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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스마트매거진 Credit. 발행인:백형곤,김준홍 / 책임프로듀서:백형곤 / 프로듀서:양현주,채인준 / 에디터:김혜진 / OMI,Inc.((주)오즈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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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글 안녕하십니까? 올해도 벌써 반년이나 지났습니다.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고르지못한 날씨에 모두 강건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한인들 뿐만이 아니라 미주류사회와 타민족에게 알리고저 뜻있는 사람들이모여 이 오송전통 문화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오송전통문화원은 한국관 개관 그리고 한국문화 체험교육과 문화행사를 통한 문화교 류를 주요업무로 하고있는 비영리단체입니다.이미 작년(2016년)에 코퍼스크리스티 state Museum에 한국관을 개관 하였으며 앞으로 더 많은곳에 한국관을 개관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번 오송 전통문화원 개원식을 아래와같이 갖고저하오니 부디 참석하셔서 축하및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개관일시 2017년7월29일 *1부 오후 1시 KCC한인회관 1809 Hollister Rd Houston, TX 77080

*2부 오후 2시30분 오송전통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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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류승희 (713)679-0570, 노해리 (281) 605-0790

*문화원의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축하화환을 사절하고, 1부를 KCC한인회관에서 하게됨을 양해드리며 동포사회 모든분둘의 끝임없는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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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전통문화원장 최종우 배상 e-mail : koreancultureu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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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회 달라스 미주체전 휴스턴 선수단 해단식 개최 미주체전참가 역사상 종합 2위 수상으로 최고의 성적올려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20회 시애틀미주체전 참가에 결의 다지기도

회 미주체전 대회장의 격려사, 그리고 하호영 노인회장 과 김형길 총영사(김인수 영사대독), 김기훈 한인회장 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어 이번 미주체전에 많은 후원을 해주고 격려해준 중남부 연합회와 휴스턴 노인회에 최병돈 체육회장이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이번 달라스 미주체전에서 우수 한 성적을 올린 테니스협회와 수영협회에 감사패를, 최 우수선수인 수영의 박아름선수가 MVP에 선정돼 감 사패를 받았다. 제 19회 달라스 미주체전에서 최우수 지회장장을 수 상한 휴스턴 대한체육회 최병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6월 16일~18일(일) 3일동안 달라스에서 개최 된 제 19회 미주한인체육대회에서 종합2위를 차지한 미주체전 휴스턴 선수단의 해단식이 지난 8일(토) 휴 스턴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휴스턴 대한체육회가 체육회 관계자, 체전선수단과 한인단체장과 한인동포들을 초청해 개최된 이날 해단 식은 1부순서에서 19회 달라스 미주체전 개막식 영 상을 시청한 후 국민의례에 이어 크리스남 선수단장 외 선수단 임원이 선수단기를 반납하기위해 입장하면 서 시작됐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최병돈 체육회장의 인사말과 오 영국 체육회 상임고문의 환영사에 이어, 안경호 제 19

“이번 미주체전에서 휴스턴이 종합 2위라는 최고의 성 적을 받았던 것은 참가한 모든 선수단과 임원들, 그리 고 많은 지원을 해주신 한인동포들의 승리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하고 “이번 미주체전에서 는 2위 수상, 입장상, 우수지회장상 등을 수상한 것은 휴스턴 한인 동포중에서 좋은 선수층을 확보해 참여할 수 있도록 동포들이 격려해 주셔고 대단히 감사하다. 체육회는 다가오는 20회 시애틀 미주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후원해준 휴스턴 동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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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한인회장은 “동포들에게 긍지와 희망을 선사

하고 휴스턴 동포들과 한인사회의 위상을 한 단계 높여

도 금메달 15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4개로 총 47개를

준 모든 체육회 관계자와 선수단에게 감사드린다”고 축

획득해 미주체전 출전 역사상 종합2위 입상이라는 최고

사했다.

의 성적을 올렸다.

한편, 제 19회 달라스 미주체전에 참가한 269명의 휴스 턴선수단은 이번 대회 개최도시 1위인 달라스에 이어 참 가 도시 중 가장 높은 순위인 종합 2위, 입장상, 최우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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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을 수상해 3관왕에 올랐으며, 선수달 메달수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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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학 및 심장 수술 분야에서 1 위를 차지한 텍사스 어린 이 병원은 폐 질환분야 2 위, 암 4 위, 위장 장애 및 위장 수술 4 위, 신경학 및 신경 외과 4 위, 신장학 4 위, 당뇨

병 및 내분비학, 비뇨기과가 6위 , 신생아 학술원이 11위, 정형 외과학 분야의 16위에 올랐다. 마크 A 월레스(Mark A. Wallace)병원장은 “우리는 60 년간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전문적으로 치료가 필요 한 아동들에게 가능한 가장 진보된 치료법을 제공해왔다. 우리 병원의 모든 방면에서의 품질, 서비스 및 안전에 대 한 우리의 공약과 더불어 미국 최고의 소아과 병원 중 하 나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미장학회 남서부지회 ,이정중회장 한인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 펼치기위해 노력...

Texas Children’s Hospital 소아 심장 및 심장수술 서비스 부문에서 1위 올라

휴스턴에 위치한 텍사스 아동병원(Texas Children Hospital) 이 U.S. News&World Report가 보도한 최고의 소 아과 순위에서 소아심장 및 심장수술 서비스 부문에서 1 위로 선정됐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 아동 병원은 2017년~2018 년 어린이 병원 200개를 상대로 순위조사를 한 결과에서 는 4위를 차지했다. 텍사스 아동병원은 지난 25년간 어린이 병원 서비스 및 종합평가에서 계속해서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 다. 텍사스 아동병원의 소아과 의사 인 댄 페니 (Dan Penny) 박사는 “소아심장 및 심장수술 서비스 부분의 순위 1 위는 2027 년에 불가능한 일들을 만들어 현장을 형성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우리는 올해 1 위이지만 내년과 그 다음 해 그리고 더 나은시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다른 주요 병원들은 2 위 필라델피아 아동 병원, 3 위 신시내티 아동 병원 의료 센터, 4 위 존스 홉킨스 아 동 센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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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4일(토)에 ‘Share the Love Concert’를 개최해

한미장학회 장학기금 모금행사를 개최한 이정중회장은 “ 아쉬움이 많이 남아있다”고 전화인터뷰에서 밝혔다.

작년에 총 27명의 학생에게 $42,000의 장학금을 수여

할 수 있어 올해에도 약 $40,000규모로 한인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어 그일환으로 음악회 를 준비했다고 한다.

이회장은 “연주회가 개최된 기간이 여름방학이고 휴가철

이라서 그런지 한인동포들의 관심을 끌지못했던 것에 아 쉬움이 남고 , 스스로 홍보가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생각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한미장학회 남서부지회는 작년에는 연극배우

최종원씨를 초청한 연극공연과 한 여름밤의 아트&뮤직페

스티벌을 개최했었고 , 올해는 콘서트의 공연 수준이 높 아 한인동포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서 예술감상을 하는 기 회를 가지면 좋지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이회장은

한미장학회 남서부지회의 하반기 활동에 대해서도 설명 했다.

한미장학회는 올해 처음으로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

한 ‘풀뿌리운동’에 참여한 인턴쉽 학생을 후원했다고 밝히

고, 7월중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참석하는 휴

스턴 지역 한인학생의 개인부담금을 서포트하고 ‘2017 년 코리안페스티벌’에도 참여해 주최측인 휴스턴 지역의 젊은이들의 모임인 KASH와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회장은 6월 30일자로 장학금 신청이 마감됐는데 5월

말 기준 약 120여명 이상이 장학금을 신청했다고 밝 히고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송문화원 7월29일개원 한국전통문화 직접 체험해 한국문화를 만나게 한다

최종우 오송전통 문화원장과 노현철 수석부원장은 지난 5일(수) 오후 5시에 코리아하우스에서 지역언론들과 만 남을 갖고 오송문화원 개원과 관련된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종우 원장은 6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실시했 던 문화체험강좌에 대해 “지난 2주에 걸쳐 문화체험을 해

본 사람들은 약 20여명이었다”. 월남커뮤니티에서 참가 했던 분들은 “월남커뮤니티 자신들의 문화를 알리려 노 력하는 단체가 없다며 오성전통문화원과 상호 교류하기

를 원하기도 했다.”고 설명하고 “특히 한국어에 대해 관 심있는 사람들은 K-pop에 흥미를 갖고있는 젊은이들었 는데, 그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많은 질의를 하기도 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오성전통문화원의 정식 개원은 29일(토) 오후 1시에

KCC한인회관에서 1부행사를 갖고, 오후 2시 30분부터 는 오송문화원에서 2부행사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1,2부로 행사를 나눈 것에 대해 참석자들의. 약 40여

명은 주류사회사람들이고 코퍼스 크리스티에서 참석하 시는 분을 포함해 약 150여명이 참석할 것이 예상되어 전시장에 모든 사람을 모실수 없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1부 국민의례같은 공식행사에 이어 오송문화원에서 개 최되는 2부 개원행사에 대해서 최원장은 오송문화원의 입구에서부터 행사장까지 한복이나 궁중의상을 입은 자 원봉사자들이 참석자들을 환영하는 색다른 마중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원봉사자와 문화원 스텝에 대한 설명에서 최종우 원 장은 “자신은 이호창 한국전통문화원장의 유지를 받들 어 한국전통문화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며 좋은 것이라 는 생각을 하고 있기때문에, 어려운 분야에 협조와 용 기를 북돋아 주는 참가스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문화원을 오픈하는데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해주었 다고 말하고 “ 다이애나 임과 가야금 연주자인 유명순씨, 김구자 무용단, 이연화 무용단에서 한국전통문화를 알리 고 지도하는데 적극협조해 주시고 솔선수범하고 공연을 해주신것에 특히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 최종우 오송전통문화원장은 “오송전통문화원 은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와 일상생활을 표현하는 문화용품을 참 가자가 직접 체험해보며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문화교육센터를 지향하고 있다며, 이호창 한국전통 문화원장이 평생을 준비하고 보존해온 유지를 받들수 있 게 된것과 뜻을 같이하는 스텝들이 함께 해준 것”에 감 사를 표하고 미주 23개 도시에 오송 전통문화원과 같은 문화체험교육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 고 강조했다. 문의 832-275-4989 (주소 : 8831 Long Point Rd #301 Houston Tx 7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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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의 스타 벅스’라고 불리는

85 ° C Bakery Cafe (베이커리 카페) 휴스턴에서 1호점 (1000호점) 을 오픈했다.

7월 7일 오전 10시 그랜드오픈 , 손님들 줄이어

‘대만 의 스타 벅스’라고 불리는 패스트리 체인 ’85 C 베이커리 카페’가 휴스턴에서 1호점을 오픈했다.

매장 매니저인 마이크 포스트(Mike Post)씨는 “이번 휴스턴 1호 점 오픈으로 휴스턴의 많은 분들이 맛있는 커피와 매일 새로 구워 져 나오는 빵을 저렴한 가격에 즐기길 원하다”고 말했다.

지난 7일(금) 오전 10시에 벨레어에 위치한 한인 H-마트옆 상가 에 전 세계에서 85C 1,000호점( 9750 Bellaire Boulevard) 을

지난 7월 1일 소프트오프닝을 치룬 85C 베이커리 카페는 지난 7

오픈한 85C 베이커리 카페는, Dallas-Fort Worth 지역에 지난

일(금) 오전 10시에 개최된 정식행사에서는 올해 1000번째 매장

6월 16일 플레이노점, 23일 리차드슨점을 연이어 새롭게 오픈

이 개장한 것을 기념하여 이날 전통 사자 댄스 공연에 이어 리본

했으며 휴스턴에서는 85CBakery Café가 1호점으로 텍사스 지

커팅 행사와 같은 축하행사와 함께 참가한 고객들에게 를 개관을

역의 다른 레스토랑보다 큰 규모이다.

축하하며 무료 토트 백과 머그컵 을 제공했다.

85C베이커리 카페는 대니쉬하고 풍미 가득한 달콤한 빵과 케

85C Bakery Cafe는 올해안에 휴스턴에 4곳의 매장을 오픈할 예

이크, 마카롱 등 매장에서 주문하거나,투고해서 먹을 수있는 타

정이며 , 매장의 추가 위치는 한인타운이 있는 I-10과 블라락 근

이완 스타일의 페이스트리로 구성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특

처, 슈가랜드외에 아직 정해지지않은 1곳을 찾고있다고 밝혔다.

히 커피등의 음료와 차 (보바 유무와 상관없음)도 제공되며, 초콜

이날 휴스턴 1호점오픈식에는 헨리 정 미주지사장과 운영감독 찰

릿 우유와 밝은 보라색 타로 라떼 등으로 유명하다.

스 우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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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I

류상수 회장의 외국 파견관계로 사임, 7월 1일자로 정소찬신임회장 활동시작 한미석유가스 엔지니어협회(KOEA) 제 16대 회장에 정소찬 부회장이 선출됐다.

2016년 12월에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KOEA의 제

15대 회장으로 선출돼 활약하던 류상수 회장은 회사 (EXXONMOBIL)의 업무 관계로 외국으로 파견을 나가 게되어 부득이하게 사임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제16대 KOEA회장에 정소찬씨 박사 갖고, 기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석유가스업계에 종사하

이에따라 KOEA는 회장단 협의를 거쳐 부회장인 정소

는 한인엔지니어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

찬 박사(Senior Project Professional Fugro USA Lanf,

력할 것”이라며 “전임회장과 선배회장들이 강조했던 사

Inc)가 7월1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알려왔다.정소찬

업들의 외연을 확장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제 16대 KOEA회장은 “역대 회장들이 이룩한 업적들

고 포부를 밝혔다.

OMI

을 잘 이어받아 전통을 살리는 동시에 장기적인 안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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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가뿐해지는 정보 정보 정보!!!

영양은 ‘남기고 ’독성은 ‘날리고’ … 과일, 채소를 깨끗이 깨끗이.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는 여느 식재료

와 달리 익히지 않고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마다 ‘ 농약이나 유해먼지 등은 제대로 씻겨나간 걸까?’ 걱정이 되

그렇다면 종류별 과일 세척 요령을 하나씩 좀 더 자세히 알

곤 하는데, 과일과 채소, 안심하고 섭취하려면 어떻게 세척

아보자.

은 민감한 사항이다.

이 방지제를 뿌려 재배한다. 그러므로 물에 1분간 담가뒀다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까? 특히나 어린 아이를 가진 엄마들

잔류 농약은 흐르는 물에 세 차례 씻어주면 안심 수준이고,

과일과 채소에 인위적으로 농약을 살포한 후 세 가지 방법 으로 실험한 결과 :

* 딸기 - 잘 물러지고 잿빛 곰팡이가 피는 경우도 잦아 곰팡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씻어준 후 꼭지 부분을 잘라내고 먹 는 게 좋다.

*사과 - 물로 씻어내거나 헝겊 등으로 닦아낸 후라면 껍질째

먹어도 무방하다. 씻지 않고 먹을 경우 꼭지 근처 움푹하게

* 흐르는 물이 최소 4.7%, 최대 88.4%

패인 부분에 상대적으로 농약이 잔류할 가능성이 크므로 해

* 식초 푼 물이 최소 0%, 최대 84%

*포도 - 생김새상 알 하나하나 사이까지 깨끗이 씻기 어려운

* 세제가 최소 13.9%, 최대 78%

당 부분은 제외하고 먹도록 주의하면 된다.

채소나 과일의 잔류 농약 제거율은 세척 방법보다 세척 횟

과일이다. 하지만 송이째 물에 1분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체소에 함유된 비타민은 대부분 수용성이어서 장시간 물에

흐르는 물에 씻어내면 더욱 효과적이다. 가루 성분은 흡착력

수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과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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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가두면 자칫 비타민이 손실될 수 있다.

잘 헹궈 먹으면 괜찮다. 밀가루나 베이킹 소다를 표면에 뿌려

이 강해 과일에 묻었다 떨어지는 과정에서 농약 등 오염 물질 까지 함께 묻혀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우리가 잘 먹는 채소 체척 방법을 살짝 알아보자.

채소 - “고추 끝, 파뿌리에 농약 많다”는 건 낭설이라는데… .

물로 세척하는 게 좋다.

*(양)배추 - 농약이 잔류할 수 있는 맨 바깥쪽 잎을 두세 장

*깻잎과 상추 - 같은 잎 채소는 특성상 잔털이나 주름이 많

림하기를 좋아하고 엄마손표 김치를 고집하는 가정에선 거의

채소보다 충분히 씻어내는 게 좋다. 물에 5분가량 담갔다가

있다. 물론 건강을 위해 양배추를 삶아 먹는 한국분들이 많으

거된다. 단, 여러 장을 한꺼번에 씻기보다 한 장씩 앞뒤로 가

떼어낸 후 흐르는 물에 잘 씻으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살

다. 바로 그 부분에 농약이 잔류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다른

대부분의 김치를 담가 먹고 있기 때문에 유용한 정보가 될 수

30초 정도 흐르는 물로 씻어내면 대부분의 잔류 농약은 제

니 알아두면 역시 좋은 정보다.

볍게 문질러가며 씻어야 제대로 제거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 하는 것이 좋다.

*오이 - 흐르는 물에 씻되, 깨끗한 스펀지로 살짝 문질러 닦 아주면 잔류 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고추 - 끝 부분에 농약이 맺힌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 과 다르다고 한다. 일정 시간 동안 물에 담갔다 흐르는 물에

여기서 한 가지 팁(tip)!!!

과일이나 채소를 세척하실 땐 시중에 나와있는 전용 세정제

잘 씻어 먹으면 전혀 문제 될 게 없다.

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요즘은 사탕수수나 올리브 오일

*파와 부추 - 흔히 ‘뿌리 부분에 농약이 많을 것’이라고들 생

욱 안심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등 천연 식물성 성분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가 주로 사용돼 더

각해 세척 과정에서 떼어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농 약 잔류량은 뿌리보다 잎 쪽에 더 많을 수 있다. 따라서 이들 채소를 씻을 땐 시든 잎과 함께 겉 껍질을 한 장 떼어 버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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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김학원선생 서예기초 강좌

영화추천

휴스턴 노인회가 새 주간 강좌

프로그램으로

초대작가 가산 (

佳山) 김학원선생이 지도하는 서 예기초 강좌를 개설했다.

지난 5일(수) 오전 9시 30분

에 시작한 김학원선생이 지도하 는 ‘서예기초 강좌’는 16명의 서예반원과 함께 영된다.

3개월동안 운

김학원선생은

서예반원들에게

서예작업의 기초인 집필법’인

붓을 잡는

단구법과 쌍구법,

팔의자세를 표현하는

현완법과

제완법 등의 ‘완법’, 기본 점 획의 수련을 위해

서예기법과

영자팔법, 서예글씨를 쓰기위해

개설

입선(2002년), 제 6회 추사서화

예술전국대전 한문 입선(2007 년)과 2008년 중국 연길에서 개 최된 국제예술문화교류협회전에

서 서예와 문인화에 입선한 경력 등이 있다.

서는 해서체부터 시작할것”이 라고 강조했다.

김학원선생은신은하 ‘서예’는 무 범동포 강연회 개최 6.25 제 67주년 특집 미미송박사, 초청

개강일 첫날에는 16명의 서예

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작활동이

연습지 등을 책상위에 펼쳐놓고,

서 영적건강과 긍정적인 에너지

반원들이 붓, 먹, 각종 한지 및 14회 대한민국서예대전 문인화 에서 입선하고 제 6회 추사서예 예술전국대전에서

한문분야에

므로

수강생들이 서예를 통해

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국전 초대작가인 가산

입선 한 서예대가인 가산 김학원

김학원 선생은 서예와 서화를 모

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14회 대한민국서예대전 문인화

선생의 설명을 듣고 서예의 흥취

두 섭렵한 작가로서, 그동안 제

다수의 개인전 외에도 지역사회

한인노인들을 위한 상록대학 등 에서 서예반을 지도했었고, 지난 해 광복절에는 민주평통휴스턴

협의회에 휘호를 기증하고 휴스 턴 노인회 수요 서예반을 지도하

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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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PD 컬럼

톡(Talk) 한 잔! 꽃비 ... 새벽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침이 된다. 강아지 숨소리도 들리지 않아 고요했던 새벽이 아침을 불러 놓고 사라진 것일 게다. 따스하고 온화한 듯 그러나 어둠을 용서치 않는 강하고 환한 빛이 도래하는 시간. 잠을 깨는 초록의 상큼한 길에 아침 햇살 머금은 부드럽고 찬란한 그 길에 오늘도 여지없이 연분홍 꽃비가 내린다. 빠알간 꽃비가 내린다. 땅바닥에 내려앉은 꽃비들은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저렇게 이쁜데 이렇게도 아름다운데 자동차 바퀴 바람에 맥이 풀려 짖눌리고 휘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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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 27

단 한 번의 만개한 웃음들이 한 순간 땅에 쳐박혀 찌그러져 있는모습이 꼭 누구를 닮아있는 것 같아 안쓰럽고 처량하다. 그렇게 오늘의 꽃비는 또 한 번 처절하다. 다만, 내년에 다시 오겠다는 마지막 비명이 나의 아침길을 위로하며 또 하루를 시작하게 한다. 별다를 것 없는 오늘이지만 중년의 인생을 설계하게 한다. 내일 새벽 나는 또 그들을 지나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더이상 처절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서로 웃으며 찬란한 아침 인사길에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눈인사를 주고 받을 것이다. 무더운 이 인생의 여름을 열심히 지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1년 후, 아름다움으로 만개한 행복으로 만날 것이다.

OMI 프로듀서, 양현주 (usrt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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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bility to work with co-workers, customers, and outside agencies professionally and tactfully.

8. Possess a work ethic that includes neatness, punctuality, and accu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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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Universal Banker Education, Experience, and Qualifications: 1. Some experience in retail sales and customer service functions a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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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 볼 만한 영화 한 편도 여름나기에 적합 노 전 대통령 8주기, '노무현입니다' 영화 예매율 1위 (5월 마지막 주 기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를 맞은 5 월 23일, 그의 삶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 노무현입니다’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영화는, 25일 개봉하는 당일, 실시간 예매율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영화진 흥위원회 통합전산망, 한국 시간 23일 오 전 11시 50분 기준) 그날 같은 시각 예매 율은 13.1%, 예매관객수는 1만7861명 이었다.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국회의원, 시장 선거 등에서 번번이 낙선했던 만년 꼴찌 후보 노무현이 2002년 대한민국 정당 최 초로 치러진 새천년민주당 국민경선에서 지지율 2%로 시작해, 대선후보 1위가 되 는 반전과 역전의 드라마를 생생히 담아 낸 작품이다. 사람 노무현의 면모를 유시민 작가, 안희 정 충남도지사부터 인권 변호사 노무현 을 감시했던 이화춘 정보국 요원, 그의 운 전기사였던 노수현 씨까지 총 39명의 증 언을 통해 완성되었다.

영화 ‘노무현입니다’ 측은, 개봉 날짜에 맞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를 맞 아 추모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추모 영상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와 눈물의 노제, 조문객들의 모습이 담겼고 또한 문 재인 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 서를 낭독하는 목소리가 내레이션으로 담 기기도 했다. 특히 이 유서 낭독은, 문재인 대통령이 노 전 대통령의 유서를 늘 지갑 에 넣고 다닌다는 걸 전해들은 이창재 감 독의 즉석 제안으로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노무현입니다’(감독 이창재)는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박스오피스 역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갔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를 대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아주 쉽 고 노골적으로 표현하자면, 두 손 들어 환 호하는 사람과 몹시 기분 언짢아 하는 두 부류이다. 개인적으로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 을 이해하고 존중한다. 그러나 나는 이 작 품을 단순하게 사실을 바탕으로 예술의 시각에서 표현한 한 영화로 소개하고 싶 다. 더 이상의 의미도 그 이하의 의미도 두 지 않는다. 다만, 한 사람과 한 시대를 역 사적 관점에서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라 고 생각하고, 한 번쯤 볼 만한 영화로 소개 하고자 한다. 전 대통령이 아닌 한 인간, 노무현을 한 번 들여다 보는 것이 나쁜 것 만은 아니니까.

21

한정식의 명가 본가 휴스턴 요식업평가단 A+에 빛나는 가장 한국적인 식당 본가.우리 입맛에 딱맞는 음 식. 몸과 마음이 행복해 지 는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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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Beautip (뷰팁)

2017년 여름 바캉스를 제대로 즐기자!!

올해 바캉스 패션의 키워드는 '편안함'과 '스타일리시' 다.

소매 부분은 풍성하게 볼륨을 주고, 허

바캉스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다.

리 부분을 강조한 쉐입의 의상이 돋보

바캉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패

이며 스트랩 탑이나 드레이핑 되는 드

션 스타일링도 중요하다.

레스 등 실용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터 치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바캉스 패션의 키워드는 ‘편안

함’과 ‘스타일리시’다. 이젠 단지 물 놀이만을 목적으로 수영장이나 바닷

가를 찾기보다는 선베드에 누워 여 유로운 휴식을 취하거나 풀 사이드

에서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에 패션 브랜드 H&M은 2017년

여름 시즌을 맞이해 사파리 감성을

기본으로 한 세련되면서도 대담한 서머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컬렉션은 원피스·비

키니 수영복 및 커버업, 로브(robe), 드레스, 탑, 쇼츠 등의 의상과 액세 서리로 구성돼 있다.

24

복잡한 도시를 떠나 바캉스의 힐링을 제대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을 보여주는 쉬폰

션 센스를 최대한 뽐내보자. 휴가지의 살랑이

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매치하면 여행지 어디서든 눈에 띄는 화사한

이제 수영할 때에도 휴식을 취할 때도 ‘만능 아

는 쉬폰 블라우스와 휴양지의 느낌이 물씬 풍

일리시한 일상복을 수영복 위에 걸쳐 트렌디한

누리고 싶다면 평소 시도하지 못했던 나의 패 는 바람결에 더욱 빛나는 쉬폰 소재 아이템을

아이템을 매치하여 더욱 패셔너블한 여름휴가

바캉스룩을 즐길 수 있다. 핫 한 컬러가 돋보이

이템’처럼 착용했던 래시가드는 잠시 잊고 스타

기는 플라워 패턴 스커트 등 바디라인을 타고

바캉스룩을 연출해보자

Pinterest 사진제공 25

Neo

RG3

VITROSYS USA

26

1240 Blalock Rd.#215 Houston, TX 77055

스프링브랜치지역 취업박람회 지역 경제상황 악화 반영, 구인업체 늘었지만 구직활동 참여자 수 저조

INOES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캐쉬 어, 경찰, 영업직, 버스&트럭기사, 경비업

체 직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인원 충원을 위해 참가했다.

오전 10시부터 이력서를 제출한 지원자들

을 대상으로 인터뷰가 시작됐으며, 취업박

의 참여가 저조했었다. 오늘은 한인들에게 친숙한

한국계은행

인 ‘뱅크 오브 호프’와 한인들 고객이 많은 EastWest Bank(구메트로뱅크)가 참여해 서 금융계통에 취업을 원하는 한인2세들

KCC와 WorkForce Solutions가 주최하

이 참여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

는 스프링브랜치 지역 취업박람회가 지난

다고 기대했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말하

11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고 대신 스프링브랜치 지역의 많은 구직

KCC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자들이 참여를 한 것을 보면서 구직활동 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기회가 돌아갈

이날 kCC와 워크포스 솔루션이 주최한 스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

프링브랜치지역 취업박람회는 지난 6월

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1(수)에 예정되었던 행사로서 한차례 연 기되어 11일에 개최된 것으로, 이번의 행

OMI

사까지 포함하면 8회째 실시되는 행사이 다.

이번 취업박람회에

람회가 시작되고 정오(오후12시)까지 약 참가하는 업체들은

3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적극적인 구직

HISD, Cyfair ISD와 같은 ISD(학군) 및 8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설하는 한국계 은행인 ‘뱅크 오브 호프’ ,

이날도 윤건치, 윤찬주KCC이사와 마크심

Departement(HPD) 와 같은 정부 기관 및

벌였는데, 윤건치KCC이사는 “이번까지 8

월중순경 스프링브랜치에 새로 지점을 신

EastWest Bank 같은 은행, Houston Police

이사등이 취업박람회를 안내하는 활동을

COMCAST, ENTRUST ENERGY, DOM-

번째 취업박람회를 하는 동안 한인동포들

27

오 즈 의 추 천

꼭 휴스턴 최고여야 하나? 휴스턴 크로니컬 뿐만 아니라

Adair Kitchen 레스토랑은, 휴스턴 크로니컬 뿐만 아니라 유 명 요리 잡지에서도 선정한 휴스턴 최고맛집 중 한 곳이다.

Adair Kitchen 레스토랑은, 케주얼 아메리칸 스타일로 웰빙 즉,

요리 잡지에도 소개된 바 있는

건강식을 겨냥한 레스토랑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간단하지

맛집,

가 있다.

Adair Kitchen!

만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한 여러가지 아침, 점심, 저녁 메뉴

단순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식당 내부는 품격있고 깔끔한 분 위기를 느낄수 있다. 레스토랑의 내부에 들어서면 이 레스토 랑의 마스코트인 대형 그림이 벽 중앙에 그려져 있어 어린 아 이들의 눈길을 끌기도 한다.

Adair Kitchen 레스토랑의 요리 메뉴는, 다양하다. 주로 브런 치 스타일의 메뉴들은 전형적인 미국 브런치 스타일의 오믈 렛, 타코, 펜케이크, 와플, 등을 서브하고 있으며 이 메뉴들은 Adair Kitchen 만의 퓨전 형식이다. 오픈된 공간에서 많은 사 람들과 브런치를 함께 하는 풍경은 몇 년 전부터 미국 퓨젼 식 당의 모습이 되었다. 런치 메뉴로는 다양한 종류의 햄버거, 샌드위치, 타코, 스프, 샐러드, 콤보 메뉴로 이루어져 있다. 디너 메뉴는 브런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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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런치 메뉴와 달리, Adair Kitchen 레스

청년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토랑만의 특별한 메뉴들을 서브한다. 여 느 레스토랑과 비슷하게 주로 육류 요리

맛집을 가고 싶지만 비싼 가격을 보고

가 많으며, 대신 신선한 야채 중심의 다양

망설여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Adair

한 사이드 메뉴의 선택이 폭이 넓은 편이

Kitchen 레스토랑의 모든 요리 가격은 15

다. Adair Kitchen 에 주로 주변에 사는 사

불 이하로 저렴한 편에 속한다. 야채 쥬스

람들뿐만 아니라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이

는8달러 선이다. 더 자세한 메뉴의 종류

유 중에 하나가 바로 Juice Bar (쥬스바)

와 가격은, 웹사이트 www. adairkitchen.

메뉴가 있다는 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com 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든다. 그래서인지 식사를 즐긴 후, 건강하 고 신선한 재료들로 만든 여러가지 야채

Adair Kitchen 레스토랑은 5161 San

쥬스를 한 컵씩 들고 나오는 젊은 부부나

Felipe St, Suite 390 Houston, TX 77056

에 위치한다. 비교적 큰 쇼핑 센터에 위치 해 주차하기도 편리해, 갤러리아 근처로 나갈 일이 있을 때 한 번 들러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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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미국산 장기 LNG 최초인수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 강화, 한.미간 무역수지 불균형 해소 기대...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오는

2036년까지 한국에 도입할 미국산 장

기 LNG의 최초 물량을 인수해 오는 7 월 가스공사 통영기지에 하역할 예정이 다.

이에 따라 그동안 중동 중심의 LNG

공급선을 다변화함으로써 한국내 천연

가스 공급 안정성 강화 및 한•미간 무 역수지 불균형 해소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25일 미국 루이지

애나주에 위치한 사빈 패스(Sabine Pass) LNG 수출터미널에서 미국 셰니

어 에너지(Cheniere Energy, 사장 Jack

A. Fusco)사와 공동으로 미국산 LNG 인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인수식에는 주휴스턴총영사관의 김형길 휴스턴총

영사도 참석해 한국가스공사의 미국산 장기 LNG최초 인수를 축하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미국 셰일가스 혁명

초기인 지난 2012년 Sabine Pass와 장

기 LNG 매매계약을 체결해 아시아 최 초로 미국산 LNG 물량을 확보한 바 있 다.

30

한국가스공사는 계약에 따라 Sabine

자가 계약물량 전체를 자율적으로 처

~2036년까지 20년 동안 연간 280

급변 시 수급조절 수단으로 활용이 가

다. 장기계약에 따른 최초의 미국산

송은 한국내에서 신규 건조된 LNG 수

로 수송돼 7월중 한국가스공사 통영

운업 경기 회복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Pass LNG 터미널로부터 2017년

분할 수 있어, 국내 천연가스 수급상황

만 톤의 LNG를 한국으로 도입하게 된

능하다. Sabine Pass 계약 물량의 수

LNG는

송선 6척이 전담해 한국내 조선•해

전용국적선(74,000톤급)으

인수기지에 하역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15년 Sa-

Sabine Pass LNG 수출터미널은

bine Pass 계약물량의 수송을 위해 국

인수터미널로 건설됐으나 미국 셰일

을 발주했으며, 해당 선박의 운영은 국

Cheniere Energy사에 의해 당초 LNG

내 2개 조선사에 총 6척의 신규 선박

가스 매장량 및 생산량 급증에 따라

내 3개 해운사가 전담하게 된다.

2011년 이후 LNG 수출터미널로 전

환, 2018년까지 총 1600만톤/년의 LNG 생산능력을 보유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의 미국산 LNG 수입(

연간 수입액 약 10억달러 추산)은 종

래 중동 중심의 LNG 공급선을 다변화

함으로써 국내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한•미간 무역

수지 불균형 해소 및 협력관계 증진에 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도착지가 제한된 일반적인

LNG 계약과 달리 미국산 LNG는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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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의 대결구도로 보고 있는 베뢰아 이원론 사상에 빠 져있고 김기동목사의 아류라고 비판했다.

휴스턴 교회연합회 주최 이단종파 비판 세미나

세번째로 기영렬목사는 ‘세월호’사건과 밀접한 관계 에 있는 구원파에 대해 설명했다. 구원파는 권신찬,유병 언 계열과 이요한계열, 기쁜소식 선교회라는 박옥수 계열 로 나뉘어 있으며, 이들은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 미래 의 죄를 하나님이 다 용서하신것을 깨닫는 것이 바로 참 된 구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달라스 다사랑교회, 기영렬 목사 강사로, 각종 이단종파에 대한 비판 정보 제공

또한 구원파는 성화와 회개를 강조하지 않으므로 생활속 의 기독교를 부인하고 있으며, 회개하는 것은 일생에 단 한번있는 일이다.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면 그는 이미 완 전한 구원을 받았으므로 더이상의 회개가 필요하지 않다 고 주장하며 대형집회나 캠프, 글로벌 캠프를 통한 포교 방법을 쓰고있다고 비판했다. 기영렬 목사는 이런 이단의 침투를 막기위해서는 정통 교회의 교인들은 이단에 대한 바른지식을 갖고 현혹되 지 말고 믿음은 오직 하나님을 통해서 얻는것이라는 것 을 마음에 새길수 있도록 참석한 목회자들의 역활이 중 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사로 나선 기영렬 목사(달라스 다사랑교회 시무, 달라 스 교회협 이단분과위원장)은 참석한 휴스턴교회협 소 속 이단 비판에 관심있는 약 20명의 목회자에게 , ‘신 천지’와 ‘다락방 운동’, ‘구원파’에 대한 실체 분석 과 비판을 내용으로한 각종 자료들을 제공하며 강의했다. 기영렬목사는 현재 자칭예수로 칭하는사람들이 40명이 나 있다고 설명하면서, ‘신천지’의 이단성은 성경말씀 으로 성도들을 미혹시키고있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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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텍사스한인예술공모전 제2회 텍사스한인예술공모전

오즈타운소식

휴스턴교회연합회(회장 두지철 갈보리침례교회 담임목 사)는 이단분과위원회(위원장 이인승목사)주관으로 지 난 26일(월) 오전 11시 새믿음장로교회에서 ‘이단 종 파 비판 세미나’를 개최했다.

텍사스 한인 예술 공모전, 5월 31일 마감

휴스턴 예술인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미 중남부 지역 문화예술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열리는, ‘2017 텍사스 중앙일보 한인 예술 공모전’이 올해로 2년째를 맞는다.

그리고 수장자에게는 여러가지 특전이 주어지 는데, 문학 부문 대상 수상자에는 등단 자격 부 여와 텍사스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 또한 주어진다. 미술 및 사진 부문 수 상작은, H 마트 문화센터 특별전에 전시되고, 각 부분 모든 수상작은, ‘2017 텍사스 예술대전’ 책자에 수록, 발간 할 정이다.

휴스턴 동양화가 김부희여사 2년 연속 입선

특히 올해는, 많은 한인 동포들의 관심과 요청 속에 작품 마감일을 5월 31일로 연장해, 작품 의 완성도에 대한 높은 기대치가 생겼고, 더 많 은 한인 동포들의 참여를 기대하게 되었다. 이 에 따라 수상자 발표도 조금 미뤄진, 6월 10일 토요일 텍사스 중앙일보 지면과 수상자 개별 통 보를 통해 이뤄지며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는 7 월 중에 열릴 예정이다. 공모 부문은 문학, 미술, 사진 등 총 6개의 장 르인데, 문학 부문은 시와 수필 그리고 단편소설 등 3개의 장르에 출품 가능하다. 공모 자격으로 는, 미 중남부 지역 거주 한인으로 등단하지 않 은 자여야 하며, 응모 작품은 미발표된 순수 창 작물이어야 한다. 각 장르별 대상 1명은 상금 1 천불과 상패, 우수상 1명은 상금 200불과 상패 등이 시상되며, 입선자에게는 상장이 주어진다.

한편, 2016년 제 1회 대회에서는, 휴스턴 동 포 4명이 참가해 세 작품이 본선에 올라 수상하 는 등의 실력을 보인 바 있다.

‘2017 텍사스 중앙일보 한인 예술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koreadailytx.com에 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무상에 이어 올해‘어머님 전상서로 입선..

OMI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 성전’은 통상 ‘신천지 교 회’로 불려지고 있는 이단 집단체로서, 교주인 이만희 씨가 1984년 3월 14일에 창설한 신흥종교이다. 특히 ‘ 거짓말’과 ‘속임수’에 능하고, ‘성경공부’와 ‘지 식’을 강조하지만 , 신천지교회만이 ‘시온’이고 기 존의 정통교회들은 사악한 바벨론으로 칭하며, 오직 신천 지에 속한 교인들만이 구원을 받은 참 신자라고 주장하는 등 ,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기존 교회의 교리와는 동 떨어진 거짓말로 일반 교회를 모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세계복음화 다락방 전도협회’에 대한 비판에서 기영렬 목사는 ‘다락방 전도협회’는 예장합동 출신의 류광수 목사가 창설해 정통교회의 옷을 입고있지만 베뢰아 사상 을 철저히 주장하고 사탄배상설과 구원파의 사상의 영향 을 받았다고 강의했다. 특히,다락방 전도협회’의 경우 2013년 개혁교단과 2014년 한기총에서 이단성이 없다고 결의한 것 때문에 이단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 2017년 4월에 ‘다 락방전도협회’는 예장 개혁을 탈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32 고 설명했다. 다락방 전도협회는 실제로 세상을 하나님과

텍사스 중앙일보와 H-마트가 공동 주최한 ‘제2회 텍사 스 한인예술공모전’에서 휴스턴의 김부희여사가 2년연 속 입선에 올라 화제가 되고있다. 이번 텍사스한인예술공모전 미술부문의 경우 총 65개 작품이 응모해 경쟁이 치열했는데 , 김부희 여사는 지난

해 동양화 부문에서 ‘무상’으로 특선을 차지했던 바가 있어 , 올해 ‘어머님 전상서’란 작품으로 2년연속 입 선을 차지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8일(수) 텍사스 중앙일보 휴스턴 지사를 찾은 김 부희 여사는 ‘어머님 전상서’에 대해 “그림으로 어머 님께 편지를 쓴 것”이라고 설명하고 길이가 70인치 정 도가 되는 대작으로 거의 1년동안 정성을 들인 작품으로 서 “언뜻 보면 창틀 밖으로 바라보는 자연 풍경 같지만 자세히 보면 네모난 창틀 격자 안에 각각의 다른 이야기 들을 담았다”고 밝히고 지금도 노환으로 병환중에 계시 는 어머님께 보내는 그리움과 절절함을 담은 딸의 기도를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부희 여사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그림그리는 것을 좋 아했으며 중.고교시절에 이상범 화백의 아들인 미술선생 님과, 이영찬화백(상명사대 교수)같은 좋은 미술선생님 을 만난것이 그림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한다. 대학을 졸 업하고 미국으로 이민오기전까지 한국에서 10여년이 넘 는 교직생활을 하면서도 손에서 붓을 놓지않았고 2013 년~2016년 사이에 크고 작은 미술공모전에서 여러차례 입상한 경력도 있다고 자신의 그림경력을 소개했다. 김부희 여사는 휴스턴에서도 미남서부미술가협회에 가 입해 활동하는 등 꾸준히 그림을 그렸고 올해 2월 2일( 목)부터 12주 동안에는 자신이 출석하는 새믿음장로교회 에서 ‘제 1기 그림그리기 클래스’를 개설해 매주 목요 일마다 오후 5시부터 1시간씩 그림그리기 실습을 지도하 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김부희 여사는 텍사스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특선으로 입선한 작품 ‘무상’에 대해서도 “수묵화로 그리는 전통적인 산수화가 아닌 아크릴 등의 자료를 가미 해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그림이었다”고 설명하고 이 런 기법은 대학시절에 이재호 교수에게 배운 ‘설경’의 기법이 스며있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김부희여사는 아크릴등의 자료에 마 크를 붓대신 사용해 그린 동양화 작품인‘사랑하는 나의 어머니’란 작품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사람 특히 여인( 어머니)의 일생을 큰 계곡을 따라 올라서 정상에 위치 한 사원의 모습으로 천국을 묘사해 인생의 평안과 행복 이 있기를 기원하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설명하고, 어머님 이 계시는 너싱홈에 설치해서 그곳에 계시는 분들에게 그 림을 통해서 평안을 드릴 수 있어서 무척 기뻤다고 밝히 기도 했다. 김부희 여사의 예술적 재능을 이어받은 두 명의 딸도 예술계통에서 활약하고 있다. 장녀는 텍사스A&M대학 (Texas A&M University-Commerce) 음악대학 교수로 근 무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김주리(Julee Kim Walker) 박사 로 김 박사는 대학으로 부터 ‘2016년 올해의 교수상’ 을 수상했으며 올해 6월 11일에 개최된 플루우트 세미나 를 총괄,기획해 호평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차녀도 동 부의 유명 미술대학에서 공부한 후 현재 패션업계에서 활 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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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농악단장에 이상진 전통문화보존위원장 복귀 3월부터 격주로 화요일에 한인회관에서 연습중, 젊은 층의 관심과 도전부탁

휴스턴한인농악단은 지금도 여전히 무대에 서고 있다. 지난 1월말경 ‘휴스턴 한인 설날 큰잔치’ 행사가 끝 난후 휴스턴 농악단의 임원진(단장, 총무, 기획담당)이 농악단을 탈퇴한 뒤 농악단이 표류하고 있는 것을 보다 못 한 이상진 한국전통문화보존위원장이 다시 꽹과리채를 잡 고 단원들을 독려하고 나선것은 지난 3월 21일부터이다. 휴스턴 농악단은 휴스턴 지역 각종 문화 행사에 초청되어 한국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하지만 지난 1월 28일이후에는 단장과 총무가 사임을 하고 공석 인 상태를 맞고있기때문에 이상진 단장은 “현재 남아있 는 정규 단원만으로라도 부지런히 손발을 맞추는 과정부 터 해두어야 새로 단장이 누가 되든지 간에 공백을 메꿀 수 있다”고 하면서 단원들과 함께 매주 화요일에 격주 로 연습을 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21일 (수)에 이상진 한국전통문화보존위 원장은 자신이 다시 공식적으로 농악단장을 맡았으니 이 를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전임 박종진 단장을 농악단장에 임명한 것도 이상진 전통문화보존위원장이고, 지난 23년 간 농악단장을 맡아오면서 주변에서 “이상진 단장이 혼 자 욕심을 부리고 독주한다”는 소리를 들을까 조심스러 워 했다는 것이 이상진 단장의 솔직한 고백이다. 그래서 자신이 다시 농악단장직을 맡으면서 단원들의 공식 취임 식 개최 요청이 있었지만 단장취임식 같은 형식상의 절차 를 치루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 그런 행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휴스턴농악단은 이상진 단장을 포함한 9명의 기존 단원들에서 4명의 신규단원이 충원되어 총 13명의 단원들 이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진 단장은 “휴스턴한인농악단은 원래 한인회 소속의 한국전통문화보존위원회 산하였고, 후원모금을 위해서 비 영리단체로 인가를 받은것이기때문에 농악단활동에 대해 서는 한인회의 협조를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OMI

33

한미장학회 남서부지회 정례이사회 개최

장학금 수여식 10월 14일개최예정.. 장학기금마련 위한 KASF 가을 골프대회 모든 한인동포 에게 오픈해 많은 참여 유도 지난 12일 오후 6시부터 EastWest Bank 세미나실에

월에 열리는 한인풀뿌리 운동 (KAGC)에 참가하

례이사회가 이정중회장, 이호석 장학위원장을 비롯한

KAGC에서 부담하는 보조금외의 금액을 부담하기

서는 한미장학재단 남서부지회(KASF SWRC)의 정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정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6월 24일 개최된 KASF 주관 사랑나눔 콘서트에 참석해 KASF

의 장학사업에 대해 관심을 표해준 많은 동포들에게 감사하다. 지난 6월 31일자로 마감한 장학기금신청

에서 80여명이 지원해 약 20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로 했다”고 설명하고 “장학금 모금활동으로 ‘가

을 Benefit Golf Tournament’를 준비중에 있다. 봄 대회는 Hearthston에서 초청한 27명의 선수들과 했 는데, 이번 가을대회는 대회를 한인동포들에게도 오 픈해서 좀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수 있도록 할 예 정”이라고 밝혔다.

을 지불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회의는 이후 KASF가

이외에도 KASF남서부지회는 KASH가 주최하는

인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학재단에

시행할 장학사업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점검하고 확

이호석 장학위원장은 회의에서 “장학금 수여식은 10월 14일(토)에 있을 예정이며, 장학금 신청마감은

Korean Festival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한미 Mia Le 코디네이터가

KASH와 원활

한 협조를 위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주었으며 물품 을 스폰서해준 자원봉사자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6월 31일자로 마감했는데 약80여명의 학생들이 장학

이날 한미장학재단 남서부지회의 이사회 미팅에서

급할 수 있을것으로 본다. 장학금 수여식은 10월 14

진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토론을 거쳐 향후 한미

금 신청을 해서 2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

일(토)에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올해 KASF

의 장학금 목표금액인 $40,000 달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중회장은 “KASF는 Washington D.C.에서 7

34

는 한인학생인 Peter Park을 스폰서하기로 했으며,

이정중 회장과 관련 이사들은

장학사업의 발전과

장학재단 남서부지회가 지향할 점을 논의하는 시간 을 가졌다.

OMI

휴스턴한인회 정관변경에 대한 단체장 초청 간담회 한인회장 임기관련, 정관개정을 위한 총회 정족수 문제등에 관한 설명회 가져.. 또한 김기훈 회장은 정관개정에 관한

사항중 총회 정족수 내용에서

총회

참석인원의 2/3의 동의로만 되어있을 뿐 구체적인 참석인원수에 대한 명시 가 없다는 점을 주목해

최소 50명

의 참석인원이 명시되어야 한다는 점 을 강조했다.

세번째 논의 사항으로는 회장의 연임

문제에 관하여 전임회장이 연임할 경 우 현재의 공탁금 문제를 어떻게 결정

해야 하는 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 휴스턴 한인회(회장 김기훈)가 전직

휴스턴한인회의 3월 이사회이후에 정

한인회장 및 한인 단체장들과 한인사

관개정과 한인회장 임기 및 차기 한인

경과 개정에 대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회자되고 있는 시점에서 , 한인회

회 원로들을 초청해 한인회 정관의 변

지난 3월 휴스턴 한인회는 이사회를

열고 휴스턴 한인회 정관을 개정하기 로 결정하고, 한인회장의 임기를 12

월 말까지로 할 것인지, 현 정관대로

2월말로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추후

회장 후보자들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

는 지난 6일(목) 오후 12시 30분 서 울가든에

전직 한인회장, 현 단체장

들을 초청해 정관변경에 대한 간담 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기훈 회장은 지난 29대 한인

임시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회가 개정한 정관에 문제점이 있다고

이 많이 참석하는 시간에 임시총회 구

기부터 2차년도 당선자가 나올때까지

있다고 보고 임시총회에서 정관을 개

작을 현재의 3월 1일 삼일절에 시작

했었다.

월까지인 2년으로 할 것을 제안했다.

임시총회는 8.15행사와 같은 동포들

설명하고 회장임기를 당선자가 된 시

성에 필요한 의결 정족수를 충족할 수

로 바꿀것을 제안했다. 따라서 임기시

정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하는 것보다는 1월경부터 차기년 12

석자들의 의견들을 경청했다.

김기훈 회장의 전임회장이 연임할 경

우 공탁금 2만불을 다시내어야 하는

지, 공탁금액 보다 적은 금액을 내어 도 되는 지에 대한 제안에 대해 참석

자들은 연임이라도 경선일 경우는 명

시된 2만불을 내어야 할 것이라는 의 견과 경선이 아닌 유임의 경우 이사회 를 통해 공탁금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 다는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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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휴스턴 인근 갈만한 곳이 어디있나?

휴스턴과인근도시에서 인근도시에서 다양한 다양한 축제가 축제가 펼쳐진다. 휴스턴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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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네 번재로 큰 도시이자 세 번째로 큰 카운티 해리스에서 살아가는 멋을 아는 사람들은 휴스턴만한 곳이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220만 명이 거주하는 휴스턴은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 비즈니스와 프로 스포츠 및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요리가 멋지 게 어우러진 도시이다. 그러나 요즘처럼 폭염이 찌는 휴스턴의 7월에 휴스턴과 주변의 다양한 지역을 찾아보는 것도 피서의 일환이 될 수도 있어서 7월 휴 스턴 인근 갈만한 곳을 골라 소개한다.

<The Fajita Festival > 7월 22일(토) 휴스턴 올해로 2년째를 맞는 휴스턴 멕시칸 축제가 휴스턴 다운타운 2619 Polk ST.에서 열 린다. 우리의 매운맛과는 다른 매운맛의 멕시칸 음식들을 맛볼수 있는 Fajita Festival 의 하 이라이트 행사는 할라피뇨 고추많이 먹기대회. 매운맛을 즐기는 한인동포라면 누구 나 38 도전해볼 만하다

OMI

<Tales of The Cocktail > 7월 18~24일(월) 뉴올리언스 째즈의 도시로 인기가 높은 뉴올리언스에서는 칵테일 축제가 펼쳐진다.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펼쳐지는 칵테일 축제에서 소비되는 술병만 1만병이 넘으 며, 미국 최고의 칵테일을 선정하는 대회로 이름높다. 이 칵테일 축제는 젊은 층뿐만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https://talesofthecocktail.com

<Trailer Food Tuesday > 7월 25일 오후 5시~9시, 어스틴 롱센터 2010년부터 시작된 Trailer Food Tuesday행사는 길게 줄지어 늘어서있는 푸드트럭에 15개의 다 양한 음식들이 선보이는데 도심 한가운데에서 줄지어 선보이는 트럭음식들은 마치 여행지나 놀이 공원에 온 듯한 느낌을 주며 큰 인기를 끌고있다 . https://www.trailerfoodtuesdays.com

<Classic Games Fest > 7월 29일~30일, 어스틴(900 Barton Springs Rd. Austin) Classic Games Fest는 미국의 고전 게임 축제중 가장 유명한 행사중 하나로 오는 7월 29~30 일 이틀간 어스틴에서 개최된다. 고전 비디오게임부터 핀볼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행사장 곳 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수 있으며 관심있는 고전 게임에도 참가할 수 있다. http://classicgamef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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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ommunity Center (KCC) 이사회 비공개로 회귀 ‘완전 공개하는 열린운영에서 1년 2회(1월, 7월)로 제한키로 표결결정’ 한인학교 후원의 밤 행사는 11월 11일(토)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개최

KCC 이사회(이사장 신창하)가 이사회를 완전공개하는 열

린운영에서 연 2회 제한해 공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지난달 27일(화) 오후6시 30분부터 개최된 KCC 정기

이사회에서는 일부 이사들의 문제 제기로 이사회를 완전공 개하는 방식에서 연 2회(1월과 7월)로 제한해 공개하자는 안에 대한 이사들의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기로 했다.

지난 2월 신창하 이사장 체제로 출범하면서 이사회의 완

전공개와 열린운영을 주장해온 KCC이사회가 최근 까지 진 행해오는 동안 보도자료 릴리즈를 통해서 그 내용을 동포들 에게 알리며 기자들의 참석에 별 이의를 제기하지않았던 것 에 비하면 이날 이사회의 모습에서 나타난 일부 이사들의 문

소통을 거부해온 일부 단체들의 행태에 대해서 불편한 감 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되게 한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박은주이사(한인학교교장)가

휴스턴 한인학교가 한국 외교부로부터 지원기금을 받게 됐다는 것과 8월 26일(토) 한인학교 개강과 함께 놀이터 오픈행사를 갖는다는 보고를 했다.

한인회관의 놀이터 조성과 철제펜스 설치에 대한 설명

에 이어 KCC/한인회관은 기존의 수목들을 정비한 자리

에 무궁화 나무를 심어서 한인회관의 상징성을 높일 것이 라고 보고했다.

또한 ‘한인학교 후원의 밤’ 행사 준비위원장인 폴윤이사는

행사일을 11월 11일(토)로 잠정 발표하고 구체적 행사진 행은 7월6일(목) 1차 모임을 시작으로 한인학교와 협의를 통해 준비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한편 지난번 이사회에서 결정하지 못했던 한인문화원장

의 인선과 관련 박원빈 현 한인문화원장이 계속해서 문화 원장직을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OMI

제제기에 대해서 실망감을 감출수 없다.

KCC는 한인동포들의 공동자산인 한인회관/한인학교를

책임지고 관리 운영하고 있는 단체로 투명한 정보 공개가

필요하며, 정보에 대해 한인동포들과 공유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 신창하 이사장이 투명한 공개운영을 천명했을때

한인동포들이 그런 시도에 대해 많은 공감과 지지를 보였 40 던 것은 그동안 자기들만의 세계를 즐기며 한인동포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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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713)464-1744 www.kypch.org

4740 Dacoma Street Houston TX 77092

TEL (713)498-5812

TEL (281)558-2522 www.houstonnewlife.org

우드랜드 빛사랑 교회

나드림 교회

나사장로교회

뉴라이프 침례 교회

담임목사: 조의석 4881 West panther Creek Drive The Woodland TX 77385

(Nadrim Baptist Church) 담임목사: 변영철 13223 Southwest Freeway Sugarland TX 77478

(NASA Korean Church) 담임목사: 박재철 215 Newport Blvd League City TX 77573

(New Life Baptist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김한국

TEL (281)558-2522 www.hckbc.org

TEL(832)661-8870 www.bswchurch.org

예닮 장로교회 (Yedam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이광재 19946 Saums Road Katy TX 77449

TEL (832)321-5035 www.ydpch.org

TEL (832)531-2575

TEL (713) 446-5718 www.nasachurch.org

새누리 교회

새 믿음 장로교회

(New Community Baptist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박영호 9560 Long point Houston TX 77055

TEL (713) 722-0773 www.saenurichurch.org

6403 Addicks Clodine Rd.Houston TX 77083

TEL (281)575-1092 www.newlifehouston.org

샘물 침례교회

(Korean Faith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이인승

(SM Korean Baptist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권오돈

9742 Clay Rd. Houston TX 77080

600 Pin Oak, Katy, TX 77494

TEL (832)264-9566 www.kfpch.org

TEL(713)679-3095 / (281)574-2028

www.fkbckaty.org

휴스턴 비전 교회

휴스턴 순복음 교회

휴스턴 사랑의 교회

휴스턴 언덕교회

(Vision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강주한

(Full Gospel Korean Church of Houston)

(Love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장천재

(Hilltop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옥승웅 1353 Witte Rd. Houston TX 77055

9022 Long Point Rd. Houston TX 77055

TEL (832)643-2290 www.vcohucc.org

휴스턴 순복음 사랑교회 (Houston Full Gospel Sarang Church) 담임목사: 심낙순 1249 Blalock Houston TX 77055

담임목사: 홍형선 1520 Witte Rd. Houston TX 77080

TEL(713)468-2123 www.fghouston.org

8101 Senate Ave. Houston TX 77040

TEL(713)849-3080 www.houstonlovechurch.org

TEL(713)463-5954 www.hilltophouston.org

한빛 장로교회

휴스턴 한인 교회

담임목사: 이재호

(Hanbit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정영락

(Korean Christian Church of Houston)

14311 Park Row Houston TX 77084

3929 Colgate St. Houston TX 77087

한인 중앙 장로교회 (Korean Central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이지광

TEL(832)725-3880

TEL(281)752-0700 www.kcpch.org

TEL(713)643-4348 www.hanbithouston.org

10410 Clay Rd. Houston TX 77041

휴스턴 한인 장로교회

휴스턴 제자들 교회

하늘 장로교회

휴스턴 주를 위한 교회

(Disciples Korean Baptist Church of Houston)

(Heaven Community Church)

(Houston Church for the Lord)

(Korea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PCA))

담임목사: 김성호 9002 Ruland Rd .Houston TX 77055

TEL(713)973-1123 www.kpch.org

임마누엘 선교교회 (Immanuel Missionary Presbyterian Church) 담임목사: 임동열 9725 Spencer Highway La Porte TX 77571

TEL(832)472-0057 Second Korean Church in Galveston (Second Korean Church in Galveston) 담임목사: 정종재 822 23 rd St. Galveston TX 77550

TEL (832)724-2795

50

TEL(713)937-7444

담임목사: 정명철

담임목사: 박준규

담임목사: 김수동

9920 Long Point Houston TX 77055

9707 Long Point Rd. Houston TX 77055

14130 Highway 3 Webster TX 77598

TEL(713)298-2357

TEL (281)202-8807 www.heavencc.org

www.houstonchurchforthelord.org

휴스턴 동산 교회

휴스턴 안디옥교회

(Dong San United Methodist Church)

(Houston Antioch Church)

담임목사: 유화청 1262 Conrad Sauer Dr. Houston TX 77043

담임목사: 이광영 1221 Deway St.Houston TX 77015

TEL (847)630-7308 dongsanumc.org

예원 선교회

(Jesus calling you everyday)

(Yewon Mission) Pastor: Jin Song 5643 N. Gessner Rd. Suite -B Houston, TX 77041

TEL (832)744-4557

TEL (713) 455-9191 antioch4us@hotmail.com

TEL (281)512-7108

미주 사랑누리 선교회 (Sarangnuri Mission U.S.A) 태국선교사: 김영란 9731 Derrik Dr. Houston, TX 77080

TEL (832) 818-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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