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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84도 최저 59도 4월 14일(금) 4월 13일(목) 최고 85도 최저 62도 1,347.47 1,301.13 1,337.20 1,311.40 N/A1,308.93 4월 12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4월 12일(수) 최고 81도 최저 60도 구름 흐림 2023년 4월 12일 수요일 제보 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THEKOREANNEWYORKDAILY Wednesday April 12, 2023 <제 5462호 > www.newyorkilbo.com 맑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

은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

다. [뉴욕일보 4월 11일자 A1면-’

켄터키州 전직 은행직원 해고에

앙심 품고 은행에 총기 난사…5

명 사망·9명 부상’제하 기사 참

조]

다. 내슈빌

총기 난사는 지난달 27

총격범 오드리 헤일(28)이 반

소총과 권총 등으로 무장하

총격으로

는 한 은행 건물에서 발생했다. 총격범은 이 은행의 전 직원으로, 최근 해고 통보를

받은

베어시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

견에서“오늘 사건에서 매우 친한

친구가 살아남지 못했다”고 슬픔

을 드러냈다. 스콧 상원의원도 트 위터에서 친구의 사망 사실을 전 하고“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날

데이빗 오 필라델피아시장 후보(공화당) 후원회가 주최한‘데이빗 오 필라델피아 시장 후보 후원의

밤’이 8일 필라델피아‘펜아시안에 버그린커뮤니티‘센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 다. [사진 제공=데이빗 오 필라델피아시장 후보 후원회]

“美 6대도시 필라델피아에서 한인시장 배출하자”

데이빗 오 공화당 시장 후보

데이빗 오 필라델피아시장 후

보(공화당) 후원회(공동 후원회

장 이주향, 이은황)가 주최한‘데

이빗 오 필라델피아 시장 후보 후

원의 밤’이 8일 필라델피아‘펜

아시안에 버그린커뮤니티‘센러

후원회… 13만 달러 모여

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후원회는 목표액이었던 10만 달러가 넘은 총 10만2천50 달 러의 후원금이 현장에서 모였고, 또 약 3만 달러의 약정 후원액이 접수됐다.

지미 정씨와 윤승영씨의 2중 언어 사회로 시작된 기념식은 채 왕규 목사의 개회기도, 조아다양 의 애국가와 미국국가 제창, 데이 빗 오 시장 후보 출마 홍보 영상 의 순으로 오프닝이 시작됐다.

이 향 공동 후원회장은 환영사

를 통해 ”3선 필라델피아 광역시 의원이었던 데이 빗오시장 후보 는 지난 11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한국 커뮤니티는 물론 아시안커 뮤니티, 다양한 커뮤니티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발로 뛰는 정치인,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으로 이미

후원회장이 데이빗 오 후보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

정평이나 있다.”소 소개하고“검

증된 정치인 데이빗 오시장 후보

가 인구 160만의 미주 6대 광역도

시 필라델피아 시장이 된다면 미

주한인사회의 경사요 미주한인사

회의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중요한

쾌거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

지를 당부했다.

이은황 공동 후원회장은 민 주당 도시 필라델피아에서 공화

당 대표 데이빗 오후보가 어떻게

시장이 될까? 우리는 왜 지지를

하고 있나? 간혹 질문을 할 수 있 는데, 그것은 데이빗 오 후보야말 로 지난 11년 동안 인종과 종교와 사회적 지위를 떠나 시민들의 곁 에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되어 주 었고, 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한 믿 을 수 있는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고 말하며 미국의 6대 도시인 필 라에서 한인 시장을 배출하여 재 미한인사회와 미국의 역사에 새 장을 열자”고 말해 큰 박수를 받 았다.

주지사, 상원의원 등 미국 사 회 지도층 인사들도 총기 난사 사 고로 가까운 지인을 잃는 등의 고 통을 겪고 있다.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는 10일 오전 켄터키주 루이빌 총기 난사
중인
뒤 앙심을 품고
사고로 친구 1명을 잃었다. 다른 친구 한 명은 부상으로 치료 졌다.
것으로 전해졌다. 플로리다를 지역구로 둔 릭 스 콧 상원의원도, 같은 사건으로 친 구의 목숨을 빼앗긴 것으로 파악 고
됐다. 루이빌 총격 사건은 이날 오전 8시 35분께 시내 주요 거리에 있
그의 총격으로 4명이 숨지
경찰관 2명 등 최소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총격범 본인
자동
고 모교인 사립 기독 초등학교에 쳐들어가 초등학생 3명과 교사 3 명 등 6명을 살해한 사건이다. 사건 다음 날 빌 리 테네시
유가족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 다. 어제(사 고 당일) 임시교사 근무를 마치고 우리 집에서 아내와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었다”며
루이빌 총격 사건은 지난
달 테네시주 내슈빌의 한 초등학 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지 2주 만에 벌어져 충격을 더했
주 지사는 희생자 중 1명인 신디 피 크가 아내의 친구라는 사실을 공 개하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리 주지사는“신디는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A3면에 계속>
어린이 총격 사망자 2년만에 50% 증가 미국인 기대수명도 79세→76세로 줄어
루이빌 총격 사건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
인한 미성년자 사망률은 지난 2년간 50% 증가. [그래픽 출처=퓨리서치센터 보고서 캡처] 이주향, 이은황 공동
공=데이빗 오 필라델피아시장 후보 후원회]
총있는 곳에 사고난다… 규제 시급

뉴욕 방문 환영 만찬’을 가졌다. 왼쪽 사진 오른쪽부터 부산대학교 국제처장 이문석 교수, 차정인 총장, 부산대학교뉴욕동문회 김광기 회장(미주발전재단 부이사장), 노종

환 이사장

‘글로벌 Top100 대학’진입 위해 미주동문들 성원 절실”

부산대학교‘미주발전재단’현판식 갖고 모교 지원 다짐

부산대학교뉴욕동문회(회장

김광기)는 모교 차정인 총장의 뉴

욕 방문 일정에 맞추어 3월 31일

뉴욕 플러싱 리셉션 하우스 (Reception House, 167-17 No rthern Blvd. Flushing, NY)에서

‘발전재단 현판식’을 갖고, 산수

갑산2 연회장(171-10 North ern Blvd. Flushing, NY)에서‘부산

대학교 차정인 총장 뉴욕 방문 환 영 만찬’을 가졌다. 부산대 차정 인 총장은 이날 만찬에서“부산대

엘렌 박의원, 대만 차이잉원 총통 초청 행사 참석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은 3월 29일 뉴욕을 방문한 대만 차이잉원 총통이 초청한

행사에 뉴저지 주하원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도 참석하

는 등 많은 유력 정치인들이 참여하여 대만과 뉴저지주 간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사진 제공=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실]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은

뉴저지 주지사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 장학금 신청을 지난 3월 1

일부터 6월 9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고 알리고, 한인 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했다.

지원 자격은 2023년 가을학기

기준 10학년(sophomore)에서 박

사 과정까지릐 학생으로 GPA

3.5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할 때 60초의 비디오 영

상, 현재 학교 Transcript, 추천서

(선택사항)가 필요하다. △지원 웹사이트: govstemsc holars.com

/apply 자세한 내 용은 웹사이트

www. govstem scho olars.com

를 참고하면 된 다. [기사 제공=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실]

학교가 미주발전재단의 설립과 미주동문들의 더욱 든든해진 결 속력으로 세계무대를 향해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동력을 갖게

21희망재단, 어려운 한인 2가정에 생활비 보조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은11일 허리마비증상으로 고생하는 한인과 코로나19 팬데 믹 시기에 남편과 사별하고 어린 3자녀들을 돌보며 생활고를 겪고 있는 가정에 생활 비 보조금 각각

김홍석 이사. [사진 제공=21희망재단 사무 국]

KCS공공보건부, 주민들에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 공공보건부(부장 사라 김)는 8일 Kissena Corridor Park에서 Spring Family Day Event를 가졌다. Charles B. Wang Community Health Center, Garden of Hope와 Empire BlueCross Blueshield가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KCS 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을 독려했 다. [사진 제공=KCS 공공보건부]

한국을 방문 중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총회장단은 교육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한국방문 제41회 학술대회에 적극 지원 약속 받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추성희 총회장과 박성희 부회장

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하는

제41회 학술대회 홍보와 협조방

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이다.

추성희 총회장과 박성희 부회

장은 재외동포재단,국제한국어교

육재단, 백범김구재단,국립국어

원,종이재단,독립기념관,직지 고

인쇄박물관 독도재단,사이버외 교사절단반크,통일교육원,한국대

학교육협의회, 등 여러 단체들을

만나 제41회 학술대회를 홍보하 며 협조를 부탁했다. 많은 단체들 은 한국학교 교사들을 위한 강사 파견과 선생님들을 위한 교육자 료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수 업자료 제공 등 적극적 도움을 주 겠다는 약속을 했다.

조용성 선교사, 더 나눔하우스 방문 격려

튀르키예(옛 터키)에서 37년간 선교사역한 조용성 선교사는 6일 한인노숙인 쉘터 더나 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를 방문하여 20명이 머물고 있는 노숙인들에게 시편 23편 을 인용하여“예수그리스도를 나의 하나님으로 믿을때 부족함이 없는 풍성하시고 신 실하신 하나님이 되신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40년전 총신대신학대학원에서 함께 공부한 박성원 목사애게 나눔 가족들을 위한 식사비 200달러를 전달했다. 오른쪽 부터 튀르키예 조용성 선교사 , 박성원 목사. 총신대신학대학원 명예교수 박용규 교수 (YouTube 박용규tv) △더나눔하우스 후원 문의: 718-683-8884, nanoomhouse9191@gmail.com [사진 제공=더 나눔하우스]

12일 고혈압·뇌졸중 세미나

민권센터가 뉴욕장로교퀸즈

병원과 함께 12일(수) 오후 4~5 시 민권센터 사무실(133-29 41st St. 2층 플러싱)에서 최윤희 전문

의를 강사로‘고혈압 및 뇌졸중

세미나’를 개최한다, 직접 참석할 수 없는 사람은 줌으로 참가해고 된다.

세미나는 한국어로 진행된다. 등록은 https://forms.gle/yK rcUvc5Rq7MVxCy6를 통해서 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뉴욕 718-460-5600) 또는 카카오톡 채 널(http://pf.kakao.com/ d EJxc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 로 하면 된다.

700달러 씩을 지원하고 용기를 잃지 말고 더 열심히 살아가라고 격려 했다. 왼쪽 21희망재단 곽우천 이사, 오른쪽
건강 프로그램 제공
되어 매우 기쁘다. 76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부산대학교가 새로 운 시대를 열어가는‘글로벌
100 대학’에
위해서는 동문들의 성원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고, 미주동문들 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원을 요청 했다. [이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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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뉴욕동문회는 모교 차정인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31일 뉴욕 플러싱 리셉션 하우스에서 미주발전재단 현판식 을 마친 후,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부산대학교 차정 인 총장
뉴저지 주지사 STEM장학금 신청하세요
총회장단,
A2 WEDNESDAY,APRIL 12, 2023 종합 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부 관계자들을 만나 제41회 학 술대회에 적극 지원을 약속 받았다. 왼쪽부터 박지영 글로벌교육기획관, 박성희 부회 장, 추성희 총회장, 신문규 기획조정실장, 이태주 재외교육지원담당관과장 [사진 제공= 재미한국학교협의회 ]
A11 2023년 4월 12일(수요일)

4월 거짓말같은 4가지 행복 4월 거짓말같은 4가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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