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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18, 2014

<제266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14년 1월 18일 토요일

“앉아만 있을 수 없다”…‘소녀’가 벌떡 일어섰다

지미 반 브라마 뉴욕시의원이 17일 MTA의 7번 전철 운행중단 계획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멜린다 캣츠 퀸즈보 <사진제공=멜린다 캣츠 퀸즈보로청장 사무실> 로청장(가운데)이 지미 의원을 지지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7번전철 올해 22주 운행중단 예정 퀸즈보로청장·정치인들“충분한 대책 마련하라” MTA는 2월28일부터 7월21일까지 13주의 기간 동안 7번 전철의 타임스 퀘어~퀸즈보로플라자 구간 운행을 일 시 중단할 계획이다. 또 8월부터 12월 사이 9주 동안 7번전철 운행을 잠정적 으로 추가 중단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지미 반 브라마 뉴욕시의 원(민주·26지역구)은 17일 공사로 인 한 7번 전철 운행중단 계획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MTA측에 근본적인 대책 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집회에는 멜린다 캣츠 퀸즈보로청 장과 피터 구 뉴욕시의원 등 다수의 정 치인들이 합류해 지미 의원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캣츠 보로장은“7번 전철이 MTA의 계획에 따라 운행 중단될 경우 주민들 이 입게 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미 의원의 활동을 전적으로 지원한 다” 며“전철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근 로자들을 위해, MTA는 최소한의 조치 로 맨해튼으로 향하는 셔틀버스라도 제공해야 한다” 고 말했다. 캣츠 보로장은“MTA는 커뮤니티의 어떠한 간섭도 없이 7번 전철 작업을 수행하길 원하지만,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승객들이 입는 피해를 최소화하 기 위해서는 커뮤니티와 함께 작업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현재 MTA는 7번 전철 운행이 중단 되는 기간 동안 타임스퀘어역에서 퀸 즈보로플라자까지 셔틀버스를 제공하 고 다른 전철로 갈아탈 수 있도록 서비 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러나 멜린다 캣츠 보로장과 지미 브라자 의원 등은 이 계획이 불충분하

다고 보고,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 하고 있다. 캣츠 보로장은“뉴욕시에서 가장 이 용량이 많은 중요한 교통 수단을 최대 22주 동안이나 운행중단을 시키는 것 이 은 한마디로 받아들일 수 없는 계획” 라며“다른 전철을 추가로 운행하거나 밤샘 작업을 통해서라도 공사기간을 줄여야 한다” 고 말했다. <심중표 기자>

‘위안부결의안’법안, 오바마 서명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7일 일본 정 대한 분량의 세출예산 법안을 넘겨가 부의‘위안부 결의안’준수를 촉구하 며 모두 6개의 펜을 이용해 서명을 마 는 내용이 담긴 2014년도 통합세출법 무리했다. 안에 정식 서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예산담당 직원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 을 향해“당신들의 힘과 헌신, 그리고 실에서 실비아 버웰 백악관 예산관리 상원의 지도력 덕분에 연방정부과 핵 국(OMB) 국장 등 참모들이 참석한 가 심적 서비스를 재정적으로 뒷받침하 운데 15일과 16일 미국 상·하원을 통 는 세출예산안이 통과될 수 있었다” 며 과한 세출법안에 대한 서명식을 가졌 “우리 정부는 내년까지 별다른 문제 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12개 법안이 없이 운영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 합쳐져 무려 1천500페이지가 넘는 방 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오 는 17일 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거제문화 예술회관 소공원에서 제막식을 하는 ‘평 화의 소녀상’. 일본의 끊임없는 역사 은폐 와 왜곡을 앉아서 두고 볼 수 없다는 의지 를 담아 서울시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 녀상과 달리 서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사 진 오른쪽) 위는 서울 일본대사관 앞 소녀 상. 15일 미국 하원에서, 16일 상원에서는 지난 2007년의 ‘위안부 결의안’ 준수를 촉구하는 법안이 사상 처음으로 통과됐다.

‘소녀상 지키자’청원 10만 돌파 철거 청원은 12만 넘어… 국무부, 통합 원론적 답변 내놓을 듯

이에 대해 애니 팔레오마베가(민주 ·미국령 사모아) 하원의원은 이날 소 녀상 철거를 청원하는 일본 극우세력 등을 규탄하는 특별성명을 발표했다. 그는“이처럼 소녀상의 철거를 요구하 는 어처구니없는 청원이 올라오는 것 이야말로 왜 미국 의회가 위안부 결의 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는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고 강조했다. 소녀상의 철거와 보호를 요청하는 상반된 청원이 올라와 백악관의 공식 답변 전제조건을 갖춤에 따라 미국 정 부가 어떤 입장을 밝힐 지 관심사다. 워 싱턴DC 외교 소식통들은 최근 한일 갈 등 기류를 고려할 때 미국 정부가 원론 적인 견해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은 2차 세계대전 때 일 시립공원 앞에 해외 최초로 세워진‘평 본 제국주의 군대에 의한 성노예 희생 화의 소녀상’ 을 놓고 한·일 간 사이버 자들을 상징한다. 우리는 역사를 정확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 하게 알아야 한다. 나는 우리가 이 평화 을 상대로 소녀상을 지켜달라는 청원 의 동상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에 동참한 인원이 10만명을 돌파했다. 썼다. 17일 백악관에 따르면 이달 4일‘글 지난해 12월 11일 텍사스주 메스키 렌데일의 평화의 소녀상을 보호해달 트에 사는‘T.M’ 이라는 머리글자를 쓰 라’ 는 제목의 청원이 백악관 청원사이 는 네티즌이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하 트‘위 더 피플(We the People)’ 에 올라 라고 주장하면서 올린 청원에는 이날 온 지 2주일가량 지난 이날 오후 9시55 현재 12만5천여명이 지지 서명을 한 분께 지지 서명자가 10만명을 넘어섰 상태다. 다. 백악관 규정은 청원을 올린 지 30일 이내에 10만명 이상이 지지하면 버락 1월 18일(토) 1월 19일(일) 눈 눈 최고 46도 최저 35도 최고 39도 최저 29도 오바마 행정부의 관련 부처가 이에 대 해 어떤 식으로든 공식 입장을 답변하 1월 18일 오후 3시 기준(한국시각) 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 정부의 견 해를 들을 기준이 충족된 셈이다. 이 청원을 올린 사람은‘S.H’ 라는 1,061.50 1,080.07 1,042.93 1,071.90 1,051.10 이니셜의 네티즌이다. 그는 청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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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월) 최고 39도 최저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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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종합

SATURDAY, JANUARY 18, 2014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상(紙上) 토론…

‘韓노인들과 갈등’뉴욕 맥도날드… 누리꾼 찬반팽팽

16일 플러싱 신황제떡볶이 전문점에서 발견된 100달러 위조 지폐. 위폐 감별펜의 노란 색이 진폐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위폐는 그대로 남는다. 시간이 지나도 없어 지지 않는 노란색 펜 흔적.

100달러 위조지폐 피해 늘어 히스패닉 여성, 싼물건 구입 후 거스름돈 받아 도주 최근 한인사회에 100달러 위조지폐 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피해 업소 중 한 곳인 플러싱‘신황 제’떡볶이 전문점은 16일 오후 8시30 분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히스패닉 여성이 들어와 음식과 음료수 9달러어 치를 주문한 뒤 100달러 지폐를 사용 했다. 당시 캐셔는 지폐를 만져보고 불 빛에 비춰보는 등 육안으로 확인했지 만 별다른 이상한 점을 못 느껴 거스름 돈 91달러를 건넸다. 이후 이 여성은 잠시 담배를 피우고 오겠다며 밖으로 나갔고, 주문한 음식 이 나와도 이 여성이 들오지 않자 종업 원이 밖으로 나가보니 이 여성은 보이 지 않았다. 100달러 지폐를 다시 살펴 보니 위폐였다. 떡볶이집 제시카 김 사장은“업소 감시카메라로 확인해 본 결과 위조지 폐를 사용한 여성은 가슴까지 내려오 는 긴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명 품 지갑과 가방을 착용하는 등 차림이 매우 세련됐다” 고 말했다. 또“이 여성은 돈을 낼 때 100달러 를 반 접어 살짝 구겨서 건넸으며 거스 름돈을 받은 후에도 카운터 옆에 비치 된 무료 사탕을 집어 먹는 등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고 덧붙였다. 김사장은“며칠 전 지인을 통해 다 른 한인 업소의 100달러 위조지폐 피 해 사례를 전해 듣고 종업원들에게도 주의를 줬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일을 당했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 다른 100달러 위폐 피해를 입은 곳은 플러싱 162가 한인 애견숍으로

이 곳에도 8일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히스패닉 여성이 들어와 10달러 짜리 애견 장남감을 구입한 뒤 100달러를 지불, 동일한 피해를 입었다. 당시 돈 을 받았던 종업원은 돈이 이상한 것 같 아 바로 뒤쫓아 갔지만 이미 이 여성은 사라진 뒤였다. 동일인으로 보이는 이 여성은 애견 숍 방문 전 근처 한인 뷰티서플라이 업 소를 방문해 매니큐어를 구입한 뒤 100달러를 지불하는 등 같은 수법을 사용하려다 받아들여지지 않자 애견 숍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베이사이드에 거주하는 한인 한 모씨는 은행에 돈을 입금하는 과정에서 위조지폐를 받은 것을 알게 됐다며 날로 정교해지는 위조지폐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신황제 떡볶이전문점에서 사 용된 위조지폐는 진짜 지폐와 대조를 해도 확인이 잘 안 될 정도로 정교해 일반인 식별이 어려울 정도다. 지폐 질 감이나 두께에서도 차이가 나지 않고 밝은 빛에 비춰보면 우측 여백에 나타 나는 프랭클린 초상화 모습도 보인다. 또한 초상화 재킷의 표면도 까끌까끌 하고 위폐 감별펜을 사용해도 위폐가 아님을 나타내는 노란색이 나타난다. 제시카 김 사장은“위폐 감별펜을 사용할 경우 진짜 지폐는 펜의 칠했던 노란색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위폐는 사라지지 않는다” 며“펜의 색 이 없어지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 록 손님에게 기다려달라고 할 수도 없 고 난감하다” 고 말했다. <신영주 기자>

한인타운에 위치한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 매장이 몰려드는 한국 노년층 방해” 라는 입장에서부터“사회적 약자인 노인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 손님과 갈등을 빚고 있는데 대해[뉴욕일보 1월16일자 A2면-‘한인타운 맥도 다” 는 의견까지 다양했다. 이번 갈등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한 한인동포는 날드, 한인노인들과 갈등’ 제하 기사, 1월17일자 A1면-‘학부모협회, 맥도 “한 때 한국에서는 노인들이 주로 몰려들어 시간을 보내는‘다방문화’ ‘기원 , 날드 불매 운동’ 제하 기사 참조] 미국 누리꾼들의 반응은 팽팽히 갈렸다. 문화’ 가 있었는데 미국에서는 이런 문화가 전혀 없다” 면서 일종의 문화적 차 한인 노년층 손님과 맥도날드 매장의 갈등을 처음으로 보도한 뉴욕타임스 이에 따른 갈등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만큼 해결이 쉽지 않다는 얘기다. 의 17일 홈페이지에는 관련 기사 밑에 댓글이 무려 584개나 달렸다. 특히 뉴 이 문제에 대해 뉴욕총영사관측은 다소 곤혹스럽다는 입장이다. 한인 동 포사회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다른 나라 사기업의 영업과 관련된 것이어서 섣 욕타임스는 댓글이 폭주하자 댓글창을 폐쇄한다고 공지했다. 미국 누리꾼들은 이번 갈등에 대해“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있는 것은 영업 불리 개입하거나 조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손님들이 너무했다”

“사회적 약자 배려 필요”

◆ 버지니아 거주 앤더슨(아이디명) “1달러가 조금 넘는 감자 튀김과 커피 한 잔을 사놓고 계속 앉아있는 것 은 매너와 배려심이 없는 것” 이라며“짐싸서 나가야 한다”

◆ 오클라호마 거주 조이스 콜먼 “내가 생각하기에 나이든 사람들은 계단 때문에 지하에 있는 노인센터에 조차 가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노인들도 사람들이 숨쉬고 있는 세상에 있고 싶지 밀폐된 지하 노인센터에 가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 뉴욕 거주 수(아이디명) “나도 문제가 된 맥도날드 매장에서 음식을 사먹으려 했는데 자리가 없 어 선 채로 쓰레기 통 위에 음식을 놓고 먹었다. 자신들의 집에서 모이거나 다른 장소로 옮겨 서로 만나는게 좋을 것 같다” ◆ 조이(아이디명) “손님들의 행동은 예의가 없는 것이다. 비싼 임대료 내고 장사하는 가게 에 공짜로 자리를 마련해달라는 것과 같다. 이러한 일을 청소년들이 저지르 고 있었다면 사람들은 당연히 분노하면서 맥도날드 편을 들었을 것 아닌가” ◆ 플러싱 거주 한인(익명 요구) “마땅히 쉴 곳이 없는 노인들의 사정은 이해 되지만, 남의 업소에 떼지어 들어가 오래 동안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봉사센터가 이런 실정을 알고 쉼터를 마련했는데도 외면하고 맥도날드만 찾는 것은 잘 못된 것이다. 한인사회는 상록회나 각 경로센터를 중심으로 노인들‘쉼터’ 를 더 만들고, 노인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 캐나다 거주 아카데미아 넛(아이디명) “맥도날드가 나이든 사람들과 사회적 약자들이 머물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다는 건 좋다고 생각한다. 거대회사가 사람들을 연결시켜주는 친목의 자리를 지역사회에 내놓는 것은 좋은 일이다. 정부나 공공기관이 해야 할 일 을 대기업들이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작은 문제에 맥도날드같은 대 기업이 나서는 것은 좋은 사례가 된다” ◆ 뉴욕 거주 토니 글로버 “문화적 차이, 연령문제가 이번 일을 더욱 자극하는 것 같다. 특히 인종 문 제도 개입돼 있는 것 같다. 경찰까지 개입한 상황에서 두 측이 서로의 자존심 이 걸린 문제가 돼 버렸다. 뉴욕시의 인권문제 담당자가 나서서 이번 문제를 원만하게 중재했으면 좋겠다. 노인들 입장에서는 일종의 보금자리를 빼앗기 는 기분이 들 것이다. 맥도날드 입장에서는 노인들이 몰려드는 것은 그만큼 맥도날드가 조명이 좋거나, 계단이 없거나, 경치가 좋거나 등의 특별한 장점 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 만큼 노인들을 너그럽게 대하면 좋겠다”

마운트버넌高, 한국 문화 소개 행사 마운트버넌 고등학교 설 계기교육 (학교 교육과정에 제시되지 않은 특정 주제에 대해 이루어지는 교육)의 일환 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가 17 일 오후 학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 렸다.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 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한국 문화 소개 및 사물놀이(이천승 감독), 한국 전통무용 한량무(이호준), 부채춤(이현 주 박사 외 4명), 한국 현대무용(이성 희) 등의 볼거리가 펼쳐졌다.

박희동 뉴욕한국교육원장은 축사 를 통해 한국문화와 한국어 이해의 중 요성을 강조하며“학생 여러분들이 세 계의 주인공이다. 세계적인 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국 이외의 국가 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이해가 필요하 다” 며“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는 것은 그 중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행사는 마운트버넌고의 한국어반 관심 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 으며 뉴욕한국교육원이 후원했다.

17일 오후 마운트버넌 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공 연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맨 왼쪽 박희동 교육원장.

커네티컷서 매춘혐의 한인 여성 3명 체포 한인여성들이 매춘혐의로 또 적발 됐다. 커네티컷주 브리지포트 경찰은 16 일 오후 10시 3853 메인스트릿에 위치

키스 프로덕트 시무예배… “새해 더 힘차게 달려가자” 종합 미용재료 업체 ‘키스 프로덕트’(사장 장용진)의 시무예배가 14일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키스 프로덕트는 지난 1989년 퀸즈 플러싱에서 설립돼 현재 롱아일랜드 포트 워싱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내 인조 손톱시장 분야에서 70%의 점유율을 차지하 는 업계 1위의 기업이다. 현재 월마트, 타겟, 윌그린스, 듀앤리드, 라이트에이드, CVS 등 대형 유통업체에 네일 및 뷰티서플라이, 화장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왼쪽에서 네 번째부 터 한규상 전무이사, 김광호 전무이사, 장용진 사장, 한영각 목사, 김혜자 목사.

한 마사지업소‘아시안 모델링 스튜디 오’ 에서 함정단속을 벌인 끝에 매춘혐 의로 한인여성 3명을 검거했다고 발표 했다.

경찰은 손님으로 가장하여 업소를 찾아가 마사지와 성매매 서비스를 받 는 조건으로 가격을 흥정하면서 업소 내부 비밀구조를 파악한 뒤, 다음날 매

춘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을 덮쳤다. 이날 김용율씨(75)와 김조할씨(53) 는 성매매 알선과 무면허 마사지업소 운영 혐의로, 장추영씨(46)는 매춘 혐의 로 체포됐다. 이들은 각각 2천5백달러 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소에 수감 됐다.


종합

2014년 1월 18일(토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A3

‘아베 참배 이해’日보도, 오보라는 것 밝혀내

시론(時論)

미국 방문 정청래 의원, 동포기자 간담회 2차세계대전 동안 나치 독일의 히 틀러는 6백만명 이상의 유태인을 학 살했다. 유럽전쟁이 끝나고 전세계 의 유태인들은 수개월동안 심각한 침묵을 유지했다. 살아나야하고 다 시는 이렇게 참혹한 희생을 당해서 는 안 되겠다는 비장한 결심이 흩어 진 유태인들의 개개인의 심장에 박 혀서 녹아들었다. 제일먼저 미국내 유태계들이 움직였다. ‘홀로코스트’ 로 세계만방에 알려 지게 된 시작이다. ◆ 홀로코스트와 위안부 유태인들은‘홀로코스트’ 에 대해 사생결단으로 정치권을 교육시키고 케이스만 있으면 결의안을 채택했 다. 인권, 평화, 정의, 생명 등등의 인 류 보편적 가치를 홀로코스트에 종 합적으로 농축 시켰다. 그러기에 충 분했다. 히틀러의 학살이 증언될 때마다 결의안이 제출되어 채택되었다. 모 든 결의안의 결론은“엄격하게 죄를 묻고 진정으로 사죄하고 충분히 보 상하고 철저하게 교육시킨다” 였다. 결의안이 채택 되는대로 끊임없

결의안을 주도한 마이크 혼다 의 원은 당시“결의안은 결의다. 이 정 도론 일본이 꿈적도 않을거다. 실천 이 또한 우리 몫이다” 고 각별하게 주 의를 환기시켰다. 그래서 결의안은 다시 한인커뮤니티로 이어졌다. 기 림비로, 홀로코스트와의 연계로, 소 녀상으로 등등이 바로 결의안 실천 이다. 반응은 정확했다. 결의안엔 꿈쩍 도 않던 일본이 기림비와 홀로코스 트로의 결합은 그들에겐 발톱의 가 시로 작용했다. 시민참여센터 전략

찾아와서 기림비를 철거하라고 돈으 로 매수를 하려다 들통이 나기도 했 다. 일본의 우파 정치인들이 떼거지 로 몰려와서 기림비 철거를 주장하 기도 했다. 제정신이 아닌 일본인이 오밤중에 몰래와서 기림비에 말뚝을 박아놓고서 달아나기도 했다. LA글 렌데일시의 소녀상을 철거하자고 백 악관 웹사이트에서 논쟁을 일으키기 도 했다.

마이크 혼다 의원

빌 패스크렐 의원

◆ ‘법안’의 출발과 통과 지난해 6월, 장대 같은 소낙비가

득해야 했다. 그런데 이 난관은 위안 부 문제에 혼다 의원 보다도 더 적극 적인 롱아일랜드 지역구의 스티브 이스라엘 의원이 도왔다. 그래서 2014회계년도 예산법안에‘위안부 문제’ 가 포함되게 됐다. ◆ 혼다 의원을 지원하자 1월15일 하원전체회의에서, 16일 상원 본회의에서, 통과된 예산법안 의 예산집행 지침서에 (국무부 해외 업무 세출법안서)“2007년 7월30일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H. Res. 121)

스티브 이스라엘 의원

‘위안부 결의안 이행 정식법안’상정과 통과 는 실천이 강조됐다. 그 실천방안의 하나가“지구상이면 어디든지 나치 전범을 추적해서(범인이 사망했다 하더라도) 색출하여 죄를 묻는다” 는 것이었다. 결의안은 시작이고 실천은 과정 이고 결론은 독일의 끊임없는 사죄 와 보상과 반성이었다. 그래서 필자는 독일과 일본을 비 교하기에 앞서서 (미국내)한국계와 유태계를 비교한다. 왜? 독일은 저렇 게 진정으로 사죄하고 반성하는데 일본은 그렇지 않은가? 라고 묻기 전 에 유태인들의 노력에 비해서 우리 한인들의 노력은 어떤가?에 먼저 진 지해졌으면 한다. 아무리 연방의회의‘만장일치 결 의안’ 이라 해도 그것은 그냥 결의를 한 기록일 뿐이다. 누군가가 그 결의 내용을 갖고서 행동하지 않으면 한 낱 종이쪽지에 불과할 뿐이다. 연방의회에서는 하루에도 십 수 건씩의 이런저런 결의안이 채택된 다. 대개가 그냥 시간 속에 묻히고 만 다. 2007년 연방의회에서‘일본군강 제종군위안부결의안(H. Res. 121)’ 이 만장일치로 채택 되었다. 한국이 워 싱턴서 일본을 어떻게 이겼는가?란 것 때문에 세상의 뉴스거리가 되었 다.

쏟아지는 날. 마이크 혼다 의원이 팰 팍의 기림비를 방문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기림비를 건립한‘시민 참여센타’ 의 활동가들과 회의를 했 다. 정부가 나서도록 해야 한다. 국무 부가 일본에게‘H. Res. 121 결의안’ 을 실천하도록 압박을 해야 한다. 그 렇게하도록 무슨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고 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각 주 정부에서 같은 내용의 결의안이 나 오도록 풀뿌리단체들이 노력해 달라 고 자문을 했다. 뉴욕과 뉴저지, 그리 고 일리노이의 한인들이 노력해서 김동석 결의안을 냈다.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 마이크 혼다 의원에게 자신감이 은‘야금야금 미국의 시민사회로…’ 생겼다. 더우기 민주당 서열 4위인 롱아일랜드 지역구의 스티브 이스라 였다. 그러나 그 전략이 한인사회에서 엘 의원이 가세를 했다. 마이크 혼다 의원이 세출위 쉽게 가능하지가 않았다. 이 이슈가 무슨 내용이고 어떻게 결의안이 나 (Appropriation Committee)소속이고 왔고 일본이 어떻게 반응하는가?엔 최초의 기림비가 세워진 팰팍이 지 관심이 없고 주류 미디어의 뉴스 초 역구인 빌 패스크렐 의원이 세입위 점이 되는 그 매력 때문에 미 전국의 (Ways and Means)소속이다. 그 소낙 한인들이 중구난방으로 나섰다. 기 비가 쏟아져서 양복이 다 젖음에도 림비를 서로 세우겠다고 주먹질이 불구하고 팰팍 기림비 앞에 혼다와 패스크렐이 함께 참배했던, 기림비 오가는 싸움판이 생기기도 했다. 일본을 진정한 평화주의 국가로 앞에 두 의원이 함께 섰던 그 순간이 나서도록 하려는 마이크 혼다 의원 인연이 되어서‘HR 121 결의안 실행 을 예산법에 넣자는 아이디어 의 수심은 깊어만 갔다. 뉴저지 팰팍 법안’ 의 위안부기림비에 일본의 외교관이 가 나왔다. 이제 문제는 지도부를 설

통과를 주목하고 국무장관으로 하여 금 일본정부가 이 결의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해결토록 독려할 것을 촉 구한다” 고 명시했다. 이제는 미 행정 부가 반드시 121결의안을 챙겨야하 는 정식법안이 된 것이다. 필자는 지난 주 마이크 혼다 의원 을 만났다.“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해 새해에 큰 선물을 주셨다” 라고 하면 서 법안이 다 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알려주었다. 혼다 의원은“한인밀집 지역 지역구의 스티브 이스라엘 의 원의 막강한 영향력 덕분이다. 그분 에게 감사하자” 라고 했다. 그는“대 통령이 서명할 때까지는 조용히 기 다리자” 고 하면서 정식법안의 추진 과정과 내용을 소상하게 설명해주었 다. 21세기 초엽의 동북아정세가 매 우 혼란스럽다. 한반도를 둘러싼 강 대국 간의 패권다툼이 더욱 그렇다. 여전히 세계 최강국인 미국과의 관 계가 너무나 요긴할 때다. 200만 미 주한인들의 미국시민으로서의 역할 이 막중하다. 이러한 때에 일본계 3세 평화주의 자 마이크 혼다 의원은 그야말로 한 국과 재미한인들에게 보석같이 빛나 는 존재다. 마이크 혼다 의원을 지지 하고 지원하자

미국을 방문 중인 한국 국회 정청래 (민주당·사진)의원은 17일 오후 6시 뉴저지 풍림식당에서 한인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에 앞서 정의원은 뉴욕주 아몽크 에 위치한 도날드 그레그 전 주한미대 사의 자택을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의원은 1989년 자신의 주한 미대사 관점거에 사건에 대한 사과를 전달했 다. 이번 방문은 2006년 정의원과 그레 그 대사의 공식만남 이후 8년만에 이 루어진 재회로, 그레그 대사의 초정으 로 이루어졌다. 13일 뉴욕에 도착한 정의원은 19일 귀국한다. 정의원은 14일~16일 워싱 턴DC를 방문, 미 하원 외교위 아태소 위원장 스티브 샤벳(공화, 아이오아), 엘리엇 앵겔(민주, 뉴욕), 애니 팔레오 마바에가(민주, 아메리칸 사모아), 마 이크 혼다(민주, 캘리포니아), 그레이 스 맹(민주, 뉴욕)의 의원과 면담을 가 졌다. 정의원은 15일 아태소위원장 스티 브 샤벳을 만난 자리에선 마침 그 전날 아베의 동생인 일본 외무성 부대신 기 시 노부오가 스티브 샤벳 위원장을 만 나 아베의 야스쿠니 방문을 샤벳의원 에게 이해시켰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 를 완전히 뒤집는 성과를 이루어냈

다.[뉴욕일보 1월16일자 A4면-‘하원 아태위원장, 아베 참배 이해한다 보도 는 오보’ 제하 기사 참조] 또 15일 혼다 의원을 만난 자리에선 혼다의원이 세출법안에 위안부 결의 안 실행촉구를 끼워넣어 통과시켰다 는것을 가장 먼저 혼다 의원에게 들었 다. 당시 혼다 의원은“이것이 정의원 의 방문에 아주 좋은 선물이 될 수 있 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 의원이 만났던 애니 팔레오마바 에가 의원은 17일 한일 역사문제에 앞 장서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정의원의 노력과 현재 미 백악관 웹페이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그렌데일 소녀상 철거 청원운동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 하였다. 정의원은 18일 지인들과 개인시간 을 갖고 19일 한국으로 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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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해 연쇄 핵실험·로켓발사 가능성” 위트 전 북한담당관 위성사진 분석… “핵· 미사일 시설공사 가속” 북한이 지난해 핵·미사일 관 련 시설에서 각종 공사를 본격화 한 데 이어 올해 한차례 이상의 추가 핵실험과 로켓발사를 연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17일 미국의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FP)에 따르면 존스 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의 조엘 위트 연구원은 최근 북

한을 촬영한 상업위성 사진 등을 분석한 결과 올해 잇단 도발 가 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위트 연구원은“지난해 일반 인들의 관심이 데니스 로드먼의 농구경기에 쏠려있는 동안 북한 은 계속 일을 하고 있었다”며 “북한으로서는 핵무기 단지 등 을 현대화하는 데 생산적인 해였 다” 고 평가했다. 그는 우선 북한 실현된다면 꽉 막힌 북남관계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고 쌍방이 이 2년전 시작한 영변 핵시설의 관심하는 문제들이 순조롭게 풀 대규모 현대화 계획이 지난해 놀 라운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플루 려나가게 될 것이라는 것은 의심 토늄을 생산할 수 있는 5㎿급 원 할 바 없다” 고 주장했다. 자로 재가동과 우라늄 농축시설 신문은“우리는 이미‘올해에 ‘우리민족끼리’ 의 입장에 확고 용량 확대 등을 언급했다. 따라서 올해 북한은 지난 히 서서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2007년 불능화했던 대규모 재처 수호하고 북남관계 개선의 분위 리 시설을 재가동하는 동시에 우 기를 마련할 데 대한 원칙적이고 라늄 농축시설도 본격 가동하고, 아량 있는 입장을 명백히 천명했 다” 며“국방위원회의 중대 제안 경수로 원자로 내부시설 작업도 마무리한 뒤 풀가동에 들어갈 수 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와 입 장을 실천행동으로 보여준 것”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17일에 또 풍계리 핵실험장에서도 새 는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인‘우 로운 터널 입구가 포착됐고, 이 리민족끼리’ 도“남조선 당국이 곳에서 진행되는 굴착 작업이 마 우리의 중대제안에 하루라도 빨 무리되면 추가 핵실험을 위해 3 리 호응해 나서는 것이 민족과 개의 터널을 갖추게 되는 셈이라 통일을 위하고 자신들을 위한 유 고 지적했다. 익한 길” 이라며 정부가 중대 제 그는 특히“올해 추가 핵실험 안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분명한 것 이에 대해 정부는 17일 북한 은 지도부의 명령이 있으면 언제 이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호도 라도 할 수 있다는 사실” 이라며 하고 있다며 북한의 제안을 사실 “터널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상 거부했다. 짧은 기간에 연쇄 핵실험을 할 수도 있다” 고 강조했다. 위트 연구원은 이어 서해 로 켓발사장에서도 지난해 무려 6 개의 건설작업이 시작됐다고 전 한 뒤“새로운 발사대 건설 작업 이 올봄에 마무리되기 때문에 더 큰 우주발사체를 쏘아 올릴 수 있다” 면서“올여름 이후에는 이 동식 미사일 시험발사도 언제든 가능하다” 고 설명했다. 이밖에 동해발사장에서는 새 로운 발사통제센터가 들어섰고 로켓조립빌딩 건설도 재개됐기 때문에 지난 2009년 이후 사용 이 중단된 이곳에서도 대규모 로 켓발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 다. 위트 연구원은“위성사진을 보면 위험한 미래를 엿볼 수 있 는 동시에 버락 오바��� 행정부의 이른바‘전략적 인내’ (strategic patiencce) 전략이 실패했음을 확 인할 수 있다” 면서“지난해 성과 를 감안하면 올해 북한이 더 많 은 핵무기와 이를 탑재할 수 있 는 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을 것 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위트 전 담당관은 지난 1990 년대 초 제1차 북핵 위기 당시 국 무부 북핵특사였던 로버트 갈루 치 전 차관보의 선임 보좌관으로 일한 뒤 국무부 북한담당관으로 근무하는 등 미국 정부에서 북한 정책을 주로 담당했다. 공직 퇴임 후 브루킹스 연구 소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한 뒤 현재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 대학원(SAIS)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북한“중대제안 실천행동 먼저 할 것” 북한은 18일 국방위원회의 ‘중대 제안’ 을 먼저 실행하겠다 는 뜻을 밝히며 남한도 이에 부 응하는 조치를 할 것을 촉구했 다. 북한의 이 같은 의사 표명은 정부가 국방위원회의 제안을 사 실상 거부한지 하루만에 나온 것 이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대결의 악순환을 끝장내 기 위한 실천적 제안’ 이라는 제 목의 글에서“이번의 중대 제안 을 실현하려는 우리의 의지는 확 고부동하다” 며“우리는 이미 선 언한대로 실천적인 행동을 먼저 보여주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북한이 앞으로 보여 줄‘실천적인 행동’ 이 구체적으 로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신문은 정부가 중대 제안을 거부한 사실은 언급하지 않은 채 “남조선 당국도 마땅히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부합되게 자기 할 바를 찾아야 할 것” 이라 며 정부의 긍정적인 조치를 요구 했다. 이어“우리의 중대 제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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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인도일정 마무리… 스위스 향발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3박4 일간의 인도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새해 첫 해외순방의 두 번째 방문국인 스위스로 향한 다. 박 대통령은 18일부터 21일 까지 스위스 국빈방문에서는 디 디에 부르크할터 대통령과의 정 상회담, 한-스위스 경제인포럼 참석 등을 통해 창조경제, 혁신, 교육, 청년창업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21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다보스로 이동해 제44차 세계경 제포럼(WEF) 연차총회(일명 다 보스포럼)에 참석, 우리나라의 경제·투자 환경을 홍보하며 적 극적인‘코리아세일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5일 인도 수도 뉴 델리에 도착한 박 대통령은 방문 기간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정 상회담을 통해 양국간 전략적 동

반자 관계를 한층 실질적이고 구 체적으로 발전시키는 내용을 담 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또 지난 2010년 발효된 포괄 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개 선하고 이중과세방지협정을 개 정하기로 합의하는 등 우리 기업 의 인도 진출 확대 기반을 마련 하는 동시에 포스코의 현지 제철 소 건설에 대한 인도 정부의 적 극적인 지원을 약속받는 등 기업 애로를 해결하는 경제성과를 거 뒀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한-인도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비즈 니스 간담회, 한-인도 경제협력 포럼 등에 참석하며 인도 정부뿐 아니라 민간 기업을 상대로 한 세일즈외교에도 집중하는 한편 우리나라에 대한 인도 최대 투자 기업인 마힌드라그룹으로부터 투자 확대 약속을 끌어내기도 했 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숙소인 시내 한 호텔에서 마 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마힌드라는 자동차를 주력으로 항공우주, 건설장비, 농기계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도 최대 재벌로 쌍용차 지분 72.85%를 보유한 마힌드라는 인도 기업 가 운데 한국에 가장 많은 투자를 했다.

‘7월 재보선 시기조정’ … 여야 이견속‘없었던 일로’ 새누리 ‘지방선거+7월 재보선’ 통합제의… 민주 “논의불가” 결론 민주 한때 당론제시 혼선… 기초공천 배제에 ‘선택과 집중’ 급물살을 타는 것으로 보였던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일정 조정이 여야의 의견 차이가 드러나며 결국‘없었던 일’ 이될 전망이다. 애초 17일 오전까지만 해도 여야는 선거비용 절감 등을 위해 7월 재·보선을 올해 예정

된 다른 선거와 묶어 치르도록 일정을 바꾸는 데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보였다. 우선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 표가“선거가 너무 잦다. 7월 재 ·보선을 앞당겨 지방선거와 같 이 치르는 방안을 논의해보면 어

떨까 한다” 고 의견을 냈다. 여기에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 표는“국회의원 선거를 지방선거 에 묶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7 월과 10월 재·보선을 묶는 것이 정치 일정으로나 비용적 측면에 서 무리하지 않다” 고 말했다. 이를 두고 양측이 7월 재·보 선 일정을 조정하는 것 자체에는 의견을 접근하고, 다만 6월 지방 선거 때로 앞당길지 10월 재·보 선 때로 미룰지 시기를 두고 의 견이 갈린다는 해석이 주조를 이 뤘다. 그러나 민주당이 이날 오후 “당의 공식 입장은 이 문제를 논 의할 수 없다는 것” 이라며 여당 의 제안에 대해 사실상 거부 입 장을 밝히며 상황이 급변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 에서“굳이 조정한다면 7월 재· 보선은 10월로 조정하는 것이 합 리적일 수 있다” 면서도“지금 이 를 논의하는 것은 기초선거 정당 공천 폐지 공약파기를 물타기 하 려는 것으로, 적절하지 않다” 고 밝혔다. 그는“이 시점에는 정당공천 폐지 논의에 집중하는 것이 옳 다” 라며“당내에 이와 관련해 어 떤 이견도 없다” 고 거듭 강조했 다. 박 대변인은 기자들이“당의 입장이 오후들어 바뀐 것이냐” 고

질문하자“오전에는 전 원내대표 가 새누리당 최 원내대표의 제안 에 원론적 차원에서 답한 것” 이 라고 해명했다. 이어“결국 정치개혁 특위에 서 정당공천 폐지 이외의 논쟁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 민주당의 일관된 주장” 이라고 말 했다. 민주당이 새누리당의 제의가 나왔을 때 딱부러진 입장을 정리 하지 않음에 따라 혼선이 빚어지 다가 결국‘논의 불가’ 로 정리된 셈이다. 민주당의 최종 결론은 기초공 천 폐지 문제와 재·보선 시기조 정의 두마리 토끼를 쫓다가 결국 아무 것도 챙기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공천문제 에 선택·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여야는 다시 기초 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두고 찬반 논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정당공천 유지를, 민주당은 폐지를 주장하 며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맞서는 상황이어서, 국회 정치개혁 특위 활동시한이 끝나기 전까지 합의 점을 찾기는 쉽지 않으리라는 전 망이 우세하다. 더욱이 2월 4일부터는 지방선 거 출마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이른 시일내 에 극적인 합의도출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기초공천 폐지문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물건너갈 공산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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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굴제국 시대 왕궁 둘러보는 박 대통령 인도를 국빈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오후(현지시간) 뉴델리 근교의 ‘레드 포트’ 왕궁을 방문, 궁내를 둘러보고 있다. 레드 포트는 17세기 무굴 제국 시대에 지어진 왕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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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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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방장관“일본해는 국제적으로 확립된 명칭” 한국“동해는 국제적 명칭”… 관방장관 발언 반박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 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17일 미국 버지니아주 의회가‘동해병 기 법안’ 을 추진 중인 데 대해 “일본해는 국제적으로 확립된 유 일한 명칭” 이라고 주장했다. 스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회견에서“미국 정부는‘일본해’ 호칭의 단독 사용을 지지하고 있 다. 국제사회에서 일본이 지지를 받을수 있도록 해나겠다” 면서 이 같이 말했다. 한편 사사에 겐이치로(佐佐江 賢一郞) 주미 일본대사도 16일

워싱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주장을 수용한 제안이 (버지니아주 의회에서) 나온 것 은 문제다. (이런 움직임이) 더 확 고 말했다 산되지 않도록 하겠다” 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미 버지니아주 상원 교육보건 위원회는 이날 주내 공립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에 일본해와 동 해를 병기하도록 의무화하는 내 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17일 일본 정부가‘일본해는 국제적으 로 확립된 유일한 명칭’ 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근거 없는 주장” 이라며 반박했다. 외교부 고위당 국자는 이날“동해는 예로부터 한민족이 생활에서 대대로 사용 해 왔고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된 명칭” 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일본 정부 대변인 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 장관은 이날 미국 버지니아주 의 회가‘동해병기 법안’ 을 추진 중 인 데 대해“일본해는 국제적으 로 확립된 유일한 명칭” 이라고 주장했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또‘미

‘고창 AI 농장’인근서 가창오리 떼죽음 오리농장 연관성 조사 중…방역당국 초긴장 상태 “떼죽음 원인 AI라면 강력한 바이러스…파장 커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가 발생한 전북 고창 종오리 농 장 인근의 저수지에서 가창오리 가 떼죽음해 방역당국이 고병원 성 AI 발생과의 연관성 조사에

들어갔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립수 의과학검역원에서 고병원성 AI 관련 역학조사를 벌이던 중 17일 오후 동림저수지에서 1천여마리

의 가창오리가 무더기로 죽어 있 는 것을 발견했다. 동림저수지와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오리 농가와는 10㎞가량 떨어져 있다. 철새는 닭이나 오리보다 면역 력이 강해 고병원성 AI에 감염되 더라도 떼죽음한 사례는 현재까 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 다. 따라서 떼죽음의 원인이 만 약 고병원성 AI라면 바이러스가 매우 강력할 가능성이 커 파장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들 가창오리떼의 이동 경로 도 모두 고병원성 AI의 위험 반

국 정부가 일본해 호칭 단독 사 용을 지지한다’ 는 스가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미국 지명위원 회가 단일표기 방침을 두고 있고 관행상 가장 널리 쓰이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일본해라는 특정 지 명이나 특정 국가 입장을 지지하 는 것은 아니다” 고 지적했다. 이 당국자는“특정 지명에 대 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병기하는 것이 국제적 지도제작 원칙” 이라면서“유엔 지명표준 화회의와 국제수로기구 결의도 이 점을 확인했다” 고 말했다.

경에 들 수 있다. 가창오리들은 대부분 저수지 안에서 죽은 채 발견돼 농약 등 으로 인한 떼죽음은 아니라는 것 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죽은 가창오리 가운데 20여마리의 사 체와 분변 등을 수거해 분석작업 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원인은 이르면 2~3일, 늦어도 7일 내에는 나올 것으로 보인다. 동림저수지는 먹이가 넉넉해 해마다 가창오리를 비롯한 겨울 철새 10만여마리가 찾는다. 전북도의 한 관계자는“여러 정황을 보면 강력한 고병원성 AI 에 감염돼 떼죽음했을 가능성이 의심된다” 며“만약 고병원성 AI 라면 면역력이 강한 철새가 죽을 정도로 강력한 바이러스라고 볼 수 있다” 고 말했다.

“삼성, 12개 국가서 브랜드파워 상위 10위권 진입”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

17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심가 의 심되고 있는 전북 고창군 신림면 한 종오리농 가에 부근에서 방역관계자와 공무원들이 오리를 살처분하고 있다.

파묻히는 오리들

영국 온라인 여론조사업체 유거브(YouGov)는 삼성이 지난 해 브랜드인덱스를 조사한 15개 국가 가운데 12곳에서 상위 10 위 안에 들었다고 17일 발표했 다. 삼성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위를 꿰찼으며, 중국·독일· 프랑스에서 2위, 영국·아랍에 미리트에서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유거브는 영국에서 삼성 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진 이유 가 스마트폰 갤럭시S4와 미러리 스 카메라 갤럭시NX 출시 행사 를 대대적으로 펼쳤기 때문이라 고 분석했다. 삼성이 상위 10위권에 진출 하지 못한 국가는 미국·일본·

네덜란드 등 3곳이다. 미국에서 삼성의 브랜드 인 지도는 11위에 머물렀으나 삼성 의 스마트폰‘갤럭시’브랜드 인 지도가 전년보다 높아졌다고 유 거브는 설명했다. 삼성에 이어 상위 10위 권에 가장 많이 이름 을 올린 브랜드는 구글(7개)이었 다. 유튜브(4개), 아마존·애플(3 개) 순으로 그 뒤를 따랐다. 유거브는‘버즈 스코어(Buzz Score)’방식으로 브랜드인덱스 를 조사했다. 조사대상자에게 최 근 2주간 광고·뉴스·풍문으로 특정 브랜드를 들어봤는지 물어 보고 그 내용이 부정적인지 긍정 적인지를 판단, -100부터 100 까지 점수를 매겨 합산하는 방식 이다.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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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고“한국사 내년부터”교학사 채택 사실상 철회 학교 측 “신뢰 못받아 정부 방침 반영해 내년으로 미뤄” 경기도 파주 한민고등학교가 올해 한국사 교과 선정을 하지 않기로 결정, 교학사 교과서 채 택을 사실상 철회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새롭게 한국 사 교과서를 채택한 1천794개 고교 가운데 사실 오류·이념 편 향 논란을 일으킨 교학사 교과서 를 단독으로 채택한 곳은 단 한 곳도 없게 됐다. 한민고는 최근 내부 검토를 통해 1학년 때부터 가르치기로 한 한국사를 2학년 교과에 포함, 올해 한국사 교과서를 선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민고는 국내 첫 군인 자녀 기숙형 학교로 오는 3월 3일 신 입생 412명으로 개교, 2학년 과 정의 한국사 교과를 선정하지 않 아도 된다. 이날 개교에 앞서 신 입생 예비소집 행사를 열었다. 한민고는 지난해 말 교학사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뒤 논란 이 일자 재검토, 3월 개교 전에 결정하기로 한 바 있다. 한민고는 당시 인근 고교 역 사 교사 3명을 위촉해 교과협의 회를 열어 교학사 출판 교과서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한민고등학교에서 마무리 공사 중 인 학교 건물이 보이고 있다.

등 3종의 교과서를 ���천하고 국 방부 학교설립팀이 학교운영위 원회를 대신하는 등의 교과 선정 절차를 밟았다가 일부 학부모와 학생의 반발을 샀다. 한민고는 일정을 잡아 한국사 교과 선정과 관련, 이 같은 결정 사항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민고는 김태영 전 국 방부 장관이 이사장을 맡아 한민 학원을 설립하고 정부 예산 350 억원과 국방부 호국장학금 200 억원을 지원받아 파주시 5만9천 여㎡에 조성됐다.

한민고의 한 관계자는“수능 시험에 포함된 한국사를 잘 가르 치려 1학년 과정에 넣었는데 교 과서가 신뢰를 못 받아 올해 한 국사 수업을 안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며“정부 방침을 반영 해 내년부터 학생들에게 한국사 를 가르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텍고는 교학사 교과서를 복수 채택한 유일한 고 교로 남게 됐으며, 교과서를 아 직 선정하지 않은 전국 47개 학 교는 이달 중 한국사 교과서 선 정을 끝낼 것으로 알려졌다.

내란음모 공판 증거조사…‘백두산 트레킹’공방 이석기 의원 등이 기소된‘내 란음모 사건’재판에서 검찰과 변호인단은 피고인들의‘백두산 트레킹’ 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7일 수원지법 형사12부(부 장판사 김정운) 심리로 열린 38 차 공판에서는 제보자 이모씨와 홍순석, 한동근 피고인 등 3명이 음식점 등에서 나눈 대화를 담은 녹음파일 5개에 대한 증거조사 가 이뤄졌다. 제보자 이씨가 녹취한 녹음파 일에 따르면 이씨와 피고인들은 지난해 6월 5일부터 7월 29일까 지 다섯 차례에 걸쳐 서울의 음 식점과 수원의 카페에서 모였다. 가족, 건강, 사회적 기업, 통 합진보당 관련 이야기가 화제가 된 가운데 RO에 대한 언급은 없 었지만 홍 피고인과 한 피고인이 지난해 6월 6일부터 3박4일 일 정으로 다녀온 백두산 트레킹 관 련 대화가 오갔다. 홍 피고인은 트레킹 출발 전 날“지금 나가는거 그런거를 다 찍어놔야 안 걸리는 거 아냐? 사 실 아무것도 없었다고 하면‘중 국 가서 뭐했냐’ 고 그러면 우리 가 알리바이가 없잖아” 라고 말 했다.

검찰은 홍 피고인 발언과 제 보자 이씨가 수사기관에서“RO 조직원 60여 명이 백두산 김일성 유적지를 방문했다”는 진술을 근거로 피고인들은 일반적인 여 행을 다녀온 것이 아니라고 주장 했다. 변호인단은 그러나“트레 킹을 다녀온 뒤에 혹시 공안기관 이 문제 삼을 경우를 염 려해 현지에 가서 사진 이나 영상을 찍어둬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 이 라며“피고인들은 통상 적인 관광을 다녀온 것” 이라고 반박했다. 검찰과 변호인단은 제보자 이씨가 학습자 료가 담긴 USB를 어디 에 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자 홍 피고 인이“그거 잘 버려” 라 고 한 말을 두고도 다퉜 다. 검찰은“RO의 보위 수칙이 잘 드러나는 대 목” 이라고 주장한 반면 변호인단은 “중요한 USB를 분실했는데 질 책이나 추궁 없이 말 한 마디 하고 끝나는 것을

보면 보위수칙이 엄격한 RO 모 임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고 맞섰다. 한편 이날 녹음파일 5개에 대 한 청취를 끝으로 지난 7일 32차 공판부터 이어온 녹취록 29개와 녹음파일 32개에 대한 증거조사 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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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SATURDAY, JANUARY 18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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