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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 2014

<제274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LA 다저스 1만승 달성 그레인키 역투 시즌 5승 잭 그레인키(30)가 LA 다저스 통산 1만승의 주인공이 됐다. 다저스는 지난 30일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의 타깃 필드서 열린‘2014 MLB’미네소타와 원 정경기에서 6-4 승리했다.

잭 그레인키

이로써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카고 컵스, 애틀랜타 브레이브 스에 이어 네 번째로 팀 통산 1만 승을 거뒀다. <B3면에서 계속>

2014년 5월 1일 목요일


B2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스포츠

THURSDAY, MAY 1, 2014

AT마드리드 40년만에 챔스 결승진출 준결승서 첼시에 3-1 승… 결승서‘마드리드 더비’ 성사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형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사진은 27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스윙잉스커 츠 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높이 들고 기뻐하는 모습.

리디아 고 스타 될 수밖에 없다 미국 매체 “실력과 스타일 등 두루 갖춰”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 트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2위 리디아 고(17·뉴질랜드)가 앞으로 대형 스타 가 될 수밖에 없는 9가지 이유를 분석 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1일‘리디아 고 가 엄청난 스타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9가지 이유’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리디아 고가 갖춘 스타성을 요인별로 짚어봤다. 먼저 스타가 될 수 있는 가장 기본 적인 요소인 실력이 첫 손으로 꼽혔다. 골프다이제스트는“사람들은 흔히 젊은 선수가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보 다 앞으로 가능성을 더 크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리디아 고는 이미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뒀다” 며 그의 실력에는 의심의 여지 가 없다고 평가했다. 또 리디아 고만의 스타일도 스타가 되기에 충분한 요소라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버바 왓슨이 티셔츠 단 추를 끝까지 채우는 것이나 리키 파울

러가 모자챙을 평평하게 하는 것처럼 리디아 고도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 며“언뜻 평범해 보이는 안경을 쓰고 있지만 그만의 스타일이 있어서 의도 하지 않은 멋진 사진이 자주 찍힌다” 고 분석했다. 이어 멋진 스윙 폼을 갖고 있고 프 로 전향을 하면서 스윙 코치와 용품 등 을 과감하게 바꾸는 등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점도 스타가 될 수 있는 요 소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프로 전향 선언을 기자 회견 등 고전적인 방식이 아닌 유튜브를 통 해 한 것과 같은 유니크한 면, 한국인 부모를 두고 국적은 뉴질랜드, 활동 무 대는 미국이라는 점에서 글로벌한 어 필 요소 등이 있다고 골프다이제스트 는 전했다. 미셸 위, 알렉시스 톰프슨 등과 앞 으로 LPGA 투어에서 좋은 라이벌 구 도를 이어갈 수 있는 점도 그가 대형 스타로 커 나가는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고 인터뷰를 재미있게 잘한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꼽혔다.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 리드(AT마드리드)가 잉글랜드 첼시를 꺾고 40년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AT마드리드는 지난 30일 영국 런던 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32014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간판 공격수 디에구 코 스타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워 첼시를 3-1로 완파했다. 지난 22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AT마드리드는 1·2 차전 합계 3-1로 결승행을 확정, 1974 년 유러피언컵 이후 40년만에 유럽 최 고 권위의 대륙 클럽 대항전에서 결승 전에 올랐다. 이로써 프리메라리가에서 2위 바르 셀로나와 승점 4점 차이로 선두를 달리 는 AT마드리드는 올시즌‘더블’ 을노 릴 수 있게 됐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마드리드 더비’ 로 치러지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 가 전날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1·2차 전 합계 5-0으로 꺾고 결승전에 먼저 올라있다. 두 마드리드 팀은 24일 포르투갈 리 스본에서 올시즌 유럽축구 대권을 놓

AT 마드리드의 아르다 투란이 30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3-2014 유 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첼시와의 4강 원정 2차전에서 팀의 세번째 골을 터트 린뒤 기뻐하고 있다.

고 단판승부를 벌인다. AT마드리드와 첼시는 경기 초반부 터 서로를 중원에서부터 강하게 압박 하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홈 이점을 안고 간발 차로 우위를 점하던 첼시는 AT마드리드 출신인 페 르난도 토레스가 전반 36분 선제골을 터뜨려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장군 멍군’호날두-코스타, 최후의‘1인’가린다 유럽 정상의 자리를 두고 크리스티 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와 디 에고 코스타(26·아틀레티코 마드리 드)가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30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 에서 열린 첼시와의 13/14 유럽축구연 맹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후반 15분 터진 코스타의 결승골에 힘 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지난 1차전 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아틀레티 코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3-1 승리 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호날두와 코스타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공격수 는 올 시즌 총 네 차례 맞붙었다. 공격 포인트로만 본 맞대결 결과는 3골을 넣 은 호날두의 승리다. 코스타는 1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골의 순도와 팀 결과로 본다 면 장군 멍군이다. 코스타가 넣은 한 골 은 지난해 9월 29일 아틀레티코 마드 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13/14시즌 리 그 첫 맞대결에서 나왔다. 당시 코스타 는 전반 11분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팀에 1-0 승리를 안 겼다. 이날 승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가 올 시즌 리그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지난달 3 일 두 번째 리그 맞대결에서 2-2로 비 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알 마드 리드와의 리그 상대전적이 1승 1무가 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승점이 같을 경우 승자승 원칙을 적용해 순위 를 가린다. 현재 승점 88점으로 리그 선 두에 올라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UCL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호날두(왼쪽)와 코스타(오른쪽).

(35경기)는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3위 레알 마드리드(34경기 승점 82점)와 승 점 동률이 되더라도 우승컵을 거머쥔 다. 코스타의 결승골이 안겨준 여유다. 반면 호날두는 스페인 국왕컵에서 코스타를 제쳤다. 호날두는 지난 2월

12일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국왕컵 4강 2차전 원정경기서 두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 다. 당시 코스타는 1,2차전 모두 침묵했 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최종합계 50 승리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치

윌리안의 오른쪽 돌파에 이은 세자 르 아스필리쿠에타의 낮은 크로스를 토레스가 골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했고 슈팅은 문전에서 수비하던 마리오 수아레스의 발을 맞고 굴절돼 골키퍼가 손을 쓸 수 없는 곳으로 향했 다. AT마드리드는 불과 8분 뒤 공격수 아드리안이 티아구 멘데스의 로빙 침 투패스와 프란치스코 후안프란의 어시 스트에 이은 문전 논스톱 슈팅으로 승 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 지 않던 AT마드리드는 후반 14분 코스 타가 페널티지역 안에서‘백전노장’ 사뮈엘 에토오에게서 파울을 얻어내 역전 기회를 맞았다. 직접 페널티 키커로 나선 코스타는 오른발로 과감하게 골대 중앙 상단에 공을 꽂았다. 다급해진 첼시는 이후 수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티보 쿠르투와 골키 퍼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다. AT마드리드는 후반 27분 아르다 투 란이 골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 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결승 진출을 자 축했다.

고 결승에 올랐다. 이를 발판삼아 레알 마드리드는 결승에서 바르셀로나까지 격파하며 국왕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 다. 리그와 컵 대회를 양분한 코스타와 호날두는 이제 무대를 UCL로 옮겨 시 즌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한 발 앞선 쪽은 호날두다. 호날두는 올 시즌 UCL 에서 총 16골을 넣었다. UCL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이다. 자신이 출전한 UCL 10경기 중 9경기서 꾸준히 득점 을 기록했다. 하지만 코스타의 한 방도 무시할 수 없다. 코스타는 올 시즌 UCL에서 8골 을 넣어 득점 3위에 올라있다. 특히 AC 밀란과의 16강 1차전 원정경기서는 결 승골을 터트리며 1-0 승리를 이끌었 다. 이어진 2차전서도 두 골을 넣으며 팀을 8강에 올려놓았다. 고비처인 첼시 와의 4강 2차전서도 코스타는 결승골 을 뽑아냈다. 만만치 않은 상대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두 선수의 활약에 팀의 한해 농사가 달렸다. 더불 어 코스타가 다음시즌 첼시로 이적한 다면 두 선수의 맞대결은 더 이상 없을 수도 있다. 이번 맞대결이 더욱 값진 이 유다.


스포츠

2014년 5월 1일 (목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3

류현진, 4일 마이애미와 경기 등판 유력 2년차 영건 페르난데스와 선발 맞대결할 듯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왼손 투 수 류현진(27)이 4일 플로리다주 마이 애미의 말린스파크에서 열리는 마이애 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할 전망이다. MLB닷컴은 30일 다저스 향후 일정 을 소개하며 류현진을 4일 경기 선발로 예고했다. MLB닷컴은“댄 하렌이 1일 미네소 타 트윈스와 더블헤더 첫 경기에 나서 고, 트리플A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에서 활약하는 레드 패터슨이 두 번째 경기 에 나설 것” 이라며“조시 베켓이 2일, 폴 마홈이 3일, 류현진이 4일 마이애미 를 상대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우천으로 연기된 4월 29일 미네소 타와 경기가 1일 더블헤더로 치러지게 되면서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더블 헤더 당일에만 메이저리그 로스터가

한 명 추가되는 규정을 이용해 트리플 A 선발 한 명을 미네소타전에 투입하 기로 했다. 애초 3일 선발 등판할 예정이던 류 현진도 하루 더 휴식을 얻게 됐다. 류현진은 지난달 27일 홈 다저스타 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9피안타 6실점하며 시

즌 2패(3승)째를 당했다. 최근 두 차례 경기에서‘4일 휴식 후 등판’ 의 다소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던 류현진은 이번에는‘6일 휴식’ 을 얻었 다. 류현진은 5일 휴식 후 등판을 가장 선호하지만 6일 이상을 쉬고 나온 경기 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11.1이닝 22실점’텍사스 선발진, 6년만‘최악 시리즈’ 텍사스 선발진이 무너졌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4월 30일 텍사 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 린‘2014 메이저리그’오클랜드 애슬 레틱스와 경기에서 1-12로 패하며 시 리즈 스윕을 허용했다. 텍사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오클랜드와 3연전에서 모두 선발 패를 당했다. 시리즈에 등판한 선발투 수 중 누구도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이번 3연전에서 텍사스는‘에이스’ 다르빗슈 유(27), 마틴 페레즈(23), 로비 로스(24)가 차례로 등판했다. 하지만 다 르빗슈 3.1이닝 4실점, 페레즈 4.2이닝 8실점, 로스 3.1이닝 6실점이라는 처참 한 성적표를 받았다. 왼쪽부터 다르빗슈 유, 추신수 텍사스 선발투수가 3경기 연속‘5 이닝 이하 투구, 4실점 이상’ 을 기록한 것은 2008년 8월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 이후 6년 만이다.

에인절스 한국계 최현, 결승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에서 뛰는 한국계 포수 최현 (26·미국명 행크 콩거)이 시즌 2호 홈 런을 결승타로 장식했다. 최현은 30일 캘리포니아주 애너하 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 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에서 7번·포 수로 선발출전해 0-1로 뒤진 2회말 1 사 1루, 상대 오른손 선발 잭 매컬리스 터의 시속 150㎞짜리 직구를 받아쳐 우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13일 뉴욕 메츠전 이후 17일 만에 그린 시즌 2호 아치였다. LA 에인절스는 최현의 홈런으로 앞 서가고 나서 점수 차를 꾸준히 벌리며 7-1로 승리했다.

최현은 4회 볼넷을 얻고 8회 중전안

타를 치며 3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으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류현진은 4일 휴식 후 등판한 17경기에서 5승 6패 평 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5일 쉬고 나온 10경기에서는 8승 1 패 평균자책점 1.90으로 호투했고, 6일 이상 쉬었을 때는 10경기 4승 3패 평균 자책점 2.56으로 선전했다. 류현진은 올해 마이애미와 처음 만 난다. 지난해 두 차례 대결에서는 1승 1패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했다. 5월 12일 홈 다저스타디움에서 열 린 첫 맞대결에서 6⅔이닝 5피안타 1 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거뒀고, 8월 20 일 원정경기에서는 7⅓이닝 6피안타 3 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MLB닷컴의 예상대로 류현진이 4일 에 등판한다면, 마이애미가 공들여 키 운 오른손 영건 호세 페르난데스(22)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해 12승 6패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한 페르난데스 는 올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1.59의 위 력적인 투구를 펼치며 마이애미 에이 스로 도약했다.

반면 오클랜드는 이번 3연전에서 선발투수 3명이 21이닝 동안 피안타 11개를 기록하며 단 3점만 허용했다. 선발 대결에서 완패한 텍사스는 오클 랜드에 속절없이 시리즈를 모두 내줄 수 밖에 없었다. 텍사스 론 워싱턴(61)감독은 MLB.com과 인터뷰에서“오클랜드는 우리를 철저하게 이겼다. 우리는 오클 랜드를 이길만큼 좋은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고 완패를 인정했다. 오클랜드에 3연전을 모두 내준 텍 사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로 내려앉았다. 1위 오클랜드와는 3게임 차로 벌어졌다. 텍사스는 1일 하루를 휴식한 뒤 3일 부터 LA 에인절스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 오브 애 너하임에서 원정 3연전을 갖는다. 텍사 스는 5월 3일 선발투수로 콜비 루이스 (34)를 예고했다.

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 크리스 아이아네타에 이 은 에인절스 두 번째 포수로 활약 중인 최현은 12경기에 나서 34타수 11안타 (0.324) 2홈런 8타점의 수준급 공격력 을 과시하고 있다.

다저스 1만 승에 들어간 어떤 13승 LA 다저스가 지난 30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구단 사 상 1만 승을 달성했다. 이날까지 다저 스는 1만 승 9,082패를 기록하게 됐다. 돈 매팅리 감독이 말한대로 정말 많은 승수이고 쉽지 않은 기록이다. 메이저 리그에도 1만 승 이상을 기록한 구단 은 3개 뿐이다. 샌프란시���코 자이언 츠, 시카고 컵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등이 1만 승을 넘어선 구단이다. 그런데 다저스가 1만 승을 달성했 는지, 1만 승을 달성한 것으로 결정이 난 것인지는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다 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발행한 미디 어 가이드에서 구단 통산 9,972승으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고 표기했다. 이렇 게 되면 1일까지 9,987승을 거둔 것이 된다. 1만 승에서 13승이 부족하다. 어떻게 13승이 더해져 1일 1만 승 을 달성할 수 있었을까. 다저스 역사가 마크 랭길은 미디어 가이드가 인쇄에 들어간 후 88승 42패로 기록된 기존 구단의 1899년 기록에‘문제’ 가 있음 을 발견했다.‘리치스 베이스볼 가이드 (REACH`S OFFICIAL BASEBALL GUIDE)’1900년 판에 다저스의 1899 년 시즌 기록 중 18경기가 말소 된 사 실이 적시 돼 있음을 발견 한 것. 당시 다저스는 무자격 선수 기용과 기타 다

른 규정 위반으로 18경기에서 치른 13 승 5패의 기록이 몰수 됐다.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기록, 통계를 내고 있는 엘리아스 스포츠 뷰로에 해 당 자료를 제출하고 검토를 요청했다. 이어 다저스와 앨리아스 스포츠 뷰로 양측의 협의를 거쳐 이 18경기의 전적 과 다른 19세기 기록 중 누락 된 것을 찾아 구단의 공식 기록으로 산입하기 로 했다. 이로 인해 13승이 더해져 좀 더 일찍 1만 승 달성이 가능해졌다. 다저스는 1890년 4월 22일 뉴욕에 있던 브루클린 브라이드그룸이라는 이름으로 첫 승을 거뒀다. 당시 보스턴 베니터스에 7-6으로 이겼다. 1957년 까지 계속된 브루클린 시절의 다저스 는 모두 5,214승을 거뒀다. 1958년 LA 로 연고를 옮긴 후 거둔 승수는 4,786 승이다. 명백한 잘못에 의해 말소된 기록이 다시 살아나도 되는지는 모르 겠다. 시간이 지났다고 이렇게 살린다 면 규정에 의해 경기를 몰수하거나 기 록을 삭제하는 것이 모두‘그때 뿐’ 이 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좋은 게 좋 은 것이라는 식으로 역사를 기록한다 면 그 역사가 과연 얼마나 의미 있는 것이 될 수 있을까. 그마나 경위라도 자세히 밝혀 놓았으니 다행이라고 해 야 하나.

LA 다저스, 1만승 달성 <B1면에서 계속> 선발 그레인키가 1만승 경기의 승 리 투수가 됐다. 그레인키는 6이닝 1실 점으로 미네소타 타선을 막았다. 이날 도 5이닝 이상 던져 2실점 이하로 막으 면서 18경기 연속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를 기록했다. 또 4월에만 5승을 챙겼다. 클레이튼 커쇼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사이영 상 수상자답게 완벽하게 에이스 역할 을 대신하고 있다. 선취점은 빼앗겼다. 2회말 2사 2루 에서 에드아르도 에스코바르에게 적 시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 하지만 다저스의 방망이가 타올랐다. 3회초 2사 1, 2루에서 핸리 라미레

즈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미네 소타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결 과는 바뀌지 않았다. 이어 애드리안 곤 잘레스의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전세 를 뒤집었다. 다저스는 7회초 2사 1,3 루에서도 안드레 이디어, 후안 유리베 의 연속 적시타로 3점을 더 뽑았고, 8 회초에도 야시엘 푸이그의 내야 안타 로 1점을 추가했다. 9회말 불펜 난조에 또 가슴을 쓸어 내렸다. 트리플A에서 올라온 파코 로 드리게스가 1점을 내준 뒤 2사 1,2루에 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켄리 잰슨도 트 레버 플루프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았지만, 크리스 콜라벨로를 잡고 진 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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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지구촌화제

THURSDAY, MAY 1, 2014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져” 워런 버핏, 전력사 투자 실패…파산보호 신청 ‘투자의 귀재’ 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투자한 미국 텍사스주의 최대 전력회사 에너지 퓨 처가 파산함으로써 그의 명성에 금이 갔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30일 보도했다. 에너지 퓨처는 이번 주 1억 달러의 채무를 상환해야 하지만 빚을 갚는 대 신 법정관리격인 파산보호를 신청했 다. 이 회사의 채무액은 약 500억 달러 에 이른다. 부도 규모는 미국 기업사상 10번째며 지난 2001년 부도를 낸 엔론 과 거의 맞먹는다. 이 회사 자산은 364 억 달러다 버핏은 이 회사 채권에 20억달러를 투자했다. 버핏 외에도 골드만 삭스 산하 사모 펀드, 미국계 사모펀드인 TPG 캐피털, 콜보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도 이 회사에 대거 투자했다. 투자자들은 가스 가격이 상승하면 서 회사의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

워런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대했으나 셰일가스 개발로 천연가스 값이 내려가면서 손실을 보게 됐다. 버핏은 에너지 퓨처의 재정상황이 계속 나빠지자 올해 초“큰 실수를 했 다” 라며 후회했다. 에너지 퓨처의 존 영 최고경영자는 회사 구조조정을 통해 채무의 상당부

분을 탕감하자는 제안에 동의해준 채 권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에너지 퓨처는 핵심 자회사인 텍사 스 컴피티브 일렉트릭을 분리해 250억 달러의 채무를 청산하고, 부채 17억 달 러는 에너지 퓨처 중간지주회사 주식 으로 교환해주겠다고 제안했다.

中쓰촨대지진 구호품, 6년간 그대로 썩혀 물의 2008년 5월 발생한 중국 쓰촨(四川) 대지진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가운데 일부가 창고에 방치된 채 곰팡이가 필 정도로 썩은 것으로 드러나 중국인들 의 공분을 사고 있다. 북경청년보(北京靑年報)는 30일 지 진 피해가 극심한 곳 중 하나로 수천 명 의 희생자가 나온 쓰촨성의 한 출장소 에서 상당량의 식량과 의류, 생필품 등 구호품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싼타이(三台)현 신성(新生) 진 주민이 인근 출장소에서 악취가 진 동한다고 호소하자 출장소를 뒤진 끝 에 열쇠로 잠근 창고에서 구호품들을 찾아냈다. 규모 8.0의 쓰촨 대지진으로 8만여 명이 사망·실종하자 중국 전역은 물 론 세계 각지에서 구호품이 밀려들었 다. 구호품을 방치한 사실이 퍼지면서 물의를 빚자 신성진 당지부 서기 궈팡 핑(郭方平)은 남은 구호품이 있다는 사 실을 숨기려했다는 이유로 정직 처분

색깔이 다른 대형 유리로 장식된 건축물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 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끄는 이 건축물은 독특한 색깔과 분위기 때문에 ‘유리 로 만든 원더랜드’로 불린다. 이 건축물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해 있으며 정식 명칭은 ‘팔레 데 콩그레’다. 1983년 콘크리트로 건설 된 팔레 데 콩그레는 지난 2003년 현재의 모습으로 개조되었다. 컨벤션 센터로 사용되는 이 건축물의 외벽은 빨강, 파랑, 노랑 등 강렬한 원색 및 투명의 대형 유리다. 밖에서든 안에서든, 이 건축물 앞에 서면 신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태양, 색깔, 투명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건축 디자인’이라는 평가다.

유리로 만든 원더랜드

“영국 해리왕자, 여자친구 보나스와 결별” 텔레그래프 “‘완전히 갈라선 건 아니다’라는 전언도” 2008년5월 중국 쓰촨 대지진으로 마을이 사라져버린 쓰촨성 스팡시의 폐허에서 생존자.

을 당했다. 하지만 구호품을 제대로 간 다른 누리꾼도 지방 간부들을 향해 수하지 못한 당국에 대한 비판 여론은 “중국 인민이 희망을 잃게 만들었다. 거세지고 있다. 하루빨리 자리를 내놓으라” 고 분노했 한 누리꾼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다. 의연금 횡령 의혹을 둘러싸고 논란 에“다음에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의 이 벌어지자 2011년 중국홍십자회는 연금을 내지 않았다고 해도 비난하지 접수한 기부금 내역을 전부 공개하겠 말라” 고 당국의 처사를 질타했다. 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영국의 해리 왕자(30)가 2년 가까이 교제한 크레시다 보나스(25)와 결별했 다고 미국 주간지 피플이 29일(현지시 간) 보도했다. 피플은“해리 왕자는 보나스가 지나 치게 애정을 바란다고 생각했고 결국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 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해리 왕자 커플과 가까운 또다른 지 인은“둘의 결별은 원만하게 이뤄졌으 며 서로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 고 말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그러나 또 다른 측근이“해리와 보나스는 잠시 휴 식기를 가지기로 했다” 고 말했다면서 둘이 완전히 갈라선 것은 아니라고 보 도했다. 텔레그래프는 또한 보나스가 언론 의 과도한 관심에 부담을 느껴왔으며 당분간 일에 집중하기를 바라고 있다 고 전했다. 해리 왕자는 2012년 여름 사촌인 유

영국의해리 왕자가 2년 가까이 교제한 크레시다 보나스와 결별했다. 사진은 지난달 영국 런던 외곽의 트위커넘에서 열린 6개국 럭비 대회에서 관중석에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 하는 두 사람의 모습.

지니 공주의 소개로 보나스와 만나 교 제해왔다. 지난달에는 보나스와 럭비 경기를 관람하는 등 공개석상에 처음 으로 함께 모습을 드러내 약혼이 임박 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

다.

보나스는 외가가 귀족 가문으로 영 국 리즈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했으며 런던에서 마케팅 관련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셰익스피어, 심리치료사 역할” 후기 작품들, 인간심리의 복잡성 강조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극작가 윌 리엄 셰익스피어(1564-1616)가 당대 관객들의 정신적 고통을 치유하는 심 리치료사 역할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 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29일 보 도했다. 셰익스피어가 생존한 시대는 역병 과 공개 처형, 전쟁과 투옥 등이 횡행하 던 시기로 심리상담을 이용할 수 없어 관중들은 힘든 시대를 살아내기 위해

활력이 필요했음직 하다. 전문가들은 셰익스피어 연극들이 단순히 고통과 상실의 세계로부터의 기분전환 이상의 역할을 하면서 관객 들이 자신의 무의식과 직면하도록 도 움을 줬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심리치료사인 폴 콤베는‘심리치료 사로서의 셰익스피어’ 라는 연구논문 에서 셰익스피어 연극들이 상연되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결점이 있고 열

정에 사로잡힌 셰익스피어의 극중 인 물들을 통해 자신을 보다 더 잘 이해하 는 방법을 배웠을 것이라고 시사했다. 그는 또 셰익스피어의 후기 작품들 은 인간심리의 복잡성으로 가득 차 있 다고 덧붙였다. 정신분석가들은 오래전부터 셰익스 피어의 연극들에는 많은 함축적인 의 미와 인간의 조건에 대한 면밀한 통찰 력이 담겨 있다고 주장해 왔다. 최근에는 셰익스피어의 어법이 관 중들로 하여금 대화의 의미를 파악하 도록 관중의 뇌를 자극하는 역할을 한 다면서 셰익스피어가 초창기 신경과학 자일 수도 있다는 주장을 담은 연구논 문도 나왔다.

유명브랜드‘돌체앤가바나’세금포탈 실형 선고 항소심서 1년6개월 이탈리아의 유명 브랜드인 돌체앤 가바나를 공동 창업한 디자이너 도메 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가 탈세 혐의로 항소심에서 각각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탈리아 밀라노 항소법원은 1심에 서 1년 8개월 형을 선고받은 돌체앤가 바나에 대한 심리에서 이들 두 디자이 너가 총 10억 유로(약 1조4천700억원) 상당의 소득을 신고하지 않아 그에 따 른 세금을 포탈했다는 원심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며 이같이 판결했다고 이탈리아 언론들이 30일(현지시간) 보 도했다. 돌체앤가바나 측 변호사는“법원은 피고 측을 모두 석방해달라는 부검사 장의 청원도 무시했다” 며“이번 판결 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대법원에 상고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밀라노 법원은 지난해 6월 소득 미

도메니코 돌체(오른쪽)와 스테파노 가바나.

신고 혐의로 돌체와 가바나에게 각기 1 년8개월 징역형과 함께 50만 유로(약 7 억4천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돌체 와 가바나는 이에 반발해 밀라노 소재 9개 점포를 일시 휴업했다. 돌체앤가바나는 룩셈부르크, 불가 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등에 자회사 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아왔다. 한편, 지난 19일 외국에서 운영하던 지사 3곳을 이탈리아로 귀속시키면서 소득세를 내지 않은 혐의로 세금 분쟁 을 벌여오던 이탈리아의 유명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도 2억7천만 유로 (한화 약 3천872억여원)의 과징금을 내 고 분쟁을 끝낸 바 있다.


건강정보

2014년 5월 1일(목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5

“항생제 내성 강화, 범지구적 위협” WHO, 세계 114개국에서 수집한 데이터 분석

배고픔 차단하는 약 나오나? “단쇄지방산 아세테이트, 뇌의 신호 차단” 배고픔을 차단할 수 있는 약 개발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연구결과가 발표 됐다. 영국 임피어리얼 칼리지 런던(KCL) 영양학교수 개리 프로스트 박사는 식 이섬유가 대장에서 분해될 때 생성되 는 단쇄지방산 아세테이트가 뇌의 배 고픔 신호를 차단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텔레그래프 인터넷판 등 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따라서 아세테이트를 이용하면 배 고픔을 막아 먹는 것을 줄일 수 있는 알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프로 스트 박사는 주장했다. 그는 과학전문지‘네이처 커뮤니케 이션’ (Nature Communications)에 실린 연구논문에서 과일, 채소를 먹으면 만 복감을 느끼게 되며 그 이유는 그 속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가 대장에서 분해 되면서 생성된 아세테이트가 식욕을 억제하는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련의 쥐실험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증명했다. 먼저 일단의 쥐들을 두 그룹으로 나

누어 2개월 동안 한 그룹엔 고지방 먹 이와 함께 치커리, 사탕무 등 식이섬유 이눌린(inulin)이 많이 들어 있는 먹이 를 곁들어 주고 다른 그룹엔 고지방 먹 이만 주었다. 그 결과 이눌린을 섭취한 그룹은 이 눌린을 먹지 않은 그룹에 비해 덜 먹고 살이 덜 쪘다. 쥐들의 대장 물질들을 분석해 보니 이눌린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아세테이트가 많았다. 이어 아세테이트에 방사성 탄소 꼬 리표를 붙여 쥐들의 정맥과 대장에 주 입한 뒤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통해 아세테이트의 이동을 추적한 결 과 식욕을 조절하는 뇌부위인 시상하 부에 집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세테이트는 체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이를‘알약’ (pill)으 로 만들려면 대장에서 서서히 방출되 게 해야 할 것이라고 프로스트 박사는 말했다. 또 투여단위와 내약성, 안전성도 확 인해야 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식이섬유는 정제하지 않는 곡물, 현 미, 과일, 채소, 콩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중국 연구팀 “비타민D, 암 생존율 높여” 비타민D가 암 생존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 과학원 상하이생명과학연구 원 영양과학연구소의 왕후이 박사가 암환자 총 1만7천332명이 대상이 된 25편의 관련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 비타민D의 혈중 수치가 10nmol/L 증가할 때마다 암 생존율이 4%씩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 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 등이 29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타민D의 이러한 효과는 특히 유 방암, 대장암, 임파선암 환자에게서 두 드러지게 나타났다고 왕 박사는 밝혔 다. 폐암, 위암, 전립선암, 백혈병, 흑색

종의 경우는 효과가 다소 떨어졌다. 그러나 비타민D를 얼마나, 어느 단 계에서, 어떤 방법으로 암환자에게 투 여해야 효과가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 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대조군 설 정과 함께 잘 디자인된 임상시험이 필 요하다고 왕 박사는 강조했다. 비타민D는 뼈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는다. 비타민D는 또 체내에서 비타민D 수용체라고 불리는 단백질과도 결합 한다. 이 수용체는 모든 세포에 다 들 어 있다. 이는 이 수용체가 세포의 수 명주기(life cycle)에 매우 중요하다는 뜻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각종 병균 의 항생제 내성 강화가 심각한 범지구 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WHO는 세계 114개국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세계 모든 지역 에서 항생제 내성 강화 현상이 일어나 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고서를 발표 했다고 BBC 등 외신들이 30일 보도했 다. 보고서는‘항생제 이후 시대’ (postantibiotic era)에는 수십 년간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었던 단순 감염으로도 사 망할 수 있다며 서둘러 적절하고 필요 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파괴적인 결과 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반적이면서도 증상이 심각한 폐 렴, 설사, 혈액 감염 등을 유발하는 7개 의 서로 다른 박테리아에 초점을 맞춰

분석한 이 보고서는 일부 국가에서는 두 개의 핵심적인 항생제가 환자의 절 반에게 더는 효과가 없었다고 지적했 다. 그 중 하나의 항생제인‘카바페넴’ (carbapenem)은 폐렴이나 혈액 감염, 신생아 감염 등으로 생명이 위독할 때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되던 약품이다. 박테리아는 자연적으로 돌연변이를 형성하며 항생제에 내성이 생기기도 하지만, 의사가 과도한 항생제 처방을 하고 환자가 이를 끝까지 투약하지 않 으면서 생기는 항생제 오·남용으로도 예상보다 빠르게 내성이 길러질 수 있 다. 따라서 WHO는 각종 박테리아가 항생제 내성을 갖는 과정을 최대한 늦 추도록 정부와 민간이 적절한 조치를

하면서 새로운 항생제들을 개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후쿠다 게이지 WHO 사무차장은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서둘러 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전 세계는 단순 감 염에도 생명을 잃는‘항생제 이후 시 대’ 에 돌입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후쿠다 게이지 WHO 사무차장은 이어“감염 예방 조치를 획기적으로 개 선하고 항생제를 생산·처방·사용하 는 방식을 바꿔야한다” 면서“만일 이 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전 세계는 인류 가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도록 지원해 온 중요한 공공의료재의 하나인 항생 제를 잃는 것은 물론 아주 처참한 결과 가 생길 것” 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아울러 항생제가 성병의 하나로 불임을 일으키는 임질의 마지

막 치료제였으나 최근 영국에서 치료 에 실패했다면서 이런 현상은 오스트 리아, 호주, 캐나다, 프랑스, 일본, 노르 웨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슬로베니아 등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WHO는 임질의 경우 전 세계에서 매일 100만명 이상이 감염된다고 설명 했다. 이 보고서는 아울러 항생제 수요를 줄일 수 있도록 백신 접종은 물론 감염 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소독을 자주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 등 위 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 다. 영국 보건당국 책임자는 지난해 박 테리아의 항생제 내성 강화는 기후변 화에 따른 위협과 맞먹는다고 경고했 다.

다이어트중 가장 흔한 실수는‘단백질 섭취 소홀’ 비만관련 의료기관 365mc, 고객 식단 분석 결과 살을 빼려는 사람들이 음식 섭취와 (24%)의 식단에서‘단백질 섭취 부족’ 관련해 가장 저지르기 쉬운 실수는‘단 이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백질 섭취 부족’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야식’ (14.2%),‘굶기’ (10.3%), 비만 특화 의료기관인 365mc는 서 ‘간식 섭취’ (9.1%),‘잦은 밀가루 음식 울, 대전, 부산의 지방흡입센터에서 식 섭취’ (8.7%),‘잦은 회식과 모임으로 이영양상담을 받은 고객들의 실제 식 인한 음주’ (8.3%) 등도 자주 나타나는 단 2천385건을 분석한 결과, 562건 문제점들로 꼽혔다.

모유수유, 아기의 사회성 길러준다” 모유수유가 아기의 사회성을 기르 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 다. 미국, 이탈리아 합동 연구진은 태어 난 지 2주 된 원숭이들을 상대로 젖을 먹일 때 나오는 옥시토신의 영향을 분 석한 결과 이 같이 밝혀졌다고 29일(현 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전 했다. 연구진은 옥시토신을 섭취한 원숭 이일수록 다른 원숭이나 사람의 얼굴 표정을 잘 따라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 동안 옥시토신이 부모와의 유대감, 친 구 사귀기 등 사회성을 늘려준다는 연 구결과는 있었으나, 갓난 원숭이를 상 대로 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탈리아 파르마대 엘리자베스 심 슨 박사는“옥시토신이 어른들의 사회 적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것처럼 유아 기 사회 행동에도 보탬이 되는지 실험

해 본 것은 중요하다” 며“연구결과는 옥시토신이 (자폐증 같은)사회적 기능 장애 치료에 이바지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 회보(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최신호에 실렸다.

김우준 365mc 원장은“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하루 세끼 적정량 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하다” 며“단백질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주고 근육의 손실 없이 체지방만 감량 되도록 도움을 주는 필수 영양소” 라고 말했다.

음식도 문제지만… 그릇도 건강에 큰 영향 아무리 몸에 좋은 식품을 자주 먹어 도 음식을 담는 그릇에 문제가 있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자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나무로 만든 식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목 재류에 음식을 담아 먹은 후 식기를 세 척할 때는 세척액에 담가두지 않는 것 이 좋다. 세척액이 나무에 스며들 수 있기 때문이다. 세척액으로 닦은 후에 는 세척액이 남아 있지 않도록 잘 헹궈 내야 한다. 합성수지로 만든 식기는 사용 전에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음식을 먹은 후 세척할 때는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 해야 한다. 흠집에 의해 이물질 끼임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기 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사용할 때는 해 당 식기가 전자레인지 속에 넣어도 문 제가 없는 그릇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금속제 그릇은 매실절임, 간장, 된

장 등 산이나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 은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으므로 알 루미늄제 용기에는 장기간 보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최근 식 품용 기구 및 용기ㆍ포장에서 용출될 수 있는 중금속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 한 결과, 안전한 수준으로 조사되었지 만 재질별 사용 요령이 다르므로 안전 사용 요령을 숙지해 사용할 필요가 있 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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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패션정보

THURSDAY, MAY 1, 2014

영원불멸 스테디셀러 아이템‘데님’ 광부들 작업복에서 청춘과 젊음의 패션 대변하는 문화 아이콘 누구나 한 벌쯤 옷장에 소장하고 있 는 대중적인 아이템 청바지. 오랜 시간 우리와 함께 하며 시대, 국가, 인종를 초월한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매 김한지 무려 141년이 되었다. 지극히 평범하지만 이제는 청바지 빼고 패션 을 논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 중요성과 활용도가 날로 커지고 있다. 광부들이 착용하던 작업복에서 청 춘과 젊음의 패션을 대변하는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기까지 청바지의 스 토리와 더불어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청바지 선택 팁, 보관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 청바지의 역사 세계최초의 청바지는 1873년 의류 도매업자 리바이스트라우스와 재단사 쟈콥데이비스에 의해 탄생했다. 독일

인으로 하이힐과 매치하면 다리가 길 어 보이는 착시효과를 줄 수 있다. 이때 팬츠 길이는 힐의 뒷굽을 살짝 가리는 정도가 적당하다. 키가 작거나 다리가 짧은 여성들에게 단점을 커버할 수 있 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배기지진은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루즈핏 팬츠로 힙이나 허벅 지에 살이 많은 여성들에게 제격인 아 이템. 힙과 골반부위가 넉넉하고 발목 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핏으로 밑위가 일반바지보다 긴 것이 특징이다. ◆ 청바지 보관법 청바지는 되도록 세탁을 하지 않는 게 좋다. 세탁 시 특성상 변형과, 물 빠 짐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소재이기 때문. 세탁방법에 따라 수명, 모양, 색상이 변 형되기 떄문에 세탁 주기는 한 달에 한

“캐주얼 & 페미닌 넘나들다” ‘지루함’ 피하는 패션 스타일링

광부들이 착용하던 작업복에서 청춘과 젊음의 패션을 대변하는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기까지 청바지의 스토리와 더불어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청바지 선택 팁, 보관방법도 함 께 제시한다.

출신의 스트라우스는 18세에 골드러시 가 한창이던 서부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의류 도매점을 열었다. 샌프란시스코 광원들이 질기고 튼튼한 재질의 작업 복 바지를 필요로 하는 것을 알게 된 그 는 갈색 캔버스 천을 이용해 바지를 만 든 후 이것을 푸른색의 인디고로 염색 해 판매했다. 하지만 바지의 주머니가 광원들의 작업도구 등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터지는 문제가 발생하자 스트라우스의 고객이었던 재단사 데이비스는 구리 리벳으로 주머니의 접합 부분을 고정 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그 후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얻었 고 세계 최초의 청바지가 이때 탄생하 게 되었다. 청바지 제조업체 리바이스가 바로 청바지 발명가 리바이스트라우스에 의 해 설립된 회사이다.

이후 서부 영화에 존 웨인이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하면서부터 청바지는 남 성성의 상징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고 제임스 딘, 말론 브란도, 엘비스 프레슬 리 등의 유명 스타들에 의해 젊음, 자유 를 표현하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훗날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도 자신 들의 런웨이에 청바지를 선보이며 중 상류층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광부들을 위한 작업복이 고가의 프리미엄진으로 재 탄생하기도. 지금 의 청바지는 젊은 층만 입을 수 있는 의 류를 넘어 남녀노소 연령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는 불멸의 아이 템이 되었다. ◆ 청바지 종류 시중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청바지가 디자인, 컬러, 워싱 등에 따라 각기 고유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하지

만 패션전공자가 아닌 이상 그 많은 종 류를 일일이 다 파악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핏에 따른 청 바지 종류를 확인해 보자. 일명‘일자바지’ 로 불리는 스트레 이트진은 전체적인 핏이 11자로 떨어 지는 베이직 아이템이다. 밑위 길이나 워싱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데 반 골 반 형태, 위쪽으로 워싱이 가미된 스타 일이 다리가 길어 보인다. 유행을 타지 않고 남녀노소 가장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키니진은 다리라인을 타이트하게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하체 실루엣을 그대로 드러내는 청바지다. 다리가 짧 거나 하체가 비만인 이들은 피해야 할 디자인이이며 다른 스타일에 비해 체 형에 제약을 받기 쉽다. 부츠컷진은 힙에서 무릎까지 일자 로 내려오다가 밑단이 넓어지는 디자

번, 세제는 오염이 심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무늬와 형태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면 처음에는 드라이클리닝을 추천 한다. 드라이클리닝은 오랜 기간 청바지 의 색상과 모양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드라이클리닝이 꺼려진다면 직접 물빨 래를 하되 최대한 물 안에 있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좋다. 물과 소금의 비 율을 10:1로 하여 20분간 찬 물에 담가 놓으면 변형과 변색 방지에 도움을 주 기도 한다. 세탁 시 지퍼와 단추는 반드시 잠그 고 바지 안팎을 뒤집어 빠는 것이 좋다. 건조 시에는 청바지를 뒤집어 말려 사 이즈가 수축되는 것을 방지하자. 옷 장 에 청바지를 보관할 때는 벨트고리를 사용하거나 돌돌 말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패션 스타일링에도 리듬이 중요하 다. 아무리 예쁜 스타일링이라도 큰 변 화 없이 늘 비슷한 모습만 보여준다면 지루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 때로는 여성스러움의 극치를 보여 주는 페미닌룩, 때로는 스니커즈와 함 께 도시의 삭막함에 산뜻함을 불어넣 는 캐주얼룩으로 변화를 준다면 지루 할 틈 없는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 을 것이다. 캐주얼과 페미닌, 적절한 요소들을 섞어 매력적으로 표현해낸 여자 스타 들의 패션을 통해 S/S 트렌드를 알아본 다. ◆ 캐주얼 포멀한 수트, 오피스룩에 지쳤다면, 혹은 아찔한 킬힐에 지쳤을 다리에 휴 식을 주고 싶다면 가벼운 스니커즈와 함께하는 캐주얼룩으로 입는 이나 보 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줘 보는 것은 어떨까. 배우 소이현은 블루 컬러 블라우스 와 플레어스커트, 여기에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체인 숄더백으로 믹스매치 룩을 선보였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는 레이스 디테일의 화이트 블라우스 와 워싱 팬츠, 핑크 하이톱 스티커즈로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가미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배우 김윤혜는 컬러와 소재에서 유 니크한 룩을 선보였다. 베이스볼 점퍼 를 변형한 듯한 퍼플 컬러 아우터와 미 니 길이감의 스커트, 화이트 스니커즈 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 이다. ◆ 페미닌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페미닌한 스타일. 뉴트럴 컬러, 핑크 컬러 등의 화사한 컬러감을 여성미를 표현하고 시폰 소재, 플리츠, 레이스, 플라워 패 턴 등은 여성스러움을 상징하는 디테

일이다. 배우 채정안은 누드톤 컬러의 플리 츠 스커트 원피스, 여기에 스니커즈를 신어 감각적인 믹스매치룩을 선보였 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배우 구혜선 은 ���결 성숙해진 모습으로 뉴트럴 컬 러 플라워 패턴 원피스와 오픈토 힐로 여성미의 끝을 보여줬다. 배우 이윤지는 순백의 화이트 슬리 브리스 원피스에 리본 디테일과 레이 스 디테일을 가미해 페미닌한 스타일 을 연출했다. ◆ How to? 한가지 스타일만을 추구하지 않고 다양한 무드로 연출하기를 좋아하는 트렌디한 여성들을 위해 국내 최대 여 성 SPA 브랜드 르샵에서는 넓은 선택 의 폭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 들을 내놓았다. 르샵에서는 2014 S/S 시즌 캐주얼 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 하기 위해 하트 프린트가 가득한 화이 트 원피스와 블루 컬러 블라우스와 데 님 팬츠를 스니커즈와 매치하도록 팁 을 제시했다. 또한 봄날의 벚꽃처럼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핑크와 화이트 컬러를 조합한 스타일링과 플라워 페 턴, 레이스와 자수 등의 디테일을 이용 한 스커트와 원피스로 연출한다면 패 션 초보자도 손쉽게 연출할 수 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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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4년 5월 1일(목요일)

이준 “ 위험한 연기?… 그래도 난 재미있는 걸” tvN드라마 ‘갑동이’서 사이코패스 열연…‘아이돌’이준의 놀라운 변신 “스토리만 좋으면 망설일 이유 없잖 아요” 연기를 잘하는 배우를 두고 흔히 ‘천의 얼굴’ 이라고 한다. 어떤 역할을 맡든 자연스럽게 해낸다는 의미다. 11 일 방송을 시작한 tvN 드라마‘갑동이’ 에서 사이코패스‘류태오’ 로 출연중인 이준(이창선·26)에게‘천의 얼굴’ 이 란 수식어도 그의 연기만큼이나 자연 스럽다. 이준은 전작인 영화‘배우는 배우 다’ 에서는 톱스타에서 나락으로 떨어 지는 배우 역을 맡아 파격적인 베드신 을 선보였다. 그의‘19금 베드신’ 은 ‘아이돌 최초’ 라는 설명이 붙었고,‘쇼 킹 연기’ 라는 수식어가 생겼다. 이번 ‘갑동이’ 에서도 이준은 꽤나‘위험한’ 선택을 했다. 연쇄살인마 갑동이를 치 료감호소에서 만난 뒤 그의 범죄를 모 방해 아무런 죄의식 없이 살인을 저지 르는 인물이다. 이번엔‘연기돌 중 최 강 악역’ 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여성팬덤이 절대적 기반인 아이돌 스타의 연기라고는 상상도 못할 농도 짙은 베드신에 이은 사이코패스 연기, 순수한 얼굴에 감춘 잔인함과 섬뜩한 웃음은,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했던 신 인시절의‘백치돌’ ‘바보돌’ 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게 만든다.‘쇼킹 연 기’ 의 연속이다. ‘아이돌로서 너무 위험한 연기’라 는 시각에 그는“스토리가 재미있어서 하는 것이다. 화려하고 멋있는 배역은 나중에 얼마든 할 수 있다.‘갑동이’ 나 ‘배우는 배우다’ 도 재미있어서 결정했 다” 고 말했다. 많은 20대 남자배우들은‘앞으로 하고 싶은 역할’ 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사이코패스를 해보고 싶다” 는‘로망’ 을 드러낸다. 이준은“나도 로망까지는 아니었지만, 한번쯤 해봤으면 했다” 며 웃었다. 김기덕 감독은‘배우는 배우다’ 의 이준을 두고“땅에서 솟는 배우” 라고 칭찬했다.‘갑동이’ 에서도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많지만“아직은 내 연기가 별로인 것 같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 도 여전히 어색하기만 하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뿐” 이라고 했 다. 이준의 연이은‘쇼킹 연기’ 는 그가 선택할 다음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유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9

배우 해리슨 포드의 귀환 영화‘스타워즈7’ 에 원년주역 총집합

이준은 이번에도 안정이 아닌 도전을 택했다. tvN 드라마 ‘갑동이’에서 순수함과 섬뜩함 을 넘나드는 내공연기로 다른 ‘아이돌 연기자’와 다른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엠블랙 데뷔시절 ‘백치돌’ ‘바보돌’ 연기자 이준은 ‘연기돌 최강 악역’ 전작선 농도짙은 베드신…이번엔 살인마 아이돌 스타로선 상상 못할 파격적 변신 발한다. 그는“쇼킹한 게 중요한 게 아 니라 어떤 장르든 재미있으면 하게 될 거다. 그 역할이 나한테 어울리는지 아 닌지는 둘째고, 스토리가 재미있다면 내가 그 역할에 맞추면 되는 것” 이라고 했다. 아이돌 가수들의 연기자 병행이 활 발해지면서 일부는 연기력에 대한 좋 지 않은 평가도 나온다. 이준은“가수를 하면서 배우를 한다

는 게 참 어렵다. 두 가지를 동시에 하 니까 집중하기도 어렵고, 스트레스가 많다. 그래도 모두 열심히 하고 있으니 응원해주면 좋겠다” 고 당부했다. 그리 고 자신은“연기를 못해서 열심히 해야 되는 사람, 아직은 모자란 배우” 라고 했다. 이준은 얼마 전 세월호 참사 피해자 를 위해 1000만원을 남몰래 기부한 사 실이 알려졌다.

내년 말 개봉 예정인 영화‘스타워 즈 에피소드7’ (이하 스타워즈7)에 해리 슨 포드 등 30여년 전 제작된 오리지널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연들이 대거 출 연한다. 스타워즈 공식 웹사이트 (http://starwars.com)는 29일(현지시간) 영국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연출을 맡은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10여명의 배우가 모여 대본을 읽는 사진과 함께 스타워즈7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출연진에는 해리슨 포드를 비롯해 오리지널 스타워즈 3부작의 주인공인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 레아 공주 역의 캐리 피셔가 포함됐다. 털북 숭이 외계인 츄바카역의 피터 메이휴 와 로봇 R2-D2역의 케니 베이커, C3PO 역 앤서니 대니얼스도 모두 합류 했다. 또 이번 작품을 통해 영화‘어바웃 타임’ 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아일랜드 출신 돔놀 글리슨,‘반지의 제왕’ 에서 골룸 역을 한 영국 배우 앤디 서키스, ‘엑소시스트’ 로 유명한 스웨덴 출신 배우 막스 폰 시도우 등이 스타워즈 시

1977년 스타워즈에 출연한 해리슨포드와 캐리피셔, 마크 해밀(왼쪽부터).

리즈에 처음 출연한다. 스타워즈는 1977년 첫 편을 시작으 로 1983년까지 3부작(뒤에 에피소드4 ∼6으로 명명)이 나왔으며 1999~2005 년에는 기존 시리즈 이전의 이야기를 담은 프리퀄 3부작(에피소드 1~3)이 개봉됐다. 2012년 월트디즈니는 스타워즈 제

작사인 루커스 필름을 40억 달러(4조1 천260억원)에 인수했으며 내년 12월 스타워즈7을 시작으로 시리즈 후속작 을 계속 내놓을 예정이다. 스타워즈7은‘스타워즈 에피소드 6-제다이의 귀환’ (1983년작)에서 30 년이 지난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것으 로 알려졌다.

저스틴 비버, 7살 아이에게 욕설 ‘논란’ 가수 저스틴 비버가 7살 아이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타는 지난달 30일 (현지시각),“저스틴 비버가 7살 소년 에게 모욕적인 폭언을 내뱉었다” 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매 체의 편집장은“내 아들이 비버에게 욕설을 들으며 모욕을 당했다” 라고 주 장했다. 이 편집장은“LA에 위치한 포시즌 호텔에서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 아

들과 함께 체육관을 지나 수영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체육관 앞에서 비버의 경호원이 우리를 못 지나가게 막더라” 며“들여다보니 비버가 안에서 푸쉬업 을 하고 있었다” 라고 말했다. 이어“내 아들이 갑자기 다가온 경 호원에 놀라 겁을 먹었고 나는 아들을 진정시키려고 했다. 비버가 안에서 소 리를 들었는지 갑자기 일어나 내 아들 에게 욕설을 하며 아들을 더욱 겁줬고 우리는 결국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렸 다” 라고 덧붙였다.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이 몸매가 돋보이는 데 님 화보를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30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쎄씨 5월호 화보에서 섹시 데님 룩을 소화해내며 끼와 매력을 발산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크리스탈은 패션모델을 능가하는 눈빛과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크리스탈, 섹시 데님 화보… 역시 패셔니스타!


B10

연예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HURSDAY, MAY 1, 2014

배우 엄지원, 5월의 신부 된다 “건축가 오영욱과 27일 결혼… 예물·예단 없이 간결하게” 배우 엄지원 측이 엄지원의 결혼 소 식을 전하며 축하와 응원을 당부했다. 엄지원의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 트 측은 1일 오전,“엄지원이 오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 호텔에서 건축가 오 영욱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라고 밝 혔다. 이어“행복한 5월의 신부로 새로운 인생을 걸어가는 배우 엄지원에게 많 은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 라며“소 박한 감성을 가진 엄지원 커플은 영화, 책, 그림 등 공통 관심사와 세상을 바라 보는 따뜻한 시선, 가치관이 닮은 점이 많아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참 예쁜 커플이다” 라고 말했다. 또“SBS 드라마‘세 번 결혼하는 여 자’종영 후에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

배우 엄지원

하게 됐고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작품 활동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라고 결

혼 후 계획까지 알렸다. 결혼식은 평소 두 사람의 성격대로

“16년 노래한 건 축복, 포기 안하길 잘했죠” 박정현, 세월호 참사로 앨범발매 연기…수록곡 ‘그다음 해’만 30일 공개 지난 16일 오전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가수 박정현(38)의 새 미 니앨범 ‘싱크로퓨전’ (SYNCROFUSION) 간담회가 열렸다. 새 앨범은 박정현이 함께하고 싶은 음악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장 르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인터뷰도 변 화와 일탈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들 려준 타이틀곡‘더블 키스’(Double Kiss)는 일렉트로닉 요소가 가미된 빠른 템포의 노래로 박정현은 뮤직비디오에 서 상큼한 단발로 변신하고 자연스럽 게 리듬을 타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그 시간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다음 날 박 정현은 18일로 예정된 앨범 발매를 잠 정 연기하고 애도에 동참했다. 2주간 심사숙고 끝에 앨범 발매는 무기한 연 기하되 그동안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30일 수록곡‘그다음 해’ 만 싱글로 공 개하기로 결정했다. 윤종신·포스티노의 작곡팀‘팀89’ 와 만든 이번 앨범에서‘그다음 해’ 는 유일하게 느린 템포의 팝 발라드다. 박 정현은 이들과 함께 자유롭게 창작하 는 과정에서 하룻밤 사이에 이 곡을 작

곡했고 윤종신이 절절한 가사를 더했 다. 오래 만나 온 연인들이 영원한 만남 을 약속하는 노랫말과 웅장한 오케스 트레이션 사운드가 특징이다. 박정현은“종신 오빠에게 가사를 부 탁했다” 며“오랫동안 버틴 커플의 이야 기더라. 내가 그런 경험이 없어서 너무 간절하다고 투정도 부렸다. 그런데 노 래할수록 가사에 공감이 가고 깊은 감

정을 느끼게 되더라” 고 소개했다. 독특한 색깔의 뮤지션들과 콜라보 레이션(협업) 시리즈를 계획하며 첫 만 남으로 팀89를 선택한 건 남다른 인연 이 있어서다. 윤종신은 박정현의 데뷔곡‘나의 하 루’ 를 작사·작곡해 그를 알앤비(R&B) 신성으로 발돋움시켰다. “솔직히 친한 사람들과 작업해보고

심플하고 간결하게 많은 결혼 준비과 정을 생략하고 결혼 사진촬영을 비롯 해 예물과 예단, 폐백도 하지 않는 담백 한 웨딩을 치룰 예정이다. 엄지원의 예비신랑인 오영욱은 연 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오기사 디자인을 운영하는 유명 건축 가다.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을 받기도 했다.‘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등 여행 에 세이도 출간한 바 있다. 2002년 MBC 드라마‘황금마차’ 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엄지원은 충무 로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 동 중이다.

싶었어요. 또 요즘 팀89의 음악이 돋보 이더라고요. 종신 오빠뿐만 아니라 포 스티노도 저와 함께 합주를 했고 일본 투어도 한 인연이 있죠. 오래 알아온 친 구로 그간 각자의 길로 갔다가 이 시점 에서 만나면 새로운 작업이 될 거라 생 각했어요.” ‘그다음 해’ 는 2012년 6월 발표한 8 집‘패럴랙스’ (Parallax) 이후 2년 만의 신곡이다. 그는 그간의 근황에 대해“2012년 에는 MBC ‘위대한 탄생’ 심사를 맡 고 전국투어를 한 뒤 연말에는 김범수 와 합동 공연을 하는 등 굉장히 바빴 다” 며“그러나 지난해에는 무엇보다 휴 식이 필요했다. 이전 2년 동안 달리다 보니 오래 음악 하려면 회복하는 시간 을 가져야겠더라. 그래도 안산밸리록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YB와 함께 싱글 을 내고 공연도 했다” 고 말했다. 2011년 MBC ‘나는 가수다’를 통 해‘여성 디바’ 로 재조명된 그는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의‘이선희 편’ 에도 출연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보컬 실력을 널리 인정받았고 여러 후 배의 롤 모델로 꼽힌다. 그는 아직 후배 양성에 대한 자신은 없지만‘위대한 탄 생’ 에서 멘토로 출연하며‘이제 후배를 챙겨야 하는 위치가 됐구나’ ‘누나, , 언 니, 선배답게 행동해야 한다’ 는 깨달음 도 얻었다고 했다. 그는“나도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해 휘트니 휴스턴이 롤 모델이었 다” 며“반대로 후배들이 날 그렇게 생 각해준다니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다. 후배들을 만날 때면 음악 하면서 보람 을 느낀 얘길 많이 해준다. 특히 자신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절대 포기하지 말 라고 조언한다” 고 말했다. 1998년 데뷔해 지난 16년간 큰 기복 없이 순탄하게 활동을 이어온 듯 보였 지만 그 역시 마음이 흔들린 적이 있었 다고 털어놓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인 그는 1996년 가수의 꿈을 이루고자 한국 땅 을 밟았다. 당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 니아대(UCLA) 연극영화과 2학년에 재 학 중이었으나 한국에 오며 휴학했고 이후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창작작문과 (영문과)로 편입해 2010년 졸업했다. 그 는 이 기간 음반 활동이 끝나면 학업을

플라이투더스카이, 20일 컴백 9집 정규앨범 발표…“기존 작곡-작사가 참여” 5년만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은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오는 20일 9집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 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20일 자정 9집 정규앨범‘컨티뉴엄(CONTINUUM)’ 의 타이틀곡‘너를 너를 너를’ 을 비롯 한 10트랙 전 곡을 각 온라인 음원사이 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는 2009년 데뷔 10주년 기념 정규 8집‘‘디세니엄 (Decennium)’발표 이후 5년만이다.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초창기에는 가족이 미국에 있으니 외로워서 집에 가고 싶을 때가 많았어 요. 또 음악이 안 나와 절망을 느낄 때, 너무 무리해서 목이 아플 때면 이렇게 자극적으로 사는 건 아닌 것 같아 힘들 었죠. 그러나‘포기 안 하길 잘했다’ 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오래 노래한 게 놀라워 믿어지지 않아요. 하하.” 그는“옛날부터 축복받고 있다는 생 각으로 음악하고 있다” 며“하지만 축복 받는 만큼 노력하는 것 같다. 그 과정에 서 많은 게 이뤄진다. 난 실패도 실패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실패를 통해 뭔가

소속사 측은“플라이투더스카이는 그간 각자 앨범활동으로 다른 음악 색 깔을 가지기도 했던 만큼 멤버들 역시 여러모로 심혈을 기울여 작업에 임했 다” 고 전했다. 이어“이번 정규 9집은 플라이투더 스카이의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사, 작 곡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기존의 그 들이 갖고 있던 음악적 색깔과 새로움 을 동시에 보여줄 앨범” 이라고 설명했 다.

배웠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좋은 일이 라고 여긴다” 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내 비쳤다. 덕분에 음악적인 욕심은 시간이 지 날수록 한 뼘씩 커진 듯했다.“요즘은 힙합에 관심이 있다” 며 협업해보고 싶 은 뮤지션으로 래퍼 빈지노를 꼽았다. 그는“힙합은 가요 안에서 가장 잘 발전한 장르인 것 같다” 며“살짝 망설 여지는 건 힙합에 자신이 없다는 점이 다. 그간 힙합 가수들이 보컬 피처링을 많이 부탁해 참여만 했을 뿐이다. 그래 서 요즘 힙합을 열심히 듣고 있다. 최근 빈지노의 음반에 빠진 적이 있는데 함 께 해보고 싶다” 고 말했다. 또“힙합 외에도 록, 모던록 뮤지션 과도 작업해 보고 싶다” 며“한층 도전 적으로 극과 극적인 협업을 해보면 재 미있을 것 같다” 고 덧붙였다. 음원 발표에 이어 그는 5월 9~11일, 16~18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 성카드홀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진행 한다. “소극장 분위기로 가보려 해요. 오 랜만에 작은 공간에서 하니 저와 연주 팀이 마치 하나의 밴드인 것처럼 음악 을 들려주고 이야기를 나누는 아늑한 시간으로 꾸밀 겁니다.” 꿈꾸는 무대가 있느냐는 말에 살짝 뭉클한 답변을 내놓는다. “우리 가족이 참석할 수 있는 무대 요. 단독 공연할 때 미국의 가족이 모두 와서 봤으면 좋겠어요. 지금 소망하는 것도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이 오랫동 안 건강했으면 하는 거예요. 그리고 제 가 가족에게 힘이 될 환경이 계속 이뤄 졌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갈수록 가족 을 챙기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2014년 5월 1일(목요일)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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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THURSDAY, MAY 1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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