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 ECONET started off with passion under the corporate mission of 전하자는 열정으로부터 출발하여 “Bringing the Best of Nature to Humankind,” 농장에서 가정까지 동서양을 망라한 and has grown into 글로벌 수직계열화 기업 네트워크로 a global vertical network 성장한 에코넷은 encompassing both the East and West, based on the plan 고 청강 이연호 회장의 구상에서 비롯하였다. of the late chairman Yunho Lee. 이십 수년 동안 오늘을 반성하고 In his diary, which he wrote for more than 내일을 계획하기 위해 20 years to reflect after each day 작성한 일기에서 and plan for the future, 그는 에코넷을 이렇게 설계했다. he designed ECONET to be like this.
“I want the research institute in the USA to become a respectable research organization known to the world. The law material production business in Texas should obtain more farms outside of Texas and Mexico. Manufacturing and processing business such as pharmaceuticals, health functional food and cosmetics will be located in Korea, the USA, and other areas such as China. College and Research foundation will be built and run, and we will also need to adopt a technology from China and Russia. My vision is to build an internationally competitive, world-class business which is not limited to Korea, operating globally in research and education area.”(Diary of Late Chairman Yunho Lee, May 29th, 1996 (Wed)) “미국의 연구회사는 세계에 존재가 알려진 확고한 연구기관으로 성장하고, 텍사스의 원료회사는 텍사스, 멕시코 외에 몇 군데에 원 료재배지를 보유하고, 제약, 건강식품, 화장품 등 가공제조회사는 한국을 필두로 미국과 여타 몇 개 지역(중국 등)에도 설치한다. 교육 사업은 전문대학을 육성하고 연구장학재단을 설립, 운영하여 러시아, 중국 등지의 기술도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그리하여 한국인의 회사인 것을 탈피해서 완전히 국제적 경쟁력이 있고 세계수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을 모태로 연구사업, 교육사업을 펼쳐나간 다.” (고 청강 이연호 회장의 일기, 1996년 5월 29일(수)) * The handwriting on the cover is the late chairman Yunho Lee’s own. * 표지 글씨는 고 이연호 회장의 친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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