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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15, 2026

<제636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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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5일 토요일

“한국 만세!” “미국 만세!” … 광복절 맞아 곳곳서 태극기·성조기 휘날려 광복회 등 볼링그린 파크서‘한국 광복 81주년·미국 독립 250주년’기념 한·미 국기 게양식

Bowling Green Association과 The Multicultural Council of New York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광복회 뉴욕지회 함께한 국기 게양식이 8월 13일 오후 3시 뉴욕 맨해튼 볼링그린 파크 에서 개최됐다. [사진 제공=대한민국 광복회 뉴욕지회]

대한민국 광복 81주년과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한·미 국기 게양식(Flag Raising Ceremony)이 8월 13일 오후 3시 뉴욕 맨해튼 볼링그린 파크 (Bowling Green Park)에서 개최 됐다. 이번 행사는 Bowling Green Association과 The Multicultural Council of New York이 주최하 고 대한민국 광복회 뉴욕지회(회 장 김수현)가 함께한 가운데 열렸 으며, 김상호 주뉴욕대한민국총영 사를 비롯한 한인사회 관계자와 지역 인사, 시민들이 참석했다. 김수현 광복회 뉴욕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 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 들의 희생을 기리고,“광복의 역사 와 독립정신을 차세대에 올바르게 계승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중요 한 책임” 이라는 뜻을 전했다. 이어 김상호 총영사는 광복 80 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이 오늘의 자유와 번영을 이루기까지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되새기고, 한미 양국이 공유해 온 자유와 민 주주의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태극기와 성 조기가 함께 게양됐으며, 광복회 뉴욕지회 회원들의 광복절 기념 합창과 한국 전통 북 공연 등이 펼

한미연합회(AKUS) 주최 81주년 광복절 기념 태극기 개양 행사에서 한미 양국 국시가 하늘에 휘날리고 있다. [사진 제공=한미연합회]

흐림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주뉴욕 대한민국총영사, Denise Ridley 저지시티 시의장, 송미숙 뉴저지 한인회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

오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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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림

8월 17일(월) 최고 87도 최저 7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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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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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기 게양식에서 태극기가 게양되고 있다.

쳐져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뉴욕

시민들에게 알렸다.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한미연합회(AKUS) 회원들이 태극기 게양을 준 비하고 있다.

한미연합회 주최 광복절 기념식… 저지시티 시청서 태극기 게양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행사가 8월 13일 뉴저지 저지시티 시청에서 한미연합회(AKUS) 주 최로 개최됐다.

8월 15일(토) 최고 83도 최저 70도

사와 한인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한미 우호를 다졌다. 기념식에서 김상호 신임 뉴욕

총영사는 대한민국이 일제강점기 를 딛고 되찾은 자유와 독립의 의 미를 되새기는 한편, 한인 이민사 회가 미국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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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연환 태권도 아카데미 소속 20여 명의 학생들이 선보인 태권도 무술 시범은 행사장을 찾 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 로잡았다. 힘찬 기합과 절도 있는 동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의 정신과 문화를 선보이자 현장 에서는 큰 박수가 이어졌다.

세계 금융과 문화의 중심지인 맨해튼 월스트리트 인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광복의 의 미를 미국 사회와 함께 되새기는 동시에,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 하며 한미 양국이 공유하는 자유 와 독립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어 온 협력과 화합의 가치를 깊은 감사를 표현 하였다. 김영길 한미연합 총회장은 참 석한 내빈과 지역사회 관계자들에 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저지시티 (고)윤여태 시의원이 생전에 세운 업적을 가리며, 이번 광복의 역사 와 자유의 가치를 차세대에 올바 르게 계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한미연합이 앞으로 도 한미 양국과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미숙 뉴저지인회장은 한국 과 미국 양국, 동맹국의로서의 협 조와 공존을 강조하며, 자유와 평 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좋은 행사 를 거행하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 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오케스트 라의 연주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마지막에는 장스타 태권도 아카데 미 장순길 사범과 제자들의 태권 도 시범이 펼쳐져 힘찬 피날레를

장식했다. 장순길 사범은 36년 이상 저지 시티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태권 도를 지도하며 한국의 태권도 정 신과 문화를 지역사회에 알려왔 다. 저지시티의 시의원과 시장을 비롯해 그 자녀들까지 태권도를 배울 만큼 지역사회와 깊은 인연 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30여명 의 시범단은 절도 있는 동작과 힘 찬 기합으로 참석자들의 큰 박수 를 받았다. 이번 기념식은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한국의 문화와 정신을 미국 지역사회에 알리고, 한인사회와 저지시티 간 의 우호와 교류를 더욱 굳건히 하 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기념식 후, 뉴욕총영사는 한미 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저지시티 허드슨 강변에 위치한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기념관 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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