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한 강력한 의지를
행사는 김상현 뉴욕대한 체육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
로 막을 올렸다. 이어 최미경 회장
의 개회사와 김만길 미주체전 후
원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김만길 후원회장은 인사말을
통해“2세, 3세, 4세들이 뉴욕에서
활기차게 터전을 잡는 밑거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지금도
미국 대표 선수로 많이 성장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우리 뉴욕 한
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 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미경 회장은“2년 전 40년 만 에 뉴욕에서 개최된 22회 미주체 전에서 뉴욕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응원에 힘입어 뉴욕 대표
선수단이 종합우승의 쾌거를 달성 했다”며 뉴욕 동포사회와 체육인
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뉴욕대한체육회는 2년 만에 다시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제23 회 미주체전에 볼링, 농구, 배구, 태권도, 축구, 육상, 수영 등 18개 종목에 220여 명에 달하는 뉴욕 대 표선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특히“매 2년마다 개
9일(월) 롱아일랜드 Eisenhower Red Golf Course 에서 140여명의 한인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메달리스트 남자-손정민(67타), 여자-권캐터린(73타)가 차지했다. 캘러웨이 방식으로 채점한 결과 △ 남자 1등 서태영 70-70(네트) △남자 2등 김태욱 76-70(네트) △남자 3등 김상균-71(네트), △여자 1등 주세현(72.5) △여자 2등 유병숙 (73) △여자 3등 심인숙(75) △남자 장타 서태영 △여자 장타 최선아 △16번홀
최되는 미주체전은 미주 한인 동 포사회를 더욱 밝고 건강하게 이 끌어갈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임
관계자들과 후 원인들이 참석하였고 뉴욕한인회
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 회의 뉴욕협의회 박호성 회장, 뉴
동포담당 이동규 영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220여 명 의 뉴욕 선수단은 각 종목별로 치 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되었으며, 달라스 현지에서 펼쳐질 경기를 통해 뉴욕의
21희망재단은
21희망재단, 영어캠프 참가 학생 6명 선발 한국서 3주간 영어 가르쳐…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7월 한국 문경에 있는 글로벌 선
진학교(Global Vision Christian School)에서 영어미션캠프에 영
어교사로 참가할 한인 대학생 6명 을 선발했다.
6명의 선발된 학생은 △Esther Han(Cornell 대) △Adrian Kim (Rutgers 대) △Adeline Hwang (Georia Tech) △Ariana Chong (SUNY) △Daniel Han(Michig an 대) △yler Kye (Cornell 대)이
다. 이 영어강습 프로그램은 7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진행 되며 참가자들은 글로벌 선진학 교 재학생들에게 영어 강습을 제 공하며 영어교사자원봉사 자격증 도 받게 된다. 이번 영어미션캠프는 미주 한 인 청년들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 과 한국 문화 체험을 통한 정체성 확립을 목표로 21희망재단이 지난 해부터 운영해왔다.
지금까지 두 차례 진행됐으며,
오랜 시간 사진으로 기
온 박병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선탄장에서 일
광부들의 삶에 주목한다. 고된 노동의 현 장에서 한 가정의 생계를 감당하며 산업의 끝자락을 지켜온 강인한 모습을 흑백사진 속에 섬세하게 담아
다.‘B
k Roses’는 박병문 작가의‘광부 시리즈 프로젝트’중 네 번째 이야기로, 어머니로서, 또 여성 노동자로 살아온 삶의 흔적을 고요한 시선으로 보여
준다. 박병문 작가는 강원도 사진대전 대상 최민식
사진상 등 다수 수상 경력이 있으며 다큐멘터리 사
진가로 활동 중이다. 2014년 사진집‘아버지는 광부
였다’를 시작으로 사진직품집 6권을 출판했다.
전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민권센터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_JE 8FxvpTWk에서 작품을 미리 감상할 수 있다.
△장소: MK SPACE 316 Broad Ave., 2nd Fl., Palisades Park NJ 07650
△관람 시간: 월 금 오전 11시-오후 5시
△문의: 201-661-1463(문자 전용/예약 필수)
각 회차마다 6명씩 총 12명의 대학 생이 선발됐다.
21희망재단은 학생들에게 장
학금으로 항공편 전액을 제공하
며(1인당 2,000 달러) 캠프 종료 후
에는 한국체류 기간에 기숙사와
숙식을 제공하는 글로벌선진학교 의 후원으로 4일간 한국 전통문화 체험 및 지역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1희망재단:347-732-0503
WWW.21HOPE.ORG
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 동화 설비와 최첨단 물류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제품 출고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며, 급변하는 글로 벌 시장 수요에도 민첩하게 대응 할 계획이다. 키스뷰티그룹 관계자는“이번 신규
민권센터,“차일드헬스플러스 신청
민권센터는 차일드헬스플러스 신청을 도와주고 있다.
민권센터는“모든 어린이들은 건강한 미래를 위 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 뉴욕주 차일드헬스플러스는 19살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들 에게 저렴한 건강보험을 제공한다. 이민 신분과 관 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일드헬스플러스에 가입하여 정기 검진, 예방 접종 등으로 우리 어린이 들의 건강을 지켜주자. 민권센터에서 신청을 도와드 린다.”고 말했다. 신청 자격 조건은 △19살 미만 △뉴 욕주 거주자 △메디케이드 자격이 없는 경우 △다른 건강 보험이 없는 경우 △뉴욕주정부의 건강 혜택 프로그램(NYSHIP) 자격이 되지 않거나 등록되지
않은 경우 이다.
차일드헬스플러스는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혜택 을 받을 수 있다. 19살 미만 서류미비자와 서류미비 청년 추방유에(DACA) 신분도 가능하다. 차일드헬스플러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적용된 새로운 정책에 따라 메디케이드 또는 보조금이 적용 된 차일드헬스플러스 자격을 갖춘 6살 이하 아동은 가족 소득 변화와 관계없이 6번째 생일까지 지속적
민권센터는 차일드헬스플러스
인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다. 차일드헬스플러스 보험 혜택은 △아동이 뉴욕을 떠날 경우 △가정에서 보험 해지를 요청할 경우 △ 우편물이 반송되었을 경우 △자격 부여가 오류로 발 생했거나 사기 등의 이유가 있으면 혜택이 종료된 다. 6살 이하 어린이 연간 갱신 알림을 받는다.
원하면 민권센터 전화 (718-460-5600) 또는 카카오톡 채널 (http://pf kakao.com/_dEJxcK) 가입한 뒤 1:1 채 팅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욕주 보건국 전화(855-355-5777), 청각 장애인 용(800-662-1220)으로 직접 문의해도 된다.
곡천(谷泉) 박원희(朴元喜)
<뉴저지 레오니아 거주 프라미스교회 장로 미주 크리스찬문학가협회 회원>
재산에 대한 보험이 화재 (Fire)와 상해(Casualty)라고 하
는 손실의 원인(Causesof Loss=Perils)에 대해서 보험을
드는 것처럼, 건강보험은 건강의
상실이라는 손실의 원인에 대해
서, 은퇴연금은 노화라고 하는 필
연적인 손실의 원인에 대해서 보 험을 드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
다. 생명보험은 필연적이지만 또 한 예기치 않은 죽음이라는 손실
의 원인에 대해서 보험을 드는 것
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생명보험의 다용도 생명보험은 죽음과 함께 소멸
되는 각 개인이 그가 속한 가정에
대해서 지닌 금전적 가치를 부분
입자의 죽음과 동시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생동안 저축할 수 없 는 액수의 현금을 즉각 창출한다. 이처럼 생명보험은 가장 필요한 바로 그때 현금을 즉시 창출하므 로, 다른 어떤 형태의 자산보다도 융통성(Liquidity)이 큰 자산이 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에 소득세 를 내고 남은 돈(AfterTax Dollar= NetIncome)으로 보험 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열매라고 볼 수 있는 생명보험금 (LifeInsuranceProceeds)은 소 득세의 대상이 되지 아니한다. 또 한 생명보험은 자산으로서 융통 성과 영구적 생명보험의 저축성 (Savings)은 우리들의 여러 가지 재정적 목적이나 목표의 달성을 보장하거나 보완하는 창의적 (Creative) 수단으로 활용된다.
두 대통령의 영도로 조국재건의 새마을운동 산업혁명으로
잘살아보세 하면된다 불가능은 없다고
온국민이 한데뭉처 분투노력 총력경주로
조국재건의 대열로 매진하였기에
두 손 벌려 원조받던 우리 민족이
두 손들어 배푸는 국민이 되어서
세계 10대 강국이 된 전후 75년을 맞아
온세계 눈망울 집중받는 대한민국
자손만대 멈추지 않는 오직 전진으로
세계에서 으뜸가는 모범국이 되어서
지구촌에 자유와 평화를 도모하는
디딤돌이 되어서 헌신봉사 하리로다
적 또는 전체적으로 보상해주는 유일한 수단이다. 생명보험은 가
충분한 액수의 생명보험은, 특 히 저축성 생명보험은, 다목적 용 도로 쓰인다. 자녀들을 양육하는 기간에는 가족의 생계비를 보장 하는 수단으로, 자녀들의 고등 교 육비를 보장하는 수단으로, 특히 저축성 생명보험은 거기에 축적 되는 현금가치(CashValue)를 조만간 닥치게 될 노년기의 생활 을 보조하는 수단으로, 때때로 뜻 밖에 필요하게 되는 비상금 (EmergencyFund)으로도 쓰인 다. 또한 생명보험은 주택 소유자 들의 모기지를 갚는 데 쓰인다.
1982년부터
NY, NJ, CT.의 △개인·사업체 보험상담·설계 △기존계약서검토·신규가입 △생명·건강·메디 케어 상담 등을 주업무로 하는 종합 보험회사 이다.
◆ 평생생명보험(WholeLife) 기한(LevelTerm)생명보험 이민 생활에서 주택을 마련한 다는 것은 아메리칸 드림의 첫 걸 음이다. 미국에서 집은 자가용 자 동차 다음가는 우선순위로 대개 는 은행(Mortgagee)으로 부터 15 년 내지 30년 상환의 장기(Long Term) 주택융자(Home Mortgage)로 사기 때문에 융자 한 사람(Mortgagor)이 융자액을 다 갚기 전에 사망하는 경우를 대 비하여 생명보험을 드는 것은 바 람직한 일이다. 주택융자는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원금이 차츰 줄어들기 때문 에 예전에는 차츰 줄어드는 기한 생명보험(DecreasingMortgage TermLifeInsurance)를 사용했 으나, 요즈음은 모기지가 끝날 때 까지 일률적인 기한생명보험 (LevelTermLifeInsurance) 또 는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현금가 치(CashValue)가 축적되는 평 생생명보험(WholeLife)을 사용 하기도 한다. 주택 소유자의 사망 시 융자 잔액을 일시에 갚아줄 생명보험 으로서 최소의 비용을 생각하는 사람은 기한생명보험(Term Life)을 드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수입이 넉넉한 사람은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