년이 넘는 세월을 교회를
섬기기 위하여 앞장 서 주신 박영호 담임목사님과 교역자
사랑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장로가 되어가기 위해 애
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함께 해 주신 당회원들, 그리고 포
쓴 것 같았지만 늘 부족한 것 뿐이었다. 이번 백通을 통
항제일교회 성도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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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通도전
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백일의 말씀 여행 올해는 코로나 19로 현장 예배를 드리지 못해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교인 전체가 할 수 있는 백일의 성경 통독이 시작되어 조금 위안이 되었습니다. 처음 그 소식을 듣고 ‘첫날 부터 마지막 날까지 다 해야지’ 마음먹었지만 매일 해야 하는 학교 공부와 과제로 백통 은 한참 동안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처음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성경을 펴고 말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뜻인지 모르는 구절이 많아 어려 움이 많으나 백통을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뿌듯하고 나 자신이 대견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 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 22~23) 아직 갈라디아서까지는 통독이 진행되지 않았으나 이 말씀은 요즘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거리를 두어야 하는 시기에 어쩌면 서로를 향한 사랑과 자비와 절제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남은 백통, 100 일의 말씀 여행이 끝날 때는 지금까지 보다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준비해 온 시험을 치르고 포항으로 내려올 즈음, 교회에서 성경 백통을 막 시작할 때였습니다. 혼자서 읽어 오던 성경을 시험 일정의 막바지에 이르면서 멈추었 던 때라 이제 통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어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과는 달리 정작 저의 몸은 휴식을 원하였고, 그동안 참았던 TV 프로그램과 책들로 그 시 간이 채워졌습니다. 말씀 읽기는 뒷전으로 밀렸습니다. 올해 일흔이신 어머니의 주야 로 성경을 읽으시는 모습과 욥기에 대한 나눔은 큰 깨달음으로 자극을 주었습니다. 그 후, 눈을 뜨자마자 성경을 읽기 시작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성경 읽기로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을 잡던 습관에 변화가 생기고 시험으로 지쳤던 마음은 말씀으로 회복되기 시작했습니 다. 더없이 신실하신 하나님을 만나며 미래에 대한 불안함도 신뢰로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백통은 저에게 습관의 변화를 주었고,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이끄심을 확신하게 했습니다. 백통의 기회를 마련해 준 교회와, 함 께해 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계속되는 말씀 통독 가운데에서 말씀으로 살아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백통? 과연 백통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코로나 19로 인해 쉴 수 있는 시간이 생 겨서 편했는데...... . 망설이다가 얼떨결에 시작한 백통. 혼자서 성경 통독을 계획하 고 실패하는 일이 반복되기가 일쑤였는데 이번 백통을 하면서 ‘함께’라는 의미가 얼마 나 큰 힘이 되고 위대한지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백통을 실천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어 떤 경우에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며 움직이게 하시고 일하게 하시며 함께 하신다 는 것을 잊지 않게 하셨습니다. 백통 동안 말씀에 속한 삶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교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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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은퇴 그 후, 국화와 함께 하는 새로운 도전 항존직 은퇴 후, 첫해를 맞이 하면서 새로운 목표와 꿈을 가지고 도전하고자 자연을 가꾸기 시작 했습니다. 봄, 가을 각 계절마다 꽃들이 만개 하여 자태를 뽐낼 때에 저의 작은 정원으로 사랑하는 이들과 성도님들을 초청 하고 싶은 마음이 늘 마음 한 켠에 자 리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정원이자 숲 속에서 작은 음악회도 함께 개최하고자 작정하며 기도하였습니다.
● 황원석 은퇴안수집사
(3교구 한라4 사랑방)
수 많은 꽃들 중에서도 국화 꽃을 기르기로 작정하고 새싹 삽목, 가지치기 등 다양 한 방법을 접목하였습니다. 보다 아름다운 꽃들이 피도록 지인의 조언, 인터넷, 책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여 가꾸었습니다. 채소와 꽃들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아침, 저녁으로 관 심과 함께 물과 해충 약, 영양제를 주었습니다. 제법 꽃다운 모양을 만들어 가는 과정 이 오묘하고 신비스럽기만 했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오랜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기후가 여느 해 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주님의 보살핌과 도우심으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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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형색색의 국화가 만개하고 기도로 준비한 음악회도 많은 관심 가운데 열릴 수 있었습 니다. 여러 이들이 와서 보고, 듣고, 함께 노래하며 나눔의 기쁨 또한 맘껏 누릴 수 있 었습니다. 준비하면서 지치고 힘든 순간들도 있었지만 11월 7일 토요일, ‘국화 향기 그 윽한 숲 속의 작은 음악회’를 주님 함께 하셔서 무사히 마치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누어 드 릴 수 있어서 그 또한 감사 드립니다. 피고 지는 국화처럼, 피었던 저의 집사 직분은 이제 져버렸지만 이 모든 과정이 저에 겐 은퇴 후의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값지고 소 중한 선물이 자연이라 생각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이 자연 속에서 피고 지는 꽃들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 또한 저의 소명이라 믿고 이 일에 힘쓰고자 합니다. ‘100일의 성경통독, 백통’과 함께 만개한 국화 꽃이 그윽한 향기를 뿜을 때, 모든 이 들과 이 가을을 느끼고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해 주신 하나님 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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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추억
그리운 새벽 송 바람은 고요했고 찬 기운이 살갗을 파고드는 매서운 날이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 저녁 무렵부터 간간히 날리기 시작한 싸리기 눈이 어둠이 짙어 질수록 뭉치가 커져 함 박눈으로 바뀌고 하얀 성탄전야가 되었다. 교회 종탑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는 평소와 달리 작고 은은했는데, 함박눈이 퍼붓 는 겨울 밤이면 더욱 그러했다. 마을은 삽시간에 온통 백색의 나라였다. 형들과 누나 ● 전정식 집사
들과 또래들이 교회에서 석탄난로를 피우고 새벽이 될 때까지 고구마를 구워먹기도
(1교구 자이 사랑방)
하고 돌아가며 찬송을 부르며 술래잡기도 하며 밤을 새웠다. 이윽고 새벽이 되자 우리 들은 털모자와 털실로 짠 목도리를 칭칭 동여 메고 새벽 송을 나갔다. 요즘같이 오리 털이나 거위 털이 들어간 방한복이 없었기 때문에 내복과 여러 벌 나일론 겉옷을 사 메 었지만 바람은 여전히 살갗을 파고 들었다. 우리는 무슨 천사의 나팔수가 된 의무감에 설레고 들떠 있었다. 내가 사는 동네는 바다가 있는 시골인데 새벽이지만 겨울인지라 칠흑 같은 어둠이 깔려 있었고 몇몇이 가지고 온 국방색 기역자 후래시의 희미한 빛을 의지하여 하얀 신작로를 건너갔다. 가끔 39분소 군부대에서 비쳐주는 써치 라이터 (그때는 반공이 국시이기도 하여 군 부대에서 주기적으로 바다로 대형 라이터를 비쳐 간첩선이 오는지 감사하는 장비)가 우리에게로 비쳐 올 때 마을의 어느 지점인 줄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어 고마울 따름이 었다. 벌써 운동화 속으로 눈 알갱이가 들어와 양말의 질퍽함이 느껴졌다. 집집마다 돌아 다니며 '고요한밤 거룩한 밤… 아기 잘도 잔다' ‘ 그 어린 주 예수 눌 자리 없어…’ 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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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송 두서너 곡을 정성껏 불렀다. 아마도 그 찬송을 들은 집은 바로 하늘에서 주님의 은 총과 축복이 가득히 넘칠 것 같았다. 두어 시간을 이 골목 저 골목으로 돌다가 이제 마지막 마을은 산등성이를 넘어 1년 선배 상호형 아버지 이장로 댁을 방문하여 새벽 송을 불렀다. 우리들은 사랑방에 잠시 들어가 구들장에 앉아 몸을 녹이고 있노라면 권사님께서 계란을 풀어 정성껏 라면을 끓어 주셨다.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만나였다. 새벽 찬 공기에 지친 피로와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스한 선물이었다. 성탄절 아침 하얀 눈길을 걸어가는 내 얄개시절의 행 복한 걸음걸이는 마냥 즐거움에 뭉클함이 사로 잡는 성탄절이었다. 나는 가끔 꿈을 꾼다. 요즘 같으면 이렇게 새벽에 단잠을 깨우다가는 주거침입죄로 민원이 발생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때는 새벽 송을 허용해 주는 착한 사람들의 공동체 였다. 멀리서 희미하게 들리는 '고요한밤 거룩한 밤 아기 잘도 잔다' 시골교회의 5~6 명의 성가대가 우리 집 문 앞에서는 어떤 성탄 곡을 불러줄까 설래기도 했었다. 엄마 는 미리 준비한 눈깔사탕과 과자를 그들에게 답례로 주었다.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 스” 멀어지는 천사들의 발소리, 음정 박자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았지만 정겹고 그리 운 새벽 송! 그 노래를 다시 들으려면 일년을 기다려야만 했다. 성탄이 다가오는 계절, 이젠 엄마도 그립고 성탄절 새벽에 집집마다 새벽 송 돌던 그 시절이 그립다. 아름답 게 고요한 밤공기를 타고 흐르던 새벽 송을 다시 들을 수 있을까? “저 들밖에 한밤중에 양 틈에 자던 목자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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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코너
크리스마스의 기억 ● 국제부
Pipan Kittipannaporn (Prim)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인사 드립니
그 후, 조금씩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가족과 함께 기
다. 제 이름은 피판 키티파나폰이며 프림이라고 불립니
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교회의 많은 소그룹과 사역
다. 저는 현재 포항제일교회 국제부 예배에 참석하고 있
에 합류하여 섬겼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듣지 못한 사
습니다. 예배는 다른 곳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참석할
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많은
때마다 하나님의 따뜻한 환영과 사랑을 느끼는 곳 중 하
일을 했습니다. 또한 일년 내내, 특히 크리스마스때 많
나입니다. 저는 한동대학교 학생으로 벌써 한국에서 공
은 행사를 했습니다. 교회 주변에 사는 어린아이들과 부
부하고 생활한지 4년차입니다.
모님들을 초대하여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크리
요즘 날씨가 시원해지고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우린 모두 따뜻한 옷으로 입기 시작하지요. 이런 일들은
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 니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웠다는 신호이며 제가 어렸을 때 고향
아이들과 부모님들과 함께 게임을 하고, 예수님의 탄
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던 시간들을 회상하게 해줍니다.
생에 대한 역할극을 하고, 함께 크리스마스 찬양을 부르
저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열대 국가 중 하나인 태국
고, 심지어 짧은 설교 시간을 갖는 등 많은 재미있는 활
출신입니다. 저희 태국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예수님의
동을 했습니다. 파티가 끝난 후, 저희는 그들이 가능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리스
다면 주일날에 교회에 오도록 초대하였고 그들은 왔습
마스는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주는 날로 알고 있습니
니다. 현재 태국에 있는 저희 교회는 천천히 성장하고
다. 제가 어렸을 때 저도 역시 다른 아이들과 같은 생각
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이시며 크리스마스가
을 했고 밤에 사슴들과 함께 날아 다니는 산타 할아버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현재까지 저희는 여전히 매년 즐
가 와서 선물을 주시길 기다리곤 했습니다.
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에게 크리스마스에 대한 생각을 영
친애하는 포항제일교회 성도 여러분, 저에게 기도제
원히 바꿔 놓을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우리
목이 있습니다. 태국에서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분들을
가족은 여전히 불교를 믿었으며 교회에 가자는 한 선교
위해 하나님의 말씀이 더 널리 퍼져 나가기를 원합니다.
사 그룹을 만났습니다.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교회를 갈
형제 자매 여러분, 세상 상황이 좋지 않고 매일 문제들
수 있게 되어 주일 학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예수
이 일어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똑같고 하나님
님에 대해 알게 되었고, 크리스마스는 크리스천들이 예수
의 계획이 위대하기 때문에 힘내시고 소망을 잃지 마세
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산타
요. 주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십니다. 즐거운 성탄절을
할아버지나 사슴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뜻이지요.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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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The memory of My Christmas ● Writer:
Pipan Kittipannaporn (Prim)
Greeting to all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My name is Pipan Kittipannaporn or you can call me Prim. I'm
that there has nothing to do about Santa Claus or the reindeer stuff at all.
currently attending the international service of Pohang
After that, I slowly believed in Jesus and became a
Jeil church. The service is not as big compares to other
Christian together with my family. I joined and helped
places, but this is one of the places where I feel the
many small groups and ministries in the church. We did
warm welcome and love of God whenever I attend. I'm a
many things that we can do to spread out the gospel of
student at Handong Global University and this is already
God to those who haven't heard of His good news. We also
my fourth year studying and living in South Korea. The
did many events throughout the year, especially during
weather these days is getting cooler, the leaves start
Christmas. We invited the children and parents who live
falling, and we all begin to change into warmer clothes.
around the church to have a Christmas party together
These are signs showing that Christmas is near and
where they can enjoy and learn of the true meaning
makes me recalled back to the time when I was younger
behind Christmas day. We did many fun activities such
and how I spend my Christmas time back in my home
as play games with children and parents, did a role-play
country.
about the birth of Jesus, sing Christmas songs together,
To give some background of myself. I'm from Thailand,
and even had a short preaching time. After the party
one of the tropical countries located in Southeast Asia.
ends, we invited them to come to church on Sunday if
In Thailand, we don’t know Christmas Day as the day to
they can, and they did! Now my church in Thailand is
celebrate the birth of Jesus, instead most of the people
growing slowly. People were able to know about who
in my country known Christmas Day as a day where
Jesus and what Christmas is. Until now, we still have that
Santa Claus gives out presents. When I was younger, I
fun Christmas Day every year!
was having the same thought as other children and was
With all these mentioned, dear members of Pohang
waiting for Santa Claus, who fly with the reindeers at
Jeil Church, I would like to ask for some prayer that the
night, to come and give me presents as well. Until one
good news of the Lord will expand and spread out more
day, I met someone who changed my thought about
in Thailand to those people who still haven’t heard of Him
Christmas forever. Well, that person is not Jesus, not yet.
yet.
Back in the time, my family was still a Buddhist. I met a
Brothers and sisters, even though our world situation
group of missionaries who introduced me to go to church.
isn’t good and problems are appearing every day but cheer
With the permission of my parents, I was able to go to
up and don’t lose hope because the love of God will always
church and enjoy Sunday school, and later then I got to
remain the same and His plan is great. May the Lord bless
learn about Jesus and realized that Christmas day is the
you and I wish you all a Merry Christmas!.
day where Christian celebrate the birth of Jesus. Mea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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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 이야기
‘위드-코로나’의 시대, 피할 수 없다면 이겨내야 할 시간 ● 손종현 기자
(xpswhd@postech.ac.kr)
‘위드-코로나’의 시대를 맞아 사람들은 이제 새로운 삶의 방식에 적응해 가고 있다. 청 년들 역시 이제 조금씩 적응해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적응이라 함은 단순히 이 상 황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데 그치지 않고, 이 상황을 극복함으로써 더 성장해 나가고 있 다는 뜻이다. 지난 시간들은 분명 청년들에게 있어서도 힘든 시간이었다. 교회를 향한 수많은 비판과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예배는 무질서하고 낯선 경험이었다. 온라인 예배는 집중하기 어려 웠고, 어쩌면 공동체의 신앙에 기대서 유지해 오던 내밀한 신앙의 밑바닥이 드러나는 시 간이었다. 나부터 신앙의 부족을 경험하였기에, 친구들의 신앙과, 공동체의 신앙은 어떤 상황에 있는지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가끔은 코로나 이후의 교회가 더욱 큰 걱정이었다. 그러나 이제 와서 보니, 코로나로 인한 경험들이 우리에게 단순히 부정적인 영향을 주 기만 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신앙을 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는 생각이 든 다. 다행히 최근에는 오프라인 모임이 재개되어, 이러한 생각을 여러 청년들과 나누어 보 게 되었다. 그리고 그 나눔의 과정에서 희망을 보게 되어, 청년들과의 나눔을 바탕으로 글 을 적게 되었다. 청년 C : 코로나가 있었기에 공동체를 위해 기도해야 할 부분이 명확해졌다. 오랜기간동 안 청년부에서 리더의 한 사람으로 활동해 왔다. 코로나 이전까지는 활동에 바빠서, 공동 체의 위기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기에 공동체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잘 인식하지 못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갑작스럽게 활동이 중단되고, 오히려 상황을 침착히 바라보게 되면서 우리 공동체의 고쳐 나가야 할 점들이 눈에 명확히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문 제가 무엇인지 알게 되니, 자연스레 공동체를 위한 고민과 기도가 시작되었다. 생각할수록 지금 우리가 직면한 위기는 단순히 코로나로 인한 것이 아닌 것 같다. 관습적으로 해오던 일들을 다시 돌아보고, 지금 행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일인지 쉬면서, 다시 한번 고민해 보기에 좋은 시간인 것 같다. 청년 A : 교회라는 공간과 공동체의 신앙에 의존하고 있던, 나의 신앙을 다시 돌아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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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며, 나의 신앙은 그 밑바닥을 드러 내기 시작했다. 그동안 교회의 분위기와 환경에 취해 예배를 드리고 있지는 않았나 하 는 반성이 들었다. 다행히, 교회에서는 다양한 온라인 양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 고, ‘하늘 사다리’라는 양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양육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동안 오 히려 혼자 였기에 더욱 말씀에 집중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바탕으로 개인적 인 묵상의 시간을 많이 갖게 되었는데, 그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온전 한 나의 신앙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볼 수 있었다. 물론, 공동체도 너무 좋고, 그래서 지 금과 같이 오프라인 모임으로 모이는 시간도 너무 좋다. 하지만, 말씀을 읽고 묵상하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혼자만의 시간 또한 너무나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청년 L : ‘쉼’ 또한 하나님의 은혜였다. 올 해는 나에게 특별하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마무리 하신 나이와 같은 나이인 33살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1년을 시작하며, 나 는 순종의 다짐을 했다. ‘올 해, 저에게 주어지는 일이 있다면, 어떤 일이든 순종하고 따 르겠습니다.’ 정말 큰 마음을 품은 다짐이었다. 그러나 연초부터 코로나가 터졌고, 교 회의 많은 일들이 멈춰졌다. 고등학교 때부터 주일이면, 아침부터 오후까지 하고 있던 봉사들이 멈추어 졌고, 반 강제적으로 나에게 ‘쉼’이 찾아왔다. 내가 계획했던 바와 조 금은 다른 한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오히려 이 ‘쉼’이 있었기에 평 소 같았으면, 다른 봉사를 해야해서 참여하지 못했을 일들에 참여할 수 있었고, 그 덕 분에 나에게 주어지는 새로운 사역들에 순종할 수 있었다. 특별히, 지난 1~2년간 조 금은 소홀해졌던 청년부에서의 활동에 집중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쉼이 있었기 에,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순종의 다짐’을 온전히 지킬 수 있었던 것 같다. 청년 J : 지금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 부활의 적기이다. 앞서 다 른 사람들이 말한 것처럼 나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은 공동체의 신앙 또는 분위기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신앙을 유지해 오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오히려 코로나를 통해 그 안에 나의 신앙이 잘 자리잡고 있지 못하였음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렇기 때 문에 지금의 어려움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경을 중심으로, 말씀을 중심 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세우고, 영적인 성숙을 도모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코로나는 분명 상처를 남겼다. 어느정도 신앙적 성숙이 있는 교인들에게는 극복할 수 있는 도전이었지만, 아직 사랑과 채움이 필요한 교인들에게는 교회를 떠나게 할만 한 사건이었고, 실제 그렇게 떠나서 아직 돌아오지 않은 청년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또한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 교회가 더욱 비호감이 되어버린 것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일어난 일들은 되돌릴 수 없기에, 이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가 더욱 기독교인 다운 기독교인이 되는데 있는 것 같다. 우리 모두 '코로나'라는 시련을 기회로 삼아, 한번 더 나를 돌아보고, 한 글자라도 더 부족한 말씀 읽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성숙히 정립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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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과 어울림
여전히 너를 사랑하노라
● 유영신 성도
(새가족교구 예쁨 사랑방)
저는 4대째 믿음의 가문에서 태어나
의 가장 기초적인 내용을 하나씩 짚어갈
고등부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랑방에서의 나눔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의료와 교육선교’
과 매 강의에 주어지는 과제를 통해 하나
라는 비전을 품고 청년 시절을 보냈습니
님께서 저에게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는
다. 자연스럽게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많
것 같았습니다.
은 봉사를 감당했습니다. 시련도 있었지
‘나는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있고, 너를
만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누리며 하루하
위한 나의 사랑이 이 모든 말씀으로 확증
루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되어 있고, 나는 여전히 너를 존중하고 귀
그리고 20대의 끝자락에 하나님께서
하게 여기며 너는 나의 사랑스런 딸이라
주신 새로운 삶의 터전인 ‘가정’이라는 선
는 것을! 그리고 내가 항상 너와 함께하
물을 주셨습니다. 가정에서 충실히 하나
니 두려워하지 말고 평안하라!’고, 그렇게
님과 가족을 섬기는 것이 제게 주어진 역
제 마음에 생생하고 명확하게 말씀해 주
할이라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시는 것 같았습니다.
교회와 환경이 바뀌고, 처음 겪어보는 출
새신자 교육을 통해 때때로 형식적으
산과 육아는 제게 주신 큰 감동과 선물이
로나마 드렸던 가정예배를 하나님께서
자 커다란 도전이 되었습니다.
기억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코로나19로 영적으로 더욱더 힘든 광
앞으로도 그 시간을 지켜나가야 되겠다
야와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온라인으
는 결심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하루의
로만 예배를 드리며 큰 목마름을 느꼈습
우선순위를 드리며 말씀과 만나는 시간
니다. 대구에서 포항으로 이사와 제일교
을 실천해보고자 합니다.
회에 처음 간 날 찬양소리를 듣고 눈물을
저희를 이 곳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
쏟았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신 인도자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느낄 수 있
권사님과 새신자 권사님들과 목사님, 그
게 도와주신 목사님과 새신자를 섬겨주
리고 체계적인 새가족 교육은 춥고 메마
신 모든 분들, 특히 교육시간에 집중할 수
른 마음에 따뜻한 쉼을 주었습니다.
있게 아이들을 돌봐주신 분들께도 진심
특별히 “울림과 어울림”을 통해 복음
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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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과 대처
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우리교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대처 ● 물댄동산 편집부
지난 12월 2일 매우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린 성도 한 가정이 안타깝게도 코 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온 교인들이 마음을 모아 그동안 철저히 방역에 임해 왔기 때문에 더욱더 아쉬 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문제 그 자체 보다는 적절한 인식과 해결에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올해 상반기 이후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금까지 방역 대처 노하우를 쌓아왔고 관계 당 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 해 결 대응과 경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교회 마당에 임시 검사소 설치, 대상자 700여 명 검사 - 미처 검사 못받은 교인들 가까운 보건소로 안내 - 12월 18일까지 모든 예배의 비대면 진행 공지 - 확진자 가족외에 전원 음성판정 - 3월부터 시행한 방역 준수 결과 확인 - ‘방역 모범’ 사례로 각 언론의 호평 교인 가족의 확진 자체는 분명 큰 위기였지만 이를 해결 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교회의 역량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 었습니다. 선교적 교회와 마을 목회의 시각으로 코로나19 재난을 이해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계 당국에 협조하여 방역에 최선을 다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이후 우리교회와 무관하게 전국과 포항의 코로나19 확산이 심해지고 있어 대면예배를 재개하기 더 욱 곤란해졌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나온 105년의 역사 가운데 그러하였듯이 앞으로의 위기 또한 복음의 본질과 세상과의 소통 가운데 지혜롭게 넘어갈 수 있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그 누구보다 마음졸이며 힘겨운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 성도님들의 쾌유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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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시
해질녘 영일대에 서서
바다가 깊다 동해 어둠이 깊다 영일대 수평선 위에 서면 물결 너머로 보이는 제철소의 그늘보다 해안 기슭에 납작 엎드린 쇠락한 어촌의 어둠이 깊다 노을 진 바다 위로 쏟아지는 지나온 시간의 바람이 거칠다 뒤돌아보면 밤이 깃든 사람의 마을마다 처마가 낮았고 귀가의 발걸음은 힘겨웠다 그 어둠의 자락을 헤치고 숨결만큼 따숩게 찰랑이는 빛의 말씀 있으니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 예수님 바다를 걸어 내게 오시나니 어둠 속 가을 나무들 잎 떨구고 오소소 떨고 섰을지라도 깍지 열어 씨 떨구어 단단한 생명 퍼트릴지니 바람 휘젓는 우듬지, 날 것들 둥지마다 따듯한 생명의 박동 온밤을 두들겼나니
● 김성찬 집사
(5교구 두호3사랑방)
밤하늘 별은 빛나고 밤바다 등댓불 비추듯 보이지 않아도 영원까지 함께이신 당신 언제나 내 안에 계시어 환히 밝히십니다 어둠의 길 열어 물댄동산, 그 은혜의 자리로 이끄십니다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우리 예수님, 나를 안으시고 어깨를 다독여 주십니다 날 저물어 동해 파도 거칠고 지친 나그네 어깨 무거워도 목마른 광야 저문 길 위로 내리는 빛의 말씀 있으니 반드시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별빛처럼 마음 밝히는 향그런 힘의 그 말씀 세상 어둠을 걷어 젖히리니 어둠의 뿌리까지라도 담대한 걸음걸음 내디디라 하신다 * 마태복음14:27
** 마태복음14:31
*** 이사야43;20
9월호 성경퀴즈 정답 및 당첨자 김제운 7교구 송남2사랑방 박상옥 7교구 해도1사랑방 장사익 3교구 기계1사랑방 이현희 6교구 창대3사랑방 오나미혜 1교구 낙원사랑방
010-✽✽✽✽-5434 010-✽✽✽✽-5436 010-✽✽✽✽-0484 010-✽✽✽✽-1640 010-✽✽✽✽-7537
✽준비된 기념품을 사무실에서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하 사 손 다 말
윌
라
에 라 스 도 기
바 나 바
벨 브 라 가
로 나 사 로
엔 게 디
학 도 갈 마 로
고
할 렐 루 야
블 레 셋
랄
브 살 렐
하
마
23
성경퍼즐
포항제일교회 물댄동산
②
㉢③
④ ㉤
㉠
⑦ ⑤
① ㉥
2020년 12월
⑥
㉡
성경퍼즐
㉣
이 름: 사랑방 :
교 구: 연락처 :
※ 사무실 물댄동산 성경퍼즐함에 넣어주십시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분께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가로 열쇠
㉠ 유다 지파 아스훌의 아내 나아라가 낳은 막내 아들 (대상 4:5~6) ㉡ 스불론 지파가 차지한 성읍으로서 나중에 레위지파의 몫이 됨 (수 19:15) ㉢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나라 (왕하 18장 참조) ㉣ 모세오경 중에 출애굽 세대의 흥망성쇠를 다루고 있는 성경 ㉤ 12사도 중에 한 사람으로 빌립과 늘 같이 나오며 나다나엘로 추정됨 (막 3:18) ㉥ 히스기야 왕 때 유다를 침입한 앗수르 왕이 마주하게 된 구스(에디오피아) 왕 (사 37:9)
세로 열쇠
① 유다지파 자손으로 블레셋인이 돌려보낸 법궤가 그의 집에 있었음 (삼하 6:3 참조) ② 압살롬이 이곳에서 양털을 깎으며 다윗왕을 초대하려 했음 (삼하 13:23) ③ 바울과 바나바가 1차 선교여행시에 여기에서 배를 타고 안디옥에 돌아옴 (행 14:25) ④ 다윗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블레셋 군대가 쳐들어와 진을 친 곳 (삼하 5:18) ⑤ 다윗이 조직한 찬양대 중 제일 마지막인 24번째 반열의 대표자 (대상 25:31) ⑥ 르호보암 왕을 위해 북이스라엘을 설득하러 갔다가 돌에 맞아 죽음 (대하 10:18) ⑦ 헤만의 아들로서 찬양대 17번째 반열의 대표자 (대상 25:24)
서은주
집사 (3교구 한라2사랑방)
37736 포항시 북구 중앙로 294번길 5
예배 및 모임 안내 집 회 명 1부 예 배 2부 예 배 주 3부 예 배 일 4부 예 배 예 5부 예 배 배 영어 예배 몽골어예배 수 요 예 배 금요 기도회 새벽 기도회 선교협의회 1부 영아부 (1~3세) 2부 1부 유아부 (4~5세) 2부 1부 유치부 (6~7세) 2부 1부 아동1부 (1~3학년) 2부 1부 아동2부 (4~6학년) 2부 아이클럽(말씀놀이터) 어린이수요예배 1부 청소년1부 2부 1부 청소년2부 2부 하 나 부 (발달장애인)
37644 경북 포항시 북구 새마을로 172 (용흥동) 사무실 Fax: 242.8988 유치원: (054) 247.6207
시 간 7:00 8:30 10:00 12:00 14:30 12:00 14:00 19:30 20:30 5:30 셋째주일 13:30 10:00 12:00 10:00 12:00 10:00 12:00 10:00 12:00 10:00 12:00 오후
2:00~4:00 7:30 10:00 12:00 10:00 12:00 10:30
오후
장 소
본
당
국제부실 본
당
청년부실 영아부실 유아부실 유치부실 아동1부실
(구 유년부실)
아동2부실
(구 소년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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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311
교회사무실 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