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 인인 H마트가 한국의 우수 품종 의 특상품 쌀을 수입하여 초특가 로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마련했 다. 캘리포니아 주의 폭염과 가뭄 이 지속되면서 올해 쌀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H 마트는 경북 예천 일품 쌀(22파운 드)을 24.99 달러, 임금님 표 이천 쌀(22파운드)을 29.99 달러에 특가 로 선보인다. 이 행사는 21일부터 시작하여 27일까지 진행되며, H 마트 뉴욕, 뉴저지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뉴저지에 거주하는 고객은 “한국에서 직접 생산하고 수출된 좋은 퀄리티의 쌀을 저렴하게 구 매할 수 있어 매우 좋고, 밥을 지 어 먹어 보았는데 밥맛도 만족스 러웠다.”며“물가가 높은 현재 상 황에 이런 행사를 자주 해주었으 면 좋겠고, H 마트처럼 큰 기업이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 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인상적 이다.라고 말했다 소설 파친코를 쓴 이민진 작가 가 뉴욕주 도서협회에서 선정한 ‘올해 영예의 작가상(NYS Writer’ s Hall of Fame)’을 수 상했다. 18일 맨해튼 알고퀸 호텔 (Algonquin Hotel)에서 열린 시 상식에는 이민진 작가 외 작곡가 어빙 벌린,‘어메이징 브루클린 ‘의 저자 제임스 맥브라이드, 시 인 오드리 로드 등이 함께 헌액됐 다. 이 자리에는 작가, 출판업계, 도서관 관계자, 브로드웨이 뮤지 컬 작가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 하여 수상을 축하했다. ‘파친코’이민진 작가‘뉴욕주 작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 뉴욕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와 MTA 폴리스 디파트멘트는 20일 오전 8시, 커뮤니티 리치아웃 행사를 통해 머리힐 LIRR 기차역의 관 할인 제 3구역 자마이카국의 총책임자 캡틴 쟌 훠라디와 Merkle 경관과 Mattarazzo 경관 등이 손세정제, 마스크, 위생티슈들을 지역주 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들은 또 트랙 안전 프로그램을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하게 이용하고 사고 발생위험 을 방지 하는것에 대해서 의논 했다. [사진 제공=뉴욕학부모협회] 뉴욕한인학부모협회+LIRR자마이카 경관들, 주민 안전대책 논의 한국 전통북 공연으로 UN 등 여러 문화행사에 초청 공연을 하고 있는 프로미스교회 청소년 퍼포밍 아트 그룹이 20일 베이테라스 몰 에서 열리는 가을 축제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오후 4시30분과 6시30분 두번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관객들 이 북을 직접 쳐보기도 하고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여주었다. 청소년 팀은 오는 10월30일(일) 플러싱 먹자골목에서 열리 는 추석 페스티발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프로미스교회 청소년 퍼포밍 아트 그룹, 베이테라스몰 가을 축제 참가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는20일 정오 브롱스에 위치한 펠함베이 스플릿락 골프장에서, 동포사회 각 단체 전직 회장들을 초청하여 현 뉴욕직능단체장들 약 30여명과 골프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더에 공헌하자고 뜻을 모았다. [사진제 공=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동포사회 각 단체 전직 회장들 친선 골프 H마트‘한국산 쌀 초특가 모음전’ 한국 예천 일품쌀 ·임금님표 이천쌀 특가 한정 판매 <A1면에서 계속> 제8 항소법원의 이날 결정에 따라 23일부터 집행될 예정이던 이번 정책은 차질을 빚게 됐다. 학자금 부채 탕감으로 젊은 유 권자 공략을 본격화하고 중간선 거에서 우위를 점하려던 민주당 의 계획에도 제동이 걸렸다는 분 석이 나온다. 바이든 대통령은 8월 대통령 권한인 행정명령을 통해 1인당 최 대 2만 달러(약 2천800만 원)까지 대학 학자금 대출을 탕감해주기 로 했다. 사회에 진출한 젊은 세 대를 지원해 중산층을 확대하고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한다는 취지였다.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이 조치에 따라 미국 정부가 부담할 비용을 4천억 달러로 지난 9월 추 산했다. 공화당을 비롯한 보수진영에 서는 이번 조치가 의회의 예산지 출 권한을 침해한 행정부 월권이 며 세금 낭비로 지역 공공 서비스 에 해를 끼친다고 비판했다. 다른 한편에서는 돈이 더 풀려 인플레이션을 악화한다거나 소득 수준이 올라갈 고학력자를 지원 하는 게 마땅하냐는 등 사회적 논 란도 뒤따랐다. 대학 학자금 대출 탕감은 바이 든 행정부가 다음 달 중간선거를 앞두고 전략적으로 내놓은 정책 이라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법원,‘바이든 승부수’학자금 대출 탕감에 일시 제동 시상식을 마치고 이민진 작가(가운데)가 (왼쪽부터) 브로스넌 신부, 남편 크리스토퍼 더피, 이민진 작가, 샤론 이 전 퀸즈보로장 대행, 박윤용 퀸즈 민주당 25지구당 디스트릭트리더와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 제공=한인정치력신장위원회] H마트가 한국의 우수 품종의 특상품 쌀 을 수입하여 초특가로 판매하는 할인 행 사를 마련했다. [포스터 제공= H마트] A2 SATURDAY,OCTOBER 22, 2020종합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A112022년 10월 22일(토요일)
A12 SATURDAY, OCTOBER 2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