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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28, 2013

<제264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13년 12월 28일 토요일

“어떤 서류도 주지 않았다. 그런데도 기밀서류 전했다고 기소”

간첩혐의 스티븐 김“억울해 미칠 지경”

뉴욕에서 일하던 한인이 링거주사 로 인한 감염으로 사지를 절단하는 의 료사고가 발생하자 27일 뉴욕타임스가 한국 등 아시아인들의 무분별한 링거

몸이 피곤해지면 종종 링거주사를 맞 곤 했다. 그런 장씨는 현재 두 다리는 무릎 윗부분까지 절단했고, 손가락도 거의 없는 상태다. 무분별하게 링거주

NYT “아시아인 무분별한 링거주사 선호” 경고 주사 선호를 경고하고 나섰다. 뉴욕에서 한인들이 많이 사는 퀸즈 플러싱의 찜질방에서 일하던 60대 한 국인 여성 장모씨는 장기간 근무 이후

사를 맞는 과정에서 2차 감염으로 패혈 증세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장씨 소식이 알려지자 뉴욕에 사는 한국인과 중국인 사이에서 링거주사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고 이 신문 은 전했다. 특히 뉴욕타임스는 링거주 사를 선호하는 환자들은 전문적인 의 학적 진단없이 곧바로 링거주사를 원 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미국에서 링거주사를 맞는 사람들 은 대부분 무보험자다. 그러다보니 싼 가격의 링거주사 치료를 선호한다. 미 국에서도 링거주사를 놓아주는 의사들 이 종종 있지만 주삿바늘을 통해 정맥 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는 과정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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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월) 최고 43도 최저 3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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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할 수 있는 2차 감염 위험 때문에 링 거주사를 잘 처방하지 않는다. 링거 속의 성분인 포도당은 스포츠 음료와 비슷한 효과를 내지만 정맥에 약물을 주입한다는 점에서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식물을 섭취 할 수 없거나 수분이 부족한 환자들에 한해서만 드물게 링거주사를 처방한다 는 것이다. 한인 등 아시아인들처럼 시차적응 을 돕거나, 피곤을 풀거나, 가벼운 피로 나 감기·몸살을 치료하기 위해 링거 주사를 처방하는 경우는 없다. 그러나 미국내에 거주하는 한국인 과 중국인들은 자국에서 어렵지 않게 링거주사를 맞았던대로 미국에서도 무 분별하게 링거주사를 선호하고 있어 문제라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를 보면 정맥을 통한 링거주사를 가장 선호하 는 사람은 중국인들이다. 2010년 기준 1인당 평균 링거주사 처방건수는 2.88 회인데 비해 중국인들은 한사람당 해 마다 평균 4.18회의 링거주사를 맞고 있다. 문제는 위생적이지 못한 링거주사 로 중국에서는 2010년 B형 간염에 걸 린 사람만 50만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와 중국정부는 건강한 사 람에게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링거주사 를 처방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 다. 한인 장씨가 링거주사를 맞은 병원 도 중국인이 퀸즈에서 운영하는 의료 원이다. 장씨는 현재 이 의료원과 담당 의사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정

“이는 길가다 강도혐의로 구금된 것과 같은 명백한 인권유린이다. 한인 모두가 도와야”

중국인 의료원서… 감염으로 패혈증세

12월 29일(일) 최고 46도 최저 36도

루텐버거 씨(변호사), 브롱스성당 남해 근 신부,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계훈) 임원진과 합동 모임을 갖고 스 티븐 김 박사 돕기 운동에 대해 구체적 으로 논의했다. 구명위원회의 공동위

남해근 신부

링거주사 맞은 한인, 사지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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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은 이명석 전 퀸즈한인회장, 김용 해 온다면 우리는 추가 핵실험을 할 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당시 팍 선 한국외국어대학교 EMBA 뉴욕원우 것’ 회장, 남안식 전 뉴욕한인네일협회장, 스뉴스의 제임스 로젠 기자는 나뿐만 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취재한 후 최영배 미동부 해병대전우회장 이다. 을 보도했 김진우 박사는 1976년(8세 때)부터 ‘북한 추가 핵실험 가능성’ 85년까지 뉴욕에 거주할 때 브롱스 한 다. 또 당시 연방검찰은 수 많은 사람을 인성당의 어린 교우였다. 당시 김박사 조사 했다. 그런데 나 혼자만 기소 됐 며“억울하다” 는 말을 수없이 되풀 의 부친 김무정씨는 브롱스성당의 사 다” 목회장을 역임했다. 미 동북부 한인 가 이 했다. 그는“나는 기자에게 아무 것도 주 톨릭 교계의 원로인 남시몬 신부(2013 년도 미동북부 한인 사제협의회 회장) 지 않았다. 기밀을 전해 주는 사진이나 는 11월말 김진우 박사로부터, 간첩혐 녹음, 전화 대화내용, 인터넷 교신, 아무 의로 기소된 과정과 법적투쟁 등에 대 것도 없다. 연방검찰은 내 사무실은 물 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이는 가톨릭 론 우리 집을 6시간이나 수색했지만 관 교우나, 한인이라는 것을 떠나 인간이 련 증거 하나 발견하지 못했다. 그런데 면 누구라도 당해서는 안 될, 있을 수 도 내가 기밀서류를 전해 주었다며 기 없는 억울한 인권유린’ 이라고 판단, 김 소했다. 나는 지금 모든 것을 잃고 외로 며 박사 돕기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움과 억울한 고통 속에 갇혀 있다” 한인사회가 도와 줄 것을 호소 했다. 결정했다. 27일 모임에서 참가자들은 우선 기 남해근 신부는 27일 모임에서“이는 참으로 억울한 일이고 심각한 인권유 금을 모아 김박사의 억울함을 한인들 린이다. 우리 한인사회는 미 주류사회 에게 제대로 알리고 탄원서와 서명을 에 진출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1.5세, 2 받아 재판정은 물론 백악관과 미 주류 세를 도와, 그에게 새로운 삶을 주어야 언론에 전달하기로 했다. 스티브 김 박사 돕기운동에 관심 있 한다” 고 말하고“뉴욕·뉴저지는 물론 워싱턴DC 등 전 미주의 한인가톨릭교 는 한인은 646-250-6189로 연락하면 회들과 연계하여 서명운동 및 탄원서 된다.[뉴욕일보 10월23일자 A1면, 12 보내기 등 스티븐 김 돕기운동을 적극 월27일자 A1면-’간첩혐의 스티븐 김 나서겠다” 고 말했다. 박사 구하자’ 제하 기사 참조] 이 자리에서 김진우 박사는“당시 △스티븐 김 박사 관련 영문 웹사이 북한의 추가핵실험 가능성은 이미 보 트 : www.stephenkim.org 도된 사실이었다. 북한이‘유엔이 제재 <송의용 기자>

‘간첩혐의’로 기소된 스티븐 김 박사를 돕기 위한 모임이 27일 브롱스 한인천주교회에 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브롱스 한인천주교회 주임 남해근 시몬 신부, 스 티븐 김 박사, 스티븐 김 구명위원회 공동회장 남안식씨, 이명석씨, 스위스에서 온 누나 유리 루텐버거 변호사, 공동회장 김용선, 최재복씨,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이계훈 회장.

조] 스티븐 김 구명위원회 4명의 공동회 장은 27일 오전 11시 브롱스 한인천주 교회(주임 남해근 시몬 신부)에서 스티 븐 김 박사와 스위스에서 온 누나 유리

12월 28일(토) 최고 49도 최저 33도

12월 28일 오후 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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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가톨릭교계·한인회연합회 스티븐 김 박사 돕기운동 본격화 “나는 현재 내가 무슨 죄목으로 기 의 지옥같은 고통과 아픔, 억울함과 손 소된지도 모른다. 다만 기밀누설 혐의 실은 회복되지 않는다. 우리 한인들은 로 기소되어 4년째 고통받고 있는 것이 이러한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는 동포 내 현실이다. 기소 당시 연방검찰은 나 김진우 박사를 도와서 그의 무죄를 증 에게 무조건 기자에게 전해준 기밀서 명해야 할 것이다” - 남해근 신부의 발 류를 내놓으라고 강압했다. 나는 어떤 언 페이퍼도 기자에게 준적이 없다. 애초 팍스 뉴스의 기자에게‘북한 핵실험 에 그런 서류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없 가능성’기밀을 유출했다는 석연치 않 는 서류를 어떻게 준단 말인가. 나는 근 은 이유로 기소(간첩법 위반)돼 법정투 무규정 상 페이퍼를 작성 할 수가 없다. 쟁을 벌이고 있는 한인 스티븐 김(한국 그런데도 그 서류를 내놓으라니…미칠 명 김진우, 44) 박사 돕기운동에 미동북 지경이다. 연방검찰은 내가 무슨 서류 부 지역 한인 가톨릭교계와 각 지역한 를 기자에게 전해주었다고 나를 기밀 인회가 본격적으로 나선다. 누설 혐의로 기소했는데, 이는 처음부 김진우 박사는 조지 부시 행정부 당 터 사건이 성립되지도 않는다. 나는 참 시 대북정책 결정과정에 깊숙이 관여 으로 억울하다. 내 인생은 깡그리 망가 했던 한국계 북한핵 전문가이다. 졌다. 억울하다” - 스티븐 김 박사의 발 김박사는 2009년 국무부에서 검증 언. ·준수 정보총괄 선임보좌관으로 근무 “김진우 박사에게서 기밀누설혐의 할 당시 국무부 공보담당자의 소개로 로 기소된 과정의 얘기를 듣고 참 답답 팍스뉴스 제임스 로젠 기자와 접촉했 했다. 북핵실험 정보가 실린 페이퍼는 고, 이후 로젠 기자가 2009년 6월10일 애초부터 있지도 않았고 기자에게 전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이 통과되면 북 해주지도 않았는데, 기자에게 기밀을 한이 추가 핵실험으로 대응할 것’ 이라 누설했다며 간첩혐의로 기소한 것은 고 보도함으로써, 뉴스의 정보제공자 심각한 인권유린이라는 생각이다. 이 로 지목돼 간첩법 위반 등 혐의로 2009 는 마치 한 시민이 길을 가다가 강도혐 년 8월말 기소돼 현재까지 재판이 진행 의로 체포, 구금되어 재판까지 받는 생 중이다. [김진우 박사의 기소 과정은 고생을 치르는 것과 같은 경우 이다. 그 뉴욕일보 12월27일자 A1면-스티븐 가 설령 무죄로 석방된다 해도 그 동안 김 박사 ‘간첩혐의’란? 제하 기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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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한 진료없이‘묻지마’식으로 링거주 사를 처방한 병원에 의료사고의 책임 이 있다는 것이다. 한미의사협회 정연희 회장은“내가 링거주사를 처방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 어떻게든 링거주사를 맞 기 때문에 의사로서는 지는 싸움” 이라 고 말했다. 특히 한국인들은‘헤이코리 안닷컴(HeyKorean.com)등 동포 관련 정보교환 사이트를 통해 어디에 가면 쉽게 링거주사를 맞을 수 있는지에 대 한 정보를 얻고 있다고 이 신문은 지적 했다. 링거주사로 인한 패혈증 쇼크로 11 개월간 입원 치료 중인 장씨는 현재 병 원 치료비마저 낼 수 없는 처지다. 장씨 는 내년 1월3일 남편과 딸이 살고 있는 서울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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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종합

SATURDAY, DECEMBER 28, 2013

“결혼미끼 사기·성추행 거의 상습범 소행” 올해 1,767건 상담, 노인아파트문의·이혼상담 증가 가정문제연구소, ‘2013년 가정문제 상담결과’ 발표

H마트 노던 156가 매장이 27일 쌀, 과일 등을 한인사회에 전달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 터 오른쪽으로 류제봉 퀸즈한인회장, 김은경 사무총장, 최재복 장로, 김학재 지점장.

연말 맞아 한인사회에‘따뜻한 손길’ H마트 156가점, 쌀 20포대·과일 전달 퀸즈한인회, ‘ 무지개의 집’ 에 후원금 H마트 노던 156가 매장(지점장 김 학재)이 27일 한인사회에 쌀과 과일을 전달했다. 김학재 지점장은 매장 앞에서 진행 된 전달식에서“며칠전 여러 한인단체 들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 해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사랑의 쌀 나눔행사’ 를 가졌다는 보도를 접했다” 며“이에 H마트 156가 지점에서도 연 말을 맞아 한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 탬이 되고자 쌀과 과일을 기부하기로

했다” 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전달된 18kg자리 쌀 20포대와 과일들은‘이웃사랑모임(가칭)’단체 등을 통해 한인사회에 전해진다. 한편, 이 자리에서 퀸즈한인회(회장 류제봉)는 무지개의 집(사무총장 김은 경)에 후원금 1천달러를 전달했다. 류 제봉 회장은“무지개의 집을 비롯하여 도움이 필요한 많은 단체들을 돕는데 한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 으면 한다” 고 말했다. <심중표 기자>

이노비가 27일 플러싱 유니온 플라자 케어센터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노비>

이노비, 유니온 플라자 양로원 방문 공연 올해 46회 위문공연, 내년 50회 계획 음악 봉사 비영리단체 이노비 (EnoB: Innovative Bridge, 대표: 강태 욱)가 27일 플러싱 유니온 플라자 케어 센터를 방문, 70여명의 노인들에게 클 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플러싱 유니온 플라자 케어센터는 한인과 아시아계 노인들이 많은 곳으 로 이번 공연은 제임스, 니콜조 파운데 이션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피아 니스트 양혜조, 소프라노 김현이, 테너 배정호, 바이올리니스트 조은빛, 첼리 스트 양대일이 함께 신 아리랑, 뱃노 래, 오페라 춘희, 오버더레인보우, 캐롤 과 사랑의 기쁨 등 친숙한 곡들을 연주

했다. 장애인이나 입원 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직접 찾아가 수준 높은 연주회를 제공하는 문화 복지 비영리 기관 이노비는 연말을 맞아 무료 크리 스마스 릴레이 콘서트 시리즈를 준비, 11월, 12월 두 달여간 총 13회의 음악 회를 진행했다. 이노비는 이번 공연을 끝으로 올 한 해 뉴욕과 서울에서 진행된 총 46회 음 악회의 막을 내리며, 내년에도 총 50회 이상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2014년 이노비의 첫 공연은 뉴저지 사우스 앰 보이에 위치한 양로원에서 마련된다.

가정문제연구소(소장 레지나 김)가 27일‘2013년 가정문제 상담결과’ 를 발표했다. ‘배우자 관계’ ,‘자녀 관계’ ,‘보건 관계’,‘기타(복지·이민·법률상담 등)’항목으로 구분된 이 통계자료는 올해 1월1일부터 12월26일까지 총 1천 767건의 면담 및 전화상담 결과다. 레 지나 김 소장은“가정문제연구소는 40 년 동안 총 4만8천452건의 상담을 진 행해왔다” 고 덧붙였다. 이날 발표된 상담결과에서 2012년 대비 가장 높은 상담증가율을 보인 항 목은‘기타’항목 중‘노인·저소득층 복지혜택(838건)’ 과‘배우자 관계’항 목의‘이혼(83건)’관련 상담이다. 지난 해보다 각각 12% 증가했다. 김소장은“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복지서비스에 대해 문의하고 신청하려

가정문제연구소 레지나 김 소장.

는 한인들이 증가하는 추세” 라며“특 히 노인아파트 신청 문의가 급증해 늘 어난 수요를 공급량이 따라가기 어려 운 상황” 이라고 설명했다.

김소장은 이어“과거와 달리 여성이 이혼을 원하는 경우가 늘어난 점(83건 중 54건)은 올해 이혼 관련 상담 중 두 드러진 내용” 이라며“과거에는 주로 남편의 학대, 외도 등이 이혼 사유로 거 론됐는데 지금은 남편의 경제적 무능 력이나 여성의 외도 등 다양한 이유가 대두되고 있다” 고 밝혔다. 가정문제연구소의 2013년 상담결 과 자료에는‘보건 관계’항목 중‘마 약, 알콜 및 도박’ 도 134건의 높은 상담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소장은 마약 관련 상담결과에 대 해“74건의 마약상담 중 56명이 마리 화나 중독으로 나타났는데 대부분 고 등학교 시절부터 시작했고 끊었던 경 우에도 정신적인 안정을 찾지 못해 다 시 손을 댄 경우가 많았다” 고 부연했 다. 가정문제연구소는‘기타 가정문제’ 도 지난해(49건)보다 늘어난 54건을 상

담했다.‘배우자 관계’항목으로 구분 된‘기타 가정문제’ 에는‘결혼사기(17 건)’ ,‘룸메이트와의 렌트비 문제(13 건)’등이 포함돼 있다. 김소장은“결혼을 미끼로 한 사기· 성추행의 대부분이 상습범의 소행으로 확인됐다” 고 주의를 당부하면서,“광고 나 채팅으로 배우자를 찾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로, 전과자나 정신질환자인 지 등의 여부를 미리 확실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고 조언했다. 가정문제연구소는 지난 7월‘2013 년 상반기 상담결과’발표 시 구체적인 ‘피해사례’ 까지 공개한 바 있다.[뉴욕 일보 7월 6일자 A2면‘가정문제연구소 2013년 상반기 801건 상담’제하 기사 참조] 가정문제연구소에 문의하면 다 양한 유형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도 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 718-321-2400 (가정문제 <박재한 기자> 연구소)

한국농수산물 대미수출 3년간 21% ↑ 론 김 의원, 오형완 aT 뉴욕지사장에 감사패 한국농식품의 대미수출 실적이 최 근 3년간 21% 증가, 2013년 한 해에만 7억2천5백만 달러(12월24일 기준)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대미수출액이 한 국농식품 전체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 율도 2010년 약 8.8%에서 2013년(12 월24일 기준) 약 9.4%로 1.6% 가량 상 승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뉴욕 지사(지사장 오형완)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농식품 대미수출 실적은 2010년 5 억1천9백만 달러에서 2011년 6억달러, 2012년 6억6천4백만 달러, 2013년(12 월24일 기준) 7억2천5백만 달러의 수 출액을 달성하는 등 매년 두 자리수의

성장률을 보이며 전체수출액의 상승폭 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식품 의 수출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농식품의 대미수출 증가는 한 식 세계화를 추진하는 데 기반이 된다 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지고 있다. 세계 식품시장은 4.9조달러(2009 년 기준)의 규모를 가진 거대 시장으로 정보통신(3.5조)과 자동차 산업(1.6조) 을 합친 것에 조금 못 미친다. 향후 아 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의 인구가 폭발 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성장가 능성 또한 매우 높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27일 오전 11시 플러싱 사무실에서 오형완 aT 뉴

뉴욕한인청과협회, 28일‘청과인의 밤’행사 뉴욕한인청과협회(회장 유시연)는 제41회‘청과인의 밤’송년행사를 28 일(토) 오후 8시 플러싱 대동연회장

(150-24 Northern Blvd. Flushing)에서 갖는다. △문의: 718-939-2555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27일 플러싱 오피스에서 오형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뉴욕 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이종식 뉴욕한인식품협회장, 오형완 한국농수 산식품유통공사 뉴욕지사장,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김영진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의 장.

욕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오 지사장의 임기는 2014년 1월까 2011년 2월1일 부임한 이래 이 같은 실 지다. 적을 거둔 공로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뉴욕한인식품협회의 이종식 회장은 오형완 지사장은 한국농식품을 찾 “회원들과의 직거래를 통한 유통구조 는 한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한 개선을 통해 미국인들에게 더 적합한 인 뿐 아니라 미국인들도 한국농식품 농수산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 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 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울여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심중표 기자>

뉴욕대한체육회, 28일‘체육인의 밤’및‘체육대상 시상식’ 뉴욕대한체육회(회장 전창덕)가 28 일(토) 오후 7시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 (138-28 Northern Blvd. Flushing)에서 ‘2013 체육인의 밤 및 체육대상시상 식’ 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뉴욕대한체육회 산하 20

여 개의 경기 가맹들이 참가하며, 시상 식에는 체육 대상을 비롯해 남녀 최우 수선수, 각 종목별 우수선수, 꿈나무상, 뉴욕체육인 특별공로상, 최우수 단체 상 등이 수여된다. △문의: 646-2101180, 646-470-3001

‘하늘 두드림’ 팀에 빌 패스크렐 의원 상 전달 미주한국국악진흥회(회장 주옥근)는 27일 팰팍 파인플라자에서 지난 8월 열렸던 제13 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 대상(대한민국 문화부 장관상) 수상팀인 ‘하늘 두드림’ 8명에 게 연방하원의원상(빌 패스크렐 의원 제공)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에서 3번째 강태복 뉴 저지한인상록회 회장, 4번째 주옥근 회장), 5번째 윤은영 미주한국국악진흥회 사무국장. <사진제공=미주한국국악진흥회>


종합

2013년 12월 28일(토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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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時論)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위대하고 찬란했 던 옛 조선의 영광을 찾으려면 100년 이란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 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 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 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 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 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 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조선의 마지막 총독이었던 아베 노부유키가 전쟁에서 패망하자 황급 하게 달아나면서 남긴 말이다. 머리 에 떠 올리기 조차 (몸서리치도록) 치 욕적인 이 말로 2013년 마지막 칼럼 을 시작하려고 결심했다. 왜냐하면 필자가 한순간도 잊지 않으려고 애 쓰는 교훈을‘뉴욕일보 시론’애독 자들과 아주 심각하게 공감하고 실 천하기 위해서다. 그 교훈은 바로 단 재 신채호 선생의“역사를 잊은 민족 에게 미래는 없다” 란 것이다. ◆ 아베의 정치적 목적은? 2006년,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로 일본의 총리 자리에 오른‘신조 아베

취임 1주년을 맞이한 26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의 2+2 회담(국방·외무장관 4인회 담- 미국의 척 헤이글 국방장관과 존 케리 국무장관을 도쿄로 불렀다) 에서 미국으로부터 집단적 자위권을 인정받은 것으로 결론을 냈다. ◆ 신사참배, 이것은 공포다 2014년을 꼭 닷새 앞두고서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갔다. 연미복 차림으로 지극히 정성스럽게 예를 갖추어‘신사참배’ 를 감행했다. 진주만 공격을 진두지휘한 도조 히데키를 비롯 14명의 A급 전범들이 합사된 곳을 특별하게 참배했다. 야 스쿠니 신사 경내에 있는 전쟁박물 관‘유슈칸’ 을 둘러 보기도 했다. 유 슈칸엔 야스쿠니 신사에 봉납된 각 종 보물들과 과거 메이지 천황군이 막부군에게 탈취한 전리품들이 진열 되어 있다. 그리고 고대에서 근대까 지의 각종 도검과 총포류 기타 전쟁 관련 유품들, 자살병기들을 진열한 코너도 있고 태평양전쟁 말기에 일 본이 사용했던 인간 어뢰, 잠수부가 직접 가지고 뛰어 들었던 수뢰들, 악 명높은 가미카제 비행기,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마후라 등이 소 장되어 있다. 유슈칸 옆의 비문에는 6천여 명이

뉴저지대한체육회의 송년의 밤 행사가 27일 뉴저지 JD스테이크하우스에서 개최됐다. 공로패 및 감사패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합·단결” … 뉴저지대한체육회 송년의 밤 뉴저지대한체육회(회장 헨리 이)의 송년의 밤 행사가 27일 뉴저지 JD스테 이크하우스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개최됐다. 헨리 이 회장은 협회를 위해 힘써온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건용 초대회장, 박행순 제10대 회장, 주야권 수영협회장, 강종원 유도협회장 등에 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서승철 상임고 문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앤드류 박 변호사의 후원금 전달식 도 이어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강훈 뉴저지한인 회장, 전창덕 뉴욕대한체육회장, 강태 복 뉴저지한인상록회장, 임욱빈 뉴욕 업스테이트 체육회장, 서종환 경상북 도 뉴욕사무소장 등 뉴욕·뉴저지 일 대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2014년에 도 화합과 단결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 갈 것을 다짐했다.

독일 총리가 히틀러 묘지에 성묘 갔다면… “총리는 실제로 스스로의 정치력 보 다는 전임 고이즈미의 후광이 컸다. 아베는 고이즈미 내각에서 관방장관 을 지냈다는 자과감이 많았다. 전임 고이즈미 총리는 과감하게 신사참배를 감행했지만 전쟁 중인 미국의 네오콘(딕 체니 부통령이나 럼스팰드 국방장관)들의 덕분에 아 무런 문제없이 미국과는 밀월관계를 즐기고 있던 참이었고 아베는 그 미 국과의 관계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일본의 첫 전후세대로 총리에 오 른 아베 총리는 자신의 외조부인‘기 시 노부스케’ 의‘대동아공영’ 을철 저하게 물려받은 일본패권주의자다. 그의 외할아버지는 전범이지만 미국 으로부터 용서받아 후에 총리를 두 번이나 지냈다. 중국의 괴뢰 정부인 ‘만주국’ 을 세운 장본인이다. 만주국 은 영화‘마지막 황제’ 에 나오는 어 린‘푸이’ 가 일제의 꼭두각시 황제 노릇을 한 그 만주국이다. 아베 총리는 자신의 외할아버지

김동석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

가 패전국의 총리를 지낸 목적을 누 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그것을 그대 로 물려받았다. 그래서 아베의 정치 목적은 아주 간단하다. 일본의 군사 적 재무장이다. 총리에 되어서 그가 입에 달고 다니는“적극적 평화주 의” 가 바로 그것이다. 2006년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하

美 유대인단체 간부“아베, 야스쿠니 참배 反윤리적” 미국 유대인 인권단체‘시몬 비젠탈 센터’ 의 에이브러햄 쿠퍼 부소장은 아

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야스쿠니(靖 國) 신사 참배에 대해“윤리에 반(反)한

고 2007년 미국 연방의회에서‘일본 군위안부결의안’ 이 통과되고… 그 러한 환경에서 그에게 총리직은 전 혀 매력이 없었다. 그는 임기가 남았 음에도 불구하고 총리직을 사임했 다. 그냥 건강상의 이유라고 했다. 2007년 9월12일이었다. 그리고 절치 부심, 2012년 12월에 열린 총선거를 승리로 이끌면서 다시 총리직에 복 귀했다. ◆ 2012년의 국제 환경 2012년은 첫 총리직에 올랐던 2006년하곤 환경이 너무나 달랐다. 일본이 무장을 주장할 수 있는 환경 이 된 것이다. 중국의 급팽창으로 미 국이 오히려 일본의 그것을 원하게 된 것이다. 이를 간파한 아베는 역사 왜곡 문제와 영토분쟁으로 갈등이 첨예한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 계의 모든 국가들을 순방하면서 일 본의‘적극적 평화주의(군사대국의 길)’ 를 알리고 이에 동의를 받았다. 꼭 일 년이 걸렸다. 지난 10월 미국과

다” 며 비판했다고 교도통신이 27일 보 도했다. 쿠퍼 부소장은 교도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고,” 아베 총리가 참배할 때마다 일본의 명성이 상처입 는다” 고 지적했다. 그는 또 유대인 대

이런 자살병기와 함께 장렬하게 순 국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12월26 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일본의 아베 총리가 신사를 참배하고 이곳을 아 주 엄숙하게 방문했다는 것이다. 아베 총리는 자신의 정치적 측근 들조차 완강하게 말렸던 신사참배를 감행했다. 중국의 급팽창에 긴장한 미국이 일본의 적극적인 군사적 역 할을 기대하고 있음을 100% 이용하 는 전략이다. 만주국을 세워서 수많은 조선 중 국인을 약탈하고 살육한 아베의 정 치우상 기시 노부스케와“다시 돌아 오고 말겠다” 란 말을 내 뱉으면서 달 아난 마지막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 키의 망령이 지금 아베의 막가판 행 보에서 살아나고 있다. 아베 총리의 신사참배, 이것은 공 포다. 교육받은 한국인, 한인지식인 이라면 필자와 같은 수준의 공포감 이 엄습할 것이 분명하다. 역사를 잊 어버리는 민족이 되지 말자.

량 학살 등 나치의 행위를 사죄하고, 과 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하는 전후 독일과, 총리가 종종 야스쿠니에 참배 하는 일본을 비교하면“낮과 밤 정도의 큰 차이가 있다” 고 지적했다.

뉴욕한인유도협회가 2013 송년모임에서 희망찬 2014년을 다짐하며 파이팅하고 있다.

내년 플러싱에 유도장 생긴다 뉴욕한인유도협회, 협회 운영 유도장 마련 계획 유도가 한인사회 내 생활체육으로 서의 기틀 마련에 나선다. 플러싱 한인 타운 중심에 뉴욕한인유도협회가 운 영하는 유도장이 추진되는 것. 뉴욕한인유도협회(회장 장민종)는 26일 플러싱 청해진 식당에서 2013년 뉴욕한인유도협회 송년모임을 갖고 플러싱에 협회 차원의 유도장 운영 계 획을 논의했다. 뉴욕대한체육회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장민종 유도협회장을 비롯한 협 회 임원진과 유도인들은 이날 유도장

마련 안에 찬성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 인 아이디어 구상에 들어갔다. 이석찬 전 유도협회장은“가능한 내년 여름 안에 모든 준비를 마쳐 후반 기엔 오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 표”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그 동안 유도인들과 유 도를 배우고 싶은 이들이 있어도 마땅 한 장소가 없었다” 며“유도장이 마련 되면 유도를 아끼는 이들을 중심으로 유도가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 다”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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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8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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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28, 2013

문재인“내년은 다음 대선 위한 거울로 삼는 해” 한국정부, 아베‘도발’ 로 대일 외교정책 기조도‘수정’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27일 “내년은 다음 대선을 위한 거울 로 삼는 해가 될 것이다” 고 말했 다. 문 의원은 대선 1주년에 즈음 해 지난 14일 서울에 이어 이날 오후 부산 부경대 대학극장에서 열린 자신의 대선 회고록‘1219 끝이 시작이다’출간 기념 북콘 서트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지난 1년간은 우리로서 는 매우 아픈 한 해였고, 새 정부 에는 시간을 주는 시간이었다면 문재인 의원이 27일 오후 부산 남구 부경대학교에서 대선 회고록 ‘1219 끝 앞으로 맞이하는 해는 다음 대선 이 시작이다’ 북콘서트를 열고 참석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이번 북콘서 을 위한 거울을 삼을 수 있도록 트는 지난 대선1주기 열렸던 서울 북 콘서트에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이다. 해야 하는 해” 라며 2017년 대선 출마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다” 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또 이냐” 고 묻자 그는“민주당이 친 문 의원은 최근의 철도파업 “정부가 8천 명을 직위해제하는 노, 비노로 갈라져 싸우는 것처 사태에 대해서는“파업이 국민 등 군사작전처럼 몰아가는 것을 럼 보이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 들로부터 비난을 받으니까 새누 보면 안타깝다” 며“정부가 노동 이다. 국민들은 이에 관심이 없 리당이 참여정부 책임론을 들고 조합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는 것 는데 여의도에서만 관심을 가지 나와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참 은 옳은 것이 아니다” 라며 대화 는 것” 이라며“이는 새누리당과 여정부는 공사화로 민영화를 막 와 타협을 촉구했다. 보수언론의 프레임이고 안타까 았다” 면서“정부여당은 비판받 민주당의 낮은 지지율과 안철 운 것은 민주당 내부에서도 입지 을 만한 일만 생기면 참여정부를 수 신당에 대해서는“민주당이 를 위해 이런 프레임을 악용하는 끌어들이는데 참 치졸하다”고 오랜기간 새누리당과 공생하며 사례가 있다” 고 말했다. 그는 회 비난했다. 그는 또“모회사와 자 제1야당으로 안주하면서 어느 고록 발간 배경에 대해“지난 대 회사 개념으로 무슨 철도시장의 듯 국민들로부터 멀어졌다”며 선 때 제가 부족해 뜻을 이뤄드 경쟁이 되겠느냐. 민영화가 아니 “이제는 안철수 신당으로 안주 리지 못한 것이 죄송스럽고 아쉽 면 납득이 가지 않는다” 라며“박 할 수 없는 상태다. 민주당이 다 다” 면서“5년 뒤로 미뤄졌을 뿐 근혜 정부가 하지 않아도 정권이 시 일어서서 국민에게 희망을 줘 이라고 생각하고 2017년에는 미 바뀌어 주식을 양도하면 민영화 야 하고, 2017년 대선도 민주당 뤄진 염원을 반드시 이루도록 함 가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노조의 이 중심이 돼야 한다” 고 말했다. 께 다시 또 시작하자는 말씀을 의혹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 사회자가“친노가 잘못된 것 드리고 싶었다” 고 말했다.

공무원 정치개입 처벌강화… 국정원직원 최대 7년 징역 공소시효도 현행 5년→10년으로 배 늘려 정치에 직접 관여한 공무원들 에 대한 법적 처벌 수위가 대폭 강화된다.

로 돼 있는 공소시효도 대폭 늘 려 공무원에 대해 10년으로 통일 국회 국정원개혁특별위원회 하기로 합의했다.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재원, 특위 관계자는“정권이 두 차 민주당 문병호 의원은 27일 국회 례 바뀌어도 공무원 정치 개입 에서 간사 협의를 해 이 행위에 대한 처벌이 가능하도록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 공소 시효를 일괄해 10년으로 연 다. 장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국 통신비밀보호법상 정보기관 가정보원 직원이 정치에 의 불법 감청에 대한 처벌도 더 개입할 경우 처벌이 현 엄격해진다. 재‘5년 이하의 징역 및 현재는‘10년 이하의 징역 및 자격정지’ 에서‘7년 이 5년 이하의 자격정지’ 로만 규정 하의 징역 및 자격정지’ 돼 있지만, 이를‘1년 이상 10년 로 늘어난다. 이하의 징역 및 5년 이하의 자격 군인의 경우는 정치 정지’ 라고 고치는 등 최소 징역 관여 시‘2년 이하의 징 기간을 명시했다. 역 및 자격정지’ 에 처하 여야는 특위에서 합의안이 의 던 것을‘5년 이하의 징 결되는 대로 이 같은 내용을 담 역 및 자격정지’ 까지 부 은 국가공무원법·지방공무원 과할 수 있고, 일반 공무 법·군형법·국정원법·통신비 원도‘1년 이하의 징역 밀보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 할 계획이다. 금’ 에서‘3년 이하의 징 여야는 입법 사항은 아니지만 역 및 자격정지’ 로 처벌 정보위에 보좌인력을 충원, 정보 수위가 엄해진다. 위원들의 활동을 돕는 방안에도 이와 함께 현행 5년으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개선 시도 사실상 중단… 과거사 문제 더 강경대응 전망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 리의 전격적인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를 계기로 정부가 대일 (對日) 외교정책 기조 재검토에 착수한 것은 그동안의 대일정책 기조의 토대가 흔들리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신뢰외교를 내세운 박근혜 정 부는 일본에 대해서도 신뢰문제 를 강조하면서 한일관계 안정화 를 추구해왔다.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 로 한일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 시킨다’ 로 정리되는 이런 기조에 는 한일관계를 정상화하고 안정 화하려면 일본이 과거사나 역사 인식 문제에 대해 신뢰를 보여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정부는 그동안 이런 차원에서 단계적으로 접촉 채널의 수준을 높이면서 관계 개선을 시도해왔 다. 이런 작업은 올 하반기 들어 일본이 도발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작됐으며 천천히 단 계를 높여 관계 정상화의 여건을 조성한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였 다. 내년 초 개최가 예정됐던 한 일 차관급 전략대화도 이런 차원 에서 나온 것이다. 정부 당국자는 27일“하반기 에는 일본이 잘할 것으로 기대했 다” 면서“일본에 반전을 기대했 다” 고 말했다. 여기에다 일본이 정상회담 개 최 요구 등 대화 공세를 하는 것 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응하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성북구 주한일본대사 관저 앞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지난 26일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항의 하는 기자회견중 아베 총리의 얼굴 사진이 새겨진 현수막을 밟고 있다.

지 않는 것이 마치 대화를 거부 하는 것처럼 보이는 면이 있는 것도 정부의 이런 한일관계 개선 작업의 한 배경이 됐다. 특히 한미일 3각 공조 복원 차 원에서 미국도 한일관계 개선을 적극 주문했다. 그러나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그동안 진행해온 노 력의 토대가 무너졌다는 게 정부

안팎의 대체적인 판단이다. 한일관계 개선을 모색하고 있 는 우리 정부의 뒤통수를 때리는 메가톤급 도발을 일본이 했기 때 문이다. 당장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 서도 일본과 대화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다. 미국도 이번 참배에 대해“실 망했다” 고 언급하면서 비판적 태

여야 개헌모임“1월부터 개헌안 발의할 각오” 우윤근 “지방선거, 개헌안 부의하기 적절 시기” 여야 의원 120여명이 참여하 는‘개헌추진 국회의원모임’ 은 27일 국회 의정관에서 워크숍을 열고 개헌 공론화 작업에 본격 나섰다. 개헌모임은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력을 분산하기 위해 헌 법개정안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 국민투표에 부치는 방안을 추진 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새누리당에서 정몽준 남경필 이재오 이주영 의 원 등 10여 명이, 민주당에서는 박병석 국회부의장과 이석현 이 미경 김성곤 신기남 원혜영 추미 애 의원 등 양당 중진을 포함한 20여명이 참석했다. 정의당에서

도 김제남 의원이 자리했다. 오후 2시부터 만찬까지 계속 된 워크숍에서는 한국헌법학회 장인 정종섭 전 서울대 법학전문 대학원장이‘각국의 권력구조와 개헌의 필요성’ 에 대해 발제하 고, 모임의 야당 간사인 민주당 우윤근 의원이‘개헌의 방향’ 에 대해 발표했다. 모임 고문을 맡고 있는 이재 오 의원은 환영사에서“이제 개 헌을 통해 내용적 민주주의를 성 숙시켜 다음 미래를 만들어야 겠 다” 며“(내년) 1월부터는 개헌안 을 국회 3분의 1의 동의로 발의 할 각오가 돼 있다” 고 밝혔다.

박병석 부의장도“(여야가)싸 움을 그만하려면 문화를 바꿔야 하고, 문화를 바꾸려면 제도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 면서 개 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여야 의원들은 향후 개 헌 절차와 국회의 역할, 내년 전 국 순회 토론회 개최 등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방안 등에 대해 폭 넓은 토론을 펼쳤다. 우윤근 의원은 발제에서“새 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는 다수결에 의한 승자독식의 제 왕적 대통령제를 폐하고 협의 민 주주의 형태의 분권형 또는 내각 제 개헌이 이뤄져야 한다” 며“이

도를 보이고 있다. 성김 주한 미국대사가 이날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김규현 외 교부 1차관을 만나는 등 한미 양 국은 외교 채널을 통해 일본의 역사인식 문제에 대해 긴밀히 의 견 교환을 하고 있다. 정부 내에서는 이번이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우리의 입장을 대 외적으로 분명히 알릴‘호기’ 라 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정부가 대일 정책 기조를 재 검토하기로 한 것은 이런 여건 변화가 고려된 것이란 분석이다. 정부는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로 상황이 이전과 달라 졌으므로 종합적으로 상황 분석 을 하고 정책과 기조를 조정하겠 다는 방침이다. 이런 조정 대상에는 외교 일 정을 포함한 한일관계 개선 로드 맵 및 대일관계 정책 기조와 전 략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과거사 문제에 대 한 우리의 원칙과 입장을 더 강 조하는 방향으로 정책 기조가 수 립되고 그에 따라 향후 전략도 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높은 상 태다. 정부 당국자는“결자해지 원 칙에 따르면 일본측이 뭘 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정부 일각에서 추가 조 치로 거론됐던 이병기 주일대사 소환 등의 방안은 아직 정부 내 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지 않고 있으며 가능성도 높지 않은 상태 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는‘87년 체제’ 의 종언을 고해 야 할 때” 라고 말했다. 우 의원은“새 정부가 출범한 올해와 내년이 정파적 이해관계 를 초월해 개헌작업을 추진할 적 기” 라면서“내년 6월4일 전국동 시지방선거가 개헌을 위한 국민 투표를 부의하기에 적적한 시기” 라고 제안했다. 그는“대통령은 국방·외교를 담당하면서 국무 총리·장관 임명권, 의회해산권 등을 갖고, 총리는 국회에서 직 접 선출하되 다수당 대표가 내각 수반이 되게 해 의원내각제 형태 를 유지하자” 고 설명했다. 모임의 야당 고문인 유인태 의원은“제왕적 대통령제 문제가 요즘처럼 실감 날 때가 없었다” 고 꼬집으며 개헌안 서명을 시작 하면“과반 돌파는 어렵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Ⅱ

2013년 12월 28일(토요일)

고(故) 김근태 2주기 추모행사 열려 고(故)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2주기 추모행사가 28일 창동성당과 서울시청 등에 서 열린다. 김근태 재단과‘김근태의 정 신을 함께 나누는 문화예술인 모 임 근태생각’ (근태생각)은 이날 오전 창동성당에서 추도미사와 추도식을 갖는다. 김 전 고문의 부인인 민주당 인재근 의원을 비 롯해 문재인 의원 등은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의 김 전 고문 묘역을 참배한다. 오후에는 서울시청에서 민주 당 한명숙 의원과 손학규 상임고 문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무소속 안철수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주기 콘서트가 열린다. 가수 장사익 씨와 영화배우 권해효 씨를 비롯한 문화계 인사 등이 공연에 나서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에서 김 전 고문이 생전에 남긴 메시지와 함께 김 전 고문을 후원한 사람 들의 메시지를 잡은 자료집도 배 포할 계획이다. 앞서 국회에서는 지난 26일 부터 이틀 동안 김 전 고문의 민

인재근 민주당 의원이 남편인 고 김근태 의원 2주기 사진전 ‘민주주의, 안 녕하십니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주화 운동 및 정치 활동 등을 기 록한 사진을 전시한‘민주주의

안녕하십니까’사진전이 열렸 다.

베이징 소식통 “지재룡 북한대사 소환 움직임은 없어”

르는 것같다”면서“북한 측이 (박광철 대사의 소환에 대해) 스 웨덴 정부에 간략히 통보한 것으 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박광철 대사는 장성택의 외무 성 라인의 주요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대사 임명을 비롯한 북 한 외무성 인사 과정에서 장성택 의 의향을 충실히 반영해 신임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9월 북한 최고인 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따라 스웨덴 주재 대사로 임명됐다. 주 스웨덴 북한 대사는 네덜란 드,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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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노조 간부 490명 징계위 회부” 최후통첩 후 671명 복귀… 기관사 복귀율 2.9%

장성택 외무성 라인 주요 인물… 줄소환 ‘신호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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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사상 책임·손배 구상권도 청구할 것”

박광철 주스웨덴 북한대사, 베이징 통해 소환돼

북한의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처형 이후 장성택 측근 에 대한‘숙청’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박광철(사진) 스 웨덴 주재 북한 대사 부부가 27 일 중국 베이징(北京)을 통해 북 한으로 소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철 대사 부부가 호송조로 보이는 사람들과 함께 이날 오전 12시께 베이징발 평양행 고려항 공 JS222 편에 탑승, 북한으로 돌 아갔다고 복수의 외교소식통이 전했다. 이날 베이징 서우두공항 제2 터미널에서는 북한 국적의 50~60대 중년 여성과 남성 4~5 명이 함께‘외교관 전용통로’ 를 통해 입국장으로 들어가는 장면 이 포착됐다. 한 소식통은“그들 일행 중에 박광철 대사가 포함돼 있었다” 고 말했다. 주스웨덴 한국대사관 관계자 도“확인 결과 박광철 대사 부부 가 소환된 것은 맞다. 스웨덴 정 부로부터 확인했다” 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그러나 소환된 이유라든가 복귀할지 여부, 후임 일정 등은 스웨덴 정부도 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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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니아, 라트비아,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8개국 대사를 겸임한 다. 2011년 12월 19일 발표된 김 정일 국방위원장 국가장의위원 회 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인물이 지만, 나이, 경력사항 등은 외부 에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박광철 대사의 북한행은 장성 택 처형을 전후해 지속적으로 이 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의 측근과 인척 등에 대한 소환작업 의 하나로 평가된다. 북한은 장성택이 처형되기 전 인 지난 5일 장성택의 조카인 장 용철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 가 족 일행을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 공항을 통해 평양으 로 불러들였다. 장성택 누나인 장계순 일가족 도 같은 날 베이징 공항에서 고 려항공 JS-252편으로 북한으로 돌아갔으며, 장계순의 남편인 전 영진 주쿠바 북한 대사는 이보다 앞서 북한으로 소환된 것으로 전 해졌다. 베이징 정가에서는 박광철 대 사 소환은 장성택 처형 이후 처 음 이뤄지는 대사급 외교관 소환 이라는 점에서 장성택 측근으로 분류된 해외 외교관 및 무역일꾼 들에 대한‘줄소환’ 이 본격적으 로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 기된다. 다만, 베이징의 한 외교소식 통은 장성택의 최측근 인사로 꼽 혀온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에 대 한 소환 움직임은 아직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철도 파업 20일째인 28일 전국철도노 조 집행간부에 대한 징계에 착수 하겠다고 밝혔다. 또 민·형사상 책임과 함께 손해배상에 따른 구상권 청구 계 획을 밝히는 등 전날 최후통첩에 이어 노조 파업에 대해 강경한 자세를 굽히지 않았다. 장진복 코레일 대변인은 이날 서울 중구 사옥에서 브리핑을 통 해“우선 1차적으로 철도노조 집 행간부 490여명에 대해 파면, 해 임 등의 중징계를 전제로 징계위 원회에 회부한다” 고 밝혔다. 장 대변인은“파업 시작과 함 께 전국 주요 경찰서에 고소된 간부 191명 중 해고자 45명을 제 외한 145명과 이번 불법파업을 기획, 주도, 파업독려, 복귀방해 활동 등을 벌인 노조 지역별 지 부 간부 약 345명이 대상” 이라고 말했다. 그는“불법 파업에 가담 한 정도, 복귀 시기 등에 따라 징 계위 처분의 결과에 분명히 차이 가 있을 것” 이라며“징계뿐만 아 니라 민·형사상의 책임, 손해배 상에 따른 구상권까지 청구하겠 다” 고 강조했다.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오른쪽)과 김영훈 전 철도노조위원장이 27일 국 회에서 노사정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철도파업 사태 해결을 위해 열린 환 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악수하고 있다.

그는“파업에 가담해 직위 해 제된 모든 인원에 대해서도 신속 하게 징계위에 회부해 그동안 확 인된 자료를 기초로 엄중하게 책 임을 묻겠다” 고 덧붙였다. 코레일은 우선 경찰에 고소한 145명 중 체포영장이 발부된 핵 심인사 25명을 이날 징계위에 회 부한다. 나머지 120명에 대한 징 계위는 내달 2일 열린다. 또 노조 지역별 지부 간부 345명은 추가 조사를 거쳐 내달 중 징계위에 회부할 방침이다.

장 대변인은“앞으로 계속해 서 필요한 추가인력을 선발·채 용할 것” 이라며“대체인력으로 충원된 직원에 대해서는 정규직 신규 채용 시 우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고 말했다. 코레일은 지난 26일 대체인력 660명에 대한 채용 공고를 낸 지 이틀 만에 1천706명이 지원했다 고 설명했다. 20명이 우선 채용돼 27일 직 무교육을 시작했으며 30일 오후 부터 안산승무사업소 전동차 승

정총리“철도 경쟁체제 도입은 국민이익 위한 것” 철도파업 관계장관회의 소집… “민노총집회 불법 변질되면 단호 대처” 정홍원 국무총리는 26일 오전 장기화하고 있는 철도노조 파업 과 관련한 관계장관회의를 소집 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정부서울청사 총리 집무실에 서 열린 회의에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서승환 국 토교통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 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유 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진룡 문 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동연 국무 조정실장, 이성한 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애초 이날 국립현 대미술관을 방문한 뒤 국립중앙 박물관에서 열리는 취약계층아 동 문화나눔행사에 참석할 예정 이었지만 이를 모두 취소하고 긴 급하게 회의를 소집했다. 정 총리는 전날 밤 수서발 KTX 운영 면허가 발급된 것과 관련,“철도사업 경쟁체제가 드

정홍원 총리가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철도파업 관련 관계장관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디어 출범하게 됐다” 며“정부가 국민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데 왜 이런 일을 하려 하겠나. 노조가 반대하는데도 정부가 경쟁체제 를 도입하려고 하는 것은 결국 국민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 이라 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어“과거 정부처럼 적당히 해서 넘기려고

민주“수서발 KTX 면허 발급, 대화 않겠다는 뜻” 야당은 27일 국토교통부가 철 화 저지 특별위원회’위원장으로 도노조 파업의 도화선이 된 수서 국회 본회의장 중앙홀에서 철야 발 KTX 법인의 철도운송사업 면 농성 중인 설훈 의원은 이날“이 허를 발급한 것에 대해“노조와 번 면허 발급은 지금까지 대화로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 문제를 풀려고 노력한 노조와 야 낸 것” 이라며 일제히 강하게 반 당의 뒤통수를 친 행동” 이라며 발했다. 민주당‘공공부문 민영 “기습이며 날치기식 면허 발급으

하면 이런 일을 할 필요가 없다. 다음 세대나 먼 훗날 부담이 되 겠지만 모르겠다고 하면 정부도 편안하게 운영할 수 있다” 며“그 러나 그것은 결코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며, 비정상을 정상화 하고 국가경영을 바로 하겠다는 것이 박근혜정부의 책임 있는 자

무원으로 투입된다. 코레일은 추 가 선발과정을 거쳐 내달 중 모 두 업무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장 대변인은 전날 국토교통부 의 수서발 KTX 법인 면허 발급 에 대한 노조의 반발과 관련,“면 허 발급 자체는 행정부의 고유 권한으로 노조의 쟁의사항이 되 지 않기 때문에 노조의 주장은 바람직하지 않다” 며“추가적인 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고 선을 그었다. 전체 철도노조원 2만443명 중 현재 파업에 참가 중인 인원 은 6천957명(약 34%)이다. 파업 시작 당시 8천800명이 참가했으 며 그동안 1천834명이 일터로 돌 아와 복귀율은 21%를 기록했다. 직종별 복귀율은 열차승무원 27.5%, 역무원 49.3%, 시설 50.3%, 건축 37.8%, 전기 23.5% 등이다. 기관사는 2.9%로 여전 히 낮은 편이다. 전날 최연혜 사장이 자정까지 업무에 복귀하라고‘최후통첩’ 을 내린 이후 671명이 복귀했으 며, 이는 하루 평균 복귀인원인 37명의 18배 수준이라고 코레일 은 설명했다.

세” 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국민께 서는 어렵더라도 좀 참아주시고 결국 그게 국민 이익으로 돌아간 다는 생각으로 정부의 일에 힘을 실어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고 당부했다. 철도 노조에 대해서는“ ‘우리 한번 경쟁체제를 도입해 부채도 줄이고 경영효율과 서비스의 질 도 높여서 국민으로부터 박수와 갈채를 받는 회사를 떳떳하게 만 들어보자’ 는 자세로 나와줬으면 한다” 며 파업 중단을 촉구했다. 정 총리는 아울러“국민께 경 쟁체제의 의미가 뭔지 알리는 노 력을 어떻게 할 것인지, 현재 오 도된 얘기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정확하게 국민을 이해시 킬 방안이 뭔지에 대해서도 논의 해야 한다” 며 대국민 홍보의 중 요성도 강조했다. 민주노총이 이날 오후 서울 도심에서 열기로 한 집회에 대해 서는“만약 이 시위가 불법·폭 력으로 변질될 경우 정부는 단호 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 고경 고했다.

로, 결코 인정할 수 없다” 고 비판 은 꼴” 이라며“민주당도 더 비상 했다. 한 각오로 투쟁의 강도를 높일 설 위원장은“정부가 이제까 수밖에 없다” 고 강조했다. 지 겉으로는 민영화를 하지 않겠 통합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이를 뒤 “정부가 마지막 신뢰조차 스스로 집고 어떻게든 민영화를 하겠다 내던졌다” 며“대화와 타협을 위 는 의지를 대놓고 드러냈다” 고 해 노력하지 않고 거꾸로 철도노 지적했다. 이어“정부가 대화의 조와 우리 국민을 벼랑 끝으로 국면을 싸움의 국면으로 바꿔 놓 몰아가고 있다” 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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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SATURDAY, DECEMBER 28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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