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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9 2023 / 196th Edition
주간오즈저널( Oz Magazine, Inc)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오즈저널은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ozmagazinedenverco@gmail.com
6-7 8-16 한인타운 뉴스
16-20
헤드라인 뉴스
-뉴욕 한인 미주체전·출정식
체육인의 밤 열린다
-쿠쿠 덴버, 정식 지점으로 확장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도 성황
-콜로라도 한인 볼링리그
2차 폐막
콜로라도 뉴스
-CO주 재산세·근로소득세
관련 주민투표 법안 위헌
소송 제기돼
-2023-24학년도 교육 예산
90억 달러 배정
-덴버·볼더 일대, 연기로
뒤덮여…외출 자제 권고
-콜팩스 마라톤 대회 재개…
21일 도로 폐쇄
-맥도날드 놀이공간서 유아가
펜타닐 든 가방 발견
22
발행인의 편지
-총기난사 희생자를
애도하며
24-34
비즈니스 스페셜
-재산세 폭탄 위기 탈출
할 수 있을까?
-항공사 마일리지, 쓸 수도
버릴 수도 없다면
-하루아침에 ‘고연봉 빈곤층’
신세된 억대 연봉 개발자들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의 맥카시 하원의장 및 양당 양원 대표 등이 지난 16일 2차 회동을 갖고 국가 디폴트를 피한다는데
모두 동의하고 예산합의를 이번 주말까지 타결하기로 합의했다. 최종 합의를 내리지 못했지만 민주당의 요청대로 국가부채한도
는 내년 대선 직후까지 2년동안 쓸수 있도록 올리는 대신 맥카시 공화당이 추진해온 정부예산을 물가인상률보다 낮도록 상한선 을 제한하는 방한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방정부 예산 상한선은 매년 1%로 논의되고 있다.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4월 기존주택 중위가격이 38만8천800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7% 하락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
로써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 2012년 1월 이후 가장 큰 집값 낙폭을 기록했으며, 역대 최고가였던 작년 6월과 비교하면 6% 내려간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부 지역은 큰 폭으로 떨어진 반면 북동부 지역은 여전히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4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전월보다 3.4% 감소한 428만 건(연율)으로 집계됐다.
최근 IRS가 2023년 세금 신고 중간 보고에서 신분 도용 필터를 사용해 허위 납세신고서를 가려냈으며, 총 110만 건의 납세신고서가
신분 도용 사기에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 전면 세금 신고서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IRS는 1만 2,617개의 납세신고서
가 허위임을 확인해 1억530만 달러의 환급액이 지급되는 것을 막았다. 지난해 동기 대비 허위 납세신고서는 9,626개였으며, 올해 약
3천 건이 늘어난 상황이다.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안전 문제로 ARC 오토모티브의 에어백을 리콜한 가운데 현대차·기아의 5개 모델도 해당 에어백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모델 중에는 2002-2005년에 제조된 '뉴그랜저XG'의 북미수출 모델인 'XG350'과 2005년에
제조된 '투싼', 2003-2005년에 제조된 '티뷰론'이, 기아는 2001-2005년에 생산한 '옵티마'와 2005년에 생산한 '스포티지'에 문 제의 에어백을 장착했다. 문제의 에어백은 최소 50종의 자동차 모델에 사용되었다고 WSJ가 보도했다.
한국 정부가 구성한 21명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오는 21일 일본으로 파견된다. 현지에서 이틀동안 이루어질 시찰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관리 실태 현장 확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시찰단에는 민간전문가들이 배제되어 있는 데다 일
본이 배출농도 기준을 희석시키는 눈속임으로 일관하고 있어, 한국측 시찰단이 이를 검증할 수 있는 활동 내용이 담기지 않아 오
지난 18일 광주에서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전두환 의 손자 전우원씨가 참석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방명록에 '5·18 민주 정신이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겼
다. 전우원 씨는 “그때(1980년 5월) 태어나지도 않았으면서”라는 장세동 전 공수특전사령부 작전참모의 비난에 “그 시절에 태 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그 역사를 방관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국민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 간호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이를 두고 대한간호협회를 주축으로 3만 여명의 간호사들이 단 체행동에 나섰다. 간호법은 간호사들의 업무를 규정하고 처우 개선 및 의료기관이 아닌 요양원 등 지역사회에서도 활동할 수 있 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두고 의사협회는 의사 없는 진료 행위에 대한 위험성과 의교 기관의 간호사 구인난을 우려해 반대했
다. 현재 간호사들은 대리처방, 대리수술, 채혈, 초음파 검사 등의 불법 행위들을 거부하고 있다.
미 법무부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은 한국에 본사가 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법적 관할권은 없지만, 미국 내에서 중복 노선 경쟁에 미치는 영향 및 화물운송 경쟁
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 소송 제기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중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염수 시찰단 파견이 오히려 일본 측에 면죄부를 주게 되는 행위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최근 바이오프린팅 기술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난치성 질환으로 꼽히는 '당뇨병성 족부궤양'(당뇨발) 치료에 쓸 수 있는
환자 맞춤형 패치 기술이 상용화되었다. 이 패치는 의사가 태블릿으로 상처 부위를 촬영하고 머신러닝 모델을 통해 패치를 디자
인한 뒤 3D 바이오프린터로 출력하는 방식으로 제작되는 '환자 맞춤형 치료 패치'이다. 한국, 미국, 인도 등 5개국에서 시행된 임 상시험에서 인종, 나이, 환부의 크기나 위치에 상관없이 이 패치 시술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됐다.
‘당뇨발’ 치료 패치, 바이오프린팅 기술로 상용화
콜로라도 체육회 체전조직위원회가 제23회
뉴욕 전미한인체전을 위한 후원의 밤 겸 출정
식을 개최한다.
5월21일 오후4시에 예정되어있는 이 행사는
체육회 선수단 전체와 그동안 후원에 동참해
주신 많은 동포제현들이 입회한 가운데 출정
식및 후원의 밤을 갖고 식사와 주류 여흥등을
제공하며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갖는다.
체전조직위 엄찬용위원장은 그동안 체육회
가 주관하는 미주한인체전을 후원해주신 많
은동포와 단체 비즈니스등 후원자그룹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한
문화체육의 이민사회 가장 큰 규모의 미주체
전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갖게된다.
이번 체육회 출정식의 축하사절로는 주지사
의 축사와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시장,칼린숍
시스터시티의장, 베티호건 오로라케이타운
이사장등 주류사회 사절단과
국승구 총연총회장, 엘리자베스 킴 남부콜
로라도 한인회장,박준서 노우회재단 회장, 이
승우 참전용사건립위 위원장, 민주평통 정주
석 덴버협의회 회장대행, 유미순 콜로라도재
미한국학교협의회장 등 동포 유관단체장들이
예정되어 있다.
미주체전을 후원할 체육인의 밤은 1부 식순
은 정주석사무총장이 진행하며 2분 출정식은
김장석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다.
분 기념축하공연과 경매는 김준홍선수단장
이 맡았다.
이벤트는 Check in을 시작으로 와인, 베버리
지가 준비되고 음료가 제공된다.
간단한 행사안내와 함께 경매를 시작하고, 국민의례와 체육회 전대의원의 환영인사 이
21일(일), 세컨홈 커뮤니티에서
사및 참모소개등이 진행된다. 이한원체육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엄 찬용조직위원장의 체전준비경과보고가 이 어지고각계 주류사회 인사들의 축사가 이 어진다.
미주체전 홍보영상을 토대로 이승우 위원장 이 체육회의 역사와 격려사가 진행된다.
2부는 출정기를 증정하고 이한원체육회장이 출전하는 선수단 캪틴 김준홍단장에게 체육 회기를 전달한다.
또 후원단체와 후원인들을 소개하고 선수단
로부터 갈채와 감사를 받는다.
선수단 개인기와 경기단체시범이 있은후 저
녁만찬이 시작된다.
3부행사로 경매및 공연이 시작되며 VIP 후 원독려시간이 진행된다.
라스트 콜 경매마감을 알리고 준비된 푸짐한
상품과 제공된 만찬과 음료로 위로와 감사의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동포제현의 따뜻하고 아낌없는 성원이 감사
와 경의를 표한다고 이한원체육회장은 체육 회전 임직원과 선수단을 대표해 밝혔다.
행사시간은 5월21일(일) 오후4시 부터이고
장소는 세컨홈 커뮤니티센터 3138 S Parker
Rd. Aurora, CO 80014에서 오후 4시부터 진
행되며 문의는 엄찬용조직위원장 303-2617716 이한원회장 719-210-6587으로 연락하
면 된다. 현재까지 후원에 참여한 업체는 다
음과 같다.
-다이아몬드
쿠쿠덴버, 아시안혐오방지 라운드테이블
-플래티넘($2000)
노우회재단, 유니버셜여행사 덴버지사, 세컨 홈커뮤니티센터, Mr.Kim 바베큐,한마음데이케어센터,H mart,콜로라도타임즈, 덴버교차로
-골드($1000)
민주평통덴버협의회, M mart,뮤즈노래방,앵 그리치킨 오로라점,Suh Sushi, 남부콜로라도 한인회,KOARK, 허진옥보험
-실버($500)
미주건설, 팔팔핫도그,앵그리치킨 스프링스
점,더 소망교회,이성선보험,수키아라멘,이명 희이사,용궁,브라이트닝 엘리트 마샬
-브론즈($300)
소공동순두부,명랑핫도그,신동윤보험,손석 기 카이로프락틱, 효병원,방산업체 김영수님, 지오미용실,처음처럼
뉴욕 한인 미주체전·출정식 체육인의 밤 열린다
쿠쿠 덴버지사(대표 석혜경)가
지난 5월 15일(월) 하루동안 확장
이전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를 열 었다.
아침9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어
진 이번 행사에 쿠쿠 덴버의 확장
을 축하하기 위한 동포들의 발길
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며 성황을
이루었다.
쿠쿠 덴버의 석혜경 대표는 쿠쿠
의 끊이지 않는 도전 정신을 콜로
라도와 덴버에 전파하는 프론트
라인에서 약진하고 있다.
케이푸드가 주류 사회의 중요한
문화로 자리잡아가는 중에 쿠쿠
는 무엇보다도 첨단과학과 편리
성을 갖춘 요리 기기들로 시장을
품격] 오즈저널
공략해 나가는 뚝심을 발휘하고
있으며, 그런 중 시장공략 태세로
확고히 갖춘 석혜경 대표의 쿠쿠
덴버 지점의 정식 오픈은 대단히
고무적이 아닐 수 없다.
쿠쿠는 현재 미국, 베트남, 러시
아, 영국 등 30여 개국에 진출해
맹위를 떨치는 한류기업으로 거
듭나고 있으며, 쿠쿠 덴버는 콜로
라도 지역의 유일한 지점이다.
석혜경 대표는 그랜드 오프닝에
서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을
비롯하여 제니퍼 김 전 평통회장,
베키 호건 오로라 케이타운 위원
장 등 오로라 시 관계자들과 지인
들을 초청해 더욱 뜻깊은 기념식
을 치렀다.
석혜경 대표는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
하다고 밝히며, 정성스런 선물이
벤트를 기획해서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석대표는 또 5000불상당의 선물
들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풍선
속에 캡슐을 넣어 캡슐안에 선물
품목이 당첨되는 식으로 방문한
손님모두에게 풍선을 터뜨리게
해서 선물을 증정했다.
또 석대표는 쿠쿠는 올해도 가파
른 인플레의 영향으로 건강한 삶
에 집중하고, 집밥과 홈쿡트렌드
가 이어지면서 밥솥에 대한 관심
이 높아진 점이 매출 실적에 긍정
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하며 금
번 새로운 매장을 아일리프에 있 는 파네라 베이커리가 있는 한인
집중지역으로 오픈하고 쿠쿠의
전 생산라인의 모든 제품을 이전
한 넓은매장에서 직접경험하도록
시설을 정비하여 그랜드오프닝을
하게된 경우를 설명했다.
아일리프와 피오리아 북서쪽 상
가몰에 위치해 빈트리 커피전문
점과 홍콩반점, 개성상회, 길 건너
맞은편 몰에는 88핫도그가 입점
해 있어 새로운 K타운 명소로 급
부상중이다.
쿠쿠덴버의 주소는 12203 E Iliff
Ave Suite K Aurora CO 80014이
고, 문의 전화는 720-487-4455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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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다시 시작되었던 콜로라도 한인 볼링리그 2차 리그가 지난
주 14일(일) 성황리에 폐막됐다.
총 상금 1500달러가 걸렸던 이번 리그에는 10개팀의 30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으며 순위에 따라 개인별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리그의 우승팀은 'Family Bowler'가 차지했으며 볼링계의 원로
우창현 씨와 그의 자녀인 티파니, 린 씨가 팀을 이룬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들로 구성된 강력한 가족볼링팀이다.
'Family Bowler'팀은 이번 뉴욕 미주체전에 콜로라도 한인들을 대표 해볼 출전한다.
2차 볼링리그에서 준우승은 콜로라도 최대 볼링클럽이자 볼링매니아 소속의 'Pin Breaker'팀이 차지했다.
3위는 자매 선수가 소속된 'Perfect Sister'가 차지했으며, 4위는 'Strike First'팀이 거머쥐었다.
특히 'Strike First'팀은 중간 두명의 선수가 공석처리되며 Steve Lee선수혼자 다른선수의 에버리지를 떠난으며 고군분투하며 선전 했다.
또 이번 볼링협회 리그를 지원하기 위해 참가한 콜로라도 체육회 임
원들로 구성된 'Pin Clear'팀이 5위를 기록했다.
엄찬용 체육회 부회장이 이끈 'Pin Clear'는 석혜경이사, 김준홍 선수
단장이 고른 에버리지를 기록하며 5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2-3주 후에 수여될 예정이며, 1위 팀에게는 1인
당 160달러, 2위는 1인당 120 달러, 3위 각각 80달러의 상금이 돌아 간다.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볼링리그에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대회 뿐 아니라 볼링 동호인들의 친목의 시간 도 다질 수 있었다.
이로써 콜로라도 한인 볼링리그가 단일종목 최대의 한인리그를 기록
하며 다음 리그에는 더 많은 동호인들의 참여를 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는 평이다.
한편 콜로라도 볼링협회는 다음달인 6월 뉴욕 전미한인체전에 7명의
대표선수단을 파견하여 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표 선수로
콜로라도 덴버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 내외분을 만날 수 있
었던 것은 정말 우연이자 행운
이었다.
어렵사리 콜로라도를 방문하신
두 분을 처음 만난 것은 지난 5
월 11일 두 분이 숙소로 머무신
더블 트리(Double Tree) 호텔의 로비였다.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하여
아침 일찍 호텔을 나서는 총리님
을 입구에서 만나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덴버미술관을 방문하기
위에 남으신 사모님과 잠시 담소
를 나누었다.
처음 뵌 사모님 김숙희 여사는
같은 고향 전주 출신인지 바로 친
근감이 느껴졌다.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김숙희
여사님의 소박함과 순수함이 넘 쳐났다.
미술관 방문은 초청을 받으신 김
숙희 여사님과 필자 그리고 이곳
동포 세 명이 함께 했다.
약속시간인 10시 미술관 입구에
서 미국인 디렉터의 안내를 받고, 한국인 큐레이터 김현정 선생님
과 이승민 작가님의 덴버미술관
건축과정과 소장 작품에 대한 설
명을 들으면서 미술관 내부를 관 람하였다.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약 7만점
의 작품을 소장한 덴버미술관은
특히, 아시아 예술품의 수준이 북
미에서는 유명한 곳으로 이름나
있다고 한다.
아시아관에는 중국, 일본, 인도
관 등이 있으며 한국관도 그들과
나란히 자리잡고 있다.
작품 수와 규모면에서는 다른 나
라들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작
지만 최근 전시 면적도 확대되고
한국 전통예술의 혼과 미를 담은
작품들이 다수 전시되어 자랑스
러웠다.
특히, 한국에서 민중미술로 활발
하게 활동하시는 임옥상 화백의
기증 작품을 여기서 볼 수 있었던
것은 뜻밖이다.
앞으로 보다 많은 기증자들이 나
와 한국관이 한국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마 음이다.
미술작품을 관람하는 내내 관심
을 갖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김숙희 여사님은 미술교사를 오
래 하시고 최근까지 그림을 그리 시는 자연인이었다.
집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각자
의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배려하
는 면모에서 이낙연 전 총리님의
평화로운 가정을 엿볼 수 있었다.
짧은 관람의 아쉬움을 남긴 채 이 총리님의 특강이 예정된
콜로라도 대학으로 자리를 옮 겼다.
강한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워
싱턴D.C의 조지 워싱턴(George
이낙연 전 총리의 강연을 들으면서
Washington) 대학에 방문
학자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
일을 연구하는 이낙연 총리
를 초청한 경영대학의 강의
실에는 많은 대학원생들과
교수들로 꽉 차 있었다.
이 총리는 “아메리칸 드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주
제의 강의에서 미국인 뿐만 아
니라 전세계인의 꿈이 미국의
고립정책과 보호무역정책으
로 그 빛이 바래고 있음을 지
적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
로 미국은 국내적으로 중산층
을 복원하고 경제정의를 구현
시키는 보다 큰 포용력을 촉
구하면서 외부적으로는 유연
한 파워를 견지하는 국제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강조
하였다.
그리고 미국은 한반도의 비
핵화의 해결을 위해 즉각적으
로 개입하여 동아시와 세계 평
화와 번영에 기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11시 30분에 시작하여 샌드
위치 도시락을 들면서 2시간
가량 진행된 강연회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 질의와 응답으로 이어졌다.
이 총리의 영어 연설도 탁월
했지만 참석자의 수준 높은
질의와 이 총리의 특파원 시
절의 경험과 해박한 지식에 근거한 답변이 돋보이는 강연 회였다.
참석자들의 뜨거운 찬사와
박수로 강연회를 마친 이 총리
는 콜로라도 한인회가 마련한
한인동포를 위한 특별강연 및
간담회가 예정된 세컨홈으로
이동하였다.
이낙연 전 총리는 한인회 강
연의 서두에서 하와이 사탕수
수 노동자로 출발한 이민 120
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한
민족의 저력이 밑바탕 되어
오늘날 한국의 경제적 위상
이 이만큼 높아질 수 있음에
찬사와 함께 깊은 감사를 표
했다.
또한 이 총리께서는 급변하
는 국제정세의 냉전과 탈냉전
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통상국
가의 이익을 통해 경제적 번영
을 이룩하는 빛이 있다면 분단
국가의 상황에서 북한의 핵무
장의 강화라는 그림자를 짊
어지게 되었다는 점을 강조
하였다.
계속되는 신냉전의 시대에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는 분열된 국론의 통합이 시급
함을 지적하면서 정치지도자
의 책무가 무엇보다도 크다는
점을 역설하였다.
오로나 시의 마이크 코프만
(Mike Coffman) 시장을 비
롯 한인회 간부들이 참석한
이날 강연회에서 동포들은
최근 고국의 혼란한 정치상화
에 대한 이 총리의 견해를 묻 기도 하였다.
이에 대한 답변에서 이 총리
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
한 책임을 통감하며 국가와 국
민의 부름이 있다면 어떤 일이
라도 마다하지 않고 할 각오가
되어있음을 밝혔다.
평생 은혜와 혜택만 받아
온 이 총리로선 빚갚음이
남이 있음을 새기면서 신명
을 다해 헌신하고 봉사하겠
다는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 였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의견들이
다과시간까지 계속되면서 이
날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
었다.
이낙연 총리 내외분과 하루
동안의 짧은 동행이었지만, 그
분들의 순수하면서도 서민적
인 면모를 느낄 수 있는 소중
한 시간이었다.
덴버에 때아닌 강한 비가
하루 종일 내리고 있는 가
운데도 자리를 함께하신 참
석자들 특히, 이곳 콜로라도
에 정착하신 한인동포 여러
분들의 고국 대한민국을 사
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정치
인들에게는 싸우지 말고 서
로 협조하여 국가를 올바로
이끌어 가줄 것에 대한 열망
이 강하다는 점을 인지할 수
있었다.
그 점에서 한국의 유력한 정
치기의 한 분이신 이낙연 전
총리의 콜로라도 덴버의 방문
을 환영하면서도 그에게 보다
나은 정치를 바라는 마음이 무
엇보다도 크다는 점을 알 수
있었던 하루였다.
올 11월에 치러질 예정인 재산
세율과 근로소득 세금 환급 축소
에 대한 주민투표 법안을 두고 소 송이 제기되었다.
폴리스 주지사가 아직 이 법안에
서명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 보수
단체가 이 법안을 막기 위해 소송이
제기된 것이라고 CPR이 보도했다.
소송을 제기한 보수단체는 이 법
안이 여러 다른 정책 영역을 하나
의 법안이나 제안으로 묶을 수 없
다는 주정부의 ‘단일주제’ 요건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소
송을 제기한 것이다.
잉글우드 시의회 의원인 스티븐
워드는 이 투표 법안의 문구가 모
호하고 불분명하다면서 “유권자들
은 재산세 감면 혜택이 거의 없는
대신 근로소득세 환급을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 권리가 있다”라
고 주장한다.
한편 주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회
기 마지막 날 SB23-303을 통과
시켜 세금 인하안을 투표에 부치
기로 했다. 이 법안이 유권자의 승
인을 받으면 주 전역의 부동산 재
산세 세율이 인하된다.
그러나 세율이 낮아진다는 것은
지방 정부와 학교에 대한 지원이 줄
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주
민투표를 통해 ‘보충’ 자금을 승인
하며, 주정부는 TABOR 환급 예산
에서 지불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재산세 부과도 낮아지
지만 TABOR 환급금도 줄어 든다.
별도의 법안인 HB23-1311은 세
금 환급금 지급 방식을 1년 동안만
변경하여 소득이 10만 달러 미만인
가구에는 혜택을 주고, 그 외의 가
구에는 TABOR 환급금을 줄이는
대신 더 큰 패키지가 통과되는 경
우에만 적용한다.
스티브 펜버그 주의회 상원의장은
이 법안의 지지자들이 "SB23-303
법안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만들어 졌다고 확신하며, 합헌성을 입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이 법안 이 "혁신적"이라고 발언했다.
폴리스 주지사 측은 “이 소송의 원고가 유권자들이 재산세가 급
격히 인상되는 것을 막는 법안이 라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기를 희 망한다”라고 말했다.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가 지난
15일 콜로라도 주 학교 재정법에
서명함으로써 90억 달러 규모의
2023-24학년도 교육 예산이 실 행된다.
해당 법안에 의거해 주정부는 교
육에 90억 달러를 지출하고 학교
로부터 1억 4100만 달러를 원천
징수하게 된다.
주 전체에서 학생 1인당 지출은
올해보다 1천 달러가 더 늘어는 1
만 614달러가 된다.
학교 재정 법안에 의하면 시골학
교는 학생 수가 적기 때문에 도시
학교보다 더 많은 3천만 달러를
더 지원받는다.
폴리스 주지사는 학교 재정 법안
은 교사들의 급여를 개선하고, 학
급 규모를 더 축소하는 방안, 예
술 교육에 더 많은 자금을 지원
함으로써 콜로라도의 교육 시스
템을 강화하게 된다고 의미를 부
여했다.
콜로라도 주 법은 매년 학생 인
구 증가율에 인플레이션을 감안
해 학교 지원금을 증액하도록 규
정하고 있지만, 주정부의 원천 징
수 조치로 인해 학교 재정 공식에
따라 필요한 금액을 지원받지 못 했다.
한편 주정부는 내년에 특수교육
에 4천 20만 달러를 더 지출하여
총 3억 4천만 달러로 13%을 늘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통과된 교육 관련
법에 의하면 콜로라도 주 학생들
전국에서 실력이 뒤쳐지는 수
과목을 지원하기 위해 학군, 차
스쿨, 지역 사회 단체가 운영
관련 주민투표 법안 위헌 소송 제기돼
리커스토어 건물 포함 가격 $700,000
세탁소 2개+군부대 계약된
픽업스테이션 2개
매상 $1.4 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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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일어난 화재로 인한
연기가 덴버와 볼더를 비롯한 주
전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콜로라
도 보건당국이 외출 및 야외활동
제한을 권고했다.
이달 19일 콜로라도 보건당국
은 덴버, 볼더, 포트콜린스, 그릴
리 등의 도시에 캐나다에서 발생
한 화재로 인한 연기가 퍼졌다며
노인과 어린이, 호흡기 질환이 있
는 주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
라고 밝혔다.
해당 권고는 19일 밤까지 발효
되며, 콜로라도 동부 대부분의 지
역에 적용된다.
이날 아침 덴버에서는 화재 먼지
가 섞인 회갈색 안개가 시내 건물
과 서쪽 록키산맥을 전망을 가렸
다. 또한 미세입자가 포함된 연기
가 대기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덴버 포스트가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 덴버 포스트는 의
료 전문가들은 미립자 대기 오염
이 콜로라도의 지상 오존 오염과
혼합될 경우 잠재적이고 복합적
인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콜로라도 주의 대기오염 정
도는 연방 보건 기준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있다.
최근 캐나다 서부에서 발생한 대 규모 화재는 건조한 기후와 비정 상적으로 높은 기온이 원인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로 인해 수천명
에 달하는 인구가 대피하고, 석유 및 가스 유정과 파이프라인을 강 제 폐쇄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 고 있다
이번 주말인 21일 아침 콜팩스 마라톤
대회가 열릴 예정이고 이로 인해 경기 코 스에 포함되는 도로가 폐쇄된다.
콜팩스 마라톤 대회는 2006년부터 시작 되었으며, 올해는 참가 등록자가 총 2만 1
천명에 달한다.
풀코스를 비롯해서 하프코스, 10마일 대회가 열리는 21일에는 1만 5천명이
참가하고, 하루 전 시티파크에서 열리
는 5K에는 6천 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의 출발선과 결승선은 시티파 크에 마련된다.
대회가 열리는 동안 폐쇄되는 도로는 엘 리자베스 스트리트와 스피어 블러바드 사이의 콜팩스 서쪽 방향, I-25와 개리슨 스트리트 사이의 콜팩스 서쪽 방향, 콜팩 스와 23번가 사이의 요크 스트리트, 요크 와 콜로라도 블러바드 사이의 23번가, 디 트로이트 스트리트에서 요크까지의 17번 가 등이 해당된다.
폐쇄되는 전체 도로와 시간은 runcolfax.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덴버·볼더 일대, 캐나다 화재 연기로 뒤덮여 외출 자제 권고
콜팩스 마라톤 대회 재개 … 21일 도로 폐쇄
콜로라도 뉴스
17일 오전 에지워터(Edgewater)에 있는 맥도날드의 놀이공간 에서 한 유아가 펜타닐 알약 20개
가 든 가방을 발견했다고 에지워
터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펜타닐이 든) 가방이
어떻게 놀이터에 유입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라면서 지난 몇
년 동안 콜로라도의 대도시에서
펜타닐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가방에는 5.5g의 파란색 펜 타닐 알약 20개가 들어 있었으며, 경찰은 흔히 발편되는 옥시코돈 을 모방한 파란색 정제 펜타닐이
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어
린 자녀들을 돌볼 때 부모들이 주
의깊게 관찰해야 한다”라고 강조 했다.
덴버 포스트에 의하면 현재 콜로
라도 주의 법으로는 치명적인 용 량의 펜타닐 마약상들을 기소할 법이 없다.
발행인의 편지
1492년 콜럼부스의 배가 카리브 해안에 닿
은 것은 역사적인 실수였다. 이 실수를 미국
역사는 ‘위대한 신대륙의 발견’이라 부른다.
평화롭던 원주민들의 땅에 피의 역사가 시작
된 건 이 때부터다.
광활한 대지 위에서 목가적인 평온함을 영위
했던 원주민들에게 탐욕 가득한 유럽인들의
침입은 재앙이었다.
인디언 추장을 꼬드겨 유리구슬·낚시바늘
등 24달러 어치의 잡동사니로 지금의 맨하탄
을 빼앗은 건 애교다.
‘가장 아름다운 인디언은 죽은 인디언’이라
는 끔찍한 언어가 입증하듯, 무차별 학살이 수
백년간 자행됐다. 처녀림같던 산천이 피로 물
들었다.
1,000만명이 넘었던 아메리카 원주민은 19
세기 말 30만명 정도로 줄어들었다. ‘위대한
신대륙의 발견’은 잔혹한 인디언 소멸전쟁으 로 완성됐다.
세계사는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인간이 저지
른 잔혹함의 연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침략과 학살, 정복과 착취 속에서 죽고 죽이
는 살육을 빗겨간 역사는 없다.
세계사를 쥐어 짜면 피가 뚝뚝 떨어진다는
표현이 절로 나온다.
피의 연속성은 지금도 진행중이다.
2023년이 절반도 지나지 않았는데 5월 8일
현재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만 207건이다. 이로 인해 282명이 죽고 814명이 다쳤다. 가 히 ‘악몽의 2023년’이다.
총성은 한인사회라고 빗겨가지 않았다. 2022년 5월 달라스 헤어월드 총격사건이 벌 어진 이래 고 신진일 씨 사건, 해피데이 총격
살인 등 지난 1년간 한인이 직접 연루된 총격 사건이 끊임없이 벌어졌다.
혐오에 눈이 멀고 분노에 이성을 잃은 일 부 사람들의 광기라고 치부하기엔 총이 주
는 위협은 우리와 너무 가까운 곳에 존재 한다.
지난 5월 6일 텍사스의 한인사회는 헤어나
올 수 없는 슬픔의 나락에 빠졌다. 생전 모습
이 담긴 사진이 너무 맑고 아름다워 심장이
아릴 정도다.
고 조규성-강신영 부부와 그의 아들 제임스
조 군의 안타까운 죽음을 설명할 세상의 언어
가 있을까. 남은 가족의 슬픔을 위로할 방법이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
총기의 나라 미국에서 총이 빚어낸 참상은
살아남은 이들에게 씻기지 않는 고통을 안긴
다. 그래서 사람들은 총을 싫어한다.
아니다. 사람들은 총을 좋아한다. 무궁무진
가 일상화되고 있다. 총기사건의 일상화는 총
기 소지의 일상화로부터 시작한다.
스위스에 기반을 둔 소형무기조사(Small Arms Survey)는 미국 일반인들이 약 3억 9,300만개의 개인 총기를 소유하고 있다고 추 정했다. 미국인 100명당 120정의 총기를보유
하고 있는 셈이다.
심지어 알렌몰 총기난사범이 장착했던 탄창 조끼와 흡사한 제품은 아마존에서 40달러도 하지 않는다.
총구의 끝이 어디를 향할지 모르는 공포가 어느덧 익숙해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벌어지는 총기사건에 오열하 면서도 무뎌지는 공포보다 총기규제에 희망 을 걸 수 없다는 좌절이 더 버겁다.
이유없이 스러져간 영혼들의 억울함이 여전 히 우리 앞에 존재하는 한.
부디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눈 감으시길. 생명을 다시 얻은 어린 자녀의 앞날에 축복
만 가득 하길. 고 조규성 씨 가족과 알렌 몰
에서 희생된 모든 영혼이 평안한 영면에 드
시길.
쥐어짜면 피가 뚝뚝 떨어진다는 역사책의 현
재 진행형 속에서 한인들의 가슴에 눈물이 흐
른다.
(이번 주 '발행인의 편지'는 제휴사 뉴스에서
영혼을 재물로 삼은 총격난사
한 컴퓨터 게임이 있지만 총싸움을 소재로 한 게임만큼 인기있는 것은 없다. 무고한
최윤주 기자의 칼럼을 특별기고 합니다.)
총기난사 희생자를 애도하며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와 콜
로라도 주의회 민주당원들이
재산세 제도에 중대한 변화
를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바로 향후 10년간 주거용, 상업
용 및 기타 부동산에 대한 세율을 낮추려는 것이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내년도에
폭탄 부과될 우려가 높은 재산 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면서 이로 인해 재
산세 인상도 예고되어 있는 상황 이다.
이 법안은 현재 논의 중이고, 11
월에 투표에 부쳐 유권자들의 승
인을 받아야 한다.
세부적으로는 일반 주택 소유자
는 현재보다 연간 수백 달러 이
상을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이 담
겨 있다.
그러나 동시에 향후 몇년 동
안 소득 수준에 따라 세금 환
급은 줄어드는 내용이 포함되
어 있다.
현재 콜로라도의 재산세는 주
택의 공시가격에 주 전체의 평
가 세율(assessment rate)에 지
방세율을 곱하는 방식으로 결정
된다.
지난 몇 년간 주택 가격이 급
등하면서 주 전체의 재산세가
20~30퍼센트 이상으로까지 인상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발의안 HH는 내
년도 초에 납부해야 하는 올해 과
세분부터 2032년 과세 연도까지
10년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담겨 있다.
발의안 HH가 시행되더라도
재산세가 증가하지만 현재와 같은 재산세의 급등은 막을 수
있다.
주택 가치와 지역에 따라 세율
이 달라지고, 절감액도 달라지
고, 일부의 경우에는 향후 10년
간 매해 수백 달러를 절약할 수
도 있다.
주택 가격이 50만달러 미만
은 올해 165달러가 줄어들
고, 연평균 378달러를 아낄
수 있다.
주택 소유주가 거주하는 주택
의 경우 올해 부과되는 재산세
를 기준으로 50만달러 이상부
터 100만달러까지의 주택은 올
바비킴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해 192달러를 절감하게 되고 10
년동안 매해 평균 541달러가 감
소한다.
200만 달러까지의 주택은 올
해 246달러를 절감하고, 10년
간 매해 평균 869달러가 줄어
든다.
다수의 주택을 소유하고 임대업
을 하는 경우에는 세금 비율이 더
높아지지만 그래도 단독주택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혜택을 받
을 수 있다.
그러나 재산세율이 낮아지
면 학교를 포함한 지방 정부
의 지원금은 상대적으로 줄어
든다.
주정부는 이런 차액의 3분의
2를 충당하는데 이에 대한 재
원을 세금 환급 금액을 축소하
는 방법을 발의안 HH에 반영
하고 있다.
세금 환급은 일반적으로 소득
세를 더 많이 납부한 사람들이
더 많은 환급을 받는다.
모든 콜로라도 사람들이 올해에
만 661달러 가량의 동일한 환급
을 받게 된다.
소득이 10만 달러 미만인 경
우는 최대 200달러가 이득이
고, 고소득층에게는 최대 1천
달러에 가까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모든 경우를 적용해
도 발의안 HH에 따라 지급되는
총액은 줄어들며, 모든 소득 계층
에서 15%가 감소한다.
환급 예상액이 발의안HH에
의해 향후 10년간의 영향은 추
정이 불가능하다고 CPR은 전
한다.
발의안HH는 주택 소유주가 직
접 거주하는 주택과 그렇지 않
은 경우를 구분해서 세율을 적
용한다.
소유주가 직접 거주하는 주택
의 경우 법이 시행되는 10년동안
6.7%의 낮은 평가 세율과 낮은 평
가 기준을 적용받는다.
콜로라도에서는 이렇게 직접 거
주하는 주택에 대한 혜택 적용은
처음 있는 일이다.
또한 65세 이상이 최소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 대
해서는 시니어 주택 재산세 면
제(Senior Homestead Property Tax Exemption)를 확대
한다.
면제 혜택은 최대 10만 달러까
지 평가액을 할인하던 것에서 최
대 14만 달러로 확대된다.
이 제도에 의해 시니어들은 세금
혜택을 유지하면서 주택 규모를
줄일 수 있다.
콜로라도 주에서 상업용 부동산
과 농지 및 재생 에너지 생산에
사용되는 부동산은 주거용 부동
산보다 훨씬 높은 세율이 과세되
고 있는데 발의안 HH에 의하면
이들 유형의 부동산도 자체 할인
을 받는다.
그러나 이 발의안HH는 11월에
주민 투표를 거쳐야 하고, 무엇보 다도 발의안이 의회 논의를 마치
자 마자 보수 세력에 의해 위법으 로 소송을 당해 재판정으로 향하
게 되었다.
보수세력의 주장은 한가지 투
표에 하나의 안건만 의제가 되
어야 하는데, 재산세 감면과 세
금환급금 축소 방안 두 가지가 하나의 투표용지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콜로라도 주민들의 판단은 어떤
것일지 지켜보아야 할 일이다.
▣ 위원 공모절차: 사편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하고 싶은 인사를 모집합니다.
▣ 총 100-120페이지로 제작되는 사편은 범동포적 프로젝트입니다.
▣ 후원자 모집: 사편에 들어갈 광고주를 모집합니다.
▣ https://coloradokoreanhistory.com/home/
정보로 공개될 예정이며 사편은 로컬에 배포될 뿐 아니라 전자북으로 언제나 검
색될 수 있는 증거로 남게됩니다.
내용 검토는 사편 내부에 있는 시대별 관련 인사로 이뤄진 영역별로 특화된 편찬위
원이 담당하고, 공신력있는 역사 편집 부서가 내용을 감수한다. 국립국어원의 표기 와 표현을 살피게 됩니다.
사편은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을 분야와 분량을 정하고 편찬 기준에 준거해 집필 활
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편은 집필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완성된 글을 취합해 정리하는 방식이
채택 될 것입니다.
집필진 조직에 대해서도 대표 집필자가 감독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함께 필자로 나
서면서 모든 작업을 총괄한다.대표 집필자는 집필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기간은
2. 자료를 취합하기 위해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정 인터뷰한다.
3. 인터뷰 관련한 증거자료를 최대한 확보
4. 광고에서 모집된 제보자들을 취합분류
-집필진 확정 후 편찬 작업 진행
1. 집필진과 디자인팀 감수팀을 고용
2. 주필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역사적인 제보자를 직접 만나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
-사편 공모와 초빙(위원회와 상의)
1. 인물,단체, 교회, 송사, 업적, 기업 등 6개 분야의 집필소스자 료 최종
2. 사편 개발 일정 확정: 타임테이블을 확정하고 스케즐에 맞춰 진행
3. 집필과 검토, 감수가 완료 후 인쇄와 배포 계획 기록
4. 사편 개발일정
1) 리서취 - 자료취합
2) 취재 - 인터뷰 인물탐방 절차 3) 집필 - 초고 편집 및 공모된 원고 취합 편집
4) 삽화 - 사진 스캔 및 삽화 자료 확정 5) 레이아웃 편집 디자인 - 폰트 확정
6) 감수교정 7) 인쇄 배포
콜로라도 역사편찬 위원회(사편)
동포제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비즈니스 스페셜
여행 성수기가 다가오고 있다.
가급적 모아놓은 마일리지로 항공
권을 구매할 수 있다면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을텐데 모아놓은 마일리지
가 항공권을 구매할 정도로 충분하
지 않은 상태에서 유효기간이 임박
할 경우에는 사용할 수도 없고 버
리자니 너무 아까운 경우에 처하게
된다.
이런 경우 꼭 항공권 구매가 아니
더라도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
는 대안들을 항공사들이 제안하
고 있다.조금만 꼼꼼하게 확인하
면 아까운 마일리지를 버리지 않
아도 된다.
대한항공의 경우 자회사인 진에어
가 운항하고 대한항공이 판매하는
국제선 공동운항편에도 마일리지 보
너스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
입했다.
무엇보다도 ‘캐시 앤 마일즈’ 서
비스를 이용하면 마일리지로 항공
권 결제 금액의 일부를 결제할 수
있어 판매 좌석수와 출발일에 제한
받지 않고 적은 마일리지도 사용할
수 있다.
또 마일리지로 국내외 호텔도 이
용할 수 있다. 제주도 KAL호텔을
비롯해 그랜드하얏트 인천, 하와이
와이키키리조트, 인터컨티넨탈 로
스앤젤레스 등의 호텔 예약이 가능 하다.
일부 호텔에서는 매년 어린이날, 명 절(추석·설), 연말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마일리지 패키지 상품을 구
성해 운영한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간다
면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메리어트 호
텔의 본보이 포인트로 전환하면 전 세
계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포인트 숙
박을 할 수 있다.
한국내 패키지여행도 이용할 수 있
다. 마일리지를 사용해 여행 바우처를
발급하면 한진관광의 여행상품을 결
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한진관광에서 스카이패스 플러스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마일리지도 적립된다.
이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대한항 공 마일리지 사용처도 대폭 확대되 었다. KAL스토어, 네이버플러스 멤 버십, 교보문고, 이마트 등에서 마일 리지로 상품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시즌·콘셉트별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모바일 쿠폰을 마일 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 공한다.
스타벅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 바일쿠폰도 구매가 가능해 소액 마일 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의 CGV에서 영 화 예약을 마일리지로 할 수 있다.
또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2800마일을 차감하고 2만원을 할인받는다.
비즈니스 스페셜
이런 스톡옵션 관행은 스타트업들이
거대 테크 기업이 된 지금까지도 이어 지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테크 기업 연봉 데이 터 웹사이트인 '레벨스닷fyi'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테크기업의 시니어 개발
직은 30~40만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는 경우도 드물지 않은데, 전체 급여 중 약 50%가량은 스톡옵션에 해당한다.
21세기 들어서면서 미국은 물론 전 세
계적으로 IT 개발직은 '꿈의 직업' 중 하
나로 손꼽혀 왔다.
특히나 애플, 구글, MS, 페이스북, 아
마존 등을 비롯한 실리콘밸리의 빅테크
기업들은 유연한 근무 문화와 직원 복
지를 자랑하고 무엇보다도 다른 업종
이 넘볼 수 없는 수준의 높은 연금이 주
요인이었다.
'빅테크' 기업 개발자는 억대 연봉을
받는 경우도 흔한 일이었다.
하지만 많은 빅테크 기업의 근로자들
이 최근 들어 생활고를 겪는 일이 늘
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7
일 심층 보도했다. 믿기지 않는 이야기
이다.
전 세계적인 불황이라고 하지만 애초
높은 연봉을 받으며 중산층 이상의 삶
을 살았을 사람들이 어떻게 하루아침에
빈곤층으로 전락할 수 있을까?
월스트리트저널은 해당 기사에서 빅
테크 중에서 '구글' 직원들이 겪는 생
활고를 집중 조명했다. WSJ은 캘리포
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인 구 글 개발자 출신 토미 요크의 사례를 들 었다.
요크는 집을 살 정도의 돈을 저축하지
못한 상태인데 결코 월급이 부족한 때
문은 아니다. 그는 4년에 걸쳐 구글로
부터 17만5000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
았다.
지난 1월 구글의 정리 해고 당시 보
상금으로 4만6000달러를 추가로 받기
도 했다. 그런데도 요크는 여전히 빈곤
에 허덕이고 있다. WSJ은 요크와 같은
'고연봉 빈곤층'이 양산된 이유가 테크
기업들의 연봉 구조에 있다고 원인을
지적했다.
테크 스타트업들은 주로 직원들에게
기본급에 '보상금'을 함께 얹어 지급한
다. 보상금은 주로 기업의 주식, 즉 스 톡옵션이다.
스톡옵션을 지급하며 스타트업은 기
업 규모에 비해 높은 연봉과 성과급을
직원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고, 이로써
더 유능한 인재를 끌어올 수 있다.
바로 여기서 문제가 시작된다. 지난 해 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위기 와 이로 인한 경제 붕괴를 막기 위한 조 치로 시행된 금리 인상으로 인해 증시 가 얼어붙었던 것이다.
테크 기업의 주식도 폭락을 면치 못했 다. 이로 인해 테크 기업의 직원들이 받 아오던 주식의 가치도 하향 조정된 것 이다.
이전에는 연봉 대신 받던 스톡옵션을 '자산'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는데, 주식 시장이 무너지면서 테크기업의 직원들 이 "어느 날 갑자기 눈 녹듯 자산이 사 라져버린" 것이다.
설상가상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생활하고 있었다면 한순간 빈곤층으로 전락해 버릴 수도 있는 상황에 몰린 것 이다.
이런 사례는 미국 뿐 아니라 한국의 테 크 업종에서도 발생했다.
2021년 상장한 카카오뱅크는 기업공 개(IPO) 첫날 시가총액 33조원을 기 록하면서 한국의 금융 대장주로 부상 했다.
주가가 9만원을 넘어섰고, 임직원들은 스톡옵션을 통해 1인 평균 3억2000만
연봉 개발자들
원 가량을 지급받은 셈이 되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고점을 찍은 뒤
약 1년여 만에 2만원대로 폭락했다. 미리 수
익 실현을 하지 못한 직원들은 자산이 휘발되
는 상황을 감내해야 했다.
그러나 정말로 위기 상황을 맞이한 이
들은 상장 기업이 아닌 비공개 벤처 기
업 직원들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
오고 있다.
테크 기업들은 주식 보상을 적극적으로 이용
해 인재를 확보하는 전략을 애용하는데, 이는
벤처 기업들도 마찬가지이다.
또 비공개 기업의 직원 스톡옵션 보상은 직
원 한 명 한 명에게 회사의 주인이 된다는 사
명감을 심어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다.
한국 내에서도 1998년 벤처 기업 활성화를
위해 첫 스톡옵션 제도가 시행됐으며, 현재까
지 스타트업의 핵심 인재 유치 전략으로 쓰
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비대면·디지털화 추
세와 맞물려 촉발된 벤처 호황은 수많은 유니
콘 기업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유니콘이란 기
업 가치가 10억달러 이상에 달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말한다.
당연히 유니콘 기업의 직원들도 회사 주식을
받으면서 한순간에 부유해졌다.
하지만 투자자가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
를 절하하거나 기업 스스로 영업 비용을 줄이
기 위해 자사 가치를 축소하기 때문에 비공개
기업이라고 해도 기업 가치는 별도의 평가를 통해 조정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비상장 기업들이 어떤 면에서 상 장 기업보다 훨씬 위험도가 크다고 본다.
딜룸, KPMG 등 벤처 캐피털(VC) 투자 흐 름 조사 기업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대부 분 국가의 VC 투자액이 40~70%가량 줄 어들었다.
이로 인해 당장 자금줄이 마른 스타트업들
은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는 가장 쉬 운 방법으로 스스로 기업 가치를 낮추는 방법 을 택하게 되었다.
주식시장의 급작스러운 변동으로 인해 억 대 연봉의 테크기업 종사자들도 하루 아 침에 ‘고연봉 빈곤층’ 수준으로 전락한 것 이다.
아직도 주식시장과 경제 상황은 불안정하고, 원래 빈곤층도 고연봉 빈곤층도 미래가 불투 명하긴 마찬가지인 시대에 자신의 자리에서
하루를 충실하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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