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피트 면적을 지닌 1개 층을 사 용하게 된다. [이여은 기자]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하원의장께 깊이 감사드
린다”고 밝히고,“기금 전달식에
많은 단체장들과 동포들이 참석
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기념하
자”고 요청했다.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은 7층
규모로 재건축 되는 뉴욕 플러싱
공영주차장 남쪽 39애비뉴 선상, 옛 중앙의료원(139-76 39 Ave Flushing NY 11354) 자리에 들어
서게 된다. 공사기간은 약 2년 정 도 걸릴 예정이고, 박물관은 재건
축되는 7층 건물에 약 4,000 스퀘




이 성당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회가 된 것을 기념하는 자
리였다.
이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
지 이어지는 레오 14세 교황 스페
인 방문 일정의 하이라이트이기도 하다.
교황은 예수 그리스도의 탑을
봉헌하면서“돌과 색채, 빛으로 만
들어진 도드라진 교리 교수이자
건축학적 걸작”이라며“우리는 모
두 이 건물의 살아있는 돌들”이라
고 말했다.
신의 섭리는 자연에 들어 있다
고 본 가우디의 신념대로 성당 기
둥들은 숲을 형상화했고 내외부의
모든 구조물에 가톨릭의 상징이


담겼다. 성당은 신과 자연에 대한 경이와 신앙적 상징을 가득 담고 있다. 건축가들은 이 성당에 대해 외부는‘돌로 지은 성경’이고 내 부는‘기둥과 빛이 이루는 경이의
숲’이라고 설명한다. 교황은 강론에서“사그라다 파
밀리아 성당은 하나의 기념비를
넘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진전되는
일”이라며“이는 하느님이 계속
끌어 나가시는 과업이라는 점에서
기독교인의 삶이 늘 하나의 여정 이라는 점을 상기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스페인어와 카탈루냐 어, 라틴어가 섞인 강론에서 전쟁 과 폭력, 무관심에 반대하는 평화 와 관용의 메시지를 설파했다. 교황은“우리는 예수를 믿으면
서 전쟁을 부추길 수 없고, 예수를
믿으면서 무고한 이들을 죽일 수
없다”며“우리는 예수를 믿으면서
고통받고 눈물 흘리며 가난을 피
하고자 사람들을 저버릴 수는 없
다”고 말했다.
최초의 미국인 교황인 레오 14
세는 최근 전쟁과 폭력, 양극화, 이주민 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왔다. 특히 반전 메 시지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령과 각을 세워왔다. 교황은 강론을 마치고 나서 성 당 밖‘탄생의 파사드’앞에 설치 된 외부 단상에 올라 성수를 뿌리 며 예수 그리스도의 탑을 축복했 다. 성당은 그리스도의 탄생과 수 난, 영광을 각각 담아낸 3개의 파 사드가 외벽을 형성하고, 위로는 탑 18개가 솟아오르는 구조다. 예 수 그리스도의 탑과 성모 마리아 의 탑(138m)을 4대 복음서 저자 (마태오, 마르코, 루카, 요한)의 탑 (각 135m)이 에워싼다. 더 바깥쪽 으론 파사드 3개에 4개씩 12사도 의 탑이 있는데, 공사 중인‘영광 의 파사드’쪽 탑 4개는 아직 마무 리되지 않았다. 이날 미사와 축복식에서는 펠 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페드로 산 체스 스페인 총리, 살바도르 이야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 등 교회 와 정부 고위 인사, 시민 등 약 8천 명이 성당 내외부에 마련된 자리 에 앉았고, 인근 거리에 수만 명의






신자와 관광객이 몰렸다.
축복식은 몬세라트 성가대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성당 건물 내외부를 비추는 조명 쇼와 불꽃놀이로 마무리됐다. 앞서 교황은 낮에는 바르셀로 나 인근의 관광 명소 몬세라트 수 도원을 찾아 묵주기도를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