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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휴스턴 경제

2만 9천여 신규 고용창출 예상 … 전반적 회복세로 에너지 관련 손실 상쇄할 非에너지 및 소비자 중심 부문 성장 기대 도소매, 부동산, 교육, 의료, 요식업계 등 동포사회 경제도 탈출구 찾기를 새해의 시작은 언제나 한겨 울이다. 예로부터 새해를 맞기 에 앞서 우리 조상들은 목욕 재계를 해왔다. 지난해의 묵은 감정이나 부정적 기억들은 빨 리 지우자는 것이고 긍정적인 기분은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 어내기 때문이다. 2014년 이래 장기적인 국제 저유가로 인한 혹독한 한파를 치렀던 휴스턴의 새해 경제 전 망은 우선 긍정적이다. 에너 지 관련 업계는 최악의 상황 은 지나갔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에너지 업계가 안정 을 되찾아가는데 필요한 긴 시 간 동안에 비(非)에너지 관련 업계나 소비자 관련 중심부 분은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 어 결국 경제 전반에 대한 기 상예보는 대체적으로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고용전망 좋아 휴스턴 상공회(GHP)는 지 난 연말 “휴스턴 메트로 지 역에 2017년 한 해 동안 약 2 만9천700개의 신규 고용창출 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주로 제조업, 도소매 관련 업종, 보험, 부동산 업계 등은 물론 전문직이나 기술직 서비스, 교육관련, 의료, 일반 행정, 예술계, 요식업과 공공 서비스 분야까지 오일, 에너 지와 관련되지 않는 거의 전 부문을 포괄하고 있었다. 즉 비에너지 부분에서 강세 를 보이며 그동안 에너지 관 련 부문과 관련업계에서 잃은 손실을 상쇄할 것이라는 분석 이다. 오일 관련업계나 건설 분야 등에서는 큰 폭은 아니 어도 감원 등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더 이상 의 하락은 없지만 2017년을 기점으로 느리지만 회복을 시 작해 갈 것으로 보인다. 油價 50달러 선 유지 그렇다면 더 이상의 경제 하 락세는 없을 것이라는 증거를 어디서 찾고 있나? 가장 먼저 국제유가가 배 럴당 50달러 선까지 거래되 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2월 중반에는 배럴당 26달러까지 추락했었다. 또한 시추 굴착 장치 가동이 작년 11월 중반 593곳이었는 데 5월에는 겨우 404곳에 불 과했다. 또한 작년 10월 기준 으로 지난 1년 동안 약 1만3 천4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증 가했는데 이 숫자는 5월 기준 의 3천200개 보다 4배 정도 늘어간 숫자다.

현재 휴스턴의 실업률은 5.8%를 넘지 않고 있어서 이 또한 좋은 징후로 꼽았다. 작년 라이스대학의 킨더 연 구소가 발표한 ‘휴스턴 지 역 조사연구’에서도 휴스턴 은 ‘양호’ 혹은 ‘우수’한 고용지수를 나타내고 있었다. 그러나 에너지 업계가 입은 손실과 그로 인해 경제 전반에 끼친 부정적 여파들이 회복되 려면 국제 유가가 배럴당 60 달러 선까지 이르렀을 때 가 능하다는 지적이다. 제조업분야의 꾸준한 성장 과 정유화학 시설에 대한 붐 도 긍정적인 고용 증가추세로 이어지고 있다. 꾸준한 인구 유입 호재로 소매업부분에서는 의료부 분, 식당과 주류 및 음료업계 가 꾸준한 휴스턴 인구 유입 으로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내 다봤다. 인구가 늘어나기 때 문에 당연히 공공교육 등 정

부관련 분야도 지난 몇 년 동 안 성장되고 있다. 보험분야, 부동산, 소매업, 전문인력이나 기술자들의 서비스업, 예술과 오락부문까지도 인구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오는 2월 5일에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슈퍼볼 주간 에 약 15만 명이 휴스턴을 찾 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미 약 8만4천개의 호텍룸들이 예약 되었고 지역 식당마다 북적될 것이다. 또한 약 백만 명의 사 람들은 다운타운 디스커버리 그린에서 열리는 슈퍼볼 라이 브 팬 패스티벌에 참가할 것 으로 예상된다. 슈퍼볼이 올 해 휴스턴 경제에 활력을 주는 좋은 출발점이 될 수도 있다. 휴스턴을 찾는 관광객은 2014년 1천4백50만 명에서 2015년 1천7백50만 명으로 증가했다. 오는 2018년에는 2천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작년 여행전문잡지인

‘Travel+Leisure’는 휴스 턴을 ‘미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 2위에 올렸다. 미국에 서 가장 베스트 뮤직 관람도 시에 10위, 또한 ‘US News & World Report’는 휴스턴 을 ‘미국내 베스트 음식 목 적지’ 7위에 랭크했다. 결국 2014년 이후 국제 오 일가격이 추락하기 시작하면 서 휴스턴은 상대적으로 보다 다양한 도시의 변모를 갖춘 도 시로 부상했다. 애니스 파커 전 휴스턴 시장 이 에너지 허브로서의 휴스턴 을 유독 강조했지만 지금 실 버스터 터너 현 시장은 휴스 턴의 가장 큰 강점을 ‘다양 한 인종들이 살고 있는 다양 성을 갖춘 도시’의 특징으로 꼽고 있다. 지난 2년간 휴스턴은 고전 분투했지만 결코 붕괴되지 않 았다. 아직 빈 사무실 공간과 빈 아파트가 많고 차량 판매 나 휴스턴 시의 세수도 감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택 판매는 꾸준한 판매세를 유 지했고 지역의 일자리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직업을 잃어 버린 사람들도 많지만 계속해 서 휴스턴으로 사람들이 이주 해오고 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 요소 를 모두 종합했을 때 그래도 2017년은 경제상황이 플러스 로 올라서고 있다는 희망적인 결론이다. <변성주 기자>


광고안내표 Korean Journal i JAN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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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8 32)573-7741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홍권의) ------ (713)834-5430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이정석) ---- (281)235-3419 미용재료상협회(권옥인) ---- (832)752-6894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김기훈)----------- (713)984-2066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안권)-- (713)781-2322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이사회(안권) ----- (713)781-2322 한인학교(김선영) ------- (832)928-9616 한빛한국학교(강원웅) ---- (832)265-8741 휴스턴한인간호협회(황영주) (832)819-2294 시민권자협회(송규영) ----- (713)294-1128 체육회(최병돈) ---------- (832)283-019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벤자민 신) ------- (832)633-5689 한미여성회(김은숙) ------ (832)296-7664 Youth코러스이사회(조명희) (281)467-8665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김남곤)-(713)498-7843 휴스턴 전.현직 기자동우회(김용만)- (281)773-5003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 (832)725-492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박종진) -----------(281)854-7856 텍사스사진회(이민구) ----- (832)681-6726 휴스턴한인문화원(박원빈)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문학동호인회(고영대) ----- (281)857-3578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학기술자협회 ----- (713)798-1517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이준상)-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휴스턴 종교단체

휴스턴 체육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박규석) - (832)275-2720 교역자협의회(이인승) ---- (832)264-9566 남침례교텍사스남부지방회(안병성) - (281)804-0669 남선사(염경) ------------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체육회(최병돈) ---- (832)283-0196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최장규) ----(713)679-363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축구동호회 휴스턴OB축구단(이한주) (832)472-3743 휴스턴탁구협회(김기춘) --- (713)371-6587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검도협회(오복현)---- (832)799-2061 휴스턴태권도협회(송철) --- (832)455-1144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소프트볼협회(김장섭) ---- (832)704-600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 봉사단체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천병로) - (832)647-8423 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정태환) - (832)326-4620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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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6 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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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신임 이사장에 신창하씨 유력 신임이사장과 KCC 앞에 놓인 우선 과제는? 새해 들어 첫번째로 열리는 KCC의 상임이사회가 19일 목요일 저녁 6시 30 분부터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이 사회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무엇보다 차기 KCC 이사장을 선출하는 이사회라 는 점이다. 작년 12월 초 상임이사들에 게 보낸 이메일에서 안권 이사장은 자 신은 초대 이사장으로서 통합 당시 표 명했던 대로 1년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 나고, 신창하(David Shin) 상임이사가 차기 이사장으로 일하게 될 것이라고 발 표했다. 다만 이를 승인하기 위해 작년 12월 22일 열렸던 상임이사회가 다른 사정으로 인해 공전되었던 까닭에 1월 19일 정기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신임이 사장을 선출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본지가 확인해본 결과 신창하 상임이 사의 이사장 취임은 특별한 이변이 없 는 한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신창하 상임이사는 2015년 3단체 협상 때에 KCC측 협상 대표로서 변재성 당 시 한인회장과 안권 당시 한인학교 이 사장과 협상을 진행했으며, 이후 한인 회와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안권 이사장 과 함께 KCC - 한인학교 통합을 이끌 어낸 핵심 인물이다. 윤건치 KCC 상임이사는 “2015년 협 상때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고 끈기있게 협상을 끌고 나갔던 모 습이 인상적이었다”면서 “KCC를 맡 게 되어도 잘 이끌고 나갈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신 상임이사가 우리말이 서툴러 한인 사회와의 소통에 장애가 있지 않겠냐는 일부의 우려도 있으나 2015년 8월 15일 열렸던 한인회관 소유권 관련 공청회에 서 서툰 우리말 실력에도 불구하고 끝 까지 조곤조곤 원로들을 설득하고 믿음 을 얻기 위해 노력하던 모습을 기억하고 그에게 신뢰를 보내는 사람들도 많다. 신임 한인학교장 인준, 재무이사 선임, 사무직원 채용 등 논의해야 이번 상임이사회가 다루게 될 안건들 중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지난 14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을 표명한 김선영 전 한인학교장의 후임 교장을 인중하는 문제이다. 이미 한인학교측에서는 내부 논의를 통해 박은주 교사를 교장 후보 로 추천한 상태이며, 이날 상임이사회 에서 정식 인준을 받아 신임 교장으로 임명될 것 역시 확실시 된다. 재무이사 의 선임, 새로운 사무직원의 채용 역시 이번 이사회에서 논의되어야 할 일이다. 현용식 전 재무이사가 사임한 뒤 후임 정진호 재무이사도 지난 연말 사임해 현 재 KCC의 재무이사는 공석이다. 마찬가 지로 유급 사무직원도 지난 연말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아 곧 대체 인력을 채용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래 저래 KCC로 서는 2017년을 맞아 안팎으로 또 위아 래로 많은 인적 변화를 눈앞에 두고 있 다. 이 밖에도 한인학교 후원의 밤 결 산 공고, 한인회관 사용료 인하 문제 등 은 물론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바 있는 한인회 - KCC 통합을 위한 조건 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임 이사장과 KCC의 과제는? 신임 이사장을 중심으로 KCC 상임이 사회가 시급하게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 들이 몇가지 대두되고 있다. 우선 첫째 한인회 - KCC 통합 논의에 대한 KCC

의 입장을 정리하는 것이다. ‘한인회 - KCC 통합’은 일견 한인 회관 소유권 분쟁의 원천적 해결을 기 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현재까 지 양 측의 입장은 큰 간격이 있다고 한 다. 구체적인 제안 내용은 아직 공개되 지 않았으나 한인회는 한인회 이사회로 의 통합을, KCC는 기존 KCC 체제 중 심의 통합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져 있다. 신임 이사장은 아직 초기 단 계에 있는 통합 논의에 대해 KCC의 입 장과 구체적인 비전을 우선 정리할 필 요가 있어 보인다. 둘째, 한인학교와 학부모회(PTA)와의 관계 문제이다. 아직 KCC 내부에서 이 를 심각하게 보고 있지는 않으나 원래 학교 이사회와 교사진, PTA와의 관계 는 간단히 정리될 수 없는 복잡한 문제 이다. 비록 김선영 전 한인학교장이 일 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했다고 하지만, 잦은 한인학교장의 교체는 그리 간단하 게 받아들일 일이 아니다. 차제에 학교 운영의 주체 문제에 대해 KCC 상임이 사회는 좀 더 신중한 접근과 판단을 해 야 할 것으로 보인다. KCC 이사장이 개별 행사의 경비 지출 문제까지 결제 하는 현 상황은 그리 바람직해 보이지 않으며, 더 나아가 교육 문제에 대해서

한인회관 입구 LED 조명 설치, JK MODEM사 협찬

는 학교장의 권한과 책임의 범위를 광 범위하게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본다. 그동안 한인학교의 여러 행사에 적극적 으로 협력해 온 PTA 역시 교육의 한 주체로서 한인학교장을 중심으로 한 교 사진과 이사진과의 협력과 역할분담에 대해 보다 주의 깊게 임해야 할 것으 로 생각된다. 셋째, ‘소통’의 문제이다. 내가 원 하는 모습만 보여주는 것은 ‘홍보’이 고 ‘선전’일뿐 바람직한 소통은 아니 다. 가뜩이나 신임 이사장을 두고 언어 장벽을 우려하지만, 수 차례 신창하 상 임이사를 인터뷰해 본 적이 있는 기자 로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진정한 소통은 다른 사람의 말을 귀기울여 들 을 줄 아는 마음의 ‘자세’에서 가능 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KCC는 현재 한인회관과 한인학교의 운영이라는 막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 만 큼 좀 더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한인 사 회에 스스로의 고민과 비전에 대해 알 리고 문제의식을 함께 공유해 나갈 필 요가 있다고 본다. 새 이사장의 선출을 시작으로 많은 변화를 눈 앞에 두고 있 는 KCC가 그 맡은 책임에 걸맞는 현 명한 변화를 이룩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양원호 기자>

그동안 한인회관의 현관에 조명이 어둡다는 지적이 있었다. 물론 기존의 바깥 외등이 있지만 주로 저녁 시간에 열리는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종종 유 리문과 부딪히는 작은 사고 들이 있어 왔다. 이에 김기훈 한인회장이 지인인 JK MODEM 사(대표 곽병철)에게 이 런 걱정을 토로했고 곽 사장이 곧바로 18일 한인회관 현관 양쪽 문 가장자 리와 캐노피에 전력 소모가 작고 밝은 띠 형태의 LED 조명을 설치해 주었 다. 이 조명을 본 한인들은 “LED를 설치하니 환해서 좋다”면서 “나름 방 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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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휴스턴 Journal JAN 20, 2017 A18 한인사회

설날큰잔치

많은 동포 참여만이 의미 있어 “후원금 강요 않고 함께 情 나누는 본래 취지에 충실하자” ‘설날큰잔치’가 일주일 앞으로 다 가왔다. AMPM 설문조사기관은 주부 10명 중 9명이 명절로 인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 다고 했다. ‘명절 증후군’이란 말까지 생긴 지는 벌써 오래다. 요즘은 여성뿐만 아니라 현대인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누구 나 명절 증후군에 고통을 받는다고 한다. 응답자 중 37.8%는 아예 연휴동안 귀성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나 해외동포들에게 명절은 특별한 감정으로 다가온다. 우리 고유 명절 추 석이 미국의 추수감사절에 빛을 발하고 있는 반면 음력설은 오히려 ‘Chinese Lunar New Year’로 취급되지 말고 한국 고유 음력설을 제대로 알리자는 목 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설날에는 조상에 차례를 지내고, 친척 이나 이웃 어른들에 세배를 하는 것이 고유의 풍습이다. 내 조상, 가족·친지들 이 시공간에서 만나 정을 나누며 한 해 의 복을 기원하는 중요한 한 해의 출발 점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휴스턴 동포사회에서 처음 추진하는 ‘설날큰잔치’는 긍정적인 의 미가 더 많다. 과거에 코리안저널이 주최 했던 추석맞이 한마당 잔치에서 보았던 씨름경기를 아직까지 추억으로 회자하는 동포들이 있을 만큼 의미가 큰 행사이다. 해마다 한인천주교회에서 열리는 가을축 제에 동포들이 환호하는 이유도 푸짐한 음식 자체보다 특별한 시기에 동포들끼 리 교감할 수 있는 정(情)때문일 것이다. 어른들을 잘 섬기는 명절 행사로 설날큰잔치 포스터가 한인사회 주변 에 등장하고 신문과 광고에 매주 홍보 하고 있지만 정작 주된 키는 바로 동 포들의 참여다. 준비과정에서의 시행착오나 이견 대두, 프로그램 재조정, 예산 문제 등 문제 요 소는 많다. 그러나 이번 행사를 주최하 고 있는 휴스턴 한인회(회장 김기훈)를 비롯해 ‘설날큰잔치’ 조직위원회(위원

장 김남곤)와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영기) 모두 다소 불거지는 문제들 보다는 행사 의 취지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휴스턴 한인사회 역사상 첫 범 동포행사로 치루 는 행사라는 사실, 그리고 올해 다소 미 흡해도 보완과정을 거쳐 향후 연례행사 로 뿌리 내린다는 장기적 비전을 더 중 요하게 생각했다. 지난 주 포스터 부착과 행사 순서지 초안까지 나온 상태에서 12일 행사 준 비회의에 이어 19일에도 막바지 스케 줄 최종 점검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또 한 18일에는 노인회 방문을 마친 한인 회 임원들이 모임을 갖고 행사 참여단 체나 개인들에 대한 예산 책정 등 마무 리 논의를 했다. 설날큰잔치 행사 예산을 책임지고 있는 휴스턴 한인회는, 작년 한인회 송년회에 서 모금된 총 수익금 9천877불과 이후 개인 혹은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후원한 기금 및 H-마트 등에서 지원한 상품권 등으로 행사 진행에 필요한 경비를 지출 하고 부족한 비용이 발생할 경우 한인회 가 출현한 2만 불로 충당한다는 계획이 다. 행사 참여단체 및 개인 출연진들에 대한 지원 규모 확정과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예우 등도 논의됐다. 신속한 행사

진행을 위해 우선 한인회는 1만 불을 운 영위원회에 전달키로 결정했다. 김기훈 회장은 특히 “명절을 챙기는 것이 결국 우리 조상과 어른들을 섬기 는 것”이라며 윷놀이를 주관하는 휴스턴 노인회에 특별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한인회는 그동안 송년회나 여러 행사 를 통해 6천불 상당의 상품권을 보유하 고 있는데 이번 설잔치에 여러 모양의 지원이나 래플 추첨 등에 사용함으로써 다시 동포사회에 환원한다는 방침이다. 김기훈 회장은 개인적으로 래플 추첨에 대형 TV 2대를 후원키로 했다. 어린이 들을 위한 자건거 등도 경품으로 내놓는 다는 구체적 안들도 처리됐다. 동포들 참여도 높이기 막바지 노력 한편 신년골프대회는 참가비를 40불로 크게 낮추며 참여도를 높이기로 했다. 오 전 10시부터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 년골프대회는 휴스턴 골프협회(회장 이 세홍)가 1,2,3등상과 장타상, 근접상 등 푸짐한 상들을 준비하고 있다. 한인회에 서는 골프대회 참석자들에게 김밥과 음 료를 무료 제공한다. 행사 성격상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토록 했다. 최영기 운영위원장은 “일반 골프대

회에 참가비가 100불 정도인 것에 비 해 참가비를 절반 이하로 줄인 것은 수 익을 내기보다 많은 동포들의 참여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관심과 동참 을 당부했다. 그 외 주차시설 수용능력에 대한 우 려에 대해 최영기 위원장은 파인 크레 스트골프장 주차장과 도로변 등에 최대 400대 동시 주차가 가능하고, 가정이 함 께 이동하는 점, 그리고 골프장에서 제 공하는 골프 카트 30여대로 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동포들의 이동을 돕는 등의 추가 협조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 상했다. 그러나 주차 혼잡을 피하기 위 해 카풀 이용을 동포사회에 권했다. 차 안에 귀중품이나 물건들을 놓고 내리는 일이 없도록 신신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한 설날 행사인 만큼 한복이나 개 량 한복 등을 입고 와달라는 바램도 함 께 전했다. 한편 ‘설날큰잔치’에 한국 지상사 기 업들이나 지역 은행권에도 정식 절차를 거쳐 스폰서 요청을 했고 일부 협력 약 속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 기훈 회장은 “설날큰잔치가 우리 고유 의 설에 동포들이 모여 즐겁게 즐기고 정을 나누는 취지인 만큼 기업들에 크 게 강요하거나 부담을 주려고 하지 않 지만 흔쾌히 후원해주는 것에는 감사히 받아 범 동포행사에 사용하겠다”는 의 지를 재차 강조했다. 한편 한인회 송년회를 축소하고 ‘설 날큰잔치’를 실시하는 것에 대한 이견 들이나 불만들을 비롯한 행사를 앞두고 주변에서 취합되고 있는 부정적인 의견 들에 대해서도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준 비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불거져 나 오는 문제들이나 시행착오들은 모두 행 사가 끝난 후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보 완사항 등을 기록으로 남길 계획”이라 고 말했다. 그러나 “처음 실시하는 범 동포행사인 만큼 한인회, 행사 준비위원 장을 비롯해 운영위원회 모두가 마지막 까지 개인적인 시간과 노력과 열정을 투 자하며 준비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동 포들의 많은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결국 이번 설날큰잔치의 중심에는 ‘명 절증후군’이라는 말 보다는 기다려지고 두고두고 기억할 수 있는 명절이 되어야 한다는 명제가 가장 우선되고 있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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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노인회

“어르신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인회 임원들 떡 보따리 들고 와서 건강 기원과 새해인사 전해 휴스턴 한인 웃어른들의 주된 생활공 간인 노인회관에 휴스턴 한인회(회장 김 기훈) 임원들이 신년 인사차 방문했다. 지난 17일(화) 오전 11시 노인회원들 의 점심식사가 배식되기 전 김기훈 한 인회장을 비롯해 최영기 부이사장, 이상 진 수석부회장, 김미숙 부회장, 유승희, 신현자 이사와 조금 늦게 김종만 부회 장까지 총출동하며 어른들에게 신년 건 강을 기원했다. 한인회 임원들이 안면이 있는 어르신 들에게 일일이 새해 인사를 전하자 노 인회원들도 마치 아들 딸 내외가 찾아 온 듯 반갑게 손을 잡으며 고마움을 전 하고 덕담까지 되돌려주는 모습은 훈훈 한 고향 마을의 설 풍경과 다름없었다. 하호영 노인회장은 한인회 임원들의 방문을 소개하면서 “새해 인사차 방문

한 휴스턴 한인회가 빈손으로 오지 않 고 떡을 마련해왔다”며 환 영의 박수를 보냈다. 김기훈 회장은 “새해 인사 가 늦었습니다”고 첫 인사 를 꺼내면서, 오는 1월 28일 한국 고유의 명절 설에 맞춰 ‘설날큰잔치’ 행사 개최를 지난 몇 개월 동안 준비해오 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설날큰잔 치’는 한인회가 주최하지만 휴스턴 각 동포단체들이 참 여하는 동포 모두의 행사이 므로 어르신들 도 많이 참석하 여 즐거운 시간 을 가져달라” 고 알렸다. 이어 김기훈 회장은 “한인 회가 무사히 작 년 한 해 임기 를 잘 마쳤고 무엇보다 어르 신들이 중심을 잘 잡아주셨기

때문으로 생각한다”고 공을 돌리기 도 했다. 한편 이번 ‘설날큰잔치’에서는 어 르신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놀이 로서 ‘윷놀이’가 최적이라는 판단으 로 휴스턴 노인회가 이를 맡아 진행하 기로 했다. 당일 휴스턴 체육회에서도 민속놀이로 윷놀이를 진행할 예정인데 이는 단체 대 항 윷놀이고 노인회가 주관하는 윷놀이 는 주로 개인별 참여가 될 것이라고 설 날큰잔치 운영위원회는 부연 설명했다. 김기훈 회장은 노인회원들이 그날 하 루라도 즐겁게 윷놀이를 즐길 수 있도 록 상당한 액수의 상품권을 예산 책정 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당일 단체대항 윷놀이와 골 프대회도 있고 먹거리 장터도 열리므 로 한 분도 빠지지 말고 잔치장에 오셔 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초청의 말을 전달하는 한편, “2017년 한 해도 휴스턴 한인회가 가는 길에 휴 스턴 노인회가 든든한 구심점이 돼 주 고 잘못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책 해달라”며 변함없는 응원도 당부했다. 이날 한인회 임원들은 정중한 목례로 새해 인사를 마무리했다.

前 이규환 노인회장에 공로패 전달 한편 하호영 노인회장은 이날 이규 환 전 노인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 을 가졌다. 이규환 전 회장 내외의 LA 이사 계획 은 작년부터 공지되었기 때문에 휴스턴 노인회가 별도 송별회를 준비하려고 했 으나 그동안 이규환 전 회장도 한동안 LA에 머물렀고 그 외 여러 가지 사정 상 여의치 못해 공로패를 전달하게 된 것으로 설명됐다. “휴스턴 한인노인회의 제22대~26대 노인회장으로서 이규환 전 회장이 노인 회관 건립시 거액을 헌금하고 성공적으 로 회관 건축을 완료했으며, 지금까지 상임고문으로 노인회 발전에 공헌한 공 로에 대해 노인회원들 모두의 감사를 담 았다”며 하호영 회장이 공로패를 전하 자 식당에 자리한 70여명의 노인회원들 은 큰 박수를 함께 보냈다. 이규환 전 노인회장은 “미국에서 50 여년 사는 동안 휴스턴에서만 23년 살 면서 고향과 같은 곳이 되었기 때문에 휴스턴을 떠나는 일은 쉽지 않다”고 서 운함을 감추지 않으면서도 “그러나 현 재 하호영 회장이 노인회를 잘 이끌어 가고 있어 무엇보다 감사하다”며 노인 회에 대한 진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효(孝)는 만덕(萬德)의 근원’ 임을 강조하면서 ‘효성이 지극한 사람 치고 악한 사람이 없다’는 말로 섬김 의 중심에 휴스턴 한인노인회가 있어야 함을 동포사회에 당부했다. 휴스턴 노인회를 향해서도 “한인사회 발전은 물론 미국사회에 진출하는 데 노 인회가 주도적이 역할을 해서 큰 도움 을 주게 되길 바란다”는 말로 적극적 인 노인회 활동과 역할을 기원했다. 이 규환 전 회장 내외는 신변 정리가 끝나 는 대로 자녀들 가족이 있는 LA로 이 주할 계획이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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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JAN 20, 2017 KOREAN A47 미국 소식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반독점 소송화해 추가로 5%캐쉬백 서비스 제공 청구권자 외 가족·친구 구입 항공권도 해당, 2019년 6월 26일 이전까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승객 반독 점 소송 화해에서 제공되는 쿠폰 관리 를 대행하고 있는 Chicago Clearing Corporation(CCC) 회사는 배상금을 받 은 고객들을 상대로 추가 캐쉬백 행사 를 제공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미주노선 항공요금 담합 배상금은 작년 6월 27일 자로 소송에 참여한 7만여 명 고객들에 게 일제히 발급됐다. 또한 CCC가 운영하는 쿠폰 공식사이트 인 KPA Coupons(www.kpacoupons. com)를 통해 양 국적항공기를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코드도 함께 전달됐었다. 쿠폰의 사용기간은 2016년 6월 27일 부터 2019년 6월 26일까지 3년으로 한 국과 미국 혹은 미국과 한국행 직항 노 선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돼있었다. 쿠폰 이용방법은 정해진 기간 내에 항

공 티켓을 구입할 경우 쿠폰 코드를 제시 한 후 관리회사 웹사이트(kpacoupons. com)에 접속해 쿠폰 코드 및 티켓 넘 버, 주소 등을 입력하면 나중에 집으로 쿠폰 액수만큼의 체크가 배달되는 ‘선 지급 후지불’ 원칙이 적용되고 있다. 이번에 CCC가 제공하는 캐쉬백 행사 는 2016년 6월 27일부터 2019년 6월 26일 기간 중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쿠 폰 적용을 받는 것 외에 항공권 총 금액 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제공 해주는 행사이다. 캐쉬백 행사는 작년에는 공지가 안 된 행사이므로 CCC는 항공권 구입을 한 고객들에게 일일이 전화나 이메일로 이 사실을 알리고, 캐쉬백 구매동의서를 첨 부해주고 있다. 해당 고객들은 구매계약서에 이름 및 사인을 해서 보내면 90일 이내 체크가

발행, 송부된다. 휴스턴-인천간 대 한항공 직항 노선 을 1,200불~1,500불 로 가정한다면 평균 60~70불 정도를 캐 쉬백으로 받게 되는 셈이다. 김현진 KPA Coupon 스패셜리스트는 “추가 캐쉬백 행사는, 2016년 6월 27 일 이후 구매하고 탑승 완료한 대한항공 전 구간 또는 아시아나항공 미주노선 항 공권을 CCC에 양도하면 항공권 총 금 액의 5%을 캐쉬백으로 제공해드리는 행 사”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캐쉬백 행사는 청구권자 뿐 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 주변에 여행 다녀오는 사람들 모두에게 해당되도록 하

2017년 무료 세금보고 이부령 교수 2월 11일(토)부터 3회 실시 (VITA) 프로그램은 IRS가 공인한 자원봉사자가 유자격 개인이 전자신고를 할 때에 무료로 기본 소득세 보고서를 작성해주고 있다. VITA 외에 도 고령자 세무 상담(TCE) 프로그램에서도 60세 이상의 납세자에게 무료로 세무 지 원을 제공하는데, 특별히 노 인들에게 해당되는 연금 및 은퇴 관련 질문을 전문적으 로 다뤄준다. ▲2016년 이부령 교수의 무료세금보고 서비스 모습 올해도 휴스턴 한인동포들 을 위해 이부령 교수의 무료 세무보고 세금보고 시즌이 시작되면서 저소득층 납세자를 위한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 및 자문 봉사활동이 2월부터 시작된다. 프레리 뷰 A&M 대학교(Prairie View 비스가 다양하게 마련되고 있다. IRS의 자원봉사 소득세 신고지원 A&M Univ.) 회계학과 교수인 이부령

박사는 오는 2월 11일(토), 25일(토), 3 월 18일(토) 총 3회에 걸쳐 휴스턴 노 인회관에서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제 공할 예정이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이고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이부령 교수의 무료세금보고 서비스 는 주로 연소득이 5만4천불 이하의 저 소득층 가정이나 장애인, 노인 및 영 어 능력이 부족한 납세자들에게 도움 을 주고 있다. 제한된 시간 내에 많은 동포들의 세금 보고를 처리해야 하는 성격상 자영업자 의 세금 보고는 받지 않고 있다. 이부령 교수는 무료세금보고 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한인들은 세금보고 대상자 에 해당되는 가족 전원의 사회보장번호

고 있어 여행을 마친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권이 있으면 연락 하여 캐쉬백 혜택 을 받기를 바란다고 홍보했다. 기간은 2019년 6월 26일 이전에 비행 을 완료한 양 국적항공기 이용 고객에 한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어로 자세 히 도움 받을 수 있다. *한국어 문의: 312-204-6969/ hkim@ kpacoupons.com <변성주 기자> (SSN)나 카드 그리고 운전면허증 혹은 운전면허증 사본과 함께 지난해 세금보 고 서류를 지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한 W-2나 1099 등과 같이 자신의 소 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모기 지 이자 및 부동산세, 자녀 학비, 교회 헌금 등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서류 도 가져 올 것을 부탁했다. 이부령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꾸준 히 휴스턴 한인동포사회에서 무료세금 보고 서비스를 해왔는데, 매년 80여 가 정이 이 교수의 무료 서비스를 통해 세 금보고를 하고 있다. 이부령 교수는 “뉴욕이나 LA 같은 대도시에서도 여러 한인단체가 무료 세 금보고를 시행하여 한인동포들에게 도 움을 주고 있다”며 “문제는 중소도시 에 거주하는 많은 한인동포들이 이런 무료 세금보고 제도가 있는지도 몰라 비싼 수수료를 내는 경우가 많다”면서 주변에 많은 홍보를 당부했다. *일정: 2/11, 2/25, 3/18 *예약문의: <변성주 기자> 281-213-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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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시장, 새로운 ‘SWAT’팀 발족‘홍수와의 전쟁’나서 한인타운 주변 배수시설 재건·보수“사후약방문 No!”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 시장은 지난 11 일(수) 배수시설 개선과 홍수 피해 완화 를 위한 휴스턴 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 환으로 SWAT 팀을 발족했다. 이번에 발족된 SWAT 팀은 일반 군사용 어로 사용되는 SWAT(Special Weapons And Tactics)이 아닌 ‘Storm Water Action Team’에서 따온 말이다. SWAT 팀은 앞으로 해리스카운티 홍수 통제구역에 있는 여러 바이유(Bayous) 범 람이 직접적인 원인이 아닌 다른 문제로 인해 발생되는 배수 문제를 사전 예방하 는데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SWAT 팀의 행동기준은 휴스턴 시로 걸려오는 신고 전화 311의 건의내용과 기타 자료들을 토대로 우선순위가 결정 되는데, 주로 배수시설의 유지 보수 기능 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기존 배수 시설 의 복구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일상적인 폭우나 홍수로부터 배수 기능을 개선하 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터너 시장은 이날 SWAT팀 발족식에서 “휴스턴 시가 더 이상 사후약방문 격의 반응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문제

가 발생하기 전에 개선이 필요한 시가와 장소를 미리 예상하고 돌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이번 특수 조직 발족에 부여했다. 또한 “지난 해 휴스턴 시는 도로의 움 푹 파인 곳과 도로 정비에 중점을 두었지 만 2017년에는 홍수와 배수문제에 포커스 를 둘 것”이라고 언급하며 휴스턴의 인 프라 개선을 위한 다음 단계임을 적시했 다. 올해 후반기에는 이러한 휴스턴 시의 인프라 개선에 대한 추가 사업들도 추가 로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프링브랜치 올드타운 배수 업그레이드 한편 SWAT 프로그램에는 휴스턴 도 시 전역에 걸쳐 이미 접수된 약 100여건 의 문제 지역들에 대한 개선작업이 포함 된다. 이를 위해 휴스턴 시의회는 총 1천 만 달러의 자금 조달 예산을 이미 승인 했다. 따라서 각 시의회 지역구에서 2개 씩 총 22개 프로젝트가 당장 시작에 들 어간다. 구체적으로 하수도 입구나 쇠로 된 덮개 등 하수 시설을 교체하고 사소 한 부식 수리나 정기적인 잔디깍기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다. 한인타운이 있는 디 스트릭 A지구(시의 원 브랜다 스타딕)는 10058 Briarwild Ln 과 2113 Woodvine Dr. 두 지역이 포함됐 다. 10058 Briarwild Ln 프로젝트는 게스 너와 위트 로드 사이 의 Warwana Rd(북 쪽) 부터 Briarwild ▲ 게스너 도로 배수·포장 프로젝트 기공식(1월 5일)

▲ 디스트릭 A 배수 프로젝트

Ln(남쪽)까지의 오래된 주택밀집 지역이 다. 이곳은 그동안 배수관이 좁거나 붕괴 되거나 적절한 배수가 되지 않았고 일부 는 도랑과 배수구가 막혀있어 범람이 자 주 발생했던 지역이었다. 햄스테드 부근의 롱포인트 도로부터 해 멀리 길 위쪽의 Turquoise Ln 까지 남 북으로 늘어진 Woodvine Dr 주변은 지 저분한 도로와 배수 시스템이 이번 프로 젝트로 재건될 계획이다. 한편 이 프로젝트와는 별도로 지난 5 일 기공식을 한 스프링브랜치 내 롱포인 트와 뉴엔스(Neuens) 도로의 6차선 확 장 공사 역시 도로 배수시설 개선이 상 당 부분 포함돼있어 향후 한인타운과 인 접한 지역의 고질적인 침수 현상은 훨씬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허리케인 시즌마다 휴스턴 시민들이 불안과 공포를 느끼고 있지만 휴스턴 시 가 나서서 최대한의 구제책과 실질적인 완화책을 펼침으로서 집에 물이 들어오 고 자동차를 도로에 버리는 경우는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 휴스턴 일부 지역에 토네 이도가 지나가면서 많은 비가 내렸고 이

후에도 비가 내리는 날이 계속되자 휴스 턴 시는 시민들을 위한 발 빠른 안전수 칙 홍보에 나섰다. 휴스턴 시 비상대책본부는 비가 계속 내릴 경우 지역의 수로에 수위가 오를 수 있고 일부 지역의 지하도는 잠겨 있을 수 있으므로 도로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 부했다. 도로 진입을 막기 위해 경찰이 쳐 놓은 바리케이트나 경찰 테이프를 절대 움 직이거나 무시하고 운전해서도 안 된다. 또한 조금이라도 집이 침수되었을 경 우나 혹은 폭우로 인한 쓰레기들이 인근 도로를 막고 있는 경우가 생기면 무조건 ‘Houston 311’ 시스템, 전화 311 혹 은 713-837-0311로 신고해야 한다. 폭 우로 인해 도로가 범람해 부득이 차량 을 도로상에 놔두고 왔을 경우, 시에서는 교통을 차단하거나 공공 안전을 위협하 지 않는 한 즉시 견인하지 않고 있다. 견 인 차량은 전화 713-308-8580나 http:// FindMyTowedCar.com에서 차량 라 이센스 번호나 VIN 넘버로 찾을 수 있 다. 비가 올 때 도로 상태를 체크하려면 houstontranstar.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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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36 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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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代)를 이어온 한의(韓醫)의 명맥 김건진 원장 36년 달라스 생활 접고 휴스턴 기민한의원에 합류 지난 36년간 달라스에서 동포들의 건 강지킴이로 유명했던 해리하인즈 한인 타운의 ‘우진한의원’ 김건진 원장이 제2의 고향 달라스에서의 삶을 정리하 고 휴스턴으로 이주해 딸인 김기민 원 장이 운영하는 기민한의원에 합류했다. 달라스에서 첫 한인 한의원으로 알려 져 왔던 김건진 원장은 4대째 한의학의 명맥을 이어온 집안으로도 유명했다. 청 주 약전시장에서 도감이자 의원으로 명 성을 날린 조부 김학영 씨와 부친 김회 철(괴산 벽양한의원) 원장, 형 김동진( 청주신동한의원) 원장에 이어 김건진 원 장도 어릴 때부터 한의원에서 아버지의 일을 돕다가 ROTC로 군생활을 마친 후에 결국 한의사의 길을 택했다. 3대 에서 멈출 것만 같았던 한의학 가문의 전통은 김 원장의 딸인 김기민 원장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한의학에 뛰어 들 면서 미국에서 다시 이어졌다. 김기민 원장은 조교수 생활을 끝으로 교단을 벗어나 휴스턴에 자신의 이름을 딴 기민한의원을 개업하고 지난 10여 년간 이를 운영해 왔다. 은퇴를 고려하 던 김건진 원장 내외는 딸의 한의원이 있는 휴스턴에서 여생을 마무리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지난 11월말경 달라 스의 우진한의원을 정리하고 휴스턴으 로 이주한 김건진 원장은 곧바로 딸을 도와 기민한의원에서 함께 환자를 보고 있고 아내 김희자씨는 그동안 떨어져 지 냈던 손자들의 재롱을 보느라 바쁘다고. “당신의 고통을 제가 느낍니다” 김건진 원장은 달라스에서 그의 한의 원을 거쳐간 많은 동포들에게 ‘심의’( 心醫)라는 평을 들어왔다. “환자의 고 통을 가벼이 보지 말고 사소한 것이라 할지라도 환자에게는 큰 고통이 따를 수 있으니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환자의 고통을 느끼라고 가르치신 아버 님의 말씀을 늘 가슴속 깊이 새기고 있 다”는 그의 말처럼, 환자의 고통을 함 께 느끼려고 노력해온 그의 정성을 지 켜본 동포들이 당시 유행하던 드라마 ‘

▲ 기민한의원 김건진, 김기민 원장 부녀(父女)

동의보감’에서 따와 불러준 명칭이다. 김 원장이 1980년 미국으로 이민와 처음 달라스의 닥터로렌스 클리닉에서 협진의사로 근무할 당시만 해도 달라스 의 한인 인구는 3,000명을 넘지 않았었 다. 당시 김 원장은 타국에 건너와 몸 과 마음이 지쳐 힘들어하는 한인 동포 들을 외면할 수 없어 자신이 살던 아파 트 한 켠에서 환자를 치료하기도 했다. 이후 한국에서 한의사가 왔다는 입소문 이 차츰 퍼지면서 환자의 수가 늘어나 자 김 원장은 한인 한의사로는 처음으 로 달라스에 우진 한의원을 개원했다. 텍사스 한의 창시자상(1997년 수상), 달 라스 한의사협회 초대회장, 전미주 한의 사협회 회장 역임 등 그의 주요 이력은 환자와 함께 해 온 개척자로서의 그의 여정을 잘 보여준다고 하겠다. 김 원장의 우진한의원 시절 환자 중 에는 36년 전 처음 개원했을 당시의 환 자가 아직도 그를 찾아오는 경우도 있 었다고 한다. 오랜 세월 그를 찾아 치료 받던 환자의 아들이 성장해 결혼을 하 고 또 그 아들이 낳은 자녀가 김 원장 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한다. 세월이 흐 르고 세대가 바뀌어도 이들 모두가 김 원장에게는 마음을 다해 진료하고 보살

펴야 할 환자이자 이웃이었다. 의술을 향한 끊임없는 정진(精進) 기민 한의원으로 이어져 김건진 원장의 A.L.U 대학원 박사학 위 논문은 ‘앨러지의 한방 치료 및 예 방’이다. 콧물, 비염, 두드러기, 편두통, 아토피성 피부염, 여드름, 눈충혈, 가려 움증 등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으 면서도 딱히 속 시원한 치료법이 없는 줄만 알고 있는 앨러지를 한방으로 그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그의 주 연 구 주제였다. 그 외에 요통, 관절통, 견 비통 같은 통증 치료와 반신불수, 안면

마비 같은 중풍 치료도 그의 주 진료 분야 중 하나이다. 4대째 이어온 한의 전통 속에서 멈 추지 않고 늦깍이로 박사학위까지 받은 의술에 대한 그의 끊임없는 노력은 딸 인 김기민 원장에게도 그대로 이어진 것 같다. UT 어스틴 생물학과를 마치고 화 미한의대 석사를 거쳐 아버지인 김건진 원장과 함께 A.L.U 대학원 한의학 박 사를 취득한 김기민 원장은 이후 모교 인 화미한의대 조교수를 거쳐 기민한의 원을 개원했다. 김기민 원장은 부인과 질환으로 박 사학위를 했다. 한방을 이용한 불임 치 료를 중심으로 월경통, 갱년기 장애 등 부인과 질환을 주로 다뤄 국적을 가리 지 않고 여성 환자들이 줄을 잇고 있 다. 김기민 원장의 환자 중에는 오랫동 안 불임으로 마음 고생을 하다가 김 원 장에게 치료받고 자녀를 출산해 친구처 럼 지내는 환자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아버지와 함께 집안의 전통을 이어 같 은 길을 걷고 있는 김기민 원장, 어렸을 때부터 배우고 익혀온 한방의 온갖 지 식과 처방은 물론 환자를 소중히 하는 마음까지 딸에게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 어하는 아버지 김건진 원장, 휴스턴에 서 펼쳐 보일 두 부녀 한의사의 협진이 병으로 고통 받는 휴스턴 환자들에게 좋은 희망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214) 724-8792, (832)-230<양원호 기자> 8409

2017 풀뿌리 인턴을 모집합니다 휴스턴한인회(회장 김기훈)는 2017 년 제4기 풀뿌리 인턴을 모집한다. 모 집 대상은 고등학생으로 신청 접수 마 감은 1월 31일, 활동 기간은 2월 1일 부터 11월 18일까지이다. 인턴으로 활 동한 시간들은 봉사 시간으로 인정받 아 한인회를 통해 대통령 봉사상 신 청이 가능하며 워싱턴 D.C.에서 열린

풀뿌리 전국 컨퍼런스(KAGC)에도 휴 스턴 한인회와 함께 참가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한인회 유승희 사무차 장에게 전화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전화: 713-679-0570 이메일: interns.kaah@gmail.com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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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휴스턴 Journal JAN 20, 2017 A38 한인사회

JAN 20, 2017 Korean Journal A

“아버지 노릇 쉽지 않죠? 제대로 배운 적이 없으니까요” 휴스턴 제 5기 아버지 학교 3월 4일 개설 한사랑 한의원을 운영중인 양진규 한 의사가 기자에게 ‘아버지 학교’를 소 개하면서 한 첫마디는 “아버지 노릇 쉽 지 않죠? 어디서 제대로 배운 적도 없 으니까요”였다. 양진규 박사는 “우리 동포사회에도 가정사로 치부해 가족간 의 갈등을 제때 해결하고 치유하지 못 해 누구보다 가까워야 할 가족이 원수 만도 못한 사이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의 외로 많다”면서 “상담자를 만나기도 쉽지 않고 결국 화해의 때를 놓쳐 가정 이 깨지는 경우가 허다한 이민사회에서 우리에게 올바른 아버지상을 제시하고 마음속의 쓴 뿌리를 제거해 주는 프로 그램”이라며 ‘아버지 학교’를 강력 하게 추천했다. 어느덧 5기째가 되는 휴스턴 5기 아 버지 학교는 오는 3월 4일(토)부터 5일 (일) 그리고 11일(토)과 12일(일) 2주간 주말마다 개설되며, 약 15명에서 20명 의 아버지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장소는 A&M 한인장로교 회 (6928 Raymond Stotzer Pkwy, College Station, TX 77845)에서 열 리게 되며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달 라스, 어스틴, 휴스턴 지역에서 15에서 20명 정도의 남성 지원자들이 필요하

다고 한다. 교육기간 중 토요일에는 오후 5시에 시작해 밤 10시에 마치고 일요일은 오 후 3시에 시작해서 저녁 8시에 마치는 일정이다. 현재는 개설팀장인 윤한얼, 진행을 맡 은 한동윤, 최광열, 홍재성, 양진규, 유 용현, 김성근, 박성용, 이기승, 이선엽, 유길상, Michael Hsu씨 등이 ‘아버 지 학교’ 개설 준비에 나섰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의 봉사가 필요하다고 한다.

아버지 학교는 1990년대 서울의 한 교회에서 시작했다. 경제 개발의 과정에 서 장시간 일터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 던 한국의 아버지들은 가정에서 자신의

위치가 실종되는 일들 을 겪어야 했고, 유교 적 전통 문화 관습은 애 정 표현에 서투르고 아 내, 자녀들과의 커뮤니 케이션에 미숙한 시대 착오적인 아버지의 상 을 만들어 내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오늘날에 걸맞는 새로 운 아버지상을 찾기에 이민사회는 한국 보다 더 어렵다. 이민 1세대인 아버지 와 미국에서 자란 1.5세대, 2세대인 자

카리스미션콰이어

2017년 신입 단원 모집 자선음악회 5월 21일 예정… 매주 화 저녁 8시 영락장로교회서 연습 카리스 미션콰이어(KARIS Mission Choir, 단장 이선길, 지휘 김진선 목사) 가 2017년 새해의 큰 비전을 갖고 카리 스 미션콰이어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그동안 휴스턴 지역사회와 텍사스 인 근 도시에까지 합창공연을 통해 음악 선 교에 힘써온 카리스 미션콰이어는 음악 적 완성도를 높이고 보다 감동이 넘치 는 공연활동을 하기 위해 소프라노, 알

토, 테너, 베이스 전 부문의 단원을 충 원할 예정이다. 김진선 목사는 “음악적 감성과 성악 실력, 그리고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는 재능있는 사람들이 많이 지원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비영리단체로 운영되고 있는 카리스 미션콰이어는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금 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입장권 판매

은혜

에서 들어오는 수익금을 선교 및 지역 구제에 지원해오고 있다. 매년 5월경 선교기금 마련 자선음악 회를 열고 있으며 12월 정기연주회 ‘ 가곡의 밤’을 통해서는 지역구제 활동 을 도우며 지난 2010년 창단 이래 휴스 턴 동포사회가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와 보람의 장을 제공해주고 있다. 작년 연말에 열렸던 제13회 가곡의

녀들이 갖는 문화적 인식차는 더욱 커 지기 때문이다. 자신도 ‘아버지 학교’에 참가하면 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는 양진규 원장은 고민에 빠진 휴스턴 의 아버지들에게 ‘아버지 학교’를 찾 아 함께 고민을 나누고 배워 볼 것을 권하며 “아버지가 먼저 변해야 가정이 교회가 세상이 바뀔 수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참가문의: 양진규(832-605-5088) <양원호 기자>

밤에서는 장애인학부모회(회장 송철)와 스프링브랜치 지역의 히스패닉들을 위 한 크리스천패밀리센터에 각각 1천5백 불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오는 5월 21일(일) 제14회 정기 연주회로 ‘십자가 상의 칠언’ 자선음 악회를 계획하고 있는 카리스 미션콰이 어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영락장로 교회(담임목사 김준호)에서 정기 연습 을 하게 된다. 카리스 미션콰이어의 단원 모집에 관 심있는 희망자나 자세한 문의가 필요 하면 김진선 목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장소: 영락장로교회(10005 Neuens Rd., Houston, TX 77080) 문의: 김진선 목사(832-277-0949)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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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0 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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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의 온라인 마케팅, 우리가 책임진다” 시니어 O2O 컨설턴트들 한인 비즈니스 마케팅서 좋은 성과 거둬 휴스턴 한인회관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0여명의 휴스 턴 시니어 O2O (Online to Offline) 컨설턴트들이 모여 온라인 마케팅에 대 한 연구와 컨설팅 작업을 병행하느라 열기가 뜨겁다. 휴스턴에 본사를 둔 종합 미디어/IT 기업, 오즈 인터내셔널(공동대표 김준홍, 손진문)은 ‘사회적 기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컴퓨터 기술을 보유한 은퇴한 시니어(55세 이상)들을 대상으로 O2O 컨설팅 훈련과정을 거친 O2O 컨설턴 트를 다수 양성하였으며, 최신 인공지 능 기술을 활용하여 휴스턴과 달라스의 한인 비즈니스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컨 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에 은퇴자에게는 일하는 즐거움을, 비즈니스 오너에게는 온라인 경쟁력 제고를 통해 운영중인 비즈니스 에 힘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오즈 인터내셔널은 온라인시대 최고 마케팅 도구로 “Oz O2O Big 5” 컨설팅 서비스를 3개월 전부터 제 공하고 있으며, 이미 휴스턴과 달라스의 고객들에게 놀랄만큼 좋은 결과를 선보 였으며, 심지어는 컨설턴트들 스스로도 놀라워할 정도의 성과를 보였다. 지난 1월 17일(화요일) 열렸던 2017 년 세번째 모임에서는 그동안의 컨설팅 결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는데, 정원 영 컨설턴트는 최근 장소를 옮겨 재오픈 한 함흥면옥(Korean Noodle House) 의 마케팅 결과를 공유하면서 고객사의 성공에 매우 뿌듯해 했다. 함흥면옥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의 경 우, 최근 한 달간 방문자 조회수가 2 만4천건을 넘어섰으며, 새로이 만들어 진 구글 페이지를 통하여 방문자가 직 접 반응을 보인 건수가 무려 1천2백3 십1건 (전화 Call - 125건, 디렉션 요 청 - 875건, 웹 페이지 방문 - 231건) 으로 큰 성과를 보였다. 특히나 담당하고 있는 고객사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시간 날 때마다

방문하여 고객사의 이해도를 높이며, 가 끔 만나는 당혹스러 운 낮은 리뷰에 대해 서는 친절하고도 적 극적인 대응으로 별 점(만족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시니어 O2O 컨설턴트들의 워크샾 을 이끈 오즈 인터내 셔널의 손진문 공동 대표(CTO)는 마이크 로소프트에서의 오랜 컨설팅 경험, 구글의 검색평가사 경험 등을 바탕으로 지역상 권에 특화된 O2O 마케팅에 대하여 더 욱 효과적인 방법을 토의하고 2017년 최신 트렌드를 설명하였으며, 오즈 인 터내셔널에서 온라인 마케팅을 총괄하 고 있는 문성진 실장은 2016년의 경험 을 체계화하고, 2017년 한 해 동안 예 상되는 O2O 마케팅 발전에 대해 다 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O2O 마케팅과 휴스턴 시니어 O2O 컨설턴트의 역할

온라인 모바일의 발전과 확산으로, 지 금 이 시대의 소비자들은 필요한 상품 과 서비스를 온라인 상에서 찾고 무엇 을 선택할 것인가를 이미 결정하고, 지 역 시장이나 상점을 방문해 소비 활동 을 하는 형태를 O2O 비즈니스라고 한 다. 즉 소비의 의사 결정이 이미 온라 인에서 결정되고 있기에 온라인 마케팅 은 이제 비즈니스에서 선택이 아닌 필 수가 되어 있다. 휴스턴 시니어 O2O 컨설턴트는 고객 의 비즈니스를 위하여, 인터넷 검색(구

글 마이 비즈니스 셋업과 관리)과 SNS( 페이스북 비즈니스 페이지 셋업과 관리) 에 상위노출 하도록 하며, 상품 및 서 비스 내용을 인터넷/모바일에 간단하고 세련되게 표현(윅스 웹 사이트 셋업과 관리)하고, 소비자들로 부터 좋은 평가( 옐프 포 비즈니스 오너 셋업과 관리)를 유지하고 개선하여 고객을 이끌도록 도 우며, 비즈니스용 메신저(카카오 옐로 아이디 셋업과 교육)를 이용하여 단골 고객을 확대하고 유지하도록 돕고 있다. 최근, 모든 컨선턴트들이 한 개 이상 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본 결과, 은퇴 이 후에도 자신이 한인 비즈니스에 큰 힘이 됨을 확인하고, 사회에 큰 역할을 하며 일하는 즐거움과 건강하고 희망 넘 치는 시간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 한 시니어 O2O 컨설턴트들은 지난 해 컨설팅 결과에 크게 만족하며 휴 스턴의 한인 소상 공인을 도와 전통 적인 한인 시장 뿐 아니라, 중국, 베트 남, 인도 등 아시안 마켓과 주류사회로 비즈니스를 확대함 에 큰 힘이 될 것 을 다짐했다. 현재 오즈 인터내셔널의 시니어 O2O 컨설턴트 1기는 12명으로 2016년 휴스 턴 문화원 강좌를 통하여 양성되었으 며, 휴스턴과 달라스의 고객들을 대상 으로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 콜 로라도 지점, 달라스 및 중부 지점 확 대 서비스를 앞두고 2기 시니어 O2O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휴스턴 문화원과 협의 중이다. <기사 제공 손진문 오즈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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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6 휴스턴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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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여성들 워싱턴‘여성대행진’풀뿌리운동 대거 참여 트럼프 취임식 다음날 21일에… 휴스턴 행진은 12시 시청 앞에서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미 역사상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순간이었다면 트럼 프 행정부의 시작과 동시에 다양한 인권 운동들이 봇물처럼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보호주의 정책을 블도저식으로 밀어붙일지 혹은 접 목해갈지 모르지만 그동안 수많은 유색인 종 커뮤니티, 이민자, 여성, 성소수자, 저 임금층 가정과 노동자들이 이뤄온 성과 들이 위협받고 있다. 제45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다음 날인 오는 21일(토)에 워싱턴 DC에서는 ‘여성대행진(Women’s March)’이 열 린다. ‘여성대행진’은 시민 풀뿌리운동 의 일환으로 소수 약자들 계층 중 가장 먼저 트럼프 행정부에 강한 목소리를 내 려는 움직임이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을 보려 는 사람들이 워싱턴으로 운집하고 있지 만 반대로 여성대행진에 참여하려는 움 직임들도 주목된다. 휴스턴에는 지역 단체나 관련기관, SNS 를 통해 ‘여성대행진’ 일정이 알려지자

마자 단 2일 동안 1천명 이상이 참가 의 사를 알려온 후 계속 숫자가 늘며 1만명 까지 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에 는 위싱턴 DC에 참여하거나 이것이 여 의치 않으면 같은 날 21일 오후 12시 휴 스턴 시청사 앞에서의 ‘휴스턴 여성대 행진’에 참여하게 된다. 휴스턴에 기반을 둔 비영리 시민운동 단체인 인종차별 치유센터(The Center for Healing Racism)의 체리 스타인웬

더 이사는 “이 행진에 참여함으로써 우 리가 살고 있는 휴스턴 시와 텍사스 주, 더 나아가 국가를 인도하는 놀라운 풀뿌 리운동의 일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모임은 정규적인 시민운동이 아 니라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바로 다음날 이뤄지는 것으로 전국에서 수십만 명이 이 집회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BC 13 방송 보도에 의하면 “이들 중 80% 이상이 한 번도 정치활동을 해

본 적이 었는 여성들이지만 단지 이 일 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 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휴스턴지역 젊 은 여성들을 이끌고 갈 로렌 섬머빌 리 더의 말을 인용했다. 한편 한인동포들의 풀뿌리운동을 기 획, 펼치고 있는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 협의회(NAKASEC 이하 미교협)와 LA 민족학교 및 한인교육문화마당집도 워 싱턴 DC의 행진에 파트너로 참여한다 고 알려왔다. 미교협은 “우리는 워싱턴 여성대행진 에서 한인과 아시안계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표함으로써 여성운동과 특히 유색인종 여성운동에 힘을 보탤 것이다”라며 이 민자와 나아가 유색인종, 다른 소수계에 대한 부당한 공격에 맞서 나가는 등 정 치적으로 불확실한 현재 상황에서 동포 사회를 보호하고 강화시키기 위해 헌신 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문의: 713-520-8226(휴스턴)/ schun@nakasec.org(전세희, 미교협) <변성주 기자>

롯데주류,‘순하리 처음처럼 사과’출시 12일부터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 복숭아 뒤를 잇는‘순하리 처음처럼 사과’선보여 기존 순하리 제품보다 알코올 도수 낮추고 과즙·향 더해, 사과 특유의 새콤달콤함 강조 미주지역 소비자 다양한 기호 만족시키기 위한 마케팅 활동 강화 추구 롯데주류(대표 이재혁) 가 과일소주 열풍의 원조 인 ‘순하리 처음처럼’ 의 신제품 ‘순하리 처음 처럼 사과’를 미국시장에 출시한다. 롯데주류 미주법인(법인 장 김경동)이 12일부터 출 시하는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는 사과 과즙이 첨 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 로 미주지역에서는 순하 리 유자, 복숭아의 뒤를

이어 선보이는 순하리 시리즈의 세 번 째 제품이다.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는 소주 특 유의 알코올 향과 쓴맛을 줄이고 부드 러운 목 넘김을 살리기 위해 알코올 도 수를 기존 순하리 제품들(14도) 보다 낮춘 12도로 출시하고, 사과 과즙과 향 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롯데주류 미주법인의 김경동 법인장은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른 선택 의 폭을 넓히고자 기존에 출시한 유자, 복숭아 맛에 이어 새롭게 ‘순하리 처 음처럼 사과’를 출시했다”며 “한국

뿐 아니라 미주지역에서도 안정세에 접 어들며 주류시장의 한 카테고리를 형성 한 ‘과일 소주’ 시장 내 선두 주자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보다 많은 소 비자분들이 ‘순하리’를 즐길 수 있도 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2월에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로 미주시장에 론칭한 ‘순하 리 처음처럼’ 시리즈는 소주와 비슷한 저렴한 가격에 과실주를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한국에 이어 미주 지역에서도 주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사제공: 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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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8 미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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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에서‘미주 한인의 날’행사 12일 美이민 113주년 기념식 가져… 양국 대통령 축사 보내와 미주 한인 이민 113주년을 맞아 ‘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미국 워 싱턴D.C.에서 개최됐다. 워싱턴 미주 한인재단(회장 미셸 김)과 워싱턴지구 한인연합회(회장 임소정)는 11일(수) 저녁 워싱턴D.C. 연방하원 캐 넌하우스에서 미주 전역의 한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미주 한 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주미 대사관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외 교위원장과 찰스 랭글(민주·뉴욕), 마 이크 혼다(민주·캘리포니아), 제리 코 널리(민주·버지니아), 바버라 캄스탁( 공화·버지니아), 그레이스 멩(민주·뉴 욕) 등 10여 명의 연방의원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안호영 주미대 사가 대독한 특별 축사에서 “미주 동 포사회는 한민족 특유의 성실성과 강인 함으로 미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한·미 양국의 공동 발전에 든

든한 가교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미주 한인사회가 더 크게 발전하고 차 세대 동포들이 존경받는 사회 구성원으 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김명용 총재가 소개하는

‘쉽게 익히는 합기도’ Upper Sleeve Grab (1) 1. 2. 3. 4. 5.

상대방한테 셔츠 중간 팔 부분을 잡힌다. 왼손으로 상대방의 손을 강하게 누른다. 다음은, 오른쪽 팔꿈치를 올려서 오른손바닥을 가슴 오른쪽에 둔다. 대각선 방향으로 한 발 내디디며 어깨를 45도 각도로 기울인다. 느린 동작으로 기울이지 않는다. 대신 빠르고 강한 동작을 가해 상대방 이 통증을 느끼고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 <번역감수 변성주>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셸 김 미 주 한인재단 회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 재미 한인들은 ‘이민자의 나라’로서의 미국의 과업을 강화하는데 자랑스러운

역할을 해왔다”며 “세대를 이어가며 미국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국민들의 생활을 풍부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미 동맹은 평 화와 지역 안정의 린치핀(핵심축)”이 라고 재확인하고 “민주주의와 인간 존 엄의 가치에 대한 양국의 공통된 믿음, 핵무기 없는 세상에 대한 공통의 약속, 기후변화에 대한 공통의 투쟁, 글로벌 보건과 세계 발전에 대한 양국의 협력 은 앞으로 수년 내에 안전하고 안정된 세계를 만드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행사는 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 합창단(단장 황현주 교장)의 합창과 워 싱턴 ‘소리청’과 워싱턴 가야금 ‘ 금우악’의 한국전통음악 공연,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태권도 시범이 이어 졌고 경기국제민화 한류회 소속 작가들 과 경기도시흥 향토민속보존회 회원들 <연합뉴스> 이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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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식 기부금 1억달러로 사상 최고… 오바마의 2배 지지자들로부터 소액 다건 형태로 모은 게 아니라, 5∼6명의 기업인으 로부터 ‘통 큰 기 부’를 받은 결과라 고 일간 뉴욕타임스 (NYT)가 1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취임식 축하행사 비용을 충당할 이 기부금은 역대 최고 일 뿐 아니라, 트럼 ▲‘트럼프 취임식’리허설 프 진영이 당초 목 지난 15일 워싱턴DC 미 의회 의사당 앞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 표로 정한 6천500만 통령 당선인 취임식 리허설 전경. ∼7천500만 달러(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770억∼888억 원)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취임식 기부금이 1억 달러(1천184억 원) 석유 메이저인 셰브런이 50만 달러를 를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전용기 납품가격 문제로 트럼 프 당선인과 충돌했던 항공기 제조사 보 잉은 100만 달러를 약속했다. 카지노 재벌인 셸던과 미리엄 아델슨 부부는 금액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취임식의 전체 비용은 2억 달러 로 추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취임 퍼레이드, 무도회, 축제 등 취임식 전후 일주일 동안 계속되는 축 하행사의 비용을 세금이 아닌 기부금으로 충당한다는 게 트럼프 당선인의 계획이다. 기부금 규모는 당초 기부를 받기 시작 한 후 일주일 만에 목표액의 3분의 2가 확보돼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는 예 상을 낳았다. ‘기부금 1억 달러’는 2009년 버락 오 바마 대통령의 첫 취임식 때 답지한 5천 300만 달러의 2배에 가깝다.

기부자들은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각 종 축하행사에 참석해 차기 ‘트럼프 정 부’의 핵심 인사들과 안면을 틀 기회가 열린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오는 18일에는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라인스 프리버스가 주재하는 오 찬 리셉션, 저녁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이 주재하는 만찬이 계획돼 있다. 취임식 전날인 19일 낮에는 워싱턴 DC 링컨기념관에서 ‘리더십 오찬’으 로 명명된 콘서트가 열리고, 저녁에는 트 럼프 당선인과 가족들이 참석하는 대규 모 만찬행사가 유니언 역 역사에서 있 을 예정이다. 공직윤리 전문가들은 이번 취임식 행 사에 대해 “기부액에 제한을 거의 두 지 않았으며, 그 대신 더 큰 접근권을 줬 다”고 평했다. <연합뉴스>

오바마“트럼프는 변화의 후보… 과소평가 말아야” “이제는 조직 만드는 단계, 일종의 시험 될 것” 나흘 뒤면 미국 백악관을 떠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를 “변화의 후보였다”고 평했다. ‘변화’는 오바마 대통령이 처음 대권 에 도전하면서 내세웠던 대표 구호 가운 데 하나였다. 16일 미국 CBS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 령은 전날 밤 방영된 이 방송사의 시사 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해 진행자로부 터 ‘도널드 트럼프도 기본적으로 당신 처럼 변화라는 주제를 들고 나왔다’는 말을 듣자 “그(트럼프)는 변화의 후보였 다”고 맞장구쳤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트럼프)는 그의 지지자들과 교감하는 능력을 갖췄다”며 “그 점을 토대로 그(트럼프)는 어떻게 선 거운동을 진행해야 하는지, 혹은 대통령 후보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전통적인 기준들 가운데 일부를 뛰 어넘을 수 있었다”고 해석했다. “이제 그(트럼프)는 (국가 운영을 위

한) 조직을 만들어가는 단계에 들어섰다” 고 평가한 오바마 대통령은 “그 작업이 그 자신은 물론 그가 자신의 비전을 시 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에 게 있어서 일종의 시험이 될 수 있고, 따 라서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지켜봐야 한 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트럼프가 ‘트위터’ 를 통해 배우 메릴 스트리프를 ‘과대평 가됐다’고 비판한 데 대해 어떤 의견이 있는지를 질문받자 “무엇보다도, 그 누 구도 그를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왜 냐하면, 그는 45대 미국 대통령이 될 사 람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내가 직접적으 로 그에게 충고한 유일한 한 가지는, 그 리고 공화당의 친구들과 미국 전역의 (트 럼프) 지지자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규범 이나 전통적 제도들 중에 남아있어야 할 정당성을 가진 것들을 녹슬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정치권을 완전히 뒤바 꿀 누군가가 나타날 수 있겠느 냐는 질문을 받자 오바마 대통 령은 “미국인들이 바꿀 수 있 다”면서도, 미국의 기성 정치 권이 “권력을 많이 가진 누군 가가 변화의 방향을 가리키는” 구조로 형성됐기 때문에 “그 리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 고 우려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CBS뉴스 시사프로그 그는 “연방의회 의원들이 램 ‘60분’에 출연한 모습 정당을 불문하고 경제나 테러 리즘 같은 모든 사안에 대해 헌신적으로 들었다면 첫날이나 첫주, 첫 달부터 제대 일하고는 있지만, 그들 모두에게 공통적 로 작동됐어야 했다”며 “명백한 관리 인 문제는 재선”이라며 “만약 다른 사 실패 사례”라고 말했다. 람들과 협력한 일 때문에 재선이 어려워 2013년 10월 오바마케어에 따른 건강 진다고 판단된다면 그들은 협력하려 들 보험 가입이 시작됐을 때 미국 정부는 통 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합 웹사이트를 운영했지만, 첫날부터 마 재임 중 되돌렸으면 하는 일이 있느냐 비된 것을 비롯해 이후에도 여러 번의 접 는 질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오바마케 속불량과 그에 따른 보험가입 실패 사례 어 웹사이트가 가장 좋은 사례일 것 같 가 이어졌다. 이는 야당인 공화당에 공격 다”고 답했다. 의 빌미를 제공한 것은 물론, 당시 오바 오바마 대통령은 “논쟁적이면서도 매 마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졌다. 우 큰 일을 진행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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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벽을 해야한다 죄는 미워도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된다고 했지? 헌데 지금 대한민국은 죄도없는 대통령을 그렇게 마구 흔들어도 되는거냐 말이다 죄를 미워한것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을 죽이려고 너무도 기막힌 일들을 꾸미고 세상이 온통 대통령 죽이기를 위해 말마다, 보여주는 것마다 지뢰밭이고 허리케인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써 세계의 최고 여성 지도자라고 손꼽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종북 세력들의 올가미와 덫에 걸려 사면초가 되어 피눈물의 공방에서 미운 오리가 되어 창살없는 감옥을 헤집고 하늘이여 산하야! 남과 북이 찢긴 이 나라에 진정 갈 길은 어디에 있습니까? 놈들 국개들아! 지금 너희들 세력들이 이나라를 망치려고 저-촛불들을 앞세워 민심을 향한 평화시위라고 아-한심한 언론들과 방송들의 행패가 오늘날 이 지경이 된 경제 강국의 우리나라가 헌 신짝처럼 버려지는 신세가 되는거냐? 그래서 우리는 통곡으로 외치며 천지개벽을 외치고 태극기 들어 일어났다.

놈들 언론들아 그러나 우리들은 알고 있다 진실과 정의가 무엇인지를! 이제 갈래 갈래 찢기는 촛불들의 속셈들아 우리 조국 흥망성쇄가 너희들 촛불앞에 절대 쓰러질리 없고 철부지 어린 학생들을 앞세워 사회주의 혁명을 외치며 무서운 계략속에 속고 속아 숨겨진 악마의 그늘이여! 놈들 종북 좌빨들아 우리는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불어 일어나라 조국이여 우리산하 조국이여! 놈들이 생각하고 놈들이 하는 모든짓들 샅샅이 씻어 버릴수 있도록 천지여 개벽이 일어나거라! 혈육상쟁의 6.25가 휩쓸고 간 넋마의 강산에 일구어 낸 아시아의 강국이 촛불에 진실이 불타고 민주 강산에 태평세대는 무너지는가? 동포여 어서 일어나 태극기를 들고 나가자! 힘을 모으자! 조국의 사태를 바라보면서 1/18/2017년 최 종 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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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으름장에 줄줄이‘백기’… 포드·도요타 이어 현대차까지 피아트 이어 GM도 미국 투자 약속… 독일 BMW는 멕시코공장‘강행’

▲“美에 돈과 일자리를” 트럼프 으름장에 외국기업 굴복

글로벌 자동차업체의 미국 투자를 압 박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 선인의 으름장에 포드, 피아트크라이슬 러(FCA), 도요타자동차에 이어 한국의 현대·기아자동차까지 무릎을 꿇었다. 현대기아차는 17일(현지시간) 향후 5 년간 미국에 31억 달러(약 3조6천억원) 를 투자하고 미국에 신규 공장을 건설 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정진행 현대기아자동차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의 세계적인 성공 을 달성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인 미국 시장에 전념해야 한다”며 투자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정 사장은 원래 계획대로 기아차의 멕시코 공장에서 현대차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지만 멕시코 공장 문제를 고심하

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투자활동 결정이) 트럼프 미 국 대통령 당선인 발언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지만, 그간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과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의 행보를 볼 때 이번 결정을 트럼프 당선인과 떼 어 생각하기는 어렵다. 트럼프 당선인은 그간 포드, 제너럴 모터스(GM) 등 자국 기업은 물론 일본 도요타 자동차와 독일 BMW 등을 직 접 거론하며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하는 자동차를 미국에서 판매할 경우 고율의 관세를 매기겠다고 위협했다. 또 미국 공장에 투자하라는 무언의 압 박을 이어왔다. 이 때문에 포드는 16억 달러를 들여 멕시코에 공장을 세우겠다던 기존의 계 획을 접고 대신 미국 미시간 공장에 7 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피아트크라이슬러는 미국 미시간과 오 하이오 생산시설에 10억 달러를 투자하 겠다고 공언했고, 도요타 자동차도 향후 5년간 총 100억 달러를 미국에 쏟아붓 겠다고 약속했다. 그간 트럼프의 공개 지목에도 멕시코

투자를 철회하지 않겠다며 입장을 고수 해온 GM도 이날 결국 백기를 들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최대 자동차업 체 GM은 17일 총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GM은 향후 몇 년 동안 이 같은 거 액의 투자를 통해 미국에 1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유지할 계획이다. 트럼프는 최근 포드, 도요타 자동차 등의 투자 발표가 나온 뒤 지난 11일 엔 “GM도 뒤따르길 바란다”고 노골 적으로 GM을 압박해왔다. 이제 남은 곳은 BMW, 폴크스바겐 등 독일 자동차업체들이다. 이들 기업은 아직 트럼프의 협박에 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BMW는 트럼프가 멕시코에서 생산하 는 BMW 차량에 35%의 세금을 물리겠 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트럼프의 발 언은 놀랍지도 않다”며 “(멕시코 공 장 건설 계획을) 변경할 이유가 없다” 고 못 박았다. 앞서 폴크스바겐도 멕시코 차량 생산 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트럼프 납세기록에 기자들만 관심?”… 미국인 74%“보고 싶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을 빼면 아무도 관심이 없다”며 자신의 납세기 록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그의 강변과는 반대로 미국민 들의 관심은 대단했다. 16일(현지시간) ABC·워싱턴포스트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 자의 74%는 ‘트럼프가 납세자료를 제 출해야 한다’고 답했다. 거의 4분의 3 이 ‘(기록을) 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 힌 셈이다. 트럼프는 선거기간 내내 납세자료 공 개를 거부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정부와 사업체를 동시에 경영할 수 있지만, 트럼프 그룹

을 비롯한 자신의 사업을 두 아들에게 맡기기로 했다고 공언했다. 재산문제 등과 관련해 트럼프와 가족, 보좌진이 과연 연방윤리법을 준수할 수 있을지 묻자 미국민들의 시각은 정확히 둘로 갈라졌다. 43%의 응답자는 ‘그럴 수 있다’ 고 답했고, 44%는 ‘못 믿겠다’는 답 을 내놓았다. 여론은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 확연 히 달랐다. 공화당원 79%는 트럼프의 윤리원칙 준수를 믿었지만, 무소속과 민주당원이 이를 믿는 비율은 각각 44%와 16%로 뚝 떨어졌다. 전체 응답자의 52%는 트럼프가 사업

체를 아들에게 맡겨 두는 정도로 충분하 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42%는 그가 사업체를 매각해야 한다고 답했다. 특 히 민주당 지지자들 은 71%가 그래야 한 다고 주장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2∼15일 성 인 1천5명을 대상으 로 유무선 전화를 통 해 이뤄졌으며 표본 오차는 ±3.5%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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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 먼로‘날리는 치맛자락’ 동영상 62년만에 공개 영화배우 메릴린 먼로가 바람에 펄럭 이는 흰 원피스의 치마를 두 손으로 누 르는 영화 ‘7년 만의 외출’의 62년 전 촬영현장이 미국의 한 아마추어 사 진작가가 남긴 영상 속에서 발견됐다. 이 장면은 먼로를 전설적인 ‘섹스 심 벌’로 만들었으나 실제 영화 속에서는 앞뒤가 다 잘린 채 짧게 편집됐다. 논 란이 컸던 탓이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3일(현 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모피상이자 아 마추어작가인 줄 슐백이 후손들에게 남 긴 필름 속에서 당시 촬영현장을 생생 하게 담은 영상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슐백은 6mm 볼렉스 카메라로 가족행 사, 퍼레이드 등을 즐겨 찍었는데 1954 년 9월 15일 새벽 1시 맨해튼에서 먼 로가 영화를 찍는다는 소식을 듣고 카

메라를 메고 달려나갔다. 그는 이날 빌리 와일더 감독의 바로 뒤에 서서 지하철 통풍구에서 올라오 는 거센 바람 때문에 먼로의 흰 원피 스 치맛자락이 날리는 장면을 고스란 히 포착했다. 메릴린 먼로 주연 1954년작 ‘7년 만 의 외출’가운데 명장면으로 꼽히는 지 하철 통풍구 장면. 그는 이 장면의 촬영 직전, 흰 목욕 가운 차림으로 분장한 먼로가 취재진 에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모습도 필름 에 담았다. NYT는 ‘통풍구 장면’이 수백 명의 남성이 야밤에 몰려들어 지켜보는 가운 데 찍혔다고 전했다. 통풍구 아래에서 바람이 올라오도록 기계를 가동했는데 구경꾼들이 “치마

를 더 높이 들어 올려라”라고 소리치 는 바람에 촬영현장이 매우 시끄러웠다 는 것이다. 그러나 이 장면은 영화 편집분을 제 외하고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먼로가 점잖은 장면으로 바꾸자며 거 부했다는 설, 구경꾼들의 소음이 너무 커서 도저히 사용할 수 없었다는 설 등 여러 소문이 있다. 당시 먼로의 남편이었던 뉴욕 양키스 의 강타자 조 디마지오는 이 촬영현장 을 보고 화를 내며 호텔로 돌아갔고 두 사람은 그날 밤 크게 다퉜다. 3주 후 먼로는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와일더 감독도 생전에 “그 장면은 얼마후 사라졌다. 그러나 훗날 틀림없 이 어느 영화학자가 발굴해낼 것”이라 고 말했다. <연합뉴스>

‘보수방송의 힘?’트럼프 취임식 참석 美 흑인대학에 성금 쇄도 오는 20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미국 흑인대 학 마칭 밴드에 성금이 쇄도했다고 폭 스 방송 등 미국 언론이 13일 전했다. 학생들의 취임식 참석을 두고 흑인들 이 거세게 반발하는 와중에 공교롭게도 이 대학 총장이 보수적인 폭스 뉴스에 출연한 뒤 기부금이 몰린 것으로 알려 져 트럼프를 찍은 보수 시청자들이 집단 으로 기부에 동참했을 가능성이 나온다. 보도를 보면, 미국 앨라배마 주에 있 는 유서 깊은 흑인 대학인 탤러디가대 학 행진 악대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 비용을 마련하고자 크라우드펀딩 사이 트인 ‘고펀드미닷컴’에 3일 성금 모 금 페이지를 열었다. 이들은 15일까지 교통비, 숙식비 등에 사용될 7만5천 달러(약 8천816만 원) 를 모금하고 싶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지부진하던 모금 상황은 흑인 빌리 호킨스 총장이 12일 폭스 뉴스의 인기 프로그램인 ‘더 오라일리 팩터’에 출

연한 뒤 극적으로 변했다. 호킨스 총장의 방송 출연 전까지 모 금액은 5만7천 달러에 불과했으나 방 송 후 성금이 물밀 듯이 답지해 순식간 에 20만 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서부시간 1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성금은 목표액의 4배를 넘는 31 만5천625달러(3억7천101만 원)로 치 솟았다. 5천500명가량이 기부에 동참한 가운 데 대니얼 더피와 익명의 기부자가 각 각 최고인 5천 달러를 냈다. 호킨스 총장은 방송에서 학생들의 대 통령 취임식 참석을 강의실 바깥에서 배울 수 있는 경험의 기회라고 평했다. 그는 “새 대통령 취임식은 정치적인 행사가 아닌 정권 이양을 축하하는 국 민 행사”라면서 새 대통령의 취임을 존중하는 방법의 하나로 참석을 결정했 다고 덧붙였다. 1865년 흑인 노예 출신 2명이 흑인들 의 교육을 위해 세운 대학답게 많은 동 문이 호킨스 총장의 결정을 비난했다고

▲트럼프 취임식 참석비 마련 위한 美흑인대학 기부 사이트에 답지한 성금

한다. 트럼프 당선인이 대통령 선거 기 간부터 소수 인종과 이민자에게 포용적 이지 못한 성향을 보인 탓이다. 호킨스 총장은 ‘학교를 부끄럽게 했 다’, ‘흑인의 수치’라는 비판을 받 았다.

그런데도 그는 “학생들은 대통령 취 임식과 같은 국가적인 행사의 무대에 설 기회를 얻었다”면서 취임식 참석은 시 민 참여 행사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A58 미국 소식 JAN 20, 2017

Korean Journal JAN 20, 2017스포츠 A57 소식

오바마 퇴임으로 돌아본 미국 대통령들의 은퇴후 삶 8년 동안의 백악관 생활을 끝내고 20 일(현지시간) 퇴임하는 버락 오바마 미 국 대통령이 여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관심을 끌고 있다. 55세의 ‘창창한’ 나이인 만큼 은 퇴생활을 즐기는데 만족하지 않고 의미 있는 일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다만 오바마 대통령이 15일 한 텔레 비전 프로그램에서 “가끔 하게 될 강 연이 기대된다”고 말한 것을 고려하면 당분간 쉬면서 대학 등에서 특별강연하 면서 소일할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간) 은퇴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백악관을 떠 난 뒤 고향이나 정치적 텃밭으로 물러 나 여생을 여유있게 보낸 경우가 많다.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과 3대 대 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을 포함해 절반 이상이 이렇다 할 일거리 없이 전원생 활을 하거나 회고록 집필에 매달렸다. 하지만 퇴임 이후에도 정치에 발을 디 디고 있거나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활동 을 활발하게 펼친 전직 대통령들도 있다. 4명의 대통령은 백악관을 떠난 몇 년 뒤에 다시 백악관을 접수하려고 도 전했다.

마틴 밴 뷰런(8대)과 밀러드 필모어 (13대), 그로버 클리블랜드(22대.24대), 테오도르 루스벨트(26대) 등이 정치적 욕심을 다시 부린 경우이다. 이 중 클 리블랜드만 백악관 재입성에 성공했다. 그는 자신의 재선을 막았던 벤저민 해 리슨과의 재대결에서 승리해 백악관을 되찾았다. 대통령을 끝낸 뒤 선출직 또는 지명 직 공무원을 맡은 경우도 여럿 있다. 존 퀸시 애덤스(6대)는 하원의원에, 앤드루 존슨(17대)은 상원의원에 각각 당선됐다.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27대)는 예일대 교수를 하던 중 대법원 수석재판관으로 지명돼 9년이나 봉사했다. 준(準) 공무원 생활을 한 전직 대통 령들도 있다. 허버트 후버(31대)는 후임 대통령들 의 요청으로 대통령을 도왔다. 해리 트 루먼 행정부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행 정부에서 2차대전 이후 유럽식량지원업 무, 정부효율성평가 작업 등을 지원했다. 지미 카터(39대)는 퇴임 이후에 오히려 더 왕성한 활동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저술활동과 대학강의, 그리고 국제 해비타트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활동 도 했다.

또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카터 센터 를 설립한 뒤 국제평화 증진활동을 했 으며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퇴임 21년 째인 2002년에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4명의 미국대통령 중 퇴임 이후 수상자는 그가 유일하다. 이 밖에 율리시스 그랜트(18대)는 퇴 임 이후에 30개월 동안 세계여행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여행에서 돌아온 그는 공화당 대선 후 보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셨으며, 사

업을 시작했다가 부도덕한 파트너 때문 에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물론 임기 중에 암살, 또는 병사한 8명 의 대통령에게는 은퇴 후 생활이 없었다. 취임 1개월 만에 사망한 윌리엄 헨리 해리슨(9대)을 시작으로 재커리 테일러 (12대), 에이브러햄 링컨(16대), 제임스 가필드(20대), 윌리엄 매킨리(25대), 워 런 하딩(29대), 프랭클린 D.루스벨트(32 대), 존 F.케네디(35대) 등이다. <연합뉴스>

美 밀레니얼,이전 세대보다 더 배웠지만 소득은 낮아 이전 세대 보다 높아졌으나, 소득은 전반적으로 낮아졌다 는 분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청년 단체 ‘영 인빈서블스’가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자 료를 토대로 집계해 발표한 결과 현재 25∼34세인 사람 의 2013년 기준 중간소득은 4만581 달러(약 4천770만 원)로, 1989년에 같은 연령 ▲미국 뉴저지 주 룻거스대학의 지난해 5월 졸업식 모습 대인 사람들과 물가상승분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로 불리는 을 감안해 비교했을 때 20% 감소했다. 1980년대 이후 출생자들의 교육 수준은 인종별로는 백인이 중간소득 4만7천

688 달러로 가장 높았지만,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의 소득 감소폭도 21%로 가 장 컸다. 흑인은 2만7천892 달러로 1% 감소했지만, 히스패닉계의 경우 3만436 달러로 이전 세대보다 29% 증가했다. 이런 현상은 1990년대 이후 대학교육 을 받은 젊은층이 늘어난 가운데 나타났 다. 브루킹스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 를 보면 지난해 25∼29세인 사람의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비율은 35.6%로 1990 년의 23.2%보다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경제전문매체 CNBC는 이런 현상에 대해 학자금 부채 증가와 이전 세대보다 낮아진 주택소유 성향이 맞물린데 따른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전 세대보다 주택 가격 상승 효과를 누리기 어려워진 데 다가 학자금 부채 상환 부담이 커지면 서 자산 축적 기회가 줄어들었다는 게 CNBC의 설명이다. 미국 일간지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 는 이런 내용을 전하면서 “열심히 일 하고 배우면 생활이 나아진다는 그동안 의 통념이 어긋나기 시작함을 뜻한다” 고 풀이했다. 나아가 이 신문은 “그와 더불어 기업이나 정부가 서비스의 기준 을 청년에서 장년 이상 연령층으로 옮 길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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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는 자율비행택시 올해 뜬다… 에어버스“시험비행” 올해 내로 지상의 차량정체를 피해 하늘을 나는 자율비행택시의 원형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에어버스그룹은 17일 올해 말께 도시 의 차량정체를 피해 하늘을 나는 운전 자 없는 자율비행택시를 시험비행할 예 정이라고 밝혔다고 IT전문매체 매셔블 등이 보도했다. 톰 엔더스 에어버스 최고경영자(CEO) 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DLD 디지털테 크콘퍼런스에서 “100년 전에 도시 교 통은 지하로 들어갔지만, 이제 우리는 공중으로 갈 기술적 수단을 갖췄다” 면서 “올해 연말께 자율비행택시 원 형의 시험비행을 할 수 있기를 고대한 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실험단계에 들어섰고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면서 “혼잡한 도시를 추가로 오염시키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상업용 헬리콥터 제조업 체인 에어버스그룹은 작년부터 ‘신의 탈 것’을 뜻하는 인도어에서 따온 프 로젝트 ‘바하나(Vahana)’라는 이름 아래 여러 명을 태울 수 있는 헬리콥터 스타일의 자율비행 수단을 개발해왔다.

영국 연구팀 줄기세포로 쥐 충치 재생 성공 영국 연구팀이 충치를 재생하는 치료 법을 개발, 쥐 실험에 성공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CL) 치의학 연구소의 폴 샤프 두개안면 생물학 교 수는 치아 자체의 줄기세포를 실험 약 물로 자극하는 방법으로 충치를 재생하 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BBC 뉴스 인터넷 판과 사이언스 데일리가 9일 보도했다. 세포의 Wnt 신호전달경로에 변화를 일으키는 소분자인 글리코겐 신타제 키 나제3(GSK3) 억제제로 치아의 속 부분 인 치수(gulp)에 상주하는 줄기세포를 자극하면 충치를 재생시킬 수 있다고 샤프 교수는 밝혔다. 드릴로 쥐(mouse)의 치아에 구멍을 뚫은 뒤 생분해되는 콜라겐 스펀지(콜 스폰)에 소량의 GSK3 억제제를 입혀 치아 구멍에 삽입한 결과 새로운 상아 질이 살아나면서 6주 만에 치아 구멍 이 완전히 재생됐다고 그는 설명했다. GSK3 억제제로는 현재 치매 등 신경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륙과 착륙이 가 능하지만, 비행 중에는 항공기 날개의 효율성을 이용한다는 게 기본개념이다. 목표는 사람들이 집 앞에서 스마트폰 앱을 누르면 하늘을 날아 목적지까지 실어주는 것이다.

로딘 랴소프 에어버스 선진프로젝트 CEO는 “우리가 만드는 항공기는 활주 로가 필요 없고, 자율비행을 하며, 자동 으로 장애물이나 다른 항공기를 탐지할 수 있다”면서 “조종사 없이 1명의 승 객이나 짐을 실을 수 있는 최초의 공인 된 항공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에어버스는 금년내 자율비행택시 원 형을 개발해 시험비행에 들어갈 예정 이지만, 2020년 이전에는 대중에 공개 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지 못할 것으 로 내다봤다. 에어버스 외에도 ‘하늘을 나는 자동 차 ‘개발에 나선 기업은 많다. 우버는 작년 10월 수직 이착륙을 하 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개념을 분석한 백서를 내놨고, 구글의 공동창업자 래 리 페이지도 지에어로(Zee.Aero)라는 스타트업을 통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개발중이다. <연합뉴스>

美 조폐국, 첫 흑인‘자유 여신’ 새긴 기념주화 발행

퇴행 질환 치료를 위한 임상시험에 사 용되고 있는 실험 약물인 티데글루십 (Tideglusib)이 이용됐다. 티데글루십은 그동안 임상시험을 통해 이미 안전성이 입증됐고 소분자 전달수 단인 콜라겐 스펀지인 콜스폰(Kolspon) 역시 이미 임상시험에 활용되고 있기 때 문에 이 충치 치료법은 임상시험까지의 과정이 단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샤프 교수는 말했다. 그의 연구팀은 현재 몸집이 큰 쥐(rat) 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 중이며 뒤이어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의 충치 치료법은 드릴로 치아 의 썩은 부분을 제거하고 그곳에 아말 감이나 합성수지 같은 물질을 채워 넣 는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1월 9일 자)에 발표됐다. <연합뉴스>

미국 조폐국은 225년 만에 처음으 로 흑인 ‘자유 여신’을 새긴 기념 주화를 발행한다. 미국 조폐국은 12일 재 무부 및 조폐국 출범 225주 년을 기념 하는 금 화 디자 인을 공 개했다. 올해 4월 공식 발행될 이 주화에 돋을 새김 된 자유 여신은 미 국 조폐국 발행 주화로는 사상 처음 으로 흑인 여성을 표현했다. 엘리사 배스나이트 조폐국장은 “ 우리가 국가로서 진화를 계속하는 것

처럼, 자유의 표상도 그러하다”며 “ 큰 것을 꿈꾸고, 불가능해 보이는 것 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기회를 주 는 나라에 우리는 살고 있 다”고 강조했다. 이 주화는 순 금 으 로 제작 되며 액 면가는 100달러 다. 조폐국은 앞으로 주화에 새겨지는 자유 여신은 아시아계, 히스패닉계 등의 여성으로 표현돼 “미국의 다양한 문화와 민 족 구성을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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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JAN 20, 2017 강은영의 공/감/이/야/기

사랑은…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 유하며….’이 노래가 이른 아침부터 입안에 맴돈 다. 잘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사랑 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흔히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을 조건없는 사 랑-unconditional love-라고들 한다. 막내였기때 문에 부모님으로부터 더욱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자 란 나인데, 고등학생 아들을 보면서 많이 사랑하 기는 하지만, 때로 맘에 들지 않는 아이의 태도나 행동을 볼 때 미워지는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조건없이 사랑하지 못하는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 고 죄책감마저 갖게 된다. 새 학기 시작한 뒤로 지각을 벌써 두번 했고, 아 빠와 어젯밤 다시는 늦지 않기로 철썩같이 약속했 지만, 오늘 아침 학교에 또 늦고 말았다. 지난 학 기에 약속한 성적을 못 받아서 예정대로라면 지 난 달에 사기로 되어 있었던 차도 못 사게 되고, 아빠가 매일 아침 학교로 모셔다 드리는데 늑장 을 부려 또 늦은 것이다. 숙제나 프로젝트가 있을 때마 다 하루 전날 밤 늦게까지 하고, 어디를 가 기 위해 출발해야 할 시간에 샤워를 하거나 화장 실에서 나오지 않아 속을 끓이더니 이제는 학교에 시간 맞춰가는 것도 제대로 못 하는 걸 보니 기가 막히고 책임감 없는 아이로 키운 것이 내 잘못인 것 같아 많이 속상하다. 즐겨 보는 한국 TV프로그램 중에서 갈등이 심한 부부들이 출연해서 상담받고 치료받고 관계를 회 복하는 과정을 보여 주는 것이 있다. 어찌나 심각 한 문제들을 갖고 있는지,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 의 이야기인데도 가슴이 답답해 지기도 하지만 상 담과정에서 문제의 원인이 발견되고 치유되어 지 는 과정이 놀랍기도 해서 계속 보게 되는 것 같다. 아무리 노력해도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서로 헤 어지게 되는 부부도 가끔 있지만 저런 환경에서 사람이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각

한 문제들을 가지고 나오더라도 처음엔 도저히 회 복될 수 없을 것 같아 보이던 문제들이 오랜 기간 상담을 통해 원인을 찾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며 상대방의 진심어린 사과와 용서 한마디에 쌓였던 미움이 눈녹듯 녹아 버리고 상담과 치료 후에 예 전의 좋았던 모습으로 관계를 회복해 가게 된다. 그런데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통점 이 있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나 가족에게서 받았 던 상처로 인해 트라우마를 갖게 되었고 치유되지 않은 그것이 성인이 되어 자신의 결혼생활을 원만 하게 해 나가지 못하는 걸림돌이 되어 있었다. 싸 움이 잦은 부부사이에서 자라나는 아이는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데 자신의 모든 에너 지를 소모하느라 인지적인 발달마저 느린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주 힘들고 치열한 환 경 속에서도 훌륭하게 성장하는 경 우도 많이 있겠지만 상담 프로그램 에 나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약자일 수 밖에 없었던 어린 시절의 상처때 문에 오랜 시간동안 힘들어하고, 배 우자와 자녀들까지 상처가 대물림되 는 아픔이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화 목하고 사랑이 있는 가정이라는 환 경을 자녀에게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부모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이미 다하고 있는 것이다. 남편과 나, 우리 어머니 모두 평범 하지만 화목하고 행복한 환경을 아이 들에게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태 복음 7장11절에 ‘너희가 악한 자라 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 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 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 겠느냐’라고 되어 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은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다라는 것이 내용이 중심이지만 부모가 악한 자라도 자기 자식에게는 좋은 것을 주게 되어 있다는 앞의 내 용이 말씀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한다. 이런게 부 모 마음일텐데 이런 마음으로 아무리 사랑을 주려 고 해도 자녀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무슨 소용인가. 자녀도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고 바른 마음으로 최 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태도를 가져야 평범한 부모 에게서 라도 올바른 자녀가 나오게 되는 것 같다. 자기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책임감있고 성실한 사 람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아빠 엄마의 마음을, 아 들이 진심으로 이해할 그 날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또 노래한다…‘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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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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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가 쓰는 교·육·칼·럼 유재정 원장

미국교육용어 ACT 미국의 비영리 기관인 ACT Inc.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SAT와 함께 대학입 학 평가 시험입니다. ACT는 영어, 수학, 독해, 과학으로 점수는 36점 만점입니다. AP AP(Advanced Placement)는 고교생 이 미리 대학 학점을 수강할 수 있게 한 제도이며 현재 22개분야 37개 과목에서 시험을 치룹니다. 매년 5월에 시험이 있 으며 한 과목당 5점 만점입니다.

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그와 동등 한 학력을 가졌고 품행이 도덕적으로 바 르며 신청당시 21세 이하이고 미국에서 적어도 12세 이상 또는 고등 교육을 제 공하는 곳에서 등록하고 지속적으로 학 업을 수행하고 있는 경우 합법적인 이민 신분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Dual Enrollment Program 성적이 우수한 고교생들이 이 프로그 램을 통해 고교 학점과 대학 학점을 동 시에 취득하는 것이 가능 합니다.

Advanced degree 학사 학위 이후에 석사, 박사, 전문 학 위를 받는 학위를 말합니다.

Early Action 대학 지원서를 일반 전형보다 일찍 시 작하고 입학허가도 일찍 알 수 있습니다.

BA (Bachelor’s degree) 풀타임으로 대학 4년을 마친 대학생들 에게 부여됩니다.

Early Decision 조기 신청, 조기 입학 여부를 알 수 있 는 Early action과 비슷하지만 Early Decision의 경우 구속력이 있어 합격 하면 꼭 그 대학에 가야 합니다. Early Decision으로 지원할 때는 한 대학만 가능합니다.

College University와 비교해 주로 학부생 들 을 가르치기 위한 대학으로 2년과 4년 과 정이 대표적 입니다. 종합대학의 한 단과 대학이라는 뜻으로 쓰일 때도 있습니다. Community College 지방 정부 등이 운영하는 2년제 대학 으로 인근주민과 학생에게 평생 학습과 정을 제공하고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학 할 수 있습니다 College board 미국 전국적인 대학입시 평가시험으로 비영리 회원제 협회입니다. SAT, PSAT/NM-SQT, CLEP, AP 시 험 등을 관장합니다. CLEP 칼리지 보드에서 관장하며 대학수준 시 험으로 대학의 수업을 듣지 않아도 시험 을 통해 학점을 인정 해주는 제도 입니다. Dream Act 불법 체류 자녀들의 대학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법률입니다. 불법 체류 학생 중 미국에서 5년 동안 지속적으로 거주

Education Tax Credit 대학생을 둔 가정에서 텍스 보고를 할 때 대학 공부에 지출된 비용에 대해서 세금공제를 해 주는 것입니다. Early Entrance 영재를 위한 대학 조기입학 제도로 정 규 학제와 무관하게 영재들을 대학에 조 기 입학시키는 제도 입니다.

Liberal Art 인문학, 사회과학, 자영과학, 어학 들 의 교양과목을 가르킵니다. Grant 정부나 단체에 의해 교육이나 연구 활 동에 지급되는 보조금 입니다. 미연방 정 부의 Pell Grant FSEOG가 유명합니다. GPA 학년별 평균성적을 말합니다. Honor Class 고등 학교와 대학에서 같이 쓰이며 일 반 수업보다 높은 수준을 가르치는 우수 반을 말합니다. Honor Code 무감독 시험 제도를 시행하는 학교들 로 학생들이 부정 행위를 안 하겠단 서 약을 받는 것입니다. IB 2년 과정 디플로마 프로그램으로 국제 화 시대에 맞춰 학생들에게 도전 할 수 있는 기회와 세계적인 시각을 갖고 공 부 할 수 있도록 국제 적으로 인정 하는 시험 입니다 . Ivy League 미국 명문대학 8곳을 말 합니다. 하버 드, 예일, 프린스턴, 코넬, 다트머스, 컬럼 비아, 유펜, 브라운이 속합니다.

ETS 미국에서 제일 큰 시험기관으로 TOEFL, SAT, GRE, GMA 등의 시험 문제 개발, 시험시행, 결과분석을 합니다.

Legacy Admission 대학 지원자 중 부모나 조부모가 그 대학을 졸업했거나 거액의 기부자인 경 우 혜택을 주어 입학을 시켜주는 특례 입학제도 입니다.

FAFSA 연방 정부로부터 대학교 학비보조, 주 정부 학비보조, 대학에서 학비보조 등을 신청하는 곳입니다.

MBA 경영학 석사로 일반적인 경영석사와는 다른 경영이론을 실제 생활에 적응 시키 는 훈련을 하는 실무과정 입니다.

GED TEST 고등학교 졸업 학력인정 검정고시로 미 국 교육 위원회에서 주관합니다.

National Merit Scholarship 매년 PSAT Test를 보아 상위 15에 오 른 우수 학생들에게 지급합니다.

Pell Grant 저소득층 학생에게 연방정부가 무상 으로 일정액의 학비를 보조해주는 프로 그램 입니다. PSAT/NMSQT SAT응시에 앞서 자신의 실력을 평 가 받을 수 있는 시험으로 이 성적을 기 준으로 내셔널 메릿 장학금 수혜가 결 정 됩니다. SAT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입학 시험으 로 칼리지 보드에서 관장합니다. Rolling Admission 입학 지원서 마감일이 정해져 있지 않 는 수시입학을 말합니다. SEVIS 9.11 테러 이후 생긴 외국유학생 등 록 프로그램으로 미국 내 활동이 추적 됩니다. Transfer 대학간 전학으로 편입이 보편화 되어 있어 가장 전형적인 것은 커뮤니티 2년 을 졸업하고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입니다. Wait List 대기자 명단이며 대학입시에서 학교 측에서 신입생 등록 부족 사태에 대비해 추가입학 가능자 명단입니다.

HoustonFirstAcademy 유재정 원장 832-618-7555 / 832-618-6784 ccb.first@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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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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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6가지

노인들도운동하면 뇌혈관은청춘 노화가 진행될수록 뇌혈관은 자 연히 좁아지고 길이가 늘어나면 서 구불구불해진다. 이렇게 되면 뇌졸중, 치매 등을 비롯해 각종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해 유산소운동을 지속 적으로 하는 노인의 뇌혈관은 젊 은이의 뇌혈관과 비슷한 반면 운 동을 하지 않는 노인의 뇌혈관은 구불구불해져 위험도가 높아진다 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연 구팀은 60~80세 노인 14명을 과 거 10년 동안 △일주일에 18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한 그룹 △90 분 이하로만 운동하는 그룹 △운 동을 하지 않는 그룹으로 나눠 뇌 혈관을 비교했다. 연구결과, 유산소운동을 일주일 에 180분 이상 꾸준히 한 사람들 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뇌혈 관의 비틀림 정도가 작았고 젊은 성인의 뇌혈관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0분 이하로만 운 동을 한 사람들도 운동을 하지 않 는 노인보다 뇌혈관이 더 젊은 상 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산소운동은 산소 공급을 통 해 지방과 탄수화물을 에너지 화 해서 소모하는 운동이다. 대표적 인 유산소운동으로는 걷기, 달리 기, 등산, 자전거타기, 줄넘기, 수 영 등이 있다. 이런 내용은 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데일리 등 에 실렸다. <코미디닷컴>

마음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지만 번번 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는 여 러 가지 이유가 있다. 미국의 건강, 의 료 포털 웹 엠디가 다이어트 실패의 이 유 6가지를 꼽았다. ◆단기 집중 다이어트= 약 10파운드 (4.54㎏)의 살을 짧은 시간에 빼려고 하 는 사람들은 보통 단기 집중 다이어트 를 한다. 하루 내내 포도와 양배추만 먹 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하면 하루에 1000칼로리 이하로 영양 섭취를 줄일 수 있어 살이 쏙 빠진다. 하지만 이런 다이어트 방식은 몸의 신 진대사 능력을 떨어뜨리는 문제점이 있 다. 다이어트를 끝낸 뒤에도 신진대사가 느려져 먹는 대로 다 살로 가는 ‘요요 현상’을 겪는다. ◆아침 건너뛰기= 아침을 안 먹는 것 은 섭취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아주 쉬 운 방법처럼 보인다. 하지만 아침을 건 너뛰면 하루 종일 채울 수 없는 식욕에 시달리게 된다. 이렇게 되면 점심을 많이 먹게 되고,

간식도 하게 돼 오히려 총 칼로리는 늘 어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단백질 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으로 아침을 꼭 챙겨먹어야 한다. ◆운동 안하기= 운동을 전혀 하지 않 고, 다이어트로만 살을 빼겠다는 것은 무 리한 발상이다. 운동을 하며 몸을 활발 하게 움직이면 좋아하는 음식을 더 먹 으면서도 살을 뺄 수 있다. 문제는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트레드밀에서 뛰거나 걷 는 게 지겹게 느껴지면 수영이나 발레, 자전거타기, 탁구 등 다른 운동을 같이 하면 좋다. ◆저지방 식품 선호= 저지방 식품은 다이어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 만 저지방이 반드시 저칼로리를 의미하 는 것은 아니다. 저지방 케이크라고 해 서 잔뜩 접시에 담아 먹으면 일반 케이 크를 조금 먹는 것보다 절대 섭취 칼로 리가 적은 것은 아니다. ◆칼로리 높은 음료 섭취= 술이나 커 피의 칼로리를 우습게 봐서는 안 된다.

이런 음료수는 보통 500칼로리가 넘는 다. 과일주스나 탄산음료는 칼로리가 더 높다. 여기에 액체 상태로 섭취한 칼로 리는 시장기를 막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음식을 더 먹게 하는 문제가 있다. ◆매일 체중 재기= 체중계에 매일 올 라가 눈금을 보는 일은 도움이 되지 않 는다. 오히려 좌절감만 갖게 할 뿐이다. 장기적인 계획 아래 체중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재보면 된다. 1주일에 1파운드 (450g)에서 2파운드(900g) 정도 체중이 떨어졌으면 만족하자. <코미디닷컴>

걷기 운동만으로 심장병 예방 효과

적당한 강도의 걷기 운동만으로도 심장질환 발병 위 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빙엄턴 캠퍼스 간호대학 연구 팀은 뉴욕 주에 사는 여성 70명을 추적 관찰했다. 이 들은 29~79세로 평균 나이는 55세였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10주 동안 일주일에 15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하게 했다. 연구팀은 시작 시점에서 향후 10년 안에 이들의 심장마비 발병 위험성 등을 측정했다. 10주가 지난 뒤 참가자들의 체중과 혈압, 콜레스테 롤 수치 등을 측정했다. 이는 심장질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인자들이다. 그 결과, 체중,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개선 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는 걷기가 짧은 시 간 내에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됐다 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의 파멜라 스튜어트 파 교수는 “걷기가 아주 좋은 운동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체중, 콜레스테롤, 혈압 등 생물학적 표지자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창의적 간호(Creative Nursing)’ 저널에 실렸으며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헬스데이뉴스 가 보도했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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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JAN 20, 2017 KOREAN JOURNAL

유전자를 내맘대로…‘ 맞춤형 아기’시대 온다

‘체외수정’(IVF)에서 한 걸음 더 나 아간 ‘체외 생식세포형성’(IVG)이 또 다른 윤리적 논쟁을 불러일으키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는 최근 아이들이 엄마도 없이 태어나는 게 가까운 미래로 다가왔다고 보도했다. 미국 아이비리그 하버드대·브라운대 발생학자들이 낸 새 연구보고서는 ‘체 외 생식세포형성’(IVG) 기술은 ‘맞춤 형 아기’(designer babies)의 탄생과 ‘윤리적인 지뢰밭’의 출현을 예고했다. 연구팀은 IVG기술이 인류 사회에 미칠 막대한 영향에 대한 ’긴급‘ 고려할 것 을 촉구하고 나섰다. IVG 기술은 암울 한 미래를 그린 소설 ‘멋진 신세계’ 에서 곧장 나온 시나리오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엄 마가 없이 태어나는 아이들과 ‘배아 경 작’(embryo farming)이 눈앞에 바짝 다가왔다고 할 수 있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중개 의 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된 이 연구 보고서는 “엄 마 없는 어린이의 출현 가능성은 클리닉 에서 피부로 정자와 난자를 만들 수 있 는 과정을 개발한 이후 연구자들이 고 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배스대학교 연구팀은 건강한 아 기 생쥐가 엄마 생쥐 없이 태어나게 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016년 말 발 표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알이 수 정을 거치지 않고 배아로 발전하기 위해 ‘조작’된 뒤 정자와 함께 주입된 결과, 아기 생쥐가 탄생했다. 성공률은 24%. 연구팀은 “과학과 의학이 급속히 발 전하고 있는 가운데, 아주 위험한 속도 로 생식의학·재생의학을 향해 질주하는 행위는 모두를 놀라게 할 수 있다고 밝 혔다. 따라서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오기

전에, 우리 사회는 IVG의 윤리 적 도전에 대해 관심을 쏟고 치 열하게 공개 토론해야 한다. 또 “부모들은 IVG기술로 만든 수 십 개의 배아 가운데 인위적으로 선택해 ‘맞춤형 아기들’을 효과적으로 제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브라운대학 아다시 교수(의학·미생 물학)는 “IVG는 여성들이 한 달에 한 개 생산하는 난자의 공급량을 대폭 늘 려 체외수정(IVF)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비용만 지불할 수 있 다면, 부모는 IVG를 활용해 배아를 많 이 만든 뒤, 자신들이 원하는 ‘이상적 인 자녀’를 마음대로 골라 만들 수 있 을 것으로 우려된다.

하지만 이 기술이 인류를 위해 개발 된다면, 생식기관이 없이 정자와 난자를 생산할 수 있는 점에서 질병·화학요법 등으로 생식능력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 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폐경 후 여성, 동성애 커플 및 독신자들이 자녀 를 갖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번 연구에서 비롯된 많은 시나리오 중 하나는 단 한 부모의 유전자로 많은 아기를 만드는 것인데, 이는 아기의 건 강에 매우 위험한 요소가 될 수도 있다. 또 다른 시나리오는 알지도 못하고, 동 의하지도 않았는데 느닷없이 부모가 될 가능성이다. 연구팀은 “이런 행동을 법 으로 형사처벌해야 할까. 그런 일이 일 어나면 법은 피부세포의 출처인 원래 소

유자를 아동의 합법적인 부모로 간주해 야 할까, 아니면 개인의 유전적 부모와 법적 부모를 구별해야 할까”라는 질문 을 던졌다. 영국에서는 최근 IVF의 발전으로 논 란을 불러일으킬 ‘부모가 3명인 아기’ 기술이 선보였다. 부모의 유전정보 외에, 두 번째 여성의 작은 DNA를 이용해 아 기가 유전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기술이 영국 인간수정발생국(HFEA)의 승인을 받은 것이다. 영국정부의 수석과학고문 마크 월포트 경은 “이번 결정은 새로운 의학기술의 채택에 관해 치열한 공개토 론을 벌이는 인류의 능력에서 영국이 앞 서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미디닷컴>

“연애하기 좋은 곳은 밀집되지 않은 지역”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연애를 하기에 가장 좋은 주 는 미시시피주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흔히 가장 연애 하기 좋은 주로 얘기됐던 버지니아 주는 10위권 안에도 들지 못했다. 상위권에는 유타, 위스콘신, 버몬트 주가 2~4위에 올랐 다. 이어 알래스카, 노스캐롤라이나, 델라웨어, 미네소타, 오리건, 캘리포니아(이하 공동 10위), 메인, 워싱턴의 순 이었다. 상위권에 오른 주마다 강점이 있었다. 예컨대 공 동 10위를 차지한 캘리포니아 주에 대해선 아름다운 일 몰과 대양, 온화한 기후를 들었다.

반면 연애하기에 나쁜 주도 10개 주가 선정됐는데, 노 스다코타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켄터키, 캔자스, 사우 스다코타, 로드아일랜드, 오하이오, 사우스캐롤라이나, 콜 로라도, 뉴욕, 인디애나 주의 순이었다. 지리적 위치, 종 교적인 분위기, 좋지 않은 날씨 등이 하위권 선정의 주 된 이유였다. 이 결과는 미시간 대학과 일리노이 대학이 미국의 성인 12만 7,070명의 애착불안과 애착회피를 설문조사해 나온 것이다. 애착불안은 의지할 수 있는 타인의 필요성을 강 하게 느끼고 파트너에게 과도하게 집착하는 것이고, 애 착회피는 사람들과 친밀감을 형성하지 않고 거리를 두려 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결혼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밀집되지 않은 지 역이 연애하기에 좋은 곳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전반적으로 태평양 연안 지역이 사랑하기에 좋은 지역으 로 꼽혔다고 덧붙였다. 일부 주는 고정관념과 비슷한 결 과가 나왔다. 이 연구의 주요 저자인 미시간대 관계심리학과 빌 초 픽교수는 “뉴욕하면 ‘불안한 우디 알렌’ 같은 유형이 떠오르는데, 실제로 뉴욕은 애착불안에서 가장 높은 점수 를 받았다”고 말했다.

잘못알고있는헬스상식6가지 미국운동위원회 강사인 셜리 아처는 “사람들은 보통 ‘10분 운동으로 10파 운드(약 4.5㎏)를 뺄 수 있다’는 피트 니트센터의 선전 구호에 혹하기 싶다” 며 “이는 헬스와 관련된 근거 없는 믿 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지가 아처를 비 롯해 전문가들의 견해를 토대로 이런 잘 못된 헬스 상식 6가지를 소개했다.

뚱해지는 것이다?= 체중이 증가한 이유 가 지방과 근육 중 어느 것 때문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지방과 근육의 차이점 은 밀도다. 근육은 같은 양의 지방보다 훨씬 작 은 공간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체중이 증가해도 날씬하며 더 건강해질 수 있 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체중계의 눈금 에 너무 신경 쓰지 마라”고 조언한다.

◆운동 전 스트레칭은 운동성과를 높 인다?= 의자에 앉아 있다 갑자기 일어 서 스트레칭을 하면 오히려 부상을 입 기 쉽다.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힘줄이 너무 느슨해지면 근육이 효과적으로 힘 을 낼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전문 가들은 운동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근 육과 결합조직이 잘 준비가 되어 있어 좋다고 조언한다.

◆웨이트트레이닝은 여성을 남성 같은 근육질로 만든다?= 여성의 근육이 남성 처럼 되려면 가벼운 중량부터 시작해 점 차 중량을 올려서 하는 ‘피라미드 트레 이닝’과 같은 웨이트트레이닝을 오랫동 안 해야 한다. 여기에 대부분의 여성들은 근육을 크게 만드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기 때문 에 남성 같은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 오 히려 웨이트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는 여 성은 건강하면서도 아름다운 몸매를 갖

◆체중계의 눈금이 올라가면 점점 뚱

게 된다. ◆실외에서 보다 트레드밀에서 뛰는 게 관절에 좋다?= 최고급의 충격 흡 수 장치가 장착된 트레드밀이라면 이 런 말이 통한다. 하 지만 거의 대부분의 트레드밀은 이런 장치가 없기 때문에 야 외에서 흙이나 잔디를 밟으며 뛰는 게 더 좋을 수 있다. ◆땀이 나지 않으면 운동을 제대로 한 것이 아니다?= 땀은 운동량을 측정하는 데 최고의 척도인 심장 박동 수와 늘 관 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땀은 단지 신체 가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방법이다. 어 떤 사람은 너무 덥게 뛰어서 땀을 흘리 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은 심장박동 수

정도에 따라 땀을 흘린다. ◆지방은 부분적으로 줄일 수 있다?= 몸에서 지방을 없애는 일은 운동과 건강 식 섭취 등을 병행해야 가능하다. 건강식 섭취와 심폐운동 등을 하지 않고, 1000 번의 클런치(윗몸일으키기 운동의 일종) 를 한다고 해서 배에서 지방을 없어지고 식스팩이 드러나는 건 아니다.


동물컬럼

KOREAN JOURNAL JAN 20, 2017

한인 수의사가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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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칼·럼

이윤성 수의사

늙은개 “보(Beaux)가 물을 많이 마시고 밤에도 몇 번 씩이나 깨서 소변을 봐 요…” Ms. B는 많이 피곤해 보였습 니다. “보가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 을 많이 보기 시작한지는 4-5 개월이 됬는데 최근 며칠 사이에 그 증상이 훨씬 더 심해져서… 저도 잠을 설치 고 있어요…” 보는 80 파운드 되는 거세하지 않 은 수컷 개로 13살이 된 나이가 많이 든 개 였습니다. “사람들도 그렇듯이 나이가 많이 들면 밤에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되 는 경우가 많아서 보도 나이가 들어 서 그런가 보다 하며 그냥 지내왔는 데… 요즘들어선 그 정도가 너무 심 해졌어요… ” Ms. B는 밤에 자주 보 를 밖에 데리고 나가 소변을 보이느 라 잠을 설치게 되자 병원에 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신장부전증(Kidney Failure)이 생긴게 아닐까요? 인터넷 에 찾아보니까 나이든 개들에게 신장 부전증이 많이 생긴다고 하던데요…” Ms. B는 걱정이 되어 인터넷에서 찾 아본 몇가지 질병들에 대해 질문을 했 습니다. “암(Cancer)이 있어도 그렇 다고 하던데요…” 보의 신체검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이상한 점은 찾을 수가 없었 습니다. 보는 여전히 건강해 보였고 6 개월 전에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에 왔 을 때와 달라진 점이 거의 없었습니다. 소변을 많이 보고 물을 많이 마시 는 원인이 신장부전증이나 홀몬의 문 제 때문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혈액검 사와 소변검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예상했던 대로 비정상이었습니 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왔는데 세균 과 염증성 세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방광염(Urinary Cystitis)이나 전립선 염 (Prostatitis)이 있는 것 같았습니 다. 그리고 혈액검사 결과도 비정상 이었는데 간 기능을 나타내는 수치들

이 모두 4-5 배 정도 높아져 있었습 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신장기능 을 포함한 다른 검사 결과들은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비뇨기계(Urinary Tract)와 간을 좀 더 자세히 검사하기 위해 방사선 검 사와 초음파 검사를 권 했습니다. 하 지만 Ms. B는 일단은 방광염이나 전 립선염 그리고 간 염증의 치료를 먼 저 시도하길 원 했습니다. 그래서 그 날은 항생제와 간 기능 회복에 도 움이 되는 약들을 처방해 준 후 보를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2 주가 지났습니다. Ms. B 가 재검을 위해 보를 데리고 다시 병 원에 왔는데 많이 기뻐하는 모습이 었습니다. “지난 번에 치료를 시작하고 나서 그 다음 날 부터 소변을 보는 횟수가 아주 많이 줄었어요. 물도 훨씬 덜 마 시구요…” Ms. B는 보가 밤에 여러 번씩 보던 소변을 한번 정도만 봐도 되게 되어 무척이나 기뻐 했습니다. “아직 물을 마시는 양과 소변의 횟 수가 완전히 정상이 된 것은 아니지 만 이젠 제가 잠을 잘 수 있어서 좋아 요…. 어떤 날은 밤에 한번도 안 깨고 아침까지 자기도 해요…” 그런데… 소변검사 결과는 거의 정상이 되어 있었지만 어찌된 일 인지 혈액검사 결 과는 더 나빠져 있었습니다. 간 기능 수치들이 2주 전보다 더 많이 높아져 있었습니다. 비뇨기계에 생겼던 질병은 거의 조절이 되었지만 간 질환은 도리 어 악화가 된 것이었습니다. 초음파를 권했습니다. 하지만 Ms. B 는 2주 정도 더 치료를 시도해 본 후 그 때도 문제가 있으면 초음파를 하 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2 주가 지났습니다. Ms. B 부부가 보를 데리고 병원에 왔는데 약간 근심스런 모습이었습니다. “한 달 전 보를 병원에 데려왔을

때 보다는 훨씬 나아졌지만 아직도 보 가 물을 정상보다는 많이 마시고 소변 도 정상보다는 더 자주 봐요…” Ms. B부부는 보의 상태가 처음에 빠르게 좋아진 후 그 다음부턴 답보상태가 된 것 때문에 걱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혈 액검사를 했는데 그 결과는 2주 전과 달라진 것이 없었습니다. 간기능 수치 가 여전히 매우 높았습니다. Ms. B부부와 상의를 한 후 복강 초음파 검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복 강 초음파 검사 결과는 예상했던 것 과는 달리 그리 특별하지 않았습니다. 간에 약간의 염증이 있는 것 외엔 다 른 모든 장기들(신장, 비장, 부신, 방 광, 췌장, 임파결절 등)이 모두 정상이 었고 종양이나 암도 보이지 않았습니 다. 단지 한가지 비정상인 것이 있었 다면 소장에 가스가 많이 차 있었다 는 것과 소장의 근육층이 약간 부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보가 방귀를 많이 뀌냐구요? 예, 그래도… 지난 5-6 개월 전에 피부에 좋다고 해서 예전에 먹이던 소고기가 들어 있던 사료에서 6가지 생선이 들 어있는 사료로 바꿔 준 이후로 방귀 를 아주 많이 뀌고 있어요. 설사는 하 지 않지만…” Ms. B는 1 달 전에 보 를 데리고 왔을 때도 사료에 대해 질 문을 받았었는데 그 때는 사료를 바 꾼 적이 없다고 대답을 했었습니다. 보의 문제는 생선이 들어 있는 사료

로 인한 장염과 과다한 세균증식 때문 에 생겼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장에 염증이 생기면 수분 흡수가 줄어들게 되어 탈수 상태가 되어 물을 더 많이 마시게 되고 그 때문에 소변을 더 많 이 자주 보게 되는데 만성장염이 있는 경우엔 십이지장(Duodenum)에 연결 되어 있는 담관(Bile Duct)을 통해 2 차성으로 간에 염증을 일으켜 간 기 능 수치가 높아지게 될 수도 있기 때 문입니다. 그래서 그 날 부터 보에게 생선이 든 사료를 더 이상 먹이지 말 고 예전에 먹이던 사료를 다시 먹이 기 시작할 것을 권했습니다. 그리고 3 주가 지났습니다. Ms. B 가 전화를 했는데 아주 밝은 목소리 였습니다. “음식을 다시 예전의 것으로 바꿔 주고 난 후 지금은 모든 게 다 정상으 로 돌아 왔어요… 물을 정상으로 마시 고 소변 보는 횟수도 정상이 됬고…더 이상 방귀도 안 뀌고…” 늙은 개가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 을 많이 보는 경우엔 많은 질병들이 그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질병들 중 어떤 것들은 원인을 알아 내도 치료가 불가능한 것들이 있습니 다. 그렇게 볼 때 보는 참으로 운이 좋은 개였습니다. 사료만 바꿔주면 되 는 간단한 문제였기 때문이었습니다. < 싱코동물병원 원장 281-395-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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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JAN 20, 2017 KOREAN JOURNAL

재정골프 컬럼이야기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인덱스 펀드와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주식시장을 뒤돌아보며 투자자로 서 2017년에 필요한 마음가짐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 봅니다. 2016년에 미국 투자자는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뮤 추얼 펀드에서 $358.8 billion을 꺼내어 $479.8 billion 을 인덱스 펀드에 투자했습니다. (Year in Review: 2016 Saw Record Flows to Index Funds, WSJ, Dec. 29, 2016) *참고로 $1 billion은 1,000 million 이라는 큰돈입니다. 투자자가 뮤추얼 펀드에서 인덱스 펀드로 옮기는 이 유가 무엇일까요? 필자가 20여 년 전부터 제대로 하는 투자는 인덱스 펀드를 선택하여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라 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 마디로 수익률 때문입니다. 뮤추얼 펀드는 펀드 매니저가 투자자의 돈을 모아서 유망하다고 전망하는 회사 주식에 투자합니다. 일반적 으로 펀드 매니저 혼자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 선 별가(Stock Analyst)의 의견을 종합하여 투자 결정을 합니다. 인덱스 펀드는 회사 규모에 의해서 이미 선정되 어 있으므로 펀드 매니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 예로 S&P 500은 미국 500대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 500개 회사에서 성적이 좋지 않을 회사는 투 자하지 않고 수익률이 높을 회사만 선정해서 투자한 다는 것이 뮤추얼 펀드 투자입니다. 문뜩 생각하면 정 보력도 많고 투자 돈도 풍부한 뮤추얼 펀드가 회사를 잘 선정해서 투자하기에 수익률도 인덱스 펀드보다 분 명 높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 습니다. 매년 뮤추얼 펀드와 인덱스 펀드의 수익률을 비교했을 때 모든 뮤추얼 펀드 중에서 인덱스 펀드 수 익률보다 높은 뮤추얼 펀드는 20% 미만이라는 것입 니다. (Wall Street’s “Do-Nothing” Investing Revolution, WSJ, Oct. 17, 2016) 새해를 맞이하여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일반 투자 자나 투자자를 도와주는 재정설계사가 뮤추얼 펀드에 투자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재정설계사가 탑 20%에 속한 뮤추얼 펀드를 선정해서 투자한다고요? 한 마디 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필자나 재정설계사는 절대 투 자전문가가 아닙니다. 투자전문가라고 말할 수 있는

펀드매니저도 인덱스 펀드 수익률 보다 떨어집니다. 어떤 재정설계사가 운이 좋아서 탑 25%(Top Quartile)에 속한 뮤추얼 펀드에 투자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다음 해에 같은 뮤추얼 펀드가 탑 25%에 속할 확 률이 얼마일까요? 단 7.33% 입니다(S&P Dow Jones Indices). 이 말은 1년 전에 100개의 뮤추얼 펀드 중 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펀드 25개 중에서 2년 후 에도 같은 자리에 남아있는 뮤추얼 펀드는 단 1.4개 라는 뜻입니다. 2016년 주식시장은 10.8% 수익률입니다. 미국 500 대 기업의 평균 수익률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개별적인 회사를 선정하여 투자한 결과 수익률은 얼마인가요? 재 정설계사 도움으로 투자한 수익률은 얼마인가요? 투자 경비 역시 뮤추얼 펀드는 인덱스 펀드보다 많습니다. 뮤추얼 펀드매니저, 주식선별가, 등 모든 사람이 봉급 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재정설계사도 손님의 돈을 뮤추얼 펀드에 투자해야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샘얼슨(Paul Samuelson)은 ‘투자 전문가가 유망한 회사 주식을 선별한다는 것은 환상에 불과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프린스턴의 경제 학자인 매키엘(Burton Malkiel)은 ‘주식전문가 혹은 펀드 매니저가 주식시장의 평균 수익률보다 더 높을 확률은 거의 없다.’라고 그의 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에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찰리 엘리스(Charles Ellis)도 50여 년의 투자경험(Index Revolution)으로 인덱스 펀드를 추천합니다. 필자 회사의 모든 고객(Client) 포트폴리오는 인덱 스 펀드와 같은 ETF 종목을 이용하여 투자하고 있습 니다. 평균 투자 경비가 단 0.1%이기에 주식시장에서 나온 수익률을 거의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새해에 는 여러분도 인덱스 펀드나 ETF 투자로 포트폴리오 를 형성해서 운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치커리,상추등에 치매예방효과 치커리, 상추, 민들레 등에 들어있는 성 분이 치매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중국 양링구의 서북농림과기대학 연구 팀은 쥐 실험 결과, 치커리나 상추, 민들 레 등 60여 가지 채소와 식물에 들어있 는 치코르산이 치매의 초기 증상인 기억 손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치코르산은 뇌에 아밀로이드반으로 알 려진 독성 덩어리가 형성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이런 독성 덩 어리는 뇌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데 영 향을 주는 질환들에 나타나는 특징이다. 연구팀은 “치커리나 상추, 민들레 등 에 들어있는 치코르산이 향후 이런 덩어 리 형성을 방지하는 데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밀로이드반은 단 백질이 뇌를 비정상적으로 감싸며 발생 하는데 뇌에 독성 효과를 미쳐 기억 손 상을 초래한다. 연구팀은 실험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엔 뇌세포 손상과 연관 있는 성분 인 지질다당류(LPS)를, 다른 그룹엔 LPS 와 치코르산을 함께 투여한 뒤 4시간 후 학습과 기억력을 테스트하는 두 가지 실 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LPS만 투입한 쥐들은 LPS와 치코르산을 함께 투여한 쥐들에 비해 미 로 테스트 등에서 목표물을 기억해 찾아 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 다. 연구팀은 “이는 치코르산이 LPS에 의한 기억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 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실험생물학학회연 합회 저널(The FASEB Journal)에 실렸 으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코미디닷컴>


기독교 뉴스

KOREAN JOURNAL APR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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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Korean Journal JAN 20, 2017

샌안토니오 한글학교 봄학기 개강 샌안토니오 한국학교(교장 김은혜)가 지난 14일(토)에 3107 N, St, Mary Street에 소재한 클래스룸에서 개강식 을 갖고 본격적인 봄학기 수업에 들어 갔다. 이날 개강식을 통해 김은혜 교장 과 교사및 학부모들은 새마음과 새뜻으 로 ‘힘찬 재출발’을 결의했다. 상대적 으로 환경이 열악한 샌안토니오에서 한 국아이들의 바른 정체성과 꿈을 심어온 한국학교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체계 적 교과과정을 도입하고 전문성있는 교 사진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한 국어 학습을 추진해오고 있다. 교사진 소개 및 학사일정 안내로 진 행된 개강식을 뒤로 하고 학생들과 본 격적인 수업에 들어간 한국학교는 이번 학기를 통해 한국어 공부를 비롯해 사 물놀이, 한국무용, 피아노레슨, 바이올 린 레슨, 첼로 레슨, 미술반 등 다채로 운 수업으로 아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샌안토니오 모바일 업소록 서비스 실시 샌안토니오에서도 모바일 업소록이 오픈되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비즈니 스업체의 정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현재에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고 객들만 모바일 업소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업소록 서비스 방법은 플레이 스토아에서 korean in San Antonio 를 입력하면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 업소록 등록을 원하 는 업체는 kaasa@yahoo.com이나 210-352-0317로 사진과 정보를 보내 면 된다.

수업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20분 까지이며, 현재 약 85명 의 학생들이 등록해 공부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11명의 정식교사와 6명의 보 조교사외에도 발렌티어로 돕는 학생들 까지 많은 스탭들이 수고해 주고 있다. 특별히 김은혜 교장은 2017년에도 웹 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매주 ‘한국문화배우기’ (한국 음식, 인물, 예절교육등) 시간을 통해 더욱 한국인으로서의 얼과 자긍심을 가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 를 밝혔다. 또한 한국학교에서는 매년 우수학생을 선발해(한국학교추천) 한국 에 가서 우리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수 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과 대외 프 로그램까지 진행함으로서 학부모들의 큰 호응과 후원을 받고 있다. 이러한 김교장과 스탭들의 노력의 결 실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고

주변 한인리더들에 게도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제 올 해를 기점으로 지역 한인들에게 더욱 체 계적인 한국어 교육 및 다양한 한국 문 화를 한인 2세 학 생들과 샌안토니오 교민들에게 알리는 본격적인 학교로 발 전해가기를 응원하 며 바래본다. 샌안토니오 한국 학교 3107 N. St. Mary Street (문의: 교장: 김 은혜 210-2009099, 교감:케이메 닉 210-454-4953 <김용선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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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bulary / Math / AP Subj SAT/PSAT Prep SSAT, ISEE Pre-K/Kindergarten

A88 JAN 20, 2017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392회 (2017년 1월 20일) 가난을 딛고 성공을 이룬 정치인이 지난 시절 가난을 잊지 않으면 청백리를 닮을 것 이요. 어려웠던 과거를 지우려 한다면 부정부패에 찌든 정치 괴물이 될찐데 … 우리네 양반들 어째 하시는 행동하나 말씀 한마디 생각이란게 있기나 하신건지? 나설때 보단 떠날때의 뒷모습을 준비하는 그런 사람 어디 없는겁니까? - JP의 커피한잔

■접수전화: (713)467-4266 ■ 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벼룩시장을 통해 귀하의 사업장이나 개인용무의 원하시는 목적을 이루신 분들께서는 더 이상 불필요한 내용이 이어나가지 않도록‘삭제 요청’의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가 안 된 불필요한 내용이 본사의 신뢰를 떨어뜨림은 물론, 귀하의 업무에도 불이익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 이점 양지해 주시고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외지도·레슨 외 -피아노레슨(피아노 전공) --------------------------( 2 8 1 ) 7 4 5 -8 1 8 0 -컴퓨터과외, ms office, 현직여자대학강사 --------------------------( 8 3 2 ) 4 6 9 -4 5 1 3 -골프레슨 --------------------------( 8 3 2 ) 7 9 5 -4 8 8 7 -SAT-ACT 전학년, 전과목, 개인지도 --------------------------( 8 3 2 ) 4 2 8 -9 9 1 1 -영어회화, 문법 가르칩니다. 주부환영 --------------------------( 8 3 2 ) 2 3 9 -7 3 6 4 -미국인 교사 초·중·고 과외, Katy 지역 --------------------------( 2 8 1 ) 9 4 8 -9 3 2 7 -피아노 레슨 (전공자) --------------------------( 8 3 2 ) 2 9 8 -4 7 2 6 -드럼 가르쳐주실 분(슈가랜드) --------------------------( 7 1 3 ) 8 8 2 -5 9 8 5 -바이올린 레슨 --------------------------( 7 1 3 ) 5 5 0 -6 6 0 5 -수학과외 / UT졸업, 경력10년 --------------------------( 7 1 3 ) 3 8 2 -9 2 4 5 -피아노레슨(케이리 싱코렌치), 피아노 전공 --------------------------( 7 1 3 ) 3 8 4 -5 6 6 5 -테니스 강습 --------------------------( 8 3 2 ) 3 6 7 -1 5 5 2 -피아노 레슨(피아노 전공) --------------------------( 2 8 1 ) 2 3 6 -2 0 3 2 -피아노 레슨 --------------------------( 7 1 3 ) 5 1 8 -3 9 8 1 -수학과외-전학년, SAT, GMAT, GRE --------------------------( 7 1 3 ) 4 7 8 -9 8 5 2

중고차매매 -95년, 도요타 캠리, AC, 168K, 상태좋음, 1,495불 --------------------------( 8 3 2 ) 2 9 8 -6 4 9 0 -2006년, 도요타 아발론, 12만마일, 흰색, 7천불 --------------------------( 2 8 1 ) 7 9 9 -0 1 0 1 -2004년 도요타 세콰이어 sr, 21만마일, 무사고, 5천불 --------------------------( 2 8 1 ) 7 9 9 -0 1 0 1 -2008년 벤츠 e350 검정, 매매가 만불, 12만마일 --------------------------( 8 3 2 ) 2 2 8 -6 7 9 6 -2003년 도요타 캠리, 2004년 도요타 코롤라 --------------------------( 8 3 2 ) 3 6 4 -4 5 5 3 -2010년 혼다 씨빅, 6만5천마일, $6500 --------------------------( 8 3 2 ) 6 4 0 -3 7 3 7 -2005포드 카코밴 E150, 9만2천마일, $7900 --------------------------( 8 3 2 ) 9 5 5 -6 7 3 3 - 2006 혼다 CR-V, Brown, 16만마일, $6,800 --------------------------( 8 3 2 ) 7 4 4 -9 2 4 3

- 2008 혼다 씨빅, 4도어, 67438마일, 블루, 6800불 --------------------------( 7 1 3 ) 9 7 3 -9 8 5 4 - 2012 쉐보레 카고밴 350, 74500마일, $15000 --------------------------( 2 8 1 ) 8 8 1 -2 1 1 1 - 2008 혼다어코드 EXL 133kmiles, 가죽,썬루프,$7500 --------------------------( 8 3 2 ) 6 4 0 -3 7 3 7 - 2000년식 링컨 네비게이터 2500불 19만마일 --------------------------( 8 3 2 ) 6 3 3 -7 5 0 9 - 토요타 코롤라, 2009년, 흰색, 11만4700마일, 6천불 --------------------------( 7 1 3 ) 5 1 8 -5 4 5 9 - 2007년, 혼다 오딧세이 17만마일, 3200불 --------------------------( 8 3 2 ) 7 1 9 -2 8 8 7 - ToyotaCamry2004,$3800,176000mi,White,상태좋음 --------------------------( 2 8 1 ) 7 4 4 -3 8 7 6 - 2009 혼다 CRV 5만8천마일, $12500 --------------------------( 8 3 2 ) 7 1 3 -5 3 4 3 - 2005 도요타 캠리 LE 14만마일 $4,850 --------------------------( 8 3 2 ) 7 5 5 -4 6 4 1 - 2012 기아 세도나 LX 62,000마일 $11,000 --------------------------( 8 3 2 ) 7 5 5 -4 6 4 1

-무빙세일 --------------------------( 2 8 1 ) 4 9 2 - 0 6 3 2 -Alto 섹스폰 팝니다. Good condition, $500 --------------------------( 8 3 2 ) 2 5 7 - 2 1 5 9 -여자 옷가게 장비일체(rack, sensor 기타 등등) --------------------------( 2 8 1 ) 8 8 1 - 2 1 1 1 -고급 다이닝룸 침대 세트 판매 --------------------------( 8 3 2 ) 6 0 6 - 7 6 1 0 -피아노 YAMAHA, 바이올린FullSize 3/4 --------------------------( 7 1 3 ) 9 8 3 - 6 5 1 6

-------------------------( 7 1 3 ) 3 8 5 - 3 5 7 8 -방세놓음, Katy, 여자분 -------------------------( 8 3 2 ) 2 7 6 - 7 0 1 1 -룸메이트 구함, I-10&커크우드, 인터넷 포함 -------------------------( 7 1 3 ) 4 5 6 - 0 4 8 7 -룸메이트 구함(큰리빙룸,주방), Katy에 위치한 새아파트 -------------------------( 4 0 4 ) 9 9 1 - 0 1 0 6 -방세놓음, 한인타운 근처, 인터넷 케이블 -------------------------( 7 1 3 ) 4 8 0 - 3 7 6 6

룸메이트·방세놓음

아기/가사도우미

-방세놓음, 하숙하실 분, 웨스트파크&리치몬드 -------------------------( 8 3 2 ) 7 2 4 - 3 3 6 7 -방세놓음,여자분만, 가구완비, 인터넷가능, Hwy6&Clay -------------------------( 7 1 3 ) 3 6 7 - 7 9 0 8 -타운하우스 렌트, 게스너&헤멀리, 3bed, 2.5bath -------------------------( 7 1 3 ) 4 1 2 - 8 6 0 8 -방세놓음, 한인타운 근처, 인터넷, 케이블 -------------------------( 7 1 3 ) 4 8 0 - 3 7 6 6 -타운홈 매매 및 렌트, 하윈부근, 골프장 경치 -------------------------( 7 1 3 ) 9 8 8 - 1 5 1 3 -Katy, 방 2개, 여학생 홈스테이 -2016년10월에 구입한 자전거(파란색,검정색) 판매 -------------------------( 7 1 3 ) 8 8 5 - 4 4 8 3 ------------------------( 8 3 2 ) - 9 1 5 - 5 1 9 2 -렌트 The Pines Condo, 방3,B2 관리비 포함 $1,650 -2004년 sea fox 낚시배 팝니다. -------------------------( 8 3 2 ) 2 2 8 - 1 6 3 1 ------------------------( 3 4 6 ) - 2 0 1 - 2 0 8 0 -방세놓음 -자게농 싸게 팝니다. -------------------------( 2 8 1 ) 7 7 3 - 7 7 7 7 ------------------------( 7 1 3 ) - 3 3 0 - 6 8 5 8 -방세놓음, 하숙, 전기·인터넷포함, Katy, 여자분만 -거의 새제품 가라오케 영업용 -------------------------( 7 1 3 ) 3 8 5 - 6 7 5 2 ------------------------( 8 3 2 ) - 5 4 4 - 2 1 1 2 -리모델링하우스,서울교회바로뒤,하이엔드 어플라이언스 -무빙세일, 올드TV놓는 장, 오븐스토브, 마이크로오븐 -------------------------( 2 8 1 ) 2 3 6 - 4 4 0 8 ------------------------( 8 3 2 ) - 7 6 6 - 4 6 5 7 -룸메이트 구함, I-10&커크우드 -새골프채팝니다, Mizuno2016 JPX EZ Forged, $700 -------------------------( 7 1 3 ) 4 5 6 - 0 4 8 7 ------------------------( 7 1 3 ) - 7 3 2 - 0 3 0 2 -하숙, 방세놓음 -대형 중고 철제 금고 삽니다. -------------------------( 8 3 2 ) 6 7 0 - 5 1 9 7 --------------------------( 9 2 9 ) - 3 1 3 - 3 0 0 3 -Katy 지역, 방세놓음, 새단장 -침대 퀸사이즈, 워싱머신드라이 거의 새제품 -------------------------( 7 1 3 ) 5 8 4 - 5 0 1 0 --------------------------( 8 3 2 ) 4 2 3 - 0 5 5 6 -방세놓음, Katy, 라미네이트, 단기가능 -거의 새제품 가라오케 팝니다. -------------------------( 7 1 3 ) 3 8 4 - 5 6 3 3 --------------------------( 2 8 1 ) 4 4 3 - 2 9 6 7 -2bd, 1.5bath Town Home for Rent,한인타운내 -desk, 다이닝테이블, 의자4개, Good Condition -------------------------( 7 1 3 ) 9 8 4 - 9 4 5 0 --------------------------( 8 3 2 ) 2 8 9 - 1 8 2 5 -1베드룸,타운하우스,조지타운,$1300(전기세포함) -desk, 거의 새 제품, $125 -------------------------( 7 1 3 ) 3 0 4 - 7 8 7 9 --------------------------( 7 1 3 ) 9 7 7 - 0 5 2 3 -안전하고 깨끗한 개인화장실, 가구완비, Eldrige지역 -테이블, 의자4개, Good Condition, $125 -------------------------( 8 3 2 ) 6 8 3 - 7 0 6 6 --------------------------( 7 1 3 ) 9 7 7 - 0 5 2 3 -타운홈렌트, Eldrige지역, 1bed, $1000 -가라오케(야마하)기계 판매 -------------------------( 8 3 2 ) 2 5 7 - 2 1 5 9 --------------------------( 8 3 2 ) 6 9 2 - 9 0 2 6 -타운홈렌트, 하윈지역 2bed, $1350 -야마하 clavinova 피아노 -------------------------( 8 3 2 ) 2 5 7 - 2 1 5 9 --------------------------( 7 1 3 ) 8 8 5 - 4 4 8 3 -I-10 & Dairy Ashford 타운홈, 방3개, 렌트1500불

중고물건

-아기돌봄, 24시간가능, 단기·장기 가능 --------------------------( 8 3 2 ) 6 7 0 - 5 1 9 7 -우드랜드 지역, 가사도우미 구함 --------------------------( 8 3 2 ) 5 2 6 - 8 1 9 1 -운전가능하신 분, 살림/아기 돌봐주실 분(입주가능) --------------------------( 7 1 3 ) 2 9 2 - 4 3 3 3 -산후조리 도와 주실 분 구함, 12/12 ~ 12/30/2016 --------------------------( 7 1 3 ) 8 1 9 - 5 9 0 8 -산후조리 해주실 분 구합니다. --------------------------( 2 8 1 ) 8 2 7 - 7 0 7 6 -아기돌봄, 산후조리, 가서도 보고 타주도 가능 --------------------------( 7 1 3 ) 4 5 6 - 0 4 8 7 -청소, 아기돌봐드립니다. --------------------------( 8 3 2 ) 2 8 2 - 9 7 4 3 -우드랜드지역, 베이비시터구함 --------------------------( 7 1 3 ) 8 1 9 - 7 8 3 4 -(젊은엄마)아기돌봄, 주말가능, Belt8&Westpark Dr --------------------------( 2 1 3 ) 4 6 5 - 6 7 4 6 -아기 돌봐드립니다. --------------------------( 8 3 2 ) 6 5 9 - 4 5 1 9

기타 -묘지매매, Memorial Oaks, 한자리 ------------------------( 2 8 1 ) 7 5 5 - 5 2 9 2 -강아지 키우실 분, 오리지널 슈나우저 ------------------------( 7 1 3 ) 8 8 4 - 6 3 8 0 -휴스턴 대형클럽에서 함께 일하실 가족 찾습니다. ------------------------( 8 3 2 ) 7 1 3 - 5 3 6 3 -뷰티서플라이 락우드&I-10, 피에스타 맞은편 --------------------------( 7 1 3 ) 3 3 0 - 6 8 5 8 -토끼 키우실 분 무료분양 --------------------------( 8 3 2 ) 2 9 4 - 3 2 9 2 -미용실 아르바이트 원함, 오후3시부터 가능 --------------------------( 8 3 2 ) 4 9 1 - 8 3 2 4 -샌드위치샵 일하실 분 --------------------------( 7 1 3 ) 6 5 2 - 4 9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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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야 레스토랑,‘닭 대신 꿩’ (?)… 중식 메뉴 추가 한인 고객들의 지속적 요청 수용… 짜장면, 짬뽕, 탕수육 개시 시다팍 최초의 한식 일식 전문점으로 자리 잡은 우미야식당(사장 한상률)이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따라 한 인들이 선호하는 중식 메뉴를 이번 주 부터 선보인다. 우미야식당은 그동안 중식메뉴중의 하 나인 짬뽕을 손님상에 올려왔다. 추운날 은 물론 날씨에 관계없이 얼큰한 국물 이 생각날때면 한인들이 가장 많이 찾 는 대표적 음식이기 때문이다. 한상률사장은 “짬뽕을 찾는 고객들 의 경우 대부분은 으례 짜짱면은 없냐 고 묻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얘기한다. 시다팍지역은 수 년전 부터 한인들의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받아 왔다. 한국 식 중국 음식인 짜짱면, 짬뽕, 탕수육등

이 먹고 싶어도 아직 제대로 된 중식당 이 없어 현재로선 별다른 선택의 여지 가 없는 형편이다. 한국식 중국음식을 먹기위해서는 한참을 나가거나 혹은 포 기해야만 하는 실정이다. 한상률사장은 “많은 고객들의 지속적 요청이 있어 왔으나 한식이나 일식점의 이미지상 중국 음식의 대표격인 짜장면 이나 탕수육을 메뉴에 올리는 것에 대 해서는 깊이 고민해 왔다” 면서 “그 동안 쌓아올린 일식 전문점으로서의 명 성에 금이가는 것을 걱정하는 고객들 의 우려도 있었다”고 전한다. 한사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고 객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아 수 개월전 부터 본격적으로 중식메뉴에 대한 연

구에 돌입했다. 한사장은 “수 개월의 메뉴작업을 끝 낸 후 일단의 시식회를 고객들과 직원 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마쳤다.”고 말하고 “품평회를 겸한 시식회에서 취 합된 보완점에 대한 보강 작업도 완료 했다.”고 첨언했다. 한상률사장은 “메뉴에 올리기로 마음 먹은 이상 고객들로 부터 최고라는 평가 를 받을 수 있도록 연구와 보완 작업을 계속했다” 며 “최종적으로 시식에 참 가한 고객과 직원들로 부터 ‘합격’이 라는 판정을 받은 후에야 정식으로 손 님에게 내놓기로 결정했다”고 전한다. 한사장은 기존의 메뉴인 짬뽕을 비롯 해 전통적으로 한인들이 선호하는 짜 장면, 해물짜장, 탕수육등을 이번 주부 터 선보인다고 말했다. 한사장은 이러한 결정에 대해 “중식 메뉴를 선보이는 것은 인근지역에 거 주하는 한인들의 음식선택에 폭을 넓 혀 드린다는 차원임”을 강조한다. “ 짜장면 한 그릇을 먹기위해 어스틴까지 긴 시간을 운전해 나가야하는 번거로

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해드리고 싶다” 는 고객에 대한 배려에서 시작된 것이 란 설명이다. 또한 한사장은 “리앤터 지역의 크리 스탈 폴스 골프장 입구에 우미야 2호점 을 지난 해 오픈 하였음”을 알려달라 는 말을 잊지 않았다. 우미야 2호점은 “젊지만 경험이 풍 부한 스시 전문 셰프들이 섬세하고 깔 끔한 스시와 초밥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하면서 “벌써 인근의 고객들로 부터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자 부심을 내비친다. 우미야 2호점 역시 리앤더 지역 최초 의 일식 전문점임을 강조하면서 “한 번 들리시면 신선한 생선을 재료한 생선회 와 생선초밥은 물론 다양한 일식 요리 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한인 고객들로 부터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 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내비 치기도 했다. 한상률사장은 현재 어스틴 한인상공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최용락지국장>

‘접는 스마트폰 겸 태블릿’ MS 특허출원 삼성·LG와 경쟁? 화면을 접으면 스마트폰, 펴면 태 블릿이 되는 ‘폴더블폰’(Foldable Phone)의 특허를 마이크로소프트 (MS)가 미국에서 출원했다. 이런 기기는 레노버가 작년 6월 시 제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삼성전자 [005930], LG전자[066570] 등도 준 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출시 여 부가 주목된다. 17일 MS 소식 전문 사이트 ‘MS 파워유저’에 따르면 미국 특허상표청 (USPTO)은 MS가 낸 폴더블 폰 방식 기기의 특허출원서를 최근 공개했다. 화면을 반으로 접으면 전화 통화를 하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마 트폰으로 쓸 수 있고, 화면을 펼치면 이메일을 쓰고 인터넷 서핑을 하는 등 태블릿으로 쓸 수 있는 디자인이다.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연결 부위(힌 지) 위를 감싸고 있으며 크기가 작은 점을 제외하면 레노버 태블릿 ‘요가 북’과 유사한 모습이다. 이 특허출원서 공개를 계기로 MS 가 자사 태블릿 PC ‘서피스’(Surface)의 파생 모델로 태블릿 겸 스 마트폰으로 쓸 수 있는 폴더블 기기 를 개발해 출시할 수도 있다는 관측 이 나온다.

▲ MS가 특허 출원한 기기 디자인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들은 삼 성전자가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갤 럭시X’라는 이름의 세계 첫 폴더블 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LG전자도 비슷한 제품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노버는 작 년 6월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이런 기기의 시제품을 선보였으나, 출시 여 부는 밝히지 않았다. <연합뉴스>


어스틴 소식 A 95

Korean Journal JAN 20, 2017

어스틴 주님의 교회,‘2017설날맞이 어르신초청 잔치’ 연다 오는 2월4일(토) 오전 11시… 정성어린 음식과 다양한 순서 준비 어스틴 주님의 교회(담임 허성현목사) 는 오는 2월4일(토) 오전 11시부터 주 님의 교회 친교실에서 어스틴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어르신들을 초 청해 ‘2017 설날맞이 어르신 초청잔 치’를 갖는다. 매년 설날을 맞아 꾸준히 어르신들을 초청해 잔치를 베풀어 오고 있는 주님 의 교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사회를 향한 섬김과 봉사를 이어간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은 물론 다양 한 공연 순서도 준비될 예정이다. 허성현목사는 “먼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린 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허목사는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우 리나라 고유의 미풍양속이 점차 사라져 가는 현실에서 어스틴에서 자라나는 2 세대들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아름다 운 전통을 후손들이 본 받을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는 일에 계속해서 앞장 서 겠다”고 말하면서 “세상이 교회를 걱 정하는 요즘 세태에서나마 교회가 세상 을 향해 보듬어야 하는 작은 섬김과

봉사로 어르신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것”이 주님의 교회가 매년 새해 초 어 르신들을 모셔 조촐하나마 잔치를 베푸 는 목적임을 밝혔다.

허목사는 “일년 중 하루나마 정 성껏 준비한 음 식을 드시면서 공연도 즐기시 고 친교도 나누 시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초청의 인사를 전했다. 주님의 교회측은 행사 후 참석하신 어 르신들을 위해 조촐한 선물도 준비할 것이라고 한다. 행사에 대한 대략적인 사항은 다음 과 같다. 장소: 어스틴 주님의 교회/ 301 W. Anderson Lane Austin, TX 78752 일시:2017년 2월4일(토) 오전 11시 문의: (512)465-9191. <최용락지국장>

텍사스 그로서리 거인 H.E.B.… 1억 달러 통큰 기부 공립학교 교원 양성을 위한 훈련기관 어스틴지역에 설립 텍사스 전 지역 학생들의 고른 학력 향상이 궁극적 목표

텍사스 지역의 거대 그로서리 체인인 H.E.B.의 최고 경영자 찰스 버트가 텍 사스의 미래 교육을 책임질 공립학교 교 원 양성과 훈련을 위한 교육기관 설립 을 위해 1억불의 거금을 출연키로 했다. 사재를 출연키로 약속한 찰스버트는 현재의 각 교육구의 교육감과 교장들, 그리고 관리직 교원들은 물론 차세대

교육 지도자들의 양 성을 위한 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것임을 밝혔다. H.E.B.측은 그동 안 막대한 자금을 수 많은 자선기관과 단체에 기부해 왔으나 공공교육의 개선 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사재를 쏟아 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설립부지는 확정 되지 않았다. 교육기관이 완공되기전 까지는 텍사스 주의 여러 곳을 순회하면서 교육을 진 행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기관으로서의

첫 발걸음은 오는 6월 경 부터 시작 예 정으로 어스틴독립교육구, 라운드락독 립교육구 등을 포함한 16개의 교육구 에 속한 교원들이 대상이다. 추후에는 텍사스의 전 교육구 교원들에게 문호를 완전 개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교육기관의 이름은 최고경영자인 찰 스 버트의 어머니인 메리엘리자베스홀 스워스버트의 이름을 딴 ‘홀스워스 센 터’로 명명된다. 버트의 설명에 의하면 2000년 미국의 교육 수준은 전세계 가운데 읽기가 15 위, 수학은 19위, 과학은 14위였으나 15년 후인 2105년 경우 읽기는 24위, 수학은 40위, 과학은 25위로 한참 뒤

쳐지는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는 것이다. 현재 텍사스 전체를 통틀어 총 1204 개의 독립 교육구에서 5백3십만명의 학 생을 가르치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미 전체의 10%를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트는 우선 이러한 수 많은 학생들 을 제대로을 지도할 능력있는 교사들 을 양성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것이다. 능력있는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전 국적으로 유명한 리더쉽 양성가들의 경 험을 전수받도록하는 것은 물론 국제 적인 안목을 높이기 위한 해외 연수등 도 전향적으로 실시한다는 복안이다. <최용락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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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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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XSW

한국의 비욘세, 효린 … 어스틴에 뜬다. 갤럭시 익스프레스, 이루나, 빅포니, 메간리등 역시 출연 확정

2017년 SXSW 뮤직 페스티벌에 아이 돌 그룹 출신의 인기가수 효린의 참가가 확정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년 3월 중순 경 어 스틴에서 열리는 SXSW 는 전세계 50여개국에서 2만여명의 음악관계자들 은 물론 2000여팀의 뮤 지션들과 약 20여만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세 계 최대 음악 마켓중의하 나이다. 지난 10일 SXSW주최 측은 공식발표를 통해 효린이 한국대표로 참가한 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효린은 대한민국에서 는 아이돌 출신으로는 드 물게 뛰어난 가창력과 탁월한 음악성으 로 가치를 인정 받은 것은 물론 아시아 를 넘어 전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가수

로 뻗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소속되었던 ‘시스타’의 활동 과는 별개로 솔로 가수로도 데뷔해 활 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효린의 소속사측은 “명망 높은 음악 페스티벌인 ‘SXSW’에 초청받게 되 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K POP 을 알리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 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이외에도 현재까지 참가가 확정된 아 티스트로는 3인조 락 밴드그룹인 ‘갤 럭시 익스프레스’가 수 년간의 공백을 깨고 반가운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가야금 연주가이며 유투브 스 타로 널리 알려진 이루나(Luna Lee) 가 어스틴을 찾는다. 지미 헨드릭스. 에 릭 죤슨, 조 사트리아니, 스티브 바이

한국‘여권 파워’공동 6위… 아시아 1위 싱가포르에 내줘 일본 공동 4위…‘고립 자초’북한 44위서 85위로 급락 한국이 이른바 ‘여권(passport) 파 워’ 순위에서 아시아 1위 자리를 싱가 포르에 내줬다. 17일 싱가포르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자문사인 아톤 캐피털은 최근 전세 계 199개국을 대상으로 ‘2017년 여권 자유 지수’를 조사해 발표했다. 지수는 특정 국가 여권 소지자가 사 전에 입국 비자를 받지 않고도 얼마나 많은 나라를 방문할 수 있는지, 또는 도

착 즉시 즉석에서 비자를 받아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얼마나 되는지를 기준 으로 산출됐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은 여권 자유 지 수 152로 호주, 그리스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자리를 잡았다. 프랑스 독일 등과 함께 공동 2위였던 지난해보다 순위가 하락했다. 순위 하락과 함께 아시아 최고 ‘여 권 파워’ 자리도 싱가포르에 내줬다.

싱가포르는 지수 156으로 지난해 공동 4위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아시 아 국가 가운데서는 가장 순위가 높다. 전체 조사대상국 가운데 1위 자리는 2년 연속 독일(157점)이 차지했다. 2위 그룹에는 싱가포르와 함께 스웨 덴이 포함됐고, 미국과 영국, 노르웨이,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핀란드, 덴마크 (이상 지수 155) 등은 3위 그룹에, 일 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

등 유명 기타리스트들의 대표곡들을 가 야금으로 연주해 전세계 음악 애호가 들 사이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것 으로 유명하다. 빅포니(Big Phony/본면 로버트최)의 참가 소식 역시 반갑다. 실력있는 뮤 지션으로 데뷔 당시부터 미국 음악계 로 부터 천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겸 영화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미 국태생의 재미교포출신인 메건리(Megan Lee/한국명 이혜린)도 모습을 드 러낸다. 10세의 어린 나이부터 모델과 연기를 시작했다. 음악에도 재능을 보 여 여러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한 전력 이 있다. 유투브에 올라있는 동영상의 조회수가 약 4천만뷰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용락지국장>

리아, 룩셈부르크, 포르투갈(이상 지수 154) 등이 4위 그룹에 자리를 잡았다. 중국(지수 58)은 짐바브웨, 아르메 니아, 키르기스스탄과 함께 공동 66위 에 올랐다.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로 국제사회에 서 고립을 자초한 북한(지수 39)은 지난 해 공동 44위에서 공동 85위로 처졌다. 실제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우크 라이나 등은 최근 북한을 비자 면제 대 상국에서 제외했다. 전체 조사 대상국 가운데 순위가 가장 낮은 국가는 아프가니스탄(지수 23)이다. <연합뉴스>


어스틴 교회안내 A 97

Korean Journal JAN 20, 2017

내 모습 이대로

조경덕 목사 (어스틴은혜한인교회) 공자의 이야기 편에 이런 우화가 있습니다. 공자가 자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제자들과 함께 들로 산으로 거닐며 삶의 참의미를 찾아 깨닫기 위해 고행하고 생각하며, 때로는 거리 에서 만난 현자들과 논쟁과 토론을 하며 이 곳저곳을 떠돌고 있었습니다. - 혹 백성들에 게 긍휼을 베풀어 주고 백성의 마음을 잘 알 아 나라를 자애롭게 다스려줄 참 군주를 찾아 그러한 나라에 정착하기 위해 헤매며 이 나라 저 나라를 기웃거리기도 했습니다. 그날도 먼 길을 떠나 이웃나라를 다스리는 군주는 과연 어떠할까 기대를 가지고 산과 들을 지나 여러 날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무지 마을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이제 비상식량도 다 떨어 졌고 산길에서 만난 도랑물만 마시며 버틴지 가 3일이 지났습니다. 뜨거운 뙤약볕에 더 이 상 걷기도 힘들어 비틀 거릴 즈음 저 앞에 폐 허가 된 빈집이 하나 보입니다. 우선 그곳으

로가 뜨거운 뙤약볕을 피해 간신히 몸을 가 누자 피곤이 몰려오고 잠이 쏟아집니다. 괴롭 기는 제자들도 마찬 가지입니다. 모두 지쳐서 쓰러지듯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때 공자의 가장 사랑하는 제자 안회가 가물가물 감겨지는 눈을 억지로 뜨고서 힘없 이 쓰러진 스승 공자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리 고 정신을 가다듬고 일어섭니다. 나까지도 쓰 러지면 누가 이 위기를 면케 할 수 있겠는가? 안회는 정신을 가다듬고 분연히 일어나서 앞 고개를 넘어갑니다. 이 빈집에 사람이 살았었 다면 틀림없이 멀지 않는 곳에 마을이 있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스승과 동료들을 먹 일 식량을 동냥하기 위해 길을 떠난 것입니 다. 그리고 그의 생각은 적중했습니다. 작은 시골 마을을 발견했고 쌀을 조금 구 할 수 있 었습니다. 얼른 돌아와 집 앞에 서있는 둥구 나무 그늘아래에서 밥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쓰러져 잠을 자고 있던 공자의 코를 밥 냄새 가 자극을 합니다. 힘겹게 눈을 뜨고 두리번 거리니 저 앞에 제자 안회가 쪼그리고 앉아 열심히 불에 부채질을 하며 밥을 짓고 있습 니다. 다른 모든 제자들은 죽은 듯이 잠에 취 해 있는데..., 역시 수제자 안회는 달랐습니다. 스승을 구하기 위해 지친 몸을 이끌고 쌀을 구해와 밥을 짓고 있는 것입니다. 공자의 마 음에 기쁨이 솟아오릅니다. “그래 안회!!! 내 가 너를 역시 잘 알아보았구나..., 역시 넌 나 의 수 제자감이야”..., 그런데 밥을 짓던 안 회가 솥뚜껑을 열고 밥이 잘 되었는지 확인 을 하던 중 갑자기 당황해 하며 주위를 둘러 보더니 나무 수저를 들고 밥을 한술 떠서 다 시한번 주위를 살펴 본 다음 냉큼 자기 입에

밥을 넣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공자의 유교적 가 르침은, 밥을 지었을 때 첫 숟갈은 조상에게 제를 올릴 때 쓰거나, 아니면 스승의 밥그릇 에 담는 것을 원칙으로 가르쳤는데, 오늘 스 승의 눈에 비친 제자 안회는 그 가르침을 배 고픔 하나로 헌신짝처럼 버리고 먼저 자기입 에 밥술을 넣는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모습이 었습니다. 통탄을 합니다. “내가 사람을 잘못 보았구나...,” 크게 실망하여 그 뒤로 제자 안 회에 대한 기대감을 마음속에서 지워 버립니 다. 자신이 그를 특별히 사랑하고 긍휼히 대 했던 것은 자신의 가르침을 그가 잘 따랐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음을 공 자 자신의 두눈으로 확실히 확인을 해버리고 만 것입니다. 정말 실망입니다.., 그래서 얼마 를 지난 후 공자는 제자 안회를 불러서 그 일 에 대하여 크게 꾸지람을 합니다. 어찌 네가 나를 실망시키느냐??? 그러자 안회가 무릎을 꿇고 사죄하며 자 초지종을 설명합니다. “스승님!! 사실은, 스승님께 드릴 밥을 확 인하며 그릇에 담아낼 준비를 하고 있는데 둥 구나무 위에 앉아있던 새가 똥을 쌌습니다. 그런데 그 새똥이 그만 다지어 놓은 밥위 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얼른 나무수저로 떠냈는데 이 첫술 밥을 젯상에 올릴 수도 없고, 또한 선생님께 드릴 수도 없었습니 다. 더더구나 이 귀한 식량을 버릴 수도 없고 해서 제 입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제 밥그릇에서는 한 수저를 덜어 내서 모두에 게 공평히 나누었습니다.” 공자는 그만 큰 충격을 받고 말았습니다. 가장 가까

이서 가르치던 제자의 생각과 그의 내면 하 나도 바로 볼 줄 모르면서 진리를 설파한답 시고 세상을 두루 다니며 이름을 내고 존경받 으며 제자들을 거느리는 자신이, 그리고 백성 의 마음을 잘 알아 세상을 의롭게 다스릴 군 주를 찾는다고 헤매는 자신이 너무나도 우매 하고 부끄러웠습니다. 세계 4대 성인이라 불 리 우는 공자도 한뼘 깊이에 불과한 인간의 내면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우리도 그러합니 다. 내 두눈으로 확실히 확인을 했다고 하는 어떤 일들이 우리로 하여금 그것이 그러할 것 이라는 오인된 확신을 주어서 잘못된 판단과 오해를 불러 이르키기도 합니다.) 우리 인간 들은 무엇을 안다고 떠들지만 비천하고 초라 한 너무나도 작은 존재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을 봅니다. 비록 비천하 고 초라하지만 실수투성이요, 내세울 것도 없 지만 우리의 내면에 존재하는 믿음을 보시는 분이 하나님 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끄러 운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그 분께 모든것을 고백할 수 있습 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시고 받 아 주시는 분 이시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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