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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회 차세대 이사 10명, 대통령 봉사상 수상

뉴저지한인회(회장 이대우)는 13일(수) 오후 7시 뉴저지한인회

관에서 한인회회장, 부회장들, 차 세대이사, 학부모등이 참석하여

차세대 이사들에게 대통령 봉사 장을 전달했다. 차세대 이사들은

몇 년 동안 한인회와 한인사회를

봉사하여 이 상을 받았다.

오늘 대통령 봉사상을 받은 뉴

저지차세대 이사는 Yuri Han, Derek Jeon Myung, Rachel Yang, Victor Lee, Rachel Ryu, Olivia Song, Aidan Zhoung, Irene Jeon Myung, Ian Pak, Elliot Mun 총 10명이 180시간을

봉사했다 이에 앞서 2024년 제8기

뉴저지한인회 차세대 이사 3명이 13일 뉴저지한인회장, 교육부회장 의 인터뷰를 통하여 차세개 이사 로 인준 받았다. 인준 받은 이사는

등이 참석하여 차세대 이사들에게 대통령 봉사장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뉴저지한인 회]

Yeoroo Lee, Brandon Seo, James Sungmin Lee 이다. 뉴저지한인회 차세대 이사에

관심있는 학생은 kaanj office@gmail.com 이나 201-9459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FirstICBank팰팍 지점 뉴저지한인상록회에 후원금 1,000달러 제공

뉴저지 FirstICBank팰리세이즈파크 지 점 김성민 지점장과 박선희 부지점장이 12일 오전11시 뉴저지한인상록회를 방 문하여 차영자 회장에게 저소득층 사회 복지 상담활동에 대한 후원금으로 1000 달러를 전달했다. △뉴저지한인상록회 연락처: (201)9452400, kascanj@gmail.com[사진 제공=뉴 저지한인상록회]

아시안아메리칸 사법경찰자문위, 퀸즈성당서 범죄 예방 세미나

아시안아메리칸 사법경찰자문위원회(이사장 유주태)는 12일 플러싱에 있는 성 정하상 한인천주교회(퀸즈성당)에서 200 여명의 시니 어들을 모시고 109 경찰서 범죄담당관, 가정폭력 담당관, 범죄 피해자 지원 담당관 3명의 경찰(John, Jason, Alexia)을 초청 범죄 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찰관들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차량 도난사고, 기프트카드 사기, 소매치기 예방, 가정폭력 등에 대해 설명 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방법 및 피해를 당했을 시 대처방법과 신고하는 요령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을 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사진 제공=아시안아메리칸 사법경찰자문위원회의]

더 좋은 세상 만들기 운동을 펴 고 있는 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 욕지부(지부장 수 심)는 10일 퀸 즈 칼리지포인트에 있는 Gala Arts Center에서 캄보디아 우물 건설 기금 모금 오페라 공연을 열 었다. 이 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감 독인 Malena Mayen, 바리톤 Marcelo Guzzo, 카네기 홀의 Maestro David Rosenmeyer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이 들은 함께 아름다운 멜로디로 가 득 찬 밤을 선사하여 모든 참석자 에게 감동의 시간을 만들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의 뉴욕 지

부 SOO SHIM 대표는“좋은 목 적을 위해 우리 커뮤니티가 함께 모인 것을 보는 것은 정말 감동적 이다. 수익금은 자선 목적으로 사 용된다. 이러한 모임을 통해 긍정 적인 영향이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공연 비디오는 NAMOO

NYC가 제작했으며, MEDIA

ART는 Chae Sang-min이 기여 하고, 사운드는 LIVE PARK

NY가 맡았다. 주최측은 ”모두가 함께 기금 모금 오페라를 기억에 남는 밤으 로 만들며, 예술성과 이타심을 보 여주는 밤이었다.“고 말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1997년부터 시작한 자살예방 콘서 트와 마음치유활동을 근간으로

2015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2019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 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 비영리 공인법인으로 위상이 강화했으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 이다. 2020년에는 뉴욕지부를 개 설하고 뉴욕 오디션 경연대회인 ‘보스 뉴욕’을 비롯해 뉴욕에서 바자회, 자살예방 창작물 공모전, 희파 뉴욕콘서트, 명상수업, 환경 정화, 탄소 중립의 숲을 위한 나무 심기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펼 치고 있다.

음악봉사단체 이노비, 호스피스병원 위문 공연

장애인이나 입원 환자 등, 거동 이 불편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마음의 힐링하는 음악회를 열어 주는 문화 복지 비영리 단체 이노 비(EnoB: Innovative Bridge)가 13일(수) 오후 3시, 호스피스 병원 에서 생애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자들을 찾아가 아름다운 연주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 물했다. 브롱스에 있는 캘버리 병 원은 말기 암환자 등 주로 연명치 료를 받으시는 환자들이 있는 곳 으로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최초의 호스피스 전문병원이다. 이노비는 이곳에서 11년째 찾아가 서 콘서트를 열고 있다. 이번 공연은 5명의 연주자가 참여해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였 다. 이노비 유혜림 음악감독이 맡 아 준비했는데, 디어에반 핸슨 역 으로 미전국투어를 했던 뮤지컬

희망을 파는 사람들, 캄보디아 우물파기 기금 모금 공연 ‘희망을 파는 사람들’뉴욕지부는 10일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있는 GalaArtsCenter에서 캄보디아 우물 건설 기금 모금 오페라 공연을 열었다. [사진 제공=희망을 파는 사람들] 이노비가 13일, 호스피스 병원에서 생애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자들을 찾아가 아름다운 연주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 [사진 제공=이노비]

배우 제프리 코넬리우스가 스티 비 원더와 즐거운 팝송을 연주했 다. 밴드는 기타에 정재영, 드럼에 사이먼오, 베이스에 박정환이 참 여해 환자들을 위해 수준급 연주 를 마련했다. 아내가 3주째 이 병원에 입원 중이라는 한 보호자는“즐거울 일 이라고는 없는 아내가 공연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