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mber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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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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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5일 화요일
美중간선거 쟁점된 AI… ‘가속개발 vs 감속통제’워싱턴 소용돌이 “AI 통제주체‘인간이냐 기계냐’정치권 화두” … 조만간 백악관서‘AI 회동’ 트럼프, 中과 경쟁 의식해 가속론 질주… AI 위협에‘음모론’딱지 민주당, 트럼프에 속도조절 촉구… AI 통제 범위 두고선 당내 견해차 관련기사 5[미국]면 인공지능(AI) 이슈가 11월 중 간선거를 앞둔 미국 조야에서 핵 심 정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간선거 예비선거(경선)가 진 행되는 동안 전력과 물의‘블랙 홀’ 로 여겨지는 AI 데이터센터 건 설에 대한 찬반이 미국 조야를 달 군 데 이어 최근 AI 업계에서 AI 가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달으면 인 류의 멸망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 고음이 터져 나오면서 AI 논란은 더욱 뜨거워진 상태다. AI가 갈수록 발달해 인간을 대 체하기 시작하면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는 초기 불안에서 데이터 센터 건설 붐으로 인한 전기 및 수 도요금 폭등에 따른 생활물가 우 려를 거쳐 이제 인류의 생존 자체 에 대한 위협으로 정치적 논쟁의 주제가 옮겨온 것이다. 특히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 픽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2일 내놓은 AI 개발 속도조절론 및 통 제강화론은 미 워싱턴DC 조야에 서 더욱 치열한 찬반 논란을 야기 하고 있다. CNN 방송은 14일 보도에서 “이러한 우려의 고조는, 특히 이런 우려가 AI 업계 거물들로부터 나 오고 있다는 점에서 정치적 분수 령의 순간처럼 느껴진다” 며“이처 럼 급속히 변화하는 정치적 환경 은 AI를 중간선거와 2028년 대선 에서 더욱 강력한 이슈로 만들 수 있다” 고 짚었다. AI를 둘러싼 미국 양당의 셈법 이 극명하게 다르다는 것인데, 야 당인 민주당은 중간선거에서 하원 또는 상원을 탈환할 경우 2028년
중간선거 예비선거(경선)가 진행되는 동안 전력과 물의‘블랙홀’ 로 여겨지는 AI 데이터 센터 건설에 대한 찬반이 미국 조야를 달군 데 이어 최근 AI 업계에서 AI가 통제 불능 상 태로 치달으면 인류의 멸망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터져 나오면서 AI 논란은 더 욱 뜨거워진 상태다.
대선 판도를 재정의하고 변화의 모멘텀을 밀어붙일 수 있는 정치 적 동력을 불러일으키길 희망할 수 있다. 반면, 트럼프 집권 2기로 인한 역풍을 두려워하는 공화당으로선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의 AI에 대 한 전반적인 우려에 무관심하다는 식으로 또 다른 쟁점이 생기길 바 라지 않을 것이라고 CNN은 분석 했다. CNN은 또한 AI 업계의‘인류 종말’경고음에 대해 정치권에서 극명하게 다른 반응을 내놓은 것 이 미국 정치의 양극화 현상 그 이 상을 반영할 뿐 아니라 AI가 과연 인류의 위협이 되는지에 대한 의 견이 분열돼 있음을 드러낸다고 지적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며 칠간 AI를 둘러싼 우려를 일축해 왔다. 그는 AI 속도조절론에 대해 전날 아일랜드 방문 중에는“부정 적 세력이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부각하고 있다” 고 했으며, 이날 소 셜미디어를 통해서는“역겨운 음 모” 라고 치부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 한 반응을 트럼프 행정부의 이념 적 시각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전 통적인 산업과 이보다 훨씬 더 강 력한 AI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최 소한의 규제만 추구하는 성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또 거대한 성장동력인 AI의 거 품이 터져 자신의 정치적 입지가 약화하는 것을 감당하지 못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개인적· 정치적 이해관계 탓에 AI 성장 속 도를 늦추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 고 CNN은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뿐 아니라 미국이 AI에서 뒤처지면 글로벌 패권 경쟁 상대인 중국에 따라잡 힐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미국이 AI 경쟁에서 앞서는 상태를 유지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악시오스는 실리콘밸리 벤처
투자자를 포함한 트럼프의 AI 가 속주의 동맹은 속도조절론을 두고 AI 업계 선두 주자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규제를 만들기 위한 술책 으로 본다고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 AI 차르를 지낸 데이비드 삭스 백악관 과학기술자 문위원장이 AI 속도 조절의 주체 는 AI 기업들 자신이라고 경고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모데 이 앤트로픽 CEO를 향해“천사인 척한다” 고 비난했고,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도 삭스 주 장에 동조하며 AI 업계 스스로 안 전 문제에 대한 공통된 방식을 마 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존슨 의장은 기자들과 만나 트 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중 또는 다 음 주초 AI 기업 경영자들과 만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AI의 안전 성을 위한 업계의 책임과 필요한 경우 정부의 규제에 대해 논의하 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린 지난 10일 행사 장 뒤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만났다. 이 만남은 올트먼 CEO의 요청에 따른 것이며, 오픈 AI와 앤트로픽에서 AI를 연구하 다 퇴직한 뒤 AI의 위험성을 경고 했던 제이컵 콕슨의 폭로 이후 이 뤄진 점이 주목된다고 MS NOW 는 보도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더 신속하게 AI에 대응해야 한다고 트럼프 대통령을 압박했다. 하킴 제프리스(뉴욕) 하원 원 내대표는 전날 ABC 방송에 출연,
법원, 트럼프 정부‘유학생 비자 4년 제한’조치에 제동 ‘언론인 비자 240일 제한’등 새 규정 시행 하루 앞 원고측 손들어줘
법원“재앙적 결과 가능성”… 가처분 결정 이어 내달 추가 심리 미국 연방법원이 14일 유학생 과 외국 언론인 등의 미국 체류 기 간을 제한하려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민 규정 시행에 제
동을 걸었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연방법원의 데니스 세일러 판사는 이날 노동
조합과 교육·이민 관련 단체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측 요청을 받아들여 국토안보부(DHS)의 새 규정 시행을 잠정 중단하는 예비
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해당 규정의 시행 을 하루 앞두고 나왔다. 이는 규정의 적법성에 대한 본 안 판단은 내리지 않은 채 시행을 일단 중단한 것으로, 추가 심리는 다음 달 2일 열릴 예정이다. 세일러 판사는 국토안보부가 새 규정을 도입하며 내세운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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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가 AI 개발 속도를 늦추기 위 해“단호한 행동을 해야 한다” 며 이번 주 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 어 AI 속도 조절 계획에 합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지난 10일“AI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 며 AI 대응을 주요 정치 의제로 삼을 것 을 당에 촉구했다. 민주당에서는 2028년 대선 유 력 주자들도 나섰다. 피트 부티지 지 전 교통부 장관은 전날 방송 인 터뷰에서“통제를 벗어난 AI에는 강제 정지 장치가 필요하다” 고했 으며,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는 엑스에“연방정부가 국 내외에서 안전장치를 마련했어야 할 때가 한참 지났다” 고 말했다. 하지만, 악시오스는 민주당 의 원들이 사태의 시급성에는 공감대
를 형성했지만, 실제로 무엇을 해 야 할 지에 대해선 뚜렷한 입장이 없다고 지적했다. 초지능 AI의 전면 금지와 AI 개발 일시 중단이라는 강경론부터 초당적인 AI 특위 구성 등 전통적 인 워싱턴 정가식 해법까지 다양 하다는 것이다. CNN은 일부 AI 전문가들이 AI 위협에 대한 시나리오들이 AI 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비판한다면서도“대중의 불안이 커지면 정치적 관점에서 볼 때 그 런 건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고 짚었다. 이어“트럼프 대통령은 달가워 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누가 AI 를 통제하는가. 인간인가, 기계인 가’ 라는 질문은 이제 중간선거는 물론 미국 정치권 전반에 있어 매 우 중요해졌다” 고 덧붙였다.
가“극히 빈약하다” 고 지적했다. 국토안보부는 국가 안보와 비 자 제도의 사기 방지 필요성을 근 거로 들었지만, 세일러 판사는 정 책 변경에 따른 문제점을 제대로 살피거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 른 방안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 다고 판단했다. 법원이 시행을 중단시킨 새 규 정은 유학생(F비자)과 교환·연 수방문자(J비자), 외국 언론인(I
비자)에게 적용돼온 이른바‘체류 자격 유지 기간’(Duration of Status·D/S) 제도를 폐지하고 비 자 종류별로 체류 기간에 제한을 두는 것이 골자다. 기존에는 학업이나 연구, 취재 등 비자 발급 목적에 맞는 활동을 계속하는 동안 별도의 체류 기간 연장 신청 없이 미국에 머물 수 있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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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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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15, 2026
H마트 리지필드점, 20일까지 K-Culture·Food Festival’ 쿠쿠, 15일부터 추석 주방 가전 할인·사은품 증정
‘K-POP 경연·참치 해체쇼·무료 시식… 다양한 체험 행사’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 인 H마트가 9월 11일(금)부터 20 일(일)까지 뉴저지 리지필드점에 서‘K-Culture & Food Festival 을 개최한다. H마트 리지필드점의 개점 27 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 는 한국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아 시안 푸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및 특별 프로모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9월 11~13일 과 18~20일에 걸쳐 문화 행사와 아시안 푸드 무료 시식 행사가 진 행된다. 9월 12일과 13일에는 메인 무대에서 K팝 및 전통 공연과 랜 덤 플레이 댄스가 펼쳐졌다. 특히 12일에는 K팝 댄스 경연 대회가 열렸다. 9월 19일에는 12일에 이어 특별 이벤트로 참치 해체쇼가 진 행되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 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 한 체험과 할인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18~20일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돌림판 및 인 형뽑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20일까지 H마트 리지필드 점에서는 인기 상품을 1달러에 판 매하는 행사와 스마트카드 회원 전용 특별 세일을 만나볼 수 있다.
150 달러 이상 구매 시 싱글 서브 커피메이커’증정
쿠쿠 아메리카가 9월 15일(화) 부터 28일(월)까지 단 14일 동안 ‘추석 프로모션’ 을 진행한다. 이 번 행사는 명절 준비에 꼭 필요한 인기 주방 가전부터 최근 새롭게 런칭해 호응을 얻고 있는 신제품 라인업까지 폭넓은 혜택을 제공 한다. 대한민국 No.1 밥솥 브랜드를 넘어 미국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 는 라이프스타일 가전 브랜드로 급부상한 쿠쿠는, 이번 행사를 통 H마트는 12일과 13일 메인 무대에서 K팝 및 전통 공연과 랜덤 플레이 댄스가 펼쳐졌 해 주력 상품인 밥솥 부문의 할인 다. 12일에는 K팝 댄스 경연 대회가 열렸다.[사진 제공=H마트] 혜택을 선보인다. 의 27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한국 프리미엄 압력밥솥과 IH(인덕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아시안 문 션 히팅) 밥솥을 비롯해, 위생적이 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고 견고한 스테인리스 이너팟(내 있도록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했 솥)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며 온 가족이 함께 공연과 음식, ‘프리미어 시리즈’밥솥을 특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할인가에 제공한다. 또한 명절 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리에 필수적인 웍팬과 프라이팬 고 전했다. 등 다양한 쿡웨어 제품도 함께 준 자세한 행사 정보는 H 마트 공 비했다. 식 웹사이트(www.hma rt.com) 특히 이번 행사 기간 동안 150 및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 달러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 가능하다. 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3-in-1 △ H 마트 리지필드점 K-Cup 싱글 서브 커피메이커 H마트가 9월 20일(일)까지 뉴저지 리지 321 Broad Ave, (CCM-AK011B)’ 를 사은품으로 필드점에서‘K-Culture & Food Festival을 Ridgefield, NJ 07657 증정한다. 개최한다. △문의: (201)943-9600 더불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이여은 기자] H마트 관계자는“리지필드점 을 제안하는 신제품 라인업 할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쿠쿠아메리카가 최근 새롭게 런칭한 쿡웨어, 비데, 정수기 카테 고리에 대해 결제 시 할인 코드 ‘LAUNCH 10’ 을 입력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신제품 구매 시에도 150달러 이상 결제 조 건을 충족할 경우 커피 메이커 사 은품 증정 혜택이 동일하게 적용 된다.
“좋은 아버지 되어 멋진 가정 이루세요” 두란노 아버지학교 뉴욕/뉴저지 51기 준비모임 9월말까지 참가자 모집 두란노아버지학교 51기 개설 을 앞두고 세 번째 준비모임이 아 버지학교 51기 가 열리기로 되어 있는 은혜의 강 교회(169 N. Washington Ave. Bergenfield, NJ 07621)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이미 아버지학 교를 수료하고 새로운 지원자 아 버지들을 섬기기로 결단한 봉사 자들이 모여 말씀, 찬양과 기도로 준비하는 성령모임이다. 이번 아버지학교 51기는 10월 10일(토, 오후 2시~6시)에‘아버지 의 영향력’ 이라는 주제하에 첫 번 째 만남으로 시작하여 △10월 17 일(토, 오후 2시~6시)에 두 번째 만남 주제는 ‘아버지의 남성’△10 월 24일(토, 오후 2시~6시) 세 번 째 만남 주제는‘아버지의 영성’ △마지막 네 번째 만남은 10월25
Steel Nozzle), 그리고 따뜻한 온 열 시트(Heated Seat) 기능을 탑 재하여 매일의 위생과 편안함을 보장한다.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자가 설치(Self Installation) 디자인이 장점이다. △ 직수형 정수기 (Tankless Countertop Nano Filtration Water Purifier): 모델명 CPU011W. WQA(미국수질협회) 인 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진보된 나 노 필터레이션 기술과 3단계 정수 쿠쿠 아메리카가 15일(화)부터 28일(월) 시스템(Advanced Nano 까지‘추석 프로모션’ 을 진행한다. 이번 Filtration Technology with a 3행사는 명절 준비에 꼭 필요한 인기 주방 Layer Filtration System)을 탑재 가전부터 최근 새롭게 런칭해 호응을 얻 고 있는 신제품 라인업까지 폭넓은 혜택 하여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정수(Room temperature) 전 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쿠쿠 아메리카] 용 모델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직수형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 수 있는 주요 신제품은 다음과 같 간편한 셀프 설치 및 관리가 가능 다. 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 △ 세라믹 코팅 쿡웨어 4종: 세 다. 라믹 코팅과 고급스러운 우드 손 쿠쿠 아메리카 이원준 법인장 잡이 디자인으로 주방의 품격을 은“미국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성 한껏 높여주는 웍팬 및 프라이팬 원과 관심 덕분에 쿠쿠가 밥솥을 이다. 뛰어난 내구성의‘5-Layer 넘어 가장 사랑받는 종합 홈 라이 세라믹 코팅’ 이 특징이며, 우수한 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한국의 기술력으로 생산되어 더 수 있었다”며, “이번 ‘Happy Chuseok, For You’프로모션을 욱 각광받고 있다. △ 고메 세라믹 코팅 웍 : 7” 통해 풍성한 사은품 혜택을 누리 (COP-D1810B) / 10”(COP- 고, 새롭게 선보이는 정수기, 쿡웨 어, 비데 신제품들로 더욱 윤택하 D2610B) △ 고메 세라믹 코팅 프라이팬 고 스마트한 일상을 경험하시길 고 전했다. : 9”(CFP-D2410B) / 11”(CFP- 바란다” △ 쿠쿠 아메리카 공식 홈페이 D2810B) △ Inspure 비데 (Inspure 지 CUCKOO 미국 공식 웹사이 Electric Bidet): 모델명 CBTL2031W(E)(L). 3-in-1 노즐 (3- 트: https://cuckooamerica.com CUCKOO 캐나다 공식 웹사 in-1 Nozzle for Customized Cleansing), 위생적인 풀 스테인 이트: https://www.cuckoo 리스 노즐 (Hygienic Stainless america.ca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 충남도청 방문 청소년 범죄 예방·민생치안 및 한·미 자치경찰 협력 강화
두란노아버지학교 51기 개설을 앞두고 세 번째 준비모임이 아버지학교 51기 가 열리 기로 되어있는 은혜의 강 교회에서 열렸다. [사진 제공=두란노 아버지학교]
일(일, 오후 4시~9시)‘아버지의 사명’ 이라는 주제하에 진행이 된 다. 두란노아버지학교는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가정을 위해 땅끝까 지 가는 아버지운동이며 더 좋은 아버지가 되기를 원하는 모든 아
버지들을 환영한다. 지원은 아래 QR Code를 통해 지원 (지원마감일: 9월 30일)할 수 가 있다. △문의 뉴욕/뉴저지아버지학 교 - 전화 201-320-3330, 917-6963727
한국을 방문 중인 미주한미경 찰자문위원회 정영열 총회장은 9 월 11일 김영환 동북부연합회장, 강승구 서남부연합회장, 김기덕 캘리포니아 지회장과 함께 충남 도청을 방문해 박수현 충남도지 사와 면담을 갖고, 청소년 범죄 예 방과 민생치안 및 한·미 경찰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면담에서는 최근 중요성 이 높아지고 있는 청소년 학교폭 력 및 범죄 예방, 여성 보호, 지역 사회 방범활동, 민생치안 강화 등
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 는 미국 내 한인사회와 현지 경찰 기관 간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 로 미국의 지방 자치 및 자치경 찰 제도와 지역 사회 치안활동 사례를 충남도 와 공유하고, 충남지역의 청 소년 안전과 범
죄 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 기로 했다.
종합
2026년 9월 1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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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 챈스, 25일‘2026 갈라 콘서트’ 하용화 솔로몬보험그룹 회장 기조연설자로
뉴저지한글학교는 12일 토요반을 개학했다. [사진 제공=뉴저지한글학교]
뉴저지한국학교 607명 등록… 가을학기 개학 뉴저지한국학교(교장 황현주) 가 11일(금요반)과 12일(토요반) 에 2026년 가을학기를 시작했다. 이번 가을학기 수업은 12월 18일 (금요반)과 12월 19일(토요반)까 지 총 14주간 진행된다. 뉴저지한국학교의 금요반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 후 7시 30분까지 클로스터 테나킬 중학교에서, 토요반은 매주 토요 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테나플 라이중학교에서 수업한다. 한국어뿐 아니라 한국의 역사 와 문화, 한국무용, 음악, 한국화, 미술, 그림책 만들기, 바느질 공작 등 다양한 특별활동도 학과에 포 함되어 있다.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는 어린
뉴저지한글학교 금요반이 11일 개학했다.
이 합창단과 전통예술단이 있다. 현재 가을학기 총 등록 학생수는 607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 www.koreanschoolnj.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201-220-
5541 또는 이메 일 njkoreanschool1983@gmail.c om으로 문의하면 된다.
비영리 교육기관 Give Chances가 25일(금) 오후 6시 30 분, 포트리에 있는 더블트리-힐튼 호텔에서‘2026 Give Chances Gala Concert’ 를 개최한다. 올해 갈라는 “Chances Become Stars. Stars Become Stories.” 를 주제로, 한 사람에게 주어진 기회가 성장으로 이어지 고 그 성장이 다시 다음 세대를 위 한 새로운 기회가 되는 Give Chances의 비전을 지역사회와 함 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 Gala의 기조연설자 (Keynote Speaker)로 하용화 솔 로몬보험그룹 회장이 무대에 오 른다. 하 회장은 1992년 설립된 솔 로몬보험을 이끌어 온 기업인이 자 오랜 기간 한인사회의 리더십 과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인물이 다. 솔로몬보험 자료에서도 하 회 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중요한 경영 가치로 강조해 왔다. 또한 하 회장은 에스더하재단 (Esther Ha Foundation)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도 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지역사 회 활동에도 참여해 왔다. 하 회장 은 재단 이사장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필요한 사람 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Give Chances는“하용화 회
기브 챈스 9월 25일‘2026 갈라 콘서트’ 초대장 [포스터 제공=기브챈스]
장의 삶과 리더십은 성공을 개인 의 성취에 머물게 하지 않고 다음 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기회로 다시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준다” 며“이번 Keynote 가 Give Chances가 추구해 온 가 치와 Gala의 메시지를 더욱 깊이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밝혔다. 이번 Gala Concert에서는 Give Chances가 지난 한 해 동안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아동·청 소년들에게 제공해 온 교육과 멘 토링,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발 달장애 예술가 지원 활동 등을 소 개하고, 학생과 참여자들의 이야 기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문의: 201-266-0640
‘내가 살고 싶은 우리 동네’ CIDA 미술공모전 접수마감 연장 미동부지역재향군인회는 박세준 병사 구명서명운동을 위하여 후원대표 단체인 대뉴욕지구한인목사협의회와, 나눔의 집의 후원으로 11일 플러싱 156스트리트에 위치한 H마트 앞에서 박병사 구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서명운동을 개시 했다. [사진 제공=아시안아메리칸 정치활동위원회 테렌스 박 대표]
“박세준 병사 미국 돌아올 길 열자” 미동부지역재향군인회·대뉴욕지구한인목사협의회 플러싱 H마트 앞에서 서명운동… 한인들 큰 호응 미동부지역재향군인회(회장 배광수)는 박세준 병사 구명서명 운동을 위하여 후원대표 단체인 대뉴욕지구한인목사협의회(회장 김명옥 목사)와, 나눔의 집(대표 박성원 목사)의 후원으로 11일 플 러싱 156스트리트에 위치한 H마 트 앞에서 박병사 구명운동에 박 차를 가하기 위하여 서명운동을
개시 했다. 그레이스 맹 미 연방하원의원 의 사면 촉구의 요청으로 뉴욕 주 지사(케티 호컬)가 박병사를 사면 한 만큼 합법적으로 미국으로 돌 아올 수있는 길이 열린 이 시점에 서 많은 동포의 열망이 미국토부 와 이민국에 반영되어 조속한 시 일내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구명운동을 주관하는 아시 안아메리칸 정치활동위원회 테렌 스 박 대표는,“박병사 구명운동은 동포적인 차원을 넘어 많은 참전 용사의 권익 차원의 문제인 만큼 범미시민의 지지를 위해 구명운동 을 전개할 개획” 이라고 말했다. 박세준 병사는 파나마 전쟁에 파견되어 총상을 당한 상황을 무
릅쓰고 전투애 임한 공로로 퍼플 하트(Purple Heart)훈장을 받고 제대 하였으나, 전쟁의 상흔으로 마약에 의존하다 검거되어 3년의 감옥 생활을 한 후 25년이상 한 가 정의 가장으로 성실히 살고 있던 중, 과거의 전과가 ICE에 의해 걸 려 추방 당한 사례이다. 당일 구명을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하여 힘을 싫어준 박광민 대 뉴욕지구직능단체협의회 의장도 박병사의 구명은 동포 참전용사의 구명을 넘어 미참전용사 전체의 아픔과 권익을 위해 싸우는 만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서명운동 관련자들은“이제 뉴
2026년 제10회 CIDA Very Special Art Festival <내가 살고 싶은 우리 동네> 미술 공모전 작 품 접수 마감일이 10월 1일(목)까 지 연장됐다. CIDA는 응모자들에게 기회 를 더 주지 위하여 작품재출 마감 사간을 연장하고“아직 작품을 제 출하지 않았다면, 아직 늦지 않았 다! <내가 살고 싶은 우리 동네>를 주제로 한 창의적이고 멋진 작품 을 기다린다” 고 말했다. 선정된 작품은 2026년 11월 7일 개최되는 Art Beyond Limit Exhibition (Space LES
Gallery)에서 전시된다.
욕주지사의 사면으로 미국으로 돌 아 올수 있는 법적인 물꼬를 튼 만 큼, 국토안보국과 이민국의 법적 절차에 미주한인및 미국시민의 열
망이 반영 될수 있도록 많은 동포 사회의 참여를 호소했다. △테렌스 박 대표 전화 917440-8020
CIDA <내가 살고 싶은 우리 동네> 미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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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SEPTEMBER 15, 2026
2026 호산나 전도 대회 11~13일“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한마음으로 간구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권형덕 목사)가 주최한 2026 호산 나 전도 대회가 9월 11일(금)부터 13일(주일)까지 뉴저지하베스트 교회(담임 정선약 목사)에서 사흘 간 열렸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 였으며, 본문은 열왕기하 2장 9절이었다. 강사는 서울 신길성결교회 원로목사 이신 웅 목사였다. 집회는 11일과 12일 오후 7시 30분, 13일 오후 5시에 진행됐으 며, 대회 후 14일 오전에는 목회자 세미나도 이어졌다. 첫째 날 집회는 권형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권 목사는 개회 선언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뉴 저지 지역 교회들이 영적·양적으 로 약해진 현실을 언급하며, 다시 주님으로부터 새로운 능력을 받기 위해 이번 대회를 열게 됐다고 밝 혔다. 이날 기도는 김창연 장로가 맡 았고, 성경 봉독은 송호민 목사가 맡았다. 뉴저지장로성가단은 ‘You Raise Me Up’ 과‘주 은혜 내 잔에 가득 넘쳐’ 를 특별 찬양했 다. 이신웅 목사는 마가복음 16장 20절을 본문으로‘표적으로 말씀 을 확실히 증언’ 이라는 제목의 말 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복음의 핵 심은 십자가와 부활이라며, 예수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한 2026 호산나 전도 대회가 9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뉴저지하베스트교회에서 사흘간 열렸다. 왼쪽부터 김창연 장로, 최재형 목사, 육귀철 장로, 박종윤 목사, 권형덕 목사, 이신웅 목사, 이용걸 목사, 장석진 목사, 이병준 목사, 박 재호 장로.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의 죄와 저주를 해결하셨고, 부활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분명히 있음을 믿 는 사람이 참된 복음을 가진 사람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뉴저지가 살아나려면 복음의 말씀이 내 것 이 되어야 한다” 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김종국 목사가 결 단의 시간을 인도했고, 박재호 장 로의 봉헌 기도, 테너 김성욱의 봉 헌 찬양, 정선약 목사의 인사, 최 재형 목사의 광고, 이병준 목사의 축도로 첫날 집회를 마쳤다. 둘째 날 집회는 최재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백승호 전도사 가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고, 정일
권 장로가 대표 기도를 맡아 성령 의 역사와 교회 회복을 위해 기도 했다. 성경 봉독은 사회자 최재형 목사가 맡았으며, 뉴저지 선교합 창단은‘사랑이 예 오셨네’ 를특 별 찬양했다. 이신웅 목사는 빌립보서 4장 6-7절을 본문으로‘모든 것을 기 도와 간구로’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그는 성도들이 가정, 건강, 물 질, 생업, 진로, 영적인 문제 등 여 러 염려를 안고 살아가지만, 성경 은“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 고 말씀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교제
이고, 간구는 가장 절실한 한 가지 제목을 붙들고 집중하여 기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 뢸 때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 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 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고한승 목사가 결 단의 시간을 인도했고, 유재도 목 사의 봉헌 기도, 뉴저지 사모합창 단과 뉴저지 여성목사합창단의 봉 헌 찬양이 이어졌다. 이날 집회에는 주뉴욕대한민 국총영사관 김상호 총영사도 참석 해 인사했다. 김 총영사는 한인 이 민의 역사가 교회와 늘 함께해 왔
다며, 교회가 이민자들에게 신앙 공동체를 넘어 안식처와 디딤돌의 역할을 감당해 왔다고 말했다. 집 회는 김정문 목사의 축도로 마무 리됐다. 셋째 날 폐막 집회는 권형덕 목 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박종윤 목 사가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고, 육 귀철 장로가 대표 기도를 맡아 뉴 저지 한인교회들이 다시 하나 되 어 협력하고 기도함으로 회복과 부흥의 길을 열어가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김건일 장로가 역대하 20장 20절을 봉독했으며, 송차돌 ·최유라 부부와 필그림선교교회 연합성가대가 특별 찬양을 드렸 다. 이신웅 목사는 역대하 20장 20 절을 본문으로‘그리하면 형통하 리라’ 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그 는 복음 전도는 단순히 설득력 있 는 말이나 아름다운 표현으로 이 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권 능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증거되어 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가성 여인, 베드로의 깊 은 데 그물 사건, 성전 미문 앞 앉 은뱅이 치유 사건 등을 예로 들며, 성경의 전도는 말씀과 함께 하나 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전도였다고 설명했다. 설교 후에는 치유와 회복을 위 한 기도 사역이 이어졌다. 참석자 들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
이신웅 목사, 목회자 세미나서“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제자가 되라”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권형덕 목사)가 주최한‘2026 호산 나 전도 대회’ 의 마지막 일정인 목 회자 세미나가 9월 14일(월) 오전 10시 하베스트교회(담임 정선약 목사)에서 열렸다. 강사 이신웅 목사(서울 신길성 결교회 원로목사)는 히브리서 11 장 35-38절을 본문으로‘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제자’ 를 주제로 강 의하며, 수십 년간의 목회 경험과 은퇴 이후 성경을 다시 연구하며 얻은 목회적 통찰을 후배 목회자 들과 나눴다. 이 목사는 신명기 32 장 7절의‘노인들에게 물어보라’ 는 말씀을 언급하며, 은퇴한 목회 자들이 평생 쌓은 경험과 시행착 오, 하나님께 배운 교훈을 후배 목 회자들에게 나누는 것도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하나님의 말씀에는 분명 한 약속이 있는데 목회 현장에서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말 씀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
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찾아야 한 다고 생각했다” 며 은퇴 이후에도 교회 부흥과 성도들의 헌신, 하나 님 나라, 십자가와 부활, 영적 사 역 등에 대해 계속 연구해 왔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교회 성장의 궁극적 인 목적은‘만민구원’ 이라고 강조 했다. 그는“하나님의 꿈이 만민구 원이기 때문에 우리의 관심도 교 회 성장에 있는 것” 이라며“주님 의 꿈과 비전이 우리의 꿈과 비전 이 되어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그들을 리더로 세워 하나님 나라 확장에 이바지해야 한다” 고 말했 다. 이어 마태복음 28장 19절을 근 거로 예수께서 모든 민족을 구원 하기 위해 먼저 명령하신 것은‘제 자를 삼는 일’ 이었다고 설명했다. 제자는 단순히 교회에 출석하거나 성경 지식을 많이 가진 사람이 아 니라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한‘2026 호산나 전도 대회’ 의 마지막 일정인 목회자 세미나가 9월 14일 오전 10시 하베스트교회에서 열렸다.
이 목사는 예수님의 사역을 말 씀을 가르치는 일,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일, 병든 자와 약한 자를 돌보는 일, 영적 문제에 대응 하는 일로 설명하며“제자사역은 예수님을 따라가고 예수님이 하신 일을 우리도 하는 것” 이라고 말했 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신웅 목 사의 부인 성현숙 사모가 자신이
가을 청소년 부흥집회 18일 프라미스교회서 뉴욕한인교회협의회 산하 뉴 스교회(에셀성전)에서 열린다. 욕청소년센터(AYC)가 주최하는 “Send Me” (사6:8)라는 주제로 열 가을 청소년 부흥집회(할렐루야 리는 대회의 강사 이종대 목사는 대회)가 18일(화) 오후 7시 프라미 2026년 봄 집회 강사였으며, 이번
에 다시 초청됐다. 이종대 목사는 2011년부터 찬 양교회에서 사역했으며, 2025년부 터 엠마오장로교회(EMMAUS
담당했던 새가족 정착 사역의 경 험도 소개했다. 성 사모는 새가족 정착의 핵심 은 프로그램보다 관심과 사랑이라 고 강조했다. 그는 교회 안에서 특 별한 역할을 맡지 못했던 성도들 을 새가족 사역자로 세웠더니 이 들이 점차 핵심적인 봉사자로 성 장했다고 설명했다. 성 사모는“따뜻한 말 한마디,
함께해 주는 한마디에 사람이 풀 어졌다” 고 말하며, 새가족 한 사람 을 여러 명의 섬김이와 연결하고 예배 안내, 식사, 일대일 돌봄, 4주 과정 교육 등을 통해 정착을 도왔 다고 소개했다. 뉴저지교협 부회장 최재형 목 사는 3일간의 호산나 전도 대회를 통해 목회자의‘확신’이 설교와 사역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PRESBYTERIAN CHURCH, Rev. Don Lee)에서 사역하고 있 다. 이 집회는 다음 세대의 믿음을 세우고, 청소년들이 말씀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 도록 봄 집회에 이어 열리는 가을
청소년 부흥집회다. 주최측은 중·고등부 학생들 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말씀을 나 누는 이번 집회에 지역교회의 많 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사무총창 김준현 목사 (212)464-7812
보며 회개와 정결의 기도를 드렸 고, 아픈 이들을 위해 서로 기도했 다. 이 목사는 모든 치유와 회복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며, 성도는 하 나님의 통로로 쓰임 받는 것이라 고 강조했다. 이후 김동권 목사가 결단의 시 간을 인도했고, 박근재 목사가 봉 헌 기도를 드렸다. 뉴저지남성목 사합창단은‘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과‘마차를 타라’ 를 봉헌 찬 양으로 드렸다. 권형덕 회장은 대회를 마치며 이번 호산나 전도 대회가 어느 한 두 교회만을 위한 집회가 아니라 뉴저지 지역 전체 교회를 위한 자 리였다고 밝혔다. 그는 뉴저지 지역 150여 교회가 모두 새 힘을 얻고, 영적 각성과 쇄신과 부흥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 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이 눈 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를 함께 찬송했으며, 양춘길 목사의 축도 로 2026 호산나 전도 대회는 은혜 가운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첫째 날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 둘째 날 기도와 간구 의 삶, 셋째 날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강조하며 뉴저지 한인교회에 영적 회복과 재부흥의 메시지를 남겼다. [기사·사진 제공=복음뉴스]
깨달았다고 간증했다. 최 목사는“목회자가 강단에서 믿음으로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 과 목회자 자신이 실제로 확신을 가지고 선포하는 것은 다르다” 며 “본인의 확신이 뒷받침될 때 강단 에서 나타나는 설교의 영적 힘도 달라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고말 했다. 세미나 후반에는 참석 목회자 들과 이신웅 목사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 목사는 목회 현장에 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쉽게 포 기하지 말고 성경을 붙들고 씨름 하며, 필요하다면 먼저 걸어간 목 회자들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묻고 배우라고 권면했다. 마감 기도를 맡은 이용걸 목사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원로 목사)는 이날 배운 내용을 듣고 끝 내지 말고 목회 현장에서 실천하 며, 성도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 음으로 충성을 다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세미나에는 이신웅 목사의 아 들 이상원 목사(롱아일랜드성결 교회 담임) 부부도 함께했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새로운 목회 기법보다 목회자 자신이 먼 저 말씀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며, 사람을 사랑하고 다음 세대를 제자로 세우는 목회의 본 질로 돌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2026 호산나 전도 대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기사·사진 제공=복음뉴스]
미국Ⅰ
2026년 9월 15일(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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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원들, AI금지령 이어 추진 “뉴욕 학교서 유튜브 시청 금지” 교육위원장 등 제안… 수업에 유튜브 활용하려면 필요성 입증해야
학생들이 자신의 기기를 통해 유 튜브를 시청하지 못하도록 하고, 교사가 수업 목적으로 유튜브 영
상을 사용할 경우에도 그 필요성 을 입증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 고 있다. 또한, 시 당국이 게임화된 학습 애플리케이션을 금지하고, 유치원 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 학생들 의 개인별 디지털 기기 사용을 폐 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시험 역시 디지털 방식 대신 종 이와 연필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의원은 오는 15일 예정된 시의회 감독 청문회에서 이 같은 제안을 공식 제기할 계획이다. 크리슈난은 가정에서 자녀들 의 스크린 사용 시간을 제한하려 고 노력해도 학교에서 게임형 앱 이나 유튜브를 통해 아이들이 이 른바‘도파민 자극’을 받으면서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 정책으로 이민자들이 의 료 지원 이용을 꺼리면서 응급실 이용 부담이 커지고 푸드스탬프 (저소득층 식비 지원 프로그램) 이용 감소로 지역 경제가 위축되 는 등 주·지방정부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 정책 이 공공 자원을 보호하고‘이민자 들은 스스로 생계를 꾸려야 한다 는 기본 원칙’ 을 회복하기 위해 필 요하다는 입장이다. 미 연방법은 그동안 정부 지원 에 주로 의존할 가능성이 있는 이 민자의 영주권 취득을 제한해왔
다. 다만 기존 심사에서는 현금성 박하는 방식도 동원하고 있다고 지원이나 장기요양시설 이용 등을 NYT는 전했다. 주로 고려하고 푸드스탬프나 메디 국토안보부 자체 추산에 따르 케이드(저소득층 의료 지원) 같은 면 이 정책으로 인해 약 95만명이 복지 혜택은 제외했지만, 새 정책 공공 지원 프로그램에서 탈퇴하거 은 이들 복지 혜택 이용 여부까지 나 신규 가입을 포기할 가능성이 영주권 심사에 폭넓게 반영할 수 있다. 조란 맘다니 뉴욕 시장은 이 있도록 했다. 날 기자회견에서 이 정책에 대해 NYT는 이 정책이 합법·불법 “그저 혼란을 야기하고 잔인함을 이민을 모두 제한하려는 트럼프 조장하는 수단” 이라고 비판했다. 행정부의 광범위한 이민 단속 정 맘다니 시장은 이 규정으로 인 책의 하나라고 분석했다. 해 전국적으로 약 400만명이 의료 아울러 국토안보부가 11월 중 보험 가입을 취소할 수 있다면서 간선거를 앞두고 비시민권자의 취 “오히려 (복지 서비스의) 필요성 업 기회와 연방정부 지원 프로그 을 키워 우리 시스템에 더 큰 비용 램 이용을 제한해 자진 출국을 압 을 초래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학업성취도·인지발달 우려 제기… 학교 내 디지털 기술 사용 논쟁 확산 미국 뉴욕시가 초·중학생의 교실 내 인공지능(AI) 사용 금지 방침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유튜브 사용까 지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 다. 학생들의 과도한 디지털 기기 사용이 학업과 인지 발달에 미치 는 영향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면 서 교육 현장에서 빅테크와 디지 털 기술의 역할을 둘러싼 논쟁도 확산하는 모습이다.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시의회 감독·조사위
원회 위원장인 셰카르 크리슈난 의원과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에릭 디노위츠 의원은 학업성취도 저하 와 학부모·교사들의 불만을 이유 로 학교 내 유튜브 사용 금지를 제 안했다. 이번 제안은 조란 맘다니 뉴욕 시장이 이달 초 2-K(2세 대상 뉴 욕시 프로그램)부터 8학년(13~14 세)까지 학생들의 생성형 AI 사용 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한 지 약 2주 만에 나온 것이다. 당시 조치는 학교에서 챗GPT 나 제미나이 같은 생성형 AI 앱
유튜브 로고
접속을 차단하고, 보조 챗봇 등의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들 의원이 제안하는 방안도
22개주 등,‘복지 이용시 영주권 취득 제한’정책에 소송 트럼프 정부“이민자 스스로 생계 책임져야”… 최대 95만명 복지이용 포기 추산 트럼프 행정부가 공공복지 혜 택을 받는 이민자의 영주권(그린 카드) 취득에 제한을 두는 정책 시 행을 앞둔 가운데, 22개 주(州)와 워싱턴DC 등이 14일 이를 막기 위 한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 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뉴욕과 캘리포니아 등 22개 주와 워싱턴 DC는 해당 정책이 공공복지 혜택 에 의존하는 이민자들의 영주권
취득을 더 어렵게 만들“재앙적” 정책이라며 법원에 시행 중단을 요청했다. 이와 별도로 뉴욕시와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 민주당 소속 단체장이 이끄는 일부 도시 도 이 정책의 시행을 막아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오는 18일 시행될 예정인 이 정 책은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 의 공공복지 이용 여부를 심사에 폭넓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
용이다. 신청자가 식량 지원이나 의료 지원과 같은 정부 복지 혜택을 이 용했거나 향후 이에 의존할 가능 성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영주권 발급을 거부할 수 있도록 이민 당 국의 재량권을 확대했다. 이들 주는 이 정책이 이민자 가 정의 생계에 필요한 공공 지원을 포기하거나 향후 영주권 발급이 거부될 위험을 감수하도록 내몰
오바마“AI 통제못하면 위험” … 민주당 잠룡들도 규제 촉구 최근 인공지능(AI) 전문가들 사이에서‘속도조절론’ 이 잇따라 나오는 가운데 버락 오바마 전 미 국 대통령도“인공지능(AI)을 제 대로 통제하지 못할 경우 위험해 질 수 있다” 며 관련 논의에 가세 했다. 1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 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10 일 맨해튼에서 열린 비공개 민주 당 모금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민주당에 AI 대응을 주요 정치 의 제로 삼을 것을 촉구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 측이 제공한 발언록 일부에 따르면 그는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에게“하원의장이 될 경우 민주당 이 공개적인 논의를 위한 틀을 마
다만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자신 의 입장을 AI 개발을 최대한 빠르 게 추진해야 한다는‘가속주의자’ 도, AI 파국을 초래할 것으로 보 는‘비관론자’ 도 아니라고 밝히며 “우리가 제대로 관리한다면 분명 이로운 기술일 것” 이라고 말했다. NYT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 AI 위험에 대한 우려를 낮춰 말하는 상황에서 일부 민주당 인 사들이 AI를 이번 중간선거에서 공화당과 차별화할 수 있는 의제 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28년 대 선에서도 AI를“핵심 의제” 로삼 오바마 전 대통령 고 안전과 경제적 영향에 대응할 련할 것을 강력히 권한다” 고 말했 “매우 명확한 계획”을 제시해야 다. 한다고 강조했다.
가정에서의 노력이 무력화되고 있 다고 호소하는 학부모들을 만났다 고 전했다. 그는“뇌가 이제 막 형성되고 인지 능력도 아직 발달하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이런 우려가 더 커 진다” 고 말했다. 교사 출신인 디노위츠는“이는 기술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학 습을 지지하는 것” 이라고 강조했 다. 뉴욕시는 약 100만명의 학생이 재학하는 미국 최대 학군이며, 뉴 욕시의회는 시 교육국과 교육 예 산을 감독하는 핵심 기관이다. 크리슈난은 시 교육국이 학교 내 유튜브 사용 금지 방안을 검토 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AI 인류 위협론에 강성 좌우파 이례적으로 손잡는다 ‘좌파 거두’샌더스·’MAGA 대표’배넌, 15일‘친인간 총회’참석 화두로 떠오른‘인공지능(AI) 의 인류 위협론’ 의 실체를 진단하 고 해법을 모색하는 초당적 행사 가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행사 는 비영리 단체 미래생명연구소 주최로 15일 열리는‘친인간 총 회’(Pro-Human Assembly)다. 이 연구소는 인간의 주체성 보호, 권력 집중 지양, 기업의 책임 강화 를 요구하는‘친(親)인간 AI 선 언’ 을 주도한 바 있다. 이번 행사 홈페이지에 공지된 참석자들은 좌우를 망라한다.‘좌 파 거두’ 로 불리며 AI 규제를 주 창해 온 버니 샌더스(무소속·버 몬트) 상원의원, 마가(MAGA·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의 대 이에 업계 인사들이 동조하면서 표적 인물인 스티브 배넌 전 백악 충격을 던졌다. 관 수석전략가의 이름이 가장 눈 이밖에 문화·예술계, 종교계, 에 띈다. 교육계, 시민단체 인사들이 한자 AI 분야의 권위자로 꼽히는 마 리에 모여“AI 시스템에 대한 책 샤 블랙번(공화·테네시) 상원의 임과 의무, 그리고 인간 중심의 미 원을 비롯해 그레그 카사르(민주 래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 ·텍사스) 하원의원과 칩 로이(공 을 논의한다고 주최측은 설명했 화·텍사스) 하원의원 등도 참석 다. 하는 초당적 성격이다.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14일 ‘AI 속도조절론’ 에 불을 댕긴 “업계 내부자와 진보 운동의 대표 제이컵 콕슨 전 앤트로픽 연구원 적 인물, 그리고 마가 진영의 유력 도 연설한다. 콥슨은“AI를 개발 한 목소리가 뜻밖의 동맹을 이뤘 하는 사람들은 이 기술이 10년 안 다” 면서“이는 AI가 어떻게 기존 에 우리 모두를 죽일 수도 있다고 정치 질서를 뒤집고 있는지를 보 진심으로 믿고 있다” 고 경고했고, 여주는 신호” 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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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Ⅱ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SEPTEMBER 15, 2026
…“트럼프 막기 위해 투표” 민주 지지층 투표동력은‘반트럼프’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지 정책 추진을 돕기 위해 투표하겠 지층을 투표장에 이끄는 가장 큰 다고 답했다. 요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민주당을 저지하기 위해 투표 대한 견제 심리인 것으로 나타났 하겠다는 응답은 43%였다. 다. 민주당 지지층에선‘반(反)트 13일 공개된 CBS뉴스 여론조 럼프’정서가, 공화당 지지층에선 사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 유권자 ‘친(親)트럼프’성향이 상대적으 의 54%는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 로 강한 셈이다. 당이 추진하는 정책을 막는 것이 현재 공화당이 근소한 차이로 주된 투표 동기라고 답했다. 민주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연 당이 추진하는 정책을 지원하기 방 하원의 선거 판세는 민주당에 위해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6%였 유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 현재 선거가 실시될 경우 자신 반면 공화당 지지 유권자의 의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 57%는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의 지하겠다는 응답은 54%로, 공화
워싱턴DC에서 열린 투표권 사수 집회 참가자
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 46%보다 8%포인트 높았다.
현재 연방 하원은 공화당 218 석, 민주당 214석, 무소속 1석이며
“민주, 상원도 다수당 기회” … 비호감·자금력·분열은 리스크 DSA 급부상 속 비호감도 높아… 트럼프의 조직·자금력 막판 뒷심 가능성 민주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 에서‘반(反)트럼프’기치를 앞세 워 승리할 기회를 얻었다는 관측 속에도, 선거의 주요 요소에서 허 점을 안고 있다는 분석이 14일 제 기됐다. 미 정치분석기관 쿡 폴리티컬 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민주당 은 연방의회 상원 선거의 경우 공 화당이 현역인 6개 주(알래스카· 아이오와·오하이오·메인·노 스캐롤라이나·텍사스)에 침투해 이곳을‘경합지’ 로 만들었다. 현재 자당 성향의 무소속 포함 47석인 민주당은 이들 6곳 중 4곳 을‘파란색’ 으로 뒤집으면 총 100 석인 상원에서 다수당이 된다. 하원 선거는 더 전망이 밝다.
쿡 폴리티컬 판세 분석을 보면 애 리조나,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플 로리다, 아이오와, 미시간, 뉴저지, 뉴욕,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텍 사스, 버지니아, 워싱턴, 위스콘신 에서 총 21개 선거구가 경합지로 분류된다. 이 가운데 공화당이 현 역인 곳이 16곳, 민주당이 현역인 곳이 5곳이다. 상대의 공격에 노출 된 방어 전선을 비교해보면 공화 당이 훨씬 많은 셈이다. 민주당은 현재 214석으로, 4석만 더 얻으면 총 435석인 하원의 다수당이 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이 란 전쟁과 관세, 높은 생활비로 인 해 트럼프 대통령의 인기가 갈수 록 떨어지면서 민주당에 기회가 생겼다” 며“민주당이 하원에서 승
리할 가능성이 크고, 상원에서도 근소한 과반을 차지할 기회가 있 다” 고 진단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자체 선 정한 여론조사 및 정치 전문가 패 널 6명의 예측을 토대로 지난 7월 과 비교해 패널들의 전망이 바뀌 었다고 밝혔다. 두 달 전에는 민주 당이 상원을 탈환하지 못할 것이 라는 의견이 패널 6명 중 5명이었 지만, 현시점에서는 패널 4명이 민 주당의 상·하원 동시 장악을 점 쳤다고 전했다. 문제는 민주당에도 만만치 않 은 위험 요인이 있다는 점이다. WSJ은 선거의 가장 현실적인 자 원인 자금력, 그리고 공화당 못지 않은 민주당에 대한 비호감도와
당내 분열을 꼽았다. 7월 기준으로 공화당 전국위원 회(RNC)는 1억3천만달러 넘는 현금을 쟁여놨다. 민주당 전국위 원회(DNC)는 10분의 1 수준인 1 천600만달러다. 특히 트럼프 대통 령의 슈퍼팩(정치자금 모금 단체) 은 4억3천만달러를 보유한 반면, 민주당은 이 같은 조직이 없다.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은 선 거가 가까워질수록 막대한 자금을 TV 광고 등에 융단 폭격 식으로 투입할 전망이다. 이는 공화당 후 보가 민주당 후보보다 훨씬 자주 유권자에 노출됨으로써 얻는 각인 효과로 이어진다. 또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감을 선거에서 적극 활용 할 방침이지만, 민주당에 대한 비 호감도 역시 상당하다. 지난 5월
공석은 2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낮은 국정 지 지율도 공화당에는 부담으로 작용 할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 의 국정 수행을 지지한다는 응답 은 39%였고, 부정 평가는 61%였 다. 경제정책에 대한 지지율은 34%, 물가 대응에 대한 지지율은 27%로 전체 국정 지지율보다 낮 았다. 이와 관련, 등록 유권자의 약 4 분의 3은 높은 물가 때문에 가계가 경제적 어려움이나 부담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특정 공화당 후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가 오히려 불리한 결과를 부를 수 있다는 조 사 결과도 나왔다. 투표 가능성이 높은 유권자의 48%는 트럼프 대통령이 특정 후 보를 지지할 경우 그 후보에게 투 표할 가능성이 작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반대로 투표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21%에 그쳤다. CBS뉴스는 지난 8일부터 나흘 간 미국 성인 2천460명을 대상으 로 유고브와 함께 여론조사를 실 시했다.
퓨리서치센터 조사에 따르면 미국 탈락하며 단면을 드러내기도 했 인의 59%는 민주당을 부정적으로 다. 당 지지세력의 분산은 공화당 평가했다. 공화당에 대한 부정 평 후보의 어부지리가 될 수 있다. 가 비율(58%)과 비슷하다. 트럼프 결국 민주당 현역 의원이 재선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로 저조 에 도전하지 않는 미시간과 뉴햄 한데도 민주당의 압승을 예상할 프셔의 상원 선거도 경합지로 묶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다. 민주당이 이고 말았다. 민주당은 이들 2곳을 아직 미국인들 사이에서 확실한 모두 지키는 가운데 공화당이 현 대안 세력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했 역인 경합지 4곳을 가져와야 하는 다는 의미기도 하다. 벅찬 승부가 된 셈이다. 민주당 내에서 최근 급부상한 CNN 방송도 ‘왜 민주당의 민주사회주의(DSA)의 존재도 선 ‘블루 웨이브’가 예상만큼 크지 거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미시 않을 수도 있는가’ 라는 제목의 기 간주 상원의원 후보인 압둘 엘사 사에서“민주당에 맞서 공화당이 예드가 대표적이며, 그의 급진 노 구축하는 방어벽 역시 2018년보다 선과 반이스라엘 성향에 민주당 더 견고해 보인다” 고 전했다.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반감이 적지 이어 민주당은 지지자들의 적 않다고 WSJ은 전했다. 극적인 투표 의사, 트럼프 대통령 급진좌파와 중도파의 노선 경 의 지지율 하락 등에 힘입어 중간 쟁에서 나타난 민주당 내부 분열 선거 승리를 꾀하고 있지만, 공화 은 한때 돌풍을 일으켰던 DSA 계 당은 자금력과 선거구 조정으로 열 한국계 프란체스카 홍이 결국 유리한 고지를 구축해놨다고 짚었 위스콘신 주지사 후보 경선에서 다.
트럼프“경윳값 상승 러우전쟁탓… 양국, 에너지시설 타격않기로” “이란, 필사적으로 신속한 합의 원해… 협상에 나설지 내가 정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에 너지 목표물을 타격하지 않는 데 동의했다” 며“러시아도 마찬가지 로 그렇게 하기로 동의했다” 고말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
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일랜드 방문 중 볼로디미르 젤렌 주장했다. 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향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세 “러시아의 경유 시설을 공격하는 계 디젤(경유) 가격 상승은 이란 것을 중단해야 한다” 고 촉구했다. 이 아니라 주로 러시아와 우크라 그는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이나 전쟁 때문” 이라고 강조했다. 인해 경유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아 있다며“(경유 부족은) 중동 때문
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 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때문에 벌어지는 일” 이라 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 에서 또“실패해가는 나라 이란은 신속히, 그리고 절박하게 합의하 기를 원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그는“미국이 (이란과) 협상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나설지 말지 내가 결정할 것” 이라 며“협상에 나선다는 구상 자체 에는 열려 있다” 고 말했다. 미국에서 서민 물가와 직결된 디젤유 가격은 최근 사상 최고치 로 치솟으며 갤런당 6달러를 넘 어섰다. 중동 전쟁으로 글로벌 공 급난이 심화한 데다 우크라이나 의 드론 공격으로 경유 주요 수출
국인 러시아의 정유시설이 큰 타 격을 입은 것이 경유가 급등에 영 향을 미친 것으로 여겨진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중간 선거를 앞두고 미국 물가 민심에 영향을 미치는 경윳값 상승이 자 신이 벌인 이란전 때문이 아닌 우 크라전 파급 효과라는 점을 강조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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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5일(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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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도 9주 연속 하락하며 33.8%…20대 지지율 10%대 PK·TK·충청서 국정수행 긍정평가 20%대… ‘與 텃밭’전라권서도 55.9%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 지도가 9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재차 경신했다는 여 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11일 전국 18세 이상 2천515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6%포인트(p) 내린 33.8%로 집 계됐다. 부정평가는 63.3%로 지난주 대비 3.8%p 오르며 7주 연속 오차 범위 밖(29.5%p)에서 긍정 평가 에 앞섰다.‘잘 모름’ 이라고 응답 한 비율은 2.9%였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 지지 율이 전주 대비 10.2%p 떨어진 18,6%로 하락 폭이 가장 컸다. 20
대 남성(19.6%)과 20대 여성 (17.6%)에서 모두 지지율이 10% 대였다. 30대(27.0%)에서도 지난 주보다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2.8%p 하락했다. 60대(35.4%·4.1%p↓)에서도 하락 흐름이 두드러졌으며, 70대 이상(34.0%·3.6%p↓)와 50대 (42.6%·1.3%p↓)에서도 지지율 도 내렸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울산· 경남(27.3%)에서 지지율이 전주 보다 9.1%p 떨어졌으며, 대구· 경북(22.6%·6.8%p↓)과 대전· 세종·충청(29.2%·6.5%p)도 20%대를 보였다. 전남광주·전북(55.9%)에서 도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5.5%p 떨어졌다.
이재명 대통령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 (49.3%)에서 8.0%p, 보수층 (13.7%)에서 5.5%p 하락했다. 직업별로는 농림어업(30.4% ·7.3%p↓), 사무·관리·전문 직(35.6%·5.9%p↓), 자영업
(32.1%·4.8%p↓) 등에서 하락 했다. 리얼미터는“최근 정상회담 외교 행보에도 불구하고 개각 인 선 논란과 호르무즈 파병 검토, 부동산 정책 불확실성 등 국정 현
안에 대한 부정 여론이 확산한 데 다 진보층과 20대 청년층의 상당 폭 이탈까지 더해지며 지지율이 하락했다” 고 분석했다. 지난 10∼11일 전국 18세 이상 1천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 도 조사에서는 6월 25∼26일 조사 이후 두 달여 만에 정당 간 지지 율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이 36.1%, 국민 의힘이 42.1%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5.7%p 내렸고, 국민의힘은 4.5%p 올랐으며, 양당 간 격차는 6.0%p 로 오차범위 안이었다. 민주당은 대구·경북(12.4%p ↓)과 부산·울산·경남(10.7%p ↓), 대전·세종·충청(10.6%p ↓)에서 지지도가 10%p 넘게 하
락했다. 국민의힘은 대전·세종·충 청(12.3%p↑)와 부산·울산·경 남(8.5%p↑), 서울(5.8%p↑)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20대 지지도에서 민주당은 전 주 대비 18.8%p 내린 15.0%, 국민 의힘은 21.2% 오른 61.5%였다. 30대 지지도는 민주당이 30.9%, 국민의힘이 45.9%였다. 민주당은 40대(8.0%p↓), 60대 (5.7%p↓), 50대(4.7%p↓)에서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40대 (3.8%p↑)에서 지지율이 상승했 다. 이념 성향별로는 민주당은 진 보층(10.0%p↓)에서 이탈이 두드 려졌고, 보수층(4.4%p↓), 중도층 (3.9%p)에서도 지지율이 빠졌다.
망할 것이라는 얘기를 한 것” 말했다. 그러면서“본질은 제가 김민석“탄핵시도 세력은 망했다” …조국엔“걱정 위장한 흔들기”면이라고 설명했다. 이 정부를 흔든 게 아니지 않은
“당청 혼선에 의한 선거 때문에 지지율 흔들려…확장 노선 요구가 압도적”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15일 고(故) 노무현 대통령 탄핵 전조와 비슷한 상황이라는 자신 의 발언에 대한 비판을“쓸데없는 무의미한, 과한 걱정이다. 걱정을 위장한 흔들기” 라고 일축했다. 김 대표는 당 공식 유튜브‘민 주당TV’ 의‘민티07’ 에 나와“코
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해서 왜 코끼리를 생각나게 했냐는 얘기 를 하던데, 하늘을 가리키면 손가 락을 보면 안 되고 하늘을 봐야 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의 전날 탄핵 전조 발 언을 두고‘이재명 탄핵이란 관념 이 유포된다.‘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를 모른단 말인가’ 라고 비판 한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연구원 장을 겨냥한 것이다. 김 대표는 전날 진보 진영 일 각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비판 에 대해“노무현 대통령이 안착 (해야 할 시점)에 안팎의 세력들 이 힘을 합쳐 탄핵하려 했던 전조
와 비슷한 상황” 이라고 꼬집은 바 있다. 김 대표는 방송에서“탄핵이 의미가 있다가 아니라 쓸데없는 탄핵 시도를 했던 세력들이 망했 다는 것이 교훈이고, 속으로 요만 큼의 그런 생각을 하거나 흔들려 고 하는 생각을 하는 세력이 있다
김 대표는“탄핵의 새끼의 새 끼의 새끼, 꼬마의 꼬마의 꼬마가 나올 정도로 정부가 흔들릴 가능 성이 1도 없다” 라며“대통령 임기 가 4년 남았고, 국정 방향이 잡혀 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잠시 지지도가 당청 혼 선에 의한 선거 결과 때문에 일시 적으로 흔들려서 조정을 겪고 있 을 뿐” 이라며“민생·실용·확장 으로 가라는 요구는 압도적으로 높음을 저희가 확인하고 있다” 고
가” 라며“그런 걱정을 하고, 그런 얘기를 하는 분들이 과도한 비판 과 비합리적 비난을 하고, 코어를 얘기하면서 지지층을 오히려 흔 든다” 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허망한 기대를 가 지고 내부를 흔들려는 오판들이 결합해 있다” 며“본질적으로 정 신 차리고 혁신과 성찰을 통해 앞 으로 나아갈 때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는 말씀을 드린 것” 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내년 중앙아시아 정주 90주년 기념사업으로서 양국이 공동 추진 중인‘고려인 역사박물 관 사업’ 을 순조롭게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양국 간 13건의 MOU 체결 식도 이어졌다. 우선 양국은 수출입은행과 우 즈베크 투자산업통상부 사이에 전략적 사업발굴 체계 구축을 위 한 MOU를 맺었다. 핵심 광물, 데이터센터, 스마 트시티, 한국기업 전용 산단, 제약 ·바이오, 식품·뷰티·콘텐츠 등 우즈베크 정부의 6대 국가전략 산업 분야에서 호혜적인 유망 사 업을 발굴하고 프로젝트·상업 금융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 겠다는 내용이다. 고속철 8편성의 도입 및 우즈 베크 국가 유전체·바이오뱅크인 ‘바이옴센터’설립에 관한 MOU 도 체결됐다.
韓-우즈베크 정상회담…핵심광물·방산·고속철 협력 논의 ‘희소금속센터’기반 협력 강화…아랄해 사막화 해결에도 힘 모으기로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 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 을 논의했다. 회담에서 양 정상은 고속철 등 교통·물류 인프라 분야에서 축 적된 양국의 성공적인 협력 경험 을 높이 평가하고 이 분야의 협력 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 면브리핑에서 전했다. 특히 양 정상은 타슈켄트 신공
항과 우르겐치 공항 개발·운영 쌍방향 민간 경제인 플랫폼인 사업 수주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우즈벡 경제인협의회’ 가출 경쟁력 있는 우리 기업들이 향후 범하는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 우즈베키스탄의 인프라 사업에 혔다.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 이에 더해 양국은 핵심광물과 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AI·디지털 전환을 새로운 협력 아울러 양 정상은 방산 분야에 분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도 새로운 협력성과를 창출하 핵심광물 분야에서는‘한-우 기로 했다. 즈벡 희소금속센터’ 를 기반으로 이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계기 탐사·개발·가공 등 전 주기에 로 우즈베키스탄 정부 내 우리 기 걸친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업 전담 조직인‘코리아데스크’ 했고, AI 분야에서는‘제조 인공 가 공식 개설되고, 양국 최초의 지능 전환(AX) 협력 MOU’를
한-우즈베크 확대 정상회담
토대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양측은 아랄해 사막화와 물 부족 등의 해결, 매립가스 발전 등 유망 사업 발굴에도 힘을 모으 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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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SEPTEMBER 15, 2026
AI 속도조절하면 K반도체에 불똥튈까…업계선 감속에 회의론 안전검증제도 도입시 AI 개발·투자 지연 초래 가능성 인공지능(AI)의 통제 상실을 막기 위한 속도 조절 필요성이 시 장에서 언급되기 시작하면서 그 동안 최대 수혜를 누려온 한국 반 도체 업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함께 흘러나온다.
로픽·오픈AI·스페이스XAI· 구글 딥마인드 등 4대 AI 개발사 수장들이 개발 속도 조절에 공감 한 것은 AI 발전 속도가 빨라지 면서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위험 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데 따른 것이다.
줄 수 있다” 고 내다봤다. 그러나 이 같은 AI 속도 조절론이 기존 의 산업 전망을 바꾸지는 못한다 는 견해 역시 유지되고 있다. 이번 화두를 제기한 다리오 아 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 (CEO) 역시 AI 기술이나 모델
서 여러 검토가 필요하다는 정도 로 이해하고 있다” 고 말했다. 업계의 선제적 자율 통제가 정 부의 규제 리스크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아모데이 CEO도 이번 논의와 관련해 미국 정부가 반독점법 위 반 혐의에 대한 제한적 면책을 보 장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일각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경쟁을 고려할 때 AI 속도 조절론은 결국 중국 산업의 추격 을 견제하는 방향으로 작동할 것 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최근 논의에 대해“우리는 AI에 서 중국을 앞서고 있고, 이를 계 속 유지하고 싶다” 며“안전장치 를 마련할 수 있지만 필요 없는 것들을 제기하는 부정적 세력이 많다고 본다” 고 말했다. 미국만 개발을 통제해선 안 된 다며 중국과 격차 유지를 위해 반 도체 수출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 는 아모데이 CEO의 요구도 비슷 한 맥락이다. 이런 흐름은 미국과 AI 밸류체인을 공유하는 한국 메 모리 업계에도 장기적으로 유리 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 기된다.
체와 소비자는 부담이 줄어든다” 고 부연했다. 8월 수입물가지수는 156.31로, 전월(160.14) 대비 2.4% 하락했다. 수입물가지수는 6월 4.2% 하 락해 2023년 11월(-4.3%) 이후 가 장 큰 폭으로 떨어진 뒤 석 달 연 속 하락했다. 8월 지수 하락 폭은 7월(1.0%)보다 확대됐다. 품목별로는 중간재가 전월 대 비 4.0% 하락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3.6%)이 올랐으나, 화학제품(-6.1%), 1차 금속제품(-4.2%)의 하락 폭이 컸 다.
자본재 및 소비재는 각각 전월 대비 4.2%, 4.4% 하락했다. 원재료는 원유 등 광산품 (+2.1%)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1.5% 상승했다. 수입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 비로는 15.6% 상승했다. 전년 동 월 대비로 보면 지난 5월(+25.4%) 큰 폭으로 상승한 뒤 오름폭이 축 소되고 있지만, 두 자릿수 상승률 을 지속하고 있다. 이 팀장은“국제 유가 상승 폭 이 크게 확대돼 9월에도 수입물가 가 (전년 동월과 대비했을 때) 두 자릿수 상승률을 이어갈 가능성 이 크다” 고 내다봤다.
과거 유사 논쟁에도 성장 지속…중국 견제효과 기대도 다만, 이같은 경고음이 일시적 으로 AI 개발과 투자 속도를 늦 추더라도 투자 필요성은 여전한 만큼 장기적 산업 성장성은 유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상당하다. 일각에서는 미국이 이번 논의 를 AI 패권 경쟁 상대인 중국을 견제하는 데 활용함으로써 한국 반도체의 경쟁 우위에 되레 도움 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앤트
이들 업체는 이런 위험을 예방 하기 위해 독립적 안전평가자 배 치와 업계 기준 수립 등을 논의 중으로, 이들 방안이 구체화할 경 우 AI 개발과 투자 속도가 늦춰 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보 고서에서“외부 검증과 안전성 확 인이 다음 단계 개발을 위한 조건 으로 작용한다면 모델 개발뿐 아 니라 투자 의사 결정에도 영향을
훈련 중단에는 선을 그었다. 오픈AI와 앤트로픽 로고 일러스트레이션 현재 거론되는 공통 개발 기준 수립이나 국제 협력 등은 구체화 에 동참한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 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 XAI CEO는 당시 성명에도 이름 다. 과거에도 유사한 논의가 여러 을 올린 바 있다. 차례 있었으나 AI 산업 성장은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원 중단되지 않았다. 장은 전날 AI 토크 콘서트에서 2023년 3월 오픈AI의 GPT-4 “실제 개발 속도를 줄인다는 등의 공개 이후 세계적 AI 전문가들이 증거가 나온 것은 없다. 개발을 6개월간 더 강력한 AI 개발을 중 가속하면 했지, 감속하지 않을 단하자고 촉구했는데, 이번 논의 것” 이라며“모델 출시 등 관점에
환율 하락에 8월 수출물가 3.7%↓… 3년 8개월 만에 최대폭 계약통화 기준 수출물가는 2.2%↑…수입물가 석 달째 하락 지난달 국제 유가 상승에도 원 /달러 환율이 크게 내리며 수출물 가지수가 3년 8개월 만에 최대 폭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수출 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 수출물가지수(원화 기준)는 183.23(2020년 수준=100)으로, 7월 (190.32)보다 3.7% 하락했다. 이는 2022년 12월(-6.1%) 이후
3년 8개월 만의 최대 폭 하락이다. 수출물가지수는 올해 5월까지 11개월 연속 오르다가 6월 0.1% 하락했고, 7월 0.9% 반등했지만, 8월 다시 하락했다. 품목별로 보면 공산품이 3.7% 하락했다. 유가가 오르며 석탄 및 석유제품(+0.3%)이 상승했지만, 환율 하락으로 화학제품(-5.3%),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3.1%), 운송장비(-5.4%) 등 대부 분 품목의 수출물가지수가 전월 보다 내렸다. 농림수산품은 전월 대비 2.0% 하락했다. 지난달 월평균 두바이유는 배 럴당 88.75달러로 전월(76.75달러) 보다 15.6% 올랐다. 반면, 환율은 같은 기간 1,497.4원에서 1,406.3원 으로 6.1% 하락했다.
다만, 계약통화를 기준으로 한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2.2% 상승 했다. 이흥후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8월 반도체 수출 가격은 원화 기 준으로는 하락했지만, 환율을 제 외한 계약통화 기준으로는 상승 했다” 고 설명했다. 이어“환율이 하락하면 반도 체 부문 기업 이익이 원화 환산 시 줄어드는 등 수출기업 입장에 서는 이익이 축소될 수도 있지만, 경제 전반으로 봤을 때는 수입업
북한군 5만 러시아 파병설…BBC“북러 모두에 이익, 계속될 것” “김정은 도박, GDP 3분의 1 달하는‘경제적 횡재’안겨…추가 파병은 확실해 보여” 북한군 최대 5만명 러시아 추 가 파병설과 관련해 영국 BBC 방 송이 14일“더 많은 북한군이 러 시아의 전쟁에 합류할 것이 확실 해 보인다” 고 보도했다. 북한 추가 파병설을 제기하며 한국의 방공망 지원을 요청해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달 추가 파병 예상 인원을 높여 많게는 5만명 파병
가능성을 내놓았다. BBC는 북한군 러시아 파병을 조명한 이날 기사에서“김정은 북 한 국무위원장에게 쿠르스크 파 병은 도박이었다”며“사상자는 많았지만 이 도박은 이 빈곤하고 고립된 나라로선 성과를 냈다” 고 봤다. 2024년 말부터 파병된 북한군 1만3천명 가운데 사망자는 3천명,
부상자는 1천500명이라고 우크라 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은 추산한다. BBC 코리아는 추모 시설을 분석한 결과 사망자가 약 2천300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HUR은 러시아 영토에 남아 있는 북한군 8천500명이 4개 여단 으로 편성돼 쿠르스크에서 우크 라이나군을 막고 러시아 국경을
지키는 임무를 맡은 걸로 추정한 다. HUR은 BBC에 보낸 성명에 서“이들은 전투 작전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며“일시적으로 점령 된 우크라이나 영토에서는 관찰 되지 않는다” 고 말했다. BBC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북 한 정권이‘도박’ 으로 얻어낸 것 으로‘경제적 횡재’ 와‘지정학적
북한, 파병기념관 개관 후 열흘 동안 23만여명 참관
전환’ 을 꼽았다. 임수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에 따르면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무기 판매와 파병
으로 벌어들인 수입은 100억달러 (약 13조4천500억원)로 국내총생 산(GDP)의 3분의 1에 육박하는 걸로 추정된다.
세계
2026년 9월 15일(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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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류 위협론에도 트럼프·시진핑은‘기술패권 올인’ 트럼프“AI 경쟁 이기면 모든 것 가져”독주 야심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 이 인류 존립을 위협한다는 우려 에도 미국과 중국 정상은 주도권 에만 눈독을 들이고 있다.
언급을 피하는 대신 개발도상국 을 중심으로 한 자국 영향력 확대 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 주석은 전날 인도 뉴델리에 서 열린 제18차 브릭스(BRIC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의에서“아시아, 아프리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공개석 남미 국가들이 글로벌 AI 거버넌 상에서 AI를 기술패권을 향한 필 스 표준을 수립하는 데 속도를 내 수 수단으로 전제하며 개발 속도 야 한다” 고 강조했다. 조절론에 선을 그었다. 그는“인간 중심의 접근 방식 14일 외신을 종합하면 트럼프 으로 선한 목적의 AI를 개발하고 대통령은 전날 자신이 소유한 아 합의에 기반한 글로벌 AI 거버넌 일랜드의 둔베그 골프장에서 AI 스 틀을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 며 가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는 경고 중국이 대규모언어모델(LLM) 를 일축했다. 개발과 공동 생태계 조성을 지원 그는“AI 경쟁에서 승리하는 하는‘브릭스 오픈소스 AI 커뮤 쪽이 결국 모든 것을 갖게 될 것” 니티’ 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라며“부정적인 세력이 일어나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오 지 않을 일들을 부각하고 있다” 고 는 24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주장했다. 할 예정으로, AI와 관련한 논의 시진핑 주석은 AI가 인류를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멸망시킬 수 있다는 경고에 직접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의 경
올해 5월 베이징에서 만난 트럼프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주석
시진핑도 중국 글로벌 세력확장 수단으로 주목 쟁이 과열되면 AI의 난개발과 부 작용을 제어할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상대보다 기술을 늦게 공개하 면 시장과 주도권을 잃는다는 압
박 때문에 안전성 평가를 소홀히 한 모델이 시장에 지속적으로 공 개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AI가 산업의 생산도구를 넘어 국가안보의 핵심 요소로 인
식되면서 국방과 정보수집 분야 의 AI 난개발 위험도 커지고 있 다. AI의 개발을 둘러싼 이 같은 딜레마는 과거 냉전시절에 미국 과 소련이 인류의 존립을 놓고 펼 친 핵무기 개발 경쟁과 비교되기 도 한다. 그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과 시 진핑 주석의 이번 정상회담에서 AI 개발의 경쟁과열을 막을 최소 한의 원론적 합의라도 도출될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최근 AI 선도기업의 수장들이 개발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공 감대를 밝힌 상황에서 인류의 위 기 앞에 두 정상이 어떠한 답을 내놓을지가 중대 관심사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 자(CEO)와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가 첨단 AI 모델 의 개발 속도를 관리하고 규제하
기 위해 미국과 중국 정부가 협력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올트먼 CEO는 미 경제전문지 포천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 통령과 시 주석이 AI의 안전한 개발을 위한 공동 규칙에 합의할 수 있다면 노벨평화상을 받을 만 하다고 말했다. 아모데이 CEO 역시 CBS 뉴 스 인터뷰에서“미국이 중국과 대 화하고 협력해 이 기술의 발전 속 도에 제한속도를 설정해야 한다” 고 말했다. 최근 논쟁은 주요 AI 기업 내 부에서 핵심 연구원들의 사직이 이어지며 한층 격화됐다. 대표적으로 앤트로픽 연구원 제이콥 콕슨은 지난주 오픈AI와 앤트로픽 모두 책임을 다하지 않 고“인류의 목숨을 담보로 도박을 하고 있다” 고 비판하며 사표를 냈 다.
송유관 피격에… “사우디, 호르무즈 통한 원유 수출 확대 모색” 블룸버그 보도…이란의 해협 봉쇄에 유조선 부족·운임 급등도 변수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 전쟁 발발 이후 핵심 원유 수송로로 이 용해온‘동서 송유관’ 이 공격받 아 가동이 중단되면서 다시 호르 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출을 늘 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 룸버그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 도했다. 블룸버그는 사안을 잘 아는 익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사우디가 이달 들어 첫 10일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선적량을 지난 달보다 늘렸으며, 현재 수출을 추 가로 확대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
다.
사우디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으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 이어지자 이를 우회하기 위해 동서 송유관을 활용해왔다. 그러 나 이 송유관은 지난 11일 최소 두 곳이 드론 공격을 받은 뒤 가동이 중단됐다. AP 통신은 지역 관계자를 인 용해 송유관이 다시 가동되기까 지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전했 다. 그동안 동서 송유관을 통해 원 유를 우회 수출해온 사우디로서
는 당분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수출 외에는 마땅한 대안이 없는 셈이다. 블룸버그는 유조선 추적 업체 데이터를 토대로 지난달 사우디 의 전체 원유 선적량이 하루 평균 약 300만 배럴로, 최소 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고 분석했 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사우디 국 영 석유 기업 아람코는 이달 초 전체 원유 수출량을 하루 약 400 만 배럴 수준으로 늘렸으며 이 가 운데 약 100만 배럴은 호르무즈
美대통령 보수의 7배…전 세계 대통령·총리 중 연봉킹은? 전 세계 선출직 국가 지도자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이 는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인 것 으로 조사됐다. 스페인어권 매체 인포바에가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령이 받는 연봉(40만달러)보다 7 배를 웃도는 금액이다. 또한 미국·스위스·캐나다 ·뉴질랜드·한국 등 주요 6개국
고려해 향후 5년간 연봉 인상분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 고 밝혔다. 중남미 지역에서는 야만두 오 르시 우루과이 대통령이‘연봉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 38억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 받아 중남미에선 우루과이 오르시 대통령이 연봉킹 각국 정부 자료 등을 조사해 14일 (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웡 총리는 연봉으로 285만 달러 (약 38억원)를 받아 1위를 차지했 다. 최근 15년 만에 단행한 장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 보수 개편에 따 라 급여가 64% 급등하면서‘연봉 킹’자리를 더욱 공고히 수성했 다.
정상의 연봉을 모두 합친 금액(약 221만달러)보다도 많다. 싱가포르 정부는 공직 사회의 뇌물 수수를 차단하고 민간 부문 의 우수 인재를 정치권으로 유치 하기 위해 국내 고소득자 상위 1 천명 소득을 기준으로 고위 공무 원의 연봉을 책정하는‘클린 수 당’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다만 웡 총리는 국민적 정서를
킹’자리를 차지했다. 연간 16만3 천달러 수준의 보수를 받아 라틴 아메리카 1위다. 이어 아벨라르도 데라 에스프 리에야 콜롬비아 대통령이 12만6 천달러,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10 만8천달러,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9만4천달러 등 을 받으며 상위권에 포진했다.
해협을 통해, 나머지는 동서 송유 관의 종착지인 홍해 연안 얀부항 을 통해 수출하고 있었다. 블룸버그는 최근 몇 주간 12척 이상의 사우디 유조선이 호르무 즈 해협 바깥에서 대기하기 시작 했으며, 최근 며칠간 페르시아만 의 사우디 주요 원유 수출 터미널 에서 원유를 선적하는 유조선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 다. 다만 사우디가 호르무즈 해협 을 통한 수출을 얼마나 많이, 얼 마나 빠르게 늘릴 수 있을지는 불
이라크 남부 해안에 정박한 유조선 헬가
분명하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 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계속되는 가운데 특히 해협을 지 나는 유조선 부족과 이에 따른 운 임 급등도 변수다. 블룸버그는 지난 11일 페르시 아만 내 사우디 항구에서 중국까
지 원유를 운송하는 비용이 사상 처음으로 하루 약 100만 달러에 육박했다고 전했다. 사우디의 동서 송유관은 아라 비아반도를 가로질러 홍해까지 이어지는 길이 1천200㎞의 송유 관으로, 하루 최대 700만 배럴의 원유를 수송할 수 있다.
수단 내전 4년째…국제이주기구“구호물자마저 고갈 위기” 국제이주기구(IOM)가 4년째 내전으로 대규모 피란민이 발생 한 아프리카 수단에 대한 인도적 지원 자금이 고갈될 위기에 직면 했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반면 추가 자금을 조속히 확보 하지 못할 경우 지원 물자가 이달 말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고 구호 품 공급망을 유지하는 창고와 운 영 역량도 연말까지만 버틸 수 있
공급망 구축 등에 비용과 시간이 다시 소요돼 장기적인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IOM은 현재 수단 내에 860만 명의 피란민(국내실향민)이 남아
IOM 사무총장“자금 지원 없으면 몇 주 내 지원체계 붕괴” 14일(현지시간) AFP와 EFE 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통신에 따르면, IOM은 이날 발 에이미 포프 IOM 사무총장은 표한 성명에서 앞으로 12개월간 “지금 행동하지 않는다면 몇 주 최소한의 지원을 유지하려면 1천 내에 전체적인 인도주의 지원 체 500만 달러(약 202억원)가 필요하 계가 붕괴할 것” 이라며“격렬한 다고 밝혔다. 이는 약 30만5천명 분쟁과 늘어나는 강제 이주, 집중 에게 위생용품과 텐트·담요 등 호우의 영향으로 수단 국민들이 긴급 구호물자를 제공할 수 있는 우리를 가장 필요로 하는 이때 우 자금이다. 리가 그들에게 등을 돌릴 수는 없 만약 4천200만 달러를 확보하 다” 고 호소했다. 면 최대 100만 명까지 지원할 수 그는 인도적 지원 체계가 한 있다고 IOM은 설명했다. 번 중단되면 추후 재개하더라도
있으며, 490만명이 피란했다가 고 향으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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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독자한마당
TUESDAY, SEPTEMBER 15, 2026
김태수의 주식 투자 교실
[독자 시단(詩壇)]
9월 FOMC 회의와 금리인상
영 산 포 소녀
김영봉 <플러싱 거주 독자>
“ … 지도에서 지워진 고향이라 / 사람 사이의 정감은 멀어 지고 / 백설 곱던 날의 미련은 더 서러워. …“
한 소녀의 아릿한 그림자 그리움이 찾아온 것인가. 밤 하늘 어느 별에 그대 영혼이 잠들었는지 별을 헤며 기도하는 마음. 우리 걷던 들길은 이국의 초라함 속에 그리움 젖어 드네요. 산골에 고즈넉한 잔혼 남아 내가 떠난 자리 네가 있어 이별이라 할 수 있을까만. 지도에서 지워진 고향이라 사람 사이의 정감은 멀어지고 백설 곱던 날의 미련은 더 서러워. 인연의 선 위에 강 바람 날리고 그리움 움켜쥘 때 구김살 없던 약속 홀로 지웁니다. 아! 동산의 잔설에 꽃씨를 심었더라면 봄빛은 살가운 새벽별을 잉태하였을 것을.
김태수 주식투자 전문가 한미글로벌 대표 컨설턴트 미국 세무사 deal-kim@daum.net 마침내 9월 FOMC 회의가 눈 앞에 다가 왔습니다. 연방준비제 도는 금리의 방향성을 9월 15~16 일 회의에서 결정을 내릴 예정이 며, 그때까지 트레이더들은 연방 기금 선물과 국채 수익률을 바탕 으로 인상 확률을 가격에 반영하 게 됩니다. 현재까지는 컨센서스 가 단순한‘인하 기대’ 로 수렴되 지 않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입니 다. 일부 자료에서는 9월 인상 확 률이 60%대로 올라섰다는 분석 도 나옵니다. 와튼 스쿨의 제레미 시겔 교수 는“9월 인상이 백악관에 정치적 부담이 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 고 인상을 미룰 근거는 되지 않는 다” 고 주장했습니다. 우선 금리인상을 예상하는 배 경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중 요한 것은 신임 의장 케빈 워시의 매파적 색채입니다. 지난 5월 취 임 이후 두 차례 연속 금리를 동 결해온 케빈 워시 의장이 물가 때 문에 돈줄을 죌 수도 있다고 언급 하면서 미국 금리가 오를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8월 28일 잭 슨홀 심포지엄에서 워시 의장은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을 향해 충분한 속도로 둔화하고 있다는 확신이 없으면 추가 대응이 필요 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는 매파 적 신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 는 직접“그렇지 않으면 우리에겐 할 일이 있다” 고 말했는데, 이 발 언 하나로 CME 페드워치 기준 9 월 인상 확률이 전날 35.4%에서 57.5%로 하루 만에 20%포인트 넘 게 급등했습니다. 또한 워시 의장이 처음 주재한 FOMC에서 점도표 중간값이 금 리 인하 기대에서 금리 인상 기대 로 직행했습니다. 2026년 말 기준 금리 전망치 중앙값은 3.4%에서 3.8%로 급등했고, 18명 중 9명이 최소 한 차례 인상을, 6명은 두 차 례 인상을 예상한 반면 인하를 기 대한 위원은 단 1명뿐이었습니다. 17명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상방 으로 치우쳐 있다고 평가했습니 다. 이 매파적 선회의 촉매는 중
동 긴장 재고조에 따른 에너지 가 격 상승으로, 5월 미국 CPI가 전 년 대비 4.2%까지 치솟아 3년 만 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 있습니다 — 즉 수요 과열이 아니라 공급 측 인플레이션 충격이라는 점이 논쟁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그 논 쟁의 중심 역할은 트럼프의 이란 전쟁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그가 금리 인하를 바라는 트럼프 대통령과 다른 의 견을 냈다며 9월 결정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그래서 금리 문제는 단순한 경제지표가 아니 라 연준과 트럼프의 새로운 대립 구도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2026 년 5월 22일 트럼프 대통령이 직 접 지명한 워시 의장이 취임식에 서는 화기애애했지만, 정작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앉힌 인물이 오 히려 매파로 돌아섰다는 것이 갈 등의 출발점입니다. 트럼프의 압박 강도가 계속 높 아지는 중인데, 지난 8월 31일 워 시의 인상 시사 발언에 대해“그 는 해야 할 일을 할 것” 이라며 표 면적 존중을 표하면서도,“우리 금리는 너무 높다. 세계에서 가장 낮아야 한다” 고 우회적인 압박을 가했습니다. 9월 초에는 한발 더 나가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 으면 미국이 적자를 보는 국가들 과 무역을 끊겠다고까지 언급하 며 압박 수위를 극단으로 올리기 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지속적으 로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금리를 빠르게 인하하지 않는“이사회 탓” 으로도 돌리고 있습니다. 최근엔 9월 15~16일 회의를 앞 두고 인상 확률이 85%를 웃도는 것으로 보는 시각까지 등장했습 니다. FT는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연준이 인상 쪽으로 기울 수 밖에 없고, 결국 워시가 트럼 프와 충돌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 을 냈습니다. 배경에는 트럼프 대 통령이 시작한 이란 전쟁(2/28)發 유가 급등이 물가를 계속 자극하 고 있다는 아이러니도 있습니다 — 즉 트럼프 자신의 지정학적 결 정이 그가 원치 않는 금리 인상 압력을 만들어낸 자충수라는 평 가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에스와르 프 라사드 코넬대 교수(前 IMF)는 최근 물가·고용 지표가 연준의 물가안정 책무와‘트럼프를 계속 행복하게 하기’사이의 갈등을 첨 예화하고 있다고 짚었고, FT는 워시가 실제 인상을 단행할 경우 연준을 트럼프와의 정면충돌 경 로에 세우게 될 것이라 전망했습 니다. 또한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 대 교수는 여기에 11월 중간선거 변수까지 얹어, 선거 전 금리 변 경은 항상 정치적 책임 공방을 부
9월 FOMC 회의와 금리인상이 초미의 관심사 입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신임 의장 케빈 워시의 매파적 색채입니다. 지난 5월 취임 이후 두 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해온 케 빈 워시 의장이 물가 때문에 돈줄을 죌 수도 있다고 언급하면서 미국 금리가 오를 확률 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8월 28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워시 의장은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을 향해 충분한 속도로 둔화하고 있다는 확신이 없으면 추가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는 매파적 신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는 직접“그렇지 않으면 우리 에겐 할 일이 있다” 고 말했는데, 이 발언 하나로 CME 페드워치 기준 9월 인상 확률이 전날 35.4%에서 57.5%로 하루 만에 20%포인트 넘게 급등했습니다. …“
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지금 보였습니다. 국채 10년물이 장중 의 대립이 단기간에 단순하게 마 4.85%까지 치솟으며 2023년 11월 무리 되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주택담보대출·자동차 할부·신 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금리 인상이 현실화 용카드 이자 부담 증가로 직결됩 될 경우 주식시장에는 어떤 영향 니다. 인상이 현실화 될 경우 가 이 미치게 될까요? 사실 한국 주 계 이자 부담은 빠르게 늘어날 수 식시장은 달러대비 강세의 영향 있습니다. 여기에 휘발유 가격은 으로 반도체 업체들의 수익 하락 전쟁으로 인해 40% 이상 상승했 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면서 수출 는데 트럼프 본인의 자충수로 금 하락 우려가 시장을 흔들 수 있습 리인상을 부추기는 격입니다. 니다. 물론 미국의 경우도‘연준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에 과 싸우지 말라’ 는 오랜 월가의 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 증시 격언처럼 연준이 금리를 인 지율은 33%로 정치 경력상 최저 하하면 주가가 오르고 인상하면 치를 3차례 연속 기록했고, 이는 2 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긴축이 기 취임 초반(47%)보다 14%포인 증시에 부정적인 핵심 이유는 이 트 낮은 수준입니다. 특히 응답자 자 부담 증가에 따른 소비자 지출 의 71%가 생활비 문제 대응을 부 위축이 기업 실적에 타격을 주는 정적으로 평가했는데, 여기에는 구조 때문 입니다. 연준이 물가 공화당 지지자 10명 중 4명도 포 안정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신뢰 함돼 있어 지지 기반 내부에서도 를 뒤로하고 금리 상승을 택한다 균열이 감지됩니다. 소비자물가 면 긴박한 경제 침체의 신호로 받 상승률은 1월 2.4%에서 5월 4.2% 아들여질 수 있기에 시장이 흔들 까지 치솟았다가 6~7월에도 3% 릴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지난 대 중반을 유지하며 연준 목표치 9월 1일 기준 CME 금리선물시장 (2%)를 상당폭 웃돌고 있습니다. 은 9월 16일 FOMC에서의 인상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가능성을 66.4%로 반영했듯이 시 실적이 호조를 보임에도 불구하 장은 이미 상당 부분 인상 가능성 고 트럼프의 중간선거, 백악관과 을 가격에 반영해가고 있고‘예고 연준의 대립 그리고 지정학적인 된 악재의 확인’성격에 가까울 전쟁 등 여러 정치적인 문제들이 수 있습니다. 시장을 흔들 수도 있기에 세심한 다만 우려되는 것은 역시 앞서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언급한 것처럼 경제가 아닌 정치 적인 문제로 인한 주식시장의 동 ————————————— 요입니다. 바로 금리 인상이 트럼 프의 중간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 김태수 주식 분석가의 역저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 ‘비열한 시장 외로움에 지쳐있는 고 이미 정치적 타격은 생활비를 그대에게’ 를 교보문고와 구글에 이슈로 지지율을 낮추는 결과를 서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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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5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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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NOOM HOUSE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사랑을 나누고, 섬김으로 함께하는 친구이자 가족으로 품는 공동체 주거, 식사나눔, 생필품 지원상담, 교육, 멘토링 자립지원, 직업연결 병원동행, 위기대응 영구귀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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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SEPTEMBER 15, 2026
“흡연자, 비흡연자보다 더 외롭다…시간 지나며 외로움 더 증가” 유럽 15개국 5만여명 분석…“흡연, 신체뿐 아니라 심리사회적 건강에도 악영향”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더 외 흡연이 신체 건강에 해롭다는 로움을 느끼고, 시간이 지나면서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사회적 건 외로움도 더 크게 증가한다는 연 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명 구 결과가 나왔다. 확하지 않다. 이전 연구에서는 외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로움이 흡연으로 이어진다는 결 (ICL) 키어 필립 박사팀은 스페 과가 나왔지만 흡연이 외로움을 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호 증가시키는지 조사한 연구는 거 흡기학회 학술대회(ERS 의 없었다. Congress 2026)에서 유럽 15개국 필립 박사는“영국에서 실시 5만명 이상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 첫 연구에서는 흡연자가 비흡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외로움 연자보다 더 외로워지는 것으로 수준이 높고 2년 뒤 외로움도 더 나타났지만 이는 문화와 사회적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규범 영향일 가능성도 있다”며 필립 박사는“이 연구는 흡연 “이 연구에서 흡연과 외로움의 관 이 사회적 활동이 아니며, 오히려 계를 다른 나라에서도 조사하고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 증가로 이 자 했다” 고 설명했다. 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연구팀은 유럽 건강·노화 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 같은 흡 사(SHARE)에 참여한 15개국 5 연의 심리사회적 영향을 분명하 만명 이상의 자료를 분석했다. 참 게 알릴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가자의 평균 연령은 67세였고 연
서울 시내의 한 흡연 구역
구 시작 당시 22%가 흡연자였으 며, 48.5%는 만성질환이 2개를 초 과했다. 참가자들의 외로움은 동반자 가 없다고 느끼거나 소외됐다고 느끼거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고 립됐다고 느끼는 빈도를 바탕으
로 외로움 점수를 산출하는 UCLA 외로움 척도로 측정했다. 연구팀은 이를 이용해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외로움을 비교하고 2 년 뒤 같은 설문을 다시 실시했 다. 그 결과 현재 흡연자는 비흡연
자보다 외로움 수준이 높았으며, 이런 차이는 연령과 성별 등 결과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고려한 뒤에도 유지됐다. 특히 현재 흡연자는 시간이 지 나면서 외로움이 더 크게 증가했 으며 연구 시작 당시의 외로움 수 준과 인구학적 요인을 고려한 뒤 에도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런 관계는 유럽 지 역 간 차이가 크지 않았다며 이는 흡연자가 더 외로워지는 것이 특 정 국가나 문화의 흡연 관행 때문 이 아니라 유럽 여러 지역에서 대 체로 일관되게 나타나는 현상임 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필립 박사는 흡연자가 더 외로 워지는 이유에 대해 흡연 관련 질 환이 점차 진행되면서 이동성이 제한되고 그에 따라 사회적 활동
에 접근하고 참여하기가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일 수 있다고 지 적했다. 또 공공장소의 금연 규정이나 가정 내 금연 환경 때문에 흡연자 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덜 매 력적으로 느낄 수 있고, 그 결과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기회가 줄 어들 수 있는 것도 원인일 수 있 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만으로 는 흡연이 외로움을 직접 일으킨 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흡 연 피해를 신체 질환뿐 아니라 사 회적 고립과 외로움까지 포함해 심리사회적 영향으로 이해하면 금연 필요성 설명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며 이 연구가 흡연자의 금 연을 돕는 접근에도 시사점을 준 다고 말했다.
“돼지 신장 이식받고 271일 투석없이 생존…사람 신장이식 성공” 美 연구팀“유전자 편집 돼지 이용한 신장 이식‘가교 치료’가능성 확인” 유전자 편집 돼지 신장을 이식 받은 말기 신장질환 환자가 271일 동안 투석을 받지 않고 지낸 뒤 사람 신장을 이식받는 데 성공, 이종이식에서 사람 신장이식으로 전환한 첫 사례가 보고됐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브 리검(MGB) 리어나도 리엘라 박 사팀은 의학 저널 랜싯(The Lancet)에서 2025년 1월 돼지 신 장을 이식받고 생활해온 팀 앤드 루스(66) 씨가 지난 1월 사람 신장 을 이식은 받은 첫 환자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앤드루스 씨는 사람 신장을 이 식받은 후 231일간 추적 관찰에서 면역계가 이식 장기를 공격할 가 능성이 높아지는‘감작’증거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는 살아 있는 사람 에게 돼지 신장을 이종 이식한 뒤 투석 없이 생존한 기간으로는 가 장 길고, 이종이식에서 사람 신장 이식으로 전환한 첫 사례라며 돼 지 신장이 사람 신장 기증자를 기 다리는 환자에게 장기간 신장 기 능을 제공하는‘가교’역할을 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장기 이식 분야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기증 장기 부적이다. 이 식된 후 급성 거부반응이 일어나 지 않도록 유전자가 편집된 돼지 신장을 이식하는 신장 이종이식 은 사람 신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 기 위한 방법으로 연구되고 있다. 연구팀은 하지만 이식된 돼지 신장이 얼마나 오래 기능할 수 있 는지, 돼지에서 사람으로 감염 전
파 위험은 없는지, 돼지 신장에 대한 면역반응이 이후 사람 신장 이식에 영향을 줄 정도의‘감작’ 을 일으키는지는 해결 과제로 남 아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말기 신장질환을 앓 고 있었고, 사망한 기증자의 신장 을 받기까지 예상 대기 기간이 길 었으며 적합한 생체 기증자도 없 었던 앤드루스 씨에게 지난해 1월 25일 유전자 편집 돼지의 신장을 이식했다. 이식된 돼지 신장은 주요 당사 슬 이종항원을 제거하고 돼지 내 인성 레트로바이러스를 비활성화 했으며, 사람 유전자 7개를 삽입 하도록 유전자가 편집됐다. 연구팀은 이식 후 신장 기능과 거부반응, 항체, 돼지 유래 미생물
등을 관찰한 결과, 신장은 이식 직후부터 기능했고, 이식 14일째 T세포 매개 거부 반응이 확인됐 지만 치료로 해소됐으며, 환자는 271일 동안 투석을 받지 않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구팀은 약 6개월 뒤 세균 감염이 발생해 면역억체 치 료를 줄였고, 이후 돼지 신장에서 미세혈관 염증이 발생했고, 혈전 성 미세혈관병증으로 진행하면서 결국 이식한 신장의 기능이 상실 돼 신장을 제거했다. 돼지 신장을 제거한 지 82일 뒤 앤드루스 씨는 사망한 기증자 로부터 사람 신장을 이식받았고, 새 신장은 이식 직후부터 기능했 으며, 이후 231일간 추적관찰에서 도 사람 신장에 대한 면역계의 공
1형당뇨 환자 형제자매도 고위험군…일반소아보다 11.5배↑ 형제자매 779명 중 23명 발병…국내 최초·최대 규모 다기관 연구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환자 의 형제자매에게서 같은 질환이 발생한 비율이 일반 소아의 11.5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은 13일 이런 내용의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환자 가족 내 발생 양 상과 임상적 특징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이 지원한 이 번 연구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강남세브란스병 원 등이 참여한 국내 최초·최대
규모 다기관 공동 연구다. 연구진은 2010년 1월∼2024년 8월 국내 18개 대학병원에서 진단 받은 18세 이하 1형 당뇨병 환자 936명을 대상으로 가족력에 따른 환자의 친족 내 질병 발생률을 분 석했다. 1형 당뇨병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공격해 인슐린이 생 성되지 않거나 극소량만 생성되 는 자가면역 질환이다. 주로 소아 청소년기에 발병하는 만성 질환
이다. 인슐린이 부족하면 혈당이 정 상적으로 조절되지 않아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고, 치료하지 않을 경우 급성 합병증이나 장기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진단 이후에는 계속해서 인슐린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간 1형 당뇨병은 유전력이 매우 드문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 다. 최근 들어 유럽 등 서구 국가 를 중심으로 가족 내 발생 양상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으나 국내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자료 는 전무했다. 연구 결과, 전체 936명의 환자 중 32명(3.4%)에게서 부모나 형 제·자매 등 1형 당뇨병의 가족력 이 확인됐다. 이 가운데 부모가 환자인 경우는 1.1%였다. 특히 환자들의 형제·자매 779 명을 분석한 결과, 23명(3.0%)에 게서 1형 당뇨병이 발생했다. 이는 국내 일반 소아 인구의 1 형 당뇨병 발생률(0.26%)의 11.5
돼지 신장
격 가능성을 높이는 감작의 증거 는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번 사례가 돼지 신 장 이종이식이 장기간 투석 없이 신장 기능을 보조하면서 사람 신 장이식을 기다리는 환자에게 가 교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고 설명했다. 이어 미세혈관 손상 이 혈전성 미세혈관병증으로 진 행하며 돼지 신장 이식편 기능 상 실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 면역억
제 전략과 돼지의 유전자 편집, 환자 상태를 감시하는 방법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리엘라 박사는“유전자 편집 돼지 신장을 이용한 이종이식을 우선 사람 신장을 기다리는 환자 가 투석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가교 치료로 활용하고, 장기적으 로 안전성과 지속성이 확인되면 독립적인 치료법으로 활용하는 게 목표” 라고 밝혔다.
배 수준이다. 쌍둥이 환자의 경우 42.9%로 1 형 당뇨병 동반 발생률이 높아 유 전적 요인의 영향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족 내에서 두 번째로 진 단받은 환자는 처음 진단받은 환 자와 비교했을 때 진단 시점의 혈 당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낮았다. 그만큼 건강했다는 뜻이다. 이 두 번째 환자는 생명을 위 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중증 급성 합병증인 당뇨병 케토산증 발생 률 역시 유의하게 낮았다. 질병청 관계자는“가족 내 두 번째 환자의 경우 가족의 관리 덕 분에 훨씬 건강 상태가 양호할 수 있었다” 며“이번 연구를 통해 1형 당뇨병에도 유전력이 있을 수 있
음을 확인했고, 또 환자의 형제자 매를 고위험군으로 볼 수 있게 됐 다” 고 설명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 과 김재현 교수는“이번 연구는 국내 최초이자 대규모 분석을 통 해 국내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환자의 가족력에 따른 발생 실태 와 형제·자매의 구체적인 발병 위험도를 밝혀냈다는 점에서 보 건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 고 말했 다. 국립보건원은 향후 전국 42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2030 년까지 환자 5천명을 장기 추적해 국가 차원의 레지스트리(환자 등 록 연구)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 로 국가 표준 진료 지침과 예방· 관리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스포츠
2026년 8월 25일 (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A13
모레노호‘30명’ 으로 A매치 준비… 정승원 등 K리거 대거 발탁 ‘모레노호’한국 축구대표팀에 K리그1 선두 FC서울의 주축인 미 드필더 정승원과 골키퍼 구성윤을 비롯한 K리거들이 대거 합류했 다.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감독 은 14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 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10월 A매치 기간에 치르는 평가전 4경 기에 나설 30명의 국가대표 명단 을 발표했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손흥민(LAFC), 김민재(뮌혠), 황 희찬(샬케) 등 해외파 주축 선수 들이 예상대로 명단에 포함됐다. 4경기를 치르는 점을 고려해 30 명이라는 대규모 선수단을 꾸리게 되면서 K리그1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온 김건희(인천), 박태준(김 천), 김봉수(대전), 풀백 김태현 (전북) 등이‘깜짝 발탁’ 됐다. K리그1에서 압도적 1위를 달 리는 FC서울에서는 정승원과 구 성윤이 이름을 올렸다. 둘 다 대표 팀과 인연이 깊지 않았던 선수다. 김건희와 박태준, 그리고 스코 틀랜드 레인저스에서 뛰는 미드필 더 김민수 등 3명의 선수는 생애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다. 명단에 들어간 K리거는 12명 에 달한다. 승선 가능성이 점쳐지 던 전북 현대‘에이스’이승우는
북중미 월드컵과 비교해 11명 새 얼굴… 최초 발탁만 3명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14일 충남 천안시 코리아풋볼파 크에서 열린 취임 및 A매치 출전 선수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코치진과 함께 기념 촬 영하고 있다.
발언하는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
한국축구 반등 중책 맡은‘임시 사령탑’…“과거 아닌‘지금의 실력’중요” 모레노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 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명단과 비 교하면 기존 선수 중 7명이 빠지고 11명이 더해졌다. 양현준(셀틱), 김진규(전북), 배준호(스토크시티), 엄지성(스완 지시티), 이기혁(강원FC),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김 문환(대전하나시티즌)이 이번 명 단에서 제외됐다.
이 중 양현준과 배준호, 엄지 성, 이기혁은 2026 아이치·나고 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에 차출됐다. 카스트로프는 부상을 당해 소 속팀에서 뛰지 못하고 있고 김문 환, 김진규는 부상에서 막 복귀했 다. 대표팀은 오는 24일 수원월드 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맞붙고,
28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대결한다. 또 10월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 장에서 베네수엘라와 상대하고, 6 일에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 즈베키스탄을 만난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처절 한 실패를 맛본 한국 축구가‘새 출발’ 하는 무대다. 월드컵 뒤 정몽규 전 대한축구
협회 회장과 홍명보 전 대표팀 감 독 등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 는 등 거센 후폭풍 속에 한국 축구 의 이미지는 바닥까지 떨어졌다. 모레노 감독은 일단 이번 4경 기에 더해 11월 열리는 2경기까지 총 6경기를 지휘한다. 그러나 계약 이 연장될 가능성이 있고, 성과에 따라선 그 후 정식 감독 자리를 노 려볼 수도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날 입국한 모레노 감독의 취임식을 겸해 열 렸다. 명단 발표에 앞서 모레노 감독 을 비롯한 9명의 코치진이 취재진 앞에서 첫인사를 했다. 모레노 감독은“경기력이 가장 우선이다. 한국 선수들은 자신이 관찰 대상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과거가 아닌 지금의 실력 이 대표팀에 뽑힐 기회를 가져다 줄 것” 이라고 말했다. ■ 9∼10월 A매치 축구대표팀 명단(30명) ▲ GK= 조현우(울산) 김승규 (도쿄) 송범근(전북) 구성윤(서 울) ▲ DF= 설영우(아우크스부르 크) 최준(서울) 김태현(전북) 이한 범(브루게) 조위제(전북) 김건희 (인천) 김민재(뮌헨) 김태현(가시 마 앤틀러스) 조현택(울산) 이태 석(아우스트리아 빈) ▲ MF= 박진섭(저장) 김봉수 (대전) 황인범(포르투) 이재성(마 인츠) 박태준(김천) 백승호(버밍 엄)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정승원(서울) 김민수(레인저스) 송민규(나시오날) 황희찬(샬케) ▲ FW= 손흥민(LAFC) 이동 경(울산) 오현규(베식타시) 조규 성(미트윌란) 오세훈(시미즈)
하는지 판단해 선발했다. 전 손흥민은 많은 포지션을 맡을 수 데이터 분석 모레노 감독“1천700명 중 30명 선발, 4-4-2 가동” 해야 술적 특징을 가진 선수를 중점적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 발탁했 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강점을 지난 1월 임시 사령탑으로 선 가진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한 임된 이후 한국 축구 분석에 매진 국 축구 대표팀 임시 감독이 9∼11 했다는 모레노 감독은“따뜻하게 월 예정된 A매치 6경기 동안 태극 맞아준 대한민국 국민께 감사드린 전사들을 이끌 기본 전술로‘4-4- 다” 라며“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 2 전술’ 을 꺼내 든다. 면서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겠다” K리그 경기를 분석한 결과 많 고 강조했다. 은 팀이 사용하고 여전히 국제 무 이날 대표팀 명단에 K리그 선 대에서도 유용하다는 이유에서다. 수를 대거 발탁한 모레노 감독은 모레노 감독은 14일 충남 천안 “과거가 아닌 지금의 실력이 대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기자회견을 팀의 발탁 기준” 이라며“여러 데 열고 9∼10월 A매치 4경기에 나설 이터를 기준으로 1천700명의 한국 태극전사 30명을 발탁한 배경과 선수를 분석해 우리가 구현할 축 국가대표 임시 사령탑으로서 해나 구에 잘 맞는 선수가 누구인지 판 가야 할 방향을 직접 설명했다. 단하고 결정했다” 고 강조했다.
답.
다음은 모레노 감독과 일문일
— 대표 선수 발탁의 배경은. ▲ 안녕하세요(한국말). 대표 팀 지휘봉을 맡겨준 축구협회와 따뜻하게 맞아준 대한민국 국민께 감사드리며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 해 팬들에게 기쁨을 주겠다. 1천700명의 한국 선수를 여러 데이터를 기준으로 해서 분석해 한국 축구에 잘 맞는 경기 모델과 플레이 스타일에 적합한 선수 30 명을 선발했다. 발탁의 중요한 기준은 과거가 아닌 지금의 경기력이다. 공격과
수비를 모두 잘하는 균형 잡힌 선 수를 선호한다. 눈을 마주쳤을 때 국가대표를 향한 열망이 느껴져야 한다. — 경기 모델을 구체적으로 설 명한다면. 주어진 시간이 짧은데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경기 모델을 모두 구현하는 것은 쉽지 않다. 클럽팀들도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다. 그래서 선수를 선발할 때 포지 션 별로 역할을 정확하게 정의했 다. 대표팀에 적합한 경기 모델에 맞춰 공격과 수비에서 어떤 역할
으로 찾았다. 기본 경기 모델은 4-4-2 전술 을 사용하려고 한다. 최근 2년간 K리그를 분석한 결 과 가장 많은 팀이 사용하는 전술 이었다. 기본적으로 세계적으로도 많 이 쓰인다. 소집 기간에 선수들에 게 역할을 명확히 설명해주고, 모 자라는 점을 보완해주는 게 우리 의 역할이다. — 손흥민과 이강인 활용 방법 은. 또 K리그 선수들을 많이 발탁 한 이유는. ▲ 저는 경기 전에 선수들과 내 생각을 소통하는 것을 선호한다.
다.
발탁된 K리그 선수들은 소속 팀에서 자신의 포지션이 매우 명 확한 선수다. 소속팀에서 그 포지 션으로 보여준 경기력으로 뽑았 다. —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쉬웠던 점은. ▲ 대표팀 감독으로서 나의 원 칙 중 하나는 개선할 일은 팀 내부 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점이다. 월 드컵 경기는 충분히 분석했다. 선 수들 분석도 면밀히 했다. 다만 전 임 감독에 대해 공개적인 평가는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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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연예
TUESDAY, SEPTEMBER 15, 2026
이창동‘가능한 사랑’ , 베네치아 심사위원대상 ‘피에타’이후 14년만 경쟁부문 쾌거…이 감독은‘오아시스’이후 24년만 영예 이창동 감독의 신작‘가능한 동자 문제를 다룬 영화를 만들려 사랑’ 이 베네치아국제영화제 2등 다가 제작 준비 단계에서 접었고, 상인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이야기는 오랜 기간을 거쳐‘가능 ‘가능한 사랑’ 은 현지시간 12 한 사랑’으로 완성됐다. 이준동 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팔 파인하우스필름 대표는 이 감독 라초 델 시네마’ (영화의 궁전)에 의 전작‘시’ (2010),‘버닝’ (2018) 서 열린 영화제 폐막식에서 심사 등을 만든 제작자로 이 감독의 동 위원대상(은사자상) 수상작으로 생이기도 하다. 호명됐다 이 감독은“노동이 사라져 가 한국 영화가 이 영화제 경쟁 는 시대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2012년 김 관계가 끊어져 가는 시대에 저는 기덕 감독의‘피에타’ 가 황금사 영화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영 자상을 받은 이후 14년 만이다. 심 화가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질문 사위원대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기 위해 이 영화를 만들었다” 며 이 감독이 베네치아영화제에 서 수상한 것은 2002년‘오아시 스’로 감독상(은사자상)을 받은 이후 24년 만이다. 당시‘오아시스’ 는 이 감독의 감독상과 함께 주연 문소리에게 “이 상을 주신 것은 그 질문을 계 신인배우상을 안겼다. 속하라는 뜻으로 알겠다” 고 말했 이 감독은 수상대에 올라“수 다. 많은 사람의 기다림과 인내가 없 ‘가능한 사랑’은 이 감독이 었으면 이 영화가 세상에 나오지 ‘버닝’ (2018) 이후 8년 만에 내놓 못했을 것” 이라며“특히 영화를 은 신작이자 첫 넷플릭스 영화로 기다리느라고 매일 술을 마셔야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했던 제작자 이준동에게 미안하 출연했다. 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고 미소 부유한 남편(조인성 분)을 둔 지었다. 다큐멘터리 감독(조여정)이 해고 이어“이 영화에 생명력을 준 노동자 부부(설경구, 전도연)의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삶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계급적 네 분에게 감사드린다. 이 상은 배경이 다른 이들이 서로의 삶과 여러분들의 것” 이라며 주연 배우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렸 들에게 공을 돌렸다. 다. 이 감독은 10여년 전 해고 노 지난 6일 베네치아영화제에서
제83회 베네치아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이창동 감독
두치펑(두기봉) 감독은 폐막식 감독상(은사자상)은 일리야 뒤 기자회견에서“이창동 감독작 흐르자놉스키 감독의 ‘다우’ 중 가장 원숙한 작품” 이라며“영 (DAU)가 받았다. 화에 담긴 모든 디테일을 좋아한 심사위원특별상은 유발 아브 다. 나라면 이런 영화를 만들지 라함·레이철 쇼르 감독의‘나 못할 것” 이라고 칭찬했다. 자’ (NAZA)가 차지했다. 영화는 폐막식에 앞서 국제비 두 감독이‘노 아더 랜드’ (No 평가연맹(FIPRESCI)상도 받으 Other Land·2024)에 이어 만든 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나자’ 는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 이로써 이 감독은 2002년‘오 인 민간인 대량 살상을 가능하게 아시스’ 의 문소리에게 베네치아 한 이스라엘의 시스템을 파헤치 영화제 신인배우상을, 2007년‘밀 는 작품이다. 공식 상영 후 25분간 양’ 의 전도연에게 칸영화제 여우 기립박수를 받으며 올해 베네치 주연상을 안긴 데 이어 2002년 베 아영화제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 았다. 각본상은 스테판 브리제 감독 의‘앙 봉 프티 솔다’(A Good Little Solider)에 돌아갔다. 남우주연상(볼피컵)은‘와일 네치아영화제 감독상(‘오아시 드 호스 나인’(Wild Horse 스’), 2010년 칸영화제 각본상 Nine)의 존 말코비치가 수상했 ‘시’ ( ), 이번에 심사위원대상까지 다. 받으며 한국의 대표 거장임을 다 촬영 일정으로 캐나다에 머물 시 증명했다. 고 있는 존 말코비치는 영상으로 올해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은 전한 수상 소감을 통해‘와일드 을 연출한 마틴 맥도나 마이 엘투키 감독의‘우먼 언노 호스 나인’ 운’ (Woman Unknown)에 돌아 감독에게 감사를 전했다. 신인여우상은‘어 플레이스 갔다.‘우먼 언노운’ 은 제2차 세 (A Place To Heal)의 말루 계대전 직후 덴마크를 배경으로 투 힐’ 독일군 병사와 연인 관계였다는 케비지가 받았다. 베네치아영화제에서 수상에 과거를 숨긴 젊은 여성 마리의 이 성공한‘가능한 사랑’은 제99회 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우먼 언노운’ 은 주연 마틸데 미국 아카데미영화상(오스카상) 아르셀이 여우주연상(볼피컵)도 국제 장편영화 부문 한국 출품작 으로 내년 오스카상에 도전한다. 받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노동이 사라지는 시대에 질문하고자 만든 영화”…국제비평가연맹상도 받아 황금사자상엔 마이 엘투키‘우먼 언노운’…가자전 폭로 다큐‘나자’,심사위원특별상
제83회 베네치아영화제에서‘가능한 사랑’팀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이후 7분 간 기립박수를 받았고, 외신들의
호평도 쏟아졌다. 심사위원인 홍콩 영화의 거장
소설가서 세계적 영화 거장으로…인간과 사회 응시해온 이창동 베네치아영화제 심사위원대상…’오아시스’로 감독상 이후 24년만 ‘박하사탕’부터‘가능한 사랑’까지 30년간 개인과 사회의 관계 천착 교사와 소설가, 영화감독, 문 화관광부 장관을 거친 이 감독은 1997년‘초록물고기’ 로 데뷔한 이 후 30년 가까이 한국 사회와 평범 한 사람들의 모습을 영화에 담아 왔다. 영화‘박하사탕’포스터 1954년 대구에서 태어난 이 감 이창동(72) 감독이 영화‘가능 독은 경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 한 사랑’ 으로 제83회 베네치아국 한 뒤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 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으며 쳤다. 세계적인 거장의 위상을 다시 한 교사로 재직하던 1983년 소설 번 확인했다. ‘전리’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2002년‘오아시스’로 감독상 당선되며 등단했고, 이후‘운명에 을 받은 이 감독은 24년 만에 베네 관하여’,‘녹천에는 똥이 많다’ 치아에서 2등 상인 심사위원대상 등을 발표하며 소설가로 활동했 을 품에 안으며 국제영화제 수상 다. 영화계에 발을 들인 건 마흔을 이력에 새 기록을 추가했다. 한국 영화가 베네치아영화제 앞둔 1993년 박광수 감독의‘그 에서 각본과 조감 에서 수상한 건 2012년 고(故) 김 섬에 가고 싶다’ 기덕 감독의‘피에타’이후 14년 독을 맡으면서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영화감독 만이다. 심사위원대상 수상은 이 의 길로 들어섰지만, 소설에서부 번이 처음이다.
터 이어온 인간과 사회에 대한 관 “한 개인은 결코 역사나 사회현실 세계적인 감독으로 이름을 알 심은 스크린에서도 계속됐다. 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사회현 리던 시기 이 감독은 영화계를 잠 1997년 도시화 과정에서 밀려 실이 개인을 내버려 두지 않기 때 시 떠나 문화행정에 몸담기도 했 난 청년 막동(한석규)의 비극을 문” 이라며 작품의 의미를 설명했 다. 그린 감독 데뷔작‘초록물고기’ 다. 2003년 참여정부 초대 문화관 로 국내 주요 영화상을 휩쓸었고, 그러면서도“어떠한 정치적 광부 장관으로 임명돼 2004년까 밴쿠버국제영화제 용호상을 받았 현실이나 외부의 파괴적인 힘도 지 1년 4개월간 장관직을 수행했 다. 인간의 숭고한 영혼을 완전히 파 다. 이 감독의 작품에서 꾸준히 나 괴할 수는 없다” 고 강조했다. 영화계에 복귀한 뒤 내놓은 타나는 개인과 사회의 관계는 두 세 번째 작품 ‘오아시스’ ‘밀양’ (2007)은 아들을 잃은 여성 번째 영화‘박하사탕’ (2000)에서 (2002)에서는 장애인 여성 공주 을 통해 고통과 용서, 신앙의 문 더욱 선명해졌다. (문소리)와 전과자 종두(설경구) 제를 다뤘고 전도연에게 제60회 시간을 거슬러 한 남자의 삶을 의 사랑을 통해 사회에서 소외된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겼 되짚어가는 내용으로, 광주민주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봤다. 다. 화운동과 군사독재 등 한국 현대 이 작품으로 이 감독은 제59회 이후에도 평범한 개인의 삶에 사의 굴곡을 개인의 삶과 연결해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감독상(은 서 사회 문제를 끌어내는 이 감독 보여줬다.‘나 다시 돌아갈래’ 라 사자상)을 받았고 문소리는 신인 특유의 작품세계는 이어졌다. 고 외치는 주연 배우 설경구의 대 배우상을 거머쥐었다. ‘시’ (2010)에서는 손자의 범죄 사로 국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당시 그는“사랑이든 영화든 를 알게 된 노년 여성의 이야기를 남겼고,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 낡아져 버린 의미를 가지고 있지 통해 아름다움과 윤리의 문제를 청돼 세계 관객들과도 만났다. 만 그 속에 숨은 의미를 관객들과 다뤄 칸국제영화제 각본상을 받 이 감독은 당시 인터뷰에서 같이 생각해보고 싶다” 고 말했다. 았다.
영화‘가능한 사랑’포스터
8년 뒤 내놓은‘버닝’ (2018)은 서로 다른 환경에 놓인 두 청년을 통해 계급 격차와 청년 세대의 불 안을 그려 다시 칸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이 감독은 작품에서 특정한 메 시지나 답을 제시하기보다는 관 객에게 질문을 던지는 방식을 중 시해왔다. 그는 2022년 전주국제영화제 에서“분명하고 단순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영화를 만들지는 않는다” 며“관객에게 질문을 남 기고, 삶과 영화가 연결되는 것을 느끼게 하고 싶다” 고 말했다.
2026년 9월 15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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