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KAFSC, 소
장 이지혜, JeehaeFischer)는 10
일 플러싱 지역 내‘가정폭력은
범죄’라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
28회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침묵
행진을 벌였다.
올해 행사는“침묵을 깨고, 폭 력을 멈추자(BreaktheSilence, EndtheViolence)”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진은 오후 4시에 시작되어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
들은 뉴욕 109경찰서(37-05 UnionStreet, Flushing)에서 출
발하여 플러싱 공립도서관 앞 광 장(41-17 MainStreet, Flushing)
까지 약 20분간 침묵 석에서 진행 했다.
도서관 앞에 도착한 후에는 침묵을
서예교실 6일부터 제2회 서예 전시회
해동서화대전 수상 동호인에게 상장·자격증 전달
팰팍도서관 서예교실은 6일
오전 11시 해동 서화대전에서 수
상한 팰팍 도서관 서예 동호인들
에게 입선 시상식과 지도자 자격
증 및 추천작가증 수여식이 함께
진행했다. 해동 서화대전 수상자 는 △오체상: 2025년- 김명자, 김 수미, 도창환, 오지원, 이정웅, 2024년- 강석기, 김영희, 박영진, 박은림, 박형식, 전길수 △삼체 상: 김덕기, 김 용철, 송기남, 이일순 △입선 자: 강순애, 강 혜숙, 김희재 씨 등 이다. 한
편, 팰팍도서관 서예교실이 주 관하는 제2회 서예전시회가 6
일(월)부터 11월 17일까지 팰팍도
서관에서 열린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서예 문화의
저변확대와 함께 수강생들의 작
품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팰팍 서예교실은 2023년 2월부
터 남재 김두남 작가와 남파 윤희
경 작가의 지도로 정기적인 수업 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해 제1회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문의: 팰팍도서관 (201)5854150
△문의: ElynnPark –Kim urihana2@gmail.com
청소년 커뮤 니티 프로젝트 팀(Youth CommunityProject Team, YCPT)의 에밀리 린(Emily Lin) 씨는“이 운동의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폭력 없는 사 회를 위해 헌신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서 있다는 것이 제게 큰 의 미가 있다. YCPT활동을 통해 우 리가 함께 목소리를 낼 때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배웠고, 모든 여성과 아동이 삶의 모든 순간에서 안전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욕가정상담소 이지혜 소장 은“올해의 침묵행진은 침묵을 깨 고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
뉴욕 브롱스 제9학군에 있는
뉴패스웨이스아트아카데미 (NewPathwaysArts Academy)는 올해 추석을 맞이 하여 6일(월) 학생과 교직원들이 한복 입기를 체험하고 송편, 잡채 등 한국 음식을 나누어 먹는 의 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학교는 올해 가을학기부터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여 한국어반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학교는 IB프로그램을 운영하 고 있어 한국어를 필수 세계어 과 목으로 개설하였고 현재 7학년과 8학년 전체 학생 140여명이 수강 하고 있다. 행사에는 뉴욕한국교육원 박 창원 원장이 참석하여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여 한국어반 을 개설한 것을 축하하고, 한국의 추석에 대해 설명하고 의미를 강 조했다. 박창원 교육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