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6, 2026
<제6396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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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6일 화요일
‘2026 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발’한인의 생동감·문화 뽐내 행사장 찾은 뉴요커, K뷰티, K푸드, 전통놀이에 매료… 키스그룹 선물백 2만세트 오후 4시 소진 세계의 심장부인 맨해튼 아메 리카 애브뉴(6 Ave)와 32스트리 트 한인타운에서 펼쳐진‘2026 코 리안퍼레이드 & 페스티발’ 이사 상 최대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청 명한 날씨속에 대성황을 이루었 다. 뉴욕일원 40만 한인사회의 최 대축제인 <2026 코리안퍼레이드> 는 이날 뉴욕한인회 주최, 뉴욕한 국일보 주관으로 아메리카 애브뉴 를 따라 낮 12시, 38 스트리트에서 27 스트리트까지 힘찬 행진을 이 어갔다. 10대의 꽃차와 1,700여명의 퍼 레이드 참가자들은 38 스트리트+ 7애브뉴~5애브뉴까지 양쪽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선두 취타대를 필두로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 마 샬단이 차례로 출발하며, 아메리 카 애브뉴를 환호와 전통악기들의 신명나는 소리로 뒤덮었다. 그랜드마샬에는 공동 주최기 관인 이명석 뉴욕한인회장과 신학 연 뉴욕한국일보 사장 및 김상호 뉴욕총영사, 차지훈 주유엔대사와 그레이스 맹·톰 수오지 연방하원 의원, 그레이스 이, 에드워드 브런 스틴 뉴욕주하원의원, 린다 이· 쥴리 원 뉴욕시의원 등이 함께 자 리했다. 이날 퍼레이드는 뉴욕을 대표
3일, 세계의 심장부인 맨해튼 아메리카 애브뉴(6 Ave)와 32스트리트 한인타운에서 펼쳐진‘2026 코리안퍼레이드 & 페스티발’ 이 사상 최대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청명한 날씨속에 대성황을 이루었다. 사진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앞세운 퍼레이드 선두.
하는 다민족 문화축제로서 대성황 을 이루었다. 특히 청명한 날씨와 덥지도 춥지 않은 날씨의 덕도 컸 으며, 역대 행사 중 참가자들이 가 장 많은 한복을 입고 온 퍼레이드 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의 전통무용은 물론, 사물 놀이패, 농악단은 물론 힘찬 K팝 공연, 파워풀한 태권도 시범 등이 행렬 중간 중간에 이어지면서 연 도에 늘어선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한국문화의 위상을 한 껏 드높였다. 이날 꽃차 행렬은 키스뷰티그 룹의 화려한 꽃차를 선두로 H마 트, LG, aT한국농수산물식품유
통공사,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및 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 리조트 월드 뉴욕시티, 당스 리커 (참소주), 한국 편강한의원, 한국 일보, 뉴욕한인회로 이어졌다. 한편 코리안 퍼레이드와 함께 맨해튼 32스트리트 코리아타운에 서 펼쳐진 코리안페스티발은 K문 화, K뷰티, K푸드를 즐기려는 수 많은 한인들과 뉴요커들로 한류의 축제장이 되었다. 특히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12 개의 키스뷰티그룹 체험부스에는 수많은 인파들이 2만개의 선물세 트를 받기 위해 긴 줄이 늘어서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키스뷰티그
미주한인유권자연대,‘선거 가이드 북’발간… 투표 호소 미주 최대 규모의 한인 유권자 네트워크인‘미주한인유권자연 대’ (KAGC, 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대표 김 동석)는 11월 3일(화) 실시되는 2026년 중간선거가 다가오자‘선 거 가아드북’ 을 발간하고 한인 유 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뉴저지의 신규 유권자 등록 마 감일은 10월 13일(화) 이다. KAGC는 5일“미국 2025 중간 선거 본선거가 11월 3일(화) 실시 ‘미주한인유권자연대’는 11월 3일(화) 실 된다. 미국 시민으로서 행사하는 시되는 2026년 중간선거가 다가오자‘선 한 표는 시민 참여를 통해 공공정 거 가아드북’을 발간하고 한인 유권자들 책 결정 과정에 직접 목소리를 낼 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사진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우리가 제공=KAGC] 선출하는 대표들은 우리의 목소 KAGC는‘2026 선거 가이드 리와 관심사를 대변하고, 지역사 부’ 을 발감하고 미 전국 한인 유 회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권자들의 선거 준비를 도와주고 역할을 한다.” 고 말하고 한인들의 있다. 올해 가이드북은 미주에서 투표첨여를 촉구했다.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20개 주를
대상으로, 유권자들이 각 주의 선 거 절차를 이해하고 투표에 참여 하는 데 필요한 주요 정보와 자료 를 제공한다. ‘선거 가이드 북’ 은 △유권자 등록 방법 △거주하는 주의 투표 방법 및 절차 △투표용지에 포함 되는 후보자 정보 △한국어 투표 지원 서비스 제공 여부 등의 정보 를 제공하고 있다. KAGC는“각 주 마다 유권자 등록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 한 인들은 거주하는 주의 등록 마감 일을 확인하고, 기한 내에 유권자 등록을 완료한 후 꼭 투표하자” 고 말했다. 뉴저지의 유권자 등록 마감일 은 10월 13일(화). 텍사스·조지아 ·플로리다 주는 10월 5일 유권자 등록을 마감했고, 일리노이주는 우편 등록 10월 6일, 온라인 등록 10월 18일까지 이다.
룹의 임직원 약 90명이 이날 아침 일찍부터 부스 설치를 위해 움직 이기 시작했으며, 부스마다 산더 미같이 쌓여있는 36달러 상당의 선물센트를 방문객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이 2만개의 선물백은 당 일 오후 4시쯤 모두 소진되어, 이 날 얼마나 많은 인파가 몰렸는지 를 짐작케 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번 행사의 메 인 스폰서인 키스뷰티그룹의 장용 진 회장과 임원진들이 직접 K뷰 티 제품들을 소개하고 고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들을 가졌다. 이날 32스트리트 5애브뉴쪽 가 까이에 설치된 야외 특설무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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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화) 최고 65도 최저 4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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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수) 최고 70도 최저 5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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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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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부터 공식행사가 시작됐 다.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의 애국 가 및 미국가 제창에 이어 축사 및 한국전통무용이 이어졌는데, 특히 키스뷰티그룹이 전날인 2일 한인 노인 700명을 위한 경로디너잔치 를 위해 한국에서 특별초청한 인 기트로트가수 나율이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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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2곡을 열창하자 분위기는 한 층 고조됐다. 이어서 K팝 공연, 태권도 시 범이 이어진 후 이날 페스티발의 백미인‘제1회 한복 선발대회’본 선이 개최됐으며, 뉴욕출신의 미 래씨가 미스한복 진으로 선정됐 다.
“모두 유권자 등록하고 투표 참여합시다” 시민참여센터, 추석대잔치장에서‘8080 캠페인’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는 9월 25일 뉴저지 오버팩 공원에서 열린 추석대잔치 행사장에서‘한 인 시민권자 80% 이상 유권자 등 록과 유권자 등록자 80% 이상 투 표 참여’ 를 독려하는‘8080 캠페 인’ 을 전개했다. 이날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씨 에도 불구하고 예년에 비하여 시 민참여센터 부스에 많은 한인들 이 방문 하여 선거에 대한 문의와 유권자 등록 문의, 주소변경, 정당 변경에 관한 문의를 했다. 시 이날 시민참여센터 부스를 찾 아 온 한인들은 대부분 오늘 나오 면 유권자 등록과 투표 안내를 받 시민참여센터는 9월 25일 뉴저지 오버팩 공원에서 열린 추석대잔치 행사장에서‘한인 시민권자 80% 이상 유권자 등록과 유권자 등록자 80% 이상 투표 참여’ 를 독려하는 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추 ‘8080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 제공=시민참여센터] 석맞이 행사장을 찾아왔다면서 투표 참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 였다. ▶2면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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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EnoB) 20주년 기념 Benefit Night‘사랑 꽃 폈다” 그동안 출연했던 뮤지션 24명이 함께한‘이노비 올스타 대잔치’ “브라보!” 비영리단체 이노비(대표 김재 연)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2일(금) 오후 7시, 맨해튼 리버사이드 교회 지하 1층 어셈블리 홀(The Riverside Church Assembly Hall, 91 Claremont Avenue, New York, NY 10027)에서 〈EnoB 20th Anniversary Benefit Night 2026〉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노인, 입 원 환자 등 문화적·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무료 음악회 와 문화 프로그램의 기금을 마련 하고, 지난 20년 동안 이노비와 함 께해온 음악가, 자원봉사자, 후원 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자리 였다. 이날 그동안 이노비의 봉사 무 대에 함께해온 음악가들이 총출동 하여‘이노비 올스타 대잔치’베
네핏 콘서트였다. 모두 24명이 참 여해 클래식부터 가요, 팝, 브로드 웨이 뮤지컬 넘버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공연했다. 공연은 이노비 대표 음악감독 유혜림과 리나 김의 총괄 아래 테 너 최원진, 뮤지컬 배우 이해찬, 기타리스트 정재영 등 이노비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 메트로폴리탄오페라 매니징 디렉터이자 소프라노로 활 동하고 있는 신소정씨가 특별 게 스트로 공연에 참여했고, 줄리아 드 예비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이 노비 유스 앰배서더도 무대에 올 라 세대를 잇는 음악과 나눔의 의 미를 더했다. 이날 김상호 주뉴욕총영사가 축사를 전했다.이노비의 활동을 꾸준히 뒷받침해온 후원자와 파트
비영리 문화단체 이노비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2일 맨해튼 리버사이드 교회 지하 1층 어셈블리 홀에서〈EnoB 20th Anniversary Benefit Night 2026〉 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이 노비]
너들을 시상했다. 올해의 호너리 (Honoree)는 조 파운데이션(Joh Foundation)이 받았다. 조 파운데 리션은 오랜 기간 이노비의 주요 후원자로 함께하며 시니어 음악교 육 프로그램을 비롯한 문화복지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준
공로를 기렸다. 20주년 명예 후원자(Honorary Patron)로 윌리엄 앤드 문자 오졸 렉 파운데이션(William & Munja Orzolek Foundation)이 함께했 다. 브리지 빌더 어워드(Bridge Builder Award)는 대싱디바 (Dashing Diva)가, 특별 공로상 (Special Recognition)은 bb.q 치
킨과 Olive-US Inc.가 받았다. bb.q 치킨은 이노비의 중요한 후 원자이자 협력 파트너로, 뉴욕 프 레스비테리안 모건스탠리 어린이 병원에서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시상은 이노비 송주연 이사장이 했다. 이노비는 2006년 뉴욕에서 시 작된 비영리 단체로, 음악과 문화 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과 위로를 전해왔다. 지난 20년 동안 900회 이상의 무료 공연과 봉사 프 로그램을 진행하며, 한인사회와 미국 주류사회, 그리고 도움이 필 요한 이웃과 자신의 재능을 나누 고자 하는 사람들을 이어주는‘다 리(Innovative Bridge)’ 의 역할을 해왔다. 현재 이노비는 어린이병원과 양로원, 장애인 시설을 찾아가는 아웃리치 콘서트뿐 아니라 KCS 와 함께하는 시니어 합창 프로그 램, 호스피스 돌봄 제공자를 위한 플라워 힐링 프로그램, 청소년 유
스 앰배서더 활동 등으로 문화복 지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마련된 후원기금은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더 많은 이 웃에게 음악과 문화를 전하는 데 사용된다. 김재연 대표는“이노비가 20년 동안 이렇게 많은 분들을 찾아갈 수 있었던 것은 바쁜 가운데서도 기꺼이 시간과 재능을 나누어주신 음악가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늘 곁을 지켜주신 후원자 여러분 덕 분이다. 오늘 그 고마운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마음껏 음악을 즐기 고, 서로에게도 힘이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 앞으로도 이노비 를 통해 좋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 이 만나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함 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늘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후원자들의 성원 에 힘입어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이노비 문의: 212-239-4438 enobinc@gmail.com
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5기 9월 월례회 한국외대 G-CEO(E-MBA) 뉴욕총원우회(회장 이시화)와 5기(회장 이영태) 월례회를 9월19일(토) 오후12시 30분 플러싱에 있는 금성칡 냉면 레스토랑에서 개최했다. [사진 제공=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
시민참여센터, 추석대잔치장에서‘8080 캠페인’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는 3일 2026 코리안 퍼레이드에 제1호 경호차량으로 참여했다. [사진 제공=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
미주한미경찰자문위, 코리안 퍼레이드 선두차량 참가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 (Korean American Law Enforcement Council of USA, 총회장 정영열)는 3일 맨해튼에서 열린 2026 코리안 퍼레이드에 제1 호 경호차량으로 참여했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총회장 정 영열, 총이사장 제우스 홍을 비롯 한 임원 및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
다. 이들은 퍼레이드 현장에서 참 가자들의 안전과 질서 유지에 힘 쓰며, 한미 양국의 법집행기관과 한인사회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 화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퍼레이드에 협회의 제1호 경호차량이 선두에서 참여 함으로써 한인사회 주요 행사에
서 안전과 질서를 위해 봉사하는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의 역할 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정영열 총회장은“앞으로도 한 인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역 경찰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한미 간 경찰 교류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 다.
▶1면에서 계속 이날 한인 2명이 뉴욕에서 뉴 저지로 이사 했다며 유권자 등록 을 했고,“이번에는 정당을 바꾸 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겠다”고 하면서 정당 변경을 한 사람이 4 명, 아들을 데리고 유권자 등록을 하러와서 1분이 등록했다. 또 이웃집, 자녀들을 등록 시키 겠다고 여러 명이 수십장의 유권 자 등록용지를 가져갔다. 아울러 시민참여센터가 제작 한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 후보자
안내서도 많은 힌인들이 가져갔 다. 후보자 안내와 각종 선거 유권 자 등록, 투표 에 관한 자세한 내 용 은 kace.org /election을 방 문하면 확인 할 수 있다. 11월 3일 중 간 선거를 앞두 고 뉴저지의 신
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10월 13 일(화) 이다. 우편투표 신청 마감 일은 10월 조기투표는 10월 27(화) 일이고 조기투표는 10월24일(토) 부터 11월 1일(일)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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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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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학부모협회·브루클린한인회, 다이노즈와 한·미 교육·복지·차세대 교류 간담회
한국 주요 사회복지·청소년 기관 관계자들과 뉴욕서 오찬 간담회… 지속적 협력 논의 뉴욕한인학부모협회 (KAPAGNY)와 뉴욕브루클린한 인회는 9월 30일 오전 11시 퀸즈 거송식당에서 다이노즈 및 한국의 주요 사회복지·청소년 기관 관계 자들과 함께‘KAPAGNY–다이 노즈 오찬 간담회’ 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뉴욕한인학 부모협회 측 11명과 다이노즈 및 한국 방문단 6명 등 총 17명이 참 석해 한·미 양국의 교육, 사회복 지, 청소년 및 차세대 육성, 장애 인·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발 전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폭넓 게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친선 방문 에 그치지 않고, 한국의 전문 사회 복지·청소년 기관들과 뉴욕 한인 사회 및 다문화 커뮤니티를 연결 해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네트워 크를 구축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마련됐다. 한국 방문단에는 이가영 다이 노즈 대표, 변주희 태화기독교사 회복지관 팀장, 연보라 밀알복지 재단 대외협력실 실장, 이범택 아 름다운가게 전략기획실 실장, 이 선정 달성정신재활센터 해피하우
스 시설장, 김지나 방배유스센터 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회복지, 장애인 및 취 약계층 지원, 정신재활, 청소년 교 육, 지역사회 복지, 나눔문화 확산 등 각 분야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측에서는 최윤희 Founder & CEO 겸 뉴욕 브루클린한인회장을 비롯해 변희 숙(공동회장), 방지현(공동회장), 유경희(수석부회장), 성금조(하바 드 대학 부회장), 헬렌 김(커뮤니 티 부회장), 민디 김(롱아일랜드 부회장), 오푸름(미래전략부 리 더), 강민주(서기), 에스더 한(미 래전략부), 김혜진(미래전략부) 씨 등이 참석했다. 뉴욕 한인측은 교육·학부모 지원·청소년·커뮤니티 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한·미 공동사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윤희 회장과 이가영 다이노즈 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양측 기관 및 주요 사업 소개, 공동협력 분야 논의, 미래 공동사업 제안, 자유토 론 순으로 진행됐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KAPAGNY)와 뉴욕브루클린한인회는 9월 30일 오전 11시 퀸즈 거송식당에서 다이노즈 및 한국의 주요 사회복 지·청소년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KAPAGNY–다이노즈 오찬 간담회’ 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뉴욕한인학부모협회(KAPAGNY)+뉴 욕브루클린한인회]
뉴욕한인학부모협회는 뉴욕 지역에서 추진해 온 학부모와 가 정 지원, 미국 공교육 및 학교와의 협력, 청소년·차세대 프로그램, 다문화 커뮤니티 봉사, KCulture 교류 활동 등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한·미 청소
년 및 차세대 교류, 교육·사회복 지 우수 프로그램 공유, 장애인 및 취약계층 지원, 정신건강과 재활 분야 교류, 청소년 리더십과 봉사
활동, K-Culture를 활용한 커뮤 니티 프로그램, 뉴욕 학교 및 기관 과 한국 기관 간 연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향후 기관 간 MOU 체결 가능성, 한국 기관의 뉴욕 프로그램 참여, 뉴욕 청소년 및 차세대의 한국 방문과 교류, 공 동 세미나·워크숍·봉사 프로그 램 추진 등 보다 구체적인 후속사 업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 실질적으로 추진 가능한 사 업을 우선 선정하고, 각 기관의 담 당자 간 연락망을 구축해 지속적 인 후속 협의를 이어가는 것이 중 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최윤희 회장은“한국의 전문기 관들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뉴욕 의 학교·학부모·지역사회 네트 워크가 서로 연결된다면 교육과 복지뿐 아니라 우리 차세대를 위 한 새로운 국제교류의 기회를 만 들 수 있다” 며“이번 만남이 일회 성 방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과 뉴욕을 지속적으로 연결하 는 교육·복지·차세대 교류의 출 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 다.
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은 3일 맨해튼에서 열린‘코리안 퍼레이드 & 페스티벌’ 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한복을 갖춰 입고 꽃차 에 올라 퍼레이드에 참여 했다. [사진 제공=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 뉴욕한인그레잇넥 성공회교회 부설 나눔문화센터 제2회 정기전시회 리셉션이 3일(토) 그레잇넥 라이브러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앞줄 가운데 배요셉 신부, 그 오른쪽이 노혜경 코디네이터. [사진 제공=나눔문화센터]
나눔문화센터 제2회 정기 전시회 뉴욕한인그레잇넥 성공회교회 부설 나눔문화센터 제2회 정기전 시회 리셉션이 3일(토) 그레잇넥 라이브러리에서 오후 2시부터 4시 까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바닷가 전망을 뒤로한 아 름다운 도서관 전시장엔 관람객
들로 가득 찼고 잔잔한 음악이 흐 르는 가운데 배요셉 신부의 기도 로 리셉션이 시작되됐다. 올해로 만 16년째가 되는 나눔 문화센터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현재 도자기반과 미술반이 개설 되어 있다.
성공회 교회의 후원 가운데 재 능 있는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으며 센터의 모든 수익금은 주변의 어 려운 이웃과 뜻있는 단체들을 후 원하는데 쓰여지고 있다
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 코리안퍼레이드 참여 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 (단장 황현주, 지휘 강혜영)은 3일 맨해튼에서 열린‘코리안 퍼레이 드 & 페스티벌’ 에 참여했다. 단원들은 아름다운 한복을 갖 춰 입고 꽃차에 올라 퍼레이드에 참여 했다. 화려한 꽃차 행진이 거 리를 수놓았으며 이어진 공연에 서는‘아름다운 나라’ 와‘꼬부랑 할머니’ 를 불러 현장에 모인 다양 한 국적의 관광객들과 현지인들
의 큰 환호를 받았다. 한복의 고운 색감과 어린이들의 노랫소리가 어우러진 무대는 축제에 활기를 더했다. 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 은 현재 약 40명의 한인 2세 어린 이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정 체성과 자긍심을 키우고 한국 문 화를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활 동해 왔다.
백악관과 UN, 카네기홀, 미의 회는 물론 크고 작은 지역사회 행 사와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공연 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이번 축제 역시 어린이들이 노 래를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그 즐거움을 나 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뉴저지어린이합창단 문의 cchoir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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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TUESDAY, OCTOBER 6, 2026
뉴욕헤세드가든교회 창립감사예배…“하나님 은혜·사랑 전하는 영적 안식처 힘찬 첫발” 뉴욕헤세드가든교회 창립감사 예배 및 축하행사가 4일(주일) 오 후 4시 30분, 본당에서 성도들과 지역 교계 교역자 및 하객들이 대 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감사와 축하, 3부 만찬과 교제의 순서로 진행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는 동시에 교회의 새로운 출 발을 축하하는 영적 잔치로 펼쳐 졌다. ◆ 1부 감사예배 양민석 목사의 사회로 양승권 목사와 헤세드찬양단의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차철회 목사(청암교 회)의 대표기도와 김명애 권사의 성경봉독(고전3:10-11)에 이어 헤 뉴욕헤세드가든교회 창립감사예배와 축하행사가 4일 본당에서 성도들과 지역 교계 교역자 및 하객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 세드 성가대(‘우리 다시 기쁨의 다. 찬양’ )의 특별송가가 양민석 목사 의 지휘로 진행됐다. 버리는 훈련의 장소였듯, 교회는 김 권사는 교회의 설립 배경과 감당하겠다”며 지속적인 기도와 이날 말씀은 방지각 목사(뉴욕 성도들을 주님의 참된 제자로 양 정체성을 밝혔다.“기존 소속 교단 축복을 당부했다. 효신교회 원로)가‘교회의 참된 육하는 거룩한 훈련소가 돼야 한 의 동성애 지지 정책과 복음적 신 송병기 목사는 하나님을 떠난 터’ 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코 다고 당부했다. 다섯째는 초대교 앙에 반하는 역차별적 상황 속에 인생의 방황(유리함)을 언급하며, 로나19 펜데믹 이후 교회가 문을 회로“성령을 받은 초대교회가 복 서 성경적 가치를 더 이상 타협할 뉴욕헤세드가든교회가 하나님을 닫는 현재, 새로운 교회의 창립은 음 전파에 전념했듯, 선교는 인생 수 없다고 판단해 지난 2월 교단을 만나 참된 안식과 소망을 누리는 하나님께 영광” 이라며 축하하고, 최고의 투자이자 교회의 존재 이 탈퇴하게 됐다” 며,“어려운 상황 복된 영적 거처가 되기를 축원하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며 하나 유” 임을 강조하며,“오직 믿음· 속에서도 성령의 박해와 복음적 고, 신명기 11장 12절의 말씀을 인 님의 부르신 성도들의 모임이 교 말씀·예수·십자가·성령 충만 신앙을 지키기 위해 서둘러 조기 용해“뉴욕헤세드가든교회는‘하 회이고, 특별히 하나님의 긍휼(헤 함으로 무장해 영혼을 구원하고 은퇴를 결정하고 성도들을 이끌어 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돌보시는 세트)을 입은 성도들의 모임” 이라 제자를 양육하며 열방을 섬기는 주신 양민석 목사님과 온 성도가 땅’ ” 이라며,“연초부터 연말까지 고 설명하고 교회다운 교회의 5가 뉴욕헤세드가든교회가 되길 바란 하나 되어 주님이 원하시고 이 시 하나님의 눈길이 항상 이 교회 위 지 모델을 제시했다. 다” 고 축원했다. 대가 필요로 하는 교회를 세우고 에 머물 것” 이라고 강조하고,“비 첫째는‘노아의 방주’ 로 심판 이어진 특별봉헌송은 찬양과 자 첫 예배를 드리게 됐다” 고 설명 록 개척과 신앙의 여정 속에서 어 중에도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듯, 바이올린 연주가 어우러진‘참 좋 했다. 렵고 힘든 환경의 변화를 맞닥뜨 예수 안에 거할 때 생명이 있고 예 으신 주님’ (전현경 집사, 최소영 김 권사는‘뉴욕헤세드가든교 리더라도,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수 밖에는 사망뿐” 이라고 전했다. 집사, 최온기, 최향기)이 드려졌으 회’ 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와 향후 믿음의 한마음을 품고 나아간다면 두 번째는‘성막’ 으로 구약의 성 며, 전희수 목사(기쁨과영광교회) 비전을 전했다. 김 권사는“ ‘헤세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서 반드 막 번제단에서 드려진 짐승의 피 의 봉헌기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드’ 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시 승리하게 될 것” 이라고 격려했 가 장차 오실 메시야의 속죄(카파 ◆ 2부 감사와 축하 은혜, 자비를 뜻하며,‘가든’ 은 하 다. 르)를 상징했음을 언급하며“예수 김경열 목사(뉴욕영안교회) 사 나님과의 교제와 평안이 회복되는 박마이클 목사는 데살로니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회로 유진웅 교수의 색소폰 솔로 에덴동산을 상징한다”며,“현재 전서 1장 3절을 인용하며, 뉴욕헤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죄값을 연주(‘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모든 성도들이 초대교회 성도들처 세드가든교회가‘믿음의 역사와 대신 치르심으로 완성된 완전한 ‘Amen Hallelujah’ )로 문을 열었 럼 자신들의 물질과 시간을 아낌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 가 가득 구원의 은혜를 온 성도가 단단히 다. 평신도 대표 김진한 권사의 인 없이 드리며 기쁨과 감사로 공동 한 교회가 되기를 축복하고,“방황 붙들어야 한다” 라고 역설했다. 셋 사 및 교회 소개에 이어, 송병기 체를 세워가고 있다”고 밝히고, 하는 시대 속에서 예수가 길과 진 째는‘회당’ 으로 이러한 것을 교 목사(뉴욕사랑제일교회)와 박마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 리요 생명임을 선포하고, 한 영혼 육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클 목사(한마음침례교회)가 따 의 명령에 순종하여 잃어버린 영 을 위해 눈물로 씨를 뿌리며 끝까 넷째는‘광야교회’로 40년의 뜻한 격려사로 성도들을 위로하고 혼을 찾고 교계와 지역사회에 꼭 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의 수고가 세월 동안 애굽의 옛 습관을 벗어 격려했다. 필요한 거룩한 방주로서의 사명을 이어질 때 영혼구원의 기쁨을 누
리게 될 것” 이라며,“교회 창립에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며,“이 거 이르기까지 사단의 공격과 치열한 룩한 처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 전쟁을 치러냈으나, 주님의 복음 전도가 뜨겁게 폭발해 수많 은혜 안에서 마침내 이겨냈다. 사 은 영혼을 살리는 은혜의 계절을 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말 맞이하길 축하하고 축복한다”고 씀과 소망을 품고 담대히 나아감 축사했다. 으로써 이 지역과 이민 사회 속에 또한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서 영혼을 살리는 견고한 교회가 (회장 이진아 목사, 단장 양혜원 되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권사)의 특별연주( ‘주의 길을 가 조애실 사모의 소프라노 특별 리’ )에 이어 양민석 목사가 인사 찬양에 이어 Rev. Canon Eddie 및 광고를 통해 참석 성도들과 교 Alleyne(Church of the Advent) 계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 과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 하고,“뉴욕헤세드 가든교회가 복 옥교회)의 축사가 진행됐다. 음적 가치관을 올바로 세우고, 교 Eddie Alleyne 신부는 장소 회사 속 소중한 전통적 가치를 잘 공유를 넘어 에피스코폴(성공회) 계승하며, 이 시대에 선한 영향력 과 감리교 전통이 합류해 이뤄낸 을 끼치는 꼭 필요한 교회, 주님이 복음의 연합을 축하하며,“이 거룩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하겠 한 성전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다” 며, 기도를 부탁했다. 2부 순서 온 열방과 문화를 넘어 살아 숨 쉬 는 다 함께‘주님 다시 오실 때까 는 하나님 나라의 역동적인 상징” 지’ 를 찬양한 후 김영식 목사 축도 이라고 강조하고, 존 웨슬리의“세 로 마무리됐다. 계는 나의 교구” 라는 전도 열정과 3부 만찬과 교제는 케이크 커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피조물 팅식과 함께 두나미스전도팀의 에 사랑 정신을 언급하며,“성 프란치 어로폰 연주가 펼쳐져 잔치 분위 스코가‘내 교회를 재건하라’는 기를 끌어올렸으며, 김희복 목사 주님의 음성을 들었던 것처럼 뉴 (뉴욕주찬양교회)의 만찬기도 후 욕헤세드가든교회 역시 지속적인 참석자들은 교회가 야외에 마련한 영적 쇄신과 영혼 구원, 피조물 보 천막 식당에서 풍성한 음식으로 호와 사랑의 섬김에 앞장서는 소 만찬을 즐겼으며, 선물도 증정됐 망의 안식처가 될 것” 을 당부하고, 다. 에덤 슈메이커 주교(Right Rev. 뉴욕헤세드가든교회는 Adam Shoemaker)와 교우들의 ‘HESED SPIRIT’인 사랑 마음을 담아 창립을 진심으로 축 (Love), 은혜(Grace), 긍휼 하하며, 이 성전에 출입하는 모든 (Mercy), 인내(Patience)를 핵심 이가 예수 그리스도의 변화시키는 가치로 삼고, 야베스의 기도(대상 사랑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 4:10)를 마음에 품어 영혼 구원과 다. 지역사회 섬김에 앞장설 예정이 이만호 목사는“코로나19라는 다. 암울한 시기에 양민석 목사님이 △교회 주소: 뉴욕교협 회장으로서 보여준 뛰어 555 Advent St., Westbury, 난 리더십과 헌신을 기억한다” 며, NY 11590 성도들에게 담임목사에 대한 깊은 △문의 전화:(917)361-5813 신뢰와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 ▶ 이 기사에 관한 사진을 더 했다. 이 목사는 사도행전 9장 31 보기 원하면 절을 인용하며“뉴욕헤세드가든 https://photos.app.goo.gl/fHA 교회가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 RBt1QQ3aknrQR9에 들어가보면 로로 진행해 수가 더해지고 평안 된다. 하여 든든히 서가는 사도행전적 [기사·사진 제공=카이로스타임즈]
올려 드리시길 축복한다” 고 등 모든 연령층이 참여했다. 퀸즈장로교회, 새 담임 맞고 첫 바자회…“함께여서, 감사합니다” 김을 전했다. 본 바자회에 앞서 9월에 2회의 퀸즈장로교회 가을 바자회가 3 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 교회 주차장과 지하친교실에서 열렸다. 예년과 동일하게 각 선교회 별 로 준비한 이날 바자회는 화창한 날씨와 아울러 새 담임목사의 격 려 속에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이번 바자회는 새 담임 최영현 목사를 맞아 처음으로 갖는 바자 회로 건물보수를 목적으로 하는 건축바자회로 마련됐다. 최 목사는 지난 9월초 부임 후 효도관광과 장례식 집례 등 바쁜 일정 속에 이날 바자회에 참석했 다. 오전 8시30분 로마서 16:8-16 절을 본문으로“함께여서, 감사합
니다” 라는 제목의 개회예배를 통 해 이번 바자회를 위해 땀 흘리고 힘쓴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 을 전했다. 최영현 목사는“퀸즈장로교회 가 50년 가까이 바자회를 가져왔 다고 들어서 지난 바자회 영상들 을 찾아서 살펴보았다” 며,“오늘 이 자리에 모든 성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고 전했다. 또“본문에 나오는 많은 사람 들의 이름은 발음하기도 어렵고, 성경을 읽을 때 잘 기억 못하고 지 나가기 쉬운 이름들이지만 로마서 의 마지막에 이 모든 이름들을 언 급하며 문안하라고 한 것은 그들 의 섬김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으 로 바라보았던 것이며 그들이 함
폐회예배도 선교위원회 위원 장 함용식 장로 사회로 여선교회 총회장 민미숙 권사의 헌신기도 후 최영현 목사가 고린도전서 12:26-27절을 본문으로 같은 제목 의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라는 한 성 도의 말에 큰 감동을 받았다” 며, “본문 말씀처럼 고통과 영광의 시 간을‘함께’하는 예수 그리스도 의 몸을 이루는 지체들로서 교회 를 세워가기 위해 수고한 모든 성 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며 치하했다. 퀸즈장로교회는 이번 건축바 퀸즈장로교회 가을 바자회가 3일 본 교회 주차장과 지하친교실에서 열렸다. 자회에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 께 주의 일을 감당했던 것” 이라고 주님만 바라보며 오늘 우리 퀸즈 시아어 4개 회중의 주일학교부터 강조하고,“이처럼 우리도 오로지 장로교회를 함께 세워 나가는 섬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 노년부
소바자회를 가졌으며 이날은 김치 류, 반찬 등 각종 음식류와 생활용 품, 의류 등 많은 품목이 준비됐 다. 이날 바자회에는 지역 주민들 은 물론 교단 노회 목회자들이 대 거 참석해 오찬을 함께 하며 교제 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퀸즈장로교회는 10월 18 일(주일) 최영현 담임목사 위임예 배가 열리며, 그 다음 주일인 25일 에는 고 김성국 목사 1주기 추모예 배가 예정돼 있다. ▶ 이 기사에 관한 사진을 더 보기 원하면 https://photos.app.goo.gl/TXw TZe3SCpWmSR4M8 에 들어가 보면 된다. [기사·사진 제공=카이로스타임즈]
미국Ⅰ
2026년 10월 6일(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A5
트럼프, 경윳값 낮추려 안간힘…“면세유 확대 등 행정명령 계획” 중간선거 앞 농심 달래기엔 역부족 분석도…“문제는 세금 아닌 공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 선거에서 공화당에 큰 악재로 떠 오른 미국 내 높은 경윳값을 낮추 기 위해 관련 행정명령을 계획하 고 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 티코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은 이날 네브래스카주에서 진행하 는 중간선거 유세에서 이 조처를 강조할 계획이다. 행정명령에는 재무부에 경유 에 붙는 특정 세금에 대한 검토 지 시가 포함된다. 또 각 주(州) 정부 에 연방 유류세가 붙지 않아 농기 계와 건설기계 등에만 사용하게 돼 있는‘적색 착색 경유’(reddyed diesel) 접근성을 더 늘릴 것
을 지시하고, 경유에 붙는 특정 연 료세를 면제할 것을 권고할 것이 라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또한 이번 행정조치에는 적색 경유 관련 단속 유예도 들어있다. 이는 물류 등을 위한 차량 운송에 금지된 적색 경유를 사용하더라도 단속하지 않는 방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네브래 스카로 출발하기 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적색 착색 경유에 대한 제한을 완화해 농민을 지원할 계획이냐’ 는 질의 에“그렇다. 경유 문제로 그들을 도울 것”이라며“우리는 농민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고 말했 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이 치솟은 경윳 값을 잡으려 이번 조처를 시행하 는 건 미국산 경유 전면 수출 금지
에 비해선 비교적 극단적이지 않 은 선택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경유 수
출금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했지 연료 가격 추적 사이트‘가스 만, 유럽 동맹국들이 비축 경유 방 버디’ 의 석유 분석 책임자 패트릭 출에 합의하면서 이러한 방안을 드한은 엑스(X·옛 트위터)에 배제했다. “도로 이용자들은 갤런당 약 60센 하지만, 이번 조처가 높은 경윳 트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값에 이미 불만이 고조된 수확철 “하지만 농민들은 이미 착색 경유 농민들의 표심을 움직일 수 있을 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사 지는 불투명하다. 상 최고가를 지불하고 있다. 세금 리서치 업체인‘클리어뷰 에너 이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공급이 지 파트너스’ 에 따르면 지난 2일 다” 라고 했다. 미국 경유 사용량의 3분의 1을 차 주 정부가 도로 보수 등에 사용 지하는 10개 주가 이미 착색 경유 하는 경유 세금을 면제하면서 발 사용 범위를 확대했고, 여러 주에 생할 수 있는 문제도 있다. 서는 농업용 차량에 사용되는 경 다우존스 에너지의 덴튼 친퀘 유에 붙는 세금을 면제했다. 그라나 수석 석유 분석가는 폴리 이런 조처 덕분에 이날 평균 경 티코에 경유 세금 유예가 주유소 윳값은 갤런당 6.32달러로 전주보 가격에 단기적 인하 효과를 가져 다 13센트 떨어졌지만, 1년 전에 올 수 있지만 교통 인프라에는 장 비하면 여전히 2.63달러 높은 수준 기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 이라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다.
부통령“알래스카 LNG 사업, 한국과 세부사항 협의해야” “한·일·동남아, 사업 실현 바라… 아시아 강한 수요로 성사 가능” JD 밴스 부통령은 5일 알래스 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 업과 관련, 한국과 세부 사항을 조 율할 부분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알래스카 를 방문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기 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 기지에서 기자들이 알래스카 사업 이 한국의 투자 확정 부인에도 추 진되는 것이냐는 취지로 묻자“분 명히 아직 몇몇 세부 사항을 협의 해야 하고, 한국도 그걸 언급해왔
다” 고 답했다.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은 최북단 노스슬로프에서 생산된 천 연가스를 남부 항구인 니키스키로 운송하는 약 800마일(1천300㎞)의 파이프라인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 트다. 밴스 부통령의 이날 언급은 도 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와는 결이 다른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백악관에서 한국의 대미투자 분야
를 발표하면서 알래스카 LNG 개 발 사업에 한국이 500억 달러 이상 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일방적으로 밝혔다. 이에 한국 정부는 이 사업을 미 측과 향후 협의 과제로 남겼을 뿐 투자에 합의한 것은 아니라고 부 인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 일“그들(한국)이 합의하지 않았 다고 하느냐? 곧 합의하지 않으면 두 배로 올릴 것이라고 전하라” 라 고 위협하며 다시 한번 합의를 종
5일 미국 메릴랜드주 조인트 베이스 앤드루스 공군기지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알래 스카행 에어포스 투에 탑승하기 전 취재진에게 발언하고 있다.
용했다. 밴스 부통령은 다만, 해당 사업
의 성공을 미국뿐 아니라 한국, 일 본,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바라고
있다면서“따라서 나는 이 사업이 실현될 것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 다. 또“실제 미국산 천연가스에 대한 수요가 정말 강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 일을 성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중간선거 에서 알래스카 연방 상원의원 후 보로 출마한 공화당 소속 댄 설리 번 상원의원을 지원하는 유세를 하기 위해 알래스카로 출발했다. 알래스카는 수십년간 공화당 강세 지역이지만 민주당 후보인 메리 펠톨라 하원의원이 설리번 의원을 맹추격하면서 접전을 벌이 고 있다.
앤트로픽 퇴사 연구원“AI 통제법 아직 몰라… 인류 멸종될 수도” ‘기관총 입술’레빗 전 백악관 대변인, 폭스뉴스에 합류 뉴욕시의회서 증언… 구글 연구원도“잘못된 AI가 중국보다 더 위험”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의 위 ‘킬 스위치’(긴급 차단 장치)에 험성을 경고하며 앤트로픽을 떠 대해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수 난 연구원이 뉴욕시의회 청문회 있지만 장기적으로 안전을 보장 에서“인류가 AI에 통제권을 잃 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 을 가능성이 더 크다” 고 말했다. 했다. 5일 블룸버그 통신과 CNBC 콕슨은 지난달 앤트로픽을 그 방송에 따르면 앤트로픽 전 연구 만두면서 앤트로픽과 오픈AI가 원 제이컵 콕슨은 이날 뉴욕시의 “우리의 목숨을 걸고 도박을 하고 회 AI 청문회에 출석해“우리는 있다” 고 비판한 바 있다. 아직 어떤 AI 시스템도 통제하는 그는 AI 규제 법안 패키지를 방법을 모른다” 면서 이같이 말했 추진 중인 줄리 메닌 시의회 의장 다. 그는“현재 경로대로라면 인 의 요청으로 증언대에 섰다. 류가 AI에 통제권을 잃을 가능성 메닌 의장은 청문회 전 기자회 이 그렇지 않을 가능성보다 크며, 견에서“그저 자율 규제로 그칠 이는 인류 멸종으로 끝날 수도 있 것이라는 AI 기업들의 생각은 통 다” 고 말했다. 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콕슨은 업계의 접근 방식이 구글 딥마인드 연구원 출신 알 “극도로 무모하다” 며“(실리콘밸 렉스 터너도 화상 증언에서“중국 리의 오랜 격언인)‘빠르게 움직 만이 잠재적 적이 아니다. 우리는 이고 깨뜨려라’ 는 방식은 사진 공 상당히 높은 확률로 국내에서 우 유 앱에는 통할지 몰라도 역사상 리 자신의 적, 즉 정렬되지 않은 가장 강력한 기술을 만드는 데는 AI를 만들기 위해 경쟁하고 있 통하지 않는다” 고 비판했다. 다” 며“이는 언젠가 중국보다 강 그는 또“프런티어 모델 개발 력해질 수 있다” 고 말했다. 에 일종의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이날 청문회에는 오픈AI와 앤 며 뉴욕시의회가 검토 중인 AI 트로픽, 구글, 메타플랫폼 관계자
들도 화상으로 출석해 선서 후 증 언했다. 이중 오픈AI와 앤트로픽, 구글은 시의회가 소환장을 발부 하겠다고 경고하자 출석하기로 했다. 메닌 의장은 출석 요청에 응하 지 않은 스페이스X의 AI 부문에 대해서는 소환장을 집행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가 AI 규제에 대 체로 불개입 기조를 유지하는 가 운데 뉴욕 등 주·지방정부가 독 자 규제에 속도를 내면서 연방과 지방 간 엇박자도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백악관 대변인을 지낸 캐럴라인 레빗(29)이 친(親)트럼프 성향의 폭스뉴스에서 활동을 재개한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폭스뉴스는 레빗 전 대변인이 다 음 달 1일부터 방송 출연 기고자 로 합류한다고 5일 발표했다. 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으 로 기록된 레빗은 트럼프 대통령 의 대선 선거운동 시절부터 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트럼프의 최측근 그룹에 들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빠른 입놀림 으로 말을 쏟아내는 레빗 전 대변 인을 가리켜 입술이“기관총처럼
백악관 대변인 시절의 캐럴라인 레빗
움직인다” 고 표현한 바 있다. 레빗 전 대변인은 지난 5월 둘 째 자녀를 낳고 출산휴가에 들어 갔으며, 어린 두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면서 8월 말 백악 관을 떠났다.
레빗 전 대변인은 다음 달부터 폭스뉴스의 논평 프로그램과 뉴 스 프로그램 등에서 해설을 제공 할 것으로 보인다고 NYT는 전했 다. 수전 스콧 폭스 미디어 최고경 영자(CEO)는 성명에서“캐럴라 인이 백악관과 대선 현장에서 직 접 쌓은 경험은 오늘날의 정치 지 형에 대한 독특한 이해를 제공한 다” 고 말했다. 레빗 전 대변인은 성명에서 “트럼프 행정부에서 재직했던 기 간을 특징지었던 독특한 관점과 솔직함”을 폭스뉴스에 가져오겠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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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Ⅱ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OCTOBER 6, 2026
민주당, 중간선거 이후 대비‘트럼프 권한 제한’법안 봇물 WP“ ‘포스트 워터게이트’방불할 대개혁… 민주 압승 전제돼야” 백악관 공사부터 280건 행정명령까지 겨냥…“국가 재건 수준” 11월 중간선거에서 도널드 트 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공화당이 패배할 것이라는 가정 아래 정치 권을 중심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권한을 제한하는 입법 준비가 진 행 중이다. 민주당이 연방의회 상·하원 을 탈환할 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2년 동안 바꿔놓은 미국의 모 습을 되돌리겠다는 움직임인데, 사실상 국가 대개조를 방불할 지 난한 작업이 될 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WP)는 4일 전망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앞다퉈 관련 법안을 내놓고 있다. 트럼프 대통 령이 외교·국방, 정부 지출, 이민, 사법, 개인사 등의 분야에서 벌여 놓은 일을 무효로 하거나 재발을 방지하는 취지다. 선거를 앞두고
정부 개혁을 추구하는 비영리 단체‘공공서비스를 위한 파트너 유권자들의‘반(反)트럼프 정서’ 는 법안도 준비됐다. 트럼프 대통 십’ (PPS)에선 트럼프 행정부 출 에 호소하려는 성격도 있다. 령이 자신의 납세 기록 유출에 책 범 직후의 연방공무원 대량 해고 수잔 델베네(워싱턴)·돈 베이 임을 지라며 국세청을 상대로 낸 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고 규정을 어(버지니아) 하원의원은 트럼프 100억달러의 손해배상소송을 취 강화하는 법안이 제안됐다. 대통령이 관세 부과, 이민자 추방, 하하는 대가로 약 18억달러에 달 래스킨 의원은 WP에“트럼프 주방위군 배치 등에 12차례 사용 하는‘사법 피해자 기금’ 을 추진 의 대통령 권력 사용은 되돌릴 수 한 비상사태 선포 권한을 제한하 했던 일과 관련된 법안이다. 있고, 또 반드시 되돌려야 하지만, 는 법안을 발의했다. 크리스 머피(코네티컷) 상원의 그렇게 하는 데는 수십 년이 걸릴 제이미 래스킨(메릴랜드) 하원 원은 행정부가 개인 또는 단체의 것”이라며“우리 앞에는 엄청난 의원은 의회 동의 없이 대통령이 발언을 이유로 기소·처벌하지 못 재건 과제가 놓여 있다” 고 말했다. 외국 정부에서 금전을 받지 못하 하도록 하는‘정적(政敵) 금지법’ 미국 역사에서 이같은 대개혁 도록 하고, 백악관 개·보수에 공 을 발의했다. 은 1974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개적인 검토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팸 본디와 토드 블랜치 장관으 사임으로 이어졌던‘워터게이트 마련했다. 트럼프 대통령의‘카타 로 이어진 법무부에선 트럼프 대 사건’직후 이뤄진 바 있다. 당시 르 왕실 에어포스원’수수와 백악 통령의‘법무부 무기화’ 에 문제의 의회에선 대통령의 개인정보 오 관 대형 연회장 건설을 겨냥한 법 식을 가진 변호사들이 퇴임하거나 용, 국민 감시, 선거자금 전용, 비 안이다. 해고됐으며, 이들이 법무부의 정 상사태 선포 등의 권한을 제한하 대통령이 자신의 정부와 금전 치적 독립성을 회복할 방안을 초 는 법안들이 대거 통과됐다. 적 합의를 체결하지 못하도록 막 당적으로 논의 중이다. WP는“비판론자들은 트럼프
이후의 미국도 이와 비슷한 개혁 않다고 봤다. 열풍에 휩싸일 것으로 내다본다” 정치의 양극화 경향 속에 트럼 며“트럼프의 자기 과시와 사익 추 프 이후의 대통령들도 자신의 권 구에 대한 광범위한 대중의 혐오 한을 강화하기 위해‘행정명령 통 속에서 의원들이 점수를 얻기 위 치’ 에 의존하려 할 유인이 작지 않 해 앞다퉈 움직일 것이라는 예상” 다는 반론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 이라고 전했다. 은 현재까지 역대 대통령들보다 다만, 현재의 민주당이 워터게 훨씬 많은 280건 넘는 행정명령을 이트 사건 때와 같은 정치적 동력 내렸다. 을 확보할지는 미지수다. 당시 민 근본적으로는 동서를 막론하 주당은 상원에서 61석 대 39석으 고 현대 정치에서 갈수록 비대해 로, 하원에서 291석 대 144석으로 지는 대통령의 권한을 억제하고 기록적인 압승을 거뒀다. ‘공익에 헌신하는’지도자를 확립 또 일부 학자들은 이번 행정부 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 에서 나타난 현상이 트럼프 대통 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령의 지명도와 공격성, 전통과 관 맥스 스티어 PPS 회장은“개혁 례를 따르지 않는 그의 개인적 성 을 요구하는 국민이 필요하다” 고 향에서 기인한 만큼 공화당이 재 강조했다. 지난해 퓨리서치 여론 집권하더라도 JD 밴스 부통령이 조사에선 미국인의 78%가 대통령 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트럼 권력 확대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 프 2세’ 처럼 행세할 확률은 높지 타났다.
에 연달아 글을 올려“(오하이오 니라 보수 진영에서 갖는 트럼프 ‘듬성듬성’트럼프의 유세장… NYT“예전만 못한 브랜드 파워” 유세장의) 최대 수용인원까지 완 라는‘브랜드 파워’가 쇠락했기
발끈한 트럼프, 군중 사진 올리며“자리 부족해 수천명 발길 돌려” “날 봐달라”1인칭 선거전략 한계…“뻔한 레퍼토리, 지지자도 싫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영광 의 순간’ 으로 기억하는 2015년 8월 21일, 미 앨라배마주 모빌에 있는 야외 미식축구 경기장의 3만석이 가득 찼다. 트럼프도, 트럼프의 캠프도 예 상치 못한 만원 관중이었다. 이후 대규모 인파를 자랑하게 될‘마가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 게) 집회’ 의 발상지였다. 그는 여 세를 몰아 공화당 대선 후보가 됐 고, 미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이로부터 11년이 흐른 지난 2 일, 트럼프 대통령은‘딥 사우스’ (Deep South·미국에서 보수적 남부 색채가 짙은 지역)인 앨라배 마주 모빌을 다시 찾았다. 이번에 는 사우스앨라배마대학교 실내 경
공화당 전당대회의 빈자리
기장이었다. “우리는 경기장을 꽉 채웠고, 그 중간선거 순회 유세에 나선 트 뒤의 일은 역사가 됐다” 고 말했다. 럼프 대통령은 관중을 향해“모든 그러나 수용 인원 1만명의 사 것이 바로 여기에서 시작됐다” 며 우스앨라배마대 실내 경기장은 곳
트럼프에 등돌린 라틴계…“지지정당, 민주 59% vs 공화 35%” 전체 유권자의 16% 차지…“트럼프 지지율 27%, 고물가·반이민 불만” 라틴계 유권자의 상당수가 도 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등을 돌린 것으로 나타났다는 여 론조사 결과가 4일 공개됐다. 라틴계(라틴아메리카 출신 미 국인)는 스페인어권 출신을 가리 키는 히스패닉과 혼용되며, 전체 유권자의 약 16%를 차지한다. 대 체로 민주당 지지성향이 더 강하 면서도 선거 때마다 성향이 바뀌 는‘스윙 보터’ 로 분류된다. 미 NBC 방송이 스페인어 방송 텔레문도와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 에 따르면‘연방의회를 어느 당이
장악하기를 원하는가’라는 질문 에 응답자의 59%는 민주당, 35% 는 공화당을 꼽았다. 이는 2024년 대선을 앞두고 같 은 시점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54%)이 공화당(42%)에 가 졌던 13%포인트(p)의 우위와 비 교해 약 2배로 벌어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에는 라틴계의 지지가 크게 작용했다. 대선 또는 중간선거를 앞둔 라틴 계의 공화당 지지율은 2016년 21% 에서 2022년 33%로, 2024년에는 42%까지 올랐다.
2024년에 견줘 올해 라틴계의 공화당 지지율은 7%p 반락했는 데, 그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이들 계층의 반감이 커진 결과라고 NBC는 설명했다. 라틴계 유권자의 트럼프 대통 령 국정 운영에 대한 지지도는 27%에 불과했다. 각종 여론조사 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전체 유권자의 지지율 30%대보다 낮 다. 응답자들은 고물가로 대변되 는 생활비 문제(78%)와 경제정책 (74%)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전히 꽉 찼다” 고 주장했다. 그는 곳에 빈자리가 눈에 띄었다. 현장 “내 집회에는 빈자리가 절대 없다. 을 취재한 뉴욕타임스(NYT)는 3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절 만명 만원 관중,“그것은 그때의 대 없을 것” 이라며“수천명이 (자 일이었다” (That was then)고 꼬 리가 없어) 행사장에 들어오지 못 집었다. 했다” 고 말했다. 유세장에 들어찬 ‘트럼프 열풍’ 이 불기 시작했 군중 사진도 곁들였다. 던 2015년에는 3만명이 관중석을 트럼프 대통령 연설 현장의 꽉 채웠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인 ‘빈자리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기가 곤두박질친 이제는 1만석도 아니다. 가깝게는 그가 선거용으 채우지 못한 채“일부 상층 구역은 로 기획한 지난달 텍사스주 댈러 거의 완전히 비었다”고 NYT는 스의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도 같은 전했다. 논란이 벌어진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튿날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에도 수 오하이오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활 용 인원 2만1천명의 전대 행사장 동센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아메리칸항공센터)이 전석 매진 있는 공화당 후보들의 지원 유세 됐다면서 흥행을 주장했지만, 로 를 했다. 4천500명 수용 인원인 이 이터 통신은“트럼프 대통령 연설 곳 역시 그가 연설을 마칠 무렵 도중 위층 구역은 대부분 텅 빈 상 “상층석의 여러 구역이 비었다” 고 태였다” 고 보도했다. NYT는 지적했다. 늘 만원사례이던 트럼프 대통 트럼프 대통령은 발끈했다. 5 령의 유세장이‘듬성듬성’상태가 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된 것은 그의 지지율 하락뿐만 아
때문이라고 NYT는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브랜 드 파워를 믿고“내가 투표용지에 있다고 생각해달라” 는 1인칭 화법 으로 자신을 향한 지지를 공화당 후보들에게 투사해달라고 호소하 지만, 지지층의 응집력이 예전 같 지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감당하기 어려운 생활 비 문제, 미 전역에서 들끓는 인공 지능(AI) 데이터센터 문제에 대 한 여론에 호응하지 못한 채 오하 이오주 유세에선“우리는 그것들 (데이터센터)을 원한다”고 했고, 이 순간 지지층인 군중마저 고요 했다고 NYT는 묘사했다. 또 민주당을 향한 욕설, 선거가 조작됐다는 주장, 언론에 대한 불 만, 사실과 동떨어진 치적 자랑에 이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끝 나는 그의 유세 레퍼토리에 지지 자들도 싫증을 내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운영에 가장 크게 반대했다. 이민 정책(69%)과 외교정책(68%)에도 반대했다.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국경안보조차 반대(58%)가 더 많 았다.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의 2022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바이든 당시 대통령의 생활비 문제(60%) 와 경제정책(54%)에 대한 반대 응 답률보다 높다. 경제 이슈를 놓고 집권당을 향한 라틴계의 정권 심 판론이 더 커진 셈이다. 또 응답자의 약 3분의 2가 트럼 프 행정부의 이민법 집행이 지나 치다고 지적했다. 응답자의 83% 는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불법체 류자를 추방하는 데 찬성했지만, 모든 불법체류자를 추방하는 데는 37%만 찬성했다.
공화당 강세 지역이지만, 이번 상 원의원 선거에선 경합지로 꼽힌 다. 텍사스와 플로리다는 2024년 선거에서 라틴계 인구가 많은 하 원의원 선거구가 여럿 생겼는데, 이곳의 하원의원이 공화당에서 민 주당으로 뒤집힐 가능성이 커졌다 고 NBC는 짚었다.
이같은 여론은 라틴계 유권자 비중이 큰 주(州)의 선거 결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퓨리서 치에 따르면 라틴계 유권자 비중 은 뉴멕시코(43%)·캘리포니아 (33%)·텍사스(32%)·애리조나 (25%)·플로리다(23%)·네바다 (22%) 순이다. 특히 텍사스의 경우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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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6일(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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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국정감사… 조희대“재제청 요청 근거 명확치 않아” 선서·증언은 거부…“대법원장 제청권·국회 동의권·대통령 임명권 존중돼야” 조희대 대법원장이 6일 대법원 국정감사에 출석해“청와대의 재 제청 요청 공문에 구체적인 사유 와 헌법적 근거가 명확히 기재돼 있지 않아 후속 절차 진행에 어려 움이 있다고 판단했다” 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법원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대법관 후보 제청 문제와 관련해“대법관 공석 이 장기화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 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 게 생각한다” 며 이같이 밝혔다. 통상 대법원장은 대법원 국정 감사 때 인사말을 한 뒤 이석하는 것이 관례지만, 앞서 법사위가 민 주당 주도로 조 대법원장을 일반 증인으로 채택한 뒤 증언해야 한 다고 요구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조 대법원장은 선서나 증언 요 구에는 삼권분립과 사법독립 원칙
에 따라 응할 수 없다고 거부했다. 그는 인사말에서“많은 국민들 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경위 를 말씀드리겠다” 며 제청 갈등에 관해 설명했다. 조 대법원장은“대법관 후보추 천위원회가 추천한 대법관 후보자 들의 자질과 능력 등을 신중히 검 토하고 후속 절차를 위해 지속해 협의해왔으나, 결국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대법관 임명 제청 을 했다” 고 설명했다. 이어“청와대로부터 대법관 후 보자를 다시 제청해달라는 공문을 받았지만, 그 공문에는 이미 제청 된 후보자의 임명 절차를 진행하 지 않고 다른 후보자를 제청하도 록 요청하는 구체적인 사유와 헌 법적 근거가 명확하게 기재돼있지 않았다” 며“공문의 내용만으로는 그 취지를 알기도 어려웠다” 고말
조희대 대법원장이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대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서 인사말하고 있다.
했다. 그러면서“저는 이런 사정에 따라 후속절차를 진행하는 데 어 려움이 있다고 판단했다” 며“이는 대법원장의 제청권, 국회의 동의 권, 대통령의 임명권이 각각 헌법 적 의미에 맞게 존중되어야 한다
는 원칙에 따른 것이었다” 고 덧붙 였다. 조 대법원장은 대법관 공석 장 기화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공석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대법관 공석을 해소해야 할 필요성을 저 역시 무겁게 느끼 고 있다” 며“앞으로 헌법과 법률 이 정한 원칙에 따라 대법원의 구 성이 조속히 온전해질 수 있도록 필요한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 다. 조 대법원장은 인사말 이후 ‘증인 선서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냐’는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의 질문에“서두에서 말씀드린 대로 선서나 증언은 할 수 없음을 말씀 드린다” 고 답했다.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올 해 1월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으로 김민기·박순영 서울고법 고법판 사와 윤성식 서울고법 부장판사,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추천 했다. 그러나 최종 제청 후보를 두고 청와대와 사법부가 견해차를 좁히
지 못하면서 갈등이 이어졌다. 결 국 조 대법원장은 지난 8월 관행을 깨고 청와대와 합의가 안 된 손 후 보자를 제청했다. 이에 청와대는 절차적 완결성 을 갖추지 못했다며 재제청을 요 구했으나, 조 대법원장은 재제청 요청의 사유와 헌법적 근거를 달 라며 이를 거부해 양측 갈등이 정 면충돌로 번졌다. 조 대법원장은 지난해 국감에 서도 이재명 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 판결과 관련 해 일반증인으로 채택됐다. 지난해에도 관례와 같이 인사 말 뒤 퇴장할 계획이었으나, 추미 애 법제사법위원장의 이석 허가를 받지 못해 자리를 뜨지 못했다. 민 주당 의원들의 질문 공세에 아무 런 답변을 하지 않고 지켜보다가 오전 정회 시간 자리를 떴다.
경찰, 금융기관 해킹 정식수사로 전환… 중수청 통보 검토 전담수사 4개팀·28명 구성… 금융위에‘전자금융기반시설 해당 여부’유권해석 의뢰 경찰이 최근 발생한 금융기관 팀, 28명으로 구성됐다. 해킹 사건을 정식 수사로 전환하 경찰은 이번 사건이 중대범죄 고 28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지 수사청에 통보해야 하는 사안인지 정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도 검토하고 있다. 객관적인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중수청법은 다른 수사기관이 해당 사건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수사 과정에서 중대범죄를 인지하 혐의로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면 그 사실을 즉시 중수청장에게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경찰 통보하도록 규정한다. 청 사이버테러수사대를 전담수사 중수청 통보 대상인 사이버범 팀으로 지정하고 집중적으로 수사 죄는‘국가핵심기반에 대한 해킹 할 방침이다. 전담수사팀은 사이 등에 따른 정보통신망법 위반’ 과 버테러대응과장을 팀장으로 4개 ‘전자금융기반시설에 대한 해킹
등에 따른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이다. 이번 사건의 피해 금융기관 은 국가핵심기반에 해당하지 않아 첫 번째 유형의 통보 대상은 아니 라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국가핵심기반은 국가 경제와 국민의 안전·건강, 정부 핵심 기 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설과 정보기술시스템, 자산 등 을 뜻한다. 올해 6월 기준 금융 분야에서 는 한국은행 경기IT센터, 한국산
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수출입은 행 본점·용인IT센터, 금융결제 원, 한국거래소, 코스콤, 한국예탁 결제원 등 8개 기관의 9개 시설이 지정돼 있다. 다만 이번에 침해받은 시스템 이 전자금융기반시설에 해당한다 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중수 청 통보 대상이 될 수 있다. 경찰은 피해 금융기관의 침해 받은 시스템이 전자금융기반시설 에 해당하는지 금융위원회에 유권
최근 금융권 해킹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5일 서울 시내 한 건물 내에 설치된 은행 ATM 기.
해석을 의뢰했다. 국수본은“국민들의 불안을 잠 재울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
강신철“북한 지뢰제거작전, DMZ 역사상 처음… 단호한 대응” ‘수동적 대응’지적 반박…“필요한 조치 계속해나갈 것”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6일 비 나‘대응이 너무 수동적, 방어적이 무장지대(DMZ) 북한군 지뢰 폭 라는 지적도 있다’ 는 질문에“그 발 현장에서 우리 군이 전날 실시 렇지 않다” 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 지뢰 제거 작전은“우리 DMZ 그는“우리 전우들이 정당한 역사상 사실 처음 있는 일” 이라며 작전을 수행하다가 소위 북한이 “단호한 대응이라고 보고 있다” 고 ‘국경선 요새화’ 라는 명목으로 설 말했다. 치한 지뢰에 의해 큰 부상을 입은 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것” 이라며“이에 어제 우리 군이 구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 필요한 조치를 단행한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 며“앞으로 우리 군은 우리 국가 안보를 위해하는 어떠한 행 위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 추가 지뢰제거 작전 시점에 대 해서는“합참(합동참모본부)과 유 엔사가 상황을 평가하며 작전을
시행해 나갈 것” 이라고 답했다. 지뢰제거 작전 이후 추가 후속 조치에 대해서는“필요한 조치를 계속 해 나갈 것” 이라면서도“많 은 다양한 생각들을 하고 있어 여 기서 말씀드리기 어렵다” 고 말을 아꼈다. 이와 함께“군사분계선(MDL) 이 (남·북·유엔사가 인식하는) 여러 개가 있다” 며“이런 부분들 을 서로 확인하기 위해서도 (북한
강신철 국방장관
이) 현장 또는 (대화)테이블로 나 와야 한다고 저는 보고 있다” 고언 급했다.
히 협력하면서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해 나가겠다” 고 밝혔 다. 군은 전날 북한이 MDL 이남 에 매설한 지뢰로 우리 장병이 다 쳤다는 최종 조사 결과 발표와 함 께 사고 현장 일대에 매설된 북한 지뢰를 폭파 방식으로 제거했다. DMZ 북한군 지뢰 폭발에 대 응한 우리 군의 첫 실질적 조처다. 우리 군이 MDL 이남 북한 매설 지뢰지대에 대해 물리적 제거 작 전을 벌인 것은 처음이다. 아울러 북한이 MDL 이남 지 뢰지대를 자발적으로 제거하지 않 는다면 계속해서 제거 작전을 펼 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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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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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문 외국인, 작년보다 22% 증가…카드 소비는 60%↑ 소비지역도 전통시장·골목상권으로 확대 올해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이 작년보다 약 22% 늘어난 가운데 카드 소비는 60%가량으로 더 많 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 8월 누적 방문객은 1천156만명으 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작 년 같은 기간(951만명)과 비교해 21.6% 늘어났다. 8월 한 달간은 172만명이 찾아 작년(140만명)보다 23.3% 많았다. 국가별로는 중국과 일본, 대만 3개국 관광객이 8월 서울 방문 외 국인 관광객의 66.4%를 차지했
다. 중국이 63만6천명(36.9%)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이 32만2천명 (18.6%, 대만이 18만8천명(10.9%) 으로 뒤를 이었다.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소비액 은 올해 1∼8월 7조7천81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4조8천662억원) 보다 59.9% 늘었다. 지난해 연간 소비액이 7조9천 375억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올 해는 8개월 만에 이에 근접한 기 록을 세운 셈이다. 작년 기준 카드 소비액의 업종 별 비중은 쇼핑업 46.6%, 의료·
연휴 둘째 날인 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웰니스업 23.8%, 식음료업 13.2%,
숙박업 10.4% 순으로 나타났다.
대형쇼핑몰 소비액이 전년 동 기 대비 77.5% 증가했으며 의료 관광(64.2%), 일반외식업(59.5%) 등도 상승세를 견인했다. 소비지역은 골목상권과 전통 시장 등 서울 곳곳으로 넓어졌다. 주요 관광지인 성수와 명동 일 대 외국인 카드 소비액이 전년 대 비 각각 103.7%, 74.7% 증가한 가 운데 도산공원 인근(240.1%), 성 수동 경수초등학교 인근 (206.6%), 광장시장(127.4%) 등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카드 소 비액도 크게 늘었다.
AI 해킹 막을‘방패’찾아라…금융권‘인재 전쟁’예고 작년 주요 34개사 보안 인력 7% 증원…은행들‘화이트해커’등 모집 “보안이 영업보다 중요…전문가 영입에 비용 안 아껴 정보보호 인력을 늘려온 금융 회사들이 최근 잇따른 해킹 사고 를 계기로 보안 인력 확충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연말 인사와 맞물려 인공지능 (AI) 위협에 대응할 보안 조직을 재편할 가능성도 있다. 6일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34개 금융회사의 지난해 말 정보보호 인력은 2024년 말보
다 7.0% 늘었다. 34곳 중 22곳이 인력을 늘렸다. 금융회사들이 업무 효율화를 추진하며 매년 직원 수를 감축하 는 것과 정반대 흐름이다. 우리은행 보안 인력은 2024년 말 74명에서 지난해 말 101명으 로, 하나은행은 69명에서 79명으 로 각각 증가했다. NH농협은행 도 114명에서 118명으로 늘었다. 삼성카드는 37명에서 49명으
로, 삼성화재는 58명에서 62명으 로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도 33 명에서 38명으로 늘었다. 반면, KB국민은행·신한은행 등 8곳은 인력이 줄었고, 케이뱅 크 등 4곳은 변동이 없었다. 보안 관제 자동화로 업무 효율 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단순 인 력 규모만으로 보안 역량을 판단 하기는 어렵다는 게 업계 관계자 들 설명이다.
최근 금융권 해킹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시내 한 건물 내에 설치된 은행 ATM기.
그보다 보안 인프라 투자와 함 께 AI 도구를 개발·운용하고 새 로운 공격 수법을 분석할 전문성 확보가 한층 중요해질 것으로 보 인다.
최근 채용 공고에서도 이런 인 력 수요가 드러난다. AI 기술과 보안 실무를 겸비 한 인재를 찾는 데 이미 총력을 기울이는 분위기다.
이 같은 내용의 서울 관광·소 비 동향은 서울데이터허브 홈페 이지(data.seoul.go.kr/b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은“8월 외국인 관광객이 역대 최 대를 기록한 데 이어 관광 소비도 빠르게 늘며 서울관광의 경제효 과가 더욱 커지고 있다” 며“서울 형 야간경제를 중심으로 야간 콘 텐츠와 지역 상권 연계를 강화해 관광객이 서울에 더 오래 머물고, 관광 소비가 서울 곳곳으로 확산 할 수 있게 하겠다” 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AI로 취약 점을 진단하고 소스 코드를 분석 하는 도구를 개발할 경력직 모집 에 나섰다. 정보보호 경력 10년 이 상에 AI 도구 구축 프로젝트를 2 년 이상 이끈 경험 등을 요구했 다. 하나은행도 지난달 22일부터 AI·블록체인 보안체계 수립· 운영과 위협 분석을 맡을 경력직 을 모집했다. 정보보호 정책 수립 ·운영 경력 3년 이상이 요건이 다. NH농협은행은 지난달 화이 트해커와 오픈소스 취약점 분석, 보안 아키텍처 설계, 보안 데이터 분석 인력을 모집했다. 실제 공격 기법을 활용한 모의해킹과 취약 점 검증 등으로 직무를 구체화했 다.
30대(26.6%)의 비 샐러드 이용 고객의 79%는 한 샐러드가게 패스트푸드만큼 늘었다…20대女·30대男이 주고객 중이남성가장고객은 높았고, 그다음이 20대 달에 한 번 샐러드를 이용했다. 건강과 맛을 중요시하는 소비 자들이 늘어나면서 샐러드 가맹 점 수 증가세가 패스트푸드 가맹 점 증가세를 따라잡고 있다. NH농협은행은 NH농협카드 가맹점 기준 작년 샐러드 대표 5 개 브랜드(샐러디·슬로우캘리
·포케올데이·투고샐러드·프 레퍼스다이어트푸드)의 가맹점 수가 2023년보다 13%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패스트푸드 대표 브 랜드 6개(KFC·노브랜드버거· 롯데리아·맘스터치·버거킹·
프랭크버거) 가맹점은 15% 증가 했는데, 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 다. 샐러드 소비 증가는 20대 여성 과 30대 남성이 이끈 것으로 나타 났다. NH농협은행이 자사 카드결 제 데이터 약 206만건(63만명)을
분석한 결과 작년 샐러드 이용 고 객의 70%는 여성, 30%는 남성이 었다. 여성 고객 중에서는 20대 (42.3%)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했고 그다음이 30대(18.7%), 50대 (15.2%), 40대(13%) 등 순이었다.
(24%), 50대(20%), 40대(14.9%), 60대 이상(12.5%) 등 순이었다. NH농협은행은“40대는 자녀 양육 등으로 집에서 식사하는 경 우가 상대적으로 많아 30대와 50 대보다 샐러드 전문점 이용 고객 비중이 작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 된다” 고 설명했다.
월 2회(12%), 3회 이상(9%) 고 객 등 월 2회 이상 이용 고객은 총 21%를 차지했다. 작년 고객당 월평균 결제금액 은 1회 이용 1.5만원, 2회 1.6만원, 3회 이상 1.9만원 등으로 이용 빈 도가 높은 고객일수록 평균 결제 금액도 높았다.
세계
2026년 10월 6일(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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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비밀’밝히는 광유전학 개척에 노벨상…美·독일 3인방 올해 생리의학상 칼 다이서로스·페터 헤게만·게오르크 나겔 공동수상 ▶관련기사 12(건강)면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빛으 로 생체 조직의 세포들을 조절하 는 ‘광유전학’(光遺傳學· optogenetics)이라는 분야를 개 척한 독일과 미국 과학자들에게
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971년생인 다이서로스는 미 국 출신, 1954년생인 헤게만과 1953년생인 나겔은 독일 출신이 다. 위원회는“광개폐성 이온 채
게 됐다. 헤게만과 나겔은 단세포 조류 (藻類·algae)에서‘채널로돕신’ (channelrhodopsin)이라는 놀라 운 단백질을 발견했으며, 다이서 로스는 이 단백질을 빛으로 신경
들어와서 뇌의 어느 부위가 어떤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가
이뤄지기 시작했으나 인과관계 입증이 불가능했다며“이제 이 모 든 것들이 바뀌고 있다” 고 설명했 다. 광유전학 덕택에‘뇌 지도’ 를 작성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총 상금 은 1천200만 스웨덴 크로나(16억1 천만 원)이며, 상금 지분은 공동 수상자들에게 3분의 1씩 균등 분 배되는 것으로 발표됐다. 공동수 상자 1인당 400만 크로나(5억3천 600만원)다. 올해 노벨상은 이날 생리의학 상을 시작으로 6일 물리학상, 7일 화학상, 8일 문학상, 9일 평화상을 거쳐 12일 경제학상까지 모두 6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발표된다.
았으며 이미 막대한 비용을 치른 결과” 라고 말했다. 선박 중개업자 들에 따르면 걸프 지역 산유국들 은 보험료를 제외하고도 호르무 즈 해협을 왕복하는 셔틀 운항 한 번에 3천만∼4천만 달러(배럴당 15∼20달러)의 막대한 돈을 지불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선박 공격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영국 해사무역기구 (UKMTO)는 지난달 28일 이후 이달 3일까지 이 해협 주변에서 선박을 대상으로 한 7건의 공격을 보고했다. 이 공격은 호르무즈 해 협의 가장 좁은 부근에서 일어났
다. UKMTO는 4일에도 또 다른 선박이 공격받았다고 밝혔으나 사건 발생 시점은 구체적으로 공 개하지 않았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 에 대한 위협은 5일에도 계속됐 다. UKMTO는 5일 오만 카사브 에서 북쪽으로 11해리 떨어진 해 역에서 호르무즈 해협으로 진입 하던 유조선 한 척이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의 호출을 받 았으며“회항하지 않으면 선박이 공격받을 것” 이라는 경고를 받고 그에 따랐다는 선장의 보고를 전 했다.
뇌 신경세포가 기억·감정·행동 어떻게 형성하는지 규명 가능해져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 벨위원회는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페터 헤게만 독 일 베를린 훔볼트대 교수, 게오르 크 나겔 독일 뷔르츠부르크대 교 수 등 3인을 2026년 노벨 생리의 학상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
널(light-gated ion channels)과 광유전학(optogenetics)에 관한 발견” 의 공로를 인정해 이들을 수 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광유전학 기 법 덕택에 살아 있는 뇌 속에서 신경세포가 기억·감정·행동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밝혀낼 수 있
세포를 제어하는 스위치로 변환 시켰다. 위원회는 올해 수상자들이 신 경과학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토 대를 마련했다며 이 방법은 전 세 계 실험실에서 뇌의 비밀을 밝히 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뇌가 어떻게 감정,
노벨상 생리의학상 수상자 칼 다이서로스·페터 헤게만(왼쪽부터)·게오르크 나겔
행동,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지는 오랫동안 수수께끼였고 20세기에
중동 원유수출 회복세에‘찬물’ …이란 호르무즈 공격 다시 증가 9월 중동 원유 수출량 전쟁 전 90% 수준 회복했지만 다시 위축 징후 걸프 지역 산유국들의 원유 수 출량이 지난 달 전쟁 전 수준으로 회복되자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 서 이란의 선박 공격이 재개됐다 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해운정보업체 케이플러 (Kpler)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 터 28일까지 이란을 제외한 중동 지역 원유 수출량은 하루 평균 최
소 1천650만 배럴에 달했다. 이 지 역이 지난 2월 전쟁 발발 전 하루 1천900만 배럴 가까이 수출한 것 에 비하면 87% 수준까지 회복된 것이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중동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총수 출량만 8월 하루 245만 배럴에서 9월 690만 배럴로 반등한 것으로 추산했다.
최근 몇 주간 원유 수송량이 빠르게 회복된 것은 미 해군의 호 위 작전과 함께 분쟁 지역인 호르 무즈 해협 연안의 이란 측 데이터 ·통신 시설을 무력화한 이전의 잇따른 공격 덕분이었다. 이와 함께 아랍에미리트 (UAE)를 비롯한 산유국들이 정 교한‘셔틀 운항’방식을 구축한 것도 도움이 됐다. 유조선이 페르
시아만 내에서 원유를 적재한 뒤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와 해협 밖에서 대기 중인 다른 선박으로 원유를 옮겨 싣는 방식이다. 물론 여기엔 만만치 않은 경제 적 부담이 뒤따른다. 석유 연구업체 코모디티 콘텍 스트의 설립자 로리 존스턴은“최 근의 원유 수송 속도는 인상적이 긴 하지만 결코 지속 가능하지 않
‘우파성향’보우소나루, 브라질대선 깜짝 1위…룰라와 결선 승부 개표 99.99% 진행…보우소나루 47.03% vs 룰라 45.16% 4일(현지시간) 치러진 브라질 대통령선거 1차 투표에서 우파 성 향의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자유 당(PL) 후보가 깜짝 1위를 차지 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개표가 99.99% 진행된 가운데 보우소나루 후보는 47.03%의 득 표율로 45.16%에 그친 노동자당 (PT) 소속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을 제치고 1위로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과반(50% 초과) 득표 에는 실패하면서 오는 25일 치러 지는 결선투표에서 룰라 대통령
과 또 한 번의 대결을 벌이게 됐 다. 브라질 선거법상 1차 투표에 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명이 결선 투표를 치러야 한다. 보우소나루 후보는 개표 초반 부터 앞서나갔다. 자신의 강세 지 역인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등 도시 지역에서 개표가 먼저 이 뤄지면서다. 보우소나루 후보는 주로 도시에서, 룰라 대통령은 농 어촌 지역에서 지지를 얻었다. 그러나 룰라가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와 는 달리 보우소나루의 기세는 중
후반까지도 꺾이지 않았다. 전통적 자유당 강세 지역인 남 동부는 물론 중부와 북서부 대부 분의 지역에서 룰라에게 앞서 나 갔다. 룰라의 텃밭인 북동부를 제 외하고 대다수 지역에서 승기를 잡으면서, 한때 보우소나루와 룰 라의 격차는 10%포인트까지 벌 어졌다. 룰라는 북서부 지역을 탈환하 는 등 막판까지 끈질기게 추격했 으나 단 한 차례도 앞서지 못한 채 보우소나루에게 완패했다. 이번 선거에서 룰라 대통령이
예상외로 고전한 것은 고물가, 가 계부채 증가, 재정 적자 확대, 치 안 불안 등 누적된 경제·사회 문 제에 대한 유권자 불만이 복합적 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보우소나루 후보는 룰라 정부의 경제 실정에 실망한 유권 자들의 불만을 파고들어 긴축과 재정 건전성 회복을 공약하며 표 심을 끌어모았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의 우호적 기류 역시 보수층 지지자를 결집 시키는 데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선거에는 13명의 후보가
보우소나루 상원의원과 룰라 대통령
난립했으나, 룰라와 보우소나루 를 제외하고 3%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이가 없을 정도로 양강 구 도가 공고했다. 3주 뒤 치러지는 결선투표는 양자 대결 구도로 좁 혀지는 만큼 양 진영의 사활 건 총력전이 펼쳐지며 지난 대선보
다도 더 치열한 역대급 초박빙 승 부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대선에서 룰라 후보는 플 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의 부친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 통령을 상대로 1.8%포인트 차의 신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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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전문가칼럼·독자한마당
TUESDAY, OCTOBER 6, 2026
김태수의 주식 투자 교실
10월 전망, 지수는 버티는데 속은 비어 간다
김태수 주식투자 전문가 한미글로벌 대표 컨설턴트 미국 세무사 deal-kim@daum.net S&P500은 9월 30일 7,651.54로 0.25% 하락 마감했습니다. 장중 한때 0.7% 가까이 올랐다가 마지 막 구간에서 상승분을 반납했습 니다. 9월 한 달은 0.5% 하락, 3분 기는 2% 상승이었습니다. 같은 9 월에 다우지수는 4.3% 빠져 대형 지수 간 온도차가 컸습니다. 8월 에 찍은 고점(약 7,800선)에서 크 게 멀어지지는 않았지만, 지수 아 래에서는 훨씬 큰 변화가 일어났 습니다. ◆ 지수보다 나쁜 체력: 시장의 이격 현재 5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 는 S&P500 종목 비중은 24%에 그칩니다. 8월 중순 70%를 웃돌 던 것이 거의 계속 내려왔고, 올
해 저점(3월, 18% 안팎)에 가깝습 니다. 특히 금융 섹터는 9월에만 6% 넘게 하락했는데, 투자은행 수요, AI 경쟁, 평탄해진 수익률 곡선에 대한 우려가 이유로 꼽혔 습니다. 소수 대형주가 지수를 떠 받치는 구조는 상승장에서는 문 제가 되지 않지만, 금리가 흔들릴 때 취약해집니다. 10월 시장에서는 그에 대한 시 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높아진 실적 기대치 3분기 실적 시즌의 기대감은 여전히 강합니다. 팩트 셋 기준 S&P500의 3분기 이익 증 가율 전망은 29.1%로, 분기 초(6 월 30일) 26.7%보다 높아졌고 3분 기 연속 25% 이상 성장이 됩니다. 매출 증가율은 12.1%, 2026년 연 간 이익 증가율은 32%로 예상됩 니다. 다만 집계 방식에 따라 숫자가 다릅니다. 잭스는 23.9% 성장을 전망하면서 에너지를 빼면 19.9%, 기술주까지 빼면 14.4%로 낮아진다고 분석했습니다. 성장 이 기술과 에너지에 크게 기대고 있다는 뜻입니다. 즉 전쟁 위기 해소로 에너지 가격이 급락하면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크게 나빠 질 수 있고, 인공지능에 대한 투 자 감소나 회의론이 등장하면 역 시 크게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함께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대형 은행 실적이 나오는 10월 중순부 터 본격적인 시즌이 열리고, 29일
부터 마이크로소프트·메타·애 플·아마존 실적이 이어질 전망 입니다. 기대치가 높은 만큼 예상 상회 폭과 가이던스가 주가를 좌 우할 것입니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매출이나 이익이 아니라 ‘설비투자 (capex)’ 입니다. 7월 2분기 시즌 에서 알파벳은 클라우드 성장 가 속에도 주가가 하루 7% 빠졌고, 메타는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 고도 8% 급락했습니다. 호실적과 투자 확대가 함께 나오면 오히려 팔리는 구도였고, 3분기에도 이 반응 함수가 유지될지가 관건입 니다.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아 마존·메타의 올해 AI 인프라 투 자는 7,000억 달러를 넘고, 내년에 는 1조 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상 됩니다. 2분기에 마이크로소프트 는 분기 capex를 전년 대비 69% 늘렸고 내년에도 높은 수준을 유 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의 질문은 이미‘투자를 하느냐’ 에 서‘현금흐름이 버티느냐’ 로넘 어갔습니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빅테크의 capex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올해 지출 상향의 이유로 부품 가격 상승을 직접 언급했습 니다. 이는 삼성전자·SK하이닉 스에는 호재지만 빅테크 입장에 서는 같은 투자를 하고도 비용이
“ … 메모리 가격 상승이 빅테크의 capex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마 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올해 지출 상향의 이유로 부품 가격 상승을 직접 언급했습니 다. 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는 호재지만 빅테크 입장에서는 같은 투자를 하고도 비용이 늘어나는 것이라, 마진 압박으로 이어지면 이후 투자 속도 조절론의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 …“
늘어나는 것이라, 마진 압박으로 이어지면 이후 투자 속도 조절론 의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 10월 중 삼성전자(8일 전망)와 SK하이 닉스(27일 전망) 실적이 빅테크보 다 먼저 나오므로, 메모리 가격 코멘트가 미국 기술주 실적의 예 고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입니다. 전망대로라면 삼성전자는 사상 처음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넘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여전히 가장 큰 변수는 금 리 연준이 3년 만에 금리를 올린 뒤 시장의 관심은 추가 인상 여부 입니다. 8월 PCE가 예상보다 낮 게 나오면서 10월 인상 확률은 37%까지 내려왔고, 일주일 전에 는 66%로 거론되어 10월엔 인상 이 없을거라 예측하고 있지만, 9 월 점도표 중간값은 연말 4.1%로,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시사하고 있 기에 뉴욕 연은 윌리엄스 총재의 말처럼 올해 말 한 번 더 올리는 정도가 적절할 수 있다고 시장은
해석하고 있습니다. FOMC 일정은 27~28일로 예 정되어 있는데 10월에는 점도표 가 없고, 29일에 발표되는 3분기 GDP와 9월 PCE 이전에 열리기 에 변동이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 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것은 연준 이 독립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상 직 후 금리를 1% 이하로 내려야 한 다고 요구했습니다. 동시에 워시 에 대한 신뢰는 유지한다고 했고, 워시가 자신의 말 때문에 결정했 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백악관 대변 인은 트럼프가 연준 독립성을“분 명히”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은 주식시장에 미국 경제의 연착륙에 대한 신뢰도를 유지하 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리 상승의 이슈는 채권시장을 여전히 불안하게 만 ◆ 김태수 주식 분석가의 역저 들고 있습니다. 4.5%만 넘어서도 ‘비열한 시장 외로움에 지쳐있는 경제가 위기라던 10년물 금리는 그대에게’ 를 교보문고와 구글에 5.2%를 넘었고 30년물은 한때 서 검색해 보세요.
부동산 교실
집은 부족하고, 상업용 부동산은 변한다 뉴욕 부동산 마켓은 지금 하나 의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레 지덴셜과 커머셜이 서로 다른 속 도로, 다른 이유로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뉴욕 부동산은 결국 오 른다” 는 말로 많은 현상을 설명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어떤 자산을 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마켓이 펼쳐진다. 먼저 레지덴셜 마켓의 가장 큰 특징은 공급 부족이다. 금리가 높 아졌음에도 집값이 쉽게 내려가 지 않는 이유는 많은 기존 주택 소유자들이 낮은 모기지 금리와 높은 에퀴티를 가지고 있기 때문 이다. 굳이 지금 집을 팔고 더 높은 금리로 새 집을 살 이유가 없다. 결국 마켓에 나오는 매물은 제한 되고, 좋은 학군이나 교통이 편리 한 지역에서는 여전히 여러 바이 어가 한 집을 놓고 경쟁한다.
Jay Yun / 윤지준 <재미부동산협회 이사장> 하지만 레지덴셜 안에서도 변 화가 있다. 과거에는 맨해튼 접근 성이 절대적인 기준이었다면 이 제는 집의 크기, 홈오피스, 주차, 야외공간, 학교와 생활환경의 중 요성이 커졌다. 재택근무와 하이브리드 근무 가 정착하면서 롱아일랜드, 웨스 트체스터, 뉴저지 등 교외지역의 가치도 재평가되고 있다. 집은 잠
5.5%대까지 올라 2004년 이후 최 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유가는 이 번 3분기에 42% 올라 금리 상승 압박의 또 다른 위협으로 남아 있 습니다. ◆실적호조=주가상승 아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7월 미국에 서는 알파벳이 호실적에도 capex 상향으로 7% 하락했고 메타는 8% 급락했습니다. 장기간 이어지 고 있는 대형기술주 주도의 시장 상승에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더 높아졌습니다. 단순한 기관들 보고서에 적힌 기대치는 넘는 것 만으로는 가격의 상승을 기대하 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 기대치 를 넘어서는 실적, 충분한 수익에 대한 기대 그리고 인공지능 산업 의 성장에 대한 근거들이 뒷받침 되는지를 분명히 확인할 수 있어 야 가격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시장의 양극화가 더 가중되고 있기에 다음 산업들은 주의가 필 요합니다. 정부의 긴축이 이어지 는 상황이고 10년물 금리가 5%를 훌쩍 넘겼기에 바이오나 이차전 지 같은 산업들은 금리에 민감해 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거래 대금이 줄어든 증권산업 그리고 고유가에 40% 이상 급등한 원유 산업들도 신규 투자는 주의가 필 요합니다. 외형적인 시장은 잘 버티고 있 어 보이지만, 세부적으로 살펴보 면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은 시장 입니다. 루머보다는 실적에 집중 하는 10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
만 자는 공간이 아니라 일하고 쉬 고 생활하는 복합공간이 됐다. 반면 커머셜 부동산은 훨씬 더 큰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다. 오 “ … 재택근무와 하이브리드 근무가 정착하면서 롱아일랜드, 웨스트체스터, 뉴저지 등 피스 마켓이 대표적이다. 과거에 교외지역의 가치도 재평가되고 있다. 집은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라 일하고 쉬고 생활 는 좋은 위치의 오피스 빌딩이면 하는 복합공간이 됐다. …“ 안정적인 자산으로 평가받았지 만, 이제는 건물 등급과 편의시설 ‘유동인구가 많은가’ 보다‘사람 부족이 가격을 지탱하고 있고, 커 에 따라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들이 굳이 찾아올 이유가 있는가’ 머셜은 산업과 소비방식의 변화 새롭고 좋은 건물은 수요를 유 가 더 중요해질 것이다. 에 따라 자산별 희비가 크게 갈리 지하지만, 오래된 오피스는 공실 산업용 부동산은 또 다른 방향 고 있다. 과 리노베이션 부담을 동시에 안 으로 움직인다. 전자상거래와 배 투자자의 시선도 달라져야 한 을 수 있다. 일부 건물은 주거용 송 수요가 커지면서 물류창고와 다. 특히 같은 뉴욕 안에서도 지 전환까지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소형 산업시설은 새로운 관심을 역과 자산의 성격에 따라 성장 속 됐다. 받고 있다. 데이터센터, 의료시설, 도와 위험이 달라질 수 있어, 과 리테일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셀프스토리지 등 과거에는 틈새 거의 경험만으로 판단하기보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매장은 온라 시장으로 보였던 자산들도 점점 변화의 원인을 함께 살펴봐야 한 인 쇼핑과 경쟁해야 한다. 반면 독립적인 투자 분야로 자리 잡고 다. 식당, 카페, 미용, 의료, 피트니스, 있다. 레지덴셜에서는 학군, 교통, 엔터테인먼트처럼 사람이 직접 이처럼 레지덴셜과 커머셜의 세금, 렌트 수요와 공급을 봐야 방문해야 하는 업종은 상대적으 차이는 점점 뚜렷해진다. 레지덴 하고, 커머셜에서는 건물 자체보 로 강하다. 앞으로 좋은 상가는 셜은 사람들의 주거 필요와 공급 다 그 안에서 어떤 비즈니스가 살
아남을 수 있는지를 봐야 한다. 과거 임대료가 높았다는 이유만 으로 미래의 가치가 보장되지는 않는다. 앞으로 뉴욕 부동산에서 중요 한 것은“주거용이냐 상업용이 냐”라는 단순한 구분이 아니다. 사람들이 어디에서 살고, 어디에 서 일하고, 어디에 돈을 쓰는가를 읽는 것이 핵심이다. 레지덴셜은 삶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고, 커머 셜은 경제와 산업의 변화에 따라 움직인다. 결국 뉴욕 부동산의 다음 흐름 은 가격 자체보다 사람들이 어디 에서 살고, 일하고, 소비하려 하는 지에서 먼저 나타난다. 변화를 한 발 앞서 읽을 수 있다면, 그 속에 서 새로운 기회도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Jay Yun(윤지준) Chairman of KARA Licensed R. E. assc broker East Coast New York 35-20 Bell Blvd Bayside, NY 11361 Cell 516-458-3346 Direct 516-366-8889 E m a i l bluejay07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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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건강정보
TUESDAY, OCTOBER 6, 2026
빛으로 신경세포 껐다켠다…노벨상 받은 광유전학 질병치료 새지평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에 광유전학 개척 3인…빛으로 특정세포 제어 뇌 회로 규명 넘어 질병 치료로…시각장애서 치료 가능성 확인 ▶관련기사 5(세계)면 기존 뇌 연구에서는 어떤 행동 빛으로 특정 신경세포를 켜고 이나 감정이 발현할 때 어떤 세포 끄듯 제어하는‘광유전학’ 을 개 가 활성화되는지 상관 관계는 관 척한 과학자들이 올해 노벨 생리 찰됐으나, 특정 세포가 해당 행동 의학상을 받았다. 이나 감정을 일으켰는지 또는 억 뇌의 작동 원리를 밝히는 핵심 제하는지를 확인하기는 어려웠 연구도구로 자리 잡은 광유전학 다. 또한 신경세포를 촉진·억제 은 최근 시각장애 환자를 대상으 하기 위해 전기나 약물이 사용됐 로 치료 효과가 보고되는 등 실제 는데, 전기나 약물은 특정 세포 질병 치료 기술로도 영역을 넓히 뿐 아니라 주변 세포에까지 광범 고 있다. 위하게 영향을 미쳐 정교성이 떨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 어졌다. 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올해 광유전학은 이같은 한계를 넘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어 원하는 특정 세포만 선택적으 칼 다이서로스, 페터 헤게만, 게오 로 제어하는 기술로, 어떤 세포가 르크 나겔 등 3인을 선정했다고 행동과 기억, 감정을 어떻게 만들 발표했다. 어내는지를 규명하는 길을 열었 이들이 개척한 광유전학 다. (Optogenetics)은 빛(Opto)과 유 쉽게 말해 세포에 빛을 비춰 전학(Genetics)의 합성어로, 빛 세포를 껐다 켰다 하는 스위치를 에 반응하는 미생물 단백질을 특 만들어낸 것이다. 정 신경세포에 발현시킨 뒤 빛을 서울성모병원 안과 김기현 교 비춰 그 세포의 활동을 활성화하 수는“신경 세포 활동과 행동의 거나 억제하는 기술이다. 상관관계를 관찰하는 데서 나아 빛을 이용해 특정 세포의 기능 가 광유전학은 특정 회로의 기능 을 선택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함 을 직접 시험할 수 있게 했다” 며 으로써 생명 현상을 이해하는 새 “기억과 감정, 보상, 운동 등 복잡 로운 연구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 한 뇌기능을 연구하는 방식에 큰 를 받는다. 변화를 가져왔다” 고 설명했다.
[그래픽] 노벨 생리의학상 광유전학 개척 과정
광유전학은 2002년 발표한 헤 게만과 나겔이 빛에 미생물이 반 응하는 원리를 밝힌 기초 연구에 서 출발했다. 헤게만과 나겔은 빛을 향해 움 직이는‘클라미도모나스’ 라는 단 세포 녹조류에서 특정 파장의 빛 을 받으면 통로가 열리는 단백질 ‘ 채 널 로 돕 신 ’ (channelrhodopsin)을 발견했다. 채널로돕신이 청색광을 받으
면 단백질 내부 통로가 열리고, 이 통로로 전하를 띤 이온이 세포 안으로 이동하며 전기적 신호를 만들었다. 특히 헤게만과 나겔은 채널로 돕신을 다른 어떤 세포에 넣어도 그 세포가 빛에 반응한다는 사실 을 확인했다. 칼 다이서로스는 이러한 기초 연구 결과를 신경 세포에 적용해 광유전학을 본격적으로 발전시킨
광유전학의 창시자다. 다이서로스는 채널로돕신 유 전자를 생쥐의 신경세포에 삽입 한 뒤, 청색 빛을 비춰 신경 신호 를 발생시키는 데 성공한 연구 결 과를 2005년 발표했다. 그는 이어 2007년에는 살아 있는 생쥐의 뇌 에서도 빛으로 특정 회로만 제어 하는 데 성공했다. 광유전학은 급 속도로 발전하며 신경과학 분야 에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특히 파킨슨병, 간질, 수면장 애 등 다양한 신경계 질환의 발생 기전을 연구하고 새로운 치료 표 적과 신약 후보를 검증하는 데 활 용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 준기 교수는“의학자들은 광유전 학 혁신 기술을 이용해 실험동물 에서 특정 뇌 회로의 기능을 세포 ·분자 수준에서 이해할 뿐 아니 라, 개발 중인 신약이 뇌에 미치 는 효과에 대한 가설을 시험할 수 있게 됐다” 고 평가했다. 초기 채널로돕신은 청색 빛에 반응했는데, 청색 빛은 조직에 깊 숙하게 도달하기 어렵고 강한 빛 은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문 제가 있었다.
쥐 실험에서는 광섬유를 삽입 함으로써 이런 한계는 넘겼지만, 사람 뇌에 같은 방식을 쓰기는 어 려웠다. 또한 미생물 유래 단백질을 세 포 내로 전달하기 위해 바이러스 벡터(바이러스 형태의 운반체)로 전달해야 해서, 면역 반응과 발현 위치, 안전성 등 과제가 남았다. 이에 최근 연구자들은 단백질 과 빛의 파장을 임상 조건에 맞게 다시 설계해 부작용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망막 시세포 가 손상되는 유전성 질환인 망막 색소변성 환자의 남아 있는 망막 신경 세포에 빛 감지 단백질을 넣 는 치료 연구가 진행돼 일부 시각 기능의 회복이 보고됐다. 광수용체가 사라진 망막에서 손상된 시세포 대신 남아 있는 세 포에 빛 감지 기능을 부여해 시각 신호를 다시 만들려는 전략이다. 미국 바이오기업 나노스코프 테라퓨틱스가 지난달 미국 식품 의약국(FDA)에 중증 시력 손실 을 동반한 망막색소변성증 치료 제‘모젠리’ 의 생물학적 제제 허 가 신청을 접수했다.
백악관·EU, 러시아 페스트 유출 의심 사고에 촉각… “상황 주시” 러 연구원 사망 후 200명 격리 관찰‘파장’…미 당국자“대응방안 검토중” EU“ECDC 전문가와 긴밀 소통…코로나19로 팬데믹 대비 태세 잘 갖춰져” 러시아 시베리아의 한 페스트 연구소에서 병원체 유출 의심 사 고로 연구원 1명이 사망하고 접촉 자들이 격리된 것과 관련해 미국 과 유럽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 다. 백악관이 이 사건 및 관련 격 리 조치를 주시하고 있다고 미 온 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4일(현지 시간) 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당국자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에 대해“상황을 인지하고 있 으며 발병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대응 방안을 검토 중” 이라고 밝혔
다.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러시 아 이르쿠츠크주 인근의 셸레호 프시에 위치한 이르쿠츠크 페스 트 방역 연구소에서 28세 여성이 지난달 25일 페스트 병원체가 든 시험관을 깨뜨리는 사고가 발생 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9일 중증 폐렴 증상으로 입원했고, 이달 1 ∼2일 밤사이 숨졌다. 감염병을 담당하는 러시아 국 가기관 소비자보호감독청은 4일 이 여성 연구원이‘원인 불명의 폐렴’진단을 받은 뒤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현재 유출된 병원체의 정확한 종류를 파악하기 위한 조 사를 진행 중이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도 관련 보도를 인지하고 있으며, 현 재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고 밝혔다. 집행위원회의 한 대변인은 5 일“공중 보건은 언제나 우리의 최우선 순위인 까닭에 유럽질병 예방통제센터(ECDC)의 전문가 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 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유럽은 그 어떤 전염병에도 훨씬 더 잘 대비하게 됐다는 점도 강조
했다. 이 대변인은 또한 각국이 항생 제 비축분을 확보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이르쿠츠크주와 인접한 부랴티야 공화국의 알렉세이 치 데노프 수장은 숨진 연구원의 사 망 원인에 대해“페스트 가능성이 있다” 고 밝히면서 부랴티야 지역 내 페스트 집단 발병은 없다고 덧 붙였다. 현지 독립 매체‘류디 바이칼 라’등에 따르면 숨진 연구원이 이송된 셸레호프 병원에는 약 200 명이 격리 관찰 대상자로 지정됐
확산세 거센 美홍역…뉴욕주, 2025년 유행 후 첫 州 비상사태 미국 뉴욕주가 최근 가파른 홍 역 확산에 대응해 5일 주 전역에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025년 홍역 확산이 본격화한 후 미국에서 주 정부 차원의 비상 사태가 선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성명 에서“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 때문에 심각하게 앓거나 사망하 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 고 강조했 다. 뉴욕주는 올해 10월 3일까지
총 108명의 홍역 확진자를 보고했 다. 이 중 92명은 7월 15일 이후 18 개 카운티에 걸쳐 예방 접종률이 낮은 농촌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날 발표된 뉴욕주 행정명령 에 따라 등록 간호사는 홍역 의심
환자에 대한 검사를 지시할 수 있 게 된다. 약사를 비롯해 구급대원 등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의료인 범위도 확대되며, 약사가 MMR(홍역·볼거리·풍진) 백 신을 접종할 수 있는 대상이 2세
러시아의 한 병원 의료진
으며, 격리 조처가 내려진 시내 산부인과 병원도 있다. 겐나디 오니시첸코 전 소비자 보호감독청장은 타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해당 감염병이 페스 트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며“설 령 페스트로 확인되더라도 기온 이 낮아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지 지는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폐렴형 페스트는 페스트균에 의해 발생하는 3가지 증상 중 하 나로, 벼룩이나 동물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다른 페스트와 달 리 호흡기 비말(미세한 침방울) 을 통해 사람 간 전파될 수 있다. 치명률은 높지만 항생제로 효과 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유로뉴 스는 전했다.
이상 아동으로 늘어난다. 또 모든 MMR 백신 접종 내역 은 72시간 이내에 뉴욕주 또는 뉴 욕시 예방접종 등록 시스템에 의 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했다. 인근 지역의 상황은 더욱 심각 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뉴욕주 와 인접한 펜실베이니아주 보건
당국은 이날 홍역 누적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30여년 만에 주 단위에서 발생한 최대 발 병 사례라고 밝혔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올해 들어 10월 1일까지 약 3천900명의 홍역 확진자가 발생했다. 1991년 이후 가장 심각한 홍역 유행이다.
2026년 10월 6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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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OCTOBER 6, 2026
경쟁과 공조 사이…안방극장 흥행 코드 된‘男·男’ 투톱물 ‘포핸즈’ · ‘들쥐’ 부터‘푸른길’ · ‘풀카운트’ 까지… ‘브로맨스’ 가 장악 최근 방송계에서 서로 다른 욕 망을 지닌 두 남자가 맞서거나 손 을 잡는 이야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방송계에 따르면 지난해 넷플 릭스‘애마’ ,‘은중과 상연’ ,‘당 신이 죽였다’ ,‘자백의 대가’ 처럼 시대극,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여성 서사가 주목받았던 반면, 올해는‘브로맨스’ (남성들 의 우정)를 흥행 코드로 사용하는 드라마가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tvN‘포핸즈’ 가 대표적이다. 배우 송강과 이준영이 주연한 이
tvN 드라마‘포핸즈’
화제성과 효율성에 유리…현실성 있는 스토리·강력한 서사도 장점 작품은 음악 천재들이 모인 예술 심에 선다.‘들쥐’ 는 자신의 모든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두 남자의 것을 빼앗긴 은둔 소설가 제문재 우정과 경쟁을 그린다. (류준열 분)와 사채업자 노자(설 송강이 노력형 피아노 천재 강 경구)가 의문의 존재‘들쥐’ 를쫓 비오를, 이준영이 타고난 피아노 는 모습을 그린다. 천재 최정요를 연기한다. 불우한 제문재는 이름과 신분을 되찾 환경 탓에 재능을 마음껏 펼치지 기 위해, 노자는 잃어버린 돈을 못한 최정요와 어릴 때부터 엘리 회수하기 위해 들쥐를 추적한다. 트 코스를 밟아온 강비오는 애정 과거 제문재가 노자를 상대로 사 과 질투, 동경과 경쟁이 뒤섞인 기를 벌인 탓에 두 사람은 원수나 묘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다. 다름없지만, 필요에 의해 억지로 드라마는 때로 로맨스의 문법 손잡은 뒤 점차 서로에게 의지한 을 빌려 두 사람의 우정을 표현한 다. 다. 강비오가 무대 공포증에 시달 ‘들쥐’ 는 대립과 공조를 오가 리는 최정요를 위해 연습실을 촛 는 두 사람의 관계가 흥미를 자아 불로 가득 채운 장면, 지하철을 내며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 기다리던 최정요가 강비오의 등 이 집계한 비영어 쇼 1위에 올랐 을 피아노 건반처럼 두드리며 연 다. 습하는 장면, 두 사람이 지하철에 남성 투톱의 무대는 국경도 넘 서 서로의 어깨에 기댄 채 잠이 는다. 연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든 장면 등이 화제를 모았다. ‘푸른길’ 은 손석구와 일본 배우 지난달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나가야마 에이타가 주연으로 나 ‘들쥐’역시 두 남자가 서사의 중 서, 한국과 일본에서 벌어지는 끔
찍한 연쇄 살인 사건을 쫓는 두 남자 형사의 활약을 그린다. 동명의 한일 합작 만화를 원작 으로 하는 이 작품은 국적도 수사 방식도 다른 두 형사의 공조가 핵 심이다. 이 작품을‘온 스크린’섹 션을 통해 처음 공개하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공식 홈페이지 에서“범인을 밝히는 과정만큼 흥 미로운 것은 다른 듯 서로 닮은 두 형사의 호흡” 이라고 소개했다. 2027년엔 야구장과 정치판을 배경으로 두 남자의 대결과 동행 이 펼쳐진다. 내년에 편성된 SBS 야구 드라 마‘풀카운트’ 는 프로야구 감독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이들의 경 쟁을 그린다. 김래원이 가을야구 탈락 위기에 놓인 인기 구단 스타 즈의 감독대행 황진호를, 박훈이 차기 감독 1순위로 꼽히는 프랜차 이즈 스타 선수 출신 투수코치 조 동희를 연기한다.
유해진측“‘암살자(들)’신변위협 엄중대응”…영화인연대도 우려 영화‘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이 출연 배우의 광고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과 자택 앞 시위로 까지 번지자 배우 유해진의 소속 사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유해진의 소속사 VAST엔터 테인먼트는 5일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배우 개인 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신변을 위협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일체 의 행위를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 다” 고 밝혔다. 소속사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 티와 SNS 등에서 유해진을 향한 비방과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하고 있으며, 악의적인 인신 공격과 모욕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 게시물과 자료를 지 속해서 수집하고 있다며“불법 행위로부터 소속 배우의 권익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 든 조치를 취할 예정” 이라고 강 조했다.
온라인에서는 유해진을 모델 로 기용한 패스트푸드 제품의 불 매나 애플리케이션 탈퇴를 인증 하는 글이 올라왔고, 광고 영상에 도 항의성 댓글이 달렸다. 논란은 온라인을 넘어 유해진 의 자택 앞 시위로도 이어졌다. 지난 4일 보수 성향 단체 회원 들은 서울 성북구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영화 상영 중 단과 제작진·배우의 사과 등을 요구했다. VAST엔터테인먼트는“앞으 로도 소속 배우의 권익과 안전을 침해하는 행위를 지속해서 모니 영화‘암살자(들)’포스터 터링하고, 확인되는 사안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은‘암살자(들)’ 서는 필요한 대응을 이어가겠다” 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출연 고 밝혔다. 배우를 향한 비판으로까지 번진 영화인연대도 이날 입장문을 가운데 나왔다. 내고“작품을 둘러싼 논의가 작 특히 주연을 맡은 유해진이 광 품의 내용과 해석을 넘어, 작품에 고 모델로 활동한 기업의 제품을 참여했거나 의견을 밝힌 개인의 불매하거나 모델 교체를 요구하 일상과 안전에까지 영향을 미치 는 움직임이 이어졌다. 고 있다” 며 우려를 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들쥐’
넷플릭스‘푸른길’
두 사람은 감독 자리를 놓고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맞대결 을 펼친다. 박진감 넘치는 야구만 큼이나 더그아웃 안 두 남자의 수 싸움이 관전 요소다. tvN‘의원님이 보우하사’에 서는 김윤석과 김선호가 세대를 뛰어넘은 콤비가 된다.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두 사람은 귀신이 돼 과거로 회귀한
6선 국회의원(김윤석)과 그의 아 바타가 돼 정치판으로 뛰어든 9급 공무원(김선호)을 각각 연기한 다. 원작에서도 두 인물은 끊임없 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준다. 정치에 노련한 인물과 정치와는 거리가 멀었던 청년이‘영혼 동맹’ 을 맺고 권력 의 중심으로 향하는 이야기가 최
근 방송계의 흥행 코드가 된 사이 다 같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 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방송가에서 남성 투톱 물이 주목받는 이유는‘화제성’ 과‘효율성’ 이라는 두 마리 토끼 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한 제작사 관계자는“한 명의 스타에게 흥행을 의존하는 위험 을 분산하는 동시에 두 남성 배우 의 인지도와 팬덤을 동시에 활용 해 화제성을 높일 수 있다” 고말 했다. 이어“OTT(온라인동영상 서비스) 시장이 커지면서 장르물 이 많아지는 최근 제작 환경에서 남성 투톱은 제한된 회차 안에서 강한 긴장감과 몰입을 이끌어야 하는 장르물과도 궁합이 좋다” 며 “별도의 복잡한 설정 없이도 두 사람의 관계 변화만으로 대립, 배 신, 공조 등의 서사를 밀도 있게 확장할 수 있다는 게 강점” 이라고 덧붙였다. 스토리에 현실성과 강한 서사 를 부여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 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는“최근 2∼3년간 유행했던 여성 서사가 주춤하고 브로맨스를 필두로 한 남성 투톱물이 돌아오는 추세” 라 며“특히 장르물에서는 남성 투톱 이 현실성 있고 공감대를 이루는 스토리를 그리기 좋다” 고 말했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도“남 성 투톱은 뜨거운 의리 같은 정서 나 극단적인 투쟁 등 강력한 서사 를 그리기 좋다” 며“남녀 시청자 들이 모두 선호하는 구성” 이라고 분석했다.
송강·이준영의 재회…tvN‘포핸즈’9%대 시청률로 종영 청춘들의 성장통과 음악을 향 한 열정을 담아낸 tvN 토일드라 마‘포핸즈’ 가 9%대 시청률로 막 을 내렸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 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포 핸즈’최종회 시청률은 9.4%(전 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최종회에서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각자의 음악을 찾아 나선 강
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비오는 자기 가족 때문에 어 깨를 다쳐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된 최정요에 대한 죄책감으로 음 악을 포기하려 했으나, 최정요의 진심 어린 설득 끝에 9년 만에 피 아노 듀엣 연주를 펼치며 마음을 다잡았다. 그러나 이후 최정요가 홀연히 자취를 감추면서 두 사람
은 다시 이별을 맞았다. 3년 뒤, 음악이 필요한 곳이라 면 어디든 찾아가는 피아니스트 가 된 강비오는 해외의 한 성당에 서 성가대를 지휘하던 최정요와 재회하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이 작품은 10대 시절부터 20대 후반까지 우정과 경쟁을 넘나든 송강과 이준영의 브로맨스로 화 제를 모았다.
‘디거’개봉 첫 주말 흥행 참패…톰 크루즈 영화 중 19년래 최저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크루즈 치도 800만 달러에 불과했다. 가 연기 변신을 꾀한 영화‘디거’ 이는 할리우드 스타인 크루즈 가 개봉 첫 주말부터 부진한 성적 주연 영화 가운데 2007년 개봉한 을 내고 있다. ‘로스트 라이언즈’이래로 19년 3일(현지시간) 미 연예 매체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데드라인과 할리우드리포터에 ‘로스트 라이언즈’ 는 저예산 따르면‘디거’ 는 개봉 첫날인 전 영화였던 것에 비해,‘디거’ 는워 날 북미에서 330만 달러(약 44억 5 너브러더스가 1억2천500만 달러 천만원)의 흥행 수입을 내는 데 를 들여 만든 기대작이었다는 점 그쳤다. 개봉 주말(2∼4일) 예상 에서 충격은 더 크다.
‘디거’ 는 석유 재벌 디거 록웰 (톰 크루즈 분)이 석유 시추를 강 행하다가 기후 재난을 촉발하고, 이를 수습하려는 모습을 담은 블 랙 코미디 영화다. ‘미션 임파서블’ 과‘탑건’시 리즈에서 강인하고 매력적인 모 습을 주로 보여줬던 크루즈가 과 체중에 탈모인 늙은 재벌로 등장 한다는 점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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