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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10, 2014

<제275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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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마이너 첫 승’ 5이닝 2K 3실점… 미국 진출 후 첫 승 윤석민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 A 노포크 타이즈에서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우완 투수 윤석민 (28)이 미국 진출 후 첫 승리의 감격 을 맛봤다. 윤석민은 9일 인디애나주 인디

애나폴리스의 빅토리필드에서 열 린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 버그 파이리츠 산하)와의 방문경기 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홈런 1개 를 포함해 5피안타 3실점으로 막았 다. <B3면에서 계속>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B2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스포츠

SATURDAY, MAY 10, 2014

호날두, 2013년 축구선수 연소득 랭킹 1위 “한국, 2012 올림픽 동메달 주역 구성”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 해 돈을 가장 많이 번 축구선수인 것으 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8일(한 국시간) 2013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 이 번 축구선수 순위를 공개했다. 호날두는 총 7천300만 달러를 벌어 들여 6천500만 달러를 번 메시를 제치 고 1위를 차지했다. 2012년 조사까지는 한동안 데이비 드 베컴이 수년간 부동의 1위를 고수했 지만 그의 은퇴로 호날두가 이 자리를 물려받았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연 봉으로 4천900만 달러를 챙겼고 광고 모델료 등 부수입이 2천400만 달러였 다. 올해초 호날두에게 5년 만에 최고 의 활약을 펼친 축구선수에게 주어지 는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Ballon d’Or)를 빼앗긴 메시는 돈벌 이에서도 호날두에 밀려 2위에 머물렀

브라질 언론, 분데스리가 손흥민에 주목 <2014브라질월드컵>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

다. 메시의 부수입은 2천300만 달러로 호날두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연봉에 서 4천200만 달러로 뒤졌다.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의 공격 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3천400 만 달러(약 348억원)를 받아 3위에 올 랐다. 그가 이 조사에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 2013년 축구 선수 수입 순위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 리드) 7천300만 달러 2.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6천500 만 달러 3.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PSG) 3 천400만 달러 4. 네이마르(바르셀로나) 2천800만 달러 5.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 2천600 만 달러

브라질 언론은 한국 대표팀이 2012 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들로 구 성된‘젊은 팀’ 이라는 데 큰 관심을 나 타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9일(현지시간) 한국 대표팀을 소개하면 서 30대가 곽태휘 한 명뿐일 정도로 젊 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뤘다고 평가했 다. 이 신문은 2012년 런던 올림픽 4강 전에서 브라질이 한국을 3대 0으로 완 파한 사실도 언급했다. 당시 브라질 대표팀에는 네이마르 (FC바르셀로나), 치아구 시우바(파리 생제르맹), 오스카르(첼시), 마르셀로 (레알 마드리드) 등이 뛰었다. 이 신문은 이어 한국 대표팀에서 가 장 주목받는 선수로 손흥민(22·레버 쿠젠)을 꼽았다. 손흥민은 2013∼2014 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9 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앞서 또 다른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한국 대표팀이 강한 압박 수비와 볼 점유율 확대를 중시하며 수 비에서 공격으로 전환이 대단히 빠르 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기량이 뛰어난 선수가 별로 없어 개인 전술에서 약점을 보인다고 냉정하게 지적했다.

“한국은 젊은 팀” “홍명보, 박주영으로 도박” 8일 발표된 한국의 2014 브라질 월 드컵 축구 대표팀 명단에 대해 외신들 은 일제히“젊은 팀이고, 깜짝 발탁은 없었다” 고 평가했다. AFP통신은“곽태휘가 30세 이상인 유일한 선수” 라며“홍명보 감독이 젊 은 팀을 꾸렸다” 고 평가했다. 독일 dpa통신도 평균 연령 25.9세로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의 27.5세에 비해 대폭 어려진 홍명보호를 묘사하 면서“젊은 팀이고, 깜짝 발탁은 없었 다” 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전체 23명 중 17명이 해외 파고 그 가운데 9명이 유럽에서 뛰고 있다는 점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구자철(마인츠), 박주영(왓퍼드), 기성용(선덜랜드), 손 흥민(레버쿠젠), 김보경(카디프시티), 이청용(볼턴), 지동원, 홍정호(이상 아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8일 파주NFC(대표팀트레 이닝센터)에서 열린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식'에서 월 드컵 본선 무대를 빛낼 23명의 태극전사를 공개했다. 축구 대표팀은 12일부터 파주NFC 에서 소집훈련을 시작한 뒤 28일 튀니지와 국내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고 30일 최종 전지 훈련지인 미국 마이애미로 출국한다.

2014브라질월드컵 한국대표팀 향후 일정

우크스부르크), 윤석영(퀸스파크) 등 유 럽파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박주영(29)이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유로스포츠는“홍 감독이 월드컵에 서 박주영으로 도박을 한다” 며“박주 영은 2008년 모나코와 계약을 맺었고 3년 뒤 아스널로 향했지만 잦은 부상으 로 잉글랜드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 지 못했다” 고 전했다. AFP통신도“박주영이 아스널에서 벤치를 지키던 시절에는 요원해 보였 던 월드컵에 나서서 벨기에, 러시아, 알 제리와 붙을 기회를 갖게 됐다”며 2012년 병역 의무 회피 논란 관련 사과

와 지난 3월 그리스 평가전 득점 등 그 의 과거를 자세히 보도했다. 교도통신은“일본 프로축구 J리그 선수가 네 명 포함됐다” 며 관심을 표했 다. 이번 대표팀에는 김창수, 한국영(이 상 가시와 레이솔), 김진수(니가타 알비 렉스),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 등 일본에서 뛰는 네 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교도통신은 박종우(광저우 부리)의 대표팀 승선도 언급하며 그를“런던 올 림픽 축구 한일전에서 정치적 표현을 해 동메달을 받지 못한 선수” 라고 사실 과 다르게 설명했다.

배상문, 2라운드서 한 타 잃고 공동 9위 카이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배상문 (28·캘러 웨이)이 미 국프로골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둘째 날 타 수를 잃고 순위는 하락했지만‘톱10’ 을 지켰다. 배상문은 9일 플로리다주 폰테베드 라 비치의 소그래스TPC(파72·7천 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으나 보기 3개와 더블 보기 1개가 나와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가 된 배상 문은 전날 단독 3위에서 공동 9위로 밀 렸다. 이틀째 단독 선두를 지킨 마르틴 카 이머(독일)와의 격차는 7타로 벌어졌 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배상문은 1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기록했다. 그러나 13번홀(파3)에서 티샷을 워 터 해저드에 빠뜨린 여파로 더블 보기 를 적어냈고, 14번홀(파4)에서도 한 타 를 더 잃었다. 후반 들어서도 7번홀까지 보기 2개 와 버디 1개를 기록하는 데 그쳤으나, 8번홀(파3)과 9번홀(파5)의 연속 버디 로 자신감을 되찾고서 2라운드를 마쳤 다. 재미동포 케빈 나(31·타이틀리스 트)는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배상문 등과 공동 9위(5언더파 139타)에 올랐 다. 2011년 이 대회 챔피언인 최경주 (44·SK텔레콤)와 지난달 취리히 클래 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노승열(23· 나이키골프)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 랜드) 등과 공동 64위(이븐파 144타)에

배상문

올라 간신히 컷 통과에 성공했다. 필 미켈슨(미국)은 1오버파 145타로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 등과 공동 83위에 그쳐 컷 탈락했다. 양용은(42·KB금융그룹)은 공동 121위(5오버파 149타)로 컷 통과에 실 패했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빠진 사이 세 계랭킹 1위를 노리는 선수들은 상위권 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세계랭킹 3·4위인 헨리크 스텐손 (스웨덴)과 버바 왓슨(미국·세계랭킹 4위)은 존 허(24) 등과 공동 25위(3언더 파 141타)에 자리했다. 현재 세계 5위인 맷 쿠처(미국)는 공 동 37위(2언더파 142타)에 올랐다. 16위 안에 들면 세계 1위에 오를 수 있는 애덤 스콧(호주·세계랭킹 2위) 은 공동 64위(이븐파 144타)에 그쳤다.


스포츠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다르빗슈, 9회 2사 후 깨진 노히트노런 9회초 2아웃 마지막 타자서 무산… 텍사스, 8-0 승

다르빗슈의 노히트노런이 실패로 돌아갔다. 텍사스 레인저스 우완투수 다르빗 슈 유(28)가 또 마지막 타자 한 명에 울 었다. 다르빗슈는 9일 글로브 라이프 파 크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선발로 등판, 8⅔이닝 1피안타 2볼넷 12탈삼진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 뷔 첫 노히트를 눈앞에 두고 9회초 2아 웃에서 마지막 타자 데이빗 오티스에 게 우전안타를 허용하며 기록이 날아 갔다. 다르빗슈의 노히트, 혹은 퍼펙트게 임 도전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강 력한 구위를 앞세운 다르빗슈는 이미 여러차례 경기 중반까지 기록을 이어 가다 깨진 경험이 있다. 특히 지난해 첫 등판에서는 퍼펙트 를 목전에 두고 기록이 날아가기도 했 었다. 다르빗슈는 작년 첫 등판이었던 휴 스턴전에서 퍼펙트를 눈앞에서 놓쳤었 다. 2013년 4월 3일 휴스턴전에서 다르 빗슈는 9회 2사까지 26명의 타자를 범

타 처리하며 대기록을 눈앞에 뒀지만 M. 곤살레스에게 안타를 맞았다. 또한 8월 13일 휴스턴전에서는 6회 1사까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가다 조나 단 빌라에게 볼넷을 내줬고, 그 뒤 계속 해서 노히트를 이어갔지만 8회 1사 후 카를로스 코포란에게 솔로포를 얻어맏 고 그 기록도 놓쳤던 기억이 있다. 휴스 턴에게 강한 다르빗슈지만, 그 만큼 대 기록을 달성하기가 쉽지 않다. 올 시즌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지 난달 12일 휴스턴전에서 5회까지 퍼펙 트 행진을 이어가다 6회 첫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었다. 그 만큼 노히트, 혹은 퍼펙트게임은 달성이 어렵다. 앞서 7회에 어이없는 수비실책에 퍼펙트가 깨졌던 다르빗슈 는 결국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아쉽게 마운드를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 한편, 다르빗슈 노히트노런 무산 소 식을 접한 누리꾼들은“다르빗슈 노히 트노런, 진짜 아깝다” “다르빗슈 노히 트노런, 내가 다 바라게 된다” “다스빗 슈 노히트노런, 한번 하자 좀” “다르빗 슈 노히트노런, 잘했다” “다르빗슈 노 히트노런, 다음이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서 노히트 노런을 눈앞에 둔 9회초 2아웃에 데이빗 오티스에게 안타를 맞아 무산된 후 허탈 한 텍사스 레인저스의 다르빗슈 유.

추신수, 4타수 1안타… 타율 .340 AL 2위로 하락 텍사스 리드오프 추신수(32)가 아메 리칸리그 타율 1위서 한 단계 내려갔 다. 추신수는 9일 텍사스주 알링턴 클 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홈경기에 1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 1득점 을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시즌 타 율이 3할4푼3리에서 3할4푼으로 3리 떨어졌다. 아메리칸리그 타율 1위는 시 카고 화이트삭스의 알렉세이 라미레스 (3할4푼2리)가 차지했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보스 턴 선발투수 벅홀츠의 커터에 삼진아 웃 당했다. 그러나 3회말 두 번째 타석 에서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 로 1루를 밟았다. 세 번째 타석이었던 4회말 1사 1루에선 벅홀츠의 커브 우 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네 번째 타석부터 좋은 타구가 나왔 다. 6회말 카푸아노의 바깥 패스트볼을 제대로 때려내며 정타가 나왔다. 타구 가 좌익수 사이즈모어 정면을 향했으 나 타이밍이 완벽히 맞는 모습이었다. 결국 추신수는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브레슬로우의 슬라이더를 중전안타로 연결했다. 한편 텍사스는 선발투수 다르빗슈 의 8⅔이닝 1피안타 12탈삼진 무실점 호투와 타선 폭발로 8-0으로 완승, 시 즌 19승(17패)을 거뒀다.

‘조지 23점’인디애나, 워싱턴에 1패 뒤 2연승 미국프로농구 (NBA) 동부콘퍼런 스 톱시드 인디애 나 페이서스가 플 레이오프 원정 경 기에서 승리를 거 두고 한 발짝 앞서 나갔다. 인디애나는 9일 워싱턴DC 버라이 즌 센터에서 열린 4 강 플레이오프(7전4승제) 3차전에서 끈끈한 수비로 워싱턴 위저즈의 실책 을 유발하며 85-63으로 이겼다. 폴 조지가 23점에 리바운드 8개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쳤고, 로이 히버트 도 14점에 슛블록 3개를 기록하며 공 격과 수비에서 힘을 보탰다. 1패 뒤 2연승을 거둔 인디애나는 12 일 같은 장소에서 4차전을 치른다. 36-33으로 전반을 마친 인디애나는 3 쿼터에 워싱턴의 슛 난조를 틈타 점수 차를 벌렸다. 워싱턴은 3쿼터에서 턴오 버 5개를 저질렀고, 야투 15개를 시도 해 5개만을 성공하는 부진한 플레이를 보였다. 60-47로 앞선 채 4쿼터에 들 어간 인디애나는 10점차 이내의 추격 을 허용하지 않고 완승을 거뒀다. 야투 성공률 32.9%에 그친 워싱턴 은 팀 창단 이후 플레이오프 최저 득점 을 기록했다. ▶ 오랜만에 에이스 역할을 해낸 폴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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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

윤석민, 미국 진출 후 마이너리그 첫 승리 <B1면에서 계속> 삼진은 2개 잡았다. 이전까지 마이너리그에서 6차례 등 판했으나 승리 없이 4패만을 기록 중 이던 윤석민은 이날 팀이 10-7로 이 기면서 미국프로야구 무대에 도전한 뒤 첫 승리를 따냈다. 공 8개 만에 1회를 깔끔한 삼자범퇴 로 끝내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탄 윤석 민은 1-0으로 앞선 2회말 네빈 애슐 리에게 솔로 홈런을 한 방 맞았다. 3회에도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 했으나 흔들리지 않고 다음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돌려세웠다. 4회에는 삼진 두 개를 잡아내며 다 시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5회가 아쉬웠다. 윤석민은 이닝을 시작하자마자 재 프 데커와 크리스 맥기네스에게 연속 2루타를 맞아 1점을 빼앗겼다. 윤석민은 체이스 다너와 마이클 마 르티네스를 연달아 땅볼로 잡아냈으

나 그 사이 다시 주자에게 홈을 허용해 추가 실점했다. 이어 크리스 디커슨에게 인정 2루 타를 또 얻어맞아 고전한 끝에 윤석민 은 5회를 마쳤다. 윤석민은 4-3으로 앞서 승리 요건 을 채운 가운데 6회 시작과 동시에 닉 애디턴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후 노포크 타선은 7회 4점, 9회 2 점을 터뜨리는 등 양팀 합쳐 34개의 안 타를 주고받은 난타전 속에서 점수 차 이를 벌려 윤석민에게 승리를 선사했 다. 72개의 공을 던진 윤석민은 이중 52개를 스트라이크존에 꽂아 넣었다. 볼넷을 한 개도 허용하지 않은 데서도 보이듯 공격적인 투구를 했다. 아웃카운트 15개 가운데 삼진으로 2개를 잡았고 땅볼 9개, 플라이 3개를 얻어냈다. 윤석민의 평균자책점은 7.46에서 7.12로 내려갔다.


B4

THE KOREAN NEW YORK DAILY

SATURDAY, MAY 10 , 2014


경제/내셔널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5

미국 경제 성장률 반등 기대 2분기 GDP 전망치 3.3%… 0.3% 상향 혹한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에 주춤했던 미국 경제 성장률이 2분기에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 가 시장에 퍼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금융 기관·시장조사업체 등의 이코 노미스트 48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전기 대비 연율 기준으 로 미국의 2분기 실질 국내총생 산(GDP) 성장률 전망치가 3.3% 라고 8일 보도했다. 지난달 조사 결과인 3.0%보 다 높아진 것이다. 2분기 성장률을 4% 이상으로 점친 전문가도 9명이나 됐다. 5.5%의 높은 성장률을 예상 한 얼라이언스번스틴의 조지프 카슨은 4월 고용 지표, 향후 국방 비 증가 가능성 등을 들어“봄에 들어서 (경제에 붙은) 탄력이 꽤

미국의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가 3.3%라고 보도했다.

강하다” 고 말했다. 블룸버그가 이달 초 이코노미 스트 7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서도 2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 는 3.5%로, 4월에 나온 전망치인 3.0%보다 0.5%포인트 높아졌 다. 앞서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

산(GDP) 성장률은 0.1%에 불과 했다. 게다가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발표된 3월 건설 지출·수출 지 표를 보면 1분기 성장률이 마이 너스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 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이처럼 2분기 성장률에 대해 서 낙관하는 시각이 늘었으나 올 한해 성장률 전망치는 도리어 낮 아졌다. WSJ가 이달 조사한 올해 성 장률 전망치는 2.4%로 지난달 조사 결과인 2.7%보다 0.3%포 인트 내려갔다. 블룸버그 조사에서도 올해 성 장률 전망치는 2.5%로 지난 조 사 결과(2.7%)보다 낮아졌다. WSJ 조사의 응답자 42%가 미국 경제의 하방 위험요인으로 중국 성장 둔화, 러시아와 우크 라이나 간 갈등 등의 국제 이슈 를 꼽았다. 라이트슨 ICAP의 루 크랜덜 은“지정학적 우려로 인해 또다 시 산업계가 방어적으로 행동하 게 될 것” 이라고 지적했다.

롬니“대선 불출마… 최저임금 인상 찬성” “공화당도 최저임금의 합리적 인상에 나서야” 지난 2012년 미국 대통령 선 거에서 낙선한 밋 롬니 전 매사 추세츠 주지사는 9일 2016년 대 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 명히 밝혔다. 특히 그는 최근 공화당의 반 대로 연방의회에서 무산된 최저 임금 인상 문제에 대해“최저임 금을 올려야 한다” 고 밝혔다. 롬니 전 주지사는 이날 MSNBC방송에 출연해“최저임 금을 반드시 올려야 한다고 생각 한다” 면서“왜냐하면 공화당도 일자리 창출과 보다 높은 임금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그는“모든 공화당원들은 블 루칼라와‘일하는 사람들’ 을위 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 야 한다” 면서“공화당원들이 반 드시 생각해야 하는 기본적인 과 제 가운데 하나는 최저임금의 합 리적인 인상” 이라고 강조했다.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그러나 롬니 전 주지사는 버 락 오바마 대통령이 내놓은 최저 임금 인상안은 인상 규모의 정도 와 속도가 너무 빠르다며 반대했 다. 미국 연방 상원은 지난달 30 일 근로자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7.25달러에서 10.10달러로 인상 하는 법안을 토론종결 투표에 부 쳤으나 공화당의 반대 등으로 가 결 정족수(60표)에 미치지 못함 에 따라 부결 처리했다. 민주당이 발의한 이 법안은 시간당 최저임금을 향후 3년에

자금모금 귀재 이매뉴얼, 힐러리 대권지지 선언 2016 대권 도전설이 제기됐던 람 이매뉴얼(54) 시카고 시장이 힐러리 클린턴(66) 전(前)국무장 관‘대통령 만들기’ 에 가세, 관심 을 모으고 있다. 9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매 뉴얼 시장은 이날 힐러리 전 장 관의 대권 도전을 독려하고 있는

정치자금모금 단체(슈퍼팩)‘레 디포힐러리’ (Ready for Hillary)에 합류했다. 이매뉴얼 시장은“힐러리 전 장관이 미국은 물론 전세계 여성 과 남성, 소년·소녀들에게 얼마 나 큰 영감을 불어넣어주었는지 를 오랫동안 직접 지켜봐왔다. 그

는 대통령으로서 미국을 계속 전 진하게 만들 것” 이라며 지지 입 장을 밝혔다. 그는“힐러리는 똑똑하고 결 단력이 있다. 무엇보다도 미국인 들에게 큰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고 강조했다. 이매뉴얼은 미국의 돈줄을 쥐

걸쳐 10.10달러로 올리고 나서 그 이후에는 물가상승률 지수를 반영해 높이는 게 골자다. 롬니 전 주지사에 앞서 공화 당내 대선주자 후보군에 속하는 펜실베이니아주의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과 지난 대선에서 공화 당 부통령 후보 물망에 올랐던 팀 폴렌티 전 미네소타 주지사도 당론과 달리 최저임금 인상에 찬 성한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따라서 당론과 달리 최 저임금 인상에 공개적으로 찬성 한 공화당내 유력 정치인은 3명 으로 늘었다. 이어 롬니 전 주지사는 차기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밝 혔다. 그러면서 차기 대선 출마가 유력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겨냥해“힐러리 전 장관이 국무장관으로 일하던 지난 4년간 미국으로서는 별로 좋을 게 없었다” 면서 힐러리 전 장관의 능력에 의문을 표시했다.

고 있는 유대계 인맥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자금모금 실력을 발휘,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버락 오 바마 대통령의 당선에 크게 기여 했다. 그는 클린턴 대통령 시절 백 악관 선임고문을 역임했고 오바 마 행정부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 을 지내면서 힐러리 전 장관과 함께 일했다. 이매뉴얼은 2008년 미국 대통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를 방문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9일 월마트 매장을 방문해 연설하면서 자신의 역점 정책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오바마, 연설장소로 월마트 골라 노동계 역풍 캘리포니아 월마트서 에너지 효율 제고 필요성 강조 노동계 “대표적인 ‘노동 착취 기업’… 부적절한 장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에너지 효율 제고를 강조하는 연 설을 하는 장소로 대형 유통업체 인 월마트를 골라 노동계의 반발 을 사고 있다. 월마트가 열악한 노동 환경과 근로자에 대한 저임금으로 악명 높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를 방 문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9일(현 지시간) 오후 현지 월마트 매장 을 방문해 연설하면서 자신의 역 점 정책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야 한다는 점 을 역설할 예정이다. 그는 300개 이상의 기업과 주 및 지방 정부가 태양 에너지 기 술 사용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소 개한다. 아울러 건물과 가전 기기의 에너지 효율 제고를 목표로 한 행정명령도 발동하기로 했다. 백악관은 이를 통해 13만가 구의 전기를 아끼고 연간 도로에 서 8천만대에 상당하는 차량이 내뿜는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악관은 연설 장소로 월마트 를 선택한 이유를 이 회사가 월

마트 매장과 계열사인 샘스클럽, 배송센터 등에서의 태양 에너지 프로젝트를 배증하겠다고 약속 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월마트가 노동계가 지 목하는 대표적인‘노동 착취’기 업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 다. 오바마 대통령이 2기 임기에 서 또 다른 어젠다로 삼고 있는 소득 불평등 해소나 최저임금 인 상 등에 배치된다는 것이다. 실제 미국 언론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월 새해 국정연 설에서 중산층 경제 살리기와 공 정·평등사회 구현에‘올인’ 하 겠다고 밝히고 나서 민생 투어 현장으로 할인점인 코스트코 매 장을 방문했을 때 근로자에 대한 낮은 임금과 형편없는 복지로 악 명 높은 월마트와 비교한 바 있 다. 코스트코 근로자의 평균 임금 은 시간당 20.89달러로 월마트 (12.67달러)나 법정 최저임금 (7.25달러)보다 훨씬 많고 직원 88%가 회사에서 제공하는 건강 보험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크레이그 젤리넥 코스

트코 최고경영자(CEO)의 봉급 은 2012년 기준 기본급 65만달 러에 보너스 20만달러, 스톡옵션 400만달러로 두 배의 기본급에 보너스와 스톡옵션으로 1천700 만달러를 가져간 월마트 CEO보 다 비교도 되지 않는 수준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당시“코스 트코처럼 이윤을 내는 기업은 고 임금을 생산성을 높이는 현명한 방법으로 활용한다”고 강조했 다. 그런 오바마 대통령과 백악관 이 에너지 효율을 강조한다는 이 유로 월마트를 낙점하자 노동계 가 발끈하고 나선 것이다.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노동장 관을 지낸 로버트 라이크는 페이 스북에 올린 글에서“도대체 백 악관 어느 멍청이가 이 일정을 잡은 거야” 라고 비난했다. 미국 최대 단일 노조인 산별 노조총연맹(AFL-CIO) 로스앤 젤레스 지부의 마리아 일레나 두 라조도“오바마 대통령이 월마 트를 방문해 렌트비와 식음료비 를 대기 위해 매일 힘겹게 싸우 는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바 란다” 고 지적했다.

령 선거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일리노이 연방상원의원이던 정 치 초년병 오바마와‘퍼스트 레 이디’ 로‘모셨던’힐러리 가운데 누구를 지지할 것인지를 최종 순 간까지 고심하다 오바마 캠프에 가세, 승리를 이끌었다. 이매뉴얼은 1989년 리처드 M.데일리 전 시카고 시장의 선거 캠프에서 자금모금책으로 활약 하며 정치적 기반을 쌓았다. 그는

2명의 대통령을 만들고 4차례의 연방하원의원 선거와 시카고 시 장 선거를 직접 치르면서‘모금 의 귀재’ 라는 별칭을 얻었다. 그는 오는 6월 5일 시카고에 서‘레디포힐러리’기금 마련 행 사 2건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매뉴얼은 시카고 시장 당선 이후에도 오바마 대통령‘대타’ 로 민주당 주요 행사의 기조연설 을 하는 등‘전국구 스타’입지를

다져 대권 도전설에 불을 지폈다. 그러나 작년 10월“힐러리 전 장관이 대선 출마 결심을 굳힌다 면 적극 지원하겠다” 며 방향을 선회했다. 당시 이매뉴얼은“힐러리가 대선 러닝메이트로 뛰어주길 바 란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라는 질 문에 대해“가정을 전제로 한 질 문에는 답하지 않겠다” 며 말을 아꼈다.


B6

국제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유엔, 가난한 자를 돕는 데 노력해야” 교황,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유엔 기구 수장 면담 프란치스코 교황은 9일(현지 시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유엔이 가난한 자들을 돕고, 부 가 정당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바티 칸을 방문한 반 총장과 유엔 산 하기구 수장 40여명을 만난 자리 에서“유엔은 세계 평화를 확보 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며, 특히 가난하고 상처입기 쉬운 사 람들을 보호해야 한다” 며 이같이 밝혔다고 바티칸 라디오 등 외신 이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유엔의 새천년개발목표는 극단적인 가 난을 퇴치하고 보편적 교육을 확 산시키는 것” 이라며“따라서 가 난과 굶주림의 구조적 원인을 해 결할 수 있도록 용기와 관용을 갖고 이를 추진해야 한다” 고강 조했다. 그는 또“이 과정에서 모든 형 태의 불의와 싸우면서 실질적으 로 환경을 보호하고 인간과 사회 발전의 기초인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면서“이런 차 원에서 모든 사람에게 존엄성 있 고 생산성 있는 일자리를 확보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고 말했다. 아울러“정치와 종교적 신념

프란치스코 교황이 9일(현지시간) 바티칸을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악수하고 있다.

의 차이를 떠나 가난하고 소외받 했다. 은 자들이 형제애와 유대감을 공 특히 반 총장은 프란치스코 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교황의 한국 방문 일정을 언급하 덧붙였다. 면서 우회적으로‘세월호 참사’ 이에 대해 반기문 총장은 프 와‘남북간 대립’문제를 거론, 란치스코 교황에게 뉴욕을 방문 “교황께서 한반도에‘치유와 화 해 유엔에서 연설해달라고 요청 해의 메시지’ 를 가져오시길 바란

다” 고 강조했다고 반 총장 측이 전했다. 그러면서 반 총장은 프란치스 코 교황이 빈곤 퇴치와 지속가능 한 개발에 열정적인 의지를 갖고 있는데 대해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집단학살 나이지리아 마을 또 폭격…“30명 사망” 美대사관 “피랍 여학생 구출지원팀 현지 도착” 집단납치된 여학생 구출을 돕 현지 일간 펀치신문이 보도했다 기 위한 서방국가들의 특수부대 고 dpa통신이 9일 전했다. 폭발은 지난 5일 보코하람에 요원들이 나이지리아로 속속 집 결하는 가운데 최근 200여 명의 의해 200명 이상이 숨지고 11명 주민이 학살당하고 11명의 소녀 의 소녀가 납치된 나이지리아 동 가 납치된 현지의 한 마을에서 북부 보르노주 감보루 은갈라 마 교량이 폭파돼 최소 30명이 숨졌 을 외곽에서 발생했다. 감보루 은갈라 마을 주민은 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이슬 “몇몇 사람들이 아직도 잔해 안 고말 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 에 갇혀 있다고 생각한다” 으로 추정되는 일당이 카메룬과 했다. 나이지리아를 연결하는 다리를 한편 영국, 중국, 프랑스, 캐나 폭파, 적어도 30명 사망했다고 다가 지난달 14일 보코하람에 의

해 나이지리아 동북부 치복시에 서 납치된 200여 명의 소녀에 대 한 수색을 돕기로 약속한 가운데 미국의 긴급대응팀이 이미 나이 지리아로 도착했다고 나이지리 아 주재 미국대사관이 밝혔다. 론다 퍼거슨 아우구스투스 대 변인은 대응팀에 대한 자세한 설 명 없이“긴급대응팀이 현장에 왔다” 고 말했다. 미국 국무부는 또 인질 협상 전문가와 법의학 전문가 등 특정 되지 않은 다수가 연방수사국 (FBI)에서 파견될 예정이라고 밝 힌 바 있다. ◀ 보코하람 지도자 셰카우

SATURDAY, MAY 10, 2014

우크라 동부서 또 유혈충돌…“최대 20여명 사망” 도네츠크주 마리우폴서… 11일 주민투표 앞두고 긴장 고조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분 리·독립 주민투표 계획을 둘러 싸고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9일 (현지시간) 동부 도네츠크주 제2 도시 마리우폴에서 또다시 유혈 충돌이 일어나 최대 2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현지 언 론매체들은 이날 마리우폴 시내 의 경찰청 건물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親)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교전을 벌이며 충돌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 했다고 전했다. 교전에 따른 사상자 수는 크 게 엇갈리고 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 르면 아르센 아바코프 우크라이 나 내무장관은“마리우폴 경찰 청사 교전에서 약 20명의 테러리 스트(분리주의 민병대원)를 사살 하고 4명을 포로로 붙잡았다” 면 서“경찰 측에선 1명이 숨지고 5 명이 부상했다” 고 밝혔다. 아바코프 장관은 분리주의 민 병대 약 60명이 정부군이 장악 중이던 경찰청을 공격하는 과정 에서 교전이 벌어졌으며 공격자 들 가운데 상당수는 무기를 버리 고 도심으로 도주했다고 설명했 다. 이후 경찰청 건물은 완전히 불탔다고 그는 덧붙였다. 반면 마리우폴의 민병대는 정 부군이 중앙정부의 명령에 따르 기를 거부하고 경찰청 건물 안에 서 바리케이드를 치고 있던 현지 경찰관들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교전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도네츠크 주정부 공보실은 이 날 마리우폴에서의 대테러작전 으로 3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 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밝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제2도시 마리우폴에서 또다시 유혈충돌이 일어나 최대 2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혔다. 사상자들이 정부군과 민병 대 어느 쪽에 속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도네츠크주의 분리주의 세력 이 자체 선포한‘도네츠크인민 공화국’공보실 관계자는 이타 르타스 통신에“정부군이 장갑 차에서 총격을 가하면서 일반 주 민 10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 했다” 고 전했다. 주민들은 이날 정부군이 장악 을 시도하던 마리우폴 경찰청을 수비하기 위해 몰려들었다가 공 격을 받았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정부군은 심지어 경찰서 안에 있 던 경찰관들에게까지 사격을 가 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러시아 뉴스전문채널‘러시 아 투데이’ (RT)는 자사 소속 카 메라 기자가 마리우폴에서 취재 도중 총에 맞아 부상했다고 밝혔 다. 이 기자는 방탄복을 입고 교 전 상황을 촬영하던 도중 배에 총을 맞고 부상했다고 방송사 측 은 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현재 마

리우폴을 사실상 장악 중인 것으 로 알려졌다. 도심엔 정부군 탱 크와 장갑차가 진주해 있다고 현 지 언론은 전했다. 도네츠크주 주도 도네츠크 인 근의 휴양소에서는 민병대가 휴 양소에 진을 치고 있던 120여명 의 내무군 산하 군인들을 공격해 이들을 쫓아냈다고 민병대 측이 밝혔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선 현 재 오는 11일 우크라이나로부터 의 분리·독립을 위한 주민투표 를 강행하려는 분리주의 세력과 이들을 진압하려는 정부군 간에 긴장이 고조돼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 정부는 오는 14일 각 지역 및 정치·사회 단 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범국민대 화를 원탁회의 형식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아르세니 야체뉵 총 리가 이날 밝혔다. 야체뉵 총리와 알렉산드르 투 르치노프 대통령 권한 대행은 하 루 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범국 민 원탁회의를 제안한 바 있다.

포브스 2천대 기업에 中기업 1~3위 톱10 美中 양분 중문… 삼성전자 22위·현대차 87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 근 발표한 세계 2천대 기업 순위 에서 중국 기업이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보 다 2계단 떨어져 22위를 기록했 다. 포브스가 해마다 매출, 순익, 자산규모, 시가총액 등을 고려해 7일 발표한 순위 따르면 중국공 상은행(ICBC)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중국공상은행은 자산 3조1천249억 달러, 시가총 액 2천156억 달러, 매출 1천487 억 달러, 순익 427억 달러를 기 록했다. 2위 역시 지난해와 마찬 가지로 중국건설은행이 차지했 고, 3위는 작년보다 다섯 계단 오 른 중국농업은행이다. 상위 10위의 경우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4위)와 워

런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 웨이(5위) 등 미국 기업이 5개, 중국기업이 5개로 양분됐다. 지난해 상위 10위 내에 올랐 던 네덜란드·영국계 석유회사 로열더치셸과 영국 은행그룹 HSBC홀딩스는 각각 11위와 14 위로 밀려나 유럽기업은 10위 안 에 하나도 포함되지 못했다. 2천대 기업 전체로 보면 미국 기업이 564개로 지난해보다 21 개 늘었다. 일본이 작년보다 26 개가 줄어들긴 했으나 225개로 뒤를 이었고, 중국이 본토와 홍 콩을 합쳐 207개를 순위에 올렸 다.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2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 다. 이는 작년보다는 2계단 하락 한 순위다. 현대자동차는 작년보다 2계 단 오른 87위를 기록했다. 100위 안에 든 한국기업은 작년과 마찬 가지로 이들 둘 뿐이었다.


지구촌화제

2014년 5월 10일(토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7

“음란 노트북과 결혼을 허락해달라” “동성애자 결혼과 같은 것”주장에 美 법원“현실성 결여”기각 미국에서 한 변호사가 음란물 로 가득찬 컴퓨터와의 결혼을 허 락해달라며 소송을 냈으나 기각 당했다. 8일 플로리다주 언론에 따르 면 연방법원은 컴퓨터와 혼인을 중재해달라는 크리스 세비어란 남성의 청구를 기각했다.

세비어는‘음란 노트북’ 에중 독돼 비정상적인 성행위를 하는 것을 동성애자의 성관계에 비유 하며 형평성에 따라 컴퓨터와의 결혼을 허용해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 그는“동성애자는 파트너 에게 상응하는 성적 부위가 없는 데도 결혼할 수 있다” 며 컴퓨터

노르웨이 빙관 녹는 속도, 2~3년새 10배 빨라져 지구에서 가장 큰 빙관 중의 하나인 노르웨이 스발바드 군도 의 에우스트폰나 빙관이 최근 몇 년 새 빠른 속도로 녹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영국 리즈대가 참여한 연구 진은 지구관측 위성‘센티널1a’ 가 전송한 사진을 분석한 결 과 최근 2~3년 새 에우스트폰나 빙관이 녹는 속도가 종전 관측

수치보다 10배 이상 빨라졌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 방송이 8일 보도했다. 에우스트폰나 빙관은 총 면 적이 8천㎢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빙관 가운데 하나로 꼽 힌다. 빙관이나 빙하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녹을 경우 해수면 상승 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와의 결혼도 신체가 아닌 성적 선호에 기반을 둔 것이라고 강조 했다. 그러나 법원은 현실성을 이 유로 결혼 중재를 거부했다. 로버트 힌클 판사는 컴퓨터와 의 결혼은 현실과 동떨어졌고 사 회를 풍자하는 행위로 보일 수 있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세비어는 2011년까1테네시 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황당 한 소송’전문가로 변신한 것으 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음란물 사이트 접 속을 차단하는 장치를 컴퓨터에 탑재하지 않아 피해를 봤다며 애 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유명

英여왕‘계단압박’으로 왕세자에 왕실예식 양보 올해 88세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웨스트민스터 사원 의‘계단의 압박’ 으로 8년 만에 돌아온 왕실 행사의 주재권을 후 계자인 찰스 왕세자에게 넘겼다. 영국 왕실은 9일(현지시간)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 바스훈장 수여식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참석했으나 국왕 예 식 절차는 찰스 왕세자가 대행했 다고 밝혔다. 여왕은 애초 이날 예식을 전 담할 계획이었지만 사원의 예배 당 내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부담 때문에 국왕 예식에 참여하지 않고 제단에 앉아 행사 를 지켜봤다. 왕실은 전날 예행연습 과정에 서 연로한 여왕이 예식 복장을 갖춘 채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 는 게 위험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와 계획을 급히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왕실은 그러나 입장과 퇴장

지난해영국 여왕의 의회연설서 17년만에 배석한 찰스 왕세자,

시 여왕이 문제의 계단을 손수 오르내리는 등 나머지 절차는 정 상적으로 소화했다고 밝혔다. 여왕은 이날 웨스터민스터 사 원 후문 돌계단 15칸을 걸어 입 장했으며 예배당에서는 6칸짜리 가파른 나무계단을 올라 국왕 석 에 앉았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지난

美‘머리 없는 시신’미스터리 조지아주서 80대 남성 시체 발견

전화 받기 좋은… 통화 전용 의자 ‘이색 디자인’ 전화기 모양의 의자가 등장해 디자인 관련 해외 인터넷 매체들의 주목을 받 았다. 휴대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주변에 전화를 쓰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 다. 전화기 모양 의자는 통화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또한 주변의 소 음을 줄여줘 통화에 대한 집중도를 보다 높여 준다. 아울러 편안히 앉아서 통화하니 대화의 깊이도 깊어질 것이다. 네덜란드의 한 디자이너가 고안한 의자의 이름은 ‘퍼스트콜 의자’. 사무실에 비치하면 특히 좋을 것이라는 의 견이 많다. 다소 웃긴 모양새라 문제라는 지적도 있으나, 이 또한 유머로 승 화시키면 될 것 같다.

세를 얻었다. PC매거진에 따르면 그는“페 이스북(www.facebook.com)에 접 속하려다 오타를 내는 바람에 포 르노 사이트와 음란물에 중독되 면서 결혼생활이 파탄났다” 며애 플에 손해배상과‘안전모드’설 치를 요구했다.

미국 남부의 부촌에서 80대 남성의 머리 없는 시신이 발견됐 다. 피해자의 아내도 실종됐지만 경찰은 용의자는커녕 이렇다 할 단서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조지아주 퍼트넘카운티 경찰 은 8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자택 차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러셀 더몬드(88)의 잘린 머리와 그의 실종된 아내 셜리 더몬드(87) 의 행방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러 정황상 피해자의 아내가 납치된 것으로 추정하고 두 사람의 얼굴 사진을 언론에 배포했다.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 환한 것은 사건 현장과 주변에서 아무런 단서가 발견되지 않은 탓 이다. 경찰은 잔혹한 살인이 발 생한 곳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집 안팎이 깨끗이 정돈된 상태였 다고 밝혔다. 외부 침입과 몸싸움의 흔적도

달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과 만났을 때도 계단이 많은 이 유로 교황 관저를 사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왕실은 지난 1월 여왕의 연령을 고려해 외국 방문 일정은 최소화하고 국왕 업무도 찰스왕 세자와 본격적으로 분담할 계획 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발견되지 않았고, 사라진 할머니 의 휴대전화와 자동차, 지갑 등 다른 귀중품도 집 안에 그대로 있었다. 경찰은“할아버지는 친구들 에게 발견되기 나흘 전인 2일쯤 에 숨진 것으로 보인다” 며“시신 이 있던 자리에는 피가 떨어져 있었지만 거기서 살해됐는지는 알 수 없다” 고 말했다. 노부부의 주택은 외부인의 출 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회원제 골 프장 안에 있고, 집 바로 앞에 거 대한 호수가 있어 강도가 침입하 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경찰은 설 명했다. 68년 전 결혼한 두 사람은 독 실한 기독교 신자로 슬하에 자식

뉴질랜드 바닷가의 아기자기한 3D 아트 ‘인기’ 뉴질랜드의 3D 아티스트들이 해변에 그린 작품들이 뉴질랜드 헤럴드 등 해 외 언론과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특별한 소품이나 설치물은 없다. 모래 에 선을 그려 놓고 사람이 자세를 취한 후 특정 각도에서 촬영하면서 3D의 환상적이 세상이 펼쳐진다. 또 간단한 장난 같지만 작품 제작을 위해서는 오랜 연구와 치밀한 계산 필요하다고 한다. 뉴질랜드 바닷가의 3D 아트 작 품들은 짧은 스토리 혹은 극적인 상황을 담고 있다. 낚시하고 서핑하는 사 람들의 모습을 담은 풍경화가 인기다. 높은 다이빙대에서 작은 풀로 다이 빙하는 코믹한 모습을 연출한 이도 있다. 아기자기한 3D 작품들은 하룻밤 만 지나면 사라지고 마는데 그 때문에 더욱 특별해 보이는 것이 아닐까.

셋을 뒀으며 최근 웬디스와 칙필 에이 등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매 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퍼트넘카운티의 하워드 실리 보안관은 현지 방송인 WSB와 인터뷰에서“많은 살인사건을 다뤄봤지만 이런 이상한 사건은

처음” 이라며 사건 해결을 위해 선 할머니의 생사와 소재 파악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수사가 답보상태에 빠질 조 짐을 보이자 연방수사국(FBI)도 수사 지원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8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전문가 컬럼·독자 한마당

[독자 시단(詩壇)]

SATURDAY, MAY 10, 2014

이민법 조망 조진동 변호사 <이민법·상법 전문>

뉴욕일보 생일 축하해요^^ 뉴욕 한인들이 기분 좋데요.

김정숙 <뉴욕거주독자>

욕심 같아선 영자신문 보고 싶지만, 언어 장벽에,

불가피한 사정으로 비이민비자의 신분연장에 실패한 경우

일일이 고국소식 전해 듣기도 쉽지 않을 때, 보란 듯, 이 소식 저 소식 알찬 정보를 가득 담고 와, 생생히 들려주는 뉴욕일보가 있으니까! 일과 시작 즈음 늘 찾아오지요? 그런데, 축하할 일이 있다 네요! 하, 그게 뭘까요? 해마다 오늘이면 어김없이 맞게 되는 것, 바로 창간 기념일! 요렇게 축하해줄 줄은 모르셨죠? 헤~^^

[시작(詩作) 노트] 5월 9일이 뉴욕일보 창간 11주년 기념일입니다. 축하 합니다. 힘찬 박수와 함께 축하의 맘을 담아, 10행 시를 지어보았습니다.

전문가 보험상담

생명보험을 자선 헌금 <Charitable Bequest>

으로 기부할 수 있다 재산에 대한 보험이 화재(Fire)와 상해 (Casualty)라고 하는 손실의 원인(Causes of Loss=Perils)에 대해서 보험을 드는 것처럼, 건 강보험은 건강의 상실이라는 손실의 원인에 대 해서, 은퇴연금은 노화라고 하는 필연적인 손 실의 원인에 대해서 보험을 드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생명보험은 필연적이지만 또한 예 기치 않은 죽음이라는 손실의 원인에 대해서 보험을 드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생명보험의 다양한 가치 생명보험은 죽음과 함께 소멸되는 각 개인 이 그가 속한 가정에 대해서 지닌 금전적 가치 를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보상해주는 유일한 수단이다. 생명보험은 가입자의 죽음과 동시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생동안 저축할 수 없는 액수의 현금을 즉각 창출한다. 이처럼 생명보험은 가장 필요한 바로 그 때 현금을 즉시 창출하므로, 다른 어떤 형태의 자 산보다도 유동성이 큰 자산이다. 또한 대부분 의 경우에 보험료는 소득세를 내고 남은 돈 (After Tax Dollar=Net Income)으로 지불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열매라고 볼 수 있는 생명보 험금(Life Insurance Proceeds)은 소득세의 대상 이 되지 아니한다.

김성준 희망보험사 대표

또한 생명보험은 자산으로서 유동성과 영구 적 생명보험의 저축성은 우리들의 여러 가지 재정적 목적이나 목표의 달성을 보장하거나 보 완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충분한 액수의 생���보험은 자녀들을 양육하 는 기간에는 가족의 생계비(Family Income)를 보장하는 수단으로, 자녀들의 고등교육비 (Accumulation of Educational Fund)를 보장하 는 수단으로, 특히 저축성 생명보험은 거기에 축적되는 현금가치(Cash Value)를 조만간 닥치 게 될 노년기의 생활비를 보조(Supplemental Retirement Income)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 을 뿐만 아니라, 때때로 필요하게 되는 비상금 (Emergency Fund)으로 쓸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생명보험은 인생의 종점에서 맞이하게 되는 자 기 자신의 장례비를 마련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 ◆ 사랑을 담는 그릇 생명보험은 가족의 생계비 또는 자녀들의 고등 교육비처럼 가족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는 그릇(Vehicle)이 될 수도 있지만, 자선단체 나 종교단체 가운데 자기가 평소에 귀하게 여 기는 가치를 실현하는 기구가 있다면, 그 기구 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서 바치는 헌금으로 사

용될 수 있다. 여러 가지 고상한 목적을 위해서 창의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것이 생명보험인 것이다. 자선단체, 종교단체, 등 비영리단체에 바치 는 헌금은 소득세 공제 대상이기 때문에 그런 목적으로 든 생명보험의 보험료는 교회나 비영 리단체에 바치는 헌금과 마찬가지로 소득세 공 제를 받게 된다. 자선 헌금(Charitable Bequest)을 목적으로 든 생명보험의 수혜자(Beneficiary)는 보험가입 자(Insured)가 지정하는 비영리단체가 된다. 자 기가 가진 전 재산을 자기가 사랑하는 자식들 에게 남겨주기를 원하는 경우나, 학교, 자선단 체, 종교단체, 등 비영리단체에 헌납하는 경우 나, 모두 계획(Planning)이 필요하다. 자식들에게 남겨주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재 산상속계획(Estate Planning), 유서의 작성(Will), 상속세 지불을 보장하는 생명보험의 가입, 등 이 필요하다. 비영리단체에 헌납하는 경우에는 단순한 유 서의 작성이 필요하다. 자기가 원하는 비영리 단체에 자기가 가진 재산의 일부 또는 전부를 헌납할 수도 있지만, 생명보험을 들어서 그 것 을 비영리단체에 위탁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에 그 비영리단체는 위탁한 보험증서(Life Insurance Policy)의 주인(Owner)이며 수혜자 (Beneficiary)가 된다. 보험가입자가 사망하면, 그 열매(생명보험금, Life Insurance Proceeds)는 고스란히 그 비영리단체에 귀속된다. Hope Agency Inc [희망보험] 1982년 설립 150-21 34th Avenue Flushing, NY 11354-3855 전화 : 718-961-5000 팩스 : 718-353-5220 hopeagency@gmail.com http://hopeagencyinc.blogspot.com NY, NJ, CT 주 커버.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한인들 중에서 비이민 비자로 있는 사람들이 이런저런 불가피한 사정 으로 정해진 비자 또는 신분의 만료기간 내에 연장신청을 하지 못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가 끔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경우 어떤 해결책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비자 기간 전에 이민국에 신분을 갱신하기 위해 신분연장서류를 보냈지만 관련없는 이민 국 주소로 잘못 보낸 후 기간이 만료된 경우 : - [질문] 우리 부부는 몇 년 전에 한국에서 E-2 비자를 받아서 미국에 입국을 한 사람들로 서 뉴욕에서 지금까지 투자자신분(E-2)을 잘 유지해오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부여받은 E-2 신분의 만료일이 다가오고 있던 관계로 신 분연장이 필요했고 이민국에서 필요로 하는 서 류를 꼼꼼하게 준비하여 뉴욕주에서 가까운 이 민국인 버몬트 서비스센터(Vermont Service Center)로 모든 증빙서류와 수수료를 함게 보냈 습니다. 서류를 이민국에 보낸 시점은 기존 투자자 체류신분의 만료일로부터 10일전 쯤 이었습니 다. 저희가 알기에는 신분의 만료일 이전에만 이민국에 신분연장서류를 보내면 갱신신청의 결과를 받을 때가지 큰 문제 없다는 것으로 알 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민국에 서류를 보내 고 나서 기존체류신분의 만료일이 10여일 이상 지났을 때 이민국으로부터 갱신신청을 한 서류 가 리턴되어 돌아오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민국의 버몬트센터는 서류를 돌려보내면 서 E-2의 갱신신청서는 켈리포니아 서비스센 터 (California Service Center)로 보내야 한다는 접수거절 사유서를 함께 보냈습니다. 서류는 정 확한 이민국의 주소지로 다시 보내면 되겠지만 문제는 서류를 보내고 반송되는 동안 20여일이 란 시간이 흘러서 불법체류 상태처럼 되어 버렸 기 때문에 신분연장신청을 하기 위한 조건인 기 존체류신분의 연장신청은 기간 만료 전에 이루 어져야 한다는 규정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습니 다. 이대로 다시 보내면 이민국의 켈리포니아 서 비스센터는 신분유지에 실패한 상태에서 서류 가 접수되었으므로 투자자 신분의 연장을 거절 하고 본국으로 돌아가라고 할 것으로 판단됩니 다. 이런 경우 어떤 구제책이 없는지요? ▲ [답] 말씀하신대로 이미 체류기한이 만료 된 상태에서 신분연장신청을 하게 되면 이민국 은 통상 신분연장 신청서 접수일 현재 신청자의 합법적인 신분이 유지되고 있지 못하므로 연장 신청을 거절하고 신청자는 본국으로 돌아가라 는 결정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구제책은 있습니다. 이런 구제방식대로 서류를 작성하지 않는 연장 신청서는 무조건 거절될 것이므로 다음에 말씀 드리는 내용대로 다시 서류준비를 하시길 바랍 니다. 정해진 법률을 정확하게 얘기하면서 이 법의 조항에 의거해 구제해달라는 사후구제요 청(nunc pro tunc)을 하면 다시 연장의 승인을 받 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후구제 요청이 받아들여지기 위해서 는 아래와 같은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① 기간만료 전에 신청을 못한 사유가 신청 자가 조절할 수 없는 아주 특수한 상황에 기인 한 경우일 것. 그리고 지체된 기간이 합리적인 범위내일 것.

각종 비자신분의 연장의 경우 대부분이 신청 자는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서 서류를 접수하게 됩니다. 질문하신 분은 본인이 직접했는지 또는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서 서류를 진행했는지 말 씀하시지 않았지만 어떤 경우든 간에 고의로 잘 못된 주소로 보낸 것이 아닐테니 악의없는 착 각, 착오도 사전에 조절이 가능하지 못한 경우 라고 주장할 수 있고 이민국은 대체로 이런 설 명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변호사 사무실의 실수도 이런 경우 신청자 본인의 능력으로 조절 가능했던 상황이 아니라 고 주장해서 적용받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반송된 날로부터 합리적인 기간 내에 빨리 접수 를 다시 하셔야지 이민국으로부터 지체된 기간 이 합리적인 범위 내라는 인정을 받을 수 있습 니다. ② 체류신분기간을 지키지 못한 점 외에는 비이민비자신분을 잘 지키고 있었을 것. 질문하신 분은 미국에 투자자 신분으로 입국 을 하신 후에 지금까지 무난하게 신분유지를 해 왔다고 말씀하신 경우이므로 이 조건도 충족한 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분들은 기간만료 이전이라도 비자신분의 유지를 정확히 하지 못 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투자자신분으 로서 기간 만료 전에 투자해서 운영하던 비지니 스가 문을 닫았다거나 신분유지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세금보고나, 직원채용의 규모 등 등)을 지키지 못해왔었다면 신분유지를 잘 해온 경우라고 보기 어렵겠습니다. ③ 신청자는 추방소송의 대상이 아니어야 합 니다. 만약에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추방소송이 진행중인 경우라면 사후구제 요청을 할 수 없습 니다. 그리고 신청자는 사후구제로 인해 연장이 승인되면 계속해서 진실한 비이민비자신분을 유지하려는 자라고 인정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 다. ◆결론 : 질문하신 분들은 착오로 인해 잘못 된 이민국주소로 서류를 보냈고 이민국이 서류 를 돌려주기까지 20여일 이상 지체된 상태에서 기간이 만료된 경우이므로 미리 알고 조절할 수 없었던 특수한 상황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겠습 니다. 그리고 지금껏 큰 위반없이 투자자 신분을 유지 해 왔고 또한 계속 투자자 신분을 유지하 려는 분들이며 추방소송의 대상이 아니므로 전 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정확한 법규정의 인용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사후소급구제 신청 을 하신다면 다시 신분의 연장을 승인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요건에 충족되는 점을 언급하는 외에 만약에 사소한 실수로 지금껏 일궈온 비지 니스를 모두 포기하고 본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면 이는 신청자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고난이 될 것이라는 설명을 하면 정상참작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단,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정확한 용어와 법규정을 언급하면서 사후구제 요청을 해야 하 므로 반드시 이민법 규정에 정통한 전문변호사 의 도움을 받아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 조진동 변호사 사무실 : 뉴 욕 (718-353-2699) 뉴저지 (201-449-0009


건강정보

2014년 5월 10일(토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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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끈지끈 두통이 혹시 수면무호흡증? 체내에 산소·영양분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두통 유발

과일·채소 영양분 알차게 챙기려면 갈아마시면 체내 흡수 도와줘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를 위해서 과 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최근에도 채소와 과일 섭취 효과를 추적 연구한 결과 하루에 560g 이상 먹는 사람은 조기사망 위험 이 42%나 감소한다는 영국 연구결과 가 보도되기도 했다. 최소 560g을 먹는 사람은 암과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 도 각각 25%와 31% 줄었다. 과일과 채소가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준다는 것은 알지만 생과일을 직접 깎 아 먹기에는 불편함이 있다. 최근 건조 과일이나 주스로 가공한 제품이 인기 를 끌고 있는데 영양학적으로 괜찮을 걸까? ◆‘건조과일’ 영양분 생과일보다 높아, 당분만 조심하면 간식으로 적합 건조과일은 생과일보다 칼륨이나 미네랄, 비타민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 하다. 과일을 말리면서 수분이 빠져나 가 과일 안에 들어있는 성분들만 농축 이 되기 때문이다. 건조 과일에 부정적 인 입장을 가진 사람들은 달콤한 맛 때 문에 우려를 하지만, 적당한 양만 섭취 한다면 부피도 생과일에 비해 작아 간 편한 건강 간식으로 활용하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 식품첨가물 및 감미료

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말리기 만 한 제품은 고유의 맛과 향도 그대로 유지한다. ◆ 갈아마시는 채소· 과일, 체내 흡 수 도와줘 요즘 만성피로, 생리불순, 체중감 량, 소화 장애에 도움이 된다는‘해독 주스’ 와 피를 맑게 한다는‘청혈주스’ 가 인기다. 이 둘의 공통점은 삶은 채 소와 생과일을 갈아서 만든 것. 채소나 과일을 갈아 마시면 칼륨뿐 아니라 구 리, 철, 망간 등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고, 체내의 흡수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냉동과일’ 성분 파괴 적고 다양 한 요리에 활용 가능 냉동과일은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1년 내내 두고 먹을 수 있어 다양한 디 저트나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영양적인 측면을 보았을 때에도 생과 일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미국 조지아 대학교 연구진이 밝힌 조사에 의하면 냉동 브로콜리, 딸기, 완두콩은 비타민 C 함량이 냉장 제품보다 더 높 았고, 일부 식품은 냉동 농산물이 5일 간 냉장 보관한 것보다 영양학적으로 더 우수했다.

감기 걸리면 유독 입술이 빨간 이유는 뭘까? 입술에는 피지선이 없어 피부 탄력 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지질이 분비되 지 않는다. 건조하고 추운 겨울철에 입 술이 자주 트고 갈라지는 이유다. 하지 만 요즘처럼 날씨가 따뜻한 날에 입술 이 바짝 마른다면 간의 기능이 저하돼 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 이처럼 입술만으로도 자신의 몸 상태를 짐작 할 수 있다. 입술 상태에 따라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해보자. ◆ 바짝 마른 입술 입술이 바짝 마르면 간 기능이 떨어 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많 이 받거나 긴장하면 뇌신경에 무리를 줘 간 기능이 저하되고 입술이 마른다. ◆ 입술 주변의 뾰루지 자궁이나 방광에 혈액순환 장애의 신호일 수 있다.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나는 여성은 자궁이나 방광 쪽의 이상 여부를 체크해보아야 한다. 이러한 증 상은 생리불순이나 냉 대하 등으로 자 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인데, 특히 인중이 탁 하고 어두운 색을 띠면 자궁 질환을 의 심해봐야 한다. ◆ 물집이 생기거나 부어오른 입술 면역 기능이 저하된 상태다. 비장은 몸의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곳으로 비

두통은 전체 인구의 70~80%가 1년 에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 이다. 두통은 편두통, 만성두통, 긴장성 두 통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지만 뚜렷 한 원인은 밝혀진 것이 거의 없다. 원인 으로 고혈압,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 다 양하지만 수면무호흡증으로 발생할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코를 골다 가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아 공기의 흐름이 완전히 멈추는 증세가 수면 1시 간 당 5번 이상 나타나거나 7시간의 수 면 동안 30회 이상 나타나는 질병이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두개골의 압력이 높아져 아침에 심한 두통을 호소하고, 낮에 많이 졸린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수면 무호흡 증상이 나타날 때 체내의 산소 포화도가 낮아지고, 이산화탄소가 늘 어나게 되는데 이때 두뇌를 비롯한 체 내에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 지 않게 되기 때문에 두통을 유발한다”

고 설명했다. 그는“수면무호흡증이 심 한 경우 혈중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 서 심장에 부담이 커져 허혈성 심장병, 부정맥, 심부전증 등이 발생하고 고혈 압, 호흡부전, 내분비 장애 등을 초래할 수도 있다” 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수면 시 구강호흡이 두통 유발의 다른 원인이 될 수 있다. 구강호

흡은 악관절 및 측두부 근육에 무리를 주면서 목 뒤와 어깨 뒤쪽까지 긴장시 키기 때문에 신체에 스트레스를 증가 시켜 두통을 발생하게 한다.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는 원인에 따 라 다르다. 노화 등으로 늘어진 목젖이 호흡을 막고 있다면 목젖을 절제하는 수술을 하거나 삐뚤어진 코 구조가 문

과도한 운동, 무기력·수면장애·질병 부른다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서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들이 늘어나 고 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게을리 하는 것만 건강에 해로운 것이 아니다. 지나치게 운동을 많이 하는 것 역시 건강에 좋지 않다. ‘스포츠 및 운동 의ㆍ과학 저널 (journal Medicine Science in Sports Exercise)’ 에 실린 이 논문에 따르면 과 도한 운동은 몸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특정 질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로 만든 다. 연구팀이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한 남성 27명의 운동량을 체크한 결과, 이 중 절반이 운동량이 과도한 것으로 나 타났다. 연구팀의 표현에 따르면‘기능 적으로 도가 지나친 수준’ 이다. 이처럼 과도한 운동을 한 사람들은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하는 능력이 부

족하고 수면의 질과 지속력이 떨어졌 으며 인후염에 걸리기 쉬운 체질로 바 뀌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이 건강에 해를 가한다는 것은 언뜻 납득하기 어려운 사실이지만 미 국 건강 정보지 프리벤션에 따르면“좋 은 것도 한두 번이라는 법칙이 적용된 것” 이다. 운동 생리학자인 피트 맥콜은“운 동은 신체에 물리적인 스트레스 를 가하는 것” 이라며“운동 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 히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운동을 하면 우리 몸은 아드레날린이나 코르티 솔과 같은 호르몬을 생산한다” 며“지나친 운동과 부족한 휴식은 이 호르몬들을 신진대사 스트레스로 만든

다” 고 설명했다. 또 이 호 르몬들이 체내에서 적절 히 소모되지 않으면 복 부에 지방으로 축적 된다. 밤에 잠을 자기

어렵고

“배고픈 남성은 둥글둥글한 여성 좋아한다” 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 력도 약해져 평소에는 몸속에 숨어있 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난다. ◆ 과도하게 선명한 빨간색 입술 색깔이 지나치게 진한 빨간색 일 때는 과도하게 팽창한 모세혈관으 로 인해 호흡기에 이상이 생긴 상태다. 감기에 걸렸을 때도 입술이 빨갛게 되 는 경우가 많다. ◆ 검붉은 입술 짠 음식이나 고단백질의 기름기 많 은 음식을 즐겨 먹으면 입술이 검붉은 색을 띠게 된다. 심장 등 순환기나 폐 를 비롯한 호흡기, 간이나 췌장에 질환 이 있거나 앞으로 질환이 생기기 쉬운 상태를 나타내므로 음식 등을 조심하 는 것이 좋다.

매력 포인트 상황 따라 달라 늘씬한 외모의 슈퍼모델은 어느 나 라에서나 가장 호감이 가는 여성으로 통할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는 연 구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투르크 대학 연구팀이 28개 국 2000명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시 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스러운 얼굴 같 은 확실한 미적 특성도 저개발 국가에 서는 매력이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 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평균 수명, 산모와 유아 사 망률 등의 여러 요인을 토대로 건강 측 면에서 개발국과 저개발국으로 나눠 여성의 매력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했 다. 그 결과, 저개발국 남성들은 보드라 운 얼굴의 여성보다는 남성처럼 강하

게 생긴 여성에게 더 끌리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런 선호도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진화론적 입장에서 보면, 튼튼하고 강해 자식들을 잘 기를 것으로 보이는 여성과 짝을 이루면 가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데 유리하고 여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성용 사이트‘야후 샤인(Yahoo Shine)’ 이 이외에 성적 매력에 영향을 주는 3가지를 소개했다. ◆ 스트레스=영국심리학회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남성의 배가 고플 수록 가냘픈 여성을 덜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남성들의 배고픈 정도를 측정한 뒤 가냘픈 여성부터 비

만인 여성까지 10가지의 신체 모습에 대해 매력도를 평가하도록 했다. 그 결과, 배가 고프면 고플수록, 둥 글둥글한 여성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에너지 즉 지방을 많이 저장하고 있다

제라면 비강 수술을 통해 교정한다. 만약 선천적으로 기도가 좁아진 경 우나 폐 기능 자체가 떨어진 경우 등 수 술로 치료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양압 기(CPAP) 치료를 통해 호흡을 교정한 다. 양압기는 자는 동안 기도를 확장시 키고 공기를 인위적으로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양압기 치료를 시작한 직 후에는 주 5~6회 사용을 권장한다. 증 상이 호전되면 주 1~2회로 줄일 수 있 다. 이외에도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 으로도 코골이를 한결 줄일 수 있다. 잘 때 옆으로 눕고, 높은 베개를 피하고 금 연과 절주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 히 코골이와 비만은 상관관계가 높기 때문에 비만이 있다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우선이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 없이 두통증상 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수면무호흡증 때문은 아닌지 의심해보고 수면 전문 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 다.

심장박동이 빨리 뛰며 평범한 일상생 활을 수행하는데 무기력감을 느낀다면 지나친 운동이 원인일 수 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회복 방법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운동을 하지 않는 날 소파에 앉 아 TV를 보라는 의미라기보다 가벼 운 스트레칭과 산책으로 대신하라 는 의미다. 운동뿐 아니라 과도한 업무나 활동으로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했을 때도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또 운동으로 인 한 신체적 손상은 운동 스케줄이 빡빡 한 전문 운동선수들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다. 오락적인 목적으로 운동을 하는 일반인도 자신 의 체력을 넘어서 운동에 욕심을 부리 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는 것을 암시하는데 이는 사회적 지위 가 높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나타내 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 배란=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배란기에 있는 여성은 우람하 고 지배적인 남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짧은 배란기 동안 여성은 무 의식적으로 가장 건강한 정자를 제공 할 것 같은 마초 가이를 감지하게 된다 는 것이다. ◆ 부자와 가난한 자=돈이 많은 남 성이라고 해서 항상 유리한 것은 아니 다.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소득이 낮거나 중간인 남성들은 고소 득의 남성들보다 더 인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부자와 부자가 아닌 남성 들을 군중 사이에 섞어 놓은 뒤 행동을 관찰한 결과, 가난한 사람일수록 부자 들보다 더 친절하고 인사를 잘하고, 눈 맞춤과 대화를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B10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패션정보

SATURDAY, MAY 10, 2014

화보 속 스타들 섹시한‘데님’연출 스피카·정주연·김정민 등 패션지 통해 시크한 무드 섹시룩 선보여 데님 팬츠는 계절과 관계없이 사랑 받는 대표적인 시즌리스 아이템이다. 편안함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매력 까지 가지기 때문에 데일리룩으로 자 주 찾게 되는 데님 팬츠는 어떤 아이템 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팔색조의 매력 을 과시한다. 베이직 아이템이지만 동 시에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역할 을 하기 때문에 코디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 최근 스피카, 정주연, 김정민은 패션 화보를 통해 데님 팬츠로 시크한 무드 의 섹시룩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낳았 다. 캠퍼스룩, 캐주얼룩은 물론이고 ‘드레스 업’ 한 스타일링에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데님의 매력에 빠져 보자. ◆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같은 스피 카의 ‘어반 시크 섹시룩’ 걸그룹 스피카는 볼드한 주얼리와 드레시한 슈즈, 젖은 헤어스타일을 이 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 보를 완성했다. 각각 멤버별 특성에 맞는 스타일링 으로 4인4색의 데님 스타일링을 연출 한 것. 블랙, 화이트 컬러의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데님 셔츠를 진과 매치한 심 플한 디자인의 룩이지만 스모키 메이 크업과 주얼리를 더해 단조롭지 않게 마무리했다. 평소 데님 팬츠를 즐겨 입어왔다면 스피카의 시크한 데님 스타일링을 참 고해 보자. 스키니 진에 더한 아찔한 스 틸레토 힐, 베이직한 티셔츠도 스타일 리시하게 만들어 주는 볼드한 네크리 스는 손쉽게 섹시 캐주얼룩을 완성해 주는 아이템이니 특별한 날 시도해 볼 것. ◆ 정주연-김정민의 시선집중 ‘트 렌디 클럽룩’ 핫하고 트렌디한 남녀가 한데 모이 는 클럽은 대충 입고 가기엔 부담스러

운 장소. 그렇다고 심혈을 기울여 치밀 하게 코디한 페미닌 섹시룩은 왠지 촌

스럽게 느껴진다. 이럴 땐 스타들의 세 련된 데님룩에 주목해 보자. 몸매의 윤

곽을 살려주는 심플한 티셔츠나 허리 를 드러낸 타이드 셔츠에 매치한 데님 팬츠는 신경 쓴 듯 안쓴 듯 한 클럽룩을 완성해준다. 정주연은 데님 재킷에 데미지 진을 매치해‘청청패션’ 을 선보였다. 복근을 노출한 섹시한 화이트 크롭탑과 브라 운 컬러의 워커는 스타일리시하면서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이템. 여기에 펑키한 헤어와 레드 립을 더해 은근한 레트로 무드를 어필했다. 김정민은 다른 컬러의 데님을 이용 해 시원해 보이는 클럽룩을 선보였다. 묶어서 연출한 셔츠와 슬림한 진청 팬 츠, 강렬한 레드 하이힐은 파티룩으로 제격인 스타일링이다. 음영을 강조한 스모키 아이와 풀어헤친 웨이브 헤어 는 도도한 섹시미를 더한다. ◆ 컬러와 디테일에 따라 무궁무진 한 데님 팬츠의 매력! 다크 컬러의 슬림한 데님 팬츠는 각 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마법 같은 아이 템. 수축색이기 때문에 밝은 컬러의 팬 츠에 비해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는 효 과가 있다. 발목이나 발등을 가리지 않 는 심플한 디자인의 하이힐과 매치하 면 더욱 길고 슬림해 보인다. 베이직 팬츠가 심심하다면 디스트 로이드 진이나 워싱 팬츠를 선택할 것. 과하지 않은 데미지 포인트와 워싱은 청바지 고유의 멋을 살려주면서 스타 일 지수도 높여주는 유용한 아이템이 다. 발목으로 내려올수록 밝아지는 유 니크한 진은 흔하지 않아 더욱 매력적 인 아이템. 튀지 않지만 은근하게 시선 을 끌어 팬츠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 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발목이 보이 도록 롤업해 캐주얼한 스니커즈와 매 치하면 손쉽게 센스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오빠와 아저씨는 한 끗 차이… 오빠라면 양복 입고 맨발목 보이지 마세요 지금은 돌아가신 전 대통령에 관 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분은 항 상 양말의 밴드 부분을 헐렁하게 풀 어 신고 다녀 양말이 흘러내리곤 했 는데, 과거에 겪은 갖은 고초로 인해 고관절이 좋지 않아 발이 자주 부었 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특별한 이 유가 있다면‘맨살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는 신사 옷차림의 불문율을 범 하는 것을 얼마든지 용인할 수 있다. 하지만 지하철에서 만나는 일부 아저씨들의 모습은 고개를 가로젓게 한다. 신경 써 입은 것이 분명한 양복 차림임에도 조깅이나 산책할 때 신는 운동용 발목 양말에 검은 구두를 신 고 있다. 좌석에 앉았을 때 드러난 발 목 살과 검은 구두, 그리고 하얀 스포 츠 양말은 잔칫집에 상복을 입고 간 것처럼 격에 맞지 않는 옷차림이다. 모든 제품은 각기 알맞은 용도가 있고, 그 용도에 맞게 사용할 때 제 기 능을 발휘한다. 두툼한 스포츠 양말 은 푹신한 착용감과 땀 흡수를 잘하

도록 설계돼 있다. 반면 정장용 양말 은 발목이 충분히 높아서 의자에 앉 아 바짓단이 올라가더라도 살이 드러 나지 않는다. 두께도 얇아서 날씬한 구두를 더욱 편안하게 신도록 고안됐 다. 양말은 구두나 양복바지와 색깔 을 맞추면 보기 좋다. 검정과 갈색의 얇고 충분히 긴 양말을 두 켤레 손수 마련해보면 좋겠다. 내 양말을 내가 손수 고르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것도 멋있는 오빠가 갖춰야 할 덕목 이니까. 스포츠 양말은 운동이나 산 책 등 야외활동 할 때를 위해 아껴두 시라. 주말, 격식을 덜 갖춘 캐주얼한 차림에 로퍼(끈 없는 구두)나 드라이 빙슈즈(끈이 없고 바닥에 고무 돌기 가 박힌 구두)처럼 편안한 구두를 신 을 때라면 아예 양말을 신지 않는 것 이 더 세련된‘오빠 스타일’ 이다. 발 에 땀이 많이 나 힘들다면 발바닥만 감싸고 구두 밖으로는 드러나지 않게 만들어진 양말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 겠다.

“아슬아슬하다 그리고 애달프다” 품격의 압박 속 ‘밀회’ 김희애 스타일링 대중들의 인식이 갈수록 개방적으 로 변화하고 있다. 브라운관에서 마흔 의 여성과 스무살 청년의 로맨스를 바 탕으로 한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는 것 을 보니. ‘밀회’ 의 첫 예고에 대한 반응이었 다. 하지만 방영 후 시청자들은“불편 하지만 궁금하다” 며 마흔 살 여성도 여자임을‘이해’ 하기 시작했다. 남편의 제자인 스무살 청년과 마흔 살 여성의 웃지 못할 사투를 그린 JTBC 드라마‘밀회’ . 이성과 정념 사 이를 오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상상 속 에서만 일어날 법 하면서도 현실을 반 영하고 있기에 더욱 아슬아슬하고 애 달프다. 그렇다면 배우 김희애는 품격 있는 여성을 어떻게 그려나가고 있을까. ◆ 고뇌와 품격의 화이트 블라우스 “윤리도덕이 괜히 있겠니. 그건 가 치 이전에 고도의 생존 매뉴얼이야. 도 로교통법을 잘 지켜야 사고가 안 나 지” 서한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 역 을 맡은 김희애는 미래의 아트센터 대 표로 지목되는 우아한 품격을 지닌 마 흔살 여성이다. 극 중 김희애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주로 선택하며 배역에 걸 맞게 단정하면서도 고상한 스타일링 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 다. 깨끗한 눈과 같이 밝고 선명한 흰색 을 뜻하는‘하얀색’ . 김희애는 스타일 링을 통해 어떠한 모순을 표현하고자 하는 듯 했다. 혹은 이것은 나이와는 관계 없이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일 이기에 정상적이고 결백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거나. ◆ H라인스커트와 단정한 액세서리 김희애의 스타일링에는 그의 단아 함이 녹아든다. H라인 스커트를 선택 함과 동시에 코쿤 셰이프 재킷을 선택

해줌으로서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예 술재단의 실장 역을 표현하는 것. ‘패완얼’ 이라는 말이 있듯 이 역시 김희애의 단아한 페이스가 아니었다 면 불가능 했으리라는 것은 부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품격 있는 스타 일 속 애틋하면서도 아찔한 연애를 펼 쳐나가기에‘밀회’ 는 더욱 아슬아슬하 고, 더욱 아찔한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 다. 이 때 그는 단아함을 표현하기 위 해 블랙&화이트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봄내음이 물씬 묻어나는 플라워 패턴 스커트와 톤 다운된 민트 컬러를 선택 했다는 것을 기억하면 한층 우아한 스 타일링이 가능할 것이다. ◆ ‘밀회’의 아찔한 반향 ‘밀회’ 가 불러일으키는 반향은 실 로 대단했다. 통상적이지 않은 극���인 하룻밤을 보내는 베드신 연출부터 시 작해‘피아노’ 라는 매개체를 통해 교 감하는 듯한 김희애와 유아인의 흡입 력 있는 연기력에 시청자들은 당황하 고 있었다. 그 동안 종편드라마가 가졌던 작품 성 논란과 더불어 지상파 방송과의 비 교에 대한 역사를 새로 쓸 것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 또한 이미 그들에 대한 논란은 다양 한 매체들을 통해 이슈화되고 있었고 매거진 엘르와 tvN 예능‘SNL 코리아’ 역시도 이를 증명하듯 그들을 소재로 과감하고 선정적인 화보와 프로그램 을 소개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드라마가 극을 전개하는 데에 있어 스타일링은 하나의 작은 역할일 뿐일 수도 있고 극을 끌어나가는 중심의 자 리에 위치할 수도 있다. 드라마‘밀회’ 는 이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듯이 깔끔하면서도 캐릭터를 반영하는 스 타일링으로 드라마의 몰입력을 높이 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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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0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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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SATURDAY, MAY 10, 2014

가인·주지훈“우린 연인 사이” 양측 소속사“뮤비로 가까워져 한달째 교제중”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또 한 쌍 의 스타가 탄생했다. 가수 가인(27)과 배우 주지훈(32)이 8년 전 시작된 동료 관계를 청산(?)하고 사랑하는 연인으로 거듭났다. 두 사람은 최근 팝스타 존 메이어의 내한 공연을 함께 관람한 모습을 포착 한 한 매체의 열애 보도가 나온 9일 오 전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한달째 교제 중이라며 조심스럽지만 설레는 감정을 인정했다. 가인의 한 관계자는“두 사람이 오 랫동안 연예계 좋은 선후배로 지내오 다가 최근에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 면서 더 친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이런 시기에 알려지 게 돼서 조심스럽다” 고 말했다.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한 관계 자도“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한 지는 한달 정도 됐다’ 며“예전부터 동료로 알고 지낸 사이였는데 지난 1월에 나온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주지훈이 출연한 것을 계기로 관계가 더 발전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럽다.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배우 주지훈

두 사람은 지난 1월 출시된 가인의 ‘’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농도 짙 은 애정씬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 다. 당시 실제라는 착각이 들만큼 남다 른‘케미’ 를 발산했던 것. 이날 열애 소 식이 전해진 직후 온라인에서는 이 뮤

가수 가인

직비디오가 다시금 폭풍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8년 전 신인 시절 지인들과 어울리다 우연히 알게 돼 연예계 동료로서 인연을 이어 왔다. 배우와 가수로서 활동하는 영역

“카메오인듯 카메오 아닌, 진짜 출연 같은 너”

의 뇌리 속에 무겁고 진중하게 담아냈 다. ‘닥터 이방인’뿐 아니라 SBS 드라 마에는 많은 카메오들이 짧고 굵게 드 라마를 빛냈다. 특히 지난 2월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 는 그야말로‘카메오 로 채워진 그대’ 였다. 그 면면도 다양 했다. 미쓰에이의 수지부터 2NE1 산다 라박, 류승룡, 연우진, 유인영 등 다양 한 카메오들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 다. 특히 수지, 유인영, 류승룡은 크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도민준 역의 김 수현과 KBS 2TV ‘드림하이’에서 연 인 호흡을 맞춘 바 있던 수지는‘별에 서 온 그대’ 에서 천송이(전지현 분)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캐릭터로 출연했 다. 마치‘드림하이’ 를 연상케하는 모 습에 두 드라마의 팬들은 열광했다. 한 을 장악했다. 특히 마지막 아들 훈 앞에 복을 입고 조선시대 허균 역으로 특별 서 총에 맞아 쓰러지는 철의 모습을 연 출연한 류승룡도 방송 이후 네티즌 사 기하며 김상중은 그의 죽음을 시청자 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유인영은 카메오라는 역할이 아까울 만큼 큰 존재감을 보여줬다. 극 중 이재경(신성록 분)의 연인으로 등장 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유인영은 마 지막까지 끊임없이 모습을 비추며 카 메오라는 수식어를 무색케 만들었다. 유인영의 카메오 활약은 이 뿐 아니 었다. 그는 4월 말 종영한 MBC ‘기황 후’에서 카메오에서 정식 출연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짧 은 등장에도 존재감이 컸던 그에겐 방 송 이후 호평이 쏟아졌고, 결국 러브라 인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기황후’ 속 유인영은 카메오 답지 않은 카메오 의 정석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많은 카메오들이 드라마 에 색다른 재미, 긴장감을 불어넣기 위 해 등장할 전망. 카메오 답지 않은 카메 오들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상중·류승룡·유인영 등 존재감으로 강하고 짧게 안방극장 강타 카메오라는 단어의 말 뜻이 바뀌어 야할 것 같은 요즘이다. 드라마 속 카메 오들은 정식 출연진 못지않은 존재감 으로 강하고 짧게 안방극장을 강타하 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닥터 이방인’ 에서는 주인공 이종석 만큼이나 등장부터 죽음까지 강렬했던 김상중이 있었다. 박훈(이종 석 분)의 아버지 박철로 분한 그는 흉부 외과 의사로서 전쟁을 막기 위해 북으 로 넘어갔다. 그리고 그 곳에서 엘리트 의사의 삶을 살다 훈을 탈출시키려다 목숨을 잃었다. 지난 2011년 SBS ‘시티헌터’로 진혁 감독과 인연을 맺게 된 그는 그 인

연으로‘닥터 이방인’카메오 출연을 하게 됐다. 그는 중후한 이미지에 걸맞 은 절제된 연기로 1시간여의 방송 시간

은 다르지만 오래 소통하고 의지하며 지내온 사이다. 이를 계기로 주지훈은 배우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의리를 과시하며 가인을 도왔고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친밀해 졌다는 후문이다. 또 한 쌍의 가수-배우 커플이 탄생 하자 네티즌은 반색하고 있다. 가수 비-배우 김태희, YG 테디-배우 한예 슬, SG워너비 김용준과-배우 황정음, 가수 션-배우 정혜영 등이 현재 진지 하게 교제 중이거나 결혼에까지 골인 한 대표적인 가수-배우 커플이다. 한편 가인은 2006년 브라운아이드 걸스 1집‘유어 스토리(Your story)’ 로 데뷔한 뒤‘사인’ ‘아브라카다브라’등 의 히트곡을 발표했고 각종 예능 프로 그램에서도 활발히 활약하며 인기를 모았다. 또 솔로로도 전향해 남다른 입 지를 굳혔다. 주지훈은 2004년 SBS 시트콤‘압구 정 종갓집’ 으로 데뷔, 이듬해 드라마 ‘궁’ 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전역해 영화‘나는 왕이 로소이다’ , 드라마‘다섯손가락’ , 메디 컬 탑팀’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결혼을 앞둔 배우 박진희 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박진희는 최근 웨딩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생기 있는 신부 로 변신했다. 실제 5월의 신부가 되는 그는 이명순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했다. 한편 박진희 소속사 관계자는 박진희의 결혼에 대 해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대한 조용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마음에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비공 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진희,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 ‘5월의 신부’

가수 김연우, 5월 컴백 확정 윤종신 손잡고 첫 컴백 가수 김연우가 5월 컴백을 확정 짓 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연우의 소속사 미스틱89는 9일 김연우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 면서 이를 알렸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는‘2014. 05. 14.’ 라는 날짜와‘Ballad’ ,‘김연우’ 라 는 문구가 적혀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연우는 오는 이 달말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14일 선공개할 예정인 발라드 곡을 통 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연우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1년 에 발매한 4집‘미스터빅(Mr.Big)’이 후로 약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작

업이다. 지난해 10월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미스틱89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 범이라는 점에서도 기대감이 높아지 고 있다.


2014년 5월 10일(토요일)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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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10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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