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OZ Magazine Colorado August 3rd Week 2020

Page 1

August 3rd Week / 68th Edition

JOURNAL 콜로라도의 품격, 주간 오즈저널

COVID-19, 비즈니스 스페셜 1. 콜로라도 주, 코로나19 대처 청문회 2. 콜로라도 체육회, 경기단체장 위촉 3.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콜로라도 주 순회영사 23일, 24일 실시

OZ MAGAZINE 8 -2020

1


살때도/ 팔때도 전문가와 함께

커버넌트 부동산 Foreclosure 차압매물 Tax Lien Sale 텍스 린세일 Business 비즈니스 Commercial 커머셜

Bank-owned property 은행차압 Short Sale 숏세일 / Land 토지 HUD Home 정부경매주택 Property Management Service

Andy Park Charles Gardner

303.974.8698 Covenantbrokers@Yahoo.com

Mun Gardner (유문희 )

720.323.5461 Covenantbrokers@Yahoo.com

Andy Pak (앤디박 )

303.903.0529 Agentpak2011@gmail.com

부동산은 곧 투자입니다.

2

OZ MAGAZINE 8 -2020


OZ MAGAZINE 8 -2020

3


CONTENTS August 3rd Week 2020

주간오즈저널( Oz Magazine, Inc) ‘콜로라도의 품격’을 지향하는 오즈저널은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Email : ozmagazinedenverco@gmail.com / 2851 S Parker Rd. Ste 1070 Aurora, CO 80014

16 6

헤드라인 뉴스

8

한인타운 소식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광복절 기념식 열어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순회영사 23일부터 실시 -최대 한인 테니스클럽 KTCC, 체육회 가입 -오로라시, 제7회 글로벌 페스트 열어

14

콜로라도 뉴스 -록키산 국립공원 내 산불 심각 -콜로라도 주, 운전면허증 디자인 공모전 열어

4

OZ MAGAZINE 8 -2020

코로나19 뉴스 -코로라1 9 감염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장소는? -코로나19 감염, 순서대로 증상 나타난다

17

코로나19 현황 - 미국 사망자 17만명 넘어... 콜로라도 주 3주 연속 확진자 감소

18

핫이슈 -살모넬라 위험, 냉동 조리 새우 리콜

20

사설/발행인의 편지 -빤스목사 전광훈의 광란

22

편집자 칼럼 -코로나19의 격랑 속으로

24

김준홍의 '언플러그드" -Vintage Reissues

26-40

COVID-19, 비즈니스 스페셜 -콜로라도 주, 코로나19 대처 청문회 -관광산업의 붕괴, 경제 공황의 도화선 될까? -한국 성장률 전망, OECD 37개 국 중 1위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간 2차 지원금 -126년 된 빅토리아 시대 주택, 매물로 나와

45

박경원목사 '횡설수설' -조상이 돌본 끈 잡고 풀기(15)


콜로라도 3만 동포에게 드립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18

깊이 새겨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

에 해당되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

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콜로

이 남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

의 몫은 약 52만 불에 해당되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

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여 참

쳐진 숭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

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만 불입니다. 2020

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흘린

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토록 해준 그 희생에 꼭

년 5월 30일 완공 예정입니다.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기

갚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참혹한 전쟁이 불러온 역사

리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적 진상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합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한국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

길이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만으로 여기까

운 제너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지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교회는 교회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

개인은 개인대로, 친목회는 친목회대로 모두 떨치고

기에 있고 우리의 후세가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절대

일어나 대화합, 대통합, 대단결의 투지로 콜로라도 3

잊어서는 안 되는 빚입니다. 덕분에 오늘 우리는 모두

만 동포, 우리의 공원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에 기꺼이

여기 콜로라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념비 설립 예산은 부지를

강요하지 않아도 갚아야만 할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포함하여 약 105만 불 입니다.오로라시는 약 53만 불

UN Heritage For Korean War 은행: 1st Bank Colorado (3811259398) 페이팔: honorkwvets@gmail.com 웹사이트:www.honorkwvets.org (수표는 표지의 주소로 보내 주세요) IRS 공인 501(C)3 비영리단체로 세금공제혜택 서류를 제공합니다.

Tel (303) 870-1290 Email: honorkwvets@gmail.com 2821 S Parker Rd #235 Aurora, CO 80014

OZ MAGAZINE 8 -2020

5


헤드라인뉴스

콜로라도, 실업급여 추가 지원금 승인 받아 연방재정관리청(FEMA)이 지난 17일 콜로라도를 비롯해 애리조나, 아이오와, 루이지애나, 뉴멕시코, 미주리, 유타 주 등을 대 상으로 추가 실업수당 지급을 위한 예산 지출에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콜로라도 주는 연방정부의 추가 실업 수당 지 원금인 300달러를 8월 1일자부터 소급 적용해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 지원금은 최대 12월 27일까지만 제공된다.

민주당, 전당대회 열고 바이든 대선 후보 공식화 민주당이 지난 17일부터 4일동안 전당대회를 열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공식 대통령 후보로 지명한다. 대부분 일정이 온라인 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등이 참가해 사회적 계급 및 계층을 단합시키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전당대회 장소는 위스콘신주 밀워키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뉴욕, 델라웨어주 월밍턴의 네 곳에서 치러진다.

해리스 상원의원, 민주당 부통령 후보 지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이 지난 11일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만 55세의 해리스 의원은 인도 출신의 어머니와 자메이카 출신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흑인이자 아시아계 여성으로써 언론 의 집중적 관심을 끌었다. 해리스 의원은 캘리포니아 주 출신으로써 이번 민주당 대통령 예비 선거에 출마했다가 지난 해 말 경선을 포기하고 바이든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 일자리 1000만개 공약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7일 미네소타 주 만카토를 방문해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100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공약 했다. 구체적으로는 중국에 있는 공장을 미국으로 이전하는 기업들에게 세제 공제 등의 혜택을 줌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도 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의약품 등의 분야에서 중국 의존도를 끝내겠다고 강조했다

6

OZ MAGAZINE 8 -2020


75주년 광복절 경축식 열려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 및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 인사 등 170명이 참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행사장에 입장하는 애국지사들을 영접하며, 실 질적인 행사의 주인공에 대한 예우를 갖추었다. 문 대통령은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오늘의 위기와 재난을 반드시 국민과 함께 헤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경축사에서 밝혔다. 함께 '우리나라'를 주제로 개최됐다. 경축식에서는 '개인의 존엄과 가치, 차이를 존중하고 포용과 조화를 통해 앞으로 계속 발전해나갈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 를 담았다. '우리'는 개인의 존엄과 가치, 차이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우리'를, '나라'는 포용과 조화의 가치를 계승 하고 그 속에서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뜻한다.

광화문 집회로 코로나19 확산 비상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열린 광화문 반정부 집회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에 비상이 걸렸다. 이 집회를 주도한 사랑제일교회의 전 광훈 목사를 비롯해 신도 등 총 375명이 확진되었고, 서울에서만 지난 18일 하루 동안 151명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또한 지방 에서 상경했던 전세버스 79대가 다시 귀향함에 따라 전국 규모의 확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서울시는 전광훈 목사를 고발조치하고, 구상권 청구 등 강력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 '김대중 평화주간' 행사 열려 지난 19일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광주시에서 추모식 및 추모음악회를 시작으로 ‘김대중 평화주간’을 진행되었다. 13 일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개막식, 아카이브기록전, 학술행사, 토크콘서트, 민주인권평화포럼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김대중 정신 을 기렸다. 또한 전남도, 부산 등 지자체와 기타 단체들도 자체적인 행사를 열며,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

아베, '건강이상설' 뒤 3일만에 업무 복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며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뒤 3일만인 지난 19일(현지시간)에 업무에 복귀 했다. 아베는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이에 앞서 게이오 대학병원에서 7시간 반 동안에 걸쳐 검사를 받았다. 한 일본 매체는 아베가 지난 달 6일 총리관저 집무실에서 토혈을 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

한미 연합훈련, 코로나19로 이틀 늦게 시작 한미 양국이 지난 18일 연합훈련을 개시했다. 훈련 참가를 위해 파견된 한국 측 육군 간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임에 따라 훈련 일정이 연기되었다. 이번 훈련은 28일까지 실시되고,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본토 인력의 참가가 어려워 평소 훈련보다 작은 규모로 진행된다. 전반기 연합훈련은 코로나19 팬더믹의 시작으로 취소된 바 있다. . .

OZ MAGAZINE 8 -2020

7


한인타운 소식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광복절 기념식 열어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회장 국선)가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온라인으로 기념식을 열 었다. 줌(Zoom)을 이용해 웨비나(Webinar) 방식으 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국선 회장은 “그동 안 우리 대한민국은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정통 성을 계승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왔고, 경제 적인 번영을 마련해왔다”라고 인사말을 시작하 며 “오늘 이 온라인 기념식을 준비하면서 매우 마음이 무거웠다. 매년 매모리얼 파크에서 천 여명의 우리 콜로라도 스프링스 동포들이 한자 리에 모여 조국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콜 로라도 시가 지정한 ‘한인의 날’ 축제를 즐겼었 는데,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신하게 되어 아쉽고 죄송하다”라 고 발언했다. 또한 국 회장은 “우리 모두가 코 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이 위기를 슬기롭게 이 겨내길 진심으로 기원했다. ‘한강의 기적’이라 고 부르는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우리 국민들의 피와 땀, 불굴의 도전정신이 만들어낸 결실이 었다. 100년 전국 방방곡곡에서 휘날리던 태극 기가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해 주었듯이, 동포 여러분께서도 다시 한번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를 위해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박준용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문재인 대통령 의 광복절 경축사를 요약해서 대독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 국승구 회

8

OZ MAGAZINE 8 -2020

장은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가 축 소되어 안타까운 마음 뿐이다”라고 심정을 전 하며 “우리 민족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내는 위대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다. 국경과 지역을 봉쇄하지 않고 방역에 성공한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하다. 지금 이 고비를 넘어서면 한 반도 비핵화가 성큼 다가올 것이며 남북관계도 큰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본다. 경제협력이 속 도를 내고 평화경제가 시작되면 언젠가 자연스 럽게 통일이 우리 앞의 현실이 되어 있을 것이 다”라고 발언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는 공식적인 기념식 을 마치고 박준용 총영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교민들은 이달 23일에 시행되는 콜로라도 지역 순회영사 장소변경을 비롯해 장 례식 참석 등으로 한국 방문시 2주간 자가격리 제도로 인한 문제점 등과 관련한 질의응답 및 민원사상을 전달하고, 콜로라도 주에 총영사관 출장소 설치와 관련한 청원과 질의 등이 있었 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한인타운 소식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콜로라도 주 순회영사 23일, 24일 실시 오로라 파빌리온 타워(H마트 옆) 1층으로 장소 변경 콜로라도 주 순회영사 업무가 이달 23일(일)과 24일(월) 이틀동안 오로라의 파빌리온 타워 1 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당초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박준용)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대비해 방역이 철저하 게 이루어질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던 중, 민 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국승구) 가 해당 장소를 마련했다. 오로라의 한아름 마 트 바로 뒷편에 위치한 쌍둥이 빌딩인 파빌리 온 타워에는 민주평통을 비롯해 오즈미디어 등 다수의 한인업체들이 입주해 있다.

순회영사 업무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고, 종 료 시간은 사전 예약에 따라서 유동적이다. 또 한 코로나19로 감염 대비 방역을 위해 반드시 사전예약을 한 교민만이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한인회장(조석산 303-667-2605) 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순회영사 민원 예약시에 는 성명,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민원 업무 내 용 등의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사전 예약을 한 교민을 대상으로 총영사관 순 회영사반이 이메일을 통해 민원서류 작성에 대한 안내를 하게 되므로, 반드시 이메일을 확

인한 뒤 민원 업무와 관련된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서류 작성에 대한 문의는 총영사관에 이 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메일 주소는 bookconsulsf@mofa.go.kr.이다. 순회영사 장소는 2851 S Parker Rd. Aurora, CO 80014, 파빌리온 타워 I 1층(한아름 마트 옆 쌍둥이 빌딩)이다.

콜로라도 체육회, 경기단체장 위촉 테니스협회 김성열, 스키협회장 최승호 콜로라도 체육회(회장 이한원)가 임시 이사회 에 이어 대의원 서면 결의 공고를 갖고, 테니스 협회와 스키협회의 회장을 위촉했다. 콜로라도 체육회는 관련 규정 제 8조(임원선 출) , 제11조(소집), 제20조2항(경기단체규정) 에 의거하여 콜로라도 한인 테니스협회 가입 및 회장 인준, 콜로라도 스키협회 회장 인준 두 안건을 표결에 붙였다. 그 결과 정족수 21명 중 과반이 넘는 13명의 찬성으로 테니스협회장에 김성열, 스키협회장에 최승호를 위촉했다. 이로 써, 콜로라도 체육회는 15개의 경기단체와 23 명의 이사진을 구성하게 되었다. 이한원 콜로라도 체육회장은 “함께 단결하는 모습으로 빠르게 안건을 처리해준 이사회와 대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면서 “김성열 테니스 협회장과 최승호 스키협회장을 체육회의 한 가 족으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라고 인사말을 전 했다. 각 경기 종목별로 팀을 이루는 경기단체협회의 회장 임기는 2년이고, 결격사유나 제반 규정에 대한 위반이 없을시 콜로라도 체육회 이사회의 인준을 받아 유임할 수 있다. 보궐로 승인된 단 체는 잔여 임기를 승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각 경기단체는 활동을 콜로라도 체 육회에 보고해야 하고, 체육회 이사회는 경기단 체들의 사업을 승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콜로라도 체육회는 단체의 정관을 마련하고 그 에 준해 운영해 나가고, 투명한 결산공고 및 한

인동포들의 복지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으로 스포츠의 정신을 이웃과 나누며 생활체육 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정관 을 통해 공정하게 체육회를 운영함으로써 콜로 라도 한인사회의 모범이 되기 위한 정신을 공유 하고 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OZ MAGAZINE 8 -2020

9


한인타운 소식

떠오르는 국제화도시 평택, 하이츠 - 럭셔리 거주체험 큰 인기 !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일상의 평화가 간절한 지금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와 함께 최첨단 럭셔리 스포츠센터의 우수한 시설들을 즐기면서 고국을 오가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제 2의 인생을 설계해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찾아왔다. 고덕 국제신도시 개발과 용산 미군기지의 이 전으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글로벌 도시 인 평택의 중심에 세워진 ‘포레스트 하이츠’는 미주 동포들을 위한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 는 정통 아메리칸 럭셔리 스타일 세컨하우스 이면서 노후에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 는 캠프 험프리스 U.S 멤버를 위한 전용 렌탈 하우스 이다. 미주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당초 9월2일 개최 예정이던 VIP 고국 투자 세미나 개최가 코로나 19사태속에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2주간의 자가격리 제도가 의무화 됨에 따라 불확실해 지면서 포레스트 하 이츠측에서는 ‘자가격리를 겸한 럭셔리 거주체 험’ 프로그램을 내걸고 관심있는 미주 한인동포

10

OZ MAGAZINE 8 -2020

들에게 ‘직접 살아보고 투자 할 수 있는’ 편의 를 제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한국을 방문하게 될 경우 특별한 주거지 가 마련되어 있지 않으면 정부가 제공하는 원 룸의 좁은방 하나에서 감옥처럼 꼼작없이 14일 을 견딘 후 본연의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 지만, 인천공항 도착후 포레스트 하이츠로 거 주 신고를 하게되면 정부가 제공하는 셔틀버 스로 팽택 보건소로 바로 이동해 코로나 검사 를 마친 뒤 포레스트 하이츠 현장으로 편안하 게 데려다 준다. 포레스트 하이츠에 도착하게되면 52평의 넓은 거실이 있는 건물에서 자가격리와 함께 바로 럭 셔리 체험이 시작된다. 모든 건물에는 전기오 븐, 전자레인지와 함께 최신식 삼성고급형 대 형냉장고와 식기 세척기를 구비하고 각방 마다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고급 호텔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4층에 마련된 넓은 루프탑 발코 니에서는 떨어지는 석양을 바라보면서 아름다 운 전원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모든 건물안에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 되며 와이드 스마트TV가 설치되어 있어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한국 방송사들의 다양한 프로 그램을 시청하면서 무료하지 않게 2주일간을 편하게 지낼 수 있다. 이와함께 전화 한통이면 각종 음식이 곧바로 문앞까지 전달되는 신속배 달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한국의 음식을 맛보면 서 편안한 마음으로 전원의 목가적인 분위기 속 에서 휴식과 함께 고국에서의 제2인생을 설계 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 서울에서 환상적인 뷰를 가진 52평의 타운하 우스를 마련하려면 최소 20~30억원을가져야 구매할 수 있지만 약 $410,000의 비용만으로 미주 한인들은 모든 가전제품들이 구비되어 있는 고급 포레스트 하이츠를 소유할 수 있 는 것이다. 포레스트 하이츠의 럭셔리 거주체험을 하기 위 해서는 반드시 사전예약이 요구되며 격리 비용 을 선입금해야 한다. 격리기간을 모두 마친 후 계약자들에게는 왕복 항공료 및 선입금한 격리


한인타운 소식

비용 일체를 모두 환불해 준다. 평택시는 최근 한국에서 가장 각광받는 국 제도시로서 강남구 수서역에서 SRT고속 철로 20분이면 도착해 ‘강남구 평택동’이 란 별칭을 얻고 있다. 특히 부동산투자에 서 중요한 역세권에 SRT 뿐 아니라 수원 역 출발 KTX까지 평택지제역으로 개통되 고,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한 세계 최 대 규모의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평택 을 대한민국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견인하 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내년 하반기 생 산을 목표로 지난5월 전원이 끊겨도 저장 된 데이터가 손상되지 않는 메모리 반도 체의 일종인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평택 캠퍼스 2라인에 구축하기 위한 클린룸 공 사에 착수하는 등 발빠른 횡보를 이어가 면서 평택지역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여기에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군기지로 총 부지면적 444만평, 여의도 면적의 5.5배 (3,626에이커), 최대 8만5000명의 수용시 설을 갖춘 캠프 험프리스가 자리한 평택시 팽성읍 일대가 ‘제2의 이태원’으로 빠르게 변모 중이다. 동포들에게 무한한 자부심과 정보공유의 커뮤니티를 제공할 스포츠 콤플렉스는 무료 셔틀버스로 약 10분 이내 지역, 3만 평 내외에 건설되는 스포츠센터는 체육관 (Gym), 스크린골프, 요가, 필라테스, 사우 나, 스킨케어, 카페, 골프연습장 등으로 휴 식과, 노년의 건강, 동포들 간의 친목을 다 질 수 있는 섬세하고 특별한 동선으로 구 현된다. <한 성 용 기자>

포레스트 하이츠 한국본사 문의처 TEL +1 (206) 326-1179 카톡아이디 forest4562 GP@forestheights.co.kr www.forestheights.co.kr

콜로라도 상담 문의 : 김준홍 (720) 427-8667

OZ MAGAZINE 8 -2020

11


한인타운 뉴스

오로라시, 제 7회 글로벌 페스트(Global Fest) 열어 버츄얼 방식으로, 5천 여명 참가

오로라 시가 지난 15일 버츄얼 방식으로 제 7 회 ‘글로벌 페스트(Global Fest)’를 열었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평소와 같 이 오로라 시청 마당에서 하루 종일 열리는 행 사를 마련하지는 못했으나, 오로라시 방송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총 5500여 명이 접속 한 것으로 알려져 어려운 중에 큰 성과를 냈다.

12

OZ MAGAZINE 8 -2020


한인타운 뉴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녹화 중계 방식으로 펼쳐졌다.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은 “코로나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으나 우리들의 축제는 계속된 다”라면서 “오로라시의 시민들의 20%는 미국 이 아닌 나라의 출신일 정도로 오로라는 미국 에서 가장 다양성을 지닌 시 중의 하나이다. 우 리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면서 우리는 더욱 강한 하나가 될 수 있다”라고 환영의 인 사를 전했다. 행사는 여느 때와 같이 ‘국기 퍼레이드’에는 총 35개 국이 참가했다. 각 나라 출신의 오로라 시

민들이 모국의 국기를 들고 찍은 사진들을 영 상으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은 총 네 팀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자발적 참여 를 한 학생들과 통합한국학교가 지난 해 3.1절 을 기념하기 위해 단체로 태극기를 들고 찍은 사진과 지난 해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퍼포먼스를 벌인 태권도 시범단 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어진 문화공연에서는 National Martial Arts Academy에서 중국 전통의 사자춤과 무도 시 범을 보였다. 또한 Ballet Sol De Mi Tierra팀 은 멕시코의 전통 댄스를, Bella Diva World

Dance팀은 페르시안 전통댄스, 발리우드 댄 스, 훌라댄스를 선보였다. 오로라시의 이민 사 회 중 가장 큰 규모의 이티오피아 커뮤니티에 서는 다양한 전통 춤을 선보였다. 오로라시 국제이민국의 송민수 사무관은 “팬 데믹 영향으로 고립되고 대면 접촉이 어려운 시기에 온라인 페스티벌을 통해서 다양성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오로 라시내 여러 사건, 사고로 인해 많이 나누어지 고 서로를 존중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 번 글로벌 페스트를 통해 우리의 다양성을 통 해서 우리가 더욱 문화적으로 부유해지며, 함 께 할 때 더욱 강해지는 것을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라면서 “온라인이라는 플랫폼 을 통해 예년에는 행사에 참가하지못하는 사 람들은 알 수 없었던 오로라시의 다양성을 전 세계 곳곳에 전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송 사무관은 또한 예년과 달리 한국 문화가 소 개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 “한인사회도 문화 공 연팀이 꾸려져서 한국 전통무용이나 사물놀이 등 우리 가락과 우리의 흥을 전할 수 있는 계기 가 마련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로라시 페이스북 Facebook. com/AuroraGov 또는 AuroraTV.org를 통해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OZ MAGAZINE 8 -2020

13


콜로라도 뉴스

록키산 국립공원 내 산불 심각 등산로 폐쇄 및 인근 주민 대피 등 이어져

콜로라도 주 내 다수의 지역이 지난 주부터 화 마에 시달리고 있다. 가필드 카운티의 그리즐리 크릭(Grizzly Creek), 글렌우드 캐년(Glenwood Canyon), 그랜드 정션 북쪽의 파인 굴치(Pine Gulch), 카메론 피크(Cameron Peak)에 이어, 18일에 는 록키마운틴 국립 공원에서도 발화되기 시 작했다. 지난 10일 발생하기 시작한 그리즐리 크릭 화 재는 5일 만에 1만 3400 에이커에 달하는 면적 을 태우며,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중 가장 심각 한 산불로 우려를 자아냈다. 이 산불은 지난 주 목요일을 지나며 더욱 불길이 거세졌으며 추후 더욱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예측되었다. 소방당국은 심각한 콜로라도의 가뭄 상태에 고 온, 바람 등의 요인이 산불을 일으키고 더욱 키 워나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산불이 발화된 지 역의 일부는 접근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소방 관들의 이동이나 소방장비들의 운반에도 어려 움을 겪었다. 지난 주 발화한 산불들은 미 산림 청의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포트콜린스 서쪽의 카메론 피크의 1만 4018 에이커에 달하는 면적도 심각한 산불에 뒤덮였다. 이 산불은 지난 13일 챔버스 호수 와 카메론 패스 사이의 아라파호 루즈벨트 국 유림에서 발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언론 들의 보도에 따르면 18일까지도 커다란 연기 구름이 록키산 국립공원 전체에 덮여 있는 상 황이다. 이 산불로 인해 피손된 구조물이나 시설은 없 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4번 고속도로를 비 롯한 5개의 도로가 폐쇄되었다. 14일부터는 핑 리(Pingree Park) 공원을 비롯한 록키산 국립 공원 내에서 모든 레크레이션 활동이 금지되 고, 강제 대피 명령이 확대되었다. 또한 록키산맥 국립공원도 18일을 기해 임시 폐쇄 명령이 발효되었다. RMNP 대표 카일 패

터슨(Kyle Patterson)에 따르면 야양지, 크로 스컨트리존, 트레일 시스템 등 공원 북서쪽에 해당하는 캠핑장과 트레일이며, 폐쇄 기간이 얼마나 길어질지에 대해서는 현재 발표되지 않 았다. 또한 등산객들은 폐쇄 표지판 및 제한 사 항을 주의깊게 따라야 하고, 날씨 및 바람 예보 에도 주의를 기울여 산불 피해를 줄이는 데 협 조해야 한다. 현재, 이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서 현재 400여 명의 소방관들이 투입된 상태 로 알려졌다. 폐쇄된 등산로는 Mummy Pass Trail, Commanche Peak Trail, Mirror Lake Trail, Poudre River Trail, Crater Trail, Colorado River Trail, Red Mountain Trail, Grand Ditch Access, Skeleton Gulch Trail, Thunder Pass Trail, Little Yellowstone Trail and Holzwarth Historic Site access beyond the historic site 등이다. 18일 오후 들어 레이크 조지(Lake George) 남 쪽의 포실 베즈(Fossil Beds) 서쪽에서 또 다른 산불이 발화해 소방관들이 출동한 것으로 보도

되었다. 이 지역에는 국립 기념물 중 하나인 플 로리산트 화산대(Florissant Fossil Beds)가 위 치해 있어, 14피트 규모의 삼나무와 수천 종의 곤충과 식물의 화석들이 소실될 우려를 자아내 고 있다. 이 지역의 산불에 대해서는 현재 규 모가 추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소방당국이 인 근 지역에 대해 연기에 주의하라는 지시를 내 린 상태이다. 록키산맥을 따라 진행되고 있는 산불로 인해 그랜드정션 지역 주민들은 연기로 둘러쌓여 창 문을 열기도 어려운 상황이며, 화재로 인한 냄 새는 레이크우드 지역까지도 퍼져나가고 있는

출처 : Out There Colorado 카메론 피크에서 일어난 산불.

그리즐리 크릭에서 발화한 산불을 진압하고 있는 소방관들. (출처 CNN). 14

OZ MAGAZINE 8 -2020


콜로라도 뉴스

콜로라도주, 운전면허증 디자인 공모전 열어 1인당 세 작품까지 출품 가능, 9월 30일 마감

콜로라도주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운전 면허증을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걸고 운전면허 증 디자인 공모전을 시작했다. 운전면허증 디 자인에 불만을 가진 시민들을 위해 콜로라도 주의 교통국이 나서서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 고, 운전면허증 및 교육 허가증 등을 ‘예술작품’ 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러드 폴리스 주지사는 "신분증과 운전면허 증은 우리가 어디를 가든 항상 휴대하는 유일 한 것"이라면서 "그래서, 이 카드들은 아름다 워야 하고, 우리 주의 명예가 되어야 하고, 모 든 콜로라도인들에게 자부심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해당 사업의 취지를 설 명했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콜로라도의 상 징을 얼마나 잘 포착했는지, 전반적인 예술성 과 독창성이 얼마나 잘 담겨있는지, 새로운 면 허증과 신분증에 디자인이 얼마나 잘 적용되는 지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받는다. 심사 위원들은 최종적으로 10명의 후보자를 선정하고, 그 뒤 공개 투표를 통해 최상위 3개 디자인을 추릴 예정이다. 공모전에서 최종적으 로 선발된 우승자는 주지사 사무실과 교통국의 보도자료를 통해 출품작을 소개하게 되고, 콜 로라도의 모든 신분증에 해당 디자인과 이름을

새기게 된다. 새로운 디자인의 신분증은 2021 년 7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공모전은 참가비가 없으며 콜로라도에 거 주하거나 학업 중인 학생들은 누구나 참가 자 격이 주어진다. 9월 30일까지 1인당 최대 3개 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고, 출품작은 원본이어 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콘테스트 웹사이트 https:// www.colorado.gov/dmv/IconicColorado에 서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디자인 작품과 참가 신청서는 dor_IconicColorado@ state.co.us으로 보내면 된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반찬/각종전/손만두/캐더링 전문

밥도둑

한양왕족발 매일 매일삶아 삶아신선하고 신선하고쫄깃쫄깃 쫄깃쫄깃맛있는 맛있는왕족발, 왕족발, 보쌈을 보쌈을판매합니다. 판매합니다. (배추쌈/ (배추쌈/무생채/ 무생채/고추/마늘/ 고추/마늘/소스 소스포함) 포함)

별미특선~

양념 / 간장게장

신토불이

계절특선 오이지 판매합니다. 신토불이는 매일 매일 신선한 재료와 양념으로 판매합니다.

김치&반찬

특선선지해장국 /우거지갈비탕 / 김밥 / / 곰탕 / 청국장 / 육개장 / 순대국 / 소머리국밥 / 만두(김치,고기)

Tel (303)337-6889 / (719)460-9804 2720 S Havana St #1 Aurora, CO 80014 (오복떡집 옆) | Open Hour 8am-8pm

(월요일 휴무)

OZ MAGAZINE 8 -2020

15


코로나 뉴스

코로나19 감염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장소는? 최근 한 연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 ‘집’이라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지난 13일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실 린 이 연구는 중국 광저우 질병관리본부에 의 해 진행되었는데, 3410 명의 밀접접촉자를 관 찰했으며, 이 가운데 127명이 감염되면서 2 차 감염자가 되었다. 이들을 대상으로 감염 장 소를 확인하기 위해 대중교통, 병원, 직장 등 다양한 범주로 추적한 결과 총 127명 가운데 105명이 가정환경에서 감염되었다는 것을 밝

혀냈다. 대중교통 시설을 통해 감염된 경우는 1건, 병원 등 건강관리시설에서는 7건, 직장 이나 오락시설에서는 11건 등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연구에서도 총 318건의 확진 발생 건 수 중 254건이 가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연구진들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가정 내에서 안전조치가 부재하다는 것을 원인으로 지목 했다. 일단, 사람들이 집에서 가장 오랜 시간 을 보내고, 다른 장소에서보다 보호 장치를 사 용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집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며, 손 소독제 등도 다른 공공장소에 서처럼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집안에서 는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키지 않는다. 연구진들은 집안에서도 손잡이 등에 대한 소 독을 비롯해 손 씻기 등의 기본 수칙을 지켜야 하고, 증상이 발현되기 전에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가족간 전염을 억제하는 데 79%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코로나19 감염 증상 특정 순서로 나타나 서던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들이 코로나19 감염 증상 발현 순서에 대한 연구를 한 공중 보건 저널을 통해 발표했다. 즉, 관련 증상들 의 순서를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감염 여부를 더 빨리 알아낼 수 있고, 치료에도 도움이 된 다고 연구진들은 설명한다.

출처 : News Break

16

OZ MAGAZINE 8 -2020

이 연구에 의하면 코로나19 감염의 주요 증상 은 기침, 숨가쁨, 발열이다. 이 가운데 맨 처음 열이 오르기 시작하고, 그 뒤 기침, 근육통이 뒤따른다. 이후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이어진 후 설사가 나타난다. 이 연구팀을 이끈 피터 쿤(Peter Kuhn) 교수

는 보도자료를 통해 “증상이 나타나는 순서는 코로나19 감염과 독감을 구분하는 데 특히 중 요하다”라고 지적하며 "증상 발현 순서를 통 해 의사는 환자를 돌보기 위해 취해야 할 조 치를 결정할 수 있고,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세계보건기구가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중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5만 5,000 명 이상을 조사했다. 또한 전 세계에 걸 쳐 2,500 여 건의 사례를 관찰하고, 1994 년부 터 1998 년까지 인플루엔자로 보고된 증상과 교차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진 중 조셉 라슨(Joseph Larsen) 연구 결 과의 중요성에 대해 “증상의 순서가 중요하 다. 각각의 질병이 다르게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의사는 코로나19에 걸렸을 가능 성과 다른 질병에 걸린 것을 더욱 빠르게 확 인할 수 있고, 더 나은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코로나 현황

미국 사망자 17만명 넘어… 예상보다 3주 정도 이른 결과 콜로라도, 3주째 확진자 증가 완화….노동절 고비

8월 18일 현재 미국의 누적 확진자 수가 560 만 3175명으로 지난 주보다 30만명 이상이 증 가했고, 사망자는 17만 4437명을 기록했다. 캘리포니아주는 확진자가 60만명을 넘어선 63만 8140명, 사망자는 1만 1506명, 플로리다 주는 누적 확진자 57만 9932명, 사망자 9759 명으로 집계되었다. 텍사스 주는 확진자 56 만 5766명, 사망자 1만 129명이며, 뉴욕은 43 만 1724명 확진, 3만 2857명이 사망한 것으 로 나타났다. 조지아주는 24만 1702명 확진, 4795명 사망, 일리노이 주는 20만 9603명 확진, 7783명 사 망했으며, 애리조나 주는 19만 4920명 확진, 4529명 사망, 이어서 뉴저지주는 18만 81925 명 확진, 1만 6036명이 사망했다. 매사츄세츠 주와 펜실베니아주는 사망자 수가 각각 8848 명, 7499명으로 확진자 수에 비해 여전히 사 망자 수 비율이 높다. 콜로라도 주는 누적 확진자 수 5만 3650명, 사망자 수 1901명을 기록했다. 총 확진자 수 에서 덴버가 1만 651명, 아라파호 카운티가 7646명, 아담스 카운티 6899명, 엘파소 5534 명, 제퍼슨 카운티 4453명, 웰드 카운티 3855 명, 볼더 카운티 2145명, 더글라스 카운티 1849명, 라리머 카운티 1711명, 이글 카운티 도 1155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사망자 17만명 넘어, 사망 원인 3위 지난 18일을 기존으로 존스홉킨스 대학이 코 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를 17만 277명으로

집계하면서 미국에서 사망 원인 3위에 코로나 19가 올랐다. 토머스 프리든 전 CDC 국장은 코로나19가 세번째로 높은 사망 원인이 되었 고, 사고나 부상, 폐 질환, 당뇨, 알츠하이며 등 의 이유보다 앞섰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도 하 루 평균 1천 명을 넘긴 상황이다.

미국 내 검사 건수 줄어, 변별력 떨어져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줄어나, 코 로나 19 감염자들을 식별하거나 격리하지 못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CNN에 의 하면 8월 둘째 주에 실시된 일평균 코로나19 검사에서 7월 말보다 6만 8천 여 건이 줄었다. 콜로라도를 비롯해,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노 스캐롤라이나, 워싱턴, 로드 아일랜드, 애리조 나 주 등에서 검사 건수가 줄어들었다. 또한 30여 개의 중에서 양성 판정 비율이 WHO의 권고 기준인 5%를 넘고 있다.

일부 대학들 가을학기 대면수업 중단 나서

캠퍼스 안팎에서 격리돼 있다고 밝혔다. ACCESS 헬스 인터내셔널의 윌리엄 해즐틴 의장 은 “아마도 전염성이 있는 10명 중 8명을 놓 치고 있을 것"이라며 "전염성이 있는 사람들 을 군중으로부터 가려내지 못하면 전염병이 확산한다"고 지적했다.

콜로라도, 3주째 확진자 증가 완화 콜로라도에서 3주째 확진자 증가 추이가 완화 되고 있다. 7월 말 이후 일일 평균 200명 선에 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6월 중순의 최저치 보다 높은 수준이다. 콜로라도 공중 보건부는 신규 확진자 수와 검사 비율 모두 하락하는 상 황이라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다음 달 노동절을 보내면서 또 한 차례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콜로라도 주에서는 하루 평균 1만에서 1 만 2천 건이 검사가 진행되고 있고, 마스크 착 용 의무화, 최소 6피트 이상의 사회적 거리두 기가 실행되고 있다. 폴리스 주지사는 양로원 에 대한 방침을 수일 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 혔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개학 후 첫 주동안 170명이 넘는 신규 환자가 나오면서 대면수 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 대학은 지난주 954 명의 학생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13.6%인 130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고, 교직 원 5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코 로나에 감염된 학생 177명, 의심자 349명이

OZ MAGAZINE 8 -2020

17


핫이슈

살모넬라 위험, 냉동 조리 새우 리콜 7개사 24개 제품 위험성 경고

사진:Food Safety News

지난 12일 FDA가 냉동 조리된 새우에 대해 살모넬라 감염위험을 이유로 리콜 조치했다. 대상이 된 새우는 Kader Exports사의 1lb, 1.5lb, 2lb 단위로 판매되는 새우로서, 껍질 을 깐 상태로 조리된 제품이다. 이 새우 제품 은 올해 2 월 말부터 5 월 중순까지 전국적으 로 배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FDA의 검사 결과 Kader Exports에서 수입, 조리한 이들 새우에 서 살모넬라균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Kader Exports 측은 현재 판매되지 않은 상 태의 새우 제품들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폐 기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번 살모넬라 균 감염의 원인은 교차 오염으로 알려졌으며, 회사는 오염원을 제거하고 예방 조치를 취했 다고 FDA가 알렸다. 살모넬라 균은 어린이, 노약자, 면역 체계가 약한 이들이 감염될 경우 때로는 치명적인 증 상을 일으킬 수 있다. 살모넬라 감염의 일반적 인 증상은 열, 설사(피가 섞일 수도 있음), 메 스꺼움, 구토 및 복통 등이다. 흔치는 않지만 살모넬라 균이 혈류를 타고 흐르게 되면 동맥

18

OZ MAGAZINE 8 -2020

감염, 심내막염, 관절염과 같은 심각한 질병으 로 발전할 수 있다. 아직까지Kader Exports사의 냉동 조리 새 우와 관련된 감염 여부는 보고된 바 없다. 또 한 이번 Kader Exports 사의 새우 리콜과 관 련된 브랜드들은 AQUA STAR RESERVE.

CENSEA, FRESH MARKET, KIRKLAND, TOPS, UNISTAR, WELLSLEY FARMS 등 이다. 제품의 세부 내용은 FDA 홈페이지 https://rb.gy/pdtb2m에서 볼 수 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핫이슈

.

l

OZ MAGAZINE 8 -2020

19


사설 / 발행인의 편지

빤스목사 전광훈의 광란.. 과연 기독교는 책임에서 자유로운가?

″나 이렇게 멀쩡하게 생겼는데. 나는 열도 안 올라요. 나는 병에 대한 증상이 전혀 없어요.″ - 전광훈 목사, 8월 15일 광화문집회.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사랑제일교 회의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 감염에 확진되 면서, 실랑이를 벌인 끝에 지난 17일 서울 의 료원으로 옮겨졌다.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자 신은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자신했지만, 결국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보석조건 을 어긴 전광훈 목사는 다시 구속되어야 한다.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400 여명으로 폭증했다. 이런 와중에 전광훈 목사 가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하고 광화문에서 이 틀동안 대규모 집회를 주도했다. 이 집회에 참 여한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전 목사는 조사대상 명 단을 누락, 은폐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역학 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전광훈 목사를 고발 조 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0

OZ MAGAZINE 8 -2020

지난 4월 20일 전광훈 목사가 보석 허가를 받 았던 것을 독자제현들께서는 기억하실 것이 다. 당시 재판부는 전 목사가 거주지에만 머물 러야 하고 변호인을 제외한 재판에 필요한 사 실을 아는 사람과 전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SNS등 어떤 방법으로도 연락‧접촉할 수 없으 며, 사건과 관련될 수 있거나 위법한 일체의 집회나 시위에 참가해서는 안 된다는 조건으 로 보석을 허가했다. 전광훈 목사는 이를 모조리 어겼다. 따라서 전 광훈 목사에 대한 보석허가결정은 형사소송 법에 따라 취소되는 것이 당연하다.법원은 피 고인 전광훈에 대해 조속한 조치를 취해야 한 다. 한 나라의 법은 껌씹듯 가벼운 것이 아니다. 추상같고 지엄하다. 특히 국민들의 생명과 직 결되는 방역문제와 관련해서는 정치적 성향 을 떠나 더욱 더 엄격해야 한다. “어느 집단이나 단체에는 비상식적인 사람들 이 일정 부분 존재하는데.. 상식적이지 않은

자가 존재하는 것과 그런 자가 단체의 장을 맡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SNS에 올라온 한 지인의 글이다. 그는 자신 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이어나갔다. ‘전광훈이 문제인가? 아니면 그가 개신교 내 에서 단체장을 하고 외연을 확장하는 것을 내 버려 둔 우리가 문제인가? 왜 우리 기독교는 그런 자를 묵인했는가? 왜 교회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주의와 경계를 주지 못했나? 남의 일처럼 수수방관한 것은 아닌가? 우리 기독교 도 전광훈이만 죽일놈이라고 욕하면 끝나는 것인가? 우린 정말 잘못이 없는가?’ 이 글을 보고나서 필자는 들었던 돌덩이를 내 려놓을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주변인들의 SNS만 보더라도, 특히 맘카페나 미씨로 불리는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엄마들은 하나같이 들끓고 있다. 이들은 교회를 지탄하 고, 기독교가 문제라고 말한다. 복음을 들고 세상을 향해 선함과 옳음을 외 쳐야 하는 교회가 어이없게도 국민들을 위험


사설 / 발행인의 편지

에 빠뜨리고, 그로 인해 유래없는 지탄을 받 고 있다. 하지만 교회는 오히려 정부를 향해 종교탄압 운운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한국 기독교총연합은 전광훈 목사가 이미 모든 교 단이 탈퇴했다고, 따라서 이 사태에 대해 아 무 책임이 없다는 듯 모르쇠로 일관 중이다. 그러나 ‘목사’라 불리는 전광훈을 두고 교회 밖에서는 기독교와 떼어서 볼 수 없다. 오히 려 세간에서는 가장 유명세를 치르는 ‘목사’ 아닌가. 한국 교회는 전광훈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없 이 빌라도처럼 손만 씻으면 된다고 여기는 것 으로 보인다. 전광훈 혼자 한 짓이니 교회가 싸잡아 욕먹는 게 억울하다는 것은 최소한의 자기 성찰도 따르지 않은, 교회가 짊어져야 할 일말의 사회적 책임을 망각한 처사이다. 물론 대부분의 교회는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유독 교회를 중 심으로 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 아닐 수 없다. 세계적으로 최대 규모의 개신교회로 꼽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도 지난 17일 세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 서 교회가 폐쇄에 들어갔다. 이보다 앞서 13일 에는 경주에서 경남 지역 모사들 150명이 모 여 행사를 열었고, 14일부터 3일동안 부산 지 역의 장로 170명이 모임을 가졌다는 사실도 보도되었다. 이 뿐 아니다. 광복절 주간동안

전광훈을 앞세운 세력들의 광화문 집회로 나 라 전체가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에 빠져든 순 간에도 경기도 부천의 한 대형교회가 강원도 의 한 리조트에서 수련회를 개최하고, 목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일이 드러났다. 이들은 수련회 중 마스크를 쓰지 않고 찬송가를 부르 는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어긴 것으로 알 려졌다. 이 외에도 이번 팬더믹 기간동안 크고 작은 교회발 감염이 끊이지 않고 터져나왔다. 세간에서는 신천지가 가장 문제인줄 알았는 데 그보다 더 한 집단이 있었다는 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기독교에 대한 평판이 이단 종교 에 대한 시선과 뒤섞이거나 그보다도 못한 것 으로 치부되는 것이다. “빤스를 내리라. 그러면 빤스를 내리는 여성 도가 내 성도다.” 전광훈이 ‘빤스 목사’로 불 리게 된 사연이다. 이런 망발로 전광훈이 이 름을 날리기(?) 시작하던 때에 그가 한기총 대 표가 되었다는 사실은 믿기 어려운 일이었다. 한기총의 이러한 부패가 대한민국 전체를 위 기에 처하도록 만든 것이다. 성범죄자에 버금 가는 발언을 한 자를 대표로 내세운 한기총은 오늘날 이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물론 한기총은 주요 교단이 빠진 유명무실 한 단체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한국 기독교 를 대표한다고 나서고 있고, 그런 일탈에 빌

미를 준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 아닐 수 없다. 무실한 그들에게 ‘유명’을 만들어 준 것은 우 리들이다. 예수는 뒤집어썼다. 본인의 죄가 아닌 것까지 뒤집어 쓰고 십자가에 매달렸다. 억울하고 고 통스럽게 죽어갔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런 예수의 뒤를 따랐다. 한명한명 그에게 감동 을 받으면서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지 불과 100년이 지나지 않아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복음을 받아들였다. 예수는 기독교에게 억울 하게 뒤집어쓰는 것의 의미를 알려준 것이다. 낯을 들 수 없을 정도의 수치심에 고개를 들 기 어렵다. 교회 밖의 세상 사람들 앞에서만이 아니라 영원한 삶을 약속하고 기다리시는 그 분 앞에서 더욱 그렇다. 교회라는 더 큰 나, 그 리고 우리가 지은 잘못과 그로 인한 수치심 앞 에서, 무릎을 끓고 유래없는 회개와 고침이 필 요한 시점이다. 맛을 잃은 소금은 길에 버려져 밟힐 뿐이라는 말이 달콤한 음악에 젖어든 가 벼운 읊조림이 아닌, 처절하고 애끓는 심정으 로 부르는 단장의 노래가 되어야 한다. 베옷을 입은 선지자의 심장이어야 한다. 생명은 실제이기 때문이다! <주간오즈저널 발행인 김준홍>

사진:한국경제 21 OZ MAGAZINE 8 -2020


편집자 칼럼

코로나19의 격랑 속으로

먼저 독자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글을 시작하고 싶다. 이 번에 계속 써내려 가던 미국의 능력과 힘의 원천(3)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대 한민국의 급작스런 상황으로 우리 교포들께서도 걱정하실 것 같고 필자도 답답한 마음에 대한민 국의 상황을 기술하고자 한다. 독자들도 익히 알고 있듯이 대한민국의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과 대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잘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사람 모 두에게 완전한 기쁨을 줄 수는 없지만 필자의 지 인들 중 보수파 인물들과 현정부를 지지하지 않 는 사람들 입에서도 양호한 평가를 줄 수 있다는 입장을 듣고 필자의 지지 여부를 막론하고 대한 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좋았었다. 그리고 국제적인 평가도 이전 과거 대한민국이 보여 주 었던 어떠한 사안보다 그 평가가 우수하고 직접 그들에게 영향을 끼친 것이 사실이다. 나름 독자 들께서도 어깨를 펴고 우리의 조국과 현 정부가

22

OZ MAGAZINE 8 -2020

추진한 방향을 칭찬했었을 것이다. 동시에 대한 민국의 방역 관련 제품의 우수성이 많은 나라에 서 입증되고 과거 6∙25 전쟁에 참전하였던 나라 와 그 당시 군인들을 잊지 않고 먼저 도와 주었 다는 소식은 정말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 우 리 대한민국 사람의 가치 있는 장점 중에 의리 와 정이란 것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 하는 뿌 듯한 감동을 느꼈던 분들도 많았을 것이다. 이 러한 활동들이 현 정부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 과거 정권도 이런 상 황에 할 수 있었다면 하였을 정책이라고 생각 된다. 다만 한 가지 이전과 비교되는 것은 정책 의 시행에 일관성과 적극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 다. 초기 현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국민의 시선 은 긍정과 부정의 혼재 속에 평가 받고 있었다 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대한민국은 사회적으로 보수와 진보의 격렬한 갈등으로 어는 정부도 국 민의 일방적인 지지를 받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편집자 칼럼

그런 와중에 일본의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 제한과 백색국가에서 대한민국을 제외하는 사 건은 정부와 국민의 눈높이를 함께하게 하는 결과를 만들었다. 일본의 실책이라고 까지 평가 받는 대 한국 수 출 규제 정책은 양국 관계를 계속 악화시켰고 현재는 사회 전 분야에서 갈등하고 있는 상황 이다. 혹자는 현 정부가 불리한 상황이 되면 대 일본 카드를 사용한다고 평가하기도 하는데 필 자의 판단으로는 일본의 대 한국 정책이 그런 것이 라고 생각된다. 자신들의 집권 연장과 정 권 유지를 위해 그들은 항상 혐한을 약방의 감 초처럼 사용하였던 것인데 그 방법이 이번에 는 한국 국민에게 정확하게 일본을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한 것이다. 과거 일본과의 갈등이 발생하면 단기간의 끌어 오른 냄비의 물과 같 은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1년 이상을 일본을 향한 국민 각자의 마음으로 정부 정책 을 옹호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로 인해 일본을 여행할 수도 없지만 그런 상황 이 아니더라도 국민의 마음은 이미 일본을 근 처의 불량배 국가 정도로 평가하고 있는 것 같 다. 그들의 온갖 혐한을 위한 모습에도 일희일 비 하지 않는 정부와 국민의 모습에서 과거와 는 달라진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다. 이렇게 국민과 정부의 호흡이 순조로운 적 이 있었나 할 정도로 국민의 자세는 성숙하였 고 정부 또한 국민의 모습에서 자신 있게 그들 의 대외 정책을 추진한 것이다. 그리고 빛을 발 한 것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관련 상황이었다. 필자가 세세히 설명 드리지 않아도 독자들께서 는 대한민국의 성숙한 국민 의식과 후한 점수 를 줄 수 있는 정부의 방역 정책을 잘 알고 계 실 것이다. 이태원 사태와 몇 번의 방역 위기가 있었음에도 일사 분란한 대책과 국민의 협조로 외국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다. 당연히 현 정 부의 모습은 과거에 찾아 볼 수 없는 정권 말기 의 레임덕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처럼 보였 다. 그러나 대내외 정책의 수행에 있어 결코 간 과해서는 안될 일이 있는데 한 번의 방심이 전 부를 그르칠 수 있다는 평범한 경고를 생각하 지 않은 것이다. 이미 “인국공” 상황 처리에서 약간의 틈을 보인 정부는 본격적으로 부동산 정책에서 국민의 마음을 살피지 못한 것이다.

27차례의 정책을 발표하고 시행하였으나 정책 의 열매는 없고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계속 국 민의 신뢰를 감소시켰고 청와대 비서진이 보 여준 부동산 보유와 그에 대한 대처는 국민의 불만에 기름을 부은 결과가 되었다. 당연히 정 부의 지지도는 급전직하의 모습이 된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하 였다. 이미 질병 본부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 산을 계속 경고하며 자제를 당부하던 차에 대 규모 집회가 진행되었고 집회 후 결과는 예상 대로 바이러스 확진자를 양산하고 있는 사태가 된 것이다. 그리고 확산의 양상이 과거와 달리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외국에서도 주요 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안타까운 마음이 어디 필자 혼자만 갖고 있는 생각일까 하며 이 상황 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힘이 빠진다. 필자는 진 보론 자도 아니고 보수파도 아니지만 무엇이 나라와 국민을 건강하게 하는 것인지는 분간할 수 있다. 현 상황이 국가의 어떤 상황인지도 알 고 그것에 맞추어 나의 행동도 자제할 줄 안다 고 생각한다. 참 어처구니가 없고 실소가 나온 다. 집회를 주관하고 진행한 그 분들도 나름 말 씀하실 내용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번 사 안은 정말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회 의 지도자라면 무엇보다 책임감이 있어야 하며 국민의 안녕과 평강을 위해 본인의 가치관이나 철학도 때론 유예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의 행 동과 무식한 언사로 많은 사람이 걱정하고 매 도를 당해야 하는지 묻고 싶다. 정말 형언하기 힘든 마음이 든다. 우리 기성세대의 진지한 묵 상이 필요한 것이다. 어른이란 의미와 어떤 마 음과 행동을 하는 것이 진정한 어른인지 생각 해 보아야 한다. 우리 아이들과 후배들에게 무 엇을 배우게 하고 전해줄 것 인가. 정부의 정책은 시간을 다투는 것이 있고 여유 를 가질 사안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정책 시행 함에 국민들께 설명을 드리고 이해를 구하는 것은 당연하며 꾸준한 실천이 필요하다. 만약 정부의 정책은 문제가 없다고 하면서 계속된 자기들의 주장만 일삼으면 문제는 심각한 결과 를 초래할 것이다. 과거 정권의 일관된 모습이 “내로 남불”의 자가 당착이었다. 계속된 긴장감 과 스트레스로 인한 실책이라면 다시 회복하면 되겠지만 만약에 대안이 없다면 큰 일이다. 정

부의 인재들이 이 상황을 잘 극복할 것이라 믿 지만 단기적으로 큰 성과를 내기는 힘들 것 같 다는 예상이 된다. 그렇다면 역시 방법은 현 정 부가 보여준 솔직함에 답이 있을 것이다. 그 이 유는 부동산 정책은 단기적으로 성과를 내면 반 드시 그 반대 급부의 부작용이 있었다. 그럼 그 것을 설명하고 솔직히 시간의 필요성과 정책의 일관성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사람만 바꾸 고 주무 부서만 혼낸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서 보여준 과감한 정책 시행과 투명한 정부의 모습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았던 것을 국민은 바라고 있는 것이다. 혼란 속에서 우리는 항상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해 노 력한 국가였고 국민 이었다. 필자는 매 번 대한민국의 발전과 후대의 안정 을 위해 기성세대의 이해와 화합을 강조하였으 며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덕목 은 정직이라고 강변하였다. 이미 전 세계는 코 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시작되었고 그렇게 전 체가 하나된 모습으로 잘하였던 대한민국도 위 기가 오고 있는 것 같다. 대한민국 질병 본부 정 은경 본부장이 예견하였던 것처럼 상황이 전개 되고 있다. 이미 정부는 이런 상황을 염두하고 대책을 수립하였을 것이며 이 번 사태도 잘 해 결할 것이라 믿는다. 필자는 지금의 상황은 국 민도 약간은 안일했고 정부도 바이러스 사태에 대해서 만은 방심한 결과라고 평가하고 싶다. 다시 긴장의 끈을 당기며 국민과 정부가 하나 되어 이 위기를 극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신봉수 신봉수 (주간오즈저널 논설주간) 한국 외국어 대학교 중국어과 졸업/ 동 대학교 대학원 국제 정치학 아주지역 연구학과 졸업/ 동 대학교 중국 문제 연구소 연구원 재직

OZ MAGAZINE 8 -2020

23


“Vintage Reissues”

리이슈는 보통 단종된 제품을 다시 생산할 때 리이슈라고 한다. “화려한 과거의 재현” 참 멋 진 이야기 같지만 속을 알고 보면 그런 것만 도 아니다. 일단 빈티지 리이슈들은 초보자가 다루기 까다롭다. 뭐 대단한 스토리 라인이 있 는 것 같아서 파보았더니 별것도 아니어서 실 망은 좀 했다.

24

OZ MAGAZINE 8 -2020

가끔 오늘처럼 원고 마감에 시달릴 때 생각해 보면 말들의 어원과 소재를 신선하게 받아들 일 때가 많다. 나처럼 악기를 만지는 사람들이 많이 접하는 낱말 중 하나가 빈티지인데.. 우리는 빈티지를 논할 때 입버릇처럼 대표적인 57년도의 시절 을 이야기하지만, 그 연도가 어떤 함축적 의미 를 가지고 있는지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 지 않다. 예를 들어 57년도의 생산된 제품들을 많이 사용해본 것도 아닌데 그 시대를 말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좋아하고 혹 중고 장터 에 57년 빈티지 올드 기타라도 올라오는 날엔 입맛을 다시고 아쉬워한다. 과연 이 연도들은 펜더에서 당시 빈티지 스트 라토캐스터에 할당된 57년이라는 특정 연도 를 그냥 선택한 것이 아니라 각각의 의미를 가 지고 있었다는것이다. 당시 펜더 개혁을 주도하고 2년의 공백기를 가지며 다시 빈티지 리이슈로 펜더를 정상에 올려놓은 댄 스미스에 따르면 57년도는 미국 자동차 산업과 기타 산업은 당시 페인팅의 소 재나 디자인적인 측면까지 다양한 의미로 눈 에 띄게 부흥하며 자동차의 ‘classic year’라 고 불리던 랜드마크 격인 연도였다고 한다. 앞 서 설명한 이유 이외에도 미국인들에게 불황

이나 전쟁 등의 집단적 나쁜 기억이 없는 연도 였기 때문에 좋은 기억의 년 도로 붙여진 이른 바 상징적인 년도이지 당시에 뭔가 특별한 사 건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반증이다. 예를 들 어 한국인들에게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 혹은 IMF 사태가 터진 1997년 등과 같은 부정 적 연도의 이미지를 피하기 위한 선정 의도도 있었다고 한다. 1957년은 화요일로 시작된 평년이었다. 우리 아버지가 나오신 연희전문학교가 세브란스병 원과 통합하여 연세대학교가 된 해이고, 국제 원자력기구가 만들어진 해이다. 또 소련이 세 계 최초로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실험에 성공하고 지구궤도에 처음 오른 인공위성 스 푸트닉 1호가 발사된 해이며 스푸트닉 2호를 11월에 개 ‘라이카’를 태워 지구 포유동물 사상 최초의 우주 공간 체험으로 기록된 해가 됐다. 또 인권적으로는 말레이시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해이고, 미국에서는 흑인투표권 보장된 인권의 해이기도 했다. 또 문화적으로는 한국의 2번 채널에서 주한미 군에게 미국공군방송(AFKN) TV 방송 개시한 날이고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 엣 첫 공연한 해이며, 시애틀에 보잉사에서 보


잉 707기를 만들어낸 해이기도 하다. 빈티지 리이슈 기타의 탄생 배경을 알아보면 팬더가 기타 시장의 라이벌인 깁슨사에게 인 지도가 많이 밀려 판매가 떨어지고, 제품에서 의 인지도도 많이 떨어졌지만, 유독 57년에 생 산된 팬더는 기타계의 스트라우디 바리우스 라고 불러질 만큼 명품이었다. 그래서 57년의 원년 산은 지금도 부르는 게 값이다. 펜더는 1981년 앞서 말한 Dan Smith를 전문 경영인으로 고용하여, 펜더의 품질과 마케팅 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궁리를 하게 된다. 그리고 기타를 파는 딜러나 기타리스트들의 신용도에도 바닥을 치던 때였고, 이 시기에 공 장에서는 기타를 매일 200~300개를 생산했다 고 한다. 70년대 말 펜더의 인지도도 떨어지던 와중에 이렇게 제품을 계속 생산하는 것은 무의미하 다고 판단, 펜더는 중대한 결심을 하게된다. Dan Smith와 중역들은 회사의 공장을 세우

고 2년 동안 문을 닫기로 결정하게 된 것이다. 그 2년이란 기간 동안 연구하고, 직원들에게 더 좋은 기타를 만들려고 트레이닝 하며, 또 John Page란 사람과 함께 Leo Fender 시대 의 최고의 기타를 재생산해볼 것을 제안하게 된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1957년도 스트라토 캐스 터, 1952년 텔레 케스터의 재생산이다. 그 기 타의 이름이 Vintage Reissues이다. 이것은 프로젝트는 펜더의 생존에도 아주 중요하고 획기적인 것이었다. 82년도 초반에 드디어 빈티지 리이슈라는 야심찬 펜더의 제품이 나오게 되면서, 하 향 곡선을 그리던 펜더는 다시 살아나 게 된다. 그래서 1982년에서 1984년 을 거치는 기간 동안 그들의 손을 거 쳐 생산된 리이슈들은 펜더역사상 가장 최고의 제품이라고 아직까지도 평가받고 있다. 화려한 시간들을 재현하고 싶은 꿈은 누

구나 가지고 있다. 한 번쯤은 우리 인생에 재 현될 꿈같은 시간을 위해 준비의 시간을 통해 그날을 다시 맞이하는 것은 어떨지 .. 아직은 늦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다. 황혼에서 오는 날 그리움이 되기전에 말이다. <주간오즈저널 김준홍 대표>

OZ MAGAZINE 8 -2020

25


COVID-19, 비즈니스 스페셜

콜로라도 주 정부, 코로나19 팬더믹 대처 청문 보고서

지난 11일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가 주 의회에서 코로나19 팬더믹 사태가 벌어지는 동안 콜로라 도 주의 예산과 지출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 서 폴리스 주지사와 행정 각료들은 수십억 달러 의 연방 지원금 지출 경위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과 통제를 위해 사용한 행정 권한들에 대한 보고 와 향후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190억 달러의 연방 지원금, PPP에 100억 달러 배정 폴리스 주지사는 코로나19 팬더믹이 시작되던 초기 재빠르게 콜로라도 주가 재난지역으로 선 포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3월 중순부터 수

출처 : Daily Camera 26

OZ MAGAZINE 8 -2020

주동안 콜로라도는 누적 확진자 수에서 5위 정 도의 순위를 차지하고 있었고, 이를 근거로 주 지시가 발빠른 행동에 나선 것이다. 그 당시 플 로리다 등 좀더 심각한 상태의 주보다 앞선 조 치였다. 이러한 덕분에 콜로라도 주는 연방정부로부터 코로나19 지원금으로 190달러를 공급받을 수 있었다. 폴리스 주 정부는 이 지원금 가운데 100 억 달러를 중소기업을 위한 급여 보호 프로그램 (Paycheck Protection Program) 대출로 사용 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44억 달러는 콜로라도에 대한 직접적인 부양책의 형태로 사용되었고, 10 억 달러가 실직자들을 위한 실업급여에 지원되 었다. 폴리스 주지사는 학교 지원에도 30억 달 러를 사용했다. 콜로라도 주의 예산 담당 디렉터인 로렌 라슨 (Lauren Larson)은 “콜로라도가 현재의 경제적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라면서 "경제적 손실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라슨에 의하면 현재 콜로라도 주의 비상 재난 기금이 바닥이 난 상황이고, 실업 신탁 기금 역

시 소진된 상태이다. 주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 으로 연방정부로부터 대출 지원을 받을 계획으 로 보인다. 로렌 라슨은 "내년도 예산과 긴급 비 용들이 상당히 빡빡한 상황에 처해 있다. 따라 서 연방정부의 추가 지원이 상당히 중요하고, 연방에서 우리를 지원하는 결정을 내리길 바란 다"라고 발언했다.

신규 실업 신청은 안정화, 폐 업률은 7위 콜로라도의 신규 실업자 신청 상황이 안정화되 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30만 명 이상이 직 업이 없는 상태에서 실업급여를 수령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라슨은 "지금은 현재는 어느 정도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이런 상태를 언제까지 유 지할 수 있을지는 확실히 예측할 수 없다"라고 진단했다. 특히 라슨에 의하면 연방 정부의 주 당 600달러의 추가 실업수당 지급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소비가 위축될 것이고 이로 인해 주 의 판매세 수입이 ‘즉각적으로 감소할 것”이라


COVID-19, 비즈니스 스페셜

며 7% 정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해고된 인구는 7월동안 더 이상 증가하지 않은 반면, 폐업률은 미국에서 일곱번째로 높았다. 이 에 대해 라슨은 우려를 표했다.

임대료와 모기지 체납 우려 여전 또한 지난 7월을 기준으로 임대인의 95.7%가 렌트비를 납부했는데, 이는 지난 해 같은 달의 96.6%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한 조사에서 성인 5명 중 1명은 다음 달 임대료나 모기지 납부에 대해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커 지역 공화당 소속 크리스 홀버트(Chris Holbert) 상원의원은 부동산 상황에 대해 콜로 라도 주 정부가 세입자를 현재 거주지에 지속적 으로 거주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느라 주 택 담보 대출을 갚아야 하는 주택 소유자들에 대 한 조치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라슨은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 펴보지 않고 임대인을 보호할 수 없다"라고 말하 며 “우리는 동전의 양면을 매우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총 155개의 행정 명령 발효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는 3월 11일부터 8월 11 일까지 코로나19와 관련 총 155건의 행정명령 을 내렸다. 푸드트럭 허용에서부터 공공장소에 서 마스크 착용 명령까지 전방위적인 범위에서 행정명령이 내려졌다. 콜로라도 주 의원들은 소 속 당에 상관없이 폴리스 주지사의 권력 사용에 대해 가장 많은 질문을 던졌다고 ‘콜로라도 선’ 이 보도했다. 하원의장인 KC 베커(KC Becker) 는 학군과 공중보건 영역 등 행정 명령으로 영향 을 받은 단체들 및 이에 대한 투명성이 필요하다 고 발언했다. 이날 무증상 사례에 대한 명령이 부족하다는 지 적이 나오기도 했다. 무증상 환자들은 의료 시스 템을 붕괴시킬 수 있는 잠재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하게 다루어질 필요가 있다 는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홀버트 의원은 주지사의 행정에 대해 웹사이트 를 통해 운영상태, 법적 근거 등을 게시해 시민 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행정명령을

통해 특정 산업이나 기업들이 별도의 피해를 입 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코로나19 무증상자는 확진 자의 40% 수준 추정 콜로라도 공중보건환경부(Colorado Public Health and Environment of Public Health and Environment)의 질 헌세이커 라이언(Jill Hunsaker Ryan) 디렉터는 이날 청문회에서 콜 로라도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 등에 대 해 구체적인 정보를 발표했다. 지난 11일 기준, 감염자 한 명이 다른 사람에 게 전염시키는 값을 의미하는 ‘R naught’ 값은 0.64로써, 감염 확산이 감소한다는 의미로 해석 된다. 보건당국은 콜로라도 인구의 4.7%인 약 27만3000명이 COVID-19에 감염된 것으로 추 정했다. 또한 검사의 부족이나 무증상으로 인 해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은 경우도 감안해야 하 는 상황이라고 라이언 디렉터는 발언했다. 콜로 라도 주의 무증상 환자는 전체 확진자수 대비 40%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 검사 능력이 초기보다 원활해지면서 확진자 들도 더 많은 발견되는 상황이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주간오즈저널은 오즈업소록 App 을 만들어 한류와 함께 뻗어나가 고 있는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모바일앱입니다. 콜로라도 덴버와 스프링스를 중 심으로 업종별로 검색기능은 물론 전화걸기와 맵으로 보기, 길 찾기 등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 을 제공합니다. 주간오즈저널과 연결하시려면 카톡아이디 ozmagazineusa로 하시거나 ozmagazine.net으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대표전화 720-725-9346으로 문의하시거나 데스크 직통 720-427-8667로 전화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주간오즈저널은 가장 빠른 뉴스 로 동포 제현들과 함께하며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모두가 안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출처 : Colorado Sun

OZ MAGAZINE 8 -2020

27


RIC

O R A DO F COL

NO

콜 KOREAN A ME

AN

라도체육

회

로

S PORTS A S S O CIATI

28

O

OZ MAGAZINE 8 -2020


원적외선 효과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자연의 공기를 만들다.

퓨리팟 Blue Light PCO Technology

L1 series (Lamp) 램프형 P1 series (Personal Type) 개인용 M1 series (Mobile) 차량용 F1 series (Personal Type) 액자형

세계 최초 유연성 나노 메모리 발열체로 특허받은 메쉬구조에서 파장으로 열이 깊숙히 몸안으로 침투해 체온 1도를 올려주며 몸을 치유하고 힐링해줍니다.

퓨리팟 공기청정기로 유해가스, 생활악취, 박테리아, 바이러스 같은 유해물질을 분해해서 깨끗한 공기로 바꾸어드립니다.

다양한 장소! 어디서든 설치가능하다! 36.5도 정상체온이 유지되면 얻는 효과 혈류량 증가/ 혈액순환 촉진/ 생체조직 활성화/ 혈액정화 개선/ 면역력 증대/ 관절통 완화/ 칼로리 지방분해/ 피부개선/ 체내독소와 노폐물 제거/ 자율신경조절/ 모세혈관 확장

사진출처:미주중앙일보

상담문의 (719) 650-7731 1930 S Havana St #201 Aurora, CO 80014

OZ MAGAZINE 8 -2020

29


COVID-19, 비즈니스 스페셜

관광산업의 붕괴, 경제 공황의 도화선될까? ‘콜로라도 스프링스, 전국적인 여행지로 발돋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업 종 중 하나가 여행업과 관광산업이다. 세계 각국 이 국경을 셧다운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관광업 체들이 줄줄이 파산을 이어갔고, 멕시코, 스페인, 이탈리아 등 관광 수입이 큰 국가들은 국내총생 산(GDP)에 직격탄을 맞았다. 세계여행관광위원 회 자료에 의하면 GDP에서 관광산업이 차지하 는 비율이 멕시코가 15.5%, 스페인 14.3%, 이탈 리아 13.0%로 가장 높고, 그 뒤를 이어 중국, 호 주, 독일, 영국의 순이다. 같은 자료에 의하면 미 국은 8.6%, 한국은 4.2%인데, 미국의 경우 관광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600만명에 달해 실업율 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관광산업의 부진으로 전세계 항공편 이동량이 올 해 60%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미 국 내 대부분의 공항은 날개 묶인 항공기들의 주 차장이 되어 있고, 주요 항공사들도 이미 올 가을 감원을 예고했다. 보잉과 에어버스 등 항공기 제 조업계도 연쇄적인 경영난에 빠졌고, 에어비앤 비 등 숙박공유 사업 분야, 항공권 판매업, 숙박 예약 업체들을 비롯해, 호텔, 면세점, 공항도 파 장이 심각하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이달 초 한 보도에서 여행 산 업의 붕괴가 다른 사업의 붕괴 및 새로운 위기의 단초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 근거로 1929

30

OZ MAGAZINE 8 -2020

년 일어난 금융시장 붕괴와 대공황은 한 해 전 일어났던 곡물 가격의 거품 붕괴에서 비롯되 었다는 사실을 회상시켰다. 관광산업의 회생 으로 경제 전반의 붕괴를 막을 수 있다는 역발 상을 해볼 수도 있는 지점이다. 카리브해의 섬나라들은 관광산업에 타격을 입 으면서 시민권 할인 판매에 나서기도 했다. 인 구 18만명의 섬나라 세인트루시아는 지난 5월 부터 1인 25만 달러, 4인 가족 30만 달러 상당 의 투자 이민을 받는다고 광고하고 나섰다. 기 존에는 1인 50만 달러, 4인 가족 55만 달러였 던 가격을 반액 정도의 세일가를 제시한 것이 다. 인구 5만 1천명의 세인트키츠네비스도 올 해 말까지 4인 가족 기준 15만 달러의 기부금 과 20만 달러어치의 부동산을 구매하는 조건 으로 시민권을 발급하겠다고 나섰다. 한국의 경우, 코로나19 대유행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7월 말을 기점으로 국내 여행을 권장하 기도 했다. 이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면 서 2차 유행이 오기 전에 국민들로 하여금 피 로감을 해소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했다. 미국도 지난 6일 국민들을 대상으로 여행금지 권고를 5개월만에 해지했다. 콜로라도의 관광 수입도 3월 이후 수십억 달러 급감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런 가운데 콜로라도 스프링스 의 경우 관광산업의 부진에 대한 검토와 대안 마련에 좀더 적극적인 것으로 보인다. 마케팅 비영리 단체 ‘Visit Colorado Springs’ 의 CEO 더그 프라이스(Doug Price)는 지난 달 말 콜로라도 스프링스 시의회에서 "여행업계 가 진정으로 큰 불황에 빠져 있다"라고 발언했 다. 그의 발표에 따르면 콜로라도 주 전체 관광 수입이 지난 해 3월 중순에서 6월 중순까지 약

66억 달러에서 올해 같은 기간 약 17억3천만 달러로 감소했다. 관광업과 관련한 일자리도 크게 감소했는데, 코로나19 확산 이전 약 2만 개의 일자리가 운영되었던 반면, 지난 5월까지 1만 1200여 명의 관광산업 종사자들이 실업급 여를 청구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프라이스는 콜로라도 스프링스 관광산업의 축 소에 대해 "대규모 회의와 컨벤션 등이 취소되 면서 회의 관련 산업이 크게 위축됐다"라면서 "대형 호텔들은 최대 70%의 매출을 컨벤션 &


COVID-19, 비즈니스 스페셜

이벤트 등의 사업에 의존하고 있어, 대규모 모 임이 금지됨으로 인한 손실이 특히 크다"고설 명했다. 프라이스는 모든 호텔들의 여름 기간 객실 점유율이 5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 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역시 경기 회복에 시 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장면이다. PK 크니커보커(PK Knickerbocker) 파익스 피크 지역 관광협회(Pikes Peak Region Attractions Association) 상무는 펜실베니아나 아칸소 등의 주에서 찾아오는 관관객들이 있 지만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20만7730명이 던 방문객이 올해 동기간 14만433명으로 약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관계자 는 "총 방문객 숫자는 줄었지만, 타 주에서 온 관광객들이 늘어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 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텔러 카운티(Teller County)의 협궤열차는 운 행 횟수를 일일 2회에서 1회로 줄였다. 그러나 이용객들은 기대 이상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 다. 이들은 주로 텍사스에서 온 관광객들로 집 계 되었고, 열차 운행에 있어서 사회적 거리두

기를 철저히 지키면서 승객들에게 더욱 안전 한 환경을 마련했다. 콜로라도스프링스의 스페이스 파운데이션 디 스커버리 센터(Space Foundation Discovery Center)는 지난 달 재개관을 하며 방문객들의 쇄도를 기대했지만 주말 기준 최대 200명에서 250명 정도가 몰리면서, 예년과 같은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케빈 오란저스(Kevin Orangers) 상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관광객들은 실내 공간 방문을 주저할 수 있기 때문에, 박물 관으로써 필요한 모든 안전 조치를 취하고, 이 러한 사실을 관광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전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많은 관광지들이 코로나19 대비 안전수칙을 적용하며 재개장을 하고 있다. 실내 워터파 크인 그레이트 울프 로지(Great Wolf Lodge) 를 비롯해, 케이브 오브 더 윈즈(Cave of the Winds), 플라잉 W 랜치(Flying W Ranch), 세 븐 폴스(Seven Falls) 등의 명소들도 운영 중 이다.

‘Visit Colorado Springs’은 대안을 찾기 위해 현재 주 내에서 레저 여행객을 끌어들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라이스 CEO는 콜로라 도 스프링스의 관광산업이 2023년까지 회복 될 것으로 전망하고, 픽스 스파이크 지역은 레 저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자원이 많 아 조금 더 빨리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견 해도 밝혔다. 하지만, 이 모든 것에 앞서 해결해야 할 과제 가 있다. 바로 지역 내 확진자가 늘어나고, 통 제에 실패한다면 모든 시설과 관광지들이 다 시 폐쇄될 수 있다는 점이다. 지역 내 한 관광 산업 관계자는 "주민들이 정말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을 진지하게 받아들 여야 하고, 마스크 착용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 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사진:Uncover Colorado

OZ MAGAZINE 8 -2020

31


32

OZ MAGAZINE 8 -2020


OZ MAGAZINE 8 -2020

33


COVID-19, 비즈니스 스페셜

한국 성장률 전망, OECD 37개 국 중 1위 세계 최강의 한국식 방역…. 경제 성장 이끌어내 한국이 지난 11일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성 장률 전망에서 37개 회원국 가운데 1위를 차지 했다. OECD는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 즉 GDP 성장률을 -0.8%로 상향 조정했다. 물론, 이번 전망치는코로나19의 2차 확산이 없 다는 전제 하에 나온 것이며, 지난 6월의 전망 치였던 -1.2%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 다. 세부 분야에서는 민간소비와 총투자 전망치 가 상향 조정되었고, 세계 경제 둔화로 인해 수 출은 당초 전망보다 3%포인트 낮은 -5.7%로 하 향되었다. 이러한 전망은 유럽, 일본, 미국 등 다른 나라들 보다 훨씬 낙관적인 상황이다. 대부분의 국가들 의 성장률 전망치는 마이너스 6~7% 선이다. 한 국의 -1.2%와 상당히 큰 격차가 벌어지고 있으 며, 한국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6~7배 가량 더 희 망적인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다. 15년째 OECD를 이끌고 있는 앙헬 구리아 사무 총장은 "한국 경제가 굉장히 잘 기능하고 있다" 라고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발언했다. 구리 아 총장에 의하면, 한국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의 대유행을 매우 잘 다루고 있으며, 이 로 인해 다른 나라보다 경제적인 여파가 적은 상 황이다.

사진:연합뉴스 34

OZ MAGAZINE 8 -2020

한국은 확진자의 동선을 일일이 확인하며 국민 들에게 공개해 2차, 3차 감염자들의 발생을 차단 하는 노력을 벌였다. 또한 세계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검사를 도입하는 등의 적극적인 검 사를 실시했다.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이 진 단 키트가 부족하거나, 불량인 진단 키트로 인해 검사 결과 자체를 신뢰할 수 없었던 경우와는 현 격한 차이를 보이는 방역 수준이었다. 또한 감염의심자들을 병원 응급실이 아닌 선별 진료소를 통해 관리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장소 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했다. 해외에서 입국 하는 경우에는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엄격하 게 준수했다. 유럽과 미국 등 주요 강대국들이 병 원 시스템이 붕괴되고 의료진을 보호할 수 있는 장비들이 부족해 마스크도 못 쓰고 쓰레기 봉투 로 몸을 감싸는 일에서 한국만은 예외였다. 의료 진들은 완벽한 방역복과 고글 등으로 중무장을 하고 일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철저한 검사, 방역을 통해 한국은 유럽과 미국처럼 사회 전체가 ‘셧다운’을 하지 않으면서 팬더믹을 관리할 수 있었고, 이러한 결과로 인 해 경제성장률 전망치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 었던 것이다.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경제구조에 대해서도 구리아 총장은 전 세계 국가들이 부정적인 관측 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는 데다, 세 계 무역이 이미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명백한 위 축 상태에 놓여 있었음을 지적하며, 현재 한국의 수출 상황이 상당히 양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구리아 총장이 한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판단 을 하는 또 다른 이유는 한국이 성장 기대치가 큰 하이테크 등 첨단 과학 분야에 집중하고 있 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내년 말에는 지난 해와 비교해 훨씬 나은 상황일 것이라고 구리아 총장 은 예상했다. 한국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대응책으로 발표한 이른바 '뉴딜' 정책에 대해서도 OECD가 긍정적 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OECD는 경제 회복을 위한 전략으로 '강하고, 환경친화적이고, 포용적이어야 한다'는 대원칙을 제시했는데, 한

국의 '뉴딜 정책'이 그 방향성을 같이 하고 있 다는 평가인 것이다. 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 령도 "경제에서 확장재정에 의한 신속한 경기대 책과 한국판 뉴딜의 강력한 추진으로 OECD 37 개국 중 올해 경제성장률 1위로 예상될 만큼 가 장 선방하는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역시 경제 협력개발기구(OECD) 보고서에 대해 "신속한 방 역, 정책 대응과 이에 따른 우리 경제의 탁월한 성과를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는 페이스북을 통해 OECD가 이번 보고서를 작 성하는 과정에서 모든 회원국이 이구동성으로 찬사를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는 글을 올리기 도 했다. 홍 부총리는 또한 "향후 정책 권고 내용도 대체 로 정부 정책 방향과 부합한다"며 "디지털 분야 투자 확대를 통한 생산성 개선, 재정승수가 높은 재생에너지, 친환경기술 지원 확대, 전 국민 고 용보험 및 상병수당 도입,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등 보고서의 주요 권고사항은 '한국판 뉴딜'의 3 대 축인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안전망 강화와 궤 를 같이한다"고 말했다. OECD의 이번 보고서에 대해 홍남기 부총리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주된 일자리 고용안정과 고령층 일자리 질 개선, 장기간 근로문화 개선, 규제혁신과 중소기업 생산성 제고 등 다양한 정 책을 제시하고 있는데 대부분 '혁신적 포용국가' 로의 전환 과정에서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과제들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홍 부총리는 "이번 발표는 최근 우리 경 제 곳곳에서 경기회복의 불씨, 경기 반등의 조짐 이 살아나는 가운데 국제사회로부터 날아온 또 하나의 고무적 소식이 아닐 수 없다"라면서 "'숲 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숲을 벗어나야 한다'는 말처럼 이번 OECD 보고서는 균형 잡힌 시각에 서 나온 우리 경제에 대한 객관적 평가이기에 더 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고 평가했다. OECD의 이번 보고서를 통해 국내외에서 환호의 목소리와 함께 문재인 정부에 신뢰를 보내는 반 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OZ MAGAZINE 8 -2020

35


facebook.com/suhkoreanbbq

Suh sushi 서스시 / 코리안바베큐 Dine-in

Carry out

Korean BBQ

Delivery

Mon, Wednes, Thurs, Sun 11am-8pm / Fri, Sat 11am-9pm (Tuesday Closed) 36

165 E Boardwalk Dr, Fort Collins, CO 80525 OZ MAGAZINE 8 -2020

(970) 232-9435


포트콜린스 유명 맛집

OZ MAGAZINE 8 -2020

37


COVID-19, 비즈니스 스페셜

2차 구제 지원금 여기서 중단? 팽팽한 줄다리기 속 애타는 시민들 코로나19으로 인한 2차 구제 금융 지원이 오리 무중에 빠진 상태이다. 지난 7월 말까지만 해도 8월 중으로 1차 때와 같은 조건으로 1인당 1,200 달러씩이 지급될 것이라는 보도들이 이어져 나 왔다.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가 타협점을 찾았다 는 소식들이었다. 여기에 더해 대통령 선거를 앞 두고 있는 양 당이 표심을 얻기 위해 구제 금융 으로 선심을 쓰는 것이라는 해석들도 얹혀졌다. 그러나 2주 전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통해 실업급여에 대한 연방정부의 추가 지원금을 300 달러로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이에 대한 추가 조 건들이 덧붙여지면서, 구제금융 지원까지 한꺼 번에 물건너 간 상태가 되어 버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가 300달러를, 주 정부 가 100달러씩 추가로 지원해 실업급여 수령자들 이 주당 총 400달러의 부양금을 받을 수 있는 안 을 만들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들이 코로나19 으로 인해 세수가 줄면서 실업급여를 지원할 예 산이 없다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 통령이 애초 발표했던 내용은 주가 100달러를 지원하지 않으면 연방정부도 지원하지 않겠다는 조건이었다. 실업급여 수령자들로서는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 정책이었다. 여기에 더해 실업급여 금액이 주당 100달러 미만 인 수령인에게는 이 추가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 는다는 조항도 들어 있었다. 그러나 ‘주당 100달 러 미만’이라는 조건이 실업급여 총 수령액을 의 미하는 것인지, 일부 수입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 이 100달러라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 또 한번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이런 중에 지난 13일 연방 의회는 실업수당 뿐 아 니라 2차 구제금융 지원에 대한 합의를 맺지 못 한 채 휴회에 들어가고 말았다. 9월 중순까지 다 시 의회가 열리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 움에 처해 있는 중소기업 운영자들과 실직자들 은 막막한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공화당에 총 2조달러의 지원 규모를 제시했고,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38

OZ MAGAZINE 8 -2020

등 공화당 의원들은 1조 달러 제안을 늘리 는 것에 거듭 반대를 하는 상황이다. 이를 두 고 초당파 의원 모임인 하원 의원들이 지난 17일 교착상태에 빠진 경기부양책에 대한 논 의를 진전시키기 위해 마크 메도우스(Mark Meadows) 백악관 비서실장과 회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미치 매코넬(Mitch McConnell)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지난 17일 켄터키 주에 서 열린 한 행사에서 구제 금융 지원이 필요 하지만 실현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확신 할 수 없다며, 협상 타결에 대한 부정적인 시 각을 드러냈다. 경제학자들과 전문가들 역시 경기부양책에 대한 반대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재정지원 부족 경고 경제학자들은 특히 의회 가 실업자들에게 제공한 주당 600달러의 급 료 중 지난 몇 주 동안 연방정부의 경기부양 지출이 철회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투자금융사인 에버코어(Evercore) ISI의 어 니 테데쉬(Ernie Tedeschi)는 7월 말 실업급 여 추가 지원금이 만료된 후 주당 총 150억 달러의 실업급여 지급액이 감소했다고 발표 했다. 이 금액은 GDP의 4%에 달하는 수준이 라고 피스칼 타임즈가 보도했다.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는 의회가 새로운 구 제금 지원에 합의하지 못한다면 경제 폐쇄로 인한 피해를 악화시킬 위협이 크다고 경고했 다. 이들은 연방정부의 추가 지원이 없을 경 우 ‘GDP 손실 4~5%, 관련 실업률 4~5% 증 가’라고 지표를 예측했다. 이는 보다 심각한 경기침체를 의미한다. 피스칼 타임즈는 "정책 입안자들은 더 이상 유발되는 경제적 피해를 막기 위해 최소한 초 기 수준의 소득지원을 유지해야 한다"라면서 "현재의 침체된 경제 상황에서, 더 이상의 붕 괴를 초래해서는 안된다"라고 주장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출처 : The Fiscal Times


사회공익광고는 무료로 게재해드립니다.

사회공익광고는 무료로 게재해드립니다.

Pro Bono Ad

Pro Bono Ad

39

OZ MAGAZINE 8 -2020


COVID-19, 비즈니스 스페셜

126년 된 빅토리아 시대 주택, 매물로 나와 콜로라도의 유명 정치인이자 개발자 헨리 리의 주택

덴버의 하이랜드에 위치한 126년된 ‘헨리 리 하우스(Henry Lee House)'가 최근 매물로 나왔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에 지어진 이 주택에 붙여진 ‘헨리 리’라는 이름은 콜로라도의 유명 정치인의 이름이다. 헨리 리는 1860년대에 덴버에 정착해 파이오니아 시드 컴퍼니(Pioneer Seed Company)를 설립하 고, 이후 하원 의원을 거쳐 주 의회 상원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이후에는 시 티 파크(City Park)와 슬론스 레이크(Sloan 's Lake)를 포함해 덴버에서 가 장 아름다운 공공 장소들을 개발했다. 뒤이어 그는 1894 년에 덴버 하이랜드 지역에 이 집을 지었다. 이 역사적인 이 집은 총 3000 평방 피트의 실내 공간에 침실 6개, 욕실 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나무 마루,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손으로 만든 녹색 유리 타일 벽난로가 아름답다. 내부는 모두 현대식으로 개조되어 있다. 외부 공간은 스몰 웨딩을 비롯한 파티와 행사를 열 수 있을 정도로 넓고 조 경이 잘 되어 있다. 또한 LoHi의 중심분에 위치하고 있고, 유니온 스테이션 과도 1마일 정도로 가까워 번화한 도심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현 재 리스팅 가격은 190만 달러이다. https://www.henryleehouse.com/gallery에서 사진과 주택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40

OZ MAGAZINE 8 -2020


2020년 8월 오로라시에 장학금 전달식

OZ MAGAZINE 8 -2020

41


) 42

OZ MAGAZINE 8 -2020


SC Cosmetics,

드디어 콜로라도에 상륙! K-Town Imports 생활용품 백화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 문의 (정혜선)

(720)485-7745

Garlic Essence Goggles Patch

영어 문의 (Chris Sung)

처지기 쉬운 턱선을 올려주고 눈가의 주름에 탁월한 효과

(562)522-7799

비타민C 이젠 마스크팩으로 만나보세요!! Purenskin Pure C Brightening Mask <랩 퓨어 씨 브라이트닝 마스크> 자외선, 수분에 취약한 비타민C를 특수 코팅 시킨 신개념 마스크 시트로 피부에 손상 없는 순수 비타민C 공급을 도와주는 신개념 퓨어 비타민C 마스크 시트

WISDERMA Perfect Cover Derma Cushion

완벽한 커버와 화사한 피부톤 표현에 좋다.

R3 Peptide Enhanced Ampoule Face Spray Mist

Garlic Enzyme Bar <라벤더향 마늘 효소 비누>

R3 Peptide Enhanced Wrinkle Cream

갈릭재료로 전매특허를 받아 딥 클린징으로 피부톤의 브라이트닝 효과

콜라겐을 함유한 안티 에이징 스킨 케어로 주름개선에 탁월

8AM – 9PM every day

| contact@gajasc.com

피부에 건조함을 막아주고 다량의 수분을 보충해 준다.

R3 Peptide Enhanced BB Cream 안티 에이징 성분으로 주름을 막아주고 피부톤을 화사하고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

MiladOpiz Swiss Beauty Phyto Lift Cream 호르몬으로 인한 노화방지와 수분 다량 함유

| 1301 S. Ulster St, UnitOZ 413MAGAZINE Denver, 8CO-2020 8023143


OST America Beverage Distributor

격이 다른 소주, 대선 목넘김이 더 부드럽고 아침까지 깔끔하게! 대선소주 16.9도의 장기 숙성된 증류식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소주 맛! 힐링스톤의 원적외선 파장으로 한층 부드러운 맛 (특허 제 10-2014-0027647호)

한라산 800미터 천연암반수로 만든 목넘김이 좋은 제주를 대표하는 소주

화요소주 17도로 술에 약하신 분들이나 여성 분들에게 좋은 소주

JUN KWON / 권승준

(President)

Office (720)573-8917 / Cell (303)-557-8890 2045 S Valentia St. Unit 18 Denver. Co 80231 Email: sjkwon77@hotmail.com 44

OZ MAGAZINE 8 -2020


道來 박경원 목사의 횡설수설 사태수습: 조상이 돌본 끈 잡고 풀기 15

진정한 믿음의 유산, 우리가 믿음의 조상으로서 꼭 우리 후손들에 게 남겨 주어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 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는 상속자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온 우주 를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경험 하고 나시면, 여러분은 온 세상을 가진 믿음의 상속자가 되신다

박경원 목사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보스톤대학 M.Div Selby-Mobridge UMC 담임목사 McCook Lake UMC 담임목사 Faith-Des Lacs UMC 담임목사 동화교회 담임목사 세상의 빛 교회 협동 목사

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유산을 상속받아 세상을 다 가지게 된 사람들에게 는 놀라운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첫 번째 특징은, 이 사람들은 소유욕을 가지지 않습니다. 영적인 부자가 된다는 것은 더 이상 자 기에게는 필요한 것이 없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영적으 로 가난한 사람들은 늘 무언가를 가지고 싶어 합니다. 사보고도 싶 고, 경험해보고도 싶고, 가보고도 싶고, 참 하기만 해도 즐거울 듯 한 일들이 수두룩하게 있습니다. 그러나 부유한 사람들은 살 필요 가 없습니다. 언제든지 필요하면 가질 수 있습니다. 특별히 가보고 싶은데도 없습니다. 이미 가보았기도 하겠지만, 자기 시간과 바꾸 며 힘들여 움직이는 것조차도 아까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적으 로 부유한 사람들은 다른 이들과 경쟁하거나 시기 질투하지 않습 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도와서 세워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들 은 이미 자신들이 가진 것들이 많기 때문에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 자신들이 의무라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영적 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시기와 질투에 사로잡혀 경쟁을 합니다. 다 른 사람을 무너뜨리며 자기 자리와 먹을 것을 탐하며 전투적으로 살아갑니다. 영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은 이 세상을 떠날 준비가 되 어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주님이 데려가시지 않기 때문에 최 선을 다해 청지기 생활을 이 땅에서 할 뿐인, 이미 모든 소망이 천 국에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어떻게든지 이 땅에서 자신의 소망을 이뤄보려고 합니다. 늘 무언 가를 더 가져보기 위해서 이 세상을 탐하다가 인생의 많은 시간을 소진하고 말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조금만 더 풍요 로워 지면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겠다며 슬쩍 세상에 발을 걸쳐 봅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 주에 유스그룹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이 런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너희는 얼마 정도 가 준비되면 될 것 같으니? 하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계산 빠른 한 아이는 비행기 값이 얼마고 식비가 얼마고 이런 것을 계산하는 모 습을 보였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때에 산술적인 계산을 했던 빌 립과 같은 모습이겠지요. 그런데 한 아이가 이런 대답을 하는 거 에요. “그게 돈으로 되요?” 정말 멋진 대답이었습니다. 복음을 전 하는 비용은 한 푼도 들지 않습니다. 단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 대 한 지원이 중요하다고 우리의 선조들이 인식하고 전도와 선교에 대한 후원의 방법들을 모색하며 조직화 들이 진행되어온 것뿐입 니다. <다음 호에 계속>

OZ MAGAZINE 8 -2020

45


46

OZ MAGAZINE 8 -2020


OZ MAGAZINE 8 -2020

47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약혼반지를 전문 디자이너와 주얼러가 만들어 드립니다.

LA Diamond District 홀세일 가격 38년 전통의 커스텀 쥬얼러 Rolex, Cartier, Tag Heuer, Patek Philippe 등 중고 명품 시계 전문 취급점

Joseph Keum(조셉 금) 한국어 상담 720.432.9108 keum.marksdiamonds@gmail.com 48

OZ MAGAZINE 8 -2020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OZ Magazine Colorado August 3rd Week 2020 by media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