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7, 2026
<제632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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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7일 화요일
“K-이니셔티브 협의체 구성하겠다
3대 핵심 과제 실천 방안 동포 단체들과 구체적·실체적 협의”
구름
김상호 뉴욕총영사(사진 가운데)는 부임 후 첫‘재외동포단체 초청 간담회’ 를 1일 개최 했다. 재외동포 안전망 구축·총영사관 민원 업무 개선·팀 코리아(Team Korea) 총력 체제 구축 등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을 논의한 후,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고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촉구했다.
김상호 뉴욕총영사,‘재외동포단체 초청 간담회’ 지난 5월에 부임한 신임 김상 호 뉴욕총영사는 임기 내 동포사 회 현안들에 대한 우선 순위와 중 점 과제들을 동포사회와 함께 논 의하고 해결책을 공유하기 위해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송미숙 뉴 저지한인회장, 이현탁 퀸즈한인회 장, 이주향 전 미동북부한인회연 합회 회장, 정성국 대뉴욕조선족 동포회 회장, 뉴욕민화협 임마철 대표 상임의장, 뉴저지상록회 차 영자 회장, 문조 대뉴욕지구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등 100여 명의 뉴
욕 일원 단체장들과 언론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 1일 신청사 (지난 1월 이전) 컨퍼런스 룸에서 부임 후 첫‘재외동포단체 초청 간 담회’ 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상호 뉴욕 총영사는“부임한 지 얼마되지 않 아 동포사회를 대표하는 여러 단 체장님들과 언론인 관계자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뉴욕총영사관 직원 들과 함께 인사드릴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주차시설도 없는 이곳
지난 1일 뉴욕총영사관이 주최한‘재외동포단체 초청 간담회’ 에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이현탁 퀸즈한인회장, 이주향 전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회장, 대뉴욕조선족동포회 정성국 회장, 임마철 뉴욕민화협 대표 상임의장, 뉴저지상록회 차 영자 회장, 문조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100여 명의 뉴욕 일원 단체장들과 언론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까지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 신 데 대한 고마움과 송구스러운 마음 금할 길 없다” 며 인사말을 전 한 후,“오늘 이 자리가 부임 인사 때 말씀드렸던 소통 (Communication)·협치 (Collaboration)·도전 (Challenge)에 관한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제시된 △재외동포 안전 망 구축 △총영사관 민원 업무 개 선 △팀 코리아(Team Korea) 총 력체제 구축 등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와 고견을 듣는 자리가 되었 으면 한다” 면서, 간담회에 관한 주 제와 취지를 제시했다. 이어, 간담회 주제에 따른 쟁점
7월 7일(화) 최고 74도 최저 66도
흐림
7월 8일(수) 최고 82도 최저 71도
오후비
7월 9일(목) 최고 84도 최저 73도
7월 7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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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관련된 실무 담당 부총영사와 특히,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영사들이 관련 내용과 자료들을 모두가 한결같이 ‘팀 코리아 영상 브리핑을 통해 자세히 설명 (Team Korea) 총력체제 구축’ 에 하며 간담회를 진행했고, 총영사 대한 특별한 관심을 나타냈고, 차 부임 후 동포사회 각계각층의 의 세대 한인 전문직 종사자들이 견 수렴 과정에서 제기된 민원에 ‘K-이니셔티브’활동에 보다 주 관한 개선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 도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의하고 그에 따른 대안을 발표했 데 의견을 같이하고, 구체적인 협 다. 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 참석자들 또한 제기된 쟁점들 가기로 합의했다. 에 관한 영사관 측의 강한 개선 의 뉴욕총영사관 측은 또“이번 지와 대처 방안에 대해 크게 공감 간담회를 시작으로 재외동포단체 했고, 영사관 측은 동포들의 최대 와의 소통을 체계적으로 제도화하 관심사 중의 하나인 민원서비스에 기 위해 간담회를 정례화해 나갈 대해 지속적 개선을 위한 의견을 방침” 이라고 밝혔고, 김상호 뉴욕 개진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총영사는“동포사회의 안전과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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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 향상을 위해 언제나 든든한 버 팀목이 되겠다” 는 점을 거듭 강조 하면서, 참석자들의 고귀한 의견 을 공관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 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다음은 뉴욕총영사관이 개최 한‘재외동포단체 초청 간담회’ 에 서 논의되고 발표된 내용이다. △ 재외동포 안전망 구축 이날 첫 번째로 논의된‘재외 동포 안전망 구축’ 에 대해 총영사 관 측은“영사관을 구심점으로 한 인회, 종교계, 직능단체, 봉사단체, 유학생회 등 다양한 동포단체를 아우르는 포괄적 협력망을 구축하 겠다. ▶3면으로 계속
대한민국 해군 문무대왕함 허드슨 강서“위풍당당” 미 독립 250주년 국제관함식(Sail4th250) 함상 리셉션 ▶ 관련기사 3면 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상호) 과 대한민국 해군은 7월 5일(일) 뉴욕 허드슨강에 투묘한 문무대왕 함에서 미 독립 250주년 국제관함 식(Sail4th250) 계기 함상 리셉션 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 해군, 미 지 방정부 인사, 외교단, 경제·문화 ·학계 인사, 동포사회 대표 등 약 150명이 참석하여, 미 독립 250주 년을 함께 축하하고, 한미동맹과 국제 해양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 해 미국 건국 250주년을 축하하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한미동맹의 의미를 강조했다. 특
히, 한국전쟁시 미군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오늘 날 대한민국의 발전이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 이루어진 성과임을 강 조하고, 한미 양국이 군사동맹을 넘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자 유와 평화, 번영을 위한 미래지향 적 협력을 함께 이어나가자고 말 했다. 이종이 해군정책실장은 대한 민국의 독자 기술로 건조된 문무 대왕함에서 각국 해군과 주요 인 사들을 맞이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1945년 창설된 대한 민국 해군이 세계 주요 해군과 어 깨를 나란히 하는 강한 해군으로 성장해 왔다고 소개하면서, 각국
해군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 으로 글로벌 해양안보 증진에 기 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 해군을 대표해 참석한 스킬 먼 중장은 대한민국 해군의 국제 관함식 참가를 환영하고, 한미동 맹과 양국 해군 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자 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기차기, 팽이치기, 딱지 치기, 공기놀이 등 한국 전통놀이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방 산 홍보부스도 마련했다. 또 한식으로 구성된 리셉션 만 찬과 재즈연주자 진푸름, 대한민 국 해군의 K-pop 공연들을 선보
뉴욕총영사관과 대한민국 해군은 7월 5일 뉴욕 허드슨강에 투묘한 문무대왕함에서 미 독립 250주년 국제관함식(Sail4th250) 계기 함 상 리셉션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뉴욕총영사관]
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 었다. 이번 행사는 K-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적 가치 와 국가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미
독립 250주년을 계기로 한미동맹 의 의미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계 기가 됐다. 주뉴욕총영사관은 앞으로도 문화거점공관으로서 다양한 문화
·공공외교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 진하여 한국문화의 저변을 확대하 고, 한미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 와 우호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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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종합
TUESDAY, JULY 7, 2026
차세대, 분단 현실 마주하고 대한민국 미래 배우다 뉴욕평통 차세대 한국방문 프로그램 성료… 해외 차세대 정책 간담회도 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 의회(회장 이시화)가 진행하는 ‘2026 차세대 K-Democracy & Heritage 한국방문 프로그램’참 가 학생들은 7월 3일(금), 한국정 부 교육부 주관 CO-WEEK Academy 일정을 마친 후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와 청와대 사랑채 특별전을 방문하며 대한민국의 역 사와 민주주의, 평화통일의 가치 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대한민국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 통일전망대를 찾아 비무장지대(DMZ)와 금강산 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가 진행하는‘2026 차세대 K-Democracy & Heritage 한국방문 프로그램’참가 학생들은 7월 3일 대를 바라보며 한반도 분단의 현 (금), 한국정부 교육부 주관 CO-WEEK Academy 일정을 마친 후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와 청와대 사랑채 특별전을 방문했다. [사진 제공=뉴욕평통] 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학생 들은 남북이 지리적으로는 매우 궤적’ ’ 을 관람했다. 이번 전시는 다’ ,‘내일의 빛’등 여러 주제로 끌었다. 가까이 있지만 여전히 자유롭게 ‘국민의 삶을 밝힌 정책, 함께 여 구성되어 있었으며, 대한민국의 이날 이시화 회장은 김현태 해 오갈 수 없는 현실을 체감하며, 평 는 빛나는 미래’ 를 주제로, 국민주 민주주의 회복 과정과 국민과 함 외동포담당관과 만나 해외 차세대 화와 통일이 단순한 정치적 과제 권정부 출범 1년 동안 추진된 주요 께 만들어가는 미래 비전을 시각 정책과 재외동포 청소년·청년 대 가 아니라 미래 세대가 함께 고민 정책과 국정 운영의 성과를 다양 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국민의 삶 상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해야 할 중요한 가치임을 배우는 한 미디어아트와 디지털 전시를 과 직결되는 정책 변화와 대한민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해외 차 시간을 가졌다. 통해 소개하고 있었다. 국의 국제적 위상, 지역 균형발전, 세대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민주 이어 서울로 이동한 학생들은 전시는‘빛은 어둠을 이긴다’ , 문화·경제 발전상을 쉽고 흥미롭 주의, 통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청와대 사랑채 특별기획전‘빛의 ‘빛을 밝히다’,‘빛으로 이어지 게 전달하여 학생들의 큰 관심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
왼쪽부터 이동혁 사무관(민주평통 사무처 미주지역과), 조영주 위원(부단장), 김원곤 간 사, 김현태 청와대 해외동포담당관, 이시화 회장, 금홍기 청년분과 부회장
으로 확대하고, 재외동포 청년들 의 모국과의 유대감 및 정체성 함 양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 의했다. 저녁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기숙사에서 품평회 및 소감 발표가 진행됐다. 학생들 은 하루 동안 직접 보고 느낀 내용 을 서로 공유하며, 통일전망대에 서 느낀 분단의 현실과 청와대 전 시에서 접한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 비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시화 회장은“차세대들이 교 과서가 아닌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제7회 북미주 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 개최 8월14일(금)~15일(토) 뉴욕주 웨스트 나이약 Palisades Center에서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회장 김헨리)는 협회 창립 38 주년을 맞 아 제7회 북미주 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KABIZ EXPO)를 오는 8 월 14일(금)과 15일(토) 양일간 오 전 11 시 ~ 오후 7 시 뉴욕주 웨스 트 나이약에 있는 Palisades Center(1000 Palisades Center Dr., West Nyack, NY 10994) 에 서 개최한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1시에 거행한다. 북미주 글로벌 비즈니스 엑스 포는 코로나 19로 세계 경제가 어 려움을 겪던 2020년, 대한민국 기 업의 북미시장 진출과 해외 한인 경제인들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지
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6년간 다양한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 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 들어 왔다. 올해 엑스포에서는 참가 기업 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 램이 마련된다. 바이어 매칭 프로 그램을 비롯해 Costco, Walmart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 벤더 입점 설명회, 미국 정부조달사업 (Government Contracting) 설명 회,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 미국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등 미국 진 출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 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는 엑스 포가 단순한 행 사로 끝나는 것 이 아니라, 참가 기업들과 지속 적인 네트워크 를 유지하며 미 국 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 지원 까지 이어가는 것이 가장 큰 특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는 제7회 북미주 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KABIZ EXPO)를 8월 14일(금)과 15일(토) 양일간 오전 11 시 ~ 오후 7 시 뉴욕주 웨스트 나이약에 있는 Palisades Center 에서 개최한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1시에 거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엑스포 개막식. [사진 제공=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해 참가 기업 가운데 박윤우 대표 의 맞춤형 신발 브랜드는 미국 시
장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 개발을 진행하며 현지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또 프리미엄 플래티넘 실리
콘 반려동물 식기를 생산하는 MyGloPet은 BPA-Free 소재를 적용한 안전성과 품질을 바탕으로
역사와 민주주의, 그리고 평화통 일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목적” 이 라며,“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발전 과 미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글 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민주평통 뉴욕협의회가 주관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민주주의, 안보와 통 일, 경제발전상을 종합적으로 체 험하도록 기획되었으며, 참가 학 생들은 남은 일정 동안 국립중앙 박물관과 인사동 등을 방문한 뒤 7 월 5일 뉴욕으로 귀환했다.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천연 미네 랄 일라이트(Illite)와 세리사이트 (Sericite)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Enchant Mineral Facial Soap 역 시 미국 시장에 진출해 피부 세정 과 모공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 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 다. 행사 기간에는 비즈니스 프로 그램뿐 아니라 대한민국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공연도 함께 열린 다. K-Tiger 정대승 사범의 태권 도 시범, Royal Dance 백은주 원 장의 공연, K-POP 공연 및 문화 이벤트 등이 진행되어 지역사회와 일반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는“이 번 엑스포가 미국 시장 진출을 준 비하는 기업은 물론 창업을 준비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실질적 인 정보를 얻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또한 중·고등학생 들에게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 을 수 있는 자원봉사(Volunteer) 기회도 제공할 예정” 이라고 밝혔 다. △문의: 뉴저지한인경제인협 회 / 201-917-8013 / 201-638-4454 contact@njkac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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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7일 (화요일)
뉴욕 앞바다 자유의 여신상 지나는 대형 범선
뉴욕항 인근의 대형 범선 선단과 축하 비행
뉴욕항에 대형 범선 집결… 美독립 250주년 축하 퍼레이드 20개국서 온 범선 48척 허드슨강 항해… 美시민들, 성조기 들고 자축 밴스 美부통령 국제관함식 사열… 한국선 문무대왕함 참가 ▶ 관련기사 1면 4일 미 최대도시 뉴욕시 인근
앞바다에서는 미국 건국(영국으 로부터의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
는 국제관함식과 대형 범선 퍼레 이드 행사가 펼쳐졌다.
미 해군과 범선 퍼레이드 행사 를 주관하는‘세일포스’ (sail4th) 에 따르면 20개국에서 온 대형 범 선 48척은 이날 뉴욕 앞바다의 자 유의 여신상을 지나 허드슨강을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따라 뉴욕주와 뉴저지주를 잇는 조지 워싱턴 다리까지 퍼레이드를 벌였다. 미국은 주요 역사적인 기념일 마다 뉴욕 일대에서 대형 범선 퍼 레이드 행사를 개최해왔다. 지난 1976년 건국 200주년 기념 행사 때도 범선 퍼레이드가 열렸 고, 이후 1986년 자유의 여신상 100 주년, 1992년 콜럼버스 신대륙 도 착 500주년, 2000년 밀레니엄, 2012 년 성조기 200주년 등을 기념해서 도 대형 범선 선단이 모인 바 있 다. 허드슨강 상공에는 군용기 약 200대가 축하 비행을 하며 분위기 를 고조시켰다. 이날 화씨 95도(섭씨 35도)를 넘긴 폭염 속에서도 뉴욕 맨해튼 허드슨강 일대 강변은 화려한 대 형 범선들의 행렬을 보려고 모인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일부 시민들은 건국 25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성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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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들거나 성조기가 새겨진 의 상을 입고 나와 지나가는 범선과 항공기를 향해 함성과 박수를 보 냈다. 범선 퍼레이드에 앞서 이날 오 전에는 미 주요 동맹국 등의 해군 함정이 참가한 국제관함식이 뉴욕 항과 허드슨강 일대에서 개최됐 다. JD 밴스 부통령은 이날 미 해 군 강습상륙에에 승선해 외국 해 군 대표단과 함께 허드슨강과 뉴 욕항 일대에 정박한 각국 함대를 사열했다. 미 건국 25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국제관함식에는 미 해군 및 외국 군함 50여척이 참가했다고 미 해군은 밝혔다. 1975년 취역해 내년 퇴역하는 미 해군 현역 최장수 항공모함인 니미츠호도 이번 관함식에 위용을 드러냈고, 한국에서는 구축함 문 무대왕함(DDH-Ⅱ·4천400t급) 이 참가했다.
美 폭염으로 최소 25명 숨져… 동부 이번엔 뇌우·홍수주의보 뉴저지서만 22명 사망… 독립기념일 연휴 폭염 피해 속출… 정전·열차 지연 미국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으 로 최소 25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 해가 잇따랐다. 또 폭염이 한풀 꺾이는 과정에 서 강한 뇌우와 폭우가 몰아치면 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고, 정전 으로 수십만 가구가 불편을 겪기 도 했다. 5일 NBC, 블룸버그 통신 등 외 신에 따르면 전날 기준 이번 폭염 으로 미국에서 최소 25명이 폭염 과 관련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뉴저지에서만 22명의 사망자 가 보고됐다. 사망자는 대부분 30∼80대로, 에어컨 없는 주택이나 길거리, 주 차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 뉴저지주는 4일 밝혔다. 뉴저지주 보건부는“이번 폭염 은 일반적인 여름 폭염이 아니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과 동물에게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빠르게 악화할 수 있다” 며 주의를 당부했 다. 이밖에 일리노이주, 미시시피 주, 루이지애나주에서도 각각 열 관련 사망자가 1명씩 나왔다. 이번 폭염은 중서부에서 동부 까지 광범위하게 형성된 열돔 영 향으로 발생했다. 지난 3일 뉴욕 기온은 화씨 100.4도(섭씨 38도)까 지 치솟았고, 체감온도는 화씨 109.4도(섭씨 43도)까지 올랐다. 워싱턴DC와 필라델피아, 보스턴 등도 역대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 하거나 같은 수준까지 올랐다.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이어진 폭염으로 여러 야외 행사가 취소 또는 축소됐다. 미 건국 250주년 행사가 열린 워싱턴DC 내셔널 몰에서도 온열 질환자가 속출해 주방위군이 긴급
3일 갑자기 비가 쏟아진 뉴욕 맨해튼 거리
5일 자정께 워싱턴DC에서 열린 미 건국 250주년 기념 불꽃놀이가 열리는 동안 한쪽에 서 번개가 치고 있다.
투입되기도 했다. 한낮 햇볕에 달 궈진 행사장 의자 온도는 화씨 158 도(섭씨 70도)까지 올랐다고 NBC 는 전했다. 여기에 강한 뇌우와 폭우까지 덮쳤다. 북쪽의 찬 공기를 동반한
한랭전선이 남하해 남아있던 고온 다습한 공기와 충돌하면서 강력한 폭풍우 전선이 형성돼 새로운 피 해를 낳고 있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오하 이오주에서 시작된 강한 뇌우가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등 동부 전역으로 이동함에 따라, 뉴욕시 일대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일부 지역에는 최대 시속 약 95 ㎞의 강풍과 잦은 낙뢰가 예보됐 고, 맨해튼과 퀸즈 등에는 최고 100㎜의 기습 폭우가 예보됐다. 강풍과 뇌우로 미시간, 뉴저지, 뉴욕 등을 중심으로 정전이 발생 해 약 90만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암트랙과 뉴저지 트랜짓 등 주
요 열차 운행도 지연을 빚었다. 또 가로수가 뿌리째 뽑히고 전 신주가 쓰러지는 등 4일 하루 동안 미 북동부와 중부 연안에서 511건 의 강풍 피해가 보고됐다. NWS는 당분간 북쪽의 찬 공 기가 내려오면서 낮 기온은 다소 내려가겠지만, 야간에도 높은 기 온과 습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 를 당부했다. 수행해 나가겠다” 고 밝히고,“현
“K-이니셔티브 협의체 구성하겠다. 3대 핵심 과제 실천 방안 동포 단체들과 구체적·실체적 협의” 재 뉴욕 소재 19개 공공기관과 3개 ▶1면에서 계속 SNS를 활용한 상시 긴급 연락 체계를 운영하고, 동 연락망을 통 해 각종 안전 공지를 신속히 제공 하는 한편, 필요시 사건사고 접수 창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고발 표했다. △민원 업무 개선
두 번째로 논의된‘총영사관 민원 업무 개선’ 에 대해 그동안 동 포사회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온 대민 서비스 개선 요구에 대한 발 표와 논의가 심도있게 이루어졌 다. 총영사관 측은 단기적 개선책 으로“①민원관리관 신설 ②의미
가 불분명하던 예약 및 방문 민원 처리 방법을 명확히 하겠다” 고밝 혔고, 중장기적 해결책으로“①민 원 거버넌스 구축 확대 ②민원 만 족도 제고 및 친절도 향상 ③상담 역량 및 책임성 강화 ④사무 자동 화와 업무 효율성 증진”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해결 방안을 제시했
다.
△팀 코리아 총력체제 구축 마지막으로 논의된‘팀코리아 총력체제 구축’ 에 대해 영사관 측 은 현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 고 있는 재외공관 재창조 이행 프 로젝트인“문화·공공외교, 수출 수주, 과학기술, 개발협력 등의 업
무 효율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한 공공기관과 해외지사 간 물리적 일원화 추진 사업” 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뉴욕총영사 관이 중심이 되어‘K-이니셔티브 협의체’ 를 구성하고, 통합청사 시 범사업 및 문화·공공외교를 위한 거점 공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팀 코 리아 총력체제를 통해 현재 활동 중인 동포단체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동반자적 역 할을 성실히 이행하겠다” 면서, 뉴 욕 일원 동포사회와 단체들의 적 극적인 관심과 동반자적 참여를 간곡히 요청했다. [이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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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TUESDAY, JULY 7, 2026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 18회기 정기총회·컨퍼런스… 회장 정금선·부회장 이야엘 목사 추대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이 하 미목협, 회장 하정민 목사) 제 18회기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가 6 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뉴 저지 라마나욧기도원에서 개최됐 다. “오직 성령으로 사명을!” “하 나되게 하소서!”라는 표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2박3일 동안 예 배와 기도, 심도 있는 세미나를 통 해 영성을 재충전하고 깊은 영적 교제를 나눴으며, 총회를 통해 회 장에 정금선 목사와 부회장으로 이야엘 목사를 선임했다. 이번 정 부회장 선거는 단독후보로 투표 없이 추대했다. 첫날 오후 기도원에 도착한 회 원들은 숙소 정리와 만찬을 마친 후, 오후 7시 개회예배를 드림으로 본격적인 컨퍼런스의 막을 올렸 다. 개회예배는 부회장 정금선 목 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백금숙 목 사의 대표기도, 회장 하정민 목사 의 인사말 및 설교가 이어졌다. 하 정민 목사는 빌립보서 4장 4-8절 을 본문으로 한‘그리스도 안에서 연합’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회원 간의 온전한 하나 됨을 강조 했다. 이어 회계 권영주 목사의 봉헌 기도, 서기 이추실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이진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이후 진행된 오 리엔테이션을 통해 서로를 소개하 고 축복하는 친목의 시간을 가졌 다. 둘째 날은 이번 컨퍼런스의 핵 심인 발제(세미나) 시간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8회기 정기총회와 컨퍼런스가 6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뉴저지 라마나욧기도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외부 강사를 초빙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회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자신들의 목회 현장과 영적 통찰을 공유해 은혜 를 더했다. 새벽예배는 부회장 정금선 목 사가 말씀(약3:1-6,‘어느 것이 옳 으냐’ )을 전한 후, 총 9개의 다채 로운 강의가 진행됐다. △제1강(이진아 목사):‘그리 스도의 영성과 성품’ 이라는 주제 로 예수님의 성육신적 성품(낮아 짐과 비우심), 치유적 성품(긍휼 과 용납), 십자가의 성품(죽기까 지 복종)을 구체적인 예화와 함께 발제하며 AI 시대의 목회 방향을 제시했다. △제2강(정금선 목사):‘은혜 받은 자의 성령의 열매와 사명’ 을 주제를 통해 하나님의 거저 주시 는 구원의 은총(카리스)을 누리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역자의 삶을 파송 선교사로서 미국 전역에서 강조했다. 교회를 개척하고 은퇴하기까지 △제3강(윤진희 목사):‘신앙 “네가 내 일을 하면 너의 일은 내 생활에서 영의 속성 살리기’ 를 주 가 책임지겠다”하신 하나님의 신 제로 영적 분별력의 원리와 성도 실하심을 증거하는 감동적인 간증 의 영적 성장 과정 및 성경 인물들 을 전했다. 의 영적 변화를 다뤘다. △제7강(윤명희 목사):‘거듭 △제4강(권영주 목사):‘영성 난 자의 특성’ 을 주제로 죄의 습성 과 인격의 통합된 삶이란?’ 이라는 을 멀리하고 의로운 생활과 형제 제목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인‘영 사랑을 실천하는 참된 중생의 삶 성’ 과 삶의 열매인‘인격’ 의 통합 을 고찰했다. 을 역설하며, 목회자의 가장 큰 자 △제8강(하정민 목사):‘영적 을 통해 영 산은 재능이 아닌 인격임을 강조 인 세계의 3가지 측면’ 적 세계의 능력, 진리, 사랑의 측 했다. △제5강(송금순 목사):‘영격 면을 균형 있게 다루며, 기교를 넘 에서 품격으로’ 를 통해 여성 목회 어선 따뜻함과 아름다움이 기독교 자에게 영적 무게감(영격)이 왜 의 본질임을 강조했다. △제9강(임한나 목사):‘양자 중요한지 설명하고, 이것이 삶으 라는 독특 로 번역된‘품격’ 을 갖출 때 시대 역학의 기본 단어 이해’ 한 주제로 중첩, 얽힘, 파동, 동시 를 바꿀 수 있다고 전했다. △제6강(이추실 목사): 감리교 성, 의식 등의 과학적 개념을 통해
하루를 천년같이 사는 영적 시공 간과 의식의 세계를 흥미롭게 풀 어냈다. 특히 세미나 중간마다 이진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웃음치료와 척추·보건체조는 쉼 없이 달려온 여성 목회자들에게 육체적 쉼과 박장대소의 기쁨을 선물하며 폭발 적인 호응을 얻었다. 대회 셋째 날인 24일(수)에는 이진아 목사의 새벽예배 설교(사 43:18-19,‘새 출발을 하자’ )와 통 성기도, 그리고 이야엘 목사의 인 도로 진행된 폐회예배(설교 이진 아 목사,‘에벤에셀과 비전’ )를 드 린 후, 제18차 정기총회가 개최됐 다. 부회장 정금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에서는 성찬식 (집례: 하정민, 백금숙, 이진아 목 사)이 거행됐으며, 회장 하정민 목 사는‘주님 안에서의 연합’(시 133:1-3)이라는 설교를 통해“우 리 미목협은 뉴욕을 넘어 미국 전 역과 한국까지 포용하는 단체로, 모두 연합해 세계를 무대로 사역 을 펼쳐나가자” 고 권면했다. 이어 진행된 제2부 회무 처리 에서는 각종 업무, 행정, 감사, 재 정 보고가 순조롭게 통과됐다. 특 히 관심을 모은 임원 선출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진아 목사)의 경과보고와 함께 정관 개 정 사항(증경회장 1인 수정 및 단 독후보 시 신임투표 조항 신설 등) 이 발표됐다. 선관위의 공천을 통해 단독 입 후보한 회장 후보 정금선 목사와 부회장 후보 이야엘 목사에 대해, 회원들은 투표 절차 없이 만장일
치 박수로 추대하기를 결의했다. 과거 총회 때마다 투표로 인해 겪 었던 크고 작은 갈등과 시험을 극 복하고, 10년 만에 온전한 박수 공 천으로 신임 임원단을 세워 18년 역사를 가진 여성단체로서 귀감을 보였다. 이로써 제18회기 회장에 정금 선 목사, 부회장 이야엘 목사, 감 사에 임한나 목사, 백금숙 목사가 선임됐다. 신임 회장 정금선 목사는 당선 소감에서“죄와 어둠 가운데서 크 신 성령의 빛을 비춰주신 주님을 의지한다” 며“미목협 회원들과 서 로 사랑하고 섬기며, 아름다운 세 상을 변화시키는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 다. 부회장 이야엘 목사는“미목협 은 단순한 단체가 아니라 이 시대 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선 사명 공동체” 라며“이스라엘 선교 를 위해 사역하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대적 사명감으로 복음의 등불을 밝히는 공동체를 만들고 싶다” 고 소망을 전했다. 이번 제18차 정기총회 및 컨퍼 런스는 회원들의 따뜻한 물품·재 정 후원과 직전회장 하정민 목사 의 헌신적인 섬김 속에 참석자 모 두가 성령의 위로와 은혜를 가득 안고 각자의 사역지로 향하며 막 을 내렸다. ▶ 이 기사에 관한 사진을 더 보기 원하면 https://photos.app.goo.gl/cqV1 MC4AgKz9nCrb9 에 들어가보면 된다. [기사·사진 제공=카이로스타임즈]
발표됐다. 이어 당선자들 뉴욕한인여성목회자협 2차 정기총회… 정숙자 목사 회장 연임·부회장 박수자 목사 선자가 의 소감 발표가 있었다. 새 임원은
김데이비드 목사 설교“에스더와 같은 결단과 신앙으로 시대적 사명 감당해야” 뉴욕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2차 정기총회’ 가 6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 물댄동산교회(담 임 정숙자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회장 정숙자 목사가 연임되고 부 회장으로 박수자 목사를 선임했 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제1부 예 배는 총무 정금희 목사의 인도로 감사 조상숙 목사가 대표기도를 통해 협의회의 발전과 이번 총회 를 향한 하나님의 인도를 간구했 다. 성경봉독은 부회장 박수자 목 사가 에스더 4장 14절을 봉독했으 며, 설교자로 나선 언약기도원 원 장 김데이비드 목사는“이 때를 위 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데이비드 목사는 설교를 통 해“에스더가 동족의 위기 앞에서 ‘죽으면 죽으리라’ 는 결단으로 나 아갔던 것처럼, 오늘날 영적 혼란 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여 성 목회자들에게도 동일한 결단과
용기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또한“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이 자리에 세우신 것은 바로‘이 때’ 를 위함임을 기억하고, 시대적 사 명을 회피하지 않고 담대히 나아 가는 영적 지도자들이 되기를 바 란다” 고 권면했다. 서기 박차숙 목사의 봉헌기도 와 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회 총 재 김금옥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제2부 회무는 회장 정숙자 목 사의 사회로 부회장 박수자 목사 의 개회기도로 시작됐다. 이어 회 장 정숙자 목사의 인사말과 총무 정금희 목사의 회원 점명 후, 의장 의 개회선언으로 회무처리에 들어 갔다. 전회록 낭독에 이어 진행된 보 고 순서에서는 업무 보고, 사업 보 고, 행정 보고가 차례로 이어지며 지난 회기 동안 협의회가 펼쳐온 다양한 사역들을 돌아보았다. 이어 감사 조상숙 목사의 감사 보고와 회계 박수자 목사의 회계
뉴욕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제2차 정기총회’ 가 6월 30일 물댄동산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회장 정숙자 목사가 연임되고 부회장으로 박수자 목사를 선임했다.
보고가 있었으며, 선거관리위원회 의 보고가 이어졌다. 이어 협의회와 뜻을 함께할 신
입회원을 소개하고 환영하는 시간 도 가졌다. 임원 선출 순서에서는 회장 후
보 정숙자 목사와 부회장 후보 박 수자 목사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 며, 회원들의 찬반 가부를 묻고 당
다음과 같다. △회장: 정숙자 목사(연임) △ 부회장: 박수자 목사 △총무: 정 금희 목사 △서기: 박차숙 목사 △ 회계: 서폴린 목사 △감사: 조상 숙 목사. 신·구 임원 교체식과 신안건 토의가 진행됐다. 총무 정금희 목 사의 광고 후, 회계 서폴린 목사의 폐회기도와 신임 회장의 폐회 선 언으로 뉴욕한인여성목회자협의 회 제2차 정기총회의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회장으로 연임된 정숙자 목사 는“지난 1년은 협의회 첫 해로 활 동을 많이 하지 못했지만 2회기에 는 회원 배가와 사역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뉴욕 지역 복음화와 여성 목회자들의 친목 도모와 자질 향상을 위해 힘쓰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에 관한 사진을 더 보기 원하면 https://photos.app.goo.gl/7SUv JQ4URBCaz9Hy9 에 들어가보면 된다. [기사·사진 제공=카이로스타임즈]
미국Ⅰ
2026년 7월 7일(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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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통곡·85만발 불꽃놀이…‘극과극’7월 4일 이란 하메네이 장례 일정 시작되자 추모객“미국에 죽음을”규탄 목소리 높여 미국은 건국 250주년 대대적 축하… 트럼프“우리는 모든 나라의 희망이자 빛” 7월 4일 하루 동안 미국과 이란 에서는 정반대 풍경이 펼쳐졌다. 이란에서는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이 열리면서 울음과 복수를 다짐하는 분노에 찬 목소리가 거 리를 메웠고, 미국에서는 건국 250 주년을 기념하는 화려한 불꽃놀이 가 하늘을 수놓았다. 이날 테헤란 내 대형 예배 장소 인 이맘호메이니 대(大) 모살라에 서는 지난 2월 미국·이스라엘 폭 격으로 사망한 하메네이의 장례식 이 열렸다. 모살라 중앙광장 단상 위에 하메네이를 비롯해 14개월짜 리 외손녀, 딸, 사위, 며느리 등 일 가족 5명의 관이 놓였다. 검은 옷을 입은 추모객들은 울 음을 터뜨리며 애도의 뜻을 밝히 고, 미국과 이스라엘을 규탄하며 피의 복수를 다짐하기도 했다. 이들은“미국에 죽음을” “이스 , 라엘에 죽음을” ,“암살자에게 죽
4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에서 눈물을 흘리며 추모하고 있는 이란 시민들(왼쪽)과 뉴욕에서 독립 250주년 기념 불꽃놀이 를 관람하고 있는 시민들.
음을”등의 구호를 외쳤고, 한쪽에 서는‘트럼프를 죽이자’ 라는 현수 막도 눈에 띄었다. CNN 방송에 따르면 많은 사 람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으며, 장례식장에서 남녀 구역을 나눈 임시 벽 위에도 분필로“사탄과는 협상하지 않는다” ,“협상하는 이
에게 저주를” 과 같은 글귀가 쓰여 있었다. 분노에 찬 분위기 속에 시내에 는 하메네이의 비극적인 죽음을 애통해하는 노래‘노헤’가 하루 종일 울려 퍼졌다. 반면 지구 반대편인 미국에서 는 건국 250주년을 맞아 성대한 행
사가 열려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은 의상이나 배트맨 복장, 독립전 워싱턴 DC 내셔널 몰의 기념 쟁 시기 유행했던 삼각모 등으로 탑 주위로 전투기들이 저공비행을 차려입고 행사를 즐겼다. 하며 에어쇼를 펼쳤고, 도널드 트 미군 밴드가‘YMCA’ ,‘스위 럼프 대통령이 기념 연설을 한 뒤 트 캐롤라인’등을 연주하자 관람 에는 무려 85만발의 불꽃이 하늘 객들은 리듬에 맞춰 춤을 췄고, 로 쏘아 올려졌다. ‘USA’ 를 연호했다. 미국인들은 성조기를 그려 넣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미국에
바치는 헌사’행사에서 연설하며 미국의 위대함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미군의 전력을 자랑한 뒤 “우리는 그것(군사력)을 사용했 고,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며“베 네수엘라를 보라. 이란을 보라. 우 리는 그것을 제거했다. 그들의 군 대를 궤멸시켰다” 고 말했다. 이어“250년 동안 미국은 전 세 계 모든 나라의 희망이었고, 약속 이었고, 빛이었고, 영광이었다” 며 “250년이 지난 지금도 미국 공화 국은 여전히 우뚝 서 있으며 강건 하다” 고 강조했다. 이날 이란과 미국 간 유일한 공 통점은 무더위였다. 테헤란은 35도의 더위 속에 인 파가 몰리면서 더위를 식히기 위 해 광장과 도로 곳곳에 물 분사장 치를 설치했다. 워싱턴 역시 38도가 넘는 폭염 탓에 낮에 예정됐던 퍼레이드마저 취소됐다.
백인우월주의 단체 독립기념일 행진에… 내무장관“표현의 자유” 워싱턴DC서 수백명‘마스크 행진’해 논란… 트럼프도 백인우월주의 두둔 이력 미국 독립기념일에 백인우월 주의 단체가 수도 워싱턴DC에서 행진해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내무장관이 이들의 행동을‘표현 의 자유’측면에서 옹호했다. 더그 버검 미 내무장관은 독립 기념일 다음날인 5일 CNN 방송 에 출연, 백인우월주의를 내세우 는 단체‘애국 전선’회원들의 행 진에 대한 질문을 받자“그들이 내 세우는 가치에는 동의할 수 없지 만 미국의 근본 원칙은 민주주의 를 복잡하게 만들기는 해도 표현 의 자유” 라고 말했다.
버검 장관은“개인적으로 불쾌 하거나 용납할 수 없는 것도 있지 만 미국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허 용되며 모든 분야에서 그렇다” 고 부연했다. 미국 수정헌법 제1조에 명시된 표현의 자유를 내세워 백 인우월주의를 사실상 옹호한 것으 로 해석된다. 전날 애국 전선 회원 400여명이 남색 상의에 카키색 계열 바지를 맞춰 입고 복면 모양의 마스크에 선글라스, 모자까지 쓴 채로 워싱 턴DC를 활보하면서 논란을 낳았 다.
이들은 낮 최고기온 40도에 달 하는 폭염 속에 노예제 옹호의 상 징이나 마찬가지인 남부연합기를 들고 거리 곳곳을 행진하면서‘미 국을 되찾자’ 는 구호를 외쳤다. 이들이 지하철로 이동하면서 흑인 여성을 둘러싸고 있는 로이 터통신의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에서 유색인종이 처 한 현실과 저항의 의지를 상징한 다는 평가를 받으며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이 단체는 1기 트럼프 행정부 첫해인 2017년 버지니아주 샬러츠
AI주 반등에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다우 53,000 첫 돌파 반도체 지수 2.2%↑… 브로드컴·AMD 급등 6일 미국 뉴욕증시는 인공지능 (AI) 관련 반도체 업종의 반등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5.84 포인트(0.29%) 오른 53,055.91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처음 으로 53,000을 넘어섰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4.19포인트 (0.72%) 오른 7,537.4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 다 288.49포인트(1.12%) 오른 26,121.1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3일 미 독립기념일 대체 공휴일을 맞아 휴장했던 뉴욕 증
시는 이날 AI 관련 반도체 업종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 다. S&P 500 정보기술(IT) 섹터 지수가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 도체 지수 또한 이틀 연속 하락세 를 멈추고 2.2% 반등했다. 브로드컴은 애플과의 파트너 십을 2031년까지 연장한다는 소식 에 약 3.7% 올랐고, 골드만삭스가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한 AMD(6.6%)와 테라다인(2.8%)도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차세대 AI 서버 출 시가 제조상 어려움으로 1년 이상 지연될 것이라는 보도에“로드맵
에 이상이 없다” 고 공식 확인하면 서 0.4% 올랐다. 각각 분기 실적 발표와 미국주 식예탁증서(ADR) 나스닥 상장을 앞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기대감도 투자 심리를 자극
빌에서 극우세력이 집결해 폭력시 위를 벌인 즈음 결성됐다. 이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 태로 미국 각지에 떼 지어 나타나 백인우월주의를 주장하는 시위나 행진을 산발적으로 벌여왔다. 샬러츠빌 사태 당시 트럼프 대 통령은 폭력시위를 벌인 극우세력 이나 반대 시위에 나선 쪽이나 둘 다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발언해 백인우월주의를 두둔하는 것 아니 냐는 논란을 불렀다. 이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백 인우월주의자들을 선동하는 듯한
언사로 여러 차례 논란을 빚었다. 2021년 1월 조 바이든 당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확정을 저지 하겠다고 연방 의회 의사당에 난
했다. 델타항공, 펩시코 등 이번 주 미 주요 기업들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경제지표도 투자 심리를 뒷받 침했다. 지난주 예상보다 부진했던 미 고용지표에 이어 이날 미 공급관 리협회(ISM)가 발표한 6월 서비 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0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을 주목하고 있다. 기준선인 50을 웃돌며 24개월 야데니 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연속 확장세를 유지했으나, 전월 대표는“현재 시장은 단순한 포모 에 비해선 0.5 포인트 하락했다. (FOMO·남들이 돈을 벌 때 나만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뒤처지는 데 대한 불안감)가 아니 의 연내 금리 인상 부담이 줄었다 라 탄탄한 실적 동력을 뜻하는 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시장은 ‘FEMA(Fabulous Earnings 오는 8일 공개되는 연방공개시장 Momentum·눈부신 이익 성장 위원회(FOMC) 6월 회의 의사록 모멘텀)’장세” 라고 말했다.
워싱턴DC 지하철에서 백인우월주의 단체 회원에 둘러싸인 흑인 여성
입한 트럼프 지지자 중에는‘프라 우드 보이스’ 를 비롯한 백인우월 주의 극우단체 회원이 상당수 섞 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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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Ⅱ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JULY 7, 2026
트럼프, 건국250주년 연설서“반공”외쳐… 한국전 참전용사 소개 “공산주의, 암처럼 빨리 잘라내야” … 11월 중간선거 의식한‘정파적 연설’지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일 건국 250주년 기념 연설에서“미 국은 결코 공산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 이라며 반(反) 트럼프 진 영을 향한 이념 공세의 고삐를 당 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1776년 7월4일 독립선언서 채택 이후 이어진 미 국의 역사를 되짚으며“공산주의 는 패배자이며, 앞으로도 늘 그럴 것” 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공산주의 체 제는 미국 체제의 정반대이며, 공 산주의 체제는 제대로 작동한 적 이 없다” 며“우리의 전사들은 전 세계 전장에서 공산주의와 싸웠 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우리는 공산주의와 의 전쟁에 참전했던 용사들에게 자랑스럽게 감사를 표한다” 며 6· 25 전쟁 중 미군과 중국군이 정면
충돌한‘장진호 전투’ 에 참여했던 패트릭 핀 해병대 병장과 루디 미 킨스 일병을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미국 이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이후 냉 전 시기를 거치면서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는 역 사적 사실을 강조한 맥락인 동시 에, 미국 국내 정치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미국에선 최근 민주당 소속 조 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이른바‘맘 다니 사단’ 의 약진을 계기로 민주 적 방식을 통한 사회주의 구현을 추구하는 민주사회주의 세력이 확 산하는 듯한 모습이다. 집권 후반기 의회 지형을 결정 할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자신 의 반대 진영을 미국의 적인‘공산 주의자’ 로 규정하고, 지지층의 결 집을 호소하는 취지로 읽을 수 있 다.
참전용사들 소개하는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그것(공산주 의)은 암과 같다. 잘라내야 한다. 빨리 잘라내야 한다”며“우리는 우리나라에 공산주의자들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우린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지 않
을 통과시킴으로써 그렇게 할 것” 이란 현지 시간으로 이날 수도 이라고 주장했다.‘SAVE 법’ 은 테헤란에선 미·이란 전쟁 첫날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 미군 공습에 폭사한 아야톨라 알 고 처리를 거듭 촉구하는‘유권자 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장 신분 강화 법안’ (유권자 ID 법안) 례식이 진행됐다. 베네수엘라에선 이다. 유권자의 신분증 제시와 시 강진으로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민권 증명, 우편투표의 원칙적 금 만 3천명에 육박했다. 지 등이 골자다. 트럼프 대통령은“미국 국민보 이 같은 연설 내용에 대해 AP 다 더 많은 선을 행하고, 더 큰 용 통신은“당파적 정치와 애국주의 기를 보이고, 더 많은 발전을 이루 적 호소를 뒤섞었다” 며“역대 대 고, 더 많은 불의를 바로잡고, 더 통령이 국민통합의 기회로 삼아온 큰 위업을 달성한 국민은 없다” 며 독립기념일 연설로는 이례적으로 “250년 동안 미국은 전세계 모든 당파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고 평 나라의 희망이었고, 약속이었고, 빛이었고, 영광이었다” 고 말했다. 가했다. 그는“2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을 것” 이라며“그런 위협은 즉시,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군이 전 그리고 시작되기 전에 막고 싶다” 세계 최강이라고 강조한 뒤“우리 세계에는 거대한 제국, 광대한 왕 고 덧붙였다. 는 그것(군사력)을 사용했고, 엄 국, 강대한 국가, 그리고 무서운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도중 청난 성공을 거뒀다” 며“베네수엘 폭군이 있었다. 그들은 나타났다 며“250년이 지난 지 “미국이 돌아왔다. 우리는 미국을 라를 보라. 이란을 보라. 우리는 가 사라졌다” 계속 위대하게 유지하기를 원한 그것을 제거했다. 그들의 군대를 금도 미국 공화국은 여전히 우뚝 서 있으며 강건하다” 고 강조했다. 다” 며“그리고 우리는 SAVE 법 궤멸시켰다” 고 말했다.
트럼프“월마트, 정부 요청에 가격 인하… 다른 업체도 따라야”
며“현명하게도 월마트에서 장을 보는 수백만명의 미국인에게 중요 한 일” 이라고 강조했다. 중간선거 앞두고 고물가 부담 속 유통업계에 가격 인하 압박 그는 월마트가 진정한 애국적 기업이라고 치켜세우면서“월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6일 디어 트루스소셜에“미국에서 가 금 보고받았다” 면서“기쁜 소식!” 트가 대담하고 과감하게 나서고 세계 최대 유통기업 월마트가 미 장 크고, 좋고, 현명한 소매업체 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있으며 다른 유통업체들도 이를 행정부 요청에 따라 상품 가격을 중 하나인 월마트가 나의 행정부 “특히 월마트는 많은 제품 중에서 따라야 한다” 고 촉구했다. 대폭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요청에 따라 건국 250주년에 맞춰 도 다진 소고기 1파운드(454g) 가 트럼프 대통령은 고물가가 조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 가격을 많이 인하할 것이라고 방 격을 거의 15% 인하할 예정” 이라 바이든 행정부의 실정 탓이었다면
서 석유와 달걀, 처방약 등의 가격 이 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너무 올라버린 생필품 가격이 표심 악 화에 기름을 붓는 상황을 차단하 기 위해 유통업체를 직접 압박하 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월마트는 식료품은 물론 가전제품과 의류 등 사실상 모든 생활용품을 구비해 미국인들이 자
트럼프, 자기 서명 새긴‘건국 250주년’100달러 지폐 공개 재무장관“트럼프 역사적 업적 기릴 가장 강력한 방법”칭송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은 4일 본인의 서명이 들어간 100달러짜리 지폐 를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 소셜에 별다른 설명 없이 본인 서 명이 삽입된 100달러짜리 지폐 이 미지를 올렸다. 이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 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올린 지폐
이미지를 자신의 엑스(X·옛 트 위터)에 공유하고“트럼프 대통령 의 리더십 아래 우리는 전례 없는 경제 성장, 지속적인 달러 패권, 재정적 건전성과 안전성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고 말했다. 또 베선트 장관은“우리의 위 대한 나라와 트럼프 대통령의 역 사적 업적을 기리는데 그의 서명 이 담긴 미 달러 지폐보다 강력한
방법은 없다” 며“이 역사적인 화 폐가 건국 250주년에 발행되는 것 은 매우 적절하다” 고 칭송했다. 미 국 재무부는 지난 3월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신규 발행 지폐에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인쇄하겠 다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지폐가 언제부터 유통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미국의 의회 전문매 체 더힐은 조폐국에서 지폐를 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 공개한 본인 서명이 들어간 100달러 지폐
쇄한 후 연방준비제도(Fed·연 준)가 이를 배포하기 전까지는 통
상 몇주가 걸린다고 전했다. 일반적인 달러화에는 재무장 관과 통화와 관련한 행정적 역할 을 맡는 재무관의 서명이 인쇄된 다. 현직 대통령 서명이 인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힐은 “연방법은 미국 화폐에 생존 인 물과 관련된 것을 넣는 것을 금지 하고 있지만 재무부는 트럼프 대 통령이 첫 임기 당시 서명한
주 찾는 대형마트다. 생필품 가격 인하의 효과를 미국 소비자들이 비교적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현장인 셈이다. 중간선거에서 물가 대응은 유 권자들의 표심을 가르는 중요한 잣대다. 지난달 미국이 이란과 종 전 양해각서(MOU)에 합의한 이 후 유가는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 만 여전히 물가는 높은 상황이다.
‘2020년 유통 수집용 주화 재설계 법’ 에 따라 건국 250주년 기념과 같은 특별한 경우에는 이를 우회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말 했다. 재무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그렇게 우호적이지 않다. 지난 4월 이코노미스트와 유고 브가 함께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9%는 화폐에 트럼프 대통령 서명을 넣는 것에 대해 반 대한다고 밝혔으며 찬성하는 비율 은 24%에 그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집권 후 다 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이름이나 이미지 등을 넣기 위해 노력해왔 다. 그는 자신의 초상을 넣어 한정 판 여권과 국립공원 연간 이용권 을 내놨으며 건국 250주년 기념사 업의 일환으로 본인 얼굴이 새겨 진 1달러짜리 기념주화도 만들어 최근 정부 자문기구의 승인을 받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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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7일(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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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층 늘고 보수층 줄었다… 한국 사회 최대 갈등은‘이념’ 성장 선호 늘고 분배 선호 감소… 38.5%“성장·분배 모두 중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갈 등으로 보수·진보 간 이념 갈등 이 꼽힌 가운데, 자신을 진보층이 라고 인식하는 국민은 늘고 보수 층으로 인식하는 국민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성장을 중시하는 의견이 늘고 분배를 우 선해야 한다는 응답은 줄었다. 7일 한국행정연구원에 따르면 작년 8∼9월 전국 19세 이상 8천 305명을 상대로 실시한‘2025년 사 회통합 실태조사’결과, 이같이 조 사됐다. 연구원은 사회통합 수준 과 국민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매 년 같은 조사를 실시한다. ◇ 가장 심각한 갈등은 보수· 진보간 이념 갈등 조사 결과 한국 사회에 내재하 는 여러 갈등 가운데 가장 심한 갈 등은 보수집단과 진보집단 간 이
념 갈등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념 갈등 수준은 4점 만점에 3.2점을 기록했다. 중상층과 빈곤층 간 계층 갈등 이 2.9점, 근로자와 고용주 간 노사 갈등이 2.8점으로 뒤를 이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지역 갈 등, 개발과 환경 간 가치 갈등, 고 령층과 젊은 층 간 세대 갈등은 각 각 2.7점을 기록했고, 종교 간, 남 녀 간, 내국인과 외국인 간 갈등은 각각 2.6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갈등 원인으로는‘이해 당사자 들의 각자 이익 추구’ (26.3%),‘개 인·집단 간 상호이해 부족’ (21.8%),‘빈부격차’ (19.0%),‘개 인·집단 간 가치관 차이’ (18.5%),‘권력 집중’ (10.1%) 등이 언급됐다. 주관적 이념 성향 조사에서는
관리위원회를 직접 찾아 현장 조 사에 나선다. 국조특위 위원장인 국민의힘
전년 대비 0.4점 상승했고, 경제 만 족도는 그대로였다. 5년 뒤 정치·경제 상황에 대 한 전망은 정치와 경제 모두 5.8점 이었다. 정보를 얻기 위해 이용하는 수 단으로는 TV(61.6%), 메신저 (53.3%), 온라인 동영상 매체 (32.7%), 사회관계망서비스 (20.3%) 등이 주요하게 언급됐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한다 는 응답자(3.5%)도 처음으로 등장 해 눈길을 끌었다. 기관별 신뢰는 교육기관과 의 료기관이 각각 4점 만점에 2.8점으 로 가장 높았다. 이어 금융기관과 대기업이 각 각 2.7점을 기록했다. 대기업은 전 년 대비 0.2점 올랐다. 사법당국의 경우 경찰이 2.5점, 법원이 2.4점, 검찰이 2.3점으로 집 계됐다. 언론과 시민단체는 각각 2.4점 에 그쳤다.
는 서울 종로구 서울선관위 사무 소로 이동해 현장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국조특위는 본투표 당일 중앙 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가 투표용 지 부족을 최초 인지한 시점과 이
후 보고·의사결정 체계 등을 검 증한다는 방침이다. 또 중앙선관위 상황실의 보고 체계 등 위기 대응 능력도 살펴볼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윤 위원장이 제안
한 올림픽공원 개표소 내 투표지 에 대한 재검표 추진도 검토될 가 능성이 있다. 앞서 특위는 지난 2일 송파구 선관위와 잠실 올림픽공원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개표소 봉쇄 시위’ 가 계속되고 있는 5일 서 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참가자들이 오가고 있다.
중도가 43.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2024년 조사와 비 교하면 1.8%포인트(p) 감소한 수 치다. 진보는 2.7%p 늘어난 27.1%, 보수는 0.6%p 줄어든 29.6%를 기
선관위 국조특위, 중앙선관위·서울선관위 현장 조사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위는 7일 중 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시선거
록했다. ◇‘분배 중요’조사 이래 최저 … 생성형 AI도 정보 수집 수단으 로 국가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성 장을 중시하는 입장 비중이 증가
했다. ‘분배가 중요하다’는 입장은 전년 대비 5.4%p 줄어든 31.2%를 기록했다. 반면‘성장이 중요하 다’ 는 응답은 전년 대비 2.8%p 늘 어난 30.3%를,‘성장과 분배 모두 중요하다’ 는 2.5%p 증가한 38.5% 로 집계됐다. 주관적 웰빙 수준 조사에서는 행복감이 10점 만점에 6.9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0.1점 오른 수 치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7.2점으 로 가장 높았고 60세 이상이 6.7점 으로 가장 낮았다. 노력에 의한 사회·경제적 지 위 상승 가능성을 묻는 항목에서 는 본인의 경우 4점 만점에 2.7점 으로 전년 대비 0.1점 상승했고, 자 녀의 경우 2.8점으로 전년과 동일 한 수준을 유지했다. 정치·경제 상황 만족도는 정 치가 10점 만점에 5.5점, 경제가 5.3점을 기록했다. 정치 만족도는
윤상현 의원을 비롯한 여야 특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경기 중앙선 관위 과천청사를 살핀 뒤 오후에
‘5·18 성역 발언 논란’이병태, 청와대 사퇴권고에 물러나기로 청와대“사퇴 의사 수용하기로… 진보·보수 넘는 외연확장은 지속할 것”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의 이병태 부위원장이“5·18이 성역 이 됐다”는 최근 발언과 관련해 사퇴했다.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이 부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전했 으며, 청와대는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이번 사퇴는 청와대가 이 부위 원장의 발언에 대해 부적절했다는 판단을 내린 뒤 사퇴를 권고한 데 “5·18이 성역이 됐다”는 발언으로 논란 따른 것이다. 이 된 이병태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 앞서 청와대는 이 부위원장에 원회 부위원장이 6일 사퇴했다. 게“책임과 권한이 큰 대통령 직 속 위원회에 임명된 주요 구성원 고했다고 설명했다. 으로서 정부의 국정 기조에 부합 그러면서“이재명 정부는 보수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는 메시 와 진보를 넘어 외연을 확장하는 지를 전하며 경고 조치를 했으며, 포용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 이 이후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한 사 라고 덧붙였다. 안이라는 인식에 따라 사퇴를 권 이와 관련해 홍익표 청와대 정
앞서 이 부위원장은 배재고가 광주제일고와의 경기 중‘스타벅 무수석은 이날 청와대 뉴미디어 스 가야지’ 라는 응원 구호를 외쳐 기자단과의 공동 인터뷰에서“대 징계 등이 거론되자“5·18이 성 통령 자문기구 부위원장을 맡은 역이 됐다” 며“북한의 모습” 이라 총리급의 고위직인 점을 고려하면 고 주장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공인(이 부위원장)의 표현의 자유 이에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최 는 개인의 표현의 자유와는 다를 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 수 있다” 고 설명했다. 고위원회의에서“5·18 조롱 사태 이어“최근 정치권의 논란, 우 를 두고 성역이니, 북한이니 하며 리 사회의 여러 논란 등을 감안하 가해자를 감싼 것은 이재명 정부 면 본인이 스스로 거취를 정리했 소속 공직자의 자격을 내던진 것” 으면 좋겠다는 게 청와대의 판단” 이라고 지적했고, 강득구 최고위 이라며“인사 조치의 대상이 아니 원도“이것은 표현의 자유가 아닌 고 해촉 사유에 해당하지 않기 때 역사에 대한 모독” 이라고 하는 등 문에 불가피하게 사퇴 권고를 했 여당에서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다” 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우파 성향으로 지난 4일 청와대가 이 부위원 평가받는 경영학 교수이자 지난해 장에게‘엄중 경고’하면서 추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홍준표 논란을 만들지 말아 달라고 당부 후보 캠프에서 경제 정책을 담당 했음에도 본인이 계속 언론과 접 했던 인사로 알려졌으며, 이재명 촉하는 등 계속 논란을 발생시킨 정부에서 발탁 당시‘파격 인선’ 면이 있다고도 언급했다. 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 대통령, 튀르키예·몽골 순방… 3박5일 정상외교 이재명 대통령은 7일부터 11일 까지 3박 5일 간 튀르키예에서 열 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및 몽골 국빈 방문 등의 정상외교 일정을 소화한다. 이 대통령은 우선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이날 부터 이틀간 앙카라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오후 앙카라에 도착, 뤼 터 사무총장 및 일본, 호주, 뉴질 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IP4 국가) 대표들과의 소인수 회 담을 한다. 이 대통령은 이후 정상 회의 공식 행사 중 하나인 나토 방 위산업 포럼에 참석,‘공동의 가 치, 더욱 강한 산업기반’주제의 세션에서 기조 발언을 한다. 저녁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 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공식 환영 만찬에 자리 한다.
이 대통령은 튀르키예 방문 둘 째 날인 8일에는 방산 등 분야에 서 협력 수요가 있는 국가들과 양 자 회담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나토 정 상회의 방문을 통해 세계 최대 규 모의 나토 방산 시장 진출의 교두 보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이후 오흐나 후렐 수흐 몽골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몽골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몽골 방문은 15년 만에 이 뤄진 한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이 라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이 대통령은 9일 몽골 울란바 타르에 도착해 후렐수흐 대통령 과 정상회담을 하고 협정·양해 각서(MOU) 교환식 및 공동언론 발표를 통해 이번 회담 성과를 알 린다. 양 정상은 양국 관계의 미래 비전을 담은‘한몽 관계의 황금시 대’공동선언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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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JULY 7, 2026
60조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사업 독일 TKMS로…한화오션 고배 캐나다 총리“TKMS 결렬되면 한화와 협상…지난 주말 이재명 대통령과 대화” 캐나다 차세대잠수함도입사 업(CPSP)에서 한화오션이 고배 를 마셨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6일 (현지시간) 노바스코샤주 핼리팩 스 해군기지에서 CPSP 사업 우 선협상 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 프마린시스템스(TKMS)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만약 (TKMS와 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캐나다는 예비 공급업체인 한화오션을 우 선 공급업체로 지정하고 그들과 협상을 진행할 권리를 보유한다” 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TKMS와 한화 양 사의 플랫폼 모두 캐나다 해군의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충족했다” 며 수주전이 막판까지 초박빙이
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결정이 캐나다의 전 략적 안보와 경제적 이득을 모두 충족시키는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선택하는 것이었다고 언급해, 잠 수함 자체뿐 아니라 경제적 영향 까지 고려한 결정을 내렸음을 시 사했다. 카니 총리는 경제적 혜택과 관 련해“계약 조건에 따라 투자액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이 캐나다 내에 재투자될 것” 이라고 덧붙였 다. 또 TKMS가 기존에 독일·노 르웨이 해군이 발주한 잠수함 물 량 일부를 캐나다에 먼저 배정하 기로 제안했다며, 이에 따라 캐나 다는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진 2034년에 잠수함 첫 4척을 조기
강조했다. 카니 총리는 이날 발표에서 한 국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 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지난 주말 이재명 대통 령과 길고 친밀한 대화를 나누며 이 사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며 “24시간 이후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만 날 예정인 만큼 다른 전략적 현안 을 논의하기로 약속했다” 고 말했 다. 그는“한국의 실망감을 이해 지난 4∼5일(한국시간) 캐나다 서부 해상에서 진행된 한국-캐나다 해군 연합협력훈련 한다” 면서도“캐나다와 한국이 에서 한국 해군 잠수함 도산안창호함(SS-Ⅲ, 3,000톤급)과 호위함 대전함(FFG, 3,100톤 협력하는 분야는 이외에도 많고, 급), 캐나다 해군 잠수함 코너브룩함(SS, 2,200톤급)과 호위함 오타와함(FFH, 4,000톤급) 한국은 캐나다의 중요한 전략적 이 전술기동을 하고 있다. 파트너” 라고 강조했다. 인도받을 수 있게 됐다고 부연했 기구(NATO·나토)에 잠수함의 특히 그는 이번 선택으로 캐나 다. 그는 TKMS가 북대서양조약 3분의 1을 공급하고 있다는 점도 다가 인도·태평양 전략에서 후
퇴하는 것이냐는 질문에“절대 아 니다” 라고 선을 그었다. 이번 사업은 잠수함 12척을 건 조하고 30년간 유지·보수·운영 하는 비용을 합해 최대 60조원에 달하는 규모다. 한국은 이번 수주전을 위해 잠 수함 도산안창호함을 현지에 파 견하는 등 민군 합동 총력전을 펼 쳤지만, 승기를 잡지 못했다. 한화오션은 2032년까지 첫 잠 수함을 인도하겠다고 제안하는 등 빠른 납기를 보장한다는 점을 내세웠고, 2044년까지 약 700억 캐 나다 달러(약 75조원) 규모 경제 적 기회 창출을 약속했지만 나토 동맹관계 등을 강조한 독일·노 르웨이 연합 전선의 벽을 넘지 못 했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9조4천억…엔비디아 넘어 빅테크 기록 성과급 충당금 제외시 110조 육박…매출 171조, 3분기 연속 신기록 슈퍼사이클 반도체가 전사 견인…원가 부담 완제품은 부진 지속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 액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천억 원으로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기 록 행진을 이어갔다. 20조원에 가까운 성과급 영향 이 있었음에도 이번 분기에만 지 난해 전체의 2배가 넘는 영업익을 기록했다. 이는 2023~2025년 3년간 삼성 전자의 영업이익 합산보다 많은 수준이고, 글로벌 빅테크에서도 유례없는 기록이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 분기 영업이익이 89조4천억원으 로 지난해 동기보다 1천810.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 일 공시했다.
매출은 171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9.3% 증가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84조1천606억원을 6.2% 상회했 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해 4 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 과 영업익 모두 최대 실적을 달성 했다. 영업익은 1개 분기만으로 작 년 전체(43조6천11억원)의 2배를 넘었다. 이는 2023년(6조5천700억원), 2024년(32조7천억원), 2025년(43 조6천억원) 등 지난 3년간 영업이 익 합산인 82조8천700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기도 하다. 엔비디아나 애플도 분기 최대
영업익 기록이 각각 535억달러(약 82조원), 509억달러(약 78조원)일 정도로 어떤 글로벌 빅테크도 이 런 기록에 도달한 적이 없다. 사우디 국영 아람코만이 우크 라이나 전쟁 때인 2022년 2분기 영업익 865억달러(약 132조원)를 기록한 적이 있다. 특히 이번 삼성전자의 실적은 이전과 이번 분기까지 2개 분기에 걸쳐 20조원에 가까운 것으로 추 정되는 성과급 충당금을 반영한 것이다. 따라서 충당금을 제외할 경우 2분기 영업익은 100조원을 크게 넘어 110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날 사업부별 실적은 공개되 지 않지만,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 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사실상 전사 영업익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인 프라 투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면 서 반도체 공급 부족이 심화한 영 향으로 풀이된다. AI 수요가 고대역폭 메모리 (HBM)를 넘어 범용 메모리까지 확대되고, AI 시장 역시 생성형 AI를 넘어 피지컬 AI와 AI 인프 라로 확장한 결과 메모리 가격 강 세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런 흐름이 최소 한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
해외IB 올해 한국 성장 전망 평균 처음 3% 찍었다…반년새 1%p↑ 역대급 반도체 수출 호황에 해 외 주요 투자은행(IB)들의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처음 으로 평균 3%대로 올라섰다. 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6 월 말 기준 주요 IB 8곳이 제시한
경상흑자율 전망 14%, 두 배 넘게 뛰어 올해 한국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3.0%로 집계됐다. 5월 말 2.8%에
서 한 달 만에 0.2%포인트(p) 올 라갔다. 주요 IB의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평균이 3%대를 기록한 것 은 이번이 처음이다. IB들의 전망치는 작년 말 평 균 2.0%에서 1월 말 2.1%로 상승 한 뒤 4월 말 2.4%, 5월 말 2.8% 등으로 훌쩍 뛰었다.
삼성전자
망이 우세하다. 특히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메 모리 생산능력(CAPA)을 바탕으 로 이 같은 수요 증가의 수혜를 더 크게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6세대 HBM인 HBM4를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 하는 등 고부가 제품 비중도 확대 하고 있다. 최근 일각에서는 머지않아 반
도체 산업의 성장세가 둔화할 것 이라는 피크아웃 우려가 제기되 기도 했으나, 삼성전자는 빅테크 와 잇달아 장기공급계약(LTA) 을 맺고 중장기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 중이다. 올해 삼성전자 연간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는 최근 3개월 집계 기준 366조원에서 1개월 기준 374 조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지난 달까지 석 달 연속 성장 눈높이를 올려 6개월 사이에 총 1.0%p가 올랐다. 3%대 중후반 성장률 전망도 잇따랐다. JP모건은 지난 달 3.0%에서 3.7%로 한 달 사이 0.7%p 올려 가 장 큰 폭으로 조정했으며, 씨티은 행(3.0→3.5%)도 전망치를 올려
3%대 중반 성장률을 내다봤다. 바클레이즈(2.6→2.7%)와 골 드만삭스(2.5→2.7%), HSBC(2.6 →2.8%) 전망치를 0.1∼0.2%p씩 올려 잡았다. 뱅크오브아메리카(3.1%)와 노 무라(2.4%), UBS(2.8%)는 전월 전망을 유지했다.
세계
2026년 7월 7일(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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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우크라전 종식, 사람들 생각보다 가까워지고 있어” “나토 정상회의서 종식 논의할 것…협상 진행 중이니 지켜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 나 전쟁과 관련,“사람들이 생각 하는 것보다 (종식에) 가까워지 고 있다” 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자” 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7∼8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북 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면서“우리
인 아동에 성인이 된 뒤에 목돈을 손에 쥘 수 있도록 과세이연 저축 투자계좌를 개설해주는 프로그램 이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임기중 태어난
‘트럼프 계좌’출범 행사…“4일 50만명 이상에 1천달러씩 입금” 에서‘트럼프 계좌’공식 출범 행 사를 진행하면서“그(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가 압박을 느 끼는 것 같다. 그도 이 사태를 끝 내고 싶어 하고 우크라이나도 끝 내고 싶어 한다” 며 이같이 밝혔 다. 이어“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 니 이걸 끝낼 수 있을지 지켜보
는 이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거라 고 생각한다” 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 으로 이날 저녁 튀르키예로 출국 하며, 8일에는 볼로디미르 젤렌스 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양자회 담을 할 예정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출범 행 사를 진행한 트럼프 계좌는 미국
미국인 아이에게 일회성으로 1천 달러(약 153만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미 재무부는 미 건국 250주년 기념일인 지난 4일 주요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계좌 개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도록 하면 서 이 계좌를 공식 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
‘트럼프 계좌’출시 행사서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서 뉴욕증시의 개장을 알리는 종 처럼 마든 금색 종을 울리면서 트 럼프 계좌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지난 7월 4일 토요일, 우 리 행정부는 50만명 이상의 미국 어린이들의 트럼프 계좌에 각 1천
달러의 일회성 종자 자금을 입금 했다” 며“이는 상당한 금액이며, 앞으로 수백만명의 어린이들이 마이클 델과 수전 델 같은 관대한 기부자들로부터 추가 자금을 받 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앞서 마이클 델 부부는 이 프 로그램에 62억5천만 달러를 기부 한 바 있으며, 이날 행사에도 참 석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야당인 민주 당 내에서 급부상하는 민주사회 주의자들을 거듭‘공산주의’ 라고 공격했다. 그는“요즘 자주 보는 공산주 의 위협과 달리 이 프로그램은 아 이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심어줄 것” 이라며“그들은 자신들이 민 주사회주의자라고 말하지만 공산 주의자다. 그들은 우리나라를 파 괴하려 하고,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게 두지 않을 것” 이라고 말 했다.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 구상에 가자지구 내 무장 단체들의 완전 하마스, 20년만에 가자지구 통치기구 해산…이스라엘“속임수” 발맞춰, 가자지구의 행정권을 한 무장 해제가 최종적으로 검증
‘기술관리 중심 체제’전환 기대…하마스 조건없는 무장해제 미지수 평화위“궁극적 평가는 실질적 행동 기준…모든 무기 NCAG 통제하에 있어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가 6일(현지시간) 약 20년간 이어 져 온 가자지구 통치 기구의 해산 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후 가자지구는 민 정 관리를 담당할 전문가 중심의 위원회 체제로 전환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하마스 공보국은 6일(현지시 간)“모하메드 알파라 정부 비상 대책위원장이 공식 사임서를 제 출했다. 그는 가자지구 국가행정 위원회(NCAG)로의 원활한 행 정 및 권력 이양을 위해 기존 비 대위를 해산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 비상대책위원회는 2023년 10 월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발발 한 가자지구 전쟁 초기에 기존 하 마스의 정부 부처와 경찰 등 행정 인프라가 마비되면서 하마스 주 도로 가동된 임시 행정 조직이다.
하마스 측은“모든 공무원은 가자지구 NCAG 관할하에서 일 할 준비가 된 사람들로, 앞으로도 평소와 다름없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며“이로써 권력 이양에 필요한 모든 행정적 절차 를 마무리했다” 고 설명했다. 새롭게 가자지구의 치안과 행 정을 맡게 될 NCAG는 지난해 10 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을 중재하며 설립한‘평화위원회’ 에 의해 창설된 기구다. AFP 통신에 따르면 NCAG 의 알리 샤스 위원장은“NCAG 는 필요한 자원과 역량이 갖춰지 는 대로 국가적 책무를 인수할 만 반의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한 다” 고 말했다. 다만 평화위원회는 성명을 통 해“하마스의 통치 기구 해산 발 표를 알고 있다” 면서도“궁극적
하마스 무장 대원들
으로 우리의 평가는 가자지구 주 민들의 절박한 요구를 충족시키 기 위한 약속이 아닌, 실질적인 행동을 기준으로 이뤄질 것” 이라 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어“NCAG가 완 전한 통치권을 인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이행 메커니즘을 포함해, 이 로드맵에 대한 논의가 성공적으로 타결되기를 고대한
다” 면서“핵심 원칙은 여전히‘하 나의 권력, 하나의 법, 하나의 무 기’ ” 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이는 포괄적 가자 지구 평화 구상과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결의 2803호에 규정된 대 로, 모든 무기를 NCAG의 통제 하에 통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 했다. 하마스의 이번 조치는 트럼프
NCAG에 넘길 의지가 있음을 대 외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 조치 로 보인다. 당초 NCAG는 하마스의 무장 해제 거부 등으로 인해 가자지구 내 권력 인수를 하지 못했다. 하마스는 오는 10월로 예정된 이스라엘 선거를 앞두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 지구 전후 처리 구상인‘트럼프 평화안’이행과 협상을 고의로 지 연시키고 있다면서 권력 이양을 미루고 시간을 끌어왔다. 하마스가 통치 기구 해산을 공 식화하면서 가자지구 정세가 새 로운 국면을 맞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마스가 조건 없는 무 장해제를 수용하지 않고 있기 때 문에 NCAG가 치안권을 포함한 가자지구 통치권을 순순히 넘겨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NCAG 위원들은 가자지구 주 민들의 고통을 완화하고 본격적 인 행정 임무를 준비하기 위해 지 난주 키프로스에서 사전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전 후 구상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된 이후에만 철수하게 된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통치기 구 해산이 무장 해제를 피하기 위 한 속임수라고 주장했다.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 관은 엑스(X)에“하마스가 무기 를 보유하고 있는 한, 어떠한 민 간 정부라도 당연히 하마스의 지 시대로 움직일 수밖에 없다” 고썼 다. 이어 그는“이스라엘은 하마 스를 비롯한 모든 테러 조직의 무 장 해제와 가자지구의 완전한 비 무장화를 핵심 원칙으로 삼는‘트 럼프 평화안’ 의 전면적인 이행을 고수한다” 고 강조했다. 하마스의 가자지구 통치 기구 해체는 근 20년 만이다. 2006년 팔 레스타인 총선에서 승리한 하마 스는 현재 서안을 통치하고 있는 파타 정파와 불안정한 통합 정부 를 구성했다. 그러나 선거 결과를 둘러싸고 정파 간 유혈 충돌이 격화하자 하 마스는 2007년 6월 중순 파타 세 력을 가자지구에서 완전히 몰아 내고 무력으로 통제권을 장악했 다.
베네수 지진 사망자 3천535명…“어린이 구조 보도는 오보” 부상자 1만6천여명, 이재민 약 1만8천여명…매몰자 생환 가능성 줄어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발생 한 베네수엘라 연쇄 지진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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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망자가 3천535명으로 늘었 다고 호르헤 로드리게스 국회의 장이 6일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193명 늘어난 수치다. 부상자 수치는 전날과 변동 없 는 1만6천740명이다. 이재민은 1 만7천854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지진을 통해 피해를 본 건물은 856채이며, 붕괴한 건물은 총 190채라고 로드리게스 의장은
설명했다. 정부는 육군과 보안군 2만9천 567명을 투입했으며 이들은 자원 봉사자 2만7천930명과 함께 구조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만 명이 구조작업에 나서고 있으나 지진이 발생한 지 열흘이 넘으면서 매몰자들의 생환 가능 성은 크게 줄어든 상태다. 구조에 대한 기대가 크다 보니
관련 오보도 이어지고 있다.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알려졌던 지진 11일 만에 어린이 등 4명 구조 소식은 현지 언론의 오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현지 유력 일간 엘나시오 날은 전날 밤 9시께 라과이라주 카라바예다에서 구조대가 어린이 등 4명을 구조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바로잡았
베네수엘라 구조 현장
다. 엘나시오날은 해당 영상이 최 근 발견된 게 아닌 이전에 있었던 구조 장면이라면서 이같이 정정 했다.
베네수엘라 당국도 구조 대원 들이 6천462명을 구조했으며 이 수치는 지난 2일 이후 변동이 없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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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전문가칼럼·독자한마당
TUESDAY, JULY 7, 2026
김태수의 주식 투자 교실
[독자 시단(詩壇)]
베짱이
인간의 욕망과 시장의 상승 - 순환적 흐름을 먼저 예측하고 투자하는 방법
박화성 <붉작문학회 회원, 뉴저지 포트리 거주> 김태수 주식투자 전문가 한미글로벌 대표 컨설턴트 미국 세무사 deal-kim@daum.net
“내 안엔 / 베짱이란 놈이 산다 / 이 녀석도 / 고집이 있는지 / 소심하게 누우면 /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 팔다리를 풀어 헤쳐 / 대(大)자로 누우면 / 툭- / 하고 튀어 나온다 …“
내 안엔 베짱이란 놈이 산다 이 녀석도 고집이 있는지 소심하게 누우면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팔다리를 풀어 헤쳐 대(大)자로 누우면 툭하고 튀어 나온다 눈이 시리도록 파랗게 스며들면 툭하고 솟구쳐 나온다 인생 별 것 아니라는 듯 세상이 만만해 진다 내 안의 베짱이 오늘도 너덜너덜한 돗자리 챙겨 하늘 아래 나를 펼친다
지난 1년간 주식시장에는 수 많은 이야기들이 만들어졌습니 “ … 시장의 상승이 단순히 기업의 실적에만 기인하는 것도 아닙니다. 시장의 등락을 다. 등락이 엇갈린 산업들을 보면 살펴보면 시장은 어떤 순환 구조를 갖는다는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순환은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드는 우리 투자자들의 스토리에서 비롯됨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와 정부가 호남 가 예상치 못한 산업들도 있는데 지역에 막대한 투자를 한다는 뉴스가 발표되자 사람들은 그 지역의 소주회사 주식을 사들였고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이것이 주식시장의‘스토리’ 입니다. 그리고 이런 스토 찾아 보시죠. 리는 수익을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지난 1년을 기준으로 전쟁과 반도체 부품 산업의 성장에 따라 이 -20% 하락, 소프트웨어는 전체 지수별 흐름을 보면 지금 금속광물 산업이 55% 급등했고, 18% 하락했으며, IT서비스는 - 현재 시장은 다우지수만이 강세 무작위로 나열하면 바이오기술 26% 하락했습니다. 를 보이고 있는데 다우지수가 산업이 31% 상승, 은행 산업이 특히 지난 1년간 페이스북이 52,900포인트를 넘겨 역사상 최고 21% 상승, 부동산 업종의 일반산 속한 인터렉티브 미디어&서비스 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나스닥지 업, 호텔, 헬스케어 산업은 각각 산업이 47%나 급등하는 동안 통 수와 S&P500 지수는 지난 5월에 30%, 51% 그리고 44% 급등했습 신서비스 업종에 속한 모든 다른 역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상 니다. 그리고 에너지장비 산업이 산업들은 하락했는데 미디어 산 승하다가 6월부터는 제자리 걸음 정유사들보다 더 크게 상승하며 업은 -38%나 급락했습니다. 을 하고 있습니다. 35% 상승을 보였고, 특히 여객항 산업의 흐름 외에 업종별 흐름 이런 등락을 짚어보는 것은 시 공과 건축 산업이 70%대 급등했 을 살펴보면, 지난 한달간은 헬스 장이 단순하게 어떤 하나의 기업 으며, 전자장비와 기계 산업이 케어 업종이 11% 상승하며 시장 이나 산업 혹은 업종을 가지고 상 40%대 급등, 항공배송이 35% 상 을 이끌었으나, 정보기술 업종은 승하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를 하 승했고, 테슬라가 속한 자동차 산 -8%의 최대 하락을 기록했습니 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시장의 상 업이 31% 상승했습니다. 엔비디 다. 지난 3개월 동안은 정보기술 승이 단순히 기업의 실적에만 기 아가 속한 전자장비부품과 반도 업종이 25% 급등하며 시장을 이 인하는 것도 아닙니다. 위에 언급 체 산업이 70% 이상 급등했고, 하 끌었으나, 에너지 업종은 -10% 된 등락을 살펴보면 시장은 어떤 드웨어 산업이 64% 급등했으며 하락 했습니다. 순환 구조를 갖는다는 추측을 할 통신장비 산업이 33% 상승했습 올해 들어 시장은 에너지와 일 수 있습니다. 니다. 반산업 업종이 18% 상승하며 시 그리고 그 순환은 투자자들의 반대로 하락한 산업들을 보면 장을 이끌었으나 임의소비재 업 스토리에서 비롯됨을 알 수 있습 부동산 관리 및 개발 산업은 - 종은 -1%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니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와 정부 28% 하락하며 업종내 다른 부동 1년간 시장은 정보기술 업종이 가 호남지역에 막대한 투자를 한 ————————————— 산 산업과 상반된 결과를 보였고, 33% 급등했고, 통신서비스 일반 다는 뉴스가 발표되자 사람들은 의료장비 산업이 -20% 하락했으 산업 에너지와 헬스케어 업종들 그 지역의 소주회사 주식을 사들 ◆ 김태수 주식 분석가의 역저 며, 한 때 정부 최대 수혜주로 꼽 이 20% 내외의 상승으로 시장을 였고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이것 ‘비열한 시장 외로움에 지쳐있는 히던 대체에너지 산업은 -12% 하 이끄는 가운데 하락한 업종은 없 이 주식시장의‘스토리’입니다. 그대에게’ 를 교보문고와 구글에 락했습니다. 그 외에도 의류 산업 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스토리는 수익을 추 서 검색해 보세요.
“트럼프가 시진핑 만나 거론한 조선족 목사 석방돼 도미” 외신“진밍르 목사, 美 LA서 가족과 재회” 지난해 10월 이뤄진 중국 정부 의 대대적인 지하교회 단속 과정 에서 구금됐던 조선족 진밍르(김 명일) 목사가 약 9개월 만에 석방 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미국 매체 더프리프레스와 영 국 매체 가디언은 진 목사 가족이
보내온 성명을 인용해 진 목사가 중국 수용시설에서 266일을 보낸 끝에 석방돼 3일 미국 로스앤젤레 스(LA)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LA에서 진 목사는 부인, 딸, 사위 등 가족과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고 이들 매체는 소개했다.
구하는 인간의 욕망에서 시작하 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당연히 소주 를 많이 먹을거라는 스토리가 시 장에 나오자 투자자들은 수익을 위해 한꺼번에 매수를 하고, 수급 은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면서 주식 시장이 일반적이지 않으며 예상 하지 못한 상승을 지속하자 투자 자들은 막연한 두려움을 갖거나 시장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하지 만 주식시장은 인간의 자본주의 적인 욕망의 집약체임을 간과해 서는 안됩니다. 그릇되거나 이상 하거나 너무 앞서가는 스토리에 메달리는 욕망이 경제발전의 시 작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인간의 욕망을 발 전(또는 진보)의 원동력으로 본 사상가는 철학자 베르나르 맹드 빌(Bernard Mandeville)입니다. 그는‘꿀벌의 우화(Fable of the Bees)’에서“사적 악덕이 공적 이익이 된다(Private Vices, Public Benefits)” 는 명제를 제시 했습니다. 인간의 이기심과 사치 욕 같은‘악덕’ 이 오히려 경제를 순환시키고 사회를 번영시킨다는 역설적 주장으로, 애덤 스미스에 게도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 습니다. 애덤 스미스(Adam Smith)는‘국부론’에서 개인의 이기심(자기 이익 추구)이“보이 지 않는 손” 을 통해 사회 전체의 부를 증진시킨다고 봤습니다. 또한 현대의 행동경제학자 티 보 스키토프스키(Tibor Scitovsky)는‘기쁨 없는 경제 (The Joyless Economy)’ 에서 새 로움과 자극에 대한 인간의 욕망 이 경제 성장과 소비 패턴을 이끄 는 심리적 기제라고 설명했습니 다. 개인적으로 투자강의를 통해 교육생들과 함께 지난 3월엔 대우 건설을 주목했고, 5월엔 LG전자 를 주목했던 것도 바로 이런 스토 리의 흐름을 예측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원하는 조정이 오지 않는 지금의 시장에서는 이런 순환적 흐름을 먼저 예측하고 투자하는 방법도 수익을 위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중국 내 가정교회 네트워크인 ‘시온교회’ 의 리더 중 한 명인 진 목사는 작년 10월초 중국 공안의 단속 과정에서 다른 교회 지도자 30여명과 함께 체포돼 구금 생활 을 이어왔다. 2007년 설립된 시온교회는 2018년 무렵부터 당국의 압박 속 에 모임 장소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자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임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오히려 교세를 크게 확장했다. 중국 당국은 공산당 허가를 받 고 당의 통제와 관리를 받는‘중 국기독교 삼자<三自>애국운동위 원회(일명 삼자교회)’소속 외의 다른 교회는 불법으로 규정하고 관련 종교활동을 금지하고 있다. 헤이룽장성 태생으로 명문 베 이징대를 졸업한 진 목사는 1989
중국 지하교회 이끌고 있는 진밍르 목사
년 톈안먼 민주화 운동에 대한 무 력 진압을 지켜본 뒤 기독교인이
됐다. 처음에는 중국 정부의 통제 하 에 있는 삼자교회에 소속돼 있다 가 독자적으로 가정교회를 개척 하고 신도를 늘려 나가면서 당국 의 요주의 인물이 됐다. 미국 기독교계가 진 목사의 신 변 안전 문제에 주목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중국 방문 때 시진핑 국가주석에 게 진 목사 구금 문제를 거론했 고, 긍정적인 답을 들었다고 공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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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7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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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2
건강정보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JULY 7, 2026
하루 7시간이 정답?…27만명 갤럭시워치가 뒤집은‘잠의 상식’ 성신여대·삼성서울병원·삼성전자·하버드의대 공동 연구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올바른 수면시간’ 은 없다” “건강하려면 하루 7∼8시간은 명 규모의 설문조사나 제한된 실 꼭 자야 한다.” 험실 검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 오랫동안 상식처럼 받아들여 았지만, 이번 연구는 동일한 알고 진 이 수면 공식이 흔들리고 있 리즘이 탑재된 스마트워치로 수 다. 삼성 갤럭시 워치 사용자들의 십만명의 실제 수면 패턴을 분석 실제 수면 데이터를 분석한 역대 했다. 최대 규모의 웨어러블 연구에서 연구팀은 이를 통해 지금까지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 시간이 크 의‘획일적인 권장 수면시간’개 게 다르다는 사실이 새롭게 확인 념이 현실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 됐기 때문이다. 다고 봤다. 국제학술지‘수면’(SLEEP) 실제로 전체 평균 수면 시간은 최신호에 따르면 성신여자대학교 7시간 34분이었지만 개인별 차이 ·삼성서울병원·삼성전자·하 는 매우 컸다. 전체 참가자의 수 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공동 연구 면 시간 10∼90백분위 범위는 6시 팀은 삼성 갤럭시 워치를 착용한 간 30분에서 9시간까지 벌어졌다. 미국 내 건강한 성인 27만4천128 건강한 성인 사이에서도 하루 수 명의 수면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 면 시간이 2시간 이상 차이가 나 런 내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평균’ 이라는 기준이 얼마나 제 이번 연구의 가장 큰 특징은 한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 셈이 사람들이 병원이 아닌 실제 일상 다. 생활에서 얼마나 자는지를 객관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를 근거 적으로 장기간 추적했다는 점이 로 수면 시간이 지극히 개인적이 다. 기존 수면 연구는 수백∼수천 며,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단
갤럭시 워치
하나의‘정답 수면시간’ 은 존재 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중요 한 것은 고정화된 수면 시간이 아 니라 자신의 몸이 보내는 회복 신 호일 수 있다는 얘기다. 논문의 교신저자인 성신여대 심리학과 서수연 교수는“일반적 으로 하루 7∼8시간 수면이 권장 되지만, 갤럭시 워치를 이용한 빅
데이터 분석 결과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단 하나의‘올바른’수 면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을 알 수 있었다” 면서“특정 숫자 에 집착하기보다 스스로 충분히 쉬었는지, 낮 동안 제대로 기능하 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게 더 중요 하다” 고 말했다. 연구는 또‘나이가 들면 잠이
줄어든다’ 는 통념과 다른 결과도 보여줬다. 미국인 중 잠이 가장 부족한 연령대는 노년층이 아니라 40대 였다. 40∼49세의 평균 수면 시간 은 7시간 32분으로 전 연령대 가 운데 가장 짧았다. 특히 이 연령 층의 25.1%는 하루 7시간도 채 자 지 못했다. 40대는 평일 부족한 잠을 주말 에 몰아서 자는 경향도 가장 강했 다. 평일 대비 주말 수면 시간이 평균 34분 늘어나 전 연령대 가운 데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직장 업무와 자녀 양육, 부모 돌봄이 동시에 겹치는 중년기의 현실이‘만성 수면부채’ 를 만들 고 있다는 게 연구팀의 해석이다. 반면 60∼69세의 평균 수면 시 간은 7시간 45분으로 가장 길었 다. 전체적으로는 젊은 층과 노년
층의 수면 시간이 길고 중년층에 서 가장 짧아지는‘U자형 패턴’ 이 관찰됐다. 성별로는 여성이 모 든 연령대에서 남성보다 평균 18 분 정도 더 오래 자는 것으로 조 사됐다. 이번 연구는 스마트워치 같은 소비자용 웨어러블 기기가 단순 건강관리 도구를 넘어 실제 의학 연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연구팀은 삼성 갤럭시 워치의 수면 측정값이 병원 표준검사인 수면다원검사와 비교했을 때 평 균 오차가 10분 미만인 것으로 추 산했다. 하버드의대 수면의학 전문가 인 에릭 저우(Eric S. Zhou) 교수 는“이번 연구에서 제시한 수면 기준 분포는 앞으로 의사가 환자 와 상담할 때나 공중보건 수면 권 고안을 만들 때 실질적인 참고 기 준이 될 수 있다” 고 평가했다.
“콜레스테롤약‘스타틴’복용 노년층, 노쇠 위험 24% 낮아” 美 연구팀, 퇴역군인 98만명 분석…”심혈관질환 예방 넘어 노화 관련 이점 시사”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널 “현재 노쇠를 예방하기 위해 승인 리 사용되는 스타틴(Statin) 계열 된 약물은 없다” 며“이 연구 결과 약물을 복용한 노년층은 복용하 는 스타틴이 노쇠 위험을 줄이고 지 않은 사람보다 노쇠(frailty)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건강과 위험이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 독립성을 유지하도록 돕는 중요 다. 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브 한다” 고 말했다. 리검(MGB) 사디아 카지 박사팀 노쇠는 근육 감소와 피로, 느 은 11일 유럽심장학회 학술지 유 린 보행 속도, 낮은 신체활동 등 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이 특징인 노년기 증후군으로, 노 Journal)에서 미국 퇴역군인 98만 쇠한 고령자는 가벼운 질병이나 7천여명의 의료자료를 분석, 스타 작은 부상에도 신체 기능이 급격 틴 치료와 노쇠 위험 감소 사이에 히 악화할 가능성이 크고 입원· 서 유의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장애·사망 위험도 높아지는 것 이같이 밝혔다. 으로 알려져 있다. 논문 제1 저자인 카지 박사는 연구팀은 노쇠와 심혈관질환
이 공통된 병태생리와 위험 요인 을 공유하며, 스타틴은 심혈관질 환 위험을 낮추고 항염증 특성이 있어 노쇠 위험도 줄일 것으로 예 상되지만 이에 대한 포괄적 검토 는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 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2002~2018 년 미국 재향군인회(VA) 의료체 계에서 진료받은 67세 이상 퇴역 군인 98만7천301명(평균 연령 72 세)의 자료를 노인·저소득층 의 료 지원(Medicare·Medicaid) 자료와 연계해 분석했다. 모든 대상자는 연구 시작 시점 에 노쇠 상태가 아니었고 스타틴
도 복용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재 향군인회 노쇠지수(VA Frailty Index)를 이용해 평균 5.3년간 노 쇠 발생 여부를 평가했다. 추적 관찰 기간에 29만729명이 스타틴 치료를 시작했고, 63만6천195명에 게 노쇠가 발생했다. 체질량지수(BMI)와 성별, 인 종, 흡연 여부, 심혈관질환, 암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보정해 분 석한 결과, 스타틴 복용군은 비복 용군에 비해 노쇠 발생 위험이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틴 복용과 노쇠 위험 감소 간 연관성은 고령층뿐 아니라 당 뇨병, 심혈관질환, 관절염 또는 치
초고령 사회
매가 있는 사람들에게서도 일관 되게 관찰됐다. 연구팀은 또 노쇠 위험 감소는 연구 시작 시점에 초기 노쇠 징후 를 보인 전 노쇠 상태 대상자들에 게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며 이 는 스타틴을 노쇠 시작 훨씬 전부 터 복용하지 않아도 노쇠 예방에 도움이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논문 교신저자인 아리엘라 오 르카비 박사는“무작위 대조시험 이 필요하지만 이번 결과는 스타 틴이 노쇠 예방 역할을 할 가능성 을 보여준다” 며“노쇠와 심장질 환의 공통된 기전을 표적으로 삼 는 것이 두 질환을 모두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신 접종 권고 연령이 11∼12세라 “자궁경부암 유발 HPV, 남성도 감염…청소년기 백신 맞아야” 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는 HPV 백신이 이른 고 말했다.
한국MSD 미디어 세션…김동현 교수“백신은 자동차 에어백”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은 흔히 자궁경부암 백신이 라고 합니다. 하지만 HPV는 구 강과 인두에 생기는 구인두암이 나 생식기 사마귀도 유발합니다. 남성도 청소년기에 백신을 맞아 야 합니다.” 김동현 인하대 병원 소아청소 년과 교수는 한국MSD가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개최한‘HPV
국가필수예방접종의 새 기준, 남 녀 모두 접종’미디어 세션에서 남성 청소년의 HPV 백신 접종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 다. HPV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감염될 수 있으며, 암 원인의 약 5%는 HPV라는 연구 결과도 나 온 바 있다. 국내 HPV 감염 신고자 수는
2020년 1만945명에서 2024년 1만4 천534명으로 증가했으며, 남성 신 고 건수는 같은 기간 117건에서 214건으로 급증했다. 김 교수는“HPV는 사람에게 들어왔다고 해서 무조건 암을 일 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10∼20년 뒤 암을 유발하기도 해‘사일런트 (조용한) 바이러스’라 칭하기도 한다” 며“고위험 바이러스는 일
부 암의 원인이 되고, 저위험 바 이러스는 사마귀를 생기게 하기 도 한다” 고 설명했다. 그는 HPV 백신을‘자동차 에 어백’ 에 비유하면서“이 백신은 인류가 만들어낸 최초의 항암 백 신으로 볼 수도 있다” 고 주장했 다. 김 교수는 HPV 백신에 대한 무관심 탓에 남성 청소년의 접종 이 늦어졌다면서 HPV 감염은 성 접촉을 통해 이뤄지므로 성 경험 을 하기 전에 맞는 것이 중요하다
바‘자궁경부암 백신’ 으로 널리 그는 HPV 무료 접종 대상인 4 알려졌고 주로 여성이 접종해 왔 가 백신은 관련 암의 70%를 예방 다. 2024년 기준으로 2011년생 남 할 수 있으나, 9가 백신은 90%를 성의 HPV 백신 접종률은 0.2%로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9가 백 알려졌다. 신은 4가 백신보다 방어하는 바이 하지만 정부는 HPV 백신이 러스 종류가 더 많다. 남성에게도 질환 예방 효과를 가 HPV 백신‘가다실’ 을 공급하 져온다는 사실을 확인해 이달부 는 한국MSD 조재용 전무는 터 2014년에 태어난 12세 남성 청 “HPV는 남녀 모두 감염되는 바 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을 이러스임에도 남성 접종에 대한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 인식 수준이 낮았다”며 김 교수는“14세 이전 2회 접종 “남성 청소년들도 백신을 맞는 문 의 HPV 면역 수준이 성인 시기 3 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 회 접종과 비슷하다” 며 HPV 백 다.
스포츠-월드컵
2026년 7월 7일 (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A13
벨기에,‘발로건 징계 유예’미국 4-1 완파… 스페인과 8강 격돌 벨기에 더케텔라러 멀티 골… 트럼프 개입 속 징계 풀린 발로건은 선발 출전 벨기에가 2026 국제축구연맹 (FIFA)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 국 미국을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 다. 벨기에는 6일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16강전 에서 샤를 더케텔라러의 멀티 골 등을 앞세워 미국을 4-1로 물리쳤 다. 2018년 러시아 대회 3위가 역대 월드컵 최고 성적인 벨기에는 직 전 2022년 카타르 대회 조별리그 탈락의 아쉬움을 딛고 이번 대회 는 8강에 진입했다. 벨기에는 이날 포르투갈을 1-0 으로 따돌린 스페인과 11일 로스 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치른다. 미국은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16강에 오른 데 만 족해야 했다. 이날 미국이 패하면서 이번 대 회를 공동 개최한 북중미 3개국이 모두 16강에서 탈락했다. 캐나다는 5일 모로코에 0-3으 로 완패했고, 멕시코는 6일 잉글랜 드에 2-3으로 졌다. 이번 경기는 미국 공격수 폴라 린 발로건을 둘러싼 논란으로 시 작 전부터 시끄러웠다. 2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의 32강전(2-0 미국 승)에서 선제 결승 골을 넣은 발로건은 후반전
벨기에와의 경기에 출전한 미국의 폴라린 발로건
벨기에 루카쿠의 골 세리머니
도중 상대 선수 타리크 무하레모 비치와의 경합에서 발목을 밟으며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하지만 이후 FIFA가 퇴장에 따른 출전 정지의 집행을 1년 유예 한다는 이례적인 결정을 내놨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잔 니 인판티노 FIFA 회장에게 징계 재검토를 요청한 일이 있었던 거 로 알려지며 논란이 이어졌다.
미국은 징계 유예로 이날 경기 에 뛸 수 있게 된 발로건을 선발로 내세웠다. 벨기에는 간판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를 벤치에 앉힌 가운데 최전방의 더케텔라러, 2선의 레안 드로 트로사르-유리 틸레만스-도 디 루케바키오를 앞세워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을 바탕으로 주도 권을 잡고 공세에 나섰다.
경기 시작 9분 만에 벨기에의 선제골이 터졌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니콜라 라스킨이 세컨드 볼을 따내 낮은 크로스를 보냈고, 더케텔라러가 밀어 넣으며 포문을 열었다. 벨기에는 전반 20분께 미드필 더 아마두 오나나가 경합 상황에 서 다리 쪽을 다쳐 더 뛰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서 한스 바나컨으로
교체하는 변수가 발생한 가운데 전반 31분 동점 골을 내줬다. 발로건이 페널티 아크 바로 뒤 쪽 좋은 위치에서 얻어낸 프리킥 을 말리크 틸먼이 오른발로 때려 그대로 골 그물을 흔들었다. 틸먼 은 32강전에 이어 또 한 번 프리킥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벨기에는 2분 만에 트 로사르의 크로스에 이은 더케텔라 러의 헤더 골이 터지며 리드를 되 찾은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반격 기회를 엿보던 미국 은 후반 12분 골키퍼 맷 프리즈의 치명적인 실수로 추가 실점하며 자멸했다. 프리즈가 후방에서 길게 올라 온 공을 처리하려고 앞으로 나와
트래핑했으나 이후 제대로 걷어내 지 못하면서 더케텔라러가 끊어내 연결됐고, 이를 받은 바나컨이 빈 골대를 향해 찬 공이 굴러 들어가 며 사실상 쐐기를 박았다. 후반 추가 시간엔 벨기에 베테 랑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도 득점 포를 가동하며 완승을 자축했다. 루카쿠는 지난달 27일 뉴질랜 드와의 조별리그 3차전부터 3경기 연속 골을 넣어 벨기에 역대 A매 치 최다 득점 기록을 93골로 늘렸 다. 논란 속에 출전한 발로건은 후 반 추가 시간까지 풀타임 가까이 소화했으나 후반 37분 왼쪽 측면 드리블 돌파 이후 시도한 슈팅이 벨기에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에게 막히는 등 패배를 막지 못했다.
16강에서 멈춘 호날두의‘라스트 댄스’…“나의 마지막 월드컵” 6회 연속 월드컵 출전·역대 첫 6개 대회 연속 득점·통산 11골‘대기록’ “네! 제 마지막 월드컵이었습 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펼쳐 진 포르투갈 축구대표팀‘리빙 레 전드’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 알나스르)의 라스트 댄스는‘이베 리아반도 라이벌’스페인의 벽 앞 에서 멈춰 섰다. 포르투갈은 6일 텍사스주 알링 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 서 후반 추가시간 1분‘극장 결승 골’ 을 얻어맞고 0-1로 패했다. 직전 2022 카타르 대회에서 8강 까지 진출했던 포르투갈은 2개 대 회 연속 8강 진출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며 발길을 돌려야 했 다. 누구보다 이날 경기의 결과가 속상했던 선수는 바로 포르투갈의 ‘캡틴’호날두였다. 호날두는 전날 공식 기자회견 에서“이것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최대한 즐기려고 한다. 내일이 내 마지막 월드컵 경 기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라고 말 했지만, 결국 마지막 무대가 되고 말았다. 호날두는 경기가 끝난 뒤 붉어 지는 눈시울을 감추지 못하고 90
고개를 숙이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눈시울을 붉히며 아쉬워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분 내내 응원해준 포르투갈 팬들 을 향해 박수를 보낸 뒤 허탈한 표 정을 지으며 라커룸으로 발걸음으 로 돌렸다. 2006년 21살의 나이로 처음 월 드컵 무대를 내디딘 호날두는 이 날 스페인전을 마지막으로 20년의 걸친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조별리그 3경기와 토너먼트 2 경기까지 총 5경기로 끝난 호날두
의 라스트 댄스는 눈부셨다. 호날두는 콩고민주공화국과 조별리그 K조 1차전에 출전하면 서 역대 첫 월드컵 6회 연속 출전 의 대기록을 완성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과 조별리 그 K조 2차전에서 멀티 골을 폭발 한 호날두는 역대 처음 월드컵 6개 대회 연속 득점의 또 다른 이정표 를 남겼다.
호날두는 크로아티아와 32강전 에서도 페널티킥으로 골 맛을 보 며 자신의 월드컵 통산 득점을 11 골로 늘렸다. 마침내‘이베리아 더비’ 로펼 쳐진 16강전에서 호날두는 스페인 을 상대로 풀타임 출전했지만 3차 례 슈팅이 모두 무산되며 기대했 던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고, 포르투갈 역시 후반 추가시간 극
적 골을 얻어맞고 탈락하면서 20 년에 걸친 호날두의 월드컵 여정 도 마침표를 찍고 말았다. 호날두는 월드컵 데뷔 무대에 서 포르투갈의 4위 진출을 함께 하 며 조국의 첫 월드컵 우승을 위해 열정을 불살랐지만 2010년 16강, 2014년 조별리그 탈락, 2018년 16 강, 2022년 8강에 이어‘라스트 댄 스’무대에서도 16강에 머무르며 우승 트로피 없이 월드컵 무대와 작별했다. 호날두는 경기가 끝난 뒤 기자 회견에서“이런 방식으로 월드컵 을 떠나게 돼 슬프다. 어제도 말했 듯이 나는 모든 것을 쏟아냈고, 후 련한 마음으로 떠나게 됐다” 라며 “그것이 축구 선수의 삶이다. 앞으
로 더 나아가야 한다” 고 말했다. 그는 특히“맞다! 오늘이 나의 마지막 월드컵이었다” 라며“그 외 의 부분에 대해선 생각할 시간이 아직 많다.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성급한 결정을 내리지는 않겠다” 라며 대표팀 은퇴에 대해 선 말을 아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에 서 유로 2016 우승을 비롯해 두 차 례 네이션스컵 우승(2018-2019, 2024-205시즌) 등 3차례 우승을 경 험했다. 호날두는 이에 대해“나의 모 든 것을 바쳤다. 포르투갈 대표팀 과 함께 세 번의 타이틀을 따냈다” 라며“유로 2016 우승은 월드컵과 같은 수준이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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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연예
TUESDAY, JULY 7, 2026
스타 파워 대신 완성도로 승부
안방극장 뒤흔든‘언더독’ 안방극장에‘언더독’ (이길 확 률이 낮은 약자)들의 반란이 계속 되고 있다. 화려한 스타 출연진과 수백억 원대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보다, 높은 완성도와 신예의 탄탄한 연 기력을 바탕으로 한‘다크호스’ 의 약진이 계속되면서 콘텐츠 업 계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신입사원 강회장’ 은 지난 21일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11%로 두 자릿 수를 돌파하며 올 상반기 최고의 반전 흥행작이란 반응이 나왔다. 이 작품은 방영 전까지만 해도 JTBC‘신입사원 강회장’장면 일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는“최근에 는 드라마 시청을 결정하는 요인 중 배우의 스타성보다는 서사적 구조와 캐릭터 구성의 중요성이 훨씬 높아졌다” 며“글로벌 콘텐 츠 시장에는 스타 파워가 유효하 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배우 의 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스토리 지식재산권(IP) 중심’ 의 작품들 이 많이 제작·유통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고 분석했다. 시청자들의 콘텐츠 소비 패턴 이 바뀐 점도 변화에 영향을 미쳤
넷플릭스‘참교육’장면 일부
‘신입사원 강회장’ ‘참교육’ , ‘멋진 , 신세계’등 예상 넘는 흥행 신선한 소재·탄탄한 대본 중심 시청 늘어…”신예·조연 연기력 중요 변수” 대중의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방 송이 시작되자 평가가 뒤집혔다. 70대 대기업 회장이 20대 청년의 몸에 빙의해 다시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인생 2 회차 주인공의 통쾌한 히어로 서 사, 몰입감 높은 전개가 입소문을 탔다. 여기에 1인 2역의 열연을 펼친 주연 배우 이준영을 비롯해 진구 ·전혜진의 실감 나는 악역 연기 등이 힘을 더했다. 전 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에서도 이변은 이어졌다. 무너진 공교육 현실을 조명한 김 무열·이성민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참교육’ 은 공개 전만 해 도 원작 웹툰의 인종차별·성차 별 논란과 체벌을 옹호한다는 지 적으로 우려 섞인 시선을 받았다. 그러나 무너진 교권을 바로잡 기 위해 창설한 가상의 기관 교권 보호국을 기반으로 현실감 있는 에피소드와 주연 배우들의 시원 한 액션, 세련된 연출로 정면 돌
파에 성공했다. 이 작품은 3주 연 우들과 다양한 조연의 열연에 힘 속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1위 입어 조용한 돌풍을 일으킨 이 작 를 차지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을 품은‘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에 사로잡았다. 이어 ENA 역대 시청률 2위라는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에서도 기록을 세웠다. 이외에도 티빙 오리지널 시리 신선한 기획을 내세운 작품이 대 즈‘취사병 전설이 되다’ 는 영화 작들 사이에서 알찬 결실을 봤다. 의 단종 박지훈 최고 시청률 11.8%(닐슨 코리 ‘왕과 사는 남자’ 아 전국 기준)로 종영한 SBS‘멋 과 더불어 다양한 조연 배우들의 진 신세계’ 는 기존 로맨틱 코미디 B급 코미디 연기가 사회관계망서 문법을 완전히 비튼‘악역들의 로 비스(SNS)에서 밈(Meme·온라 코’ 라는 신선한 설정과 조선시대 인 유행 콘텐츠)을 형성하며 작품 복식 등 역사 고증, 개성있는 캐 화제성을 끌어 올렸다. 반전 흥행의 밑바탕에는 탄탄 릭터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주연 배우 허남준은 선과 한 대본과 섬세한 연출 등 작품의 악이 공존하는 마스크와 캐릭터 높은 완성도와 기존 스타 배우들 소화력으로‘올해의 재발견’ 이란 의 아성을 위협하는 신예와 조연 평가를 받으며 단숨에 대세 배우 의 눈부신 호연이 자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단 로 발돋움했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 순한 우연이 아닌, 드라마 제작 로 한 ENA‘허수아비’역시 대 환경의 변화가 만들어낸‘구조적 이라고 분석한다. 형 방송사와 OTT의 쟁쟁한 기대 선순환’ 기존 스타 배우들이 보장하던 작들 틈바구니에서 치밀하게 짜 의 유효기간이 만료 인 플롯과 높은 완성도로 웰메이 ‘스타 파워’ 되면서, 스타 대신 신예를 발굴하 드 장르물이란 호평을 받았다. 박해수·이희준 등 연기파 배 고 스토리에 더 힘을 쏟는 현상이
다. 대중이‘n차 시청’ 을 통해 작 ‘멋진 신세계’장면 일부 품 한 장면 한 장면을 쪼개 보고, 2차 창작을 통해 SNS에서 재소 다는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대본, 비 목적도 단순히 배우의 얼굴을 비하는 문화가 퍼지면서 대본의 섬세한 연출 등 콘텐츠 본연의 보는 것을 넘어 작품의 질적 완성 개연성과 섬세한 고증, 연기력을 ‘질적 완성도’ 가 흥행을 가르는 도 중심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며 세밀하게 따지기 시작한 것이다. 핵심 지표가 됐다는 해석이 나온 “시청자 평가 기준이 높아지면서 결국 대중의 눈높이가 높아지 다. 이 교수는“콘텐츠 경쟁이 점 배우의 연기력 등 요소가 중요한 면서 이름값이나 막대한 자본보 점 심해지면서 대중의 드라마 소 변수가 됐다” 고 설명했다.
‘학폭 논란’배우 지수 前소속사, 드라마 하차로 8.8억 배상확정 KBS 드라마‘달이 뜨는 강’ 주연을 맡았다가 학교폭력 의혹 이 불거져 하차한 배우 지수의 소 속사가 드라마 제작사에 8억8천 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확정 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수의 옛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달 24 일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 관)에 상고 취하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키이스트가 제작사 캔버스엔(옛 빅토리콘텐츠)에 8 억8천여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 해야 한다는 2심 판결이 확정됐 다. 앞서 2021년 3월 KBS 2TV 월
지수
화극 달이 뜨는 강이 6회까지 방 송한 시점에서 남주인공 온달 역 을 맡은 지수의 학교폭력 의혹이
일었다. 지수는 곧바로 일부 가해 사실 을 인정하고 자진 하차했다. 당시 촬영은 전체 20회 중 18회까지 마 친 상태였다. 제작사는 7회부터 나인우를 대타로 투입해 다시 제작했고, 드 라마가 안정을 되찾자 1∼6화도 재촬영했다. 이후 제작사는 지수의 당시 소 속사였던 키이스트를 상대로 재 촬영에 따른 추가 제작비 등 30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다. 1심은 14억2천만여원을 배상 하도록 했고, 2심에선 배상액이 8 억8천여만원으로 줄었다.
또다시 몸 바뀐 이준영…’신입사원 강회장’13.6% 종영 배우 이준영이 주연한‘신입 사원 강회장’ 이 13%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 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신입사원 강 회장’최종회(12회) 시청률은 13.6%(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선 축구선수 출신 신입사원 황준현(이준영 분)과 다시 몸이 바뀌어 제자리로 돌아 온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 주)가 승계 전쟁을 마무리하는 모 습이 그려졌다.
강 회장의 장남 강재성(진구) 에게 권한을 위임받은 황준현은 긴급 이사회를 열어 장녀 강재경 (전혜진)의 비리를 폭로하고, 죽 은 줄 알았던 강 회장이 모두 앞 에 등장해 딸 강재경의 회장직을 박탈했다. 황준현은 강 회장이 운영하는 축구 재단에서 코치로 일하고, 강 회장의 막내딸 강방글(이주명)과 비밀 연애를 하며 새로운 삶을 산 다. 그러나 황준현은 드라마 마지 막 부분에서 한 여성(있지 류진)
과 복도에서 우연히 부딪히며 또 다시 몸이 바뀌는 두 번째‘영혼 체인지’ 를 겪어 궁금증을 자아냈 다. ‘신입사원 강회장’ 은 20대 청 년의 몸에 빙의한 70대 재벌 회장 이란 설정을 완벽하게 구현한 이 준영의 1인 2역 연기로 주목받았 다. 3.7%로 출발한 이 작품은 시 청자들의 입소문으로 꾸준히 시 청률이 상승했고, 최종회에서 최 고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유 종의 미를 거뒀다.
BTS,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시‘명예 외빈’선정…최고 수준 예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 는 10월 아르헨티나 공연이 열리 는 라플라타시의‘명예 외빈’ 으 로 선정됐다고 빅히트 뮤직이 4
‘명예 외빈’ 은 라플라타시 조 례에 따라 도시를 방문하는 귀빈 이나 세계적인 문화·예술계 인 사에게 수여하는 최고 수준의 공
회가 이례적으로 전원 찬성했다 는 점을 조명하며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훌리오 알락
“문화적 파급력·세계 청소년 권리 증진·문화 분야 국제 활동 인정” 10월 한국 가수 최초 라플라타 스타디움 입성…월드투어 공연 개최 일 밝혔다.라플라타 시의회는 지 난 2일 열린 정기회의에서 방탄 소년단을 도시의‘명예 외빈’ 으 로 임명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식 예우다. 시의회는 방탄소년단 의 문화적 파급력과 전 세계 청소 년 권리 증진, 문화 분야 국제 활 동 등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현지 매체 인포시에로는 시의
라플라타 시장은 대규모 관객 이 동에 따른 치안 및 교통 체계를 점검하고 호텔 협회와 함께 숙박 업소 규제를 조율하는 등 시 차원 의 전폭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AI배우가 장편영화 주연으로…틸리 노우드,‘미스얼라인드’출연 지난해 할리우드에서 큰 논란 제 부대행사에서 처음 소개돼 영 을 불렀던‘인공지능(AI) 배우’ 화계에 파장을 불렀다. 가 장편 영화에서 주연을 맡는다. 할리우드 배우·방송인 노동 미국 연예 전문매체 데드라인 조합(SAG-AFTRA)은 당시 노 은 6일(현지시간) AI 배우 틸리 우드가 활동에 나선다고 밝히자 노우드가 코미디 영화‘미스얼라 성명을 내고“노우드는 배우가 인드’(Misaligned·어긋남)에 아니다” 며“배우들의 연기를 훔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쳐 이들을 실직 상태로 만들고 공 ‘미스얼라인드’ 는 육체도, 유 연자들의 생계를 위협하며 인간 년기도 없는 AI인 틸리가 악성 의 예술성을 훼손하는 문제를 만 봇 때문에 욕망과 충동을 키우게 들 것” 이라고 비판했다. AI 배우 틸리 노우드 되면서 겪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이에 펠덴은“우리는 여전히 네덜란드 배우 겸 프로듀서 엘 “분명히 재밌고 혼란스러우며 자 스칼릿 조핸슨과 라이언 레이놀 린 판데르 펠덴이 설립한 영국 제 기 인식적일 것이다. 매우 틸리 즈를 보고 싶어 할 것” 이라며“애 작사 파티클6가 영화 제작 중이 다울 것” 이라고 기대했다. 니메이션에서 (겨울왕국 주인공) 다. 노우드는 갈색 머리에 영국식 ‘엘사’ 를 연출하듯 컴퓨터그래픽 펠덴은 지난해 노우드를 탄생 억양을 사용하는 AI 여배우로, (CG) 캐릭터들도 연출할 수 있 시킨 인물로, 이번 영화를 두고는 지난해 10월 스위스 취리히 영화 다” 고 설명했다.
2026년 7월 7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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