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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리셉션을 마친 후 기념 촬영했다.

위한‘이화여고 동문 미술전’ 뉴저지 해켄색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21일까지… 68점 전시

이화여고 대뉴욕지구동창회

(회장 이화인)가 주최한‘이화여

고 동문 미술전’이 15일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21일(금)까지

뉴저지 해켄색 소재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

다. 내년이면 맞이하게 될 이화여

고 대뉴욕지구동창회 창립 50주

년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전시회

에는 노명숙, 박원선, (고)최순학, 이여란, 윤영자, 이관자, 조소자, 김숙진, 이귀자, 정순자, 조정숙, 김유순, 노선숙, 손인경, 조현, 여 주영, 전명혜, 장수영, 김은주, 문 윤희, 오성혜, 서효숙, 스테판 칼

슨, 조남현, 조남천 작가 등 동문

및 부군 작가들이 대거 참가하여, 서예, 서화, 수예, 한지공예, 조각, 클레이, 세라믹, 유화, 수채화, 아

크릴릭, 한국화, 사진 등 총 59점

의 작품과 9점의 한지공예 작품이

15일 뉴저지 해켄색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개막된‘이화여고 동문 미술전’에 참가한 작가들과 미술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동 문들이 오프닝 리셉션을 마친 후 기념 촬영했다.

출품되었다. 이날 리셉션에서 이 귀자 문화예술부장은“이번 전시 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다양하고 특출한 작품들로 판매 대금은 모 교 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에 사용 되었으면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을 깨고 3년 만에 개최되는 동문 작가들의 전시회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하고, 출품작들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화인 동창회장은“모교의 류관순 기념관 건립을 위해 많은 동문 작가들이 적극적으로 동참 해 주신 것에 대해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00여 명의 동문과 축하객들이 참석한 이날 리셉션에서 김광희 동문(뉴욕글로벌어린이재단 회 장)은 지도 선생과 함께 듀엣댄스 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갤러리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리버사이드 갤러리 : One Riverside Square(#201)

Hackensack, NJ 07601

‘ImposterSyndrome(가면증후군)’의 저자 패트리샤 박, 북 사인회

미국에 이민온 청소년들의 정체성 찾기 과정을 그린 소설 ‘Imposter Syndrome(가면증후군)’의 저자 패트리샤 박 (Patricia Park) 씨가 16일 퀸즈한인성당(주임 김문수신부)

방문하여 고등학생들에게 책의 내용을 설명하며 북 싸인

회를 가졌다. 패트리샤 박(Patricia Park) 씨 이날 약 100 여

명의 학생들에게 소설의 내용을 설명하고 코리안-어메라

컨으로서의 정체성과 이곳에서 태어났지만 아시안으로

성장하면서 겪었던 작가의 경험 또 주류사회에 도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