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4th Week / 48th Edition / Colorado /
WEEKLY
JOURNAL COVID 19 특집 2
"동포들이 굶지 않게 하겠다" 미도파 이주봉 사장 COVID-19 정부 주요 시책들 오즈, 한국어 뉴스 속보 서비스 제공
OZ MAGAZINE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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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때도/ 팔때도 전문가와 함께
커버넌트 부동산 Foreclosure 차압매물 Tax Lien Sale 텍스 린세일 Business 비즈니스 Commercial 커머셜
Bank-owned property 은행차압 Short Sale 숏세일 / Land 토지 HUD Home 정부경매주택 Property Management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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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곧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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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March 4th Week 2020
타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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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칼럼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그들이 하고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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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박경원 목사의 '재앙의 이유'
20,36 오즈정보
* 간절기 패셔니스타 아이템 '항공잠바' * 한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어떻게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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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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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주, 확진자 및 사망자 급증 지속 * COVID-19 피해 대책 속속 마련 *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너뜨린 경기 * 한인 변호사, COVID-19 확진 후 회복중 * 마스크를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오즈저널, 코로나 뉴스 속보 서비스 * 민주평통, 한국 방역 지원 3천 달러 모금 * 할머니들이 들려주는
* 난세의 작은 영웅,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1) 미도파 마트 이주봉 사장 "동포들이 굶지 않게 하겠다"
네이션와이드
슬기로운 '집콬' 생활
오즈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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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칼럼 궁금하면 청와대에 물어보라(2)
22
신봉수의 시사클릭 "도광양회와 중국몽"
40
언플러그드 대가의 반열, Adamas, 그 정복할 수 없는 무적의 이름이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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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칼럼 김세권 목사 '팡터바' 시편 8편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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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COVID-19 확진자 총 44만명, 사망자 2만명 육박 3월 25일 10시를 기점으로 전 세계에 COVID-19 확진자가 44만 944명, 사망자는 1만 9,791명, 완치된 경우는 11만 2,013명에 도달했다. 중국은 현재까지 8만 1천명이 감염되었다고 보고하고 있고, 이탈리아가 6만 9,176명 감염, 6,820명 사망으로 집계되었다. 미국이 5만 5,006명 감염, 사망 812 명으로 전체 감염자 수에서 이탈리아의 뒤를 잇고 있다. 스페인은 4만 7,610명 감염, 3,434명 사망, 독일은 3만 5,714명 감염, 181명 사망, 이란이 2만 7,017명 감 염, 2,077명 사망, 스위스가 1만 537명 감염, 149명 사망으로 보고되었다. 한국은 9,137명 감염, 126명 사망으로 확산 추세가 감소하고 있고, 영국은 8,227명 감염, 433명 사망으로 급속도로 감염이 확산되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환자와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경우, 중증환자들도 병상이 부족해 병원 복도 바닥에 누워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시신처리가 어려워 아이 스링크를 임시로 활용하는 상황으로 전해지고 있다.
IOC, 2020 올림픽 연기 결정 IOC가 COVID-19 확산을 이유로 지난 24일 2020 동경 올림픽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7월 열릴 예정이던 올림픽이 연기되면서 일본은 총 7조 원대의 경 제 손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본이 충격에 빠졌다. IOC 측은 올림픽을 1년 뒤인 2021년에 개최하는 것으로 일본과 합의했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22조 5천억원의 특수를 기대하던 일본 내에서는 경제적 타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나, 국내외 선수들은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IOC의 이같은 결정 이전에 캐나다와 호주는 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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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국 한국에 의료 지원 요청 밀려들어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보다 일찍 COVID-19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낸 한국이 다른 나라들로부터 진단 키트를 비롯한 의료장비, 매뉴얼을 지원해달라는 요청 을 받고 있다. 이란, 네덜란드, 독일, 미국, 아랍에미리트, 루마니아, 콜롬비아 등 47개국이 지원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외교부는 모두 지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우 선순위를 정하고, 국내 수급상황과도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단독으로 20분 동안 통화하며 산소호흡기 등 의료장비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덴마크의 경우에는 한국 업체의 진 단 키트 제공을 거부했다가, 뒤늦게 덴마크 정부가 나서서 대국민 사과를 하기도 했다.
한국, 50조원 규모 비상경제조치 돌입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COVID-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첫번째 비상경제조치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도산을 막기 위해 50조 원 규모 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이 조치로 대출 원금 만기 연장 및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대출금 이자 납부가 유예된다. 이에 이어 저소득층을 위한 재난기본소득 등 현금성 지원 정책도 검토 중이며, 각 지방 정부들은 전주시가 실업자와 비정규직 등 5만여 명에게 52만7000원씩, 강원도 가 소상공인 실직자 등 30만 명에게 1인당 40만원씩, 서울시가 중위소득 이하 117만가구에 30만∼50만원씩 긴급 지원하며, 경기도는 저신용계층 대상으로 연 1%미만 의 이자로 50만원씩 대출 정책을 마련했다.
윤석열 장모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 기소 여부 조만간 결정 한국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인 최모 씨의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며 조만간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 사건은 최씨 가 지난 2013년 경기도 일대 부동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350억 원대 잔고증명서를 위조했다는 혐의이며, 이미 수년에 걸친 피해자의 고소 및 동업자의 재판 과정에서 사실로 인정된 바 있다. 이달 초부터 진행된 수사에서 이미 최모가 비공개 소환되어 검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오는 27일 정도 기소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검찰 관계자는 밝혔다. 일 부 네티즌들은 최근 느닷없이 불거져 나온 n번방 사건이 윤석열 장모 사건을 덮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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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 확진자 및 사망자 급증 콜로라도 주 전체 '외출금지' 명령
미 전역에서 COVID-19 확진자가 3월 25일 오전 8시 현재 55,000명, 사망자가 806명을 기록했다. 전날 대비 1,321명이 추가된 숫자이며, 이 가운 데 뉴욕시에서만 26,300명 이상이 확진되고, 271 명이 사망했다. 콜로라도 주 역시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연일 배 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총 확진자가 912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이 증가 한 11명이 되었다. 이러한 수치는 미국에서 12 번째로 높다. 마이클 핸콕 덴버 시장은 지난 23일 덴버 시민 에게 ‘외출 금지(Stay-at Home)’ 행정명령을 내 렸다. 이 명령은 4월 1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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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인 25일에는 트라이카운티 보건부 (Tri-County Health Department Department)가 아라파호 카운티, 아담스 카운티, 더 글라스 카운티를 대상으로 ‘외출 금지’ 행정 명 령을 내렸다. 이 명령은 하루 뒤인 26일부터 실 행된다.
‘외출금지’ 명령이 내려질 경우 ‘필수’적인 용무 에 해당하는 일이나 종사자 외에는 외출할 수 없다. 필수적인 용무로는 식료품점, 주유소, 은 행, 병원, 약국, 경찰서, 소방서, 보건국, 비상시 스템, 쓰레기 수거, 상수도, 공원 등 정부관련 기관, 쉘터 및 저소득층 음식 제공하는 비영리 기관, 호텔이나 임시거주 공간, 건물 유지 보수 및 수리 관련, 신문, 방송 등 미디어 영역이 해 당된다.
이외에도, 콜로라도 주에서 ‘외출 금지’가 내 려진 지역은 볼더시, 덴버카운티, 핏킨 카운티 (Pitkin County), 샌 미구엘 카운티(San Miguel County), 라 플라타 카운티(La Plata County), 아츄레타 카운티(Archuleta County) 등이다.
콜로라도 주 전체에는 3월 25일 오전 9시 현 재 외출금지가 내려지지 않았으며, 전체 사업 장의 인원을 50% 이하로 줄이라는 명령만 내 려진 상태이다. <주간오즈저널편집부>
만, COVID-19 확산 여부에 따라 더 지속될 수 도 있다.
한인 변호사, COVID-19 확진 후 회복중 열과 호흡기 증상은 없었으나, 미각과 후각은 마비
한인 변호사 강주영 씨가 지난 20일 COVID-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현재 자가격리상태에 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주영 씨는 CBS와의 인터뷰를 통해 12월 말에 아시아를 여행한 뒤, 2월 중순 프레지던트 데이 주말에 처음으로 몸이 안좋았는데 증상이 사라 졌다가 3월 초에 다시 몸이 심하게 안좋아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3월 13일에 COVID-19 감염 검사를 받았고, 일주일 뒤인 20일 확진 판 정을 받았다. 강 변호사는 심한 두통과 극심한 피로, 오한, 몸살 기운 등의 증상을 느꼈으나 열은 없었다면서, 일 어날 수 없을 정도로 기운이 없었고, 타이레놀을 복용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감 기나 독감이라고 생각했고, 이겨낼 것이라고 생 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3월 13일, COVID-19 검사를 받을 즈음 점차 증 상이 완화되면서 현재는 거의 100% 좋아졌다는 강 변호사는 현재까지 자가 격리 중이다. 그는 호 흡기 문제가 없었고, 열 증상이 없었으나 아직까 지 미각과 후각은 돌아오지 않았다. 이런 증상에 대해서는 바이러스의 부작용으로 보인다는 견해
가 있다. 이 소식을 접한 한인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사 람이 COVID-19에 감염되었다는 사실로 인해 바이러스가 남의 일이 아니게 다가온다” “이제 거의 다 나았다고 하니 다행이다” “증상이 나 오는 동안 거의 활동을 못한 것같아 다른 이들 에 대한 전염은 문제가 없었을 것 같다” “12월 에 아시아를 여행했다는 것으로 검사를 받았다 면 정말 운이 좋은 거 아닌가” 라는 등의 의견들 을 말하고 있다. 한편, 영국 의사들에 의하면, 다른 증상이 없더 라도 후각이 마비된 경우 7일동안 자가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권하고 있다. <주간오즈저널편집부>
강주영 변호사 OZ MAGAZINE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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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피해 대책 속속 마련 실업수당, 긴급구호 자금 지원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미국 뿐 아니라 세계 경
로 연기했다. 지난 20일 Steven Mnuchin 재무 장관
COVID-19 검사를 기다리는 동안 유급 병가를 내도
제가 멈춤 상태로 들어서며 연방 정부 및 주정부가 연
이 이 같은 조치에 대해 발표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
록 하는 긴급 규정도 통과시켰다.
일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주요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
모든 납세자와 사업체에게 이자 또는 불이익 없이 세
실업수당 청구는 coloradoui.gov를 통해서 할 수 있
서 돈 걱정만이라도 조금 덜 가볍게 만들어보자.
금을 납부할 시간을 더 많이 주겠다”고 말했다.
다.
COVID-19 지원 기금 2조 달러, 상원 통과
애초 IRS는 소득세 신고를 종전과 같이 4월 15일에 마감하고, 대신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세금에 대해 서만 7월 15일까지로 연장 조치를 발표했었다. 그러
덴버, 중소기업 및 예술가들 대상 긴급 구호 기금 지원
나 COVID-19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소득세 신 COVID-19 극복 기금 관련 법안이 지난 24일 상원을
고 자체를 연기했으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벌금도 부
덴버시는 COVID-19으로 인해 사업장을 폐쇄한 소
통과하고 하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과되지 않는다.
기업을 대상으로 4백만 달러의 초기 구호 기금을 마
이 법안은 지난 해 보고된 소득세 신고를 기준으로, 연 간 소득 7만 5천 달러 이하인 성인 1인당 1,200달러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부부 합산 소득은 15만 달러가 되며, 총 2,400 달러를 받게 되고, 자녀 한
련했다.
콜로라도 주, COVID-19 피해 근로자들에게 실업수당 지급
명당 500달러를 추가로 받게 된다. 소득 상한액이 개
덴버 지역의 경제 개발과 혁신을 주도하는 그룹인 Denver Economic Development and Opportunity 가 지난 19일 최대 7,500달러의 긴급구호기금을 대
인당 9만 9,000달러 또는 부부당 19만8000달러인 경
콜로라도 주는 COVID-19 팬더믹으로 인해 일시에
상이 되는 중소기업에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지원
우에는 지급액이 줄어든다.
사업장을 폐쇄하게 되면서 피해를 입은 근로자들에
대상은 식품업과 같이 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큰 영향
게 실업급여를 지급할 것이라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을 받는 사업체부터 우선 대상이 되고, 이외에도 일
이 법안에는 병원 지원금 약 1000억 달러, 중소기업
시적으로 폐업해야 하는 업체, 임대료 지불에 어려
지원금 3500억 달러, 항공사와 크루즈 라인 등 발병
실업수당 혜택은 일주일에 32시간 이하로 일하고, 지
움을 겪고 있는 사업체, 또는 직원을 해고해야 하는
으로 피해를 본 기업에 대한 지원금 5000억 달러, 주
난 12개월 동안 평균 임금의 약 55% 이하의 수입을
상황에 놓인 사업체들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및 지방 경기부양 자금 약 1500억 달러 등도 포함될
얻는 경우에 주어진다. 단, 현재까지 구체적인 가이드
이 기금은 Mile High United Way와 Downtown
것으로 보인다.
라인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서 일단 실업수당 신청을
Denver Partnership를 통해 분배된다. 이 단체들은
현재까지 하원은 언제 이 법안을 처리할지 밝히지 않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관계자들은 조언한다.
덴버 시와 협력하며 기부를 통해 구호 기금을 확대하 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 있다. 기존에는 실업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새로운 일자리
소득세 신고 마감 7월 15일로 연장
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어야 하는
또한 구호 기금은 예술가들에게도 지원되는데, Den-
데, 이번 COVID-19로 인한 실업의 경우에 한해서는
ver Arts & Venues를 통해 공연, 수업 및 이벤트
노동부가 해당 조건을 철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
취소로 인해 크게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에게 최대
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1,000달러가 기부될 예정이다.
우선 IRS가 세금 신고 마감일을 3개월 뒤인 7월 15일
<주간오즈저널편집부> 또한 노동부는 독감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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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무너뜨린 경기, 빛이 되는 길을 모색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세계적인 창궐로 인 해 미국 내에서 올해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감소 되고, 1조 5천억 달러에 상당하는 생산량 감소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 내 34명의 경제 전 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뒤 이러한 경제 상황이 앞으로 최소 몇 달간 지속될 것이고, 2007년부 터 2009년까지 이어진 주택 시장 붕괴와 서브프 라임 대출 붕괴를 능가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바이러스 진행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금융시장의 극심한 변동 및 지금과 같은 체제의 경제 상황이 어느 정도 오래 지속될지 판단할 수 없는 상황 등 전반적인 지표 들이 불확실한 상황이다. 제라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는 COVID-19로 인한 경제 충격을 신속하게 완화하기 위해 자문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경제자문위원회의 의장 을 맡은 페데리코 페나(Federico Pena) 전 덴버 시장은 이 신종 바이러스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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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무서울 것”이라면서 “내가 평생 보지 못했 던 세계적인 경제 위기”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금은 스피드가 가장 중요하다. 지금 어려움 을 겪고 있는 노동자들과 기업을 우선적으로 도 와야 하고, 그 다음에는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자신감을 콜로라도 주 내의 경 제 주체들에게 보여주고자 한다”라고 피력했다. 이 자문 위원회에는 데이브 영(Dave Young) 콜 로라도 주 재무담당과 조 바렐라(Joe Barela) 노 동부장 및 민간 기업의 경영진들이 포함되어 있 으며, 의료비, 실업보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 한 병가, 소득세 혜택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일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과 고용주, 특 히 단기 및 장기 전략에 따라 소기업에 중점을 둔 정책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페냐는 식당들이 큰 위기에 처한 만큼 단기적인 해결책으로써 알코올 판매를 허용하는 방안을 비롯해 수출이 막히고, 달러가치가 급상승함으
로써 위기에 처한 콜로라도의 농민들을 대상으 로 한 대책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을 비롯해 하얏트, 힐튼 월드 와이드 등 많은 호 텔 브랜드들이 수만 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있 는 등 여행, 항공, 공항 등이 타격을 입고 있는 대표 업종들이다. 그러나 월스트리트 저널에 의 하면 가장 심한 타격을 입는 업종은 식당 종사 자들, 호텔 청소부, 어린이 보육 종사자들로 꼽 힌다. 이들은 재택 근무가 불가능하고, 팁을 받 을 수도 없다. 미 전역에 이들 인구는 총 3,400 만명으로 꼽히고, 민간 노동력의 4분의 1에 해 당하는 인구이다. 또한 한 매체는 아시안계 미국인들의 주 업종이 식당, 네일샵, 맛사지 스토어 등이라는 점을 지 적하며, 바이러스의 여파로 아시안계 미국인들 이 비즈니스에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보 도했다. 더불어, COVID-19의 진원지가 아시아
라는 인식 때문에 동양인들에 대한 차별적 시선 과 상황이 악화될 경우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테 러를 염려하는 시각들도 있다. 그러나 먹구름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단 연방 정부와 주 정부가 적극적으로 경제적 위기를 지 원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활용하려는 이들이 늘 고 있다. 콜로라도 주의 실업자 지원 프로그램은 지원자가 폭주해 업무가 마비되는 상황에 놓여 이를 분산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성이 A부터 M 사이인 사람들은 일요일, 화요일, 목요일 또 는 토요일 오후에, N부터 Z사이인 경우는 월요 일, 수요일, 금요일 또는 토요일 오전에 신청하 도록 정책을 바꾸었다. 킹수퍼의 경우는 COVID-19 비상 국면에서 근 무하는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다. 풀 타임의 경우는 300달러, 파트타임의 경우는 150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킹수퍼 측은 밝혔 다. 월마트는 신규 채용을 늘리고 있는데 전 미 지역에서 15만명, 콜로라도에서는 2,900명을 고
용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업체들의 경우도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나서서 방역을 실시하지 않는 상황 에서 필수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업장이나, 확 진자들이 나온 곳은 업주들이 방역을 나서서 실 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식당의 경우에는 현재 대부분이 테이크아웃 방 식으로 영업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사업방식을 모색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방법이 식재료들을 판매하는 것이다. 덴버 중심가의 한 식당은 와인 등술을 판매하는 플랜을 세우면서 주 정부의 조 치를 기다리고 있다. 로스 앤젤레스 등 한인들이 많은 도시의 한식당들은 좀더 테이크아웃 방식 에서 좀더 공격적으로 배달 서비스까지 하는 곳 들이 나오고 있다. 또한 전반적으로 위생에 주의 를 하면서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손 세정제를 비치해 손님들이 쉽게 이용하도록 돕는 동시에 식당이 철저히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는 이미지
를 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손님 수가 줄어든 상 황이라 가격을 인하하는 방법을 채택하는 업체 들도 나오고 있다. 또한 태권도를 비롯한 교육 사업들은 온라인 화 상 통화 시스템을 활용해 수업을 재개해나가고 있다. 사업적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방안의 하 나로 일부 업주들은 보험을 통해 커버가 가능한 부분들을 모색하는 경우도 있다. 사업 방법을 바꾸면서 새롭게 시도하는 경우, 위 축되기 보다는 좀더 적극적으로 광고를 하거나, 무료 증정 이벤트 등을 하면서 고객들과의 거리 를 지속해 나가는 방법을 쓰는 경우도 있다. 현재까지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태에서 전 세 계적인 팬더믹에 빠진 상황, 눈앞이 캄캄할 수 도 있으나 빛줄기를 찾는 노력들이 또 다시 희 망을 쓰게 한다. <주간오즈저널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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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칼럼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그들이 하고 있듯이!
의료진들이 감염되기 시작했다. 최전방에서 바이러스
서 아이를 돌봐야 하는 처지의 엄마들은 인내심이 한
이지 않는 싸움을 끝냈다며 오히려 다른 나라로 마스
와 싸우고 있는 그들이 쓰러지면 안되는데. 어쩌다가
계에 달해 머리에 꽃을 달고 뛰쳐나가고 싶은 한계에
크를 보내며 생색을 내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데이터
미국이라는 나라가 의료진들에게 공급할 마스크도 없
부딪치기도 한다. 하루 삼시세끼, 간식까지 차려대는
를 믿는 사람은 없어 보인다. 어쨋든 중국은 이탈리아
는 상태가 된 것일까? 그 비싼 의료보험료는 모두 어
일은 중노동이 아닐 수 없다. 갑갑해 몸살을 앓는 청
를 위해 최근 마스크 68만장을 보냈다. 그런데 중간기
디로 가고, 최소한의 장비도 없이 환자들을 돌보며 바
소년들, 학교가 다 문을 닫았는데도 학교가 있는 도시
착지인 체코에서, 독일에서, 스위스에서 마스크가 압
이러스 감염에 노출되는 상황이 된 것일까? 무능한 정
로 다시 떠나겠다고 부모 속을 뒤집어 놓는 대학생들.
류되었다. 마스크가 반출금지 품목이라는 이들 나라
치인 때문일까? 돈이 안되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 자
하루 아침에 사업장을 닫거나, 실업상태로 들어앉는
의 명분으로. 몇 나라가 한동안 옥신각신 끝에 이탈
본주의의 본성인 것일까?
바람에 렌트비, 모기지, 유틸리티, 각종 청구서가 바이
리아에 전달된 마스크는 10만장이 되었다. 뭔가 조금
러스보다 더 무서워보이는 가장들.
은 우리보다 멋지고, 앞서 있는 것처럼 보이던 유럽 국 가들의 민낯인가, 아니면 본래 우리 인간 밑바닥에 있
창밖의 햇살은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하다. 뒷마당의 토 끼와 다람쥐들이 신이 나 뛰어다니는 모습은 한 울타 리 안에 사는 인간들의 처지와 너무 달라 보인다. 자연 은 그대로 아무 일도 없는 듯 평화로워 보인다.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일까? 그 어떤 재난영화 속 장면 보다도 공포스럽고 심각해 보인다. 연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 완치자 수가 올라 가는 걸 들여다 본다. 오늘은 어느 나라가, 어느 주에 몇 명의 확진자가 나왔나, 순위가 얼마나 높아졌나 하 고 들여다 본다. 올림픽은 연기가 되었다는데, 바이러 스와의 싸움이라는 결코 반갑지 않은 바이러스 순위 가 대신 경쟁을 벌이고 있는 듯하다. 한 순간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다. 거꾸로 뒤집힌 것 도 아니고, 그냥 뒤죽박죽이 된 듯하다. 24시간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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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처음 전파되기 시작한 중국은 이제 그 보
는 본성인가?
‘참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Korea, Wonderland?)’이 라는 동영상이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전달되고 있다. 빛 바랜 천으로 만든 마스크 20개를 동사무소 직원들 에게 갔다 준 83세 저소득층 할머니 이야기로 시작해 서, 의료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자 모여든 의료진들,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도시락을 보내는 이름없는 시 민들,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응원하는 한국인들이 이 동영상의 주인공들이다. 사실 이런 모습은 IMF를 맞 아 너도나도 금 모으기를 하던 모습에서, 태안 앞바다 에서 일어난 유조선 사고로 온 바다가 기름에 뒤덮였 을 때 어른아이 할 것없이 천쪼가리를 모아 들고 바 다의 기름을 닦아내는, 말도 안되는 일을 하던 사람들 을 기억하게 만든다. 이들은 이번에도 다른 모든 나라들이 감염자를 숨기 고, 수수방관하고 있을 때, 오히려 감염우려가 있는 국민들을 찾아다니며 지체 없이 검사하고, 다른 나라 들로부터 입국 제한을 받는 수모를 겪으면서도 멈추 지 않고 갈 길을 갔다. 근 한달 여 만에 모든 나라들이 나서서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고, 한국은 어떻게 해낸 것인지 배워야 한다고, 한국처럼 하자고들 입을 모으 는 상황으로 바뀌었다. 한국은 그 어떤 꼼수도 부리지 않고, 수치스러워 하 지도 않고, 주저하지도 않고, 타협하지도 않으며 투 명한 시스템과 리더십으로 위기에 맞서는 것이야말 로 진정한 민주사회의 핵심이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속수무책으로 메르스를 겪어내던 모습과는 180도 다 른, 지금의 한국.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한국인의 힘 이 무엇인지를, 그 힘이 이제 전 세계인들에게도 큰 울림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보고 있다. 같은 국민, 같은 공무원들, 하지만 탁월한 리더십을 지닌 인물로 대통령을 바꾸면서 한국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전 세계에 그 위상을 떨치고 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와의 전쟁, 언제 끝이 날지도 알 수 없는 이 난감함 중에 나의 조국이 이렇 게 앞서 가며, 힘을 내고 있다는 것은 큰 위안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어떤 위기에서도 딛고 일어서는 힘 을 가진 민족이라는 사실을 돌아보며, 흔들림는 마음 을 잡아 본다. 큰 나라에 사는 소수민족일지라도, 우 리는 저력을 지닌 한국인으로서, 우리가 서 있는 바 로 이 자리에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앞으로 나 아갈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고국이 지금 하고 있듯이. <주간오즈저널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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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수제 마스크 만들기
한국이 COVID-19를 철통같이 막아내고 있는 데는 전 국민이 마스크를 쓰고 이동한다는 점도 크게 작용하 고 있다. 한국의 전문가들, 심지어 COVID-19 환자들 을 치료한 중국의 의사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미국에서는 일반인들에게 마스크 사용을 권고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일단 문화적으로 마스크 는 아픈 사람이 쓴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어서, 보호차 원에서 마스크를 쓰고 나가는 분위기가 아니다. 두번째 는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 데다, 의료진들 이 사용할 마스크도 부족하다며 마스크 사용이 필요없 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 것에 상당한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최근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 등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도시에서는 일반인들도 마스 크를 쓰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조만간 콜로라도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낯설
지 않은 날이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마스 크 구입은 특별히 운이 좋은 경우나 가능할 뿐더러 의 료진들을 위해 마스크 구입을 자제하는 것이 좀더 성 숙한 시민의 태도로 이해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안으 로 직접 마스크를 만들어서 쓰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 아보자. 마스크를 만드는 방법들은 나날이 진화(?)를 거듭하며 점점 더 쉽고 다양한 방법들이 제안되고 있다. 가장 쉽 게는 사방 50센티가 넘는 큼직한 손수건 중앙에 필터 로 사용할 재료를 놓고 삼등분으로 접은 뒤 양쪽 끝에 고무줄 등의 끈을 이어서 만드는 방법이다. 바느질이 필요없고, 빨아 쓸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한국의 한 지 방자치단체가 동영상까지 만들어서 배포할 정도이다.
가지로 필터로 사용할 소재와 끈을 간단하게 연결하 면 된다. 손재주가 있는 경우라면 N95 같은 기능의 마스크 만들 기에도 도전할 수 있다. 도안은 인터넷에 나와 있는 자 료들을 활용하고, 방진 필터와 피부에 닿아도 안전하고 부드러운 거즈 손수건 같은 소재가 필요하다. 도안을 활용해서 안감과 겉감을 자르고, 방빈필터도 같은 모양 으로 잘라준다. 그 뒤 겉감끼리, 안감끼리 시접을 주고 박음질을 하고, 뒤집어준 뒤, 겉감과 안감을 맞대고 박 음질한다. 이때 끈을 연결할 창구멍을 남겨 놓은 뒤 도 구를 이용해서 끈을 연결해 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마 스크는 코와 입부분이 입체 모양으로 되어 있어 숨 쉬 기도 편리하고, 세탁도 가능하다. <주간오즈저널편집부>
그 외에도 손쉽게 만드는 방법으로는 안입는 셔츠의 소매나, 레깅스 다리 부분을 잘라서 마스크 입마개 부 분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도 주목을 끌고 있다. 마찬
수제 마스크 만들기
도안, 손수건 등 필요 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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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을 따라 겉감과 안감을 오린 뒤 겉감끼리, 안감끼리 곡선 부분을 박음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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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겉감과 안감 모양
겉감과 안감을 이어붙인 뒤 도구를 이용해 끈을 연결해 준다.
완성된 마스크 모양
민주평통, 한국 방역 지원 3천 달러 모금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며,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적극 참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국승구, 이하 민주평통)가 한 국의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총 3천 달러의 후원금을 모 았다. 제19기 민주평통 덴버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국승구 회장은 코로나19 로 어려움에 처한 한국의 동포들을 격려하고 정부의 방역활동을 돕고 자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콜로라도 한인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한 결과 총 3천 달러를 모으는 성과를 올렸다. 민주평통 덴버협의 회는 이 성금을 우호협력을 맺은 마이애미 협의회와 연합해 대한적십 자사를 통해 한국으로 송금하기로 했다. 또한 미국 역시 코로나19로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한 것에 대해 국승 구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모국 뿐 아니라 미국에서의 사태 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적, 사회적 노력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평통 덴버협의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적으로 실천하고자 대면회의를 지양하고 온라인을 통한 정보교환과 소통 방식으로 정부 시책을 충실히 이행 중이다. 이보다 앞서 3.1절 기 념 ‘통일아리랑’ 공연도 7월로 연기했으며, 이외 모든 공공외교 활동을 잠정 중단 내지는 연기했다. <주간오즈저널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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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의 작은 영웅,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1
미도파 마트 이주봉 사장 “동포들이 굶지 않게 하겠다”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 동포 사회는 소수민족이라는 특성상 미 국 정부로부터의 직접적인 도움을 받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한 국 정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지금과 같은 위기 때는 정말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결국 각자 알아서 살 길을 찾아야 하고, 동포들끼리 서로 상부상조하며 위 기를 극복하는 수밖에 없다. 구조적으로 개인 비즈니스가 절대 다수인 한인상권은 2주 남 짓한 시간동안 엄청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미국인들이나 타 인종들을 상대하는 비즈니스는 비교적 괜찮은 상황이지만, 한 국 교민을 상대하는 업소들은 이미 심각한 타격을 받은 것으 로 보인다. 규모가 큰 기업부터 스몰비즈니스의 영역까지 어렵기는 매한가 지다. 그나마 그 동안 쌓아 놓은 재고가 많은 경우 또는 자본이 넉넉한 경우에는 2-3개월은 버틸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이후에 는 대책을 세우기 어렵다. 세계 초강대국 미국이 사재기 극성에 무너지고, 코스코에는 그 흔한 물 한 박스, 화장지 하나를 살 수가 없고, 가장 기본적인 주 식인 쌀까지 다 동이 난 이때에 그래도 우리 동포들 중에 제자 리를 굳건히 지키는 거인같은 사람들이 이목을 끈다. 난세는 역 시 영웅을 부른다 했다. 우리 시대 작은 영웅들은 다름아닌 자 기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사람들이다. 갑작스레 코로나 확진자들이 늘어나며 학교가 휴교를 시작하 고, 때아닌 3월의 폭설까지 내렸던 지난주 지게차 가득히 물건 들이 하역되고 있는 현장이 있었다. 바로 우리 한인 동포들의 마트인 미도파였다. 눈폭풍을 방불케 하던, 을씨년스럽고 역병이 창궐해 마음까지 얼어붙던 날, 활기찬 목소리로 아무 일도 없다는 듯, 특유의 밝 은 인사로 맞아주는 이주봉 사장이 취재진을 위해 잠시 짬을 내주었다. 그는 거동이 불편함에도 취재진의 손을 이끌고 마트 내의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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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위치한 물류창고와 냉동, 냉장실을 보여주었다. 창고마다, 냉동고와 냉 장고마다 물건들로 꽉꽉 채워져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이주봉 사장은 “동 포들이 굶지 않게 물건을 공급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진지한 눈빛으로 “ 왜들 걱정을 하는가? 사재기만 안하면 충분히 다 채워 드릴수 있다”고 말하는 그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묻어 났다. 이주봉 사장에 의하면, 미도파마트는 도매상들이 비상으로 가격을 인상한 물 품들 외에, 이전부터 비치해 놓았던 모든 물품에 대해 단 1센트도 가격을 올리 지 않았다. 그의 소신은 “유통이 흔들리면 모든 것이 다 흔들린다”는 데 있다. 실물경제의 가장 생생한 지표인 장바구니 물가가 어찌 펜더믹으로 뒤덮인 비 상시국에 춤을 추지 않을 수 있나? 그러나 미도파는 그 “자리를 굳건히 지켜 서 동포들을 안정시키겠다”고 말한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내 한 몸 지키기도 쉽지 않은데, 흔들림 없이 묵묵히 자리를 지켜내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 상황에 가격 좀 올린다고 손가락질할 수 있는 사람도 없을텐데…… 이런 마음과 태도를 가지고 하나 둘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우리 한인 사회는 그 어떤 어려움도 견디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진가는 어려울 때 드러 난다고 하지 않나. 우리 동포들의 진가가 여기저기서 발현되기를 기대한다. <주간오즈저널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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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어떻게 바뀌나? 재외투표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치를 예정
한국의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대로 4월 15일에 실시된다. 이에 따라 재외국민 선거는 4 월 1일부터 6일까지 치러진다. 이번에 선출되 는 국회의원들은 5월 30일부터 4년동안 임기를 수행한다. 이번 총선은 특히 지난해 12월 27일 공직선거 법이 통과됨에 따라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 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되어 유권자 들의 혼선이 일고 있다. 새로운 공직선거법에 의 하면 지역구 국회의원은 총 253명, 비례대표 국 회의원은 47명이 선출되게 된다. 이 가운데 지 역구 국회의원은 이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각 당 에서 공천한 후보들이 지역에서 경선을 벌인 뒤 선출되는 방식을 따르고 있다.
연동형, 병립형 비례대표 선출 방식 신설 지역구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구는 서울이 49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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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부산이 18, 인천이 12, 광주가 8, 대구가 12, 대전이 7개 지역으로 구성되며 종전과 같 다. 이외 경기도는 1개소가 줄어서 59개 지역, 세종시는 1개소가 늘어서 총 2개 지역, 강원도 8, 충북 8, 충남 11, 전북 10, 전남 10, 경북 13, 경남 16, 제주 3개 지역으로 종전과 동일하다. 지금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비례대표 국회의 원의 경우에는 종전처럼 47명을 선출하게 되는 데, 이 가운데 30명은 연동형으로, 17명은 병립 형으로 선출하게 된다. 연동형의 30명을 배분하 는 공식은 {(국회의원 정수 - 의석 할당 정당이 추천하지 않은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 수)×해 당 정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득표 비율해당 정당의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 수}÷2이 다. ‘의석 할당 정당이 추천하지 않은 지역구 국 회의원 당선인 수’는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 중 무소속으로 당선된 국회의원과 국회의원 수 가 5명 미만인 정당 소속으로 당선된 국회의원 을 말한다.
병립형 비례대표 17명의 경우에는 기존과 같이 ‘17×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득표 비율’을 통해 결정된다. 즉, 어느 한 당이 지역구에서 50%를 차지하게 되면, 17×50%, 즉 8명의 비례대표 의 석을 차지하게 된다.
열린민주당, 참신한 인재 영입으로 유권자 주목 이러한 비례대표 선출방식의 변화로 인해 현 재 신생당들이 줄줄이 만들어지고 후보를 영 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주목을 끌고 있는 당은 열린민주당으로써 청와대 출신의 최강욱, 김의겸 등을 전면 배치하며 지지자들의 호응 을 얻고 있다. 반면, 황교안을 당대표로 보수라는 명분 아래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의 일부, 이언주 중심 의 미래를향한전진당 등이 통합한 미래통합당
과, 비례대표를 노리고 창당된 미래한국당은 공 천을 둘러싼 잡음 및 신천지와의 커넥션 의혹 에 둘러싸여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젊은 층 위한 주택 및 자금 지원 공약 여당으로서의 더불어민주당은 주요 공약으로 2022년까지 전국에 무료 와이파이 53,000여개 구축, 벤처 4대 강국 실현, 코스닥 및 코넥스 전 용 소득공제 장기투자펀드 신설 및 스톡옵션 비 과세 한도 1억원까지 단계적 확대 등이다. 또한 청년 및 신혼 부부 맞춤형 도시 조성과 주택 10 만호 공급, 청년 및 신혼 부부 대상 주택 구입 자 금 지원 확대로 청년 및 신혼 부부 각각 100만 가구에 공공주택과 맞춤형 주거 금융 지원 등도 공약으로 발표했다.
재외투표, 각 공관에서 4월 1일부터 6일까지 콜로라도에는 별도의 투표소가 마련되지 않기 때문에 선거를 위해서 타주로 가야 하는 상황 이다. 현재 콜로라도 주를 관할하고 있는 영사 관은 샌프란시스코이지만, 로스앤젤레스나, 시 카고, 달라스(출장소) 등 다른 지역에서도 투표 가 가능하다.
국외부재자인 경우에는 신분증명서를, 재외선거 인의 경우에는 신분증명서와 국적확인서류 원 본(비자 또는 영주권증명서)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홈페이 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샌프란시스코에는 총영사관, 산호세, 새크라멘 토 등 총 세 곳에 투표소가 운영된다. 총영사 관은 4월 1일부터 6일까지 3500 Clay St. San Francisco에서 운영되고, 산호세 투표소는 3003 N 1st. San Jose(한국무역관), 샌프란시스 코 투표소는 3641 South Port Dr. Sacramento( 한국학교)에서 4월 3일부터 5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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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수의 시사클릭]
도광양회(韜光養晦)와 중국몽(中國夢)
글 신봉수 신봉수 (주간오즈저널 논설주간) 한국 외국어 대학교 중국어과 졸업 / 동 대학교 국제 정치학 아주지역 연구학과 졸업/ 대학교 중국 문제 연구소 연구원 재직
도광양회(韬光养晦)는'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때 를 기다리며 실력을 기른다'는 의미이다. 한자를 그대로 풀이하면 '빛을 감추고 어둠 속에서 힘 을 기른다'는 뜻이다. 원래 삼국연의(三國演義) 에 유비가 조조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쓴 도회 지계(韜晦之計)란 계략에서 유래한 말이다. 천 하 영웅으로 서서히 떠오르던 유비를 견제하기 위해 함께 술잔을 기울이던 조조가 유비에게 작 금의 상황에 질문하여 유비가 대답하려는 순간, 유비가 갑자기 들린 천둥 소리에 놀라 손에 들 고 있던 숟가락을 떨어뜨렸다. 조조는 ‘남자가 어찌 천둥을 두려워한단 말인가’라고 말하자 유 비는 짐짓 떨면서 ‘바람이 불고 천둥이 친다는 것은 세상에 변고가 있다는 말인데 어찌 두렵 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이후 조조는 유비를 의심의 눈초리로 보던 것을 그만두었으며, 이 때 유비가 쓴 계략을 ‘도회지계’라고 불렀다. 도회지계를 중국의 외교 전략으로 만든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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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대화 노선을 제창한 등소평 이었다. 1989 년 6월 북경시 중심부의 천안문(天安門) 광장을 뒤덮은 시민과 학생들의 민주화 요구를 유혈 진 압한 등소평은 시위대에 동정적이던 조자양 총 서기를 대신해 상해시 당서기였던 강택민을 발 탁해 당 총서기 자리에 앉히고, 9월에는 당 중앙 군사위원회 주석 자리도 강택민에게 넘겨주었 다. 중국은 천안문 사태를 유혈 진압했다는 이 유로 서방 세계와 국제사회로부터 외교적 제재 를 받아 고립의 위기에 놓였다. 등소평은 중국 이 위기에서 빠져 나오기 위한 ‘20자 방침’이란 것을 말했고 당시 외교부장이던 전기침은 등소 평의 지시를 외교 전략으로 채택했다. 등소평이 말한 20자 방침이란 “첫째 냉정하게 관찰할 것 (冷靜觀察), 둘째 서두르지 말 것(穩住刻步), 셋 째 침착하게 대응할 것(沈着應付), 넷째 어둠 속 에서 조용히 실력을 기를 것(韜光養晦),다섯째 꼭 해야 할 일이 있는 경우에만 나서서 할 것(有 所作爲)”이라는 지시였다.
중국에서 천안문사태가 벌어진 것을 계기로 1989년 말부터 사회주의권에 민주화 바람이 불어 1990년 말에는 동유럽 사회주의 정치 체 제가 무너지고, 마침내는 구 소련의 정치 체제 붕괴와 연방 해체라는 놀라운 일이 진행되었 다. 사회주의권의 변혁 속에서 등소평의 20자 방침은 놀라운 힘을 발휘했다. 등소평의 20자 방침을 요약하면 ‘도광양회(韜光養晦), 유소작 위(有所作爲)’이다. 다시 말해서 ‘조용히 실력 을 기르다 보면 언젠가 할 일이 생길 것이다’ 라는 뜻이다. 등소평의 전략은 후임자 강택민 총서기에 의 해 그대로 계승되었고, 중국은 경제 우선주의
로 서방 세계의 견제를 대신한 정책을 보여주 었다. 시진핑은 2012년11월 당대회를 통해 중국공 산당 당총서기에 선출되고 2013년 전국 인민 대표 대회를 통해 국가주석에 취임하였다. 시 진핑은 중국의 목표는 중국몽(中國夢)을 실현 하는 것이라 주장하였다. 중국몽이란 ‘근대 이 래로 모든 중국인들이 꾸고 있는 가장 위대한 꿈'이라는 주장을 말하며 구체적으로 ‘중화민 족의 위대한 부흥'이라 정의했다. 아메리칸 드 림과 대비되는 말이다. 대외정책으로는 함께 G2로 불리는 미국과 대등한 관계에서 국제 문 제에 대처할 것이라고 대내외 선전을 하였다.
시진핑은 일대일로 (一帶一路) 정책으로 유럽 과 아시아를 평정하는 듯 하였고 중국의 영향 력은 미국과 대등해 보였다. 그러나 ‘America First’를 주창한 트럼프를 만 나 그의 정책은 심각한 내상을 입게 되고 야 심차게 준비한 중국몽에서 깨어날 듯 보인다. 많은 기간 산업이 도산하고 있으며 향후 진행 되는 미국의 선택에 따라 회복하기 힘들 정도 의 상처를 입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어쩌면 등 소평이 유언한 도광양해(韜光養晦)를 100년간 유지했다면 중국의 꿈이 가능할 수도 있었다. 참지 못한 시진핑의 ‘칼춤’이 중국의 꿈을 깨 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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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저널, 코로나 뉴스 속보 서비스 시작 모바일 오즈 앱 통해 한국어 뉴스 전해
‘콜로라도의 품격’을 지향하는 오즈저널이 한 시가 급박하게 돌아가는 COVID-19 정국을 맞 아 지난 17일부터 뉴스 속보 서비스를 제공하 기 시작했다. 주 정부 뿐 아니라 연방 정부를 통해 쏟아져 나오는 뉴스들을 찾아보기 어려 운 교민들을 위해 주요 뉴스들을 간추려 한국 어로 매일 수시로 전달한다.
오즈 뉴스속보는 휴대폰에 오즈 앱을 다운받으 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앱스토어에서 오즈업 소록을 찾아서 다운받거나, 휴대폰에서 www. ozmagazine.net을 입력하면 해당 뉴스 속보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김준홍 오즈저널 대표는 “현재까지 오즈 앱은
2000명이상이 다운을 받아 이용 중에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국민이 사실 상 자택 격리를 하는 상황이고, 면대면 만남 이 기피되는 분위기에서 동포 분들이 필요한 뉴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면 조 금이나마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는 데 도움 이 될 것이라고 본다”라고 서비스 도입 배경 을 설명했다. 오즈저널이 속보로 전달하는 뉴 스들은, 연방정부와 주 정부가 시시각각 도입 하고 발표하는 내용들과 교민들이 바이러스 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정보들, 비 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뉴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오즈 모바일 앱이 처음 출시된 것은2019년 3 월이고, 한인 업소 정보들을 주로 제공하고 있다. 인쇄물 형태의 업소록과 다른 점은 언 제든 필요할 때 모바일 앱을 통해서 한인 업 소 정보를 찾아 볼 수 있고, 또 앱을 통해서 바 로 원하는 업체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첨단 뉴 미디어 방식이라는 데 있다. 김준홍 대표는 “이번 뉴스 속보 서비스를 도 입하면서 오즈 앱이 한층 더 막강한 컨텐츠를 갖추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콜로라도의 한국 교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비 즈니스에도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개발해 나 갈 것이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주간오즈저널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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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Philosophy 정치가 도덕을 말하다..
'궁금하면 청와대에 물어보라(2)' 글 신봉수
사진출처:중앙시사매거진
신봉수 (주간오즈저널 논설주간) 한국 외국어 대학교 중국어과 졸업 / 동 대학교 국제 정치학 아주지역 연구학과 졸업 / 동대학교 중국 문제 연구소 연구원 재직
지난 글에 필자는 대한민국 외교∙안보 정책 에 대한 대략적인 모습을 살펴 보았다. 독립 후 70여년간 한국 외교∙안보 정책의 근간은 미국위주의 친 서방 정책이었다. 선택의 문 제가 아니고 냉전의 결과로서 국민이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 외교∙안보 환경이었다. 더 군다나 6∙25전쟁 후 대한민국 내부 상황도 이념에 관련된 부분은 함부로 제기할 수 없 는 거대한 벽과 같았다. 국민도 먹고 사는 것 이 급했기 때문에 과거 정권의 이념에 기초 한 외교∙안보 정책의 입안과 시행에 너그럽 게 이해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과거 정부는 이러한 대한민국의 상황을 올바른 교육과 국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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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 동의가 아닌 그들의 정권 차원에서 다룬 것이 문제가 되었다. 처음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책이었으나 후에는 그들의 기득권 유 지를 위한 정책이었다. 그에 따른 사회의 혼 란과 세대의 갈등은 지금도 대한민국 사회가 경험하고 있는 아픈 모습이다. 좀더 안을 들 여다 보면 세대간의 갈등과 이념에 대한 이해 정도와 판단력은 수준급의 전문성을 보여 주 기도하며 이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각 자의 주장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결국 과 거 정부의 맹목적인 교육과 정권 차원의 무리 한 적용 정책의 결과로 생각할 수 있다.
필자는 외교∙안보 정책의 목적을 자국 이익 을 평화적인 방법으로 지키는 것이라 정의하 였다. 그런데 외교는 한 국가의 일방적인 정 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외교 활동은 기본적으 로 상호주의에 입각하고 추구하는 목적이 같 을 때 비로서 양국의 정책과 시행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지난 70여 년 동안의 국제 관계는 상호주의 보다는 동 맹 관계에 주력한 정책을 보여 주었다. 그리 고 안정적인 안보 환경을 위한 정책과 관계 를 중시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정책은 대 한민국 외교∙안보 정책의 플랫폼을 만들었 고 그 안에서 비합리적이며 불평등한 정책과
결과가 만들어 졌다. 물론 모든 정책과 결과 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로서는 국가 발전이라는 명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감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와중에 외 교 활동과 해석에 대한 국민의 인식은 제고 되었고 어떤 정책에 대해서는 국민의 자존심 도 정책 결정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렇 게 대한민국의 외교는 아픈 과정을 감내하며 진행된 것이다. 그러면 현 정부의 외교 정책, 특별히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은 어떻기에 한 편의 국민이 우려하고 있는 것 일까. 현 정부의 통치 정책 의 특징 중 하나는 국내 정책과 외교∙안보 정 책을 무리하게 적용시키려는 모습이 보인다 는 것이다. 국내 정책은 어려운 문제라도 정 부의 국정 철학과 논리가 세워지면 일단 밀 고 나갈 수 있다. 하지만 외교·안보 문제는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일수록 정부의 철학이 나 논리도 중요하지만 주변 국제 정세, 특히 주변 강대국들의 이해와 역학관계를 정확히 읽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미∙중간 의 패권 경쟁이 심화된 후 세계 각 지역에서 양국에 관련된 정책은 민감하게 받아들여 질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70여년 동안 동일 한 외교∙안보 플랫폼에서 작동된 대한민국 의 외교∙안보 정책이 현 정부 들어 변화의 조 짐이 보인다면 대내외적으로 변화 배경에 대 한 분석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일례로 현 정부는 박근혜 정부에서 결정된 고고도 미사일(THAAD) 배치와 관련되어 경 제를 중심으로 중국의 대대적인 보복을 당하 였다. 현 정부는 이러한 중국과의 경색 국면 을 탈피하고자 중국에게 3불 정책을 약속하 였다. 3불 정책은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 편 입, THAAD 추가 배치, 한·미·일 군사동맹 등 3가지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주된 내용 이다. 한∙중 정상 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달
래기 위한 정책으로는 너무나 받아 들이기 힘든 정책을 우리 스스로 제안한 것이다. 외 국 언론에서는 외교∙안보에 경제를 연계하 는 선례를 남겼으며 향후 중국은 대한민국을 이렇게 대우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대한민 국 경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 중국의 보복 을 어떤 식으로든 달랠 수 밖에 없는 새 정부 의 고충도 이해할 수 있다. 그렇지만 국가간 의 협정은 한 번 맺어지면 그것에 기초한 정 책이 계속 시행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시작 된 한∙중 관계는 기존의 외교∙안보 정책에서 고민할 수 밖에 없었고 미국과 중국의 관계 에서 더욱 현 정부를 어렵게 하고 있다. 그렇 지만 당시에 외교∙안보 정책의 경험 부족을 이유로 들면 이후에 변화라는 방법으로 실 책을 해결할 수 있다. 그렇지만 3불 정책이 단초였다면 깊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지면 의 제한으로 자세한 정책을 소개할 수는 없 지만 현 정부의 대중 정책은 초기 정책의 연 속 선상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국의 중국 봉 쇄 정책 참여요청과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유보하는 등 한 반도 지역에 관련된 기존의 정책과는 거리를 두었다. 현 정부의 선택이 실리에 얼마나 도 움이 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중국이 대 한민국을 무시하는 여러 경로의 모습은 국 민의 자존심을 다치게 하였으며 이전 친서 방 정책의 외교에서 보여 주었던 굴종의 모 습을 중국에게 똑같이 당하는 듯한 착각을 갖게 하였다. 대한민국 국민은 경험하지 못한 외교∙안보 환경의 전개에 할 말이 많아 질 수 있다. 명 분과 실리의 경계에서 정부는 고민하고 있 을 것이다.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서 명분 보다는 실리를 택한 정부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다. 그렇지만 방역의 한계는 분
명히 존재하고 유입 차단은 방역의 기본이 며 시간을 갖고 본격적인 대책을 수립할 수 있는 것이다. 현 정부의 방역 정책은 국민의 도움 아래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어쩌 면 유입 차단을 했어도 국민의 도움으로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을 해본다. 국민의 의식과 도움 없이 정부의 정책 만으로 아무것도 이룰 것이 없다. 정말 유입 차단이란 명분이 바이러스 차단만 의미 한다고 생각 한다면 너무 순진한 생각이다. 그렇지만 과거 70여년의 외교∙안보 플랫폼 을 바꾸어 보고 싶었다면 국민의 설득과 동 의가 있어야 했다. 문재인 정부의 이념과 사 상을 통한 국정 운영이 대한민국을 발전 시 키고 국민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할 수는 없다. 강대국의 논리에 그 동안 충분히 아파했고 무엇이 우리에게 필요한지 국민은 알고 있었다. 이런 과정에서 대한민국 국민 이 보여준 성숙한 모습은 정부 여당은 물론 야당도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 도쿄 올 림픽 연기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한마디로 시작된 것이 우연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면 현 정부의 지역 관계를 통한 외교∙안보 정책은 우물 안 개구리의 모습이 될 수 있다. 필자는 아직 문재인 정부가 친중 정부라는 생각은 갖지 않는다. 그렇지만 필자는 대한 민국을 위한 최선의 정책은 플랫폼을 바꾸 는 것 보다 그 위에서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 라고 생각한다. 촛불 운동으로 시작된 현 정 부는 과거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곰곰이 생각하면 분명히 해법을 찾을 수 있다. 현재 까지 과거 정부 보다 잘했고 국가와 국민의 격을 올려준 공은 분명하다. 그리고 국민들 은 현 정부의 외교 정책이 친중화 되어 우려 된다면 청와대 게시판에 질문해 보면 된다. “대통령께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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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來 박경원 목사의
재앙의 이유 2-1
달라스 카운티는 오늘 오후부터 자택 대피령을 발령하였습니다. 코로나 19의100
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고집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 감리회의 교육자료
명의 확진자를 넘어서면서 부터 취해진 조취입니다. 덴버도 비슷한 상황이라 들
에서 이 부분을 잘 설명하여서 참조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링크를 걸어봅니
었습니다. 성경은 어려움이 있을 때에도 항상 기뻐하라고 가르칩니다. 사도바울
다. 그리고 그 링크 속에 있는 도표를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호에 계속>
은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 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
재앙
이집트의 신
담당하는 일
형상
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
피
크눔, 오시리스
강물, 농사, 풍요
숫양,백로,식물
라(빌4:6-7).” 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개구리
헤케트
출산, 부활,재생
개구리
이
이시스, 마아트
생명,건강,조화,질 전갈,태양
기도 (왕상 8; 대하 6)가 떠오르게 되실 것입니다.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나
파리
이시스
생명,건강
흉년이나 깜부기, 메뚜기, 황충으로 인한 피해나, 전쟁의 패배와 같은 어떤 재앙
집짐승의
이나 질병이 있을 때에 한 사람이나 온 이스라엘이 혹시 기도를 하게 되면 하늘
질)
비스
강
에서 듣고 용서해 달라는 기도의 내용입니다.
피부병(독종)
임호테프, 세르케트
의술,건강,치유
우박
누트,이시스,세트, 비,바람,풍요,다산
서
성경을 조금 이해하시는 분은 이러한 범 세계적인 재앙 앞에서 솔로몬의 연설과 죽음(악 하토르,아피스,므네
풍요,축복,다산,건 황소,암소
약속을 붙잡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각 교단마다 교회들마다 또 로마카톨릭
메뚜기
이시스,세트
의 교황청에서도 코로나 19를 위한 기도문들을 제시하였습니다. 참조하셔서 하
어둠
라,아톤,아문,호루 생명,빛,어둠,계절
게 결정하게 하는 이유로 내리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일 부러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시고 열가지 재앙을 순서대로 이끌어 가셔야 했 는지를 다시 한 번 주일학교 교육을 통해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 권을 나타내는 방법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바로의 교만함이 하나님이 꺾으셔야 하는 것이었다면 바로에게 질병과 죽음을 안겨다 주면 그만이었습니다. 바로의 무릎을 꿇게 하시려는 것이었다면 이미 메뚜기 떼와 같은 재앙에서 바로는 두 손 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계속적으로 그 재앙을 마지막 유월절 사건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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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전갈,따오기
풍요,다산,건강
전갈,따오기 태양,매
스
나님이 기뻐 받으시고 이 땅을 용서하시고 회복하시도록 믿음의 기도들을 하실
출애굽 당시의 열 가지 재앙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내보낼 것을 바로에
뱀(코브라),전갈
눈
우리는 메뚜기로 인한 재앙과 코로나 19를 비롯한 각종 질병들을 마주하면서 이
때라고 생각됩니다.
전갈
초태생의 죽음
오시리스,토트
생명,풍요,번영
박경원 목사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보스톤대학 M.Div Selby-Mobridge UMC 담임목사 McCook Lake UMC 담임목사 Faith-Des Lacs UMC 담임목사 동화교회 담임목사 세상의 빛 교회 협동 목사
백로,따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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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터바
시편 8편 1절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걸 노래하는 구절이니, 표현 자체를 뭐라할 건 전
너머에서 하나님을 보기는 쉽지 않다. 강퍅한 마음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혀 없다.
은 회복될 날이 있을까? 기쁨의 오십 일을 지나면서 마음이 물렁물렁해지면 좋겠다.
시편기자는 하나님 이름을 안다. 하나님이 온 땅에
다만 영광이라고 번역된 호드()דֹוה는 좀 그렇다.
아름다운 게 아니라, 이름이 온 땅에 그렇다고 한다.
흔히 영광이라는 말을 쓰고프면 히브리말 카보드 ()דֹובָּכ를 꺼낸다. 카보드는 사람들 눈에 구체적으
히브리 사람들이 하나님 이름을 말할 때는 뜻하는
로 보이는 하나님 임재를 뜻한다. 어떻게 생겼는진
바가 있다. 땅에 내려와서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 하
몰라도, 확인이 가능하단 거다. '호드'는 그냥 위대
나님을 말하고프면, 이름을 가져다 댄다. 시편기자
하단 뜻을 지닌 말이다. 손에 잡히는 구체적인 뭔
가 '땅'을 언급한 건 이유가 있어 보인다.
가는 아니다. 온 하늘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 낸다는 표현 쯤으로 읽으면 된다. 영광이라는 말은
아름답다(아디르 / )ריִּדַא는 말은, 편히 이해하면 '대
조금 혼란스럽다. 시편 8편에는 시적 감흥과 감상
단하다' 또는 '위대하다'는 뜻이다. 아름답다해도 좋
이 가득하다. 영광이라는 말로 호드를 굳이 생각
다. 아마 번역자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이 그랬나
할 건 아니다.
부다. 우리와 함께 사시는 하나님을 찬양한 표현이 니 읽으면서 감사하다.
창세기 1:1을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1절 상반절과 대구되는 표현이 하반절에 나타난다.
만드셨다. 만들어진 존재 안에, 만든 이의 철학이
이름 대신에 영광이 가붙었고, 땅이 쓰인 자리에 하
일렁이는 건 너무 당연하지 않을까? 시편기자는 하
늘이 나타났다.
늘과 땅을 보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감동한다.
이것이든, 또는 저것이든, 하나님이 엄청난 분이란
하늘과 땅을 보며 때론 아름다움에 감탄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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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들려주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 COVID-19을 극복하는 지혜
‘사회적 거리두기’만이 유일하게 COVID-19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되고 있 다. 사람들간의 거리를 6피트(대략 2미터)를 유 지하고, 식품 구입, 병원/약국 가기 등의 생활에 필수적인 일이 아닌 이상 집안에 머무를 것이 강 조되고 있다. 콜로라도에서도 지난 14일 토요일을 기점으로 시작된 본격적인 ‘집콕’(집안에 콕 들어앉는다는 의미로 네티즌들이 만든 용어)이 2주 이상 넘어 가면서 쉽게 적응하지 못하거나 혹은 ‘사회적 거 리두기’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채 모임을 이어 가고 있는 경우들도 종종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과 이탈리아의 할머니들이 전하는 지혜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다. 우선 한국의 대구에 사는 74세의 박영자 할머니 는 휴대전화로 글쓰기 모임 지인들에게 ‘비우니 채워지더라’라는 글을 보냈다. 박영자 할머니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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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째 집에만 있었더니 무기력해지더라"며 " 이건 아니다 싶어 장롱도 뒤지고 냉장고도 정리 하기 시작했다. 한번 비워보자는 생각에 이것저 것 정리하다 보니 생각이 들었다"고 글 쓴 계기 를 전했다.
비우니 채워지더라 오늘은 갈치, 내일은 고등어. 설날 남긴 냉동실 나물 녹여 비빔밥 해 먹고, 떡국 떡 꺼내서 어묵 넣으면 문구점 떡볶이로 변신하고, 신 김치에 냉 동 돼지고기 넣고 버터 한 스푼 넣어 푹 끓이면 오모가리 김치찌개 되고, 탕국 데워 밥 해동 시 켜 말아 먹으니 제사밥 먹는 것 같고, 보름찰밥 해동은 밥 하루 안 해도 되는 공짜 삶이 되고, 콩, 조, 밤등은 영양밥으로 변신하고, 곶감, 유과, 약 과는 심심풀이 간식 되고, 인절미 녹여서 콩가루 무치니 고소한 찰떡이 되고, 절편 녹여 후라이팬 에 구우면 바삭한 맛이 일품이다. 꿀 찍어 먹어 봐. 작년 가을 깊숙이 모셔둔 송이는 아들 오는 날 별식이 되고, 꽁꽁언 불린 미역으로 쌀 뜨물
넣어 담백한 미역국도 끓이고, 제사 때 쓴 북어 포는 무우 빚어 넣고 계란 풀어 해장국 끓이고, 명란 젖 얼린 것으로 계란찜도 하고, 새우 젖 넣 고 잘생긴 무우에 쪽파넣어 봄 깍두기 만들고, 묵은지 두어 번 씻어 찬밥에다 달래장 살짝 얹 어 먹으면 입안에 봄이 한가득, 돌덩이 같은 시 래기 꺼내어 멸치 육수에 콩가루 무쳐 국 끓이 면(무우도 한칼 넣고) 콩가루가 몽글몽글 입안 으로 절로 넘어간다. 냉동실 발가벗고 나니 은행 갈 일 별로 없고 한 달 생활비가 고스란히 남아있어 부자 된 기분 이다. 바깥나들이 안 하니 카드비가 3분의 2가 줄고, 목욕탕 안가고 집에서 샤워만 하니 목욕 비 줄고, 아침저녁으로 씻던것 하루 한번도 귀 찮아서 안 하니 수도요금 줄고, 머리 자주 안 감 으니 샴푸 린스 꼭지가 마르고, 손자 녀석 운동 화 1주일에 한 번씩 씻는 것 한 달이 되어도 씻 을 일 없고, 세수하면서 속옷과 가벼운 옷 주물 러 빨면 세탁기 돌아갈 일 없고, 손자 녀석 학원
안 가니 학원비 나갈 일 없고, 어쩌다 운동 나 가면 모자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 가리고 거 지같이 나가도 누가 날 알아볼 리도 없고 부끄 럽지도 않다.
같지?. 할머니가 늘 하는 말이잖니. 그래서 손 씻었니? 꼭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손은 늘 깨끗 이 씻는 게 좋아. 그래서 손 씻었니? 얼른 씻고 와라”라고 말한다.
통닭이 먹고 싶으면 전국에서 시켜줘도 대구 에서 집 턱 앞에 배달되는 세상이니 코로나만 아니면 좀 답답해서 그렇지 비우고 나니 얻는 것도 많음을 깨달았다. 혼자 즐기는 법도 배우 고 각자 위생을 챙기면서 희망을 가지면 그 또 한 지나갈 것이다. 인적이 드문 조용한 시간대 에 나가서 햇볕 좀 쪼이고 가벼운 운동도 한다. 열려있는 꽃가게에서 작은 화분 몇 개 사서 오 면 베란다 문을 열 때마다 천리향, 긴끼아나, 수선화, 히야신스 향기가 내 몸속으로 깊숙히 스며들어와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보리 한 되 사 와서 모아둔 플라스틱 통에 보리싹을 키우 니 먹기도 하고 집안이 푸른 잔디밭이 되었다. 힘들다, 어렵다 하지 말고 즐기면서 사는 현명 한 방법을 터득해서 우리 함께 위기를 잘 극 복하자.
두번째 주의사항은 “기침할 때는 팔꿈치 안쪽 에 해라. 꼭 코로나 때문이 아니야. 그게 매너란 다. 할머니가 늘 말하지 않았니, 소매로 가리라 고. 다시 한번 말한다, 기침할 때는 소매로 가 려라. 발꿈치로 가리면 안되냐고? 그러렴. 그 게 더 쿨하지. 이렇게 하는 거야. (팔로 입을 가 리며) 에츄. 봤니?다시 한번 보여줄게. (팔로 입 을 가리며)에츄”라며 기침하는 예절에 대해 유 쾌하게 설명한다.
‘비우니 채워지더라’라는 지혜를 들려준 대구의 박영자 할머니
이탈리아 할머니의 동영상은 www.youtube. com/watch?v=Ey08XMOisiw (영어), www. youtube.com/watch?v=z0FNoXRLuqw&feature=youtu.be(한국어)에서 볼 수 있다. 전 세계가 하나의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을 겪 고 있는 순간, 국경과 인종을 넘어 할머니들의 지혜에 귀 기울이며 하나가 될 필요가 있어 보 인다.
이탈리아 할머니의 쿨한 조언 인터넷 유튜브를 통해서 한 이탈리아 할머니 가 카랑카랑한 목소리에 쿨한 농담을 섞어가며 COVID-19을 이겨내는 방법과 인종 차별에 대 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동영상은 이태 리어는 물론 영어, 한국어로도 번역이 되어 퍼 져나가고 있다. CDC도 해당 동영상을 추천할 정도로 내용도 유익하고, 호소력도 높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할머니는 빠르고 코 믹한 언어로 8가지 주의 사항을 전한다. 첫째는 손을 씻을 것. “손을 자주 씻어라. 별것 아닌 것
이어서 이 할머니는 “중요한 이야기를 하마”라 고 시작하며 “코로나로 인한 인종차별은 절대 안된다. 남을 차별하면 나도 차별당한단다. 누 구도 차별당하는 건 원하지 않지. 코로나가 중 국 탓이라고? 또 다른 병은 아프리카 탓이고? 명심해라. 코로나는 결국 사라질 것이지만 차 별은 영원히 남는다. 차별에는 치료제가 없단 다”라고 모든 이를 포용하는 조언을 들려준다. 이어서 할머니는 슬기롭게 ‘집콕’ 생활을 하기 위해 드라마를 보거나 창문 청소를 하라고 조 언하고, 모두에게 “스스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하며 “눈물이 나려고 하는데 코를 풀 휴지가 없구나”라고 하며 가슴 뭉클한 순간을 보이기도 한다.
자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사랑과 유 머로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할머니는 볼키스 인사법 대신 '윙크'를 제안하 고, 손 자주 씻기와 소매에 기침하기 등의 예방 법을 코믹하게 소개합니다. 또, 모든 예방에도 불구하고 자가 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14일간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 거나 파스타 소스를 만들자고 제안합니다. 할머니는 마지막으로 "코로나바이러스는 결국 사라질 것이지만, 차별은 남는다"며 인종차별과 외국인 혐오에는 치료제가 없다고 조언합니다. 이 영상은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150만 번 넘 게 공유되며 전 세계 네티즌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언젠간 사라지지만 인종차별은 평생 남는다는 말이 와닿네요ㅎㅎ <주간오즈저널편집부>
전 세계 네티즌 웃겼다 코로나19가 무서운 속 도로 확산하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한 할머니의 유쾌한 코로나 극복 영상이 전 세계 네티즌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카랑카랑 목소리로 코믹하게 코로나 바이러스 주의사항을
이탈리아 SNS에 올라온 이 영상은 할머니가 손
전하는 이탈리아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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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패셔니스타 아이템, 항공점퍼
바이러스로 온 세상이 움츠러든 시간. 창 밖의 햇살
하지만, 자칫 후줄근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화사한
은 눈부신 봄을 부르고, 때때로 쏟아지는 3월의 폭설
메이크업이 필요하고, 다른 옷들과의 코디에 좀 더
은 여전히 겨울을 붙들고 있다.
신경을 써야 한다. 자켓 속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
계절이 오락가락하는 간절기에 최고로 패셔너블한
셔츠나 후드티 또는 원색으로 포인트가 되는 색을
아이템은 단연 항공점퍼를 손꼽을 수 있다.
입어서 캐주얼함을 연출할 수 있고, 여성스러운 느 낌의 꽃무늬 패턴을 코디해주면 여성스러움과 야상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항공점
의 남성적인 감각이 매치되서 세련된 느낌을 연출
퍼는 지난 주 청자켓에 이어서 봄, 가을은 물론 겨울
할 수 있다.
에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꾸민 듯 안꾸민 듯 세련되고 편안한 항공점퍼는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생각보다 항공점퍼는 코디가 어렵지 않다. 상의와 하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의를 올 블랙으로 입고 점퍼를 입어 주거나 긴 레이
드라마에서 여자 형사들이 즐겨 입는 이 점퍼는 카키
스치마나 트임 원피스, 요즘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색 뿐만 아니라 블랙, 분홍색, 버건디 등 다양한 색상
있는 긴 주름치마 등 옷장에 있는 옷을 이용해서 자
으로 선택의 폭도 넓다.
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해 보자.
<주간오즈저널편집부>
사진출처: WhoWhatWear/Wheretoget.it/HowToWearFashion/Pinterest/InStyle/The Zoe Report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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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의 반열 Adamas, 그 정복할 수 없는 무적의 이름이여(1)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를 딱 세가지만 꼽으라면
여 다른 장르의 사족을 달면서 본연의 내용으로 들
1988년에 단편 ‘HEAVEN’으로 소학관에 데뷔 후 쭉
첫째가 기타연주이고, 둘째가 수영, 셋째가 만화를 보
어가 보려 한다.
소학관에서 만화를 그려왔으나 무슨 일이 있었는지 ‘D-live!!’ 연재 이후 소학관을 등지고 다른 출판사
는 것이다. 오늘의 사족은 스프리건, ARMS 등의 걸작 SF 만화
에 연재하고 있다. 그의 열혈 팬들 역시 그를 따라 출
Adamas는 라틴어로 단단한 강철, 철 등의 금속과 다
를 그렸던 미나가와 료지의 만화이다. 그는 일본열도
판사를 갈아탔다.
이아몬드를 뜻하는 단어로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인
제일의 청소년지 울트라 점프에서 연재중이고 아다
ἀδάμας(정복할 수 없는, 무적의)이다.
마스는 이브닝에서 연재 중이다. 한국에서는 학산 문
극화체의 그림체가 꽤 취향을 타지만, 익숙해지면 매
화사를 통해 11권 완결까지 정발됐다.
력적인 그림체가 특징. 영화적인 연출법이 상당히 많 으며 특히 영화의 디졸브를 만화에 도입해서 자주
여기까지 읽으신 분 중에서 어쿠스틱 연주를 좀 하신
활용한다.
분들은 필자가 70-80년대의 로망 불세출의 명기 오
미나가와 료지<皆川 亮二(みながわ りょうじ)>는 필자
베이션사의 아다마스를 건드릴 것을 알고 있으실 듯
가 ‘환장’하는 ‘원피스’의 오다에이치로와 쌍벽을 이
하다. 어쨌든 이제껏 칼럼 Unplugged에서 기타 레이
루는 일본의 만화가이다. 1964년 7월 5일 도쿄도 스
기타를 ‘치거나’ ‘연주를 하거나’ 각 부문별로 그레이
블을 소개하거나 명기를 다룰 때는 한편으로는 안되
미다구에서 출생한, SF만화 매니아라면 알만한 제목
드(grade)가 존재한다. 이제 갓 입문한 사람을 ‘아마
니 연재할 것도 알고 계실 듯하다.
들의 만화들을 그린, 당대 일본을 주름잡은 SF계열
추어’라고 부르는 반면, 동네에서 어느 정도 이름이
에서는 우리나라의 이현세 같은 대가의 반열에 들어
나고, 악보를 그대로 쟝르별로 나타낼 수 있는 코드
있는 작가이다.
나 연주를 구사하는 사람을 ‘고수’라 칭한다.
하여튼, 어원에 대한 설명과 요즘 트렌드를 대변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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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모드(Mode)를 사용하여 음정과
름으로 회자되는 연주법이나 음악의 쟝르를 창시
기타 헤드에 용머리 문양이 있는 것으로 유명해서
음계에 정통하고 모든 리듬을 섭렵, 음악을 편곡
한 사람들을 바로 대가라고 칭한다.
기타쟁이들은 짧게 ‘드래곤헤드’로 명명했다.
우리 시대에는 많은 전문가들이 있다. 그들은 더
오베이션 아다마스 용머리 30주년 1687사양은 현
갈 수 없는 정도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 즉 블루스
재 1687-8번까지 나와 있고 한국에는 1687-6까지
그 이후에 말그대로 음악으로, 연주로 밥을 먹는
의 비비 킹(BB King)이나 퍼거시브의 마이클 헤
만 수입되었고, 그 1687-6도 한국 낙원상가에서는
사람, 하루에 8시간 정도를 십년 이상 연주 연습
지스, 어쿠스틱 연주에 토미임마누엘 등 각 쟝르
480만원의 고가에 거래된다.
을 하고, 스튜디오에서 프로듀서의 악보를 받으며
의 명장들이 그 부문의 마이스터들이자 바로 대
간략한 곡에 전반적인 이야기를 듣고 초견하여 녹
가이다.
할 정도의 수준이 되면 일컬어 ‘프로’ 연주자로 칭 하게 된다.
재질은 기타 뒷면이 나무가 아닌, 항공기에서 사용 하는 FRO재질로 상승기압을 잘 견디는 기술 집약
음을 마치는 사람을 이른바 ‘세션(Session)’이라고 부른다. 세션이란 말의 의미는 ‘재위’한다는 의미
오늘 소개할 기타가 바로 ‘아다마스’(Ovation
체인 기타이다. 그러니 음압에 대한 전문적 계산에
인데, (종교적으로 풀면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Adamas I 30th Anniversary Reissue Acous-
의해 실현된 기타로 보면 된다. 전면부도 카본파이
앉아 계심을 세션(Session)이라 부른다. 그러니 감
tic-Electric Guitar Grey/Black)이다. 이름만 들
버글라스 재질로 되어 있어서 습기, 습도에 강하면
히 이런 성스러운 용어까지 사용하여 칭하는 이들
어도 필자는 ‘후덜덜’하다. 가히 이 모델은 1687로
서도 특유한 묘한 매력이 나는 기타이다. 물론 정통
은 얼마 실력이 출중한가?
마틴이나 깁슨을 선호하는 이들은 싫어하는 소리이 기도 하나 필자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소리이고,
그러나 그 다음 단계도 있다. 그 다음 단계는 흔
25년 전 처음 한국에서 아다마스 기타 소리를 들었
히 풀어서 ‘대가’라는 말을 쓴다. 간혹 음악을 하면
을 때 받은 신선한 충격은 로망으로 자리잡은지 오
서 쓰이는 용어들을 보면, 교만하여 간이 배 밖으
래이다. 1587모델이나 비앙카화이트로 명명된 하
로 나온 듯도 하지만, 그들의 세계의 전문의식이나
얀색 1587-1둥 두번 모델을 소유했으나 ‘드레곤 해
자존감으로 이해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드’는 한 번도 품은 적이 없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에릭 클랩튼은 슬로우 락(Slow Rock) 쟝르를 창
이 소리를 잊지 못하고 갈망하고 있으니… <계속>
시한 연주자이다. 재즈에서는 듀크 알링턴 종지법
<주간오즈저널 김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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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엔딩기법이 있다. 그런 식으로 연주자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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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음식,천연 단맛의 종결자,
고구마 녹말과 당분이 풍부한 고구마는 찌거나 구워서 먹으면 설탕과 다른 단맛을 지
아닌’이 있어서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닌 맛있는 음식이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화합물은 수용성이라 튀기는 것보 다 쪄서 먹는 것이 좋고 뿌리 뿐 아니라 잎과 줄기에도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
또한 카로틴 성분은 야맹증 예방과 시력 저하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
이다. 비타민 A와 C,E는 뿌리인 고구마보다 많아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A 로 바뀐다. 비타민C도 함유하고 있어서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억제하여 기 미와 주근깨를 방지해준다. 이 비타민 C는 백혈구의 면역력을 높여서 감기에
카로틴이 풍부한 노란색의 달콤한 고구마는 식이섬유(셀룰로오스)가 많아서
큰 효과가 있다.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가 대장을 자극해서 기능을 활성화 시키 고 대변의 배설을 촉진 시키기 때문이다.
고구마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속쓰림이 있지만 이것은 전분이 함유되어 있어 서 이고 , 고구마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할히 하는 효능이 매
생 고구마를 자르면 하얀색의 ‘얄라핀’ 이라는 진액이 나오는데 이것 역시 변
우 뛰어나다. 비타민 C는 열에 약한데 고구마에 있는 비타민 C는 가열해도
비에 큰 효과가 있고 대장암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50~70%까지 남아 있어서 익혀 먹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노화와 각종 질병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
칼로리가 낮고 다른 음식에 비해 포만감이 높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전세계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이다.
고구마칩 만들기 1. 고구마를 깨끗하게 씻어서 얇게 썬다. 2. 400F로 조정하고 예열 시킨 위 2~3분 정도 구원낸다.
고구마 스틱 만들기 1. 깨끗이 씻은 고구마를 너무 두껍지 않게 채를 썰어서 찬물에 잠깐 동안 담갔다가 헹군다. 2.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후, 170F 정도의 온도에서 튀겨내서 체에 올려서 기름을 빼낸다.
맛탕 만들기 1. 고구마를 썰어서 설탕물에 잠깐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2. 예열된 기름에 튀겨낸 후, 설탕과 물을 비슷한 양으로 넣고 젓지 말고 졸인다. 3. 튀긴 고구마를 졸인 것에 넣고 섞는다.
고구마 스프 만들기 1. 썰어 놓은 고구마와 양파를 버터를 넣고 후라이팬에서 볶는다. 2. 물을 적당히 넣고 후라이팬의 뚜껑을 덮고 익힌다. 3. 믹서기나 블렌더를 이용해서 어느정도 익은 고구마와 양파에 우유를 넣고 갈아낸다. 4. 갈은 고구마를 팬에 부어서 휘핑크림을 넣고 소금간을 해준다.(취향에 따라서 파마산가루를 뿌린다.)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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