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접수 016 550 691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캄보디아의 발전 방법을 찾다 삼성전자, 네팔·캄보디아 정부 접견…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2022년 9월 1일 / 제 65호 / 월 2회 발행 / 광고문의 : 016 550 691 2022년 St414 Sangkat Phnom Penh Thmey khan Sen Sok, Phnom Penh : 한캄뉴스 TEL : 016 550 691 E-mail : worldplus@hanmail.net19월 삼성전자 박학규 사장이 네팔과 캄보디아의 정부 고위 관계자 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에 대한 지지를 당 부했다. 25일 삼성전자는 박 사장이 네팔 카트만두의 총리 관 저에서 쎄르 바하두르 데우바 총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의 네팔 내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한 편, 회사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6면 계속] 한캄뉴스 016 550 691 한캄뉴스와 함께 하실 영업사원을 모집합니다. 광고 관련 경험자를 우대합니다 구비서류 : 이력서, 여권사본 2022년 8월 23일 오후5시 오크우 드호텔에서 강연회가 있었다. 황 순정(전 한인회장)과 이용만(한캄 상공회의소 회장)이 강연을 하였 고 정명규 재캄보디아한인회장의 사회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회에는 박흥경 대사를 포함한 각계 각층 대표들이 참석 하여 반목을 넘어 화합의 길로 들 어선 한인사회의 모습을 유감 없 이 보여 주었다. 동포사회 화합과 협력을 위한 네트위킹 (강연회) 경주시, 캄보디아 농업연수생 도입...인력난 해소·기술전파 국제개발협력NGO 사단법인 비소나눔마을은 지난 9 일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 '캄보디아의 사 회 문제 해결을 위한 모의창업' 온라인 상영회를 진행했 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간 한국 대학생들은 프놈펜 왕립대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된 현지 단 원들과 함께 온라인 플랫폼들을… [2면 계속] 경북 경주시는 오는 9월 말부터 캄보디아 농업연수생 제도를 도입 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 농가의 고령화 등으로 부족 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개발도상국 에 선진 농업기술을 전파한다. 연수생은 국제 NGO 단체인 ‘월드 채널’이 현지에서 운영 중인 농업 연수원을 통해 모집하고 연말까지 100여 명이 순차 입국한다.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토마토, 멜론, 딸기 농가 27곳의 65명 등 이 석 달간 경주에 머무르며 기술 을 습득하고 일손도 돕는다. 연수 생들은 국내 최저임금 수준의 연 수비를 연수비용과받는다.숙소·식사 등은 농가 또는 농업법인이 직접 부담한다. 안전을 위해 컨테이너, 비닐하우 스, 창고는 숙소로 사용할 수 없다. 다만 항공료와 여권, 비자발급 비 용은 연수생 본인이, 국내 입국 전 캄보디아 현지 기초 교육비용은 경주시가 부담한다. 경주시는 연수생들의 신분이 확실 한 만큼 이탈자가 적을 것으로 기 대하고 있다. 또 이번 제도 도입 결 과에 따라 규모확대를 검토할 예 경주시정이다. 관계자는 “외국인 농업연 수생을 통해 농번기 극심한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개도국에는 선 진 기술을 전파해 1석2조의 효과 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주=뉴시스] ▲ 경주 멜론 농가




















기사/제보 접수 016 550 691 2 한캄뉴스 2022년 9월/ 1호 (제 65호) [밴드(네이버) : 한캄뉴스] 한인회 / 기업 GH, 캄보디아 정부 사절단에 도시개발 노하우 공유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캄보디아의 발전 방법을 찾다 성남시-캄보디아, 농업 분야 인적교류 협력 협약 국제개발협력NGO 사단법인 비 소나눔마을은 지난 9일 사회적경 제를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 '캄 보디아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모의창업' 온라인 상영회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간 한국 대 학생들은 프놈펜 왕립대학교 학 생들을 중심으로 선발된 현지 단 원들과 함께 온라인 플랫폼들을 활용해 캄보디아의 발전 방법을 특히논의했다.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 회적경제의 방식으로 접근해 개 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문제에 대 한 해결 방법들을 SDGs의 각 목 표에 맞게 세분화해 모의 창업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국제교류봉 사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 램은 각국의 문화교류를 위해 한 국 대학생의 일상, 캄보디아의 음 식, 전통 스카프 끄러마 등을 영 상 콘텐츠로 직접 촬영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단원은 "비대 면 활동이라 소통이 잘될 수 있을 까 걱정했지만 현지 단원들의 많 은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협력으 로 본 활동이 잘 진행될 수 있었 다" 한편,말했다.World Friends Korea(이 하, WFK)청년 봉사단은 교육 부가 후원하고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이 총괄시행, 인현재는을을특화봉사,에다.협)가사회봉사협의회(KUCSS,한국대학대사공동주관하는프로그램이한국대학생들이개발도상국파견되어약2주간교육봉사,노력봉사,문화교류등통해나눔과배움의봉사정신함양할수있는프로그램으로코로나여파로인해온라봉사단으로운영중이다. / 이로운넷 경기 성남시는 2일 캄보디아 농 림수산부, 캄보디아 현지에 진출 한 성남지역 농업 생명과학 기업 인 오리엔트 그룹과 농업 분야 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캄보디아는 현지에 있는 오리엔트 그룹(본사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이 신약 개발에 필요한 영장류 등의 축산물과 동 물 유전자 연구에 필요한 농업정 보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성남시 는 캄보디아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과 품종 개발 농업 기술, 농업·농촌 발전 정책을 공유한다. 성남시와 캄보 디아는 세부 계획을 세워 인적 교류도 하기로 했다. /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교 신도시를 방문한 캄보디아 경제 재정부 정책국 사절단에게 광교 신도시 개발과정과 성공사례를 전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캄보디아 정부는 '경제발전 공유 사업'을 통해 부동산 리스크 모니 터링 시스템 정책을 수립해 캄보 디아 부동산 시장의 안정에 기여 하고자 협동 연구 과제를 실시하 고 있다. 광교신도시 현장에서 진 행된 이날 행사에는 캄보디아 경 제재정부 정책국장이 참석한 가 운데, 사업 소개와 질의응답, 현 장투어를 실시했다. GH 광교사업단은 사절단에게 광 교신도시 개발과정 및 성공사례 (△특별계획구역 지정을 통한 경 기융합타운 개발 △수원컨벤션 센터 건립 △TOD-대중교통기반 의 개발 △광교 호수공원 조성) 를 전달했으며 경기도신청사 등 광교신도시를 견학했다. 광교신도시는 수원시 이의동, 용 인시 상현동 일원 1130만㎡ 규 모로 GH가 조성한 친환경 자족 신도시이며, 광교신도시 내 광교 호수공원은 2014년 대한민국 경 관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데일리한국] 김택수 기자 ▲ 출처=(사)비소나눔마을 ▲ 성남시청 ▲ 출처=경기주택도시공사 배달 / 단체주문 환영 NOEL MALL Breakfastspecial"꾸이띠우" Restaurant CAFE & MART 그랜드프놈펜 이온몰2 IU국제학교 노엘몰 커피 로스팅 주문 판매 단체/단기팀 환영 012 302 350 재 캄보디아 한인회 Korean Association of Cambodia 교민안전지킴이집 교민안전지원단 주간: 096 330 7979 야간: 096 249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7979 Korean Embassy in Cambodia 1. 교민 사회의 발전 및 화합과 번영 추구 2. 노인회 및 교민자녀, 다문화가정 지원 3. 소상공인 지원 4. 무연고자 장례 지원 등을 위한 상조회 운영 5. 어려운 교민을 위한 교민안전지원단 12인승 차량운영 *한인회는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언제든지 한인회관 방문을 환영합니다. 사무국 TEL. 066 239 010, 010 376 309 재캄보디아 한인회가 하는 일 캄보디아 - 한국 항공 특송 전문


















기사/제보 접수 016 550 691 3 디자인미션 069-820-410 / 카카오톡 : jjjys00 도서편집/현수막/포스터/전단/브로셔/현판 디자인 1급기능사의 집 한스모터스 096 8912 181 " 자동차의 모든 문제 상담환영 " 판금 도색 위치: 센속 몽르티도로 / 구 럭키카센타 한스모터스 자동차정비 / 판금 . 도색 (한국식정비 및 특수 열처리 010-279-500도색시스템) 글로브포인트, 캄보디아 교육단 대상 '메타버스 교육 솔루션 시연회' 개최 한국이 지원해 캄보디아에 이비인후과 병동…의료질 업그레이드 글로브포인트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본사 교육장에 서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MoEYS) 정책담당자와 지역교 사훈련센터(RTTC) 관리자를 대 상으로 '한국디지털교육협회 주 관 메타버스 교육 솔루션 시연회' 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참여자를 대상으 로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인 'GENIVRWARE'를 시연했다. 플 랫폼은 메타클래스룸을 통해 수 업 청취, 채팅, 영상 채팅 등이 가 능하다. 현장에서 여러 학습자와 교사 간 긴밀한 협력이 가능하다 는 점에서 호평 받았다고 회사 측 은 현장에서는설명했다.태권도 승급 시스템 과 태권브이 VR 콘텐츠 체험 기 회도 제공됐다. 태권도 승급 시스 템은 유급자 품새 8종, 유단자 품 새 6종 심사를 키오스크를 활용 해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지난 4월 열린 전 세계 품새 대회에서 시연된 바 있다. 조상용 글로브포인트 대표는 “글 로벌 공교육 시장에 적합한 메타 버스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 라며 “다양한 기관과 해외에서 쓰일 수 있도록 모바일 버전과 언 어 업데이트 등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MoEYS 관계자는 “교육 기관에 메타버스 솔루션을 적용 할 수 있다면 교육 혁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련 제품을 캄보디아에서도 활용하길 바란 다”고 한국디지털교육협회말했다. 관계자는 “콘텐츠 체험을 통해 현업에 적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설명했다. 한국 디지털교육협회는 캄보디아 중학 교 ICT 교육질 제고를 위해 연수 를 주관했다. 연수는 캄보디아 중 학교 ICT 정책관리자의 ICT 교 육 이해와 인식 제고를 위해 꾸려 졌다. 연수를 통해 참여단은 한국 교육과 문화, 역사 등에 관해 강 의와 현장 실습 등에 참여했다. 글로브포인트는 가상현실·증강 현실(VR·AR) 기반 학습 콘텐츠 를 보유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디 지털콘텐츠 저작·체험 도구인 'VR웨어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 다. / [전자신문] 임중권기자 한국이 지원해 캄보디아에 이비 인후과 전문 병동이 들어서면서 해당 분야의 의료 질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국립이카)에한국국제협력단(KOICA·코따르면지난3월프놈펜앙두엉병원에는캄보디아 유일의 이비인후과 병동이 문을 코이카열었다. 주도로 2018년부터 총 800만 달러(약 105억원)를 투입 해 병동을 신축하는 한편 700여 개에 이르는 의료 장비를 지원하 고 국내 의료진도 파견해 이뤄진 앙두엉성과다. 병원은 국립병원 특성상 저소득층 환자들이 주로 이용하 는데, 이비인후과 전문병동이 들 어서 유·소아 환자의 인공와우 수술, 두경부암 수술 등 난도가 높은 수술도 비교적 저렴한 비용 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코이카 측은 설명했다. 특히 두경부암의 경우 캄보디아 에서 수술할 수 있는 병원이 많 지 않아 태국까지 원정 수술을 받 으러 가는 등 비용 부담이 컸다고 코이카한다. 측은 이비인후과 전문병 동이 들어서면서 2018년 1만4천 38건이던 수술 건수가 올해는 약 50% 늘어 2만1천여건으로 늘어 날 것으로 보고 있다. 내원 환자 수도 같은 기간 도록역량결과를예상했다.12만2천여명으로9만239명에서증가할것으로코이카는"이번사업모델화해타국의료기관강화사업에도적용할수있할계획"이라고말했다. / (프놈펜=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연수 기념촬영 모습 ▲ 한국이 지원해 준공된 앙두엉 병원 이비인후 과 병동 스카이앙코르항공 예약문의 worldplus153 / 016 550 691 체크인 카운터 시간 프놈펜 공항: 21:50~24:00/ 인천 공항: 06:40~08:30 화/수/금/일 출발 (주 4회) 인천-프놈펜 09:15 ⇨ 12:45 프놈펜-인천 00:50 ⇨ 08:15 - 식사제공 (핫밀) - 한국인승무원 서비스 - 최소 30Kg부터 (2Pcs) 서비스 제공 3월 코이카 주도로 프놈펜 앙두엉 병원에 전문병동 개소














산림청은 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 에서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및 산 림청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하고 양국 간 산림협력 및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과 간부, 오리엔트그룹 장재진 회 장으르 비롯해 캄보디아서는 농 림수산부 벵 사콘 장관, 케오 오 말리스 산림청장, 탄 판나라 축산 청장, 여연 차이 농업국장 등이 이번참석했다.산림분야 고위급 면담은 오 는 2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 릴 '제6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 위원회'를 앞두고 산림분야 기관 장들이 만나 양국 간 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남성현 산 림청장은 이 자리서 ▲레드플러 스(REDD+) 시범사업 ▲한-메콩 산림협력센터 운영 ▲한-캄 자연 휴양림 조성사업 ▲한국 민간기 업의 해외산림투자 지원 등 국제 협력사업의 활성화를 강조했다. 이에 벵 사콘 농림수산부 장관은 양국의 우호적인 산림 협력관계 지속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 케오 오말리스 산림청장은 " 이달 말 예정된 한-캄보디아 산 림협력위원회를 통해 한국 산림 청의 산림르네상스 추진전략 등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사업 에 대해 더 논의할 수 있기를 희 망한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지난 2008년 6월 3일 캄보디아 산림청과 산림협력 양 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해외 조림 투자, 레드플러스 사업 등을 통한 산림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4 한캄뉴스 2022년 9월/ 1호 (제 65호) [밴드(네이버) : 한캄뉴스] 기사/제보 접수 016 550 691 ● 교회 오시는 길 ● 예배시간 안내 주일주일예배학생부예배주일학교예배새벽기도회금요기도회토요말씀산책 오후 1시 4층예배실/유튜브실시간 오전 10시 4층예배실 오전 10시 4층예배실 오전 6시(월~금) 1층예배실 오후 7시 4층예배실/유튜브실시간 오전 9시~11시 4층예배실/유튜브실시간 ■ KakaoTalk ID. barth00 ■ 위치 : 103, Street 156, Sang kat Tuk Laak 1, Tuol Kok, Phnom Penh 프놈펜 대한예수교장로회 담임목사 : 김정빈 Tel: 070 852 044 온라인예배 : 목양한인교회 (주일 오후 1시) 실시간 주일예배 목양한인교회 종교 / 문화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학과모집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육국(Bureau for Private Postsecondary Education) 승인을 받은 학교로 성서대학교협의회(ABHE, The Association for Biblical Higher Education)와 북미신학대학원협의회(ATS, The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의 정회원 인가 학교 성서대학교협의회(ABHE)와이다. 북미신학대학원협의회(ATS)는 고등교육인가기관(CHEA)과 미연 방교육부(USDE)의 정식 인준을 받은 학위인증기관이다. 신학학사 : 사회복지학학사/글로벌경영학학사/가정상담학학사 석 사 : 교역학석사/상담심리학 석사/선교학 석사 박 사 : 선교학 박사/선교학 철학박사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신입생및편입생모집 위치 : 15605 Carmenita Rd. Santa Fe Springs, CA 90670 562.926.1023 홈페이지 : https://www.ptsa.edu 학교 안내 및 상담 노진태목사 ( 012 -702362 / 010 – 702362) NGO 함께한대, 캄보디아 정보통신기술 역량 강화 지원 국제개발협력 일화를디아함께한대(이사장비정부기구(NGO)고학찬)는캄보정보통신기술(ICT)역량강위한사업을추진한다고18밝혔다. 라이프대학에 스마트교육센터 개소…취·창업 교육도 확대 캄보디아 내 최대 항구도시이자 제3의 도시인 시아누크빌에 위치 한 라이프대학을 중심으로 2023 년 말까지 ICT 분야 기자재 지원 및 교육을 활성화해 인재를 양성 하고,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 캄보디아원한다. 정부는 ICT 분야 고등 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나, 전 문적인 교수 인력과 실험·실습 장 비 등의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 족한 상태다.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5일에는 라이프대학에 스 마트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대학생뿐 아니라 지역 민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을 한 다. 가을학기부터는 한국에서 공 학박사 교수진의 온라인 강의도 시작한다. 함께한대 관계자는 "캄 보디아의 컴퓨터·정보통신기술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과정도 함 께 개발해 장기적으로 고등교육 기반 구축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 다. / [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함께한대, 캄보디아 라이프대학에 스마트교 육센터 개소 ▲ [대전=뉴시스] 2일 열린 한-캄보디아 산림분 야 고위급 면담 남성현 산림청장, 캄보디아 산림 고위급 면담…협력확대 구글에서 목양한인교회를 검색하세요 (라따나떡틀라플라자) (구)KLC 왕립대학깜뿌찌아후문정문왕립대학끄롬칼텍스주유소 러시안 도로 고가 도로 Speak Meas Hotel 코끼리 동상 자동차판매점 슈퍼 슈퍼 시장 1 2 목양한인교회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전북대학 교(총장 김동원)와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에 보건의료사업단을 파견, ‘캄보디아 프렉프노우 mHealth를 활용한 NCD(비전염성질환)관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파견된 사업단은 프렉프노우 현지 주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을 제공하고 건강생활습관 관 련 설문조사 등을 진행했다. / [국제신문] 김미주 기자 건협·전북대,캄보디아에 보건의료사업단 파견













기사/제보 접수 016 550 691 5 매주 토요일 아침6시~9시까지 (예배시간이 있습니다)호산나축구선교회 회원모집 문의 : 총무 012 492 136 하늘영광교회 ▶새벽기도회 : 오전 5시30분 (고전6:20) 담임목사 노진태 012 702362 (cell) / 010 702362 (smart) 카톡ID : cam8291 gmispp@naver.com 교회 위치 : 호프국제학교 뒤편 박희창 JW중외제약서목사, 받은 구호성금 1500달러 캄보디아 고아원에 기부 캄보디아에서 선교 활동 중인 박 희창(60)목사는 JW중외제약에 서 제공 받은 구호성금 1500달 러(약 200만원)를 현지 고아원 인 천사보금자리(원장 이귀자 권 사)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놈펜 남쪽 45km 지점 깜풍수 푸주 콩피세군에 있는 천사보금 자리 고아원은 2004년 5월 5일 천사보금자리개원했다. 교회 법인 대표인 최만호 장로와 서울 동안교회를 김영길 집사 등 기독교인 20여명 이 박희창후원했다.목사는 이날 JW중외제약 에서 후원한 성금을 함께 시무하 는 전용택 장로와 함께 천사보금 자리 원장 이귀자 권사에게 전달 박했다.목사는 12년 전 국민 80%가 불교를 믿는 캄보디아에서 선교 활동을 시작, 빈민 구호와 함께 기독교를 전파하고 있다. 박 목사는 “천사보금자리 교회 에는 매주 약 100여명의 현지인 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런 데 의과학 전문 언론사인 사이언 스엠디뉴스를 통해 제공 받은 의 약품을 주기 때문에 많을 땐 300 명이 예배에 참석하기도 한다”고 천사보금자리가전했다. 소재하고 있는 깜풍수푸주 콩피세이군 일대는 토질이 마사토여서 가뭄이 심한 물지역이다.관리마저 제대로 되지 않는 농촌 지역으로 꼽힌다. 천사보금 자리 고아원은 개원 때 204명에 달했다. 이후 고아들이 성장해 현재 50여명을 수용하고 있다. 한편 이날 프놈펜에 사업장을 두 고 있는 게제공한외에이날다.국제약품품,고아원생들을코람보헬스케어에서는위해신발과학용구호의약품(코로나19치료제제클라등)을후원했JW중외제약이제공한성금동안교회2남선교팀에서후원금도이귀자원장에전달됐다. /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 ▲ JW중외제약 캄보디아 고아원에 구호성금 1500 달러(약 200만원)를 전달하고 있다. 사 진 왼쪽부터 박희창 목사, 이귀자 고아원 원장, 동안교회 김영길 집사, 고아원생 쎌라, 프놈펜 소재 의약품도매 법인 코람보헬스케어 전용택 대표, 박희창 목사 제공 sergei9988












기사/제보 접수 016 550 691 6 한캄뉴스 2022년 9월/ 1호 (제 65호) [밴드(네이버) : 한캄뉴스] 교육 / 스포츠 캄보디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학업 손실을 줄이기 위해 방 학 기간을 단축했다. 24일 일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 면 교육부는 오는 10월 31일에 종료되는 올해 학년도 일정을 다 음달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올 학년도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기 간에 학생들이 제대로 수업을 하 지 못해 이같이 결정했다는게 교 육부의 설명이다. 교육부 관계자 는 "교육의 질을 보장하고 수업 중단으로 인한 학업 손실을 만회 하기 위해 방학 기간을 12월 한 달로 줄였다"고 말했다. 캄보디아는 통상 매년 1월에 새 학년도가 시작된다. 그러나 올해 의 경우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 나19 방역으로 인해 대면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와 관 련, 초등학교 교사인 케오 삼낭은 "교육부가 세운 올바른 계획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면 서 "소수의 교사들만 줌을 통해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계산 등 수학의 기 초도 모르고 있다"고 전했다. 그 는 이어 "학기 연장 기간이 한달 에 불과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더 많이 배우고 부족한 것을 보충하 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캄보디아 교육부는 문맹 퇴 치를 위해 국민들이 최소한 초등 학교를 졸업하도록 권장하는 정 책을 내년까지 적극 시행할 계획 이다. /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삼성전자 박학규 사장이 네팔과 캄보디아의 정부 고위 관계자들 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엑스포)'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 25일다. 삼성전자는 박 사장이 네팔 카트만두의 총리 관저에서 쎄르 바하두르 데우바 총리를 접견했 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 자의 네팔 내 사업계획에 대해 논 의하는 한편, 회사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삼성 이노베이 션캠퍼스'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특히,설명했다.'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 치활동을 알리고 지지를 요청했 다. 삼성전자는 네팔 카트만두 국 제공항 내 옥외광고를 통해서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 박 사장은 네팔 방문에 앞서 캄보 디아 로얄프놈펜 대학을 찾아 츄 은 다라 캄보디아 총리 직속 특임 장관 및 국제박람회기구(BIE) 대 표와 지엣 지엘리 로얄프놈펜 대 학 총장 등 정부·학교 관계자들 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이노베이 션캠퍼스'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 때 에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2030 부 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 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 하고 있 다. /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학교에도 코로나19 여파…캄보디아, 학업 손실에 방학 단축 삼성전자, 네팔·캄보디아 정부 접견…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캄보디아·태국 등 10개국에 한국형 재난관리기법 전파 ▲ 캄보디아의 학교 ▲ 삼성전자 박학규 사장(왼쪽)이 24일(현지시 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쎄르 바하두르 데우바 총리와 만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 청했다. 올해 학년도 종료 시점 10월말에서 한달 늦춰 정부가 캄보디아와 태국 등 10개 국에 한국형 재난관리기법을 전파 한다.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 안전교육원은 오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아세안 10개국 재난관리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아세안 재난관리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 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재난관리 역량강화 과정은 지난 2019년 개 최된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 로 추진되고 있다. 대상에 포함된 10개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 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 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 트남 등이다. 올해 과정은 온라인과 현장을 병 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존 에 온라인 교육을 이수한 교육 생을 초청해 재난관리 현장을 직 접 견학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코로나 감염병의 유행으로 인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이론 중심 비대 면 교육으로 시행된 바 있다. 주요 현장 견학지로 △홍수 재난 관리 시스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강홍수통제소 및 충북 백곡저수 지 △재난 상황 시 재난관리 지휘 본부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 앙재난안전상황실 △사회재난 관 리를 체험할 수 있는 화학물질안 전원 △대국민 안전 체험을 담당 하는 보라매 안전체험관 등을 방 문할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예정이다. 한 국의 재난관리 및 현장지휘 체계 를 갖춘 기관 견학을 통해 서로 간 재난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위주의 교육을 통해 아세안 재난 관리 공무원의 재난업무 역량 강 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흠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 난안전교육원장은 "한국의 'K-재 난관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아세안 국가들의 기대에 부응해 한국의 이미지 제고와 아세안과의 재난안전 분야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파이낸셜뉴스] 윤홍집 기자




기사/제보 접수 016 550 691 7 샬롬교회건축 016-55-0691문의 1 CBM 280$물류지운송기간 한달 정기 2회 한국에서 출항하여 3주 지난 후 도착되면 배송이 시작됩니다.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그 룹은 석창규 회장이 캄보디아 정 부로부터 교육공헌 훈장을 받았 다고 10일 밝혔다. 캄보디아 정부가 석창규 회장에 게 수여한 교육공헌 훈장은 캄보 디아 IT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 활 동 공로에 감사의 뜻을 표한 것이 다. 훈장 수여는 캄보디아 교육부 장관이 진행했다. 훈장 수여식은 지난 7월 말 열린 코리아 소프트웨어 인적 자원개 발센터(KS-HRD센터) 설립 10 주년 행사에서 진행됐다. 행사에 HRD센터 10기 수료생 60명과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 웹케시 그룹 관계자, 캄보디아 정부, 현 지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HRD센터는 웹케시그룹이 2013 년 설립한 캄보디아 SW 전문가 양성 기관으로, 글로벌 SW 인재 양성과 캄보디아 SW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됐다. 매년 캄보디아 주요 10개 명문 대학과 협력하여 학생들을 선발 하는 HRD센터는 상위 3% 내외 의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 교육을 시행한다. 기초 과정에서 캄보디아가 정부의 문맹 퇴치 노 력 덕분에 글을 읽을 수 있는 성 인 인구의 비율이 대거 늘어났다. 17일 캄보디아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으로 성인 중 에서 문자를 읽을 수 있는 인구의 비율은 8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8년 수치인 77.6%에 비해 10% 포인트 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와 관련, 로스 소비차 교육부 대변인은 "문맹률 을 줄이려는 정부의 노력이 반영 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체 인구 1천700만명인 캄보디 아는 유치원부터 고교 과정까지 총 358만명이 1만8천430곳의 공·사립 교육기관에 재학중이다. 또 대학을 비롯한 130곳의 상급 교육기관이 있으며 이중 34곳은 국영이다. 캄보디아 교육부는 문 맹 퇴치를 위해 국민들이 최소한 초등학교를 졸업하도록 권장하 는 정책을 내년까지 적극 시행할 방침이다. /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 캄보디아 교육공헌 훈장 수훈 캄보디아, 문맹 퇴치에 '올인'…성인 문해율 90% 육박 ▲ (왼쪽부터)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 항 춘 나 론 캄보디아 교육부장관, 김한수 HRD센터장 ▲ 글을 배우는 캄보디아 여성 캄보디아 전통 마사지 Banyan Tree Massage 캄보디아 관광부 와 캄보디아 보건국에서 주관 캄보디아 최초 2015년 씨엠립 앙코르 대학교에서 캄보디아 전통 마사지사 양성을 위한 교육 실시 (크마에 전통 마사지 교육 서비스 교육) 전 직원 수료 ■위치 : 센속 디빗트 호텔 인근 강남스타일 (식당 앞) 동남아 마사지 창시자 치바카 꿈마 위대한 앙코르 시대 고대 의술의 하나였던 캄보디아 전통 마사지의 시간을 찾아갑니다 088 282 85 26 / 088 770 84 84 KakaoTalk ID : banyantree 888문의예약Banyan Tree Massage 하루의 피로를 풀어드립니다 Hot stones Therapy & Massage 2008년에 비해 10% 포인트 늘어 유비온이 캄보디아 교육방송 온 라인 플랫폼 2차 구축사업을 수 유비온은주했다. 지난해 캄보디아 초중 고 학생 및 일반 국민 대상 1차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교사 및 공무원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 하는 2차 사업까지 수주했다. 유비온은 2020년 온라인 개학을 이끌었던 'EBS 온라인클래스'를 개발, 운영한 바 있다. 아울러 캄 보디아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2차 사업 핵심 과 업인 학사관리 시스템을 여러 나 라에서 구축한 경험이 좋은 평가 를 임재환받았다.유비온 대표는 “교육방 송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이용하 는 대상은 전 국민”이라며 “이용 자의 원활한 학습을 위한 제반 환 경 구축과 이용이 쉽고 편리하도 록 충분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 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유비온은말했다. 3월 '르완다 국립대학 교 건립사업'을 시작으로 6월 '나 이지리아 전역 공립 초, 중학교 멀티미디어 교육환경 개선 및 교 육역량강화 사업' 및 '2022년 한우즈벡 디지털정부 공동협력과제 사업'을 수주했다. 이중 나이지리아는 유비온 초청 으로 내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 는 '2022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에 해당 국가 교육부 차관급 인사 가 참여할 예정이다. / [전자신문] 김명희기자 유비온, 캄보디아 교육방송 온라인 플랫폼 2차 구축사업 수주 ▲ <유비온 기업 이미지> 는 자바, 데이터베이스(DB) 등을 배우고, 심화 과정에서는 HTML, 자바스크립트 등을 학습한다. 졸 업 전에는 모바일 앱과 IT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9개월간 진행되는 교육 과정을 모두 수료한 졸업생은 한국의 IT 개발자 수준의 업무 능력을 갖추 게 된다. 수료생에게 현지 대기업 이 앞다퉈 입사 제안을 하고, 이 들이 받는 연봉은 캄보디아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의 두 배에 달한다. / 김우용 기자 배달 / 단체주문 환영 NOEL MALL Restaurant CAFE & MART 커피 로스팅 주문 판매 단체/단기팀012환영302 350














기사/제보 접수 016 550 691 8 한캄뉴스 2022년 9월/ 1호 (제 65호) [밴드(네이버) : 한캄뉴스] 의료 / 기업 MEKONG NOTARY PUBLIC www.mekongnotary.com 메콩 공증 사무소 주소: #22, St.281 품14, 썽깟 벙꼭1, 칸 뚤꼭, 프놈펜, 캄보디아 뚤꼭 안테나 근처 AIS(어메리칸 인터콘 스쿨) 뒤편, 구글지도 ‘MNP’ 또는 ‘CSP 법률사무소’ 검색 085 825 579 한국어 영어 012 590 397 한국어 캄보디아어 영어 070 990 011 한국어 캄보디아어 영어 메콩 공증 사무소는 2016년 9월 28일 설립되어 법무사, 변호사, 회계사의 공조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어,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이 가능하고 신속, 정확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이익과 법적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Incorporated Offices of; Mekong Notary Public CSP & Associates Law Office a KLEARC Co .Ltd. (Public Account) 정직, 안전, 공정한 정신에 입각한 공증, 법률, 공인회계 합동사무소 메콩 공증 사무소 CSP KLEARC합동법률사무소공인회계사무소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원장 서 유성)의 캄보디아 앙두엉병원 이 비인후과 역량강화 사업팀이 캄보 디아 국왕 훈장을 수훈했다. 본 사 업은 대한민국 무상원조 전담기관 인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사업으로 2018년도부터 800만 달 러를 투입하여 캄보디아 앙두엉 병원 내 이비인후과 전문 병동을 건립하고 기자재 지원 및 의료진 역량 강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순천향의료원은 본 사업 수행기관 으로 병원 설계, 의료 기자재 선정 등에 전문적인 의료 자문을 제공 하고, 이비인후과 의료진의 역량 강화는 물론 앙두엉 병원의 간호 부 조직, 감염관리팀의 신설 등 병 원 운영에 도움이 되는 직접적인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와 같은 공적을 인정받아 캄보 디아 정부에서는 순천향 사업팀 의 유병욱 단장과 유미종 간호부 장(서울병원), 김용현 국제사업팀 장 등 주요 인력들에 훈장을 수여 했다. 지난 3월 병원 개원식에서 서유성 의료원장이 받은 훈장까지 포함하면 한 기관에서 단일 사업 으로 총 8개의 훈장을 수훈한 것이 캄보디아다. 정부가 수여한 사회공헌 훈장은 캄보디아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활동 공로에 감사의 뜻을 표 한 것이다. 훈장 수여는 지난 20일 KOICA 주최 ‘캄보디아 간호 컨퍼 런스’에서 보건부 장관이 진행했 김용현다. 국제사업팀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에 이런 훈장까지 받으 니 더욱 책임감이 커진다. 우리 순 천향은 인간사랑이라는 건학이념 에 따라 앞으로도 파트너국의 발 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 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 원해 준 KOICA에 특별한 감사를 순천향대학교표했다. 중앙의료원은 한국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을 통해 캄보디아에 세 번째 병원 개원에 참여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스포츠경향] 순천향대중앙의료원 캄보디아 사업팀, 캄보디아 국왕 훈장 수훈 ‘카지노 노예노동’ 베트남인 40명 헤엄쳐 캄보디아 탈출 ‘KOICA 캄보디아 앙두엉병원 이비인후과 역량강화 사업에 기여’ 취업 사기를 당해 캄보디아에서 강제 노동을 하던 베트남인 40명 이 헤엄쳐 강을 건너 본국으로 탈 출했다. 베트남 언론 VN익스프레 스는 19일(현지시간) 자국민 40 명이 국경을 넘어 본국으로 돌아 왔다고 베트남과보도했다.캄보디아의 국경에 위 치한 칸달 주 한 카지노에서 일하 던 이 베트남인들은 전날인 18일 강에 뛰어내려 국경을 건너는 탈 출을 감행했다. 시도한 사람은 42 명이었지만 1명은 강물에 휩쓸려 실종됐고 1명은 카지노 경비원에 게 붙잡힌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인이 운영하는 이 카지노는 빈디 강변에 있다. 수개월 간 카 지노에서 착취당한 이들은 신변 에 위협을 느껴 우기에 폭이 70m 에 달하는 강을 헤엄쳐 도망치기 에 이르렀다고 VN익스프레스는 베트남전했다. 북부 출신으로 남편과 함 께 카지노에 취직했다가 본국에 돌아온 한 여성은 ‘페이스북 구 인광고를 통해 이 일에 휘말리게 됐다’고 했다. 중개인은 ‘에어컨 이 설치된 방에서 하는 컴퓨터 작 업’이라며 ‘한 달에 2500만동(약 1070달러)를 주겠다’고 했지만, 실상은 고문 위협과 협박을 받으 며 하루 14시간씩 온라인으로 게 임 사기 관련 일을 해야 했다고 VN익스프레스는 전했다. 베트남에서는 자국민이 캄보디아 로 취업 사기를 당해 일하러 나가 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카지노 에서 일하는 경우 본국으로 다시 돌아가려면 업주에게 최대 미화 3만달러까지 지불해야 하는 것 으로 알려졌다. 양국 정부는 올해 상반기에 공조를 통해 인신매매 피해자 250명을 귀환 조치하기도 지난달에는했다. 취업 사기를 당한 인 도네시아인 수십 명이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본국으로 돌아오 는 사건도 있었다. / [경향신문] 최미랑 기자 ▲ 지난 18일 캄보디아의 카지노에서 일하던 베트남인 노동자들이 본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빈디 강에 뛰어들어 헤엄치고 있다. 캄보디아의 생활물가 상승으로 섬 유·의류업계 근로자들의 최저임 금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 호치민 지부에 따르 면 캄보디아 국가최저임금위원회 는 최근 섬유·의류 및 신발 산업 종사자들의 최저임금을 내년부터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 최근다. 협의에서 노사 합의가 이루 어지지 않아 이달 말과 9월 중 추 가 회의를 통해 조율할 예정이다. 섬유·의류산업 노조 측은 최소 20 달러에서 최대 50달러까지의 임 금 인상을 요청한 상태다. 현재 캄보디아 섬유, 의류, 신발, 여행용품 근로종사자의 최저임 금은 전년 대비 2달러 인상된 월 194달러이며 주거 및 교통비 지원 명목의 7달러를 추가로 받고 있다. 캄보디아는 섬유·의류산업에 1100개의 공장과 75만 명의 근로 자가 있으며 올해 상반기 전년 대 비 40% 증가한 66억 달러를 수출 하며 캄보디아 외화 수입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 [한국무역신문] 이용석 기자 섬유·의류업계캄보디아, 근로자 임금 인상 논의 시작





기사/제보 접수 016 550 691 9 (주)준 로지스틱스 010-7348-9629항공특송 화물전문 대행 캄보디아에한국건강관리협회보건의료사업단 파견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전북대학교(총장 김 동원)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캄보디아에 보건의료사업단을 파 견해 비전염성질환(NCD) 관리사 업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 까지 총 3년 동안 한국 대외무상 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 (KOICA, 이사장 손혁상)과 민관 협력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파견된 보건의료사업단은 프렉프 노우(Prek Pnov) 현지주민 1,000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제공 및 건강생활습관 개선 설문조사를 진 행했으며 본 사업을 통해 지원한 검사장비의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또 현지사업수행기관과의 간담회 를 통해 하반기 사업 운영방안 고 도화 모색 등 성과관리를 위한 다 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검진은 현지 검사인력 과의 합동검사 진행 및 기술 전수 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검진환 경 조성에 건강검진은주력했다.프렉프노우 후송병원 방문검진 및 쿡로카 지역주민 출 장검진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현지 언론취재가 이뤄지는 등 주 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프렉프노우 후송병원장 Dr. Kao Sophat은 “본 사업을 통해 프렉프 노우 후송병원의 건강검진 체계 개선 및 검사결과 정확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분석 결과를 바탕 으로 지역주민 NCD 유병률 감소 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 건협다. 김인원 회장은 “현지 검사인 력의 자체 검진수행능력을 강화하 고, 지역주민의 비전염성질환 인 식도를 높여 보건인식 제고 및 건 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 [브레이크뉴스] 박은정 기자 에스포항병원, 캄보디아 의사 소파냐 6개월 의료 연수 경북 진사김문철)은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캄보디아신경외과의소파냐를대상으로해외의료연수프로그램을진행하고있 다고 18일 에스포항병원은밝혔다.그 동안 미얀마, 캄보디아 신경외과 의사 연수 프 로그램를 수행하며 한국 의료의 우수함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선 진 의료기술을 전파하며 의료나 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초 의사 라타낙의 6개월 연 수에 이어 의사 소파냐도 8월부 터 6개월 간 에스포항병원에서 연수에 들어갔다. 소파냐는 연수 기간동안 에스포항병원에서 근무 하며 뇌, 척추 수술법과 노하우를 전수받게 에스포항병원은된다. 코로나19 확산 으로 중단됐던 '해외의료선교'도 올해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에스 포항병원 의료선교팀은 오는 추 석 연휴에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해외의료선교를 떠난다. 소파냐 의사는 “캄보디아는 신경 외과 관련 인적 자원과 장비가 부 족해 수련을 통해 신경외과 관련 지식을 더 많이 쌓기 위해 에스포 항병원에 왔다”며 “캄보디아에는 아직 없는 신경중재치료를 집중 적으로 배워 캄보디아로 돌아가 신경외과 분야에 이바지하고 싶 다”며 밝혔다. /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캄보디아 신경외과 의사 소파냐(사진)를 대상 으로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립대는 국제도시과학 대학원(원장 박현)이 캄보디 아 Shape시켜라(Shape신의'당신의지속가능도시계획및개발학과는교육부가진했고,독립된놈펜왕립대학과력은서울시립대17일협력센터(CKCC)에서이andSustainable및개발학과(Department과University프놈펜왕립대학(RoyalofPhnomPenh)설립한지속가능도시계획ofUrbanPlanningDevelopment)출범기념식16일프놈펜왕립대학교캄-한열렸다고전했다.국제도시과학대학원작년4월부터교육부국제협선도대학사업의일환으로프캄보디아최초의도시계획학과설립을추지난5월25일캄보디아학과설립을승인했다.도시를스마트하게,당미래를더스마트하게변모yourcitysmart,yourfuturesmarter)'는 슬로건을 내걸고 도시계획 전문 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말 4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기념식에는 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과 프놈펜왕립대 부총장이 참석했다. 프놈펜 시청 사무국장, 캄보디아 국토부(MLMUPC) 차 관, 교육부(MoEYS) 대학정책국 장, 환경부(MoE) 환경지식정보 국장 등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서울시립대는 2028년까지 향후 6년간 스마트 강의실 건설 등 인 프라 구축과 교과과정 개발, 강의 제공 등 프놈펜왕립대와의 협력 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 총장은 "서울시립대와 캄보디 아 프놈펜왕립대 간 교육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AI 등을 접목·활 용한 서울시립대의 도시계획기법 교육 경험과 한국의 도시개발정 책 노하우를 공유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 시티 개발에 기여할 것" 이라 밝혔다. /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서울시립대, 프놈펜왕립대와 캄보디아 최초 도시계획학과 출범 ▲ 서울시립대학교 광고문의 : 016 550 691





대한민국 건설의 초석이 된 포항 새마을운동이 캄보디아 별이 됐 다.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이 어 코로나 19로 2년간 멈췄던 새 마을 운동 전수에 기치를 올렸다. 지난 17일 캄보디아 깜풍스크 콩 피세이 쁘레이 뷔히어 쁘레이카 마을 입구는 2년 새 놀랍게 달라 졌다. 물웅덩이가 생겨 진입하는 차들이 덜컹거리는 일도 없어졌 다. 마을 진입로는 입구부터 길을 닦아 차량 진입이 수월해졌다. 이 마을 이장격인 몽밍(41)씨는 " 처음에는 마을 주민들의 참여가 저조했다"며 "지난 2년간 정부에 서 주도하는 캄보디아 발전 계획 과 더불어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 동체가 운영되면서 마을안길 넓 히기와 평탄 작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포항새마을세계화추진전략 연구 소가 이 마을을 지난 2019년 ‘제 2포항 새마을운동 발상지’로 지 정한 이후 변화하고 있다. 오주섭 이사장은 "대한민국이 잘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된 새마을 운동은 부지런히 일하는 ‘근면’, 스스로 돕는 정신인 ‘자조’, 모두 가 협력하는 ‘협동’이라"고 설명 덧붙여했다. "이 운동으로 대한민국 농 촌이 크게 발전하고, 도시와 직장 으로 확산돼 대한민국 경제 산업 발전에 이바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연구소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 교류사업의 일환인 새 마을 운동 사례가 캄보디아 발전 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희 망했다. 연구소 화원들은 마을 인근 천사 보금자리 애육원(원장 이귀자)을 찾아 원생들과 주민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옷, 신발 등 용돈을 전 또달했다.드림 드림 대표 Chris 조, 배 우 황지원. 이 태환씨 등 뮤지컬 배우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하고 1시간여 동안 공연을 펼쳐 주민들에게 K-pop을 선사했다. 이귀자 천사보금자리 원장은 "마 을 주민들을 대표해 너무 감사하 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 [더팩트ㅣ프놈펜] 김채은 기자 기사/제보 접수 016 550 691 16 한캄뉴스 2022년 9월/ 1호 (제 65호) [밴드(네이버) : 한캄뉴스] 사회 / 경제 포항새마을 운동 ‘캄보디아 별이 되다’해외여행서 안 쓴 100달러 7장… 환전하려다 낭패 왜? 캄보디아 쁘레이카 마을 2년 새 변화 맞아…마을 진입로 진흙탕에서 깨끗한 도로 ▲ 쁘레이카 마을 천사보금자리 애육원 원생들 과 주민 아이들이 포항새마을세계화추진전략 연구소 일원을 환영하며 환호하고 있다. ▲ 쁘레이카 마을 천사보금자리 애육원 원생들 이 이들을 위해 준비된 선물을 준비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 오주섭 이사장이 쁘레이카 마을 천사보금자 리 애육원 원생들과 주민 아이들에게 옷을 나 눠주고 있다. 캄보디아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50대 남성이 여행 때 쓰지 않은 미화 100달러짜리를 환전하려다 낭패를 겪고있다. A씨가 은행에 내민 미화 100달러 7장이 모두 위조지폐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16일 뉴스1 등에 따르면 부산 동 부경찰서는 최근 50대 A씨를 통 화위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캄보디아에 여행을 다녀온 A씨가 지난 6월 국내 B은행에 방문해 여행을 마 치고 남은 달러를 한화로 바꾸려 고 했다. 그 과정에서 100달러짜 리 지폐 7장이 위조지폐인 것으 로 A씨는확인됐다.이번 일이 황당하다고 주 장한다. 여행을 가기 전인 올해 3 월 해당 은행에서 두 차례에 걸쳐 환전했고, 해외여행 때는 해당 돈 을 지갑에서 꺼낸 적이 없는데 위 조를 의심받게 됐다는 것이다. A 씨는 결국 자신에게 환전해 준 B 은행을 상대로 수사를 해 달라고 경찰에 고발했다. 은행 측도 "오해"라는 입장이다. 달러가 손님에게 나가기 전에 위 조 감별기를 통과하게 되고, 일련 번호도 남기 때문에 고객에게 지 급된 달러가 위조지폐가 아니라 는 것이 명확하게 입증된다는 주 은행장이다.측은 캄보디아나 라오스 등 지에서 가짜 지폐 바꿔치기 범죄 가 유행하고 있어, 고객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범죄 피해자가 됐을 수 있다고 밝혔다. 마사지샵, 식 당, 택시 안 등에서 범행이 자주 발생한다는 것이다. 앞서 주캄보디아 대사관에서도 2020년 '가짜 지폐 범죄'를 주의 하라는 공문을 홈페이지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경찰은 "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세부 내용은 알려 드릴 수 없다"고 밝 혔다. / [서울경제] 김민혁 기자






기사/제보 접수 016 550 691 18 한캄뉴스 2022년 9월/ 1호 (제 65호) [밴드(네이버) : 한캄뉴스] 사회 / 경제 [프놈펜 한국 누리 유치원] 원아모집 012 70 62 78(한국어) / 012 59 03 97 주요 은행들이 해외 점포 진출에 열을 올리면서 막대한 성과를 내 고 있다. 최근 가계대출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은행들은 국내 점포를 축소하는 대신 해외 점포 를 늘리고, 해외근무 임직원을 추 가 채용하는 등 나라밖에서 돌파 구를 찾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해 우리나라 은행들의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11억6500만달러 로, 원화로 환산하면 1조4338억 여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62.1% 증가한 수준으로 역대급 실적이다. 점포 수 또한 204개로 전년보다 7개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 은행 점포 수는 311개 급감 해외했다. 현지 직원도 늘려가는 추세 다. 올해 1분기 말 국내 은행의 해외 근무 임직원은 3152명으로, 1년 전 3031명에서 100명 이상 은행들은증가했다.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 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가 잠잠해지면서 상대 적으로 대출 규제 등이 엄격하지 않고 성장성이 높은 동남아 지역 여신 증가세가 가파르게 나타나 고 있기 베트남에는때문이다.현재 국민·신한·하 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을 비롯, 산업·수출입·기업은행 등 국책은행과 부산·대구·광주 등 지방은행이 현지법인과 지점, 사 무소를 두고 있다. 베트남 전역에 46개 지점이 있는 신한베트남은행의 올 상반기 순 이익은 862억원으로 1년전보다 278억원(32.1%) 증가했다. 신한 금융지주의 국외점포별 순익에서 신한베트남은행이 차지하는 비중 은 32%나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모기지론·카 론 등 소매금융 중심 대출자산 성 장으로 수익성이 확대됐다"고 설 베트남우리은행은명했다. 지난 2017 년 법인을 설립하고 몸집을 불리 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우리은행 순이익은 307억원이다. 최근엔 현지 빅테크 업체와 제휴, '우리 WON뱅킹 베트남' 앱에서 교통, 쇼핑, 배달 등 생활 서비스를 제 공키로 국민은행은했다.캄보디아에서 활약하 고 있다. 약 180개 영업망을 갖고 올 상반기에만 1294억원의 이익 을 하나은행거뒀다.인도네시아 법인은 메 신저 라인과 제휴, 지난해 7월 모 바일 기반의 해외 디지털 은행 라 인뱅크를 열었다. 라인뱅크는 출 범 10개월 만인 올 5월까지 36만 명 이상의 신규 고객을 확보했다. 농협은행은 올 하반기 베트남 호 찌민지점의 지점인가를 위한 준 비 작업에 농협금융지주는한창이다.2013년 현지 농 업 국영은행인 아그리뱅크와 업 무협약을 맺었고. 농협은행은 1 베트남에서 계좌 없이도 해외 송 금이 가능한 금융서비스를 제공 하고 농협금융그룹은있다. 지난달 말 개최 한 글로벌전략협의회에서 2030 년까지 11개국에 27개 네트워크 를 확보, 글로벌 총자산 22조원 과 글로벌 당기순이익 3240억원 을 달성해 그룹 해외이익 비중을 10%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우 기도 했다. / [디지털타임스] 문혜현기자 신한베트남銀 상반기 순익만 862억… 국민銀 캄보디아서 선전 훈센 총리, '후계자' 장남 띄우기…"해외방문 성과 주목해야" ▲ 최근 국내은행들이 해외 점포수와 직원을 늘려 성과를 내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캄보디아 정부가 기후 변화에 따 른 양식업 사업자들의 피해를 막 기 위해 담수 양식 보험 서비스를 구상 중인 가운데 우리은행 캄보 디아 법인이 시범 사업자 중 하나 로 참여할 지 관심이다. / [더구루] 정등용 기자 우리은행 캄보디아, 담수 양식 보험 서비스 참여하나? ▲ 우리은행 캄보디아법인 WB파이낸스 본사 전경. 캄보디아 정부, 3개 지역서 시범 사업 진행 우리은행 등 5개 금융사 참여 전망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자신의 후 계자로 지명한 장남 훈 마넷(44) 의 주가 올리기에 나서고 있다. 24일 일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 면 훈센은 전날 오전 수도 프놈펜 에서 열린 아시아유로 대학 졸업 식에서 훈 마넷 캄보디아군 부사 령관의 방일 성과를 부각했다. 그는 최근 훈 마넷이 일본을 방문 해 현지의 유력 인사들과 만나 대 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인접 국가인 베트남을 방문 했을 때에 비해 더 많은 면담을 가 졌다고 강조하면서 일부 비평가들 이 아들이 거둔 성과를 조명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또 훈 마넷이 최근 싱가포르와 중 국, 브루나이 등 다른 여러 국가 방 문 일정도 마쳤다고 그는 덧붙였 훈센은다. 이와 함께 자신이 이끄는 집권 캄보디아인민당(CPP)이 훈 마넷을 '미래의 총리 후보'로 지명 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출마 자격 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총리 후보는 자신 이 속한 정당의 지지를 받은 뒤에 야 선거에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훈덧붙였다.마넷은 작년에 부친인 훈센 총 리의 후계자로 지명됐다. 훈센은 작년 12월 2일 시아누크빌 에서 연설을 통해 "아들이 후임 총 리가 되는 것을 지지하며 이는 선 거를 통해야 한다"고 밝혔다. 훈 마넷은 지난 1999년 미 육군사 관학교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했으 며 현재 육군 부사령관을 맡고 있 한편다. 훈센은 1985년 총리에 취임 한 뒤 37년간 캄보디아를 통치하 고 있다. /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장남인 훈 마넷 장군 대학 졸업식서 "일본서 많은 회담 가져…최근 중국·베트남도 방문"




19 (주)상투스물류 092-555-278항공택배/해상 수출입 facebook.com/yooksiricambodia 중국과 캄보디아는 평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동 관심사 인 지역 및 국제 문제, 특히 미얀마 사태와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양국 관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로 쁘락했다.소콘 캄보디아 외교부 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전날 동남아 국가연합(아세안·ASEAN) 외교장 관 회의와 별도로 가진 회담에서 이같이 약속했다고 캄보디아 현지 언론인 프놈펜포스트가 4일 보도 꿍했다.포악 캄보디아 외교부 차관에 따르면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중국 은 국가를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아세안 5개항 합의(5PC) 이행에 적극 관여하고 있다. 앞서 아세안 은 지난해 4월 인도네시아 자카르 타에서 열린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에서 미얀마 사태와 관련한 5개 조 항을 합의한 바 있다. 합의사항에 는 폭력 종식과 정치범 석방, 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 개시, 인도적 지 원 허용, 아세안 특사 임명 등이 포 포악함됐다.차관은 4일 오전 기자회견에 서 "소콘 장관과 왕이 부장이 지난 30년간 아세안-중국 협력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며 "아세안과 중 국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강력히 약속하고 있다"고 말 소콘했다. 장관과 왕 부장은 양자 회담 에서 메콩-란창협력(MLC)에 대해 언급했으며, 두 나라 모두 향후 5 년 동안 MLC 프로젝트를 계속 이 행할 것을 약속했다. 왕 부장은 전날 캄보디아의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과도 회담을 갖고 양 국이 전통적 우호관계를 지속하고 공동의 미래를 위한 중국-캄보디 아 공동체를 적극적으로 건설할 것 을 약속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 이 4일 시하모니보도했다.국왕은 "캄보디아와 중 국의 관계가 역사적 고점에 도달했 다"고 언급하며 "양국이 공동의 미 래를 가진 중국-캄보디아 공동체 중·일, 캄보디아와 양자 회담…"미얀마 사태 등 아세안 대응 지지" ▲ [프놈펜(캄보디아)=AP/뉴시스]훈 센 캄보디 아 총리(사진 오른쪽)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3 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평화궁에서 열린 환영회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를 적극 구축하고 일대일로(一帶 一路)라는 틀 아래 상호 이익 협력 을 심화시켜 양국 국민에게 가시 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다"고 또말했다."캄보디아는 중국이 제안한 글 로벌 개발 구상(GDI)과 글로벌 안 보 구상(GSI)을 전폭적으로 지지 하고, 계속해서 하나의 중국 정책 을 견지하고 중국 편에 설 것"이 라고 덧붙였다. 왕 부장은 "중국과 캄보디아는 반 세기 넘게 항상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했으며, 서로를 동등하게 대 하고 윈윈 협력을 추구해 국가 대 국가 관계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 다"며 "중국과 캄보디아의 우호관 계는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이 익을 가져다줬고, 서로에게 소중 한 자산이 될 뿐만 아니라 국제 및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기여했 中왕이, 캄보디아 국왕·총리·외교장관과 연쇄 회담 "중국-캄보디아 공동체 적극 건설할 것 등 약속" 日, 하야시 외무장관도 캄보디아 장관과 회담 "시하누크빌 항구 인프라, PKO 사업 등 지원할 것" 다"고 평가했다. 이어 "사실 중국은 주권과 평등을 옹호하는 국가로서 캄보디아의 도 움이 되는 친구이자 동반자임을 충 분히 입증했다"며 "캄보디아는 새 로운 시대의 중국-캄보디아 우정 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고 했다. 왕 부장은 캄보디아가 하나의 중국 정책을 확고히 고수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 을 위반하는 어떤 언행도 국제적인 합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왕 부장은 훈 센 캄보디아 총리 후 보와도 전날 회담을 갖고 양측의 공통 관심사인 국제·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면서 중국-캄보디아 공동체 건설을 적 극 추진하고, 중국-캄보디아 연대 및 우호의 명분을 전진·유지·발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고 신화통신 이 한편보도했다.일본도 캄보디아와 별도 회담 을 갖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 일본했다. 외무성에 따르면 아세안 외교 장관회의 참석 차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장 관은 4일 쁘락 소콘 캄보디아 외교 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하야시 장관은 아베 신조 전 총리 의 서거에 대해 캄보디아 외무부 및 캄보디아 국민으로부터 받은 조 의에 감사를 표하고, 양국 협력관 계를 내년 양국 외교관계 수립 70 주년을 향해 더욱 강화해 나가겠 다고 밝혔다. 이에 소콘 장관은 아베 전 총리 서 거에 대한 조의를 재차 표하고, 하 야시 장관과 함께 양자관계 강화 및 다양한 지역 및 국제정세 대응 에 대해 긴밀히 연계해 나가겠다 고 하야시했다.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시 아누크빌 항구를 캄보디아와 동남 아 지역의 핵심 항구로서 기능하 게 하기 위한 인프라 지원을 약속 했고, 올해 고위급 왕래, PKO 분 야 지원사업 실시와 함께 향후 해 상자위대의 기항을 포함한 지속적 인 시아누크빌에 있는 리암해군기 지 방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얀마 정세와 관련해선 하야시 장관은 미얀마 군에 의한 사형 집 행에 심각한 우려를 언급한 뒤 캄 보디아를 비롯한 아세안 차원의 대응을 최대한 지지한다고 했다. /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프놈펜(캄보디아)=신화/뉴시스]노로돔 시하 모니 캄보디아 국왕(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하고 있다. ▲ [프놈펜(캄보디아=AP/뉴시스]하야시 요시마 사 일본 외무장관이 4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일본 각료회의에서 단체사진촬영 도중 포스터를 들고 있다. 캄보디아, 소셜미디어 방송 언어 검열…" 저속한 용어 쓰면 자격 박탈" 캄보디아가 소셜미디어 방송에서 사용되는 언어 규제에 나섰다. 캄보디아 훈센 총리는 현지시간 23일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등 방 송 에서 저속한 어휘를 사용하는 이들의 면허를 취소하라고 공보부 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보부는 모든 라이브 방송을 모 니터링해 부적절한 용어 사용이 적발되면 방송 면허를 바로 취소 하기로 했다. 이번 지침은 총리실 경호원 2명이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부적절 한 용어를 구사해 논란이 된 이후 이들은내려졌다.방송에서 접시를 깨고 모 욕적인 언어를 구사해 비난을 받 았는데, 면직처리된 후 방송 면허 도 최소됐다. / 류주현 기자 ▲ 훈센 캄보디아 총리 /연합뉴스












기사/제보 접수 016 550 691 J u n e 2 9 , 2 0 2 2 - J u l y 1 9 , 2 0 2 2 ELITE S U M M E R C A M D A N I E L A C A D E M Y I N T E R N A T I O N A L S C H O O L P R E S E N T S $ 1 5 0 / w e e k f o r D A I S s t u d e n t s $ 1 9 0 / w e e k f o r n o n - D A I S s t u d e n t s L u n c h i s i n c l u d e d S w i m m i n g / S o c c e r / A r t / D a n c e I n t e n s i v e M a t h ( A P , I B , S A T ) I n t e n s i v e E n g l i s h C o u r s e I n t e n s i v e T O E F L C o u r s e I n t e n s i v e I E L T S C o u r s e I n t e n s i v e S A T C o u r s e P r o f e s s i o n a l T r a i n i n g F H L F i e l d t r i p R o b o T h i n k T e l . 0 1 0 5 9 7 1 0 9 d a i s w o r l d 2 0 3 0 @ g m a i l . c o m A p p l y n o w ! f o r a g e s 1 1 - 1 8 a t C a m k o c i t y C a m p u s 3 - W e ek P r of e s si o n al C o a chi n g & R e c r e a ti o n al F u n A C T I V I T I E S 캠프/방학특강 등록문의 카카오톡 DAIS2022



기사/제보 접수 016 550 691 21 ★ 모집대상 : 5,6,7세 유아 ★ 운영시간 : 7:30 ~ 14:30 ★ 상담전화 : 012 70 62 78(한국어) / 012 59 03 97 카톡ID PKNK ★ 오시는길 : No. 462, Street 72P, Factory Village, Sangkat Kork Khleang, Khan Sen Sok (프놈펜 선린교회 옆 약 30미터) 프놈펜 한국 누리 유치원 놀이중심의 유치원 누리교육과정은 5개영역을 중심으로, 놀이를 통해 창의적이고 자주적인 어린이로 심신의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환경구성 “누리과정”한국의 유치원 교육과정을 프놈펜에서도 배운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하도록 하는 독창적인 유치원 영어 교육 시스템 매일 매일 자연스럽게 영어가 노출되어 유아 스스로 경험해보고 몸에 익히는 영어 국제학교 및 영어유치원의 전문 커리큘럼으로 영어수업 진행 한국어 누리반 영어 유아반 2 Type Class












기사/제보 접수 016 550 691 22 주4회 취항 체크인 카운터 시간 프놈펜 공항: 21:50~24:00 인천 공항: 06:40~08:30 스카이 앙코르 항공 화/수/금/일 출발 (주 4회) 인천-프놈펜 09:15 ⇨ 12:45 프놈펜-인천 00:50 ⇨ 08:15 - 식사제공 (핫밀) - 한국인승무원 서비스 - 최소 30Kg부터 (2Pcs) 서비스 제공 카카오톡 : worldplus153 전 화 : 016 550 691 문의 및 예약





기사/제보 접수 016 550 691 23
INSURING CAMBODIAFUTURE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us +855(0)92sunbirdglobal99@gmail.com941004 Health건강�보험InsuranceAviation항공�보험Insurance Group Personal 단체인재보험InsuranceAccident INSURANCE POLICY Public공공책임보험InsuranceLiabilityContractor’s All Risks Erection All Risks 건설공사�및�조립보험Insurance Marine and 해상화물보험InsuranceCargo Home and Automobile주택�및�재산�보험InsurancePropertyInsurance자동차보험Fire화재�보험Insurance
Since its founding in 1998, Forte has been at the forefront of emerging Southeast Asia’s insurance industry. Beginning in Cambodia and later expanding to Laos, Forte strives to provide customers with world-class products tailored to the unique needs of the markets it serves, combined with international standards of customer service and management. Today, Forte offers a full range of corporate and individual insurance products and is helping give its customers peace of mind in an increasingly complex and unsettled world.
Forte’s financial strength, stability, and track record of innovation have made it a trusted partner for global insurance companies and customers alike. 포르테는 파트너인�이유입니다.자금력과�안정성,주고�있습니다.점점�더�복잡하고�불안정한�세상에서�고객에게�마음의�평화를�주는�데�도움을오늘,노력하고�있습니다.표준과�결합한�시장의�요구에�부응하는�세계적인�보험�상품을�제공하기�위해캄보디아를�시작으로�라오스로도�확장한�포르테는�고객�서비스와�관리의�국제����년�설립�이후�신흥�동남아�보험산업의�선두주자를�지켜왔습니다.포르테는�모든�종류의�기업�및�개인�보험�상품을�제공하고�있으며,이는혁신�실적!포르테가�글로벌�보험사와�고객�모두에게�신뢰받는



기사/제보 접수 016 550 691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