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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30, 2026

<제628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6년 4월 30일 목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우리 힘은 연대” …26개 가입단체로 확대, 한인사회 보호망 강화 이민자보호 한인커뮤니티 네트워크, 뉴저지 긴급대응세미나·퀸즈장로교회 방문 설명회 개최

이한넷은 18일 뉴저지 참된교회에서‘한인 비즈니스와 한인들을 위한 이민단속대응 법률 세미나’ 를 개최했다.

이한넷은 19일, 퀸즈장로교회에서 두 번째 교회방문 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 이민자보호 한인커뮤니티 네트워크]

이민자보호 한인커뮤니티 네 트워크(이하 이한넷)은 최근 뉴욕 과 뉴저지 지역에서 수시로 행해 지고 있는 이민단속에 대한 우려 속에서, 한인 비즈니스와 한인 이 민자들을 위한 법률 세미나와 교 회방문 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커뮤니티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한넷은 18일(토) 오후 2시 뉴 저지 참된교회에서‘한인 비즈니 스와 한인들을 위한 이민단속대응 법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이 민단속 상황 속에서 한인 비즈니 스, 가정, 교회, 지역 공동체가 실 제적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민법전문 박동규 변호 사와 최영수 변호사가 주제 발표 자로 나서 현재 이민정세와 시민 참여의 중요성, 영업장 및 가정에

한 자리였다. 퀸즈장로교회 설명회에서는 이민단속 상황에서 개인과 가정이 알아야 할 기본 권리, ICE 방문 시 대응 원칙, 비상연락망과 신속대 응체계의 필요성, 교회와 단체가 함께 구축해야 할 커뮤니티 보호 망에 대해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이민단속 대응이 특정 개인이나 단체만의 일이 아 니라, 한인사회 전체가 함께 감당 해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확인했 다. 이한넷은“이민단속의 공포는 개인을 고립시키지만, 연대는 그 고립을 깨뜨린다. 교회는 오래전 부터 이민자들에게 피난처와 위로 의 공간이었다. 이제 교회가 다시 한번 커뮤니티의 안전망이 되고, 두려움 속에 있는 이웃에게 도움 을 주는 현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이민국이 방문했을 때의 대응법, I-9 작성과 주의점, 신속대응훈련 (Rapid Response Training) 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법률적 기본 지식 뿐 아니라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원칙과 커뮤니티 연 대의 중요성을 함께 확인했다. 이한넷은 이민단속 대응이 법 률 정보만으로 충분하지 않으며, 건강, 복지, 시민참여, 유권자 교 육,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참석자들 과 공유했다. 이어 이한넷은 19일, 퀸즈장로 교회에서 두 번째 교회방문 설명 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12 일 뉴욕우리교회에서 열린 첫 번 째 교회방문 설명회에 이어 마련 된 것으로, 교회 현장을 직접 찾아 가 이민단속 대응 정보와 커뮤니 티 안전망의 필요성을 나누기 위

한편 이한넷은 최근 조선족동 포회, 조선족봉사센터, 조선족경 제인협회가 새롭게 가입하면서 기 존 23개 단체에서 26개 가입단체 로 확대됐다. 이한넷은“이번 확 대는 단순한 숫자의 증가가 아니 라, 더 넓고 깊은 연대를 향한 중 요한 발걸음” 이라며“한인사회 안 의 다양한 이민자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보호하며, 누군가 한 사람에게라도 희망의 동아줄이 되 는 네트워크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이한넷은 앞으로도 뉴욕과 뉴 저지 지역 교회, 봉사단체, 직능단 체, 법률 전문가, 시민단체와 협력 하여 이민단속 대응 교육, 법률 세 미나, 신속대응훈련, 찾아가는 교 회 및 단체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문의:조원태 목사 718-3096980

연준, 3연속 금리동결…‘워시 체제’출범앞 이견 노출도 지난해 3연속 인하 뒤 올해 3연속 동결…“인플레 높고 경제전망 불확실성”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 도(Fed·연준)가 29일 기준금리 를 3.50∼3.75%로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 원회(FOMC) 정례회의 2일차 회 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이같이 유 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란전에 따 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점이 이번 결정에 영 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은 지난해 9·10·12월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지만 올

해 들어서는 1월과 지난 3월에 이 어 세 차례 연속 동결 결정을 내렸 다. 이번 결정으로 한국(2.50%)과 미국의 금리 차는 상단 기준으로 1.25%p를 유지하게 됐다. 연준은 금리 동결 배경과 관련 해“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이며, 이는 부분적으로 최근 글로벌 에 너지 가격 상승을 반영한 것” 이라 며“중동 지역의 정세 변화는 경제 전망에 대한 높은 불확실성을 초 래하고 있다” 고 밝혔다. 또“최근

지표들은 경제 활동이 견조한 속 도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며“일자리 증가는 평균적으로 낮 은 수준을 유지해 왔으며, 실업률 은 최근 몇 달간 거의 변동이 없었 다” 고 밝혔다. 연준은“위원회는 장기적으로 최대 고용과 2%의 인플레이션 목 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며 향후 기 준금리 결정에 있어 경제 지표와 경제 전망치 변화, 위험 요인 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러면서“위원회의 목표 달성을 저 해할 위험 요인이 나타날 경우 적 절히 통화정책 기조를 조정할 준

흐림

4월 30일(목) 최고 62도 최저 4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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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금) 최고 64도 최저 4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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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토) 최고 60도 최저 47도

4월 30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5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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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 김상호 전 하남시장 임명 한국 외교부는 주뉴욕총영사 에 김상호 전 하남시장을 임명했 다고 29일 밝혔다. 김 전 시장은 2008년 안규백 의 원 보좌관, 2012년 우상호 의원 보 좌관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당 직자로도 근무했다. 2018년 민주 당 소속으로 경기 하남시장에 당 선됐다. 당시 경기도지사에 출마 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선거운 동을 하기도 했다. 뉴욕에는 앞서 이 대통령 사법 연수원 동기인 차지훈 변호사가 주유엔대사로 부임한 바 있어 뉴 욕의 주요 공관장 직위가 모두 특 임으로 채워졌다. 특임은 직업 외 교관이 아닌 정치인이나 고위 공 직자, 학자 등 여러 분야의 인사들

을 공관장으로 임명하는 것으로 다양한 인재를 활용한다는 긍정 적인 취지가 있지만, 관련 경험이 전무한 인사를 임명하는 경우 보 은 인사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비가 돼 있다” 고 말했다. 이를 두 고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 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 날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 성명에 는 8명이 찬성을, 4명이 반대 의견 (결정된 내용과 다른 소수의견)을 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에서 공식적인 반대 의견이 4명이나 나 온 것은 1992년 10월 6일 이후 34년 만이다.‘트럼프의 경제 책사’ 로 불리는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 는 홀로 금리 0.25%p 인하를 주장

하며 금리 동결에 반대했다. 베스 해먹, 닐 카슈카리, 로리 로건 등 다른 3명의 위원은 금리 동결에는 찬성했으나, 향후 금리 인상보다 인하가 더 유력하다는 신호를 보 내는‘완화적 기조’ 를 성명에 포 함하는 데에는 반대했다. 이들 3명 위원은 연준이 성명에서 향후 조 치가 반드시 금리 인하는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보다 명확히 시사하 기를 원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는 보도했다.

주뉴욕총영사에 임명된 김상호 전 하남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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