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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6, 2014

<제278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14년 6월 16일 월요일

SAS, 통산 5번째 우승 NBA 파이널, 4승 1패로 마이애미 압도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마이애 미 히트를 누르고 통산 다섯 번째 미국프로농구(NBA) 정상에 올랐 다. 샌안토니오는 15일 텍사스주 AT&T 센터에서 열린 NBA 챔피 언 결정전(7전4승제) 5차전에서

104-87로 마이애미를 완파했다. 챔피언 등극을 결정지은 5차전 에서 22점을 넣고 리바운드 10개 를 잡아낸 3년차 포워드 카와이 레너드는 생애 처음 최우수선수 (MVP)로 선정됐다. <B3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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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특집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MONDAY, JUNE 16, 2014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보스 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경기에서 후반 20분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포효하고 있다.

메시·벤제마 골 합창 E·F조 조별 예선, 아르헨·프랑스 승전가 아르헨티 나와 프랑스 축구 국가대 표팀의 간판 골잡이들이 기대에 걸맞 은 활약을 펼 쳤다. 아르헨티 나와 프랑스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 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를 앞 세워 조국에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경 기 승리를 안겼다. E조 강호 스위스도 에콰도르에‘역 전 쇼’ 를 펼치며 1차전을 승리로 장식 했다. 아르헨티나는 15일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 린 대회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메시 의 결승골을 앞세워 보스니아-헤르체 고비나를 2-1로 힘겹게 꺾었다. 월드컵 본선에서만 서면 작아지던 메시가 오랜만에 대표팀에서 골잡이 노릇을 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앞 서던 후반 20분 곤살로 이과인(나폴리) 과 일대일 패스를 주고받으며 문전으 로 침투했고 수비수 2명을 따돌리는 왼 발 슈팅을 시도했다. 메시의 발을 떠난 공은 왼쪽 골대를 맞고 굴절되면서 그대로 골 그물로 빨 려 들어갔다. 이 골로 메시는 월드컵 본선 통산 2 호 골을 기록했다. 메시는 2006년, 2010년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지 만 골은 2006년 독일 대회 조별리그 2 차전 세르비아-몬테네그로전에서 넣 은 게 전부였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선전을 펼치고도 월드컵 본선 첫 출전에 첫 골 을 올린 데 만족해야 했다. ‘아트 사커’프랑스는 포르투알레 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벌어 진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온두라스 를 3-0으로 완파했다. 최전방 공격수인 벤제마가 2골을 넣고 상대 자책골까지 유도하며 맹활 약했다. 벤제마는 이날 전반 45분 페널티킥 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3분에는 그가 때린 논스톱 슈팅이 온두라스 골 키퍼 노엘 바야다레스(올림피아)에게 맞고 골로 연결되는 행운을 잡았다. 벤제마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후 반 27분 코너킥 이후 흘러나온 볼을 잡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가운데)가 15일(현지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열린 브라 질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팀의 3번째 골을 넣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위스의 하리스 세페로비치가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 주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기 뻐하고 있다.

메시, 환상적인 골로 야유를 환호로 바꿔

스위스는 에콰도르에 극적인 역전승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8년만에 골 갈증 씻어… 아르헨 승리 견인

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골 잔치에 마 침표를 찍었다. 199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고서 대회마다 큰 기복 을 보여온 프랑스는 첫 경기에서 승리, 4년 전 남아공 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 한 굴욕을 만회할 디딤돌을 마련했다. 프랑스는 승점 3(골 득실 +3)으로 조 1위에 올랐다. 또 다른 E조 경기에서는 스위스가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하리스 세페 로비치(레알 소시에다드)의 골이 스위 스에 승점 3을 안겼다. 스위스는 전반 22분 월터 아요비(파 추카)의 프리킥을 에네르 발렌시아(파

추카)가 머리로 받아 선취 득점에 성공 했다. 그러나 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 아드미르 메메디(프라이부르크)가 헤 딩골을 넣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 골로 스위스는 최근 월드컵 본선 에서 이어지던 무득점 행진을 266분에 서 중단했다. 요시프 드르미치(레버쿠젠)의 슛이 오프사이드 선언이 되고 제르단 샤치 리(바이에른 뮌헨)의 골이 골 그물 바깥 을 때리는 등 아슬아슬하게 골을 놓친 스위스는 후반 추가시간 로드리게스의 크로스를 세페로비치가 왼발로 마무리 하며 끝내 결승 골을 뽑았다. 스위스는 승점 3(골 득실 +1)으로 프랑스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했다.

‘우상’지단과 어깨 견준 벤제마

가던 벤제마는 후반 27분 기어코 완벽 한 골을 만들어내며 경기의 주인공으 로 빛났다. 마티외 드뷔시의 슛이 수비벽을 맞 고 나오자 공을 따낸 벤제마는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정확하게 오른발로 골대 위에 꽂았다. 프랑스의 완승을 선 언하는 득점이었다. 프랑스 선수가 월드컵 본선에서 2 골을 터뜨린 것은 1998년 프랑스 대회 의 지단 이후 16년 만이다. 지단과 같은 알제리계로 지단의 등 번호 10번을 물려받아‘후계자’ 로꼽 혔던 벤제마는 이렇게 한 부분이나마 ‘우상’지단의 뒤를 따랐다. 2009년 다른 클럽의 솔깃한 제안을 뿌리치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것 이 지단의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 을 정도로 벤제마에게 지단은 각별한 존재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자문 역 할을 하던 지단은 구단에 벤제마의 필 요성을 알리고 벤제마를 설득한 것으 로 알려졌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월드컵 본선 데뷔전에서‘영웅’지네딘 지단 의 향기를 풍겼다. 벤제마는 15일 브라질 포르투알레 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 별리그 E조 1차전에서 2골을 폭발, 30 완승을 이끌었다. 프랑스의 나머지 득점인 상대 자책 골도 벤제마의 슈팅에 따른 것이라 벤 제마는 팀의 3골에 모두 기여하는‘특 급 활약’ 을 펼쳤다. 벤제마는 2007년부터 대표팀 생활 을 했으나 월드컵 본선 무대는 이번에 처음 밟았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를 앞두고 예선에서 득점도 올리 며 월드컵 데뷔를 노렸으나 엔트리 발 표를 앞두고 기량 저하에 미성년자 성 매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일이 겹

치면서 출전이 무산됐다. 4년이 흘러 의심할 여지 없이 대표 팀에 합류한 그는 첫 경기에서 현재의 명성에 걸맞은 지배력을 과시했다. 프랑스가 온두라스와 좀처럼 균형 을 깨지 못하다가 전반 막바지 페널티 킥을 얻어내자 벤제마는 키커로 나서 가볍게 오른발로 첫 골을 뽑아냈다. 벤 제마의 월드컵본선 마수걸이 골은 경 기의 결승골이 됐다. 후반 3분 벤제마는 요안 카바유의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받아 논스톱 슈팅을 때렸고, 공은 오른쪽 골 대를 때리고 들어갔다. 판독 기술이 사용되어야 할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라인을 넘은 이 골은 온 두라스 노엘 바야다레스의 자책골로 기록됐지만 벤제마의 탁월한 위치 선 정과 결정력이 빛을 발한 장면이었다. 어딘가 시원하지 못한 활약을 이어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FC바르 셀로나)가 마침내 전 세계 축구팬이 8 년간 기다려온 월드컵 두 번째 골을 터 트렸다. 세계 최고의 골잡이라는 명성에 걸 맞지 않게 월드컵과는 궁합이 맞지 않 는 듯한 모습을 보였던 메시는 이 골로 월드컵과 인연이 없다는 오랜 오명을 씻어냈다. 메시의 골이 나오자 아르헨 티나 대표팀도 활기를 되찾으며 결국 2-1로 이기는 경기를 펼쳤다. 메시는 15일 브라질 리우데자이네 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보스 니아-헤르체코비나와의 조별리그 F 조 1차전에서 후반 20분 아르헨티나에 두 번째 골을 선사했다. 곤살로 이과인의 패스를 받은 메시 는 현란한 드리블로 보스니아-헤르체 코비나 수비수들을 제치고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골대를 정면으로 마주 보는 위치에 섰다. 상대 수비수들이 메시를 막으려고 달려들었지만 메시는 왼발로 골대를 공략했고, 공은 골대를 한번 튕기고 나 서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골인을 확 인한 메시는 코너에서 동료와 진한 포 옹을 하며 기쁨과 감격을 나눴다. 이 골이 나오기 전까지 메시는 종종 화려한 발재간을 선보이기는 했지만 결정적인 공격 기회를 살리지는 못했 다. 골을 터트리기 직전인 후반 19분에 는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수비수 에 미르 스파히치의 태클 반칙으로 얻은 프리킥 기회를 어이없이 날려보내 관 중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의 수비벽 뒤편의 골대를 향해 직접 킥을 날렸지 만 공이 골대 위를 훌쩍 넘겨버렸던 것 이다. 메시의 골이 나오기 전까지 아르헨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앞)가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보 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경기 중 팀의 두번째 골을 넣고 있다.

티나는 1-0으로 앞서고 있었지만, 이 점수는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수비 수 세아드 콜라시나치의 자책골로 얻 은 것이어서 아르헨티나 관중 사이에 실망스러운 분위기마저 감돌았다. 하지만 메시는 그때까지의 부진을 만회하듯 명성에 걸맞은 골을 넣으면 서 관중석을 환호로 물들였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도 후반 40 분 베다드 이비셰비치(슈투트가르트) 의 골로 한점 따라붙었지만, 메시의 골 로 승기를 잡은 아르헨티나를 역전하 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메시는 그동안 소속 클럽 FC바르셀 로나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 의 골잡이였으나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만 입으면 고개를 숙이곤 했다.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2004-2005시즌부터 2013-2014시즌 까지 10시즌 동안 276경기에 나와 243 골(평균 0.88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는

월드컵 본선 8경기에서 1골에 그쳤고 예선에서도 35경기 14골(평균 0.4골)에 머물렀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2차 전에서 세르비아-몬테네그로를 상대 로 1골을 터뜨린 것이 유일한 월드컵 본선 골 기록이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 서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었지만 무득 점에 그친 바 있다. 경기 후 메시는“국가대표로서 일이 잘 풀리지 않다보니 모든 에너지를 쏟 아내고 싶었다” 며“국가대표로서 골을 넣는 것은 언제나 기쁜 일” 이라고 소감 을 말했다. 이어“첫 경기여서 불안하 고 걱정했지만, 우리는 확실히 개선된 모습을 보여야 했다” 며“시작을 승리 로 장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 다. 메시는 이번 골로 자국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8년간의 월 드컵 골 침묵 기간’ 을 가진 아르헨티나 선수라는 이색 기록을 함께하게 됐다.


스포츠

2014년 6월 16일 (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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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머, 선두 질주 끝에 두 번째 메이저 왕관 결전 앞둔 홍명보호 ‘연패 트라우마 씻었다!’ 2위 그룹에 8타차 완승… 케빈 나 공동 12위, 노승열 공동 52위

홍명보호 태극전사들이 달라지고 있다. 튀니지 평가전과 가나 평가전에서 연패하며 선수단에 깊게 드리운‘우울 의 분위기’ 를 털어내려는 의지가 넘쳐 난다. 15일 브라질 쿠이아바의 마투그로 수 연방 대학(UFMT) 운동장. 경기장 시설이 아직 완공되지 않아 다소 흉물 스러웠지만 푸른 잔디에서 뛰는 선수 들의 모습은 경쾌했다. 지난달 30일 인천공항을 떠나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담금질을 펼 치다 지난 10일‘결전의 땅’브라질의 베이스캠프인 이구아수로 넘어온 태극 전사의 분위기는 그리 밝지 않았다. 지난달 28일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 에서 마지막으로 치른 튀니지 평가전 에서 0-1로 패한 홍명보호는 지난 9일 마이애미에서 맞붙은 가나 평가전에서 0-4 완패를 당하며 선수들의 자신감 도 추락했다. 이 때문에 대표팀 분위기 가 역대 최악이라는 소리까지 들렸을 정도다. 지난 11일 우울의 그림자를 등 에 붙인 채‘결전의 땅’브라질로 입성 한 홍명보호에 변화가 감지됐다. 홍명보 감독은 베이스캠프인 이구 아수에 도착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패 배 분위기는 마이애미에 두고 왔다” 는 말로 선수단의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마이애미를 떠나기 전에 분위 기를 전환했다. 패배 분위기는 더는 남

러시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둔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5일 브 라질 쿠이아바의 마투그로수 연방 대학(UFMT) 경기장에서 홍명보 감독의 훈련지시를 듣고 있다.

아있지 않다” 며“사기 저하는 걱정 안 승리를 향한 장밋빛 기대감을 부풀렸 해도 된다” 고 강조했다. 다. 기성용(스완지시티)은“평가전 결 홍 감독의 말대로 이구아수 캠프에 과에 팬들이 실망했을 수도 있지만 러 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 태극전사 시아와의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며 들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마 “서로 믿으면 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이애미 전지훈련에서 좀처럼 듣기 어 것” 이라고 희망을 얘기했다. 려웠던‘재잘거림’ 이 들려왔다. 박주영(아스널) 역시“팀이 이기는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몸을 풀 때도 게 나의 각오” 라며 공격수로서 공격뿐 전체적으로 기합 소리를 넣어가며 화 아니라 수비까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면서 평가전 는 의지를 드러냈다. 2연패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려는 의 이날 비공개 훈련을 마친 23명의 태 지가 드러났다. 극전사들은 그라운드 중앙에서 서로 ‘결전의 도시’쿠이아바에 도착한 어깨동무를 하고 둘러 모여“파이팅” 태극전사들은 평가전 2연패에 대한 이 이라는 구호와 함께 승리를 다짐하며 야기를 접고 이구동성으로 러시아전 “악!” 이라는 기합을 외쳤다.

샌안토니오, 통산 다섯 번째 챔피언전 우승 <B1면에서 계속> 지난해에도 정상에 도전했지만 마 이애미에서 3승4패로 패했던 샌안토 니오는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던 마이애 미를 압도하며 4승1패로 시리즈를 끝

냈다. 1999년 처음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서 우승한 샌안토니오는 2003년과 2005년, 2007년에 이어 다섯 번째 우 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07년 이후 7 년 만의 정상 탈 환이기도 하다. 신예 레너드와 주전이나 다름없 는 벤치 멤버 마 누 지노빌리(19 점)의 활약이 돋 보였다. 1쿼터에 2229로 밀린 샌안 토니오는 2쿼터 마이애미의 득점

을 11점으로 묶어두고 25점을 쏟아부 어 주도권을 되찾았다. 3쿼터 들어서는 레너드와 지노빌리 에다 패티 밀스(17점)의 3점슛까지 가 세한 샌안토니오는 77-58로 여유있게 점수차를 벌린 채 마지막 쿼터로 들어 갔다. 공세를 늦추지 않은 샌안토니오는 종료 7분 9초를 남기고 토니 파커의 플 로터가 들어가면서 90-72로 앞서 승 리를 확신했다. 샌안토니오의 그레그 포포비치 감 독은 2분여를 남기고 100-82로 승부 의 추가 완전히 기울자 팀 덩컨, 지노빌 리, 레너드, 파커를 벤치로 불러들였고, 마이애미의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과 미리 악수를 했다. 마이애미의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 스는 5차전에서도 31점을 넣고 리바운 드 10개를 잡아내며 분투했지만 3년 연속 챔피언 반지를 끼지는 못했다.

마르틴 카이머(독 일)가 제 114회 US 오픈 골프 대회에서 나흘 내내 단독 선두 를 질주한 끝에 생애 두 번째 메이저 왕관을 차지 했다. 카이머는 15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장 2번 코스(파70·7 천5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 라운드에서 어려운 코스 세팅을 극복 하고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 여 합계 9언더파 271타를 적어냈다. 공동 2위 에릭 컴프턴(미국), 리키 파울러(미국·이상 1언더파 279타)를 8타차로 따돌린 완승이었다. 8타차는 역대 US오픈에서 네 번째로 큰 타수차 우승이다. 2010년 PGA챔피언십에서 첫 메이 저 왕관을 쓴 카이머는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와이어투와이어’ 로 장식 하며 전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을 세웠 다. 우승 상금은 162만 달러(약 16억5 천만원). 독일 선수가 US오픈에서 우승한 것 은 카이머가 처음이다. 카이머는 4년 전 PGA챔피언십 우 승 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한 동안 우승을 못해‘잊힌 세계랭킹 1위’ 이라는 비아냥거림도 받았다. 하지만 올 시즌‘제5의 메이저대회’ 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 이어 US오픈까지 제패, 강자의 입지를 다시 굳혔다. 5타차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 선 카이머는 우승 경쟁자들이 줄줄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전반에 1타 를 줄여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카이머 가 13번홀(파4)과 14번홀(파4)에서 연 속 버디를 잡았을 때 2위 그룹과의 격 차는 8타로 벌어졌다. 카이머는 이후 16번홀(파4)에서 1타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르틴 카이머(독일)가 15일 노스캐롤라이주 파인허스트 골 프장에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를 잃었지만 18번홀(파4)에서 5m 거리 의 파퍼트를 성공, 멋지게 마무리하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어머니의 날에 암으로 사망 한 어머니에게 플레이어스 우승컵을 선사한 카이머는 아버지의 날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린 뒤“이제는 독일에 계신 아버지에게도 선물을 했다” 고말 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31·타이틀리스

트)는 3오버파 283타를 쳐 공동 12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으나 1타차로 공동 10위 안에 들지 못해 내년 US오픈 출 전권을 놓쳤다. 노승열(23·나이키골 프)은 12오버파 292타를 적어내 공동 52위로 대회를 마쳤다. 세계랭킹 2위 헨리크 스텐손(스웨 덴)은 공동 4위(1오버파 281타), 세계랭 킹 1위 애덤 스콧(호주)은 공동 9위(2오 버파 282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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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지구촌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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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사람보다 쥐가 더 많아” 중국선 하루에‘농촌 100개’사라진다 대대적 소탕작전… 내달부터 쥐 서식지 집중 점검 쥐가 많기로 악명 높은 미국 뉴욕시가‘쥐와의 전쟁’ 을 선언 했다. 뉴욕시는 다음달부터 45명인 ‘쥐 점검반’ 에 9명을 충원하고 지역 사회 및 건물주와의 협력을 강화해 대대적인 쥐 소탕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61만1천 달러(한화 6억2 천만원)를 들여 공원과 하수관, 쓰레기처리장, 지하철 같은 쥐 서식지를 집중적으로 점검, 쥐 소굴인 구덩이와 구멍을 막고 쥐 약을 놓을 계획이다. 뉴욕시는 들끓는 쥐 때문에 오랫동안 골머리를 앓아왔다. 일부 전문가들은 뉴욕에 840 만 시민의 두 배에 이르는 쥐가 들끓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에서는 빗발치는 주민 항의 에 덫과 쥐약을 놓는 것은 물론 쥐 피임약까지 써가며 쥐 번식을 막아 왔다. 심지어 쥐 서식지와 당국의 점검 완료 지역을 표시하

뉴욕 지하철 브루클린 보로역의 쥐

는 정보 사이트까지 개설했으나 아직은 역부족이다. 특히 쥐가 많은 양키스타디움 인근 사우스브롱크스를 비롯해 워싱턴하이츠, 웨스트할렘, 차이 나타운 등의 지역에서는 쥐 소탕 률이 10% 안팎에 머무는 형편이 다. 워싱턴하이츠의 아파트에 사

뉴욕 시의 쥐 수색

는 아이네스 무어 씨는“매일 밤 쥐가 뛰어다니는 소름끼치는 소 리에 잠에서 깬다” 면서“우리 모 두 인간이고 깔끔하게 살 권리가 있는데 화가 난다” 고 말했다. 재스민 구즈먼 씨는“(쥐는) 그냥 일상의 일부” 라며“쥐가 엄 마 다리 사이로 지나가기도 하고 아이의 유모차 밑에서 발견되기

도 했다” 고 진저리쳤다. 쥐 소탕작업을 벌이는 조엘 그래시 목사는“쥐는 사람이 버 린 쓰레기를 먹고 살기 때문에 뉴욕에 사람이 사는 한 쥐가 있 을 것” 이라며“쥐 숫자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먹이가 될 만 한 것을 없애는 것” 이라고 말했 다.

미국 동성부모 아빠 위한‘미남 아빠’사이트‘인기’ 동성 부모로 아이를 키우는 미국의 아빠를 위한 인터넷 사이 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 지역 신문인 오스틴 아메리칸 스테이츠먼은 미국 아버지의 날인 15일을 맞아 한 동성 커플이 운영하는 동성 부모 아빠를 위한 인터넷 웹사이 트를 14일 소개했다. 오스틴에 사는 브라이언 스티 븐스와 앤디 밀러 게이 부부는 동성 부모가 겪는 육아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고자 4월 초 웹사이트‘미남 아빠’

(www.thehandsomefather.org)를 개설했다. 이 부부는 7년 전부터 클라크라는 소년을 입양해 키우 고 있다. 현재 동성 부부이거나 앞으로 동성 부모가 되고 싶은 사람들 2 천명이 이 사이트를 찾았고, 사 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 북과 트위터에도 각각 1천200명, 700명이 회원으로 등록해 게이 아빠로 살아가는 법을 활발하게 공유하고 있다. 이들은 14일 오스틴을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웹사이트 개설 후

처음으로 동성 부모와 아이가 함 께하는 브런치 행사를 열어 우애 를 나눴다. 성소수자 연구단체인 윌리엄 스 연구소가 2012년 발표한 자료 에 따르면 미국에서 동성애·양 성애·성전환자(LGBT) 부모 밑 에서 자라는 아이는 600만명이 다. 여성 LGBT의 48%가 18세 이 하 자녀를 입양해 기르는 데 반 해 남성 LGBT의 육아 비율은 19%로 적은 편이다. 여성 LGBT 사회가 1980년대

부터 조직적으로 자녀 입양에 적 극 나서지만 에이즈(후천성면역 결핍증)에 대한 우려와 싸워온 남성 LGBT는 인식이 약간 개선 된 이제야 가정을 꾸리는 발걸음 을 내디뎠다. 스티븐스는“여성이‘유리 천 장’ (여성과 소수 계층의 고위 승 진을 가로막는 무형의 장벽이라 는 뜻의 비유적 표현)을 깼듯이 동성 아빠들도 변해야 한다” 며 남성 LGBT들이 편견을 극복하 고 당당하게 양지로 나와 달라고 주문했다.

“26세 이상 여성, 일본 워킹홀리데이 길 막혔다” ‘원정 성매매’ 악용 잇따라 심사 강화한 듯 주한 일본대사관이 올해 들어 만 26세 이상 한국 여성에 대한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을 사실 상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수년간 워킹홀리데이를 원정 성매매에 악용하던 여성들 이 일본에서 강제추방되는 사례 가 잇따랐던 것이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15일 외교부와 유학업계에 따 작년 동기(1천652명)의 절반 수 르면 주한 일본대사관이 지난달 준에 그쳤다. 2∼3년 전까지만 30일 발표한 2014년 2분기 워킹 해도 90%대였던 합격률은 올해 홀리데이 비자 심사 합격자는 총 부터 70% 초반으로 급락했다. 723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원인은 만 26세 이상 이는 지난해 2분기 합격자(1 여성의 심사 합격률이 거의 천461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 ‘0%’ 로 떨어진 것이다. 하는 수다. 앞선 1분기 워킹홀리 모 대형 유학원 관계자는“대 데이 합격자 수 역시 880명으로 형 대행업체 두세 곳과 함께 올

해 2분기에 일본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한 400여명을 조사 한 결과 만 26세 이상 여성은 전 원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말했다. 일본은 공식적으로 여성의 워 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자격을 만 18~25세로 제한하고 있지만 보 통 만 30세까지도 비자를 발급해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예외를 거의 인정하지 않고 있다. 업계에선 일부 여성들의 원정 성매매 행태에 화살을 돌렸다. 업계 관계자는“워 킹홀리데이를 핑계로 일본의 유흥업소에 취 업했다가 적발되는 사 례가 워낙 많다 보니 일본 정부에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면서“이 때문에 애먼 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 다” 고 말했다.

일 년에 3만여 개 줄어… “급격한 도시화 영향”

중국에서 도시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도시에 진출하는 농민 공이 늘어나면서 하루에 100여 개의 농촌 마을이 사라지는 것으 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말 단 행정 조직인 촌(村)은 지난 1990년대 180만여 개였으나 2010년에 94만 개로 약 절반으 로 줄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 송(RFA)이 15일 중국 당 기관지 인민일보를 인용, 보도했다. 농 촌 마을이 하루에 100개, 일 년에 3만여 개 사라지는 셈이다. 인민일보가 최근 후베이(湖 北), 안후이(安徽), 윈난(雲南)등 3 개 성내 농촌 실태를 탐사 취재 한 결과 상당수 농촌에서 청장년 층은 대부분이 농민공으로 도시 로 떠나고 마을에는 어린이와 노

인들만 남아 인구가 대폭 감소한 살기가 힘들어지면서 농민들이 것으로 조사됐다. 점차 농촌을 떠나는 과정에서 농 이에 따라 현지 정부들이 농 촌이 붕괴하고 학교들도 폐교하 촌 마을 통폐합에 나서면서 촌이 고 토지도 버려지고 있다” 면서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전통적인 농촌 문화 중국 전문가들은 농촌 마을 가 사라지고 있다” 고 지적했다. 감소세는 현대화에 따른 필연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인 과정이지만 중국에는 농민에 셰톈(謝田) 교수는“중국 농촌 감 게 토지 소유권이 허용되지 않고 소는 공업화에 따른 토지 잠식과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많은 문 농촌 경제 파산 등에 따른 것” 이 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라면서“중국은 경제 글로벌화 고 RFA는 전했다. 과정에서 미국 농산물 수입에 의 또 중국은 전통적으로 농업 존할 수밖에 없게 됐다” 고 논평 국가였고 농촌과 농민이 중국 역 했다. 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기 셰텐 교수는 중국은 그러나 때문에 농촌 마을 감소는 사회에 이미 농촌 감소 과정을 겪은 한 큰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는 분 국, 일본, 대만과 달리 토지 사유 석이 나오고 있다. 권이 허용되지 않아 토지거래,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 평론가 명의 이전 등에 문제가 발생하고 인 우판(伍凡)은“농촌에서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앤젤리나 졸리, 英왕실 명예‘데임’작위 받아 대니얼 데이 루이스는 ‘기사’ 작위 받아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 가 영국 왕실로부터 남성의 기사 작위에 해당하는 명예‘데임’ (Dame) 작위를 받았다. 영국 왕실은 13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일을 맞아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 관과 함께‘전쟁 성폭력 방지 이 니셔티브’ (PSVI)를 주도한 졸리 에게 명예‘데임’작위를 수여한 다고 밝혔다. 졸리는 이에 따라 이름 뒤에 ‘DCMG’ 를 사용할 수 있지만, 영국 국민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 로를‘데임 앤젤리나’ 라고 부를 수는 없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 한 영국 출신 배우 대니얼 데이 루이스는 기사(Knighthood) 작위 를 받게 됐다. 그는 자신의 이름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분쟁지역 성폭력 근절 세계회의’에서 공동의장 을 맡은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왼쪽)과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 대사인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에‘서’ (Sir·경<卿>)를 붙일 수 있다. 앞서‘데임’작위를 받았던 영국 출신 여배우 매기 스미스는 이보다 높은 ‘명예 훈작’

(Companion of Honour) 작위를 새로 받게 됐다. 영국 왕실은 이들을 포함해 총 1천149명의 훈작 대상자 명 단을 발표했다.

엘니뇨 이미 발생… 호주 초기단계 진입 극심한 농작물 피해 일으켜 국제 식료품 가격 폭등 이어져 태평양에서 엘니뇨 현상이 이 미 부분적으로 발생했으며 호주 는 초기 단계에 진입했을 수 있 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엘니뇨는 태평양의 수온이 상 승하면서 인접국에 홍수와 가뭄 등을 일으키는 이상기온 현상으 로, 보통 주요 농산물 수출국인 호주에 극심한 농작물 피해를 일 가뭄으로 바짝 마른 호주 저수지. 으켜 국제 식료품 가격 폭등으로 이어진다. 평양의 수면 아래 온도는 평상시 15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기 보다 최고 5도나 높은 상태” 라며 후학자인 로저 스톤 남퀸즐랜드 “이런 상황이 바로 우리가 엘니 대 교수는 호주가 이미 엘니뇨 뇨가 발생했다고 말하는 이유” 기후패턴의 초기 단계에 진입했 라고 설명했다. 을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가뭄 발 그는 이어“수면 아래에서 나 생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 타난 해수 온도 상승 현상이 수 고했다. 면까지 올라오면 본격적인 엘니 스톤 교수는“중부와 동부 태 뇨가 시작되는 것” 이라며“지금

은 수면 바로 밑에까지 온도가 상승한 상태” 라고 덧붙였다. 그는 본격적인 엘니뇨 현상이 시작되기 전인 6~8월에는 오히 려 꽤 많은 양의 비가 호주 주요 지역에 내릴 수 있지만 남반구의 겨울이 끝나고 봄과 여름철로 접 어들면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 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건강정보

2014년 6월 16일(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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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아들, 딸보다 부모에 더 의존 경제적 도움, 남성은 38%·여성 비율은 18%에 불과

부모, 너무 엄격해도 너무 관대해도 자녀 탈선 “극단적인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새삼 증명 부모가 지나치게 엄격하면 자녀가 마초나 담배, 술 등에 손을 댈 가능성 마약이나 알코올, 담배 등에 손댈 가능 이 높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를 주도한 아마도 칼라파트는 이는 유럽 예방학문 연구소의 연구 “극단적인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 팀이 스페인과 스웨덴, 체코, 영국, 슬 을 새삼 증명하고 있다. 너무 권위적이 로베니아, 포르투갈 등 6개국의 11세 어서도 곤란하고 또 자녀들을 전혀 통 에서 19세 사이 청소년 8000여명을 대 제하지 않거나 사랑이 결핍되어도 좋 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출 지않다” 고 말했다. 한 결론이다. 연구팀은 부모들은 상황별로 다른 연구팀은 이들에게 부모가 엄격한 스타일의 자녀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 지 혹은 관대한지를 질문했다. 그 결과 적했다. 가령 학업성취도에 관해서는 고압적이지 않으면서 확실한 규범을 간섭을 덜 하는게 효과적이고, 자녀가 설정한 부모가 자녀의 마약중독을 예 마약에 손을 대지않도록 하기 위해서 방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 는 무엇보다 자녀와의 좋은 관계가 필 났다. 수적이라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마약 반면 애정이 부족하고 권위적인 부 과 알콜 의존 저널’ (Journal Drug and 모를 둔 아이들은 탈선할 가능성이 높 Alcohol Dependence) 최신호에 게재됐 다고 했다. 아울러 자녀를 사랑으로만 고,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이 13일 대하는 스타일 역시 그들의 자녀가 대 보도했다.

당신의 칫솔은 어디에 있나요? 1주일마다 소독… 건조시켜 보관해야 점심을 먹고 양치를 한 직장인들은 보통 칫솔을 서랍 속에 보관하는 경우 가 많다. 칫솔은 입 속으로 들어가는 도구이기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 할 경 우 위생도구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 지 못할 뿐더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올바른 칫솔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칫솔은 건조시켜 보관해야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밀폐된 곳에 칫솔을 보관하는 것은 세균 번식을 조 장하는 것이다. 칫솔을 서랍에 넣기 전 에 가능하면 햇빛이 잘 비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 쪽에 칫솔을 건조시키 는 것이 가장 좋다. 칫솔을 건조하기 전에 칫솔에 치약 잔여물이나 찌꺼기가 남아있지 않게 제대로 닦아내야 하며, 굵은 소금이나

베이킹소다를 풀은 물에 헹궈주면 좋 다. ◆ 칫솔 케이스는 1주일에 한 번씩 소독 칫솔케이스 또한 세균에 오염되기 쉽다. 케이스에 물이 고이지 않게 유의 하고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베이킹소 다로 케이스를 닦는다. 햇빛에 널어 소 독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 3개월마다 칫솔 교환 칫솔은 칫솔모가 벌어지지 않아도 3개월마다 바꿔주는 것이 좋다. 칫솔 을 오래 사용하면 칫솔모가 닳아 치아 세정 능력이 떨어지고, 벌어진 칫솔모 에 잇몸에 상처를 입힐 수 있다. 따라 서 칫솔에 교체날짜를 메모해놓거나 3 개월마다 특정 날짜에 칫솔을 교체해 칫솔교체시기를 맞춰주는 것이 좋다.

아들은 성년이 된 이후에도 딸에 비 해 부모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훨씬 크 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디지 털 금융 솔루션업체‘요들리 인터랙티 브’ (Yodlee Interactive)가 2천명이 넘는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부모 또는 장인, 장모와 같이 사 는 35~44세 남자의 38%가 이런저런

경제적 도움을 받는 반면 같은 경우의 여성 비율은 18%에 불과했다고 CBS 가 12일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또 조사 대상 남자 가운 데 13%는 부모와 함께 살거나 부모가 임대료나 주택담보대출 비용을 부담토 록 함으로써 주거비 도움을 받았다. 여 성 가운데 이런 도움을 받은 비율은 3%에 불과했다.

옷구입과 관련해 도움을 받은 남자 는 9%로, 여성(4%)에 비해 배 이상 많 았다. 부모에게 식품비와 외식비 도움 을 요청한 남자는 14%로, 여자(4%)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여성이 경제적 도움을 요청할 때는 대부분 자식 때문이었다. 여성의 약 8%는 부모가 손자의 의복과 교육비에 도움을 줬다고 답했다.

여름철 별미… 포장 냉면‘나트륨 덩어리’ 일부 제품 나트륨 함량 권장량 초과 여름철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포장 냉면류 가운데 일부 제품의 나 트륨 함량이 하루 권장 섭취량을 웃 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1회 제 공량 기준으로 나트륨이 세계보건기 구(WHO)의 1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 인 2천㎎을 넘는 냉면 제품이 적지 않다. 이 가운데 오뚜기 면사랑‘매콤하 고 시원한 강원도 칡냉면’ 은 나트륨 함량이 2천540㎎으로 가장 많았다. 또 풀무원 생가득 매콤한 평양물 냉면(2천340㎎), 풀무원 생가득 평양 물냉면(2천120㎎) 등이 그 뒤를 이었 다. ‘매콤하고 시원한 강원도 칡냉 면’1인분을 먹으면 나트륨을 하루 섭취 권장량의 127%를 섭취하는 셈 이다. 아워홈 쌀막국수(2천223㎎), 오뚜 기 면사랑 냉우동(2천140㎎) 등 일부 ‘유사 냉면’제품도 나트륨 함량이 하루 기준치 2천㎎을 넘어섰다. 이 제품들은 나트륨 과잉 섭취의

싱거운 음식 선호↑ …업체들 나트륨 저감화 주력 주범이라는 오명이 따라다니는 라면 보다도 짜다. 대표적인 라면의 나트 륨 함유량은 농심 신라면이 1천790 ㎎,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이 1천860 ㎎ 등 평균 1천700~2천㎎이다A CJ제일제당 프레시안 동치미 물 냉면(1천940㎎), 농심 태풍냉면(1천 790㎎), 아워홈 평양물냉면(1천750

㎎) 등의 나트륨 함량은 일일권장량 대비 80% 수준을 넘은 제품도 상당 수다. 유독 물냉면의 나트륨 함량이 높 은 것은 육수 때문이다. 국물의 기본 맛이 짠맛이어서 육수 간을 맞추려 면 소금이 상당량 들어갈 수밖에 없 다는게 업체들의 설명이다.

조사 결과에서 한가지 희망적인 점 은 성인이 된 자녀도 노부모가 필요할 때는 돕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응답자의 53%는 부모의 주거비 청 구서 납부에 도움을 줬거나 돕겠다고 했고, 45%는 부모의 의료비를 부담했 거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46%는 부 모가 원하면 함께 살 것이며 45%는 간 병비를 부담하겠다고 응답했다.

따라서 육수를 덜 마시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지만, 시원한 국물 을 마음껏 들이켜면 나트륨 섭취량 이 급증한다. 여름철 인기 제품 가운데 육수가 없는 비빔냉면에는 상대적으로 나트 륨이 적게 들어 있다. 오뚜기 면사랑 태양초 고추다대기 함흥 비빔냉면 960㎎, CJ제일제당 프레시안 함흥비 빔냉면 950㎎, 풀무원 생가득 함흥비 빔냉면 1천110㎎ 등이다. 비빔면의 나트륨 함량도 삼양 열 무 비빔면 1천330㎎, 팔도 비빔면 1 천250㎎, 오뚜기 메밀비빔면 1천110 ㎎, 농심 찰비빔면 1천60㎎ 등으로 물냉면이나 라면보다 낮다. 다만, 비빔면류는 국물이 없기 때 문에 소스에 함유된 소금을 거의 다 먹게 된다. 비빔면을 통한 나트륨 과 잉 섭취도 신경을 써야 한다. 나트륨 과잉 섭취는 고혈압, 심장 병, 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건강 을 위해 음식을 싱겁게 먹으려는 소 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업 계는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적극적 으로 하고 있다. 실제로 농심 둥지냉면은 지난 3월 1천950㎎에서 1천780㎎으로, 오뚜 기 면사랑 매콤한 평양물냉면은 작 년 8월 2천10㎎에서 1천580㎎으로 각각 나트륨 함량이 줄었다.

술, 먹지 않고 말만 들어도 공격성 증가 술을 마시면 공격성이 증가한다는 점은 과학자들을 통해 이미 수차례 증 명돼온 사실이다. 최근 술과 관련된 단 어나 문장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음 주를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 표됐다. 영국 켄트대학교 심리학과 에두아 르도 바스케스 교수팀이 술과 관련이 있는 단어를 들은 개인의 공격성을 실 험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실험에 참가한 영국 대학 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이번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팀은 실험참가학생의 절반에게는‘와인’ ,‘맥주’ ,‘위스키’ 처럼 술과 관련된 단어를 들려줬고, 나 머지 절반은‘우유’ ‘물’ , ‘주스’ , 와같 이 술과 관련이 적은 단어를 들려줬다. 그리고 그들이 실험 전 작성한 과제 물에 대한 피드백을 받도록 했다. 그 결과, 학생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히 모 욕적인 말로 피드백을 줬을 때는 실험 참가학생들이 모두 공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욕설이라고 확신할 수 없는 불 분명한 말로 자극을 했을 때는 술과 관 련한 단어에 노출됐던 학생들이 공격 적인 보복 행동을 보였다. 바스케스 교수는“이번 연구를 통 해 술과 관련된 단어에 노출되는 것만 으로도 개인의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고말 했다. 이어“술과 관련된 단어를 들었 던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 이점은 명확한 욕설보다 애매모호한 자극을 받을 때 더 분명하게 드러났 다” 며“술과 관련된 단어에 노출됐던 사람들은 불분명한 자극을 부정적으 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더 공 격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인성과 사회심리학 저널(Journal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Bulletin)’ 에 게재됐고, 미 국 과학뉴스 사이언스 월드 리포트가 보도했다.

“운동 12분만 해도 청소년 집중력에 좋아” 청소년의 경우 매일 10분 정도만 운 동을 해도 집중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트머스에 있는 빈곤학습 연구소 연구진은 아이들에게 12분간 운동을 하게 한 결과 이 같이 밝혀졌다고 12일 (현지시간) 미국 논문전문사이트 유레 칼레트가 전했다. 연구진은 저소득층 자녀, 고소득층 자녀로 나눠 실험을 벌였다. 그 결과 양 쪽에서 모두 시각적인 면에서 집중 력이 올라가면서 이 같은 현상이 45분 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

소득층 자녀는 집중력 뿐만 아니라 독 해능력도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는 고소득층 아이들에게서 나타나지 않은 현상이다. 미셸 타이네 부교수는“저소득층은 고소득층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경 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며“하지 만 저소득층 아이의 경우 더 쉽게 (집 중력, 독해력이) 향상될 가능성이 있 다. 왜냐하면 그만큼 나아질 여지가 더 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 과는 미국‘최신심리학(Frontiers in Psychology)’최신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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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패션정보

‘색의 충돌’컬러 블로킹의 美學 모노톤부터 부드러운 뉴트럴·화려한 포인트 컬러까지 몬드리안

네덜란드 화가이자 근대 추상미술 의 선구자 몬드리안은 수직선과 수평 선을 이렇게 말했다. “수직선은 신과 같은 절대적 존재를 향한 인간의 의지가 담긴 것이며, 수평 선은 모든 사물과 그 사물에 대한 포용 을 의미한다. 내 그림속의 수평과 수직 선들은 어느 것에도 제약받지 않는 자 연 그대로의 표현이다.” 선과 선이 만나면 면이 생긴다. 그 면은 다른 면을 만나 자연스럽게‘색’ 이 나뉘기도 한다. 몬드리안은 이 진리 를 그의 작품에 그대로 표현했다. 색과 색이 만나는‘컬러블로킹’ .색 이 부딪혀 하나의 패턴을 이루는 이 현 상은 패션에서 흔하지만 특별하게 발 견된다. 물론 몬드리안의 수직·수평 선은 패션에 있어서 달리 보일 수 있지 만 색과 색이 만난다는 점에서 그 맥을 같이한다. 중요한 것은 바로‘무슨 색’ 이 만나

느냐다. 기본 중의 기본, 블랙&화이트 의 모노톤부터 부드러운 뉴트럴, 화려 한 포인트 컬러까지… 3개의 범주로 나 눠 패션 디자이너들의 콜렉션에서 컬 러블로킹을 살펴봤다. ◆ 안정감 있는 미니멀리즘: 모노톤 ‘전형적인’정장에 빠질 수 없는 컬 러인 블랙과 화이트는 예로부터 단정 함의 상징이었다. 여기에 그레이톤까 지 가세한다면 이보다 더 안정적일 수 있을까. 블랙과 화이트 사이에서 정확 한 밸런스를 맞춰주는 모노톤의 만남 은 이렇듯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애티 튜드를 표현한다. 패션 디자이너 이승희는 컬러의 만

남을 심플하고 고요하게 잘 표현한다. 2010년 시즌부터 시작된 그의 콜렉션 에서 아주 쉽게 발견되는 컬러블로킹. 옷이라는 한 공간에서 선과 면의 절제 된 분할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몬드리 안의 그것과 통한다. 셀 수도 없는 세상 모든 색 사이에 서 모노톤은 특별함을 가진다. 단순함 에서 오는 매력이 컬러 매치에 있어서 ‘침착한 아름다움’ 을 조용히 어필해 그 누구도 믿고 입는 컬러블로킹이라 고 할 수 있다. ◆ 미색의 부드러운 충돌: 뉴트럴톤 최근 선보인 서울콜렉션에서 이승 희는 그레이와 인디고 핑크의 만남을 달콤하게 표현했다. 낮은 채도의 두 컬 러가 만나 페미닌하면서도 흔하지 않 은 룩이 연출됐다. 군더더기 없는 화이 트 셔츠에 과하지 않은 컬러가 배색된 스커트로 위트를 더해 무겁지 않게 자 신의 감성을 드러냈다. 그는 2011년 SS시즌 콜렉션에서도 컬러블로킹을 즐겼다. 누드톤의 두 컬 러로 원피스의 상체부분을 균형 있게 분할해 안정감과 함께 그의 컬러감각 을 뽐냈다. 저채도의 컬러는 부드러움을 느끼 게 해준다. 그 유연함이 비슷한 채도의 다른 색과 만난다면 그 매력이 배가된

다. 패션에서 뉴트럴 컬러의 블로킹은 이 점에 있어서‘끌리는 소스’ 가 되기 에 충분하다. ◆ 고채도의 매력적인 충돌: 포인트 컬러 차분한 컬러 바탕에 고채도의 컬러 를 포인트 삼아 재미를 주는 경우도 있 다. 2012년 FW시즌의 디자이너 이석태 는 이 흥미로운 충돌을 기하학적으로 표현했다. 소재와 패턴의 변화로 하나 의 룩에서 다양한 느낌을 받지만 컬러 에서의 균형으로 꽤 안정적으로 보인 다. 마치 패치워킹을 한 듯한 포인트 컬 러는 모노톤을 배경으로 삼아 더욱 눈

에 띄지만 밸런스를 잃지 않는 모습이 다. 또한 2014년 FW시즌 이승희의 원 피스는 청량한 코발트블루가 바디의 3/4을 차지해 시각적인 답답함을 피했 다. 컬러블로킹에 있어서 포인트 컬러 는‘조용한’배경을 방해하는 것이 아 니다. 모노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한 눈에 좋은 자극을 줄 수 있는 룩이 되거나 그 자체로 하나의 패턴이 되기

MONDAY, JUNE 16, 2014

“떠나요~~ 바캉스룩 입고” 데님 숏팬츠·서스팬더 팬츠 등

도 한다. 이렇듯‘색의 마주침’ 은 컬러와 채 도에 따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한다. 색과 색의 부딪힘이 주는 시각적 트임은 답답하지 않은 룩을 만들어주 며 모노톤과 포인트 컬러의 만남으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옷에 활력을 주기 도 하는 것이다. 이번 시즌, 색의 존재만큼이나 무한 한 매력의‘컬러블로킹’ 을 옷으로 즐 겨보는 것은 어떨까.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여름, 워 터파크도 이미 개장했고 부산 해운 대를 시작으로 전국의 해수욕장이 문을 열기 시작했다. 작년 바캉스 때 찍은 사진을 보 고‘왜 이렇게 입었었지’후회하고 이 옷, 저 옷을 넣었다가 빼기를 몇 차례. 한 짐 가득한 가방을 보니 벌 써부터 설렌다. 또 하나의 고민거 리가 남았다. 여행지에서 입을 것 들을 모조리 집어 넣고 나니 당일 입을 옷이 걱정이다. 스타들의 공 항 패션을 참고해 보자. 그녀들의 일상 패션 속에 이번 주말 당장 입 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숨어있다. ◆ 시원한 민소매와 숏팬츠 여름에 숏팬츠 만한 것이 없다. 시원하고 색깔, 디자인 등 종류도 수 없이 많다. 데님 숏팬츠만큼이 나 많이 입는 화이트 숏팬츠도 다 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 패턴이 화려하거나 알록달 록한 색감의 상의도 좋지만 블랙컬 러의 민소매 티셔츠와 매치하면 심 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핏을 연 출할 수 있다. 티아라 효민은 블랙 민소매 티

셔츠에 화이트 핫팬츠, 슬립온을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룩에 스냅 백을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발랄 한 느낌을 더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진한 블루 컬 러의 블라우스와 화이트 숏팬츠, 하이탑 슈즈를 매치해 시원해 보이 면서도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해 드폰을 목에 살짝 걸쳐주는 센스까 지. ◆ 귀여운 스타일의 서스팬드 팬츠 일명‘멜빵바지’ 라 불리던 서스 팬더 팬츠가 올 여름 핫 한 아이템 으로 꼽히고 있다. 팬츠는 물론 스 커트도 인기. 캐주얼한 아이템이지 만 자칫 촌스럽게 보일 수 있기 때 문에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가 중 요한 포인트. 소녀시대 효연은 짧은 반바지 스타일의 서스팬더 팬츠에 소매가 파란 배색 셔츠와 스니커즈, 선글 라스를 함께 매치했다. 여기에 스 냅백을 착용해 평소 그녀의 밝고 시원한 성격과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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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4년 6월 16일(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9

“싸이, 러시아전 응원무대 선다” 신곡‘행오버’한국 첫 공개 되나?…‘관심집중’ 무도, 월드컵 특집 중 방송사고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인‘무한 도전’ 이 14일 방송사고를 냈다.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이날 오 후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한‘무한 도전 응원단 특집’ 을 방송하던 중 이 미 방송된 분량을 다시 내보냈다. MBC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무한도전’응원 단의 새 얼굴을 찾기 위한 과정이 그려

졌다. 특히 배우 손예진이 응원단원 면 접에서 숨겨둔 끼를 선보여 화제를 모 았다. 이날 응원단에는 손예진 외에도 배 우 정일우와 개그맨 지상렬, 애프터스 쿨의 리지, 비원에이포(B1A4)의 바로 가 합류했다. 방송은 이날‘무한도전’공식 응원 가인‘빅토리 송’ 과‘승리의 시간’ 도 공개했다.

가수 싸이가‘2014 브라질 월드컵’ 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 하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싸이 측은 16일“싸이가 18일에 열 리는‘2014 브라질 월드컵’한국과 러 시아의 경기 전 영동대로 코엑스 앞에 서 열리는 응원전 무대에 나선다” 고밝 혔다. 이 관계자는“싸이가 무대에 오 르는 정확한 시간은 논의 중이다” 고전 했다. 응원전을 준비한 현대자동차 측은 1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러 시아전 응원을 위해 18일 오전 1시부 터 공연 준비에 들어간다. 상황에 따라 게 될 것” 이라며“싸이의 등장시간은 오전 4시 또는 5시부터 공연을 시작하 조율 중이 있지만, 오프닝 또는 엔딩 무

싸이‘행오버’5천만 뷰 돌파 패러디 영상도 잇달아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37)의 여 건에 달한다. 신곡‘행오버’ (Hangover) 뮤직비디오 지난해 전작인‘젠틀맨’ 이 공개 4일 가 유튜브 조회수 5천만 건을 돌파했 만에‘1억 뷰’ 를 돌파한 것보다는 더딘 다. 상승세지만 여느 인기 K팝 가수들보다 지난 9일 오전 공개된‘행오버’뮤 빠른 조회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직비디오는 닷새 만인 14일 낮 12시30 유튜브에는 세계 누리꾼들이 만든 분 기준으로 5천325만여 건을 기록 중 ‘행오버’ 의 패러디 영상도 속속 올라 이다.‘좋아요’ 를 누른 건수는 46만7천 오고 있다. 글로벌 히트곡‘강남스타

아이유, ‘꽃갈피’ 앨범 한정판 LP로 출시

소이현, 패션 화보 공개… 햇살처럼 강렬한 레드 배우 소이현이 2014년 여름 화보 컷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신원 여성복 이사베이의 여름 화보에서 바캉스룩으로 돋보일 수 있는 이국적인 컬러의 원피스와 평소 소이현의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상반된 귀여운 느낌의 도트 원피스 패션 을 선보였다.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1)가 지 난 5월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꽃갈 피’ 를 한정판 LP로도 출시한다. 16일 소속사 로엔트리에 따르면 이 번 LP에는‘꽃갈피’수록곡 7곡을 비 롯해 1980년대 가요 앨범에 의무적으 로 실은 이른바‘건전 가요’ 로 자주 사 용된‘어허야 둥기둥기’ 를 추가 수록 해 총 8곡이 담긴다. ‘어허야 둥기둥기’ 는 가곡‘그네’ 의 작곡가인 고(故) 금수현의 곡으로 금수현의 아들이자 오스트리아 빈 국 립 음악대학교 출신인 지휘자 금노상 일으켰다. 교수의 조언을 더해 완성했다. 힘찬 브 ‘꽃갈피’LP는 오는 24일까지 각종 라스 사운드의 경쾌한 원곡을 서정적 음반사이트에서 예약 구매를 할 수 있 인 기타 사운드로 편곡해 실었다. 여기 다. 에 아이유의 미공개 사진을 포함한 총 12장의 화보도 더했다. 소속사는“최근 아날로그 열풍이 불면서 LP가 세계적으로도 하나의 흐 름을 형성했다” 며“해외 유명 가수들 도 음원과 CD 외에 LP를 함께 발매하 면서 판매량이 급증하는 추세다. 아이 유도 따뜻한 사운드가 장점인 LP를 통 해 옛 시절의 소박한 정취를 복원해 낼 것” 이라고 소개했다. 앞서‘꽃갈피’앨범은 아이유가 조 덕배의‘나의 옛날 이야기’ , 산울림의 ‘너의 의미’등 1980~90년대 명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음원차 트 1위를 석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앨범 출시에 맞춰 아이유는 5월 중 순부터 6월 초까지 총 8회의 소극장 공 연을 열어 요즘 세대에는 명곡의 감동 을 알리고 중장년에게는 향수를 불러

대에 나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 다.

서울 강남구에 따르면 응원전에 펼 쳐지는 장소의 이면도로는 17일 오후 9시부터, 간선도로는 같은 날 오후 10 시부터 교통을 통제한다. 해당 장소의 교통이 해제되는 시간은 18일 오후 2 시부터다. 싸이는 지난 9일 동영상 사이트 유 튜브를 통해 신곡‘HANGOVER(행오 버)’ 를 공개했으며, 아이튠즈로 전 세 계 팬들과 만났다. 이에 따라 싸이가‘2014 브라질 월 드컵’한국 대표팀의 러시아전 응원에 나서며 신곡‘행오버’ 를 국내 팬들에 게 직접 선보일지도 관심의 대상이 되 고 있다.

일’ 과‘젠틀맨’ 도 패러디 영상이 쏟아 지며 주목받은 것과 같은 흐름이다. 누리꾼들은‘행오버’뮤직비디오에 서 싸이와 미국의 힙합 스타 스눕독이 밤새 떠들썩하게 한국의 음주 문화를 즐기는 장면을 살리되 각자의 스타일 로 술을 즐기는 모습을 더해 웃음을 준 다.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찍은 한 영상 에서는 소주병 바닥을 팔꿈치로 치고 ‘러브샷’ 을 하는가 하면, 편의점에서 비타민 음료를 마시고, 화장실 욕조에 한 남성이 구토하자 다른 남성이 두 다 리를 붙잡고 흔든다.

또 PC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캐릭터 를 이용해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한 패러디 영상을 비롯해 기타를 치면서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한 커버 영 상, 이 노래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담은 리액션 영상들이 잇달았다. 현재 미국에서 신곡 프로모션을 펼 치고 있는 싸이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18일 러시아전 때 영동대로 코엑 스 앞에서 열리는 거리 응원전 무대에 서 공연한다. 오는 8월에는 신나는 댄 스곡인 새 싱글‘대디’ (Daddy)를 발표 할 예정이다.

비스트, 새앨범 ‘굿럭’ 9개 차트 1위 석권

그룹 비스트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굿럭’ (Good Luck)이 9개 음원차트 1 위를 휩쓸었다. 비스트가 16일 온라인에 공개한 동 명 타이틀곡‘굿럭’ 은 멜론, 네이버뮤 직, 벅스, 소리바다 등 9개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앨범 수록곡인‘이 밤 너 의 곁으로’ ,‘히스토리’등도 각종 차 트 상위권에 함께 올랐다. 앞서 지난 10일 온라인에 먼저 공개

한 앨범 수록곡‘이젠 아니야’ 도 9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해 남성 그룹으로 는 드물게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굿럭’ 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애절 한 가사의 감성적인 댄스곡으로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함께 만들 었다. 뮤직비디오에는 역동적인 퍼포 먼스가 담겼다. 비스트는 이번 주부터 방송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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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뜨거운 월드컵 중계 전쟁 지상파 3사의 초반 승자는 MBC 화려한 중계진을 앞세운 지상파 3 사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전쟁이 초반부터 뜨겁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 나흘째를 맞은 16일 현재까지 시청률만을 놓고 보면 초반 승기를 잡은 것은 MBC다. 이날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전 방송된 조별리그 C 조 코트디부아르-일본 전에서 MBC 는 8.5%(전국 기준)로 3사 중 가장 높 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경기 시간 만을 대상으로 한 순수 경기 시청률이 다. 이 경기에서 KBS 2TV는 7.9% 시청 률을, SBS는 5.4%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는 이날 3사가 중계한 조별리 그 D조 이탈리아-잉글랜드 경기에서 도 시청률 6.9%로 1위를 차지했다. SBS와 KBS 2TV 시청률은 각각 6.3%, 5.7%였다. MBC는 예능에서도 호흡을 맞춘 김 성주·안정환·송종국 3인방의 친근 하면서도 전문성을 갖춘 중계가 통했 다며 대세 굳히기에 들어갔다. 온라인에서는 3사 중계가 각기 화 제를 모으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족집게 예 측으로‘이작두’ ‘초롱도사’ , 라는 별명 이 붙었다. 이 위원은 조별리그 C조 코 트디부아르-일본 경기와 조별리그 D 조 잉글랜드-이탈리아 경기 결과를 모두 정확하게 예측했다. 스페인-네덜 란드 경기에서도“스페인이 몰락할 수 있다” 는 그의 예언이 들어맞으면서 누 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차두리 SBS 해설위원은 17일 대표

지오디, 15주년 기념 공연 전국 투어로 확대 팬들요청 쇄도에… 7~8월 총 10회 전국 공연 그룹 지오디(god)의 데뷔 15주년 기 념 공연이 팬들의 관심에 힘입어 전국 투어 형식으로 확대된다. 기획사 싸이더스HQ는“당초 2회로 예정됐던 지오디의 15주년 콘서트가 팬들의 성원으로 공연을 추가해 전국 투어 형식으로 총 10회 펼쳐진다” 고 16일 밝혔다. 앞서 7월 12~13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릴‘지오디 15주년 리유니언(Reunion) 콘서트’ 는 지난달 16일 예매가 시작되자 30분 만에 전석 이 팔려나가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 증했다.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당초 오

는 7월 12일, 13일 2회로 예정됐던 ‘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 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전국 투어 공연을 결정했다. 이번 추가 공연은 미처 티켓을 구하

지 못한 팬들의 지속적인 추가 공연 요 청과 문의 쇄도에 따라 결정됐다. 지오 디는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 구, 대전을 마지막으로 총 8회의 공연 을 추가로 결정하며 전국 팬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8월 2일과 3일 은 광주, 15일과 16일은 부산, 23일과 24일은 대구, 30일과 31일은 대전에서 공연이 열린다. 싸이더스HQ 관계자는“지오디는 공연에서 그간 그룹의 역사를 집약한 다채로운 음악과 구성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 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현재 지오디는 7월 발매되는 신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악동뮤지션이 부르는 태양의‘눈, 코, 입’ YG의 커버 프로젝트

화려한 중계진을 앞세운 지상파 3사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전쟁이 초반부터 뜨겁다.

‘이작두’ 이영표 족집계 예언도 화제 만발 적인 빅매치로 꼽히는 조별리그 G조의 독일-포르투갈 경기에서 단독 해설에 나선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사는 오는 18일 오전 우리 국가대 표팀의 첫 경기인 러시아와의 조별리

배우 나한일 5억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 검사)는 해외 부동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로 배우 나한일(60) 씨와 그의 형 나모(62)씨를 불구속 기 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7년 6월 피해자 김모(44·여)씨에게“카자흐스 탄 주상복합건물 신축사업에 투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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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익 금 30%를 더 해 상환하 겠 다 ”고 거짓말해 5억원을 송금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들은 수차례 에 걸쳐 H상호저축은행에서 135억원

그 1차전에서 진검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상파 방송사들은 시차 때문 에 주요 경기가 새벽에 열리는 까닭에 화제성에 비해 시청률에서는 한자릿수 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을 대출받아 큰 빚을 지는 등 사업자금 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피해자에게서 돈을 받아도 부동산 투자는 하지 않고 영화 제작이나 자신들의 회사 운영에 쓸 생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배우 나씨는 2006~2007년 대 출 브로커를 통해 저축은행에서 여러 차례 한도 이상의 대출을 받고 이를 개 인 용도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돼 2010년 8월 징역 2년6 월을 확정 선고받고 복역했다.

악동뮤지션이 부르는 태양의‘눈, 코,입’ 은 어떤 느낌일까? YG엔터테인 먼트가‘커버 프로젝트’시작을 알렸 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9시 악동뮤지션이 태양의 두 번째 솔로앨 범‘라이즈(RISE)’타이틀곡‘눈,코,입’ 을 노래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 할 예정이다. 같은 날 자정 YG엔터테인먼트는 공 식블로그인 YG라이프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악동뮤지션의 사진을 배경으로 이들이 태양의‘눈,코,입’ 을 부르며, 해당 영상을 이날 오후 9시 공 개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이미지를 게 재한 것. 이 이미지에는‘커버 프로젝트 바이 YG패밀리 001(COVER PROJECT BY YG FAMILY 001)’ 이라는 메시지가 담 겨 있어 이번 작업이 이벤트성으로 끝

나는 것이 아님을 짐작케 한다. 특히 YG에는 악동뮤지션은 물론 빅 뱅 2NE1 싸이 위너 등 각자의 개성을 자랑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소속돼 있 어 계속될‘커버 프로젝트’ 에 대한 기 대를 더한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뮤지 션들의 앨범 발표와 일정 등 주요 소식 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알리고 있다. 최 근에는 위너의 론칭 캠페인 플랜이 담 긴 이미지를 게재하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기네스 팰트로·크리스 마틴, 이혼 3개월만에 재결합 “각자의 삶 즐긴 뒤, 다시 함께 살며 부부 생활 즐기고 있어”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와 크 리스 마틴이 이혼 발표 3개월 만에 재 결합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 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지난 15 일,“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이 재결합 수순을 밟고 있다” 라고 보도했 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혼 발표 이후 각자의 삶을 즐긴 뒤, 다시 함께 살며 부부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마틴은 현재 팰트 로와 함께 살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있으며 팰트로 역 시 결혼반지를 빼지 않고 있다” 라며 “몇 달 전만 해도 두 사람은 이혼한 부 부였지만 지금은 다시 재결합 수순을 밟고 있다. 두 사람의 재결합은 지인들 에겐 놀라운 소식이 아니다” 라고 밝혔 다. 이어“이혼 발표는 두 사람에게 잠 시 숨 쉴 틈을 줬던 것이다. 두 사람에

기네스 팰트로(왼쪽)와 크리스 마틴.

게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 만 두 사람에게 가해지는 압박을 더는 방법으로 두 사람은 이상하지만‘이 혼’ 을 선택했던 것” 이라고 말했다. 앞서 팰트로는 지난 3월, 자신의 공 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틴과의 이혼을 알리며“지난 1년간 부부 관계를 회복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이 런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결혼 생활동안 우리는 서로를 진심으로 사 랑했다. 헤어지더라도 우리는 가족이 며 많은 다른 부분에서 서로 더 가까워 질 것이다. 부모의 역할이 최우선일 것” 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버·고메즈, 또 다시 재결합 “이미 가족의 일부로 생각”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톱스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또다 시 재결합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5 일“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재 결합, 다시 연인이 됐다” 라고 보도했 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인종 차별 발언으로 고생할 무렵 셀레나 고 메즈에게 전화해“네가 나의 단 하나의 사랑” 이라고 적극적으로 다가간 끝에 행복을 맞이했다. 이 소식을 전한 비버의 측근은“비 버에게 셀레나 고메즈는 이미 가족의

패틴슨, 케이티 페리와 핑크빛? 핫커플 탄생하나… 스튜어트와 결별 상처

가수 케이티 페리(왼쪽)와 배우 로버트 패틴슨.

일부다. 셀레나 고메즈 없이는 아버지 의 생일파티도 의미가 없을 정도” 라고 덧붙였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와 가 수 케이티 페리의 핑크빛 분위기가 감 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15일,“로버트 패틴슨과 케이티 페리가 커플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틴슨은 최근 영화 ‘더 로버(The Rover)’프리미어 행사 뒤풀이에서 지인들에게 페리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 려졌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온 사이. 그동안 두 사람 사이에 스캔들은 있었지만 이번만큼은 다르다는 것이 지인들의 전언이다. 오랜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결 별한 뒤, 진지한 만남을 가지지 않았던 패틴슨이 과연 페리와의 열애로 스튜 어트와의 결별 상처를 씻어낼지 관심 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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