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23B

Wednesday, November 29, 2023 <제5656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0082 2023년 11월 29일 수요일

이강인, PSG 첫 UCL 선발 출전 PSG, 뉴캐슬과 1-1 극적 무승부

이강인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 맹(PSG)에서 치른 유럽 축구연맹(UEFA) 챔피언 스리그(UCL) 첫 선발 출 전 경기에서 무난한 평점 을 받았다. 이강인은 28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 에서 열린 PSG와 뉴캐슬 (잉글랜드)의 2023-2024 UCL 조별리그 F조 5차 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37

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 다.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 에 터진 PSG 킬리안 음바 페의 극적인 페널티킥 동 점골에 1-1로 끝난 가운 데 이강인은 축구 통계 사 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 로부터 6.8의 평점을 받았 다.

<관련기사 B2면>

B2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스포츠

WEDNESDAY, NOVEMBER 29, 2023

“최악의 성적+기술적인 낭비” 평점은 최상위권, 선발 이강인에게 엇갈린 평가

추격골 넣고 기뻐하는 홀란

맨시티, 라이프치히에 3-2 대역전극 홀란 최단경기 UCL 40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엘링 홀란의 추 격골을 앞세워 라이프치히(독일) 를 상대로 역전 드라마를 썼다. 맨시티는 28일 영국 맨체스터 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G 조 5차전 홈 경기에서 라이프치히 에 0-2로 뒤지다가 3-2로 이겼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

란은 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스무스 회이룬(맨 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득점 랭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홀란은 지난 시즌 대회에서 12 골로 득점왕에 오르고 맨시티의 첫 우승에도 앞장선 바 있다. 포든은 이어진 맨시티의 2골 에도 관여, 도합 1골 2도움을 올리 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후반 25분 요슈코 그바르디올

올시즌 5골 적립… 득점 랭킹 공동 선두 였던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5전 전승을 달리며 조 1위(승점 15)까 지 확정했다. 역시 16강 진출을 예약했던 라 이프치히는 최종전 결과와 관계 없이 2위(승점 9)가 됐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13분과 33 분, 역습 상황에서 로이스 오펜다 가 만든 연속골로 앞서나갔다. 맨시티는 후반전에 골 잔치를 펼치며 승부를 뒤집었다. ‘괴물 골잡이’홀란이 후반 9 분 필 포든의 침투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를 가르며 추격골을 책임졌다. 이 골로 홀란은 UCL 최단 경 기 통산 40골 신기록을 썼다. 종전 기록은 45경기 만에 40골 을 채운 뤼트 판니스넬로이(은 퇴)였는데, 홀란은 불과 35경기 만에 같은 수치에 도달했다. 올 시즌 대회 5골을 기록한 홀 기사제보 / 광고문의

718-939-0900 edit@newyorkilbo.com

의 패스를 받은 포든은 한 번의 터치로 수비수 하나를 제치고 왼 발 슈팅을 날려 2-2 동점골을 넣 었다. 후반 42분에는 포든이 왼쪽 에서 넘긴 컷백을 훌리안 알바레 스가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역전골을 터뜨렸다.

H조에서는 FC바르셀로나(스 페인)가 홈에서 포르투(포르투 갈)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12를 기록 중인데, 나란히 승점 9인 2위 포르 투, 3위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 라이나)와 상대 전적에서 앞서기 때문에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를 확정했다. 바르셀로나가 UCL 16강에 오른 것은 16강에서 탈락한 2020-2021시즌 이후 3시즌 만이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0분 페페 아키노에게 선제 실점했으 나 2분 뒤 왼쪽을 파고든 주앙 칸 셀루의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 로 1-1을 만들었다. 주앙 펠릭스가 후반 12분 주앙 펠릭스가 왼쪽에서 넘긴 컷백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바르 셀로나에 승리를 안겼다.

경기 후 이강인을 향한 평가가 엇갈렸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8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 럽축구연맹(UCL) F조 5차전에 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만나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PSG는 조 2위, 뉴캐슬은 3위에 자리 잡았다. 선제골은 뉴캐슬의 몫이었다. 전반 25분 티노 리브라멘토가 왼 쪽 측면에서 드리블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면서 수비진을 헝클 어뜨렸다. 이후 미구엘 알미론이 패스를 받아 슈팅을 때렸지만 골 키퍼가 쳐냈다. 흐른 공을 알렉산 더 이삭이 밀어 넣었다. 정규 시간이 다 지날 때까지 추가 득점이 없었지만 경기 종료 직전에 PSG가 따라잡았다. 후반 추가 시간 5분 우스만 뎀벨레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CL) F조 5차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대결에 선발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찬 공이 뉴캐 슬 수비수 손에 맞았다. 주심이 비디오 판독(VAR) 끝에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킬리 안 음바페가 정확한 슈팅으로 마 을 위협했다.

PSG 입단 이후 최악의 경기를 펼 이강인 입장에선 평가가 다소 무리하며 1-1 무승부로 경기가 후반전에도 이강인의 활약이 쳤을 것이다. 그는 평소보다 덜 아쉬울 수 있다. 축구 통계 매체 끝났다. 괜찮았다. 후반 11분 이강인의 패 보였고, 이는 상당한 기술적 낭비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PSG는 이날 선발 출전한 이강인도 고 스를 기점으로 뎀벨레와 음바페 였다. 그러나 노력했다. 활동량은 뎀벨레와 아슈라프 하키미가 위 군분투했다. 전반 1분 왼쪽 측면 의 연속 슈팅이 나왔다. 후반 18분 주목받을만 하지만 결정적일 만 치한 오른쪽 측면을 주공격 루트 에서 콜로 무아니를 향해 크로스 뎀벨레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페 큼 충분하진 않았다” 라고 혹평했 로 삼았다. 반면 뉴캐슬은 이강인 를 올렸지만 상대 수비가 걷어냈 널티 박스 안에서 브래들리 바르 다. 이 있는 왼쪽으로 공격 작업을 진 다. 전반 4분 뎀벨레의 크로스를 콜라를 향해 패스했지만 막혔다. 영국 매체‘골닷컴’ 은“전반전 행했다. 발리슛으로 마무리했지만 빗맞으 후반 30분엔 특유의 턴 동작으 에 밝았다. 공을 잡았을 때 창조 4-3-3 포메이션 중 왼쪽 미드 며 무산됐다. 전반 8분엔 음바페 로 공격 전개에 속도를 더했다. 하려고 했다. 후반전엔 덜 관여했 필더로 출전한 이강인이 공격적 슈팅에 이은 공을 잡아 크로스를 이후 뎀벨레의 패스가 길어지며 다” 라며 평점 5점을 줬다. 으로 나서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올렸으나 상대 수비에 막혔다.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82분 스탯을 기반으로 하는 축구 통 공격적인 재능이 장점인 이강인 수비적인 모습도 보였다. 전반 간 활약한 이강인은 마르코 아센 계 매체‘풋몹’ 의 이강인 평점은 이지만 상황상 수비적으로 경기 14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정확한 시오와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 준수했다. 7.3점으로 팀 내 다섯 에 임할 수밖에 없었다. 태클로 상대 슈팅 기회를 막았다. 왔다. 번째였다.‘풋몹’ 에 따르면 이강 한편 PSG가 속한 F조는 대혼 정확한 킥이 빛나기도 했다. 전반 경기 후 이강인에 대한 평가가 인은 82분 동안 기회 창출 1회, 볼 전 상황으로 접어들었다.

23분 이강인이 찬 프리킥이 뎀벨 엇갈렸다. 축구 매체‘90min’은 터치 94회, 공격 지역 패스 8회, 패 현재 16강을 확정한 도르트문 레에게 정확히 연결됐고, 슈팅까 “미드필더의 역동성은 부족했으 스 성공률 93%(66/71)를 기록했 트를 제외하고 나머지 3팀 모두 지 이어졌다. 나 깔끔했다. 파이널 서드에서 영 다.

16강 진출이 가능하다. 전반 29분 이강인이 페널티 박 향력 있는 기여를 하진 않았다” 라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헌신했 마지막 6차전에선 도르트문트 스 안에서 슈팅을 날렸으나 상대 며 평점 6점으로 평가했다. 준수 다. 가로채기 2회, 회복 7회를 기 와 PSG가 붙고, 뉴캐슬과 AC 밀 수비수 다리에 걸렸다. 전반 42분 한 평이었다. 록했다. 지상 볼 경합 승률은 44% 란이 경기한다. 드리블로 역습을 전개했다. 전반 프랑스 매체‘풋 메르카토’ 는 로 다소 낮았으나 무려 9번 경합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와 16강 44분 정확한 크로스로 상대 골문 평점 4점을 주며“이강인은 아마 에 도전했다. 진출팀이 정해진다.

PSG는 뉴캐슬과 극적 1-1 무승부→조 2위 수성

UCL 16강 아득해진 뉴캐슬의 울분…“이게 어떻게 페널티킥이야!” 경기 종료 직전 통한의 페널티 킥을 내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에 먹구름이 낀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가‘이해할 수 없는 페 널티킥 선언’ 이라며 울분을 토했 다. 뉴캐슬은 28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

2024 UCL 조별리그 F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 (PSG)과 1-1로 비겼다. 뉴캐슬은 전반 24분 알렉산데 르 이사크의 선제 골로 앞서 갔지 만, 후반 추가 시 간 킬리안 음바페 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허용하며 승점 1을 가져가 는 데 그쳤다. 뉴캐슬은 이해 할 수 없는 페널 티킥 선언으로 승

점 3을 강탈당했다며 억울함을 호 소했다.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경기 뒤“페널티킥 상황이 아니라고 생 각했다. 몸통에 먼저 맞고 나온 공이 이보다 낮은 곳에 위치한 팔 에 닿으면 핸드볼 파울이 아니다” 라며“심판진은 공의 빠른 속도도 고려하지 않았다” 고 불만을 표했 다. 이어“이 판정이 나오기 전까 지 심판진의 경기 운영은 좋았다” 고 덧붙였다. 영국 BBC에 따르면 TNT에서 이 경기를 해설한 앨리 매코이스트는“절대 페널티킥을 줄 만한 상황이 아니다. 페널티킥 이 주어지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 이라고 언급했다.

스포츠

2023년 11월 29일(수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3

황의조, 태극마크 못 단다 류현진, 1년 800만 달러 캔자스시티행 거론 불법촬영 혐의 벗을때까지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노리치 시티)가 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후 이 윤남 윤리위원장, 마이클 뮐러 전 력강화위원장, 정해성 대회위원 장, 최영일 부회장 등이 참여한 회의를 열고 황의조에 대한 수사 기관의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 지 그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 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윤남 위원장은“국가대표 선수가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축구협회“수사기관 명확한 결론 나올 때까지 대표 선발 않기로” 1월 아시안컵 출전하려면 그 전에 불기소 처분받아야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축구협회 결정 존중하겠다” 을 가지고 국가대표의 명예를 유 지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런 점 에서 본인의 사생활 등 여러 부분 을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 다” 고 결정 이유를 밝혔다. 또“(사건이) 국가대표팀에 어 떤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에 대한 우려, 국가대표로 이 선수가 출전 하면 대표팀 팬들이 느끼실 부분 에 대한 우려 등등 여러 제반 사 정을 고려했다” 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클린스만호는 한때 대표팀‘주포’ 였으며, 현재 잉글 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무대에 서 활약하는 황의조 없이 2024 카 타르 아시안컵에 나서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였다. 위르겐 클 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64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내건 이번 아시안 컵은 내년 1월 12일 개막한다. 황의조는 아시안컵 최종 명단 발표 전까지 사법당국으로부터 ‘불기소 처분’ 을 받지 못한다면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 안컵,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은 자신의 3번째 메이저 대회 출전이 무산된다. 축구협회 관계자는“황의조가 아시안컵에 나가려면 그전까지 수사기관으로부터‘불기소 처분’ 을 받아야 한다” 고 말했다. 축구협회는 이날 회의에 앞서 클린스만 감독에게 황의조와 관

련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사건 클린스만 감독은“현재 상황 은 시작됐다. 을 충분히 이해하며, 축구협회의 황의조는 지난해 11월 휴대전 결정을 존중하겠다” 고 말했다고 화를 도난당한 뒤 올해 5월부터 축구협회는 전했다. ‘(사진을) 유포하겠다’ ,‘기대하 만약 기소돼 재판까지 가게 된 라’,‘풀리면 재밌을 것이다’는 다면 영영 태극마크를 못 달게 될 식의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 수도 있어 보인다. 장하며 A씨를 상대로 경찰에 고 국가대표 선수가 경기 밖의 사 소장을 제출했다. 유로 축구협회로부터 중징계를 황의조는 논란 속에서도 클린 받은 사례로는 2018년 병역 특혜 스만 감독으로부터 계속 부름을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했다가 국 받았고, 9월, 10월, 11월 A매치 총 가대표 자격 영구박탈과 함께 벌 6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금 3천만원의 징계를 받은 장현수 국내에서 치른 11월 16일 싱가 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포르전 뒤인 18일 황의조가 피의 폭로된 문제의 성관계 영상이 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 황의조가‘몰래’촬영한 것으로 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는데도 그 드러난다면, 상식적으로 그 죄과 가 21일 원정으로 치러진 중국전 가 장현수의 것보다 가볍다고 보 에 교체로 투입되자 여론은 악화 기는 매우 어렵다. 했다. 또 앞서 성폭력처벌법상 촬 이 위원장은“수사 중이어서 영물 등 유포 혐의로 경찰에 구속 (축구협회가) 사실관계를 조사할 된 A씨가 황의조의‘전 여친’ 이 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징계 아니라‘형수’ 인 것으로 확인되 등 명확한 결정을 내릴 수 없는 면서 충격을 주기도 했다. 상황” 이라며“징계 심의를 시작 현재 영국에서 소속팀 일정을 하지 않고 있다” 고 말했다. 소화 중인 황의조는 지난 26일 열 황의조는 성관계하는 상대방 린 홈 경기에서 시즌 2호 골을 넣 을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고는 손가락을 입술에 대며‘조용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로 경찰 히 하라’ 는 듯한 세리머니를 했는 수사를 받고 있다. 데, 이는 외려 부정적 여론이 극 지난 6월 황의조의 전 여자친 에 달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 구를 사칭한 A씨가 황의조의 성 황의조 측은 피해자와 합의로 영 관계 장면이 담긴 사진, 영상 등 상을 촬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불법 촬영 혐의→국대 박탈’황의조, 2골 넣으며 득점‘폭발’ 불법 촬영 혐의로 국가대표 발 탁 정지 징계를 받은 황의조가 소 속팀 노리치시티의 경기에서 2경 기 연속 골을 넣으며 폭발적인 득 점력을 자랑했다.

28일 영국 왓포드 비커리지 로 드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챔 피언십 18라운드 왓포드 FC 원정 경기에는 황의조가 선발 출전했 다. 이날 황의조는 1-0으로 앞선

전반 12분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 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 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30야드 (27m) 밖에서 터뜨린 블록버스 터, 벼락같은 골(썬더볼트)” 라고 말했다. 황의조는 두 팔을 벌리며 달리 는 세리머니 한 뒤 동료들과 득점 기쁨을 나눴다.

다비드 바그너 노리치시티 감 독은“황의조는 기술과 직업윤리, 그리고 경기 이해도 면에서 매우 훌륭한 축구 선수” 라고 칭찬했다. 다만 이날 경기는 황의조가 전 반 17분 만에 다리 통증으로 교체 된 이후 노리치시티는 전반 30분, 33분 실점한 뒤 후반 77분 역전 골 을 내주면서 2-3으로 패배했다.

‘코리안 몬스터’류현진(36)이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입단할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 짐 보우덴은 28일 스포츠 매체 디애 슬레틱을 통해 MLB 주요 자유계 약선수(FA)들의 행선지와 몸값 을 예상하면서 류현진과 이정후 (25)에 대해서도 전망했다. 보우덴은“류현진은 인센티브 를 포함해 계약기간 1년, 총액 800 만 달러(약 103억원) 규모의 대우 를 받고 캔자스시티와 계약할 것” 이라며“캔자스시티는 경기력을 유지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검증된 선발 투수가 필요하다” 고 류현진 설명했다. 이어 보우덴 칼럼니스트는 또 류현진이 캔자스시티로 갈 “류현진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것이라고 예상한 이유는 캔자스 을 받은 뒤 올해 복귀해 인상적인 시티가 류현진을 트레이드 매물 활약을 펼쳤다” 고 호평하기도 했 로 활용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 다. 다.

MLB 진출을 노리는 이정후 그는“캔자스시티는 올해 (마 (25)에 대해서는 계약기간 4년, 총 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을 영 액 6000만 달러(약 773억원) 계약 입한 뒤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 을 예상했다. 전망되는 행선지는 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텍사스 줄곧 언급되는 샌프란시스코 자 레인저스에 트레이드로 보냈다” 이언츠다. 며 투자 목적으로 류현진을 영입 보우덴 칼럼니스트는“샌프란 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시스코는 이정후가 타율

이정후는 4년 6000만 달러 예상

0.270~0.290 수준의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기대한다” 며“이정후는 KBO리그에서 삼진보다 볼넷을 많이 얻을 만큼 좋은 선구안을 가 졌고 외야 수비도 잘 본다” 고설 명했다. 올겨울 최고의 FA로 꼽히는 오타니 쇼헤이(일본)는 로스앤젤 레스 다저스와 10년 동안 인센티 브를 포함한 총액 5억 달러(6440 억원)의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 됐다.

포스팅→ML 진출‘본격화’고우석, 美 매체가 바라본‘계약 규모’는 이렇다 공식적인 포스팅 신청과 함께 본격적인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 둔 LG 트윈스 고우석. 미국 현지 매체가 예상한 계약 규모는 이렇 다.

KBO(총재 허구연)는 28일 (화) LG 트윈스 구단의 요청에 따라 고우석 선수를 MLB 30개 구단에 포스팅하여 줄 것을 메이 저리그 사무국에 공식 요청했다. 이로써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공식화됐다. MLB 30개 구단은 MLB 사무국이 고우석 포 스팅을 고지한 다음 날 오전 8시 (미국 동부 시간대 기준)부터 30 일째 되는 날의 오후 5시까지 고 우석 선수와 계약 협상이 가능하 며,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경우 한 ·미 선수계약협정에 따른 이적 료를 LG 트윈스에 지급해야 한 다. 앞서 고우석은 지난 14일 메이 저리그(MLB) 사무국이 KBO에 “LG 고우석에 대한 신분 조회를 요청한다” 는 소식과 함께 메이저 리그에 대한 도전 길에 올랐다. 이후 15일, KBO는 고우석이 LG 트윈스 소속 선수임을 메이저리 그 사무국에 통보했다. 신분 조회 요청 절차는 해외 구단이 KBO리그에서 뛰고 있는 국내 선수를 영입하기 전에 반드 시 거쳐야 하는 사전 절차로서 메 이저리그 구단의‘영입 의사’ 가 있다면,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해 당 리그에 조회를 요청한다. 그렇 기 때문에 해당 절차 하나만 바라 봤을 때도 고우석이‘아메리칸드 림’ 을 꿈꾸기엔 적당한 조건이 됐 다. 이후 고우석의 에이전트인 리

고우석

코 에이전시의 이예랑 에이전트 가 움직였다. 이 에이전트는 차명 석 LG 단장을 만나 고우석의 명 확한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전 달했고, LG 구단 역시 내부 의논 끝에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공개 입찰) 참가를 허락했다. 다만 이는‘조건부 허락’ 이었 다. 만약 포스팅 금액이 터무니없 이 적거나, LG 구단이 생각하는 금액이 아니라면, 내년 시즌 LG 에 남으라는 조건이 담겼다. 대신 LG의 행동은 매우 빨랐다. 고우 석이 신분 조회 요청을 받은 지 12 일 만에 포스팅 신청까지 일사천 리로 해결했다. 고우석은 충암고 를 졸업하고 지난 2017 신인 드래 프트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했 다. KBO리그 통산 기록은 354경 기 19승 26패 6홀드 139세이브 평 균자책점 3.18로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로 거듭났다. 지난해에는 자신의 진가를 100% 발휘했다. 고우석은 평균자 책점 1.48, 42세이브를 기록하며 세이브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

러나 올 시즌엔 잔부상에 시달리 며 다소 주춤했다. 고우석은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 대표팀으로 출전했으나 연습경기 도중 목 부상으로 인해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이후 정 규 리그에 돌입해서도 어깨 부상 과 허리 부상이 겹쳐 올 시즌 44경 기 3승 8패 15세이브 평균자책점 3.68로 예년과 비교해 아쉬운 성 적을 남겼다.

LG의 1994년 이후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에도 불안 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고우석 은 한국시리즈 4경기에서 4⅓이 닝 1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8.31로 아쉬웠다. 그럼에도 한국 을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임은 변 하지 않는다. 당초 고우석은 내년 시즌을 마무리한 뒤, 자유계약선 수(FA) 자격을 얻어 메이저리그 에 도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메 이저리그에서 신분 조회가 들어 왔고, 자신의 계획보다 빨리 메이 저리그에 도전할 기회를 마주했 다.

B4

WEDNESDAY, NOVEMBER 29, 2023

지구촌화제

2023년 11월 29일(수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5

“선사시대 남성은 사냥, 여성은 채집? 틀렸다” 생리·고고학 분석“정해진 성 역할 없어…여성이 더 잘했을 것” 선사시대에 남성은 사냥하고 여성은 채집을 담당했다는 이분 법적인 성역할이 정설처럼 이어 져 왔지만, 이를 반박하는 연구 결과가 추가로 나왔다. 미국 노트르담대 인류학부 카 라 오코보크 교수는 델라웨어대 생물고고학 세라 레이시 교수와 함께 약 2만5천∼1만2천년 전 구 석기 시대의 성별 분업에 대해 연 구한 논문 2편을 최근 학술지‘미 국의 인류학자’ 에 게재했다. 생리학적으로도, 고고학적으 로도 남녀 각각의 성별에 주어진 역할이 있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 다는 게 핵심이다.

28일 연구 내용을 보면 우선 생리학적으로 볼 때 여성은 힘든 육체적인 작업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사 냥꾼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본격 사냥에 들어가기 전 초기 단계에서는 동물들을 먼저 지치 게 만들어야 하므로 지구력이 중 요한데, 신진대사 면에서 여성이 지구력이 뛰어나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그 요인은 호르몬과 신체 구조 두 가지다. 남성보다 여성한테 많 은 호르몬 에스트로젠과 아디포 넥틴은 지방 대사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운동 중 탄수화물,

사냥하는 선사시대 여성

단백질보다 지방을 먼저 에너지 로 사용해 같은 에너지로 더 오래 활동하고 피로를 늦출 수 있게 하 는 것이다.

여성의 넓은 엉덩이도 지구력 과 효율성 면에서 장점이다. 엉덩 이를 회전함으로써 보폭을 늘릴 수 있는데, 보폭이 클수록 신진대

사를 효율화하고 더 멀리, 더 빨 오코보크 교수는 특히 생존이 리 갈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했던 선사시대에, 오코보크 교수는“이런 식으 사냥은 남성뿐만 아니라 모든 사 로 인간 생리학을 보면 여성은 마 람의 임무였다고 강조했다. 라톤 선수, 남성은 역도 선수로 그는“다양한 업무를 전문적 생각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으로 맡을 정도로 집단생활을 하 이와 함께 고고학적 증거들을 는 사람의 수가 충분치 않았다. 보면 선사시대 여성과 남성 모두 살아남기 위해서는 모두가 제너 매복 방식으로 대형 동물 사냥에 럴리스트가 돼야 했다” 고 했다. 참여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이번 연구는 섹스와 젠 일부 문화권에서는 여성들도 더가 주목받는 우리 사회의 현재 사냥 장비와 함께 묻힌 흔적이 발 정치적 순간에 특히 중요하다” 며 견됐는데, 오코보크 교수는“인생 “사람들이 오랫동안 존재해왔던 에서 중요하거나 빈번하게 썼던 여성의 신체적 열등함에 대한 생 것이 아니라면, 자주 같이 묻히지 각들을 바꿀 수 있길 바란다” 고 는 않았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의미를 부여했다.

오토바이로 중국 대륙 3만6천㎞ 누빈 中 60대 여성 화제 ‘세계의 지붕’티베트 포함 중국 도시 4분의 3 여행 작은 오토바이에만 의지해 중 국 대륙 전역을 누비고 있는 한 60 대 중국 여성의 특별한 사연이 중 국 매체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양자만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오토바 이 할머니’ 란 별명을 가진 안후이 성 출신의 류쉐잉(62)씨로 그가 1 년간 오토바이로 여행한 누적 거 리는 3만6천㎞에 달한다. 보도에 따르면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둔 평범한 시골 아주머니 인 류씨는 어릴 적 오토바이를 타 고 전국을 여행하고 싶었던 막연 한 꿈을 마음 한켠에 두고 있었다 고 한다. 더 늦기 전에 이 꿈을 이 루고 싶어 지난해 8월 급하게 오 토바이 면허를 딴 그는 자녀들이

사준 중고 오토바이로 지난해 12 월 27일 첫 여행에 나섰다. 류씨는“오토바이를 처음 타 던 그날 상당히 긴장됐어요. 그래 도 하나의 원칙만을 지키자고 생 각했죠. 속도를 줄이자”라고 첫 여행에 나섰던 당시 상황을 회고 했다. 처음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북 쪽으로 갈 계획이었지만, 자녀들 이 눈이 올지도 모른다고 걱정해 여행 노선을 바꿨다고 한다. 광저우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한 그는 사흘간을 쉬지 않고 800㎞를 달렸다. 마오밍을 거쳐 쉬원강에 도착 한 류씨는 배를 타고 하이난성 하 이커우로 건너가 오토바이로 싼 야시에 도착했다고 한다.

이런 방식으로 각 도시를 여행 하던 그는 둘째 아들 결혼식을 치 르고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쇠기 위해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잠깐의 휴식을 취한 이후 또다 시 여행에 나섰다. 잔장에서 광시, 후난, 후베이 까지 약 한 달 동안 1만㎞에 이르 는 거리를 오토바이로 주파했다. 이후 5월 9일에는 저장성 후저 우를 출발해 안후이, 장시, 후베 이, 충칭을 거쳐 1차 목적지인 쓰 촨에 도착했다. “처음 목적지는 쓰촨성이었어 요. 그런데 도착해보니 오토바이 로 시짱(西藏·티베트)까지 가는 현지 동호인들이 있었고 나이도 저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았어요.” 자신도 용기를 얻어 시짱까지

가겠다는 계획을 세운 그는 오토 바이를 조금 더 좋은 것으로 바꿨 다. 시짱은 평균 해발고도가 4천 ｍ를 넘어‘세계의 지붕’ 이라 불 리는 곳이다. 가족들은 고산병과 건강 문제 등을 우려해 반대했지 만, 류씨의 고집을 꺾을 수는 없 었다. 결국 그는 쓰촨에서 시짱까지 를 잇는‘318촨짱’국도를 타고 마침내 시짱 라싸에 도착할 수 있 었다. 이런 방식으로 그가 여행한 누 적 거리는 3만6천㎞에 달했고 그 의 발길이 닿은 중국 도시는 전체 의 4분의 3이나 됐다. “그냥 길을 따라 풍경을 즐기 고 다른 생각 없이 오토바이를 타

라싸에 도착한 류쉐잉씨

고 삶을 느낀다” 는 것이 그의 소 감이다. 류씨는 여행 중간중간에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났다고 했다. 자신의 오토바이를 점검해 준 젊은 라이더들,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한 아주머니, 간식과 산 소 주머니를 챙겨준 사람 등 고마 운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

그는 여행하면서 짬짬이 사진 과 영상도 열심히 찍었다. 독학으로 영상 편집 기술을 배 워‘오토바이 할머니’ 라는 이름 으로 영상들을 올리기도 했다. 이 영상들은 누리꾼들,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 어 확보된 팬들(팔로워)만 해도 6 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커밀라 왕비와 관련해선 TV 움 요청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英 윌리엄 왕세자, 찰스 3세를 과도기 왕으로 봐…불신과 긴장” 진행자인 피어스 모건이 메건 마 또 찰스 3세는 해리 왕자 부부

해리 왕자 부부 측근의 왕실 관련 신간 도서‘엔드게임’ 영국 윌리엄 왕세자가 아버지 찰스 3세를 능력이 부족한 과도기 왕으로 여기며, 둘 사이에 불신과 긴장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지와 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해 리 왕자 부부 지지자인 오미드 스 코비는 왕실에 관한 책‘엔드게 임’ 에서 이처럼 전했다. 스코비는 왕실 전문 기자로 활 동했으며 2020년에 찰스 3세의 차 남 해리 왕자 부부에 관한 책‘자 유를 찾아서: 해리와 메건 그리고 현대 왕실 가족 만들기’ 를 공동 집필했다. 스코비는 이번에 출간한 책에

서 윌리엄 왕세자는 아버지를 과 도기 왕으로 보고 넘어서려고 하 며, 찰스 3세는 아들의 행동에 불 안해한다고 썼다. 예를 들어 찰스 3세가 처음으 로 군기 분열식을 했는데 그와 관 련된 기사는 윌리엄 왕세자가 더 타임스지와 인터뷰를 하는 바람 에 1면에서 밀려났다. 윌리엄 왕세자는 미성년자 성 매매 의혹이 있는 앤드루 왕자 문 제와 관련해선 아버지가 제대로 대응할 능력이 없다고 여긴다고 스코비는 말했다. 그러면서 윌리엄 왕세자가 앤 드루의 왕자 칭호 박탈 등을 추진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윌리엄 왕세자가 응고 지 풀라니와 관련해서 대모인 수 전 허시와 즉시 거리를 두는 결정 을 단독으로 내렸을 때는 찰스 3 세 측에서 경솔하다며 분노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최측 근이던 허시는 아프리카와 카리 브계 가정폭력 피해자 여성들을 돕는 단체인 시스타 스페이스의 대표인 풀라니에게“진짜로 어디 서 왔느냐’ 고 여러 차례 물었다. 또 윌리엄 왕세자는 동생이 치 료사들에게 세뇌됐다고 여긴다고 그는 말했다. 찰스 3세에 관해선 호화로운

생활로 비난받곤 했으며, 1천수짜 리 이불커버, 다림질된 신발 끈 등을 이용하고 치약은 정확히 1인 치를 쓴다고 스코비는 주장했다. 그는 찰스 3세가 훈장 매매 의 혹으로 찰스 3세 자선재 단의 최고경영자(CE0)직 에서 물러난 최측근 마이 클 포셋과 여전히 대화하 고 지낸다고 덧붙였다. 그는 찰스 3세를 위해 소 변 샘플 통을 들고 있었 다는 일화가 있다. 찰스 3세와 해리 왕자 의 관계에 관해선 넷플릭 스 다큐멘터리 이후 둘째 아들을‘저 바보’ 라고 공 개적으로 비판하게 됐다 고 말했다.

클을‘피노키오 공주’ 라고 부르 면서 왕실을 옹호해준 데 조용히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전했다. 스코비는 케이트 왕세자빈은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차가워 질 수 있는 성격으로, 마클의 도

의 오프라 윈프리 인터뷰 이후 며 느리 마클과 편지를 주고받았으 며, 마클은 여기에서 아치 왕자 피부색을 걱정한 두 명의 신원을 밝혔다고 말했다.

B6

WEDNESDAY, NOVEMBER 29, 2023

뉴스타 플러밍

뉴스타 냉 동

뻥

꽉막힌 하수구 시원하게

뻥

페인트, 타일, 지붕, 층간 방수 화장실, 욕조, 변기, 샤워시설 인테리어

뻥

상업용 냉동, 각종히터 수리 및 신설.

문의 전화

(646) 764-3101

보험회사 구인 포트워싱턴 지역 보험회사에서 일하실 내근 직원 구함 월~금 9am~6pm 남녀무관 자세한 사항은 전화요망 andrewc@apagents.com 이력서 보내주세요

516-726-1500 뉴욕 보석 스토어 풀타임&파타임

NY. NJ 보석 스토어에서 세일즈 하실분 풀타임&파타임 가능하신분 연락주세요. 세일즈 경력자 환영

213-379-4044 문자로 간단한 이력서를 보내주세요

고양이

무료로 드림

아주 귀여운 고양이 2마리 중성화 수술 했음, 모래 사용 가족처럼 보살피실 분께 무료로 드립니다.

201-747-6227 저희와 함께 경력을 쌓으십시오! 메디케어 세일즈에 관심이 있으십니까?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시작을 도와 드립니다. 유연한 근무시간과 높은 커미션이 가능합니다. 믿을 수 있는 회사와 함께 일하기를 원하는 분은 연락 주십시오. 주 정부 라이센스를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전화번호:718-559-0488

신규 직원 채용 JFK 공항 Lounge Staff. & 청소.배달 약간명 Full-time, Part-time (오전 & 오후 Shifts) - 시민권, 영주권 소지자 - 공항 ID 제작을 위해 공항에서 4 시간 안전관련 소양교육 수강.

- 급여, 근무 시간등은 상담 후 결정.

- 병가 유급 휴가 - Major Holidays 근무시 1.5 배 지급 - 사무실 이메일: jfkmgmt1@gmail.com (이력서/Resume)

T.201-780-0727 518-441-8593(문자요망)

조지아 사바나와 켄터키 테네시에서 한국 음식을 해주실 분을 구합니다 숙식 제공해드립니다 ☎ 470-489-6116 -----------------CHILDREN’S MINISTER: Pray & promote Christian spirituality for children & their families. Read from bible. Deliver sermons. Manage & lead Christian education programs that minister to children & their families by providing spiritual & moral guidance and assistance. Prepare children for participation in Christian ceremonies. M. div (theology) reqd; resume to Bayside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3820 Bell Blvd., Bayside, NY 11361 -----------------Loan officer: Evaluate, authorize, approve commercial, real estate, or credit loans or refer loan applications to management for a decision. Advise borrowers on financial status and payment methods.

Stay abreast of new types of loans and other financial services to better meet customers’ needs. Handle customer complaints.

Review accounts to determine write-offs for collection agencies. Bachelor & 1yr exp. in Business, Accounting, Finance or related field reqd. resume to New Millennium Bank 222 Bruce Reynolds Blvd. #400, Fort Lee, NJ 07024 -----------------Senior Music Therapist: Performs assessments of patient's condition & needs. Plans, develops, & implements music therapy treatment for each patient. Performs interventions utilizing music therapy as appropriate for patient undergoing diagnostic procedures & surgery.

Documents patient information, therapy provided, feedback & results. Develop “in-home” programs & resources for patients to complete individually. MS in music therapy or related fields or 2yrs exp with BS in music therapy or related fields reqd. resume to NY Neuro-Ophthalmology & Strabismus PC, 15814 Northern Blvd. #ML06, Flushing, NY 11358 ------------------

입주 가사 도우미 구함 뉴저지 지역 입주 가사도우미 구합니다. ☎ 201-638-8481 -----------------트럭 운전기사 모집 차고지 =후러싱.경력자. ☎ 646-269-5499 -----------------웨체스터 지역 수,목,금 8:00-6:00 베이비시터, 가정일 도와 주실 분 운전 가능하신분 ☎ 917-254-5098 -----------------운전기사 구함 뉴저지 파라무스의 메디컬 트랜스포테이션 회사에서 운전기사구함 연령관계없음 자세한 문의는 ☎ 551-243-4181 ----------------맨하탄 작은 스토어 작은 심부름과 광고 전단지 돌리실 알바분 시간당 $14 부터 347-970-1792 -----------------

운송회사 트럭 운전 하실분 구함 JFK항공 운송 회사에서 트럭(26피트) 운전 유경험자(주5일) 구합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하시는 분 우대해 드립니다. ☎ 718-737-4068 ----------------여성 운전기사 모집. 성실한분. 차고지는 후러싱. ☎ 646-832-6009 ----------------뉴저지 펠팍 오버사이즈 듀플렉스, 최고의 위치 최상의 상태 넓고 밝은 집 길 건너 뉴욕시 버스 정류장 ☎ 917-822-8113 -----------------부동산 구인 플러싱 소재 부동산에서 함께 일하실 분 구함 ☎ 917-257-4108 ----------------뻐꾸기 콜택시 기사 모집 뉴욕에서 제일 쉬운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 뻐꾸기콜택시에서 친절한 기사분 모십니다. 수입보장. (초보자 가능/ TLC 환영) ☎ 718-888-8888 ----------------파랑새 콜택시 기사모집 뉴욕에서 가장 친절한 콜택시를 지향하는 파랑새에서 같이 일하실 기사분 모십니다. 수입보장 (초보자 가능/ TLC 환영) ☎ 718-888-9999 -----------------

FOR SALE 더글라스톤 코압 2베드, 1베스, 인사이드 차고 포함, 최상의 컨디션 엘리베이터 빌딩, 테라스(시티 뷰) LIRR(포트워싱턴-펜스테이션) 도보거리 관리비 $1,323, 매매 가격 $390,000

문의 : 516-840-1877 래피 부동산(제이 오) 1 E Main St, Huntington, NY 11743 Tel:631) 547-5300

커머셜 부동산 식당, 오피스, 리테일 리스 전문 Navid Hakakian (영어문의) ☎ 212-518-6725 nh@mghre.com www.mghinc.us ------------------

2패밀리 투자용 최고 하우스 매매 뉴저지 포트리 교통편리 GW브리지 5분, 초등학교 NO 22분내 한인마켓 5분내 견고하고 잘 관리된 벽돌집 총인컴 $80,400(년) 파킹공간 7개 세금 $16,000(년) 1. Street Level 1Br + 부엌 +화장실+창고(침실) 2. 3Br 2Bath/ 3. 3Br 1Bath 매매 가격 $1,090,000 201-321-3469(주인직접) ------------------

빌딩매매 빌딩매매 브루클린 Canarsie지역.

1상가 2아파트 인구 많은 바쁜 거리 지하철 역 근처 매매가 $639,000 ☎ 718-649-5872 (영어문의) ----------------

Nail Salon 매매 웨체스터 사이즈 : 1200sf 렌트비 $6050/m Pedicure 5 units Manicure 7 units 왁싱룸 1(2베드) 손,발 $48 매매가 $ 55,000 -----------------옷수선가게 삽니다. 세탁소나 드랍스토어 같이 하고 계시는곳이 아닌 수선만 전문으로 하는 가게 원합니다. 메세지 남겨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718-710-8036(토니) -----------------Successful Dry Cleaners Tailoring and wet cleaning operation for sale in Central Connecticut. $1,200,000.00 gross sales. 52 years at same location.

No drop stores or routes all business over the counter.

Long term lease available.

Price is firm at $400,000.00. $270,000.00 cash required $130,000.00 assumable loan available $526.00 per month. 2-year payback on your investment ------------------

센트럴 커네티컷 52년동안 같은자리에서 운영된 성공적인 드라이클리너 테일러, 웨트클리닝 $1,200,000 그로스 세일 카운터를 통해 모든 사업을 직접 판매하거나 경로를 안내하는 것은 없음 장기리스 가능 매매가 $400,000.00 현금 $270,000.00 $130,000.00 대출가능 $526 씩 2년 내 투자비용 회수 관심있으시 분 ☎203-510-6241 (Victor에게 영어문의) -----------------네일&아이래쉬가게 매매 포트리 중심가 아주 좋은 위치 오래된 네일.아이래쉬 가게 매매 M-5, P-4, 방 3개 매매가 10만불 ☎732-801-9414 -----------------네일 또는 속눈썹 하실 분 조지아 Milledgeville 에 있는 상가에서 Nail 가게 또는 Eyelash 하실 분 Rent : $300 특별할인 (1년간) Size : 500 sqft ☎ 478-456-3330 Mr Kim ----------------드라이 크리너 매매 우드버리 지역 연매상 $31만 렌트 $2,500/월 리스 5년+5년 기계: Cobohydrain 35파운드 매매 가격 $25만 ☎ 917-651-3061 (Jennifer)(영어문의 요망) -----------------현재 성업중인 뷰티서플라이 가게 매매 15000스퀘어피트의 큰매장(종업원 8명) 연매출 $190만불.

9년 리스 남아있음 텍사스 휴스턴 안전한 동네 가격:$110만불 연락처: 832-859-1063 -----------------가까운 롱아일랜드 네일가게 매매 연매상 45만불 주매상 $5,000 M-6, P-6 , room-2 매매가 15만(네고가능) ☎ 646-606-8235 -----------------글렌코브 네일가게 매매 연매상 48만 주매상 10,400 M-10 P-9 room-4 M.P $45 매매가 24만불 ☎ 646-606-8235 -----------------주인은퇴관계로 드라이클리닝스토아매매 원함 모든 기계,장비 다 갖춰진 세탁소 올가닉 드라이클리닝 기계와 런더리 장비 갖춤 수선가능 뉴욕주 어퍼 웨체스터(upper westchester) 지역 가격네고가능(전화요함) 연락처:Frank (914)482-5144 (영어로) ------------------

646-764-3101

스파매매 Mamaroneck, NY 네일/페디/마사지체어 최상의 로케이션 모든장비 포함 아주 바쁜 부촌 지역 돈 벌수 있는 절호의 기회! 매매가 $179,000 자세한 문의 914-420-6269(영어문의) michael@caprealtyassociates.com ------------------

기타매매 묘지 매매 파인론 세미트리에 있는 좋은 위치묘지 2자리 매매 1자리 $13,000 (현재 시세 $16,000) 201-414-4053 ------------------

N Y 리틀넥 파크웨이 1베드 노던10분거리 LIRR 기차역 2분거리 $1,600, 주인직접 ☎ 646-413-2633 -----------------리틀넥 큰 2Br 노던 선상, $1,900 좋은 학군, 초등학교 도보 10분, 중학교 도보 15분거리 LIRR 기차역 도보 10분 버스 Q20,Q12(주인직접) ☎ 646-413-2633 -----------------163st 샌포드 ave. 2층 3베드, 2욕실 파킹포함 $2,650 ☎ 347-536-9141(부) -----------------플러싱 169가 노던근처 2베드 1욕실 지하실 포함 $2,450 ☎ 347-536-9141(부) -----------------169가 2베드 $2350 지하,뒷뜰, 파킹 ☎ 347-536-9141(부) -----------------퀸즈 블러바드 그랜드 에비뉴 전철 5분거리, 맨하탄 15분 거리 안전하고 조용한 AVE 새로 단장한 2층 1베드 큰방 2개 교통, 생활, 파킹 편리 $1,700 즉시입주가능 주인직접 ☎ 917-922-8488 -----------------플러싱 새아파트 렌트 3베드 2베쓰 $3250 Garage n parking extra $ 즉시입주 ☎ 347-536-9141(부) -----------------아파트 렌트 Great Neck 3 베드 아파트 $3,250 2베드 아파트 $3,000 세탁기 파킹,강아지 ok 즉시 입주가능 ☎ 347-536-9141(부) ------------------

대박

플러싱 사무실 렌트 162가 45Ave 500sqft, 렌트 $1,500 (유틸리티 포함) ☎ 516-849-3726 ---------------플러싱 162가 45Ave 성인 데이케어 자리 6,500sqft 렌트 $13,659(네고 가능) ☎ 516-849-3726 ---------------스페이스 렌트 플러싱지역 연습실& 강의실 시간제 사용도 가능 마음 편히 사용하실분 ☎ 718-679-5002 ---------------스토어렌트 *플러싱 1층 800SF+Full Basement $4,300/월 ☎ 347-536-9141(부) ---------------창고 렌트 플러싱 유니온 St. 아담하고 안전한 곳 $300 ☎ 917-387-7710 ------------------

N Y 플러싱 143-20 37Ave. (구)재미장의사&한아름 뒤 아파트 바운공원 안 2층, 작은 방, 냉장고, 식탁, 인터넷 가능 금연자 원함 $700(유틸리티 포함) ☎ 917-485-5699 -----------------맨하탄 큰방 $650 ☎ 212-942-2198 -----------------143-20 37ave 2F 큰방 옷장 2개 냉장고, 식탁, 침대 2인 부부 사용시 $1,200 1인은 $900 재미장의사 공원 앞 ☎ 646-842-7900 -----------------구화식품앞 아파트 룸메이트 구함 깨끗한 큰방 .페인트칠 다함 .교통편리 .안전한 아파트. 남,여 상관없음 ☎ 917-881-4268 -----------------후러싱143가. 파슨 37Ave. 큰방 $800, H 마트.노던.버스.데이케어 한블럭,침대.큰냉장고. 책상.옷장.베란다.인터넷 있음. 조용한집. 오래사실 분 환영. ☎ 917-387-7710 ------------------

결혼/만남 60대 중반 시민권 독신 남성 일식. 한식 기술자 결혼에 관심있는 분 신분해결 가능함 ☎347-551-2363 ------------------

이사 시 빌딩에서 요구하는 보험 소지

이삿짐

뉴욕/뉴저지/롱아일랜드/웨체스터 미동부 지역을 주요 서비스합니다. “대박 이삿짐은 매트리스 운반시, 청결을 위해 일회용 커버를 사용합니다.”

일반이사

포장이사

“이사후 쓰레기 속 시원히 처리해 드립니다.”

사무실이전 창고보관

공장 창고 이사

미국 전지역 픽업 . 배달

646.294.0022

B7

2023년 11월 29일(수요일)

뉴욕 & 뉴저지

알림방 <알

림>

* 한국이나 미국에서 암웨이 사업에 관심 있는 분이나 제품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 문의 : ☎ 718-578-9074 -----------------------<뉴욕 블리스 색소폰 앙상블 단원 모집> * 제 10 회 정기 연주회 * 모집인원: 남여 00명 매달 1회씩 양로원, 널싱홈 데이케어 센타에 연주회를 정기적으로 다님 (1년 스케줄) 유능한 지휘자 모시고 즐겁게 연주 하실 분 *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연습 총 무 ☎ 917-821-9218 ----------------------송 뮤직 Since 1997 기타 -일렉.베이스.어쿠스틱 드럼. 키보드 1:1레슨. 단체레슨 7days 현재 80명 수강생 10세부터 80세 수강중 찬양팀/ 성인팀/ 줌마팀 엑기스 강의 : 718-6795002 163가 flushing 넓고 편안한 아지트 -----------------------<샬롬하모니카선교회> 작은 하모니카로 전도, 찬양, 선교, 봉사를 하는 작은 모임입니다. 누구든지 하모니카 선교나 개인 취미생활을 위해 하모니카를 배우기 원하시는 분은 주저마시고 연락주세요. "하모니카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하모니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수업은 현장과 줌영상으로 진행합니다.

(NY) 초급반: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중급반: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NJ) 초급반: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중급반: 격주 목요일 오전 11시 (현장실습):매주 토요일 오전10시 30분 (이규석 목사) 연락처: 917-557-4898 -----------------------혹시 기도가 하고 싶으십니까? 플러싱 중심 유니온 선상에 "물댄 동산 기도의 집"이 있습니다. 기도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과 함께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 금 저녁 8시. 찬양과 함께 주소: 142-01 38th Ave.2nd Fl. Flushing NY 11354 연락처: 908-670-5696 물댄동산 기도의 집, 정 숙자목 ------------------------

고객만족 고객감동

<생활 영어회화 및 시민권 시험 > 노던 150가 염가 제공 미국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 여자 선생님 문의 : ☎ 917-770-7706 ----------------------[남미민속 악기 "팬플룻"] 무료체험 수강생 모집(1개월) * 대상:악기,악보 처음이신분 우대 (50 ~70대) * 무료체험과정:1개월(주2시간) [뉴욕 지역] -요일 선택(주1회) - 금요일: 오후(3시-5시) - 토요일: 오전(10시-12시) [뉴져지 지역] -요일 선택(주1회) - 수요일: 저녁(7시-9시) - 목요일: 저녁(7시-9시) - 토요일: 저녁(7시-9시) [교육장소] - 뉴욕: 한양마트 옆 - 뉴져지: 킹사우나 건너편 * 모집인원: 각반15명이상 * 각반 모집인원 부족시 폐강 * 교육용 팬플룻(13관): $30 (유투브검색:뉴욕뉴저지 팬플룻) [신청문의: 551-777-3257] -----------------------♣뉴욕크로마하프 단원 수시모집안내♣ 아름다운 멜로디 및 화음악기입니다. 뉴욕, 뉴저지 각종 교회행사, 요양원, 결혼식, 회갑연, 돌잔치, 데이케어 등 에서 찬양연주를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모든 분들은 아래 전화번호로 누구나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매년 정기연주회가 있습니다. 단목 이만호 목사 (718-938-1777) 지도 이진아 목사(718-406-7577) 단장 손옥아 권사(917-922-5746) 주소 : 82-24 Winchester Blvd., Queens Village, NY 11427 Email : usfgc@hotmail.com ◈ 연습은 현재 월요일 오후 2시, 4시 토요일 오후 3시에 합니다.

-----------------------[미주한인서화협회] 우리 미주한인서화협회는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같이 공부하실 회원분들을 모십니다. *장소: 36-41 169th Street, #002 Flushing, NY 11368 *수업시간: 오전10시 - 오후2시 *수업내용: 월요일 - 한글 및 한문 수요일 - 사군자 목요일 - 한글 및 한문 토요일 - 한글 및 한문 *전화: 718-578-9068 917-885-9987 관심있으신 분들은 일단 방문하시면 됩니다.

소망이삿짐 “소망은 이루어집니다” 아멘

뉴욕/뉴저지 장거리타주이삿짐 창고보관/포장이사 빌딩보험완비

*남녀노소 왕초보자, 음악을

<이광남 메디케어 보험> *메디케어 플랜 새로 가입 및 회사변경 *메디케이드 및 EP 에센시 알 프랜 가입($20) *SSA은퇴 연금 및 메디케어 카드신청 *월남참전. NY 주방위군 소령(예) 62세 이후 은퇴 상담 (메디케이드 자격 결정) *NYS라이센스, 출장 통역(영문과) 전화: 917-517-6219 (이광남장로 사회 복지 상담소) rokmclee1225@gmail.com 주소: 38-08 union St., #8B-103, Flushing NY 11354 -----------------------ARC 종합보험 은퇴연금과 생명보험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 -생명보험, 개인연금 롱텀케어, 401K 롤오버, IRA 세금 플래닝, 은퇴 플래닝 학자금 플래닝, Key Man 보험 장애보험, 텀&종신 보험 *현재 구입하신 연금과 보험 플랜을 리뷰 해드리고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추가 할 수있는 기능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516-726-1500/ 845-642-2873 ----------------------엘피스선교 무용단 "단원모집" 나의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람에게 은혜를 ••• 또한 전도와 선교사역, 각종 위문공연등에 함께 봉사하고 싶은 분들을 환영합니다. 전공자, 비전공자,초보자환영 연습일: 수요일 1:30 pm 금요일 6:30 pm 문 의: 917-922-5746 646-596-4821 ------------------------

사랑하는 자 누구든지 대 환영

<조기축구 회원 모집>

(현재 최 연장자 86세 남성)

가족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한 달 회비 $30

‘시나브로’조기축구 팀에서

*기타 무료대여, 무료 악보제공

회원을 모집합니다. 창립 20년을

-----------------------< 한국인을 위한 연구에 참여하셔서 함께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 *미 국립보건원(NIH) 와 NYU 의과대학에서는 식습관, 환경, 박테리아와 만성질병에 대한 연구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참여 조건: 40세 이상 미국내 거주자(의료보험이나 신분에 전혀 관계 없습니다)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있으신 분만) 보내 주시면 연구키트를 우송합니다. (개인정보는 연구에만 사용하오니 안심하십시오) *집에서 완료하신 후 , NYU 의과대학으로 무료 우송하시면 - 한국인의 건강 데이터 수집을 위해 동의서와 설문지만 보내주실 경우는 10불 -마이크로바이옴(생체미생물) 연구를 위해 편리하게하실 수 있는 샘플채취까지다같이 보내주시면 25 불 기프트 카드를 보내드립니다. * 더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거나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전화: 646-501-3673 전화/문자: 929-410-4475 이메일: hee.choi@nyulangone.org 웹사이트: www.nyufamili.org /kor/index.php 주소: FAMiLI Study(Korean) NYU School of Medicine Department of Population Health 180 Madison Avenue #4FL New York, NY 10016 -----------------------<엘피스 기타 코러스 동호회> *17년째 기타 교실임

*1번오시면 2시간이상 배우게 됨 *각종 위문공연: 널싱홈, 데이케어, 외국인 모임, 교회, 한인봉사센터,

자랑하는 저희 팀은 매주 일요일 아침 7-9시까지 베이사이드에 있는 카도조 하이스쿨 인조구장에서 축구화를 질끈 동여매고 축구를

겨울학기 모집

스마트폰을 배우세요 스마트 폰 기초부터 활용까지 다양한 앱 활용 연습 수업료:$10불(월) 수업일:매주 1회/3개월 화요일 오전반

목요일 오전반

아침 10:00–12:00

아침 10:00–12:00

문의처 : 845-731-9557 revdavid@hotmail.com

운광 교회 사회 봉사 센타 더나눔하우스에서 함께할 동역자를 찾습니다

지원 자격 1. 사회 봉사 활동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신 분 2. 팀워크를 중요시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 3.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자격 요건) 제출서류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제 출 처 : nanoomhouse9191@gmail.com 홈페이지 : www.nanoomhouse.com

718-683-8884

젊음을 거꾸로 되돌려주는 성형화장품 인셀덤

◈3일의 기적 인셀덤 ◈뿌리는 리프팅 ◈얼굴의 놀라운 변화 ◈바르는 필러크림

제품문의 1:1 케어 347) 542-1125 36-11 Bowne St. #1C Flushing NY 11354

정직한 견적! 완벽한 공사! 깔끔한 마무리! 모든 허가 공사

원 건축 플러밍 건축

지붕 루핑.사이딩 방수 인테리어 및 각종 내부공사 도어, 윈도우, 샷시, 스토어 프론트 마루 타일

양로원에서 수시로 공연

통해 체력과 우의를 다지고

*정기 콘서트-1년에 1회~2회 공연

있습니다. 팀 분위기 뿐만 아니라

플러밍

*연습레슨 장소: 플러싱 147가

구장 상태도 최근 완공했기 때문에

*문의: 917-770-7706

최고를 자랑한다고 자부합니다. 73

핫워러 탱크,수리 및 교체 부엌, 화장실,욕실개조, 방수,타일 막힌 하수구 드래인 크리닝

2023년 12월 10일(일) 저녁 6시

년 이후 출생자로 제한하오니 양해

플러싱 타운홀에서 제 16회 정기콘서트 있음 (티켓 $15) ------------------------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516)637-2595 (텍스트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

201-753-6440

무료 상담

문의전화 : 718-939-0900 이메일 : nyilbod@gmail.com

B8

건강정보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WEDNESDAY, NOVEMBER 29, 2023

1형 당뇨병 베타세포 임플란트 치료법 효과 있다 1형 당뇨병 치료에 획기적 전 환을 가져올 수 있는 줄기세포 치 료법이 초기 임상시험에서 효과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형 당뇨병은 면역체계가 인 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 세포 를 공격, 인슐린이 아주 적게 혹 은 거의 생산되지 않아 발생하는 자가면역 질환이다. 환자는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이 줄기세포 치료법은 배아줄 기세포를 시험관에서 배양해 만 든 췌장의 인슐린 생산 베타 세포 를 임플란트(VC-02)에 넣어 환 자의 피부밑에 심는 것이다.

VC-02는 밴드에이드 크기에 신용카드 정도의 두께를 지닌 작 은 의료용 임플란트로, 시험관에 서 배양한 수백만 개의 베타 세포

가 들어있다. 이 임플란트는 이른바‘미니 인슐린 생산 공장’이다.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된 1형 당뇨병 환 자에게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을 만들어 제공한다. 이 방법은 다른 건강한 사람 (공여자)으로부터 구하기 힘든 베타 세포를 얻어 환자에 이식하 는 방법보다 여러 가지로 이로운 점이 많다. 이 베타 세포 임플란트는 지금 은 미국의 버텍스(Vertex) 제약 회사에 인수된 비아사이트 (ViaCyte) 제약회사가 개발했다. 현재 이 베타 세포 임플란트를 이용한 1~2상 임상시험이 세계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그중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

일 보도했다. 임상시험 초기 단계에는 임플 란트에 심은 베타세포의 용량이 부족해서인지 효과가 뚜렷하지 않아 연구팀은 임플란트를 여러 군데 심어 베타 세포의 용량을 2 ∼3배 늘렸다. 임상시험은 인슐린 생산이 전 혀 안 되는 1형 당뇨병 환자 10명 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 한 사람에게 최대 10개까지의 베타 세포 임플란트가 심어졌다. 연구팀은 인슐린 분비 능력 측 정의 기준이 되는 식후 C-펩티드 혈중 수치를 3개월 간격으로 측정 하면서 혈당과 인슐린 투여의 조 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그로부터 6개월 후 환자 중 3 명이 인슐린 생산이 크게 늘어나

기 시작해 1년 후 임상시험이 끝 날 때까지 유지됐다. 특히 그중 한 명은 목표 혈당 유지 시간이 55%에서 85%까지 길어지고 매일 인슐린 투여 용량 도 44% 줄었다. 연구팀은 환자의 면역체계 공 격을 피하기 위해 크리스퍼 (CRISPR) 유전자 가위로 유전적 으로 변형시킨 베타세포를 넣은 임플란트 임상시험도 진행하고 있다. 1형 당뇨병 환자가 면역 억 제제 없이 평생 인슐린 주사로부 터 해방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다. 이 임상시험 결과는 영국의 과 학전문지 ‘네이처 생명공학’ (Nature Biotechnology) 최신호 에 발표됐다.

적으로 안락사법을 만들지 못하 도록 했고, 노던 준주의 안락사법 도 폐지됐다. 하지만 안락사법 제정 금지법 을 적용 받지 않는 일반 주들은

안락사법을 제정해 시행에 들어 갔고, 지난해 12월 호주 상원은 2 개 준주의 안락사법 제정 금지법 을 폐지, 준주들도 안락사법을 제 정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장젠화 안후이의과대 감염부 장도“호흡기 질환의 확산으로 12 월 중순에는 노인 감염자가 증가 할 것” 이라며“내년이 되면 노인 입원 환자가 정점에 달할 것” 이라 중앙TV(CCTV)에 출연해“중국 고 내다봤다. 은 급증하는 호흡기 질환에 대처 중국 당국은 전문가들을 동원 할 수 있는 전문 지식과 보건 자 해 불안 잠재우기에 나서는 모양 원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며 새다.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상하이 푸단대 부속 화산병원 고 말했다. 장원훙 감염과 주임은 전날 중국 퉁차오후이 베이징시 호흡기

질환 연구소장도“검사에서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가 검출된다고 해서 모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라며“발열이나 기침 증 상이 있으면 해열제 등 감기약을 복용한 뒤 휴식을 취하는 게 좋 다” 고 강조했다.

VC-O2

아 대학 내분비 내과 전문의이자 밴쿠버 대학 종합병원 당뇨병 센 터장인 데이비드 톰프슨 박사 연

구팀이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베 타세포 임플란트의 효과가 확인 됐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28

호주 최대 NSW주서도 안락사법 발효…2개 준주 외 모든 곳 도입 “첫해 900명 신청 전망…정부 임명 위원 및 의사 승인 필요” 호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뉴 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도 ‘자발적 안락사’ 를 허용하는 존 엄사법이 발효됐다고 호주 AAP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호주에서는 노던 준 주(NT)와 수도 준주(ACT) 등 2 개 준주(準州)를 제외한 모든 주 에서 안락사가 허용됐다.

NSW주 의회는 지난해 5월 환 자 자의에 따라 안락사를 허용하 는 내용의 존엄사법을 통과시키

면서 시행일은 1년 6개월 뒤인 2023년 11월 28일로 미뤄놓은 상 태였다. 이날 법이 시행되면서 기대 수 명이 최대 6개월이라고 진단받은 불치병 환자나 기대 수명이 최대 12개월이라고 진단받은 신경계 퇴행성 질환자는 안락사를 신청 할 수 있게 됐다. 안락사 신청은 NSW주에 최 소 12개월 이상 거주한 자의식 있 는 성인 환자가 직접 해야 한다.

안락사를 신청하면 보건부와 법무부 장관이 임명한 위원 5명이 승인해야 하며 이와 별도로 독립 된 의사 2명의 승인도 있어야 한 다. 안락사 지지 단체인 NSW 존 엄사 협회는 첫 12개월 동안 약 600∼900명의 말기 환자가 안락사 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했다.

NSW 존엄사 협회의 셰인 힉 슨 대표는“사람들이 이 법으로 여러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에 큰

마음의 평화를 얻을 것” 이라고 말 했다. 반면 기독교 단체인 호주 크리 스천 보이스는 안락사법이‘반 생 명 로비스트’ 에 의해 추진된 것이 라며“인간 생명의 신성함에 대한 터무니 없는 공격” 이라고 비난했 다. 앞서 노던 준주는 1995년 5월 세계 처음으로 안락사법을 통과 시켜 이듬해 시행에 들어갔다. 하 지만 1997년 호주 연방 상원은 상 위법을 제정해 준주에서는 독자

中, 성인 호흡기 질환자도 급증… “내년 초 노인 환자 정점” 호흡기 질환 전문가“지나치게 걱정할 필요없어”불안 잠재우기 중국 어린이들 사이에서 마이 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질환 이 유행하는 가운데 성인 환자들 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 가 나왔다. 관영 환구시보는 베이징의 대 형 병원들을 확인한 결과 소아과, 감염내과, 호흡기 내과 등의 진료 예약이 일주일 후까지 꽉 찬 상황 이라고 28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병원마다 수액을 맞

을 수 있는 공간을 늘리는가 하면 진료 피크에 대비해 의사와 간호 사 등 의료진 확충에 나섰다고 신 문은 전했다. 신문은 현재는 어린이 환자가 대부분이지만 성인 환자가 증가 하고 있으며 내년 초가 되면 노인 환자가 정점에 달할 것이라는 전 망을 내놨다. 베이징 한 대형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리퉁쩡은 이 매체에“어린

이와 젊은이들은 학교와 직장에 서 단체 생활을 하기 때문에 감염 가능성이 높다” 며“이들은 새해 가 되면 어느 정도 면역력을 갖게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연말연시 가족 모임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들이 호흡기 질환의 주요 감염자가 될 수 있다” 며“내년 초가 되면 노인 환자들이 대부분일 것” 이라고 말 했다.

일본 올해 매독 환자 1만3천여명…작년 추월해 3년 연속 최다 일본에서 2010년대 중반을 기 점으로 급격하게 증가한 성병인 매독 감염 환자가 올해도 사상 최 다를 기록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전국에서 보고된 매독 환자 수는 이달 19일 기준 1만3천251명으로 집계돼 지 난해 환자 수 1만3천228명을 넘어

섰다. 작년 같은 시점과 비교하면 약 1천900명 많은 수치다. 이로써 일본에서는 2021년부 터 3년 연속으로 최다 매독 환자 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도쿄도가 3천244 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 다른 대 도시 지역인 오사카부는 1천760

명, 후쿠오카현도 829명으로 많은 편이었다. 다만 대도시가 없는 나가사키 현과 돗토리현에서도 매독 환자 수가 작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났 다. 매독은 많은 경우 성관계를 통 해 전파되며, 임신부가 치료하지 않으면 태아도 감염될 수 있다.

“당뇨환자 흡연하면 췌장암 발병 위험 2.7배 증가” 혈당 수치가 높은 환자가 흡연 하면 췌장암 발병률이 높아진다 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박주현 가 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미국 국립종합암네 트워크저널 11월호에 게재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생존율이 10%에 불

과한 치명적인 암이다. 혈당이 높으면 췌장암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은 알려져 있었지 만, 고혈당 환자가 흡연자일 때 췌장암 위험이 얼마나 증가하는 지는 이번 연구를 통해 처음 밝혀 졌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 단 국가건강검진 정보를 이용해 952만명의 흡연과 금연 상태에 따

른 췌장암 발병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당뇨병 환자가 흡연하 면 2.7배, 당뇨병 전단계 환자는 1.8배 췌장암 위험이 증가했다. 혈당이 정상인 사람이 흡연하 면 췌장암 위험은 1.5배 높아졌 다. 반면 혈당이 높아도 금연을 하면 췌장암 발병 위험이 비흡연 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했다.

연예

2023년 11월 29일(수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9

“더 큰 하나가 돼 만날 것” ‘마마 어워즈’첫날 대상에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케 이블 채널 엠넷이 주최하는 연말 음악 시상식‘2023 마마 어워즈’ (2023 MAMA AWARDS) 첫날 대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28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이 시상식 1일 차 행사에서 4개의 대상 가운데 하나에 해당하는‘삼성 갤럭시 월 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의 주인공으로 지명됐다. 나머지 3개 의 대상은 다음날 발표·시상한 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부터 6년 연속 이 시상식에서‘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를 품에 안 았다. 지난해 맏형 진을 시작으로 현 재 제이홉과 슈가까지 병역 의무 를 이행하며 팀 활동에‘쉼표’ 를 찍은 상태라서 방탄소년단은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팀의 막내 정국은 영상으로 전 한 수상 소감에서“벌써 6번째

당하는‘월드와이드 팬스 초이 스’ 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외에 투모로우바 이투게더(TXT),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임영웅, 에이티즈, NCT 드림, 스트레이 키즈, 세븐 틴, 트와이스도‘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를 받았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 룹 동방신기는‘인스파이어링 어 치브먼트’ 를 수상했다. 동방신기는 이날 신곡‘다운’ (Down)을 처음 선보였고, 후배

임영웅·TXT·스키즈 본상‘20주년’동방신기도 수상 (이 상의) 주인공이 됐는데 이렇 의무를 마치는 2025년 팀 활동 재 게 변치 않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개를 약속한 바 있다.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정말 고 정국은“그때까지 건강하고 맙고 감사드린다” 며“오늘 다 같 매 순간 행복하게 보내시라”며 이 만나지는 못해 아쉽지만, 곧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더 큰 하나가 돼 만날 것” 이라고 만나길 기다리고 있겠다” 고 덧붙 말했다. 였다.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이 병역 방탄소년단은 10대 본상에 해

BTS 정국, 빌보드 싱글‘핫 100’73·93위 세븐틴·TXT·뉴진스는 빌보드 앨범 차트 역주행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국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골든’ (GOLDEN) 타이틀곡‘스 ‘핫 100’과 앨범 차트‘빌보드 탠딩 넥스트 투 유’ 는‘핫 100’ 에 200’ 에 최신 작품을 수 주째 진입 서 전주보다 23위 하락한 73위로 시키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3주 연속 진입했다.

28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정국이 더 키드 라로이·센트

럴 시와 협업한‘투 머치’(Too Much)는 93위로 5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정국은‘빌보드 200’ 에서도 솔 로 앨범‘골든’ 으로 16위를 차지 했다. 전주보다 10계단 하락했지

그룹 라이즈와 함께 히트곡‘라이 징선’ (Rising Sun) 무대도 꾸몄 다. 특히 그간 발표한 대표곡 안 무를 댄스 브레이크로 풀어내 시 선을 사로잡았다. 유노윤호는“오랜만에‘마마 어워즈’ 에 나온 만큼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이 상은

저희를 늘 응원해주시는 카시오 페이아(동방신기 한국 팬덤)와 비기스트(동방신기 일본 팬덤)가 같이 주시는 것” 이라고 말했다. 최강창민은“이렇게 멋진 상 을 멋진 곳에서 멋진 분들과 함께 받을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 다” 며“따뜻한 팬분들의 응원이 있어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다” 고 지난 20년간 지지해준 팬들에 게 공을 돌렸다. 일본의 전설적인 밴드 엑스재 팬의 드러머이자 리더 요시키는 ‘페이보릿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에 선정됐다. 요시키는 투모로우바이투게 더의 태현·휴닝카이, 보이넥스 트도어의 명재현, 라이즈의 앤톤, 제로베이스원의 한유진과 함께 국내에도 잘 알려진 엑스재팬 히

만, 3주 연속 진입이다. ‘빌보드 200’ 에서는 이 밖에도 엔하이픈의 ‘오렌지 블러드’ (ORANGE BLOOD)가 4위, 스 트레이 키즈의 ‘락스타’(樂STAR)가 7위를 기록했다. 특히 세븐틴의‘세븐틴스 헤 븐 ’( S E V E N T E E N T H HEAVEN)은 1위 오른 93위, 투 모로우바이투게더의‘이름의 장 : 프리폴(FREEFALL)’ 은 19위 오른 108위, 뉴진스의‘겟 업’ (Get Up)은 35위 오른 117위로,

트곡‘엔드리스 레인’(Endless Rain) 무대를 선사했다. 그는“이렇게 멋진 K팝 아티 스트와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하 게 돼 너무나 기쁘다” 며“멋진 상 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응원해 주신 덕분” 이라 고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비비고 컬처 앤 스타 일’스트릿 우먼 파이터 2,‘페이 보릿 뉴 아티스트’라이즈·제로 베이스원,‘페이보릿 아시안 남자 그룹’INI,‘페이보릿 아시안 여 자 그룹’케플러,‘갤럭시 네오 플 립 아티스트’트레저가 수상의 기 쁨을 누렸다. ‘마마 어워즈’ 는 다음 날인 29 일에도 열린다. 2일 차 시상식에 서는 세븐틴, 트레저, 르세라핌 등 이 무대에 오른다.

차트 역주행을 이뤄냈다.

‘싱글 인 서울’임수정“사랑스러운 영화…연애 세포 깨어났죠” “현진 캐릭터에 애정 많이 가…연기할 때도 좀 더 자유로운 느낌” “사랑스럽고 따뜻한 영화죠. 제가 영화를 보고‘설렘 설렘’한 것도 정말 오랜만이에요. 뭐랄까, 연애 세포가 다시 살아났다는 느 낌이랄까요.”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 난 배우 임수정은 영화‘싱글 인 서울’ 을 보고 난 느낌이 어땠냐고 묻자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 박범수 감독의 신작‘싱글 인 서울’ 은 이 시대 한국에서 살아가 는‘싱글’ 의 삶과 연애를 그린 로 맨틱 코미디로, 이동욱과 임수정 이 주연했다. 29일 개봉 예정이다. 이 영화는 혼자의 삶을 즐기는 화려한 싱글 영호(이동욱 분)가 자그마한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 수정)으로부터‘싱글 라이프 에 세이’ 에 기고해달라는 요청을 받 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현진도 싱글이지만, 영호와는

달리 내심 연애를 꿈꾼다. 그러나 연애의‘촉’ 이 너무 없다 보니 남 자의 마음을 제대로 못 읽어 실수 를 연발한다. 임수정은“현진은 자기 일은 열심히 잘하고 프로페셔널하지 만, 개인적인 면에는 신경을 못

쓰는 캐릭터” 라며“( ‘허당’끼가 있는 캐릭터라 연기할 때) 좀 더 자유로움을 느꼈다” 고 회고했다. 그는“애정이 많이 가는 캐릭 터” 라며“저도 누군가를 알아갈 땐 처음부터 단박에 확신을 가지 기보다는 현진이나 영호처럼 조

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스타일이 어서 공감도 많이 됐다” 고 말했 다. 또“현진은 귀엽게도‘그 사람 이 날 좋아해’ 라고 혼자 착각한 다” 며“저는 그와는 달리‘나 지 금 당신이 궁금해’이런 느낌으로 시그널을 보내는 편” 이라며 웃었 다. 임수정은 실제로도 싱글이다. 그는“현진은‘함께가 좋아’ 라는 가치관을 가졌지만, 저는‘함께도 좋지만 혼자도 즐거워’ 라는 생각 으로 산다. 싱글 라이프에 만족한 다” 고 털어놨다. 싱글의 장점으로‘자유’ 를꼽 은 그는“(싱글이 아닌) 제 또래 여성은 가족 등 책임져야 할 게 많지만, 저는 오롯이 제 삶만 생 각하면 되다 보니 자유로운 면이 있다” 며“가끔은 친구들이 저를

부러워하기도 한다” 고 말했다. 맞는 매력 넘치는 배우들과 함께 임수정은 로맨스물의 주연을 했기 때문에 (로맨스 퀸 같은) 그 많이 맡아‘로맨스 퀸’ 으로 불리 런 타이틀을 받을 수 있는 것 같 기도 한다. 주연한 굵직한 로맨스 다. 제가 운이 좋은 것” 이라며 자 물만 해도 드라마‘미안하다, 사 기를 낮췄다. 랑한다’ (2004),‘검색어를 입력하 그는‘싱글 인 서울’ 에서 호흡 세요 WWW’ (2019), 영화‘김종 을 맞춘 이동욱에 대해서도“(이 욱 찾기’ (2010),‘내 아내의 모든 동욱이) 드라마‘검색어를 입력 것’ (2012) 등 한두 개가 아니다. 하세요 WWW’ 에 특별 출연했을 상대 역을 맡은 배우도 정우 때 잠깐 호흡을 맞춰 봤는데 연기 성, 소지섭, 강동원, 현빈, 공유, 를 너무 잘한다고 생각했다”며 황정민, 류승룡 등 톱스타를 아우 “이번에도 보니 연기 스펙트럼이 른다. 넓고 정말 유연하게 잘했다” 며칭 임수정은“로맨스 장르에 잘 찬했다.

B10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연예

WEDNESDAY, NOVEMBER 29, 2023

누가 괴물이고, 누가 인간인가 원작 확장한‘스위트홈2’ 어느 누가, 언제 괴물로 변할 지 모르는 국가비상사태. 피난길 에 놓인 무너진 구조물 사이에서 칭얼대는 갓난아기의 옹알이가 들린다. 정황상 소리의 주인공이 인간 일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예상대 로 서서히 접근해오는 군인 손에 든 괴물 탐지기가 사납게 울리기 시작하고, 모두가 숨죽인 순간 괴 물 한 마리가 괴성을 지르며 튀어 오른다. 자세히 보니 발톱도, 송곳니도 없는 이 생명체는 필사적으로 새 끼를 지킨다. 위협적인 자세로 짧 은 두 팔을 들어가며 사람들을 몰 아내지만, 사람을 헤치지는 않는 다. 군인은 그런 괴물을 향해 자동 소총을 연사하고, 불 대포를 쏘아 댄다. 재생 능력이 있는 괴생명체 는 죽지 않고, 무차별적인 군의 공격에 희생된 피난민들의 시체 만 주변에 쌓인다. 총알이 통하지 않는 괴물을 잡 기 위해 군은 새끼를 공략한다. 괴물은 움직이면 새끼를 죽이겠 다는 협박에 손발이 묶이고, 살려 고 아등바등하는 새끼를 바라보 다 결국 화염 속에서 불타 죽는 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시즌2는 괴물 처리 전 담 부대인 까마귀 부대를 통해 이 야기를 확장했다. 앞선 시즌에서

간 같은 괴물의 모습 교차해서 보 여주면서 인간성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언론에 미리 공개된 1∼3화까 지는 편상욱(이진욱 분)과 차현 수(송강)의 대립을 위주로 이야 기를 펼쳐낸다. 인간과 괴물 그 사이에 선 두 특수감염자는 상반되는 믿음으로 서로에게 맞선다. 괴물화가 인류 의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의명에 게 몸을 빼앗긴 편상욱(이진욱 분)과 자신이 인간임을 잊지 않으 려는 현수(송강)의 피 튀기는 대

인간성에 대한 깊어진 고민…장르물로서 오락적 재미도 충분

경고한“괴물보다 무서운 건 사 람” 이라는 메시지를 더욱 깊게 파 고든다. 아파트 그린홈 안에서 괴물과

사투를 벌이던 입주자들은 새로 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 의 사투를 벌이게 된다. 드라마는 괴물 같은 인간과 인

결이 흡인력 있게 그려진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 로 했던 시즌1의 세계관을 확장해 고유한 이야기를 전개해내는 시 즌2는 그동안 심어뒀던 복선을 하 나씩 회수해나간다. 사람들이 괴물로 변하기 한참 전부터 괴물화에 대해 알고 있었 던 서이경(이시영)의 남편, 군이 완전히 기능 잃기 전에 최대한 많 은 지역을 청소한다는‘골든타임 작전’ , 어느 누가 괴물로 변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안전을 확보했 다는‘안전 캠프’등의 비밀을 흥 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새로운 등장인물들도 눈길을 끈다. 까마귀 부대의 냉철한 리더 지만 의외의 모습을 가진 탁인환

상사(유오성), 온갖 실험을 자행 은 깔끔하면서도 높은 타격감으 하며 괴물화의 비밀과 백신을 연 로 몰입감을 높인다. 구해온 임박사(오정세), UDT 출 연출을 맡은 이응복 PD의 섬 신의 김영후 중사(김무열), 정의 세한 연출도 돋보인다. 빼어난 영 감 가득한 박찬영 이병(진영), 범 상 톤과 적절한 음향효과는 수준 상치 않은 능력을 갖춘 의문의 아 급 호러영화를 보는 듯하고, 괴물 이(김시아), 속내를 알 수 없는 지 과 인간이 피를 쏟는 장면 등은 반장(김신록) 등이 등장해 극의 섬뜩한 잔상을 남긴다. 비중 있는 서사에 입체감을 더한다. 등장인물들을 거침없이 죽이는 ‘스위트홈’ 은 꼭 거창한 메시 과감한 전개 방식도 여전하다. 지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크리처 ‘오징어 게임’전부터 큰 글로 극 그 자체로도 충분히 즐길 만하 벌 흥행을 거두었던 K크리처물 다. ‘스위트홈’시즌2가 해외에서는 수준급 컴퓨터그래픽으로 만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도 주 들어낸 괴물들은 오싹하고 기이 목된다. 함을 극대화하고, 치열한 사투를 이번 시즌은 총 8부작으로, 내 벌이는 두 특수감염자의 액션 등 달 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독전 2’조진웅 “1편서 해결하지 못한 기분, 이번에 정리했죠” “‘조원호 팀장 잘가’라고 말해…전편 출연 故김주혁도 생각나 먹먹” “넷플릭스 공개, 시대적 흐름…극장 개봉 안 해 아쉬움도” “1편에서 뭔가 다 해결하지 못 한 기분이었는데, 이번에 정리가 됐어요. 해방감이라고 할까요. 이 젠‘독전’ 을 잘 보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배우 조진웅이 거대 마약 범죄 조직의 보스‘이선생’ 을 쫓는 형 사‘원호’ 로 돌아왔다. 지난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영화‘독전 2’ 를 통해서다. 이 영화는 2018년 개봉한‘독전’ 의 미드퀄로, 1편의 클라이맥스인 용산역 혈투와 노 르웨이의 오두막 총격 사건 사이 에 벌어진 이야기를 그렸다.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난 조진 웅은“우리 팀( ‘독전’제작진)이 다시 모인다는 게‘독전 2’출연 의 결정적인 이유” 라면서도“원 호라는 인물을 더 깊이 있는 호흡 으로 풀어내고 싶었다” 고 말했다. 원호는 구매자로 위장해 마약 밀매 조직의 거물에게 다가가고,

혈혈단신으로 장총을 든 범죄자 각한다” 고 강조했다. 소굴로 뛰어들 만큼 이선생을 잡 “나중에는 뭘 위해 가고 있는 는 데 필사적이다. 이 과정에서 지조차 모른 채로 앞으로 가는 원 동료와 정보원이 희생되면서 원 호가 안 돼 보이기도 했어요. 마 호의 폭주는 심화한다. 지막 자막이 올라갈 때 속으로 조진웅은“원호는 브레이크 ‘조원호 팀장 잘 가’했지요. 여운 없는 자전거를 내리막에서 몰았 도 길었고 질문도 많이 생겼어요. 던 사람이었다” 며“(2편을 통해) 앞으로 나는 뭘 해야 하고 어디로 이 친구가 뭘 위해서 그렇게 기를 가야 할지, 연기를 계속 해야 할 썼는지, 자신의 소명은 다한 것인 지 같은…. 굉장히 먹먹하기도 했 지 등의 질문에서 해방됐다고 생 고요.‘독전’ 이 이렇게 철학적인

영화였나 생각했어요.”

1편에서‘진하림’역으로 출연 한 고(故) 김주혁이 떠올라 먹먹 함은 더 컸다고 했다. 김주혁은 ‘독전’촬영이 한창이던 2017년 10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조진웅은 당시“남은 촬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이걸 우 리가 해도 되나”의문이 들었다면 서“ ‘독전 2’ 를 내놓은 지금도 형 생각이 많이 난다” 고 털어놨다. “진하림 분량을 다 찍고 일주 일 후에 형이 돌아가셨어요. 엉엉 울 수도 없을 정도로 슬프고 당황 스러웠죠. 형이 그때 드라마랑 ‘독전’촬영을 병행해서 제가 안 힘드냐고 물었더니, 연기가 너무 재밌다고 답하시더라고요. 그렇 게 들떠서 행복하게 작업했는데 …지금도 그때를 돌아보면 어떻 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싶어 요.”

‘독전 2’ 에서 진하림은 플래시 백 형태로 등장하는데, 변요한이 이 역할을 소화했다.‘락’역도 류 준열의 출연이 불발되면서 신인 배우 오승훈으로 교체됐다. 한효 주는 진하림의 의붓동생이자 중 국에서 온 마약 거물‘큰칼’ 로새 롭게 등장했다. 조진웅은 배우가 여럿 바뀌면 서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느냐는 물음에“각본에 나오는 인물과 연 기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배우 가 누구인지는) 중요하게 생각하 지 않았다” 고 답했다. 오승훈에 대해서는“연기를 워낙 잘해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

았다”며“(한 역을 다른 배우가 연기한다는) 그 무게도 스스로 해 결해야 한다는 마음에 따로 조언 하지 않았다”고 했다. 한효주는 워낙 파격적으로 이미지 변신을 한 탓에 처음엔 알아보지도 못했 다고 한다. 한효주는 잡티 가득한 얼굴에 큰 안경을 쓰고 치아도 검 게 분장한 모습으로 나온다. ‘독전’1편은 개봉 당시 520만 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 공했다.‘독전 2’ 가 전편의 후광 에도 불구하고 극장이 아닌 넷플 릭스에서 공개된다는 사실에 일 각에서는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2023년 11월 29일(수요일)

B11

B12

WEDNESDAY, NOVEMBER 29,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