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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11, 2014

<제268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이상화, 500m 금빛 발진 4년전 보다 좋은 기록 예상 경쟁보다 기록에 관심 집중

이상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 국 선수단 경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히는‘빙속 여제’이상 화(25·서울시청)의 질주가 막을 올린다. 11일 오전 7시45분(이하 미동 부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 팅 여자 500m에서 펼쳐질 이상화 의 금빛 레이스는 4년 전 밴쿠버 보다 더 순식간에 끝날 가능성이 크다. <B2면에서 계속>

2014년 2월 11일 화요일


B2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스포츠

TUESDAY, FEBRUARY 11, 2014

‘여제 삼총사’ 가 메달 소식 전한다 ‘확실한 金후보’빙속 이상화·쇼트트랙 심석희·피겨 김연아 대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개막한 지 사흘이 지났지만, 선수단 모두가 기다 리던 메달 소식은 아직 들려오지 않고 있다. 지난 6일 개막식을 치른 한국 선수 단은 8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 m에 출전한 이승훈(26·대한항공)을 필두로 10일 남자 1,500m에 나선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과 스피드스케이팅 남 자 500m의 모태범(25·대한항공) 등 이 메달 소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첫 주자이던 이승훈이 현지 적응에 어려움을 겪어 기대 이하의 성 적인 12위에 그치면서 단추가 잘못 끼 워졌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출전한 세 명 가운데 이한빈(26·성남시청) 한 명 만을 결승에 내보냈고, 그마저 6위에 그치면서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 받던 1,500m를‘노메달’ 로 마치고 말 았다. 이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던 모태범마저 네덜란드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에 밀려 4위에 그치면서 첫 메달은 또 하루 미뤄졌다. 남자 모굴스키의 최재우(20·한국 체대)가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로 는 처음으로 동계올림픽 결선 무대를 밟는 등 성과가 없는 것은 아니나, 역시 메달이 없는 것은 아쉽기만 하다. 한국이 자랑하던 스타들이 줄줄이

10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한국 심석희가 역주하고 있다.

‘빙속 여제’ 이상화(왼쪽)가 10일 오전(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올림픽 파크 내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500m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아쉬움을 삼킨 채 돌아서면서‘금메달 4개 이상, 10위권 수성’ 을 목표로 내건 한국 선수단의 성적 달성에 차질이 빚 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실 정이다. 메달 후보라며 기대하던 선수들이

줄줄이 낙마한 것은 분명히 냉철한 분 석과 반성이 필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아직 실망하기에는 이르다. 목표로 내건 금메달 4개의 후보들 은 아직 자신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소치올림픽에서 선수단이 실질적으 로‘확실한 금메달 후보’ 라며 기대하 는 선수는 빙상 세 종목에서 각각 일가 를 이룬‘여제 삼총사’ 다. ‘피겨 여왕’김연아(24),‘빙속 여 제’이상화(25·서울시청),‘쇼트트랙 차세대 여왕’심석희(17·세화여고)가 주인공이다. 이 가운데 심석희가 10일 여자 500 m 예선을 가볍게 통과하고 3,000m 계 주에서도 마지막 주자로 활약하며 결 승에 올라 다관왕 등극에 시동을 걸었 다. 올 시즌 월드컵에서 1,500m와 1,000m 종합 순위 선두를 달리는 심석 희는 왕멍(중국)이라는 강력한 경쟁자 마저 사라진 소치올림픽 여자 쇼트트 랙에서 돌발 변수만 넘어선다면 무난 히 2개 이상의 금메달을 수확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에는 한국의 가장 독보적인 금 메달 후보로 꼽히는 이상화가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격한다. 지난해에만 네 차례 세계기록을 갈 아치우며 무한 질주를 벌여 온 이상화 가 첫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하는 시원 한 레이스를 벌인다면 그동안 어그러 진 한국 선수단의‘메달 시나리오’ 를 정상화하고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된다. 이어 13일에는 김연아가 마침내 자 신의 마지막 무대로 공언한 소치에 입 성한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역대 최고점(228.56점) 기록을 보유한 김연 아는 이번 대회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다. 10일 끝난 피겨 단체전에서 러시아 에 첫 금메달을 안긴 율리야 리프니츠 카야가 최근 홈 이점까지 등에 업고 대 항마로 떠오르고 있지만, 큰 무대 경험 과 세밀한 연기력이 앞서는 만큼 2연패 를 향한 기대감을 낮출 필요는 없다.

“한국 쇼트트랙, 운이 없었다” 남자 1500m서 넘어져 아쉽게 탈락 우리나라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에 게 지난 10일은 불운했던 날이었다. 경 기 중 선두권으로 달리던 동료들끼리 부딪혀 넘어졌기 때문이다. 미국의 야후스포츠도 10일 우리나 라의 남자 쇼트트랙 경기에 대해“불 운했다” 고 평했다. 신문은‘불운한 날’

카테고리에 국내 남자 쇼트트랙을 1순 위로 언급했다. 신문은“신다운(20·서울시청)은 1500m 준결승에서 맨 앞에 달렸다. 하 지만 트랙에 있는 퍽과 부딪힌 후 밸런 스를 잃었다. 그리고 팀 동료 이한빈 (25·성남시청)과 충돌했고, 둘은 나란 히 넘어져 보호벽에 부딪혔다”면서 “이한빈은 어드밴스로 파이널에 갔지 만 메달을 따지 못했다” 고 설명했다. 이어“박세영은 파이널B 마지막 코 너에서 싱키 크네흐트(네덜란드)와 충 돌해 실격됐다” 면서“크네흐트는 유럽 챔피언십에서 안현수에게 가운데 손 가락을 올리는 욕을 했던 선수” 라고 덧붙였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 한빈과 신다운, 박세영(20·단국대)을 내세워 1500m 메달을 노렸다. 그러나 신다운과 박세영은 준결승에서 고배 를 마셨고 어드밴스로 결승에 오른 이 한빈도 6위에 그쳤다.

10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2차 시기 경기가 열렸다. 1,2차 시기 합계 4등을 차지한 한국 모태범이 트랙을 돌 고 있다.

모태범 정상에 서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힘들다

스피드 스케이팅 500m 2연패 실패 2010년 밴쿠버올림픽 스피드스케 이팅 500m의 쌍두마차는 이규혁(36· 서울시청)과 이강석(29·의정부시청) 이었다. 그는‘미완의 대기’ 였다. 스포트라 이트에서 자유로웠던 그가 대형사고 를 쳤다. 태극기를 휘감고 막춤을 추는 그의 활달한 모습에 대한민국도 함께 춤을 췄다. 4년 전의 모태범(25·대한 항공)이었다. 소치에선 4년 전의 그가 아니었다. 오히려 무관심을 바랐다. 그러나 세상 이 내버려두지 않았다. 강한 긍정은 부정이 된다.“4년 전 과 비슷한 마음을 가지려고 한다. 오히 려 편하게 준비하려고 한다.”하지만 현실은 초조, 불안이었다.“4년이란 시 간이 너무 빨리 갔다. 정신없이 갔다. 매년 실패도, 경험도 많이 했다. 그러 다보니 소치올림픽이 왔다. 최대한 실 수를 줄이고 후회하지 말자고 생각하 고 있다. (이)승훈이랑 이런 얘기를 했 다. 얼음판 올라가자마자 밴쿠버랑 비 슷하다고 생각하자고 했다.”그러나 밀 려드는 부담감은 어쩔 수 없었다. 소치에서의 첫 레이스는 좌절이었 다. 디펜딩챔피언 모태범이 11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 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 서 1·2차레이스 합계, 69초69를 기록 하며 4위를 차지했다. 메달권에 0.23초 모자랐다. 또 다시 네덜란드 천하였다. 금, 은, 동메달을 싹쓸이 했다. 미셸 뮬 더가 69초312로 금메달, 얀 스메켄스 와 로날드 뮬더가 69초324, 69초46으 로 각각 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잘 탔다. 모태범의 기록은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종목별 세계선수 권대회 때의 기록(69초76)보다 좋았다. 1차 레이스에서의 마지막 1바퀴 기록 (25초16)은 기록 잘 나오기로 유명한 캐나다 캘거리나 미국 솔트레이크시 티를 제외하면 그동안 모태범이 보여 준 레이스 가운데 높은 수준이었다. 다만 스타트가 옥에 티였다. 모태범 은 1차 레이스에서 9초68의 100m 랩

타임을 기록했다. 1차 레이스 100m 랩 타임에서 9초53으로 1위를 차지했던 나가시마 게이치로(일본)에 비해 0.15 초나 늦었다. 1차 레이스 결과 5위권에 든 선수들 가운데서 100m 랩타임이 가장 느렸다. 2차 레이스도 마찬가지 였다. 100m 랩타임은 9초63이었다. 2 차 레이스 100m 랩타임 최고를 기록 한 스미켄스(9초53)에 비해 0.1초나 느 렸다. 자신의 1차 레이스 100m 랩타임 과 비교해서도 0.05초를 줄이는데 그 쳤다. 지난해 소치 세계선수권대회 때 기록한 스타트 기록(1차·9초59, 2 차·9초56)보다 뒤떨어진다. 1000분 의 1초차로 희비가 엇갈리는 종목이 500m다. 초반에 가속도를 붙이지 못 하다 보니 더 빠르게 스케이트 날을 지 치지 못했다. 여기에다 네덜란드 삼총 사의 경기력이 워낙 좋았다. 모태범을 지도하는 케빈 크로켓 코 치(40·캐나다)는“모태범이 최근들어 이런 레이스를 펼친 것을 본 적이 없 다. 최고의 스케이트는 아니었다” 며아 쉬워했다. 18위에도 아름답게 500m와 이별한 이규혁(36·서울시청)은“4위 도 잘한 것이다. 1000분의 1초 차이로 희비가 엇갈리는 기록 경기다. 사실 태 범이는 4년 전에는 운이 많았다. 하지 만 이번에는 실력으로 정상권에 있었 다. 오늘은 모태범이 아니었다” 며“4위 가 잘못된 것이 아니다. 기록 경기는 오늘,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오 늘만 잘못된 것” 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모태범은 실망스럽고, 속상했다.그 는 아무런 말없이 경기장을 빠져나갔 다. 그의 표정은 굳었고, 차마 입을 열 지 못했다. 정상에 서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힘들다. 모태범도 뼈저리게 느꼈 다. 이미 흘러간 과거다. 이제 1000m가 남았다. 12일이다. 500m보다 더 욕심 을 내는 종목이다. 밴쿠버에선 1000m 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500m를 훌 훌털고 다시 일어나야 한다. 도전자의 입장에서 즐거운 경쟁을 펼치면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다.


스포츠

2014년 2월 11일 (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3

코리안 브라더스, LA교민 응원받고 첫 승 도전 배상문, PGA 투어 노던트러스트 오픈에서 7주 연속 출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이 로스앤젤레스 교민의 응원을 받고 새해 첫 우승에 도전한다. 13일 개막하는 PGA 투어 노던트러 스트 오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파 71·7천349야드)에서 열려 한국 교민 이 많이 찾을 전망이다. 작년 대회에서는 대회조직위원회가 갤러리 식사 메뉴를 한식으로 정할 정 도로 많은 한국 교민이 대회장을 찾아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 같은 응원 속에 어느 선수가 올해 첫 승을 먼저 달 성할지 관심을 끈다. 7주 연속 대회 출전을 강행하는 배 상문(28·캘러웨이)에게 리비에라 골 프장은 결코 낯설지 않다. 배상문은 작년 이 대회에서 공동 8 위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냈다. 이번 주 대회를 치르고 한동안 휴식을 취하는 배상문이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궁 금하다. 베테랑 최경주(44·SK텔레콤), 양용

7주 연속 대회 출전을 강행하는 배상문.

은(42·KB금융그룹), 위창수(42·테일

러메이드)를 비롯해 이동환(27·CJ오

쇼핑)도 출전한다. 지난주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 로암 대회에서 각각 공동 4위와 공동 10위에 오른 재미교포 케빈 나(31), 리 처드 리(27)도 상승세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페블비치 대회 우승으로 2013-2014 시즌에 벌써 3승을 올린 지미 워커(미국)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 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 4위 필 미켈슨(이상 미국)은 이번 대회에 나오 지 않지만 작년 US오픈 우승자이자 세 계랭킹 5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워커를 견제하기 위해 나섰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리비에라 골프 장은 특이한 레이아웃으로 유명하다. 파3인 6번홀의 그린 한가운데에는 벙 커가 조성돼 선수들을 당혹스럽게 만 든다. 전설의 골프 벤 호건이 1947년과 1948년 사이 리비에라 골프장에서만 3 승을 올려‘호건의 텃밭’ 으로 불리기 도 한다.

리그 8호 골이자 시즌 10호 골을 달성한 손흥민

“손흥민, 가장 큰 영향력 지닌 한국 선수”

ESPN“추신수, 주목할 포지션 변경 선수”

추신수(사진)의 포지션 변경이 미국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0일‘2014년 주요 포지션 이동’ 이라 는 제목의 기사에 이번 시즌을 앞두고 포지션을 변경하게 된 주요 선수들의 소식을 실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추신수 역시 빠질 수 없었다. ESPN은 추신수에 대해“공격에서

는 대단한 시즌을 보냈지만 수비 범위 가 부족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레인저 스는 영리하게 레오니스 마틴을 중견 수로 두고 추신수를 다시 코너 자리로 보낼 것이다” 라는 말로 냉정하게 평가 했다. 2012년까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에서 우익수로 주로 출장했던 추신수 는 올해 좌익수로 이동하며 코너로 복 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코너 외야 수로 활동했던 2012년에 DRS(수비수 가 얼마나 많은 점수를 자신의 수비로 막아냈는지를 평가하는 수치) -12로 좋은 수비능력을 보이지 못했던 추신 수는 올해 공격은 물론 자신의 수비력 을 증명해야 하는 과제도 떠안았다. ESPN은 추신수에 앞서 포지션 변

이상화, 500m 금빛 발진 <B1면서 계속> 사실상 적수가 없는‘금메달 0순위’ 로 꼽히는 이상화는 예니 볼프(독일), 왕베이싱(중국), 올가 팟쿨리나(러시 아), 헤더 리처드슨(미국) 등 다른 선수 와의 경쟁보다는 기록에 더 관심이 쏠 린다. 이상화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에서는 1·2차 레이스 합계 76초090의 기록으로 2위 볼프(76초140)와 단 0.05 초 앞서며 아슬아슬하게 우승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4년 전보 다 더 좋은 기록으로, 더 큰 차이를 내 며 2연패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경기가 열리는 아들레르 아레나는 애초 밴쿠버의 올림픽 오벌과 비슷한 빙질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대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좋아지고 있기 때문 이다.

대회가 열리기 전 현지에서 훈련을 진행하면서“빙질이 나쁘다” 고 입을 모으던 선수와 지도자들은 이제“점점 좋아지고 있다” 는 평가를 하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개막에 맞춰 단계적으로 얼음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9일까지 경기를 치른 남자 5,000m와 여자 3,000m에서는 약속이 나 한 듯 비슷한 수준으로 기록이 좋아 졌다. 지난해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6분14초41의 기록으로 남자 5,000m 우승을 차지한 스벤 크라머르(네덜란 드)는 이번에는 6분10초76의 올림픽 신기록을 작성하며 정상에 섰다. 같은 종목 동메달을 차지한 요릿 베 르흐스마(네덜란드·6분16초66)의 기 록도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6분17초

경을 시도하는 대표적인 선수로 조 마 우어(미네소타 트윈스)를 가장 먼저 언 급했다. 미네소타의 홈 플레이트를 책 임지던 마우어는 장기인 타격을 살리 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1루수가 된다. 1루수 저스틴 모노(콜로라도 로 키스)가 지난 시즌 중 팀을 떠났고, 마 우어는 빈 1루를 차지하게 됐다. 또 한 명의 포수도 방망이를 위해 포수 마스크를 포기했다. 카를로스 산 타나(클리블랜드 인디언스)도 3루수로 포지션 변경을 꾀한다. 수비형 포수 얀 고메스가 떠오르면서 수비에서 강점을 보이지 못하는 산타나도 공격력 극대 화를 위한 선택을 했다. 이외에도 호타준족인 카를로스 곤 살레스(콜로라도), 라이언 브론(밀워키

브루어스)은 좌익수 포지션 대신 각각 중견수와 우익수로 바뀐다. 또한 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3루수 미겔 카브레 라(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1루로, 유 격수 라파엘 퍼칼(마이애미 말린스)은 2루로 간다. 다저스와 계약한 유망주 알렉스 게레로 역시 핸리 라미레즈가 버티는 유격수 대신 2루수로 메이저리 그에 도전한다.

94)보다 좋아졌다. 여자 3,000m 금메달을 목에 건 이 레너 뷔스트(네덜란드·4분00초34)도 1년 전 같은 곳에서 세운 기록(4분02초 43) 보다 2초 넘게 줄였다. 은메달리스트인 마르티나 사블리코 바(체코)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4분 04초80을 기록했으나 올림픽에서는 4 분01초95로 단축했다. 크라머르와 뷔스트가 이번 대회에 서 찍은 기록은 모두 아들레르 아레나 의 코스 신기록이다. 다른 경기장의 코스 기록과 비교해 보면, 대체로 독일 베를린이나 러시아 콜롬나의 경기장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이상화는 베를린에서 올 시즌 월드컵 4차 대회 500m 1차 레이 스에 참가한 바 있다. 당시 이상화의 기록은 37초36. 순위 는 당연히 1등이었다. 장거리와 단거리의 차이가 있기 때

문에 무작정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이상화 자신도“빙질이 좋아지고 있 다” 고 말하고 있는데다 그동안 올림픽 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려 온 만큼 당 시에 필적하는 기록을 기대해볼 만하 다. 이상화가 이 정도 기록을 낸다면 1·2차 레이스의 합계 기록은 74초대 후반 정도에 형성될 수 있다. 두 번을 합쳐 1,000m에 달하는 질 주가 고작 75초 내외에 끝나는‘광속 레이스’ 가 기대된다. 현재 여자 500m의 올림픽 기록은 2002년에‘기록의 산실’ 로 유명한 솔 트레이크시티에서 카트리오나 르메이 돈(캐나다)가 작성한 37초30이다. 당시 르메이돈은 두 차례 레이스 합 계 74초750을 기록했다. 이 역시 1998 년 2차 레이스가 도입된 이래 가장 빠 른 기록이다. 2002년을 제외한 세 번의 올림픽에서는 모두 76초대 기록의 우 승자가 나왔다.

‘손세이셔널’손흥민(레버쿠젠)이 유럽 무대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 하는 한국 선수로 거듭났다고 영국 스 포츠 전문매체‘더 스포츠 리뷰’ 가 10 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21세의 손흥민은 지난 해 여름 함부르크 시절 맨체스터 유나 이티드(이하 맨유)의 관심을 받았다” 며“최근 묀헨글라드바흐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기분 좋은 승리자가 됐다. 앞으로 더 많은 클럽의 관심을 받아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한국 선수 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또 선덜랜드를 떠나 아우크스부르 크로 이적한 지동원을 언급하면서“미 래의 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치른 첫 경기에서 첫 번 째 터치를 골로 연결했다”고 덧 붙였다.‘더 스포 츠 리뷰’ 는 지난 2005년 박지성 (PSV 에인트호 번)이 맨유에 입 단할 때만 해도 한국 선수들이 과소평가 받았지 만 최근 분데스 리가에서 다수의

한국 선수를 볼 수 있다며 활약상을 인 정했다. 지난 8일 묀헨글라드바흐와 20라운 드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손 흥민은 시즌 10호골(리그8·컵대회2) 로 2년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했 다. 골닷컴 독일판이 선정한 베스트11 에서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독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묀헨글라드바흐전 골은 평소 자주 연 습하는 지점에서 나왔다” 며 기뻐했다. 오는 13일부터 카이저슬라우테른 과 DFB 포칼을 비롯해 샬케04(16일)와 21라운드, 파리 생제르맹(19일)과 유럽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등 강행군에 나선다.


B4

지구촌화제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FEBRUARY 11, 2014

“바보 커피 팔아요” 미국 LA에‘멍청한 스타벅스’등장

높은 다리 위를 흐르는 수로 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 제다. 영국 웨일스 북동부에 있는 폰트치실트 다리는 수로로 기능하며 디 강 위의 협곡을 가로지른다. 랭골렌 운하의 일부분이자 가장 중요한 구역 이다. 높이가 38m인데 너비가 3.4m에 불과하다. 한쪽은 물이 흐리고 그 위 는 작은 유람선과 카약이 지나 다니며 인도로는 사람들이 걷는다. 수로 교 량의 길이는 300m 남짓이다. 영국에서 가장 높고 긴 수로이다. 1805년 건 축가이자 엔지니어인 토마스 텔포드가 세운 폰트치실트 다리는 산업혁명 기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해외 동영상 사이트 등에서는 좁고 높은 수로를 다니는 배에 몸을 싣고 까마득한 아래를 내려다보는 관광객들 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마치 허공을 떠가는 배처럼 보이면, 조마조마하 지만 저 아름다운 교량에 간 사람들이 부럽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깜짝’

집에서 만들어먹는 콜라? 코카콜라 ‘가정용 기계’ 재시도

탄산음료인 콜라도 커피처럼 집에서 만들어 먹는 시대가 올 것인가.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코카콜라 는 캡슐 커피 기계인‘큐리그 커 피머신’제조사로 잘 알려진 그 린마운틴 커피로스터스와 협력 해 부엌 조리대에 놓을 수 있는 콜라 기계를 개발하고 있다.

미국 언론은 이 기계가 조만 간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 다. 코카콜라는 이 사업을 위해 최근 그린마운틴 커피로스터스 의 지분 10%를 12억5천만 달러 에 인수했다. 브라이언 켈리 그린마운틴 최고경영자(CEO)는“작은 캡슐 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음료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덤(Dumb) 스타벅스’ 라는 커 피숍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 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 난 주말 로스앤젤레스의 로스 펠리츠에 문을 연 이 커피숍은 ‘덤’ 이라는 단어만 빼면 유명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와 똑 같다고 10일 전했다. 영어 단어‘덤’ 은 멍청한, 바보 같은 등의 뜻을 갖고 있 다. 덤 스타벅스에서는‘덤 바 닐라 블론드 로스트’ ‘덤 , 차이 티 라떼’ , `덤 캐러멜 마키아토 등의 메뉴가 있고 컵의 크기도 ‘덤 그란데’ ,‘덤 톨’등이 있 다. 이 가게가 개점하는 주말에 공짜로 커피 등을 제공한다는 소식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 려지자 손님들이 문 밖까지 줄 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몰려들 었다. 문제는 이 가게를 누가, 어 떤 의도로 열었냐는 것이다. 스타벅스 대변인은“우리 도 덤 스타벅스를 알고 있으며 현재 조사를 하고 있다” 면서 덤 스타벅스가 시애틀에 본사 를 둔 진짜 스타벅스와는 당연 히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혔 다. WSJ는 이 가게에 두 명의 직원이 있지만 이들도 덤 스타 벅스와 관련한 사실을 잘 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문을 연 ‘덤(Dumb) 스타벅스’

“단지 패러디일 뿐, 커피를 주는 예술 갤러리” 못했다고 전했다. ‘자주 물어보는 질문’ (FAQ) 는 스타벅스를 사랑하고 우리 신문은 자신을 앰버라고 밝 전단을 내밀었다고 신문은 전 의 롤모델로 삼고 있다” 면서 힌 여성 직원이“인터넷을 통 했다. “불행하게도 스타벅스의 지적 해 일자리를 구하던 중 어떤 전단에는‘진짜 사업이냐’ 재산권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 남자와 짧은 인터뷰를 한 후에 는 질문에“그렇다. 완벽한 커 한 방법은 이렇게 희화하는 것 일하게 됐다” 면서 그 남자의 피숍이지만 법률적인 이유로 뿐이다. 덤이라는 단어는 이런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 이 커피숍이 패러디 아트(풍자 필요에 의해서 나온 것이지 적 했다고 밝혔다. 예술)로 분류될 필요가 있다” 대감이 반영된 게 아니다” 는 여성 직원은 이 가게가 예 면서“커피숍은 아트 갤러리가 답변이 기재돼 있다. 술 행위의 일종이냐는 질문에 되고 여러분이 사는 커피는 예 WSJ는 전단의 이메일 주소 “모르겠다. 예술이 뭐냐?” 면서 술이 될 수 있다” 는 답변이 적 로 문의했지만 답장을 받지 못 “어쩌면 커피를 서비스하는 게 혀 있다. 또‘가게 이름은 스타 했다면서 이 가게의 정체는 주 예술일 수도 있다” 고 밝혔다. 벅스가 바보 같다는 의미냐’ 는 민들이 찾아야 할 것 같다고 이 직원은 계속되는 의문에 질문에는“절대 아니다. 우리 덧붙였다.

나온다” 고 설명했다. 그린마운틴은 자신들의 기계 가 현재 관련 시장을 주도하는 ‘소다스트림’ 처럼 콜라나 이산 화탄소가 든 용기를 힘들게 옮길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고 설명했다. 비밀은 음료수 캡슐에 있다. 두 부분으로 구성된 캡슐은 음료 의 맛을 내는 액상 시럽이 들어 있는 부분과 탄산가스가 들어있 는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하지만 코카콜라와 그린마운

틴이 만드는 제품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코카콜라는 1990년 대 초‘브레이크메이트’ 라는 가 정용 탄산음료 기계를 출시했지 만 실패했다. 탄산음료는 병이나 캔에 넣어 맛과 탄산을 유지한채 몇 주 동 안 냉장고 등에 보관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이런 점을 고 려하면 가정용 탄산음료 머신은 기계 자체 가격과 캡슐의 값이 비싸지 않아야 성공할 수 있다. WSJ는 이런 점을 감안하면

많은 소비자가 100∼200 달러짜 리 큐리그 탄산음료 기계를 구입 하고 싶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 했다. 경쟁 제품인 소다스트림 기계의 가격은 80 달러부터 시작 한다. 코카콜라와 그린마운틴은 가정용 탄산음료 기계에 들어갈 캡슐 가격을 밝히지 않고 있다. WSJ는 가정용 탄산음료 기계 가 성공한다면 냉음료 산업이 뒤 집어 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현 재 탄산음료의 미국 가정 보급률 은 약 90%다.

‘세상의 모든 금덩어리’ 하나로 모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을 흥분시키고 정신을 몽롱하게 만들며 행복감을 가져다 주는 금. 금은 전 세계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금 을 다 모으면 어느 정도가 될까. 복잡한 경제 관련 데이터를 명쾌하게 시각 화하는 것으로 유명한 한 미국의 사이트가 최근 공개한 이미지를 보면 답을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채굴된 금의 양은 166,500톤 인 것으로 알려졌다. 400온스 금괴로 만들어 쌓으면 위의 그림과 같이 된다. 자유의 여신상이나 자동차 등과 그 크기를 비교해볼 수 있다. 단 기억해야 할 것은 금괴는 사이 사이 빈틈이 상당하다는 점. 녹여서 한 덩어리로 만들면 부피는 훨씬 줄어 든다. 아래 그림이 녹여 모은 세상의 모든 금을 보여준다. 지구상이 금을 다 모아봐야 높이 20.5m의 정육면체에 불과하다.


건강정보

2014년 2월 11일(화요일)

‘치주질환’노인환자 증가세 원인과 예방법… 규칙적인 양치질 치주 질환을 앓는 노인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조사에 의하면 치주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60 세 이상 환자의 내원 횟수가 2012년 2 만 6738건에서 2013년 3만 1642건으 로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적인 치주 질환은 치은염과 치주염, 풍 치다. ◆치주 질환의 종류 치주 질환은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치은염에서 시작해 잇몸뼈 주변까지 염증이 생기는 치주염으로 진행된다. 이 상태를 방치하면 치아가 심하게 흔 들리는데 이러한 증상을 풍치라고 한 다. 풍치가 생기면 찬물을 마실 때 이 가 시리고 잇몸은 붓고 분홍빛이 아닌 검은 빛을 띠는 경향이 있다.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나고 입냄새가 심한 경우나 치아가 흔들리고 잇몸이 간지러운 증 상도 나타난다. ◆치주 질환의 원인, 플라크 치주 질환의 원인은 치아에 형성되 는 플라크다. 플라크 속 세균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킨다. 침의 양이 감소하는 것도 치주질환에 영향을 준다. 침은 플 라크를 씻어내는 역할을 하는데 침의 양이 적으면 그만큼 구강 속 세균 수가 많아 잇몸에 염증을 일으킬 확률이 높 아진다. 흡연과 음주도 치주질환의 위 험요소다. 과도한 흡연과 음주는 면역 력을 약화시키고 잇몸 조직을 파괴하

기 때문에 치주 질환을 더욱 더 악화시 킬 수 있다. ◆생활 속 치주 질환 예방법 간단하게 플라크를 제거하는 방법 은 규칙적인 양치질이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구기태교수는“칫솔 을 물에 담가두는 일 없이 마른 칫솔을 사용해야 치석의 형태로 존재하는 세 균을 닦아 낼 수 있다” 고 말했다. 구 교 수는 치실과 치간 칫솔도 사용할 것을 권했다. 치간과 치간칫솔은 양치질로 는 다 제거할 수 없는 치아 사이에 플 라크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 다. 정기적인 스케일링도 플라크 제거 에 효과적이다. 구 교수는“6개월~1년 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해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잇몸질 환 예방에 효과적” 이라고 말했다. ◆치주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가이드 1. 올바른 칫솔질과 스케일링을 통 해 잇몸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2. 치아 조직의 뼈는 한번 녹으면 회복 되기 어려우므로 조기에 치료받는다. 3. 금연을 하고, 치주질환을 악화 시킬 수 있는 당뇨병과 같은 전신 질환에 대 한 치료를 먼저 받는다. 4. 치료받은 치 아가 불편하거나 보철물이 불량일 경 우 병원에 재방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 는다. 5. 치실과 치간 칫솔 같은 보조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한다.

존재하는 불포화지 방산이 쉽 게 산화되 어 세포가 손상된다. 이 때 적혈 구의 용혈현상이나 근육 및 신경세 포의 손상까지 가져올 수 있다. 따라 서 우리 주변에 흔한 땅콩을 자주 먹 으면 노화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땅콩은 껍질 채로 보관하는 것이 더 위생적이다. 부서진 알갱이가 있 을 경우에는 해충이나 곰팡이가 증 식하기 쉽고, 일단 증식한 경우에는 쉽게 전파되므로 부서진 땅콩은 빨

자신의 수면주기 패턴 확인… 생체시계 변화 알아야 새해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침 형 인간이 되고자 결심한다. 잠을 줄이 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하지 만 맘처럼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아 침형 인간이 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2월 중순이 가장 좋다. 2월이 되면 동트는 시간이 빨라져서 자연스럽게 생체주기 도 바꿀 수 있는 최적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면 양은 개인별로 차이가 크다. 4~5시간만 자고도 가뿐히 생활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10시간을 넘게 자도 졸리고 피곤하다고 느끼는 이들 도 있다. 이는 한 사람의 수면은 태어날 때부터 유전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 이다. 이처럼 사람은 잠들고 깨어나는 시 기가 결정되는 각자의 생체시계가 따 로 있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먹는다고 ‘아침형 인간’ 이 되기는 어려우며 개 인이 잠을 줄일 수 있는 한계는 고작 30분 정도에 불과하다. 사람의 생체주기패턴은 정상형, 저 녁형(지연형), 아침형(조기형) 크게 3가 지로 구분 할 수 있다. 정상형은 대부분 사람이 가지고 있는 패턴으로 11시정 도에서 수면을 시작해 6~7시 경에 기 상하는 패턴이고, 지연형은 늦게 잠들

리 분리해야 한다. 보관 온도는 섭씨 10도 정도가 적당하고 땅콩의 지방 성분이 공기(산소)와 접촉하면 산화 되어 변질될 수 있으므로 밀봉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땅콩을 먹을 때는 알레르기에도 조심해야 한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 학교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영국에 서는 현재 어린이 70명에 1명꼴로 땅콩 알레르기를 보이고 있으며, 그 중에서 5명에 4명은 평생 알레르기 를 달고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땅콩 알레르기는 과민증에 따른 격심한 쇼크를 겪을 수 있으므로 가정은 물 론 학교, 직장 등 바깥에서 음식을 먹 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

콜레스테롤 많은 사람‘담석증’주의해야 담석증 환자 5년새 42% 늘어… 적절한 체중 유지 중요 간이나 쓸개에 돌이 생기는‘담석 증’ 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건강보험공단 진료 통계에 따 르면 담석증(질병코드 K80) 환자는 2007년 8만8천315명에서 2012년 12 만5천364명으로 42.0% 늘었다. 같은 기간 관련 진료비 역시 1천277억9천만 원에서 1천855억2천만원으로 47.5% 불었다. 2012년 기준 연령별 진료 인원을 살 펴보면 70대이상이 25.3%로 가장 많 았다. 이어 50대(22.8%)·60대(20.7%)

등의 순이었다. 배상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 과 교수는“담석증 요인 중 하나인 콜 레스테롤 지수는 대부분 연령과 함께 높아지기 때문에 고령층에서 담석증이 많다” 고 설명했다. 배 교수는“노인 인구가 늘고 콜레 스테롤 많은 음식의 섭취도 증가하는 데다, 진단 기술 발달로 담석증 발견도 쉬워짐에따라 전반적으로 담석증 환자 가 늘고 있다” 고 부연했다. 담석증은 간과 담낭(쓸개), 간내 담 관 등에 돌이 생긴 상태로, 통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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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보다 더 중요한건‘양질의 수면’

젊음 지켜주는 땅콩, 보관은 껍질채로 땅콩은 몸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 려져 있다. 땅콩에는 단백질, 탄수화 물을 비롯해 각종 미네랄, 비타민, 무 기염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지방 가운데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과 리놀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 고, 동백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 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포화지 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고 매 일 42.5g 이상의 땅콩을 먹는 사람들 은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도 있 다고 했다. 특히 땅콩에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 르면 비타민 E가 부족하면 세포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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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울렁거림)·구토·열·오한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콜레스테롤·당분 과잉 섭취, 단백 질 부족, 심한 체중 감소나 증가, 연령 등이 모두 담석증의 요인이 된다.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통증 등 증상이 있다면 담낭절제술과 같은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배 교수는“담석증을 예방하려면 평 소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양을 줄이 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하다” 고 조언했다.

어 (새벽 2~3시 이후) 늦게 일어나는 패 턴에 해당한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생체 주기의 패턴은 개인의 생활습관에도 영향을 받지만 뇌 시신경교차상부핵의 유전자 양상에 따라 조절되므로 쉽게 그 패턴이 바뀌지 않는다” 며“다만, 나 이의 변화와 생체시계의 변화를 통해 조절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수면리듬에 영향을 주는 것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체온이다. 대부 분의 사람들은 오전 3시에 멜라토닌이

최고로 많이 분비되고, 체온은 새벽 5 시에 최저로 떨어진다. 아침형 인간은 멜라토닌이 최고점 에 오르는 시간과 체온이 최저로 떨어 지는 시간이 일반인보다 빠르기 때문 에 생체리듬이 비교적 앞당겨져 있는 반면, 멜라토닌이 최고점에 오르는 시 간과 체온이 최저점에 도달하는 시간 이 일반인들보다 늦은 사람들은 생체 리듬이 늦춰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 신의 멜라토닌 및 체온의 상태를 고려 하지 않고 억지로 잠에서 깨어나 활동

을 하게 되면 수면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한진규 원장은“우선적으로 자신의 수면주기패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데 평소 일찍 일어나는 것이 유난히 피 곤하고 부담스럽다면 기상시간과 수면 시간을 조금 늦추는 것이 하루를 더 생 산적으로 보낼 수 있을 것” 라며“아침 형 인간이 되는 것보다 수면시간동안 얼마나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는가 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장애를 앓고 있다면 빠른 시일내에 전문가와 상담 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덧붙 였다. 아침형 인간이 아니더라도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기 위해서는 햇빛을 보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된다. 보통 아침 에 잠을 깨게 되는 이유는 햇빛의 영향 이 큰데, 이 햇빛이 우리 신체 내 멜라 토닌의 분비를 활발하게 만들어서 잠 에서 깨어나게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침에 일어나서 개운한 정 신이 들지 않는다면 아침 햇빛을 잠시 쐬어주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졸린 증상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일어나서 잠시 동안 걸어주는 것도 교감신경계를 깨워주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주말 체중 일시 증가 두려워 말라 살빼기 때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 … 정상적인 체중 주기 일부분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몸무게가 원싱크 박사는“주말은 평일과 다른 감소하거나 정체 상태일 확률이 높다. 식사 패턴을 갖고 경조사에 참석하거 하지만 주말만 되면 다시 몸무게가 늘 나 휴식을 취하는 등 평소와는 다른 스 어나 좌절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최근 케줄에 따른다” 며 주말 몸무게 증가의 한 연구에 따르면 주말에 몸무게가 증 이유를 밝혔다. 또 연구팀에 따르면 한 가하는 것은 정상적인 체중 주기의 일 주간의 몸무게가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부분으로 나타났다. 패턴이라면 주말 몸무게 증가에 대해 미국 코넬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특별히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장기적으 다이어트를 할 때 평일에는 몸무게가 로는 자신이 원하는 체중에 도달할 수 감소하고 주말에는 다시 증가하는 패 있기 때문이다. 턴이 나타나는데 이를 걱정할 필요는 영양학자 엘 패너는“이번 연구를 없다는 것이다. 이 주기가 반복적으로 통해 다이어트는 무조건 식단과 운동 장기간 지속되면서 살이 빠지기 때문 을 엄격하게 고수하고 주말의 자유까 이다. 지 박탈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 이번 연구를 주도한 브라이언 원싱 여준다” 며“먹고 싶은 대로 먹고 느긋 크 박사는“몸무게 감소는 주로 평일에 하게 휴식을 취하는 주말을 보내는 것 일어난다” 며“주말에 일어나는 몸무게 도 괜찮다” 고 말했다. 변화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고 말했다. 한주동안 몸무게 증감 패턴이 나타 연구팀은 매일 아침 식사 전에 체중 나는 것은 생물학적인 요인이 영향을 을 재는 사람 80명을 대상으로 이번 연 미치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미시 구를 진행했다. 실험참가자들은 체중 간주립대학교 지나 레이닝거 박사는 감소군(체중의 3%이상을 감량한 자), “렙틴 호르몬이 원인일 수 있다” 며“지 체중 증가군(체중의 1%이상이 증가한 방조직에서 생산되는 렙틴은 지방이 자), 체중 유지군(체중의 ?3~1% 사이 증가하면 함께 늘어나 식욕을 억제하 의 증감을 보인 자)으로 분류됐다. 고 신진대사를 활성화 한다” 고 설명했 연구팀은 실험참가자들의 체중 증 다. 즉 주말동안 체중이 증가하면 렙틴 감 패턴을 조사한 결과, 체중 감소군, 호르몬이 분출돼 평일동안 몸무게가 증가군, 유지군 모두 주말이 끝나는 시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점인 일요일에서 월요일 사이 가장 높 원싱크 박사는“주말이후 증가한 체 은 체중 수치를 보였다. 특히 체중 감량 중을 염려하기보다는 평일동안 어떻게 군은 다른 그룹보다 금요일에 몸무게 보내느냐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체중 가 많이 줄어들어드는 현상을 보이며 감량에 효과적일 것” 이라고 말했다. 주말동안 늘어난 몸무게에 대한 보상 이번 연구는 코넬대학‘음식과 브랜 패턴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드 연구실(Food and Brand Lab)’ 이공

개했고 미국 허핑턴포스트지가 보도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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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

여자, 남자의 옷을 탐내다 팬츠 수트·배기팬츠·박시한 아우터 등 한없이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에 질 렸다면 이번 시즌에는 매니시룩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이 남자의 옷 을 탐내기 시작했다. 세련된 팬츠 수트 로 시크함을 연출하는가하면 오버사이 즈 아우터로 중성적인 매력을 드러내 고 있는 것. 특히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오버사이즈 트렌드의 영향으로 매니시 룩의 인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 인다. 투박한 매니시룩을 연출하기 어렵 다면 스타들의 룩을 참고할 것. 다양한 아이템으로 차별화된 매니시룩을 완성 해보자. ◆팬츠 수트, 중성적인 매력 남성복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말 끔한 수트룩일 것이다. 여성들도 팬츠 수트 하나면 감각적인 매니시룩을 연 출할 수 있다. 재킷과 팬츠를 같은 소재, 컬러로 매치하고 여기에 셔츠 혹은 티셔츠를 레이어드하면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스 타일이 된다. 블랙, 그레이 컬러보다는 화이트, 레드 등 강렬한 컬러를 이용하 는 것도 한 방법. 모델 송경아는 크림 컬러의 재킷과 배기팬츠,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스타 일리시한 매니시룩을 완성했다. 반면 배우 김남주는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 레드 컬러 수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 다. 배기팬츠를 롤업해 남다른 패션 센 스를 드러냈다. ◆배기팬츠, 남성적인 느낌 물씬 좀 더 쉽게 매니시룩을 연출하고 싶 다면 배기팬츠에 주목하자. 넉넉하고 폭이 넓은 배기팬츠는 특히 허벅지 부 분이 넓고 발목으로 갈수록 좁아지기 때문에 유니크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헐렁한 배기팬츠에 루즈한 셔츠를 더하면 내추럴한 매니시룩이 완성된 다. 좀 더 트렌디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손담비처럼 티셔츠와 크롭트 재킷을 매치해도 멋스럽다. 프린트 티셔츠에 허리까지 오는 숏재킷은 센스를 더해 준다.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시크한 스타 일을 원한다면 가죽 재킷을 활용할 것. 배우 서영희는 그레이 컬러 배기팬츠 에 슬림한 가죽 재킷으로 전체적인 룩 의 밸런스를 유지했다. ◆박시한 아우터로 매니시룩 완성 이번 시즌 매니시룩에 주목받는 이 유 중 하나는 오버사이즈 트렌드와 연 관이 있다. 박시한 아우터가 유행하면 서 자연스럽게 매니시룩이 인기를 얻 게 됐기 때문. 그만큼 루즈핏의 아우터 하나면 센 스있는 매니시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발 목까지 오는 길이의 롱코트나 품이 넉 넉한 보이프렌드 재킷은 시크하면서 감각적인 느낌을 강조해준다. 개그우 먼 안영미는 롱 코트 하나로 웃음기 없 앤 시크룩을 선보였다. 블랙 이너웨어 레 그레이 코트, 클러치백으로 군더더 기 없이 심플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배우 신민아는 오버사이즈 블 랙 재킷과 스키니진, 화이트 셔츠만으 로 센스있는 매니시룩을 선보였다.

TUESDAY, FEBRUARY 11, 2014

요즘 대세’남자 ★들의 공항패션 따라잡기 시크한 코트룩·트렌디한 점퍼룩, 내추럴한 팬츠로 여심 얻기 스타들의 리얼웨이룩을 보고 싶 다면 공항패션에 주목하자. 단순히 공항에서 찍힌 사진으로 시작된 공항패션이 이제는 스타 패 션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가 됐다. 특히 그동안 여자 스타들의 공항 패션이 인기를 얻었다면 최근에는 남자 스타들의 패션 역시 화제가 되 고 있다. 평소 TV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남자 배우부터 남자 아이돌 그룹까 지 이들의 내추럴한 모습을 볼 수 있 기 때문. 최근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조인 성, 유아인, 김우빈, 권상우 등 남자 스타들의 공항패션을 모아봤다. 이 들의 패션 속에서 감각적인 스타일 링팁을 엿보자. ◆조인성-송승헌-유천, 시크한 코트룩 스타들의 겨울 공항패션 아이템 1순위는 단연 코트다. 가볍게 걸쳐주 면 그 자체만으로 세련되고 시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인성, 송승헌 등 남자다운 스타 들의 선택도 역시 코트. 특히 발목까 지 오는 롱코트부터 박시한 오버사 이즈 코트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인 기를 얻고 있다. 블랙, 그레이, 네이 비 등 어두운 컬러가 주를 이루며 여 기에 비니로 패션 센스를 더하는 것 이 포인트. 유천은 블랙 코트에 터틀넥 니트 를 매치하고 여기에 블랙 비니로 감 각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조인 성은 큰 키에 어울리는 블랙 롱코트 와 브라운 컬러 니트로 내추럴한 멋 을 더했다. ◆김우빈-유아인, 트렌디한 점퍼 룩 트렌드를 앞서가는 패셔니스타들 의 공항패션은 무엇일까. 평소 남다 른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김우빈과 유아인은 점퍼 스타일을 선택했다. 짧은 가죽 점퍼와 무톤 재킷으로 경쾌한 캐주얼룩을 연출한 것. 특히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패션 센스를

���러냈다.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우빈은 블랙 무톤 재킷에 베이직

한 티셔츠, 팬츠로 멋스러운 공항패 션을 선보였다. 심플한 아이템을 레 이어드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한 것. 또한 유아인은 퀼팅 기법이 돋보 이는 가죽 블루종으로 개성있는 룩 을 연출했다. 짧은 점퍼와 9부 팬츠 로 패셔너블한 매력을 더했다. ◆권상우-정우, 내추럴한 팬츠 멋스러운 공항패션의 핵심은 꾸 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워야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잘 꾸며진 스타일은 공항패션의 매력을 떨어뜨린다. 얼마 전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권 상우와 정우는 평상시의 모습 그대 로인 듯한 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권상우는 그린 컬러 재킷과 카고 팬츠, 티셔츠로 꾸밈없는 스타 일을 연출했다. 또한 정우는 트렌디한 캐주얼룩 으로 눈길을 끌었다. 데님 재킷과 화 이트 패딩 베스트를 레이어드하고 루즈한 블랙 팬츠로 마무리, 개성있 는 룩을 완성한 것. 여기에 레드 슬립 온으로 전체 룩에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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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4년 2월 11일(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9

잘나가는‘감격시대’작가 전격교체 “11회부터 박계옥 작가로… 분위기·전개 큰 변화 없을 것” KBS 2TV 수목드라마‘감격시대: 투 신의 탄생’ 이 메인 작가를 전격 교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관계자에 따르면‘감격시대’ 는 현 채승대 작가가 오는 13일 10회까 지만 집필한다. 19일 11회부터는‘카인 과 아벨’ ‘천하무적 , 이평강’ ‘바보 , 엄 마’등을 쓴 박계옥 작가가 맡는다. ‘감격시대’ 는 제작비 150억원이 투 입된 대작으로, 올해 KBS의 기대작으 로 평가 받고 있는 작품. 동시간대 SBS ‘별에서 온 그대’에 밀리고 있지만 평 균 8%대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2 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선 굵은 스 토리와 주연배우 김현중의 호연이 어 있다.‘별에서 온 그대’이후 수목 안방 우러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극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할 가능성

이 적지 않은 기대작이다. 방송가에서는 채 작가의 교체를 두

고, 신인 작가가 대작에 대한 부담을 이 기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채 작가는 2012년 KBS TV 드라마 단막극 극본공 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본격 작가 데뷔했다. 2013년 KBS 2TV 드라마스페셜‘내 낡은 지갑 속의 기억’ 과‘마귀’등 단 막 2편을 쓴 후‘감격시대’ 가 첫 중편 드라마 데뷔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채승대 작가의 교체 이유에 대해“채 작가가 신인이다 보니 24부작에 이르는 스토리 전개에 힘이 부친 것 같다” ” 며 전했다. 이어“원작이 있는 작품이고, 감독 이 함께 대본에 관여하기 때문에 분위 기나 전개상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 고 있다” 고 밝혔다.

연기 겸업 가수들, 주연보다 개성 강한 캐릭터 전략 승부수 김C·탑·김창완·이현우·신성우·옥주현·가인 등 다재다능함 보이며 승승장구 가수 김C가 연기한다면? 몇몇 버 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익히 알고 김C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어떤 연기를 펼칠지 어렵지 않게 짐 작할 수 있다. 궁상맞고, 무기력하고, 무표정한 캐릭터. 실제로 그는 오는 9 일 방송하는 KBS2 ‘드라마 스페 셜- 들었다 왔다’편에 남자 주인공 으로 나서는데 많은 팬이 상상하는 그대로의 연기를 선보일 참이다. 극 중 이름 자체도‘남궁상’ 이다. 연출 자 이정섭 PD는 김C의 캐스팅 배경 을 우스갯소리로“가장 궁상맞게 살 았을 것 같은 배우를 찾으려고 했다” 고 말한 바 있다. 노래, 연기 등을 겸하는 만능 엔터 테이너 중 특히 연기 분야에서 김C처 럼 누구도 범접하기 있는‘개성’ 과 ‘색깔’ 을 가진 이들이 꽤 있다. 노래 뿐만 아니라 연기에서도 주연급을 꿰 차는 이들도 있지만, 자신 만의 독특 한 캐릭터로 승부를 보는 스타들도 뜻밖에 많다. 또한, 이러한 전략은 ‘배우’ 라는 진입 장벽을 보다 쉽게 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애용되 고 있기도 하다. ◆개성파 멀티 엔터테이너, 김창 완 계보는? 예능인으로서, 배우로서 자신만의 색깔로 어필하는 김C 같은 이들은 산 울림 출신 김창완에게‘큰 빚’ 을지 고 있다. 이런 계보의 비조(鼻祖)격인 인물이기 때문이다. 1977년 형제 밴드 산울림의 1집 ‘아니 벌써’ 로 데뷔한 김창완은 1989 년 MBC 8부작 드라마‘잠들지 않는 나무’로 연기를 시작해 지금까지 40~50여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 했다. 그는 가수 출신 연기자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주로 사람 좋은 미소, 옆집 아저씨 같은 평범함을 내 세워 연기인지 실생활인지 분간할 수 없는, 생활 밀착형 연기로 주목받았 다. MBC ‘하얀 거탑’(2007년), 영

◆연기 도전 아이돌, 주연보다는 개성 캐릭터 선호 아이돌의 연기 겸업은 인제 대세 다. 너나 할 것 없이 연기 세계에 뛰어 들고 있는 만큼 경쟁이 아주 치열하 다. 그래선지 연기에 도전하는 아이 돌들은 대부분 화려한 주연보다는 조 연,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호하고 있 다. 빅뱅의 탑은 대부분 출연작에서 총을 들고 나왔다. 데뷔작 KBS2 드라 마‘아이 앰 샘’ (2007년)을 제외하고 KBS2 ‘아이리스’(2009년), 영화 ‘포화속으로’(2010년), ‘동창생’ (2013년) 등에서 총을 들고 카리스마 를 과시했다. 이국적인 외모와 개성 넘치는 카리스마가 연기 캐릭터에 고 스란히 반영된 것이다. 이를 통해 탑 은 보다 자연스럽게 연기 세계에 발 을 들여놓을 수 있었으며 팬들 역시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다. 에이핑크의 정은지, 타이니지의 도희는 각각 tvN 인기 드라마‘응답 하라 1997’ ‘응답하라 , 1994’ 에서 구 수한 사투리 연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PM의 준호는 영화‘감시자 들’ (2013년)에서 범죄 조직의 리더에 게 살해당하는 조연인 다람쥐 역할로 깊은 인상을 줬다. 제국의아이들의 임시완은 MBC ‘해를 품은 달’ KBS 드라마 스페셜에 출연한 김C와 빅뱅 (2012년)에서 아역 허염에 이어 최근 화‘닥터’ (2013년) 등에선 섬뜩한 악 지만 사극, 일일극 등을 오가며‘차분 데뷔 영화‘변호인’ 에서 고문 당하는 역까지 소화하기도 했다. 인기리에 하고 참한 이미지’ 로 자리를 잡아가 대학생 진우 역을 실감나게 연기해 방영 중인 SBS 수목극‘별에서 온 그 고 있다. 큰 주목을 받았다. 대’ 에서 도민준(김수현)의 충직한 조 신성우, 옥주현 등에게는‘뮤지컬 한 연예 관계자는“아이돌에게 연 력자인 변호사 장영목 역으로 한층 전문 배우’ 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기는 상당히 부담스럽고 조심스러운 물오른 연기를 펼치고 있다. 다.‘섹시 디바’엄정화는 첫 영화 주 영역임에 틀림없다. 자칫 잘못하면 가수 이현우는‘실장님 전문 배 연작‘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연예계 활동에 치명타가 될 수 있기 우’ 라는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매번 가야한다’ (1993년)부터 최신작‘관능 때문에 가능한 한 위험 회피를 충분 비슷한 캐릭터, 비슷한 설정의 연기 의 법칙’ 까지 무려 22년간 섹시한 이 히 고려해 선택할 수밖에 없다. 그런 로 차별화한다. 임창정은‘양아치 연 미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인 역시 점에서 주연보다는 서브 역할이나 비 기의 달인’ 으로 그만의 독특한 개성 첫 주연 영화‘조선 미녀 삼총사’등 중이 크진 않지만, 개성 있는 배역 등 연기를 앞세워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 을 통해‘섹시 퀸’ 의 이미지를 서서 에 먼저 눈길을 보내고 있다” 고 말했 다. 핑클 출신 이진은 화려하지는 않 히 굳혀가고 있다. 다.

박서준·이현우·김소현, 밸런타인데이 맞이 ‘달콤화보’ 배우 박서준 이현우 김소현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상큼한 봄화보를 공개했다. 감성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는 2014년 슈퍼루키, 배우 박서준 이현우 김소현과 함께한 봄 화보를 10일 공개했다. 뉴욕의 ‘코니 아일랜드 테마파크’를 연상하게 하는 세트에서 진 행된 촬영에서 세 사람은 생동감 넘치는 봄의 향연을 담아냈다.

‘주먹쥐고 소림사’ 정규편성 논의중… 확정 無 ‘주먹쥐고 소림사!’ (사진)의 정규 편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설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이영준PD는 10일 “ ‘주먹쥐고 소림사!’ 의 정규 편성은 현재 결정 된 바가 전혀 없다. 논의중 인 것은 맞지만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 구체적인 사항은 전혀 결정되지 않았 다” 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방송된‘주먹쥐고 소 림사!’ 는 김병만을 필두로 장우혁, 장 미여관 멤버 육중완, 제국의 아이들 멤 버 김동준, 틴탑 멤버 니엘이 소림사에 서 정통 무술을 수련하는 과정이 공개 됐다. 성룡이 내레이션을 맡아 흥미를 더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 어지면서 정규 편성에 대한 논의가 이 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10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연예

TUESDAY, FEBRUARY 11, 2014

‘별에서 온 그대’프로그램 몰입도 1위 코바코“PEI 148.3 기록… 무한도전 한 계단 내려가 2위” SBS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누르 고 프로그램몰입도 1위에 올랐다. 한국광고방송진흥공사(코바코)가 10일 발표한‘1월 프로그램몰입도 (PEI)’ 에 따르면‘별에서 온 그대’ 는 PEI 148.3을 기록하며 정상을 차지했 다. 이 드라마는 특히 여성 시청자의 몰 입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전달 1위였던 무한도전은 147.1을 기록하며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3위는 조사기간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드라마‘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140.3)으로 나타났다. 시대물인 이 드 라마는 남성 시청자의 높은 몰입도가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성별에 따른 몰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소희, 배우로서 시작점에 섰다 BH와 전속계약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소희(사진) 가 연기자 활동을 위한 자신의 새로운 소속사로 BH엔터테인먼트를 택했다. 소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저 의 연기 활동을 앞으로 새로운 소속사 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한다” 고 적었다. 그는“앞으로의 활동을 많은 분들 이 궁금해했고 오랜 기간 사랑해준 여 러분께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라 생각해 글을 썼다” 며“소중한 우리 원

더걸스 멤버들과 JYP 식구들이 연기 자의 꿈에 대한 저의 선택을 믿고 지지 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의 용기를 얻 을 수 있었다. 이제 그 한발자국을 내 디디려 한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배우의 시작점에 서 있는 오 늘을 잊지 않겠다.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이 보내준 사랑과 응원을 기억 하며 ���심히 노력하는 배우 안소희의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고 덧붙였다. 앞서 소희는 그룹과 JYP엔터테인 먼트를 떠나 연기자의 길을 걷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BH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병헌 을 중심으로 한지민, 한가인, 한효주, 고수, 심은경 등이 소속돼 있다.

입도 차이가 거의 없었다. 연령대로는 30~50대에서 몰입도가 높았다. 김연아 선수가 역대 두 번째 높은 점수를 기록했던‘전국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중계(KBS2)는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둔 만큼 132.2의 높은 몰입도를 기록했다. PEI는 시청률로는 알 수 없는 프로 그램에 대한 몰입 정도를 측정하는 지 표다. 코바코는 지난달 5일부터 18일까지 KBS2, MBC, SBS 등 3개 지상파 채널 89개 프로그램을 시청한 만 13∼59세 남녀 8천345명을 대상으로 시청 다음 날 온라인 조사를 해서 PEI를 산출했 다.

개그맨 윤형빈, 펀치 순간 최고 시청률 7.2% 개그맨 윤형빈(사 진)이 일본 선수 다카 야 쓰쿠다 를 상대로 TKO승을 거둔 ‘로 드 FC 14’ 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액션전문채널 슈퍼액션에 따 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생중계한 ‘로드 FC 14’ 는 평균 2.6%의 시청률 (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케이블 과 위성, IPTV 통합 같은 시간대 시청 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윤형빈이 출전한 라이트급 매 치는 평균 7.1%로, 윤형빈이 다카야 쓰쿠다에게 펀치를 날린 장면은 7.2%

로 역대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윤형빈은 이날 밤 방이동 올림픽공 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로드 FC 14’ 스페셜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매치 1라 운드에서 일본의 다카야 쓰쿠다 선수 의 얼굴에 연속 유효타를 때리며 4분 19초 만에 압승했다. CJ E&M 관계자는“이번 시청률은 그동안 중계한 로드 FC 대회 평균 시 청률의 2배가 넘는 수치로, 윤형빈 경 기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시청층에 서도 전 연령대 모두 시청률 1위를 기 록하며 주목받았다” 고 전했다.

윤승아, 소녀와 여자 사이 ‘32세의 로리타룩’ tvN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에서 정희재역으로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윤승아가 뷰티쁠 2월호에서 감성 화보를 선보였다. 웨딩 베일과 화이트 의상을 매 치한 이번 화보에서는 소녀와 여자의 경계에 있는 듯 순수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 이며 그녀만의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차림으로 패셔니스타로 소문 난 윤승아는 화보 촬영에 앞서 직접 컨셉트를 고민하고 시안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참 여했으며, 촬영 현장에서도 모델 출신답게 능숙한 포즈를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 드했다. 풍성한 풀 스커트의 발레리나룩, 화이트 턱시도룩, 베어백 칵테일 드레스 등 다 양한 화이트 의상과 웨딩 베일이 매치된 의상을 입어가며 순수하면서도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김장훈, 3·1절에 이탈리아서 아리랑 부른다 ‘베네치아 카니발’ 공연날짜 추가해

가수 김장훈(사진)이 3·1절에 이탈 리아 최대 축제인‘베네치아 카니발’ 에서 아리랑을 부른다고 소속사 공연 세상이 11일 밝혔다. 당초 김장훈은‘베네치아 카니발’ 의 메인 아티스트로 선정돼 오는 27일 오후 4시 산마르코 광장 중앙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사물놀이 팀과 함께

‘아리랑’등을 선보인다고 소속사가 발표했다. 그러나 카니발 조직위는‘28일 오 후 4시에 공연하면 시차 상 한국 시각 으로 3월 1일 0시가 돼 3·1절에 이탈 리아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질 수 있는 데 아쉽다’ 는 김장훈의 의견을 전해듣 고 28일 공연도 배정했다. 소속사는“27일이 카니발 최고의 하이라이트 데이인 사육제를 위한 공 휴일 ‘지오베디 그라소’(Giovedi Grasso)여서 이날 산마르코 광장에서 공연하는 첫 동양인 가수란 사실만으 로도 영광이었는데 조직위가 이틀 연

소녀시대, 24일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로 컴백 걸그룹 소녀시대(사진)가 오는 24일 네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 (Mr.Mr.)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 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소녀시대가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 은 지난해 1월 4집‘아이 갓 어 보이’ (I 를 통해 타이틀곡‘미스터 미스터’ 의 Got a Boy) 이후 1년여 만이다. 이들은 앨범 출시에 앞서 오는 19일 음원을 먼저 공개한다.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음원사이트 또 11일 오전‘미스터 미스터’ 의티

속 공연하도록 파격적인 대우를 해줬 다” 고 설명했다. 김장훈은 유명 국악팀‘노름마치’ 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이탈리 아에서 성악을 전공한 경희대학교 신 델라 외래 교수로부터 현지 언어와 문 화에 대해 배우며 준비하고 있다. 김장훈은“카니발 조직위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해야 해 설레기도 하지만 부담된다” 며“음악은 만국 공통어이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베네치아 카니발’ 을 마친 후 북미 투어를 이어가며 중국 활동도 시작할 계획이다.

저 이미지를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 스북 등을 통해 공개했다. 소속사는“소녀시대가‘아이 갓 어 보이’ 로 글로벌한 성과를 얻어 새 앨범 활동도 국내외의 높은 관심을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고 기대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연말‘아이 갓 어 보이’ 로 미국‘유튜브 뮤직 어워드’ 에 서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원 디렉 션 등의 팝스타들을 제치고 메인상인 ‘올해의 뮤직비디오’(Video of the Year)를 수상했다.


2014년 2월 11일(화요일)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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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11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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