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20, 2023
<제546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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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0일 목요일
尹대통령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가능성 시사에 러시아 강력 반발 러“ 무기제공은 적대행위… 한반도 문제 입장에 영향” 전날‘대북 무기 지원’언급 이어 한반도 상황‘실력행사’가능성까지 거론 ▶ 관련기사 A7(한국1)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윤석 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연일 반 발에 나섰다. [뉴욕일보 4월 19일 자 A1, A6(한국1)면-’尹대통령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민간인 대 규모 공격시 군사지원 고려 가능” 제하 기사 참조] 전날‘전쟁 개입’ 이라는 표현 을 써가며 북한에 대한 무기 지원 맞불 카드를 거론한데 이어 20일 에는 한국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 원을‘적대적 행위’ 로 규정하는 가 하면 양국 관계 악화 및 한반 도 주변 상황에 대한 실력 행사 가능성을 추가로 거론하며 으름 장을 놨다. 특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 문제와 관련, 한 반도 상황을 지렛대로 북한과의 밀착을 강화하며 우리 정부를 위 협하는 흐름이어서 한반도 긴장 고조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 된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 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 변인은 이날 우크라이나 정부를 ‘키이우 꼭두각시 정권’ 으로 칭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
하며“러시아는 키이우 꼭두각시 정권을 우리에 대한 하이브리드 대리전의 도구로 선택한 집단적 서방(서방 동맹)에 대항해 방어전 을 치르고 있다” 며“이런 상황에 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모든 무기 공급은 그것이 어느 나라에 의해 이뤄지든 노골적으로 적대적인 반러 행동으로 간주한다” 고 밝혔 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윤 대통령 의 발언에 대해 논평해 달라는 언 론의 요청에 이러한 입장을 내놨 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유사한 행보는 그러한 행보를 취한 국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 회의 부의장
들과의 양자 관계에 부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며, 해당국의 구체적 안보 이익을 건드리는 문제들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 결정에서 고 려될 것” 이라고 했다. 그러면서“한국의 경우 이는 한반도 문제 해결에 대한 입장에 관한 것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한국의 대(對)우크라이나 군 사 지원이 현실화할 경우 북한의 계속되는 무력 도발로 긴장이 고 조되고 있는 한반도 상황에 대한 자국의 입장에 영향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한국에 대한 압 박 수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 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4월 21일(금) 4월 22일(토) 4월 20일(목) 비 흐림 흐림 의 전날 대북 최신 무기 지원 언 최고 64도 최저 49도 최고 69도 최저 55도 최고 71도 최저 53도 급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다. 4월 20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전날 윤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그 나라 국민이 러시아의 최신 무기가 그 1,351.64 1,305.16 1,341.40 1,315.40 N/A 1,312.90 들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우리 의 파트너인 북한의 손에 있는 것 리는 한국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지원 불가라는 기존 정부 입장의 을 볼 때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 책임 있는 접근을 하길 바란다” 고 변경 가능성을 시사한 첫 언급이 며“그들 말대로‘퀴드 프로 쿼’ 말했다. 라고 주목했다. (quid pro quo·주고받는 대가)”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보도된 러시아는 지난해 2월 우크라 라고 위협한 바 있다.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 이나 침공 이후 서방과 함께 러시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나에 대한 무기 지원 문제와 관련, 아에 대한 제재에 동참한 한국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날 “만약에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 비우호적 국가로 지정한 바 있다. “제재 등의 측면에서 새로운 것은 격이라든지, 국제사회에서 도저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 정부 없다. 유감스럽게도 한국은 전체 히 묵과할 수 없는 대량 학살이라 의 조건부 무기 지원 가능성 시사 과정에서 다소 비우호적 입장을 든지, 전쟁법을 중대하게 위반하 를 두고 러시아가 강력히 반발하 취해왔다” 며“무기 공급 시작은 는 사안이 발생할 때” 이라는 전제 면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는 양 특정 단계의 전쟁 개입을 간접적 를 달아 이 경우“인도 지원이나 상이다. 으로 뜻한다” 고 경고했다. 재정 지원에 머물러 이것만을 고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직접 거 주한 러시아대사관은“이러한 집하기 어려울 수 있다” 고‘조건 론해 무기 지원에 대해 경고한 것 행동은 지난 30년간 양국의 이익 부’ 로 언급했다. 은 지난해 푸틴 대통령의 발언 이 을 위해 건설적으로 발전해온 러 이를 두고 외신들은 살상 무기 후 두 번째이자 약 6개월 만이다. 한(한러) 관계를 분명히 망칠 것” 이라며“한반도 안보 상황의 맥락 에서 우리의 양자 상호 작용에 부 정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우
윤대통령 방미 때 뉴욕 한복판에‘6·25전쟁 10대 영웅’뜬다 보훈처·한미연합사, 맥아더·백선엽 장군 등 참전영웅 선정 뉴욕 타임스스퀘어 삼성·LG 전광판에 2주간 홍보영상 송출 한국 국가보훈처는 20일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한 미 참전용사 10대 영웅’ 을 알리는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홍보 영상은 30초 분량으로 윤 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삼성과 LG
전광판을 통해 매일 680회씩 송출 된다. 10대 영웅은 한미동맹 70주년 을 맞아 보훈처와 한미연합군사 령부가 공동으로 선정했다. 유엔군 초대 총사령관인 더글 러스 맥아더 장군과 전쟁 당시 미 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
뉴저지 주지사 STEM 장학금 신청하세요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은 뉴저지 주지사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 장학금 신청을 지난 3월 1 일부터 6월 9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고 알리고, 한인 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지원 자격은 2023년 가을학기 기준 10학년(sophomore)에서 박 사 과정까지릐 학생으로 GPA
리트 장군 및 그의 아들, 서울수복 작전 중 전사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와 선교사였던 그의 아버지 가 꼽혔다. 또 서울의 고아 1천여 명을 제주도로 후송한‘전쟁고아 의 아버지’딘 헤스 공군 대령, 2021년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미 국 명예훈장을 수훈한 랠프 퍼켓
3.5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할 때 60초의 비디오 영상, 현재 학교 Transcript, 추천서(선택사항)가 필요하다. △지원 웹사이트: govstemscholars.com/apply 웹사이트 www.govstemsch oolars.com를 참고하면 된다.
주니어 육군 대령, 재미교포지만 ‘부모의 나라를 구하겠다’ 며자 원입대한 김영옥 미국 육군 대령 이 선정됐다. 아울러 다부동 전투 영웅인 백 선엽 육군 대장, 전쟁 당시 공군 최초 100회 출격을 달성한 김두만 공군 대장, 미8군 정보연락장교로 서 서울탈환작전을 위한 결정적 인 적군의 정보를 수집해 유엔군 사령부에 넘긴 김동석 육군 대령, 서울수복작전 당시 정부청사 옥 상에 인공기를 걷어내고 태극기 를 가장 먼저 게양한 박정모 해병 대 대령도 이름을 올렸다. 홍보 영상에는 양국 참전용사 들의 위대한 헌신을 기억하고 감 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굳건한 한 미동맹을 이어가자는 의미가 담 겼다고 보훈처는 설명했다.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사진 출처=국가보훈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