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변호사협회(Korean American Lawyers Association of Greater New York, KALAGNY, 회장 로렌스 한)는
25일(금), 맨해튼에 있는 고담홀 (Gotham Hall)에서 39주년 기념
갈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갈라는‘빛: Lighting the Path Ahead’를 주제로 진행됏는
데, 한인 법조계 인사들과 지역 정
치인 등 420명 이상이 참석해 협회
역사상 가장 많은 참석자수를 기
록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Cognizant의 John Kim CEO가 Keynote 수상
자로 초청됐으며, △Trailblazer
수상자로는 Tanya
Bovee(Shareholder at Jackson Lewis)와 Jin Hee Kim(Partner at Gibson Dunn), △Rising star
수상자로는 Lillian kim(Partner at Pillsbury)과 Thomas Lee(Partner at Fried Frank) 변
호사가 영예의 수상자가 됐다.
이 자리에는 △Michael H.
Park △Edward S. Kiel △James Cho △Lillian Wan △Giyang
An △Margaret Chan △ Christopher Chin
△Danny Chun △James
Clynes △L. Austin D’Souza
△Judy H. Kim
△Grace Park 병호사 등이 참
석했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Eric Gonzalez, Brooklyn DA
이날 Cognizant의 JohnKimCLO가 Keynote수상자로 초청됐으며, △Trailblazer수상자
로는 TanyaBovee(ShareholderatJacksonLewis)와 JinHeeKim(PartneratGibsonDunn), △Risingstar수상자로는 Lilliankim(PartneratPillsbury)과 ThomasLee(PartneratFried Frank) 변호사가
△Linda Lee 뉴욕시 시의원 △Julie Won 뉴욕시 시의원 △ Chanwoo Lee, Commissioner of the Board of Parole △Hannah Yu, a former rising star honoree and the Hate △Crimes Unit Chief at the Manhattan DA’s Office △Dong Gyu Lee 뉴욕총 영사관 영사 △Soochang Lee 주유엔한국 대사관 담당자 △Jeehae Fischer 뉴욕한인가정상담소 소장 △ Myoungmi Kim 뉴욕한인봉사센 터 회장 등이 참석했다.
뉴욕총영사관
큐스와 올바니 순회
업무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
번 업스테이트 순회 영사업무에는
50여 명이 방문했고, 150건의 민원 을 처리했다. 한 민원인은 그간 해결 못한 손주의 국적문제를 처 리하게 되어 오랫동안 발바닥에 박힌 가시를 뺀 것 같은 개운함을
느꼈다”고 한다. 김의환 뉴욕총
영사는“1년에 45번 이상을 뉴저
지와 퀸즈, 필라, 시라큐스, 버팔 로, 올바니, 피츠버그 등을 오가며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민원실 실장과 실무관들을 격하게 응원하 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비록 순회
영사업무에서 동포들의 모든 민원 은 처리하지는 못하지만, 우리의 작은 노력이 동포들에게 작으나마 이민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KSSNJ 학생회는 5일(토)‘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가치를 담은 한국의‘아 나바다(Anabada)’정신에서 영 감을 받아 첫번째 기금 마련 행사 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아끼고, 나누고, 바꾸고, 다시 쓰자”라는 슬로건 아래, 의류, 책,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받아 나눔 형식으로 판매했고,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 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따뜻하 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음 료수와 빵 세트를 판매하는 간식 코너도 큰 인기를 끌며 행사의 활
기를 더했다. 이알 행사로 총 304 달러의 기 금이 마련됐으며, 이에는 3 명의 따뜻한 개인 도네이션도 포함됐 다. 학생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