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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28, 2014

<제276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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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보며 韓 위상 느껴... 박찬호, LA다저스에서 열린‘한국의 밤’서 시구

박찬호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류현진 이 다저스타디움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박찬호가 한국최초의 메 이저리거가 되어 (메이저리거로) 도합 7시즌을 보낸 곳이고 류현진 이 다시 한 번 돌풍을 일으키고 있

는 곳이다. 27일 다저스타디움에 서 개최된‘한국의 밤(KOREAN NIGHT)’행사를 위해 자리를 함 께 한 이들은 공동기자회견을 통 해 소회를 밝혔다. <B3면에 계속>

2014년 5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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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WEDNESDAY, MAY 28, 2014

홍명보호 한국 훈련 마무리‘8강 보라’ 튀니지와 평가전 뒤 마이애미서 12일동안 훈련 뒤 브라질 입성

박인비

‘간발의 차’ 1위 박인비-2위 루이스

숍라이트클래식서 격돌 간발의 차 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 2위를 달리는 박인비(26· KB금융그룹) 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가 미국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 나란히 출전해‘수성’ 과‘뒤집기’도전을 이어간다. 두 선수는 30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 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 골프 장(파71·6천15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출전한다. 28일 현재 박인비는 세계랭킹 포인 트 9.58점을 획득, 58주째 세계 정상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루이스의 도전에 이 자리가 줄곧 위협을 받는 처지다. 이런 가운데 박인비는 2주간 휴식 을 취하고서 지난주 에어버스 LPGA 클래식에 출전했으나 급격한 난조를 보이며 약 1년 만에 LPGA 투어 대회 에서 컷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면서 박인비는 루이스가 단독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다면 세계랭킹 1위의 주인공이 바뀔 수도 있는 상황 까지 몰렸다. 하지만 루이스가 마지막 날 4라운 드에서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치면서 공 동 10위로 대회를 마쳐 세계랭킹에는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에어버스 대회 이후 루이스 의 포인트는 9.36점으로 박인비와의

격차가 다시 좁혀져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서 충분히 순위 변화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는 두 선수를 포함해 리 디아 고(17·세계랭킹 3위), 에어버스 대회 우승자인 제시카 코르다(미국· 세계랭킹 16위) 등 세계랭킹 17위까지 상위 랭커가 한 명도 빼놓지 않고 출전 한다. 박인비의 1위 수성 여부 뿐 아니라 최근의‘미국 강세’ 를 잠재우고 한국 선수의 우승 소식이 들려올지도 관심 사다. 지난 시즌에는 이 대회 전까지 박인비의 3승을 포함해 한국 선수가 5 승을 거뒀던 것과 대조적으로 올해는 교포 선수인 미셸 위(25·나이키골프), 리디아 고 외에는 한국 선수들이 좀처 럼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에어버스 LPGA 클래식에서‘톱 10’ 에 이름을 올린 유소연(24·하나금 융그룹), 지은희(28), 제니 신(22·이상 한화), 1999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박세 리(37·KDB금융그룹) 등이 샷 대결에 나선다.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을 통해 공 식 출범한 홍명보호가 2014 브라질 월 드컵축구대회를 대비한 국내 훈련을 마무리하고 현지 적응을 위한 2차 담금 질 준비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 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서 열리는 튀니지와 평가전을 마지막 으로 국내 훈련 일정을 모두 끝낸다. 이제 남은 것은‘결전의 땅’브라질 에 입성하기에 앞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이틀 동안 실전에 대 비한‘필승 전술’ 을 가다듬고 태극전 사들의 체력을 극대화하는 일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 화의 중심에 섰던 홍 감독은 당시 태극 전사를 격려하는‘주장’ 에서 태극전사 를 지휘하는‘사령탑’ 으로 변신해 브 라질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사의 한 페 이지를 장식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다지고 있다. 홍 감독은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 부터 본격적으로 대표팀을 이끌면서 지난 3월 그리스와의 평가전까지 총 14차례 경기에서 5승3무6패의 성적표 를 받아들었다. 승리보다 패배가 더 많 았지만 브라질 월드컵 무대를 빛낼‘옥 석’ 을 가리는 무대였다. 그리고 마침내 23명의 월드컵 전사

를 확정한 홍 감독은 지난 12일부터 파 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브라 질 월드컵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해 이

제 국내 훈련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이 르렀다. 28일 튀니지전을 치르는 대표팀은

2013-2014시즌 최고의 축구 선수에 호날두 AP통신 ‘글로벌 풋볼 10’, 2위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 드)가 AP통신이 선정한 2013-2014시 즌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AP통신은“2013-2014시즌 기간에

베테랑 골퍼 히메네스, US오픈 출전 50세가 돼서도 맹활약을 펼치는 미 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 US오픈에 출전 한다. 세계랭킹 27위인 히메네스는 27일 미국골프협회(USGA)가 발표한 25명 의 추가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 다. USGA는 26일자 세계골프랭킹 60

튀니지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축구대표팀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 장에서 열린 공식훈련에서 홍명보 감독의 지시사항을 듣고 있다.

위 이내에 든 선수들을 기준으로 추가 명단을 발표했다. 히메네스는 지난주 끝난 유럽프로 골프투어 스페인 오픈에서 우승, 최고 령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유럽투어에서 통산 21승을 올린 히 메네스는 2000년 US오픈에 출전, 준우 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모두 156명이 출전하는 US오픈은 6월 12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 트 골프장에서 열린다.

진행한 각 리그의 주간 활약상을 합산 한 결과 호날두가 1천449점을 받아 1 위에 선정됐다” 고 27일 보도했다. AP통신은 2013-2014시즌 각 리그 의 활약상을 평가하는‘위클리 풋볼 폴 (poll)’ 을 진행했으며 이날 이 결과를 더

한‘AP 글로벌 풋볼 10’결과를 발표 했다. 선수 부문에서는 호날두에 이어 리 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1천349점 으로 2위에 올랐고 1천176점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가 3위 였다. 메시는 지난해 이 부문 1위였다. 클럽 부문에서는 올해 독일 분데스 리가를 제패한 바이에른 뮌헨이 2천

29일 파주NFC에서 간단한 회복훈련 을 하고 짐을 꾸린 뒤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최종 전지훈련지인 마이애미로 떠난다. 사실상 튀니지전이 국내 훈련 의 마지막 자리다. 국내 훈련을 끝내지만 아직 홍명보 호에 남은 숙제는 많다. 홍 감독은 23명의 최종 명단에 포함 한 박주영(아스널)과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 때문에 여전히 팬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박주영은 소속팀에서 제대로 활약 을 하지 못하면서‘경기력 논란’ 의중 심에 섰지만 홍 감독은‘박주영을 대체 할 공격수가 없다’ 는 강한 신념으로 태 극마크를 달아줬다. 윤석영도 지난 시 즌 소속팀에서 벤치 멤버였지만 봉와 직염 치료가 늦어진 박주호(마인츠) 대 신 발탁했다. 이 때문에 홍 감독은 러시아와의 브 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6월 18일 오전 7시)을 대비해 최종 전지훈 련을 치르면서 박주영의 경기력을 최 대한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 이를 통해 박주영을 꼭짓점으로 한 최상의 공격조합을 꾸리고 상대의 역 습이나 세트피스 공격 때 노출한 수비 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게 홍 감독의 지 상 과제다.

697점으로 1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상에 오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 천227점으로 2위였다. 3위는 2천53점의 유벤투스(이탈리 아)다. 스페인 리그의‘양대 산맥’FC바르 셀로나(2천19점)와 레알 마드리드(1천 684점)는 4,5위였고 잉글랜드 프리미 어리그 팀으로는 맨체스터시티가 1천 609점으로 6위에 올랐다. 올해 부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는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스포츠

2014년 5월 28일 (수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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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타디움 마운드 오른 박찬호

“한국야구 위상에 책임감·애정 느낀다”

박찬호 시구가 장안의 화제다. 27일 다저스타디엄이 한류로 덮혔 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류현진이 투 포수를 맡았고 정용화, 알리 등 스타들 도 출동, 한국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다저스타디움에는 ‘한국의 밤 (KOREAN NIGHT)’행사가 열렸고 5 만 여명의 입장객들은 류현진 바블헤 드 인형을 받았다. 행사는 박찬호가 열었다.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인 현지 시각 오후 5시 40분부터 다저스타디움 우측 외야 입 구에서 사인회를 개최했다. 한인 뿐 아니라 현지인도 장사진을 이뤄 다저스의 베테랑인 박찬호의 사 인을 받았다. 이날은 류현진의 바블헤드 인형을 입장객에게 나누어 주는 날이기도 해 서 한 손에 류현진의 바블헤드를 든 팬 들이 박찬호의 사인을 받아가는 풍경 이 연출됐다. 이날 사인회는 30분 정도 예정되었지만 몰려든 팬으로 인해 다 음 일정인 기자회견이 지연되기도 했 다. 박찬호는 기자회견에서 이날 행사

27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 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시작전 ‘코리아 나잇’(Korea Night)행사에서 박찬호가 시구 를 한 후 류현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 참가하는 소감과 관련,“작년에는

사전 계획된 일정이 있어서 참가할 수

없었는데 올 해는 연락을 받고 마음이 설렜다. 한국야구의 위상이 높아졌고 은퇴한 선수지만 책임감과 애정을 느 낀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의 하일라이트는 시구. 박 찬호가 마운드에 섰고 홈플레이트 뒤 편에는 류현진이 앉았다. 박찬호가 마 운드로 이동하는 동안 장내 아나운서 는 박찬호가 아시아 선수로는 메이저 리그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저스에서도 7년간 활약한 선수임을 소개했다. 박찬호는 현역 시절 특유의 하이킥 피칭 모션 대신 스로잉 모션으로 볼을 던졌고 이어 류현진과 서로 포옹했다. 한편 류현진은 26일 열린 경기서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자랑하면서 올 시 즌 홈 구장 첫 승과 시즌 5승째(2패)를 기록했다. 홈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지 난 해 8월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전에서 승리를 거둔 이후(6.1이닝 8피 안타 볼넷 1개, 1실점) 홈 5경기, 268일 만이다. 류현진은 7회까지 21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잠재우는 놀라운 피칭을 선 보였다. 8회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 용, 퍼펙트게임이 깨지기는 했지만 7.1 이닝 동안 3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했 다. 7탈삼진, 시즌 2번째 무사사구 경기 이기도 했다. 7.1이닝 투구는 올 시즌 최장 투구다.

박찬호,“류현진 활약 보며 한국야구 높아진 위상 느낀다” <B1면에서 계속> 기자회견은 박찬호의 사인회가 밀 려든 팬들로 인해 늦어지는 바람에 예 정보다 짧은 시간 열렸지만 한국 야구 의 높아진 위상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었다. (이하 일문일답. (박)은 박찬호, (류) 는 류현진. □ 미국에 사는 한인과 한국에 있는 팬들의 성원이 많았다. 어떤 느낌이었 나. (외신 기자의 질문에 박찬호는 영어 로 대답했다가 해당 기자가 한국말로 해도 된다고 해서 재차 한국어로 대답.

옆에서 듣던 류현진이 파안대소했다) *(박)미국에 살고 계신 분들은 이민 생활이 여러 가지로 쉽지 않은데 기쁨 과 희망을 주었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 다. 한국 국민들은 우리나라가 IMF구 제금융사태로 어려움이 많았을 때 박 세리 선수와 함께 힘과 용기를 주었다 고 하신다. 은퇴 후 많은 분들을 만날 때 마다 새삼 이런 말씀을 많이 듣게 된 다. □ 오늘 시구 소감은 *(박)작년에도 기회 있었지만 이미 일정이 잡혀 있어 오지 못했다. 작년에

는 (류)현진이가 첫 해임에도 멋진 활약 을 펼쳐 한인들에게 기쁨을 줬고 나는 한국에 있었기 때문에 TV를 보며 응원 했다. 이번에는 미리 연락을 받았고 기 꺼이 응했다. 오랜만에 와보니 클럽하 우스도 구장도 많이 바뀌었다. 한국 야 구도 (류)현진이의 활약을 통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 한국의 밤(KOREAN NIGHT) 행사 를 통해 한국을 알리게 됐다. *(박)내가 다저스에 온 3,4년 후부터 한국의 밤 행사가 열렸다. 태권도 시범 이나 민속춤 공연이 기억난다. 나도 클

‘웨스트브룩 40점’오클라호마, 스퍼스 꺾고 승부원점 4차전 승리로 2승 2패 미국프로농구 (NBA)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가 러셀 웨스트브룩과 케빈 듀랜트의‘쌍포’ 를 앞세워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꺾고 승 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오칼라호마시티는 27일 오클라호 마시티의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NBA 서부콘퍼런스 결승(7점4승제) 4차전에서 샌안토니오 를 105-92로 꺾었다.

1, 2차전을 내준 오클라호마시티는 세르지 이바카가 돌아온 3차전부터 내 리 2연승을 거두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 했다. 웨스트브룩이 40득점에 도움 10개 를 기록하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듀 랜트도 31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함께 이끌었다. 이바카도 9득점에 리바운드 8개를 잡아내며 승리를 뒷받침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4점차로 뒤진 1 쿼터 막판 2분여 동안 웨스트브룩이 7 점을 해결하는 등 총 13점을 퍼부어

40점 몰아친 웨스트브룩

26-20으로 역전한 뒤 한 번도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럽하우스에서 동료 선수들에게 태권도 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류가 세계적으 로 알려지고 있는데 한국 야구의 위상 역시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은퇴 선수 지만 이에 대한 책임감도 느끼고 한국 야구에 대한 애정도 새삼 느껴진다. *(류)작년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작 년에는 (추)신수 형이 다저스타디움에 왔을 때 함께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행사였다. 올 해는 작년보다 일찍 행사를 갖는데 이번에는 (박)찬호 형이 오셔서 작년처럼 뜻 깊은 행사가 됐다. □ 오늘 류현진의 바블헤드를 나눠 주는 날이다. *(류)다른 선수들은 실제 모습과 비 슷한데 저는 바블헤드 인형이 실제와 살짝 달라 아쉽다.(웃음) 2년차 선수인 데 벌써 이런 인형이 만들어지고 팬들 에게 선물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 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다.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이번에 올스타 나가려나?” 추신수, MLB 올스타 투표 중간집계서 외야수 8위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 스의‘출루 기계’추신수(32)가 27일발 표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투표 중간 집계에서 외야수 부문 8위에 올랐다. 추신수는 총 27만1천521표를 획득 해 리그 외야수 45명 중 8위를 달���다. 투수를 제외한 9개 포지션에서 최 고 스타를 뽑는 팬 투표가 온라인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추신수보다 더 많은 표를 받은 텍사스 팀 동료는 3루수 부 문 리그 3위인 애드리안 벨트레(28만1 천460표) 뿐이다. 76만4천7표를 획득한 리그 득표 1 위 마이크 트라웃(로스앤젤레스 에인 절스)이 외야수 부문에서도 선두를 질

주했고, 호세 바티스타(토론토·67만5 천290표), 제이커비 엘스버리(뉴욕양 키스·41만7천452표)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추신수보다 앞선 순위 에 있는 선수는 카를로스 벨트란(양키 스·40만1천101표), 멜키 카브레라(토 론토·36만4천506표), 토리 헌터(디트 로이트·32만2천736표), 애덤 존스(볼 티모어·28만5천913표) 등이다. 2008년부터 풀타임 빅리거로 뛴 추 신수는 아직 올스타전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역대 한국인 빅리거 중 별들의 무대인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는 박 찬호(2001년·은퇴), 김병현(2002년· 현 KIA) 두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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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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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가 금연에 효과적이라고? 논란 계속… 한국 연구진“연구 제한 있어 해석에 주의해야”

“코골이, 난청과 연관있다” 美연구팀 “고주파·저주파 영역 소리 못들어” 수면 중 심하게 코를 골고 간헐적으 로 호흡이 끊기는 수면무호흡증이 난 청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 다. 미국 뉴욕 올버니 메디컬센터의 애 미트 초프라 박사는 수면무호흡증이 고주파나 저주파 영역의 소리 또는 이 두 영역의 소리를 모두 잘 듣지 못하는 난청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 표했다고 UPI통신 등이 24일 보도했 다. 남녀 1만3천967명(평균연령 41세) 을 대상으로 수면 중 상기도 내 공기의 흐름(airflow)이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 히 끊기는 빈도를 나타내는 수면무호 흡-저호흡지수(API: apneahypopnea index)를 측정하고 청력 테 스트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 혀졌다고 초프라 박사는 말했다.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기준인 API가 시간당 15회 이상인 사람은 고주파 영 역 난청 위험이 31%, 저주파 영역 난 청 위험은 9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주파 영역과 저주파 영역 난청이 겹치는 위험도 38% 높은 것으로 밝혀 졌다. 고주파 영역 난청이란 주파수 2천, 3천, 4천, 6천, 8천hz(헤르츠)의 청력역 치가 평균 25데시벨 이상인 경우를 말 한다. 저주파 영역 난청은 주파수 500, 1천hz의 청력역치가 평균 25데시벨을 넘는 경우다. 이 결과는 난청 병력, 외부소음 노 출, 전음성 난청 등 다른 위험요인들을 감안한 것이다. 수면무호흡증이 난청과 연관이 있 는 이유는 심한 코골이에 의한 염증, 혈관 재형성, 음향외상(noice trauma) 으로 인해 달팽이관에 대한 혈액공급 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라 는 것이 초프라 박사의 설명이다. 달팽이관은 고막의 진동을 청신경 으로 전달하는 기관이다. 이 연구결과는 샌디에이고에서 열 린 미국흉부학회 국제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유방암 환자 절반 이상 중증 스트레스 겪어” 한국 유방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중 증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한국유방암학회는 전국 30개 대학 병원과 유방암 전문병원의 생존환자 542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중증 스트 레스로 분류하는 4점 이상(10점 만점) 의 스트레스 지수가 나타난 환자가 50.7%(275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유방암 생존환자의 평균 스트레스 점수가 4.04점이었으며 12.7%(69명)는 8점 이상의 심각한 스 트레스를 느낀다고 답했다. 스트레스 정도가 10점으로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에 노출된 환자의 비율 은 3.1%였다. 학회는 특히 40~50대 환자의 스트 레스 지수가 평균 3.87점인 것에 비해 30세 미만 환자는 6점으로 비교적 높

았다며 젊은 유방암 환자들은 발병 이 후 외모 변화나 치료 후 불임에 대한 우려 등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각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신체적 상태 ▲사회·가족적 상태 ▲정서적 상태 ▲기능적 상태 ▲유방암 특이적 상태 등 5가지 영역으로 나눠 환자의 삶의 질을 평가한 결과, 각 상태의 점수를 10점 만점으로 환산했을 때 사회·가 족적 상태가 5.88점으로 가장 낮았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단국대 병원 외 과 민준원 교수는“유방암 환자가 사 회적 상태에서 느끼는 삶의 질 저하가 심각한 만큼 사회 복귀를 위한 꾸준한 지원이 필요하고 일반인의 유방암 환 자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 로 진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고 밝혔다.

전자담배가 금연도구로 효과가 있 다는 해외 연구결과에 대해 한국 연구 원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연구 방법에서 한계가 있어 신뢰하기 어렵 다는 것이다. 뉴욕타임스 등 미국과 영국언론은 지난 20일 전자담배가 금연성공률을 크게 높인다는 영국‘유니버시티 칼리 지 런던’연구진의 연구결과를 보도했 다. 이 연구는 최근 5년간 5천863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전자담배, 니코틴 패치(금연희망자 스스로 사서 사용한 경우), 아무런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의 지만으로 금연 시도한 경우 등 각종 금 연수단의 금연성공률을 분석했다. 연 구결과, 전자담배 이용자의 20%, 니코 틴 패치 이용자의 10.1%, 아무런 도구 를 사용하지 않은 금연희망자의 15.4% 가 각각 금연에 성공했다. 즉, 전자담배 로 금연을 시도한 5명 중 1명꼴로 금연 에 성공하는 등 전자담배 이용자군에 서 금연 성공자가 가장 많았다는 것이 다. 이에 대해 금연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성규 박사(보건정책학)는“이 연구결과는 제 한점이 있어 주의해서 해석하지 않으 면 국민보건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 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이 박사는 담

큼 이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고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 다” 고 강조했다. 실제로 전자담배를 둘러싸고는 유 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담배제 조사들은 전자담배가 냄새가 없고 연 기가 나지 않으며 타르가 없어서 안전 하게 흡연을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하 지만, 미국 심장전문의협회와 폐전문 의협회 등 전문가 단체는 전자담배도 규제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특히 담배제조사들이 공격적 마케 팅으로 청소년층을 공략하면서 전자담 배에 노출되는 청소년이 급증하자 지 난 4월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18세 미만 미성년자에게 전자담배를 팔지 전자담배가 금연도구로 효과가 있다는 해외 연구결과에 대해 한국 연구원이 정면으로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규제안을 내놓 반박하고 나섰다. 연구방법에서 한계가 있어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기에 이르렀다. 배연구로 유명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구역에서 일반담배 대신 전자담배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질병관리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담배연구소 출신 이용하거나 호기심에서 전자담배를 피 본부의 청소년 온라인 건강실태조사결 이다. 운 사람은 연구대상에서 빠졌다. 과를 보면, 우리나라 청소년(13~18세) 이 박사는 영국 연구진이 전자담배 이 박사는“이처럼‘금연목적’ 으로 가운데 4.7%가 전자담배를 현재 이용 이용자군을 선정할 때‘전자담배 이용 전자담배를 사용한 사람들에 한정된 하고 있고, 이 중에서 3.6%는 전자담배 자 중 반드시 금연을 목적으로 사용한 연구결과인 만큼 이런 연구결과를 두 와 일반담배를 동시에 사용하는 중복 사람들’ 로 연구대상을 한정했다고 지 고‘전자담배의 금연효과가 탁월하다’ 이용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적하면서 이는 기존의 전자담배 관련 고 일반화하는 것은 국민보건을 위험 전자담배 이용자의 대다수가 일반 연구가 연구대상을‘모든 전자담배 이 에 빠뜨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고 담배와 함께 사용하면서 전자담배를 용자’ 에서 고른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전자담배에 대해 금연보조제가 아닌 다른 용도로 활용 주장했다. 금연 이외의 목적, 예컨대 금 서는 아직 풀지 못한 숙제들이 많은 만 하는 것이다.

비율이 가장 높았다. 수면장애나 불 “정신질환자 90%는 다른 질환도 있는 복합질환자” 는안장애를 가진 사람도 복합 정신질환

보건사회연구원 분석결과… “체계적 관리 시급” 정신질환자 가운데 10명 중 9명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만성질환이나 또 다른 정신질환으로 ‘복합 정신질환의 현황과 정책과제’ 에 고통받는 복합 정신질환자인 것으로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의 7.7%는 정신 27일 나타났다. 이들은 의료비 지출도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많고 실업, 자살 등 다양한 개인·사회 86.8%는 복합 정신질환자였다. 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체계적 관리 보고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가 시급해 보인다. 2011년 환자표본자료를 활용해 복합

美소아과학회 “임신 여성, 요오드 보충제 필요” 미국소아과학회는 임신 여성과 모 유 수유 여성에게 매일 요오드 보충제 를 복용하도록 권장하는 새로운 지침 을 발표했다. 미국소아과학회는 임신 여성과 모 유를 먹이는 여성은 대부분 태아와 신 생아의 정상적인 뇌 발달에 절대적으 로 필요한 요오드가 부족하기 때문에 보충해 주어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헬

스데이 뉴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 다. 심한 요오드 결핍은 아기의 정신적, 신체적 성장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심 하지 않은 요오드 결핍도 뇌 기능을 저 하시킬 수 있다고 이 지침은 지적했다. 일반적으로 요오드가 첨가된 식염 (table salt)을 통해 섭취하게 되는 요오 드는 출산 전후 아기의 뇌 발달을 촉진

정신질환 유병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정신질환자 가운데 2개의 질환을 가진 경우가 17.2%로 가장 많 았다. 3개 질환을 보유하거나 4개 질환 을 앓는 경우도 각각 17.1%, 14.8%에 달했다. 질환별로는 기분장애가 다른 정신질환이나 만성질환과 함께 나타나

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데 필요 하다. 그러나 가공식품의 소비가 늘면서 요오드의 결핍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 는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소금은 요오 드가 첨가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소아과학회 지침은 지적했다. 이 지침은 임신 여성과 모유 수유 여성에게 요오드가 최소한 150㎍(마이 크로그램) 이상 함유된 보충제를 매일 복용하도록 권장했다.

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성별로는 여성의 유병률이 7.5%로 남성의 4.9%보다 높게 나타났고, 연령 별로는 65세 이상의 성인의 유병률이 15.9%로 가장 높았다. 의료서비스 이용 일수는 단일 정신 질환자들이 연간 평균 37.4일인 것에 비해 복합질환자는 40.9일로 더 길었고 본인부담금도 단일 정신질환자에 비해 2만5천원 정도 많은 34만339원으로 나 타났다. 보고서를 작성한 보건사회연구원 사회정신건강연구센터 전진아 부연구 위원은“복합 정신질환자의 의료이용 일수와 본인 부담금이 많다는 점은 이 들에 대한 인식 제고와 새로운 보건의 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 는 것” 이라고 말했다. 전 위원은“특히 정신질환과 만성질 환을 함께 앓는 사람은 섬망·치매 환 자인 경우가 많았다” 며“치매 자체도 의료비 지출과 의료 이용 빈도가 높으 므로 이들을 관리할 때 복합질환에 대 한 고려가 필요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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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WEDNESDAY, MAY 28, 2014

“이 세상에 멋진 옷은 없다. 멋진 남자가 있을 뿐” 마크 제이콥스, 대중 문화·현대 미술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위트 있게 재해석

마크 제이콥스

“과거 내가 배웠던 것으로부터 끊임 없이 유혹을 받지만 나는 오직 현재의 영감을 존중한다. 물론 그 아이디어들 이 급격한 변화일 수도 있지만 그러한 요소들은 클래식한 옷들 속에 자연스 럽게 녹아난다” 2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디자 이너, 패션계의 오스카상 CFDA 상을 일곱 번 수상한 천재, 루이 비통의 수석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계의 록스타 등 마크 제이콥스를 아우르는 말들은 수없이 많지만 그에게 딱 어울리는 말 은‘위트 있는 남자’ 가 아닐까 싶다. 대중 문화와 현대 미술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위트 있게 재해석해내는 마 크 제이콥스. 10년이라는 단기간만에 자신의 브랜드를 뿌리 깊은 명품 브랜 드들의 반열에 올린 이 천재 디자이너 는 자신을 예술가가 아닌 판매하는 상 품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라고 칭한 다. ◆ “이 세상에 멋진 옷은 없다. 멋진 남자가 있을 뿐” 1963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7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할머니 곁에서 자 란 마크 제이콥스는 교양있고 기품있 는 할머니와 지내면서 뉴욕 업타운의 유명한 옷가게들을 전전하며 패션에 접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15살이 되던 해 뉴욕의 부티 크 샤리바리 창고에서 일을 하던 도중 디자이너 페리 엘리스를 만나게 되면

서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기 시작한다. 너를 발굴해 전격 지원하는 루번 토마 예술&디자인 고등학교의 졸업 후 스 사의 로버트 더피의 눈에 띄었고 라인을 디자인해 언론의 호 파슨스 스쿨에 진학하며 본격적으로 ‘스케치북’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키운 그는 1984 평을 받으며 승승장구한다. 년 졸업작품컬렉션에서 최연소 디자이 ◆ “나에게는 나의 옷들이 단지 런웨 너에게 수여하는‘황금 골무상’ 을 수상 이 놀이의 연습이 아니라는 것이 중요 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하다” 예술 작품일까 아니면 단순한 옷 위 그의 졸업작품컬렉션은 그의 이력 을 여는 시발점이 되었다. 이 후 샤리바 에 그의 그림을 펼쳐낸걸까. 리의 주인이 그 작품들을 주문하면서 한 매체는 그의 작품을 가리켜“젊 부티크와 샤리바리 매장에서 판매되며 고 기성세대에 반항하는 발직하고 젊 이력이 시작된 것. 은 감성” 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고급스 이후 마크 제이콥스는 젊은 디자이 러움 속에 록시크 무드를 접목시킨 그

의 디자인은 보그, 뉴욕 타임즈 등 유수 한 매체들의 찬사와 환영을 받으며 패 션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자신만의 디자인 철학이 확 고했던 마크 제이콥스는 언론의 평을 신경쓰지 않았고, 페리 엘리스의 수석 디자이너로 브랜드를 이끌며 그런지룩 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룩은 물론 보수 적인 패션계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 뤄야했지만 젊은이들은 적극 환영하며 수익을 보장해주기도 했다. 1993년 마크 제이콥스 인터내셔널 이라는 이름을 회사를 창립한 그는 후 에 LVMH의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회 장의 눈에 띄게 되며 루이 비통의 디자 이너로 활약한다. 이는 루이 비통이 가 진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를‘고급스러 운 유머’ 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고 패션 계에 커다란 충격을 가져오기도 했다. 루이 비통의 수석 디자이너가 된 마 크 제이콥스 효과는 동시에 적용되며 브랜드의 수입을 보장해주었고 그는 상업성과 예술을 적절히 가미시킨 디 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 다. 이러한 도전은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 과거에 대한 회상으로 이루어지 기도 했고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었다. ◆ “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겉으로 보기에는 재미없는 요소를 뽑아내 화려 한 것으로 탈바꿈시키기를 좋아한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언제든 변화할 준비가 되어있는 트렌드한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는 일상과 작업하고 소 통하는 그는 할로윈 데이면 매장을 할 로윈 분위기로 바꾸며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또한 그는 2001년 세컨 브랜드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를 론칭하며 20대 젊은 세대들과의 소통을 열며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디자이너 중 한 명 으로‘패션계의 영향력 있는 100인’중 1위로 뽑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동성애 결혼을 지지, 사회

적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자신의 의사 표명과 같은 소신 있는 행보로 패션계 의 이슈를 담당하고 있는 스타 디자이

너 마크제이콥스. 앞으로도 그의 확고 한 관념 속에 더욱 성장할 마크 제이콥 스를 기대해본다.

‘컴백설 솔솔’ 싸이, 이번에도 선글라스 쓸까? … 스타일링 팁 2012년을 가장 뜨겁게 달군 노래 로 싸이의‘강남스타일’ 을 꼽을 수 있 다. 이미‘강남스타일’ 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19억을 돌파 했고 후속곡 ‘젠틀맨’ 으로 다시 한 번 세계인의 귀 를 즐겁게 했다. 가수 싸이가‘젠틀맨’이후 새 앨 범으로 컴백할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역대 유튜브 조회수 1위와 좋아요 추 천 최다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도 오른 ‘강남스타일’ 에 이어 또 한 번 센세이 셔널한 파급효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싸이 컴백설에 가속도가 붙으 면서 그의 새앨범 콘셉트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강남스타일’ 에 이어 ‘젠틀맨’ 까지 싸이의 시그너처로 여 겨진 선글라스가 이번에도 등장할지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시즌 트렌드를 참고해 싸이 신곡 스타

일링을 예상해본다. ◆ 싸이라면 ‘Exotic’도 괜찮아 선글라스가 일반 대중에게 급격히 보급되면서 계절을 불문하고 거리에 서 흔하게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패션 피플들에게 있어 선글라스는 없어서 안 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잡 았다. 과거의 선글라스 스타일은 한정적 인 쉐입에 머물렀다면 최근 트렌드는 다양한 스타일로 소비자의 입맛에 맞 게 출시하고 있다. 이에 싸이는 Exotic 선글라스 스타일링으로 약간은 우스 꽝스럽지만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120% 뿜어냈다. 2012년은 싸이의 해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통틀어 봐도 2012년 하반기는‘강남스타일’ 의 독주였다. 비단 음악뿐만이 아니라 콘서트나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보여

진 싸이의 패션 스타일도 한 몫했다는 평가다. 싸이 스타일링의 5할을 넘나드는 시그너처 선글라스는 일반인이 쓰기 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감이 있지만 개 성을 드러내기엔 더없이 좋은 잇아이 템이었다. 동그란 얼굴형에는 라운드 쉐입 프레임을 권하지 않지만 싸이는 공식을 깨고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했 다. ◆ 라운드 앤 라운드 아이웨어 선택에 있어서 얼굴형은 큰 비중을 두고 고민해야할 부분이다. 기본적으로는 얼굴이 둥근형이면 프 레임을 각진 프레임을 선택하면 좋다. 반대로 각진 얼굴형에는 라운드형 프 레임을 고르는 것이 적합하다. 하지만 이 공식에서 무대의상만큼 은 예외가 된다. 무대 위 주인공의 개 성을 한껏 드러낼 수 있어야하기 때

문. 심지어 외국에서 선글라스 벗은 싸이의 모습을 보고 알아보지 못했다 는 말이 나올 정도이니 연예인 시그너 처 심볼의 중요성은 말로 다할 수 없 다. 누가 봐도 둥근 얼굴형의 소유자인 싸이는 라운드 쉐입의 선글라스를 선

택했다. 유쾌한 분위기의 뮤직비디오 에 코믹한 패션 연출을 시도한 것. 만 약 스타일업을 위해 사각 프레임이나 웨이페어러(Wayfarer)형을 선택했다 면 다른 결과가 펼쳐졌을지도 모르는 일. ‘강남스타일’ 에서 선글라스 스타

일로 이미 한 번 주목받은 싸이는 새 앨범에는 더욱 코믹한 스타일의 아이 웨어를 택할 수 있다. 이전에도 종종 착용한 캣츠아이(Cat’s eye) 스타일 이나 빈티지 레트로 풍의 아이웨어를 선택한다면 과하지 않은 연출 속에서 개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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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4년 5월 28일(수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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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송강호·전지현 대상 감독상, 봉준호… 김수현, 3관왕‘대세 배우’ 입증

배우 천정명

천정명, 교제 공개 6일만에 결별 “사생활 노출… 관심에 부담” 배우 천정명(34)이 패션계에 종사하 는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 개한 지 6일 만에 이 여성과 헤어졌다 고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소속사는“교제 사실이 공개된 후 상대 여성이 자신에게 집중되는 관심 에 힘들어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고덧 붙였다. 천정명의 교제 사실은 지난 21일 한

인터넷매체에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 면서 알려졌다. 사진이 공개된 직후 소 속사는 천정명이 12살 연하의 여성과 교제를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됐다고 설 명했다. 그러나 이후 이 여성은 자신의 신상 과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심한 부 담을 느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천정명은 현재 MBC TV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다.

배우 송강호와 전지현이 올해로 50 회째를 맞은‘백상예술대상’ 의 영광의 얼굴이 됐다.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 아중의 진행으로‘제50회 백상예술대 상’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영화 13개 부문과 TV 15개 부 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진 가운데 영화 와 TV 각 부문 대상은 송강호와 전지현 이 차지했다. 송강호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1000만 관객 동 원을 이뤄낸 영화‘변호인’ 으로 영화 부문 대상을 거머줬으며, 전지현은‘대 장금’이후 아시아에 한류드라마 열풍 을 불게 한 SBS 드라마‘별에서 온 그 대’ (이하‘별그대’ )로 대상 수상의 기 쁨을 누렸다. 송강호는 지난해‘설국열차’ ‘관 상’ ‘변호인’등 세 편의 영화에 출연 해 총 3000만 명에 달하는 관객몰이를 하며, 명실상부한 충무로 흥행메이커 로 등극했다. 그는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와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한 뒤 “신인상 이후 18년 동안 아내와 가족들 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단 한 번도 하지 못했는데 기회가 없을듯 해 (이 자리를 빌어)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송강호는“얼마 전 잊을 수 없 는 참담한 사건으로 소중한 생명을 희

자(작) 명단. ◆ 영화부문 ▲대상 = 송강호( ‘변호인’ ) ▲작품 상 =‘변호인’▲감독상 = 봉준호 감 ) ▲남자최우수연기상 독(‘설국열차’ = 설경구( ‘소원’ ) ▲여자최우수 연기 상 = 심은경( ‘수상한 그녀’ ) ▲남자조 연상 = 이정재( ‘관상’ ) ▲여자조연상 = 진경( ‘감시자들’ ) ▲남자신인연기상 = 김수현( ‘은밀하게 위대하게’ ) ▲여 자신인연기상 = 김향기( ‘우아한 거짓 말’ ) ▲신인감독상 = 양우석(‘변호 인’ ) ▲시나리오상 = 김지혜, 조중훈 ‘소원’ ( ) ▲남자인기상 = 김수현( ‘은 밀하게 위대하게’ ) ▲여자인기상 = 권 유리( ‘노브레싱’ ) ◆ TV부문 영화부문과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송강호와 전지현. ▲대상 = 전지현( ‘별에서 온 그대’ ) ▲드라마 작품상 =‘굿닥터’▲교 양 작품상 =‘그것이 알고 싶다’▲예 능 작품상 =‘꽃보다 할배’ ▲연출상 ‘밀회’ ) ▲남자최우수연기 생당한 많은 분들께 삼가 명복을 빈다. 는 느낌이다” 며“이 상을 받고 나니 = 안판석( ‘정도전’ ) ▲여자최우수 희망과 용기 잃지 말라는 말 드리고 싶 ‘별그대’ 를 하며 뛰었던 내 심장박동 상 = 조재현( 다” 라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의 마 수가 시청자들에게 전해지지 않았나 연기상= 이보영(‘너의 목소리가 들 ) ▲남자신인연기상 = 정우( ‘응답 음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싶어 기쁘고 보람차다” 라고 눈물을 글 려’ 하라 1994’ ) ▲여자신인연기상 = 백진 또 전지현은“별로 가지 않고 지구 썽였다. ‘기황후’ ) ▲극본상 = 정성주( ‘밀 에 남아있는 도민준 김수현 씨 너무 진 한편 김수현은 영화부문에서‘은밀 희( ) ▲남자인기상 = 김수현( ‘별에서 심으로 고맙다. 다음에 또 같이 하자” 하게 위대하게’ 로 남자신인연기상과 회’ ) ▲여자인기상 = 박신혜( ‘상 는 수상 소감으로 상대 배우 김수현에 남자인기상을, 드라마‘별그대’ 로 TV 온 그대’ ) ▲남자예능상 = 신동엽( ‘마 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문 인기상을 차지해 3관왕에 올라 올 속자들’ ) ▲여자예능상 = 김영희( ‘개 그는“늘 작품 할 때마다 이게 마지 한해 가장 인기가 뜨거운‘대세 배우’ 녀사냥’ 그콘서트’ ) ▲OST상 = 린( ‘별에서 온 막일 수 도 있다는 생각으로 작품을 하 임을 입증해 보였다. ) 는데 그럴 때마다 멈춰 있던 심장이 뛰 다음은 제 50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그대’

‘변호인’ 대상·작품상·신인감독상 3관왕 달성

웰메이드, 이단옆차기·신사동호랭이 회사 지분인수

‘혜은이 남편’ 김동현 억대 사기혐의로 기소

배우 박시혜가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최근 6월 호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지금껏 찍은 화보 중 가장 파격적 이다”는 그의 말처럼 여태껏 봐왔던 성실하고 똑 부러지는 어린 소녀의 이미지는 온데간 데없다.박신혜는 화보촬영에서 스터드와 색의 배치 등 세세한 것까지 자신의 색깔을 더 한 ‘박신혜 백’과 함께 프로페셔널한 모델 같은 자세를 취해 현장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박신혜의 파격 변신과 함께 영화 ‘상의원’ 촬영기 등 배우 로 활동 중인 박신혜의 근황도 엿볼 수 있다.

박신혜, ‘이건 특급 파격이야’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 가수 혜은이(58·본명 김승주)씨의 팀(팀장 송승섭 서울고검 검사)은 지인 남편인 김씨는 드라마‘아내의 유혹’ , 에게 빌린 1억원이 넘는 돈을 갚지 않 ‘광개토대왕’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은 혐의(사기)로 배우 김동현(61·본명 김호성)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9년 6월 지인인 피해자에게“1억2천만원을 빌 려주면 2개월 안에 현재 진행 중인 신 도림동 주상복합 건설사업의 PF 대출 금을 받아 갚겠다” 고 말해 1억원을 받 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당시 김씨가 말한 건설사업 은 시작도 되지 않았으며, 김씨가 공동 대표를 맡고있던 건설사의 분양실적 이 저조한 상태여서 돈을 빌리더라도 갚을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년 뒤인 2011년 2월 김씨는 피해 자에게 돈을 갚지 않은 상태에서“빌 라 담보대출을 받아 빌린 돈 일부를 먼 저 갚으려고 한다. 체납된 세금을 내야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고 거짓말해 1천 만원을 추가로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웰메이드예당이 작곡팀 이단옆차 기(박장근, 마이키)와 작곡가 신사동호 랭이(본명 이호양)의 기획사 지분을 각 각 인수해 최대 주주가 됐다고 27일 밝 혔다. 웰메이드예당은 이단옆차기의 기 획사 더블킥엔터테인먼트와 신사동호 랭이의 기획사 캐시미어레코드의 지 분을 인수해 향후 선보일 콘텐츠의 경 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웰메이드예���은“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닥터 이방인’ 의 OST(오 리지널사운드트랙) 제작을 맡아 이들

작곡가와 호흡을 맞췄다” 며“이들의 프로듀싱 실력으로 함께 작업한 드라 마 OST가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호응 을 얻었다” 고 손잡은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웰메이드예당은 최근 가수 MC몽과 전속 계약을 하고 서태지의 올 가을 컴백 공연 계약을 맺으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웰메이드예당은“걸스데이가 소속된 자회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계열사가 시너지 효과를 내 음 악 시장에서 힘을 발휘할 것” 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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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8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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