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마존 단기선교

“아마존이 주를 찬양할 때까지”

출국전 확인사항

1. 공용 준비물

- 마이크(SHURE) : 2 세트, 프린터 토너 : Brother HL-L2370DW 4개

- 중고 랩탑 컴퓨터, 패드 컴퓨터, 핸드폰

- 공 구 : 드릴, 그라인더, Stud finder 등

- 안 경 : 돗보기 200개, 선글라스 200개

- 성찬기 세트

- 뿔뚜기쉬 성경(NVI, Nova Versao International) 5권

- 의약품 : 비타민, 제산제, 타이레놀, 아스피린, 항생제 연고 등

- 선교사 가정 선물(3가정)

- 후방교회 위문용 선물 : 된장, 고추장, 쌈장, 젖갈류, 오징어포, 황태포, 김, 미역, 다시마, 무우 말랭이, 말린 취나물, 말린 도라지, 말린 더덕, 말린 고사리, 피스타치오, 아몬드, 캐슈넛, 호박씨 등

- 간식거리 : 라면, 견과류, 과자 등

2. 개인 준비물 - 여권, 항공권, 전자입국허가서(입국3일전 발행, 콜롬비아 이민청), 운전면허증, COVID-19 예방접종 카드, Yellow Fever 예방접종 카드, 크레딧 카드, 모자,안경, 선글래스, 복용약, Vitamin, 썬블락, 전화 충전기 등

- 현금 소지는 동반가족 합하여 $10,000 이내 입니다. 현금은

반드시 신권으로 가져 가셔야 콜롬비아에서 환전이 가능합니다.

(1USD=4,423COP)

3. 공동 사용물품

- 치과 치료 장비 및 약품

- 모기약 (스프레이, 크림, 홈매트 등), 벌레 퇴치제, 안티푸라민 등

- 비상약 : 진통제, 소화제(정로환, 까스명수 등), 설사약

- 기 타 : 우의(판쵸)

4. Luggage Bag 사이즈와 무게

- 기내 Carry-on : Bag( 22 x 14 x 9 inches / 56 x 36 x 23cm )과

다른 간단한 핸드백을 1개 더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두 bag의 무게 합이 22 Lb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 Checked Bag(1개만 가능) : 크기는 가로 + 세로 + 높이 합계 62 inches (보통의 Large Size Bag)이고, 무게는 50 Lb 입니다.(Bag 1개 추가시

참고사항

1. 입국신고서 기재용 체류주소

Waira Suites Hotel (와이라 호텔)

Carrera 10 No 7-36 Leticia – Colombia, Amazonas

전화번호: (57) 314 264 7018

체류목적 : “선교여행” “Viaje misionero!” 비아헤 미씨오네로!

2. 입국시 세금

- 입국세(레찌아) 보고타에서 지불 : 150 달러 (670,000 페소)

레찌아 관광세 : 3.5 달러 (15,500 페소)

2. 실제주소

Seminário Teológico Três Fronteiras

Caixa Postal 10, Tabatinga, AM, CEP 69640-000

Celular: (97) 98443-3621, E-mail: amazon.sttf@gmail.com

CNPJ: 07.363.828/0001-53

3. 선교사님들

- 김홍구/윤창인 선교사님

- 양성식/양혜정 선교사님

- 강광수/강희정 선교사님

4. 시차 : 시카고와 보고타와 레찌아는 시차가 없습니다.

5. 기온 및 날씨 : 2023년 5월

5월에는 거의 매일 비가 올 것입니다.

일 평균 최고/최저 기온은 화씨 83도/최저 기온이 될 것입니다.

예상 최고/최저 온도는 85°F/72°F입니다.

6. 물가(보고타 기준)

- McMeal : $ 6.50, 물(0.33L) : $ 0.83, 콜라(0.33L) : $ 0.96

카푸치노 : $ 1.50, 우유(1L) : $ 1.20

- 중급식당 : $ 10.00, 저렴한 식당 : $ 4.50

- 청바지 : $ 48.00, 나이키 운동화(중급) : $ 72.00 - 오렌지(1kg) : $ 1.80, 사과(1kg) : $ 2.10 쌀(1kg) : $ 1.40

7. 모기와 벌레 대비

- 예방과 물린 후 바르는 개인별 상비약은

Leticia – Colombia, Amazonas

Leticia

아마존 지역 소개(2-1)

“세계의 허파·생명의 숲 파괴를 택한 인간들”

아마존 탐험가 존헤밍이 지난 500년간의 아마존의 변화를

기록한 책 “아마존”을 소개하는 글에서 발췌

거대한 강 어귀에서 소금기 없는 흙탕물을 처음 목격했을 때 에스파냐인

비센테 야네스 핀손은 그곳이 인도 갠지스강이라고 생각했다. 강을 거슬러 만난 원주민들은 울긋불긋하게 몸을 칠하고 마치 평생 동안 환담을 나눈 사람들처럼 호의를 품고 배로 몰려들었다. 하지만 핀손의 함선은 교전으로 응답했고, 원주민 36명을 붙잡아 노예로 끌고 갔다. 1500년 아마존의 평온한 고립의 시대는 그렇게 끝났다. 50여 년을 오로지 아마존을 탐험하고 연구하는 데 바친 존 헤밍이 그려낸 이 강의 역사는 '정복과 착취, 경외와 공존의 500년'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7483㎞의 강(2001년 나일강의 기록을 경신했다). 저자는

아마존을 '생명의 나무'로 부른다. 아마존강은 거대한 나무를 옆으로 뉘어놓은 형상이다. 잔가지들이 큰 가지와 만나고 그것들은 다시 결절을 만들고 커지면서

거대한 가운데 몸통으로 흘러간다. 안데스산맥에서 대서양까지 남아메리카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강에는 다양한 생물 종들이 이 '생명의 나무'를 젖줄 삼아 살아간다. 피라냐와 민물 돌고래가 살고, 재규어와 아나콘다가 으르렁거리는 곳.

전 세계 동식물의 30%가 이곳에 서식한다. 3000종의 민물 어류, 81종의 영장류, 427종의 포유류, 406종의 양서류, 1300종의 조류까지 말이다.

한국의 70배에 달하는 땅이 아마존의 담수를 젖줄 삼아 살아간다. 게다가 지구가

강을 통해 바다로 쏟아내는 수량의 5분의 1이 아마존을 통해 바다로 흐른다.

한 해 5억6000만ｔ의 탄소를 붙잡아두고, 전 세계 산소의 20%를 생산하는

아마존에 '지구의 허파'라는

아마존 지역 소개(2-2)

원주민들은 거래를 하든, 습격을 하든 이방인들의 금속날을 손에 넣으려 했다. 그 금속이 자신을 겨누게 될 것도 모른 채.

총, 균, 쇠가 차례로 인디오를 잡아먹었다. 제국주의 국가들이 쟁탈전을 벌이던 시기, 영화 ‘미션’에서처럼 선교사들은 원주민을 숲과 강둑에서 끌어내 선교

마을에 정착시켰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전통을 박탈당하고 이방인들이 가져온

병원체에 면역 없이 노출돼 떼죽음을 당했다.

16세기 탐험가들은 ‘엘도라도’를 찾아 대책 없이 숲으로 뛰어들었다. 그들은 수백 명의 인디오 짐꾼과 라마와 돼지를 이끌고 행군했다. 하지만 열대우림에 들어가자마자 유럽인들은 대책 없이 무능해졌다. 낯선 정글에서 길을 잃고 겁에 질리고 더듬더듬 나아가며 살갗이 찢어지고 벌레에 물리고 굶어 죽어갔다. 반면 원주민들은 식량과 약초, 자재를 마음대로 찾아내고, 초목 사이를 날렵하게 누볐다. 유럽인들은 황금 대신 쓸모없는 계피나무만 발견했다. 원정대를 이끌었던 곤살로 피사로는 엘도라도 왕국 위치를 물으며 원주민들을 고문하고, 산 채로 불태우기도 했다. 원정대는 상업적으로 가치 있는 것은 어느 것도 찾지 못했다.

19세기 말 고무가 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면서부터 다시 한번 아마존은 정복의 땅이 된다. 고무나무가 자라는 곳마다 고무농장이 들어섰고 노예 노동자가 된

원주민들은 어김없이 노동의 혹사 끝에 죽거나, 칼에 죽임을 당했다.

오늘날 전 세계는 아마존 숲에서 세 가지를 원한다.

목재와 육류와 콩이다. 인간은 어마어마한 땅의 나무를 베고 숲을 태워 육축과 콩을 길러 식량을 충족하고 있다. 500년 전부터 지금까지도 아마존은 여전히

인간에게 착취당하는 ‘슬픈 열대’일 뿐이다.

삼국경 선교지 소개(3-1) “아마존이 주를 찬양할 때까지”

비젼2030 150명 지도자 양성, 100개교회 건축, 10명의 선교사

파송

1. 사역의 개요 아마존 삼국경 지역은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의 국경이 만나는 지역이다.

이곳은 아마존 강의 상류에 위치하며,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생물의 서식 지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에는 원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의 문화와 전 통이 각기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김홍구/윤창인

지도자 양성, 100 개교회 건축, 10명의 선교사 파송”을 비젼으로 하여 지금까지 선교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현지 사회와 교류하며 문화, 언어, 그리고 기독교를 공유 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상호 존중과 이해를 도모하면서, 신학교를 설립하여 아마존 정글지역의 원주민 마을에 교회를 설립하고 목회자들을 파송하고 있으며, 자체 농장을 운영하면서 원주민들과 신학생들의 자립기반을 마련 하는 선교사역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지금은 양성식/양혜정, 강광수/강희정 선교사님들이 뜻을 함께하며 사역 하고 계시다. 현재 24개 교회를 밀림지역안에 개척하여 현지인 목회자들을

파송하였고, 이들 교회의 원활한 관리와 감독을 위해 별도 교단(아마존 삼 국경 복음 교단)을 창립하여 교회 26개와 50여명의 목회자들을 회원으로

하여 운영 중이다.

삼국경 선교지 소개(3-2)

2. 삼국경 신학교

올해가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세 나라가

역에 삼국경 복음선교회(M.E.T.; Missão Evangélica Três Fronteiras)가 설립

되고, 삼국경 신학교(STTF: Seminário Teológico Três Fronteiras)가

지 18년째 되는 해이다.

지도자를 양성하고, 그들로 하여금 교회를 개척하게 하여 아마존과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케 한다는

개혁주의 교회지도자를 교육시켜

목적으로, 삼국경신학교를 2005년에 개교하였다.

2005년 2학기부터 강의 시작, 2020년 코로나 전까지 매 학기 13주간 연 2 학기제 운영, 등록금을 내지 못하는 신학생들은 하루에 3시간씩 근로를 하 면서 신학수업을 하였다. 코로나 펜데믹 중에는 3주간 집중 코스로 연 4학 기제로 운영하였으며, 코로나 이후 6주간 집중으로 강의하는 연 2학기제로 운영 중이다.

2010년 1회 졸업식을 시작으로 2023년 11회 졸업식을 통해 지금까지 3명 의 여성지도자를 포함하여 36명의 신학생 배출하였고, 현재의 재학생은 11

삼국경 선교지 소개(3-3)

3. 삼국경 농장

삼국경 농장은 이곳에서 실시되는 농축산 프로젝트를 인디오 마을 교회

에 적용함으로 지역교회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농축

산물의 생산/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여 신학교와 교회의 자립을 돕기

위하여 2017년에 설립하였다.

현재, 이곳에는 양계(2000여 마리), 양돈(200 마리), 양어(5,000여 마리)

등의 축산과 신학생 식량, 가축 사료, 고부가 수익성 식물 등 농산물의 재

배 그리고 바나나, 카사바(만지오까), 토란, 후추, 케일, 고추, 실란트로 등 과일과 채소를 약60,000여 평 규모의 재배하고 있다. 또한 과라나, 아싸이 (5,000그루), 그라비올라 등 유실수와 고급 목재와 수목 등을 적정규모의

삼림을 관리하며 기르고 있다.

이곳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신학교 운영, 졸업생 및 교단 소속 목회자 지

원, 교회당 건축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 농장의 운영은 선교사님들과 신학생 네가정이 전담하고 있다.

삼국경신학교 «—» 크리스챤비젼선교회

신학생 지원 교회 건축

- 2014년도 : 로베르토 샴파울

- 2017년도 : 멜똥 썀파요

- 2018년도 : 부란테르

- 2019년도 : 페레스

- 2020년 - 현재 : 시도나이

- 2014년도 : 벨렌브네즈 교회(사랑나눔제자교회와 함께)

☞ 로베르토 샴파울 파송

- 2017년도 : 벤다바우 교회(박종훈 목사)

☞ 멜똥 썀파요 파송

- 2023년도 : 뽈뚜 알레그리 교회(허만춘 장로)

☞ 시도나이 파송 뽈뚜

단기선교 일지 월 일 요일

단기선교 일지

단기선교 일지 월 일 요일

종합 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