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28, 2014
<제269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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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8일 금요일
3·1절‘참 독립정신’기리며… 일본의 각성 촉구한다 곳곳서 기념식, 한국학교서 역사 교육, 위안부 기리는 거리 공연 3월1일은 제95주년 3·1절 기념일 이 다. 이날을 맞아 한인사회는 곳곳에서 경축기념식과 행사를 갖고‘참 독립정 신을 이어받아 한반도 통일을 이룸으로 써 독립을 완성하자’ 고 다짐한다. 또 한 일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독도·동 해·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의 각 성을 촉구한다. 뉴욕·뉴저지 한인회는 각 기관·단 체들과 합동으로 기념식을 갖고, 뉴욕한 국교육원은 관할 지역 한국학교를 통해 삼일절과 독도·동해 교육을 실시한다. 또 뉴욕일원의 학생 연극인들은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공연을 가짐으로 써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국인들 에게 위안부의 참상을 알린다. 이렇게 한인들은 모두 3·1절을 뜻깊게 보내려 고 노력하고 있다. ◆ 기념식 = 뉴욕한인회(회장 민승 기)는 주뉴욕총영사관, 민주평통뉴욕협 의회, 대뉴욕지구광복회와 공동으로 3 월1일(토) 오전11시 뉴욕한인회관에서 3·1절 경축기념식을 갖는다. △문의: 212-255-6969 뉴저지한인회(회장 유강훈)는 각 지 역단체와 직능단체와 합동으로 1일 오 전 11시 뉴저지한인회관(21 Grand Ave. #216-B 2층, Palisades Park, NJ 07650)에서 3·1절 경축기념식을 갖는 다. 이 자리에는 장철우 목사의‘삼일 절’강연이 있다. 캐서린 도노반 버겐카 운티장, 고든 존슨 뉴저지주 하원의원 등 미 정치인들이 참석한다. 한인들은 이들 정치인들에게 동해병기법안의 주 의회 통과를 촉구할 예정이다. △문의: 201-945-9456 [뉴욕일보 2월25일자 A1 면-‘3·1절 뉴욕·뉴저지서 기념식’제 하 기사 참조] ◆‘12월32일- 빼앗긴 세월’거리 퍼 포먼스 = 일단의 뉴욕 젊은 한인 예술가 들이 1일 일본군 위안부를 주제로 ‘December 32-Stolen Youth(12월32 일- 빼앗긴 세월)’거리 퍼포먼스를 갖 는다. 공연 제목‘12월32일’ 은‘존재하 지도, 오지도 않는 날’ 을 뜻한다. 이 공연은 브루클린칼리지에서 연극 을 전공하는 황승현씨가 기획, 연출 하 고 20여명의 예술가, 디자이너 등 다양 한 분야의 젊은 한국인들이 모여 각자의 시간과 재능을 기부하여 만들어진 공연 이다. 공연 시간은 1일(토) 오후 5시50 분, 장소는 맨해튼 Bowling Green Park (Broadway and Whitehall St. New
“일제 잔학상 내눈으로 똑똑히 봤다” “여성·어린이 집단학살·생매장”… 3·1운동 탄압 목격자 르포 게재
1922년 워싱턴타임스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이 한글학교에 제공 한 수업자료. 이 자료엔 1919년 뉴욕타임스가 보도한‘3·1 만세’사진이 실려 있다.
위안부 피해자 추모 공연‘12월32일-빼앗긴 세 월’이 3월1일 오후 5시50분 맨해튼 보울링그린 파크에서 열린다. 사진은 공연 포스터.
근 한국정부가 발표한‘대한민국의 아 York, NY 10004), 공연은 약 25분 가량 름다운 영토, 독도’동영상을 함께 시청 진행된다. 관람료는 없다. [뉴욕일보 2월 하면서 독도가 일본 침탈의 희생물이었 26일자 A2면-‘3·1절 맞아 위안부 추모 음을 이해하고 여러 역사적 고증을 통해 공연’제하 기사 참조] △문의: 917-399-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 임을 학생들 7947, hwangga27@gmail.com 에게 상기시키는 계기교육이 필요하다” ◆ 뉴욕일원 한글학교, 동해·독도 고 강조했다. 교육원은 이날“△태극기 의미를 이 특별교육 동시 실시 = 뉴욕총영사관 한 국교육원(원장 박희동)은 27일 관할 모 해하고 직접 그려보기 △일본 제국주의 든 한글학교에“95주년 3·1절을 맞아 에 대한 이해와 독도 수호의 중요성 설 담임선생님 훈화, 역사, 미술, 한국어 수 명하기 △동해 표기의 역사적 의의와 해 업 등을 통해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양주권 바로 알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동해·독도 특별교육을 실시할 것”을 를 이해하고 역사적 교훈 토론하기 등의 당부하고 수업자료를 제공했다. 수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이라고 설명 박희동 원장은 안내공문을 통해“최 했다. <2면에 계속·송의용 기자>
“동해병기法 반드시 통과시키자”… 뉴욕범동포 추진위 발족 뉴욕주 동해병기법 통과를 위한‘뉴욕주 교과서 동해병기 법안 통과를 위한 범동포 추진위원회 출범 식’이 27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김선혜, 류제봉, 최영배, 노명섭 회장, 김민선 뉴욕한인회 이사장, 민승기 회장. ▶ 기사 A2면
‘남편과 아들의 행방을 말하지 않은 86명의 아내와 12명의 어머니가 처형당 했다.’ 1919년 3·1 운동을 전후해 한국과 중국 등에 체류했던 미국인이 고국에 돌 아가 현지 언론에 일본군이 조선에서 자 행한 참상을 생생하게 고발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졌다. 워싱턴타임스 1922년 3 월5일자 4면에는‘일본이 조선을 총과 대검으로 억압하며 98명의 여성이 대량 학살당했다’는 제하의 기사가 사진과 함께 전면에 실렸다. 워싱턴타임스는 이날 기사에서 조선 의 독립 투쟁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쏠 리고 있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미국인 사업가 로버트 워드(Robert L. Ward) 가 3년여간 극동 아시아를 다니며 직접 보거나 들은 참상을 르포 형태로 풀어냈 다. 한국의 민족문제연구소 관계자들과 역사학 교수들에 따르면 워드가 기사에 서 고발한 사건은 간도 참변, 수원 제암 리 집단학살사건 등이다. 워드는 1920년 일본군이 독립군 토벌 을 위해 한국인 마을을 습격, 3천600여 명이 학살된 간도 참변의 한 현장을 언 급하며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중립국인 벨기에를 침공해 대량 학살을 자행했던 사건에 비유했다. 워드는 조선인 336명이 한 곳에서 간 단히 처형당했고 이들 중에는 남편과 아 들의 행방을 말하지 않아 처형된 여성 98명이 포함돼 있었다며 부녀자 학살까 지 서슴지 않았던 일본인의 만행을 고발 했다. 일본 경찰이 3·1운동에 대한 보 복으로 저지른 1919년 수원 제암리 집단 학살 사건의 잔혹한 실상도 전했다. 일본 경찰은 미국인 선교사와 접촉 하거나 교회에 모여 독립운동을 계획한 것으로 의심되는 조선인들을 학대했다. 워드는 일본군이 제암리 학살을 숨기려 모든 남성주민을 교회에 들어가라고 한 뒤 불을 질렀고 (밖으로 나오는 이는) 총검으로 찔렀다고 서술했다. 그는 일본
1919년 3·1 운동 이후 일본이 조선의 민간인 들을 불태우거나 총살, 생매장하는 등 대량 학살한 참상을 목격한 미국인의 고발이 1922년 3월5일자 워싱턴 타임스에 보도됐다. 사진은 당시 기사 전문으로 기고자인 로버트 워드(Rovert L. Ward)는 위 사 진은 어린 조선 소녀들에게 총구가 겨눠진 모습, 아래 사진은 처형 후 살아남은 조선인을 일본군이 다 시 생매장하려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의회도서관 소장자료)
3·1 운동 학살 참상 보도한 1922년 워싱턴타임스
군이 당시 교회 근처로 다가온 여성 두 명도 총검으로 찔렀으며 시체와 교회 건 물에 등유를 붓고 불을 질렀다고 밝혔 다. 워드는 총살과 생매장 현장 등 자신 이 직접 목격한 참상을 설명하며 일본의 잔혹성을 고발하고 미국과의 전쟁이 머 지않았으니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워드는 당시 서울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서든 길거리에서 14∼15세의 어린 소녀들에게 총검이 겨눠진 상황을 목도 했다며 관련 사진을 함께 게재하기도 했 다. 소녀들은 일본인 관료들 앞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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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벗겨진 채 고문이나 굶김을 당하거나 서로 엄지손가락이 묶인 상태로 군인들 에게 끌려가기도 했다. 워드는 독립운동을 한 것으로 의심 되는 남성이 집에서 끌려나와 처형을 당 했으나 숨지지 않고 고통에 괴로워하자 일본군들이 돌아와 남성을 산 채로 생매 장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고 사진을 찍 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워드가 남성 이 처형을 위해 끌려가는 동안 그의 집 과 가족들은 불에 탔다고 서술한 점으로 볼 때 간도 참변의 한 현장을 서술한 것 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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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종합
FRIDAY, FEBRUARY 28, 2014
“동해병기法 반드시 통과시키자” 주 의원들에게‘1만명 이상의 청원 서명 보내기’운동 뉴욕범동포 추진위 발족 뉴욕주‘동해병기법’통과를 위해 한 인들이 힘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 27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뉴욕주 교과서 동해병기 법안 통과를 위한 범동포 추진위원회 출범식’에는 민승기 뉴욕한인회장을 비롯해 김민선 이사장, 퀸즈한인회의 류제봉 회장, 맨 해튼한인회 설광현 회장, 롱아일랜드한 인회 김선혜 회장, 뉴욕한인교회협의회 김승희 회장,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박윤 용 회장,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 뉴 욕한인경제인협회 권영현 회장, 재향군 인회 미동북부지회 노명섭 회장, 미동부 해병대전우회 최영배 회장 등 뉴욕 일원 의 15개 단체장 포함 24명의 한인이 참 석했다. 법안 통과의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 해 먼 곳에서 온 홍일송 버지니아한인회 장과 버지니아동해병기추진위원회 관 계자들도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참석할 예정이던 정재균 민주 평통 뉴욕협의회장과 론 김 뉴욕주하원 의원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민승기 뉴욕한인회장은 이 자리에서 “일제 침략으로 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바로 잡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역사
뉴욕주 동해병기법 통과를 위한‘뉴욕주 교과서 동해병기 법안 통과를 위한 범동포 추진위원회 출범 식’이 27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가 주 의원 상대 로비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적 진실을 바르게 알려야 한다” 며 동해 병기법의 의의를 설명했다. 그는“미국 의 상징적인 주라고 할 수 있는 뉴욕주 에서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미국에 있 는 모든 주에 이러한 움직임이 확산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고 강조하 며“우리가 책임감을 가지고 꼭 통과시 켜 새로운 역사를 만들자” 고 말했다. 이어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는 법안 통과를 위해 한인들이 할 수 있는 캠페인 전략을 설명했다. 김대표는“명
심해야 할 것은 이것이 반일이나 정쟁으 로 비화되서는 안된다는 사실”이라고 단언했다. 토니 아벨라 의원이 추진 중 인 동해 단독 표기 및 위안부 문제를 다 룬 법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이다. 그는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한인 의 수가 일본인에 비해 월등히 많다는 점을 들어, 이 문제를 감정적으로 대하 기 보다 이성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 을 강조하며“지역 정치인들에게 동해 병기법을 지지한다는 청원을 1만명만
올려도 법안 통과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이다” 고 말했다. 현재 한인 유권자 수 는 5만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투표권 을 가진 한인 5명 중 1명만 청원을 올려 도‘뉴욕주’공립학교 교과서 지명에 ‘동해’병기가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이 다. 청원을 올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웹 사이트 http://nyaction.kace.org로 들 어가 화면 가운데 있는‘서명하기(Sign Petition)’항목을 선택해 성명, 주소 등 빈칸을 채우면 된다. 완료 시 자동으로 상·하원 의원에게 청원서가 전달된다. 김동찬 대표는 이를“누구나 갖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식사 후 1분이면 충분하 다” 고 설명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미주 첫 번째로 동 해병기법 통과가 유력시 되는 버지니아 주의 홍일송 한인회장이 참석해 조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이것은 단순히 유권 자가 정치인을 설득하는 문제” 라며“동 해 병기가 한인들이 해야 할 마지막 일 은 아니지 않은가.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 가야할 길이 많으니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홍회장은“지금은 전략과 집중이 중요 한 시점” 이라며“개개인이 아닌 한 단체 를 통해 함께 가야 한다” 고 말했다.
뉴욕시청서‘설’축하 행사… 한·중 커뮤니티 인사 다수 참석 ‘설’축하 행사가 26일 뉴욕시청 내 시의회 의사당에서 열렸다. 이날 뉴욕한국국악원 오세원 국악인 의 진도북춤 공연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한국무용단의 화관무 공연, 중국 전통 사자춤, 뉴욕중국 코러스의 합창 공연 등을 펼치며 동양의 설 문화를 뉴욕시에 알렸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오세원 국악 인과 KCS 한국무용단이 피터 구 뉴욕시의원에게 표창장을 받았다. 행사에는 피터 구 의원과 류제봉 퀸즈한인회장과 멜리사 마크-비버리토 뉴욕시의장, 마가렛 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오른쪽에서 다 섯 번째부터 왼쪽 방향으로 오세원 국악인, 피터 구 시의원, 박윤숙 뉴욕한국국악원장. KCS 한국무용 단원, 마가렛 친 시의원.
27일 브롱스 JFK고등학교에서 열린 설 기념행 사에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과 베 스 루돌프 교장, 피터 투 중국상인번영회 대표, 플러싱중국기업협회(FCBA) 등이 참석해 동양의 설 문 화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JFK 고등학교는 장애를 겪고 있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토비 앤 스타비스키 의원사무실>
브롱스 JFK고교서‘설’기념행사
<심중표 기자>
팰팍한인회장이강일,이사장이현아씨 3월5일 새 사무실에서 취임식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한인회 신임 회장에 이강일(사진) 현 회장대행 및 이 사장, 새 이사장에 부동산업자 이현아씨 가 선임됐다. 팰팍한인회는 작년말로 장기봉 회장 이 임기를 마친 후 새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강일)를 구성하고 두 차례나 후보 등록을 공고 했으나 2차 등록마감일인 2월25일까지 등록자가 없어 선거가 무산됐다. 이에따라 선관위와 팰팍한인회 자문 위원들은 25일 모임을 갖고“한인회의 공백이 장기화 되어서는 안된다” 며이 강일 회장대행을 새 회장으로 천거하고 3월1일부터 한인회를 정상운영 하기로 했다. 추천을 받은 이강일 회장대행은 회 장직을 수락하고 3월5일 취임식을 갖겠 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강일 회장 내정자는 27일 새 이사장에 이현아씨를 지명 했다. 이현아
할 예정이다. 신임 이강일 회장과 이현아 이사장 의 취임식은 3월5일(수) 오후 7시 한인 회 새 사무실에서 갖는다. E. Plaza #5 RT 5. Palisades Park, NJ’ △팰팍한인회 사무실 주소: 16 E. 에 팰팍한인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각종 Plaza #5 RT 5. Palisades Park, NJ 상담과 무료진료 등 대민 서비스를 강화 △전화: 646-630-0230
알재단(대표 이숙녀)은 26일‘빛과 생명 을 그리는 화가’라는 평가를 받는 도로 시 전(한국명 김옥지) 화가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 두 시간에 걸쳐 작품 및 작업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15명의 방문객이 참가해 한국방송(KBS)의 시사교양 프로그 램‘TV미술관’에 방영된 작품과 인터뷰 영상, 전화가의 초기작 및 소장 중인 한국 골동품 등도 함께 감 상했다. △문의: 516-983-3935, info@ahlfoundation.org <사진제공=알재단>
알재단, 도로시 전 화가 스튜디오 방문
씨는 한인 2세 여성으로 현재 팰팍 브로 드애브뉴 시청 앞에 위치한‘코스모’부 동산의 대표이다. ‘코스모’부동산은 뉴저지 한인 부동 산 업체 중 가장 오래된 회사 중의 하나 인데, 이현아 대표는 창업주인 부친 이 재덕씨로부터 사업을 물려받았다. 이강일 새 회장 내정자는 자비로‘16
다라 리처드슨 미국 YWCA 회장이 27일 퀸즈 YWCA(회장 강인선)를 방문해 다문화 이민 가정과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퀸즈 YWCA 임원진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퀸즈 YWCA 첫 방문이기도 한 이날 리처드슨 회장은 “여성들의 권리 향상과 인종차별 반대 등 YWCA에 취지에 부합하는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자”며 “특히 YWCA 의 미래를 위해 점차적인 세대교체를 이뤄야 한다”며 세대교체를 위한 리더 발굴의 중요 성을 전했다. 이를 위해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강좌가 제시되기도 했다. <신영주 기자>
3·1절 기념행사
다라 리처드슨 美 YWCA 회장, 퀸즈 YWCA방문
<1면에 이어서>동영상은 독도에 대 한 일본의 침탈 역사와 독도가 한국땅 임을 입증하는 역사자료를 담고 있고 국문판과 영문판이 있다. 독도 동영상 은 △유튜브 (한국어판)
http://www.youtube.com/watch?v=m uB4_LNZ2Rk (영문 판)http://www.youtube.com/watch?v =mEF9FDh4nZc 와 △뉴욕한국교육원 홈페이지 독도교실, 소식마당 코너에서 볼 수 있다. 한국정부는 외교부 홈페이 지를 통해‘동해표기 추진 현황’코너를 별도로 설치하여 동해표기의 정당성, 일본의 잘못된 주장 등에 대한 역사적 고증자료를 소개하고 있다. 교육원은 이를 한글학교에서 교육용으로 적극 활 용하여 동해 표기를 위한 노력에 동참 하여 줄 것을 교사들에게 당부했다. 롱아일랜드한국학교 고은자 교장은 교육원 공문을 접하고“교육원의 다양 한 자료 및 사이트 소개가 학생들의 역 사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평가했다. △문의: 646-6746051/6047 edu@koreanconsulate.org
종합
2014년 2월 28일(금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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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추모관에 위안부 상설 전시관 설치 커퍼버그센터 사무총장“희생자들, 잊혀져선 안돼” ‘나치=홀로코스트, 제국주의 일본=위안부’등식 성립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자료가 전시 된 커퍼버그 홀로코스트센터에 위안부 참상이 담긴‘위안부 상설 전시관’ 이생 긴다. 퀸즈 커뮤니티칼리지 부설 커퍼버그 홀로코스트센터의 아서 플럭 사무총장 은 24일 뉴욕한인회관을 방문해 현재 센 터에 전시 중인 위안부 관련 자료를 영 구 전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에 한인회 측은 전시관 조성에 필요한 8 만달러 가운데 5만달러를 지원하는 방 안을 모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내 대학 기관이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전시관 형태로 관련 자료를 영구 전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양측은 28일 한 차례 더 만남을 갖고 구 체적인 협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위안부 전시관은 홀로코스트센터 내 1,000스퀘어 피트 규모의 공간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자행된 일본의 만행을 고발하는 영상물 을 포함해 그림과 사진이 전시된다. 플럭 사무총장은 이날 커퍼버그 홀 로코스트센터 내 위안부 참상을 담은 자 료들이 전시된 전시관 스케치를 직접 들 고 한인회를 방문해 위안부 자료의 연구 전시에 대한 계획을 밝히고 한인회의 지 원을 요청했다. 플럭 사무총장은 2013년 올해의 한인상 외국인특별상을 수상했 다.
24일 뉴욕한인회관을 방문한 아서 플럭 커퍼버그 홀로코스트센터 사무총장(왼쪽)이 센터 내 위안부 상설 전시관의 추진 방안에 대해 한인회와 논의했다. 새로 조성될 1,000스퀘어 피트 규모의 전시관에 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자행된 일본의 만행을 고발하는 영상물을 포함해 그림, 사진 등이 전시될 예정 이다. 오른쪽은 민승기 뉴욕한인회장. <사진제공=뉴욕한인회>
그는 27일 뉴욕일보와의 전화 통화에 서“3년 전 시작된 위안부 전시회는 매 우 성공적이었으며, 우리는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진실을 학생들 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 다”고 말했다. 이어“현재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은 대부분 90세가 넘었다. 그들 이 세상을 떠난다면 그들에 대한 역사적 사실도 사라져가는 것이다. 이것은 인권
에 관한 문제” 라고 강조했다. 그는“2차 세계대전의 희생자들은 기억돼야 한다. 절대로 잊혀져선 안 된다” 고 말했다. 미국 내에서 그 존재를 부정하는 것 조차 금기시돼온 홀로코스트 자료가 보 관된 이 센터에 전시관이 들어설 경우 제2차 세계대전 중 자행된 일본의 참혹 한 인권유린이 미국 대학가에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른
獨·네덜란드 홀로코스트기념관“위안부 알리겠다” 반크 제안에 동참… 위안부-홀로코스트 연계 성과 기대 독일과 네덜란드의 홀로코스트 기념 관이 일본군 위안부 알리기에 나선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지난해 12 월 이스라엘에 있는 세계 최대의 홀로코 스트센터인 야드 바솀 뮤지엄 등 미국· 호주·오스트리아·벨기에·캐나다· 프랑스·독일·폴란드 등 전 세계 62곳 의 홀로코스트 박물관 관장에게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를 알리는 홍보자료를 일 제히 발송했다. 편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독일 의 홀로코스트에 못지않은 심각한 전쟁 범죄, 즉‘아시아판 홀로코스트’ 라는 설 명과 함께 일본 제국주의 시절 일본군 위안부와 나치 시절 유대인 여성들이 받 은 고통을 비교하며 이를 알리는데 동참 해 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반크는 또 일본군 위안부 자료에 대 한 다양한 영문 동영상·영문 책자·영
문 홍보자료와 함께 최근 부활하고 있는 일본 군국주의를 막기 위한 다양한 협력 을 제안했다. 박기태(사진) 반크 단장은“독일 부 헨발트 기념관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에 있는 안네프랑크 하우스가 반크와 협 력하고 싶다는 답장을 보내왔다” 고 21일 밝혔다. 부헨발트 기념관 측은“반크에 서 보내준 일본군 위안부 자료와 독도 등 일본 제국주의 과거사 자료, 그리고 협력 제안을 자세히 검토했다. 감사하 다. 특히 세계 2차대전 당시의 일본군 위 안부에 대해 반크와 협력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고 있으며 반 크의 제안에 기꺼이 동참하겠다” 고답 했다. 이 기념관은 정치인·유대인·집 시는 물론 노르웨이 대학생들까지 수용 됐던 부헨발트 강제수용소가 있던 곳에 세워졌다.
안네 프랑크 하우스는“반크에서 보 낸 일본군 위안부 홍보물 세트와 제안서 를 잘 받아 봤다. 우리는 전 세계에 있는 50개 국의 교육 프로그램을 조직하고 있 는데, 반크와 협력하고 싶다. 오는 5월과
바‘나치=홀로코스트, 제국주의 일본= 위안부’등식이 성립되는 것이다. 민승기 한인회장은“한인들이 제안 해야 할 일을 오히려 그쪽에서 먼저 요 청해 왔기에, 우리는 이를 마다할 이유 가 없다” 며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 혔다. 한인회의 한 관계자는 홀로코스트센 터가 추진 중인 영구 전시 계획의 배경 에 대해“평소 위안부 문제에 대해 관심 을 갖고 있던 플럭 사무총장이 지난해 ‘올해의 한인상’ 을 수상한 후, 이 문제 의 해결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안다” 고 밝혔다. 커퍼버그 홀로코스트센터는 현재 시 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와 공동으로 ‘동북아시아 역사 정의 인턴쉽 프로그 램’ 을 기획하고 미국 학생들에게 제2차 세계대전 중 동북아 지역에서 자행된 일 본의 전범행위를 중심으로 역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뉴욕일보 2월20일자 A2 면-‘위안부 문제, 국적 불문 美 학생들 분개’제하 기사 참조] 작년 7월에는 센터에서 시민참여센 터 주선으로 미국을 방문한 위안부 피해 자 이옥선 할머니와 홀로코스트 생존자 에델 캐츠, 한나 리브맨 할머니가 공동 으로 전쟁범죄의 참상을 고발하는 회견 이 열리기도 했다. <심중표 기자>
10월 한국 방문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 고 싶다” 는 뜻을 전했다. ‘안네의 일기’ 로 잘 알려진 이곳은 독일 나치군에 의해 암스테르담이 점령 됐을 때 안네 프랑크와 그의 가족이 살 았던 집으로, 전쟁 반대를 호소하는 박 물관이다. 박단장은“부헨발트 기념관과 안네 프랑크 하우스 측과 협력해 일본 제국주 의 과거사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홀로 코스트와 연계해 알리는 영문 사이트를 구축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 반성하지 않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전 세 계 홀로코스트 박물관에 관심을 촉구하 는 내용, 전세계 역사학자들의 동참을 요구하는 내용, 나아가 아시아 평화를 향해 활동하는 반크 청년들의 활동을 격 려하는 칼럼과 인터뷰 등을 담은 홍보 사이트도 곧 개설할 계획이다. 박단장은“전 세계 홀로코스트 기념 관과 평화 박물관·대학·교육단체· 정치인·언론인 등에게 지속적으로 한 국을 바로 알리는 자료와 함께 협력에 동참해 달라는 편지를 보낼 것” 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국(FDA)은 식품 성분 표시 설명서(레이블)에서 칼로리와 설탕 첨가 여부를 더 알기 쉽게 할 방 침이다. 사진은 각종 레이블.
“칼로리·설탕첨가 더 알기 쉽게” 식품 성분 표시 설명서 바뀐다 미국 정부가 식품 성분 표시 설명서 (레이블)에서 칼로리와 설탕 첨가 여부 를 더 알기 쉽게 할 방침이다. 식품의약국(FDA)은 27일 식품 레이 블에 칼로리를 더 크고 굵은 글씨로 표 시하고 설탕 첨가 여부를 추가하기로 하는 방안을 백악관에서 발표한다. 새롭게 도입되는 레이블에는 성분 표시 기준을 1회 제공량에서 한 통을 기 준으로 삼기로 해 소비자들이 오해할 소지를 줄이기로 했다. 종전에는 600㎖ 짜리 음료수의 성분 표시를 1회 제공량 250㎖를 기준으로 해 당분 등의 함량이 적어 보이게 할 수 있었다. 이번 발표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의 부인 미셸 오바마도 참석하기로 했 다. 미셸은 지난 4년간 아동 비만을 줄
이기 위한 건강 캠페인‘레츠 무브’ (Let’ s Move)를 전개했다. 그는“식품 점에서 물건을 집었을 때 그것이 가족 에게 좋은지 나쁜지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며 알기 쉬운 표시제를 강조했다. 새 방안이 시행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FDA는 90일간 의견 수 렴을 거쳐 최종안을 만들고, 최종안이 결정되면 업체들에 적용하기까지 2년의 유예기간을 두게 된다. FDA는 업체들 이 레이블을 모두 교체하는데 20억달러 가 들 것으로 예상했다. 식품생산업협회(GMA)는 새 표시 방안과 관련해“식품 레이블은 소비자 들이 혼동하지 않을 정보를 줘야 한다” 면서도 구체적 부분에 대해서는“신중 하게 검토하고 있다” 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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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한국Ⅰ
2월국회 마지막 본회의… 검찰개혁법안 등 처리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계 류 법안 및 안건을 처리하고 2월 임시국회를 마무리한다. 국회는 애초 전날 마지막 본회 의를 열 예정이었으나, 법제사법 위가 검찰개혁법안을 둘러싼 여 야 대립 끝에 파행을 빚어 법안심 의가‘올스톱’됐다가 뒤늦게 정 상화해 이날 추가로 본회의를 열 게 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근혜 대 통령의 대선공약으로 전날 여야 간에 극적으로 합의된 상설특검 법안과 특별감찰관제법안 등 검 찰개혁 관련 법안이 처리될 예정 이다. 또 각 상임위, 법제사법위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 상당수의
민주당은 28일 여야간 이견을 보이는 기초연금법 제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법안에 대한 논의는 오는
법률안이 의결될 전망이다. 그러나 여야는 오는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기초연금
4월 국회로 넘겨지게 됐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 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약 속 파기로 기초연금과 (국가기관 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은 2월 국회를 넘기게 됐지만 민주당 은 포기하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국 2012년 대선, 선거 공정성 세계 6위” 하버드·시드니대 연구팀, 66개국 대상 선거평가 보고서 지난 2012년말 실시된 한국의 대통령선거가 국제적 기준에서 상당히 공정했다는 평가가 나왔 다. 27일 미국 하버드대와 호주 시드니대의 공동 연구팀인‘선 거진실프로젝트’ (the Electoral Integrity Project)가 발간한 보 고서에 따르면 선거의 공정성을 나타내는 PEI 지수에서 한국 대 선은 81.2점(100점 만점)으로 집 계돼 조사 대상 66개국 가운데 6 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2년 7월 부터 지난해말까지 실시된 66개
전 원내대표가 이처럼 여권에 책임을 돌리며 2월 국회에서 기초 연금법안 처리 무산을 공식화함 에 따라 당장 여야간 추가 협상은 없을 가능성이 크며, 협의가 이뤄 지더라도 여야간 현격한 입장차 로 절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 다. 그 동안의 협상에서 정부와 새 누리당은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게 국민연금과 연계해 10만~2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
하는 방안을 요구했으나, 민주당 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의 연계 를 반대하면서 연계시 지급 대상 을 확대하거나 지급액을 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이에 따라 4월 국회로 넘겨지더라도 여 야간 절충에 난항이 예상된다. 정부는 당초 오는 7월부터 기 초연금제를 도입·실시하기 위해 이 법안의 2월 국회 처리를 요청 했었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8일 국회 본회 의장에서 대화하고 있다. 가운데는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기초연금 논의 4월 국회로 민주‘처리무산’공식화
을 지급하기 위한 기초연금법 제 정안 협의에서 전날까지도 이견 을 좁히지 못해, 2월 임시국회에
서의 기초연금법 제정안의 처리 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게 국민 연금과 연계해 10만~20만원의 기 초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요구 했으나, 민주당은 국민연금과 기 초연금의 연계를 반대하면서 연 계 시 지급 대상을 확대하거나 지 급액을 올려야 한다고 맞서고 있 다. 한편, 방송법에서 방송사에 노 사 동수의 편성위원회를 구성토 록 한 규정을 두고 여야가 대립 중 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원회는 이날 오전 법안심사소위 를 열어 막바지 조율을 시도한다.
국의 대선과 총선 등 73건을 대 상으로, 2천901명의 전문가들이 총 49개 평가 항목을 채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국 대선은 득표 집계(96점), 유권자 등록(89 점), 선거 절차(91점) 등에서 높 은 평가를 받았으나 언론보도 (66점)와 선거법(69점), 선거자 금(72점) 등에서는 비교적 낮은 점수를 받았다. 국가별로는 노르웨이(2013년 9월 총선)가 86.4점으로 1위에 올 랐고, 독일(2013년 9월 총선· 84.1점)과 네덜란드(2012년 9월 12일 총선·82.7점)가 그 뒤를 이
어 유럽 국가들이 공정선거의 모 범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 이슬란드(2013년 4월 총선)와 체 코(2012년 10월 총선)가 각각 82.5점과 81.8점으로 한국에 앞 섰다. 일본의 경우 지난 2012년 12 월 중의원 선거와 지난해 7월 참 의원 선거가 각각 73.8점과 72.9 점으로 16위와 18위에 올랐고, 2012년 11월 대선을 치른 미국은 70.2점으로 26위에 랭크됐다. 특 히 미국은 선거구 획정 부문에서 33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기니가 38.2점에 그치면서 꼴 찌의 불명예를 안았고, 지부티와 콩고가 각각 39.6점과 45.0점으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보고서는“대체로 선거공정 성은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에 의
해 강화된다” 면서“노르웨이, 독 일, 네덜란드와 같은 나라는 민 주적인 관행이 공고하고, 시민문 화가 강하고, 선거관리기구의 역 량을 갖추고 있다” 고 평가했다. 특히“일부 신흥경제국은 선 거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선거공 정성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 고 있다” 면서 한국, 체코, 슬로베 니아, 칠레, 아르헨티나, 몽골 등 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 보고서는 그러나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을 언급하면 서“많은 나라에서 선거일에 투 표함 조작, 부패, 허위 등록 등이 벌어져 선거의 정통성과 안정성 을 훼손하고 있다” 면서“미국 영 국과 같은 오랜 민주국가에서도 선거와 관련한 논쟁은 있다” 고 덧붙였다.
FRIDAY, FEBRUARY 28, 2014
경주 리조트 체육관‘총체적 부실공사’… 관련자 처벌 경찰“제설 안한 리조트 책임 명백… 붕괴원인 규명에 초점” 대형 인명피해가 난 경북 경 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은 총체적으로 부실하게 건립된 것 으로 드러났다. 또 리조트측이 체육관 지붕 제설작업을 하지 않아 붕괴사고 로 이어진 것으로 재확인됨에 따 라 경찰은 이르면 다음 주에 관 련자를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수사본부(본부장 배봉길 경 북경찰청 차장)는 28일 경주경찰 서에서 중간수사결과를 발표, “1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관련 업체 5곳을 압수수색한 결 과 리조트측이 지붕 제설작업을 하지 않아 많은 인명피해를 낸 잘못이 명백하게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 설계, 시공, 감리상에 문제 가 많은 부실공사로 드러남에 따 라 과학적 검증 결과가 나오는 대로 관련 책임자들을 사법처리 하기로 했다. 그러나 아직 구체 적으로 사법처리 대상자를 확정 하지는 않았다. 이와 관련 경찰은“국립과학 수사연구원의 감식 및 시뮬레이 션 결과를 토대로 보강 수사 등 을 거쳐 어느 선까지 처벌할지 정할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 설계와 관련, 당시 건축구조 기술사가 서울에 근무하며 설계 구조도면과 구조계산서를 확인 하지 않은 채 강구조물 제작업체 가 임의로 확인 도장을 찍은 사 실을 밝혀냈다. 건축구조기술사는 구조계산 서 검토비 명목으로 강구조물 제 작업체로부터 매달 250만원을 받 고 도장을 맡겨둔 것으로 조사됐 다. 건축사가 설계도면을 작성하 거나 변경할 때 건축구조기술사 의 확인을 받거나 협의해야 함에 도 이 같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보조기둥 바닥의 볼트를 4개에서 2개로 변경한 사실도 확 인했다. 경찰은 시공 과정에서도 주기 둥과 앵커볼트를 연결한 뒤 모르 타르를 시공해 단단히 고정해야 함에도 시멘트를 시공해 앵커볼 트와 주기둥 하부가 상당히 부식 됨으로써 하부구조가 부실한 점
지난 25일 수사본부 관계자들이 사고 현장에서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을 발견했다. 에 단 한번도 점검하지 않았다. 국과수 감식 결과, 주기둥 등 경찰은 수용인원과 관련해 일부 자재가 기준치에 미달하는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 등 부실자재가 사용된 것으로 나 관리에 관한 법률’의 산출방식 타났다. 에 따르면 적정 수용한도가 약 또 시공사는 공사 전반에 현 260명임에도 사고 당시 537명이 장을 감독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 들어가 지나치게 많은 인원이 들 도 강구조물 시공을 하도급 줬다 어간 점에 주목, 책임소재를 명 는 이유로 관리감독을 하지 않은 백하게 가리기 위해 다각적인 법 것으로 조사됐다. 리를 검토하고 있다. 감리 단계에서도 감리일지를 경찰은 앞으로 체육관 붕괴원 제대로 작성하지 않고 현장을 확 인을 정확하게 밝히는 데 수사 인하지 않은 채 감리보고서를 작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성해 모르타르 시공이 생략되거 많은 눈을 치우지 않아 사고 나 부실자재를 사용한 사실을 발 가 발생했는지, 부실공사 탓이었 견하지 못하는 등 부실한 것으로 는지에 따라 사법처리 범위나 정 드러났다. 경찰은 무엇보다 리조 도가 달라질 수 있어서다. 트측이 많은 눈이 내렸음에도 진 이를 위해 구조물 자재업체를 입로와 주차장에만 제설작업을 비롯해 제작업체, 구조기술사, 하고 적설하중이 ㎡당 50㎏으로 리조트 책임자 등을 두루 조사할 설계돼 붕괴위험이 있는 체육관 방침이다. 지붕에 제설작업을 하지 않은 것 배 수사본부장은“아직 과학 을 다시금 확인했다. 적인 데이터가 없어 직접적 붕괴 또 리조트측은 운동시설로 허 원인을 명확하게 규정하지 못하 가를 받아 강당용도로 전용하면 고 있다” 며“붕괴원인이 무엇이 서도 폭설에 따른 붕괴위험 및 냐에 따라서 적용할 수 있는 죄 다중이용시설의 사전 점검 등을 명이 달라지며 이벤트 업체의 행 살피지 않고 법적으로 점검대상 사 진행 문제도 추가로 확인할 이 아니란 이유만으로 허가 이후 것” 이라고 설명했다. 뉴욕본사 : 45-22 162nd St. #2B Flushing, NY11358 대표전화 : (718) 939-0900 / 팩스 : (718) 939-0026 Copyright @ 2005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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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Ⅱ
2014년 2월 28일(금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A7
북한, 사거리 200㎞ 이상 탄도미사일 4발 발사 “5년 만에 스커드 계열 시험발사 추정”… 21일에도 신형 방사포 추정 발사체 발사 북한이 27일 오후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4발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후 5시42분부터 강원도 안변군 깃대령 일대에서 북동 방향 해상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4발을 발사했다” 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이 발사체의 사 거리는 200㎞ 이상으로 판단된다” 며“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발사 및 도발 가능성에 대해 감시를 강 화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 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북한이 27일 오후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4발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 군 당국은 발사체의 사거리가 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북한이 오늘 오후 5시42분부터 강원도 안변군 깃대령 200㎞ 이상인 점을 고려할 때 스 일대에서 북동 방향 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4발을 발사했다” 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3월 노동신문에 실린 북한의 포사격 훈련 장면. 커드 계열의 탄도미사일로 추정 하고 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와 관련, 로 추정되어 KN-02 지대함 개량 거리가 200㎞ 이상이어서 스커드 “처음에는 사거리가 170㎞ 안팎으 형으로 분석했다” 면서“그러나 사 계열 미사일로 추정하고 있다” 고
전했다. 북한은 스커드 계열의 미사일 을 2009년 7월 4일 시험 발사한 이 후 5년여간 한차례도 없었다. 북한이 보유한 스커드 미사일 은 사거리 300㎞인 스커드-B와 사거리 500㎞인 스커드-C, 사거 리 700㎞ 이상인 스커드-D가 있 다. 군 관계자는“북한이 오늘 발 사한 발사체는 스커드 계열로 추 정하고 있으나 신형 지대함 미사 일인 KN-02의 개량형이거나 300 ㎜ 이상 신형 방사포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며“추가 분석 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그는“한미 연합 키 리졸브 연 습에 맞춰 개량형 단거리 탄도미 사일을 시험발사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앞서 북한군 경비정은 유사시
미국“북한 인권 개탄스러운 상태… 공포·억압 만연” 미 국무부 인권보고서… “한국,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제기” 미국은 27일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해 여전히 최악의 상태라고 평 가했다. 우리나라와 관련해서는 그동 안 제기했던 국가보안법 해석 논 란과 함께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 입 의혹을 새로 포함했다. 미국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2013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은 여전히 개탄 스럽다(deplorable)”면서“탈북 자들은 사법절차에 의하지 않은 처형을 비롯해 실종, 임의적 감금, 정치범 체포, 고문 등을 지속적으 로 보고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지난해 표현과 똑같은 것이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북한의 인권 실태에 대한 평가는 2009년‘열악하다’ (poor)를 시작 으로 해마다‘개탄스럽다’ ,‘암울 하다’ (grim),‘극도로 열악하다’ (extremely poor) 등으로 크게 달 라지지 않고 있다. 존 케리 국무장관은 이날 기자 회견에서“보고서에서 드러난 북
지난해 12월 13일 북한 평양 지하철 플랫폼에서 출근자들이 전날 반역자로 처형된, 2 인자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관련 기사를 읽으려고 신문 게시대 앞에 모여든 모습.
한의 인권 상황은 최근 유엔 북한 인권조사위원회가 고문과 범죄 등에 대한 명백하고 강력한 증거 를 찾아낸 것과 우연히 일치하는 게 아니다” 라고 지적했다. 케리 장관은 유엔 조사위 보고 서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사람들 을 즉결 처형하고 인간의 흔적을 지워버리는 122㎜ 대공화기로 사 격했다고 한다며“군중을 모아놓
고 이를 지켜보게 하는 것은 극도 의 공포이자 억압 행위” 라고 강조 했다. 보고서는 북한 인권 상황에 대 한 총평에서“북한은 60년 이상 김씨 일가에 의해 통치되고 있는 독재국가” 라면서“김정은이 2012 년 7월 17일 공화국 원수 칭호를 받았다” 고 소개했다. 또“가장 최근에 실시된 2009 년 3월 선거는 자유롭지도, 공정 하지도 않았다” 면서“주민들에게
한반도 방어를 위한 지휘소훈련 (CPX)인 키 리졸브 훈련 첫날인 24일 밤부터 25일 새벽까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3차례 침범 한 바 있다. 당시에도 한미 연합 훈련을 지 렛대로 일정한 군사적 긴장을 조 성하려는 의도로 풀이됐다. 이산가족 상봉 둘째 날인 21일 북한은 동해안 일대에서 북동 방 향으로 300㎜ 이상 신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것으로 알 려졌다. 군의 한 소식통은“북한이 21 일 쏜 발사체는 작년 5월에 발사 한 것과 유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 밝혔다. 북한은 작년 5월 18일부터 사 흘간 300㎜ 이상 신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 총 6발을 발사한 바 있다.
정권을 나치 독일이나 스탈린 시 대의 강제 수용소 등에 비유하기 도 했다” 고 말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는 정부를 교체할 권리가 없으며, 인권을 존중하는 국가로 평가했 정부는 주민들의 모든 삶의 영역 으나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가보 을 확고하게 통제하고 있다” 고 강 안법에 대한 해석 논란을 또다시 조했다. 지적했으며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특히 언론, 출판, 집회, 결사, 의혹이 제기됐다는 점을 새로 포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지 않고, 노 함시켰다. 동자의 권리와 노동 운동도 보장 보고서는 총평에서“한국의 주 하지 않으며 생명을 위협하는 정 요한 인권문제는 국보법에 대한 치범 수용소가 존재하고 있다고 정부의 해석과 표현의 자유를 제 지적했다. 한하는 법률, 인터넷 접근 제한, 이어“일부 송환된 탈북자와 양심적 군 복무 거부자에 대한 처 그 가족들이 중형에 처해지고 북 벌 등” 이라고 밝혔다. ·중 국경지역에서는 여성 인신 또 일부 관료들의 부패, 성폭력 매매가 이뤄진다는 보고도 있다” 과 가정폭력, 미성년 성매매, 인신 면서“그러나 인권침해를 자행하 매매 등과 함께 탈북자와 소수 인 는 관리에 대한 당국의 처벌은 알 종, 동성애자, 에이즈 감염자 등에 려지지 않고 있다” 고 덧붙였다. 대한 사회적 차별, 노동권 제한 등 보고서는 지난해 12월 일어난 도 지적했다. 장성택 재판 및 처형 과정도 남북 올해 보고서에는 국가정보원 한 언론 보도를 인용해 소개했다. 등 국가 기관이 2012년 총선 및 대 우즈라 제야 국무부 민주주의 선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권·노동 담당 차관보 대행 (SNS)를 활용해 집권 보수 정당 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올해 보고 의 후보에게 유리하게 여론을 조 서에 최근의 잔학 행위가 새로 실 작하거나 선거에 개입하려 했다 렸다면서 북한을 예로 들었다. 는 주장이 제기됐다는 점이 새로 제야 차관보 대행은“북한에 포함됐다. 만연한 행방불명과 구금, 고문 등 보고서는‘참정권’ , 즉 국민이 은 너무 개탄스러운 상황이어서 정부를 바꿀 권리를 소개하는 각 지난주 유엔 조사위원회가 북한 론에서 이에 대한 정치권의 공방 과 검찰 수사 및 기소 과정을 장문 으로 상세하게 설명했다. 아울러 이 사건 수사를 지휘하 던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이 혼외 아들 문제로 사퇴하는 과정에서 이와 관련한 사생활 정보를 흘리 거나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 정일 국방위원장 간 남북 정상회 담 회의록을 유출한 주체가 국정 원이라고 검찰과 야권이 믿고 있 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밖에‘박근혜 출산 그림’ 으로 논란을 빚은 민중화가 홍성담씨에 대한 무혐의 처분 사 례 등도 소개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1896년 일제를 규탄하기 위해 유림들이 작성, 세계 각국 공관에 보 낸 것으로 알려진‘포고천하문(布告天下文)’의 초고를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
일제 규탄‘포고천하문’초고 발견… 유림들 관여 입증 국학진흥원“독립기념관 보관 판본보다 이른 시점에 작성” 한국국학진흥원은 명성황후 시해 사건 이듬해인 1896년 일제 를 규탄하기 위해 곽종석 (1846~1919) 선생 등이 작성한 것 으로 알려진‘포고천하문(布告天 下文)’ 의 초고(초벌로 쓴 원고)를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 포고천하문은 고종의 아관파 천 등이 모두 일본의 만행 때문이 라고 규탄하면서 만국의 평화와 세계 질서를 위해서는 이러한 일 본의 행동이 각국으로부터 비난 받아 마땅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 다. 선생 등은 이를 바탕으로 작성 된 최종본을 미국, 영국, 러시아 등 주한 각국 공사관에 발송한 것 으로 전해지고 있다. 포고천하문은 독립기념관에 이미 한 부가 소장되어 있고 진흥 원 내에 전주 류씨 수곡파 문중에 서 기탁한 또다른 판본이 있지만 이번에 발견된 것은 이 보다 좀 더 앞선 것으로 추정됐다. 기존 판본들은 대표자격인 곽 종석 선생의 이름만 기재되어 있 지만 이 판본에는 함께 참여한 것 으로 보이는 다른 유림들의 이름 도 함께 기재돼 있기 때문이다. 이 자료는 한말 유학자였던 홍 와(弘窩) 이두훈(1856~1918)선생
의 종손인 이진환 전 고령군수가 소장하고 있다가 지난해 말 한국 국학진흥원에 기탁한 것이다. 홍와 선생은 면우 곽종석 선생 뿐만아니라 대계(大溪) 이승희 (1847~1916), 교우(膠宇) 윤주하 (1846~1906), 회당(晦堂) 장석영 (1851~1926), 심산(心山) 김창숙 (1879~1962) 등 유림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들과도 활발히 교류 한 인물이다. 선생은 포고천하문 작성에 참 여한 뒤에는 고향인 경북 고령으 로 귀향, 내산(乃山) 서당을 열고 후진 양성에 전념했고 1905년 을 사보호조약 이후에는 배일 언론 투쟁에도 참여했다. 박원재 한국국학진흥원 기획 홍보실장은“기존 포고천하문은 면우 선생이 혼자서 작성한 것으 로 알려져있지만 이 자료로 볼 때 홍와 선생 외에도 여러 유림이 함 께 초안 작성에 관여한 것으로 보 인다” 고 말했다. 한편 이 전 군수는 이들 자료 외에도 국채보상운동이 대도시 권 외에 고령 등 시골 지역에서도 체계적·조직적으로 전개되었다 는 것을 종합적으로 입증하는 자 료 1만여점도 국학진흥원에 함께 기증했다.
지난해 국외 카드 사용액 105억달러… 사상 최대 지난해 내국인의 국외 카드 사 용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2013 년중 거주자의 카드 해 외 사용실적’자료에 따 르면 작년 한해 국내 거 주자가 외국에서 사용 한 카드 금액은 105억5 천만달러로 전년(94억4 천만달러)보다 11.8% 늘었다.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다. 한은은 “내국인 출국자 수가 1 천485만명으로 2012년 보다 8% 이상 늘어나고 해외 여행지급 총액도 커져 카드 사용액이 증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 설명했다. 지난해 여행지급 총 액(215억4천만달러) 중 카드 결제액은 48.5%로 2012년보다 2.8% 포인 트 상승했다. 다만, 카드 국외 사
용인원도 크게 늘어나면서 1인당 카드 사용액은 2009년 이후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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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FRIDAY, FEBRUARY 28 ,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