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대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27일 취임식
제37·38대 뉴욕한인회장 이
·취임식과 리셉션이 6월 27일
(화) 열린다.
뉴욕한인회는“이 자리는 뉴욕
한인회 새로운 38대 김광석 회장
호의 출범을 알리는 동시에 한인
사회의 성장, 발전, 번영을 위한
비전이 공유되는 특별하고도 의
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많은 한
제 37·38 대 뉴욕한인회장 ▶ 이·취임식은 27일(화) 오전 11시, 뉴욕한인회관 6 층(149 W.24 St. 6 층., New York, NY 10011), ▶리
셉션은 27일 오후 6시 베이사이드
에 있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 203-05 32nd Ave., Bayside, NY 11361)에서 열린다.
38대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인들의 첨여를 당부한다”고 말했 다.
*문의: 뉴욕한인회 사무국 212-255-6969, office@nykorean.org
한국전쟁 발발 제73 주년, 휴전 70주년 기념 행사가 16일 롱아일랜드 서폭 카운티에 있는 ArmedForcesPlazaExecutive, H.Lee DennisonBuilding에서 열렸다. [사진 제공=6·25참전용사회]
한국전쟁 발발 73주년, 휴전 70주년 기념 행사“평화 지키자”
한국전쟁 발발 제73 주년, 휴전 70주년 기념 행사가 16일 롱아일
랜드 서폭 카운티에 있는 Armed Forces Plaza Executive, H.Lee Dennison Building에서 열렸다. 이날 살 스칼라토 미 한국전참 전용사회 센트럴 롱아일랜드 챕 터 회장은“한국전쟁 발발 73주년, 휴전 70주년을 맞아 세계평화를 기원했다. 뉴욕총영사관 이상호 부총영 사는“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그 가 족들에게 감사드린다. 참전용사 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서 눈부 신 발전을 할 수 있었다. 자리를 함께 한 터키 커뮤니티에 대해서 도 터키 참전및 희생에 대한 사의 를 표한다”고 말했다.
스티븐 밸론 서폭카운티장은
살 스칼라토 회장에게 서폭카운
티에서 가장 공로가 큰 참전용사 훈장을 수여했다. 살 스칼라토 회
장은 스티븐 벨론 서폭카운티장
과 토마스 로네인 보훈처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상호 뉴욕총영사관 부총영 사, Tugay Sen 주뉴욕터키총영사
관 영사, Nicholas Caracapa
Suffolk County Veterans Committee Chairman, Jonathan Kornreich 롱아일랜드 Town of Brookhaven 시의원(District 1), John M. Kennedy JR. 서폭카운
티 감사원장, Nicholas J. Caracappa 서폭카운티 Leg islator & Majority Leader, 이종
원 민주평통뉴욕협의회 회장, 문
용철 롱아일랜드한인회 회장, Ibrahim Kurtulus, Director of Turkish American Community Activities 등의 축사가 있었다. 배광수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회장, 양상훈 부회 장, 김중렬 행사 부장, 민경원 전 회장, 남성복 펜실베니아 월남참 전전우회 회장, 김선 대한민국6.25 참전유공자회뉴욕지회 안내 총 무, 박연환 롱아일랜드한인회 이 사장및 한미 참전용사들이 참석 하여 전몰장병들에 대한 헌화을 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YH Park 태권도장의 태 권도 시범과 영스 뮤직(원장 배영 란) 원생들이 America The Beautiful ‘나의 살던 고향 등을 불러 박수를 받았다.
민권센터 청소년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주축이 돼 베이사이드 벨블러바드 지역(뉴욕시의원 19선거구)에서 집중적으로 선거 참여를 홍보했다. 뉴욕시의원 19선거구 민주당 에비선거에는 검사 출신인 한인 크리스토버 배 후보가 출마하고 있다. [사진 제공=민권센터] 민권센터, 뉴욕시 예비선거 참여 촉구… 가정 방문
민권센터와 아태계정치력신장
위원회(APA VOICE)는 지난에
도 가정 방문과 가두 홍보를 통해
수백여 명의 한인, 아시안 유권자
들과 만나며 27일(사전 투표 6월
17 25일) 열리는 뉴욕시 예비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민권센터
청소년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주
축이 돼 베이사이드 벨블러바드
지역(뉴욕시의원 19선거구)에서
집중적으로 선거 참여를 홍보했 다. 뉴욕시의원 19선거구 민주당 에비선거에는 검사 출신인 한인
크리스토버 배 후보가 출마하고
있다. 또 캐리비언 평등프로젝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리치몬드힐 (뉴욕시의원 29선거구) 지역에서 선거 참여 축제를 열고 가두 홍보
를 펼치며 APA VOICE가 만든 선거 안내서를 배포했다.
민권센터의 선거 참여 운동 등 정치력 신장 활동과 예비선거에 대한 문의는 전화(718-460-5600)
또는 카카오톡 채널 (http: // pf.kakao.com /_ dEJxc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 로 하면 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이종원. 이하 뉴욕평통)가 18일 오후 4시 퀸즈한인교회 바울관에서‘2023 청소년 통일 골 든벨’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재공=뉴욕평통]
뉴욕평통 청소년 통일골든벨’행사… 최우수상에 강해인 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 협의회(회장 이종원. 이하 뉴욕평
통)가 18일 오후 4시 퀸즈한인교 회 바울관에서‘2023 청소년 통일 골든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주 동포 청소년 들을 대상으로 뉴욕·뉴저지·커
네티컷 지역에 거주하는 8 12학
년 학생 40여명이 참가해 한국결 선 진출을 두고 한반도 문제와 통
일, 평화, 문화에 대해 각자의 통 일지식을 겨루었다.
이날 2시간이 넘는 열띤 경쟁
을 벌인 끝에 △최우수상은 타운
젠드 해리스 고교 10학년 강해인
양 △우수상은 임채민(에지몬트
고교) 군이 차지했다. △3등 민주
상은 김다은(프란시스루이스 고
교), 주빌리 김(해릭스 고교), 조
엘라 김(해릭스 중) △4등 자유상
은 최은빈(베이사이드 고교), 이
채은(Paul D. Schreiber 고교) 안
주영(Nathaniel Hawthorne 중
74) 양 등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해인
양에게는 상장
과 메달이 수여
됐으며 우수상
은 상장과 300
달러의 상금
민주상 3명은
상장과 상금 200달러, 자유
상 3명은 상장
과 상금 100달러를 각각 받았다. 또한 대회 특전으로 이번 대회 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해인 양 과 우수상 임채민 군 2명은 오는 7 월 18일부터 모국에서 개최되는 해외지역 결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한국 해외지역 결선은 오는 7월 18일부터 7월 21 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종합 결 선대회는 오는 7월 22일에 개최된 다. 뉴욕평통 이종원 회장은“한인 1세대의 주요 관심사인 한반도 통 일에 대해 차세대들의 관심을 고 양시키고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관 고취를 위해 전세계 해외평통 에서 통일골든벨 행사가 열리고 있다”며 차세대 청소년들에게 한 반도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미래 통일국가의 비전을 공유하 기위해 교육적 의미가 있어 한국 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고 전했다.
야유회·월례회“독립정신 이어가자”
뉴욕백림사는 18일 불기 2567년 백림보궁 제24회 개산제를 봉헌했다. 혜성 대종사(앞줄 왼쪽 여섯번째), 유진 기도 스님, 커네티컷 대연사 주지 대산 스님, 보성 스님, 전신자 관음회 회장, 강현구 어린이 거사와 어린이 보살 등 한미 불자들이 혜성 주지 스님의 대 종사 법계 품수(2023년 4월)와 가야산 승가대 승가상 대상(2022 해인승가상
미동부 최고의 명산 뉴욕주 캐
츠킬산에 있는 뉴욕백림사(주지
서혜성 스님 337 Mt. Vernon Rd. Summitville, NY 12781)는 18일
불기 2567년 백림보궁 제24회 개
산제를 봉헌했다.
개산제는 보궁 보탑전 다공양,
관음전(약수터) 다공양, 독성각
칠성각과 산신각 다공양, 백림보
궁 대웅전에서 천수경, 제불통청, 정근(석가모니불), 축원(개산제
동참제자 소원성취 발원)/ 삼귀
의, 반야심경 봉독, 육법공양, 백
16
화만발 공양송, 발원문(전신자 보 살, 관음회 회장), 신중퇴공(반야
심경), 봉행 축사(김자원 보살, 뉴 욕불교방송 대표), 설법(개산 혜
성 대종사), 약사여래부처님 전
현무공양(이송희 보살), 점심공 양, 찻자리(누각) 순으로 봉행됐
다. 혜성 대종사는“불기 2567년
개산제 24회 산은 높고 강은 넓고
풀이 잔잔하고 산길 꽃 (Mountain Road Flower) 만발
하여 도량을 장식하니 모든 부처
님이 상주하는 도량이다. 빈손으
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 니 공부, 염불, 기도, 참선으로 자 성을 밝히는 것이 만년의 보배다.
세세생생 자성 밝혀 견성 성불하 자”고 권선했다. 문화 행사에서는 이송희 한국 무용가의 약사여래 부처님 전 현 무공양과 혜월(Wisdom Moon) 김영임의 통일법고 공연이 있었 다. 뉴욕백림사는 매월 세째 일요 일 오전 11시 정기법회를 봉행한 다. △전화: (845) 888-2231
18일 10여곳서 총격… 최소 12명 사망·100명 다쳐
주말 3일간 10여곳에서 총격
이 발생해 최소 12명이 목숨을 잃
었고 약 10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
됐다고 CBS 방송이 19일 보도했
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지난 18
일 오후 6시 48분께‘피어 39’바
로 맞은 편 비치 앤 스톡턴 도로에
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흰색 승
용차와 검은색 SUV 등 두 대의
차량이 서로를 향해 총알 수십 발
을 쏘아대 6명이 부상했다. 피어39
는 연안에 있는 쇼핑센터로, 샌프
란시스코에서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한 곳이다. 이 총격으로 차 안에 있던 두
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 중 한
명은 크게 다쳤다고 경찰은 밝혔
다.
두 차의 총격 교환으로 주변에
있던 나들이객 3명도 유리 파편에
맞아 다쳤고, 또 다른 10살 소녀는
샌프란시스코 관광명소 피어39에서 18일 오후 6시 48분께‘피어 39’바로 맞은 편 비
치 앤 스톡턴 도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흰색 승용차와 검은색 SUV등 두 대의 차량이 서로를 향해 총알 수십 발을 쏘아대 6명이 부상했다.
이들 차에 치여 다치는 등 모두 6 명이 다쳤다 이날은 일요일인 데다가‘아버 지의 날’(Father s Day)이어서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았다. 샌프란시스코 거주자인 캐리 맥에크론 씨는“자동차 엔진 소리
처럼 들리다가 갑자기‘펑 펑 펑 펑’하는 소리가 멈추지 않고 20 25회 반복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두 차량 모두에서 서로를 향해 총 성이 발사됐다”며‘묻지마 총격 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가 미국 곳곳의 한인체육인들이 참 여한 가운데 23일(금)~25일(일)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에 있는 나소 콜로세움 등여러 체육시설 에서 열린다. 뉴저지대한체육회(회장 고경 원)는 17일(토) 오후 7시 팰리세이
즈파크 타운에 있는 한인탁구클 럽에서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저지 대표로 출전하는 축구대표팀(단장 박정렬)이 18일 오전 9시 리지필드에 있는 윌리스 필드에서 결단식을 갖고 정정당당한 승부와 필승을
경찰은 검은색 SUV 차량은 현 장에서 확인됐지만, 흰색 승용차 는 사건 발생 후 달아났다고 설명 했다.
앞서 17일 오후 8시30분께 워싱 턴주의 한 캠핑장에서는‘묻지마 총격 으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 쳤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도 10대들이 파티를 벌이던 곳에서 1 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고, 로스앤
젤레스(LA) 카슨시 어빌라 스트
리트의 한 주택가에서도 총격 사
건이 발생해 8명이 다쳤다.
목격자들은 이 주택에서 파티
를 하던 중 초대받지 않은 한 남성
이 찾아와 말다툼이 벌였고, 이 남
성이 현장을 떠난 뒤 다시 총을 갖
고 나타나 30 40발을 쐈다고 현 지 방송에 전했다.
18일 새벽에는 일리노이주 윌
로브룩의 한 쇼핑가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23명 이 다쳤다.
제22회 미주체전 축구 뉴저지대표선수단“정정당당히 싸워 우승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