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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13, 2016

<제326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스피스, 지난해 수입 1위 총수입 5천3백만 달러… 우즈 3위로 밀려

조던 스피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지난해 전 세계 골프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

프다이제스트는 12일 인터 넷판에 2015년 골프 선수들 의 상금과 후원금, 광고 출 연, 초상권 등 각종 수입을 모두 더해 상위 50위를 발표 했다. <B3면에 계속>

2016년 1월 13일 수요일


B2

스포츠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WEDNESDAY, JANUARY 13, 2016

오승환 에이전트“5개 구단 중 고민, 연봉·인센티브 50-50” “1+1년 1천100만 달러… 25인 로스터 보장 등”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 스)은 2016년 메이저리그에서 개막을 맞이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는 25인 로스터 진입을 보장받았 다. 스프링캠프에서 부상 등의 악재가 없다면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다.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마치고 13일 오승환과 함께 인 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김동욱 스포츠 인텔리전스그룹 대표는“세인트루이 스는 오승환을 당장 불펜진에 힘을 더 할 즉시전력감으로 봤다” 며“오승환은 25인 로스터 진입을 보장받았다” 고밝 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한 오승환이 13일 오후 인천공 실제로 세인트루이스는 12일 오승 항을 통해 입국,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환 영입을 발표한 후, 곧바로 25인 로 스터에 오승환의 이름을 추가했다. 스프링캠프에서 변동이 있을 수 있 여부를 택한다. 그 소속에 따라 연봉이 차이나는)스플 지만, 실제 트리플A 선수가 섞여 있는 보장 금액와 인센티브의 비율은 거 릿 계약은 하지 않았다. 어떤 일이 있어 40인 로스터가 아닌, 당장 메이저리그 의 50대 50이다. 조건이 걸린 인센티브 도 보장금액은 모두 받을 수 있다” 고 경기에 나서는 25인 로스터에 포함된 를 손에 넣으면 오승환은 거액을 챙길 강조했다. 건 오승환에겐 무척 유리한 조건이다. 수 있다. 오승환은 해외원정도박 혐의로 벌 오승환은 마이너리그 거부 조항을 김 대표는“세인트루이스 구단과 합 금 700만원의 처벌을 받았다. 계약서에 넣지 않았다. 의로 총액 정도만 공개하기로 했다. 세 김 대표는“검찰이 처벌 수위를 확 “굳이 필요하지 않았다” 는 게 김동 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 고 말하면서 정하기 전까지는 메이저리그 구단과 욱 대표의 설명이다. “(경기, 이닝 등에 걸린) 옵션은 쉽게 달 협상이 쉽지 않았다. 사실 오승환에게 김 대표는“25인 로스터 진입이 보 성할 수 있는 수준” 이라고 설명했다. 유리한 상황은 아니었다” 고 털어놓으 장됐으니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넣을 오승환은 첫해 연봉과 인센티브가 면서“검찰이 벌금형을 확정한 뒤, 5개 필요가 없었다. 오승환이 현재 자리를 500만 달러 수준이고, 2년째인 2017년 구단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섰다” 고 지키면 된다” 고 했다. 세인트루이스가 오승환에게 잔류 요청 계약 뒷이야기를 전했다. 오승환와 세인트루이스의 계약 총 을 하면 600만 달러 수준의 연봉과 인 그는“마지막까지 5개 구단과 협상 액은 1+1년 최대 1천100만 달러(약 센티브를 받는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 했고, 세인트루이스가 조건과 오승환 132억5천만원)다. 2016년 시즌을 치른 졌다. 이 돋보일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는 판 뒤, 세인트루이스가 2017년 계약연장 김 대표는“(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 단을 내렸다” 고 설명을 더했다.

한국의‘창’vs 일본의‘방패’… 불뿜는 MLB 한·일전 이대호 가세하면 빅리거 한국인 타자 6명·투수 2명 일본 다르빗슈 등 투수 6명… 이치로·아오키만 타자 우리나라와 일본의 스포츠 팬에게 한·일전만큼 가슴을 뜨겁게 하는 이 벤트가 또 있을까. 올해 미국프로야구(MLB) 메이저리 그에서 어느 때보다 한·일전이 빈번 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끝판대장’오승환(34)이 11일 내셔 널리그의 명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에 전격 입단함에 따라 2016년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할 한국 선수는 7명으로 늘었다.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7년간 1억 3천만 달러라는 잭팟을 터뜨린 추 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를 필두로 류현진(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강 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기존 선수에 올겨울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 스), 오승환 등 3명이 가세했다. 여기에‘룰 5 드래프트’ 를 거쳐 로 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은 거포 유망주 최지만(25)도 빅리그 규정 (룰 5 드래프트 이적 선수는 다음해 팀 25인 로스터에 반드시 포함)에 따라 메 이저리그에 데뷔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과 일본을 평정한 뒤 미국 진출 을 선언한‘조선의 4번 타자’이대호 (34)가 빅리그 구단과 계약에 성공하면

한국인 빅리거는 8명으로 늘어난다. 이는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뛸 것으 로 보이는 일본인 선수와 같은 수다. ‘타격 기계’이치로 스즈키(마이애 미 말린스)를 비롯해 이와쿠마 히사 시·아오키 노리치카(시애틀 매리너 스), 다르빗슈 유 (텍사스), 우에하라 고 지·다자와 준이치(보스턴 레드삭스),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와 새로 진출한 마에다 겐타(다저스)가 일본을 대표하는 빅리거다. □ 한국 타자 6명…일본은 투수 6명 = 같은 팀에서 한솥밥을 먹는 한국과 일본 선수는 추신수와 다르빗슈, 류현 진과 마에다 뿐이다. 팀 승리와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한 국과 일본 선수들은 각 팀의 중추인 상 대 나라 선수를 넘어설 수밖에 없는 상 황이다. 이대호의 빅리그 계약을 가정하면, 한국인 타자는 6명으로 증가한다. 이에 반해 이치로와 아오키를 뺀 6명의 일본 인 빅리거는 모두 투수다. 한국 선수들은 아메리칸리그(4명), 내셔널리그(3명)에 고루 분포했지만, 일본 선수들은 아메리칸리그(6명)에 주 로 있다. 결국, 추신수·박병호·김현 수·최지만 등 한국인 타자들은 이와

쿠마·다르빗슈·우에하라·다자 와·다나카 등 일본 투수들과 자주 접 할 것으로 보인다. 어깨를 수술하고 팀에 돌아오는 류 현진과 카디널스의 셋업맨 오승환은 이치로와, 일본의 샛별 마에다는 강정 호와 투타 대결을 준비한다. □ 뒤바뀐 한국인 빅리거 진출 유 형… 불꽃 튀는 한·일 투타 대결 예고 = 한국프로야구 KBO 리그는 물론 국 제대회에서 기량을 입증한 한국인 타 자들이 대거 빅리그로 무대를 옮기면 서 일본 투수들과의‘창과 방패’대결 이 성사됐다. 수비 중 불의의 부상으로 풀 시즌을 뛰지 못했지만 KBO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로 직행한 첫 야수인 강정호는 지 난해 피츠버그에서 수준급 파워와 견 실한 수비로 한국 선수의 상품성을 크 게 높였다. 그 덕분에 박병호(포스팅시 스템)와 김현수(자유계약)가 빅리그 구 단과의 계약이라는 평생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강정호의 성공 사례는 그간 일본인 투수의 우수한 기량에 주목하던 빅리 그 구단으로 하여금 즉시 전력감인 타 자를 한국 선수로 뽑도록 영입 전략을 바꾸는데에도 영향을 끼쳤다.

“월드시리즈 경험하고 싶다” 오승환,“도박물의 100% 내 잘못”

메이저리거가 된 오승환이 월드시 리즈 무대를 꿈꾸며 메이저리그에 입 성한다. 오승환이 13일 에이전트와 함께 인 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1+1년, 2년 총액 1100만 달러 규모로 계약을 마치 고 돌아왔다. 마이너리그 거부권은 없 다. 귀국 현장에서 오승환은 취재진과 공식 인터뷰를 통해 먼저 원정도박 혐 의와 관련해 사과했다. 그는“야구 팬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 드린다.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 다. 국민들과 많은 팬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사과드린다” 면서“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약속드리겠다. 사죄할 수 있는 방법은 앞으로 올바른 행동을 보여드리고 조금 더 야구장에 서 성숙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다음은 오승환과 일문일답. -좋은 소식을 갖고 돌아왔다 ▲좋은 소식을 갖고 오긴했지만 먼 저 인사를 드리게 된 것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앞서 말씀드렸듯 할 수 있는 건 야구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사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구체 적인 목표보다 리그도, 환경도 다르게 됐지만 야구장에서 꾸준히 어떤 역할 을 맡게 될지 모르겠지만 도박건은 100% 내 잘못이다.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하게 된 배경 은 ▲처음 세인트루이스와 얘기할 때 부터 필요로 한다는 걸 느꼈고 그 부분 에서 좋은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매년 항상 포스트시즌을 가고 있는 팀 이다. 좋은 팀이라 나도 기대하고 있다. 미국 가서 월드시리즈 갈 수 있는 경험 을 했으면 좋겠다 -같은 지구에 속한 강정호와 맞대결 이 기대된다 ▲강정호와 상대해봤지만 나도 2년 이라는 일본 생활이 있었다. 그 사이 선 수들도 실력이 늘었을 것이라 생각한 다. 나도 더 노력하겠다. -류현진에 대해서도 한 마디 해달라 ▲류현진과 붙을 기회는 많지 않다 고 생각한다. 나이는 어리지만 메이저 리그는 선배다. 현진이가 여러모로 나보다 낫다. 붙 는다기 보다 많은 조언들을 들을 생각 이다. -보직에 관한 이야기는 들었나 ▲팀에 로젠탈이라는 강력한 마무 리투수가 있다. 스프링 캠프를 가서 감 독 코치와 많은 이야기를 한 뒤 보직이 정해질 것 같다. 감독과 길게 이야기를 하진 못했다. 내 비디오를 봤다고 하고 공의 구질이가 궤적을 많이 봐왔다고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입단 계약을 마친 오승환이 13일 오후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과 인터뷰전 원정도박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고개숙여 사과를 하고 있다. 오승환은 이날 인천공항에 입국하며 "팬들에게 실망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셨다. -그동안 어떻게 훈련해왔는지 ▲괌에서 훈련을 하고 있었다. 나이 에 대해 힘든 건 못느끼고 있엇다. 지난 괌 캠프보다 몸상태가 더 좋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 -미국에선 다른 구종을 추가할 생각 이 있는지 ▲아직까지는 없다. 기존에 던지고 있는 것에 다른 구종을 추가하기보다 일본에서 던졌던 떨어지는 구질을 그 대로 쓰려고 한다. 포수와 이야기를 많 이 해봐야할 것 같다. -데뷔 시즌 구체적인 목표는 ▲수치로 정 해놓은 건 없다. 부상없이 한 시 즌을 맡은 보직 에서 이탈하지 않고 마치는 것 이 목표다. 메이 저리그 가기까 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많은 준 비를 해왔다. 준

비한 걸 갖고 잘 해보도록 하겠다. 성적 에 대한 부담은 없다. 개인적인 성적 수 치 목표는 정해놓지 않았다. 부담은 없 다. -메이저리그서 맞대결하고 싶었던 선수는 ▲딱히 없다. 그냥 다른 투수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게끔 상황을 잘 마무리 하고 내려오고 싶다. -앞으로 일정은 ▲비자문제가 빨리 해결되면 빨리 (캠프지인)플로리다로 갈 생각이다. 2 월1일부터 준비할 생각이다.


스포츠

2016년 1월 13일 (수요일)

PGA 소니오픈 14일개막 최경주 등 한국선수 대거출전 미국프로골 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 금 580만 달 러)이 14일부 터 나흘간 미 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 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 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2015-2016시즌 8번째 대회, 새해 들어서는 현대 챔피언스 토 너먼트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다. 현대 챔피언스 토너먼트는 지난해 투어 대회 우승자 30여 명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였지만 소니오픈은 144명이 출전하는 이른바‘풀 필드’대회로 펼 쳐진다. 또 이 대회에는 최경주(46·SK텔레 콤ᆞ사진)를 비롯해 강성훈(29·신한 금융그룹), 김시우(21·CJ오쇼핑), 김 민휘(24), 이동환(28·CJ오쇼핑), 노승 열(25·나이키골프), 김형성(36·현대 자동차) 등 한국 선수 7명이 출전한다. 교포 선수인 케빈 나(33), 제임스 한 (35), 존 허(26), 마이클 김(23), 대니 리 (26) 등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 리는 등 새해 벽두부터 한국(계) 선수들 의 승전보를 기대할 만하다. 특히 최경주는 최근까지 중국 광저 우에서 동계훈련을 치르고 10일 하와 이에 도착, 재기를 노리고 있다. 최경주는 지난해 19개 대회에 출전 했지만 10위 내에 한 번도 들지 못하는 부진을 겪었다. 2008년 이 대회에서 우승해 소니오 픈과 좋은 인연이 있는 그는 하와이로 출국하기 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올해 목표는 우승 한번 이상” 이라고 밝히며 선전을 다짐했다. 2014년과 2015년 대회에서는 지미 워커(미국)가 연달아 정상에 올랐다. 올해도 워커가 우승하면 2011년 존

디어 클래식 스티브 스트리커(미국) 이 후 약 5년 만에 단일 대회를 3연패 하 는 선수가 된다. 워커 외에 맷 쿠처, 러셀 헨리, 브랜 트 스네데커, 잭 존슨(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 세계 톱 랭커들이 출전한 다. 남자골프‘3강’ 인 세계 랭킹 1∼3 위 조던 스피스(미국), 제이슨 데이(호 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나오 지 않는다.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11위 스콧이다. 13일 발표된 1라운드 조 편성 결과 최경주는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워커,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잭 존슨 과 한 조로 묶였다. 이른바‘메인 그룹’ 에 편성된 셈이다. 한편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 아 슬랑오르주 샤알람의 글렌마리 골 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는 유럽프로골 프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유라시아컵이 열린다.

조사에 따르면 스피스는 지난해 상금 2 천303만 465 달러(약 278억원), 경기 외 수 입 3천만 달러(약 362억원)를 더해 총 5천 303만 465 달러(약 640억원)를 번 것으로 집 계됐다.

B3

‘제임스 27점’클리블랜드, 댈러스전 연장 승리… 8연승 클리블랜드 캐 벌리어스가 27점을 넣은 르브론 제임 스의 활약으로 연 장 접전 끝에 댈러 스를 꺾고 8연승을 질주했다. 클리블랜드는 12일 텍사스주 댈 러스 아메리칸 에 어라인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5~2016 미국프로농구 (NBA) 댈러스 매버릭스와 경기에서 110-107로 승리했다.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며 서서히 완 전체가 되어 가고 있는 클리블랜드는 이날 승리로 8연승을 달렸다. 1월 들어 6경기 모두 승리한 클리블랜드는 각종 공격지표에서 향상된 기록을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팀 평균 득점이 95.2점에 불과했지만 1월 들어 18점 가 까이 향상된 112.8점을 기록 중이다. 경기당 득실점 마진도 상대보다 무려 15.3점을 더 뽑아내고 있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댈러스의 유기 적인 공격 전개에 경기 주도권을 내주 며 4쿼터 초반까지 끌려갔다. 4쿼터 10 분을 남겨 놓고서야 카이리 어빙의 3점 슛으로 75-74로 첫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부터는 시소게임이 펼쳐졌다. 4쿼터 종료 39.4초를 남기고 제임스의 자유투 득점으로 93-93, 균형을 이룬 상황에서 데론 윌리암스의 득점으로 댈러스가 리드를 가져갔다. 하지만 4쿼터 내내 필드골을 성공 시키지 못하며 침묵하던 제임스가 종 료 20.9초를 남기고 돌파에 이은 덩크 슛을 꽂아 넣으며 다시 동점을 만들었 고, 결국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다. 연장 초반 덕 노비츠키와 케빈 러브 가 3점슛을 주고 받았다. 종료 1분이 남았을 때까지 1점차 승부가 펼쳐졌다. 누구도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에서 종료 13.8초를 남기고 어빙이 결 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키며 109-105 로 승기를 잡았다. 제임스가 종료 직전 자유투로 1점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스피스, 지난해 총수입이 무려 640억원… 골프선수 1위 <B1면에서 계속> 수입은 대회 상금과 후원금, 보너스, 대 회 초청료, 초상권, 강의료, 코스 설계 등을 모두 더해 계산했다. 다만 자신의 재산을 투 자해서 벌어들인 수입은 제외했다.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2014년 조사에서 16위였던 스피스는 1 년 만에 1위로 껑충 뛰었다. 스피스의 뒤를 이어 필 미컬슨(미국)이 총수입 5천230만 1천730 달러(약 632억원) 로 2위였고 2014년 1위였던 타이거 우즈(미 국)는 총수입 4천855만 1천 98 달러(약 586억원)로 3 위로 밀려났 다. 우즈는 이 조사에서 12 년 연속 1위 를 지키다가 이번에 처음 1위 자리를 스피스에게

27점을 넣은 르브론 제임스

제임스는 27점 10리바운드 7어시스 트로 맹활약했다. 어빙도 22점 9어시 스트로 경기를 조율했고, 매튜 델라베 도바는 3점슛 4개로 12점을 올려 알토 란 같은 역할을 했다. 댈러스는 노장 노비츠키가 17점 11 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챈 들러 파슨스가 시즌 최다인 25점과 함 께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아쉽게 패 하고 말았다. ‘강팀 킬러’밀워키 벅스는 29점을 올린 쟈니어스 아테토쿤보의 활약으로 시카고 불스를 106-101로 꺾었다. NBA 승률 1위 골든스테이트 워리 어스의 개막 연승을 저지한 밀워키는 종종 강팀을 잡으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날도 경기 내내 접전을 이어간 밀 워키는 4쿼터 막 내줬다. 판 집중력을 발휘 2014년 우즈는 5천511만 달러를 번 것으 로 조사됐다. 경기 외 수입이 3년 전인 2013년 7천100 만 달러에서 2014년 5천450만 달러로 줄었 고 2015년 조사에서는 4천800만 달러로 또 줄면서 갈수록 하락하는 그의 상품 가치를 보여줬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총수입 4 천696만 8천190 달러로 4위에 올랐다. 은퇴 한 아널드 파머(미국)가 4천만 달러로 5위, 잭 니클라우스(미국)는 2천204만 1천500 달 러로 6위에 올랐다. 아시아권 선수로는 마쓰야마 히데키(일 본)가 912만 1천146 달러로 22위에 올라 가 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시카와 료(일본)가 613만 4천487 달러 로 34위, 여자 선수로는 스테이시 루이스(미 국)가 589만 3천423 달러로 42위에 올랐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536만 5천933 달러로 46위, 역시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530만 802 달러로 47위에 자리했다.

하며 시카고를 3연패에 빠뜨렸다. 아테토쿤보는 29점 10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그렉 먼로(17점 12리바운드)와 크리스 미들턴(16점 9 어시스트)도 좋은 활약을 보였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시즌 최다인 31점을 올린 토니 파커가 눈부신 활약 을 펼치며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를 109-99로 물리쳤다. 1쿼터 1점차 리드를 내준 샌안토니 오는 2~3쿼터에만 58-41로 크게 앞서 며 점수차를 벌렸다. 4쿼터 디트로이트 의 반격을 잘 막아낸 샌안토니오는 이 날 승리와 함께 9연승을 달렸다. 라머커스 알드리지는 22점 13리바 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팀 던컨 도 30분(29분45초) 가까이 뛰며 14점 9 리바운드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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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WEDNESDAY, JANUARY 13 , 2016


건강정보

2016년 1월 13일(수요일)

“조기 직장암 10% 재발” 의료진“5년 넘게 관찰해야” 조기에 직장암을 발견해 치료받은 환자라도 5년 이상 추적 관찰을 통해 재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연 구결과가 나왔다. 조기 직장암은 완치 판정 기준인 5 년 생존율이 87%에 달할 정도로 다른 암보다 상대적 위험성이 낮은 편이다. 이 때문에 환자는 물론 의료진들도 5년 이상 재발에 관심을 두는 경우가 드물 다. 삼성서울병원 대장암센터 조용범 교수와 오보영 임상강사 연구팀은 1994년 10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조 기 직장암 판정을 받아 수술치료(경항 문 국소절제술)를 받은 295명을 10년 이상 장기 추적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 다고 12일 밝혔다. 경항문 국소절제술은 항문을 통해 암 발생 부위만 도려내는 방식이다. 연구결과를 보면 의료진은 직장암 국소절제술을 받은 환자 295명을 대상 으로 수술 후 첫 2년간은 3개월마다, 이후 3년 동안은 6개월마다 재발 여부 를 검사했다. 5년이 지난 뒤부터는 매년 한 차례 씩 상태를 점검했다.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58.3세로, 암 의 평균 크기는 1.9㎝였다. 이들 중 재발이 확인된 환자는 모두 30명(10.1%)이었다. 재발 시기를 나눠 봤을 때 첫 5년 사이에 재발한 경우가

조기에 직장암을 발견해 치료받은 환자라도 5년 이상 추적 관찰을 통해 재발 여부를 확 인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환자 295명 10년 장기추적 결과 25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5년 이후 재 발한 경우도 5명이 있었다. 조직검사 결과 암이 재발한 환자들 은 암이 점막 아랫부분 깊은 곳이나 주 변 림프 혈관으로 침범한 경우, 암을 잘 라낸 부위 주변에 암 조직이 일부 남아 있었던 경우 등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암이 주변 장기로 전이된 환자는 없었다. 조용범 교수는“조기 직장암 환자가

수술 후 5년이 지났다면 CT나 MRI 등 고가 검사 대신에 손가락을 이용한 직 장수지검사 등으로 간단히 암의 재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면서“무엇보 다 5년이 지나서도 암이 재발할 수 있 다는 점을 인식하고 주기적으로 관리 하는 게 중요하다” 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대장항문학 회 학술지(Diseases of the Colon & Rectum) 최근호에 발표됐다.

고지혈증약 심바스타틴, 파킨슨병에 효과 있나?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인 심바스타틴이 파킨슨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영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임상시험은 지금까지 스타틴을 복용한 일이 없는 파킨슨병 환자 198 명을 대상으로 플리머스 대학 의과대 학의 지휘 아래 전국 21개 의료기관에 서 진행되고 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 가 11일 보도했다. 이들에게는 심바스타틴 또는 위약 이 투여되고 있으며 누구에게 진짜 약 또는 위약이 투여되고 있는지를 참가 자 자신과 연구자가 모두 알지 못하게 하는 이른바 이중맹(double-blind) 방 식으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영국 파킨슨병치료협회(Cure

보행보조기 사용하는 파킨슨병 환자

Parkinson’ s Trust)의 톰 아이삭스 회장 은 심바스타틴이 파킨슨병 환자에게 특이하게 나타나는 알파-시누클레인 응집(alpa-synuclein clumping)을 해소 하는 효과가 있다는 임상 전 연구결과 가 나옴에 따라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이 번 임상시험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 다. 알파-시누클레 인 응집이란 알파-

시누클레인이라는 단백질이 신경세포 (뉴런)에 쌓이는 현상으로 이것이 파킨 슨병 발병과 진행에 관여한다는 학설 이 있다. 파킨슨병은 운동(motor)을 조절하 는 뇌 부위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 질 도파민 생산 세포가 소실돼 나타나 는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근육경직, 몸 떨림, 느린 동작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 다. 현재 완치방법은 없다.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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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많이 낳은 여성이 더 천천히 늙는다” 캐나다 연구진 “에스트로겐이 텔로미어 단축 늦춰”

출산을 많이 한 여성일수록 신체가 더 천천히 노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 왔다. 1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 면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연구팀은 과테말라 원주민 마을의 여성 75명을 대상으로 자녀 수와 텔로미어 길이를 비교했다. ‘텔로미어’ (telomere)는 염색체 말 단의 염기서열 부위를 가리키는 것으 로, 세포분열이 진행될수록 텔로미어 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는 것이 노화와 수명을 결정짓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 다. 즉 텔로미어가 길수록 천천히 늙고 오래 산다는 것이다. 연구팀이 13년 간격으로 이들 여성 의 DNA를 두 차례 채취해 비교한 결과 아이가 더 많은 여성일수록 텔로미어 의 길이가 더 천천히 줄어드는 것이 확 인됐다. 연구를 수행한 파블로 네폼내 시 교수는“자녀 수와 텔로미어 길이를 직접 비교한 첫 연구” 라며“자녀를 많 이 낳을수록 생물학적 노화 속도가 빨 라진다는 기존의 가설을 뒤집는 결과”

출산을 많이 한 여성일수록 신체가 더 천천히 노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어“아이를 많이 낳으면 에 스트로겐 호르몬 분비가 크게 늘어나 는데, 에스트로겐이 강력한 항산화 작 용을 통해 텔로미어 단축을 막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그러나 조사 대상의 특수 성을 고려할 때 사회적 요인도 작용했

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네폼내시 교수는“이 지역 여성들은 아이를 많이 낳을수록 친척과 친구들 로부터 더 많은 사회적 지원을 받는 경 향이 있다” 며“더 많은 지원을 받을수 록 조직 유지에 쓰일 신진대사 에너지 도 늘어나 노화가 늦어지는 것” 이라고 말했다.

“가당음료 자주 먹으면 내장지방 늘어난다” 미 연구진, 1천여명 대상으로 6년 걸쳐 진행한 조사분석 결과 가당음료를 하루 한 번 이상 마시면 6년 후 내장지방이 30% 가까이 늘어 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내장지방이란 간, 췌장, 위장 등 장 기 주변과 사이에 쌓이는 지방으로 대 사증후군, 고지혈증, 인슐린 저항을 유 발,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 밑에 쌓이는 피하 지방보다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 (National Heart, Lung and Blood Institute)의 캐럴린 폭스 박사가 남녀가 반반인 1천3명(평균연령 45세)을 대상 으로 6년에 걸쳐 진행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 스프레스와 헬스데이 뉴스가 11일 보 도했다. 이들에게 가당음료 섭취 빈도를 묻 고 조사 시작 때와 6년 후 CT로 내장지 방을 측정한 결과 가당 음료를 하루 한 번 이상 마신 그룹(13%)이 6년 후 내장 지방이 2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 폭스 박사는 밝혔다. 조사대상자의 연령, 운동습관, 체중, 하루 칼로리 섭취량 등 다른 요인들을 감안했지만 가당음료 과다섭취와 내장 지방 증가 사이의 연관성에는 변함이

가당음료를 하루 한 번 이상 마시면 6년 후 내장지방이 30% 가까이 늘어난다는 연구결 과가 나왔다.

없었다. 그렇다고 가당음료가 내장지방 증 가의 주범이라는 뜻은 아니라고 폭스 박사는 강조했다.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앨리스 리히텐슈타인 대 변인도 이에 동의하면서 가당음료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채소를 덜 먹고 운 동을 덜 하는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식습 관과 생활습관을 지니고 있을 수 있다 고 논평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학회 학술 지‘순환’ (Circulation) 최신호(1월11일 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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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지구촌화제

WEDNESDAY, JANUARY 13, 2016

브라질, 카니발들 줄줄이 취소 “미슐랭 저주?”홍콩 맛집들, 임대료 폭등‘눈물’ ‘80년만의 최악 불황’ … 행사 취소 잇달아 발표

지난해 브라질 상파울루 카니발.

브라질이 최악의 불황으로 국 가적 상징이나 다름없던 카니발 마저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맞았 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 (FT)는 브라질의 여러 도시가 내 달 초로 예정됐던 연례 카니발 행사 취소를 잇달아 발표하고 있 다고 12일 보도했다. 캄피나스, 포르투 페헤이라, 마카파, 라브라스 두술 등 전국 각지의 도시들이 취소 행렬에 가 담했다. 인구 300만 도시 캄피나스는 세입 감소로 카니발 비용 130만 헤알(약 3억8천만 원)을 감당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포르투 페헤이라 시는 신형 구급차를 구입하는 데 필요한 12 만 헤알(약 3천595만 원)을 아껴

야 한다며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카니발을 취소했다. 캄피나스 시 관계자는“필수 적이지 않은 서비스가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고말 했다. 올해 카니발을 운영하지 않는 지방자치단체는 더 늘어날 전망 이다. 지난해 카니발로 관광객 100 만 명을 모은 리우데자네이루는 아직 취소 여부를 밝히지 않았 다. 시 당국이 카니발을 취소해도 브라질 사람들은 2월 초순에 예 년과 같이 닷새에 걸쳐 길거리에 서 파티를 즐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카니발의 핵심이라 할 지방정부의 지원을 받은 삼바스 쿨이 주관하는 공식 퍼레이드가

없는 축제는 김이 샐 수밖에 없 다. 브라질은 1930년대 이후 최 악으로 일컬어지는 불황을 겪고 있다.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치솟 으면서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마 이너스 3.7%를 기록했고 올해는 마이너스 2.99%를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집권 13년 동안 세계적 원자 재 호황에 힘입어 확장재정 정책 을 펼치며 인기를 끈 여당 노동 자당(PT)은 지금과 같은 원자재 가격 폭락에 대비하지 않아 위기 를 자초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의 탄핵 정국은 물론 국영 석유 기업 페트로브라스를 둘러싼 온 갖 부정부패가 노출되면서 정국

을 끌어갈 동력을 잃은 지 오래 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카니발 마스크 생산 업체를 운영하는 올 가 바예스는“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3분의 1” 이라며“1994년 브 라질에 정착한 이래 이보다 나빴 던 해는 없었다” 고 불만을 터뜨 렸다. 카니발 의상 제작용 원단을 공급하는 클라우지아 사쿠라바 는“2016년은 가장 어려운 해가 될 것” 이라며“불황으로 많은 주 변 업체들이 파산했다” 고 전했 다. 브라질은 오는 8월 국제올림 픽위원회(IOC) 창설 이후 122년 만에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 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최 까지 앞두고 있다.

중국 로또 1등 당첨금, 주인없어 국고로“사상 최고액” 47억 2천만원… 신문광고까지 내며 수소문 했지만 복권 공익기금에 편입 중국식 로또복권 추첨결과 2 천565만 위안 (약 47억 2천만원) 규모의 1등 당첨자가 나왔지만, 수령자가 나타나지 않아 결국 국 고로 귀속됐다. 이 액수는 중국에서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실제 지급이 이뤄 지지 않은 복권 1등 당첨금 규모 로는 사상 최대다. 12일 중국 동관시보(東莞時 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0일 중국식 로또인‘솽써추’ (雙色球) 복권 추첨결과 1등 당첨금이 2천 565만 위안으로 결정됐다. 빨간색공 6개와 파란색공 1개 를 모두 맞춘 1등짜리 복권은 추 첨 당일 오후에 둥관시에서 판매 됐다.

중국식 로또 추첨 장면.

둥관시 복권센터는 1등 당첨 자가 계속 나타나지 않자 신문광 고까지 내며 수소문했으나 주인

공은 결국 수령마감일인 11일 자 정까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1등 당첨금은 규정에 따

라 복권 공익기금에 편입됐다. 신문은 자신이 당첨자라고 주 장한 사람들은 있었으나 그 누구 도 1등 당첨 복권을 제시하지 못 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복권을 구매한 상 황을 가장 잘 설명한 현지 화물 차 기사가 주인일 확률이 높지만 그는 숫자를 확인하고도 회차가 지난 것이라고 판단, 어딘가에 복권을 버린 것으로 보인다고 신 문은 전했다. 행운을 놓쳐버린 이 복권은 쓰레기 소각장에 있거나 집 구석 어딘가에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때는 늦어버렸다고 신문은 전했다.

“인류 진화의 비밀… 6억년 전 일어난 돌연변이” 연구진 “돌연변이 유전자 통해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할 수 있어” 6억 년 전 발생한 하나의 유전 적 돌연변이로부터 인간을 비롯 해 현존하는 모든 다세포 생물이 진화할 수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1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 (WP)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 대학 생화학자 켄 프리호다 박사가 이 끈 연구진은 지난 7일 생물학 분 야 학술지‘이라이프’ (eLIFE)에 발표한 논문에서 6억 년 전 일어 난 하나의 돌연변이가 단세포 생 물에서 다세포 생물로의 진화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유전적 돌연변이가 일 어나지 않았다면 인간은 물론 거 의 모든 다세포 생명체가 현존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 다. 프리호다 박사는“결과가 나 오기 전 한 번의 돌연변이가 모 든 것을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물어본다면 아무 도 그렇다고 말하지 못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돌연변이를 발견하기 위해서 단세포 원생동 물인 깃편모충류의 유전적 변화 를 추적했다. 단생포생물인 깃편모충류는 때때로 그룹을 이뤄 함께 작업했 고 협력을 통해 특정한 종류의 양분을 섭취했다. 이는 각각의 세포가 다른 세포와 함께 협력한

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연구진은 깃편모충류의 협력 을 만들어내는 유전자를 검토하 기 시작했고 특정 단백질을 수정 시키는 하나의 돌연변이를 발견 했다. 수정된 단백질은 다른 단백질 을 결속하고 소통하는 것을 가능 하게 하면서 개별적인 세포들을 집단으로 묶는 기능을 했다. 연구진은 유전자 내에서 일어 난 이러한 돌연변이가 현존하는

모든 동물에게서 발견된다고 설 명했다. 이번 돌연변이의 발견은 인간 진화나 다세포생물로의 진화를 설명할 뿐만 아니라 암 치료 등 현대의학에도 획기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호다 박사는 다세포생물 의 일부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신 체의 지시와 소통을 거부하는 개 별 세포들로부터 암을 비롯한 많 은 질병이 생긴다면서 만약 세포 간의 소통을 돕는 단백질을 주입 한다면 문제가 있는 세포를 막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 다. 그는“이러한 방식은 그동안 생각했던 패러다임과 매우 다르 다” 며“우리는 다세포 속 하나의 세포와 관련된 유전자에 집중해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 다” 고 강조했다.

건물주 임대료 인상 요구에 쫓겨나거나 문닫아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은 미슐랭(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다면 음식점 주인에게는 큰 영예 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임대료 급등에 시달리 는 홍콩에서는 이런 영예가 오히 려‘저주’ 가 될 수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1일 보도했다. 광둥식 계란찜, 팥죽 등을 파 는‘카이카이 디저트’ 의 추와이 입(58)씨는 지난해 11월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지 몇 주 뒤 건 물주로부터 월 임대료를 22만 홍 홍콩의 한 딤섬 식당. 콩달러(약 3천400만원)로 기존 (10만 홍콩달러)의 2배 이상 올 인 식당이다. 리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그만큼 임대료 급등을 음식점 임대 공간을 절반으로 감당하기 어렵기에 일부에서 줄여달라는 요구도 함께였다. ‘미슐랭의 저주’ 라는 표현까지 추씨는“우리가 미슐랭 가이 나오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드에서 인정받고 나서 건물주가 상하이식 군만두 4개를 28홍 세를 어마어마하게 올렸다”며 콩달러(약 4천300원)에 파는 다 “이제 식당을 옮길 수밖에 없게 른 한 식당도 비슷한 처지다. 됐다” 고 말했다. 3년 전 추엔완 지역에 작은 다행히도 단골손님 한 명이 식당을 낸 순케이(50)씨는 미슐 이런 사정을 알게 되면서 도움이 랭에 소개되기 전에 임대료 협상 손길을 내밀어 추씨는 3월 월 임 을 시작했다. 대료가 9만 홍콩달러인 근처로 그러나 소개된 이후에 건물주 식당을 옮길 수 있게 됐다. 의 태도가 돌변해 임대료 30% 카이카이는 미슐랭이 지난해 인상 요구에서 한발도 물러서지 처음으로 소개한 홍콩의 대중적 않고 있다. 인 식당 20여 곳 중 하나다. 그는“나는 미슐랭 탓을 하지 누구나 찾아가기 쉽고 푸딩 도, 건물주 탓을 하지도 않는다” 한 접시에 3천원도 안 될 정도로 며“건물주도 먹고살려면 받아 음식값이 저렴해 음식 평론가나 낼 수 있는 만큼 받아내야 할 테 블로거들의 사랑을 받는 서민적 니까” 라고 말했다.

세계적 부동산업체 존스랭 라 살에 따르면 홍콩의 번화가 임대 료는 1997년 중국 반환 이후 2대 가까이 뛰었다. 순 씨는“홍콩 정부가 부동산 임대시장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 해 많은 중소 식당들이 문을 닫 고 있다” 며“한때 식도락의 도시 였던 홍콩의 영광이 정말 사라져 가고 있다” 고 한탄했다. 순 씨는 관광객과 정부 관료 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침사추이 (尖沙咀) 번화가에 새로 식당을 낼 계획이라고 했다. 이런 소식은 많은 단골손님들 에게 슬픈 소식이 되고 있다. 크리스털이라는 이름의 한 여 성은“울고 싶은 기분”이라며 “취엔완에는 좋은 식당이 많고 그게 내가 여기에 사는 이유” 라 고 말했다.

언론재벌 머독, 25세 연하와 네번째 결혼 84세… 상대는 믹 재거 전부인 제리 홀 호주 출신의‘언론계 황제’ 루퍼트 머독(84)이 전설적 록스 타 믹 재거의 전 부인인 25세 연 하의 배우 제리 홀(59)과 네 번째 결혼을 한다. 머독은 12일 자신이 소유한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의 경조사 란에 실은 광고를 통해 지난 주 말 홀과 약혼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호주 에 있는 머독의 친척 소개로 만 나 교제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약혼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런던에 서 열린 뉴질랜드와 호주의 럭비 월드컵 결승전에 함께 등장해 관 계를 공개했으며, 지난 10일 미 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도 함께 참 석했다. 머독은 앞서 3명의 부인 사이 에서 6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럭비 월드컵 결승전에 함께 나타난 머독과 홀

홀도 세계적 록밴드‘롤링 스톤 스’멤버인 재거와 낳은 4명의 자녀가 있다. 머독과 홀은 이들 10명의 자 녀들 중 몇 명과 함께 카리브해 의 요트에서 지난 연휴를 보냈다 고 더 타임스는 전했다.

현재 미국 시민인 머독은 영 화·TV채널 그룹 21세기폭스, 월스트리트저널(WSJ), 뉴욕 포 스트, 영국 타블로이드 선 등을 소유하고 있으며, 자산은 110억 달러(13조3천억원) 이상으로 알 려져 있다.

인도 남부 해변서 고래 45마리 집단 폐사

12일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 투티코린 해변에 들쇠고래 투티코린 해변에서 인도 동물보호당국 관리들이 해변에 가 떠밀려 내려와 있다. 떠밀려 온 고래의 길이를 재고 있다.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 투티 코린 해변에 들쇠고래(Short finned Pilot Whale) 100여마리가 떠내려와 최소한 45마리가 집단 폐사했다. 인도 NDTV는 15㎞에 이르는 이 해변에 11일 오후부터 이 고 래가 떠밀려 온 것이 목격되기 시작해 12일까지 100여마리가 해변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해변에 있는 고래를 보고 어 민들이 몰려들어 절반 가량을 바

다로 돌려보냈으나 최소한 45마 리는 이미 죽었거나 바다에 돌아 가지 못하고 모래사장에서 숨을 거뒀다. 최대 몸길이 5∼7m인 들쇠 고래는 북위 50도~남위 40도의 온대와 열대 심해에 서식하며 15~40마리가 무리지어 생활하 는 것으로 알려졌다. 첸나이에 있는 중앙 해안 어 업연구소의 한 과학자는 이정도 로 많은 수의 고래가 해변에서

폐사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 며 심해 지진이나 해저 화산 폭 발 등이 원인이 됐을 수 있다고 일간 힌두스탄타임스에 말했다. 타밀나두 주 동물 당국의 한 관리도“수백㎞ 떨어진 바다에 서 지진이나 화산 활동 등으로 상처입은 고래가 조류를 타고 이 곳으로 온 것 같다” 고 말했다. 현지 주민들은 1973년에도 이 해변에 140여 마리의 고래가 떠밀려 온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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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6년 1월 13일(수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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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등에 업은‘로엔’ 가요계“독과점 견고해질 것”우려

배우 김강우가 남자의 향기가 가득 묻어나는 화보로 한 류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강우는 한류매거진 케 이웨이브 (KWAVE)와 함께 2016년 1월호 커버와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표지와 화보속 김강우는 모던하고 시크한 남자의 향기가 물 씬 풍기는 모습이다. 또 김강우의 남성적 매력과 스타일리시함을 극대화한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특히 재단사 콘셉트의 화보는 모던하 고 시크한 모습을 담아 김강우의 매력을 한층더 돋보이게 했다. 한편 김강우의 미공개 화보영상과 진솔한 인터뷰는 한국영상컨텐츠 플 랫폼 파파오TV에서 독점 공개되며 케이웨이브 1월호에서 볼 수 있다. 또 케이웨이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강우, 모던+시크, 남자의 향기가 물씬

“취향저격”…tvN‘치즈인더트랩’쾌조의 출발 탄탄한 원작에 ‘만찢남’ 남자주인공 박해진으로 ‘치어머니’ 포섭 많은 시청자가 새해 벽두부터 ‘덫’ 에 걸렸다. 이들을 사냥한 것은 4일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치즈인더트랩’ 이 다. 기대감, 불신, 그도 아니면 호기 심 가득한 눈길로 드라마를 시청한 이들 상당수가 꽤 흡족한 눈치다. 이는 수치로도 나타난다.‘치인 트’ 는 케이블드라마로서는 이례적 으로 2회 만에 5%(닐슨코리아·유 료플랫폼)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 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버즈 량을 토대로 분석한 다음소프트 화 제성 지수에서도 계속 최상위권이 다. ‘치인트’ 는 어떻게‘치어머니’ (원작 팬을 시어머니에 빗대어 표현 한 말) 등쌀을 꿋꿋이 이겨내고 쾌조 의 출발을 했을까. ◆ 탄탄한 원작에 빚진 성공 드라마는 작가‘순끼’ 가 2010년 부터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이 원작 이다. 웹툰 누적조회수가 11억을 넘 는다는 것만으로도 그 인기를 짐작 할 수 있다. ‘치어머니’어깃장에 마음고생 도 심했지만, 드라마‘치인트’ 의성 공적인 데뷔는 그만큼 매력적인 원 작에 빚을 지고 있다. 복학생 남자 선배와 여자 후배 이 야기인‘치인트’ 에는 젊은층 입맛 에 맞는 문화 코드가 골고루 녹아있 다. 남자주인공 유정(박해진 분), 백 인호(서강준), 권은택(남주혁) 등‘꽃 미남’ ,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았을 캠퍼스 커플을 비롯한 대학생활의 로망은 여성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 한다. 그렇다고 낭만적인 캠퍼스 로맨 스에 그치지 않는 것이‘치인트’매 력이다. 유정을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로 설정함으로서 전통적인 사각관계 로맨스에 긴장감을 불어 넣은 것이 첫 번째 차별점이다. 드라마는 학비 때문에 아르바이 트에 매진하다 보면 정작 학점을 놓 치는 딜레마에 빠지는‘88만원 세 대’혹은‘흙수저’청년의 그늘도, 조별과제를 하면서도 전쟁이 벌어 지는 대학 생활의 고단한 일상도 놓 치지 않았다. 청춘의 판타지와 현실을 잘 버무 린 이 드라마의 주시청자는 10대와

20대 여성이다.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가 연합 뉴스에 제공한 닐슨코리아의 성별 ·연령대별 시청률 분석을 보면 1회 의 10대와 20대 여성 시청률은 각각 4.1%, 2.9%로 집계됐다. 2회에서는 5.7%, 5.6%로 상승, 전체 평균 시청률을 한껏 끌어올렸 다. 와이트리컴퍼니 관계자는 9일 “10대와 20대는 TV가 아닌 모바일 로 본다는 점을 고려하면 해당 연령 층 집중도는 더 높을 것” 이라면서 “남자 10대와 20대에서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 2위를 했다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 고 강조했다. ◆ 여심 훔치는 트렌디한 영상… 김고은도 자신만의 홍설 표현 뛰어난 원작이 리메이크의 성공 을 담보하지 않는다는 점은 지난해 방영된 KBS 2TV‘노다메 칸타빌 레’ 와 SBS TV‘심야식당’ 이 확실히 보여줬다. 그 점에서 드라마로 탄생한‘치 인트’ 와 이윤정 PD의 궁합은 꽤 잘

맞아 보인다. 2006년 MBC TV‘커피프린스 1 호점’ 으로 여심을 흔들었던 이 PD 는 청춘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데 재 주가 있는 연출자다. 이 PD는 이번 작품에서 최대한 원작에 충실하되, 빠른 이야기 전개 와 트렌디한 영상으로 승부를 걸었 다. 표준 미인이 아닌 홍설 역의 김고 은이 사랑스럽게 다가오는 것도 그 덕분이다. 화려하지는 않아도 삼삼한 얼굴 의 김고은을 카메라는 최대한 예쁘 게 잡아낸다. 일부 시청자는 예민하고 날카로 운 웹툰의 홍설과 달리 국내 드라마 에 곧잘 등장하는‘민폐녀’캐릭터 에 가까운 드라마의 홍설에 불만을 표하지만, 김고은이 지금까지는 자 신만의 홍설을 무난히 표현했다는 게 중론이다. 상대역인 한류스타 박해진은‘치 인트’인기를 견인하는 핵심 기둥이 다. 박해진은 무엇보다‘만찢남’ (만 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라고 할 만한 싱크로율로 브라운관을 채운다. 원 작 팬들이‘유정은 박해진’ 이라고 한 목소리로 외친 이유가 있다 싶다. 박해진의 유정에게서는 전작 SBS TV‘별에서 온 그대’ ‘닥터 , 이 방인’ , OCN‘나쁜 녀석들’등에서 선보인‘냉정과 열정 사이’캐릭터 들이 조금씩 엿보인다.

KBS,‘안녕하세요’베낀 中프로에 즉각 방송 중단 요구 “전향적 태도 변화없으면 행정적·법적 구제절차 밟을 것” 중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이 KBS 2TV‘안녕하세요’ 를 그대로 베껴 KBS 가 대응에 나섰다. KBS는 12일“ ‘사대명조’ (四大名助) 를 방송한 상해동방TV에 대해 표절로 인한 권리침해에 대해 엄중 항의하고 즉각 방송중단과 정당한 판권 구입 후 제작 방송할 것으로 공식적으로 요구 했다” 고 밝혔다. 이어“공식적인 답변을 기다리는 중 이며, 전향적인 입장 변화가 없다면 중 국 규제기관인 광전총국에 행정적인 구제를 요청함과 동시에 법적인 구제 절차를 밟아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사대명조’ 는 일반 시청자 중에 선 정한 의뢰인의 고민 사연을 소개하고

해당 고민에 대해 방청객들이 투표하 여 우승자를 뽑는 기본설정이‘안녕하 세요’ 와 동일하다. 또 사연 의뢰자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 볼풀에 빠지면서 등장하는 방 식, 스튜디오의 형태, 투표 및 우승자 선정 등 세부 설정도 거의 같다. KBS는“저작권 침해를 당한 KBS에 서 문제를 제기하기도 전에 중국 내에

서 자성 여론이 먼저 생겨날 정도” 라며 “이는 객관적으로 봐도 표절이 명백하 다는 반증” 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MBC는 지난해 7월 동방위성 TV가‘무한도전’ 을 그대로 베낀‘극한 도전’ 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 다며 두 프로그램을 조목조목 비교하 면서“한류 콘텐츠 발전을 위해 도를 넘은 짝퉁 근절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고 밝힌 바 있다. MBC 관계자는“당시 항의 공문, 구 두 항의 등을 했으나 해당 방송사에서 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법적인 조 치조차 하지 못했다” 며“표절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아예 달라 대응이 힘 들었던 기억이 있다” 고 말했다.

카카오가 멜론을 운영하는 국내 1 위 종합 음악 콘텐츠 회사인 로엔엔터 테인먼트(이하 로엔)를 인수함에 따라 ‘거대 공룡’ 의 탄생에 가요계가 촉각 을 곤두세우고 있다. 가요계에선 과거 SK텔레콤을 등에 업고 점유율 50%가 넘는 최대 음원 서 비스 사업자로 성장한 멜론이 이제 카 카오의 플랫폼과 자본을 바탕으로 음 악 시장에서 독과점을 한층 견고히 하 게 됐다고 봤다. 업계 관계자들은“카카오의 월간 활 성사용자수(MAU)가 3천900만 명, 멜 론 가입자수가 2천800만명(유료 이용 자는 360만명)” 이라며“음악 서비스 사 업자들로서는 이미 멜론에 힘을 못 쓰 는 상황에서 합병이나 새로운 서비스 개발 등 자생할 대안을 모색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멜론의 막강한 영향력은 우 려하지만 로엔이 카카오의 모바일 역 량을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음악 서비 스를 선보인다면 시장 확대란 측면에 서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의견 도 나왔다. 로엔은 1978년 설립된 서울음반이 전신으로 2005년 SKT텔레콤에 인수되 면서 2008년 사명을 로엔으로 변경했 다. 이후 로엔은 SK텔레콤이 2004년 출범시킨 멜론을 양수해 2009년 1월부 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후 로엔은 SK텔레콤의 계열사인 SK플래닛의 자회사로 편입됐다가 2013년 홍콩 사모펀드에 매각됐고 11 일 카카오를 새 주인으로 맞았다. 카카 오는 이날 로엔의 지분 76.4%를 1조8 천7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로엔 은 멜론 운영뿐 아니라 아이유, 씨스타, 에이핑크 등이 소속된 여러 레이블을 보유하고 있으며 음원 제작 투자 등을 하는 대형 콘텐츠 사업자다. 카카오는 카카오뮤직과 멜론을 개 별 운영한다고 밝혔지만 경쟁 음원 서 비스 사업자들 입장에선 이번 인수로 멜론의 파워가 막강해져 2, 3위 사업자 와의 경쟁 자체가 무의미해질 것이란 우려가 중론이다. 한 음악 사이트 관계자는“시장 점

카카오가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

경쟁 사이트 “1위 멜론에 대항 어려운 구조” 기획사들 “레이블 편입 가속화할듯” 유율 50%대의 멜론이 카카오의 거대 플랫폼, 자본과 결합하면 시장에서의 독과점은 견고해지고 경쟁 사이트들이 1위 사업자에 대항할 수 없는 구조가 된다” 며“추천곡 제도 개선, 음악 권리 자와의 상생 등 업계 난제를 해결할 때 주도권을 쥔 멜론의 입김은 더욱 거세 질 것” 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사이트 관계자도“과거 시 장 점유율 30%대이던 멜론이 급성장 한 배경에는 SK텔레콤이란 인프라가 있었다” 며“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며 벅스가 안드로이드에서 음악 앱을 가 장 먼저 선보였지만 SK텔레콤의 안드 로이드 폰에 탑재된 멜론 앱에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해외 음악 서비스가 한 국에 상륙하지 못하는 것도 결국은 이 러한 인프라를 가진 기업들 때문” 이라 고 말했다. 기획사들도 로엔이 음원 유통 사업 과 더불어 로엔트리, 스타쉽엔터테인 먼트,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등의 레

이블을 보유하고 있고 음원 제작 및 투 자까지 겸한다는 점에서 행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한 음반기획사 대표는“몇 년 새 로 엔이 킬러 콘텐츠 또는 킬러 콘텐츠를 보유한 회사의 지분을 인수한 건 이번 매각을 위한 몸집 불리기로 해석된다” 며“앞으로 여러 레이블의 편입이 가속 화될 것 같다” 고 지적했다. 그러나 거시적인 측면에서 중국의 바이두, 텐센트, 알리바바 등과 같이 킬 러 콘텐츠를 전 세계에 유통하는 IT 기 반의 회사들처럼 향후 이들 콘텐츠와 플랫폼의 결합이 글로벌한 시너지를 낸다면 국가 경쟁력은 있다고 봤다. 지니웍스엔터테인먼트 박진 대표는 이같이 의미를 두며“음악 산업에 종사 하는 제작자로서의 바람은 이번 인수 가 K팝의 세계화 전략과 더불어 음악 의 다양성이란 측면에서 과감한 투자 환경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고 강조했 다.


B10

연예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WEDNESDAY, JANUARY 13, 2016

풍문이던‘연예계 스폰서’실체 드러나나 지수 폭로에 소속사 13일 수사 의뢰… 연예계“실체 확인은 안돼” 걸그룹 타히티의 지수(22)가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해 풍문으로 돌 던 스폰서 실체가 관심으로 떠올랐다. 지수가 지난 11일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린 글에 따르면 자신을 스 폰서 브로커라고 소개한 사람은‘고급 알바’ 라며“한 타임 당 200만~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고 제안했다. 답 이 없자“400?(400만원?)” 이라고 더 올 린 가격을 제시하기도 했다. 물론 이 메시지가 실체가 있는 브로 커의 스폰서 제안인지, 스토커 수준의 누리꾼 장난인지 진위는 알 수 없지만 활동 중인 걸그룹 멤버에게 이런 문자 를 수차례에 걸쳐 보냈다는 점에서 논 란이 일고 있다. 연예계에서 일명‘스폰서’ 란 재력 가가 여성에게 경제적인 후원을 해주 고 성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 통 신인 연기자, 무명 가수, 연습생 등 이 유혹의 표적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여성 연예인과 재력가의 스

폰서 관계는 연예계의 어두운 이면으 로 언급되면서도 실체가 확인된 사례 는 드물다. 지난 2009년 탤런트 고(故)장자연이 자살 직전‘성상납과 술접대를 강요당 했다’ 는 내용의 문서를 남긴 것이 알려 진 후 출처 불명의‘찌라시’ 에는 여성 연예인들과 유력 인사들의 실명이‘장 자연 리스트’ 로 오르내렸다. 그러나 이 사건도 검경 수사로 이어졌지만 성상 납 강요와 사회 유력 인사들의 연루 등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의문은 풀리지 않은 채 일단락됐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 한 배우 김현아도 지난 2011년 스폰서 제안을 거절한 사실을 SNS에 공개해 주목받았다. 그는“순수 스폰서가 아닌 매춘에 의한 스폰서 없이 배우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걸 꼭 보여주고 싶다” 며 아는 매니저로부터 영향력 있는 스 폰서를 붙여주겠다는 제안을 받은 적 이 있다고 밝혔다.

배우 김부선도 지난 2013년 방송에 서 성접대 요구를 받았다고 주장했지 만 제안을 했다고 거론한 사람에게 명 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렇다 보니 연예계에는‘찌라시’ 등을 통해 연예인의‘스폰서’ 설이 암 암리에 돌고 있다. 매니저 경력 25년의 한 기획사 대표 는“스폰서 브로커가 재력가에게 무명 배우나 연예인 지망생 등 여성들의 활 동 프로필을 보여주며 대상을 고르라 고 한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다” 며“품 위 유지를 위해 경제력이 필요한 여성 은 유흥업소에 나가 얼굴이 팔리는 것 보다 낫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고말 했다. 한 배우 기획사 대표도“브로커가 여성을 스폰서에게 소개해주는 대가로 50만 원, 100만 원씩 받는다는 소문을 들은 적은 있지만 그 실체는 알 수 없 다” 고 전했다. 또 다른 음반기획사 홍보 이사도

“남규만에 감정이입해 연기하려니 힘드네요” 남궁민, SBS ‘리멤버’서 ‘악마’ 재벌 3세 연기 화제 SBS TV 수목드라마‘리멤버: 아 들의 전쟁’ 에는 나쁜 사람이 참 많다. 재벌과 결탁해 진실을 저버리는 검사, 그와 손잡고 무고한 사람을 살 인범으로 조작하는 형사, 살인 청부 의뢰에 응하는 조직폭력배, 금전적 회유에 넘어가는 변호사는 TV 앞에 앉은 우리 억장을 무너지게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존재감 을 내뿜는 인물이 재벌 3세 남규만이 다.‘황금 수저’ 를 물고 태어난 이 남 자는 수틀리면 사람을 사정없이 매질 한다. 자신의 앞길에 거치적거리는 사람을 죽이거나 살인을 교사하고서 도 낯빛 하나 변하지 않는다. 악마를 현현한 연기로 화제를 모 으는 남규만 역의 남궁민(38)을 인터 뷰했다. 남궁민은 시청자들의 칭찬에 대해 “다행히 제 실제 모습이 아닌 연기로 봐줘서 감사하다” 는 인사로 인터뷰 를 시작했다. 전작(SBS TV‘냄새를 보는 소녀’ ) 에서 연쇄살인마를 연기했던 남궁민 에게도 남규만 역은 녹록지 않았다. 특히 초반에는 살기 가득한 대사를

외우면서 쌓인 스트레스로 몸까지 힘 들었다. 데뷔 16년차인 남궁민에게 처음 있는 일이었다. “ ‘냄새를 보는 소녀’권재희는 가 상의 인물이라는 느낌이 강했다면 남 규만은 좀 더 현실에 실재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설정 하에 캐릭터를 분석 했어요. 정말 남규만의 감정에 그대 로 이입해 대사를 소화해야만 했죠. 그러다 보니 제 내면에서도 그걸(악

인에 대한 감정이입을) 거부하는 과 정을 경험하면서 힘들었어요.” 많은 시청자가 남규만을 지난해 흥행한 영화‘베테랑’ 에서 유아인이 연기한 조태오와 함께 거론한다. 둘 은 재벌가 자제로‘인간말종’ 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남규만은 조태오와 달리 재벌 2 세가 아니고 3세” 라고 농담을 던진 남궁민은“크게 보면 기본 설정은 비

SBS ‘백종원의 3대천왕’ 토요일 저녁으로 옮긴다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 해온 SBS TV‘백종원의 3대 천왕’ 이 토요일로 시간대를 옮긴다. 12일 SBS는“주말 예능 강화차원에 서 이미 금요일 심야 시간대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경쟁력을 입증한‘백종원 의 3대 천왕’ 을 토요일 오후 6시 10분

30일부터…“주말 예능 강화차원” 으로 옮긴다” 고 밝혔다. 프로그램 시청층을 분석한 결과‘백 종원의 3대 천왕’ 이 남녀노소를 불문 하고 전 연령층이 즐겨보고 있어 가족

시청시간대에 편성해 더 많은 시청자 들이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고 SBS는 설명했다. ‘백종원의 3대 천왕’ 은 금요일인 15

“요즘 가수들은 10~20대 초반으로 어 린데다 기획사에서 숙소 등 제반 비용 을 지원해줘 활동 중인 아이돌 가수에 게 이런 제안은 사례를 거의 들어보지 못했다” 며“지수에게 접근한 브로커의 실체가 사실이라면 놀랍다” 고 말했다. 지수의 소속사 드림스타엔터테인먼 트는 스폰서 제안 글에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소속사는 12일“브로커란 사람은 SNS를 통해 지수에게 지속적으로 메시 지를 보냈다” 며“지수가‘이러지 마시 라’ 고 선을 그었고 이후 무대응했지만 수십 차례에 걸쳐 불쾌한 메시지로 괴 롭혀 결국 공개적으로 알렸다. 오늘 지 수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마치고 귀국 하니 내일 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수 사 의뢰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특히 지수가 아직 인지도 가 낮은 걸그룹 멤버란 점에서 화려한 연예계 생활의 어두운 이면을 보여준 듯해 씁쓸함을 남긴다.

슷할 수 있으나 사건 디테일도 다르 고 무엇보다 연기하는 사람 자체가 다르다” 고 강조했다. 영화‘변호인’ 의 윤현호 작가가 ‘리멤버’ 에서 그리는 세상은 현실에 대한 은유로 읽힐 때가 많다.‘맷값 폭행’ 을 비롯해 간간이 보도되는 재 벌가 자제들의 비뚤어진 행동이나 ‘유전무죄 무전유죄’ 를 의심케 하는 사건들이 절로 떠오른다. 남궁민은“현실에서 일어나는 일 이라고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다” 면 서“다만 남규만 캐릭터를 현실감 있 게 살리려고 노력했을 뿐” 이라고 설 명했다. 2001년 영화‘번지점프를 하다’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한 남궁민은 2004년 KBS 1TV 일일극‘금쪽같은 내 새끼’ 로 주연을 꿰차면서 시청자 들의 눈에 들었다.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유명한 그는 한때‘리틀 배용준’ 으로 불리기도 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에서 연기 변 신을 꾀한 남궁민은 악독한 캐릭터를 연거푸 맡은 데 대해 큰 부담은 없다 고 말했다. “남규만 캐릭터를 소화하는 일이 힘들었을 뿐, 악역을 연속으로 맡아 서 힘든 점은 없어요. 또 두 캐릭터는 그 악함을 표출하는 방식이 다르기에 시청자들에게 다른 연기를 보여주고 픈 욕심도 있었고요.”

일에는‘해장국’ 편, 22일에는‘다시 보 고 싶은 명인 특집’ 을 방송한 뒤 오는 30일부터 토요일에 방송된다. SBS는 지난해 3월 주말 밤 9시대 드 라마를 폐지하고 예능 프로그램을 배 치했으나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결국 1년이 채 안돼 김수현 작가의 신 작‘그래 그런거야’ 를 편성해 9시 주말 극을 부활시키는 등 시청률을 끌어올 리기 위한 방법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이광수, 도요타 美광고모델 발탁 이민호 이어 두 번째로 미국 아시안마켓 대상 모델 한류스타 이광수(31)가 도요타 자동 “미국 메인 광고 시장은 아니지만, 당 차의 미국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시 아시안마켓에서 반응이 놀라울 정 도요타는 11일 미국 공식 유튜브 채 도로 좋아 도요타가 계약을 연장해 광 널을 통해 이광수가 등장하는 신형 라 고가 시즌2까지 공개됐다” 고 밝혔다. 브4 하이브리드(RAV4 Hybrid) 광고 영 이광수 역시 이번 광고 계약 기간은 상을 공개했다고 소속사 킹콩엔터테 1년이다. 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 도요타는 향후 공식 사회관계망서 트는“도요타 미국 법인은 이광수를 비스(SNS)를 통해 이광수가 등장하는 앞세워 미국 내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광고 영상 시리즈를 차례로 공개할 예 글로벌 마케팅에 가속도를 붙일 것으 정이다. 앞서 도요타는 2011년에는 이 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민호를 뉴 캠리의 미국 광고모델로 내 소속사는“아시아 고객을 공략하는 세웠다. 당시 이민호의 광고 반응이 좋 데는 아시아 스타가 효과적이라고 판 아 도요타는 1년 모델 계약을 연장해 2 단한 것 같다” 고 덧붙였다. 년간 이민호를 모델로 기용했다. 광고 모델료는 국내 모델료 수준과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미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류스타들 국 아시안마켓을 대상으로 도요타가 이 중국 등 아시아에서는 몸값이 국내 한류스타를 기용해 광고를 했다”며 의 두배 이상인 것과는 차이가 있다.

수현, 독보적인 고혹미 ‘몽환적 비주얼’ 배우 수현이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수현은 최근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 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수현은 슈퍼모델 출신 다운 8등신 몸매와 고혹 적인 미모는 물론,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패션아이 콘’ 타이틀에 걸맞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 트론’, 드라마 ‘마르코 폴로’ 시리즈,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진출해 화제가 된 영화 ‘이퀄 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에는 국내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년 1월 13일(수요일)

THE KOREAN NEW YORK DAILY

B11


B12

THE KOREAN NEW YORK DAILY

WEDNESDAY, JANUARY 13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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