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17,2023 <제 5417호 > www.newyorkilbo.com
뒷심 발휘한‘골프 황제’
우즈, 새해 첫 출격서 1R 2언더파 공동 27위
새해 첫 출격에 나선 ‘골프 황제’타이거 우즈 (미국)가 대회 첫날 갤러 리들을 열광케 했다. 우즈는 16일 캘리포니 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퍼시픽 팰리세이드의 리
비에라 컨트리 클럽(파71 ·7287야드)에서 열린 제
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
타이거 우즈
상금 2천만 달러) 1라운드 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우즈는 임성재 (25·CJ대한통운), 잰더 슈펠레(미국), 빅터 호블 란(노르웨이) 등과 함께 공동 27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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