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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이사장 이.취임식

“한인사회 다양한 의견 많이 듣고 공개적인 운영할 것” KCC.한인학교 통합, 재정 안정화, 학부모회 참여 등 성과 KCC(Korean Community Center)의 이사장 이.취임식 이 지난 21일 화요일 저녁 7 시부터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약 백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6년 1월 1 일부터 종전 KCC와 한인학 교간의 통합으로 출범한 통합 KCC의 초대이사장을 맡아왔 던 안권 전한인학교 이사장이 통합 협상 당시의 합의사항에 따라 1년으로 정해진 초대 이 사장의 임기를 마침에 따라 지 난 1월 19일 열렸던 KCC 이사 회에서 신창하 상임이사가 신 임 이사장으로 선출되었었다. 안권 이사장은 2015년 자신 이 처음 한인학교 이사장으로 취임했을 당시를 ”휴스턴 한 인학교와 KCC는 충돌점을 향 해 마주 달리는 기차 같았다. 그리고, 한때 백여명에 달했던 한인학교 이사회는 남은 이사 들이 거의 없었다. 불화의 결 과였다”면서 “불화와 봉사 는 기름과 물과 같아 같이 존 재할 수 없다. 그 결과 한인학 교는 적자를 피할 수 없었고, 건물관리 역시 적자 운영 상 태로 약 2만 8천불로 예상되 는 지붕 누수 수리 비용도 없 는 상태에서 HCC의 임대 계 약도 중단될지 모르는 불안정 한 상황이었다”고 회상했다. 안 이사장은 이어 “그때로 부터 2년이 흐른 지금 통합 KCC 이사들과 언론, 한인사 회 단체장들의 화합과 협조를 통해 한인사회에 평안을 되찾 고, 재정적으로도 안정이 되어 위기를 넘겼다. 한인회관과 한 인학교의 운영 모두 흑자를 기 록하고 있고 누수 방지, HCC 임대 계약 연장, 불필요한 비 용 절감, 새로 설립된 학부형 회의 협조와 이사들의 노력으 로 회관운영과 한인학교 모두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 자평했다. 또한 이사들과 교사들의 소 송보험과 상해보험 가입, 잘 정 리된 정관에 의한 위원회 체 제 도입 등의 제도적 개선도 높이 평가했다. 안권 전 이사장은 “이러한 성과는 KCC 이사들과 한인 학교 학부형, 교사, 단체장을 비롯해 한인학교 후원의 밤에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준 모든 분들이 거둔 성과이며 (한인 사회의) 화목과 단결의 결과” 라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박수

를 받았다. 안 전이사장은 이어 “KCC 의 일은 오히려 지금부터 시 작이라며, 한인회관을 한인들 의 보금자리로 성장시키는데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앞 으로도 평이사로서 KCC를 돕 겠다”고 당부했다. 실질적 운영, KCC의 커뮤 니티 센터 역할 강화 제시 이어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 수를 받으며 단상에 오른 신창 하 신임 KCC 이사장은 취임 사에서 4살 때 한국에서 캐나 다로 이민와 25살 때 이후로 휴스턴에서 27년을 살아 오면 서 상공회, 한인회 등에서 여 러 번 부회장을 맡았던 경력을 소개하며, “계속 부회장만 맡 으려 했는데 처음으로 부회장 이 아닌 이사장 직을 맡게 되 었다”며 “한국말을 잘 못하 는 제가 어떻게 이사장이 되 었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 음과 격려의 박수를 자아냈다. 신창하 이사장은 “흔히들 강력한 리더는 카리스마를 갖

춘 리더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강력한 리더는 독재 자보다는 민주적인 리더”라 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무엇이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것인지 를 살펴보고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신 이사장은 이어 “이사장 의 역할은 듣는 것이다”라고 정의하면서 “대부분의 사람 들이 자기 말을 하고자 할 때 는 듣는 것에 소흘해 지게 된 다”고 지적하고 “모든 사람 들의 의견을 귀기울여 잘 듣도 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서 “협력해서 같이 일하면 ( 봉사도) 더 재미있고, 서로 친 구가 되고, 장기적으로도 성공 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다”면 서 타인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 고 협력함으로써 더 좋은 결과 를 얻을 수 있다는 자신의 신 념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신창하 이사장은 앞으로 KCC 이사회는 페이 스 북 등을 이용해 서로 의견 을 교환하기 쉽게 하고 뒤늦게 참가한 사람도 그간의 일들을

바로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 도록 하겠다고 소통의 중요성 을 강조했다. 이어 신 이사장은 한인학교 와 문화원, 회관 운영의 상황 을 간략히 브리핑하고 앞으로 도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후원 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신 이사장은 한인 사회 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 들이 많이 있다면서 “KCC가 앞으로는 우리 한인 사회에 도 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고 그 들을 도와야 한다”며 ‘커뮤 니티 센터로서의 역할 강화’ 를 KCC의 과제로 들어 주목 을 끌었다. 실제로 신이사장은 각 언론사에 보내온 서한에서 한인사회 내에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아 함께 모 여 조직화 할 수 있도록 장소 를 제공하고 전문가들의 도움 을 요청하는 등의 역할을 하겠 다고 향후 KCC의 나아갈 방 향을 제시했다. 즉 그간의 한 인학교와 문화원, 회관 관리.운 영 외에 ‘커뮤니티 서비스’ 로 KCC 과업의 확산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한 것이다. 이는 ‘KCC가 한인회관 운 영외에 실질적으로 한인사회 에서 무엇을 하는 단체인가’ 라는 일각의 질문에 나름대로 의 답을 제시한 것으로 앞으 로 어떤 구체적인 활동이 뒤따 를 것인지 기대를 갖게 한다. “동포사회가 원하는 바 잘 파악해 충실히 봉사해 줄 것” 당부 김기훈 한인회장은 축사에

서 “초대 통합 KCC를 이끌 어온 안권 이사장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새로 취임한 신창하 이사장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특히 휴스턴 한 인 동포들이 십시일반으로 세 운 한인회관을 잘 지켜 주어 서 동포들을 대신해 감사드린 다”고 치하했다. 이어 김 회 장은 “신창하 이사장에 대한 기대도 크다”면서 “새로운 이사장과 함께 KCC가 우리 휴스턴 동포사회가 무엇을 원 하는지를 잘 파악하고 충실히 봉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정란 교육원장, 김기훈 한인회장, 이 상진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한 인회 이사들이 다수 참석했으 며, 하호영 노인회장, 배창준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장, 홍 권의 경제인협회장, 최병돈 체 육회장, KASH 로렌스 리 회 장, 이광우 해병전우회장, 정 태환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회 장, 조명희 유스코러스 이사장, 랜디 심, 데이빗 김 상공회장, 스프링브랜치 메니지먼트 디 스트릭트와 이스트웨스트 은 행 사라 배 VP, 알렉스 챙 지 점장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 를 빛냈다. 한인사회와의 간극 좁히기 숙제로 남아 이날 참석자들 중에는 ‘국민 의례’ 없이 진행된 점, 한인회 관을 짓는데 들어간 한인사회 의 노력과 한인학교 후원에 대 한 소개와 감사보다는 KCC가 그 모든 일을 해 온 것처럼 들 렸다는 점 등을 지적하는 반응 도 있었다. 연설이 너무 길어 지루했다거 나 영어 사용이 너무 많아 낯설 게 느껴졌다거나 중요한 행사임 에도 날짜가 임박해서야 이메일 등으로 참석을 요청한 것에 대 한 불만도 나왔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대다수 단체장들이 참석 한 것은 동포들의 자산인 한인 회관과 한인학교 운영을 맡아온 KCC의 역할에 대한 나름의 감 사 표시 일 것이다. 앞으로 KCC가 신창하 신임 이사장의 다짐처럼 한인사회와 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 실질 적인 결과를 거두기를 휴스턴 동 포들과 함께 기원한다. <양원호 기자>


광고안내표 Korean Journal i FEB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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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8 32)573-7741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홍권의) ------ (713)834-5430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이정석) ---- (281)235-3419 미용재료상협회(권옥인) ---- (832)752-6894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김기훈)----------- (713)984-2066 코리안커뮤니티센터 (데이빗신)(713)781-2322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이사회(데이빗신) -- (713)781-2322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한빛한국학교(강원웅) ---- (832)265-8741 휴스턴한인간호협회(황영주) (832)819-2294 시민권자협회(송규영) ----- (713)294-1128 체육회(최병돈) ---------- (832)283-019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벤자민 신) ------- (832)633-5689 한미여성회(김은숙) ------ (832)296-7664 Youth코러스이사회(조명희) (281)467-8665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김남곤)-(713)498-7843 휴스턴 전.현직 기자동우회(김용만)- (281)773-5003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 (832)725-492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박종진) -----------(281)854-7856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박원빈)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문학동호인회(고영대) ----- (281)857-3578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학기술자협회 ----- (713)798-1517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이준상)-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휴스턴 종교단체

휴스턴 체육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두지철) - (832)461-9400 교역자협의회(이인승) ---- (832)264-9566 남침례교텍사스남부지방회(안병성) - (281)804-0669 남선사(염경) ------------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체육회(최병돈) ---- (832)283-0196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최장규) ----(713)679-363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축구동호회 휴스턴OB축구단(이한주) (832)472-3743 휴스턴탁구협회(김기춘) --- (713)371-6587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송철) --- (832)455-1144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소프트볼협회(김장섭) ---- (832)704-600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 봉사단체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천병로) - (832)647-8423 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정태환) - (832)326-4620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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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FEB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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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6 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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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탄핵기각 애국집회

“태극기 총력 기울이자”150여명 집회 참여 아픈 다리 이끌고 가두행진 하며“탄핵기각·특검해체”촉구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과 특검의 국 정농단 사태 수사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 운데 휴스턴 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탄 핵 반대집회인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범 휴스턴 애국동포의 이름으로 모인 약 150여명의 참석자들은 대부분 장년 층과 연로한 노인층으로 19일 일요일 오후 4시 이전부터 롱포인트와 위트 로 드가 교차하는 곳에 있는 Haden Park 에 집결해 ‘제2차 탄핵기각 애국집회’ 에 참여했다. 전우단체 소속 회원들은 집회장 측면 을 가드했고 간혹 30~40대 전후의 동 포들도 눈에 띄었다. 어스틴과 샌안토니 오 동포사회에서도 전현직 관계자들 몇 몇이 참석했고 근처 쇼핑몰에 있던 외 국인들과 공원 주변에 있던 히스패닉들 도 관심있게 집회를 지켜봤다. 애국집회 준비위원들은 일찌감치 행 사장에 나와 의자를 나르고 ‘대한민국 을 위해 태극기를 흔듭시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고 ‘1차 애국동포 궐 기대회’와 ‘2차 탄핵기각 애국집회’ 현수막도 나란히 설치하며 집회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다행이 비는 오지 않았지만 매우 습 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 참

가한 한인동포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 탄핵 반대’, ‘탄핵 기각’ 등 구호를 부르짖었다. 이광우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애 국집회는 국기에 대한 경례와 4절까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에 이어 배창준 준비위원 이 구국 성명서를 낭독했다. 배창준 위 원은 “국정을 농단하고 불법 날치기를 일삼는 국회는 해산하라”며 “자랑스

런 애국심을 후손들에게 당당히 유산으 로 물려주어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 서자”고 강조했다. 이어 박영숙영 시인의 시낭송이 있었 고 배창준, 천병로, 박용락, 헬렌장, 김 수명 준비위원들의 스피치가 이어졌다. 특히 박용락 전 어스틴 한인회장과 헬 렌장 위원은 각각 한국의 태극기 집회 에 참석했던 경험들과 현장 분위기들 도 전했다. 이들은 “탄핵 기각이 막바지에 와 태극기가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헌정질서가 무너지고 평화로운 대한

민국은 풍비박산 났다”고 성토하며, 고 영태 전 이사에 대한 수사를 요구하고, 삼성 이재용 부회장 구속도 비판했다. 또한 “박 대통령 탄핵은 확실한 물 증 없이 언론이 제기한 정황 증거만으 로 너무 일방적으로 진행됐다”며 특검 을 질타했다. 이날 집회 현장에는 꽹과리 등도 동원 돼 스피치 중간 중간 구호를 외치고 태 극기를 흔들때마다 분위기를 북돋았다. 1시간 이상 진행된 집회를 마친 뒤 참 석자들은 태극기와 피켓을 들고 Haden Park에서 롱포인트 도로로 나와 거리 행진을 펼쳤다. 원래 거리행진은 블레 이락 도로 교차로에 있는 서울가든 까 지 이어질 예정이었지만 이미 시간이 많이 지체됐고 또 다리가 불편한 노인 들에게는 무리여서 거리행진은 중간지 점인 벙커힐 도로에서 되돌아오는 것으 로 종료했다. 배창준 위원이 선두에서 구호를 선 창했고 그 뒤를 이상일, 조명희, 정태 환, 폴윤 준비위원이 대형 태극기를 들 고 뒤따랐다. 안전을 위해 경찰차 2대 가 거리행렬 전후방을 뒤따르며 주변의 차량들을 통제했다. 일부 다리가 불편 한 노인들은 천천히 뒤쪽 행렬에서 뒤 따랐고 부축을 받거나 혹은 서로를 의 지하며 걷는 모습도 보였다. 교회에 출석했다가 운동화와 편한 옷 으로 갈아입고 나왔다는 한 동포는 “ 이국땅에서 큰소리로 ‘대한민 국 만세’ 도 함께 외치며 태 극기를 흔드니 답답했던 마음 이 후련해졌다”고 말했다. “ 이념을 떠나 조국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왔다”는 90대 노인 은 “젊은이들은 보이지 않는 다”며 안타까움도 나타냈다. 한편 지난 주말에도 한국에 는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 와 탄핵 촉구 촛불집회가 세를 결집해 맞불공세를 이어갔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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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FEB 휴스턴 24, 2017 Korean A19 한인사회

Korean휴스턴 Journal FEB 24, 2017 A18 한인사회

기자수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

타이틀부터 정리를

KCC가 지난 21일(화)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초대 조명희 이사장, 윤찬주 이사장, 임유진 이사장, 안권 이사장, 신창하 이사장으로 역사를 써가고 있다. 물론 안권 이사장 때부터 KCC와 한인학교는 통합 운 영체제를 갖췄다. 지난 2011년 3월 12일에 코리안 커 뮤니티센터가 스프링브랜치 지역에 리본 커팅식을 하며 오픈했으니 근 6년의 세월을 맞고 있는 것이다. 짧은 역사다. 분명한 것은 내 집을 마련한다고 동포 들이 십시일반 모았던 기금을 김철중 씨 손에서 어렵 사리 되찾아왔고, 한인회가 다리가 되어 재외동포기금 을 통해 20만불이 보태진 것도 한인동포들 몫으로 멀 리 고국 친정에서 보내준 쌈짓돈이었다. 고단한 이민 생활 속에서도 2세 교육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기반으 로 한인학교도 10만불을 보탰고 이후에도 값진 정성들 이 이어지며 자력으로 70만불 이상을 마련하자 한인커 뮤니티 발전에 대한 기대와 스프링브랜치 주민들을 위 한 지역 커뮤니티센터로의 역할을 기대하며 휴스턴 시 가 50만 불의 HUD 지역사회개발 지원금을 대준 것이 다. 결국 한인회관 건립과정은 그리 눈살 찌푸린 일들 로 점철됐다고만 말할 수 없다. 어쩌면 감동이 더 많았 다. 동포들의 돈을 갖고 멱살 잡고 싸우면서 긴 시간동 안 법정싸움에 소진하는 한인단체들 혹은 그런 역사들 에 비하면 부끄럽지 않다. 한인회관의 오픈은 지역사회에도 큰 이슈가 되었었다. 당시 휴스턴 크로니컬 Carol Christian 기자는 한인회

관 건립 과정들을 비교적 자 세히 취재하고 있었다. 한인 회관을 구입할 때 허리케인 아이크로 피해 입었던 건물 보수 경비로 약 20~30만 불 을 예상했으나 실제로 그 범 위가 커져 결국 리모델링에 90만불을 사용했다고 보도했 다. 한인회관 결산보고의 아 킬레스가 되고 있는 바로 그 부분이다. 들어오고 나간 사 실을 있었던 그대로 보고하는 결산보고를 못할 이유도 없다. 이러저러 말들이 많지만 분명 한 것은 지금 내 집에서 자녀 들이 버젓한 공부방도 갖고 있고 주변 동네는 자꾸 개발 되어 집값도 오르고 있다. 지 금은 열심히 자녀를 양육하되 단지 돈 빌려 준 곳이 “우리 가 너희를 돕듯 너희도 이웃 에 도움이 되라”에 대한 조 건조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한인회관에 어른 동포들을 위한 장(場)으로서의 기능 과 배려도 보다 중시돼야 할 것이다. 신창하 신임 이사 장이 한인회관을 동포들의 열린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 겠다는 의지는 그래서 반갑다. 지역사회 센터로의 적극 적인 활용 역시 현지 언어가 유창한 임원진들의 역량과 열정에 기대를 걸어본다. 그러나 이번 이·취임식에 아쉬웠던 점이라면 통합의 문제를 내내 화두로 삼았던 동포사회에 이에 대한 직접 적인 언급이 없었다는 점이다. 한편, 한인회관을 들어서면 사무실 위쪽으로 역대 한 인회장들의 사진이 나란히 걸려있다. 한인회와 KCC를 따로 구분하기는 어려운 분위기다. 그런데 지난 2015년까지 업데이트 된 KCC 홈페이 지나 올해 2월 4일 한인학교 설날행사까지 올라가있는 KCC의 페이스북에는 엉뚱한 그림들이 뜬다. KCC가 한인복지회로 명명돼 있다거나 혹은 KCC에 대한 소개 에 휴스턴 한인회로 명칭돼 있다. 전혀 의도된 것은 아 닐 것이나 얼마든지 고칠 시간은 많았다. 특히 한인회 와의 통합 같은 민감한 이슈들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모호한 이름표기는 쓸데없는 지적거리만 된다. 통합에 대한 관심 유무를 떠나 이름이나 타이틀, 명칭 같은 것 에서 기본적인 정체성이 시작되므로 잘못 지칭된 타이 틀부터 손보는 것이 옳다. <변성주 기자>

올해 한국전 美참전용사 대규모 보은행사 연다 한국 새에덴교회와 공동주최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회장 배창준)가 주최하는 제67주년 한국전 미참 전용사 위문행사가 대규모 보은행사로 치러 질 전망이다. 올해는 특별히 한국의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와 공동으로 주최키로 해 초청 규모와 내용, 의미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 도 용인시에 있는 새에덴교회는 지난 2007년 부터 10년 동안 한국전 미 참전용사들과 가 족 40~50여명을 초청해 보은행사를 하고 있 는 교회로 한국 뉴스에도 자주 보도되었다. 작년에는 이같은 보은 노력과 양국간의 따스 한 우정을 KBS가 ‘다시 코리아로, 그들의 마지막 귀환’이란 다큐멘터리로 제작 방영 하기도 했다. 새에덴교회가 먼저 휴스턴협의회에 공동주 최 요청을 하고 다시 미주본부에 정식 요청과 승인을 받은 후 이번 대규모 보은행사의 공동 주최건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67주년 행사는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 하기 때문에 미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에 대한 초청 범위도 당연히 커지며, 약 500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일정은 오는 6월 17일 부시인터컨티넨 탈 국제공항 근처의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되 며 이번 행사를 위해 오는 3월 3일 배창준 회장과 한국전 미 참전용사회 준비 임원들의 모임이 있을 예정이다. 한국전 미 참전용사 회 텍사스지부 Eddie L. Bell 회장과 Larry Kinard 전 미참전용사회 회장, 그리고 텍사 스 론스타쳅터의 Max Johnson 회장 외 여 러 쳅터 대표들과 한국전쟁 중 사망, 전쟁포 로, 혹은 실종된 가족들 모임 대표들도 참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의 행사준비를 책임질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는 앞으로 초청장 발송부터 한 국 전통문화공연과 같은 행사 준비까지 도 맡게 된다. 배창준 회장은 “한국전 미 참전용사회와의 사전 미팅 후 구체적 내용들이 정리되는 대 로 기자회견을 갖고 동포사회에 알릴 예정” 이라고 전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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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대한체육회

신임 골프협회장 김정연씨,“ 1.5세, 2세 골프동호인들 참여 가교역할 할 것” 농구 선발전 25일, 크로피시 보일· · ·3월 4일 달라스 체전 준비 박차

▲ 사진 가운데가 김정연 신임골프협회장

제19회 달라스 미주체전을 100여일 앞 두고 휴스턴 대한체육회(회장 최병돈)의 발걸음이 점점 바빠지고 있다. 체육회는 지난 20일 12시 기자회견을

열고 신임 휴 스턴 골프협 회장에 김정 연 프로골퍼를 영입했다고 발 표했다. 김정 연 신임 골프 협회장은 웨스 트우드 CC 소 속으로 케이티 지역의 학생들 을 지도하고 있으며, 한국 에서 골프 유 학을 오는 골프 꿈나무들의 미국 대학 진 학을 돕고 있다. 최병돈 체육회장은 “김정연 신임 골프 협회장을 중심으로 골프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정연 골프협회장은 “토너먼트 선발 전을 거쳐 휴스턴 대표를 선발하고 시합 장소를 사전 답사한 후 트레이닝을 거쳐 출전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LA와 달라 스의 선수층이 두텁다고 평하면서 “처 음 출전하는 만큼 메달권 진입이 목표” 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골프는 국민스포츠로 1.5세, 2세들도 많이 치고 있는데, 그간 한인사회와의 연결이 잘 되지 않았다” 며 “다양한 토너먼트 참가를 통해 선수 들을 발굴하고 함께 교류하면서 선수들의 실력을 높이고 새로운 비기너들을 끌어들 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휴스턴 대한체육회는 신임 골프협회장 의 영입에 이어 펜싱, 배구, 씨름, 양궁 등 종목을 이끌 경기협회장의 발굴에도

노력하고 있다. 한편, 휴스턴 농구협회(회장 이광숙)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휴 스턴 서울교회 체육관에서 농구대표 선 발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광숙 농구협 회장은 “농구를 좋아하는 분들과 동호인 팀을 만들고 있다”며 “농구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또한 휴스턴 체육회는 달라스 미주체전 참가 경비 마련을 위한 ‘크로피쉬 보일’ 행사를 오는 3월 4일 토요일에 Realty Network US 본사 주차장에서 열기로 하고 휴스턴 한인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주소: 1549 Campbell Rd., Houston, TX 77055 문의: (832) 283-0196 최병돈회장, (832) <양원호 기자> 633-5689 임종민이사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휴스턴서 미주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가져 임병주 11대회장 홍희경 12대 회장에게 미주 총동문회기 전달 휴스턴 연세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임 병주 건축59)는 지난 18일 토요일 12시 코리아하우스에서 2017년 신년모임을 개최하고 미주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을 함께 가졌다. 임병주 회장은 지난 2013년 12월부터 제11대 미주 총동문회장을 역임해 왔다. 지금껏 연세대 미주총동창회장 중 LA와 뉴욕, 시카고 등이 아닌 지역 출신은 임 병주회장이 처음이었다. 임병주 회장은 휴스턴에 본부를 두고 연매출 1억달러에 이르는 벤스 뷰티서플라이의 창업주로서 그동안 휴스턴 한인 사회에도 많은 기 여를 해왔다. 임병주 회장은 앞으로 12 대 미주 총동문회 이사장을 맡게 된다. 홍희경 신임 12대 회장은 2005년 연세 대 워싱턴동문회장, 한미장학재단 동부지 역회장, 워싱턴 평통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하호영 고려대학교 교우회장, 김남곤 휴스턴 호남향우회장 등도 찾아 임병주 회장의 노고를 기렸다. 또한 권기상 제10대 미주 총동문회장 (LA), 김연자 12대 상임고문(시카고), 홍 승원 동남부 부회장(사우스케롤라이나), 박찬원 중남부 부회장(오클라호마), 양재 헌 전 샌안토니오 한인회장(58의과), 강 호영 텍사스 A&M 교수(칼리지스테이션) 등 먼거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각지에서 참석한 동문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임병주 회장은 “총동문회장을 맡은 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다음 회장님께 넘겨드리게 되었다. 저보다도 훨씬 미래지향적으로 일을 잘 해 줄 것 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임사 직 후 김남곤 휴스턴 호남향우회장과 차광 호 동문의 꽃다발 증정도 있었다. 이어

임병주 회장으로 부터 홍희경 신 임 회장에게 미 주총동문회기가 전달되었다. 홍희경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 독교 이념으로 세워진 연세를 사랑하고 중흥시 키기 위해서 부 족하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하호영 고대 교우회장은 축사 에서 연세대 59학번인 형과 함께 신촌 에서 자취하던 시절과 연고전의 추억담 을 회상하며 연-고대간의 우의를 다졌다. 식사를 마친 참석자들은 진솔(성악05,

Houston Grand Opera) 동문이 선창한 연세찬가와 함께 독창곡을 청해 들은 후 임병주 회장의 선창으로 “아카라카”를 함께 외치며 행사를 마쳤다.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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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A(한인오일가스엔지니어협회)

차세대 인재 지원… 찾아가는 경력개발 세미나 실시 첫 순서로 U of H 한인학생들과 네트워킹 토대 마련

작년 정기총회에서 협회명을 ‘한인오 일가스엔지니어협회’로 포괄적 업그레 이드하며 장기적 발전 비전을 표명했던 KOEA(회장 류상수)가 올해 첫 사업으 로 차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시도했다. 지난 15일(수)에 University of Hous-

ton에서 진행된 ‘KOEA Campus Visit’ 행사는 한인학생회 학생들을 대 상으로 경력 개발 이벤트를(Career Development Event)를 실시했다. 이번 경력개발 이벤트는 ‘Find Your Career Path’라는 주제로 30여명의 한

인 학부 및 대학원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높은 호응과 관심 속에 진행됐다. 첫 발표자로 나선 이세준 학생은 자신 의 취직 및 취업준비과정과 경험들을 발 표했다. 이어 KOEA 회장인 류상수 박사(ExxonMobil 선임엔지니어)가 학생들과의 협 동게임과 동영상을 활용한 경력개발에 대 한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였다. 마지막에는 알렉스 리 박사(Schlumberger), 김지혜 박사(Baker Hughes), 류상수 박사(ExxonMobil)가 패널리스트 로 참가하며 학생들의 최대 고민인 취업 에 대한 다각적인 토의들이 쌍방 커뮤 니테이션으로 이뤄졌다. KOEA 임원들 도 학생들의 질의 응답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선배들의 취업 경험과 성공담을 귀담아들으면서 특히 취업만을 위한 목표 설정 보다는 인생의 삶 속에서 목적있는 삶을 우선으로 하되 젊은이들만 의 가질 수 있는 도전과 진취적인 자세 를 잃지 말라는 조언을 들었다. 또한 주

변에 좋은 멘토를 찾고 꾸준한 네트위킹 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행사들이 주로 주최측의 내용 발표나 세미나 등 일방적인 진행이 되기 십상인 데 KOEA가 실시한 ‘KOEA Campus Visit’ 행사는 ‘부르는 행사’가 아닌 ‘찾아가는 행사’ 로서 젊은 세대들에 게 친근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KOEA는 휴스턴 대학을 시작으로 향 후 UT 어스틴, Texas A&M, 라이스대 학 등을 방문하며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KOEA는 제1차 정례 기술세미나 를 오는 3월 9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연다. 이번 기술세 미나는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의 미래와 미국에서의 영주권 및 시민권 획 득 과정에 대해 2명의 변호사를 초청해 실시할 예정이어서 관심있는 동포들의 많 은 참여도 환영하고 있다. <변성주 기자>

의 잦은 만남에서 그대로 증명될 것이다.

신임영사잠깐프로필 본지는 지난주 휴스턴 총영사관에 부 임한 3명의 신임 영사 소식을 전했다. 한꺼번에 3명의 영사 부임을 맞이하는 동포사회는, 단지 외교부 인사 발령으로 이해하지 않고 2017년 휴스턴 동포사회 의 힘찬 출발에 활력을 줄 좋은 신호로 받아 들이고 있다. 신임 영사들의 간단한 약력과 각오를 전한 다. ● 박꽃님 영사

신임 박꽃님 영사는 1983년생으로 지 난 2008년 외무고시에 수석 합격하며 유 명세를 탔던 주인공이다. 재외동포과를 거쳐 경제기구과, 에너지기후변화 환경 과를 두루 거쳤다. 2011년부터 약 2년 간 인디애나주립대학교 석사과정을 마친 뒤 외교부 기후변화 외교과에서 근무하 다가 주휴스턴총영사관으로 발령을 받았 다. 관할지역 사건사고 및 정무, 민주평 통일자문회의 관련업무, 동포사회 문화 체육업무 등에서 “소통하는 영사가 되 겠다”는 각오을 전하는 박꽃님 영사는 여성의 섬세함으로 동포들과 교류하면서 도 분명하고 깔끔한 일처리가 기대된다.

● 김인수 영사 3명의 영 사 중 청일 점 신임 김 인수 영사 는 1978년생 으로 2008년부 터 외교부에서 근무 했다. 지난 2014년부터 작년까지 2년간 서유럽과에서 근무한 것을 빼고는 줄곧 의전장실 업무를 담당해온 의전 전문으 로 대(對)동포 공공서비스에서 큰 역할 이 기대된다. 김인수 영사는 재외동포 지원사업과 휴스턴 한인동포 관련 업무와 함께 총 영사관 총무 업무도 함께 맡는다. “최 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김인수 영사 의 짧은 각오는 향후 휴스턴 동포사회와

● 곽진경 부영사 (재외선거관) 선거관리위원 회에서 파견나온 곽진경 부영사 는 1980년생으로 2006년 선거관리 위원회에 입사했다. 지난 2016년까지 10년 이상 서울시 선관위에서 근무했고 그동 안 중앙선관위 미디어과에서 근무 중 재 외선거관으로 파견됐다. 향후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재외선거 인등록 및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 등 현 지 실정과 현지 언어에 뛰어난 실력으 로 “재외국민의 투표 편의 증진을 위 해 노력하겠다”며 곽진경 부영사가 각 <변성주 기자> 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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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개혁대학/신대원

작은 집회 그러나‘큰 울림’으로 20일 물고기찬양팀 초청 찬양예배 통해 학교 발전 기원

남부개혁대학/신대원(총장 이광진)에 서 매달 한 번씩 열리는 기도회에 특 별히 153 물고기찬양팀을 초청해 간절 함을 더했다. 작년에 이어 남부개혁대학과 다시 만 난 물고기찬양팀은 예배에 집중하기 위 한 목적으로 여러 선교단체와 찬양단체 에서 활동하는 사역자들이 뜻을 모아 공 동체로 운영하는 사역 단체다. 물고기 찬양팀은 예배사역과 함께 미

자립교회와 해외선교지에 물고기 캠프 를 진행하고 있으며 별도의 스튜디오를 통해 음반사역과 찬양사역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Fish House를 세워 현지 사역을 돕고 있다. 20일(월) 오후 7시부터 시작된 물고 기찬양팀 초청 남부신학 찬양예배에는 이광진 총장 내외를 비롯해 커티스 명 예총장 등 학교 관계자와 교수진, 그리 고 재학생들까지 약 20여명이 참석한

작은 규모의 예배였다. 그러나 일반적인 찬양집회나 예배가 찬양 후 별도의 예배인도 및 설교 등의 순서로 이어지는 것과는 달리 처음부 터 끝까지 물고기 찬양팀의 인도로 찬 양이 이뤄졌다. 물고기찬양팀은 빠른 찬양도 간간히 섞으며 대체로 느린 템포로 찬양을 인 도해 갔는데 참석자들은 가사 한마디 한마디에 몰입하며 무대에서의 찬양을 듣거나 단지 따라 부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발적으로 기도하면서 1시간 반 가깝게 이어졌다. 매달 휴스턴 지역과 교회, 그리고 학 교 발전을 위한 기도회를 갖는 남부개 혁대학은 이날 기도회를 통해 올해 신 학 단과대학에서 기독교 종합대학으로 의 비전을 갖고 출발하고 있는 남부개 혁대학의 중장기 발전 비전을 두고 학 교와 학생들이 합심하여 기도하는 계기 로 삼았다. 한편 지난 1월 중순 미주지역 한인 신학교 최초로 한영판「남부개혁신학저

널」을 발간했던 이광진 총장은 이번 창 간호를 별도 구입하지 않고도 다운로드 를 통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열람토 록 함으로써 관심 있는 신학자나 교계 및 신학생들과 내용을 공유토록 했다.「 남부개혁신학저널」은 현재 아마존을 통 해 정가 10불에 판매되고 있으며, 전자 책(e-book) 버전인 킨들(Kindle)을 통 해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광진 총장은 지난 2월 21일(화)~23일(목) 한정 기간에 한해 아마존 킨들 리더(Kindle Reader) 프로그램 설치만으로 신학저 널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광진 총장은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남부개혁신학저널」을 구독해 본 후 아마존 북리뷰를 남겨주면 이를 참 고로 향후 더욱 좋은 저널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면서 “다 음 신학저널에 싣게 될 북리뷰, 조직신 학, 성서신학, 역사신학, 그리고 실천신 학 논문 제출도 적극 환영한다”고 주 변 교계와 동포사회에 당부했다. <변성주 기자>

남의 아픔도 내 아픔처럼… 휴스턴교계·동포들 온정 이어져 심장이식 수술 앞두고 있는 늘푸른교회 이창한 목사 휴스턴 늘푸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창한 목사가 지난 1월 중순 감기 증 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심장 박동 이상 진단을 받고 인공 심장박동 조율기 이 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 한 목사는 심장의 4개방 중 1개가 기 능을 하지 못해 긴급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에 있다. 심장의 자체 박동조율 기를 대신하는 인공 박동기는 보통 수 명이 10년 정도로 알려지고 있어 이창 한 목사는 결국 심장이식 수술이 불가 피한 상황이다.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두지

철 목사는 이창한 목사 수술 직후 병 문안을 다녀온 후에도 수술 경과와 회 복 상황 등을 계속 업데이트 하고 있으 며, 소식을 전해들은 연합회 소속 교회 들도 자발적으로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 다고 말했다. 현재 늘푸른교회 교역자들과 성도들은 담임목사의 갑작스런 수술에 따른 부재 에도 평온을 잃지 않고 새벽기도와 수 요저녁예배 중에 모여 담임목사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담임목사님이 심장에 이상을 발 견했지만 다행히 병원에 가서 진단받고

신속히 수술을 받게 돼 매우 다행스럽 고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며 “지금 까지의 수술비와 입원비 및 앞으로 받 을 심장이식수술 역시 의료보험으로 모 두 처리될 것”이라며 별도 모금운동을 정중히 사양했다. 늘푸른교회 성도들은 담임목사님의 뜻이 아니라며 이 소식이 동포사회에 알려지는 것도 매우 조심스 럽게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입에서 입 으로 조금씩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창 한 목사의 쾌유를 비는 동포들의 따스 한 마음과 진심이 담긴 성금들이 조금 씩 답지하고 있고, 이러한 온정들은 소

리 없는 발이 되어 또다시 옆 사람에게 <변성주 기자> 전달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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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피쉬 전문점 크랩 에비뉴

한인타운에서 7분 거리,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크로피쉬 “매우면서도 부드러운 감칠 맛”자꾸당기네

해마다 2월부터 6월말까지 크로피쉬 보일 파티가 이 곳, 저 곳에서 열린다. 좋아하는 사람은 친구, 친지들을 초청 해 수영장을 낀 뒷마당에서 주말 하루 저마다의 비법을 선보이지만 나름 까다 로운 우리 입맛에 제대로 맛있는 전문 점을 찾기는 의외로 쉽지 않다. 얼큰한 국물을 마시며 “어 시원하다”가 절로 나와야 제대로 된 한국인이라는 한국

을 사랑하는 어느 외국인의 말처럼 마 냥 맵다고 다 한국적(?)인 것은 아니다. 매운 맛 안에 시원하게 느껴지는 감칠 맛과 담백함이 어우러져야 제 맛이다. 여기 롱포인트 한인타운에서 차로 7 분 거리인 블레이락과 캠프우드 교차로 옆에 위치한 캠프우드플라자몰에 한인 이 운영하는 휴스턴 최초의 크로피쉬 전문점 ‘크랩 에비뉴’가 지난 15일

문을 열었다. 오래된 베트남 푸드 마켓 과 오토존 사이에 자리잡은 ‘크랩 에 비뉴’의 메뉴에는 크로피쉬와 스노우 크랩, 킹크랩 그리고 윙이다. 매운 맛 은 마일드, 스파이시, 엑스트라 스파이 시 세 종류로만 구분하는데 크랩 에비 뉴 측의 말로는 우리 한국인에게는 엑 스트라 스파이시가 딱이라고 한다. 크 로피쉬를 정말 좋아하는 한인 사장님이 딱 맞춰 개발한 특제 소스 덕분이라고. 엑스트라 스파이시면 너무 매워 속이 쓰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뜻밖에 그냥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매우면서도 부 드럽다. 잘게 자른 마늘과 적당히 넣은 버터가 어울리며 갈릭버터 맛도 나는 것 같다. 크랩 애비뉴 측은 “우리 특제 소 스 덕분에 매운 것을 먹으면 그 다음 날 고생하는 분들도 다음날 속이 편안 하다고 하신다”며 비장의 소스를 자랑 한다. 식당 조리대에는 설탕조차 없는 데 단맛까지 감도니 참 신기할 노릇이 다. 크로피쉬는 원래 손으로 먹다보니 자칫 손에 묻은 국물 자국이 쉽게 지지 않아 고생하기도 하는데, 크랩 에비뉴

의 것은 간단하게 씻긴다. 이것도 주인 장은 소스덕분이라고. 휴스턴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벌써 소 문난 크랩 에비뉴만의 별미는 크로피쉬 소스 국물로 삶아낸 우동 국수. 크로피 쉬만 먹으면 뭔가 서운한 사람들에게 안 성 맞춤으로 인기라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문을 연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식당 에 To Go 서비스 매상이 벌써 30%에 육박한다고. 지인들 소개로 식당을 찾 은 미식가들이 한 번 맛을 보고는 식구 들 생각에 To Go 주문을 넣는다고 한 다. 참 꼼꼼한 애처가들의 소식이지만 이 것만 봐도 크랩 에비뉴의 인기를 짐 작할 수 있다. FDA 인증을 받은 비닐포장을 두 겹 두르면 잘 식지도 않고 샐 염려도 없이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고 집에서는 간 단하게 전자레인지로 살짝 다시 데워주 기만 하면 되니 편리하다. 루이지애나에서 매일 날라오는 알 굵 은 크로피쉬의 싱싱한 맛도 좋지만, 크 로피쉬를 안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같 은 소스로 조리한 스노우크랩, 킹크랩 메뉴와 윙도 있다. 아직은 식당에서 술 을 팔지는 않지만 바로 옆 푸드 마켓에 서 술을 사오면 되니 술을 좋아하는 미 식가들에도 인기 만점. 주소: 9435 Kempwood Dr., Houston, TX 77083 전화: (832) 767-1624 <양원호 기자>

한빛장로교회

3월 3일부터 이준 목사‘하나님의 사람들’부흥회 열어 소외층 돌보는 ‘의의나무 사역’기적 현장 감동 기대 휴스턴 한빛장로교회(담임목사 정영락) 가 오는 3월 3일(금)부터 3일간 2017년 춘계 부흥회를 준비하며 특별히 동포사 회를 초청하고 있다. 이번 부흥회는 단지 교회 내에 국한되 지 않고 비 크리스천들이나 종교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회 속의 빛과 소금에 대 한 새로운 도전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왜냐하면 ‘의의나무 사역’(Oaks of Righteousness Ministry)으로 유명한 이준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3일간 총 6

차례 집회를 인도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청량리 노숙자들을 위한 ‘ 밥퍼’사역이 사회 약자들을 위한 아름 다운 본이 되고 있다면 이준 목사가 시 작한 LA의‘오병이어 사역’역시 홈리 스와 저소득층을 위한 사역으로 시작해 지금은 지역사회의 전폭적인 후원과 봉 사로 오병이어 식당, 아버지창고, 푸드 드라이브와 해외의 멕시코, 브라질에 이 르기까지 기적 같은 역사를 써가고 있다. ‘의의나무 사역’ 홈페이지에는 오

병이어 식당에서 매일 2천여 명의 사람 들이 무료 식사를 하고, 일주일에 8만끼 분량의 식료품이 저소득층 가정에 제공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에서 이준 목사는 “세상은 우리에게 줄 것이 없지만 우리에게서 받 을 것이 많이 있습니다.”라는 외침 같은 주제로 총 6회의 집회를 통해 LA(오병 이어 사역), 멕시코(회복의 땅, Beulah), 브라질(빈민사역, 파벨라)에 걸쳐 펼쳐지 고 있는 ‘의의나무 사역’이 자세히 소

개될 것으로 보인다. 집회 일정은 ▷3월 3일(금) 저녁 7:30 ‘하나님의 불을 받은 사람’ ▷4일(토) 오전 6:00 ‘하나님의 복이 되는 사람’ ▷4일(토) 저녁 7:00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사람’ ▷5일(일) 오전 9:00 ‘자 유함 받고 자유케 하는 사람’ ▷5일(일) 오전 11:00 ‘가르치고 지키는 사람’ ▷5일(일) 오후 1:30 ‘하나님의 약속의 능력으로 들어가는 사람’ 이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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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8 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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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C 태권도장

태권도 전문가 3인이 함께 뭉쳤다 우드랜드에서 일구는 태권도 금메달의 꿈 휴스턴 태권도계에 큰 힘이 될 새로 운 태권도장이 무려 6천 스퀘어핏의 최 신 시설을 갖추고 지난 1월 우드랜드 에 문을 열었다. 김준규, 방영인, 성호 준 세 관장이 “월드클래스 태권도” 를 기치로 의기투합 해 세운 TWC 태 권도장(TWC Peformance Training Center). TWC라는 이름부터 “Training World Champions”에서 따왔다. 김준규 관장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관원 600여명의 대규모 태권도장을 일 궈낸 태권도 교육 전문가로 TWC 태권

표팀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그 해 말 방 감독은 신인 선수들을 데리고 페루 에서 열린 팬암선수권대회에 참가, 종 합우승을 일구고 돌아왔다. 그 뒤로 20 년 가까이 멕시코 국가 대표팀을 지도 하면서 올림픽, 세계선수권, 팬암 게임 등 다수의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해 ‘한국이 멕시코에 보낸 선물’로 불리 운다. 방 관장은 2011년 팬암게임 ‘최 고의 지도자상’, 2013년 세계선수권대 회 ‘최우수 지도자상’, 2014년 세계 태권도연맹(WTF) ‘올해의 코치상’

▲2014 WTF 올해의 코치상 수상 기사 방영인 관장

도장의 일반 관원들의 품세와 시범 교 육을 직접 맡고 있다. 5살때부터 태권 도를 시작해 초중고 선수 시절부터 수 차례 국내 대회에서 우승하고 태권도의 명문 용인대학교 재학시절 K-Tigers 시범단으로 활동해오던 김관장은 2001 년 “Master Kim’s World Class Tae Kwon Do Student Manual” 을 펴내는 등 태권도 교육과 보급에 앞 장서 왔다. 방영인 관장은 1998년 2월 멕시코 청 소년대표팀을 맡아 달라는 제의를 받고 8개월 동안만 멕시코 유망주들을 지도 하는 예정이었지만 방감독의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나가 메달을 따오자 멕시코 태권도협회는 성인 대

을 수상하는 등 이른바 태권도 지도자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최고의 현역 지도자이다. 성호준 관장은 10살 때 부모님을 따 라 미국으로 이민와 텍사스 휴스턴에서 34년을 살아온 휴스턴 토박이로 1992, 1993년 핀급 주 챔피언, 1994~1997년 플라이급 주 챔피언, 1997년 전미 3 위, 1997년 1998년 대통령배 태권도대 회 챔피언을 지낸 선수 출신으로 텍사 스 대표팀의 일원이었으며 다수의 US 오픈 챔피언과 올림픽 대표 선수를 길 러내고 2016 USAT National Coach 를 지냈으며 현재는 텍사스 태권도 협 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휴스턴 태권 도 1.5세대의 대표주자.

은혜

각종 태권도 대회 등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오던 이 세 명의 태권도 전문가들은 성 관장의 고향인 휴스턴 에서 월드클래스의 선 수를 전문적으로 양성 하는 태권도장을 세우 기로 의기 투합해 함 께 모였다. TWC 태권도장의 Danielle Wassell 선 수가 지난 1월 30일부 터 2월 3일까지 라스 ▲좌측부터 방영인, 베이가스에서 열렸던 2017 U.S. Open Championships에서 46 kg 동메달을 수상했으며, 2월 11일 달라스에서 열린 Dallas International Championship 대회에서는 주니어부 강바람 선수(은메달)를 비롯 이 도장 소 속 6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5개의 금메 달과 1개의 은메달을 수상했다. 성호준 관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품세와 시범 교육 전문가인 김준규 관장님과 20여년간 멕시코 국가대표팀 을 지도해온 방영인 관장님과 함께 월 드 클래스의 태권도 전문 선수를 육성 해 휴스턴 내에서 태권도 열풍을 다시 불러와 휴스턴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

김준규, 성호준 관장

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포부 를 밝혔다. TWC 태권도장은 오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포트워쓰 컨벤션센터에서 열 리는 2017 Texas State Taekwondo Champianships 대회에 30여명의 선 수단을 출전시킬 계획이며, 앞으로도 일 반 관원들에 대한 태권도 교육은 물론 올림픽 대표 선수들을 키워내는데 역량 을 집중할 계획이다. 문의: TWC 태권도장 (936) 273-0201 17937 I-45 South #105 Shenandoah, TX 77385 <양원호 기자>

▲ US오픈 경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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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관리 (두통/디스크/관절염/오십견) ·소화기 질환 (위염/식도염/변비) ·여성 질환 (월경통/불임/갱년기) ·피부 질환 (여드름/건선/습진/아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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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김상은 ( Sang Eun Kim MAOM, L.Ac., Dipl.OM )

Kingwood Office

West Houston Office Dairy Ashford Rd

Tel. (281)671-7487

Memorial Dr

3056 Northpark Dr. Kingwood, TX 77339

955 Dairy Ashford Rd. Suite #120 Houston, TX 77079

진료시간: 월/수/금 10AM ~ 6PM

진료시간: 화/목/토 9AM ~ 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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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0 휴스턴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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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소량 마리화나 소지 경범죄 처벌 안한다 $150 약물교육으로 대신… 4온스 이하 소지자에 한해 아직까지 텍사스 주는 의료용이 아닌 오락용 마리화나까지 법으로 허용하고 있지 않지만 음지에서의 마리화나 흡입 인구는 해마다 늘고 있다. 지난 16일(목) 킴옥(Kim Ogg) 해 리스카운티 지방검사(Harris County District Attorney)는 마리화나 소량 소 지자들에 대한 처벌 수준을 대폭 완화해 범죄자 양산을 막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카운티의 합리적 마리화나 정책은 아트 아세베도(Art Acevedo) 휴스턴 경찰국장, 에드 곤잘레스(Ed Gonzalez) 해리스카운티 세리프, 실베 스터 터너(Sylvester Turner) 휴스턴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적인 지 지와 격려가 뒤따랐다. 이번에 발표한 새 정책에 따르면, 4 온스 이하의 마리화나 소지자들에게 처 벌되었던 대부분의 경범죄의 경우 앞으 로는 4시간 약물교육 수업 동의만으로

체포, 벌금 혹은 법원 출두를 하지 않 아도 된다. 이 정책은 오는 3월 1일부 터 적용된다. 해리스카운티에서는 오락용 마리화나 소지로 인한 범죄 기록을 갖고 있는 수 천 명의 주민들이 당장 혜택을 받게 되 며 해리스카운티는 한 해 2천500만 달 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었다. 킴옥 지방검사는 카운티가 강도, 절 도, 강간범 같은 중범죄자들을 구속하 는데 보다 인력과 비용을 투입할 수 있 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오랫동안 형사 사법제도 개혁 캠페인 을 벌여왔던 터너 시장은 범죄 정의측면 에서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접근”이라 고 환영하면서 “범죄에 있어 엄격해야 하지만 동시에 스마트하게 비용 절감할 필요가 있다”고 찬성 의견을 보였다. 마리화나 소지자는 체포되면 약물검

사, 체포 구금 등 약 한 시간 이상 소비 된다. 소량의 마리화나 소지죄가 약물 교육 프로그램 이수만으로 경범죄로 넘 겨지지 않는다면 경찰의 업무처리 시간 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911 신고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해리스카운티 구치소는 마리 화나 소지자와 같은 경범죄자들로 인해 항상 정원 초과 상태가 되면서 경찰이 교정시설은 물론 구속절차를 진행할 인 원 부족 현상에 늘 시달리고 있다면서 큰 범죄가 아닌 경우 다른 처벌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이번 조치에 따라 마리화나 소지로 단속에 걸릴 경우 150불을 내고 카운 티가 제공하는 약물교육을 이수해야 한 다. 킴옥 검사는 그러나 교육비를 지불 할 능력이 안 되는 대상은 별도의 면제 (Waiver)가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소량의 마리화나 소지나 흡입

을 비(非)범죄화하려는 지방법원의 의 지에 대해 공화당 계열의 댄 패트릭 (Dan Patrick) 텍사스 부주지사는 “ 휴스턴이 저급 마약 범죄로 인해 성역 화될 것이다”고 비난하는 등 반대 목 소리를 내고 있다. 킴옥 검사는 이번 결정이 마리화나 를 비(非)범죄화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서 앞으로 추이를 계속 모니터링 하면 서 만약 새 정책이 제 기능을 하지 않 을 경우 다시 바꿀 수 있다고 반대자들 을 설득했다. 관계자들은 1년에 약 1만2천명을 형 사 사법제도로부터 돌릴 수 있고 경찰 들이 경범죄 사례에 소비하는 시간을 절약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10년 동 안 경범죄 마리화나 사례는 10만7천 건 이상이 처리됐다. <변성주 기자>

디스트릭 A, 도로 넓히고 배수로 교체하고… 2021년까지 40여곳 개발계획 공개… 올해 市경찰력 600명 증원

휴스턴 시는 2월 중순과 3월 초에 각 시의회 지역구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 는 공공회의를 열고 설비개량 자본계획 (Capital Improvement Plan, CIP)을

공개했다. 이 회의는 시 공무원들이 CIP 프로젝 트를 발표하고, 지역사 회 개선 및 서비스에 관 한 주민들의 의견과 질 의 응답을 하는 시간으 로 1984년 이래 연례행 사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 15일(수) 한인타 운 게스너와 해멀리 도 로 교차로에 위치한 스 프링우드 고등학교 체육 관에서는 오후 6시 30 분부터 8시까지 다스트릭 A의 CIP 공 공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장에는 스프링브랜치 경영 지구 관계자를 비롯해 상업지구 및 비

즈니스 관계자, 공무원들과 일반 주민 들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정부의 지 역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도를 보였다. 특히 이날 회의를 주재한 브랜다 스 타딕 시의원과 함께 공공사업 엔지니어 링과 공원·레크리에이션부처 관계자 들은 그간의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업 데이트했다. 또한 지역 곳곳에 걸쳐 현재 공사 시 행 중이거나 곧 공사를 앞두고 있는 프 로젝트, 그리고 향후 추진 계획에 있는 프로젝트 리스트들이 업데이트되어 참 석자들에게 배포됐다. 매년 5개년 계획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는 디스트릭 A의 2017~2021년 기간 의 CIP 프로젝트는 40여개에 달하고 있

다. 그중 한인회관 진입로인 Hollister St. 주변 일대와 Wirt Rd.의 배수 및 도로 포장과 지난 1월에 공사가 착수된 Gessner Rd. 6차선 확장공사 및 배수 개선 공사 등도 포함돼 있었다. 이날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 시장은 “ 홍수 등의 자연재해의 피해를 줄이는 것 이 가장 큰 이슈”라면서 특히 게스너 6 차선 도로 공사 등에 막대한 시의 예산 이 지출돼 주민안전과 공공시설 개선에 주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경찰 인 력도 올해 안에 600명 이상 증원할 계 획임을 밝혔다. 브랜다 스타딕 시의원도 “지역사회의 필요를 잘 수렴해 휴스턴 시와 동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해나가겠다”고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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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모집

휴스턴 한국교육원(원장 박정란)은 대 한민국 정부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의 일 환으로 정부초청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을 선발한다고 알려왔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에게 한국 의 고등교육기관에서 수학할 기회를 부 여함으로써 국제교육교류를 촉진하고 국가간 우호를 증진시키기 위한 취지로

김명용 총재가 소개하는

‘쉽게 익히는 합기도’ Mid Sleeve Grab - Behind (2) 1. 팔꿈치 주변의 소매 중간을 상대방이 뒤에서 잡는다. 2. 왼발을 왼쪽으로 45도 각도로 하여 한 발 뒤로 내딛는다. 3. 즉시 오른발을 상대방의 다리 뒤편으로 가져다 놓고 왼손도 상대방의 왼쪽 무릎 뒤로 가져온다. 오른쪽 팔꿈치는 상대방의 가슴이나 명치까지 가 져온다. 이 기술을 정확하게 구사하기 위해선 상반신을 옆으로 약간 기울여야 한다. 4. 팔꿈치로 몸을 오른쪽으로 뒤틀면서 한쪽 무릎으로 내리치는 동시에 왼 손으로는 받혀 든다. 이 사진에서 김 총재의 왼쪽 무릎은 바닥에 있고 오른쪽 무릎은 상대방의 몸을 지탱하기 위해 올라가 있다. 5. 강력하게 상대방의 가슴 혹은 명치부분을 팔꿈치로 내리친다. 팔꿈치로 내리칠 때도 손은 활짝 편 상태를 유지한다. <번역감수 변성주>

운영되고 있다. 전체 선발인원은 약 670명으로 이중 미국지역에 배정된 인원은 입양인 3명 을 포함하여 16명이다. 박정란 교육원장은 올해 휴스턴 한국 교육원에서 일반 4명과 입양인 2명을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오는 가을학기 9 월 1일부터 한국에서 수학하게 되는데, 석사과정은 정 2년 포함해 총 3년이고, 박사과정은 역시 한국어연수 1년과 학 위 과정 3년까지 총 4년이다.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왕복항공료를 비롯해 생활비, 연구비, 정착 및 귀국 지원금, 등록금, 어학 연 수비, 논문인쇄비 및 의료보험료 등 학 업에 필요한 거의 모든 금액을 지원받 게 된다. 또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취득자는 선발과정 뿐만 아니라 5 급 이상인 경우 매월 10만원의 한국어 우수자 장학금을 추가로 지급받는 우대

조건이 있다. 지원 자격은, 지원자 및 부모 모두 외국국적을 가진 외국인이어야 한다. 2017년 9월 1일 기준으로 만 40세 미 만(1977년 9월 1일 이후 출생)이어야하 며,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의 평균 평점 이 80% 이상이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접수마감은 오는 3월 6일(월)까지이 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6월 20일로 홈 페이지 www.studtinkorea.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출서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휴 스턴한국교육원(www.houkec.org) 홈페이지나 이메일(hkecsec@gmail. com) 또는 전화 713-961-4104로 문 의하면 된다. 박정란 교육원장은 “관심 있는 많은 외국인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동포 여 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홍보해달 라”고 당부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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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8 Korean미국 Journal 소식 FEB 24, 2017

Journal FEB 24, 2017 Korean A51 한국 소식

탄핵 여론 확산속 組閣 마저 삐걱…‘사면초가’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 초 반부터 거듭된 악재 속에 심대한 정치 적 위기를 맞고 있다. 아직 취임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 았지만, 15일 앤드루 퍼즈더 노동장관 내정자가 ‘불법 가정부’ 고용 논란 속에 낙마했고, 이틀 전엔 러시아와의 ‘내통’ 의혹으로 측근인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사퇴하는 등 ‘리더십’의 첫 단추이자 핵심인 인사 권부터 큰 상처를 입었다. 또 대선 핵심 공약이었던 ‘반(反)이 민’ 행정 명령은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고, 야당인 민주당은 러시아와의 커 넥션 의혹을 정국의 핵심 쟁점으로 띄 워 올리면서 대여 투쟁에 당력을 집중 하고 나섰다. 이처럼 각종 스캔들과 악재가 잇따르 자 진보 진영을 중심으로 트럼프 대통 령에 대한 탄핵소추 여론이 빠르게 확 산하면서 미 정가의 불안정성과 정국 유동성이 한층 커진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목표로 온라인 서명을 받는 ‘트럼프 탄핵(impeachdonaldtrumpnow.org)’ 웹사이트에 는 16일 오전 1시 현재 87만여 명이

탄핵 찬성에 서명, 조만간 100만 명을 넘길 전망이다. 웹사이트는 지난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로렌스 레식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등이 개설한 것으로, 탄핵 서명운동과 함께 탄핵기금 모금 운동, 집단행동 계획 등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유력 SNS(사회관계망서비 스) 중 하나인 트위터에서는 연초부 터 ‘#트럼프를 당장 탄핵하라(#ImpeachTrumpNow)’는 해시태그 캠 페인도 벌어지고 있다. 만약 이 같은 탄핵 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증폭되면 이에 고무된 민주당이 러 시아와의 커넥션 의혹을 ‘러시아 게이 트’로 공식 규정하고 본격적인 트럼프 퇴진 운동에 나설 가능성도 없지 않다. 진보 진영에서는 지난 1972년 공화당 소속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이 ‘워터 게이트’ 사건에 휘말려 의회에서 탄핵 안이 통과됐던 사태가 35년 만에 재연 되기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문제는 러시아 커넥션 스캔들 같은 트럼프 정부의 결정적 실기에 대해서는 여당인 공화당 내에서조차 싸늘한 기류 가 감지된다는 점이다. 일부 공화당 의원은 러시아 커넥션 의 혹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의 청문회 요구 등 의회 차원의 조사에 응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기의 트럼프’국정 지지도 39%… 역대 최저 취임 첫해 2월 지지율 오바마 64%, 부시 53%, 클린턴 5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0%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알렉 산더 아코스타 전 법무차관을 새로운 노동부 장관으로 내정한다고 발표한 뒤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7.2.17 미국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7∼12일 (이하 현지시간) 전국의 성인남녀 1천

5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해 16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 지지도는 39%에 그쳤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식을 지 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6%였다. 트럼프의 이 같은 국정 지지도는 역 대 최저 수준이다.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첫해 2월 국 정 지지도를 보면 ▲버락 오바마 64% ▲조지 W. 부시(아들 부시) 53% ▲빌 클린턴 56% ▲조지 H.W. 부시(아버지

부시) 63% ▲로널드 레이건 55% 등으 로 모두 50%를 웃돌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50% 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은 테러 우려 이 슬람권 7개국 국적자의 미국 입국 일 시 금지 등에 관한 ‘반(反)이민 행정 명령’을 비롯해 그의 각종 분열적 정 책에 대한 싸늘한 여론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여론은 찬성 38%, 반대 59%로 부정적 의견이

또 워싱턴포스트(WP)는 퍼즈더의 사 퇴를 앞두고 최소 12명의 공화당 상원 의원이 인준 지지를 철회한 것으로 파 악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와 기자 회견 등을 통해 ‘러시아 커넥션’ 의 혹을 강력하게 일축했지만, 원하는 대로 의혹이 사그라들지는 미지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침부터 1시 간 동안 러시아 커넥션을 부인하고 언 론과 정보당국을 비판하는 내용의 트윗 을 6건이나 쏟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짜뉴스 미디어들 이 자신들의 음모론과 맹목적인 증오에 미쳐 있다”면서 “말도 안 되는 러시 아 커넥션은 단지 힐러리 클린턴의 패 배한 대선 캠페인 때문에 저질러진 많 은 실수를 은폐하기 위한 시도에 불과 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날 오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 에서 플린 보좌관에 대해 “언론에 의 해 매우, 매우 부당하게 대우받았다” 면서 “’가짜 언론’(fake media)에 의해 그렇게 심하게 대우받은 것은 정 말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어 “정보기관에서 문건 등이 유출 되고 있다. 그런 유출은 범죄 행위”라 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훨씬 높았다. 정당별로 보면 집권 여당 인 공화당과 공화당 성향 응답자 사이 에서는 지지 81%, 반대 16%로 나왔으 나 야당인 민주당과 민주당 성향 응답 자 사이에선 지지 9%, 반대 89%로 정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트럼프 정부를 위 기로 몰아넣은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 보좌관의 ‘러시아 내통’ 논란과 그에 따른 낙마 사건은 포함되지 않아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더 떨어 질 공산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전에도 지지 율이 40% 안팎에 그쳐 역대 최저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FEB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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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0 미국 소식

FEB 24, 2017 Korean Journal

트럼프 정부, 불법체류자 대대적 단속… 단속공무원 1만명 확충 사실상‘추방할 수 있는 외국인’ 은 모두 추방하기로 불체자 무면허 운전하다 적발돼도 추방될 수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대적 인 불법체류자 단속 및 추방에 나선다. 이를 위해 단속공무원을 1만 명 확충키 로 했고, 이들에게 부여하는 체포 및 구 금권한도 확대한다. 또한 불법체류자 추방을 위한 법원 심 리에 속도를 높이기로 하는 등 불법 입 국자 단속도 한층 강화한다. 미 국토안보부는 21일(현지시간) 존 켈 리 장관 명의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건 의 이민 관련 행정각서를 발표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발 령한 ‘이민 행정 강화’ 행정명령의 후 속 조처다. 2건의 행정각서는 각각 미국 내 이민 행정 집행력 강화 방안과 국경단속 강화 방안을 담고 있다.

중범죄자 단속이 최우선 순위인 가운 데 이미 기소된 불법체류자뿐 아니라 기 소 가능한 범죄를 저지른 불법체류자도 단속 및 추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단속 대상자를 불법체류자로 한 정하지 않고 “추방할 수 있는 외국인” 이라고 광범위하게 적시해, 사실상 모든 이민지가 행정 집행의 대상이 될 수 있 음을 시사했다. 특히 불법체류자들이 저지르는 가장 흔 한 범죄인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경우 체포 및 구금은 물론 추방 조치까 지 할 수 있도록 했다. 미 국경을 넘으려다 체포된 경우 추방 에 앞서 청문 절차를 거치던 제도를 폐 지했고, 자녀를 미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업자에게 돈을 지불하는 부모들을 기소

하도록 했다. 그러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12년 발 령한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DACA)’ 행정명령은 당분간 유 지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 선 기간 DACA 행정 명령 폐지를 공약했으 나, 이 경우 수십만 명 의 젊은이들이 추방될 수 있어 당선인 시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일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모습 “해결책을 마련하겠 이 걸린 ‘반이민’ 행정명령을 보완할 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이민 새로운 행정명령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 행정 강화 방안과 더불어 법원에서 제동 로 예정이다. <연합뉴스>

트럼프“가짜뉴스 미디어는 미국인들의 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현지시간) 또다시 주류 언론들을 “미 국인들의 적(敵)”으로 규정하며 극도의 적대감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 터에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미디어(망 해가는 뉴욕타임스, NBC, CBS, ABC, CNN)들은 나의 적이 아니라 미국인들 의 적”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트윗글은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 리다 주 마라라고 저택에 도착한 뒤 몇 분 뒤 올린 것이다. 오후 1시31분(동부 시각)에 쓴 첫 트윗글에서 가짜뉴스 미 디어를 뉴욕타임스와 CNN, NBC로 규 정했다가 16분 지난 후 CBS와 ABC 도 추가한 것. 트럼프 대통령이 주류 언론들을 ‘국 민의 적’으로 몰아세운 것은 전날 자 신의 기자회견 내용을 비판적으로 다뤘 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글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불법 가정 부’ 고용 논란으로 낙마한 앤드루 퍼 즈더를 대신할 새 노동장관 후보 알렉 산더 아코스타를 ‘짧게’ 소개하려다 가 77분가량 회견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는 측 근들의 러시아 유착 의혹과 정보기관의 정보 유출, 언론 비판, 대선 결과 등 온

갖 재료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그는 회 견 내내 언론을 향해 “가짜 뉴스”라 며 독설과 불만을 여과없이 쏟아냈다. 실제로 트럼프 정부의 초반 혼돈 양상 을 보도한 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 트저널(WSJ) 등 언론사들의 이름을 거 명하며, “(정보기관의) 정보유출은 사 실이고, 뉴스는 가짜”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유착설과 관 련해서도 “여러분들이 러시아에 대해 원하는 대로 말해도 된다. 그러나 그 건 허구의 가짜뉴스다”라고 했다. 그 는 여러 차례 “모두 다 가짜뉴스”라 고 목청을 높였다. 특히 CNN방송 기자가 “대통령께 서 우리 회사를 ‘가짜뉴스’라고 했는 데…”라며 질문을 시작하자, 말을 가 로채며 “(그러면) 말을 바꾸겠다. ‘ 진짜(very) 가짜뉴스’”라고 면박까 지 줬다. 이에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 이 주류 언론들을 종종 야당이라고 부 르고 자신의 대통령 어젠다 방해세력이 라고 책망하긴 했지만, 이번처럼 적국 이나 테러단체에 사용하는 어휘를 사용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꼬집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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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A52 미국 소식 FEB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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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스마트폰하다가‘꽝’ … 미국에서 車 보험료‘쑥쑥’

▲뉴욕에서 발생한 자동차사고 현장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이 자동차 사 고로 자주 이어지면서 미국에서 자동차 보험료가 쑥쑥 인상되고 있다. 미국의 보험정보연구소(Insurance Information Institute)에 따르면 지 난해 미국의 자동차보험료 평균은 926 달러(약 106만 원)로 파악됐다고 월

스트리트저널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2010년부터 7년 연속 인상된 것 으로 5년 전인 2011년과 비교 하면 16% 오른 것이다. 이 같은 결과 는 신차에 하이 테크 기술이 접 목되면서 차량 의 안전성이 높 아져 자동차보험료가 내려갈 것이라는 일반적인 예상과는 정반대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 면 2015년에는 치명적인 사고 건수가 전년보다 7.2% 증가했다. 최근에 발표 된 미국안전위원회의 자료에는 지난해 에도 치명적인 사고 건수가 6% 늘어난

아이폰 홈버튼 대신 스크린으로 지문 읽을듯 애플이 올가을 내놓을 아이폰에서 홈버튼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점 점 우세해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애 플은 아이폰에서 스크린을 통해 손가 락 표면을 스캔할 수 있는 기술의 특 허를 받았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터 치 아이디 센서 홈버튼을 따로 둘 필 요가 없다. 애플은 2014년 디스플레이 업체 럭 스뷰(LuxVue) 인수를 통해 이 기술 을 확보했다. 애플은 특허 문서에서 “디스플레이 패널이 꺼져 있을 때도 이용자의 지 문을 감지해 스마트폰 잠금을 풀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디스플 레이 패널에 별도의 센서는 필요 없 다”고 덧붙였다. 애플 전문가인 KGI증권 애널리스트 궈밍치는 아이폰에 홈버튼이 없어지는 대신 화면 하단 부분에 “가상버튼”

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러 센서나 셀피 카메라, 수화 스 피커 등이 차지하는 공간은 화면 둘 레의 테두리(베젤)를 없앤 ‘올 스크 린’ 스마트폰으로 가는 길에 큰 걸 림돌이라고 가디언은 지적했다. 애플의 아이폰은 스크린 위와 아래 에 큰 베젤이 있다. 아래쪽에는 홈버 튼과 여기에 통합된 터치 아이디 지문 스캐너가 있으며 위쪽에는 스피커와 여러 센서, 셀피 카메라가 있다. 아이 폰은 기기 크기 대비 스크린이 경쟁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작다. 스마트폰 메이커들의 베젤 줄이기 노력은 진전이 있다. 화웨이와 구글, LG 등은 지문 스캐너를 기기 뒤쪽으 로 옮겼다. 삼성전자가 내놓을 갤럭시S8은 테두 리가 얇아져 기기 면적에서 스크린의 비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스캐롤라이나대 경영대학원의 로 버트 하트위그 보험학과 교수는 “자동 차 사고 증가가 더 안전한 차 출시 효 과를 집어삼키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미국의 자동차사고 건수는 2012년부터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보험업계는 스마트폰 보급이 자동차 사고 증가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운전중에 스마트폰으로 전화, 문자발 송, 웹서핑 등을 하느라 주의가 산만 해진 탓에 충돌사고가 많아지고 있다 는 것이다. ‘스테이트 오토 파이낸셜 코프’의 최고경영자인 마이클 라로코는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미국에서 급속히 퍼져가는 이슈”라고 말했다. 미국의 최대 자동차보험회사인 ‘스 테이트 팜’이 조사한 결과를 보면 운 전 중에 문자발송을 한다는 응답자는

2009년에 31%였다가 2015년에는 36% 로 늘었다. 또 운전 중 인터넷에 접속한 다는 응답은 13%에서 29%로 급증했다. 2015년 조사때부터 추가된 ‘운전 중 사진 촬영을 하느냐’는 설문에는 5명 중 1명이 그렇다고 답했다. 운전 중 동 영상 촬영 여부에 대해서는 10명 중 1 명꼴로 인정했다. 또 다른 자동차보험회사인 ‘호레이스 만 에듀케이터스’의 부회장인 빌 칼드 웰은 “부주의한 운전은 항상 있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더 많은 앱을 이 용할 수 있게 되면서 부주의한 운전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자동차사고가 많아진 이유 로는 저유가와 미국의 경기회복도 한몫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이들 요인 때문에 더 많은 자동차가 도 로를 달리게 돼 그만큼 사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연합뉴스>

뉴욕 카네기홀 데뷔하는 조성진 표 구매는‘하늘에 별따기’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꿈의 무대’로 통하는 뉴욕 카네기홀 데뷔를 앞둔 가 운데 표는 진작 동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카네기홀 홈페이지 등에 따르 면 현재 조성진의 22일 오후 8시(현지 시간) 공연 관련 예매 사이트에는 ‘예 매 제한’(Limited Availability) 표시 가 돼 있다. 표가 대부분 다 팔려 인터넷 등을 통 한 정상적 예매는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이번 주에 예정된 카네기홀 기획공연 중 ‘예매 제한’ 표시가 뜨는 공연은 오는 25일 열리는 빈필하모닉 오케스트 라 공연과 조성진 독주회뿐이다. 다만 취소분을 모아 현장 티켓으로 판 매하는 공연장 특성상 연주회 당일 소 량의 표는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 으로 보인다. 조성진의 한 팬은 “작년 일반 회원

을 대상으로 티켓을 오픈했을 때부터 이미 남은 좌석이 얼마 없었다”며 “ 한국에서도 카네기홀 연주를 보러 가는 팬들이 더러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조성진은 지난 2015년 10월 세계 최 고 권위의 폴란드 국제 쇼팽 피아노 콩 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월 국내에서 열린 올해 첫 독 주회 공연은 판매 시작 10분 만에 모 든 표(일반 회원 대상으로 오픈한 800 석 기준)가 매진되기도 했다. 조성진은 작년 국내에서 진행한 간담 회에서 “어릴 때부터 카네기홀에서 독 주회를 여는 게 꿈이었다”며 메인홀이 아니라 그보다 작은 홀에서라도 할 수 있 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메인홀에 초청을 받아 놀랐다”고 말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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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FEB 24, 2017 Korean A57 미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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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국가는 북한… 비호감도 86%” 갤럽 여론조사…“ 北·이란 가장 비호감… 호감국가는 캐나다·英·日” 미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북 한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김정남 암살과 북 한 탄도미사일 발사 이전인 이달 1∼5일 미국 전역 성인 1천35명에게 외국을 얼 마나 호의적으로 바라보는지 조사한 결 과를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북한에 호감을 느낀다는 응답 비율은 11%로 조사 대상 21개국 중 가장 낮았 다. 반면 북한이 비호감이라는 응답 비 율은 86%로 이란과 함께 공동 1위였다. 2000∼2002년 미국인들의 북한 호감 도는 23∼31%로 지금보다 높았다. 조 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2002년에 북 한을 이란, 이라크와 묶어 ‘악의 축’ 으로 규정한 후 호감도가 떨어졌다고 갤 럽은 설명했다. 북한은 이란(호감 12%·비호감 86%),

시리아(호감 17%·비호감 78%), 니스탄(호감 17%·비호감 80%), (호감 19%·비호감 79%)와 함께 가 20%에 못 미치고 비호감도는

아프가 이라크 호감도 70%를

넘는 ‘최고 비호감 국가’로 분류됐다. 특히 북한에 비호의적이라는 응답 중 에서도 ‘대단히 비호감’이라는 응답 률이 58%로 ‘대체로 비호감’(28%)보

다 훨씬 높았다. 이란의 경우에는 ‘대 단히 비호감’이 39%, ‘대체로 비호 감’이 47%였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호감 24%·비 호감 68%), 러시아(호감 28%·비호감 70%), 사우디아라비아(호감 31%·비호 감 65%)는 호감도 24∼31%, 비호감도 65∼70%인 ‘비호감 국가’ 범주에 들 어갔다.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라로는 호 감도가 92%에 이르고 비호감도는 8%에 그친 이웃 캐나다가 꼽혔다. ‘최고 호감 국가’에는 캐나다와 함 께 영국(호감 91%·비호감 7%), 일본( 호감 85%·비호감 14%), 프랑스(호감 83%·비호감 15%), 독일(호감 82%· 비호감 16%) 등 가까운 동맹국이 이름 을 올렸다. <연합뉴스>

美 가계부채 12조 6천억 달러… 글로벌금융위기 수준‘육박’ 주택담보대출은 줄었지만 학자금대출·자동차담보대출 증가 탓 가계부채 연체율은 크게 개선돼 위기 가능성은 낮아

미국 가계부채가 다시 급증해 글로 벌 금융위기 때와 비슷한 수준까지 치 솟았다. 주택담보대출은 줄고 있지만 학자금 대출과 자동차담보대출(오토론)이 증가 한 것이 이유로 지적됐다. 뉴욕 연방준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4분기에만 미국의 가계부채는 2천260억 달러(약 260조 원)가 늘 어나 작년 말 기준 가계 부채 잔액은 12조6천10 억 달러(약 1경4천500조 원)에 이른다고 월스트 리트저널이 17일(현지시 간) 보도했다. 작년 말 가계부채 잔 액은 글로벌 금융위기 가 발발했던 2008년 9 월 말과 비교하면 불과 990억 달러 모 자라는 수준이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올해 안에는 미 국인의 가계부채 잔액이 금융위기 때를 넘어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이번 통계에는 물가상승률이 고려되지 않아 잔액만으로 단순 비교하

기는 어렵다. 실제로 명목 국내총생산 (GDP) 기준 가계부채의 비율은 작년 말에 67% 수준이어서 금융위기 당시 85%와는 큰 차이가 있다. 가계부채를 부문별로 보면 주택담보 대출은 계속 감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동산을 압류당하거나 아니면 서서 히 빚을 갚은 덕분에 2008년부터 2013 년 사이에 주택담보대출은 1조5천억 달 러가 줄었다. 신규 주택담보대출도 금융위기 이전 에는 분기당 6천∼7천억 달러 수준이 었지만 2013년에는 3천억 달러 이하 로 떨어졌다. 신용도가 낮은 서브프라임신용자에 대한 대출은 90% 이상 줄었으며, 작년 말 기준 신규 서브프라임모기지대출도 2007년보다 80% 이상 낮다. 하지만 학자금대출과 자동차담보대출

이 증가하면서 전체 가계부채 잔액은 많 아지고 있다. 10년 전에는 학자금 대출 잔액이 5 천억 달러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학비상 승 등에 따라 2013년에 1조 달러를 넘 어선 데 이어 작년 말에는 1조3천억 달 러가 됐다. 자동차담보대출도 2010년 무렵부터 오르기 시작해 2015년에 1조 달러를 넘었고 작년 말에는 1조2천억 달러로 불었다. 자동차담보대출이 증가한 것은 금리가 낮은 이유도 있지만 신용도가 낮은 사람도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 으로 분석됐다. 미국 가계 부채의 연체율은 계속해서 떨어져 금융위기로 번질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말 연체율 은 4.8%에 불과해 2009년의 11.9%에 <연합뉴스> 는 크게 못 미쳤다.


Korean Journal A58 미국 소식 FEB 24, 2017

Korean Journal FEB 24, 2017스포츠 A57 소식

스냅챗‘동영상찍는선글라스’미국서 온라인 판매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스냅의 선글 라스 ‘스펙터클스’(Spectacles)가 미 국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인기 메시지 앱 스냅챗으로 유명한 스 냅은 20일(현지시간)부터 온라인 스토어 스펙터클스닷컴에서 이 제품을 130 달러 (약 15만원)에 팔기 시작했다. 이 선글라스를 쓰고 테의 버튼을 누르 면 최대 30초의 동영상을 찍어 스냅챗에 올릴 수 있다. 스펙터클스는 지난해 11월 출시됐지만, 이제까지는 구하기 쉽지 않았다. 스냅은 그랜드캐니언 같이 가기 힘든 지역이나 일부 대도시의 자동판매기에서 스펙터클스를 파는 특이한 방식으로 화 제를 일으켰다. 자판기 앞에 늘어선 긴 줄 덕분에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스냅은 이제 팝업스토어와 자판기를 없 애고 전통적인 온라인 판매로 전환했다. 스냅은 기업공개 신청 며칠 전에 이 제 품을 출시해 소셜 네트워크를 넘어서겠 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출시 3개월이 지난 지금 일부 얼리어답 터들은 스펙터클스의 참신함도 빛이 바 랬다고 말한다. 전자상거래 분석업체 테라픽에 따르면 이베이에서 거래되는 이 제품의 평균 가 격은 11월초 900달러가 넘었지만 180달

러로 떨어졌다. 출시 첫날 스펙터클스를 샀던 마케팅 컨설턴트 저스틴 우는 동영상을 스냅챗 에 올리기가 번거롭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제 스펙터클을 촬영용이 아닌 선글라스 로만 쓴다. 음식 배달 업체의 매니저인 카일 해너

는 스펙터클스의 콘텐츠를 업로드할 때 전화 배터리가 지나치게 많이 닳는다고 지적했다. 다른 이용자들은 스펙터클스에서 촬영 한 동영상이 너무 흔들린다고 말한다. 요 리 동영상으로 돈을 버는 새라 페레츠는 스테이크를 만드는 장면을 스펙터클스로 찍었지만, 시청자들이 동영상을 보고 두통 이 났다고 불평하자 이제는 쓰지 않는다. WSJ은 인터넷 기업이 하드웨어에 진 출하는 것은 도박이라고 지적했다. 재고 관리나 변덕스러운 소비자 취향에 부합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구글은 모토로라를 비싸게 인수한 지 불과 22개월만인 지난 2014년 스마트폰 제조에서 손 뗐다. 이 회사는 또 비웃음 을 샀던 구글 글라스 판매를 중단했다. 아마존은 킨들 태블릿과 에코 스피커로 성공했지만, 스마트폰에서는 실패했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출시한 가상현실 헤드셋 오큘러스 리프트 때문에 고전하 <연합뉴스> 고 있다.

세계적 억만장자들은 어디에 투자할까 보유 자산이 10억 달러, 한화로 1조1 천500억 원이 넘는 이른바 억만장자들 이 자산의 대부분을 현금이나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정보업체 웰스엑스(Wealth-X)가 발표한 2015년 억만장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억만장자 대다수가 업종에 상관 없이 자산의 상당 부분을 현금이나 환 금성이 높은 유동자산으로 보유한다는 공통점을 보였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표적으로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의 경우에 는 주식과 현금이 자산의 대부분이다. 아르노 회장의 총 재산 381억 달러 가운데 대부분인 348억 달러가 크리스 티앙 디오르, LVMH, 까르푸 지분이 며, 29억 달러는 연봉·배당금으로 받 은 현금이다. 부동산으로는 프랑스 파리 소재 5천

500만 달러 상당의 맨션과 바하마 제도 에 있는 3천만 달러짜리 집이 있다. 이외 에도 요트와 예술품 등을 소유하고 있다. 전직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 (CEO)인 스티븐 발머는 총 재산 308억 달러 가운데 절반 이상인 214억 달러를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으 며 현금 보유액도 73억 달러에 달한다. 이외에도 트위터 주식 4억5천만 달러 어치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으로 꼽히 는 주자네 클라텐 알타나 부회장은 200 억 달러에 이르는 재산 가운데 60.5% 에 달하는 121억 달러는 BMW, 16% 는 알타나, 1%는 SGL 주식으로 보유 하고 있다. 나머지인 22.5%는 현금 보 유 중이다. 사모펀드 3G를 창업한 카를루스 아 우베르투 시큐피라는 86억 달러의 재산 가운데 67%를 안호이저-부시 인베브 주

식으로 보유 중이 다. 16억 달러는 온전히 현금이다. 나이키, 아디다 스, 퓨마, 유니클 로 등 유명 브랜 드의 하청업체인 중국 선전(深천< 土+川>) 인터내 셔널 그룹의 마 젠룽 회장은 43억 달러의 재산 가운 데 3억4천만 달러 를 현금으로 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또 미국에서 1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천900개 지점을 두고 있는 중국음식점 판다 익스프레 운데 77%는 주식, 19%를 현금으로 들 스의 창업자 페기 청은 15억 달러 가 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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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코 부동산 그룹 경영 - 한국 문단 데뷔 신인상 수상 - 28대 휴스턴한인회장 역임

이율배반 요즘 뉴스 등을 보며 ‘이율배반’이 라는 말이 자주 떠오른다. 이율배반이 란 “사랑해서 헤어졌어요” 같은 사람 들의 거짓말이다. 그 말 자체로는 사 실인 것 같지만 사실 그 말은 거짓말 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혼가정의 자녀는 배우자로서 싫지만 자신은 이혼 해도 된다는 대답, 종교인이 제물을 멀 리해야 한다면서 자신은 굉장한 부자인 종교인, 내가 차선을 바꾸면 차선 변경, 남이 바꾸면 끼어들기라고 한다. 자신 의 딸은 시집살이 시키기 싫어서 신랑 감으로 장남을 꺼리지만 자신의 며느리 에게는 혹독한 시집살이를 시키는 시어 머니도 있다. 가장 흔한 이율배반 중 하 나가 아마도 “내가 하면 사랑, 남이 하 면 불륜”이 아닌가 싶다. 한국의 많은 정치인들 중 반미와 종 북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분 들도 이율배반을 많이 한다고 느껴진다. 몇 년 전 예전 국무총리까지 하셨던 한명 숙 의원님이 휴스턴에 오신 적이 있었 다. 필자도 당시 총영사관 관저에 초대 받아 그분과 저녁을 먹은 적이 있다. 무 슨 일로 휴스턴에 오셨냐고 물어 보니 미국에 사는 딸 집에 다니러 오신 것이 란 대답이 나를 의아하게 했다. 내가 알기로는 그분은 반미를 많이 하 셨고 미국과 관련된 일이라면 대부분 반 대를 하셨던 분인데, 어찌된 일로 자녀 들은 미국에서 사는지… 하긴 몇 년 전 간첩죄를 들어간 이석기 의원의 자녀도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

다. 반미를 외치고 친북을 하시는 정치 인 대부분들이 그 자녀나 가족은 미국 에 살고 있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다. 미국에 한 발을 들여 놓고 있는 것이다. 사드 반대를 외치다 정작 북쪽에서 미 사일이라도 날아 오면 가장 먼저 미국 으로 도망 올 분들이다. 우리는 종종 이율배반적 의식을 갖곤 한다. 민주주의를 원하면서 조선왕조에 향수를 갖고, 조선 이씨왕조는 쏙 빠지 고 을사오적과 일본만 비난하는 것도 옹 색하다. 국가 개화기에 동학군을 외국군 을 불러와서 수십만을 죽게 하고 일제 시대 내내 일본으로부터 연금을 받으며 산 사람들이 이씨 왕족이다. 요즘 나오 는 영화를 보면 은건 슬쩍 이씨 왕조를 미화시키려는 것을 종종 본다. 외세는 싫어하면서 미국에 이민오고 미국에 살면서 북한을 옹오하고 소고기 촛불시위를 하고, 일본이 싫다면서 일 본으로 여행을 가장 많이 가고 그곳 온 천을 즐기며 ‘역시 온천은 일본이 최 고야’하고 돌아와서는 소녀상 이야기 를 하며 일본을 욕한다. 한글을 자랑하 면서 시중의 간판은 거의 다 외국어이 고 뭔가 정립되며 자주화 되고 자신 있 는 이념의 설정, 역사 인식이 아쉽다. 최순실 딸이 삼성의 지원받아 독일 유 학간 것은 죽을 죄이고, 서울 시장 박원 순 딸이 불법 청탁으로 서울 법대에 들 어간 것과 기업 지원 받아 스위스 유학 간 것에 대해서는 그 잘난 서울대 교수, 학생들과 촛불 시위 하시는 분들은 왜

이런 것은 비판을 안하는 건지? 삼성은 스마트폰 덕분에 세계 브랜드 가치가 7위 였는데 지금은 43위를 내려 가 버렸다고 한다. 한국사람들이나 미디 어에선 기업들에 대하여 꼭 무슨 악마 의 소굴이나 단체로 만들고 있다. 영화 나 TV에서 기업에 대해 나올 때는 항상 기업안의 치열한 경쟁, 경영권을 두고 가족끼리 피 터지게 싸우는 모습, 회장 님들과 경영진의 더러운 섹스생활 같은 것만 나온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우리 주위의 모든 문물들이 어디서 나왔 는가? 다 기업에서 만들어 진 것들이 다. 개인이나 중소기업이 차를 만들 수 있나? 스마트폰을 만들어 팔 수가 있 을까? 이렇게 기업들이 우리에게 공헌 한 사실들은 전혀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이번에 삼성의 부회장 이재용씨가 구 속 되었다. 한국에서 왠만한 죄를 지어 도 요즘은 다 불구속 입건인데, 전혀 도 주의 위험이 없는 사람을 구속한 다는 것도 이해 하기 힘들다. 기 업의 돈을 속된 말로 삥뜯어 쓰지 않은 대통령이나 정치인이 대한민 국에 존재한다고 생각 하나? 지금 그리도 삼성을 욕하는 사람 들도 만약 그 아들이 대학을 나와 삼성에 입사시험을 치르고 합격했 다고 하면 뭐 라 할까? “ 아이고 우리 아들 기특하다. 우리 가문의 영광이다. 마을사람 다 모아 잔치 라도 치르자!”라고 할 것이다. 반 미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다. 아

들이 “아빠, 나 미국의 하버드 대학에 붙었어”하면 “ 아이고 자랑스런 내 아 들! 그래 아빠가 땡빚을 얻어서라도 보 내 주마!”라고 할 것이다. 또 하나 큰 이율배반이 있다. 한국의 정치인이나 노조에선 한국기업들의 가 족끼리의 세습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들 을 하며 개혁되어야 한다고 외친다. 그 러나 노조에 속한 사람들의 자녀에게 입 사 특혜를 주는 것에 대해선 당연히 생 각 한다. 저 북쪽 동네의 3김씨 부자들 의 왕조 세습에 대해선 그 잘나신 정치 인들 전혀 비판하지 않는다. 오히려 대 통령이 되면 제일 먼저 윗동네부터 올 라가 알현하겠다는 분도 계시다. 뭐니뭐니해도 이율배반 중의 꼭대기 는 북한이 외치는 자신들의 핵개발은 방어용이라 하면서 남한의 군사훈련에 대해선 전쟁도발이라 비난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폴윤의 이민별곡 수필은 www.blog.daum.net/kirkley에서다시보실수있습니다. Feedback은 필자의 e-mail (paul_kirkley@yahoo.com)로 보내주시면 성심껏 답해드립니다.


한방컬럼

KOREAN JOURNAL FEB 24, 2017 김건진 박사의 한방 컬럼

詩

한의학 박사 김건진

이사라 등단 시인/ 수필가

겨울철 고혈압 관리 고혈압은 성인의 5명 중 1명이 고혈압 환자 이며 아무런 증상없이 진행되다 갑자기 동맥 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합병증 을 유발하는 무서운 성인병이다. 그래서 고혈 압은 조용한 살인자(Silent Killer)라고 한다. 고혈압은 그 원인에 따라 크게 두가지로 분 류되는데 속발성 고혈압과 본태성 고혈압이 있다. 속발성 고혈압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흡연, 음주, 비만, 스트레스, 과다한 소급섭취 등이 원인이된다. 본태성 고혈압은 유전적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고협압 환자의 80%가 여기에 속해 고혈압과 유전인자와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 주고 있다. 고혈압의 증세는 두통, 어지러움, 권태감, 신경질, 목덜미가 뻣뻣하고 호흡곤란 등이 있 다가 심하면 시력장애, 마비, 경련, 의식장애 까지 이행된다. 한의학에서는 고혈압을 궐(闕)이라고 하는데 기(氣)와 혈(血)이 모두 위로 역상(逆上)한다는 뜻이다. 양·한방을 불구하고 단순한 혈압강

하제의 장기복용에 유의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혈압강하에 단방(單方)으로 쓸 수 있는 한약재로 희첨, 감국(들국화꽃), 상기 생, 조구등, 괴화 등이 있는데 한의사의 지도 하에 복용하면 된다. 그리고 증세에 따라서 한약처방과 침구(鍼灸)를 병행한다. 고혈압 환자의 겨울철 유의사항 ▲ 혈압은 반드시 140/90밀리 미만을 유 지한다. ▲ 외출시에는 옷을 충분히 갖춰 입어 몸 을 따뜻하게 유지한다. ▲ 혈압이 정상보다 높을 때는 외출을 삼 간다. ▲ 찬바람에 노출될 수 있는 새벽운동을 삼간다. ▲ 금연과 절주를 반드시 지킨다. ▲ 너무 깊지 않은 욕조에서 미지근한 물 로 목욕한다. ▲ 아침에 잠에서 일어날 때 급하게 일어 나지 말고 천천히 일어난다. ▲ 추위로 인해 활동량을 줄여 비만이 되 는것에 주의한다. ▲ 마음을 평안히 하고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한다. ▲ 어지럼증 등 평소와 다른 증상이 느껴 지면 곧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 한방상담 : 기민한의원 (832) 230-8409, (214) 724-8792

들리는 침묵 때로는 침묵이 대답이신 주님 그 침묵이 때로는 우레같은 음성이 되어 영혼을 흔들어 세우시고 때로는 부드러운 속삭임으로 내가 나를 찾아가게 하시어 심장으로 데워진 뜨거운 눈물이 차오르게 하시는 보이지 않을 만큼 깊은 침묵의 소리 그래서 더 그 사랑 주체못해 빨갛게 터지는 석류의 가슴이 된다

침묵하시기에 귀를 세우게 하시고 설레는 기다림이 있기에 주님의 마음을 더 만질 수 있어 우둔한 껍질을 깨고

소변으로 아는 건강상태 7가지 소변은 혈액속의 노폐물과 수분이 신장(콩팥)에 서 걸러져서 방광 속에 괴어 있다가 요도를 통하여 몸 밖으로 배출되는 액체를 말한다. 이런 소변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소변에 서 나타나는 변화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질병을 예측하는 단서가 된다며 소변으로 알 수 있는 건강상태를 소개했다. ◆색깔이 너무 노랗다=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투명하거나 엷은 황갈색이다. 과음을 하거나 과 로한 경우에는 짙은 황갈색의 오줌이 나오지만 이는 병적인 상태는 아니다. 소변이 짙은 황색을 띠고 눈동자가 노랗다면 황달이 있을 수 있다. 검은색 소변은 흑색종과 같은 암에서 나타난다. ◆단 냄새가 난다= 소변에서 단 냄새가 나면 당분이 많이 들어간 달콤한 음식이 원인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단 음식과 소변 의 단 냄새는 별다른 상관이 없다. 전문가들은 “소변의 단 냄새는 당뇨를 진단하 는 중요한 근거 중 하나”라고 말한다. 이미 당 뇨를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단 냄새의 의미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당뇨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내가 계속 난다면 혈당 수치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으므로 담당의와 상의해보 는 것이 좋다. ◆선명하지 않고 뿌옇다= 소변은 맑거나 엷은 황갈색을 띠어야 한다. 만약 불투명하고 뿌옇다 면 요로 감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이 원인일 수 있 다. 혼탁한 소변은 세균 및 세균과 싸운 백혈구 의 분비가 원인이다. 배뇨 시 통증이 동반되거나 화장실을 가는 횟수 가 잦으면 감염증일 확률이 높으나 이러한 증상

좁은 어깨에 꿈빛 날개 달고

이 없더라도 소변이 뿌옇다면 감염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붉은 색이 섞여 있다= 붉은색을 띄는 채소나 색소가 들어 간 음식을 먹으면 소 변 색이 붉어진다. 하 지만 이런 음식을 먹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소 변에서 붉거나 분홍빛이 보인다면 이는 소변에 피가 섞여 있다는 의미다. 소변에 혈액이 동반된다는 것은 요로 감염증의 한 증상일 수도 있고, 신장결석이 있거나 좀 더 드문 현상이긴 하지만 방광암이나 신장암의 징 후일 수도 있다. 피가 섞여 있다는 것은 언제나 좋은 현상이 아니므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악취가 난다= 소변 냄새가 좋을 수만은 없지 만 부패한 음식이나 하수구 냄새처럼 심한 악취 가 나는 것 역시 정상은 아니다. 만약 이처럼 악 취가 심하다면 방광에 감염이 일어났다는 신호일 수 있다. 소변색이 뿌옇게 변하는 것과 마찬가지 로 심한 악취 역시 비교적 명백한 감염증의 증거 이므로 이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배뇨 시 통증이 있다= 만약 소변을 볼 때 찌 르는 듯 따갑고 아프다면 요로 감염증이 원인일 수도 있다. 또 클라미디아나 임질과 같은 성인병 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소변을 자꾸 보고 싶다= 요로 감염증의 전형 적인 증상 증 하나는 화장실이 자꾸 가고 싶어지 는 증상이다. 방광과 요도 내벽에 염증이 생기면 서 자극을 받아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만 성적으로 방광에 통증이 나타나는 간질 성 방광 염 역시 요절박이나 빈뇨가 동반된다. <코미디닷컴>

주님의 품에 찾아 오르면 온 마음으로 기쁨을 마신다

남들에게 아꼈던 목구멍까지 차오른 눈물로 쓴 사연 누르면 한숨소리 샐것만 같은 가슴 열어놓고 목쉬도록 불러도 대답지 않으시는 것 같지만 약속은 꼭 지키시는 그래서 침묵을 듣게하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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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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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가 쓰는 교·육·칼·럼 유재정 원장

미국유학의시기 미국 유학, 언제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한국의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바 에 따르면 조기 유학생이 최근 3년동안 매년 2배로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미국 현지언론 (US 투데이) 조사에서 다 인 종 유학생 비율이 한국이 1위로 발표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 형태로 미 국에 유학 오는 학생들이 과연 어떻게 해야 소기의 목적을 이루고 훌륭한 사 회인이 될 수 있을가 생각하게 됩니다. 미국은 한국에 비해 학급당 학생수가 적기 때문에 선생님의 관심이 깊고 접 촉할 시간이 많은데다 친절한 미국 선 생님들의 격려 문화가 활성화 되어 있 어 아이들이 쉽게 자신감을 갖게 되며 모든 프로젝트를 자신들이 해결해야 하 기 때문에 태도가 능동적으로 변하고 책 임감 있는 사람으로 됩니다. 이곳 미국 생활에서 학부모님들이 자 녀교육에 대해 가장 만족스럽게 생각하 는 것은 영어실력의 향상입니다. 아이 들이라 영어에 대한 거부감도 적고 적 응도 빨라서 대개 1년 정도면 의사소 통이 되며 선생님 강의를 잘 따라갈 정 도가 됩니다. 그러나 학생중에는 생각과는 다르게 적극적이지 못하고 언어소통도 부족하 여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으니 깊은 관 심을 가지고 영어를 빨리 습득할 방법 을 찾아야 합니다.

미국학교에 다니니 저절로 영어가 되 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되며 그날그날 복습과 예습을 철저히 하고 날마다 단 어공부를 하며 읽기 쉬운 재미있는 책 부터 시작해 매일 책읽는 습관을 들이 면 빠른 시일 내에 영어터득이 됩니다. 영어소통이 되어 친구들과 사귀게 되 면 학교생활에 흥미가 있어 성적도 오 르게 마련입니다. US 투데이,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 즈 등에서 발표한 결과는 수학능력 시 험에서 1위가 핀란드(544점), 2위는 한 국(542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이 미국 내에서 대부분의 한국학생들의 수 학 성적이 우수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잘하는 수학에 집중하여 공부하면 미 국학교 내에서 친구들로부터 부러움도 받습니다. 학교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이죠. 유학을 떠나기 전 언제 유학 갈지 어디로 갈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됩 니다만 일단 유학을 가면 학교생활에 적 응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조 금이라도 미국 교육을 이해하고 정보가 있다면 학교 선택과 유학 생활에의 적 응이 빨라질 것입니다. 개인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20년 이상 미국에서 진학지도를 해온 본인의 경험 에 비추어 볼 때 어느 시기에 유학을 하는 것이 어떻게 적응력이 있는지 알 아보겠습니다. 초등학교 3~4학년 사이에 유학 오는

경우 거의 문제가 없으며 미국 학교생활 이 별 부담 없이 적응이 되며 영어도 친 구끼리 놀면서 자연스레 익히게 됩니다. 본인이 지켜본 바로는 4~5학년 때 유 학 오는 경우가 영어 발음도 아주 좋은 편이며 한국인으로서 긍지도 잃지 않고 모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며 한국말 도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모국 어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는 가장 적합 한 시기라고 봅니다. 6~7학년이 되면 이미 사춘기 직전의 아이들이라 서로 의식하는게 있어 영어 적응력이 1년 정도 걸립니다. 그러나 수 학은 한국 보다 1~2년 정도 수준이 낮 기 때문에 수학을 잘하면 친구끼리 적 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고등학교 때 유학 오는 경우는 이미 한국에 익숙해져 있기에 유학초기에 영 어가 부족하여 답답해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공부하던 습관이 있어 어느 정도 영어가 트이면 곧바로 따라가 성 적이 오릅니다. 특히 고등학교에 유학 온 경우는 대 학입시가 바로 있어 제일 힘든 시기 입니다. 미국 대학입시는 한국으로 치면 고 2 학년때 치루어지므로 시간이 촉박하고 다른 학년보다 두 배로 노력하여야 원 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학시절에 유학 온 경우는 영어 로 인한 좌절감이 있으며 리포트를 작 성할 때 각 분야별 전문용어가 있기 때 문에 어휘 공부를 어려워합니다. 그래도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면 학교생활 과정 에서 충분히 영어를 익힙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대학입시에서는 모 든 계획을 본인 자신이 세워야 하며 각 대학원서 작성까지 해결해야 합니다. 학교 선생님들은 학과목만 충실히 가 르칠 뿐입니다. 각 학생 개인에 맞춰 어떤 학생은 AP 과목을 선택하고, 어떤 학생은 Regular Class를 선택하고, 어떤 학생은 SAT I

Test를, 어떤 학생은 ACT를, 어떤 학 생은 SAT II를 선택하는 등 각 분야별 로 자기 성적에 맞추어 시험시기를 선 택하여 Test하고 대학을 Research 하 여 원서접수까지 자기 자신이 합니다. 미국의 교육이 통일된게 아닌 각 개 인에 따라 선택적인 교육방법 입니다. 한국(외국) 학생들은 각자 유학 온 시 점에 따라 미국에서 4년 과정의 고등학 교를 다 다니지 못했으면 (예를 들어 9 학년부터 다니지 않고 10, 11, 혹은 12 학년에 전학 온 학생들은) TOEFL 성 적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텍사스 지역에 유 학을 와서 고등학교 4년을 마치면 텍 사스 지역 내 대학을 갈 때는 시민권자 와 같은 혜택으로 등록금을 낼 수 있어 많은 경비가 절감 됩니다. 미국에 유학 온 학생에게 법적 가아 디언이 필요하며 인격 형성에 도움이 되며 가치관을 세워줄 수 있는 보호자 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유학만 가면 모든 것이 해결 되는 것은 아니며 과연 자신이 해낼 수 있을지 성공적으로 유학생활을 할 자 신이 있는지 충분히 생각한 다음 결정 해야 합니다. 성공을 하건 실패를 하건 결과는 자기 몫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삶의 출 발점이라는 것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언제 유학을 보내든 자녀분들이 한국 인으로서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고 영어도 능통할 수 있도록 준비를 시켜 서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oustonFirstAcademy 유재정 원장 832-618-7555 / 832-618-6784 ccb.first@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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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FEB 24, 2017 KOREAN JOURNAL 꼭 알아두어야 할

보·험·칼·럼

홍순오 보험설계사

나무를심는이유 안녕하세요 요즘 따스한 햇살이 넘치는 휴스턴의 봄날이 아름답습니다. 이런 날씨가 계 속 된다면 캘리포니아도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를 잠깐하려고 합니다. 나이 많은 노인이 집 앞마당에 작 은 나무들을 심고 있는데 마침 그 옆 을 지나가던 한 젊은이가 그 광경을 보고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이 나무는 얼마 동안 자라야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노인은 부지런히 손을 놀리며 말 했습니다. “몇 십년 지나야 열매를 맺을 걸 세.” 그러자 남자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었습니다. “그때까지 할아버지께서 사실 수 있겠어요?” 할아버지는 잠시 일손을 멈추고는

이야기합니다. “아마 내가 그때까지 살지는 못 하겠지.” 그러자 젊은이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왜 이 나무를 심고 계시는 건가요? 열매가 열려도 드시지도 못하잖아요.” 할아버지는 다시 나무를 부지런히 심으며 대답했습니다. “젊은이, 내가 태어났을 때 우리 집 앞마당에는 과일이 주렁주렁 매달 려 있었다네. 그 나무는 우리 할아버 지의 할아버지가 심어 놓은 것이지. 나는 그때 누가 심었는지도 몰랐지만 아무튼 그 열매를 맛있게 먹으면서 자 랄 수 있었다네. 그러니 나도 우리 할 아버지들처럼 손자들을 위해 이 나무 를 심어야 하지 않겠나.” 젊은이는 그제서야 할아버지의 깊은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이 제껏 따 먹은 많은 열매도 아주 오래 전 누군가가 우리를 위해 심은 나무에

서 나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국의 교육열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높은데 아마도 자 녀들이 좋은 교육을 받아 좋은 직장을 갖고 잘 살았으면 하 는 부모님의 바램 때문일 것 입니다. 자녀가 어릴땐 교 육 보험도 들어놓고 또 재 산이 있는 분들은 자녀 이 름으로 집도 사고 하는 것도 같은 이유겠지요… 그러나 평균적인 대다수의 가정은 자녀들에게 물려줄 재산 은 커녕 자신의 노후 대책도 걱정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녀들에게 무 엇인가 해주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Financial Planer나 생명보험 설계 사와 상담해 보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생명보험에는 많은 상품들 이 있어서 잘 이용하시면 나의 미래

는 물론 자녀들의 미래에도 많은 도 움을 줄수 있습니다. 홍순오 종합보험 제공 american1stchoice@gmail.com 832-767-2327

부모의 체질량 40%, 자녀에게 유전

부모의 과체중과 비만이 약 40% 정 도 자녀에게 대물림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서식스대학이 학술지 ‘경제학과 인간 생물학’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자녀의 신체질량지수(BMI)의 20%는 어 머니의 신체질량지수에서, 나머지 20%는

아버지의 신체질량지수에서 대물림된다. 비만에는 유전 요소와 환경 요소가 함 께 작용한다. 건강한 식사와 규칙적인 운 동이 자녀의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긴 하지만, 부모가 과체중이라면 아이 도 과체중이 될 확률이 높다. 체중이 증 가하게 만드는 유전자가 자녀에게 쉽게

대물림된다는 연구도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BMI 지수로 환산하 여 부모의 체중이 자녀에게 얼마나 전달 되는지 조사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미 국, 영국, 중국, 인도네시아, 스페인, 멕시 코 6개 국가 10만 여명의 어린이들의 체 중과 키를 분석했다. 그 결과 BMI 지수가 자녀 세대로 전 달되는 수치는 총 40%로, 어머니의 BMI 지수가 약 20%, 아버지의 BMI 지수가 약 20% 연관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자녀 세대로 전달되는 BMI 지수는 자녀 의 BMI 지수에 의존적이었다. 다시 말 해, 체중이 가장 적게 나가는 아이의 BMI 지수는 부모로부터 단 10%의 영향을 받 는 반면,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가는 아이

의 BMI 지수는 부모로부터 30%의 영향 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돌턴 박사는 “이 연구결과는 비만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는 마찬가 지로 비만일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며 “가장 마른 아이와 비교했을 때 가장 비만인 아이는 부모의 영향이 2 배나 높다”고 말했다. 한편 이런 연구결과는 경제력에 상관 없이 6개 국가에서 거의 유사하게 나타 났다. 돌턴 박사는 “세계에서 가장 비 만인 나라 미국과 그에 비해 비만 인구 가 적은 중국에서 세대간 BMI지수의 전 달은 거의 동일하다”며 “비만의 유전 적 요소는 아주 강력하다”고 주장했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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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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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수의사가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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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칼·럼

이윤성 수의사

위즐 Ms. P는 매우 걱정스런 모습이었 습니다. “위즐(Weasel)이 많이 아파요…” Ms. P는 평소와는 달리 검사대 위에 힘없이 앉아있는 위즐을 쓰다듬었습니 다. “위즐이 밥을 안 먹고 자꾸 숨 기만 하고 힘도 없어 해서 지난 주말 에 수의 응급실에 데려갔었어요…” 위즐은 8개월된 고양이로 Ms. P 가 무척이나 애지중지하는 고양이였 습니다. “그 응급실 병원에서 위즐의 혈액 검사와 소변검사를 했어요. 그런데 그 검사 결과를 본 응급실의 수의사가 위 즐에게 방광염(Urinary Cystitis) 외 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면서 항생 제를 처방해 주었어요. 하지만 그 항 생제를 5일째 먹이고 있는데도 위즐 의 상태가 나아지질 않고 점점 더 나 빠지고 있어요…” Ms. P는 검사대 위에 힘없이 늘어져 있는 위즐을 바 라보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위즐이 그 때 이후로 전혀 밥을 먹지 않았어 요. 그래서인지 대변도 안 봤구요…” 위즐은Ms. P의 딸이 학교근처에서 발견해서 집에 데려 온 고양이였었는 데 그 당시 위즐은 생후 2-3주 밖에 안된 매우 어린 고양이로 심한 신경 증상과 영양실조가 있었습니다. 처음 병원에 데려왔을 때의 위즐은 간신히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그런 상태였습 니다. 하지만 치료를 시도한 후 Ms. P의 정성어린 간호와 함께 위즐이 점 차 회복되어 1주가 지나자 언제 그랬 냐는 듯이 기적같이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론 매우 건강한 고 양이로 지내 왔습니다. Ms. P는 그런 과정을 통해 위즐을 죽음에서 건져냈 기 때문에 Ms. P의 위즐에 대한 사 랑은 매우 특별했습니다. 검사를 해보니 위즐은 상태가 매우 안 좋았습니다. 몸에 고열이 있었고 탈

수가 많이 되어 있었는데 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복강촉진을 해 보니 변비 는 없었지만 위즐은 복강 촉진을 많이 불편해 했습니다. 위즐이 아픈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했습니다. 그 검사 결과는 예상했던 것 보다는 나 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장기능을 나타내는 수치가 높아져 있었고 소변 에는 염증성 세포들이 많이 들어 있 었습니다. Ms. P에게 그 검사 결과들을 알려 준 후 복강 초음파 검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복강 초음파 검사 결과는 예상 했던 것과는 달리 비교적 정상이었습 니다. 단지 눈에 띄는게 있었다면 왼 쪽과 오른쪽 신장의 수질(Medulla)과 피질( Cortex) 사이에 두꺼운 고리 형 태가 있었다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신 장에 수질고리(Medullary Bands)가 생겼을 경우엔 대개 신장염(Nephritis) 을 의심하게 됩니다. 비록 수질고리가 임상적으로 정상인 고양이의 신장에서

도 가끔씩 얇은 고리 형태로 나타날 수는 있지만 위즐의 수질고리는 정상 인 고양이에게서 나타나는 것과는 다 르게 무척이나 두꺼운 고리였습니다. 위즐에게 신장염(Nephritis)이 있는 것이 거의 확실 했습니다. Ms. P에게 초음파 결과를 알려준 후 소변검사와 소변 세균 동정(Urine Culture & MIC)검사를 외부 검사기 관에 내 보냈습니다. 그리곤 위즐이 복용하고 있던 항생제와는다른 종류 의 항생제를 처방해 주면서 진통제도 처방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났습니다. 소변검사 결과가 왔는데 예상했던 것 처럼 비뇨 기계(Urinary Tract)에 심한 염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알려주 기 위해 Ms. P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위즐이 밤 사이에 많이 좋아졌어 요…” Ms. P의 목소리는 밝았습니다. “어제 치료를 받고 나서 부터 조금씩 좋아지더니 오늘 아침부턴 밥을 조금 씩 먹기 시작했어요… 어제와는 달리

많이 편안해 보여요…” 지난 5-6일간 아팠던 위즐의 상태가 호전되어 밥을 먹기 시작했다는 소식은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육식 동물인 고양이들은 며칠간만 밥을 먹 지 않아도 지방간 (Hepatic lipidosis) 이 생겨 평생 고생할 수도 있기 때문 이었습니다. 그리고 3일이 지났습니다. 외부 검 사기관에 내 보냈던 소변 세균 동정 검사 결과가 왔는데 아무런 세균도 배 양되지 않았다는 결과 였습니다. 이 결 과는 어느정도 예상되었던 것이었습니 다. 이미 며칠 동안 항생제를 사용해 왔기 때문에 현미경으론 세균이 보여 도 그 세균이 배양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Ms. P에 게 전화를 했습니다. “위즐이 거의 정상으로 회복이 됬 어요… 예전처럼 아주 활발해 졌고 밥 도 잘 먹고 있어요…” Ms. P의 목소 리엔 기쁨이 가득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3일이 지난 후 Ms. P가 재 검을 위해 위즐을 병원에 데려왔는 데 위즐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 있었습니다. 체온도 정상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일주일 전 까지 만 해도 위즐이 죽는 줄 알고 그 준비 를 했었어요. 모두들 위즐이 회복될 가 능성이 없다고 포기했었던 거죠… 그 런데… 보세요… 위즐이 다시 살아났 어요… 고맙습니다…” Ms. P는 진심 으로 기뻐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이미 2번의 어려움을 겪긴 했지만 그래도 위즐은 매우 운 이 좋은 고양이였습니다. 지극한 정성 으로 돌보니 Ms. P의 가족이 있기 때 문이었습니다. < 싱코동물병원 원장 281-395-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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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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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골프 컬럼이야기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미국에서 확실히 부자되기 2009년 1월부터 8년간 한 주도 빠지지 않고 투자 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여러 한인 신문에 게재해온 내용을 정리하여 한인 교포들을 위한 투자 지침서를 출 간했습니다. 미시간 한 신문에 발표된 내용을 소개합니다. ‘미국에서 확실히 부자되기’라는 제목의 이 책은 투자의 개념과 편견을 비롯해 실패하는 투자와 성공적 인 투자에 대한 설명과 뮤추얼 펀드, 어뉴이티, 부동산 투자, 채권투자, 학자금 투자와 은퇴계획, 상속 계획 등 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이명덕 저자는 2월 5일 디트로이트 연합장로교회에 서 열린 출판 기념 강연회에서 ‘제대로 된 투자를 하 면 누구나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투자는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부분 해서는 안 되는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개별적인 회사, 어뉴이티, 뮤추얼 펀 드, 부동산 투자 등의 투자가 해서는 안 되는 투자”라 고 전했다. 그가 권장하는 ‘제대로 하는 투자’는 투 자 비용이 최대한 저렴한 방법을 선택하고 특정 회사 를 선택하기보다는 투자 종목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것 이다. 또 단기간의 수익을 노리기보다는 장기적인 투자 를 계획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가 가장 권하는 투자상 품은 인덱스 펀드다. 그는 저서에서 복리 이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만일 어떤 분이 65세에 은퇴할 때 백만 달러가 필요하다면 이자를 8% 받는다고 가정하고 매달 얼마씩을 저축해야 할까? 현재 나이가 25세라면 $286, 35세라면 $671, 45 세라면 $1,698, 55세라면 $5,466을 저축하면 된다. 미 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S&P 500 인덱스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지난 90년 동안 10%라는 사실이다. 그는 또 나이가 이미 60, 70대라도 투자는 해야 한다 고 말한다. 고령화 시대를 맞은 요즘은 60세 이후에도 30년을 사는게 보통이기 때문에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 고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백만장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1. 투자에 대

한 두려움이 많다 2. 대박만을 기대한다 3. 이웃 사람 시선에 민감하다 4. 참을성이 없다 5. 나쁜 습관을 지니 고 있다 6. 목적이 없다 7. 비상사태에 대해 준비가 되 어 있지 않다 8. 남이 돈 관리를 잘해주리라 기대한다 9. 이해하지 못하는 곳에 투자한다 10. 전체적인 재정 계획을 무시하기 때문이라고 정리했다. 부자로 이어지는 투자를 하려면 낙관적인 마음, 잘못 된 편견과 경험에서 탈피, 대박 투자를 포기, 남을 의식 하지 않기, 모르는 투자 않기, 투자하며 발생하는 전체 경비 이해하기, 막연한 믿음은 금물, 전체적인 재정계획 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저자는 마지막 장에서 50가지의 족집게 재정 규칙을 설명했다. 그 중에는 ▲ 60세 이상인 분은 ‘생명보험’ 이 필요하지 않다. ▲ 신용카드의 빚은 매달 100% 갚 아야 한다. ▲ 최근에 많은 수익률을 올린 투자 종목에 는 투자하지 말자 ▲ 생명보험은 투자가 아니다. ▲ 15 년보다는 30년 주택융자를 얻는 것이 더 좋다. ▲ 집 을 투자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 어뉴이티는 좋은 투 자 종목이 아니다. ▲ 영주권자 배우자는 상속세가 부 과될 수 있다. ▲ 401(K)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 주택융자 보험을 내지 말자. ▲ 최소한 수입의 15%는 투자하자. ▲나의 재정설계사의 충고가 그들에게 먼저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자. ▲ 수수료가 저렴한 인덱스 펀드나 ETF에 투자하자. ▲ 돈을 유산으로 남기지 말 고 돈 관리 방법을 아이들에게 남기자 등의 주제가 간 단한 설명과 함께 정리되어 있다. 투자 초보자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본 저서 는 많은 독자에게 ‘제대로 하는 투자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책 구입은 www.bfkorean.com으로 주문하면 된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무지방식품만먹으면 살이안찐다? 최근 다이어트가 젊은 여성들뿐만 아 니라 전 연령층의 관심사가 되면서 시중 에서 쉽게 저지방, 무지방 식품들을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칫 다이어트 중 지 방이 적은 식품만을 고르다 보면 당분(설 탕), 칼로리 등 영양성분을 간과하는 경 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현명하게 다이어트 식품을 선 택하는 요령은 무엇일까? 다이어트 식품 을 고를 때는 3저(低) 원칙을 기억하자. 저 칼로리인지, 저 지방·저 당분 식품인 지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류는 되도록 적게 섭취하고 백설탕, 물엿, 액상과당이 들어 있는 식품은 피 하는 것이 좋다. 액상과당이든 설탕이든 첨가당의 과다섭취는 비만과 당뇨병, 고 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 이 된다. 다량의 과당을 6개월 이상 섭취 하면 지방간이나 지방간염이 생길 수 있 지만, 이는 과당이 포함된 모든 감미료 에 해당한다, 또한 지방의 경우 무조건 함량이 낮 은 것보다는 지방의 종류를 확인하여 포 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이 들어간 식품을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겨울철 말린 음 식이 칼로리가 낮을 것으로 오인하고 다 이어트 시 간식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 은데 말린 음식은 수분만 빠지고 칼로리 는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섭취량에 주의 하는 것이 좋다. 생과일과 비교해 말린 과일은 열량이 5~8배나 더 많다. 이는 수분을 완전히 제 거해 밀도가 훨씬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말린 과일 제품 중에는 설탕을 첨가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칼로리가 훨씬 올라 간다. 말린 과일을 먹을 때는 인공 첨가 물이 들어 있지 않은 100% 순수한 천연 과일로 만든 것을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열량덩어리를 먹게 된다. <코미디닷컴>

좋은 인간관계 만드는 방법 3가지 인생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살았느 냐 하는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것 으로 인간관계가 있다. 마음을 터놓 을 수 있는 인간관계를 많이 맺어왔 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인간 관계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람들은 보통 상대가 바뀌면 모 든 것이 더 좋아지리라고 생각한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상대를 생각 할 게 아니라 우선 자기 자신부터 변 해야 한다”고 말한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의 자료를 토대 로 마음을 터놓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는 사람이 되라= 우정이 연애나 결혼보다 더 오

래 지속될 수 있는 이유는 서로 진솔 하게 함께하고 상대의 의견을 들어주 기 때문이다. 한번 이해하고 나면 그 다음은 어렵지 않다.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고 하는 의지 가 있으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충분히 듣고 이해할 수 있다.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은 충고를 하는 것과는 다르다. 상대가 필요로 하고 문제를 해결 하거나 고치려 하는 것에 대해 마음 껏 생각하게 내버려 두면 된다. 조용 히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이 실제로 는 그 어떤 조언보다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작은 친절을 베풀면 큰 보답이 돌 아온다= 매일 작은 친절을 실천할 계 획을 세워보라. 꽃을 보낸다거나 특 별한 커피를 집에 사 간다거나 전화 로 감사의 인사를 하는 것 등이다. 왜 그래야 할까.

이는 당신의 마 음이 열려있게 하 고 당신이 친절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 다. 많은 사람들은 누군가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당신의 관심사에 대해 말하고, 그것을 표현 하는 것도 포함된다. 행동은 성실한 마음과 실제로 가치 를 느낄 때 나온다. 사소한 것에 관 심을 가지고 베풀게 되면 시간이 흐 른 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관계 를 형성할 수 있다. ◆약속을 잘 지켜라= 마음과 마음 을 터놓는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은 신뢰이다. 오랫동안 지속된 관계 가 사소한 한 가지 신뢰가 무너짐으 로써 깨지는 일은 많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상대방이 무엇을 하겠다고 말을 해 놓고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면 우 리는 어떤 생각을 할까. 그 사람의 말 을 계속해서 더 신뢰하게 될까 아니 면 덜 신뢰하게 될까. 당연히 신뢰하 게 되는 일이 줄어든다. 어떤 사람이 자신이 말한 대로 행 동을 하면 신뢰가 생기게 된다. 반면 에 그러리라고 믿었는데 그렇게 행동 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 일이 일 어나면 결국 신뢰는 무너지게 되고 다시 관계가 회복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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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Mary 대학, 3월 1일“북한: 도전과 기회”국제컨퍼런스 개최 세인트 마리 대학교 (St. Mary’s University)에서 오는 3월 1일(수) “북한: 도전과 기회”의 주제로 국 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세인트 메리 대학 경영학과 종신 교수로 재직중인 임성배 교수는 이 번 국제컨퍼런스는 전 세계의 북한 의 군사, 외교, 인권문제 전문가들 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그 해법에 대한 깊 은 의견들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날 행사는 조 민 평화재단 평 화 아카데미 원장(통일연구원 부원 장, 통일 정책실장, 사상계 주간 등 을 역임)이 기조연설을 맡았고, 세 인트 마리 대학교 (St. Mary’s University)에서 분쟁해결 석사 학 위를 받은 Thomas Hart Armbruster 대사와 텍사스 A & M의 정치학 교수이자 세인트 메리 대학 교 방문 교수인 James Creagan 대사가 참석한다. <김용선지국장>

샌안토니오 노인상록회, 3월 10일부터 노래 강습회 열어 샌안토니오 노인상록회(회장 정철 화)가 주관하는 평생학원(매주 금요 일/책임담당 임원:최회경 총무)이 오 는 3월 10일(금)부터 조원미(일식 고 로스시 식당)씨를 초청해 노래강습회 를 실시한다. 노인상록회는 노래 강습회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수 있고 자신의 노래 실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유익

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초대했다. 한편 샌안토니오 노인상록회가 주 관하는 평생학원에서 ‘휴대폰 배우 기’ 강습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전자 기기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감을 찾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 다고 자평했다. 문의: 정철화 (210)884-1735 <김용선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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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8 FEB 24, 2017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397회 (2017년 2월 24일)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세부 지침서 ... 서류미비자 사소한 교통위반에도 ‘추방?’ ... ... ... 여름날 한바탕 지나가는 소나기라면 좋으련만... ... 미비된 서류위에 그들의 시름이 서럽다. - JP의 커피한잔

■접수전화: (713)467-4266 ■ 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벼룩시장을 통해 귀하의 사업장이나 개인용무의 원하시는 목적을 이루신 분들께서는 더 이상 불필요한 내용이 이어나가지 않도록‘삭제 요청’의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가 안 된 불필요한 내용이 본사의 신뢰를 떨어뜨림은 물론, 귀하의 업무에도 불이익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 이점 양지해 주시고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외지도·레슨 외 -중국어 과외, 기초부터 고급까지, 회화, 문법, 장문 --------------------------( 8 3 2 ) 5 0 6 -1 3 5 9 -초중고영재학교전문과외/현 영재학교교사, H마트근처 --------------------------( 2 8 1 ) 7 4 4 -3 8 7 6 -피아노레슨(피아노 전공) --------------------------( 2 8 1 ) 7 4 5 -8 1 8 0 -컴퓨터과외, ms office, 현직여자대학강사 --------------------------( 8 3 2 ) 4 6 9 -4 5 1 3 -골프레슨 --------------------------( 8 3 2 ) 7 9 5 -4 8 8 7 -SAT-ACT 전학년, 전과목, 개인지도 --------------------------( 8 3 2 ) 4 2 8 -9 9 1 1 -영어회화, 문법 가르칩니다. 주부환영 --------------------------( 8 3 2 ) 2 3 9 -7 3 6 4 -피아노 레슨 (전공자) --------------------------( 8 3 2 ) 2 9 8 -4 7 2 6 -드럼 가르쳐주실 분(슈가랜드) --------------------------( 7 1 3 ) 8 8 2 -5 9 8 5 -바이올린 레슨 --------------------------( 7 1 3 ) 5 5 0 -6 6 0 5 -수학과외 / UT졸업, 경력10년 --------------------------( 7 1 3 ) 3 8 2 -9 2 4 5 -피아노레슨(케이리 싱코렌치), 피아노 전공 --------------------------( 7 1 3 ) 3 8 4 -5 6 6 5 -테니스 강습 --------------------------( 8 3 2 ) 3 6 7 -1 5 5 2 -피아노 레슨(피아노 전공) --------------------------( 2 8 1 ) 2 3 6 -2 0 3 2 -피아노 레슨 --------------------------( 7 1 3 ) 5 1 8 -3 9 8 1

중고차매매 -2008년 BMW 528i, 6만8천마일, 거의 새차 --------------------------( 2 8 1 ) 4 9 2 -0 6 3 2 -2004년도요타캠리,19만5천마일,흰색,가죽,무사고,$3,500 --------------------------( 8 3 2 ) 6 4 0 -3 7 3 7 -2006년, 도요타 아발론, 12만마일, 흰색, 7천불 --------------------------( 2 8 1 ) 7 9 9 -0 1 0 1 -2004년 도요타 세콰이어 sr, 21만마일, 무사고, 5천불 --------------------------( 2 8 1 ) 7 9 9 -0 1 0 1 -2008년 벤츠 e350 검정, 매매가 만불, 12만마일 --------------------------( 8 3 2 ) 2 2 8 -6 7 9 6 -2003년 도요타 캠리, 2004년 도요타 코롤라 --------------------------( 8 3 2 ) 3 6 4 -4 5 5 3 -2010년 혼다 씨빅, 6만5천마일, $6500 --------------------------( 8 3 2 ) 6 4 0 -3 7 3 7 -2005포드 카코밴 E150, 9만2천마일, $7900 --------------------------( 8 3 2 ) 9 5 5 -6 7 3 3

- 2006 혼다 CR-V, Brown, 16만마일, $6,800 --------------------------( 8 3 2 ) 7 4 4 -9 2 4 3 - 2008 혼다 씨빅, 4도어, 67438마일, 블루, 6800불 --------------------------( 7 1 3 ) 9 7 3 -9 8 5 4 - 2012 쉐보레 카고밴 350, 74500마일, $15000 --------------------------( 2 8 1 ) 8 8 1 -2 1 1 1 - 2008 혼다어코드 EXL 133kmiles, 가죽,썬루프,$7500 --------------------------( 8 3 2 ) 6 4 0 -3 7 3 7 - 2000년식 링컨 네비게이터 2500불 19만마일 --------------------------( 8 3 2 ) 6 3 3 -7 5 0 9 - 토요타 코롤라, 2009년, 흰색, 11만4700마일, 6천불 --------------------------( 7 1 3 ) 5 1 8 -5 4 5 9 - 2007년, 혼다 오딧세이 17만마일, 3200불 --------------------------( 8 3 2 ) 7 1 9 -2 8 8 7 - ToyotaCamry2004,$3800,176000mi,White,상태좋음 --------------------------( 2 8 1 ) 7 4 4 -3 8 7 6 - 2009 혼다 CRV 5만8천마일, $12500 --------------------------( 8 3 2 ) 7 1 3 -5 3 4 3 - 2005 도요타 캠리 LE 14만마일 $4,850 --------------------------( 8 3 2 ) 7 5 5 -4 6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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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물건

-산후조리, 애기 돌봐드립니다. --------------------------( 8 3 2 ) 3 3 0 - 4 4 7 9 -아기돌봄, 산후조리 가서도 보고 타주도 가능 --------------------------( 7 1 3 ) 4 5 6 - 0 4 8 7 -산후조리도우미 구함, 텍사스 리치몬드 --------------------------( 7 0 3 ) 8 3 5 - 5 8 5 8 -아기돌봄, 24시간가능, 단기·장기 가능 --------------------------( 8 3 2 ) 6 7 0 - 5 1 9 7 -우드랜드 지역, 가사도우미 구함 --------------------------( 8 3 2 ) 5 2 6 - 8 1 9 1 -운전가능하신 분, 살림/아기 돌봐주실 분(입주가능) --------------------------( 7 1 3 ) 2 9 2 - 4 3 3 3 -산후조리 도와 주실 분 구함, 12/12 ~ 12/30/2016 --------------------------( 7 1 3 ) 8 1 9 - 5 9 0 8 -산후조리 해주실 분 구합니다. --------------------------( 2 8 1 ) 8 2 7 - 7 0 7 6 -아기돌봄, 산후조리, 가서도 보고 타주도 가능 --------------------------( 7 1 3 ) 4 5 6 - 0 4 8 7 -청소, 아기돌봐드립니다. --------------------------( 8 3 2 ) 2 8 2 - 9 7 4 3

기타 -환전하실 분 ------------------------( 7 1 3 ) 8 8 2 - 0 8 8 8 -나이트클럽 / Bar 렌트, 스프링브랜치 ------------------------( 8 3 2 ) 2 8 3 - 4 6 7 3 -델리샵 일하실 분, 영어 가능자 ------------------------( 7 1 3 ) 8 8 4 - 6 3 8 0 -수영장관리 해드립니다. ------------------------( 7 1 3 ) 8 0 8 - 5 4 9 5 -휴스턴노인회관, 서예 강사 (Volunteer)를 찾습니다. ------------------------( 8 3 2 ) 2 5 7 - 4 7 4 4 -묘지매매, Memorial Oaks, 한자리 ------------------------( 2 8 1 ) 7 5 5 - 5 2 9 2 -강아지 키우실 분, 오리지널 슈나우저 ------------------------( 7 1 3 ) 8 8 4 - 6 3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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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한인회, 제98주년 삼일절 기념식 및 통일강연회 개최 오는 3월 1일(수) 오후 5시반… 어스틴한인문화센터에서 조민박사초청,‘ 한반도 정세와 통일로 가는 길’강연회도 함께 연다

어스틴한인회(회장 최용락)는 제98주년 삼일절 기념식및 통일 강연회를 오는 3 월1일(수) 오후 5시반부터 어스틴한인문 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최용락 회장은“일제의 강점기에 맞서 손에 손을 맞잡고 대한민국 독립 만세를 외쳤던 것이 벌써 98년전의 일”이라며 “이러한 애국 선열들의 조국에 대한 사

랑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길이 기리는 시간을 올해도 갖는다”라고 이번 삼일절 기념식을 갖 는 의의에 대해 언급했다. 최회장은 또 이러한 애국애족의 정신 을 본받아 지키며 이를 2세들에게 대대 로 물려 주어야 하는 것”도 기성세대 인 우리들의 몫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회장은 올해 삼일절 기념식은 예년 과 달리 오전이 아닌 오후로 시간을 변 경해 거행된다고 알렸다. 이러한 이유는 삼일절 기념식을 마친 후 통일 강연회가 계속되기 때문이다. 어스틴한인회는 통일및 북한문제 최고 의 전문가인 조민박사를 초청해‘한반도 정세와 통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통일 강연회를 연다. 이번 통일 강연회에서는 최근들어 급박 하게 전개되는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 세를 비롯해 북한의 핵도발 등과 관련된 향 후 전망을 짚어보고 통일로 가는 올 바른 방향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조민 박사는 현재 평화재단의 평화 아카데미원장으로 통일부 산하 통일연구 원 부원장, 통일정책실장, 사상계 주간 등을 역임한 북한문제 최고의 전문가로 국내외에 정평이 나있다. 북핵 위기때마 다 바이블처럼 인용되는‘북핵일지’를 저술하기도 했다. 최용락 회장은 관심있는 많은 한인들 의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에 게는 만찬이 제공된다. <최용락지국장>

강사: 조민 박사 -평화재단 평화아카데미 원장 -통일부 산하 통일연구원 부원장 역임 -통일정책실장 역임 -사상계 주간 역임 -통일연구원 발간‘북핵일지’저술

어스틴, 통근시간 점점 악화… 전국 최악의 오명 도시에 오를듯 통근시간대비 정체시간은 전국 1위의 불명예 기록, 종합적 교통난 도시로는 13위에 올라 어스틴지역에서 I-35와 모팩고속도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매일 오후마다 극 심한 혼잡을 경험하고 있다. 최근들어 시 행된 교통행태 연구 결과 발표에 따르 면 지난 수년간 어스틴 지역의 교통상황 은 점점 악화되어 전국 최악의 교통난에 처한 도시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를 초래한 가장 주된 요인 으로는 아이러니하게도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어스틴지역 경제 호황 때문인 것으 로 알려져 경기호황 이면의 단점이 그대 로 투영된 것이라 하겠다. 교통분석 전문회사인 인릭스(Inrix)사

가 시행한 글로벌 연구에 따르면 종합적 으로 최악의 교통난 1위 도시에는 여전 히 로스앤절레스가 자리하고 있으나 운 전자의 총 통근소요시간중 차지하는 정 체 시간을 비율로 환산할 경우 불행히 도 어스틴이 28%의 정체율로 전국 1위 의 불명예를 뒤집어 썼다. 어스틴은 종합적인 정체율을 고려한 교통난 최악의 도시에서는 전국적으로 13번째에 올랐다. 이는 운전자들이 출 퇴근 시간중 도로에서 정체되어 소비되 는 시간이 무려 연중 47시간에 이른다 는 것이다. 이 통계는 지난 2012년 초 기에 기록한 38시간보다 무려 9시간이 늘어난 수치다. 조사에 따르면 정체에 소비된 47시간 을 비용으로 환산할 경우 차량 1대당 약 1,453불의 손실이, 시 전체적으로는 약 8억천만불 가량의 직간접적인 손실을 입 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직접적인 손실부분은 정체시 소비되 는 차량용 연료와 시간을 말하고, 간접 적인 손실부분은 정체로 인해 빚어지는 각종 물류비용과 부가 비용 부담이 가격 상승을 유발해 이것이 결국 전적으로 소 비자에게 전가된다는 것이다. 어스틴시는 이러한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1월 스티브아들러 시장의 주 도하에 7억2천만불에 달하는‘어스틴 주 요간선도로 개선 계획안’을 주민투표에 부쳐 통과시켰으나 이 계획이 완료되기 까지는 최소한 수 년이 걸릴 것으로 예 상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팩 통행 개선프로젝트 역시 계획보다 수 개월 늦 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I-35에 대한 부분적인 통행 개선 프로젝트역시 시행까지는 수 년이 소요 될 것으로 미루어 당분간 극심한 교통 난은 피할 길이 없을 것이란 예상이다. <최용락지국장>

<최용락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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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FEB 24, 2017

2017 SXSW 음악축제, 한국 참가 팀들 화려한 라인업으로 무장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양한 볼거리

<연합뉴스>

2017 SXSW 음악축제에 참가할 한 국팀의 면면들이 속속 확정되면서 마 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현재까지 참 가가 확정된 팀들은 13팀에 이르는 것 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참가 팀들 역시 화려한 K-Pop 아이돌 스타에서부터 언더그라운드 무 대를 주름잡는 독립밴드들과 실력파 뮤 지션들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스펙트럼 을 보이고 있다. 우선 우리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 는 참가자는 아이돌 그룹 ‘시스타’의 효린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2010년 데 뷔이래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는 상상을 뛰어넘는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동시대 그룹들중 가장 선두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효린은 이 러한 여세를 몰아 2013년 솔로로도 활 동을 시작해 그 위세를 이어가고 있으 며 또한 글로벌 스타그룹인 ‘파이스트 무브먼트’, ‘조르지오 모로도’, 그리 고 ‘스티비 원더’등과도 협업을 해 입 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2014년 데뷔한 걸그룹인 ‘레드벨벳’이 눈에 띈다. SM엔터테 인먼트의 야심찬 기획아래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친 ‘레드벨벳’은 아이린, 슬 기, 웬디, 조이, 예리등 5명으로 구성되 었다. 다른 아이돌 그룹과는 달리 전문 가들 사이에 평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평론가들은 물론

일렉트로닉 뮤직의 선두를 형성하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강력한 있다. 다양하고 화려한 수상 경력 역시 있는‘글렌체크’역시 주목의 대상이다.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빼놓을 수 없는 그녀의 자산이다. 이외에도 수 차례 SXSW의 무대를 2011년 데뷔를 하자마자 그들의 음악은 알려져 있다. 다음으로는 음악팬이라면 설명이 필요 찾아 미국 팬들과 음악 관계자들에게도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곧장 가장 영향력 없는 ‘한국힙합의 대부’로 알려진 ‘드 익숙한‘노브레인’,‘갤럭시 익스프레 있는 인디뮤직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렁큰타이거’가 어스틴에 입성한다. 90 스’등의 펑크록 및 헤비록을 구사하 특히 라이브 콘서트와 축제등의 무대에 년후반 한국힙합계를 평정하며 당시 ‘ 는 록 그룹이 다시 미국 무대를 두드리 서 강점을 보이며 기하급수적인 팬덤을 서태지와 아이들’에 치우쳤던 팝중심 며 우리에게는 이름이 생소해 익숙치 않 형성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외에도‘빅포니’, ‘윈디시티’, 의 힙합을 전통적인 힙합으로까지 지평 은 실력파 뮤지션들이 그 뒤를 잇는다. 한국의 힙합듀오인‘XXX’는 데뷔젼 ‘네온버니’, ‘루나리’, ‘메간리’ 을 넓힌 것으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흔히‘무브먼트 크루’로 일컬어지 부터 해외 각종 매체에서 인터뷰를 하며 등의 다양한 분야의 실력있는 뮤지션들 는 수 많은 언더그라운드의 래퍼들에게 극찬에 가까운 소개를 해 지극히 이례적 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것으로 예상 영향을 끼쳐 힙합계의 후베들을 양성한 이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 돼 관객들의 눈과 귀를 풍성하게 할 것 으로 보인다.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화려한 수 받는 화제를 낳았다. <최용락지국장> 상경력과 수 많은 앨범을 발표해 두터운 팬층을 형 이들의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성하며 한국 힙합계의 ‘ XXX 3월15일(수) 8:40- 9:10 pm SCRACHOUSE 대부’로 자리하고 있다. No Brain 3월16일(목) 12:00-12:40 am Maggie Mae’s Roof Top 또한 ‘윤미래’역시 ‘ 3월17일(금) 8:30-9:10 pm Belmont 드렁큰타이거’와 함께 모 Drunken Tiger 3월17일(금) 10:30-11:10 pm Belmont 습을 나타낸다. 데뷔 당 Galaxy Express 3월17일(금) 9:30-10:10 pm Belmont 시 한국에서는 드문 흑인 Windy City 3월14일(화) 10:00-10:40 pm Flaming Cantina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Yoonmirae 3월17일(금) 11:30-12:10 am Belmont 와의 혼혈로 한국의 엔 Hyolyn 3월17일(금) 12:30- 1:00 am Belmont 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희 Red Velvet 3월17일(금) 1:20 - 1:50 am Belmont 소가치를 자랑했다. 뛰어 Big Phony 3월16일(목) 10:00-10:40 pm Lambert 난 가창력을 기반으로 흑 3월17일(금) 7:30- 8:00 pm Belmont 인 특유의 감성을 뿜어내 Neon Bunny 3월15일(수) 8:00-8:30 pm Valhalla 며 단숨에 두각을 나타내 Luna Lee 3월15일(수) 9:30- 10:10 pm Victorian Room 는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 3월17일(금) International Day Stage 다. ‘드렁큰 타이거’의 Megan Lee 3월16일(목) 9:00-9:40 pm Lambert JK와의 결혼으로 한 차례 화제를 불러 일으킨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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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FEB 24, 2017 Korean Journal

“암 환자 하루걸러 30분 걸으면 삶의 질 개선” 암 환자가 하루걸러 30분씩 걸으면 신체적, 정신적 삶의 질이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서리(Surrey)대학 보건대학원 암 환자 지원 연구실장 엠마 림 박사 연구팀이 진행성 암 환자 42명을 대상 으로 진행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 이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8 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엔 하루걸러 최소 30분씩 걷고 일주일에 한 번씩 지원자 그룹 걷기에 참가하게 하는 한편 다른 그룹은 평소 신체활동량을 그대로 유지하게 하면서 6 주, 12주, 24주 후 삶의 질을 평가했다. 그 결과 걷기 운동 참가자들은 신체 적, 정서적, 심리적 웰빙이 현저히 개선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림 박사는 밝혔다. 이들은 암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태 도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심혈관 건강과 체력도 좋 아졌다. 걷기 운동에 참가한 한 환자는 이젠 끝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삶을 되도록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그룹 걷기 운동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된 것이 많이 도움됐다고 그는 덧붙였다. 림 박사는 암 관리에 운동이 상당히 도움된다는 증거가 점점 많아지고 있지 만 실제로 암 환자들은 치료 기간이나 치료가 끝난 후에도 신체적 활동이 크 게 줄어들게 마련이라면서 암 환자에게 운동을 피할 게 아니라 생활화하도록 적극 권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 저널 온라 인판(British Medical Journal Open)

에 발표됐다. <연합뉴스>

“ 합격입니다” “앗!실수였습니다”지원자 농락한 美컬럼비아대 합격통보 이메일 발송 75분만에 이메일 취소‘소동’ 미국 동북부의 명문대학인 컬럼비아 대가 대학원 지원자들에게 합격통보를 했다가 이를 취소하는 소동을 벌였다. 컬럼비아대는 지난 15일 보건대학원 (Mailman School of Public Health) 에 지원한 277명에게 “합격을 축하한 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 합격 이메일을 받은 한 여학생은 기쁨 에 젖어 울먹이며 몸을 떨기까지 했다. 이 여학생은 “컬럼비아 대학원을 1 순위로 생각했다. 합격 메일을 받았을 때 이가 떨리기 시작했다”고 뉴욕타임 스에 말했다. 하지만 이 기쁨은 75분 동안만 지속 했다. 대학 측에서 “합격통보 이메일이 실수로 보내졌다”며 후속 이메일을 보 내왔던 것. 불과 1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에 277 명의 지원자는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대학 측은 실수가 일어난 구체적인 이

유는 공개하지 않은 채“직 원의 실수”라고만 밝혔다. 이런 실수는 미국의 명문 대학에서 종종 일어나곤 한 다. 작년에는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 있는 명문 카 네기멜론대학이 컴퓨터사이 언스대학원 지원자 800명에 게 합격 이메일을 보냈다가 그날 곧바로 실수였다고 사 과하는 이메일을 발송했다.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에 있는 툴레인(Tulane) 대 학도 지난해에 같은 실수를 저질렀으며, 2013년에는 뉴 욕의 포드햄(Fordham) 대학 이 부랴부랴 합격 취소를 통 보하는 메일을 보내야 했다. ▲ 2016년 컬럼비아대 졸업식 모습 2009년에는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야 할 오리엔테이션 안내 이메일을 4만7 캠퍼스가 합격자 1만8천 명에게만 보내 천 명의 지원자 모두에게 보내는 실수를

저질러 불합격자를 두번 울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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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FEB 24, 2017

신앙 내공을 키워라

허성현 목사 (어스틴 주님의 교회)

얼마전 뉴스에 무술의 고수들이 맨손 으로 벽돌을 격파할 수 있는 비결은 체 력이 아니라 뇌의 힘에 있다는 연구결 과를 영국 런던 임페리얼 대학에서 발표 했다. 연구진은 가라테 고수 12명과 체 력이 좋은 초보자 12명의 펀치력을 비 교한 결과 고수들의 비결은 근육에 있 는 것이 아니라 어깨와 손목의 최고 속 도를 결합시켜 가속도를 높이고 충격을 크게 만드는 능력에 있는 것으로 밝혀 졌다고 한다. 소위 내공이다. 무협지에 많이 나오는 용어이다. 내공’이란 무엇인가? “넌 아직 내

공이 부족하다”, “저 사람 내공이 보 통이 아니야” 이런이야기를 한다. “ 수양과 훈련을 통해 실력이 안에서 축 적되어 나오는 강한 힘” 을 ‘내공’ 이라 하였다. “내공” 이 쌓이면 소위 ‘고수’가 될수 있다. 내공은 단기간 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오랜경험 지식 수양으로 축적된것이 순간에 나오 는 것이다. 축구선수 손흥민은 유럽 프리미어 리 그의 토트넘에서 뛰고 있다. 역대 아시 아 출신 축구선수중 최고의 이적료를 받았고 독일 언론은 손흥민과 호날두 를 합쳐 손날두라고 부를 정도로 맹활 약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도 손흥민이 풀타임으로 뛴 경기에서 이겨 소속팀 토트넘이 FA 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고 한다. 사실 우리는 경기에서 그가 슛하는 장면에서 열광한다. 사실 그 순간의 슛은 하루아 침에 만들진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피 눈물나는 훈련과 경험, 축구 지식이 축 적되어 나온 “내공”에 의해 만들어진 “슛”이다. 사실 이 내공은 어떤 비상 상황에 터져나오는 설명하기 힘든 능력 이다. 가끔 테니스를 칠때 상대방이 넘 긴 기가 막힌 공을 무의식적으로 받아 넘길때 정말 나이스 샷이 되는 경우가

있다. 단순히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내 몸에 축적된 경험과 실력이 그 찰라의 순간에 발휘된 것이다. 이것이 내공이다. 요즘 경기가 안좋다고 많이 이야기 한 다. 일이 잘 안되는 것이 항상 경기탓 으로 돌린다. 사실 내가 1996년 미국에 온 이후 경기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 늘 안좋았다. 비지니스 하시 는 분들 가운데 두종류의 사람을 본다. 자기가 하는 사업이나 일이 경기가 안 좋아서 안된다고 모든것을 경기탓하며 경끼(?)을 일으키며 신세 한탄하며 사 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매년 경기는 점점 안좋지만 이런때가 오히려 돈벌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시 는 분들이 있다. 비지니스의 내공이 있 는 분들이다. 이 내공이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된다. 신앙도 내공이 필요하다. 성도들 가 운데 어떤 환경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내공을 가진 분들이 있다. 세상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어떤 상황속에서 도 세상이 인정하는 당당한 그리스도인 으로 산다. 어느 한 학생의 간증을 책 에서 읽었다. 이 학생은 하버드대학 케 네디스쿨로 유학을 가게 되었다. 한국 에는 그 대학을 나온 동문들의 자부심 이 대단하다고 한다. 그의 케네디대학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에 있는 동 문선배들이 만찬을 베풀어 주었다고 한 다. 자연스럽게 식사후 술파티가 벌어 졌는데 대 선배가 술을 따라주고 마시 라고 했다. 크리스찬인 그는 난감헀다. 이 잔을 거절하면 앞으로 유학 후에 한 국으로 돌아 왔을때 사회생활이 힘들 수도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신앙신념과 타협할 수 없었다. 그는 기도하면서 그 잔을 들고 일어서 큰 소리로 외쳤다. “선배님들 사랑에 감사합니다. 저는 크리스찬이라 서 술을 먹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선배 님들의 사랑을 담은 잔을 거절할 수 없 어 입이 아니 가슴으로 이 술을 마시겠 습니다” 그리고 그 술을 가슴이 부었 다. 그 순간 잠깐의 침묵이 있었고 그 후 한사람씩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그 리고 대 선배가 그의 어깨를 툭치면서 “자넨 돌아와 우리나라 대통령 해야겠 어”라고 했다고 한다. 이러한 당당함은 갑자기 만들어 지는 것 아니다. 신앙내공이 쌓일때 만들어 지는 것이다. 기도와 말씀으로 영적실 력을 평소에 쌓아놓자. 그리고 확실한 신앙고백을 하자. 세상속에 굴복하면 안 된다. 하나님께 무릎 꿇는 자는 세상에 무릎 꿇지 않는다. 세상을 감당못할 믿 음이 아니라 세상이 감당치 못한 믿음 을 갖자. 어스틴 신앙인들이여 아무러 케나 살지 말고 세상을 굴복시킬 신앙 내공을 소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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