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립 퀸즈대학 사회학과 석좌 교수이자 재외한인사회연구 소 소장인 민병갑 교수가 23일 (금) 오후 7시(6시30분부터 간단한 저녁 식사) 뉴저지한인회에서‘일 본군 성노예제, 국제법과 일본 정 부의 책임 거부’라는 주제로 강연 한다.민병갑 교수는 이날 위안부에 대한 배경지식과 위안부 제도가 성노예 제도임을 입증하는 국제인 권기구의 주장, 그럼에도 책임을 거부하는 일본정부의 입장에 대한 내용으로 ‘위안부”1990년부터재외한인사회연구소는강연한다.“지난일본군성노예(일명)피해자구제운동을시작한지32년이지난현재에도,일본정부는그책임을회피하고문 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다. 한국의 여성지도자들을 비롯한 한국의 단 체들과 국제인권기구의 노력으로 이미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이 ‘위안부 제도’가 성노예제도였음 을 인정했음에도 일본 정부는 아 직도 그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오 히려 하버드대학의 램지어 교수를 비롯한 일본역사수정주의자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고 있다. 한 국과 재미한인사회는 하루 빨리 일본군 성노예제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피해자들에게 사죄와 정당 한 보상이 돌아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민병갑촉구했다.교수는 2021년 ‘Korean Comfort Women: Military Brothels, Brutality, and the Redress Movement’를 발간 한 데 이어, 지난 1월 램지어가 발 표한 논문을 반박하는 특별판의 편집자로 활동하고 해결을한국에서는재외한인사회연구소는있다.“현재일본군성노예제문제위한수요집회가극우단체 들에 의해 방해를 받고 있으며, 심 지어 위안부 피해자들을“매춘부” 로 오도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하 는 강연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에 서 PalisadesGrand석을강연을일본정부의주장,도임을지식과것으로,제를재미한인사회에‘성노예제’문제대로알리기위해준비한‘성노예제’에대한배경위안부제도가성노예제입증하는국제인권기구의그럼에도책임을거부하는입장에대한내용으로한다.”며한인들의많은참희망했다.△장소:뉴저지한인회(21Ave.#216-B2ndFl.Park.NJ07650)△문의:재외한인사회연구소qcrckc@gmail.com718-570-0300,718-997-2810 일본군 성노예(‘위안부’) 진실 밝히고 일본의 책임 따진다 최근 뉴저지에 새로운 쉘터를 마련한 한인 노숙자 재활의 집 ‘사랑의 집’(원장 전모세)은 우물 파기 공사와 식당용 집기 및 가재 도구 마련을 위해 도움을 요청하 고 있다.이소식을 들은 중앙장의사(대 표 하봉호) 하늘가족재단(이사장 황미광), 뉴욕 한인청과협회 신정 용 회장, 세계호남향우회 김영윤 전회장, 수산인협회 박동주 전회 장이 1만200달러를 모아 전달했 다. 모금액은 △중앙장의사 직원 일동 6,200 달러, △뉴욕한인청과 협회 신정용 회장 1000 달러, △세 계호남향우회 김영윤 전 회장 1000 달러 △수산인협회 박동주 전 회장 1000 달러 △하늘가족재 단 황미광 이사장 1000 달러 등 총 10,200 달러이다. 한인 노숙자 재활 돕는‘사랑의 집’돕자 우물 파기·생활용 집기 마련 위해 10,200 달러 전달 재외한인사회연구소 민병갑교수, 23일 뉴저지한인회관 에서‘위안부’문제 강연 롱아일랜드 컨저버토리 김민선 학장은 6일 Cold Spring Harbor Laboratory DNA Learning Center에 5,000 달러 상당의 Science Lap Supplies를 기부했다. [사진 제공=롱 아일랜드롱아일랜드컨저버토리] 컨저버토리 김민선 학장, 물품 기부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8일 생활고를 겪고 있는 뉴저지 거주 한인1명과 타민족 1명에게 각각 700 달러 씩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뉴저지한인상록회에서 추천 한 이웃들이다. 왼쪽 변종덕 이사장, 차영자 뉴저지한인상록회장, 오른쪽 손종만 뉴저 지네일협회장 [사진 21희망재단,제공=뉴저지한인상록회]어려운이웃에 생활비 보조금 전달 포트리 일대 고동학생들로 구성된 사회봉 사단체‘포트리 유스카운슬(YCFL, 7대 회 장 Noah Oh, 부회장 Janice Chung, Sharon Kim)’은 10일 오후 포트리 레크리 에이션 센터에서 회원 학부모들 40여명 과 함께 2022-2023 년도 첫 미팅을 갖고 올해 기획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 서 지난 4월 YCFL color Run 행사로 모금 된 7천 달러로 지역 저소득 가족/연장자 들을 돕고 LG 와 공동 제작한 재활용함을 포트리 중학교와 레크리에이션 센터, 공 원 등에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YCFL은 2016년 3월에 창립된 이래 활발하게 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YCFL) 포트리 유스카운슬, 이웃돕기 등 새 사업계획안 논의 뉴욕한인들이 성금을 모아 사랑의 집 살림살이 마련능 위한 기금을 전덜했다. 오른쪽 두 사람이 사랑의 집 전모세 원장 부부. [사진 제공= 사랑의집] 민병갑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소장 민병갑 뉴욕시립대 퀸스칼리지 사회학과 교수가 펴낸‘한국 위안부-군 위안소, 잔혹성, 배상운동(KoreanComfortWomen-MilitaryBrothels, Brutality, andtheRedressMovement. 사진)’영문 서적. A2 TUESDAY,SEPTEMBER 13, 2022종합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A112022년 9월 13일(화요일)
A12 TUESDAY, SEPTEMBER 13, 2022 sanitation 이런! 쓰레기 더미를 뒤지며 사는 날이 끝난 것 같네. 쉽고 깨끗한 도로변 퇴비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법 확인하기: nyc.gov/CurbsideComposting 쥐를 박멸합시다! 먹이 공급 중단. 서식 환경 제거. 주간 도로변 퇴비화 서비스가 전체 Queens 주민을 대상으로 10월 3일부터 시작됩니다. 낙엽, 마당 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음식물 묻은 종이류를 수거함에 넣어주세요. nyc.gov/sanitation | 311로 전화 | NYCsanit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