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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7, 2026

<제635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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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 금요일

트럼프,‘원정출산 아기에 美시민권 부여 금지’행정명령 서명 원정출산 목적 입국·지원 금지… 외국 대사 등 외교공관 소속 자녀도 대상 대법원이‘출생시민권 금지’제동걸자 원정출산 금지로 전환…‘中부자 악용’인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자녀의 미국 시민권 획득을 위한 이른바‘원정출산’ 을 차단하는 조 치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날 백악관에서 서명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행정명 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에 제동을 건 6월말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대해“아주 유감스러운 결정” 이라며“아주 부 당하다. 그래서 우리는 (제도를) 조정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원 정출산으로 이득을 보는 이들의 규모에 대해서는“수십만명” 이라 고 강조했다. 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에 따르면 이번 조치의 목적은 원정 출산에 종사하는 이들이 관광이나 학업 등의 비이민 비자를 악용하 는 관행을 방지하는 데 있다. 이에 따라 국무장관과 국토안 보부 장관이 미국 영토 내에서 출 산하려는 이들의 미국 입국을 금 지하도록 했다. 이전에 원정출산에 가담했던

6일 워싱턴 D.C.에 위치한 백악관 집무실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을 공개 하고 있다.

외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 등의 조 치도 포함됐다. 원정출산 당사자뿐 아니라 원 정출산이 용이하도록 가담하는 단 체와 개인에 대해서도 정부 차원 의 조치가 가능하다. 외국인 부모의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에 대해 미국 시민권 을 인정하는 문서를 발급할 수 없 다는 조항도 포함됐다. 여기에는

외국 대사를 포함해 미국 내 외교 공관 직원이 미국에서 낳은 아기 와 테러단체로 규정된 집단 및 적 성국 소속으로 분류된 인사가 낳 은 아기도 해당한다. 이번 행정명령은 미국에 임시 혹은 불법 체류하는 외국인 부모 에게서 태어난 자녀가 시민권을 얻지 못하도록 하는 트럼프 행정 부 이민정책의 일환이다.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이 연방대법원에서 제동이 걸린 상황 에서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 11월 중간선거에 지지층 결집을 위한 성과로 내세우려는 의도로 해석된 다. 이번 조치는 중국을 겨냥한 측 면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의 부자들이 원정출산을 이용해 자녀의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다는 불만을 여러 차례 토로한 바 있다. 연방대법원의 판결에도 불구 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원 정출산에 따른 시민권 획득에 빗 장을 걸면서 무효 소송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악시오스는 전망 했다. 그러나 이번 행정명령이 연방 대법원 판결 취지와 상충하지 않 는다는 게 백악관의 주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초 재집 권에 맞춰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 명령에 서명했으나 연방대법원은 지난 6월 30일 수정헌법 14조에 따 라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자 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할 수 있다

“공부 열심히 하여 지역사회 튼튼한 일꾼되라” 론 김 의원·지역단체들, 백투스쿨 책가방 학용품 증정 론 김 하원의원과 109 경찰서는 6일 오전 11시 플러싱 109 경찰서 뒷마당에서 2026년 책가방(백팩) 기부 행사를 갖고 수백 명의 학생 과 학부모들에게 책가방을 증정했 다. 이 행사에는 CAIPA, MSGE, 뉴욕한인가장상담소(KAFSC)가 파트너이자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공식 시작 시간 몇 시간 전부터 많은 인파와 긴 줄이 서기 시작했다. 주최 측과 후원자들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수백 개의 책가방과 함께 맞춤형 학용 품과 책도 제공했다. 론 김 의원은 109경찰서 카람 초드후리 부경감, CAIPA, KAFSC, MSGE 대표들, 지역 사 회 지도자들과 함께했다. 연사들은 많은 어린이들과 부 모들을 환영하며, 모든 어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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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금) 최고 92도 최저 7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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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토) 최고 91도 최저 7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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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일) 최고 93도 최저 74도

8월 7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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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제동을 걸었다. 미국에서는 원정출산이 일종 의 산업으로 성장했으며 원정출산 을 돕는 업체들이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플로리다주에서는‘마이애미에서 아기를 낳으세요’ 라는 이름의 업 체가 2천건 이상의 원정출산을 지 원했다고 홍보, 연방 하원의 조사 를 받고 있다.

학교에서 성공하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론 김 하원의원은“오랫동안 이어져 온 이 연례 행사를 위해 우 리 지역사회를 다시 한자리에 모 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번 주 초에 또 다른 성공적인 전국 야간 행사에 이어, 우리는 109경찰 서, CAIPA, KAFSC, MSGE와 협력해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한 새 학기 백팩 증정 행사를 가질 것 이다. 이 필수 학용품들이 제대로 준비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행사 에 함께한 모든 지역사회 지도자 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

다.” 고 말했다. 109경찰서 카람 초드후리 부경 감은“수년 동안 109경찰서와 론 김 의원은 우리 동네 가족들을 위 해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해 왔 다. 우리는 우리 지역 어린이들에 게 보답하기 위해 이 장기적인 협 력 관계를 공식화하게 된 것을 자 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책가빙과 학용품이 우리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하고 큰 꿈을 꾸며, 우리 사회 가 필요로 하는 미래의 리더이자 생산적인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영감을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고 말했다. 뉴욕한인가정상담소의 이지혜 소장은“호도리 방과후 프로그램 을 통해 우리는 어린이들이 잘 성 장하는데 필요한 자원과 격려, 그 리고 지역사회의 지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매일 확인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새 학년을 준비 된 마음과 자신감,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기회들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 말했다.

◀ 론 김 하원의원과 109 경찰서는 6일 오전 플러싱 109 경찰서 뒷마당에서 2026년 책가방(백팩) 기부 행사를 갖고 수백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책가방 을 증정했다. 이 행사에는 CAIPA, MSGE, 뉴욕한인가장상담소(KAFSC)가 파트너 이자 후원사로 참여했다. [사진 제공=론 김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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