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11, 2026
<제6356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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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1일 화요일
11월 중간선거 앞두고 공화당“빨간불!” ‘경제·안보’우위 흔들… CNN“트럼프 이란전 오판 영향” “이란전 서툰 처리로 공화 전통적 강점조차 민주와 비슷한 평가받아”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전 등을 둘러싼 유권자들의 불만이 커지면 서 공화당이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여온 경제·안보 분야에서 우위 를 잃고 있다고 CNN 방송이 9일 보도했다. 각종 여론조사 지표에 빨간불 이 켜지면서 오는 11월 중간선거 를 앞둔 공화당의 위기감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발표된 로이터 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 스의 여론조사(7월 29일∼8월 3일 성인 4천505명 대상 실시, 오차범 위 ±2.0%p) 결과,‘전쟁·해외분 쟁·테러’분야 지지도에서 민주 당과 공화당이 사실상 동률의 지 지도를 기록했다. 민주당이 이 분 야에서 더 나은 접근 방식을 갖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37%, 공화 당을 선택한 응답자는 36%였다. 로이터는 2024년 12월 해당 질 문을 시작한 이래 오차범위 내이 긴 하지만 민주당이 공화당을 앞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 다. 당시에는 공화당이 민주당을 11%포인트 앞섰지만, 약 1년 8개 월 만에 이런 구도가 뒤집어진 것 이다. 폭스뉴스가 지난달 17∼20일 실시한 여론조사(등록유권자 1천3
트럼프 대통령[사진]의 이란전 등을 둘러싼 유권자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공화당이 전 통적으로 강점을 보여온 경제·안보 분야에서 우위를 잃고 있다고 CNN 방송이 9일 보 도했다.
명 대상, 오차범위 ±3.0%p)에서 도‘국가안보’분야에서 공화당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50%, 민주당 은 48%로, 양당 간 격차는 오차범 위 내였다. 이는 이란전 시작 전인 올해 1 월 같은 조사에서 공화당이 민주 당을 12%포인트 앞서던 것과 대 비되는 결과다. 이란전 이전까지 폭스뉴스 조사에서 국가안보 분야 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간 격차가 두 자릿수 이내로 좁혀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경제 분야에서도 비슷한 현상 이 나타나고 있다. 같은 폭스뉴스 조사에서 경제 분야에서 민주당이 54%, 공화당 이 45% 지지를 얻으며 민주당이 9%포인트 앞섰다. 이는 민주당이 20%포인트 우위를 기록했던 2006 년 이후 가장 큰 격차로 공화당을 앞선 것이다. 로이터·입소스 조사에서도 미국 경제에 대해 민주당이 더 나
은 접근법을 갖고 있다는 응답은 37%였고, 공화당은 36%였다. CNN은 이런 여론조사 수치들 을 거론하면서“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전 개시뿐 아니라 글로벌 관 세 부과 같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정책들이 초래할 파장을 크게 잘 못 예측했음을 보여주는 듯하다” 고 보도했다. 민주당은 교육과 의료 분야에 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여왔지 만, 국가안보는 전통적으로 공화 당이 민주당에 큰 격차로 앞서 온 분야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이 이라크전을 일으켰을 때조차 이런 구도는 유지됐다고 CNN은 전했다. CNN은 그러나“트럼프 대통 령이 이란전을 워낙 서툴게 처리 하면서, 공화당의 전통적 강점으 로 여겨져 온 분야에서조차 미국 인들이 갑자기 민주당을 공화당과 대등하게 평가하게 된 것으로 보 인다” 고 짚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를 주도한 만큼 이후 경제 상황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롭기 어렵다면 서“민주당이 경제 문제에서 선두 를 달리고 있다는 사실은 의미심 장하다” 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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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평등, 평화·통일 향한 영원한 꿈, 화해의 등불 (고)김대중 대통령 고귀한 정신·신념·정치철학 계승하자” 서거 17주기 추도식, 8월 16일 오후 3시 뉴저지한인회관에서 대한민국의 노벨평화상 수상 자,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서거 17 주기 추도식이 16일 오후 3시에 뉴 저지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이종원 미동부김대중재단 본 부장을 비롯해 민주평통뉴욕협의 ▶ 이종원 미동부김대중재단 본부장을 비롯해 민주평통뉴욕협의회 이시화 회 장·김원곤 간사, 퀸즈한인회 이현탁 회 장 등 (고)김대중 대통령 17주기 추도식 준비모임 관계자들이 동포사회의 관심 과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5일, 뉴욕일보 를 방문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이현탁 회 장, 이종원 본부장, 이시화 회장, 김원곤 간사.
회 이시화 회장·김원곤 간사·퀸 즈한인회 이현탁 회장 등 추도식 준비모임 관계자들이 5일 뉴욕일 보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 서“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온갖 고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 14일(금)낮 12시는 시님참여센터 초와 생사를 넘나드는 천신만고 뉴욕사무실(35-11 Murray St., Flushing, NY 11354)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 끝에 평화적 정권 교체와 대한민 한다. 경축식이 끝나면 오후 12시30분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문의: 시민참여센터 국 민주주의의 토대를 완성하셨 (718)961-4117 info@kace.org 다. 임기를 마친 후에도 정치·경 제 ·사회 전반에 걸친 대한민국 (고)김대중 대통령을 회상하고, 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의 성장과 발전, 특히 한반도 평화 “민주주의, 자유와 평등, 평화와 필요하다” 고 강변하면서, 오는 8 와 통일, 민족의 화해를 위해 늘 통일을 향한 그의 영원한 꿈, 민족 월 16일 뉴저지한인회관(21 노심초사 걱정하고 대안을 찾느라 화해의 등불이신 (고)김대중 대통 Grand Ave. #216-B Palisades 고생하시다가, 2009년 8월 18일 민 령의 삶과 고귀한 정신을 우리 모 Park, NJ)에서 개최되는 (고)김 주화운동으로 인한 병세가 악화되 두는 함께 기억하고 계승해야 한 대중 대통령 추도식에 대한 동포 어 우리 곁을 떠나셨다” 고 말했다. 다. 그의 사상과 신념, 정치철학은 사회의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이여은 기자] 이들은“국가와 민족의 큰 별 조국 대한민국은 물론, 동포사회
시민참여센터, 14일 정오 광복절 경축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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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AUGUST 11, 2026
시민참여센터 인턴학생들, 한인 소기업체 실태조사
조수진 회장, 한글학회 공로표창 수상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의 한인 소상인 실태조사가 7월 10일 부터 8월 1일까지 3주간, 많은 한 인 소상인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조사는 시민참여센터 여 름 리서치 대학생 인턴 서현채 (Helen Seo) 학생을 중심으로 뉴 저지 대학생 인턴인 이주람(Paul Lee) 학생과 이다솔(Eileen Lee) 학생과 시민참여센터 풀뿌리 고 등학생 인턴들, 그리고 뉴욕주 론 김(Ron Kim) 하원의원실의 대학 생 인턴들이 참여해 조사를 진행 했다. 이들은 총 322곳의 한인 소 상인 사업체를 직접 방문했으며, 그중 129명의 한인 업주들리 설문 에 응답해 소중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해 주었다. 시민참여센터는“이번 조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보 내준 한인 소상인들과 뉴욕주 존 리우(John Liu) 상원의원실, 뉴욕 주 론 김(Ron Kim) 하원의원실, 뉴욕시 샌드라 황(Sandra Ung)
25년간 한글교육 헌신… 차세대 정체성 함양·한국문화 확산 공로
시민참여센터의 한인 소상인 실태조사가 7월 10일부터 8월 1일까지 3주간, 많은 한인 소상인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제공=시민참여센터]
시의원실, 뉴저지주 엘렌 박 (Ellen Park) 하원의원실을 비롯 해 KACF, AAF, AAPI NJ 등 모든 후원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집된 설문 데이터는 남윤주
·김기선미 교수의 지도와 자문 을 바탕으로 심층 분석이 진행된 다. 최종 보고서는 10월 개최 예정 인 시민참여센터 창립 30주년 기 념 갈라 전에 발간·공유될 예정 이다.
반지천국‘막바지 여름 보석 재고 대방출 쇼’ 11~14일 뉴욕 베이사이드 아드리아 호텔 1층 특설매장서 지난 4일부터 뉴저지에서 시작 된‘반지천국’막바지 여름 보석 쇼 폭탄세일이 연일 고객들의 발 길을 끌어모으며 성황을 이룬 가 운데, 이번에는 그 여름 보석 완판 분위기의 열기가 뉴욕으로 옮겨 왔다. 뉴저지에서 이미 확인된 뜨 거운 반응을 뉴욕에서 그대로 이 어가겠다는 것이다. 뉴욕 행사는 월 11일(화)~14일 (금) 4일간 오전 10시~오후 7시 베이사이드에 있는 아드리아 호 텔 1층 특설매장(221-17 Northern Blvd., Bayside, NY 11361)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단연 50달 러부터 시작되는 폭탄세일이다. 반지천국 측은 여름 시즌을 마 무리하면서 다양한 진주와 칼라 스톤, 랩 다이아, 모사나이트 등 한국 세공 보석류를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 하는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평소 보석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 자들에게는 가격 부담을 낮추면 서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마지 막 여름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보 인다. 뉴저지 행사에서 이미 고객 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뉴욕 행 사 역시 상당한 방문객이 몰릴 것
반지천국‘막바지 여름 보석 재고 대방출 쇼’ 가 11~14일 뉴욕 베이사이드 아드리아 호 텔 1층 특설매장서 열린다. [사진 제공=반지천국]
으로 예상된다. 반지천국 관계자는“뉴저지 행 사에서 예상보다 뜨거운 고객 반 응이 이어졌다” 며“뉴욕 고객들에 게도 같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베이사이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할인
판매를 넘어 현장에서 가격과 디 자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보석 쇼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뉴욕 한인사회에서 접근성이 좋은 베이사이드에서 열리는 만 큼 플러싱과 퀸즈 일대는 물론 롱 아일랜드 고객들의 방문도 이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수진 재미한국학교 동중부 지역협의회 회장 겸 한국헤리티 지 아카데미 교장이 7월 24일 열린 제44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NAKS) 학술대회에서 한글학회 공로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조 회장이 지난 25 년간 한글학교 교육 현장에서 한 국어와 한국 역사·문화 교육에 헌신하며 재외동포 차세대의 한 국어 능력 향상과 정체성 함양에 기여하고, 성인 한국어교육과 교 사 양성, 지역사회 문화교류 등을 통해 한글과 한국문화의 저변을 넓혀온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다. 조 회장은 2003년부터 한국학 교 교사로 활동을 시작해 델라웨 어 한국학교 교감과 교장을 역임 했으며, 2024년부터 한국헤리티지 아카데미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 다. 한국어 교육과 함께 전통놀이, 세배, 송편 만들기, 전통음악·무 용·사물놀이 등 체험 중심의 역 사·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차세대들이 한국의 언어와 문화 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정체성을 키울 수 있도록 힘써왔다. 특히 2016년 성인 한국어반을 개설해 입양인과 외국인, 다문화 가정 구성원 등에게 한국어와 한 국문화를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2024년부터는 외국인 한국어 말하 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어교 육의 대상을 한인 차세대에서 지 역사회로 확대하고 있다. 조 회장은 개별 학교를 넘어 미 동중부지역 한국학교의 교육 네 트워크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참 여해왔다. 2018년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 총무, 2020년
조수진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 회장 겸 한국헤리티지 아카데미 교장이 7월 24일 열린 제44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학술대회에서 한글학회 공로표창을 수 상했다. [사진 제공=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
부회장을 거쳐 2022년부터 협의회 장을 맡아 학생·교사·차세대를 위한 각종 교육 및 문화사업을 이 끌고 있다. 협의회가 매년 개최하 는‘나의 꿈 말하기대회’ 와‘동화 구연대회’ 에는 산하 25개 한국학 교에서 학생과 관계자 등 100여 명 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이 한국어로 자신의 생 각과 꿈을 표현하고 발표하는 능 력을 키우는 동시에 지역 한국학 교 학생들이 교류하는 대표적인 교육행사로 자리 잡았다. 한글날 기념 글짓기·백일장, 한글 디자인, 그림그리기 대회에 는 매년 약 300명이 참가한다. 한 글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면서 차세대들이 글과 예술을 통해 한 국어와 한국문화를 표현하는 동 중부지역의 대표적인 한글문화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차세대 인재 육성 사업도 꾸준 히 진행해왔다. 동중부지역협의 회는 지난 10여 년간 차세대 포럼 과 한국문화 여름캠프를 개최해 청소년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장수성인데이케어, Robert Moses 주립공원 바닷가로 피크닉 플러싱 노던 블러바드 148 스트리트에 있는 장수성인데이케어 는 7일(금) 회원과 직원 130여 명이 롱아일랜드 Robert Moses 주 립공원 바닷가로 여름 여행을 가서 피서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참가자들은 무더위에 시원한 바닷가에서 발을 담그고 더 위를 식히고 돌아오는 길에 함께 베이사이드 칠성가든에서 점심 을 함께 먹고 잘 돌아왔다. △장수데이케어 주소: 32-38 148 ST, FLUSHING, NY 11354 전화:(718)799-0133 [사진 제공=장수성인 데이케어]
함양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한편, 차세대 리더로 성 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사 연수회도 매년 8월 개최하고 있 다. 동중부지역 약 25개 한국학교 에서 100여 명의 교사가 참여해 한 국어 교수법과 역사·문화교육, 교육과정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 며 지역 한국학교 간 교육 네트워 크와 교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 다. 이 밖에도 3·1절 기념 역사교 육을 비롯해 한국문화 행사와 한 복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차세 대뿐 아니라 미 주류사회에 알리 고, 지역사회와의 문화교류를 확 대하는 데도 힘써왔다. 조 회장은 현재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 회장, 한국헤 리티지 아카데미 교장, 미주한국 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한글교육과 한국문화 계승, 차세 대 인재 양성 및 미 주류사회와의 문화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8월 11일 (화요일)
종합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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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9일 할렐루야 2026 대뉴욕복음화대회 성료…“가교·생명·상생의 은혜 만발!” 대뉴욕한인교회협의회 주최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What 준비시키고 채워주신다는 사실을 할렐루야 2026 대뉴욕복음화대회 shall I do, Lord?)” 강조했다. 를 조명했다. 가 8월 7일(금)~9일(일) 프라미스 구원의 은혜를 깊이 깨달을 때 비 세 번째는 구원의 본질을 깨닫 교회에서 3일간 열렸다. 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감사 로소‘나’중심의 삶을 청산하고 7일 오후 7시30분부터 열린 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의 삶이 시작 하는 믿음’ 이다. 최 목사는 고침을 날 대회에서 뉴욕교협 회장 허연 된다는 설명이다. 받은 10명 중 오직 한 사람의 사마 행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작년에 리아인만이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 강 목사는 로마서 본문을 바탕 이어“장막터를 넓히라 II” 라는 거 으로 복음으로 변화된 성도가 살 을 돌리고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룩한 주제 아래 다시 모였다며, 하 아내야 할 일곱 가지 삶의 실천 모 감사했던 사건을 상기시키며, 육 나님께서 뉴욕 땅과 한인 교계에 델-△격려의 삶 △기도의 삶 △헌 신적 해결을 넘어 구원의 은혜에 주신 비전을 이어받아, 우리의 신 신의 삶 △사랑의 삶 △섬김의 삶 반응하는 감사의 중요성을 피력했 앙의 지경과 복음의 경계를 더 넓 △겸손의 삶 △전도의 삶-을 구체 다. 병 고침이라는 결과에만 만족 게 확장하고자 한다고 선포했다. 하고 떠난 아홉 명과 달리, 감사로 적인 사역 경험과 간증을 통해 피 허 목사는 이번 복음화대회는 력했다. 특히 자신의 룸메이트였 돌아온 한 사람만이 영혼의 구원 3가지의 은혜의 방향으로,“첫째, 던 불교 신자 친구를 위해 3일간 이라는 진정한 축복을 얻었듯이, 1세와 1.5세가 함께 손잡는 가교의 금식 기도하며 복음을 전했던 간 대뉴욕한인교회협의회 주최 할렐루야 2026 대뉴욕복음화대회가 8월 7일(금)~9일(일) 프라미스교회에서 3일간 열렸다. 사진은 첫날 성도는 삶의 모든 형편 속에서 원 자리, 둘째, 에클레시아와 디아스 증을 나누며,“아무리 철벽처럼 복 개회식. 망과 불평을 버리고 구원의 은혜 포라가 함께 움직이는 생명의 자 음을 거부하는 심령이라도 믿음으 에 온전히 감사함으로 승리해야 리, 셋째, 중대형교회와 작은 교회 로 복음의 씨앗을 뿌릴 때 하나님 한다고 당부했다. 들이 짐을 함께 지는 상생의 자리” 께서 친히 마음을 열고 역사하신 이어 최 목사는 태어난 지 6주 라며,“이번 대회를 통해 복음의 다” 만에 실명했음에도 평생 8,000여 고 강조했다. 능력이 다시 타 오르고, 모든 가정 곡의 찬송을 작사하며 하나님을 끝으로 그는“이번 대회가 우 과 교회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 리끼리 은혜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찬양했던 패니 크로스비(Fanny 와 평강이 충만하기를”축원했다. 지역사회와 불신자들에게 복음의 Crosby)의 삶과 찬송( ‘예수를 나 은혜를 흘려보내는 거룩한 통로가 의 구주 삼고’ ,‘나의 영원하신 기 ◆ 할렐루야 대회, 7일 첫날 되길 바란다” 며 뜨겁게 권면했다. 업’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을 나 설교 후에는 뉴욕권사선교합 누며,“주어진 환경에 불평과 불만 대회 첫날 순서는 권케더린 목 을 품기보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 사 사회로 경배와찬양(심형진 목 창단의 봉헌 특송과 송윤섭 장로 의 은혜 하나만으로도 평생 감사 사), 박상일 목사의 대표기도와 김 의 봉헌기도가 이어졌으며, 김명 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일태 장로의 성경봉독(롬1:8-14) 옥 목사의 광고 후 이풍삼 목사의 바란다” 고 전하고, 다 함께 자리에 후 프라미스교회 찬양대의 특별찬 축도로 첫날 순서를 모두 마쳤다. ▶ 어린이대회 서 일어나 찬송을 부르며 결단하 양( ‘Let Your Light Shine’ )에 이 한편, 같은 시간 옆 체육관에서 는 시간을 가졌으며, 뉴욕지역 교 어 허연행 목사의 강사소개가 있 어린이대회가 진행됐다. 대회 직 참석한 신자들은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했다. 회의 부흥과 성도들의 영적 회복 었다. 을 위해 합심 기도하는 시간을 가 강사 강민수 목사는 고등학교 전 폭우로 많은 어린이들이 참석 졌다. 때 미국에 온 1.5세로 시카고 레익 하지는 못했지만 강사 이은혜 전 이어진 봉헌 순서에서는 케리 뷰언약교회 담임목사이며, Silk 도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의 열 그마남성중창단(지휘 John Kim) Wave Mission 미주 이사장, 정적인 설교와 교사들의 보살핌으 이‘항해자(The Navigator)’와 JAMA 북미주예수대각성운동 이 로 참석 어린이들에게 복된 시간 ‘주 여호와는 나의 힘(The Lord 사, GLDI 세계지도자훈련원 강 이 됐다. △ 이 기사에 관한 사진을 더 God is My Strength)’ 을 아름다 사를 역임하고 있다. 학력은 UC 운 화음으로 합창했다. 조동현 장 Berkeley 역사학과 졸업 Fuller 보기 원하면 https://photos.app 로의 봉헌기도와 김명옥 목사(총 신학대학원 M.Div., Th.M. 졸업, .goo.gl/KJ3ScSWA3LABMgM 무)의 광고 후 8월 10일(월)부터 Trinity 신학대학원 D.Min. 수료. M9 에 들어가보면 된다. 11일(화)까지 양일간(오전 10시강민수 목사는‘나를 변화시키 ◆ 8일(토) 둘째날 오후 5시) 진행되는 AI 세미나 소 는 복음’ 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8일(토) 오후 7시 30분, 프라미 개 영상이 상영됐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의 저서‘AI 둘째 날 집회는 김용걸 성공회 시대에 전인지능(HI)으로 답하 스교회 본당에서 시작된 둘째 날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높이 드려라-친양 신부(증경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 다’ 를 인용하며,“AI가 2-3초 만 집회는 유상열 목사(리빙스톤교 대회장 허연행 목사의 강사소 인간의 힘으로 넘어설 수 없는 불 은 조건에서도 발걸음을 떼는‘순 서를 마쳤다. 에 지식을 제공하는 시대에 대학 회)의 사회와 Han Na Lee 씨의 이다. 최 목사는 완치 대회 기간 중 어른 일정과 동일 과 교회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 반주로 시작됐다. 뉴저지온누리교 개 후 단상에 오른 마크 최 목사 행과 부족함의 현실을 만났을 때 종하는 믿음’ 는 데 머문다면 그리스도인의 정 회 경배와찬양 팀의 뜨거운 찬양 (뉴저지 온누리교회 담임)는“상 성도가 취해야 할 첫 번째 반응은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가서 제사 한 시간에 이은혜 전도사(베이사 체성을 잃게 된다. 신앙생활의 궁 에 이어, 신두현 목사(뉴욕천성장 황을 뛰어넘는 믿음(Faith 하나님을 향한 부르짖음이라고 강 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하신 이드장로교회)가 이끄는 어린이 이라는 조했다. 나병환자들이 멀리 서서 예수님의 말씀만 믿고 발걸음을 대회가 동시에 진행돼 온 가족이 극적 목적은 성경 지식을 쌓는 것 로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아 뉴욕 Beyond Circumstances)” 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그 지역교회의 부흥과 성도들의 영적 제목의 설교에서 절망적인 현실을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옮긴 나병환자들의 행동을 통해 함께 참여하는 복음의 축제로 치 이겨내는 세 가지 믿음의 태도로 여기소서” 라고 소리 높여 외친 것 참된 순종의 의미를 조명했다. 순 러지고 있다. 리스도를 닮아가는 제자가 되는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박해용 장로(교협 회계) ‘기도, 순종, 감사’ 를 선포했다. 처럼, 삶의 위기와 영적 갈급함 속 종이란 모든 상황과 조건이 다 갖 <3일째 소식은 12일자에 계속> 것” 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첫째로 한계와 외로움의 현장 에서 기도의 자리를 회복하고 하 춰진 뒤에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 이 기사에 관한 사진을 더 그는 참된 변화의 모델로 사도 가 누가복음 17장 11절부터 19절 을 나님께 모든 사정을 고할 때 비로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말씀 보기 원하면 https://photos.a 바울을 제시하며, 다메섹 도상에 말씀을 봉독했으며, New York 에서 부르짖는‘기도하는 믿음’ 서 예수님을 만난 바울이 던진 두 Elders Choir(뉴욕장로성가단)가 강조했다. 최 목사는 본문의 나병 소 상황을 뛰어넘는 역사가 시작 에 의지하여 출발하는 것이며, 하 pp.goo.gl/yBnL517e5QPCFet36 를 환자 10명이 겪은 극심한 외로움 된다고 전했다. 나님은 이미 준비된 자를 부르시 에 들어가보면 된다. 가지 본질적 질문인“주님, 누구십 특별찬양으로“Majesty(존엄)” [기사·사진 제공=카이로스타임즈] 과 사회적 격리의 아픔을 짚으며, 두 번째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 는 것이 아니라 부르신 자를 친히 니까?(Who are you, Lord?)” 와 웅장하고 은혜롭게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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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1일(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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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프란체스카 홍, 주지사 경선서‘진보 돌풍’이어가나 민주사회주의자 소속 위스콘신주 하원의원, 여론조사 선두 민주당 주류 견제·과거 발언 논란 속 본선 경쟁력 시험대 오는 11일 치러지는 미국 위스 콘신 주지사 민주당 프라이머리 (예비선거)에서 한인 2세 프란체 스카 홍(37·한국명 홍윤정) 주 하 원의원의 승리 여부에 미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 민주사회주의자(DSA) 소 속인 홍 후보는 최근 공개된 여론 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며 민주당 후보로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홍 후보가 승리할 경우 한국계 첫 주지사이자 위스콘신 최초의 여성 및 아시아계 주지사, 미 역사 상 첫 민주사회주의자 주지사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된다.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한국 계 이민자 부모 밑에서 태어난 그 는 전문 셰프 출신으로 2020년 주 하원에 진출, 위스콘신주 의회 역 사상 첫 아시아계 하원의원이 됐 다. 자신을‘임금 노동자이자 한국 이민자 가정의 딸, 싱글맘, 세입 자’ 로 소개하며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진보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그는 보편적 무상 보육, 공공 식료품점 도입, 공교육 및 공립대
학 재정 확대, 주 단위 의료보험 통합, 최저임금 인상, 고소득층 및 대기업 과세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산업 확대로 전기 요금과 환경에 미치 는 영향을 규제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될 때까지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을 유예하자는 공약도 내놨 다. 이번 경선은 현직 토니 에버스 주지사가 3선 불출마를 선언하면 서 사실상 무주공산에서 출발했 다. 4명의 후보가 경합하고 있지만 최근 판세는 홍 후보와 데이비드 크롤리 밀워키 카운티 행정관의 2 강 구도로 압축된 양상이다. 전· 현직 부지사 등 유력 후보들이 잇 따라 경선에서 이탈하면서 판세가 크게 요동쳤다. 여론조사 집계상으로는 홍 후 보의 우세가 나타나고 있다. 10일 정치 여론조사 집계 사이트 피프 티플러스원(FiftyPlusOne)이 여 러 여론조사를 종합해 산출한 지 지율에서 홍 후보는 50.9%로 크롤 리 후보(31.2%)를 19.7%포인트
2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유세 중인 프란체스카 홍 미 위스콘신주 하원의원
(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주류 지도부는 본선 경 쟁력을 이유로 중도 성향인 크롤 리 후보를 지원하고 있으나, 홍 후 보는 대학가의 젊은 유권자, 세입 자·노동 단체 등 풀뿌리 지지층 을 기반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경선 막판에는 홍 의원의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발언들 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홍 후보는 2021년 추수감사절 을‘취소’ 하자는 취지의 글을 올 렸고, 경찰 예산 삭감 및 경찰 조
직 폐지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힌 사실도 재조명됐다. 홍 후보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 서 추수감사절을 폐지할 생각이 없다며 셰프로서 가장 좋아하는 명절이라고 해명했다. 경찰 문제 에 대해서도 과거 강경 입장과 거 리를 두며 법 집행기관의 책임성 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 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도 이 날 논란이 된 홍 후보 발언과 맥 락, 추후 해명을 상세히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 홍 후보에 쏠리는 미 국 내 관심을 보여줬다.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보수 진 영의 공격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홍 후 보의 과거 발언을 겨냥해‘공산주 의자’ 라고 비난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9일 홍 후보의 최고 17% 소득세율 공약 등을 언급하 며“사회주의자들이 민주당을 계 속해서 왼쪽으로, 왼쪽으로, 왼쪽 으로 몰아가고 있다” 고 적었다. 민주당 경선 승자는 오는 11월 본선에서 공화당 유력 후보인 톰 티파니 연방 하원의원과 맞붙을 전망이다. 티파니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는 보수 강경 파로, 막강한 선거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위스콘신의 정치 지형도 본선 의 주요 변수다. 위스콘신은 2016년, 2020년, 2024년 대선 모두 1%P 이내의 초 박빙 승부가 펼쳐진 대표적인 경 합주이다. 매디슨 등 대도시와 대학가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하지만, 외곽 카운티와 농촌 지역은 공화당 지 지 성향이 강하다. 홍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할 경 우 그의 대담한 진보 정책과 풀뿌 리 조직력이 경합주의 중도층까지 확장될 수 있을지가 본선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11일 치러지는 민주당 예비경 선 가운데 중도 성향 앤지 크레이 그 연방 하원의원과 진보 성향 페 기 플래너건 부지사가 상원의원 후보를 두고 맞붙는 미네소타주에 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스콘신 주지사 선거와 마찬 가지로 미네소타주 상원의원 경선 역시‘중도 대 진보’ 의 당내 노선 투쟁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구도 다. 지난 4일 미시간주에서는 민주 당 상원의원 예비경선에서 진보 성향 무슬림인 압둘 엘사예드 후 보가 중도 후보를 누르고 승리하 며 진보의 약진에 한층 힘을 실었 다. 같은 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의 갑작스 러운 별세에 따른 특별경선이 열 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레이엄 의 여동생인 달린 그레이엄을 밀 고 있으나 달린에게 정치 경험이 없는 탓에 세습 논란도 불거진 상 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 통령의 뜻대로 달린이 현역 하원 의원들에 맞서 승리할지가 관심사 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는 공화당 지지세가 강해 경선 승리자가 본 선에서도 승리할 전망이다.
진보대부 샌더스, AI기업 CEO들에“통제불능기계 개발 멈춰라” ‘원정출산·트럼프 위협’등 외국인 17만5천여명 비자 취소 오픈AI·앤트로픽·메타 CEO에‘AI 개발 일시 중단’촉구 서한 진보 진영의 대부 격인 버니 샌 더스 연방 상원의원(무소속·버 몬트)이 주요 인공지능(AI)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에게 AI 개 발을 일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고 악시오스가 10일 보도했다. 악시오스가 입수한 서한에 따 르면 샌더스 의원은 샘 올트먼 오 픈AI 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 트로픽 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에게 보낸 이 서한에서“AI 개발을 일시 중단(pause)하라” 고 촉구했다.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 샌더스 의원은“재앙을 피하기 에 아직 늦지 않았다” 며“인간이 나 잠시 멈추겠다(pause)고 밝혔 통제할 수 없는 기계를 만드는 것 던 이전 성명을 인용하며“인류의 을 멈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익을 위해 여러분의 말에 책임 “지금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는다 을 지라” 고 말했다고 악시오스는 면, 나와 미국 상원의 동료들이 전했다. (조치)할 것” 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들 기업의 AI 모델들에 그는“인류가 통제력을 상실하 서 통제를 이탈한 사례가 잇따라 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바이러스 발견되고 있다. 오픈AI의 AI 모 가 생성되는 상황을 목격하고 있 델은 격리 환경을 벗어나 외부 플 는 이 시점에 귀사들은 여전히 앞 랫폼을 해킹했으며, 사내 평가 과 다퉈 달려가고 있다”며“누구도 정에서 통제를 이탈한 사례도 추 완전히 이해하거나 예측하거나 가로 발견됐다. 앤트로픽의 AI 모 통제할 수 없는 기술에 수백억 달 델도 시험 과정에서 외부 기관 3 러를 투자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곳을 해킹했다. 샌더스 의원은 이 서한에서 각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기업이 자사의 AI 시스템이 안전 “우리는 AI를 주시하고 있으며 하게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위 규제(control) 방안을 검토하고 험해지면 개발을 중단(stop)하거 있다” 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트럼
강경 이민단속 일환… 찰리 커크 사건 관련 발언도 취소 대상 국무부“비자 취소 대다수는 폭행·음주운전 등 범죄와 연관”
프 행정부는 AI 경쟁에서 중국에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과도한 규 제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여온 만 큼, AI의 위험을 통제하면서도 기 술 혁신을 저해하지 않는 규제 수 준을 찾는 것이 과제로 꼽힌다.
국무부는 10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각종 범죄 연루로 17 만5천개 이상의 외국인 비자가 취 소됐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비자 취소) 대다수는 폭행 과 음주·약물 운전, 절도 등 다양 한 범죄와 관련돼 있다” 며“무모 한 운전, 성범죄, 아동 학대, 사기, 횡령 등도 포함된다” 고 설명했다. 국무부가 상세하게 제시한 10 여가지 사례에는 북아프리카 지 역의 미국 대사관에서 자녀의 미 국 시민권 획득을 위한 이른바 ‘원정 출산’목적의 비자 100여건 을 취소한 경우가 포함됐다.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의 암살 사건 당시‘너무 늦게 죽었다’같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은 정치적 발언을 한 외국인들의 비자도 취소됐다. 성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은 물 론 소란을 벌이고 체포에 폭력적 으로 저항한 외국인도 비자 취소 리스트에 올랐다. 국무부는 본국 정권에 연관된
이란·쿠바 국적자와 팀 월즈 미 네소타 주지사가 사면한 라오스 국적 아동 성범죄자, 미국 대통령 에 대한 폭력을 선동하고 미국인 을 적으로 칭한 쿠웨이트 국적자 등을 외교정책상의 이유로 추방 결정했다고 부연했다. 월즈 주지사는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의 러닝 메이트로 나섰던 인물이 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네소타를 불법 이민자와 사기의 온상으로 지목하고 대대적 단속을 벌여왔 다. 트럼프 행정부는 강경한 이민 단속의 기조 아래 미국 체류를 어 렵게 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대거 변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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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Ⅱ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AUGUST 11, 2026
트럼프“호르무즈 기뢰 모두 제거… 미국, 유일하게 해협통제” 이끌었다” 고 말했다. ‘대규모 확전 가능한가’질문에“그럴 능력 있어… 곧 알게 될 것” 해다. 배상해야 한다고 맞불을 놓았 니 장군이 또“여기에는 USS 콜에서 사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 망한 사람들의 유가족, 그리고 전 이란 배상금 요구엔“과거 폭탄테러·시위대 살해 배상하라”맞불 (SNSC)의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 투에서 사망한 수천 명의 다른 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 제한 가운데 기뢰를 모두 제거했 으며, 해협은 개방된 상태라고 주 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에서 기자들의 질문에“그것(호르 무즈 해협)은 지금 열려있다”며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는 유일한 곳은 미 해군” 이라고 답했 다. 트럼프 대통령은“우리는 지금 까지 틀림없이 작동한 철벽 봉쇄 선을 갖고 있다” 며“우리는 들여 보내고 싶은 사람들은 들여보낸 다. 그들은 들어오고 있고, 또 나 가고 있다” 고 강조했다. 그는“조금 복잡한 것은 그들 (이란)이 가끔 기뢰를 (해협에) 떨 어트리기 때문” 이라면서도“우리 는 기뢰를 찾아내고 있다. 해협 모 든 곳을 소해(掃海·기뢰 제거)했 다” 고 말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 란의 통제권을 반박하는 동시에 미국의 뜻에 따라 항로가 열려있 다는 주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풀 이된다. 뉴욕타임스(NYT)는“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의 심각성을 축소하 려는 명백한 의도에서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돼있다고 또다시 허위 주장을 펼쳤다” 며“실제로 이 해 협은 전쟁 발발 이래 사실상 폐쇄 된 상태” 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상대로 확전 능력이 있다고 하면 서도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선 입을 닫았다. 대신 이란의 경제 위기 상황을 부각하며 경제적 압 박 조치의 효과를 에둘러 부각했 다. 트럼프 대통령은“그들이 문제 를 일으킬 수는 있다. 그러나 그들 은 파산했다. 군인들에게 급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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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못한다. 어젯밤 기준으로 물 가상승률이 309%라고 한다” 고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이란과의 대 규모 확전이 여전히 가능한가’ 라 는 질문에는“우리가 원한다면 그
럴 능력은 충분히 있다. 곧 알게 될 것” 이라며 말을 맺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전쟁 피해 배상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선, 이란이야말로 과거 저지른 테 러와 자국 내 시위대 살해 등에 대
드르 사무총장이 지난 8일 이란 국 람들도 포함된다” 고 덧붙였다. 영 매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재 트럼프 대통령이 거론한‘USS 개방을 위한 6개 요구 사항을 담은 콜’사망 사건은 미 해군 함정 콜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한 반응으로 (Cole)호가 지난 2000년 예멘에서 보인다. ‘폭탄 보트’테러를 당해 장병 17 해당 성명에서 이란은 해상 봉 명이 숨진 것을 가리킨다. 당시 알 쇄 및 제재 해제, 이란 주변 지역 카에다 공격에 의한 것으로 파악 에서의 미군 철수와 함께‘두 차례 됐다. 의 침략 전쟁’ 에 따른 피해 배상을 트럼프 대통령은“이에 더해 요구했다. 지난 50년 동안 이란이 살해한 수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십만명의 무고한 시위대의 유가족 트루스소셜에서“우리의 어떠한 에게도 배상금이 지급돼야 한다” 협상이나 회담에서도 그것(배상 며“지난 5개월 동안 사망한 (이란 요구)은 언급된 바 없다”면서도 시위대) 5만2천명은 말할 것도 없 “하지만 흥미로운 생각이다. 왜냐 다” 고 말했다. 면 이제 나도 마찬가지로 이란에 트럼프 대통령은“나는 내 (협 배상을 요구하기 때문” 이라고 밝 상) 대표들에게 앞으로의 모든 협 혔다. 상에서 이 문제를 확고하게 제기 그러면서“이란이 도로변 폭탄 하도록 지시했다” 고 강조했다. 과 악명높은 분쟁으로 죽이거나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 다치게 한 모든 사람에 대한 배상” 를 수용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을 요구한다며“이는 처음에는 따라서 이란의 배상 요구를 거절 (2020년 미군에 살해된) 솔레이마 하겠다는 맥락으로 읽힌다.
트럼프 법률고문에 문고리 비서관… 중간선거뒤 야당 공세 대비하나 “트럼프 통치방식, 독재자와 비슷” 언론들“민주당 하원 장악시 의회 조사·소환 가능성에 사전 조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 백 악관 법률고문에 윌 샤프 백악관 비서관을 지명했다고 AP통신이 9 일 보도했다. 연방검사 출신인 샤프 비서관 은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때 백 악관에서 브렛 캐버노와 에이미 코니 배럿 등 연방대법관 후보자 의 인준을 지원했다. 2021년 트럼프 대통령 퇴임 후 에는 그의 변호인으로 활동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개 입 사건에서 변호인단에 참여해 연방대법원까지 사건을 맡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백악 관에 복귀한 뒤 샤프를 국가수도 계획위원회(NCPC)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워싱턴DC 지역의 정부 건물 건설과 개보수 사업을 관할하는
윌 샤프 백악관 비서관(좌측)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우측)
NCPC는 지난 4월 트럼프 대통령 의 백악관 동관 연회장 건축 계획 을 승인했다. 이후 워싱턴 DC 연 방순회항소법원이 백악관 연회장 건축 계획에 제동을 걸었지만, 트 럼프 대통령은 대법원 상고 방침
을 밝힌 상태다. 백악관 법률고문은 대통령에 게 법률 및 정책 문제를 조언하고, 법무부와의 연락 창구 역할을 맡 는다. 또한 대통령의 사면과 연방법
관 임명, 법률안 검토와 함께 의회 의 행정부 조사와 대통령을 상대 로 한 소송 대응도 담당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중간선 거를 앞두고 법률고문을 교체하면 서 소송에 직면한 주요 정책 방어 는 물론 의회 지형 변화에 따른 조 사 및 탄핵 가능성을 대비한 것 아 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인사에 대해 중간선거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의회의 조사 가능 성을 앞두고 이뤄지는 조치라고 짚었다. 악시오스는“의회와 백악관이 충돌할 때 이 직책(법률고문)은 특히 중요하다” 며“민주당이 하원 을 장악하게 된다면 샤프는 (트럼 프 대통령에 대한) 소환장, 증언, 행정특권 등을 둘러싼 싸움의 중 심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 다.
전직 정보기관 당국자들 경고 목소리 제기 전직 정보기관 당국자들이 도 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치 방식이 독재자를 닮아가고 있다 는 경고를 제기하고 있다고 파이 낸셜타임스(FT)가 9일 보도했다. 자신에 대한 비판을 억누르면 서 주변 인사들에게 충성을 요구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다 른 권위주의 지도자들이 보인 행 태와 유사해 보인다는 것이다. 미 중앙정보국(CIA) 지국장 출신인 폴 콜비는“독재자들이 권 력을 장악하고 행사하는 데 비교 적 공통된 방식이 있다” 면서“현 재 미국에서 벌어지는 일과 겹쳐 보인다” 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개인숭 배’현상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 리가 제기됐다. 또 다른 정보기관 에서 중국과 대만 문제를 담당했 던 게일 헬트는 미국 건국 250주 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얼 굴을 넣은 250달러짜리 지폐를 발 행하는 방안을 언급한 뒤“중국 마오쩌둥도 직접 화폐에 자기 얼 굴을 넣지 않았다” 고 지적했다. 콜비는 지난 2016년 미국 내 권
위주의 확산에 대한 우려를 계기 로 만들어진 전직 정보당국자 모 임인‘스테디 스테이트’회원이 다. 이 단체는 트럼프 대통령이 행 정부에 대한 견제 장치를 훼손하 고 있다면서 이 같은 상황이 미국 민주주의와 기업 환경을 위협하 고 있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음지에서 활동했던 전직 정보 당국자들이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은 미국 정보기관 내부에 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분위기를 보여주 는 것이라고 FT는 전했다. 전직 CIA 분석관인 줄리아 컬 리는“모두가 아무 말도 하지 않 는다면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 문제” 라고 지 적했다. 전직 정보기관 요원들의 비판 에 대해 백악관 대변인실의 데이 비스 잉글은“트럼프 대통령은 선 출되지 않은 관료들의 손에서 권 력을 빼앗아 미국 국민에게 돌려 줌으로써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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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1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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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 메가 프로젝트 초스피드 가동 이 대통령 “속도전 넘어 전격전” 연내‘메가특구특별법’제정… 2028년까지 광주 군공항 이전 정부가 반도체와 피지컬 인공 지능(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대해 속도전을 넘 어 전격전에 돌입한다. 정부는 광주 군 공항을 호남 반 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선정한 지 한 달 만에 군 공항 기능의 이전 시한까지 제시했다. 또 연내‘메가특구특별법’을 제정해 기업의 투자를 정부가 총 력 지원할 계획이다. 충청·영남권에서 계획된 수 백조원 규모의 기업 투자도 올해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 광주 군 공항 2028년 이전 … 호남 반도체 로드맵 구체화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에서 열린‘메가프로젝트 민관합 동 2차 점검 회의’ 에서“국방부는 2028년 중순까지 광주기지의 기능 을 다른 군 공항으로 임시 배치, 광주 군 공항 기지가 반도체 산업 단지로 조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 고 지시했다. 정부는 군 시설 이전과 임시 분 산배치를 2028년 하반기까지 완료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6일 열린 1차 회의에서 는 약 820만㎡(250만평) 규모의 광 주 군 공항을 호남 반도체 클러스 터 부지로 선정했지만 당시에는 군 시설 이전 시기와 전력·용수 공급 등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정부는 한 달 만에 열린 2차 회 의에서 군 시설 이전과 기반 시설 공급 일정을 제시하며 투자 로드 맵을 구체화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회 의 후 브리핑에서“탄약고 예정부 지는 부지조성작업을 조기에 착수 해 기업이 원하면 최대한 이른 시 기에 팹 착공이 가능하도록 선제 적으로 정비하겠다” 고 밝혔다. 이 어“현재 광주 군 공항 250만평만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돼 있다” 며“기업 수요를 확인한 뒤 인근 부지에 대해 추가 후보지 지정도 빠르게 추진하겠다” 고 덧붙였다. 전력은 1단계 공급선로를 신속 하게 구축해 2028년 말부터 공급 한다. 지역 내 재생에너지와 에너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제2차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하고 열 병합·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도 확충한다. 용수는 하수 재이용 수와 동복댐·주암댐·나주댐 등 을 통해 2030년까지 하루 65만t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관련 절차를 동시 에 추진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라 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관련 절차를 동
시다발적으로 추진해 소요 시간을 대폭 줄이고 규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며“속도전을 넘어 서 전격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 이 라고 강조했다. ◇ 연내‘메가특구법’제정· 전담 조직 신설…‘주 52시간 완 화’는 일단 유보 인허가와 환경영향평가 기간 을 단축하기 위한‘메가특구특별
법’제정도 연내 추진한다. 청와대에는 메가프로젝트 전 담 조직을 신설하고, 총리실에는 ‘메가프로젝트 범정부 지원 협의 회’ 를 설치해 부처 간 협업과 기업 의 투자 애로 해소를 지원한다. 다만 정부는 메가특구특별법 의 핵심 쟁점 중 하나인 주 52시간 제 완화 특례 적용 여부와 관련해 서는 결론을 유보했다. 강 비서실장은“메가프로젝트 의 성공이 주 52시간제와 직접 연 관된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며“노동계가 강하게 반대하는 상 황에서 정부가 먼저 입장을 정하 기보다 해당 지역과 노동계가 함 께 논의해 동의받을 때 가능한 문 제” 라고 말했다. 메가특구특별법은 첨단·혁신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메가특구에 재정·금융·세제·인프라 등의 패키지 지원을 하고자 정부·여당 이 추진 중인 법안이다. 앞서 공개된 정부의 추진 방향 에는 노동자가 동의하면 소득 상 위 3%인 관리자와 연구개발자에 게 주 52시간 근로 상한을 없애고 연장·야간·휴일 근로 수당을 적 용하지 않으며 일반 수당을 주는
여야 재검표 충돌에 국힘 단독 청문회… 국힘, 전산조작 질타 민주“다수결로 정하자”vs 국힘“특검 연계”… 오후 4시 넘어 질의 시작 여야는 10일 국회 6·3 지방선 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잠실 올림픽공원 내 투표지에 대한 공 개 재검표 문제로 충돌했다. 이날 오전 10시 개의한 청문회 는 재검표 일정 재조정을 두고 여 야가 공방을 벌인 끝에 오후 4시 30분을 넘겨 야당 단독으로 현안 질의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잠정 합 의한 대로 오는 18일에 재검표를 서둘러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지 만, 국민의힘은 재검표를 곧 출범 할 선관위 특검과 연계해야 한다 고 맞섰다. 여당은 국민의힘이 합 의를 파기했다고 규탄했고, 국민 의힘은 단독 질의에서 투표율 오 입력을 중심으로 선관위에 대한 질타를 이어갔다. ◇ 국힘“특검 연계”에 민주 “합의 파기”… 정회 반복하다 국 힘 단독 진행 더불어민주당 간사 윤건영 의
원은“국조를 한 달 연장한 이유는 재검표를 하기 위해서” 라며“대한 민국에서 이런(올림픽공원 시위) 불법 상황들이 두 달 이상 지속되 는 것 자체가 이유 여하를 떠나 문 제가 심각한 것 아닌가. 불확실성 을 제거해야 한다” 고 밝혔다. 그는 오후까지도 이견을 좁히 지 못하자“다수결 원리에 따라서 이 자리에서 표결하자” 고 윤상현 위원장에게 건의하기도 했다. 이기헌 의원도“특검과 협의해 재검표 날짜를 잡는다는 해석은 과도한 것이다. 오늘 날짜를 잡지 못한다면 국민이 국회에 부여한 소임을 특위가 스스로 부인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전용기 의원은 대형 달력의 8 월 부분을 펴서 들고“아, 고르세 요! 국민의힘이 원하는 대로 받겠 습니다” 라고 큰 목소리를 냈다. 반면, 국민의힘 간사 서범수 의 원은“국조 연장 합의 과정에서도 특검과 연계해서 하면 되지 않느
냐는 이야기까지 있었다고 한다” 며“특검과 연계해 검증해야 진상 을 명백하게 밝힐 수 있고 정쟁을 해소하는 방법이다. 다수결로 밀 어붙이는 게 정치가 아니다” 라고 반박했다. 주진우 의원은“올림픽공원은 무결성이 깨졌는데 수사기관처럼 증거 오염을 막아가면서 할 수 있 겠느냐”며 오히려“투표율 허위 입력이 판을 치는 상황이다. 더 많 은 데이터가 있는 선관위 서버를 공개 검증하자” 고 제안했다. 신동욱 의원은“특검이 되든 안 되든 8월에 무조건 재검표 하자 는 건 수용할 수 없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윤상현 위원장은 여 야 간사 협의를 통한 일정 조율을 시도했으나 무산됐고 결국 오후 4 시 30분을 넘겨 여당 전원 불참 속 에 국민의힘이 단독으로 질의를 시작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국조특 위 위원들은 성명을 내고“국민의
10일 국회에서 열린‘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 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제3차 청문회에 범여권 위원들이 불참해 자리가 비어 있다.
힘이 재검표 안 하겠다는 본심을 드러내더니, 이제는 의사일정에서 도 여야 합의 정신은 깡그리 무시 하며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며윤 위원장과 국민의힘에 사과를 촉구 했다. 국민의힘 위원들도 성명을 내고 여당을 향해“억지 주장을 자 제하고, 정치 공방이 아닌 진상규 명에 함께 나설 것을 강력히 요청 한다” 고 했다. ◇ 국힘“참정권 오류 저지르 고 실수?”…‘득표율 논란’견해 차도 국민의힘 의원과 개혁신당 이 준석 의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된 청문회는 오후 7시를 넘겨 끝났
다. 질의는 투표율 오입력에 집중 됐다. 특히 현장에서 시간대별로 취 합한 투표자 수와 최종 집계가 수 백명씩 차이 나는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국민의힘은 투표 종료 이후 통계가 임의로 수정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 제기를 이어갔다. 김은혜 의원은“투표 당일 중 앙선관위가 오입력 발생 시에 투 표자 수를 수정하는 대신에 다른 시간대, 다른 투표소로 분산 입력 해 투표자 수를 조작하도록 하는 지침을 전국 각급 선관위에 하달 했다” 면서“투표자 수 조작이 서 울·인천 등 수도권을 포함한 8개
이른바‘화이트칼라 이그젬션(면 제)’도입 방안 등이 논의 과제로 올랐다. 이를 두고 양대 노총은 지난 3 일“메가특구법 추진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저지할 것을 선언한다” 며 즉각 반발했다. ◇ 충청·영남권 프로젝트 올 해 착수 호남권 외 충청권과 영남권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는 올해 일 부 시작될 예정이다. 충청권의 경우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디스플 레이, 삼성SDI, 네이버 등 6개 기 업이 246조원 규모 프로젝트를 올 해 중 착공하거나 설비 증설에 나 선다. 영남권은 SK, 삼성전자, 삼 성SDS, LG이노텍, LG디스플레 이, 한화, 현대차, 두산 등 8개 기업 이 107조원 규모 프로젝트를 올해 중 착공하거나 증설에 착수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 참석 한 김용관 삼성전자 사장과 정승 일 SK 미래성장담당 사장 등 기업 인들을 향해“이미 상생 활동에 전 념하고 계신 것으로 알지만, 앞으 로도 더욱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 라” 고 부탁했다. 지역에서 추가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 다. 김 의원은 선관위를 향해“(국 민의) 참정권 (행사) 행위에 명백 하게 오류를 저지르고 나서도 의 도가 없었고 실수였다(고 한다)” 며“이는 조정이 아닌 조작이었고, 의도가 없는 것이 아니라 중앙선 관위에서 지침을 내린, 명백한 지 시였다” 고 말했다. 신동욱 의원은“입력하는 당사 자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투표인 수를 줄였다면 부정이 맞나? 아닌 가?” 라고 따졌고, 노태악 전 중앙 선관위원장은“대단히 부적절한 행위” 라고 답했다. 다만 투표율 오입력이 득표율 조작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놓고 는 국민의힘 의원끼리도 견해차를 드러내기도 했다. 윤 위원장은“투표율 조작을 득표수 조작을 했다고 하는 것, 이 런 논리적 비약이 어디 있느냐” 고 말했지만, 김은혜 의원은“투표자 수도 이렇게 했는데 득표자 수 조 작을 위해 선관위는 과연 또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라며 의혹을 제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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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Ⅱ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AUGUST 11, 2026
“한국 삶의 질 OECD 중위권…주거 1위·사회적 연결은 최하위권” “곤경에 빠졌을 때 의지할 친지·친구의 유무 OECD 꼴지” 한국의 삶의 질이 경제협력개 발기구(OECD) 38개국 가운데 중위권에 해당하는 19위로 분석 됐다. 주거 영역에서는 1위, 지식· 기술 영역에서는 2위에 오른 반 면, 사회적 연결은 37위에 그쳐 영 역별 편차가 극심했다. 10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 사연)의‘보건복지 이슈앤포커 스’최신호에 따르면 보사연 정해 식 사회보장정책연구실 연구위원 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개편된‘더 나은 삶 지수’ (BLI) 에 맞춰 2024년을 기준으로 각국 의 삶의 질을 이렇게 분석했다. 그 결과, 한국의 종합 BLI는 5.99점으로, OECD 38개국 가운 데 19위를 기록했다. 종합 BLI 1위는 노르웨이(7.31
점), 최하위는 멕시코(3.70점)였 다. 한국은 BLI는 각 영역과 그 아래 세부 지표별로 큰 차이를 보 였다. 주거 영역에서 한국은 OECD 국가 중 1위였다. 주거 영역의 하 위 지표에서는‘주거 임차·유지 비 지출 후 남는 가구 처분가능소 득 비율’ 이 2위(84.83%)로 높았 다. 정 위원은“84.83%라는 건 한
주거 임대(CG)
로서 곤경에 빠졌을 때 의지할 친 지·친구의 유무를 뜻하는‘사회 적 지지’ 에서 한국은 38위에 그쳤 다. 또 다른 세부 지표들을 보면 ‘연중 2주 이상 폭염인 날에 노출 된 인구 비율’공동 1위(0%), 출 생 시 기대수명 5위(83.5년) 등으 로 양호했다. 반면 한국은 격차나 박탈을 나 타내는 지표에서는 하위권에 머 물렀다. 그만큼 사람 간 격차나 박탈이 심하다는 뜻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한국의 소득 5분위 배율은 5.77배로, 가장 배수 도평가 수학 평균 527.3점)이 가 적은 슬로바키아(3.46배)와 격 OECD 2위였다. 차가 컸다. 반면‘사회적 연결’영역에서 삶의 만족도는 6.5점으로 36위 한국은 뒤에서 두 번째였다. 에 그쳤다. 특히 사회적 연결의 세부 지표 또‘전날 긍정적인 감정 상태
보건사회연구원 분석·평가…한국, 영역별로 편차 극단적 달에 100만원을 벌었을 때 15만원 가량만 집 임차·유지에 쓴다는 것으로, 서울을 포함한 전국 평균 값” 이라며“주거비 대출금 상환 은 포함하지 않은 것이고, 나라별
로 격차가 크진 않다” 고 설명했 다. 한국은 또‘지식과 기술’영역 에서 2위로, 세부 지표인 15세 학 생 수학 인지 능력(국제학업성취
보다 부정적인 감정 상태를 더 많 이 보고한 응답자의 비율’ 을 뜻하 는 부정적 정서 균형 지표(열위 지표)에서는 1위인 스위스 (5.21%)에 훨씬 못 미치는 29위 (14.85%)에 머물렀다. 정 연구위원은“종합 1위를 차 지한 노르웨이는 모든 영역에서 대체로 고른 발전 수준을 보였다” 며“한국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취 약한 영역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 다” 고 제언했다. 그러면서“부정적 정서 균형, 사회적 지지 부족의 경우 급격한 사회 변화와 개인의 발전이 보조 를 맞추지 못한 것을 원인으로 지 적할 수 있다” 며“변화한 현실에 부합하는 새로운 사회 규범을 만 들려는 노력과 함께 세부적인 정 책 실천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임금근로자 8명 중 1명은‘최저임금 미만’ …임시직은 39% 1∼4인 사업장 30%·여성 16%…300인 이상은 1.8% 국내 임금근로자 8명 중 1명가 량은 시간당 임금이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세 사업장에서 근무하거나 비정규직 혹은 여성일수록 최저 임금 미달 비중이 높았다. 11일 최저임금위원회의‘2026 년 최저임금 심의편람’ 에 따르면, 지난해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 수 는 276만9천명으로 전체 임금근 로자(2천241만3천명)의 12.4%를 차지했다. 이는 국가데이터처의‘경제활 동인구 부가조사’ 를 분석한 수치 다. 최근 10년간 최저임금 미만 비
율은 2019년까지 상승세를 보인 뒤 하향 곡선을 그렸다가, 2021년 부터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연도별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 수는 2021년 321만5천명(15.3%), 2022년 275만6천명(12.7%), 2023 년 301만1천명(13.7%), 2024년 276 만1천명(12.5%), 2025년 276만9천 명(12.4%) 등이다.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 비율은 사업장 규모가 작고 고용 형태가 불안정할수록 높았다. 작년 기준 1∼4인 영세 사업장 의 근로자 30.3%가 최저임금 미 만이었고, 5∼9인 사업장도 17.6% 에 달했다.
반면 300인 이상 사업장의 근 로자는 1.8%만 최저임금에 미치 지 못하는 임금을 받았다. 고용형태별로는 임시직 (38.5%)과 일용직(32.0%) 근로자 가 최저임금 미만이었지만, 상용 직 근로자는 3.6% 수준이었다. 남성은 9.0%, 여성은 16.2%가 최저임금 미만이어서 성별 차이 도 두드러졌다. 연령별·학력별 격차도 뚜렷 했다. 19세 이하 근로자는 절반에 가 까운 49.5%가 최저임금 미만 임 금을 받고 일했다. 60세 이상 고령 층도 31.9%가 최저임금보다 낮은
금액을 받았다. 학력에 따라서는 고졸 이하 (22.5%)가 초대졸(5.8%), 대졸 (4.3%)에 비해 최저임금 미만 비 율이 월등히 높았다. 주요국의 최저임금과 비교하 면 2026년 기준 영국은 시간당 12.21파운드(약 2만3천336원), 독 일은 13.9유로(약 2만2천748원), 프랑스 12.02유로(약 1만9천670 원)로 한국보다 최저임금 수준이 높았다. 미국은 연방 기준 시간당 7.25 달러(1만270원)로 우리나라보다 적었지만, 주에 따라 달라 워싱턴 D.C의 경우 시간당 17.95달러(2만 5천426원)로 두배가 넘었다. 일본은 2026년 전국 평균 시급 기준 1천121엔(1만28원)으로 한국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北추가파병설에도…정부, 우크라 방공지원엔 신중 기류 건의료,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실시
우크라, 美 여력 줄자 거듭 요청…정부‘살상무기 직접지원 않는다’ 우크라이나가 북한군의 러시 아 대규모 추가 파병 가능성을 제 기하며 한국에 방공체계 지원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지만, 정부는 기존의 신중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10일 볼로디 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 령이 한국의 방공체계 지원을 희 망하며 양국 외교관들이 접촉하
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우리의 각국에 대한 방산물자 제공은 관 련 국내법과 정책을 준수하는 가 운데 이뤄져 왔다” 고 말했다. 이어“그간 에너지, 인프라, 보
해왔다” 며“앞으로도 우크라이나 평화 회복과 재건을 위한 방안을 검토해나갈 예정” 이라고 덧붙였 다. 이는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 한 무기 지원은 어렵다는 기존 입 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인도적·비군사적 지
지난달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로사거리 일대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 맹(민주노총) 관계자들이 최저임금 인상 선전전을 하고 있다.
최저임금보다 낮았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2027년 적 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1만700원 으로 확정해 고시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320원보다 380원(3.7%) 인상된 금액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23만6천 300원(주 40시간 근로·월 209시
간 기준)으로, 업종 구분 없이 모 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내년 적용 최저임금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고용형태별 근로 실태조사 기준 66만명(영향률 3.8%),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기준 297만8천명(영향률 13.3%) 으로 추산된다.
원을 중심으로 우크라이나를 지 원하면서도, 살상 무기를 직접 제 공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유지해 왔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9일 (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우리 가 부족한 방공 시스템 분야에서 한국의 지원을 받고 싶다” 며“한 국에 법적 제약이 있지만 우리는 이런 협력을 기대하고 있고 양국
의 외교관들이 접촉 중” 이라고 전 했다. 외교부는“외교채널을 통한 소통 내용에 관해 확인해줄 수 없 다” 는 입장이지만, 우크라이나가 그간 꾸준히 한국에 방산·안보 분야 협력 확대를 요청해왔다는 점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번 메시지를 새롭게 여기지는 않는 기류가 감지된다.
세계
2026년 8월 11일(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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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10년래 최악 강진, 100여명 사망… 도시 곳곳 건물 붕괴 콜롬비아 대통령“사망 111명·부상 87명…건물 61채 무너져” 10일(현지시간) 남미 콜롬비 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의 지진 으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 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벨라 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대통령 은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11 명, 부상자가 87명으로 집계됐다 고 밝혔다. 지진 피해로 붕괴된 건물은 61 채로 집계됐으며, 현재 인명 구조 작업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강조했 다.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지난 7일 공식 취임했으며, 이번 강진 은 새 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며 칠 만에 발생했다. 콜롬비아 서부를 중심으로 여 러 도시에서 건물이 무너지는 피 해가 발생했으며, 건물 잔해에 갇 힌 이들이 많은 것으로 전해져 사 망자 수는 앞으로 늘어날 가능성 이 크다. 로이터은 현재까지 이번 지진 으로 인한 사망자 피해가 커피 생 산지가 밀집한 고산지대인 리사 랄다주(州)에 집중됐다고 전했
다.
후안 디에고 파티뇨 리사랄다 주 주지사는 현지 TV 인터뷰에 서 이날 지진으로 현재까지 42명 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 혔다. 리사랄다주의 주도(州都)인 페레이라는 이번 지진 진앙으로 부터 동쪽으로 불과 약 60㎞ 거리 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페레이라의 한 건물이 무너지고, 주변의 시민들이 황급히 대비하 는 장면이 공유되기도 했다.
콜롬비아 칼리 지진피해 건물 붕괴 현장
커피산지 리사랄다州 피해 집중…칼리·메데인 등 주요 도시도 강타 콜롬비아 국가 비상사태 선포…”인명 구조 작업 최우선” 페레이라에서 북쪽으로 떨어 진 마니살레스에서도 지진으로 시민 3명이 사망했다고 호르헤 에 두아르도 로하스 시장이 밝혔다. 마니살레스에서는 지진 충격 으로 고딕 양식 성당의 첨탑이 무 너져 내리기도 했다. 태평양 연안 항구도시인 부에 나벤투라에서는 건물 한 채가 붕
괴하면서 여러 명이 갇혔고,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고 리히아 델 카르멘 코르도바 시장이 밝혔 다. 인구 200여만명의 콜롬비아 3 위 대도시인 칼리 역시 피해가 컸 으나 현지 당국이 아직 사망자 수 를 공식 발표하지 않은 상태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알레한드로 에데르 칼리 시장 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최소 30개 건물이 붕괴했고, 이 가운데 10곳에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 라고 밝혔다. 그는 콜롬비아 수도인 보고타 와 인구 2위 도시인 메데인에 긴 급구조대 파견을 요청했다고 말 했다.
누비아 코르도바 초코주 주지 사는 지진 발생 직후 엑스(X·옛 트위터) 글에서“우리는 조금 전 초코주에서 강력한 지진을 겪었 고 여진을 우려하고 있다” 라고 밝 혔다. 이어“진앙은 산호세델팔마르 지만 주도(州都)인 키브도에서도 부상자가 발생하고 건물이 심각 한 피해를 보았다” 며“첫 공식 보 고서 발표를 위해 현재 피해 상황 을 조사 중” 이라고 말했다. 콜롬비아 서부의 다른 도시에 서도 건물이 심각한 피해를 본 것 으로 파악돼 피해 상황 조사가 진 행되면서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콜롬비아 항공 당국은 지진 발 생 이후 페레이라를 비롯해 마니 살레스, 키브도, 아르메니아, 카르 타고, 부에나벤투라 등 서부 지역 6개 공항에서 피해 신고가 접수됐 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잠정 분석에 따르면 콜롬비아 현 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 34분 께(한국시간 오후 8시 34분) 태평 양 연안 초코주(州)의 산호세델
팔마르 인근에서 측정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과거 페레이라, 아르메니아 등 일대는 지난 1999년 규모 6.2의 지 진으로 1천명 이상의 사망자 피해 를 낸 적이 있다고 로이터는 설명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콜롬비 아 지질조사국 발표를 인용해 이 번 지진은 지난 10년 동안 콜롬비 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했다고 전했다. 콜롬비아 정부는 지진 피해 대 응을 위해 이날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피해 상황 파악과 이재민 지원을 총괄하는 통합지휘본부 소집을 지시했다며“피해를 본 모 든 지역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를 직접 진두지휘하겠다” 라 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 6월 24일 베 네수엘라 북부를 강타한 연쇄 강 진이 발생한 지 한 달 보름여 만 에 일어났다. 이 강진으로 현재까 지 공식 집계된 사망자 수만 6천 명을 넘었다.
환적하는 비용이 많이 들고 부피 가 큰 기계나 화학물질 등은 도로 운송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라인강뿐 아니라 유럽 대부분 하천이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 AFP통신은 EU 기후변화 감 시기구 코페르니쿠스 자료를 분
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라인강의 85%, 영국 템스강은 95%, 유럽 10개국을 지나는 다뉴브강은 3분 의 2 구간에서 유량이 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프랑스는 지난달 본토의 95%, 스위스는 99%에서 가뭄이 관찰 됐고 헝가리·슬로베니아·오스 트리아의 가뭄도 7월 기준으로 역 대 가장 심각했다고 AFP는 덧붙 였다. 프랑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달 강수량이 평년보다 약 70% 적 어 역대 세 번째 건조한 7월로 기 록됐다. 정부는 영토 약 70%가 물 사용 제한 조치를 받고 있다고 밝 혔다. 영국 환경청도 잉글랜드 지역 의 71.3%가 가뭄 상태에 놓였고 주민 약 2천700만명의 물 사용이 제한됐다고 전했다.
“유럽 폭염에 올해 295조원 손실 전망…GDP 1%” 프랑스 본토 95% 가뭄…라인강 이번주‘두 동강’날듯 유럽 대부분 지역에 초여름부 터 계속되는 폭염이 올해 유럽연 합(EU) 국내총생산(GDP)을 1%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 다. 10일(현지시간) 독일 주간지 슈피겔에 따르면 네덜란드 은행 트리오도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폭염으로 EU가 1천800억유로(약 294조8천억원) 규모의 경제적 손 실을 입을 수 있다며 이같이 경고 했다. EU 집행위원회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 1.1% 대부분이 폭 염 때문에 날아갈 수 있다는 얘기
다. 트리오도스는 노동 생산성 감 소만으로 EU 회원국 GDP가 0.6% 줄고 농업생산량은 3∼7%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식료품 가격 상승 과 전력 생산 감소, 전기요금 인 상, 도로·철도·내륙 수운 운송 장애가 피해를 키운다” 며 폭염에 반복적으로 시달리는 프랑스의 경우 더위가 GDP를 1.4% 감소시 켜 0.6% 역성장할 수 있다고 예측 했다. 독일 보험사 알리안츠는 지난 6월 2주간 폭염으로만 유럽 GDP 가 0.3% 줄었다고 분석한 바 있
다.
독일 내륙 수운의 약 80%를 담당하는 라인강이 가뭄에 말라 붙어 조만간 두 동강 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옌스 슈바넨 독일내륙수운협 회(BDB) 회장은 이날“이번주 카우프 수위 측정소에서 처음으 로 한 자릿수 수위가 기록될 것으 로 보인다” 며“이 경우 더 이상 라 인강 전 구간을 운행할 수 없고 두 구간으로 나뉘는 셈” 이라고 말 했다. 카우프는 라인강 중류 코블렌 츠와 마인츠 사이 유역으로 원래
국제유가, 호르무즈 협상 교착에 5%↑…WTI 다시 80달러대 호르무즈 해협 재개 협상을 둘 러싸고 미국과 이란이 기싸움을 이어가면서 10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5% 급등했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10 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7.72달러로, 전 거래일 대 비 5.0%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 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2.13 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5.1% 상 승하며 배럴당 80달러대로 올라 섰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를 둘러싸고 서로 추가적인 요구 사항을 내걸자 조속한 합의 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다시 사 그라들었다. 이란은 지난 8일 호르무즈 해 협 개방의 선결 조건으로 지난 6 월 체결한 종전 업무협약(MOU) 내용을 크게 넘어서는 수준의 6 개 요구사항을 미국 측에 내걸었 다. 이란 측 요구사항에는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 해제와 영구적 인 공격 중단, 미군 병력 철수 등
이 담겼다. 아울러 전쟁에 대한 피해 보상 및 대이란 제재 해제, 이란 동결 자산의 무조건적인 해 제 등도 촉구했다. 중동 지역의 추가적인 공급 차 질 우려도 유가 상승 압력을 키웠 다. 친이란 성향의 예멘 후티 반군 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 지잔 지 역에 위치한 사우디 국영 석유기 업 아람코의 정유공장을 공격했 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에너지 시설을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공격도 이어졌다.
라인강 유역 카우프
수위가 얕아 대표적 병목 구간으 로 지목돼 왔다. 루트비히스하펜 등 상류 공업 지역뿐 아니라 라인강 수운에 무 역의 약 10%를 의존하는 내륙국 스위스도 비상이 걸렸다. 스위스 SRF방송은 라인강이 중간에 끊기면 화물차나 기차로
트럼프“이란, 과거 폭탄테러·시위대 살해 배상하라”맞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이란이 전쟁 피 해 배상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이 란이야말로 과거 저지른 테러와 자국 내 시위대 살해 등에 대해 배상해야 한다고 맞불을 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 디어 트루스소셜에서“이란 이슬 람공화국 대표들이 지난 5개월의 군사적 충돌로 입은 피해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며 이같이 밝혔다.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 (SNSC)의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
드르 사무총장이 지난 8일 이란 국영 매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6개 요구 사항을 담은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한 반응 으로 보인다. 해당 성명에서 이란은 해상 봉 쇄 및 제재 해제, 이란 주변 지역 에서의 미군 철수와 함께‘두 차 례의 침략 전쟁’ 에 따른 피해 배 상을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우리의 어 떠한 협상이나 회담에서도 그것 (배상 요구)은 언급된 바 없다” 면 서도“하지만 흥미로운 생각이
다. 왜냐면 이제 나도 마찬가지로 이란에 배상을 요구하기 때문” 이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이란이 도로변 폭 탄과 악명높은 분쟁으로 죽이거 나 다치게 한 모든 사람에 대한 배상” 을 요구한다며“이는 처음 에는 (2020년 미군에 살해된) 솔 레이마니 장군이 이끌었다” 고밝 혔다. 또“여기에는 USS 콜에서 사 망한 사람들의 유가족, 그리고 전 투에서 사망한 수천 명의 다른 사 람들도 포함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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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전문가칼럼·독자한마당
TUESDAY, AUGUST 11, 2026
김태수의 주식 투자 교실
네이버의 자사주 소각이 미치는 주가 영향 주식시장에서 가격은 크게 보 면 기업의 경영실적과 시장의 수 급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오늘 은 최근 수급에 관해 크게 이슈가 된 네이버의 자사주 소각과 밸류 에이션 변화에 관해 살펴 보겠습 니다. 네이버는 지난 7월 24일 이사 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기주식 소 각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으 며, 2026년 8월 3일 발행주식 총수 의 3.1%에 해당하는 기보유 자사 주 490만1094주를 소각했습니다. 소각 직전 종가(20만7500원) 기준 으로 총 소각 금액은 약 1조 169억 7700만원 규모였습니다. 이는 지 난 2월 발표한 주주환원계획(2개 년 평균 연결 FCF의 25~35% 지 급)의 일환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당일 주가는 상승이 아닌 500원 하락하는데 그쳤고, 다음날인 8월 4일 주가는 엔비디 아의 지분 투자 및 AI 팩토리 사 업 기대감 등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9.16% 급등한 22만6,500원에 마감하며 이례적인 상승세를 기 록했습니다. 하지만 7일엔 전 거 래일 대비 7.08%(16,000원) 하락 한 210,00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이는 사상 최대 매출 경신 소식에 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치에 미치 지 못한 영업이익 여파에 따른 차
김태수 주식투자 전문가 한미글로벌 대표 컨설턴트 미국 세무사 deal-kim@daum.net 익실현 매물 출회 영향이었습니 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자수주를 1조원 이상 없애면 시장에 주식 수가 줄어드니까 가격이 올라가 는게 맞지 않나 싶지만, 이는 우 리가 아는 대표적인 기업 애플 (AAPL)의 장기적인 자사주 매 입과 소각이 반복적으로 시행된 데 따른 긍정적인 영향을 비교한 것이고 실제로는 그렇게 단순하 지가 않습니다. 먼저 애플의 자사주 소각을 살 펴 보겠습니다. 대기업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따른 EPS 증가가 주가를 상승시키는데 영향을 미
친 대표적인 사례는 애플입니다. 는 이벤트는‘매입’시점이지, 참고로 애플의 FY2025 실적은 순 ‘소각’시점이 아니라는 점입니 이익 1,120.1억 달러, 매출 4,161.6 다. 억 달러였고, 희석 EPS는 7.46 달 한국과 미국의 회계기준상 러로 전년 6.08달러 대비 22.7% EPS를 계산하는데 사용되는‘유 증가했습니다. 통주식수’ 는 애초에 자기주식(보 이제 우리는 자사주 소각이 애 유 중인 자사주)을 제외한 수치입 플의 EPS 성장에 얼마가 효과를 니다. 즉 회사가 자사주를 사들여 주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보유하고 있는 그 순간부터 이미 주당순이익(EPS)는 순이익을 EPS 분모에서 빠져 있습니다. 유통주식수로 나눈 것인데, 자사 그렇다면 자사주‘소각’ 은무 주 소각은 지난 10년간 EPS를 슨 의미를 가질까요? 3.24배 성장시켰습니다. 밸류에이 소각은 이미 EPS 계산에서 빠 션의 계산과 주가 변동 상황에서 져 있던 자사주를 발행주식총수 여러 변수들이 있지만 이들 변수 자체에서 영구히 제거하는 절차 는 무시하고 단순한 숫자로만 보 입니다. 실질적 효과는 EPS를 았을 때, 로그(복리) 기준으로 기 ‘새로’높이는 것이 아니라, 향후 여도를 나누면 지난 10년간 EPS 그 자사주를 다시 시장에 팔거나 성장의 약 63%는 순이익 자체의 (자기주식 처분), 스톡옵션·스톡 성장, 약 37%는 자사주 매입·소 그랜트 재원으로 풀어서 유통주 각 효과로 설명됩니다. 즉 자사주 식수가 다시 늘어날 가능성(희석 매입이 없었다면 순이익 증가만 리스크)을 원천 차단하는 것입니 으로 EPS는 약 4.84 달러 수준에 다. 그쳤을 것입니다. 실제로 네이버는 2025년 초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EPS가 950만주 넘는 자사주를 보유했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때, 만 실제 소각은 158만주에 그쳤 주가수익배율(PER)이 변화의 고, 65만여 주는 스톡옵션 행사와 핵심이고, 주식의 단순한‘소 스톡그랜트 지급 등 임직원 보상 각’자체는 EPS를 바꾸지 않는다 에 쓰인 전례가 있어, 시장에서는 는 점입니다. “매입만 하고 소각은 안 한다” 는 여기서 실무적으로 가장 자주 불신이 있었습니다. 이번 소각은 오해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EPS 그 재유통 가능성을 없앤 것이 핵 를 통해 PER에 실질적 영향을 주 심 메시지입니다.
“ … 네이버는 지난 7월 24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기주식 소각 안건을 결의했다 고 공시했으며, 2026년 8월 3일 발행주식 총수의 3.1%에 해당하는 기보유 자사주 490 만1094주를 소각했습니다. 소각 직전 종가(20만7500원) 기준으로 총 소각 금액은 약 1 조 169억7700만원 규모였습니다. 이는 지난 2월 발표한 주주환원계획(2개년 평균 연결 FCF의 25~35% 지급)의 일환입니다. 그 결과는 …“
그렇다면 애플의 경우는 왜 주 주환원의 신뢰성을 회복했다는 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 시그널로 평가되는 것입니다. 다고 평가될까요? 그것은 바로 반 다만, 이제 이런 이벤트를 시 복적으로 장기적인‘매입’ 과‘소 장이 어떻게 재평가하느냐에 따 각’이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Apple은 최근 10년간(trailing 텐데, 만약 네이버 측에서 향후에 basis) 약 7,040억 달러를 자사주 도 매입과 소각이 반복될거라는 매입에 투입했으며, 이는 Eli 보고서를 배포하고 실제로 실행 Lilly, Visa, Mastercard, Netflix 이 된다면, 그때는 매입 시점마다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의 시가총액 실질적 EPS가 상승하면서 동일 보다 큰 규모입니다. 연도별로 보 주가 기준의 PER가 하락하는 현 면 2018년 1,000억 달러, 2019년 상이 발생하면서‘저평가’ 에대 750억 달러, 2020년 500억 달러, 한 가치 상승의 효과가 발생할 것 2021년 900억 달러, 2022년 900억 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투자자 달러, 2023년 900억 달러 규모의 들은 네이버 주식을 매수하려 할 매입이 있었고, 2024년 949억 달 것입니다. 러, 2025년에는 907억 달러 규모의 ————————————— 매입이 이뤄졌습니다. 즉, 네이버의 이번 소각은 ◆ 김태수 주식 분석가의 역저 EPS나 PER를 즉각 끌어올리는 ‘비열한 시장 외로움에 지쳐있는 회계적 이벤트가 아니라, 자사주 그대에게’ 를 교보문고와 구글에 의 재유통 리스크를 제거하고 주 서 검색해 보세요.
부동산 교실
플러싱이 우리에게 남긴 교훈 한때 플러싱은 뉴욕 한인 이민 자들의 대표적인 정착지였다. 영 어가 익숙하지 않아도 한국어로 장을 보고, 식사하고, 병원과 은행 을 이용할 수 있었다. 식품점과 식당, 세탁소, 여행사, 부동산 회 사가 모인 메인스트리트, 유니온 스트리트 일대는 낯선 미국 땅에 서 고향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많은 한인 가정이 이곳에서 첫 직장을 얻고 작은 사업을 시작했 다. 집을 사고 자녀를 키우며 미 국 사회에 뿌리를 내렸다. 플러싱 은 단순한 상권이 아니라 한인 이 민자들의 땀과 희망이 쌓인 삶의 터전이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 게 해 준 든든한 공동체였다. 그러나 도시는 추억을 보존하 는 곳만은 아니다. 사람과 자본이 움직이면 거리의 주인도 달라진 다. 1980년대부터 늘어나기 시작 한 중국계 이민자들은 1990년대
Jay Yun / 윤지준 <재미부동산협회 이사장> 들어 본격적으로 플러싱에 자리 잡았다. 한인들의 생활권이 머레이힐 과 베이사이드, 롱아일랜드와 뉴 저지로 넓어지는 사이, 그 자리에 는 중국계 식당과 마켓, 은행과 병원, 부동산 회사와 전문 서비스 업종이 들어섰다. 처음에는 간판의 글자만 바뀌 는 듯했지만, 시간이 흐르자 인구 와 소비층이 달라지고 상권의 규
모와 건물의 높이까지 변했다. 오 늘날 플러싱에는 대형 복합건물 과 고층 콘도, 호텔과 쇼핑시설이 들어서 있다. 중국계 이민자들은 기존 상권 을 단순히 이어받는 데 머물지 않 았다. 언어와 문화, 소비력과 자 본, 인적 네트워크를 모아 거대한 생활권으로 키워 냈다. 식당과 마 켓이 생기고, 이어 병원과 약국, 은행과 학원, 변호사와 회계사 사 무실이 들어섰다. 사업에서 얻은 수익은 다시 건물 매입과 개발로 이어졌다. 상점은 하루의 매출을 만들지 만, 부동산은 세대의 기반을 만든 다. 오늘의 장사가 내일의 자산으 로 이어질 때 상권은 굳게 자리를 잡는다. 지금의 플러싱은 그 단순 하면서도 깊은 사실을 보여 준다. 물론 한인들이 남긴 발자취도 결코 작지 않다. 아무런 기반도 없던 시절 새로운 상권을 일구고,
“한때 플러싱은 뉴욕 한인 이민자들의 대표적인 정착지였다. 영어가 익숙하지 않아도 한국어로 장을 보고, 식사하고, 병원과 은행을 이용할 수 있었다. 식품점과 식당, 세탁 소, 여행사, 부동산 회사가 모인 메인스트리트, 유니온 스트리트 일대는 낯선 미국 땅에 서 고향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 그러나 1980년대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중국계 이민자들은 199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플러싱에 자리 잡았다. 한인들의 생활 권이 머레이힐과 베이사이드, 롱아일랜드와 뉴저지로 넓어지는 사이, 그 자리에는 중 국계 식당과 마켓, 은행과 병원, 부동산 회사와 전문 서비스 업종이 들어섰다. …“
낯선 땅에서 서로 의지하며 삶의 터전을 세운 개척 정신은 충분히 존중받아야 한다. 오늘날 플러싱 의 성장 역시 한인 이민자들이 먼 저 닦아 놓은 기반과 결코 무관하 지 않다. 다만 먼저 시작했다는 사실이 끝까지 중심으로 남는 것을 보장 하지는 않는다. 도시에는 영원한 중심도, 영원한 변두리도 없다. 기회는 늘 움직이고, 그것을 먼저
알아보고 붙잡는 커뮤니티가 새 로운 중심이 된다. 어느 지역에 젊은 가정이 늘 고, 주말마다 식당이 붐비며, 새로 운 마켓과 병원, 학원이 들어선다 면 그곳에서는 이미 다음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직 건물값이 높지 않고 거리도 화려 하지 않을 때가 오히려 미래를 준 비할 시간이다. 제2의 플러싱은 어느 날 완성
된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작 은 식당 하나, 첫 마켓 하나, 한 가 족의 주택 구입과 한 사업자의 건 물 매입을 통해 조용히 시작될 것 이다. 과거를 돌아보는 것은 잘잘못 을 따지기 위해서가 아니다. 지나 간 성공에서는 다시 나아갈 용기 를 얻고, 놓친 기회에서는 더 나 은 선택을 위한 지혜를 얻기 위해 서다. 제2의 플러싱은 한글 간판을 다시 세우는 일이 아니다. 한인들 이 장사만 하는 곳이 아니라, 집 과 건물을 소유하고 사업을 키우 며 다음 세대의 기반까지 만드는 곳을 세우는 일이다. 사람은 떠날 수 있지만 자산은 남는다. 결국 상권의 미래는 누가 먼저 장사를 시작했느냐보다 누가 오래 정착 하고, 땅과 건물을 지키며 다음 세대까지 이어 가느냐에 달려 있 다. Jay Yun(윤지준) Chairman of KARA Licensed R. E. assc broker East Coast New York 35-20 Bell Blvd Bayside, NY 11361 Cell 516-458-3346 Direct 516-366-8889 E m a i l bluejay07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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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1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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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AUGUST 11, 2026
WHO“민주콩고 에볼라 발병, 공식 선언 3개월 전 시작” 실제 감염자·사망자 훨씬 많을 듯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 주콩고)에서 확산세가 꺾이지 않 고 있는 에볼라가 공식 발병 선언 이 이뤄진 5월 15일보다 3개월 앞 선 2월에 시작됐다고 세계보건기 구(WHO)가 10일(현지시간) 밝 혔다. WHO 아프리카 지역사무소 장인 모하메드 야쿠브 자나비 박 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이번 발 병이 2월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고 AP 통신 등이 전했 다. 자나비 박사는 초기 일부 환자 의 경우 말라리아나 장티푸스로 잘못 진단됐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도 에볼라 발병이 실제
확산 시점보다 수개월 늦게 공식 선언된 사례가 있었다. 역대 최대인 2만8천명이 확진 돼 1만1천여명이 사망한 2014~2016년 서아프리카 지역 발 병 때에도 발병 선언은 2014년 3 월에 이뤄졌지만, 이후 조사에서 최초 감염 사례는 2013년 12월 발 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콩고 언론공보부에 따르 면 지난 7일 기준 민주콩고 내 에 볼라 확진자는 4천209명으로 집 계됐다. 이 가운데 1천916명이 사망했 다. 치명률은 45.5%에 달했다. 하지만 WHO와 아프리카 질 병통제예방센터(아프리카 CDC) 는 현재 파악된 확진자·사망자
보다 실제 인원이 훨씬 많을 것으 로 보고 있다. 아프리카 CDC에 따르면 신규 감염자의 70% 이상이 기존에 접 촉자로 추적·관리되고 있지 않 았던 사람들에게서 발견되고 있 기 때문이다. 또 감염자 가운데 60~70%가 치료센터가 아닌 자택에서 사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 카세야 아프리카 CDC 사 무총장은 과거 대응 사례를 기준 으로 볼 때 이번처럼 대규모 발병 이라면 16만~20만명의 접촉자가 발생할 수 있지만, 현재 명단에 올라 있는 접촉자는 약 1만7천명 에 불과하다며“현재 접촉자 명단 은 이번 발병의 실제 규모를 보여
주지 못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 때문에 아프리카 CDC와 협력 기관들은 대규모 감염자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기존의 접촉 자 추적 방식에서 집마다 찾아다 니며 감염자를 확인하는 방식으 로 전환하고 있다. 이미 지역사회 내 광범위한 전 파가 이뤄지고 있어 사실상 누구 든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 이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추적 방식 전환으로 앞으로 수 주 동안 에볼라 확진자 수가 종전보다 더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WHO와 아프리카 CDC는 또 이번 유행 바이러스에 변이가 발 생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연구에
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확산세 계속.
도 나설 계획이다. 앞서 민주콩고 정부는 지난 5 월15일 자국의 17번째 에볼라 발 병을 선언했다. 이번 에볼라는 대표적인 자이 르형이 아닌 분디부조형 바이러 스로 밝혀졌고, 이는 초기 바이러
스 진단이 지연되는 데 영향을 미 쳤다. 또 반군 장악 지역에서의 발 병, 임금 미지급으로 인한 일부 보건의료 종사자의 파업, 주민들 의 불신, 허위 정보 등도 확산 방 지 노력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인한 증상에 더 민감 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당뇨·고혈압 환자 폭염에 더 취약… “물 자주 마셔 탈수 막아야” 압해질하강으로 수 있다. 수분 섭취에 더 신경 써야 하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평소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 는 사람들의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려 탈수 가 발생하면 당뇨병 환자는 혈당 이 상승하고, 고혈압 환자는 혈압 이 지나치게 떨어질 수 있어 평소 보다 수분 섭취와 컨디션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혈당과 혈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만성 질환자에게 여름철 폭염은 특히 위험하다. 장시간 더위에 노출되 면 온열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 질 뿐 아니라 기존 만성질환이 악 화할 수 있어서다.
당뇨병 환자는 무더위로 인해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량이 많아 지면 체내 혈당 수치가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혈액이 끈적 해지면 심뇌혈관질환 위험도 커 진다. 당뇨병을 오래 앓았다면 자율 신경계 기능 이상으로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지면서 온열질환이 발생할 위험도 높으므로, 고령의 당뇨병 환자는 한낮 야외활동을 삼가야 한다. 고혈압 환자는 이 시기 탈수를 가장 경계해야 한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압 이 떨어지고 뇌로 가는 혈류가 감 소해 어지럼증이나 의식 저하가
만성질환자가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적절하게 수분을 섭취하면서 폭염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게 최선이다.
나타날 수 있다. 통상 여름에는 우리 몸이 체온 을 낮추기 위해 말초혈관을 확장
여러 항생제 안 듣는 세균 잡는 바이러스 한국서 발견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세 균을 파괴하는 바이러스를 국내 에서 발견했다고 국립낙동강생 물자원관이 밝혔다. 하천과 호수 등 담수에서 생물 을 찾는 작업을 지속하는 낙동강 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올해 담수 생물자원은행에 보관된 시료를 분석, 신종 박테리오파지 (A3676P)를 발견했다. 박테리오파지는 세균을 숙주 로 삼는 바이러스로, 세균만 공격 해 파괴한다는 점에서 학계의 주 목을 받고 있다. 자원관이 발견한 파지는 3개 이상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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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애초 혈관 확장제 성분을 복용하는 고혈압 환자는 외부 환경까지 더해져 혈
갑자기 일어섰을 때 기립성 저 혈압이 발생하면 어지러움으로 인해 쓰러질 위험이 크고, 자칫 낙상으로 이어지면 큰 사고로 번 질 수도 있다. 땀을 많이 흘렸으니 염분을 보 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고 혈압 환자들의 대표적 오해다. 땀 속 염분 농도는 혈액보다 낮아서 땀을 많이 흘릴수록 혈액 속 염분은 오히려 농축된다. 염분 을 더 섭취하기보다는 물을 자주 충분히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또 고혈압 치료제에 들어있는 이뇨제 성분은 소변량을 늘려 혈 압을 조절하고, 당뇨병 치료제 역 시 소변으로 당을 배출하기 때문 에 이 과정에서 수분 손실이 발생
이유다. 만성질환자가 여름철을 건강 하게 나기 위해서는 적절하게 수 분을 섭취하면서 폭염에 야외활 동을 자제하고 실내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게 최선이다. 평소 운동을 하는 건 좋지만, 더운 날씨에 무리했다가는 탈수 와 기력 소진으로 컨디션이 더 악 화할 수 있으므로 각자 상황에 맞 게 활동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 다. 김태균 서울대병원 응급의학 과 교수는“폭염 시기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으로 탈수를 예 방하고,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를 결코 가볍게 넘기지 않는 것이 무 엇보다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美, 멕시코산 할라페뇨 사용 식품에 공중보건경보 미국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 (FSIS)이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 성이 있는 멕시코산 할라페뇨가 들어간 육류와 가금류 제품에 대
자가 27개 주(州)에서 345명 확인 됐다. 미 식품의약국(FDA)에 따르 면 지난 6월 중순부터 보고된 살
에 납품된 것으로 파악됐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가 감염자 191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93%가 발병 전에 멕시코
27개州 345명 살모넬라균 감염…멕시코산 할라페뇨 사용 식품 리콜도 해 공중보건 경보를 발령했다고 CBS뉴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 했다. 현재 미국에선 멕시코산 할라 페뇨와 관련된 살모넬라균 감염
여러 항생제
내성 아시네토박터 8종을 동시에 사멸시킬 수 있었다. 연구지는“보통 박테리오파지 는 1∼2종 세균에만 작용하는데 이번에 발견된 파지는 종이 다른 아시네토박터 균주에 폭넓게 작 용했다” 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견된 파지는 산성도 (pH)와 온도 등 환경이 달라져도 항균 활동을 활발히 했으며 세균 에 감염된 뒤 빠르게 증식해 효과
적으로 사멸시켰다. 아시네토박터는 하천과 호수 에 널리 분포하며, 일부 종은 병 원 내 폐렴과 패혈증 감염을 일으 키는 주 원인균이다. \이에 세계 보건기구(WHO)는 다제내성 아 시네토박터 바우마니를 신약 개 발이 시급한 병원체 1순위로 꼽 기도 했다. 자원관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를 연내 특허로 등록할 예정이다.
모넬라균 감염 사례는 멕시코 시 날로아주에서 재배된 할라페뇨 와 연관성이 확인됐다. 이 할라페뇨는 미국의 유통업 체를 통해 각 도매업체와 식당 등
음식점에서 식사한 것으로 나타 났다. 이에 따라 멕시코 음식 체인점 인 치폴레는 최근 일부 매장에서 할라페뇨 사용을 중단했다.
英 당국, 이부프로펜 등 진통제 주의 당부…”햇빛 민감도 높여” 일부 진통제와 항생제가 햇빛 으로 인한 피부 화상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영국 의약품규제청 (MHRA)이 주의를 당부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 그래프에 따르면 MHRA는 이부 프로펜과 나프록센 성분이 들어 간 일부 진통제가 햇빛에 대한 피
부의 민감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이 같이 경고했다. 또한 MHRA는 관절염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메 토트렉세이트와 함께 일부 항생 제와 여드름 치료제도 햇빛에 대 한 피부 민감도를 높일 수 있는 약물로 꼽았다. MHRA는 이 같은 의약품을
복용할 경우 수분을 충분히 섭취 하고, 보호용 의류와 자외선 차단 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일부 의약 품은 햇빛에 대한 피부의 민감성 을 높이는 것 외에도 더위에 대한 신체의 대응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MHRA이 덧붙였다.
스포츠
2026년 8월 11일 (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A13
김시우·김주형·임성재, 13일 PGA 투어 PO 1차전 출격 김시우·김주형 상승세… 임성재, 2차전 진출 위해 총력전 미국프 로 골 프 (PGA) 투 어의 한국 인 3총사 김시우, 김 주형, 임성 재가 2026 플레이오 프 시즌의 여정을 시작한다.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 피언십이 끝난 뒤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위 안에 든 선수들은 13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 에서 나흘간 열리는 플레이오프 1 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총상금 2천만 달러)에 출전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탄 탄한 경기력으로 포인트를 쌓아온 김시우는 페덱스컵 랭킹 7위에서 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 진출했었다. 올 시즌 김주형의 상승세도 만 만치 않다. 지난 7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으로 슬럼프를 끊어낸 김주형은 직전 대회인 윈덤 챔피 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페덱 스컵 랭킹을 26위까지 끌어올렸
다.
김주형이 플레이오프에 진출 한 것은 2024년 이후 2년 만이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고전했던 임성재도 페덱스컵 랭킹 53위로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번 시즌 20 개 대회에서 톱10에 단 세 차례만
재개하는 LPGA 투어… 유해란, 포틀랜드 클래식서 시즌 3승 도전 최근 4개 대회서 우승 2회, 준우승 1회 등 무서운 기세 유럽 일정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온 LPGA 투어… 코르다는 불참 최 근 출전한 4 개 대회에 서 우승 2 회, 준우 승 1회, 공 동 6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경 기력을 뽐낸 유해란이 꿀맛 같은 휴식을 마치고 다시 우승 사냥에 나선다. 세계랭킹 3위 유해란은 13일 부 터 나흘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 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 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 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 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에 출전한다.
유해란
유해란은 지난 5월부터 출전하 는 대회마다 무서운 상승세를 보 였다. 시즌 10번째 출전 대회인 크로
들었다. 하지만 임성재는 한국 선수 중 플레이오프 성적이 가장 화려하 다. 그는 2019년부터 작년까지 7년 연속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일단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에 나가기 위해서 두 코르다에 이어 2위를 달리는 유 해란은 격차를 좁힐 좋은 기회다. 우승 경쟁자로는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 5위 로티 워드 (잉글랜드), 8위 인뤄닝(중국), 9위 해나 그린(호주)이 꼽힌다. 세계랭킹 19위이자 지난해 챔 피언 이와이 아키에(일본)와 그의 쌍둥이 자매인 이와이 지지(34위) 도 출전한다. 한국 선수는 유해란을 비롯해 최혜진, 이소미, 임진희, 최운정, 황유민, 강민지, 주수빈, 안나린,
1988년생 이정은, 1996년생 이정 은, 박금강, 이동은, 전지원, 장효 준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 다. 하라 에리카(일본)에 이어 신 인상 2위를 달리는 황유민은 시즌 두 번째 톱10에 도전한다. 황유민은 6월 이후 출전한 6개 대회 중 4개 대회에서 컷 탈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 세계랭킹 4위 김효주와 10위 김 세영, 21위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한다.
김주형
김시우
이번 시즌 21개 대회에 출전, 20 차례 컷을 통과한 김시우는 준우 승 두 번을 포함해 톱10에 10번이 나 들었다. 작년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 서도 성적이 나쁘지 않았다. 김시우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작년 대회에서 공동 14위에 올라
는 페덱스컵 랭킹 50위 안에 들어 야 하기 때문에 이번 주 성적이 임 성재에게 매우 중요하다. 페덱스컵 랭킹 1위 스코티 셰 플러(미국)를 비롯해 캐머런 영 (미국),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윈덤 클라크(미국), 크리스 고터 럽(미국) 등 상위 랭커들도 빠짐 없이 출전해 몸을 푼다. 올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했지 만 PGA 투어 대회에 그리 많이 출전하지 않았던 세계랭킹 2위 로 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2년 만에 이번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다. 매킬로이는 이번 PGA 투어 정 규시즌에 11개 대회에만 출전하면 서 포인트를 쌓지 못해 페덱스컵 랭킹이 12위로 밀렸다. 매킬로이는 플레이오프를 앞 두고 골프 전문 매체 데일리 드라 이브와의 인터뷰에서“최종전까 지 가기 위해 랭킹 30위 안에만 들 면 되는데 굳이 많은 대회에 출전 할 필요가 있느냐” 며 느긋한 입장 을 보였다.
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유해란은 귀국해 약 한 달 동안 휴 식을 취했고, 체력을 회복한 뒤 지 난 6월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에
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 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 승을 만끽했다. 이후 일주일을 쉰 유해란은 프 랑스에서 열린 또 다른 메이저 대 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다시 우승 트로피 를 들었다. 유해란은 이후 2주를 휴식했 고, 영국 잉글랜드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에서 공동 6위를 기록했 다. 아쉽게 메이저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거두진 못했으나 2라운드 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는 등 최고 의 샷 감각을 과시했다. 포틀랜드 클래식은 유럽 일정 을 소화하고 약 한 달 만에 미국에 서 열리는 대회로, 유해란은 시즌 3승과 개인 통산 6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엔 세계 랭킹 1위 넬 리 코르다(미국)가 불참한다. CME 글로브 레이스 포인트와 올해의 선수상, 평균 타수에서 모
MLB 가을 야구 9월 29일 시작… 월드시리즈는 10월 23일부터
2026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 그(MLB) 포스트시즌이 9월 29일 막을 올린다. MLB 사무국이 11일 발표한 올해 가을 야구 일정을 보면, 아메 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 (NL)는 9월 30일∼10월 2일 3전 2
승제 와일드카드시리즈(WC)로 포스트시즌의 문을 연다. 포스트시즌에는 지구 우승 3개 팀과 다음으로 성적이 좋은 와일 드카드 3개 팀을 합쳐 리그별로 6 개 팀이 출전한다. 지구 우승 3개 팀 중 승률이 높은 1, 2위(1, 2번 시 드)는 디비전시리즈(DS·5전 3승 제)로 직행한다. WC는 지구 우승팀 중 승률이 가장 낮은 한 팀(3번 시드)과 와일 드카드 3위(6번 시드), 와일드카드
1위(4번 시드)와 2위(5번 시드)의 대결로 열리며 시드가 높은 팀이 WC 3경기를 모두 홈에서 개최한 다. WC 승자와 1, 2번 시드가 벌이 는 DS는 10월 4일부터 10월 11일 사이에 열린다. 디비전시리즈 승자끼리 격돌 하는 리그 챔피언십시리즈 (LCS·7전 4승제)는 10월 12∼21 일, 리그 챔피언끼리 대결하는 대 망의 월드시리즈(7전 4승제)는 10 월 24일부터 최장 11월 1일까지 이
어진다. 월드시리즈에서는 정규시즌 승률이 높은 팀이 1∼2, 6∼7차전 을 홈에서 개최한다. 10일 현재 AL에서는 탬파베이 레이스(동부), 시카고 화이트삭스 (중부), 휴스턴 애스트로스(서부) 가 각각 지구 1위를 달리며,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텍사 스 레인저스가 와일드카드 1∼3위 를 형성했다. NL에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
2026 MLB 포스트시즌 포맷과 일정
스(동부), 밀워키 브루어스(중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서부)가 지 구 1위를 질주하며, 시카고 컵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필라델 피아 필리스가 와일드카드로 가을 야구 출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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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AUGUST 11, 2026
블랙핑크, 데뷔 10주년… “K팝 발전 견인한 문화 아이콘” 음악부터 패션·뷰티까지 영향력…“멤버 개별 브랜드도 막강” 그룹 블랙핑크가 8일 데뷔 10 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2016년 데뷔 이후 지난 10년간 빌보드 차트 정상부터 K 팝 걸그룹 최초 영국 웸블리 스타 디움 입성까지 수많은 기록을 세 우며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 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 빌보드 정상·유튜브 구독 자 1억명…K팝 새 역사 블랙핑크는 2022년 발매한 정 규 2집‘본 핑크’ (BORN PINK) 로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 중 처음 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과 영국 오피셜 앨범 그룹 블랙핑크 차트 1위를 동시 석권하며 K팝의 회차 규모로 진행된‘데드라인’ 새 역사를 썼다. 월드투어는 미국 LA 소파이 스 이들이 그간 빌보드 메인 싱글 타디움 양일 공연을 전석 매진시 차트‘핫 100’에 진입시킨 곡은 킨 데 이어 K팝 걸그룹 중 처음으 ‘킬 디스 러브’ (Kill This Love), 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무대에 ‘하우 유 라이크 댓’ (How You 도 올랐다. Like That),‘뛰어’등 총 11곡에 앞서 2023년에는 아시아 아티 이른다. 스트 최초로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올해 2월 발매한 미니 3집‘데 ‘코첼라’ 의 메인 헤드라이너(간 드라인’(DEADLINE)은 발매 판출연자)로 나서며 파급력을 증 첫 주 판매량 177만장을 기록하며 명했다. 여전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음악뿐만 아니라 또한 같은 달 전 세계 가수 중 패션·뷰티·소셜미디어 등 여러 처음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 자 1억명을 돌파했다. 벌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의 월드투어 규모 역시 K 최근에는 10주년을 기념해 국 팝의 새 지평을 열었다. 지난해부 립박물관 상품 브랜드 뮷즈와 협 터 올해까지 16개 도시에서 총 33 업한‘블랙핑크 헤리티지 컬렉
(Meet & Greet) 행사로 만난다. 멤버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스 케줄을 조율해 행사에 전원 참석 한다. 지수는 8일 팬 플랫폼을 통해 “어느덧 블랙핑크로 데뷔한 지 10 년이 됐다. 이번 기념일은 미안한 마음이 큰 하루” 라며“블랙핑크 를 빛나게 해 준 것은 블링크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 고 말했다. 임희윤 대중음악평론가는“블 랙핑크는 여러 측면에서 K팝의 발전을 견인했다” 며“이들이 선 그룹 블랙핑크 보인 음악의 인기뿐 아니라 멤버 로 활동 중이다. 올해 6월에는 미 전원 브랜드 파워가 강력한 팀” 이 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6 라고 말했다. FIFA(세계축구연맹) 북중미 월 그는“블랙핑크 멤버들은 데 칸 시리즈 페스티벌서 라이징 스 드컵 개막식 무대에 올라 이목을 뷔 초기부터 해외 명품 브랜드 앰 타상을 받았다. 집중시켰다. 버서더로 활약하면서 새로운 형 제니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첫 4인 4색의 솔로 활동이 큰 성 태의 아이돌 시대를 열었다”며 솔로 정규앨범‘루비’(Ruby)로 공을 거둔 가운데 최근에는 개별 “서로 시너지를 내면서 대세 걸그 음악적 완성도를 인정받았고, 최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이 두드러 룹으로 자리 잡았고 팬뿐 아니라 근 미국 대형 음악 축제‘롤라팔 졌다. 올해 발매한‘데드라인’ 은 대중에게도 빠르게 스며들었다” 루자 시카고’무대를 장식했다. 4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 고 분석했다. 로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었지만 눈에 띄는 단체 활동이 없 그러면서“블랙핑크는 세계적 호흡을 맞춘‘아파트’(APT.)로 었고, 월드투어의 국내 앙코르 공 인 문화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가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 연도 열리지 않았다. 수 중 유튜브 구독자 1위 타이틀 곡으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멤버들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 만으로도 이들의 힘을 느낄 수 있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래기 위해 10주년 기념 팬 이벤트 다” 며“어느덧 음악이 청각뿐 아 에서 K팝 가수 최초로 대상 격인 를 연다. 블랙핑크는 8일 오후 서 니라 시각적으로도 중요한 시대 ‘올해의 노래’ 를 수상했다. 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가 됐는데 이런 부분이 잘 반영된 리사는 글로벌 무대를 중심으 팬 40명과‘미트 앤드 그리트’ 팀” 이라고 설명했다.
국립중앙박물관서 팬 40명과 10주년 기념행사 션’ 을 선보였다. 올해 2월‘데드 라인’앨범으로 컴백할 당시에도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하는‘국 중박 X 블랙핑크’프로젝트를 진 행했다. ◆‘따로 또 같이’…4인 4색 글로벌 활약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그룹 활동을 넘어 솔로 가수로서 도 각자의 영역에서 뚜렷한 족적 을 남겼다. 지수는 솔로 가수와 연기자 활 동을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면모 를 뽐냈다. 그는 올해 3월 공개된 주연작 넷플릭스‘월간남친’ 으로
방탄에 북미 들썩…토론토엔‘BTS대로’ ·美주지사는“정말 대박” 북미 투어‘아리랑’흥행에 개최지 지방정부도 호응 메릴랜드주지사, 멤버 7명 호명하며“아미 소리 질러”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월드투어‘아리랑’ (ARIRANG) 이 연일 흥행을 거듭하면서 북미 지역에서 팀의 이름을 딴 도로가 추진되고, 주지사가 직접 환영 메
시지를 내는 등 지방정부 차원의 (이하 현지시간)부터 다음 달 23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까지 시내 도로 일부 구간을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캐나다 ‘BTS 대로’ (BTS Boulevard)로 토론토 시의회는 방탄소년단의 명명하는 안건을 최근 심의·의 콘서트 개최를 계기로 오는 21일 결했다.
이달 뉴욕을 시작으로 북미 투 어를 진행 중인 방탄소년단은 오 는 10∼11일 미국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 15∼16일 알링턴 AT&T 스타디움, 22∼23일 캐나 다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등을 찾는다. 토론토 시의회는 이 밖에도 현 지 콘서트가 열리는 22∼23일을 ‘방탄소년단 주말’(BTS 그룹 방탄소년단(BTS) Weekend)로 공식 선포해달라고 시 당국에 요청하기로 했다. 다른 문화, 지역, 언어라는 장벽을 K팝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이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뮤직 넘어 세상을 하나로 모으는 것” 이 ‘아리랑’ 을 열며 가는 곳마다 화 관계자는“(도로 명명과 방탄소 라며“이것은 정말 대박” 이라고 제를 뿌리고 다. 년단 주말 선포 관련) 토론토 측 말했다. 멕시코시티에서는 클라우디 에서 지식재산권(IP) 사용 승인 무어 주지사는 특히 RM, 진, 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멤 문의를 한 것이 맞으며, 이에 대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일곱 버들에게 기념패를 수여했고, 파 해 논의 중” 이라고 밝혔다. 멤버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한 뒤 리에서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 볼티모어가 속한 미국 메릴랜 “볼티모어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스 대통령 부부가 공연을 관람했 드주(州) 주지사는 사회관계망서 모든 BTS‘아미’ (팬덤명) 여러분 다. 비스(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들 소리 질러!” 라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 텍사스주 엘 파소 공연 개최를 환영하는 메시지를 그는 이히 영상에 영어는 물론 카운티는 방탄소년단에게‘에스 냈다. 한국어 자막도 삽입해 눈길을 끌 티마도 아미고’ (소중한 친구) 상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는 었다. 을 수여하고, 공연일을‘엘 파소 SNS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7명 방탄소년단은 올해 4월 고양 BTS 주말’(El Paso BTS 이 함께하는 하나의 목표는 서로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Weekend)로 선포했다.
하영 측“증조부 의사 안상호, 친일 의혹은 사실무근”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 측이 온라인에서 증조부의 친일 행적 의혹이 제기되자“사실무 근” 이라고 밝혔다. 하영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 인먼트는 10일“증조부가 (의사) 안상호가 맞다”면서도“의혹과 관련해 온라인상에 알려진 내용 은 사실무근” 이라고 말했다. 하영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옥탑방의 문 제아들’ 에서“증조할아버지는 양 의학을 일본에서 배워오시고 한 국에서 개원하신 첫 의사셨다고
배우 하영
는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 템에 따르면 안상호(1872~1927) 는 1902년 일본 동경자혜의학전 문학교를 졸업해 한국인으로는 처음 일본의사자격증을 취득했 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촉탁 의(외부 의료진)로 순종의 건강 을 돌보기도 했다. 민족문제연구소가 2009년 펴 낸 친일인명사전에는 이름이 등 재돼 있지 않다. 하영은 2019년 KBS 2TV 드라 마‘닥터 프리즈너’ 로 데뷔해 넷
예능 출연해“한국서 개원한 첫 의사”언급 후 온라인서 논란 제기 들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자 막으로‘고종 황제도 치료’ 라고 그의 증조부를 소개했다. 하영은 또“할아버지도 이어 서 (의사를) 하셨고, 아버지, 언니 도 의사” 라고 4대째 의사 집안인
사실도 공개했다. 플릭스‘중증외상센터’ ,‘월간남 방송 후 하영의 증조부가 일제 친’ ‘참교육’ , 등에 출연했다. 강점기에 의사로 활동한 안상호 정해인과 함께 지난 7일 공개 로 알려지면서 그의 행적을 두고 된 넷플릭스‘이런 엿같은 사랑’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제기됐다. 주연을 맡았고, 내년 SBS 드라마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운영하 ‘승산 있습니다’공개를 앞뒀다.
“‘오징어게임’미국판 제작 취소…넷플릭스 우선순위 바뀌어”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 즈‘오징어 게임’ 의 미국판 제작 이 멈춰 선 것으로 보인다. 8일(현지시간) 미 연예 매체 더 플레이리스트와 기즈모도 등 은 넷플릭스가‘오징어 게임’미 국판 스핀오프(파생작)인‘헤클 러’ (가제)를 더 이상 제작하지 않 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헤클러’ 는‘파이트 클럽’ ·’ 조디악’ ·’ 나를 찾아줘’ 를 연출 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메가폰
을 잡고,‘유토피아’시리즈의 데 니스 켈리가 극본을 쓸 예정이었 다. 영국에서 제작하며, 올해 촬 영이 이뤄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특히‘오징어 게임 3’마지막 회에 프론트맨(이병헌 분)이 로 스앤젤레스(LA) 뒷골목에서 할 리우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딱 지치기하는 모습을 목격하는 장 면이 나와 미국판 제작 가능성에 힘을 더했다.
하지만 넷플릭스 임원 교체와 수년에 걸친 개발 끝에 온라인 동 영상 서비스(OTT)의 우선순위 가 변경됐고, 미국판 대신 각국 시장에 맞춘 버전에 좀 더 관심을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 은 현재 특정 지역 버전의‘오징 어 게임’스핀오프 제작이 진행 되는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오징어 게임’ 은 이정재·이 병헌 주연의 시리즈로 넷플릭스 최고 흥행작 중 하나로 꼽힌다.
2026년 8월 11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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