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청과협회‘제51회 청
과인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이 13
일 플러싱에 있는 디모스 연회장 에서 열렸다.
1부 기념식은 사회 한승희 가 수, 개회선언, 전직 회장단 입장, 국민의례, 회장 인사(윤정남 회 장), 축사 뉴욕한인회 이에스더 이 사장, 민주평통뉴욕협의회 이시화 회장,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격려사 뉴 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 박광민 의 장, 장학금 전달식(윤정남 회장) 이 있었다. 윤정남 회장은“2026년

15대·16대 회장 이·취임 식이 14일 플러싱 디모스 연회장
에서 열렸다.
김영환 제15대 회장은 이임사
에서“오늘 이 뜻깊은 자리에서 새

로운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특히 이번 도립무용단 방문 공연 은 강원의 혼과 멋, 문화의 깊이를 미국땅 뉴욕에서 다시 한번 되새 기는 매우 중요한 계가가 될 것이 다. 이제 새로운 회장과 집행부가 도민회를 이끌어 갈 것이다. 뉴욕 도민회의 앞날 에 늘 건강과 화 합, 희망이 가득 하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16대 이상준 신임 회장은 취 임사에서“중책 을 맡게 되어 영 광이며 책임감


을 느낀다. 앞으로 회원 간의 화합 과 소통, 서로 돕고 의지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도민회, 차세대들과 의 연결 강화로 강원인의 정체성 과 자긍심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 교류의 장을 넓혀 나가겠 다. 임원 여러분과 회원님들의 참 여와 지혜가 모일 때 우리 도민회
는 더욱 단단해 질 것이다. 도민회
를 이끌어 주신 전임 회장님님과
임우너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강원인의 긍지로
뉴욕에서 더 크게 하나 되는 도민
회를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 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천유정 주무관 대독)에서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 과 국제사회 진출 과정에서 중요 한 동반자였으며 그 중에서도 뉴 욕은 세계 정치, 경제, 문화의 중 심지로서 대한민국이 세계와 소통 해 온 대표적 무대이다. 이곳에서 우리 도민 여러분은 도민회 활동 을 통해 공동체의 정체성을 지키 며 고향 강원과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제 강원특 별자치도는 특별지치도 출범과 함 께 규제는 풀어가고 기회는 만들 어 가며‘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첨단산업과 청정 에너지, 문화관강이 어우러 진 경쟁력 있는 지역으로 세계가
희망 찬 말띠해를 맞아 건강과 건 승을 기원드린다”고 인사말을 했 다. 박광민 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 의회 의장은 격려사에서“청과협 회는 동포사회 경제 발전의 주역 이란 큰 획을 그었다. 전 회장님들 의 헌신적 공로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실 임지 윤 보좌관은 윤정남 회장에게 표 창장을 증정했다. 윤정남 회장은 뉴욕일보 정금

주목하는 강원으로 도약하고자 한 다.”고 말했다. 짐진태 지사는 이어“이번 강 원특별지치도민의 밤은 도립무용 단의 공연과 함께 고향의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15일
미주 한인 사찰에서는 설 법회를
봉행하고 일제히 합동 차례를 지
냈다.
미동부에서 가장 오래된 뉴욕
원각사(주지 지광스님)에서도 이
날 200여 불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껏 차려진 제단을 향해 조상
의 은혜를 기리며 차를 올렸다.
지광스님은 설 특별 법문에서
차례의 의미를 문화적 관점과 불
교적 관점에서 설명해 신도들의
이해를 도왔다.
지광스님은 법문에서“설날 조
상에 대한 추모의례는 단순한 제
사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다시 세
우는 자리”라면서“감사와 겸손을
배우고 조상과 후손이 마음으로
이어지며 가족공동체가 함께 하는
시간”이라고 문화적 의미를 설명 했다. 이어 불교적으로는“나의 생명
의 인연인 조상에 대한 보은의 의
미를 기억하고 자비수행(慈悲修
行)과 연결하여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착한 마음의 씨앗으로 공덕
을 회향하는 자리다. 또한 변화해
서 생멸하는 모습이 진실임을 깨
닫는 무상(無常)의 모습과 서로가
연결됨을 배우는 자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난다”고 덧붙였다. 지광스님은“정초에 드리는 신
중기도(神衆祈禱)는 부처님과 불 법을 옹호하고, 수행자와 불자들 을 보호하는 외호선신(外護善神, 화엄성중)에게 가정의 평안, 병마 소멸, 사업 번창, 소원 성취 등을 비는 것”이라며“기도를 할 때 판 단을 지키는 내면의 힘과 악한 마 음을 막는 힘으로 새롭게 자기 마 음을 세우는 구심점이 바로 신중
기도”라고 전했다. 지광스님은“욕망과 분노와 어 리석은 생각을 막고 호법성신(護 法聖神)들이 보호아래 좋은 에너
지를 생성시키는 신중기도를 앞으 로 2주간 올린다”며 원각사 유투
브를 통해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
했다. 이날 법문에 앞서 지광스님은 최근 인도 성지순례를 다녀온 소
식을 전하며 부처님의 4대 성지탄
생지 룸비니와 깨달음을 얻은 보
드가야, 첫 법문지 사르나트, 열반
지 쿠시나가르 등 부처님의 4대성 지에 모인 순례자들과 부처님이
21년간 안거한 기원정사와 열반
상, 진신사리를 친견한 영상과 사
진들을 소개했다.
특히 지광스님은 직접 촬영한
영상과 글을 이용해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바라나시의 갠지스강 배 경 등 뮤직비디오를 여러 편 공개 해 신도들로부터 감동의 박수를 받았다.

뉴욕한인
행사에 초청되어 축하 공
연을 했다.
이번 행사는 음력 설을 맞아 지
역사회 화합과 아시아계 커뮤니 티의 문화적 다양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관 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에 개최됐다. 청소년합창단은‘You’re Not Alone’과‘달빛가야금’을 연주 했다.‘You’re Not Alone’은 희 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담아 새해 의 의미를 더했으며, 달빛가야 금’은 한국적 정서를 담은 곡으로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단원들은 한복을 착용하고 무 대에 올라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 았다. 고은자 단장은“지역사회와 함 께 새해를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 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세대와 문 화를 잇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 다”고 밝혔다.





롱아일랜드한국학교(교장 고 은자)는 14일(토) 설맞이 전통문 화 잔치를 각 반별로 돌아가며 성 황리에 열었다. 설을 앞두고 교내에서‘설문화 잔치’를 개최하고 우리 전통의 의 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 졌다. 이날 행사는 세배 예절 배우기, 판소리, 전통놀이 체험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이론수업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 히 학생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 고 세배 인사를 올리며 우리 고유 의 예절과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 는 시간을 가졌다. 또 떡과 만두를 나누며 설 명절 의 정취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