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725 by nyilbo

뉴욕한인봉사센터(KCS) 25일

플러싱 경로회관은 창립 23주년을

맞아 지역 어르신, 자원봉사자, 지

역사회 인사들 포함 400여명이 함

께해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

다.

이날 행사는 지난 23년간 발자

KCS는 10월 11일(토

워크숍에서는 △이민단속국 (ICE)를 만났을 때 △직장에서의 권리 △노동자의 권리 △취업, 근 로 허가 등 관련 설명과 질의/응답

이 진행된다.

민권센터는“이민 신분에 관계

없이 모두에게 권리가 있다. 자신

과 가족, 그리고 우리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해 꼭 여러분의 권리

를 알아두어야 한다”고 말하고 많

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취를 돌아보고, 어르신 복지와 문 화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존 리우 뉴욕주 상 원의원, 널리 로직 뉴욕주 하원의 원,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보좌관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큰 빛을 발했다. 자원봉사 자들은 푸드바자를 준비하고, 어 르신들을 위한 매니큐어 부스를 운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 다.

이 자리에서 지난 1년간 헌신 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온 김준, 남 세우, 박순강 봉사자가 표창을 받 았다. 지난 23년간 KCS 플러싱 경로 회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의원들에게

김동찬)는 9월 30일(화) 뉴저지한인회관 (KAANJ)에서 2025년 뉴저지주 의원들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타 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타운홀은 AAPI NJ 등 다양한 기관의 후원과 함께 뉴저 지 내 주요 10개의 한인 단체들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 자리에는 뉴저지 37선거구

대표하는 고든 존슨 주상원의

쉼터이자 문화·교육·복지의 중 심지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올 해는 플러싱 경로회관의 모범적인 운영 성과가 맨해튼 경로회관의 프로그램 확대로 이어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새롭게 AI 프로 그램과 문학창작반을 개설했으며, 기존 서예반 수업은 확대 운영되 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등록은 https://us02we b zoom us/webinar/register/WN _GN3rx1vdTtOUIzabZdI9Qg? fbclid=PAZXh0bgNhZW0CMT EAAacNaJOd3PwtX1MA0D84 4sh7X0M6J rDwgKiZaXW FxaoW1rGkMSKj4QZyA4wQ _aem_ P F K6 aY K iV -

Z3EXBSkNdchw#/registration 으로 하면 된다. 민권센터의 이민자 권익 운동 에 대한 문의는 전화(뉴욕 718460-5600, 뉴저지 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널(http://pf.k akao.com/_dEJxc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하면 됩니다.

이 워크숍은 미동남부한인회 연합회가 주최하고 정의진흥협회 애틀랜타, 미교협 그리고 이민법 전문 이종원 변호사가 함께 한다.

민권센터, 뉴욕 푸드스탬프

민권센터가 뉴욕주 푸드스탬 프(SNAP) 신청을 도와준다. 민 권센터 업무 시간은 오전 10시부 터 오후 6시까지 이다. 푸드스탬프(SNAP) 혜택을 받 기 위한 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다. - 뉴욕주 거주자, 저소득층, 미 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 보유 기 간 최소 5년(민권센터가 자격 여 부를 확인해 준다) - 이미 푸드 스탬프 혜택을 받 고 있으면 갱신/재인증 신청도 도 와준다. - 이밖에 정기 보고서, 개인 정 보 변경 보고서 등도 도와준다. △ 문의: 718-460-5600 또는 카카오톡 채 널 (http://pf.ka kao.com/_dE J

더나눔하우스

1.무료숙식 : 노숙인,중독인,정신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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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서화협회]

우리 미주한인서화협회는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같이 공부하실 회원분들을

모십니다.

*장소: 36-41 169th Street, #002 Flushing, NY 11368

*수업시간: 오전10시 - 오후2시

*수업내용: 월요일 - 한글 및 한문 수 요일 - 사군자

연락 주세요. * 문의 : ☎ 718-578-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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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왕초보자, 음악을 사랑하는 자 누구든지 대 환영 한 달 회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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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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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917-770-7706

*2025년 11월 20일 오후 2시 30분 롱아일랜드 한국 요양원 위문공연 있음. 누구나 오세요

목 요일 - 한글 및 한문

토 요일 - 한글 및 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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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첫날 미국에 완승…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

전 라이더컵 첫날 유럽이 홈팀 미

국에 압승을 거두며 13년 만의‘원

정 승리’가능성을 키웠다.

유럽은 26일 뉴욕주 파밍데일

의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파70·7

천3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8

경기에서 5승 1무 2패를 거둬 승점

5.5점으로 미국(승점 2.5점)에 앞

서 나갔다.

미국에서 열린 라이더컵을 기

준으로는 2004년 이후 무려 21년

만에 대회 첫날 리드를 잡은 유럽

은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3년에

이은 2회

우승을 향해 기분 좋게 시동을 걸었다. 유럽이 미국

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 우승한

건 2012년이 마지막이다.

라이더컵 첫날엔 포섬(두 선수

가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과 포볼(두 선수가 각자 공으로 경

기해 더 좋은 성적을 해당 홀의 팀

점수로 삼는 방식) 매치가 4경기

씩 열린다.

이날 먼저 열린 포섬 4경기에

선 유럽이 3승 1패를 거뒀다.

1번 매치에서 유럽의 욘 람(스

페인)-티럴 해턴(잉글랜드) 조는

미국 브라이슨 디섐보-저스틴 토

머스 조를 4홀 차로 꺾었다.

람과 해턴은 1번 홀(파4)을 내

줬지만, 7번 홀(파4)과 8번 홀(파3)

과 12번 홀(파4), 13번 홀(파5)을

따내고 15번 홀(파4)까지 승리하

며 승점 1을 챙겼다.

이들은 2년 전 대회 때 포섬 2

경기에 함께 나서서 모두 승리로

장식한 데 이어 막강한 호흡을 과

시했다.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와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는 2번 매치

에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

러와 러셀 헨리 조를 5홀 차이로 제압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도 3번

매치에서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해리스 잉글리시를 5홀 차이로 압

시즌 88승(72패)째를 거둔 보

스턴은 아메리칸리그(AL) 와일

드카드 3위 자리를 확보했다.

MLB에서는 AL과 내셔널리

그(NL) 동부·서부·중부 지구

우승팀과 지구 우승팀 외 각 리그

승률 1 3위, 총 12개 팀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다.

도했다.

포섬 네 번째 매치에선 미국의 잰더 쇼플리-패트릭 캔틀레이 조 가 유럽의 로버트 매킨타이어(스 코틀랜드)-빅토르 호블란(노르웨 이) 조를 2개 홀 차이로 제쳐 체면 을 지켰다.

유럽은 이어진 포볼 4경기에서 도 우위를 보였다.

람은 포섬에선 제프 슈트라카 (오스트리아)와 호흡을 맞춰 미국 셰플러-J.J. 스펀을 3홀 차로 꺾고 이날만 2승을 챙겼다.

유럽은 1번 홀(파4)을 내줬지 만 3번 홀(파3)에서 람의 버디로 균형을 맞췄고, 8번 홀(파3)과 11

번 홀(파4)에서도 람이 버디를 기 록하며 승부를 갈랐다. 포볼 두 번째 매치에선 유럽의 플리트우드와 저스틴 로즈(잉글 랜드)가 미국의 벤 그리핀-디섐 보에게 한 홀 차 역전승했다.

유럽은 한 홀 차이로 뒤지던 11 번 홀(파4)에서 플리트우드가 버 디를 잡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 다. 이어 14번(파3)과 16번 홀(파4) 에서도 플리트우드가 버디를 솎 아내 전세를 뒤집고 쐐기를 박았 다. 3번 매치에선 미국의 캐머런 영-토머스 조가 유럽의 오베리라스무스 호이고르(덴마크)를 6홀 차로 꺾었다. 4번 매치에선 유럽 매킬로이-

판매 상위 20명을 소개했다. 오타니는 2023년, 2024년에 이 어 올해도 1위를 기록했다.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건 데릭 지터(2010 2012), 에런 저지(2017 2019·이상 뉴욕 양키스), 무키 베츠(2020 2022·다저스)에 이어 네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