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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 피플

Business & People THE KOREAN NEW YORK DAILY

FRIDAY, April 4, 2014

MS사 윈도우즈 XP 지원 중단 8일 부터, 사용업체들 새로운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오는 4 월 8일부터 윈도우 XP의 지원을 중단하게 되면서, 해당 운영체제 를 사용하는 업체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 히, 대부분 윈도우 XP를 사용 중 인 중소 은행의 ATM과 소매업체 의 카드 단말기 시스템의 경우, 보안 유지를 위해서는 많은 비용 을 들여 운영체제를 교체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미주리주의 캔사스 시에서 칵 테일 바 Snow&Co.를 운영 중인 제리 네빈스씨는 최근 이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있다. 몇 개월 전 판매 시스템 유지를 위해 해당 서비스 제공 업체 Micros사와 계 약을 체결했지만, 운영체제 지원 중단일인 4월 8일 이전에 업그레 이드를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는“다행히 저희 회사는 운 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업체와 계약 하지 않 은 경우 1,700달러에 이르는 어 마어마한 금액이 청구되었을 것 이다” 며 전문 업체의 지원을 받 지 않는 사업장은 비용 문제로 업그레이드를 고민할 수 밖에 없

다고 전했다. 게다가 8일 목전에 많은 고객이 몰리면서 업그레이 드 일정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 는 상황이다. 그는“지원 종료 일 이전에 업그레이드 받길 바라고 있다” 며 초조한 심정을 드러냈 다. 은행의 ATM은 소매업의 결 제 시스템보다 상황이 더욱 심각 한 것으로 나타났다. Citi은행과 Chase은행 등의 대형 은행들은 대부분 업그레이드를 완료했지 만, 중소은행은 아직XP의 지원 중단에 뾰족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FIS 글로벌사의 북미 ATM시 스템을 담당하고 있는 제이 웨버 부회장은“최근 5년 이내 구입한 ATM기는 대당 4천 달러에서 5 천 달러의 비용으로 운영체제만 교체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그 러나 그는 10년 이상된 기기의 경우 대당 5만~6만 달러의 엄청 난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 다. ATM과 결제 시스템의 보안 문제와 더불어 전문가들은 8일 이후 XP의 지원 중단을 노리는 좀비PC, 신용카드 도난 등의 범 죄가 기승할 것이라 경고했다. 소 프트웨어 전문업체 비트디펜더 의 보그단 보테자투 사이버 위험 분석가는“윈도우 XP는 출시 된 지 이미 13년이나 지난 운영체 제” 라며 사용자들이 일찌감치 운 영체제 교체를 완료했어야 한다 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 일어날 보안 문제와 범죄를 막기 위해 하루 빨리 윈도우 7으로 업그레 이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지원 기자>

“NASA 새 우주복 투표하세요” 애니메이션‘토이스토리’ 가 처음 나왔던 1995년 당시에는 올 드한 미국인을 나타내는 카우보 이‘우디’ 와 최첨단 기술을 입은 미국인을 상징하는 우주 레인저 ‘버즈’ 가 입은 우주복도‘올드’ 한 것이 돼버렸다. 항공우주국 (NASA)이 지난 24일 새 우주복 Z2 후보군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NASA가 사용하던 기존의 우주 복은 1960년대 달 탐사를 위해 진행된 아폴로 프로젝트 당시 제 작된‘A7L’ 을 선외활동용 우주 복(EMU, Extravehicular Mo bility

젊은신문 앞서가는신문

Unit)으로 대체해 사용한 것이다. 2012년 ‘ILC 도버’사는 NASA의 화성 유인 타사에 대비 해 새로운 우주복 Z1을 개발했 다. Z1은 종전의 우주복처럼 우 주선 내부에서 우주복 상·하의 와 헬멧을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우주복에 미끄러지듯 들 어가는 획기적 방식이다. 우주복 Z1은 탐사 차량이나 우주선 외부에 붙어 있어, 선실 내부와 우주복을 연결하는 통로 로 들어가기만 하면 우주인이 10 분 정도 만에 입을 수 있다.

뉴욕일보 지면신문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어디서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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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는 이 우주복을 2012 년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 하기도 했다. NASA는 지난 24일 Z1을 개 량한 Z2 우주복 후보군 3종을 발 표했다. Z2는 △후보A 생체 모 방- 우주와 유사한 심해에 사는 어류의 발광 기능 모방. 파충류의 보호용 비늘 구조도 적용 △후보 B 기술- 발광 와이어 패치를 부 착해 우주 유영 시 동료 인식 가 능. 주름을 넣어 활동성 증대 △ 후보C 트렌드- 스포츠웨어와 미래 의류 트렌드를 반영. 상의와

하의에 다양한 스타일의 패치 부 착 가능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 다. 15일까지 일반인 선호도 투표 를 통해 선정된 우주복은 2020년 이후 상용화될 예정이다. 투표는 웹사이트 jscfeatures.jsc.nasa. gov/z2에서 할 수 있다.

2014년 4월 4일 (금요일)

기획연재

멀고 먼 자신에게로의 도전여행

▶C7면

애팔래치안 트레일 3,500Km 대장정 메아리산악회 임정률부대장 도전기

올 1분기 경제성장률 2% 물가상승률은 0.3% 감소

지난 2월 미국 전체 경제 활동 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이 0.3퍼센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소비자 동향 하락으로 인해 올 1분기 경제 상 황에 낙관적인 전망을 기대하기 는 힘들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 했다. 지난 금요일 미 상무부는 올 2 월 소비자 지출이 1월의 0.2퍼센 트에 이어 잇달아 상승했다고 발 표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유난히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경제 상황이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건강보험 (Health Care)과 공익 사업 등 서 비스 산업의 소비가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그러나 추운 겨우내 얼어붙은 소비 심리는 아직 완전히 녹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발표된 톰슨 로이터스과 미시간 대학교의 보고서에 따르면 3월 소비자 동향 지수(CSI-Consum er Sentiment Index)가 2월의 81.6 퍼센트에서 80퍼센트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진행한 리처드 커틴 디렉터는“최근 소 비자 심리가 약화된 것이 전반적 경제 상황에 반영된 것” 이라며 올 1분기 경제 성장 둔화의 이유 를 설명했다. 전체 산업의 더딘 재고량 증 가와 장기 실업자 지원 만료, 푸 드 스탬프 예산 축소 등으로 인 해 2014년 1분기 경제 성장률은 2퍼센트에 머물렀다. 이는 지난 해 4분기 경제 성장률 2.6퍼센트 에 비해 0.6퍼센트나 낮은 수치 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낮은 경제 성장률의 원인이 되는 문제 들이 조만간 사라지면서 경제 상

황이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입의 경우 지난 1월과 동일 한 0.3퍼센트의 상승세를 보였으 며,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가처 분 소득 또한 0.3퍼센트 오른 것 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장 기 실업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만료되면서 소득의 감소가 예상 되었지만, 정부의 건강 보험 비 용 지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 면서 전체 수입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입의 상승세와 더불 어 저축률 또한 1월의 4.2퍼센트 에서 2월 4.3퍼센트로 증가했다. 지난 2월을 기준으로한연간 물가상승률은1월 기준의 1.2퍼 센트에서 0.3퍼센트 하락한0.9퍼 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인 것 으로 알려졌다. <최지원 기자>


C2

경제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FRIDAY, April 4, 2014

뉴욕 주택구입 힘들어진다

미 자동차 시장 다시 활기

주택가격, 1년전 보다 30% 급상승

지난달 판매량 6% 증가, 크라이슬러 13%로 최고 이례적인 추운 날씨로 얼어붙 었던 자동차 시장이 봄과 함께 다시 활기를 띠고있다. 지난달 자 동차 판매량이 6퍼센트 증가하 며, 총 150만대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올 1~2월의 급격한 판매량 감소에 도 불구하고 지난달의 증가세로 자동차 회사들이 1분기 실적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 은 예상했다. 대규모 리콜 사태로 논란에 휩싸인 제너럴 모터스(GM)사는 지난달 판매 실적이 4퍼센트 증 가한 256,047만대라고 발표했다. 이 중 쉐보레의 약진이 판매 증 가의 70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GM사의 판매량 증가는 소비 자들이 GM의 리콜 사태를 자동 차 구매시에 크게 고려하지 않았 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난달 크라이슬러사와 포드 사는 각각 13퍼센트와 3퍼센트, 토요타사와 닛산사는 각각 5퍼 센트와 8퍼센트의 증가세를 보 였다.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자동

Higher and Higher 상승 또 상승 (맨하탄 코압 . 콘도 평균 매매가격)

$1.4 백만 1.2 1.0

평균

0.8 코압

0.6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자료: 더글라스 엘리만, 밀러 사무엘

차는 같은 기간 16퍼센트의 판매 량 하락을 보였지만, SUV등이 강 세를 띠며 판매량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초의 미 자동차 시장은 잠식상태를 보이며 판매량이 크 게 하락했다. 올 1월에는 자동차 판매량이 혹한으로 인해 두자릿 수의 감소세를 보여, 전체 자동차

산업 규모가 3퍼센트 줄어든 바 있다. 2월에도 하락세가 유지되 며 포드와 제너럴 모터사 등의 주요 자동차 회사가 연속으로 판 매량 감소를 겪었다. 미주 토요타 지사의 빌 페이 부사장은“지금과 같은 추세가 4 월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고있다” 며 지난달의 자동차 판매 실적

호전이 앞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 상했다. 주요 자동차 회사의 판매 량 약진에도 불구하고 일부 회사 의 경우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은 지난달 판매량이 3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 으며, 현대차와 혼다사는 각각 2 퍼센트의 감소세를 보였다.

증가추세 여성근로자, 가정소득에 큰 기여 경제활동시간에 비해 경제적 수준이 나아지지 않은 경우도 있어

경제적인 이유로 맞벌이 부부 가 늘어나고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면서 일하는 여성 이‘집안을 먹여살리는 것’ 은흔 한 일이 된지 오래다. 최근 비영 리기관 ,,Pew Charitable Trusts는 보고서를 통해 현대 여성이 부모 세대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콘도

많이 번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 다. 특히 저 소득층 가정의 소득 증대에 여성 근로자들이 큰 역할 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2000년대의 40대 여성 근로 자는 60년대와 70년대 초반에 비 해 물가 상승을 반영한 소득이 세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

났다. 이전에 비해 늘어난 근무 시 간과 시간당 급여가 가파른 소득 증가를 이끈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현재의 여성 근로자들 은 부모 세대에 비해 10시간 많 은 주당 34시간을 업무에 투자하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전 세대가 물가 상승 률을 반영해 시간당 10달러의 급 여를 받았던 것과는 달리 현재 여성들은 시간당 19달러의 수입 을 받고 있어, 소득 자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해석됐다. 연구 담당자 다이애나 앨리엇 은“특히 여성의 소득 증대가 저 소득층 가정에 많은 영향을 주었 다” 고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여 성 근로의 증가로 저소득층 맞벌 이 부부의 경제적 계층 이동이 과거 보다 11퍼센트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다. 그러나 근로 여성이 가정의 소득에 큰 부분을 차지함에도 불 구하고, 여전히 많은 가정이 가계 경제력의 대부분을 남성에 의존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현대 여성 근로자들의 시간당 수 입 중간값이 여전히 부모 세대의 남성 소득에 비해 낮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일부 가정의 경우 부부 가 맞벌이를 하며 업무에 더 많 은 시간을 쏟고 있지만 경제적 수준은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알 려졌다. 앨리엇은“위로 올라가려는 움직임이 가장 아래에서 시작되 고 있다” 며 많은 저소득층 맞벌 이 부부들이 어려운 경제적 상황 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최지원 기자>

뉴요커들의 주택 구입이 더욱 한 우려를 표했다. 힘들어질 전망이다. 뉴욕 맨해튼 그는“최근 몇 년간 주택 가격 의 주택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 은 적정 상승선을 유지했다” 며 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계속된 주택 공급 부족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주택 공급 과 수요 증가로 언젠가는 이런 부족과 콘도미니엄 등의 고급 아 상황이 올 것이라 예상했다” 고 파트 수요 증가가 주택 가격 상 설명했다. 승의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전년도 1 미 부동산 회사 더글라스 엘 분기 주택 가격 상승을 고려했을 레만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 때 올해의 상승세는 다소‘과도 르면, 콘도미니엄과 협동 주택 한’것으로 해석했다. (Co-operative Housing)의 올1 세금 제도의 변화에 대비해 분기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 부동산 시장이 성황을 이뤘던 대비 13.4퍼센트 상승해, 한 채당 2012년 말 이후, 지난해 1분기에 135만 달러에 육박했다. 는 주택 구입 열기가 소강상태를 전체 주택 평균 가격 또한 24 보였기 때문이다. 이번 보고서를 퍼센트 상승한 제곱 피트당 작성한 조나단 J. 밀러는“몇 해 1,363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인 에 걸친 부동산 공급 부족이 마 것으로 나타났다. 침내 주택 가격에 영향을 미치기 부동산 전문회사 할스테드의 시작했다” 고 말했다. CEO 다이앤 라미레즈는“주택 올 1분기 전체 주택의 중간 거 가격이 이렇게 상승한 일은 처 래 가격은 97만 달러로 전년도 음” 이라며 1년 전에 비해 30퍼센 같은 기간 대비 18.5퍼센트 오른 트 급증한 뉴욕 주택 가격에 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계자

상대방의 거짓말을 알아내는 기계인 거짓말탐지기의 기본 원 리는 거짓말을 할 때 나타나는 신체변화를 감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호흡이 가빠지고, 심 장박동수가 빨 라지고, 혈압 이 올라가고, 땀이 나는 등 의 생리적인 변화를 거짓 말탐지기는 동시에 감지 해 거짓말을 판단한다. 최근에는 음성분석 솔 루션(LPlatform)을 기반으로 만 들어진 거짓 말탐지기 앱 도 생겼다. 이 앱을 실행하고 통화를 하면 상 대방의 감정을 읽고 '기대감 상 승', '혼란 탐지', '스트레스 증가', '평온함' 등의 감정상태를 발신 자에게 알려준다.

이처럼 상대방을 유심히 관 찰하고 변화들을 파악하면 거짓 말탐지기 못지않게 거짓말을 알 아볼 수 있다. ◆손을 잘 보면 거짓말이 보

들은“매달 동일한 상승폭이 유 지되지는 않겠지만, 올 해 안으 로 100퍼센트 상승할 것” 이라며 가파른 주택 가격 상승세가 계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 만약 올 해 주택 가격이 100 퍼센트 상승할 경우, 2008년 최 고치를 경신한 주택 가격 상승률 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맨해튼 주택 가격의 가파른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부 동산 업계는 현 수준의 높은 수 요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 다. 이는 많은 구매자들이 높은 주택 가격으로 인해 주택 거래를 망설이기 보다, 주택 구매가 앞 으로 큰 수익이 될 것이라 예상 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회사 코르코란 그룹의 파멜라 리에만 회장은“부동산 시장에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많은 구매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 인다” 고 말했다. <최지원 기자>

는 것이다. 손이 자연스럽게 코 로 올라가 문지르고 긁게 되거 나, 코안의 조직이 충혈돼 코가 팽창하고 벌렁거린다면 거짓말 을 의심해볼 수 있다. 비슷한 이유로 귀를 당긴다거나 아랫입술을 깨무 는 행동도 진심 이 아닐 확률이 높다. ◆말투와 행 동을 살피면 거 짓말이 보인다 평소보다 말수가 많아지거나 동작 이 많아지는 것 도 거짓말의 증 거가 될 수 있다. 거짓말을 하 면 교감 신경이 흥분돼 갑자기 말이 많아지고 빨라지게 된다. 자신의 감정이 겉으로 드러 날까 봐 두려워서 평소보다 손 놀림이 많아지고 동작이 어색하 게 커질 수도 있다.

비지니스 상대의 '거짓말' 알아채기

인다 먼저 상대방의 손이 코를 자주 만지는지를 살펴보자. 이 는 순간적인 갈등이 섬세한 코 의 조직에 스트레스 반응을 일 으키게 돼 가려움을 느끼게 되


비지니스 & 피플

‘예당’ 외부 전경

전통 떡의 명가‘예당’ 이 플러 싱 150가에서 노던 210가로 확장

예 당

5일(토) 그랜드 오프닝 행사 당일 방문 고객에게 기념 선물 증정

이전했다. 특히‘예당’베이사이드점은 기존 떡 판매만 이뤄졌던 공간에

서 전통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떡카페로 오픈, 변신을 꾀했 다. ‘예당’ 의 떡카페로의 변신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으로 옛것, 한국적인 것에 대한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요즘의 추세와 달지않고 쫄깃한 식감의 ‘구움찰떡’ 맞아 떨어져 오픈전부터 많은 사 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밤, 대추 빙수’ ,‘수정과 빙수’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 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듯‘예당’ 에는 눈과 입맛을 사로 독특한 맛을 자랑한다. 잡는 세련되면서도 고운 색감의 이외에도 단팥죽과 잣죽, 깨 쑥굴레, 모시송편, 시루떡 등과 죽, 호박죽, 오자죽과 구움 찰떡, 전통한과가 즐비하다. 단호박케익, 대추케익 등의 디저 또한 감잎차, 뽕잎차, 연잎차, 트도 선보여 한 끼 식사와 젊은 헛개열매차, 메일차, 민들레차 등 이의 입맛까지도 사로 잡고 있다. 플러싱에서 맛보기 힘든 차를 음 김희순‘예당’사장은“좀 더 미할 수 있으며, 유기방자에 담아 나은 공간에서 고객들을 맞이하 나오는 수정과를 기본으로 한 고자 8년만에 자리를 옮겼다” 며

된 방법 중 하나다. 조용하면서도 집중하는 호흡법 등을 통해 명상 을 함으로써 여러 가지 활동과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 다. 명상을 꾸준히 하면 마음을 깊은 평정 상태로 유지할 수 있 고 이를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 등 두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 다. ◆생선을 먹어라=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생선을 먹는 게 좋다. 채식주의자라면 생선 기름 보충제를 섭취하면 된다. 스웨덴 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생선을 자주 먹는 사람은 언어나 공간 시각에 대한 지능이 1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선

에 들어있는 좋은 기름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을 퇴치하라=몸에 염 증이 생기면 독소와 감염, 유해산 소 등도 따라서 발생한다. 연구에 따르면, 어떤 종류의 염증이든 정 신 작용에 부정적 영향을 줌으로 써 지능 수준을 낮추는 것과 연 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 에 든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 화제는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두뇌 운동을 하라=다른 신 체 부위처럼 두뇌도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유지된다. 크로스워드 퍼즐이나 스도쿠 같은 어렵긴 하

음식 궁합 꼭 확인해 보고 드세요 서로 맞지 않는 음식은 영양성분 효력 떨어뜨리기도

사람 간에도 궁합이 있듯 음 식 간에도 궁합이 있다.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함께 먹었던 음식 중에는 서로 맞지 않는 음식도 많다. ◆빵과 주스 빵과 주스는 아 침 식사로 흔히 볼 수 있는 조합 이다. 그러나 이 둘을 함께 먹으 면 소화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전분으로 만든 빵은 침 속의 프티알린 성분이 일차적으로 소 화시키는데, 이때 주스와 같은 산성식품이 침에 섞이면 프티알 린 성분이 제대로 효과를 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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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떡의 명가, ‘예당’노던 210가로 확장 이전

‘뇌 생생’두뇌를 좋게하는 7가지 방법 연구에 따르면, 지능은 유전 적으로 결정되는 것만이 아니며 두뇌는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 에 두뇌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계속 수정되고 개조되며 향상되 거나 쇠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두뇌를 사용하지 않고 놔두 면 그 뛰어난 기능을 써보지도 못하고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미 경제 전문매체인‘월스트리트 치트 시트(Wall st. Cheat Sheet)’ 가 두뇌를 좋게 만드는 방법 7가 지를 소개했다. ◆운동하라=나이가 들어가 면서 뇌세포의 생성이 느려지며 뇌 조직은 그 크기가 점점 줄어 든다. 하지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이러한 노화 현상을 역전시 킬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규칙 적으로 운동하면 뇌로 가는 혈액 량을 증가시켜 산소 공급을 늘림 으로써 뇌 조직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상하라=현대를 살아가 는 사람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 쁜 스케줄 속에 쫓기 듯 살아간 다. 늘 머릿속에 가득 차 있는 여 러 가지 생각과 걱정들은 사고력 과 다른 뇌 기능에 영향을 준다. 명상은 정신에 활력을 되찾게 하 고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오래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비지니스/건강

2014년 4월 4일 (금요일)

◆홍차와 꿀 홍차를 마실 때 는 차 속 탄닌 성분 특유의 떫은 맛 때문에 꿀을 타 먹는 사람이 있다. 탄닌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 를 낮추고 항균작용을 하지만 꿀 의 철분과 결합하면 탄닌산철로 변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따라 서 홍차의 떫은맛을 없애려면 꿀 보다는 설탕을 조금 타 먹는 편 이 낫다. ◆치즈와 콩 술안주로 치즈와 콩을 함께 먹는 사람이 있다. 이 둘은 따로 보면 모두 훌륭한 영 양소를 가진 음식들이지만, 함께

먹으면 좋지 않다. 치즈에는 칼 슘이 풍부한데 콩에 있는 인산이 치즈의 칼슘과 만나면 인산칼슘 을 만들어 오히려 칼슘을 몸 밖 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생당근과 생오이 생당근과 생오이는 횟집의 밑반찬으로도 많이 나온다. 그러나 당근에는 오이에 들어 있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아스 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있다. 꼭 같이 먹어야 한다면 당근을 익혀서 아스코르비나아제의 효 력을 떨어뜨리고 먹는 것이 좋 다.

지만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두 뇌를 쓰면 뇌 효율이 향상된다. ◆새로운 취미나 기술에 도전 하라=두뇌를 활성화시키는 좋 은 방법 중 하나는 새로운 기술 이나 취미를 배움으로써‘안락한 상태’ 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외국어를 배운다든지 악기나 목공 기술을 배우는 것 등이 있 다. 뭔가 새로운 것을 추구할 때 새로운 신경세포가 만들어 진다.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기술을 한 가지 습득하면 기억력과 인지 기 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스트레스를 피하라=캘리 포니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반복적으로 받으면 장기 기억력 등에 관여하는 뇌의 해마 부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 타났다. 또한 정신을 항상 선명하게 유지시키려면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 노화를 퇴치해야 한다. 스 트레스와 관련한 노화 현상을 막 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중에‘스 트레스 교란물질’ 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 번씩은 5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갖고 이때에는 절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좋다.

“이제는 편안한 공간에서 여유롭 게 떡과 차를 즐길 수 있다” 고말 했다. 김 사장은 이어“미국에 한 국적인 것을 알리고 픈 마음에 떡 전문점을 열었듯 이번 떡카페 가 떡 이외의 한국 전통차와 디 저트를 타민족에게 소개하는 계 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 다. 옛것을 고수한 건강하고 참된 먹거리를 널리 알린다는 신념으 로 세운‘예당’ 에는 이바지, 폐 백, 선물세트 등도 판매한다. ‘예당’ 은 베이사이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4월 5일 (토)가지 며, 당일 방문 고객에게는 기념 선물도 증정한다. 떡카페‘예당’ 은 주 7일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오픈한다.

<예당 베이사이드점> △주소 : 210-03 Northern Blvd. Bayside, NY 11361

△전화 : 718-631-0088 △ 웹사이트 : www.yedangusa.com <신영주기자>

떡카페로 오픈한 예당 실내 전경

연인 · 가족이 포옹 자주 해야 하는 이유 건강에도 좋은 영향 인간이 할 수 있는 수많은 제스처 중 누 군가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만 큼 위안이 되는 행위도 드물다. 연인 간의 포옹일 수도 있고, 친 구와 인사 차원의 포옹일 수도 있지만 껴안는다는 행위가 기분 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가볍게 살며시 등을 두 드리면서 하는 포옹은 상대에 대 한 신뢰감을 높이고, 세게 힘껏 껴안는 포옹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미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포옹은 신체 건강에도 몇 가지 긍정적인 기능을 한다. ◆혈압 감소=포옹은 행복한 감정만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니 라 신체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 을 미친다. 누군가와 스킨십을 하고 나면 피부 감각에 파치니 소체라고 불리는 압력 수용체가 활성화된다. 이 수용체는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뇌 영역인 미주신경에 신호를 전달한다. 따 라서 누군가를 껴안는 행위는 혈 압 상승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 다. ◆두려움 완화=심리과학저 널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포 옹과 스킨십은 죽음에 대한 공포 심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곰 인형과 같

은 물체를 껴안는 것만으로도 실 존주의적 공포심이 누그러든다. 다른 사람이 만진 적이 있는 물 체를 껴안는 행위가 공포감을 완 화하는 강력한 메커니즘이 작용 한다는 것이다. ◆심장 건강에 도움=포옹은 심장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노스캐롤라이 나 대학교 연구팀이 실험참가자 들을 대상으로 포옹에 대한 실험 을 진행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 다. 포옹을 받지 않은 사람들의 심장박동수가 빠르게 뛰는 동안 포옹을 받은 사람들은 보다 안정 감 있게 뛰는 결과를 보인 것이 다. ◆스트레스 개선=다른 사람 과 포옹을 하면 그 즉시 스트레

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누군가를 껴 안으면 긴장감이 풀리면서 침착 해지라는 메시지가 뇌에 전달되 기 때문이다. 에모리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 면, 유아기에는 특히 스킨십과 스트레스가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다. 따라서 자녀가 어릴수록 자주 안아주는 것이 좋다. 또 노 인들 역시 포옹을 통해 정신적 고통을 완화할 수 있다. 노인이 되면 신체적으로 쇠약해질 뿐 아 니라 정신적으로도 외롭다는 느 낌에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 럴 때 포옹을 받으면 상대와의 친밀감 때문에 고독감이 완화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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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전면광고

FRIDAY, April 4, 2014

FRIDAY, April 4, 2014


2014년 4월 4일 (금요일)

전면광고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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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칼럼

정은실의 클래식 음악 에세이

4월, 산뜻한 향기를 맡아보자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의‘종달새’

예전에는 현악 4중주라 하면 꼭 콘서트장이나 그럴싸한 음악 회를 연상하곤 했는데, 요즘은 이 곳 저곳에서 크고 작은 연회가 있을 때마다 배경 음악으로 많이 연주하곤 한다. 4대의 현악기, 바이올린 2 대 와 비올라, 첼로로 구성되어 있는 곡의 형태를 현악 4중주라고 부 르고 이는 오랫동안 실내악의 대 명사 격으로 알려져왔다. 클래식 한 실내의 분위기를 잡아주는 데 는 이만한 곡이 없을 정도로 언 제 들어도 따듯하고 품격이 느껴

뉴욕일보

책소개

『고전은 내 친구』 는 작품의 시대적, 문화적 배경,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알려 주면서 아 이가 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 도록 돕는다. 아이가 고전 읽기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 도록 돕는 가이드가 되어 주며 또한 고전이 알려 주는 인간의 본성과 세상과 삶에 대한 지혜 를 학습하면서 고전을 통하여 오늘날의 문제를 바라보고 해 결하는 지혜와 통찰력을 길러 준다. ▶저자 : 안진훈 저자 안진훈은 연세대 신학 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마쳤다. 연세대

정은실 <수필가>

떨쳐내고 싶은데 선뜻 무엇부터 해야할 지 난감해진다. 그렇다고 그저 무작정 기다리기만 한다고 봄이 냉큼 와 줄 것 같지 않다. 맞 을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케케묵은 세월의 편린 들을 버릴 것은 버리고 추억의 조각들은 한 군데로 모아 놓는다. 한국과 미국, 꼭 반반씩을 살면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 어지곤 했다. 내가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은 만큼 나로 인해 상처받 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사고의 정리를 함에 있어서 옳고 그르고의 판단, 나쁘고 좋고 의 가름의 척도가 아직도 뿌연 상태로 불분명하다. 얼마나 많은 순간들을 우리는 우리만의 안경 을 끼고 세상일을 평가했던가. 매 순간마다 겪는 더블 스탠다드의 모순을 지금 이 순간도 범하는 나약한 인간 군상이 바로 우리들 자신이다. 그래, 변해야 한다. 좀 더 긍정 적으로 내가 변하고, 내 사고가 바뀌어야 한다. 이젠 두툼한 겨울 외투를 벗고 산뜻하고 가벼운 봄 의 차림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물론 당분간은 조금 춥겠지만 결 국은 따스한 봄의 제전이 곧 올 것 임을 우리는 알고 있으니까. 마침 이때 때 맞춰서 듣는 하이 든의“종달새” 는 마치 봄의 전령 사와도 같은 곡이다. 누구도 나에게 이 곡이 봄곡 이라고 말해주지 않았는데, 이상 하게도 봄만 되면 또 봄에 대한 단상을 쓰자면 꼭 등장하는 곡이 바로 이 곡이다. 그만큼 봄내음이 쌉싸름하게 물씬 풍기는 곡이다.

물론 서주부터 제목 그대로 종달 새가 지저귀는 듯한 느낌은 누구 나가 공통적으로 갖는 감정이니 더 이상 말해 무엇하랴. 바로 몇 달 전, 타임 스퀘어에 모커피 전 문점 오픈할 때 한국서 금난새씨 가 와서 축하 연주로 이 곡을 연 주했었다. 그 많고 많은 연주가들 중에 아마데우스 현악4중주단의 연주는 꼭 들어볼 만하다. 1악장:알레그로 모데라토 2악장:아다지오 칸타빌레 3악장:미뉴에토 알레그레토 4악장:피날레-비바체

재학 시절 최고의 석학 한태동 및 잡 매칭, 기업의 뇌 기반 조 박사로부터 10여 년에 걸쳐 동 직시스템 설계로 삼성을 비롯 서양 사상사를 비롯해 현대수 한 국내외 대기업들을 컨설팅 학, 물리학, 경제학, 예술 분야 하고 있다. 등을 통해 인지구조분석을 가 현재 MSC브레인컨설팅 대 르침 받았고, 이를 뇌 과학과 표, 연세대 코칭아카데미 책임 연결하여 독자적인 뇌 인지 분 교수, 칭화대 국제창의성센터 야를 개척했다. 소장, 창의공학연구원 부원장 뇌 인지 모델에 기초하여 뇌 을 맡고 있으며 대표 저서로는 의 작동 원리(BOS)를 찾아냈 『아이 머리 바꿔야 성적이 오

합사고력 개발을 위한‘통합논 술’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으 로, MSC의 읽기능력검증과 구 술능력평가, 논술능력다면평가 등 평가 도구 개발을 주도했다. 연세대 코칭아카데미에서 강 의한 바 있으며, 한국의 일간지 에서‘신문은 선생님’의‘도 전! 창의퀴즈왕’,‘고전은 내 친구’코너 집필을 맡아 왔다.

종달새 (string quartet) op.64 no.5 D major 지는 곡들이다. 악기 하나 하나마 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도 아름답거니와 특히 현악 4중주 에서는 누구 하나 튀지 않고 오 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도 그 윽할 정도로 아름답다. 거의 1,2 월을 장식하다시피 한 눈 탓인지, 그간에 우리는 너 무 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옛 부 터“춘삼월”이라 했는데 삼월은 커녕하고 벌써 4월에 접어들었 는데도 좀처럼 봄의 기운이 느껴 지지 않는다. 무겁게 어깨를 짓누 르고 있는 겨울의 잔재들을 좀

▶하이든(Franz Joseph Haydn) 1732.03.31~ 1809.05.31 교향곡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하이든은 훗날 베에토벤과 모짜 르트의 음악세계에 큰 영향을 주 었다. 특히 그 전까지 없었던 현 악 4중주의 기틀을 18세기에 잡 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완벽한 형태의 현악 4중주로 발 전 시켰다. 오스트리아가 낳은 최고의 음 악가로 이미 그 나라에서는 그의 현악 4중주“황제”의 2악장에 가사를 붙여서 국가로 쓰고 있을 정도이다. 보통 우리는 하이든의 현악 4중주를“종달새, 황제, 일 출(sunrise)”정도로 알고 있지만 사실 그외에도 부제가 붙은 곡으 로“dream, frog, razor, rider largo”등 수 없이 많다. 개인적으 론 op76 no5 인 라르고(largo)를 권한다. 그다지 많이 알려지진 않 았지만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 는 곡으로 이 만한 곡이 없을 것 이다.

고전은 내 친구 아이의 두뇌를 키우는 고전 읽기 가이드 고, 이를 바탕으로 사람의 뇌를 4,096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특히 뇌 적성 검사 보시(BOSI) 는 27만 건이 넘는 임상 실험 을 통해서 기존의 적성검사로 는 알 수 없었던 사람들의 행동 양식의 원인까지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고난 적성과 후 천적 성향까지도 파악할 수 있 다. 뇌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뇌 기반 교육, 뇌 개별화 플랫 폼을 바탕으로 한 전자상거래

FRIDAY, April 4, 2014

칼럼/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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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다』 『창의 퀴즈 100』 이 있다.

▶저자 : 김혜진 저자 김혜진은 MSC브레인 컨설팅의 뇌 인지 개발 연구소 장으로, 지난 10년간 MSC의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초등 학생을 위한 생각놀이‘브레인 댄싱’ , 사고력창의력계발을 위 한‘DNA’,‘RNA’, 중고등학 생 대상의 고전 위주 영재교육 프로그램‘CLASSIC’ , 창의융

피부미용관리법

간단히 처리할 수있는 잡티 속히 처리하는 게 현명 얼굴에 잡티라 하면 대략 점, 검버섯, 주근깨 대략 검은 쪽만 잡티라 한다. 대략 생기는 원인들은 여러가 지가 있다. 점은 2가지 내적과 외 적으로 나뉘어진다. 내적은 멜라닌 색소에서 오는 것과 외적인 것은 모공 청소 관 리 소홀에서 온다. 검버섯은 노인층으로 보면 되 고 주근깨는 보통 선천성으로 본 다. 심하면 초등학교 1,2학년 때 아니면 고등학교 때, 또는 성숙 기에 생기고 대략 피부가 흰분이 뚜렷하다. 물론 자외선의 양이 많아지면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증가시켜 색소 침착이 생기게 하 고 또는 세포의 유전적인 면도 일어나는 수가 있다. 대략 주근깨는 유전 문제도 많다고 보아야 한다. 그 외에 사 마귀, 귀젖, 물 사마귀 또는 현관 종 동인데 사마귀는 위로 튀어 올라오는 것과 검은색의 사마귀 가 있다. 검은 사마귀는 대개 색 소가 있기 때문이고 특히 사마귀 는 번식을 잘하는 것이므로 보이 는 대로 처리해야 한다. 특히 사 마귀 빼는 약을 발라서 커지고

두꺼워져서 오는 예가 있으나 그 냥 오셔서 손보면 아프지 않고 흉터 없이 처리가 된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른후에 오거나 사마귀 약을 바르다 보면 절대 손 볼일이 많아지는 것이 보통이다. 귀젖은 주로 목에 생 기는 예가 많고 심하면 몸 속으 로 (옷속) 번진다. 떼어 볼려고 손 톱으로 꼬집고 집어 뜯고 하면

봄이 왔다. 이제 우리 주변 나무 들에 꽃망울이 터질 때가 온 것이 다. 청명은 24절기 가운데 다섯째 에 해당하며, 춘분(春分)과 곡우(穀 雨) 사이에 든다. 음력으로는 3월이 지만, 양력으로는 4월 5·6일 무렵 이므로 태양의 황경(黃經)이 15˚ 에 있을 때이다. 보통 한식(寒食)의

동안을 다시 3후(三候)로 나누어 1 후에는 오동나무의 꽃이 피기 시작 하고, 2후에는 들쥐 대신 종다리가 나타나며, 3후에 비로소 무지개가 보인다고 하였다. 농가에서는 이 무렵부터 바쁜 농사철에 들어가 논밭의 가래질, 논 밭둑 다지기, 보리밭 매기, 채소 파 종 등을 시작하느라 일손 구하기가

피가 나기도 하다가 시간이 흐르 면 너덜너덜 커 가는게 귀젖이 다. 이런 것도 역시 번식률이 강 하므로 몇개 생길 때 빨리 처리 하면 되는 것을 아프지 않으니까 생각나면 걱정하다 잃어버리고 많아지면서 급해지면 오시는 분 이 대부분이다. 특히 이것들은 손에 너덜너덜

조경자 원장 걸릴 정도면 2,3년이 흘러야 되 고 건강할 때는 감쪽같이 숨어 버리고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 스가 쌓이거나 건강이 허약하면 열꽃처럼 땀띠처럼 솟는게 일수 이다. 이것이 몇번 반복하다 보면 손에 걸리기 쉽고 더 시간이 흐 르면 거울 속에서도 보이고 나타 난다. 물 사마귀 - 볼 쪽과 이마 관 자놀이 쪽과 이마와 머리 속으로 번지는게 특징이다. 생김새는 토실토실 눈에 보일 랑 말랑 피부에 가려져 있다. 시 간이 가면 살빛이면서도 넓어지 고 두드러지게 보인다. 혈관종 - 물 사마귀와 귀젖처 럼 건강과 관계가 깊다. 주로 눈 밑에서 시작해서 눈 뚜껑으로 이 마로 볼로 퍼진다. 이 모든 것은 간단히 처리 될 수 있고 감쪽같이 따낼 수 있으 므로 이것이다 싶으면 속히 처리 하는게 현명하고 눈에 보이기 시 작하면 이 모든 것이 점점 많아 지고 커질 뿐 속히 처리하는게 피부를 지키는 일이다.. ▶문의

: 646-825-1163

을 기다리는 동안 밥을 지을 수 없 어 찬밥을 먹는다고 해서 붙은 명 칭이 바로 한식이다. 이 무렵을 전후해 찹쌀로 빚은 술을 청명주(淸明酒)라 하여 담근 지 7일 뒤 위에 뜬 것을 걷어내고 맑 은 것을 마신다. 또 이때 장을 담그 면 맛이 좋다고 하여 한 해 동안 먹 을 장을 담그기도 하고, 서해에서는

한국 : 4월 5일 ‘청명(淸明)’ , 식목일 미국 : Arbor Day(식목일) 4월 25일 하루 전날이거나 한식과 같은 날이 많고, 오늘날의 식목일(植木日)과도 겹치는 경우가 흔하다. 청명일(淸明日)의 준말로, 이때 부터 날이 풀리기 시작해 화창해지 기 때문에 청명이라고 한다. 예로부 터 청명에서 곡우 이전까지의 15일

힘들다. 또《동국세시기(東國歲時 記)》청명조에 따르면,‘이 날 버드 나무와 느릅나무로 불을 일으켜 임 금에게 바친 뒤 다시 각지의 관청 에 나누어 준다’ 고 하였다. 이 불을 다음날인 한식에 백성들에게 나누 어 주었는데, 묵은 불을 끄고 새 불

곡우 무렵까지 작지만 연하고 맛이 있는 조기잡이로 성시(盛市)를 이 루기도 하였다. 청명과 관련된 속담 에‘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가 있는데, 청명과 한식이 겹치거나 하루 차이밖에 나지 않아 별 차이 가 없음을 나타낼 때 흔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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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레저

2014년 4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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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탄산음료 판매량 9년째 하락세

기획연재<1> 멀고 먼 자신에게로의 도전여행‘메아리산악회’임정률부대장 도전기

손실 충당위해 가격인상했으나 역부족으로 나타나

Catch Me if You Can! 잡을테면 잡아봐

‘코카콜라의 나라’미국의 탄 산음료 판매량이 9년째 하락했 다. 설탕 섭취에 대한 경고의 목 소리가 높아지면서 줄어드는 탄 산음료 판매량에 대응하기 위해 각 회사들이 다이어트 음료 홍보 에 주력했지만, 이 또한 하락세 를 막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 다. 지난해 전체 탄산음료 판매량 은 3퍼센트 하락해, 2012년 1.2 퍼센트 줄어든 데 비해 큰 폭으 로 감소했다. 전체 판매금액 또 한 763억 감소하며 15년만에 처 음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손실을 충당하기 위해 음료 회사들이 가 격 상승을 단행했지만, 역부족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한 저칼로 리 탄산음료의 판매량 감소가 두

드러졌다. 세계적인 음료회사 코 카콜라의 경우 지난해 기존의 일 반 콜라의 판매량이 0.5퍼센트 감소한데에 비해 다이어트 콜라 는 6.8퍼센트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이전까 지 다이어트를 위해 아스파탐 등 의 인공 감미료를 사용한 다이어 트 탄산음료를 기존 음료 대용으 로 즐겨 마셨지만, 인공 감미료 의 건강상 위험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면서, 소비자들의 다이어 트용 음료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 으로 바뀌었기 때문으로 분석했 다. 펩시사 또한 기존 일반 콜라 의 3.6%보다 다이어트용 콜라의 판매량이 6.9퍼센트 감소한 것으 로 알려졌다. 탄산음료 판매량의 계속되는

감소세에 비해 에너지 드링크와 커피 등의 기타 음료 시장은 확 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스포츠 드링크의 판매 량은 0.6퍼센트 증가했고, 레드 불, 몬스터 등의 에너지 드링크 와 커피의 경우 각각 5.5퍼센트 와 6.2퍼센트의 증가세를 보였 다. 특히 건강을 우선시하는 소 비자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전체 생수 판매량이 4.7퍼센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타 음료 판매량의 증가세에도 불가하고 탄산음료 판매량의 감소로 지난해 비주류 음료 시장이 줄어든 것으로 밝혀 졌다. 지난해 전체 비주류 음료 판매량은 0.1퍼센트 감소해, 2009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 글로벌 영화시장의 신강자 최근 경제주간지 블룸버그 비 즈니스 위크는“중국 영화시장이 자국 영화의 잇단 흥행에 힘입어 세계 영화 티켓 판매 증가액의 66%를 차지할만큼 급성장하고 있다” 고 보도했다. 미국영화협회(MPAA)에 따르 면 지난해 중국 영화 박스오피스 매출은 27% 증가한 36억달러다. 2012년 28억달러에서 27% 늘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영화시장 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같은 기간 세계 박스오피스 매출은 359억달러로 4% 성장했 다. 주목할만한 것은 지난해 중 국에서 티켓이 가장 많이 팔린 영화 10편 가운데 7편은 중국에 서 만든 영화라는 점이다. 흥행작 10편 가운데 3편만 중 국에서 제작됐던 2012년과 비교 하면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지 난해 중국의 박스오피스 1위는 저우싱츠(周星馳) 감독의 '서유항 마편(西遊降魔篇)'이 차지했다.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致我 們終將逝去的靑春)'이 3위, '적인

지구상의 최고봉을 에레베스 트라 한다. 산중의 산을 낭가바르 트(Nanga Parbat) 또는 K2 라 말 을 한다. 모두가 8000ft가 넘는 곳이다. 위대한 산사람 헤르만 볼, 영 영 돌아오지 못한 고미영, 한국인 의 살아있는 심장 엄홍길대장 등 등 산악인이라면 알 수있는 최소 한의 이름조차 그는 관심이 없다. 그저 3년전 처음으로 산을 가 르쳐준 한대장님과 ‘메아리’ 란 소속팀 이름밖엔. 임정률, 그는 체격만큼이나 소박하다 그리고 삶도 간결하다. 사십사년을 살면서 몇번의 이런 용기가 필요했던 적이 있었다. 낮선 미국땅의 학교수업이 유 난히 힘들때도, 음악에 미쳐 있을 때도, 같이 동행했던 친구들이 그 를 다른 이유를 말하며 떠날 때 도, 사랑했던 그녀와의 10년의 세월을 애써 베어낼 때도, 견딜 수가 없었다. 이것이 백십파운드 밖에 안나 가는 그의 이력이다. 그의 내면은 언제나 세상의 잣대로부터 어긋나 있었다. 하지 만 그는 그 자신을 믿고 있었다. 다를 뿐이지 틀리지 않았다고. 그가 만났던 산은 떠나고 싶 을 때 떠날 수 있는 용기와 괜찮 은 자아를 회복시켜 주었다 1년전 이런 깨달음을 알려준 산이 좋아 A.T( Appalachian Natioal Scenic Trail) 종주를 발표 하고 이제 그는 힘찬 2,181마일 (3510km)의 첫 발걸음을 내디디 려한다. 3월28일 아침 7시경 뉴저지 브로드 에브뉴상에 서 있는 그를 보았을 때 매고 있는 배낭이 너 무 작아서 보고 또 보았다 20여파운드밖에 안되어 보이 는 작은 보따리에 5~6개월의 세 월을 어떻게 맡길까 너무도 의아 해 보였다 하고 있던 목걸이도

애팔래치안 트레일 출발점에서 임정률부대장(사진 오른쪽)의 도전 성공을 응원하는 한승익대장(사진 왼쪽)

무게가 나간다고 동전뭉치 지갑 있는 비지터 쎈터 문은 천년동안 과 함께 선물로 준다. 잠겨있었던 느낌이었다. 유난히 정말로 그는 아무것도 없는 심한 바람에 영하에 가까운 날씨 자유인이 된 듯 환한 웃음을 짓 가 빨리 집으로 가고 싶게했다. 는다. 그의 용기가 순간 너무도 마침, 반바지차림의 AT 종주 하 부러웠다. 차창밖엔 봄을 재촉하 이커가 배웅나온 친구들과 헤어 는 비가 온다. 이제 900마일을 차 지는 모습은 정말 슬퍼 보였다. 로 달려가야 한다. Appalachian 순간 그와 우린 말하지 못하 Trail 시작지점인 아틀란타 스프 는 불편함이 엄습했다. 우린 다시 링거산 (Springer Mountain) 근처 는 오지않을 것처럼 그 곳을 빠 로 가기 위함이다. 14시간의 운 져나왔다. 행시간이 말하 듯 무척 먼 거리 이틀 내내 내려 앉아 있던 산 였다. 언저리의 구름띠가 어제 저녁의 우린 봄을 역행하며 벌써 와 강풍에 쫓겨간 듯 너무도 청명한 버린 계절 속으로 한 없이 달려 하늘이 열렸다. 시골 모텔의 아침 갔다. 봄을 맞으러 가는 그가 얼 공기는 매우 상쾌했고 서로가 들 마 뒤에는 여름과 가을을 우리에 뜬 기분으로 산이 부르는 소리에 게 전해줄 것이 분명했다. 귀를 기울여 보기도 했다. 계절의 속도만큼이나 성실하 그와 우린 다시금 행복해졌 게 말이다. 29일에는 우주을 만 다. 서둘러 아미카롤라 비지터쎈 들고나서의 신의 안식처럼 너무 터(Amicalola Visitors Center)에 도 편하게 쉬었다, 최소한 오후 6 다시 오른 우리는 레지트레이션 시 한대장님이 안내한 아미카롤 (Registraion)란에 등록을 하는 임 라(Amlcalola) 비지터센터에 가 정률부대장을 지켜보고 있었다. 기전 까지... 닉네임란에 적은 것은 바로 을씨년스런 날씨에 굳게 닫혀 ‘Catch me if you can’

2003년 쯤인가 톰 행크스와 디카프리오가 주연했던 어느 사 기꾼의 실화에 바탕을 두어 화제 가 되었던 영화제목‘잡을수 있 음 잡아봐라’ . 도대체 그가 세상한테 하는 말인지, 아님 산이 그에게 하는 말인지 알수 없었지만 그만 빵 하고 터졌다. 언제나 위트가 있는 그였다. 이제 스프링거마운틴(Sp ringer Mountain) 정상을 함께 올 랐다. 정상을 오르니 그냥 기대 이상으로 평범했다. 우리가 밟고 있는 바위에 애팔래치안 트레일 의 시작임을 알리는 동판이 바위 에 새겨져 있을 뿐이었다. 먼저 올라온 미국인 부녀 등산객에게 인증샷을 부탁.‘챨~~칵’ 산의 운명은 그 산과 만나는 등산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다. 그에게는 산이 어떤 모양의 메세 지를 전해줄 지 궁금했다. 우리는‘임정률’ ...그가 있는 그 곳에 주목할것이다. <객원기고 김미란 >

성공한 사람들이 일요일 밤에 하는 9가지 행동

걸2: 신도해왕의 비밀(狄仁傑之 神都龍王)'이 5위에 올랐다. 6위는 코미디물인 '퍼스널 테 일러(私人定制)', 7위는 '중국합화 인'이 차지했다. 로맨스 영화 '시 절인연(北京遇上西雅圖)'과 '소시 대(小時代)'가 각각 8위와 9위에 올랐다.

외국 영화 가운데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아이언맨 3'가 중국 박스오피스 2위로 가 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 '퍼시픽림(Pacific Rim)'과 '그 래비티(Gravity)'는 각각 4위와 10 위로 박스오피스 상위권 안에 들 었다.

지난해 한 여론조사에서 일요 일 밤 겪는 우울증인 '선데이 나 이트 블루스'(sunday night blues) 를 경험했다고 답한 미국 성인은 78%에 달했다. 직장인과 학생 구분할 것 없이 꿀맛 같은 휴식 이 끝나가는 일요일 밤, 다가오는 새로운 한 주에 대한 압박으로 기분이 극도로 침체 되는 현상을 매주 겪는 셈이다. 미 지역 일간 지 휴스턴 크로니클은 사회적으 로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이 우울증을 이겨내고 또 한 주를 활기차게 열어가는지 분석했다. 이 신문이 제시한 9가지 행동 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가 족·친구·중요한 사람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 성공한 사 람들은 주중에는 눈코 뜰 새 없 이 바빠 좀처럼 짬을 내기 어렵 다는 사실을 알기에 일요일 저녁

만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 다. ▲ 뭔가 재미있는 일을 계획 한다 = 다음 일주일을 흥미진진 하게 보낼 만한 일을 월요일 아 침에 하지 않고 일요일 밤에 한

다. 식구 집을 돌아가며 매주 가 족 식사를 하거나 영화, 온천욕, 볼링 리그 참가 등 일요일 밤 정 기적으로 하는 일을 만든다. ▲ 일주일치 계획표를 먼저 작성한

다 = 스트레스받지 않고 다음 주 의 일정과 목표 등을 미리 세운 다. ▲ 운동 = 테니스를 하거나 산책을 하고 심신의 분위기를 전 환한다. ▲ 자기 전에 책을 읽는 다 = 성공한 사람들은 매일 자기 전 책을 읽기 때문에 일요일 밤 의 독서는 일과 중 하나일 뿐이 다. ▲ 숙제 해결 = 주중에 바빠 서 하지 못한 전자메일 답장 보 내기 등 밀린 숙제를 한다. ▲ 휴식 = 푹 자고 밥 잘 먹는 것도 성공의 중요한 비결이다. ▲ 자원봉사 =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에 나서는 것은 한 주를 마무리하고 다음 주를 뜻깊게 맞 는 멋진 행동이다. ▲ 긍정적 사 고 = 월요일 아침은 무조건 찾아 오므로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요일 우울증을 이겨내는 첩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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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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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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