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LIAN
MEMBERSHIP MAGAZINE
noblian 223-273.indd 2
2018. 6. 20.
ISSUE 216 / JULY / 2018
10:21
C O VE R
HUBLOT BIG BANG STEEL BLUE DIAMONDS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위블로HUBLOT가 만들어가는 완벽한 시간의 역사는 멈추지 않는다. 위블로의 모든 정 수를 오롯이 담은 ‘빅뱅 Big Bang’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 ‘아트 오브 퓨전The Art of Fusion’의 세계를 경험하 기에 완벽한 워치다. 특히 여성을 위한 빅뱅 다이아몬즈Big Bang Diamonds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우아함, 심미 적 디테일을 갖췄다. 지름 41mm 사이즈 케이스에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장착한 빅뱅 스틸 블루 다이아몬즈 Big Bang Steel Blue Diamonds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블루 선레이 다이얼이 매력적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베젤을 따라 1.8 캐럿 다이아몬드 36개를 세팅해 럭셔리 페미닌 무드를 완성했다. HUB 4300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 트와 42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며, 4시 30분 방향에 날짜 창이 있어 실용적이다. 다이얼과 매치한 블루 앨리 게이터 스트랩의 컬러 베리에이션이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한다.
C HE C K IN
012 S H I L L A S CE N E
020 LOUNGE
074 DINING
078 BA R
P L EAS U RE
026 S T YL E
028 BE A U T Y
030 GUY
032 AUTO
034 EVENT
038 H E RI TA G E
046 PEOPLE
050 S TA G E
054 G A L L E RY
C HE C K IN
MOD E
058 FA S H I O N
064 PELLE
068 BE A U T Y
080 RE T RE AT
082 FLIGHT
084 T RAV E L
092 CH E CK I T
100 CH E CK O U T
R E C E P T IO N
EDITORIAL EDITOR IN CHIEF
DESIGN CREATIVE DIRECTOR
MARKETING MANAGER
최선아 Sunah Choi
한진호 Jinho Han
편무정 Moojung Pyun
ART DIRECTOR
김병수 Byungsoo Kim
sa5934@naaf.co.kr
pyunga01@naaf.co.kr 간효춘 Hyochun Kan
SENIO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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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혜 Sunhye Jun
jsh@naaf.co.kr EDITORS
스토리라인 STORYLINE COPY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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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FUN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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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영 Jiyoung Cha wlw0614@naa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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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COPY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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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ING JJ PARTNER
CORRESPONDENT
채종관 Jongkwan Chae
Sookkyoung Lee(London) Yunkyoung Oh, Hyekyung Han(Tokyo) Haeeun Kim, Barbie Rang(New York) Semi Lee(Las Vegas) Kyoungyun Kang(Moscow) Ginger(London) SIM(Paris) Meehee Cho(Milan)
geo12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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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휘 Rennie Lim
naaf@naaf.co.kr
제작 (주)나프미디어앤디자인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804 신사빌딩 3F Tel 82 2 541 6665 Fax 82 2 541 6011 등록일 2009년 6월 22일 (등록번호 강남 라 00386) 인쇄소 (주)갑우문화사 82 31 869 0024 NOBLIAN은 호텔신라 멤버십 매거진으로, 호텔 신라가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와 하이엔드 컬쳐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NOBLIAN에 실린 글, 사진, 그림 등 저작권자가 표시되어 있지 않은 모든 자료는 (주)나프미디어앤디자인에 저작권이 있으며, 서면동의 없이는 어떠한 경우에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NOBLIAN은 (주)호텔신라와의 계약에 의해 발행되며,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NOBLIAN ISSUE 216 / JULY / 2018
SCENE
A Midsummer Night’s Dream The velvety deep blue night sky is sprinkled with the countless twinkling stars as the moon is shining softly. On a romantic starry summer night, a dreamlike story unfolds. THE SHILLA SEOUL is presenting ‘Once in a Moonlight’ package which highlights a fantastic experience of summer night escape and the scenic view of the city more beautiful at night than it is during the day.
THE SHILLA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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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in a Moonlight’ is an affordable package that includes Moonlight Swimming available from 8 p.m. to 12 a.m. at the outdoor swimming pool ‘Urban Island’, a luxury relaxing retreat in the heart of the city. Stay away from the blazing heat of the midday sun and indulge in a leisurely nighttime swim under the soft moonlight to fully enjoy a beautiful summer night.
은은한 달빛 아래 낭만적인 문라이트 스위밍
EDITOR JUN SUNHYE PHOTOGRAPHER JOUNG JUNTAEK COOPERATION THE SHILLA SEOUL(82 2 2230 3310)
서울신라호텔 ‘원스 인 어 문라이트’ 패키지 벨벳처럼 짙푸른 밤하늘을 수놓은 반짝이는 별, 그 옆
다. 또한 어번 아일랜드 곳곳에 마련된 자쿠지는 기존
에 은은하게 빛나는 달. 낭만 가득한 한여름 밤의 꿈 같
온수풀보다 높은 수온을 유지해 선선한 여름밤을 즐기
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낮보다 아름다운 서울신라호텔
기에 안성맞춤이다.
의 야경을 바라보며 깊어가는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
어번 아일랜드 풀사이드에서 풍성한 다이닝도 여름밤
는 ‘원스 인 어 문라이트Once in a Moonlight’ 패키지를
을 즐기는 또 하나의 매력이다. 로맨틱한 루프톱에서 즐
소개한다.
기는 스파클링 와인 ‘까바Cava’와 청량한 와인과 어울리
‘원스 인 어 문라이트’ 패키지는 도심 속 휴식의 섬 콘셉
는 ‘마리아주 샐러드’를 곁들이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트의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를 저녁 8
없다. 별빛처럼 반짝이는 까바는 한여름 밤의 낭만을 한
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문라이트Moonlight
층 무르익게 해준다.
입장 혜택을 포함한 합리적인 패키지 상품이다. 한낮의
성수기의 번잡함을 피해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려면 주
뜨거운 열기를 피해 은은한 달빛 아래서 즐기는 문라
말보다 평일에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평일에 이용하는
이트 스위밍은 아름다운 여름밤의 매력을 만끽할 수
고객은 여름의 속삭임이 들리는 듯한 고즈넉한 남산을
있다.
바라보며 복잡한 일상으로부터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한
어번 아일랜드는 여름철 성수기에는 밤 12시까지 운영,
가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풍성한 혜택을 보다 합리적인
아침부터 밤까지 각기 다른 분위기를 선보인다. 뜨거운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건 덤이다.
햇살이 가신 저녁, 잔잔하게 흐르는 달빛과 은은한 조명
서울신라호텔 ‘원스 인 어 문라이트’ 패키지는 7월 14일
이 어우러진 어번 아일랜드에서 문라이트 스위밍(달빛
부터 9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디럭스 객실 1박,
수영)은 긴 여름밤을 낭만에 젖게 한다.
어번 아일랜드 문라이트 입장 혜택(2인), 마리아주 샐러
저물녘 어번 아일랜드는 남산 뒤로 넘어가는 석양으로
드 1개, 문라이트 까바Cava 2잔, 체련장Gym과 실내 수
인해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또한 한낮의 열기가
영장 혜택으로 구성된다. 요금은 30만원부터(세금 및
가신 늦은 밤, 따뜻한 보온 매트가 구비된 선베드에 누
봉사료 별도). ‘원스 인 어 문라이트’ 패키지를 통해 낭만
우면 별 헤는 밤이 더없이 포근하고 낭만적으로 느껴진
적인 여름밤의 매력에 풍덩 빠지게 될 것이다. N
NOBLIAN 019
LOUNGE • THE SHILLA SEOUL
Once in a Summer
최근 휴가 트렌드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이다. ‘머물다Stay’
특히 야외 바캉스의 성수기인 여름철에 자정까지 연장 운영하
와 ‘휴가Vacation’를 합성한 신조어로, 멀리 떠나지 않고 한곳에
는 ‘어번 아일랜드’에서의 문라이트 스위밍은 서머 패키지만의
머물며 휴식과 힐링을 추구하는 여행을 뜻한다. 도심에 자리한
묘미다. 한낮의 열기가 가신 밤, 은은하게 쏟아지는 달빛 아래
서울신라호텔은 ‘스테이케이션’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곳이다.
남산과 N서울타워가 빚어내는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즐
올여름, 도심 속 힐링을 만끽하고 싶다면 서울신라호텔의 ‘원
기는 로맨틱한 문라이트 스위밍으로 여름날 최고의 순간을 경
스 인 어 서머Once in a Summer’ 패키지를 추천한다.
험할 수 있다.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한 ‘원스 인 어 서머’
한편, 성수기의 번잡함을 피해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려면 주말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과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보다 평일에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평일에 이용하는 고객은
혜택(2인), 바비큐 플레이트 1개, 제주 위트 에일 생맥주 2잔,
여름의 속삭임이 들리는 것 같은 고즈넉한 남산을 바라보며 복
더 파크뷰 조식 뷔페(2인), 체련장과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으
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한가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평일에는
로 구성돼 완벽한 하루를 선사한다.
풍성한 혜택을 합리적인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플레이트
호텔신라 멤버십인 신라리워즈 회원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는 그릴드 치킨과 LA갈비구이, 왕새우구이, 소시지, 새우볶음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리워즈 원스 인 어 서머’ 패키지를 예
밥, 그리고 구운 채소로 구성되었으며, 감귤 향이 담긴 ‘제주 위
약하면 월~목요일은 2만원, 금·일요일 및 8월 14, 15일은 1만
트 에일’ 생맥주가 함께 제공된다.
원 할인 혜택과 1박당 추가 1만 포인트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어번 아일랜드’의 온수풀, 자쿠지, 카바
공한다. 이용 기간은 7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극성수기
나 및 루프톱 등에서 야외 수영장 이상의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인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는 ‘서머 셀레브레이션Summer
수 있다.
Celebration’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THE SHILLA 020
EDITOR JUN SUNHYE COOPERATION THE SHILLA SEOUL(82 2 2230 3310)
It is highly recommended for those seeking a relaxing summer vacation in the city. Treat yourself to a break of pure indulgence with ‘Once in a Summer’ package at the ultimate urban getaway THE SHILLA SEOUL.
kiton.com
says it all
SHINSEGAE MAIN 3F / 82 2 310 1578 DAEGU SHINSEGAE 5F / 82 53 661 6482 HYUNDAI MAIN 4F / 82 2 3449 5394 GRAND HYATT HOTEL ARCADE / 82 2 749 3088
LOUNGE • THE SHILLA JEJU
Summer Music Festival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야외 수영장,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
는 바르셀로나의 유서 깊은 극장 ‘팔라우 데 라 무시카Palau de
는 제주신라호텔에서 올여름 화려한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는
la Musica’에서 공연 시 거장 카르텔에게 지구상 최고의 플라멩
‘서머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코라는 극찬을 받았다.
미국 NBC에서 방영한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The
플라멩코 공연 기간에는 스페인의 정열을 더욱 열정적으로
Voice> 시즌 13에서 TOP 10에 진입한 여가수 ‘재니스 프리먼
즐길 수 있도록 풀사이드 바에서 루프톱 파티도 함께 진행한
Janice Freeman’과 제주신라호텔의 라이브 밴드 팀 중 가장 호응
다. 기존 풀사이드 바 루프톱에 스탠딩 테이블을 비치해 공연
이 높은 팀이 함께해 그 어느 때보다 소울풀한 무대를 꾸밀 예
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베리코 하몽 플레이트,
정이다.
버섯 타파스 등 스패니시 푸드도 함께 판매해 시각적인 즐거
또한 7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는 스페인에서 온 플라멩코 팀
움을 넘어 오감으로 제주신라만의 특색 있는 스페인을 만날
이 투숙객에게 지중해의 정열을 선보인다. 스페인 남부의 무형
수 있다.
문화유산을 대표하는 ‘플라멩코’는 흔히 춤, 노래, 연주의 삼박
한편 화려한 공연으로 더욱 고조될 여름밤의 열기를 시원하게
자가 갖춰졌을 때 ‘진짜’라고 말한다. 올여름 제주신라호텔 풀
식혀줄 수 있는 숨비 망고 아이스크림도 준비되었다. 라이브
사이드 바에서 공연하는 스페인 플라멩코 팀은 남녀 댄서 2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풀사이드 바에서 제주산 애플망고로 시
싱어 1인, 기타 연주자 2인으로 구성됐다, 남자 댄서 파코Paco
원하고 달콤한 여름의 맛을 즐겨보자. 가격은 1만9000원.
THE SHILLA 022
EDITOR JUN SUNHYE COOPERATION THE SHILLA JEJU(1588 1142)
Known for its open-air swimming pool and romantic atmosphere with landscape like a scene from a movie, THE SHILLA JEJU is hosting ‘Summer Music Festival’ to celebrate a delightful and exciting summer night.
LOUNGE • SHILLA STAY
All about Summer
낮 기온이 30℃가 웃도는 한여름이 다가왔다. 본격적인 여름휴
회 관람권(2매)을, 7월 13일부터는 <샤갈 러브 앤 라이프> 전시
가 시즌을 앞두고 신라스테이가 이른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회 관람권(2매)을 제공한다.
위한 2가지 ‘얼리서머’ 패키지를 출시했다. 신라스테이가 자리
또 하나는 ‘스테이 서머 페스트Stay Summer Fest’ 패키지로 무더
한 지역별 특징을 살려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전국 11
위를 식혀줄 물놀이와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아산 스파비
곳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스 워터파크 이용권’과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등이 포함된 것
먼저 도심의 문화 여행을 콘셉트로 구성한 ‘올 어바웃 서머All
으로, 동탄·천안·울산·해운대·제주 5곳에서 진행한다.
about Summer’ 패키지는 광화문, 마포, 서대문, 역삼, 서초, 구
구성은 스탠더드 객실(1박)에 신라스테이 제주·천안·울산·해
로 6곳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화가 마르크
운대 이용 시 무스텔라 선크림 키트(1개)가 공통으로 제공되
샤갈의 전시회 관람권과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대가 아드만 애
며, 제주 이용 시 비치 세트(1개), 주유권 1만원권(1매), 천안
니메이션 <윌레스&그로밋과 친구들> 전시회 관람권 등 뜨거
이용 시 아산 스파비스 워터파크 이용권(2매), 울산 이용 시 울
운 도심 속에도 여유로운 문화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산 자수정 동굴 입장권(2매), 해운대 이용 시 비치 세트(1개),
상품 구성은 스탠더드 객실 1박, 키엘 립밤 넘버1 1개(크랜베
동탄 이용 시 바디판타지의 바디미스트 키트(1개), 한국민속촌
리 향)와 신라스테이 역삼·서초 이용 시 <샤갈 러브 앤 라이프>
자유이용권(2매)가 제공된다.
전시회 관람권(2매), 서대문·마포·구로·광화문 이용 시 7월
패키지 이용 기간은 8월 31일까지며, 합리적인 요금으로 다양
12일까지 아드만 애니메이션 <월레스&그로밋과 친구들> 전시
한 혜택과 즐길 거리까지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THE SHILLA 024
EDITOR JUN SUNHYE COOPERATION SHILLA STAY(82 2 2230 0700)
With the summer vacation season just around the corner, SHILLA STAY has launched two ‘Early Summer’ packages including a range of benefits which vary with the location according to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P L E AS U R E • S T YL E
Tok Tok! Tropical
THE SHILLA 026
COOPERATION DRIES VAN NOTEN(82 2 3479 1796) LOEWE(82 2 3213 2275) Dior(82 2 3480 0104)
한여름 작열하는 태양을 연상시키는 컬러 크리스털 브로치는 DRIES VAN NOTEN 비비드한 옐로와 라일락 컬러의 믹스 매치가 인상적인 스몰 더블 메카노 핀은 LOEWE 멀티컬러 패턴 디테일의 글라스 링은 모두 Dior
EDITOR LEE EUNJIN PHOTOGRAPHER JOUNG JUNTAEK
Say hello to your summer accessories armed with megawatt color tropical charm. Add some summery cool and style to any wardrobe this summer to make your own fashion statement with a pop of color.
P L E AS U R E • BE A U T Y
My Travel Mates
THE SHILLA 028
EDITOR JUN SUNHYE PHOTOGRAPHER JOUNG JUNTAEK COOPERATION HERMÈS(82 2 310 5147) Aēsop(1800 1987) espoir(82 80 619 8888)
(Clockwise from Top Left) 휴대하기 좋은 15ml 용량의 향 4가지를 선택해 세트로 구성할 수 있는 노마드 세트. 켈리 깔레쉬, 오드 메르베이, 뱅꺄트르 포부르, 깔레쉬 스와드 퍼퓸, 쥬르 데르메스, 보야쥐 데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자르뎅 컬렉션 4종, 코롱 컬렉션 5종 중 선택할 수 있다. HERMÈS 시티 키트 서울은 트래블 사이즈의 헤어 및 보디 제품과 파슬리 씨드 스킨케어 필수 제품 등 총 9종으로 구성돼 이것 하나만 챙기면 기본적인 뷰티 케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Aēsop 매끈하고 깨끗한 메이크업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실크 핏 텍스처의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실크 SPF34/PA++. 10ml 용량이라 여행용으로 좋은 미 니 파운데이션. espoir 계면 활성제 무첨가, 99% 천연 유래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 포밍 타입의 인스턴트 포밍 클렌저. 50ml 용량으로 기내에서도 휴대 가능. CAUDALÍE 오일의 깊은 보습감은 담아내면서도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피부에 즉각적인 탄력과 윤기를 선사하 는 아베이 로얄 유쓰 워터리 오일. 미니 사이즈로 출시된 15ml 용량은 여행용으로 제격이다. GUERLAIN 라이트, 미디엄, 미디엄 딥, 다크 총 4가지 색 상의 스튜디오 피니시 컨실러와 쿨톤, 웜톤 2가지의 스튜디오 피니시 코렉서로 구성된 프로 컨실 앤 코렉트 팔레트. 하나의 컨실러 팔레트로 컨투어링, 베이스 메이크업, 컨실러가 한 번에 가능하다. M.A.C
CAUDALÍE(82 2 6011 0212) GUERLAIN(82 80 343 9500) M.A.C(82 2 3440 2782)
If you want to downsize your luggage and travel light for the upcoming summer vacation season, take note of the following before packing your suitcase. Here are the ultimate must�have travel�size beauty products to take with you.
P L EAS U RE • G U Y
Cruise with Me
THE SHILLA 030
COOPERATION KAMINSKI XY(82 2 3433 6501) GIORGIO ARMANI(82 2 549 3355)
클래식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라피아 소재의 네이비 페도라는 KAMINSKI XY 스타일리시한 크루즈 룩에 쿨한 감성을 한층 더해줄 베이지 컬러 스트로 페도라는 GIORGIO ARMANI
EDITOR LEE EUNJIN PHOTOGRAPHER JOUNG JUNTAEK
A season-appropriate fedora is the key to the ultimate cruise wear outfits. Perfect for resort attire, summer fedoras will keep you cool and shaded from the scorching sun. Hats off to some great styles!
P L EAS U RE • A U T O
Beyond Innovation Busan International Motor Show 2018 was held from June 8 to 17. A total of 19 global automakers took part in the show and showcased some 200 new vehicles. Among them, 35 models were unveiled for the first time in the country.
Mercedes-Benz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지난 6월 8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었
기를 연출했다. 또한, BMW M만의 다이내믹하고 강렬한 특징
다.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19개가 참여해 차량 200여 대를 전시
을 강조한 BMW M 존과 라운지를 따로 마련해 다채로운 볼거
했고, 이 가운데 35대가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
리와 편의를 제공했다.
됐다.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소개된 신차를 만나보자.
메르세데스-벤츠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부터 미
먼저 BMW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픈톱 i8 로드스터와 향후
래를 향해The Future Begins in the Past’를 주제로 자동차의 역
BMW 그룹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Z4, X 패밀리
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셉트카, 신차, 클
중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뉴 X2, 세련된 디자인의 뉴 X4, 초
래식카 등 차량 16대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서 최
고성능 스포츠카 M4 C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그중에서도
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EQ Power) 모델 ‘더 뉴 E 300 e’를 세
i8 로드스터는 BMW 그룹의 미래를 제시할 혁신적인 모델로
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더 뉴 S 560 e’와 EQ 브랜드의 콤팩트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조용한 스포츠카라는 신개념을
사이즈 콘셉트 전기차 ‘콘셉트 EQA’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제시했다. 특유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 향상된 주행 거리와 성
더 뉴 E 300 e는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인 10세대 E-클래
능으로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오픈
스의 최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톱 모델 특유의 자유로운 디자인 감수성과 개성을 강조했으며,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약 50km(유럽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
차량 측면에서는 역동적인 스포츠카의 쐐기형Wedge Shape 라
다. 전기 모터만으로 122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최신 9단 자동
인이 드러난다. BMW i8 로드스터에 탑재된 가벼운 소프트톱
변속기(9G-TRONIC)에 기반을 둔 3세대 하이브리드 변속기
은 전체 중량 감소는 물론 도로에 붙어 달리는 듯한 저중심 디
를 통해 엔진과 모터가 힘을 합치거나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도
자인을 완성했다. i8 로드스터는 엔진과 전기 모터의 파워를 결
주행할 수 있다.
합해 최고 출력 374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
이 외에도 최신 커넥티드카 기술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4.6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
하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국내 최초로 공개
럼에도 EU 기준 50km/L(2.1L/100km, 141.2 mpg imp)의 뛰어
했으며, 세계 최초의 내연 기관 자동차 ‘페이턴트 모터바겐
난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46g/km을 달성했다.
Patent Motorwagen’을 비롯, S-클래스의 효시 ‘220 카브리올레
한편, BMW 전시관은 ‘혁신Innovation’을 주제로 전시관 전체
B’ 및 플래그십 차량 ‘600 풀만’ ‘실버 애로우Silver Arrow’라는
를 가로지르는 가로 22m, 세로 5.5m의 대형 스크린과 바닥에
별칭으로 불리는 ‘W 25’ 등 지난 세기를 아우르는 다수의 역사
설치한 LED 스크린을 통해 압도적이고도 생동감 넘치는 분위
적 클래식카를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THE SHILLA 032
EDITOR JUN SUNHYE COOPERATION BMW(82 80 269 2200) Mercedes-Benz(82 80 001 1886)
BMW
P L EAS U RE • E V E N T
Special Experience Cartier Creative Pop-Up Boutique 까르띠에는 지난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학동사 거리에 위치한 K현대미술관에서 ‘까르띠에 크리에 이티브 팝업 부티크’를 운영했다. 까르띠에의 독창 적이고 특별한 주얼리를 만날 수 있는 전시로, 6월 에 공식 론칭하는 신제품을 전 세계에서 가장 먼 저 선보인 자리였다. 모던한 느낌을 한층 강조한 화이트 톤으로 구성된 내부 공간에는 1914년 탄생 해 까르띠에 역사를 지켜온 영원한 아이콘,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과 선인장의 자유분방함과 신 비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칵투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이 전시되었다. 5월 14일에는, 크리에이티 브 팝업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는 프라이빗한 오프 닝 파티가 열렸고, 까르띠에의 뮤즈인 배우 신민 아를 비롯해 모델 이현이, 김성희, 곽지영 등이 참 석해 자리를 빛냈다. 까르띠에 크리에이티브 팝업 부티크는 서울을 시작으로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미국의 햄프턴, 대만의 타이베이, 사우디아라비 아의 제다로 여정을 이어간다.
THE SHILLA 034
As warm spring days turn into lively and dynamic summer season, a number of brand events were held to celebrate their unique identities. Here’s what went on behind the scenes at those special events.
Experience BOUCHERON 부쉐론이 탄생 160주년을 맞아 아방가르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Experience Boucheron’ 팝업 전시를 지난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 EAST 광장에서 열었다. 부쉐론 역사상 한국에서 처음 연 팝업 전시였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팝업 전시는 크게 히스토리 존, 콰트로 존, 프로덕트 존으로 나뉘어 브 랜드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메종의 주요 히스토리 연혁 과 부쉐론의 마스코트 ‘블라디미드’ 고양이를 포함한 역대 광고 포스터를 한눈에 들여 다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을 시작으로, 아이코닉한 콰트로 컬렉션의 모티프 4가지가 미 러Mirror와 교차하는 오브제를 만날 수 있는 콰트로 미러 존, 메종의 워크숍에서 이뤄 지는 하이 주얼리 메이킹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존, 마지막으로 메종만 의 특색을 잘 드러내는 대표 컬렉션이 전시된 프로덕트 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NOBLIAN 035
P L EAS U RE • E V E N T
BLANCPAIN ‘Art De Vivre’ 지난 6월 5일,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블랑팡 ‘아르 드 비브르 Art de Vivre’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Art de Vivre’는 ‘삶의 예술’이란 뜻이며, 블랑팡은 이를 삶을 즐기는 방식으로 해석했다. 미식과 예술 을 향유하며 새로운 것을 접하고 다양한 영감을 받는 것. 이것이 바로 블랑팡이 이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제안하고자 한 삶을 즐기는 방 식, ‘아르 드 비브르’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그니엘 서울 76층에 스위스에 있는 브랜드의 매뉴팩처, 르 브라쉬Le Brassus 를 재현하고, 서울에서는 최초로 수석 워치메이커와 그랜드 컴플리케 이션 워치를 한자리에 모아 많은 관심을 끌었다. 섬세한 워치메이커 의 작업을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했다.
THE SHILLA 036
EDITOR JUN SUNHYE COOPERATION Cartier(1566 7277) BOUCHERON(82 2 6905 3322) BLANCPAIN(82 2 6905 3367) a.testoni(82 2 3438 6271)
a.testoni BEYOND LIFESTYLE 이탈리아 감성을 대표하는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 아.테스토니가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6월 7일, 아.테스토니는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브랜드 컨벤션 및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열고, 기존 이탈리안 레이블 의 슈즈와 백, 벨트 등 레더 액세서리 제품 외 스카프·머플러, 장갑, 모자, 우산, 양산, 손수건, 스타킹, 넥타이, 골프웨어, 언더 웨어, 화장품 등을 신규 론칭하며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비전을 알렸다. 이탈리아 감성의 새로운 토털 라이프스타일 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아.테스토니는 일러스트레이션을 이번 브랜드 컨벤션의 기획 테마로 선보였다. 아.테스토니 매장과 유럽풍 패션 거리를 섬세한 붓 터치로 묘사한 대형 일러스트 배너가 행사장 안을 가득 채웠다. 아.테스토니는 이탈리안 장인 정 신에 입각한 전통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으면서 패션과 트렌드에 민감한 대중의 니즈를 폭넓게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아.테스토니가 펼칠 가치와 비전을 미리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N
NOBLIAN 037
H E R I TA G E
‘화성원행의궤도華城園幸儀軌圖’, 국립중앙박물관
King Jeongjo’s Procession to His Father’s Tomb Shows His Filial Piety King Jeongjo is regarded as one of the most visionary rulers of the Joseon Dynasty. The Suwon Hwaseong Fortress, a monumental accomplishment of the reformist king who led political and cultural renaissance, was built after he relocated the tomb of his father Crown Prince Sado. Since then, the king made trips to the tomb every year during his reign. The paintings of King Jeongjo’s royal procession to Hwaseong, which is called “Hwaseongwonhaengdo”, portray a utopian society that the king dreamed of.
화성능행도
華城陵行圖
THE SHILLA 040
‘화성성묘전배도華城聖廟展拜圖’ ‘낙남헌방방도洛南軒放榜圖’ ‘서장대성조도西將臺城操圖‘ ‘봉수당진찬도奉壽堂進饌圖’ ‘낙남헌양로연도洛南軒養老宴圖’ ‘득중정어사도得中亭御射圖’ ‘환어행렬도還御行列圖’ ‘한강주교환어도漢江舟橋還御圖’
‘화성능행도(華城陵幸圖, 정조의 현륭원 행차)’, 국립중앙박물관
NOBLIAN 041
정조의 예와 효를 다한 능행길
조선은 문文을 중시한 나라다. 문자와 활자, 역사 기록과 철학, 인문학 등 찬란
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한 기록이다.
한 문화유산은 세계 최고다. 이런 문화적 접근은 곧 기록으로 남겨 전해졌기에 위대함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조선은 기록의 나라이기도 하다. 활자와
가장 장엄하고 화려한 역사, 을묘원행
더불어 그림으로 남은 다양한 기록을 통해 조선을 이해하고 위대한 업적을 들
1795년 정조의 화성능행은 특히 주목할 만한 의례다. 정조 19년(을묘년 윤 2월
여다볼 수 있다. 국가의 중요한 의례는 글과 그림으로 정리된 의궤로 남겼다.
9일), 정조는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화성으로 향하는 능행길에 올랐다.
업적이 많은 왕의 시대일수록 의미 있는 자료도 많이 남아 있다. 그중에서도 정
화성능행은 이미 여러 차례 있었지만, 이 해는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바로 장
조의 ‘화성능행도華城陵行圖’는 국가 의례의 중요성과 더불어 그의 정치적 신
헌세자(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의 회갑이 있는 해였기 때문이다. 정조는 이를
념도 엿볼 수 있다.
1000년 만의 경사라 이르며, 가장 성대하고 장엄한 능행을 준비했다. 이 능행
조선은 종묘와 사직을 중시했다. 이 ‘종과 사’는 조선 통치 질서의 기본으로 삼
은 화성에 도착하는 데만 8일이 걸리는 긴 여정이었다.
았는데, 이 제사에는 의식과 음악이 따랐다. 능행은 선조 왕을 참배하고 제사
임금의 행차에 따른 시위 군관과 의장, 혜경궁을 시중하는 나인, 회갑 잔치를
를 지내는 일이다. 능행도는 이 의례의 한 과정을 담은 그림이다. 능행길의 절
위한 인원, 잔치에 참석하는 귀빈 등 참여 인원만 6000여 명에 달했으며, 행렬
차와 의식, 행렬 등을 미리 정하고 그에 맞춰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행사가 진
의 길이만 2리(약 785m)는 족히 넘었다. 깃발을 앞세우고 장엄하면서도 화려
한 모습으로 이동하는 행렬은 당시에도 진풍경이었을 것이다. 행렬을 구경하
대하니 한 가지 생각에 가슴이 뛴다. 어찌하면 모든 이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
기 위해 모인 백성도 행렬의 특별함을 거들었다. 왕의 행차에 성 밖에서 구경하
을 것인가. 오직 믿는 것은 경들이 돕고 보좌하는 정성뿐이다.”
는 백성을 일컫는 이른바 관광민인觀光民人은 특별한 구경을 하기 위해 담장
-<일성록>(1779년 8월 3일) 중에서
처럼 둘러서 수를 헤아리기 힘들 만큼 몰려들었다. 정조는 이들을 막지 말라는 명을 내릴 정도로, 이번 능행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
예와 효를 다한 능행길
어 했다고 한다. 몰려든 백성에게 왕의 위엄을 보임은 물론 이들을 통해 자신의
정조의 효심은 유별했다. 장헌세자(사도세자)의 능을 옮기고 화성을 축조하
올바른 정치를 확인하기도 했다. <일성록日省錄>에는 1779년 남한행궁의 행
며, 헌경왕후(혜경궁)에 대한 지극한 정성은 각별했다. 한편으로는 왕권 강화
차에서 만난 이들을 대하는 마음을 적기도 했다.
를 위한 정치적 접근으로도 해석된다. 왕의 존엄성을 알리고 종묘사직의 중요
“산에 가득한 백성과 들에 가득한 곡식을 보니 감회가 있도다. 한 해 농사가 다
함을 널리 알리는 것은 이후에도 선왕을 찾는 능행으로 그 역사를 이어갔다.
행히 평년보다 잘된 것도 황천이 돌보심이다. 내 부덕함으로 어찌 여기에 이를
을묘년 능행에서 정조는 헌경왕후의 안위를 살피는 것에 크게 치중했다. 길을
수 있었겠느냐. 관광민인 또한 담장처럼 둘러서니 억만을 헤아리는구나. 노인
가다 어머니에게 미음 다반을 올리기 위해 행렬을 멈추게 하고 직접 수발을 들
과 어린아이를 이끌고서 길을 가득 메웠도다. 내 오늘 이곳에 임해 이 백성들을
기도 했다. 또한 화성행궁의 침전으로 마련한 장락당은 헌경왕후를 위해 지었
‘화성원행반차도(華城園幸班次圖,정조의 능행길)’, 국립중앙박물관
정조의 개혁 의지가 담긴 집결체의 공간, 화성
으며, 편액 역시 정조가 직접 헌경왕후의 만수무강을 빌며 쓴 것이다.
소에 보관되어 있던 활자는 1857년(철종 8) 궁중 화재 때 상당 부분이 불에 타,
회갑연은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열렸다. 봉수당 정문과 그 안의 좌익문을 지나
1859년 12만8000자 정도를 추가로 제작했는데, 이를 재주정리자再鑄整理字
면 정전인 봉수당이 나온다. 진찬례 행사는 조선 시대 최대의 궁중 행사였다.
라고 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는 2종류의 정리자 21만여 자가 보관되어 있다.
왕실의 종친과 신하 외에도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 이때 정조는 ‘만년의 수를
정조는 아버지의 묘를 화성의 현륭원顯隆園으로 옮긴 후 그곳에 여러 차례 원
받들어 빈다’는 의미의 봉수당奉壽堂이라는 당호堂號를 지어 조윤형에게 현판
행園幸을 했고, 그때마다 정리사를 두어 행차의 일을 담당하게 했다. 을묘년의
을 쓰게 하면서부터 봉수당이라 불렸다.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 예를
대대적인 화성원행을 위해 1794년 12월에 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정리소整
드리고 있고, 여관女官들은 왕과 혜경궁 홍씨를 보좌했다. 이날 진찬연에서 혜
理所’를 설치하기에 이르렀다. 이 행사로 인해 백성을 번거롭게 하는 폐단을 없
경궁 홍씨에게 소별미 12기와 음식 70가지, 상화 42개를 바쳤다.
애기 위해 행사를 전담하는 관서를 설치한 것이다. 또한 정조는 이 행사를 위해 경상 비용을 축내지 않으려고 별도로 환곡還穀을 이용한 이자 수입으로 경비
을묘능행의 역사적 가치
10만 냥을 마련하게 했다. 행사 후 남은 2만 냥은 팔도에 각기 1000〜3000냥씩
화성은 정조의 개혁 의지가 담긴 집결체의 공간이다. 노론의 세력에 반해 새로
분배해 쌀로 바꾸어 환곡의 자본으로 삼았는데, 그 이름도 ‘정리곡整理穀’이라
운 권력의 집결지이자 노비제를 폐지하고 상공업의 중심지로 삼아 이상적인
고 했다.(국립중앙박물관)
국가의 틀을 갖추고자 한 것이다. 또한 아버지 장헌세자의 능을 옮겨 안치하고
또한 화성능행을 그림으로 그려 병풍으로 만든 ‘화성능행도’는 21건을 제작해
자주 능행을 감행했다.
행사를 담당한 관원 15명에게 하사했다. 8폭 병풍 그림은 행사가 진행된 순으
화성 축조의 과정에도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모든 지혜를 총동원했음은 물론,
로 ‘화성성묘전배도華城聖廟展拜圖’ ‘낙남헌방방도洛南軒放榜圖’ ‘서장대성조
일반 백성에게 강제로 의무를 지게 하지 않고, 떠도는 난민에게 임금을 주고 일
도西將臺城操圖‘ ‘봉수당진찬도奉壽堂進饌圖’ ‘낙남헌양로연도洛南軒養老宴圖’
하게 했다.
‘득중정어사도得中亭御射圖’ ‘환어행렬도還御行列圖’ ‘한강주교환어도漢江舟橋
1794년 1월부터 1796년 8월에 걸친 화성의 성곽 축조는 정조의 지시에 의해 책
還御圖’다. 성대한 행차를 묘사한 작품으로 행차 규모나 행렬 방식, 장비, 수행
으로도 남았다. 1801년 순조대에 발간한 <화성성역의궤華城城役儀軌>는 성곽
하는 군관의 복식 등 당시의 행차 모습을 자세하게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
축조 일지와 관청의 업무, 공사에 쓰인 부재와 기계, 도구 등 그림과 사용 설명
능행은 유교 사회인 조선에서 선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효심을 대내외에 표명함
이 실려 있다.
으로써 왕권 계승과 지배의 정통성을 확보하는 정치적 행위였다. 조선 후기로
이렇게 특별한 화성으로 행하는 능행 역시 준비부터 완료까지 모든 기록을 책
갈수록 능행의 횟수도 늘어났으며, 숙종대 이후에는 매년 봄과 가을에 한 차례
으로 남겼다. <원행을묘정리의궤園幸乙卯整理儀軌>가 그것이다.
씩 행하는 왕실 행사로 자리 잡았다. 조선 초기부터 정착돼 조선 후기 고종까지
‘정리整理’라는 말은 조선 시대에 국왕이 바깥으로 행차할 때 호조에서 국왕이
이어진 능행은 정치적 접근보다 국가 의례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머물 행궁을 정돈하고 수리해서 새롭게 만드는 일을 의미하며, 이를 관장하는
능행 자체가 지닌 조선의 시대적 관점은 국왕과 국가의 존속과 안위를 위한 바
관리를 정리사整理使라고 했다. 정리자整理字는 정조가 <원행을묘정리의궤>
람이기 때문이다.
를 간행하기 위해 주조한 활자다. 1795년에 주조를 시작해 다음 해인 1796년에
정조의 을묘년 화성원행은 정조의 이상향으로 떠나는 장엄한 기록으로 기억됨과
주조가 끝난 이 활자는 총 30만 자(대자 16만 자, 소자 14만 자)에 달했다. 주자
동시에, 자랑스러운 전통으로서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유산이다. N
EDITOR HELENA COOPERATION NATIONAL MUSEUM OF KOREA(82 2 2077 9000) NATIONAL PALACE MUSEUM OF KOREA(82 2 3701 7500)
‘화성원행의궤도華城園幸儀軌圖’, 국립중앙박물관
NOBLIAN 045
PE O PL E
Beyond the Land of Minimal Possessions A horror movie, which is a popular summer pastime for the thrill–seekers, is showing at Atelier Hermès till July 29. French artist Lili Reynaud–Dewar’s solo exhibition ‘Beyond the Land of Minimal Possessions’ sheds lights on minimalism, one of the most profound contemporary art movements.
릴리 레이노-드와Lili Reynaud–Dewar / 사진 남기용 © 에르메스 재단 제공
THE SHILLA 046
전시 <미니멀리즘이 남긴 것, 그 너머Beyond the Land of Minimal
Possessions> 전경, 2018 / 사진 남기용 © 에르메스 재단 제공
붉은 카펫이 깔린 전시장은 기괴하고 불편한 공기로 가득하다. 전시장 입구부터 중앙까지 설치된 패널에는 피를 뒤집어 쓰고 있거나 기괴한 차림새를 하고 겁에 질린 듯, 무언가에 홀린 듯한 표정의 사람들이 사진 속에 들어 있다. 그리고 전시 장 안쪽에 있는 커다란 스크린에서는 사진 속 기괴한 인물들이 움직이는 호러 무비가 상영되고 있다. 릴리 레이노-드와 Lili Reynaud-Dewar의 영상 작업 ‘미니멀리즘이 남긴 것, 그 너머Beyond the Land of Minimal Possessions’(2018)다. 릴리 레이노-드와는 퍼포먼스와 영상, 설치와 텍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몸과 섹슈얼리티, 권력 관계, 제도적 공간 등과 관련된 쟁점을 탐구해온 작가다. 페미니스트 잡지 <피튜니아Petunia>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한 릴리 레이노-드와는 팡테옹 소르본Panthéon Sorbonne에서 법학Public Law and State Theory을, 글래스고 예술 학교Glasgow School of Art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작가는 텍사스의 아트페이스 샌안토니오Artpace San Antonio, 이탈리아 볼차노의 무세이온Museion, 함 부르크의 쿤스트페어라인Kunstverein, 뉴욕의 뉴뮤지엄New Museum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무담 룩셈부르크Mudam Luxembourg, <2014년 마라케시 비엔날레>, <2015년 베니스 비엔날레> 등 주요 기관의 단체전과 비엔날레에 참여하며 국 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16년 광주비엔날레> ‘제8기후대’에서 선보인 영상 작업 ‘Teeth, Gums, Machines, Future, Society’를 통해 국내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영상과 퍼포먼스를 오가며 20세기 해방 운 동과 하위문화를 바탕으로 문화적·사회적·감정적 아이덴티티를 실험하는,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영화는 예술을 공부하는 학생이자 자신들의 예술 활동에서 의미를 찾으려 분투하는 젊은 예술가 7명이 그들의 교수(릴리 레이노-드와)와 함께 텍사스Texas 마르파Marfa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담고 있다. 몇몇 젊은이들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마르파의 건축물과 미술관, 서점 등을 둘러보고, 카페에서 잡담을 나누고, 파티 를 즐긴다. 이어서 누군가가 악몽을 꾼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자신들이 참여할 세미나에 관해 떠도는 이상한 소문을 주 고받던 그들은 이윽고 차를 달려 황량한 벌판에 있는 외딴 건물에 도착한다. 여남은 되는 사람들은 황량한 벌판에 둘러앉 아 때로는 심각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서로의 관심사를 이야기하고 질문을 던진다. 예술 작품과 화이트 큐브의 기능에서 시작된 이들의 이야기는 천연 자원과 문명의 관계, 퍼포먼스와 초기 미니멀리즘의 영향, 실험적인 형식의 예술 잡지, 예 술과 검열 문제, 미술 시장과 아티스트 피Artist Fee 등 예술과 사회, 자본이 뒤얽힌 다양한 쟁점들로 확장된다. 특별한 수 업이 진행되는 동안 젊은 예술가들은 그들 모두가 똑같은 악몽에 시달리고 있음을 깨닫는다. 끔찍한 악몽을 꾸다가 한밤
NOBLIAN 047
‘미니멀리즘이 남긴 것, 그 너머Beyond the Land of Minimal Possessions’(2018),
Single-channel Video & Stereo Sound, HD, 81minutes 50seconds © Lili Reynaud-Dewar, Red Shoes | SOME SHOES and HEAD – Genève.
THE SHILLA 048
In this exhibition, Lili Reynaud-Dewar presents a “horror” film, titled <Beyond the Land of Minimal Possessions>, which she shot in Marfa, Texas. Plus, a series of eight glass panels of double-sided portraits of the main characters in the film are installed in the red-carpeted while three short videos featuring the solo dances of two characters and a journey to Marfa, a mecca of minimalism.
중에 깨어난 그들은 몇몇 동료 학생이 이상한 옷을 입고 마치 사악한 기운에 사로잡힌 듯 기묘하고 섬뜩한 춤을 추거나 의식儀式을 행하며 들판을 방황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러한 현상은 일행 모두가 악령에 홀릴 때까지 점점 더 격렬해진다. 이 영상은 릴리 레이노-드와가 2017년 가을, 텍사스의 샌안토니오에 있는 레지던시 프 로그램에 참여했던 것을 계기로 구상하고 실현한 것이다. 방학을 맞아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오래된 외딴집을 찾아오는 10대(어쩌면 20대)들과 인솔자, 그들의 파티와 핼러윈, 그리고 연이어 발견되는 시체와 좀비까지 호러 영화의 클리셰를 적극적으로 차용하고 변형해 구성한 뼈대에 릴리 레이노-드와는 예술에 대한 고민과 의심, 논쟁과 질문을 채 워 넣는다. 세미나 행사의 ‘기록’과 사막에서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허구’가 뒤섞이면서 예술과 토지, 사상과 자유의 사유화 및 상품화에 관한 문제를 이야기한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마르파는 2000명이 채 안 되는 주민이 거 주하는 작은 마을이다. 이곳이 배경이 된 이유는 영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다. 바로 미 니멀 아트의 대가로 손꼽히는 도널드 저드Donald Judd의 작품을 이 도시 곳곳에서 만날 EDITOR JUN SUNHYE COOPERATION ATELIER HERMÈS(82 2 3015 3248)
수 있기 때문이다. 영상 도입부의 대화에서도 알 수 있듯, 도널드 저드라는 이방인의 이 주를 통해 작고 조용하던 마을은 거대한 예술 작품으로 변화했고, 미니멀리즘의 메카가 되었다. 영화 속 인물들이 나누던 예술의 상업화와 사유화, 젠트리피케이션과 외부인 유입 등에 대한 논의는 이러한 장소적 특성으로 인해 의미가 더욱 확대된다.
전시 <미니멀리즘이 남긴 것, 그 너머(Beyond the Land of Minimal
이번 전시에서는 텍사스의 마르파에서 촬영한 한 편의 호러 영화 <미니멀리즘이 남긴
Possessions> 전경, 2018/ 사진 남기용 © 에르메스 재단 제공
것, 그 너머Beyond the Land of Minimal Possessions>와 더불어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들 의 초상 사진이 담긴 유리 모뉴먼트 8점, 등장인물 2인의 독무獨舞와 마르파로의 여정 旅程을 담은 짧은 영상 3편을 붉은 카펫으로 덮인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 를 통해 현대 미술과 젊은 예술가들의 고민, 더 나아가 예술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여 전히 공고한 규범과 제도, 기성 권위에 대한 저항을 생각해볼 수 있다. “예술 그 자체보다 더 흥미로운 삶으로서의 예술”을 제안하는 예술가들의 창작 열정에 동참해 이들의 실험적이고 역동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적 가치를 전파하고자 하는 ‘아뜰리에 에르메스’다운 전시다.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열리는 릴리 레이노-드 와의 국내 첫 개인전 <미니멀리즘이 남긴 것, 그 너머>는 7월 29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영화 상영 시간이 80분이니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기를 바란다. N
NOBLIAN 049
S TA G E
The violist dreams of empathy Luscious melodies of classical music resonated through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Seoul Gallery: the world–renowned violist Richard Yongjae O’Neill gave a brilliant performance in an art gallery. The union of classical music and contemporary art led to an impressive talk along with the mesmerizing melodies, which made the beautiful spring day unforgettable.
5월의 봄날. 종로구 소격동 초입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관에서 예상치 못한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이 울려 퍼졌다. 비올라 앙상블의 유려한 선율은 미술관 내 예술 작품 사이의 고요함을 가볍게 어루만지더 니, 이내 봄바람을 타고 부유하며 모두에게 아름다운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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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준 선물을 다시 나누는 ‘공감’ 2000년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협연을 데뷔 무대로 혜성처럼 등장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Richard Yongjae O’Neill.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상 수상, 그래미상 후보 지명, 유니버설 뮤직 아티스트로서 한국에 서 15만 장 가까이 판매된 솔로 음반 8장과 베스트 음반 1장, 앙상블 디토와 디토 페스티벌 음악감독, 미국 UCLA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 교수까지. 그의 프로필은 누구보다 화려하고, 수많은 이야기 를 간직한 채 아직도 끝나지 않은 진행형임을 암시한다. 그 어떤 아티스트보다 자주 만날 수 있으며, 무대가 아 닌 장소에서의 깜짝 등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한다. 한국적십자사, 유엔 세계 평화의 날, 한국스페셜올 림픽위원회, 공감영화제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안산 지역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함께하는 ‘Hello 오케스트라’ 를 이끌고, 케냐를 방문해 자원봉사를 한 후 서울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케냐를 위한 기부 캠페인도 펼친다. 멋 진 슈트 차림으로 클래식 연주회에서 만난 리처드 용재 오닐은 다음 날에는 동물보호단체에서 식용견 구조 활 동을 벌이기도 한다. 그는 이런 열정의 근원은 ‘사람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공감’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말한다. ‘어린 시절, 음악을 통해 느낀 것, 그리고 미국 세큄에서 막연하게 바라보던 들판 너머에 대한 그리움…. 그 것들이 지금 일어날 일에 대한 준비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모든 것을 준비하고 길을 열어둔 것인지도 모른다. 나는 그 길을 따라 달려왔을 뿐. 음악가로 자란 나는 ‘공감’을 꿈꾼다. 음악이 내게 준 선물을 모두에게 전달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꿈 말이다.’ - 리처드 용재 오닐, <공감>(중앙북스, 2008) 중 클래식 뮤직과 모던 아트의 감각적 랑데부 사람과 문화, 예술과 세상 사이 즐거운 전달자이기를 꿈꾸는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번에는 미술관에 나타났다. 자로 잰 듯 네모반듯한 공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서울 박스.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면 네모난 창문 밖으 로 하늘을 향해 매끄럽게 솟은 경근당 처마가 보인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고, 동양과 서양이 만난 서울 박 스는 공간 자체가 주는 감동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최고의 예술과 최고의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이곳에서 또 하나의 완벽한 예술적 조화로움을 경험하게 되었음은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 재 오닐이 음악을 들려주고, 미술을 이야기하며, 관객과 함께 눈을 맞추고 호흡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바로 ‘MMCA 스테이지 with 리처드 용재 오닐’ 무대를 통해 이뤄진 일이다. ‘MMCA 스테이지’는 현대 미술과 다양한 예술 장르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색다른 조화로움 안에서 매력을 경험하게 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현대 미술에도 조예가 깊은 아티스트로 유명하다. 2008년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2015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공연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특별전> 을 비롯해 최근 막을 내린 <MMCA 현대차 시리즈 2017: 임흥순_우리를 갈라놓는 것들> 展까지 관람할 만큼 현대 미술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그는 현대 미술에 대한 관심은 ‘가장 인간다운,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삶’을 위한 것에서 시작했다고 말한다. “미술가들은 작곡가만큼이나 제 예술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가 사는 우주는 수많은 미스터리를 담 고 있는데, 예술은 그 미스터리에 기초해 있고, 1+1=2처럼 명확한 답이 없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피드백을 받는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삶이 지닌 보이지 않는 미스터리도 매력이 있거 든요. 과거 모차르트가 살던 시대와 달리 지금은 살상 무기 하나로 수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죠. 이런 상황에 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즉 인간의 조건이란 과연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이야기하게 만드는 것이 예술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현대 미술을 사랑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리처드 용재 오닐, MMCA와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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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열정이 모든 것을 준비하고 길을 열어둔 것인지도 모른다. 나는 그 길을 따라 달려왔을 뿐. 음악가로 자란 나는 ‘공감’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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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Talk, Touch 서울 박스에 마련된 객석은 그를 만나기 위해 몰려든 관객으로 가득했다. 미처 입장하지 못한 관람객은 공연 내내 서 있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앙상블을 선보이기 위해 협연한 비올리스트 이수민과 스페셜 MC를 맡은 톱 모델 겸 방송인이자 국립현대미술관의 열혈 관람객인 이현이가 함께해 특별함을 더했다. 그의 무대는 결코 높지 않았다. 첫 연주는 관객 사이에서 관객과 눈을 맞추며 시작됐다. 그는 무대 뒤편이 아닌 객석 뒤편에서 등장해 관객 사이를 천천히 돌며 바흐Bach의 ‘첼로 모음곡 3번 다장조-프렐류드Cello Suite No.3 In C Major BWV. 1009 - I. Prelude’를 연주했다. 연주가 끝나자 터져 나온 관객의 힘찬 박수에는 그와의 만남에 대한 반가움과 관객을 배려한 연주에서 받은 감동이 담겨 있었다. 화려함과 절제미 사이를 자유롭게 넘 나드는 환상적인 연주를 마친 그에게 쏟아지는 갈채는 당연하다. 그칠 줄 모르는 박수에 대한 그의 답은 환한 미소였다. 그는 본격적으로 ‘MMCA 스테이지’ 무대에 올라 MC 이현이와 현대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연주할 때 와 또 다른 진지함으로 이야기하는 그의 모습에서 예술에 대한 진정성을 지닌 예술가의 모습이 보인다. 연주자에게 공연장의 컨디션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간에 따라 달라지는 음향은 관객에게 전달되는 감동의 정도를 다르게 하기 때문이다. 음악 공연을 위한 전문 공간이 아닌 곳에서의 연주가 자주 허락되지 않는 이유 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미술관에서 음악 공연은 그에게도 무척 설레는 경험이다. “서울 박스는 가로세로 길이가 똑같은 독특한 무대이자 크기도 적당합니다. 무엇보다 관람객과 가까이서 음악 을 전달하며 악기의 울림과 떨림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더 큰 매력일 수 있습니다. 제게도 서울 박스에서 의 연주는 굉장한 경험이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그는 토크 내내 현대 미술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를 본 경험담과 당시에 느낀 감상평을 관객과 함께 나눴다. 그의 두 번째 곡은 비올리스트 이수민과 협연한 조지 벤저민의 비올라 2중주곡George Benjamin Viola Double Major Cereal ‘비올라, 비올라Viola Viola’, 세 번째 곡은 프랭크 브리지Frank Bridge의 ‘두 대의 비올라를 위한 라멘트Lament for Two Violas’였다. 앙상블은 풍부한 사운드와 현란한 테크닉이 더해져 감 동의 깊이를 더했다. 연주가 끝나자 박수 소리는 더욱 커졌으며, 감동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그때, 용재 오 닐이 다시 무대 아래로 내려와 관객 앞에 선다. 마지막 연주가 시작됐다. 그의 다큐멘터리를 고스란히 담은 듯한 연주곡 ‘섬집 아기’다. 그가 연주하는 ‘섬집 아기’는 잔잔한 그리움으로 다가와서는 어느새 마음을 가득 메우는 따스함으로 가슴속에 남는 감동의 힘을 지녔다. 연주가 끝나고 관객이 온화한 어머니의 품을 추억하 고 있을 즈음 그는 조용히 뒤돌아서 비올라를 든 채 무대 뒤로 사라졌다. 화려한 피날레보다 관객의 감동을
EDITOR HELENA COOPERATION MMCA(82 2 3701 9500)
헤치지 않고 긴 여운으로 남을 수 있도록 배려한 그만의 피날레였다. 움직이는 예술과 행동하는 실천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진솔한 감동이자 공감이다.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 시대의 진정한 ‘공감의 예술가’라고 할 수 있는 이유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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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A L L E RY
Remembered Words Kukje Gallery is very pleased to announce the exhibition of Roni Horn’s Remembered Words. Installed in K3, this will be the artist’s fourth show at the gallery and will mark the first time over the artist’s career to focus specifically on this series. Created in 2012-2013, Remembered Words consists of discrete sets of drawings, representing a major body of work by the internationally celebrated artist.
<Remembered Words (Fat)> 2012-2013, Gouache, watercolor, graphite, and gum arabic on paper, 38.1×27.9cm Photo_Genevieve Hanson, Courtesy of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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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ed Words (Snaggle)> 2012-2013, Gouache, watercolor, graphite, and gum arabic on paper, 38.1×27.9cm Photo_Tom Powel Imaging, Courtesy of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For Horn, drawing is a vital part of her practice that she returns to again and again, allowing her to examine themes of language and identity alongside the poetics of juxtaposition, punning, and materiality. This interest in word play and the slippery correspondences between meaning and memory inform ‘Remembered Words’, which as a full group of works lining the gallery walls, creates an almost infinitely complex and open–ended cultural lex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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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ed Words (Sunflower)> 2012-2013, Watercolor, graphite, and gum arabic on paper, 38.1×27.9cm Photo_Tom Powel Imaging, Courtesy of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Each of the individual works is a composite of nine parts arranged in a 3x3 grid of framed drawings. Each individual drawing is 15 x 11 inches and contains hand–painted circles in watercolor. These circles are either presented in a grid–like pattern with words written beneath them or appear in disorderly clusters with words jumping in and out in a more rhythmical manner. Resembling something like a scientific taxonomy or a display of forensic clues, these ordered constellations of circles and notations loosely correspond to their title and each other, building in correlations that are at once logical and mind–bogg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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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HELENA COOPERATION KUKJE GALLERY(82 2 735 8449)
In addition to Horn’s uncanny vocabulary, she groups each work loosely within a color spectrum, allowing the palette to organize another register of meaning. Some of these colorful clusters of spheres look like lunar observations on a cloudy night, others swatches of the jungle or a mysterious rash. There are grids of meticulous color coordinated circles, and others are more like blobs or hastily charted directions, bleeding into one another. The spaces between the repeated forms and the way they sometimes touch highlight her highly specific use of color and choice of water–based medium: siennas and greens, yellows, grays, blacks and blues, and blood red, gradations ranging from a dense opacity to dilute hues.
<Remembered Words (Whippy)>(detail) 2012-2013, Watercolor, graphite on paper, 38.1×27.9cm, 9 parts Photo_Ron Amstutz, Courtesy of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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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 E • FA S H I O N
Summer Splash The long–waited summer vacation season is coming. Get some inspiring pieces for eye–catching beachwear outfits that will make you want to wear all summer long and look more stylish on vacation.
Dior Dior Book Tote Bag in multi-colored embroidered canvas with a motif inspired by ethnic vibe. Carried in the hand or on the shoulder, this big bag makes for a stylish summer look perfect for your next getaway.
GIUSEPPE ZANOTTI Reminiscent of deep blue sea, Michela Sandals in electric blue laminated leather with crystal accents add a refreshing touch.
TORY BURCH May Flat Sandals in printed laser-cut leather with anklewrapping straps and Kira Floral Double-Strap Shoulder Bag featuring iris appliques with bold blue chain strap give a style statement to your resort look.
GIAMBATTISTA VALLI by hanstyle.com Slide Sandals in laser-cut gold leather with metal studded midsole and Strappy Sandals embellished with coral-like crystals will spice up your vacation outfits.
DELVAUX Brillant Bag, featuring African culture–inspired unique graphic compositions and the iconic buckle, boasts tribal accents mixed with vibrant and spicy touches of geometric modern art.
EDITOR LEE EUNJIN PHOTOGRAPHER JOUNG JUNTAEK COOPERATION Dior(82 2 3480 0104) GIUSEPPE ZANOTTI(82 2 543 1937)
TORY BURCH(82 2 515 4080) GIAMBATTISTA VALLI by hanstyle.com(82 2 517 4789) DELVAUX(82 2 3449 5916) MARC JACOBS(82 2 3213 2283)
Embellished Slide Sandals with vintage crystal-set tube-shaped buckles and super-comfy sporty outsole make you want to walk along the beach.
MARC JACOBS
MOD E • P E L L E
Eyes on Me ff0190/s fe n di
ff0149/s fe n di Chic & Extreme CATS-EYE Cats-eye shapes with sharp upturned edges and smaller lenses took over the Spring/Summer 2018 runways. From oversized cats-eye covering half of the face as spotted in the S/S 2018 collection of Maison Margiela to the sunglasses reminiscent of those worn by characters in <Matrix> movies, sci-fi shape futuristic cats-eye sunglasses are now front and center.
Maison Margiela
Emilio Pucci
ff0177/s fe n di
Dazzling cats–eye or vintage round, sporty or uniquely embellished, eyewear trends for S/S 2018 are geared towards making a maximal statement. We’ve rounded up the new season’s hottest must–have styles that will steal your heart.
Altuzarra
m a r k 169/s m a r kj ac o bs
Valentino
ff0295/s fe n di
71-0113 v i c to r & r o lf
Vintage & Classic ROUND Look for classic retro silhouettes featuring rounded lens or opt for vintage styles that were all over the runways. From Bottega Veneta’s classic frames and Miu Miu’s double-bridge stylish shades to Valentino’s elaborately embellished eyewear, this new circular lens trend is a little bit John Lennon-inspired, but modern enough to lose the vintage vibe, giving off a classic feel for a playful look that’s street style worthy.
MOD E • P E L L E
Chanel
di o r a ddi c t 1 di o r Fit & Wide SPORTY Athleisure look will continue to sweep the world this summer. Big statement sunglasses are having a moment, especially those with a sporty appeal. Fans of oversized sunglasses will fall in love with sporty frames that resemble ski goggles like mirrored lenses from Chanel and tinted lens from Dior. The wide frames fit close to the face for a unique avant-garde aesthetic. The vivid colors come as no surprise in sporty sunglasses.
EDITOR LEE EUNJIN COOPERATION SEEONE EYEWEAR(82 2 565 6940)
di o r (r ) e v o lu ti 2 di o r
Tommy Hilfiger
di o r 0217s di o r
v i vy /s j i m my c ho o
m o r i /s j i m my c ho o
Versace
Dolce&Gabbana
lizzy /s j i m my c ho o
Unique & Dynamic EMBELLISHMENTS Embellishments glimmer and dance off the edges in this season’s sunglasses, being the mainstream of fashion houses such as Dolce & Gabbana, Versace. Stylish and striking or big and bold, the over-the-top notice-me frames will be covered with dynamic detailing from pearls and crystal accents to colorful gems and 3D florals. Have fun and go super-glam with witty and unique statement sunglasses that will feed your shade obsession.
MOD E • BE A U T Y
Fresh Fruits From a burst of mouthwatering sweet notes with hints of rich fruitiness to a sparkling and modern androgynous scent, be dazzled by the irresistible fruity summer fragrances with distinctive characters that delight your senses.
DOLCE & GABBANA light blue Italian Zest The new Mediterranean scent is a new summer limited edition, inspired by the Italian lemon zest to celebrate the joyfulness of a sunny summer day in Capri. The fragrance opens with its signature notes of Sicilian cedar and Granny Smith apple brightened by a generous dose of tangy Italian lemon, which offers a rich olfactory experience.
SANTA MARIA NOVELLA Acqua Di Colonia Eva This fragrance is a bouquet of dry woods with spiky fresh notes of Calabrian bergamot and Sicilian lemon. Spicy middle notes of black pepper are followed by woody base notes of earthy vetiver. The fresh citrus scent is suitable for both men and women.
HERMĂˆS Eau de nĂŠroli dorĂŠ Eau de Cologne The vivid and abundant top notes of neroli, the essence extracted from orange blossom, are accentuated with the base notes of saffron to heighten its lively and enveloping freshness. Jean-Claude Ellena has given full voice to neroli and added saffron in homage to the history, the sun and the exotic spice of the Mediterranean for a more elegant and sensual fragrance.
CAUDALĂ?E Fleur de Vigne This fresh fragrance captures the delicate scent of Fleur de Vigne, which is a fleeting flower that only blooms a few days in June. Like walking through the vineyards at dawn, this lightweight and energizing water combines fruity bergamot, mandarin, grapefruit, black currant and watermelon with elegant grape flower and cedar accents.
Elizabeth Arden Green Tea Fig Inspired by the fig tree, which is a symbol of peace and prosperity, this delightful and lusciously sweet fragrance opens with the top notes of a burst of citrus like Italian bergamot and clementine intermingling with fig leaves. The heart is a radiant splash of green tea accord and kadota fig. This fruity floral wraps you in the simple warmth of musk and clary sage.
JO MALONE LONDON Lime Basil & Mandarin It is JO MALONE LONDON’s signature fragrance that brings addictive warmth and vibrant freshness. In this modern classic fragrance, peppery basil and aromatic white thyme add an unexpected twist to the scent of zesty limes on a Caribbean breeze.
BYREDO Pulp Eau de Parfum Pulp by BYREDO is a floral fruity fragrance for women and men with the top notes of bergamot, cardamom and black current. A heart incorporates the sweet and fresh notes of fig and red apple, while a base finishes with cedar wood. A dramatic composition focuses on the idea of a ripe, sweet and shapeless mass of fruits for intense and exotic savors.
EDITOR JUN SUNHYE PHOTOGRAPHER JOUNG JUNTAEK COOPERATION SANTA MARIA NOVELLA(82 2 546 1612) DOLCE & GABBANA(82 80 564 7700) HERMÈS(82 2 310 5147)
Elizabeth Arden(82 80 207 1180) CAUDALÍE(82 2 6011 0212) JO MALONE LONDON(82 2 3440 2750) BYREDO(82 2 3479 1688) GUERLAIN(82 80 343 9500)
GUERLAIN Aqua Allegoria Pera Granita This fruity citrus fragrance is a juicy and cheerful essence like a delicious wave of fresh and sweet desserts. Its radiant top notes are tangy grapefruit, lemon and precious Calabrian bergamot combined with a tender heart notes of pear and orange blossom. The lingering trail of the base notes composed of cedar wood and white musk evoke a refreshing walk in the summer garden.
DINING
Rich in Flavor Apple Mangoes
촉촉한 시트와 풍성한 애플망고의 풍미가 일품인 애플망고 쇼트 케이크Apple Mango Short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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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Mangoes, often referred to as the queen of fruits, are now in season. THE SHILLA SEOUL’s Pastry Boutique is offering a delightful feast of luscious apple mangoes that are sweeter and more fragrant.
부드럽고 달콤한 슈 페이스트리와 애플망고의 식감이 조화로운 애플망고 에끌레어Apple Mango Éc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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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맛과 당도를 자랑하는 망고는 과일의 여왕이라고 할
는 나른한 여름날의 오후를 달콤하고 향긋한 풍미로 미각을 일
만큼 매력적인 풍미를 지녔다. 그중에서도 애플망고는 당도가
깨우기에 충분한 아이템이다.
뛰어나 디저트 과일 중 최고로 꼽힌다. 그리고 이제 애플망고가
애플망고 쇼트 케이크Apple Mango Short Cake는 촉촉한 케이크
가장 맛있는 때가 왔다. 궁극의 미각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망고소스, 애플망고를 층층이 샌드
된 것이다. 1940년대 플로리다에서 재배하기 시작한 어윈Irwin
하고, 마지막으로 상단에 커다란 애플망고 조각을 올려 애플망
품종으로, 오늘날 일본과 대만 등지에서 주로 재배하는 애플망
고 하나를 통째로 먹은 듯한 풍성함이 특징이다. 애플망고 에끌
고. 수입산보다 우리 땅에서 자란 제철 애플망고를 즐길 수 있음
레어Apple Mango Éclair는 길쭉한 슈 페이스트리에 패션망고잼
은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제주 애플망고는 어느 지역의 품종과
과 앙글레즈 크림으로 속을 채운 후 겉에는 망고잼을 바르고 큼
견줘도 손색없을 정도로 맛과 풍미가 완벽하다. 무엇보다 완전
직한 애플망고를 올려 완성했다. 이름처럼 너무 맛있어 번개처
히 익은 상태에서 수확하기 때문에 최고의 당도를 자랑한다.
럼 순식간에 녹아들 만한 에끌레어다.
맛과 향으로만 사랑받은 애플망고가 최근 영양학적인 효과가 알
젤리 역시 환상적이다. 애플망고 젤리Apple Mango Jelly는 망고
려지면서 더욱 인기다. 풍부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고 피
과즙과 리큐어, 프레시 망고를 넣어 과일 본연의 단맛과 풍부한
부 미용에 효과적이며, 한 개만으로도 하루 필요 비타민 C 권장
식감이 매력적이다. 또한 식물성 추출물인 한천을 첨가해 식이
량의 절반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E는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
섬유는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디저트 메뉴로 제격이
양 성분으로 기형아 예방과 식욕 부진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
다. 달콤한 디저트가 부담스럽다면 담백한 맛이 이색적인 애플
졌다. 뛰어난 당도에 비해 칼로리는 100g당 64kcal이고, 섬유질
망고 식빵Apple Mango Loaf Bread을 추천한다. 애플망고와 과즙
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가장 주목받는
을 반죽에 넣어 구워 낸 식빵은 담백하면서도 애플망고 특유의
애플망고의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베타카로틴과
풍미가 살아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폴리페놀이다. 이는 노화 방지는 물론 특히 망고에서 추출한 폴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선보이는 애플망고의 다채
리페놀 성분이 대장암과 유방암에 탁월한 항암 효과가 있음이
로운 향연은 8월 31일까지, 젤리는 9월 30일까지 즐길 수 있다. N
밝혀져 주목받는다. 이쯤 되면 과일의 여왕을 넘어 슈퍼푸드 퀸 으로 대접해도 손색이 없다. 애플망고는 과육 자체를 그냥 먹어 도 좋지만, 식감과 풍미를 다양하게 즐기는 것 또한 매력적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품격 있는 망고 디저트를 선보이며 열풍을 일으킨 서울신라호텔은 올해도 특별한 애플망고 디저트를 내놓 았다. 애플망고를 활용한 쇼트 케이크와 식빵, 젤리, 에끌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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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JUN SUNHYE PHOTOGRAPHER JOUNG JUNTAEK COOPERATION PASTRY BOUTIQUE(82 2 2230 3377)
과일 본연의 단맛과 풍부한 식감이 매력적인 애플망고 젤리Apple Mango Jelly
달콤함과 담백함의 색다른 조화가 이색적인 애플망고 식빵Apple Mango Loaf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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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R
An Artistic Blend An Aesthetic Design Veuve Clicq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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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JUN SUNHYE PHOTOGRAPHER JOUNG JUNTAEK COOPERATION PASTRY BOUTIQUE(82 2 2230 3377) VEUVE CLICQUOT(82 2 2188 5100)
Dedicated to sharing a lifestyle of refined pleasures, French Champagne House Veuve Clicquot has perfected its unique savoir–faire throughout its history. With her passion, determination and sense of innovation, Madame Clicquot challenged the conventions to invent the champagnes pleasing to the eye as well as the palate, which gave birth to Veuve Clicquot Colorama 2018 Limited Editions.
1700년대 어느 해 포도 농사가 유난히 잘된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방에
이블에 컬러를 입힌 것. 뵈브 클리코만의 도전과 열정을 대변하는 옐로 컬
서는 와인을 병에 넣어 보관했다. 시간이 지나 병 안에서 2차 발효가 된 뒤 와
러는 모든 샴페인 중 가장 눈에 띄면서도 완벽한 조화로움을 표현하는 이상
인이 폭발하자, 사람들은 이를 ‘악마의 술’이라 부른다. 하지만 이 술은 곧 이
적인 샴페인의 아이코닉 레이블로 모두에게 기억된다. “최상급의 단 한가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테이스팅 아이템으로 태어나 우리를 유혹하고 있으
지 품질만 추구한다.” 뵈브 클리코 하우스는 유산에 충실한 이 좌우명을 자
니, 바로 샴페인이다. 맑고 투명함 속에서 예상치 못한 풍성한 아로마와 감각
랑스럽게 여기며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모든 뵈브 클리코는 포도에서 나온
을 일깨우는 스파클링의 조화로움은 와인 창고에서 폭발해 최초의 스파클링
가장 귀한 첫 번째 압착분인 퀴베만 사용한다. 또 셀러 마스터 10명이 품질
와인이 된 순간의 놀라움을 짐작하게 한다. 오직 샹파뉴 지역에서 샹파뉴 방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강렬함과 다양함을 지닌 뵈브 클리코의 스타일을 유
식으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에만 허락되는 이름 ‘샴페인’. 최고의 샴페인 뵈브
지하고 있다.
클리코가 의미를 더한 레이블과 패키지로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하기 위 예술적 블렌딩과 미학적 디자인, 뵈브 클리코 컬러라마
한 준비를 마쳤다.
열정적인 라이프스타일과 끝없는 혁신을 상징하는 샴페인 뵈브 클리코의 도 샴페인의 그랑 드 담, 마담 클리코의 도전과 영감
전은 멈추지 않는다. 미각은 물론 시각적으로도 완벽한 샴페인을 위해 애쓴
뵈브 클리코 하우스는 샴페인 지역에서도 가장 우수한 빈야드(포도원)를 보
마담 클리코의 유산과 철학을 그대로 반영한 또 하나의 명작이 탄생했다. 예
유하고 있다. 샴페인 지역 전역에 펼쳐진 면적 390헥타르(약 390만 m²)의 빈
술적 블렌딩과 미학적 디자인의 패키지로 완성된 ‘뵈브 클리코 컬러라마
야드는 그랑 크뤼 17개 중 12개를, 프리미에 크뤼 44개 중 22개를 보유하고
Veuve Clicquot Colorama 2018’ 에디션이 바로 그것. 예술적 블렌딩 노하우로
있을 정도다. 이렇게 훌륭한 유산은 하우스 설립 이후 수백 년에 걸쳐 만들어
빚은 뵈브 클리코에 예술적 디자인이 더해졌다. 물감의 튜브에서 영감 받은
진 결과이며, 그 가운데 마담 클리코의 업적은 가장 뛰어난 도전이자 영감으
케이스는 테이스팅 메뉴를 넘어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여줄
로 전해 내려온다. 1798년 마담 클리코는 클리코 하우스 설립자의 아들 프랑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이다. 미학적 아름다움은 물론 기능적 실용성도 놓치
수아 클리코François Clicquot와 결혼했다. 프랑수아는 샴페인에 대한 열정과
지 않았다. 차갑게 칠링된 뵈브 클리코 샴페인을 넣으면 2시간까지 온도를
지식을 그녀와 함께 나눴고, 대담하면서도 총명하던 마담 클리코는 도전을
유지할 수 있는 것. 뵈브 클리코 컬러라마 옐로 레이블과 뵈브 클리코 컬러라
두려워하지 않으며 완벽한 샴페인을 탄생시켰다. 와인의 품질과 관련해서는
마 로제 2종으로 만날 수 있다.
절대 타협하지 않은 그녀는 완벽하게 새로운 생산 기술인 ’리들링 테이블’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최상의 온도로 즐기는 뵈브 클리코 샴페인의 매력
발명해 크리스털처럼 투명한 컬러의 샴페인을 선보였다.
은 아이스 재킷이 지켜준다. 2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뵈브 클리코 옐로 레이
2년 뒤 그녀는 더욱 강렬하고 개성 넘치는 샴페인에 대한 열망으로, 최초의
블 아이스 재킷과 뵈브 클리코 로제 아이스 재킷. 보틀 모양의 유려한 실루엣
블렌딩 샴페인 로제를 탄생시킨다. 스틸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을 블렌딩
이 매력적인 아이스 재킷은 그립감을 더한 손잡이로 감각은 살리고, 이동의
해 탄생한 로제는 색과 맛, 아로마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최고의 샴페인으로
편리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뵈브 클리코 역사의 중심에 자리한 컬러의 매
꼽힌다.
력에서 탄생한 에디션은, 이번 여름 최상의 온도로 즐기는 샴페인의 매력을
마담 클리코의 도전과 열정만큼이나 시크하고 세련된 감성의 뵈브 클리코
최고로 끌어올릴 것이다. ‘뵈브 클리코 컬러라마 2018’ 4종 모두 서울신라호
는 1877년 ‘특별한 옷’을 입고 다시 태어난다. 샴페인 하우스로는 최초로 레
텔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만날 수 있다.
NOBLIAN 079
R E T R E AT
It’s Summertime
(Clockwise From Top) 텍스처가 부드럽고 지속력이 뛰어나 휴양지에서 포인트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은 반짝이는 시머함이 특징인 레 빼흘레. CHANTECAILLE 땀과 습도에 강한 워터프루프로 24시간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과 컨실러 같은 강력한 커버력을 선사하는 프로롱웨어 너리싱 워터프루프 파운데이션. M.A.C 얼룩, 주름, 유분, 땀과 번짐에 강하며, 뛰어난 마무리감으로 오랜 지속력을 자랑하는 인텐시파잉 리퀴드 아이라이너. clé de peau BEAUTÉ
펜슬 타입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크림처럼 부드러운 감촉으로 롱 래스팅 효과와 함께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라스팅 젤 아이라이너. DECORTÉ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와 뛰어난 보습력, 투명하고 글로시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UV 립 컬러 스플래쉬 SPF50+/PA+++. SHISEIDO 눈매를 또렷하고 매혹적으로 연출하며, 워터프루프 포뮬러로 최대 16시간 동안 지속되는 하이 드라마 아이라이너. Elizabeth Arden 볼륨감과 뛰어난 컬링으로 아름다운 속눈썹을 연출하며, 워터프루프와 오일프루프 효과로 어떤 환경에서도 쉽게 번지지 않는 맥시 래쉬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GUERLAIN
THE SHILLA 080
EDITOR JUN SUNHYE PHOTOGRAPHER JOUNG JUNTAEK COOPERATION CHANTECAILLE(82 2 517 0902) M.A.C(82 2 3440 2782)
clé de peau BEAUTÉ(82 80 564 7700) DECORTÉ(82 80 568 3111) SHISEIDO(82 80 564 7700) Elizabeth Arden(82 80 207 1180) GUERLAIN(82 80 343 9500)
Makeup easily slides off as temperatures skyrocket and humidity spikes. Here are sweat�proof summer beauty tips to keep your makeup on all day and stay beautiful on the most sweltering day even at a summer resort.
기초를 튼튼하게
수 있기 때문에 영양 크림처럼 리치한 크림 대신
눈이나 입술을 강조한 원포인트 메이크업이 제격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메이크업에서 가장
모이스처라이저나 오일프리, 워터 베이스의 제
이다. 시원한 블루 계열의 선명한 컬러 아이라이
중요한 것은 피부의 기초를 만드는 스킨케어 단
품을 사용한다. 스킨케어로 촉촉한 피부를 준비
너를 이용해 눈매에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시
계다. 스킨케어를 제대로 하지 않은 메이크업은
했다면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로 넘어가자.
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물이나 땀에 아이라이너
뭉치고 들뜨며,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금세 무너
나 마스카라가 번지지 않는 것을 원한다면 반드시
져 내리고 만다. 하지만 기초를 튼튼하게 한다고
옷차림처럼 화장도 가볍게
워터프루프 제품을 선택한다. 입술을 강조하고 싶
해서 무조건 많은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
여름철에는 옷차림만큼 화장도 가벼워져야 한다
다면 강렬한 레드나 코럴 컬러의 립스틱을 바르
니다. 이는 피부에 과다한 영양을 부여해 좁쌀 여
고 최승희 원장은 말한다. “최근에는 피부 톤을
자. 잘 지워지지 않는 틴트는 물속에서도 오랫동
드름을 발생시키거나 메이크업이 밀리는 현상이
정리하는 정도로 가볍고 투명하게 메이크업하는
안 선명한 입술을 유지해준다. 자외선 차단 효과
나타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스킨케어 단계를 최
것이 트렌드예요. 일부러 주근깨를 그리기도 하
가 있는 컬러 립밤은 자연스러운 입술색을 연출하
소화하고,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니까 굳이 화장을 두껍게 해서 잡티를 다 가리지
면서도 자외선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한다.
중요하다.
않아도 돼요.”
단, 워터프루프 제품은 실리콘 오일과 합성 폴리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승희 원장도 스킨케어의 중
스킨케어와 마찬가지로 베이스 메이크업도 최소
머를 넣어 물과 땀에 강해지는 것이므로 사용 후
요성을 강조한다. “건물을 지을 때도 기초가 튼튼
화하는 것이 좋다. 프라이머, 메이크업 베이스,
꼼꼼하고 세심하게 클렌징해야 한다. 잔여물이
해야 하듯 메이크업도 마찬가지예요. 꼼꼼한 스
컨실러, 파운데이션을 모두 사용할 필요가 없다
남으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
킨케어로 다진 쫀쫀한 피부는 파운데이션의 접착
는 얘기다. 가짓수가 많을수록 피부에 가해지는
다. 눈과 입술의 포인트 메이크업은 워터프루프
력이 높아져 장시간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을 완
부담도 커진다. 화장품 개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전용 리무버로 부드럽게 닦는다. 잔여물은 면봉
성해주죠.”
좋은 방법은 다양한 기능을 합친 멀티 제품을 사
을 이용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조심스럽
세안 후 얼굴에 남은 물기는 수건으로 닦지 말고
용하는 것이다.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 등 베이
게 제거한다. 워터프루프 제품은 물에 강한 오일
손으로 톡톡 두드려 자연스럽게 흡수시킨다. 그
스 메이크업 제품을 소량만 사용해 피부 전체에
성분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클렌징할 때도 유분이
다음 워터 타입 토너로 가볍게 닦은 뒤 미스트를
얇게 펴 발라 톤만 가볍게 정리한다. 물론 여름철
많은 클렌징 오일이나 밤을 사용해 부드럽게 닦
뿌려 한 번 더 피부에 보습을 더한다. 에센스와
에는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아낸다. 여름철에는 지속력이 강한 메이크업을
수분 크림은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가볍게
필수다.
하는 만큼 클렌징에도 신경 써야 한다는 사실을
마사지해준다. 여름철에는 화장이 들뜨고 밀릴
휴양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다시 한번 기억하자.
NOBLIAN 081
FLIGHT
Extraordinary Experience Up in the Sky
In general, passengers are allowed to choose from two or three inflight meal options: chicken, beef or seafood. For those who are fed up with them due to the lack of variety or who have specific health or religious dietary requirements, an extensive array of special meals are offered from vegetarian to baby meals. For vacationers on a diet, a low-fat or low–calorie meal will be a great option on their way to the destinations.
THE SHILLA 082
EDITOR JUN SUNHYE COOPERATION KOREAN AIR(1588 2001, kr.koreanair.com) CATHAY PACIFIC(1644 8003, www.cathaypacific.com/kr)
Emirates(82 2 2022 8400, www.emirates.com/kr) Lufthansa(82 2 6022 4228, www.lufthansa.com) SINGAPORE AIRLINES(82 2 755 1226 singaporeair.com)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여행을 즐기는 또
식’ 메뉴가 준비돼 있다.
이 미리 축하 케이크를 신청할 수 있다. 예
하나의 방법이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 현지
종교식에는 여러 종교인을 위해 다양한 메
약부를 통해 신청하면 기내에서 해당 케이
에서 먹어야 할 음식이나 맛집 리스트는 필
뉴를 갖추고 있다. 소고기를 제외한 ‘힌두교
크가 전달되며, 가격은 300홍콩달러다. 또
수다.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기내식은 미식
식’과 ‘비소고기식’, 돼지고기, 유색 생선살,
한 캐세이패시픽은 홍콩의 전문 와인 컨설
여행의 시작과도 같다. 매번 비슷한 음식이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는 ‘회교도식’, 유대인
턴트를 포함한 와인 시음 패널을 통해 엄선
라도 항공사와 노선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
의 규정식에 따라 준비되며 출처가 확실한
된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8월
기 때문에 기내식이 나올 때가 되면 괜히 설
제조업체가 제공하는 ‘코셔식’을 비롯해 ‘힌
부터는 프랑스, 뉴질랜드, 칠레, 호주 지역
레고 기대된다. 항공사에서도 고객의 니즈
두교 채식/인도식 채식’ ‘자이나교식 채식/
유명 와인 생산지의 프리미엄 유기농 와인
를 알고 몇 년 전부터 스타 셰프와 협업해
엄격한 인도식 채식’ 등 메뉴가 있다.
을 제공하고 있다.
기내식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그럼에도
아이들을 위한 ‘유아식’은 유아용 고기나 채
싱가포르항공은 프리미엄 이코노미에 한
기내식은 많은 제약이 있기 때문에 선택의
소로 된 이유식과 유아용 디저트 및 아기용
해, 출발 24시간 전 유명 셰프들이 준비한
폭이 넓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모두 똑같이
주스로 갖춰져 있으며, ‘아동식’은 형체를 쉽
메뉴를 미리 주문할 수 있는 ‘북 더 쿡Book
제공되는 기내식과 다른 새로운 메뉴를 원
게 확인할 수 있는 음식으로 구성돼 양념이
the Cook’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다면 특별 기내식을 살펴보자.
강하거나 목에 걸릴 수 있는 음식은 제외된
루프트한자는 한식은 물론, 다양한 식이요
다. 항공사에 따라 피자와 돈가스, 햄버거,
법과 영양, 종교상 이유 등을 고려해 14종류
특별 기내식은 건강, 종교, 연령 등 이유로
핫도그와 같은 메뉴와 어린이를 위한 장난
에 달하는 특별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 퍼
정규 기내식을 먹지 못하는 승객을 위해 항
감을 함께 제공하는 곳도 있으니 패스트푸
스트 클래스에서는 루프트한자의 시그너처
공사에서 제공하는 음식으로, ‘특별’ 기내식
드가 먹고 싶다면 ‘아동식’을 주문해보기를.
서비스인 캐비아 메뉴가 서빙되며, 퍼스트
이라고 해서 더 고급 재료를 쓰거나 더 맛있
건강상 이유로 한정된 식단을 섭취해야 하
와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은 루프트한자만
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휴양지로 떠나는 여
거나, 다이어트 또는 기타 이유로 식단을 조
의 와인 프로그램 ‘비노텍 디스커버리
행에 다이어트 중이라면 채식이나 저염식
절해야 하는 승객을 위해 글루텐 제한식, 저
Vinothek Discoveries’와 더욱 특별한 여행길
메뉴를 주문할 수 있고, 생일이나 신혼여행
칼로리식, 저염식, 저지방식, 유동식, 저자
을 경험할 수 있다.
이라면 축하 케이크를 사전에 신청할 수 있
극식, 당뇨식, 과일식 등 메뉴가 마련돼 있
에미레이트항공은 앞서 소개한 특별 기내
다.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크게 유아식,
으니 본인의 식단에 맞게 잘 보고 선택하면
식 외에도 생일,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기념
채식, 의료식 및 건강식, 종교식 등을 특별
된다.
일을 맞은 고객에게 샴페인 한 병과 케이크 를 특별 제공한다. 항공편 출발 최소 48시간
기내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채식 메뉴로는 비건, 락토, 오보, 락토 오보
대한항공은 특별 기내식 메뉴 22가지를 운
전까지 지역 에미레이트항공 사무소로 연
등 다양한 유형의 채식주의자에 맞게 세분
영하고 있으며, 탑승일이 생일과 신혼여행
락해 주문할 수 있다.
화한 식단이 준비돼 있다. 예를 들어 완전한
이라면 사전 주문을 통해 한국 출발편에서
특별 기내식은 항공기 출발 24~48시간 전
채식을 하는 비건 유형의 승객은 ‘엄격한 채
축하 케이크를 제공한다. 탑승일 3일전까지
까지 각 항공사 서비스 센터에 전화로 요청
식’ 또는 유제품과 달걀이 들어가지 않은 ‘저
대한한공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신청할 수
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유당식’을 신청하면 된다. 달걀·유제품을
있다.
단, 특별 기내식 종류에 따라 일부 제한이
허용하고 생선·해물을 허용하지 않는 락
캐세이패시픽은 특별 기내식 메뉴 21가지
있거나 추가적인 준비 기간이 필요할 수 있
토 오보 채식주의자를 위해서는 유제품, 달
를 제공하며, 생일이나 기념일, 또는 신혼
으니 자세한 사항은 출발 전 해당 항공사에
걀, 채식자용 치즈 등으로 구성된 ‘유란 채
여행을 떠나는 커플을 위해 지인이나 가족
확인한다.
NOBLIAN 083
T R AVE L
©Hawai‘i Tourism Authority
THE SHILLA 084
Aloha! The Moments in HAWAI‘I In Hawai‘i, breathtaking sights filled with awe–inspiring natural wonders await you around every turn. Keep your camera ready. Every byway is scenic, and each overlook offers a new Instagrammable vista to cherish forever. World–renowned for its beautiful beaches, Hawai‘i is the perfect place to unwind with alluring landscapes providing an idyllic setting for relaxing escapes. From exciting outdoor activities to colorful Hawaiian cuisine, unique and diverse culture, farmers markets and state parks like no place on earth, explore the Islands of Aloha to see all of the thrills, beauty, culture, history and more. A tour of the Hawaiian Islands is still under way.
NOBLIAN 085
오아후O‘ahu - 와이키키 비치
©Hawai‘i Tourism Authority
완벽한 휴식을 꿈꿀 수 있는 곳 하와이. 매 순간 놀
와이언 푸드와 파머스 마켓,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문화의 조화로움이 여행의 특별함을 더해준다. 오
라운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풍경이 당신을 기다린
주립공원까지. 무한한 즐거움이 가득한 하와이 투
아후의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 다양한 문
다. 어느 곳이든, 어떤 순간이든 놓치고 싶지 않은
어의 매력적인 이야기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 네버
화적 감성을 만끽할 수 있어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
매력적인 순간.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추억은 카메
엔딩 스토리다.
을 찾는다.
드(Island of Hawai‘i, 빅 아일랜드), 오아후O‘ahu,
와이키키 비치를 간직한 하와이의 심장
와이키키 비치Waikiki Beach 하와이를 대표하는 아
마우이Maui, 카우아이Kaua‘i, 몰로카이Moloka‘i,
오아후O‘ahu
이코닉한 명소인 이곳은 쿠히오 비치, 포트 데러시
라나이Lana‘i 등 주요 섬 6개로 이뤄진 하와이는 푸
호놀룰루 국제공항(현 대니얼 K. 이노우에 국제공
비치, 와이키키 비치를 통틀어 부르는 명칭. 다이아
른 산호빛 바닷속과 오염되지 않은 바닷가만으로도
항)이 자리한 하와이주 주도 오아후는 하와이에서
몬드 헤드와 어우러진 멋진 풍광과 비교적 완만한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다. 태평양 중심부에 위치해
세 번째로 큰 섬이며, 하와이 인구의 80%가 거주하
파도는 초보 서퍼에게는 환상적인 서핑 장소다.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풍부한 자연환경뿐 아니라
는 곳이다. 오아후가 하와이의 대표 섬인 이유는,
1778년 쿡 선장 일행이 오아후에서 파도 타기를 즐
현대적인 시설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유명한 와이키키 비치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는 원주민을 목격한 것이 서핑에 대한 최초의 기
있다. 가장 매력적인 해변으로 꼽히는 이상향의 공
또한 하와이의 심장 호놀룰루가 자리하고 있음은
록으로, 하와이가 서핑의 발상지임을 방증한다. 초
간 하와이 비치에서 릴랙스와 액티비티, 이색적이
물론, 1898년 하와이가 미국 영토에 정식으로 편입
보자는 수심이 얕고 안전한 와이키키 비치를, 중급
면서도 흥미로운 하와이 문화, 오감이 만족하는 하
되기 전 화려한 왕족 문화 유적이 모여 있어 동서양
자 이상이면 노스 쇼어를 추천한다. 노스 쇼어는 서
라에 담지 않고서는 버티기 힘들다. 하와이 아일랜
THE SHILLA 086
퍼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세계 최고의 서핑 명 소다. 겨울철 노스 쇼어는 계절풍의 영향으로 높이 6m의 거대한 파도가 밀려온다. 특히 할레이와 비 치, 선셋 비치, 그리고 에후카이 비치를 무대로 세 계 서핑 대회가 열리는 11월부터 12월 사이에 이곳 은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서핑은 물론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의 흥겨움과 감미로운 하 와이언 노래, 이국적인 칵테일과 어우러진 해변의 모습을 언제든 감상할 수 있다. 저녁마다 무료 훌라 공연이 펼쳐지며, 해변을 따라 와이키키의 상징인 듀크 카하나모쿠 동상, 쿠히오 반얀트리, 카피올라 니 공원 등을 만날 수 있다. 퍼시픽 림Pacific Rim 미식가라면 퍼시픽 림에서 미각 투어를 놓치지 말 것. 퍼시픽 림은, 1991년부
오아후O‘ahu - 하나우마베이 ©Hawai‘i Tourism Authority
터 하와이에서 활약한 젊은 요리사 12명이 ‘Hawaii Regional Cuisine’이라는 단체를 만들면서 생긴 일 종의 요리 유형을 말한다. 이 단체는 하와이 로컬 푸드를 식재료로, 하와이 요리에 프랑스와 아시아 각국의 요리법을 접목해 색다른 요리 문화를 선보 이고 있다. 하와이 인근 바다에서 잡히는 아히, 마 히마히 같은 생선과 고지대에서 재배한 상추, 토마 토 같은 채소로 하와이만의 맛을 탄생시킨다. 미학
O‘ahu is home to the majority of Hawai‘i’s diverse population, a fusion of East and West cultures rooted in the values and traditions of the Native Hawaiian people.
적 완성도를 가미해 요리를 접시 위의 예술품으로 승화한 그들의 노력이 오늘날 하와이만의 퍼시픽 림을 완성했다. 하와이언 퍼시픽 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는 로이스, 셰프 마브로, 앨런 웡 레스토랑 등이 있다.
©Hawai‘i Tourism Authority
이올라니 궁전Iolani Palace 미국에 남은 유일한 궁 궐인 이올라니 궁전. 하와이의 마지막 여왕 릴리우 오칼라니가 죽을 때까지 방에 갇혀 살았던, 슬픈 역 사를 간직한 곳이다. 규모는 작지만 최근 복원 공사 를 마쳐 화려했던 과거의 모습을 되찾았다.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전문가 해설을 들으며 궁전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이올라니 궁전과 더불어 진주만, 옛 이주민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알로하 타워까지 역사적 장소를 누비는 히스토리 투어도 인기다. 쿠알로아 랜치Kualoa Ranch 오아후 서쪽에 위치 한 쿠알로아 랜치는 영화 <쥬라기 공원> 촬영지로, <고질라>와 <쥬만지2>까지 50여 편을 촬영한 것으 로 유명한 곳이다. 약 490만 평(1620만 m²)의 넓고
오아후O‘ahu - 하와이 시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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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Kaua‘i - 나팔리 코스트
©Hawai‘i Tourism Authority
푸른 초원, 우거진 숲과 계곡, 그리고 용암이 그대
와이알레알레산 덕분에 전체가 울창한 수목으로 뒤
수 있는 전망대. 해발 1200m에 자리한 전망대에 올
로 굳어서 형성된 신비한 모양의 산은 바라보는 것
덮인 매력적인 곳이다. 그 때문에 ‘정원의 섬’이라
라서면 너비 3.2km의 계곡이 한눈에 들어온다. 울
만으로도 영화 속 장면이 떠오른다. 자연 지형을 활
는 별칭을 지니고 있으며, ‘태평양의 그랜드 캐니
창한 숲과 어우러진 계곡의 모습은 그림엽서를 보
용한 다양한 액티비티인 승마와 ATV, 하이킹뿐 아
언’으로 불리는 와이메아 캐니언의 절경 또한 압도
는 것처럼 매력적이다.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장관
니라 제트스키, 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도
적이다. 헬리콥터를 타고 영화 <쥬라기 공원>의 실
을 감상하려면 오전 8시부터 11시 사이에 전망대에
즐길 수 있다.
제 무대인 폭포와 와이메아 캐니언을 내려다보는
올라야 한다.
관광은 카우아이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경 마카푸우 포인트Makapu’u Point 오아후 최고의
험이다. 이 외에도 나팔리 코스트, 하날레이 비치,
킬라우에아 등대Kilauea Lighthouse 카우아이 북
서핑 해변 마카푸우 비치와 라이프 파크를 한눈에
언덕 위의 리조트 지역인 프린스빌, 뮤지컬 <남태
쪽 끝에 위치한 높이 16m의 킬라우에아 등대는
내려다볼 수 있는 마카푸우 포인트. 이곳에서의 액
평양>의 로케이션 장소로 유명한 루마하이 비치,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곳. 등대의
티비티는 샌디 비치부터 시작된다. 주차를 하고 등
해안 절경이 빼어난 칼랄라우 트레일 코스 등이 유
불빛은 1970년대 이후 자동 신호로 바뀌었지만, 여
대까지 이어지는 트레일을 따라 즐기는 하이킹으로
명하다.
전히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기 위해 관광객의 발길
워밍업이 절로 된다. 자연의 경이로움 가득한 또 하
이 끊이지 않는다. 짙푸른 태평양을 바라보고 홀로
나의 즐길 거리는 고래 관찰이다. 12월부터 5월 사
와이메아 캐니언 전망대Waimea Canyon Lookout
선 하얀 등대는 가장 멋진 기념 촬영 포인트이기 때
이에는 몰로카이 해협을 지나다니는 혹등고래가 이
와이메아 캐니언의 장관을 보기 위한 최적의 장소
문이다. 이곳에서도 12월부터 5월 사이에 혹등고래
곳에 출몰한다.
다. 해발 1036m에 위치한 이 전망대에서는 붉은색
를 관찰할 수 있다.
단층을 드러낸 카우아이의 원시적 협곡을 관찰할 고대의 신비와 빈티지 타운의 매력이 조화로운
수 있다.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협곡이 하늘과 맞닿
포이푸 비치Poipu Beach 카우아이 남쪽 해안에 자
카우아이Kaua’i
아 있는 장관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위대함과
리한 포이푸 비치는 바위가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
하와이 제도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카우아이섬은
더불어 심신의 힐링까지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어 잔잔한 파도와 얕은 수심을 이뤄 가족 단위 관광
하와이 제도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규모는 네 번
객이 많이 찾는다. 초보자에게도 안전한 스노클링
째로 크다. 섬의 7대 강에 충분한 수량을 공급하고
칼랄라우 전망대Kalalau Lookout 하와이섬에서
이 가능하며, 낚시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한곳에
남을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는 세계 3대 다우 지역
가장 유명한 칼랄라우 계곡의 심장부를 내려다볼
서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은 곳이다. 운이 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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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Kaua‘i
©Hawai‘i Tourism Authority
Kauai is Hawai‘i’s fourth largest island and is sometimes called the “Garden Isle”, which is an entirely accurate description.
뭍으로 올라오는 물개를 만날 수도 있다. 해변 앞에 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여유로운 휴식을 즐 기는 피크닉 장소로 인기 만점이다 매력적인 경관과 다이내믹한 즐거움이 가득한 곳 하와이 아일랜드Island of Hawai‘i 하와이섬은 하와이 제도 중 가장 늦게 생성되었지
©Hawai‘i Tourism Authority
만, 규모가 가장 웅장하다. ‘빅 아일랜드’로도 불리 는 이곳은 드라마틱한 랜드스케이프가 압도적인 경 관을 자랑하며, 무한한 매력을 지닌 다이내믹한 공 간이다. 룩셈부르크의 3배, 제주도의 8배에 달하는 면적의 섬 중앙에는 4000m가 넘는 고봉 2개가 자리 하고 있어 신비하고 웅대한 느낌을 자아낸다. 하와 이섬은 크게 세 지역으로 나뉜다. 코나를 중심으로 흩어진 카일루아 코나Kailua Kona 지역, 섬 반대편 에 있는 비가 많은 힐로Hilo 지역, 그리고 힐튼 와 이콜로아 빌리지Hilton Waikoloa Village 등 리조트 가 위치한 코할라 코스트Kohala Coast 지역이 그것 이다. 시선이 닿는 어느 곳이든 독특한 매력을 간직 한 이 섬에 최근 발생한 화산 활동으로 인한 피해는 일부 지역에만 국한되어 여행에는 아무런 지장 없 카우아이Kaua‘i - 올드 콜로아 타운
NOBLIAN 089
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니 안심할 것.
하와이 아일랜드 Island of Hawai‘i - 미우나 케아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Hawai‘i Volcanoes National
선사한다. 특히 화산 활동이 활발한 지금이 헬리콥
보트를 비롯해 각종 크루즈와 유람선이 드나든다.
Park 하와이섬 관광의 핵심은 단연 하와이 국립공
터를 타고 높은 곳에서 신비한 화산을 내려다보기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Blue Mountain, 예멘의 모
원 투어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와이 국립
에 적기다. 최근 많은 모험가들이 헬리 투어를 체험
카Mocha와 더불어 세계 3대 커피로 유명한 코나 커
공원은 분화구에서 나오는 가스와 검은 용암으로
하기 위해 하와이섬으로 모여들어 그 어느 때보다
피. 높은 일조량과 적당한 강수량, 비옥한 화산재
뒤덮인 황량한 대지가 신비한 우주를 보는 듯하다.
뜨거운 모험 열기로 가득하다. 힐로 또는 와이콜로
토양과 구름에 의한 자연 그늘막이 잘 형성된 코나
유네스코 지정 세계 생물권 보호 지역이며, 세계 문
아에서 출발해 2시간 정도 투어가 진행된다. 아침
에서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따고 말리는 작업을 거
화유산인 킬라우에아 화산은 변화하는 지형을 눈앞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시야가 가장 잘 밝으며
쳐 완벽한 재배로 최고의 커피를 얻는다. 따라서 생
에서 볼 수 있어 신비롭다. 1983년 이래 끊임없이
무지개를 만날 수 있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다.
산량이 많지 않아 가격도 비싼 만큼 귀한 대접을 받 는다. 매년 커피 수확철인 10월부터 11월경 사이에
분화하는 킬라우에아 화산에서는 끓는 용암이 분출 되고, 이는 차가운 태평양 물속으로 흘러 들어간다.
푸날루우 블랙 샌드 비치Punalu’u Black Sand
는 코나 지역에서 커피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때 커
화산 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분화구를 따라 길이
Beach 파도가 밀려와 부서지는 하얀 포말과 까만
피 품평회를 통해 그해 최고의 코나 커피를 가린다.
241km가 넘는 하이킹 트레일이 있으며, 뜨거운 사
모래 색이 대조를 이뤄 이색적인 해변 분위기를 연
막과 열대 우림, 박물관, 용암 동굴 등이 있어 다양
출하는 푸날루우 블랙 샌드 비치. 바다로 흘러 들어
마우나케아Mauna Kea 마우나케아산은 해저면을
한 체험이 가능하다. 현재는 최근 화산 활동으로 인
간 용암이 빠른 시간에 굳어 비바람에 깎이고 모래
기준으로 한 높이가 10,100m이고, 지면을 기준으
해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은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
와 섞여 까만 모래로 뒤덮인 해변이 되었다. 해변의
로 한 높이만4200m에 달해, 해저면 기준 전체 높
지한 상태이나 빠른 시일 내 재개할 계획이다. 킬라
모래는 입자가 거칠지만 잘 묻어나지 않아 오히려
이로는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졌다. 12
우에아 화산이 위치한 킬라우에아 및 로워 푸나 지
맨발로 걷기에 쾌적하다.
월에서 5월 사이에는 산 정상이 눈으로 덮이기 때
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여행에 지장이 없이 안전
문에 하와이어로 ‘흰 산’을 뜻하는 ‘마우나케아’라는
한 투어가 가능하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화산 활동
코나Kona 코나 커피 산지로 유명한 코나 지역은 화
이름이 붙었다. 거대한 망원경을 갖춘 천체 관측소
을 경험하지 못해 아쉽다면, ‘헬리 투어’를 이용해
산에서 바람이 불어 내려가는 쪽에 위치해 건조한 기
가 위치한 정상에서는 일몰과 별 보기 투어를 동시
도 좋다. 헬리콥터 화산 투어는 활동 중인 화산을
후이며, 바다는 조용한 편이다. 코나의 중심지는 카
에 즐길 수 있다. 마우나케아산에서는 지구에서 관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짜릿하고 드라마틱한 경험을
일루아 부두로, 하루 종일 활기 넘치는 이곳은 낚시
측 가능한 별의 90%를 볼 수 있다.
THE SHILLA 090
EDITOR HELENA COOPERATION HAWAI’I TOURISM KOREA(www.GoHawaii.com/kr)
©Hawai‘i Tourism Authority
아카카 폭포Akaka Falls 하마쿠아 지역 북동쪽에
뜻으로, 코할라산맥에서 발원한 물은 와이피오강
위치한 아카카 폭포는 하와이섬에서 가장 유명한
을 따라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이곳은 하와이언
폭포다. 야생 난초와 대나무 숲이 우거진 열대 우림
에게는 역사적·문화적으로 가장 중요한 공간이
을 따라가다 보면 높이 30m가량의 카후나 폭포가
며, 카메하메하 왕이 태어난 곳으로 ‘왕들의 계곡’
보이고 더 깊숙이 들어가면 높이 135m의 장엄한 아
이라고도 한다.
카카 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비교적 쉬운 트레일 을 따라 1시간 정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이킹 코
만타레이 스노클링Manta Ray Snorkeling 하와이섬
스가 갖춰져 있다.
카할루우 비치에서는 만타레이 스노클링 투어가 가 능하다. 이곳에서는 평균 길이 2m가 넘고, 큰 것은
와이피오 계곡Waipio Valley 해안선을 따라 길게
양 날개 너비가 6m에 이르는 거대한 쥐가오리 만타
펼쳐진 검은 모래 해변으로, 이색 풍경을 자랑하
레이와 조우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특
는 와이피오 계곡은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히 나이트 스노클링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동
코할라산맥의 계곡 중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가장
안 선셋을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엄청난 크기에
큰 계곡으로, 너비 1.6km, 깊이가 9.7km나 된
비해 온순한 쥐가오리 만타레이와 함께 바닷속을
다. ‘와이피오’는 하와이어로 ‘구부러진 물’이라는
유영하는 색다른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N
The Island of Hawai‘i is the youngest and largest island in the Hawaiian chain. Nearly twice as big as all of the other Hawaiian Islands combined, its sheer size is awe–inspiring.
©Hawai‘i Tourism Authority
하와이 아일랜드 Island of Hawai‘i - 블랙샌드비치
NOBLIAN 091
CH ECK I T
PANERAI
BREITLING
Cartier
이탈리아 럭셔리 워치메이커 파네라이가 ‘루미노르 두
브라이틀링의 새로운 워치 내비타이머 8 B01이 스틸과
까르띠에는 과감하고 독립적인 사막의 꽃, 선인장을 메종
에 3데이즈 아치아이오’를 제안한다. 파네라이 최초의
18K 레드 골드로 선보인다. 각 제품은 독점적인 브라이
의 꽃으로 선정하고 주얼리 컬렉션을 발표했다. 바바리안
38mm 모델이 추가되어, 사피아노 마감의 블루 가죽 스
틀링 자사 제작 칼리버 01로 구동되며, 70시간 이상의
피그의 영감으로 탄생한 칵투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성
트랩과 함께 슬림한 사이즈와 아이코닉 요소, 다이얼과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양면 무반사 사파이어 글라스
취를 뜻하는 크리소프레이즈와 평온을 뜻하는 라피스 라
스트랩의 컬러 조합이 돋보인다. T. 82 2 3467 8455
와 투명 사파이어 백 케이스가 매력적이다.
줄리를 세팅해 부드럽고 풍부한 느낌을 연출한다.
T. 82 2 3448 1230
T. 1566 7277
TASAKI
RAUM
ALEXANDER WANG
타사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서머 주얼리 어브스트랙
라움 리넨 컬렉션은 리넨 특유의 내추럴한 소재감이 돋
알렉산더 왕의 다임 사첼 백은 왕의 시그너처인 메탈 다
스타 링. 여름철 밤하늘의 별을 그래피컬하게 그린 어브
보이는 100% 리넨 소재의 스커트와 원피스로 구성됐다.
임 바와 케이블 핸들 디테일이 커스텀 메이드된 스퀘어
스트랙 링은 최상급 다이아몬드와 타사키만의 기술로
시원한 화이트와 산뜻한 그린 컬러의 원피스는 루스 핏
형태로, 브랜드 특유의 시크함이 돋보인다. 탈착 가능한
탄생한 사쿠라골드SAKURAGOLDTM의 조화로 세련된
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올여름 데일리 룩으로 제
크로스 보디 스트랩이 내장되어 스타일링에 따라 토트·
디자인을 완성한다. T. 82 2 310 1854
격이다. T. 82 2 2517 8533
크로스·숄더 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T. 82 2 3446 7729
ISABEL MARANT
FRED
Brooks Brothers
빈티지한 무드를 자신만의 색깔로 해석하는 이자벨 마
모던 주얼리 크리에이터 프레드는 바캉스 무드에 어울
‘패치워크 마드라스 쇼츠’는 100% 코튼 인디언 마드라스
랑. 트렌디한 체크 패턴이 포인트인 오버사이즈 에릭스
리는 창조적이고 유쾌하며 열정 넘치는 포스텐 서머 팝
로 만들었으며, 멋스러운 패치워크 플레이가 돋보인다. 무
재킷, 이너로 에스닉한 디테일이 가미된 록 블라우스와
컬렉션을 출시한다. 레몬 옐로, 그래스 그린, 터쿼이즈
릎 전후까지 오는 길이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으며, 유려
밑단에 프릴 장식을 더한 여성스러운 로드니 스커트와
블루, 푸크시아 핑크, 비타민 오렌지의 5가지 컬러로 다
한 색감의 코로조 버튼, 인사이드 샴브레이 배색을 더하는
함께 모던 페미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양한 케이블과 함께 연출할 수 있다. T. 82 2 514 3721
등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T. 82 2 2052 8822
T. 82 2 516 3737
THE SHILLA 092
MONTBLANC
BOTTEGA VENETA
Salvatore Ferragamo Eyewear
몽블랑 1858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은 빈티지한 매력의
보테가 베네타의 인트레치아토 프린지 루프백은 탑 핸들
룩옵틱스가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
디자인과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결합한 모델. 지름 42mm
의 호보백 디자인에 프린지 디테일을 더해 감각적인 보
라가모 아이웨어에서 서머 시즌 베스트 아이템을 추천한
의 브론즈 소재 케이스는 앤티크한 가죽 스트랩 및 다이
헤미안 스타일을 완성했다. 하우스의 섬세한 장인 정신이
다. SF899SK 제품은 크리스털 계열의 컬러 사이로 비치는
얼 컬러와 어우러져 매력적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케
돋보이는 프린지 디테일은 인트레치아토 워크맨십의 완
메탈의 디테일이 살아 있는 제품으로, 페라가모만의 깔끔
이스로도 만날 수 있다. T. 1670 4810
벽한 노하우가 돋보인다. T. 82 2 3438 7682
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착용감도 우수하다. T. 82 2 3016 8117
Brioni
JAEGER–LECOULTRE
TaylorMade
브리오니의 패턴 셔츠는 수채화로 직접 페인팅한 듯 자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는 타키
테일러메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파이더 미니’. 레드
연스러운 패턴이 매력적이다. 정글을 모티프로 한 섬세
미터 베젤을 탑재한 컬렉션 최고의 스포츠 시계, ‘폴라
와 실버 두 컬러의 헤드 타입으로 기존의 스파이더에서
한 터치의 회화적인 드로잉은 풍부한 컬러감으로 여름
리스 크로노그래프’의 로즈 골드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
15% 더 작아진 사이즈에 중간 크기의 말렛 디자인으로,
슈트 스타일 및 바캉스 시즌 리조트 룩에 한층 우아하면
다. 특정 구간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타키미터가 장
퍼터의 무게 중심을 헤드 주변에 효과적으로 분배해 매
서도 세련된 포인트 아이템이 되어줄 것이다.
착되었으며, 컬러 다이얼과 로즈 골드 로터가 특징이다.
우 높은 관성 모멘트(MOI)와 최고의 안정감을 제공한다.
T. 82 2 3274 6483
T. 82 2 6905 3998
T. 82 2 3443 3415
TIFFANY&Co.
MOSCHINO
CHANEL
티파니 하드웨어 링크 이어링은 링크 형식의 드롭 디자
모스키노는 20세기 건축 디자이너이자 사진가 카를로
샤넬만의 스타일리시한 퀄트 패턴을 바탕으로 탄생한
인에 포인트가 되는 미니 사이즈 볼을 링크 중앙에 매치
몰리노와 협업해 몰리노 그룹 컬렉션을 선보인다. 제레
코코 크러쉬 브라이덜 컬렉션의 밴드, 솔리테어 링. 플
해 독특하고 대담한 스타일링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미 스콧은 몰리노의 다양한 사진과 함께 튀니지 태생 화
래티넘 소재에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밴드 링
18K 옐로 골드와 스털링 실버 2가지 소재로 출시되었다.
가의 작품에서 영감 받은 실루엣을 바탕으로 프린팅 기
과 총 0.48캐럿 다이아몬드가 전체 세팅된 밴드에 1.02
T. 82 2 547 9488
법을 활용해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로 재탄생시켰다.
캐럿 다이아몬드를 더한 솔리테어 링으로 선보인다.
T. 82 2 3448 1340
T. 82 80 200 2700
NOBLIAN 093
CH ECK I T
HENRY BEGUELIN
Luxottica
PIAGET
헨리베글린의 베스트셀링 아이템 ‘얼반시티M인트레치오’
글로벌 아이웨어 리딩 그룹 룩소티카 코리아는 하우스
피아제는 컬러를 사랑하는 브랜드다. 코럴, 젬스톤, 장식
는 송아지 가죽을 손으로 엮은 인트레치오(위빙) 소재에
브랜드 레이밴, 올리버 피플스, 오클리, 프라다 아이웨어,
스톤이 대담한 컬러 조합을 연출하며 주얼리를 화려하게
양가죽을 믹스 매치해 고급스럽다. 가볍고 넉넉한 사이즈
돌체앤가바나 아이웨어 등 라이선스 브랜드의 시즌 뉴
장식하고, 시계의 절제된 디자인에는 선명한 컬러로 강렬
와 스트랩이 있어 크로스백과 숄더백으로 착용 가능해 실
컬렉션을 선보였다. 빈티지한 무드의 워시드 렌즈가 트
한 인상을 더했다. 피아제가 사랑하는 블루, 터쿼이즈, 그
용적이다. T. 82 2 547 0076
렌드를 이끌었으며, 신소재와 다양한 컬러감의 아이템이
린, 레드 컬러의 다양한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눈길을 끌었다. T. 82 2 501 4014
T. 82 2 540 2297
PANDORA
LEONARD
DAMIANI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에서 클래식 컬렉션
화려한 프린팅의 대명사 레오나드가 우아한 프린팅 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미모사 플라워 꽃잎의 풍성한 볼
‘Modern Love Pods’ 시리즈를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
라우스를 선보인다. 북반구 오로라에서 영감 받은 이번
륨을 정교하게 형상화한 다미아니의 미모사 컬렉션. 새
인다. 자연의 순수한 형태와 아름다운 꽃봉오리에서 영
컬렉션은 옐로, 핑크, 블루 등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와
롭게 선보이는 미모사 링은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
감 받아 디자인했으며 반지, 귀고리, 팔찌, 펜던트 등 다
고급스러운 광택이 특징인 비스코스 레이온 소재로 착
등 다양한 컬러의 젬스톤과 최상급 다이아몬드를 매치
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T. 1688 5501
용감이 편안하다. T. 82 2 3449 5163
해 우아하면서도 화사한 매력이 돋보인다. T. 82 2 515 1924
BOUCHERON
BVLGARI
WENGER
파리 방돔 광장의 첫 번째 주얼러 부쉐론이 창립 160
불가리가 빛을 형상화한 매혹적인 여성 워치 라인 ‘루체
웽거가 다이버 워치 시포스 크로노를 출시한다. 43mm
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퍼시픽 투어의 ‘Experience
아’ 컬렉션에서 ‘투보가스’ 브레이슬릿을 적용한 디자인의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역회전 방지 베젤, 슈
BOUCHERON’ 팝업 스토어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루체아 투보가스’ 워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빛살을 연상
퍼 루미노바 인덱스, 핸즈 및 스크루 크라운을 적용한
EAST 광장에서 17일간 개최했다. 메종의 160주년을
시키는 독특한 다이얼 패턴, 둥근 헤일로 모티프 원형 케
200m 방수 기능이 있으며, 남성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축하하기 위해 다수의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자리를 빛
이스가 특징이다. T. 82 2 2056 0170
발산한다. T. 82 2 6403 2112
내주었다. T. 82 70 7500 7282
THE SHILLA 094
Kiton
BLANCPAIN
CHAUMET
모키톤이 이번 시즌 시그너처 백인 소피아 백을 제안한다.
블랑팡이 ‘아르 드 비브르Art De Vivre’ 프레젠테이션에
쇼메가 수국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호텐시아 컬렉션을
유니크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에라프ELAPHE라는 뱀가죽
서 워치메이킹과 미식의 조화로움을 통해 삶의 즐거움
선보인다. 생명력을 뜻하는 카넬리언 및 성공을 뜻하는
으로 만들어 특별함을 더한다. 블랙&화이트 패턴이며, 미
을 보여주었다. 장인 정신, 섬세한 작업 방식, 끊임없이
타이거 아이즈, 궁극의 여성미를 지닌 핑크 오팔을 새롭
니 사이즈로 스트랩을 빼면 클러치로도 사용할 수 있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진정성 등 파인 다이닝과 파인 워치
게 세팅해 기존의 터쿼이즈, 라피스 라줄리, 말라카이트
T. 82 2 310 1578
메이킹의 공통적인 가치를 선보였다. T. 82 2 6905 3367
가 세팅된 컬러 팔레트에 다양함을 선사한다. T. 82 2 3442 3359
adidas Golf
harlan+holden
리차드밀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오토매틱 뚜르비용 무
‘얼티밋365 폴로’는 제품 등판 부분에 디자인 포인트로
‘할란앤홀든’이 코엑스몰 지하 1층에 국내 2호점을 열었
브먼트(CRMT1)를 탑재한 RM71-01 탈리스만을 출시
아디다스 고유의 3스트라이프를 넣고, 메시 소재로 만
다. 현대 여성이 누려야 하는 가장 확실한 사치는 ‘일상
했다. 초고성능의 슬림한 오토매틱 투르비용에 눈부시
들어 열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하며, 적정한 체온 조절이
속의 여유를 되찾는 것’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게 빛나는 다이아몬드와 머더오브펄, 오닉스 그리고 사
가능해 장시간 라운드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브랜드로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파이어까지 더해 타임피스의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T. 1588 8241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한다. T. 82 2 508 8390
RICHARD MILLE
T. 82 2 512 1311
MANDARINA DUCK
MASERATI WATCH
HUBLOT
만다리나덕에서 프리미엄 라인 아킬레ACHILLE 남성
마세라티 워치의 요트 경기용 시계 ‘트리마라노’는 전
여성을 위한 빅뱅 카푸치노 골드 다이아몬드는 매력적
용 토트백을 선보였다. 아킬레는 차별화된 천연 소가죽
설적인 요트 항해사 지오바니 솔디니가 이끄는 요트 팀
인 디자인과 우아함, 그리고 심미적인 디테일을 갖췄다.
소재와 절제된 디자인과 패턴을 적용해 감각적인 이탈
‘마세라티 멀티70’의 영향을 받았다. 신소재 케블라 스트
18K 로즈 골드와 베젤에 세팅된 0.85ct의 다이아몬드의
리아 감성을 담았으며,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성까지 고
랩과 내구성이 좋은 섬유 유리 케이스로 제작했으며, 케
아름다움과 위블로만의 독창적인 러버 스트랩으로 부드
려한 미니멀, 펑셔널 콘셉트가 적용되었다.
이스백에는 지오바니의 런던~홍콩의 항해 세계 신기록
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T. 82 2 540 1356
T. 82 2 3496 8042
이 각인되어 있다. T. 82 70 7840 1715
NOBLIAN 095
CH ECK I T
Sulwhasoo
NARS
LA PERVA
설화수는 쉬어 래스팅 젤 쿠션과 쉬어 래스팅 파운데이
나스는 강렬한 햇볕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위한 리미
프리미엄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 매장 라페르바에서
션을 출시했다. 쉬어 래스팅 젤 쿠션은 피부 온도에 반
티드 에디션 ‘엔들리스 서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파워매
‘분더샵 시그니처 퍼퓸’ 컬렉션의 새로운 향 3종을 출시
응하는 에센스가 촉촉하고 쫀쫀하게 피부를 커버하며,
트 립 피그먼트와 벨벳 립 글라이드를 한 번에 만날 수
했다. 새롭게 출시한 향수 3가지는 ‘텔 노 원’ ‘인피니트
쉬어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
있는 립 세트 2종을 비롯해, 미니 사이즈의 벨벳 립 펜
썬’ ‘쁠뤼 블랑쉬’로, 먼저 출시된 향수보다 가벼운 느낌
게 피팅돼 자연스러운 화사함을 선사한다.
슬, 하이라이터 듀오와 아이섀도, 블러셔가 함께 담긴
으로 청량한 봄, 여름에 잘 어울리는 향으로 구성되었다.
T. 82 80 023 5454
팔레트로 구성된다. T. 82 2 6905 3747
T. 82 2 2056 1221
KENZO PARFUMS
GUERLAIN
clé de peau BEAUTÉ
물의 상쾌하고 시원한 매력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겔랑의 2018 테라코타 컬렉션이 한정 출시된다. 건강한
끌레드뽀 보떼가 건강하고 예쁜 입술을 위한 ‘립 글로리
아쿠아 겐조 향수를 소개한다. 아쿠아 겐조 뿌르 팜므는
피부 톤을 만들어주는 ‘라이트 더 썬-키스드 헬씨 글로
파이어’를 출시한다. 글로우-업 오일 베이스가 함유돼
매력적인 여성을 위해 프레시 플로럴 향을 선사한다. 아
우 파우더’, 완벽한 서머 스트로빙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핑크빛 윤기와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준다. 립스틱을 사
쿠아 겐조 뿌르 옴므는 신선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스타
‘썸머 글로우 골든 글로우 하이라이터’ ‘키스 딜라이트
용하기 전에 프라이머로 사용할 수 있으며, 멘솔 성분이
일리시 우디 향으로 남성을 위한 섬세하고 센슈얼한 향
밤 인 글로스’ ‘키스키스 립스틱’과 ‘르 퍼퓸 오 드 뚜왈
함유돼 쿨링과 플럼핑 효과를 선사한다.
을 완성했다. T. 82 80 344 9500
렛’으로 구성된다. T. 82 80 343 9500
T. 82 80 564 7700
SK-II
BVLGARI
KLAVUU
SK-II는 맑고 투영한 민낯의 아름다움을 과감하고 여과
불가리 퍼퓸에서 여름 향수로 ‘블루 뿌르 옴므’를 제안한
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가 죽전신세계 시코르 경기
없이 표현하는 글로벌 캠페인 #BareSkinProject(#민낯
다. 박형식이 추천하는 ‘블루 뿌르 옴므’는 스파이시 우디
점, 아이파크몰 시코르 용산점에 연이어 입점했다. 또 6
도놓치지않을거예요)를 시작한다. 세계적인 보도 사진
앰버 계열의 남성 베스트셀러 향수다. 클래식하지만 절제
월 27일과 28일에는 롯데 영플라자 본점에 오픈하는 롯
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의 저명한 사진작가들과 촬영한
된 향이 세련되고 쿨한 무드를 선사해 여름에 부담 없이
데백화점 화장품 편집 매장 ‘라코스메띠끄’와 이마트 ‘삐
셀러브리티 6명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사용할 수 있다.
에로 쇼핑’에도 입점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점차 확대
T. 82 80 023 3333
T. 82 80 990 8989
할 예정이다. T. 82 70 8852 5481
THE SHILLA 096
la prairie
VERSACE
sisley
라프레리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여름철 피부 고민에
베르사체 향수에서 우아한 곡선미를 통해 궁극적인 여
시슬리의 에뮐씨옹 에꼴로지끄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대한 해결책으로 ‘스킨 캐비아 앱솔루트 컨투어’와 ‘쎌루
성미를 극대화하는 ‘베르사체 뿌르팜므 딜런블루’를 추
새롭게 선보인다. 아티스트 엘즈비에타 라지비우는 섬세
라 파워 인퓨전’을 제안한다. 스킨 캐비아 앱솔루트 컨
천한다. 상큼한 프루티 향과 장미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하면서도 환희에 넘치는 수채화 컬러로 환한 꽃과 나비를
투어는 무너진 페이스 라인을 되살리고, 쎌루라 파워 인
꽃 향, 스토랙스 계열의 향나무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패키지와 보틀에 디자인했다. 에뮐씨옹 에꼴로지끄는 가
퓨전은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 재생에 효과적이다.
우아한 향이 특징이다.
볍고 상쾌하며 편안한 플루이드 텍스처가 피부를 준비시
T. 82 80 511 6626
T. 82 2 3453 7577
키고 하루 종일 보호해준다. T. 82 80 549 0216
Dior
JO MALONE LONDON
DECORTÉ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
조 말론 런던이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바디 앤 헤어 오
데코르테의 고기능 미백 에센스 ‘화이트로지스트 브라
스가 디올 프로페셔널 퍼포먼스 메이크업 라인 ‘백스테이
일’을 리미티드로 출시한다. 스위트 아몬드와 마카다미
이트 익스프레스’가 기존 40ml 용량에서 끊임없는 인기
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NEW 디올 백스테이지 라인의 전
아 시드 오일로 이뤄진 가벼운 제형이 헤어와 피부에
에 힘입어 한정판으로 60ml 대용량을 7월 1일 출시한다.
제품은 런웨이 전문가와 리얼 웨이 여성 모두 쉽고 간편
산뜻하게 스며든다. 깊이 있으면서 활력 넘치는 향으로
촉촉한 수분 베이스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뭉
하게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개발
여름과 잘 어울려 더위에 지친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쳐 있는 다크 스폿을 엷게 만들어주는 미백 에센스다.
되었다. T. 82 80 342 9500
T. 82 2 3440 2750
T. 82 80 568 3111
CNP COSMETICS
DONGINBI
HERMÈS
CNP 차앤박화장품에서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
동인비에서 뜨거운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
에르메스에서 트윌리 데르메스의 바디케어 라인 ‘트윌
트’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오버액션토끼’의 캐릭터를
으로 인해 잃어버린 생기를 되찾아줄 강력한 수분케어
리 데르메스 르 뱅’을 선보인다. 트윌리 데르메스 르 뱅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솔루션, 동인비 ‘담 라인’을 출시했다. 흰목이버섯과 홍삼
은 욕실에 즐거움과 생기 넘치는 활력을 선사하는 바디
은 물리적인 자극 없이 블랙헤드를 녹여주는 2-STEP의
이 조화를 이룬 동인비 자체 개발 성분 화이트 젤리 듀
케어 제품으로 샤워크림, 바디로션, 바디밤, 퍼퓸드 솝 4
코 전용 마스크로 구성되었다.
드롭™이 함유돼 맑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T. 82 80 220 0707
T. 82 80 041 0303
T. 82 2 3479 1368
NOBLIAN 097
CH ECK I T
ROYAL COPENHAGEN
BMW
Volkswagen
한국로얄코펜하겐이 엘레먼츠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BMW 그룹 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의 출시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이 고객 인도가 본격적으로 개시
컵앤소서, 저그, 볼, 접시 등 다양한 신제품을 멀티컬러
40주년을 기념, 전 세계 200대만 한정 생산되는 ‘BMW
되면서 총 1560대(4Motion 포함)가 판매되며 역대 최
로 선보인다. 덴마크 디자이너인 루이스 캠벨과 컬래버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이고 사전 계약
대 실적을 달성했다. 신형 티구안은 3890만원이라는 합
레이션으로 로얄코펜하겐의 상징색인 블루 외 탠저린,
을 실시한다. 750Li xDrive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 7
리적인 시작 가격과 폭스바겐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
모카, 코럴, 스카이, 라벤더 등 새로운 컬러 10가지가
시리즈 40주년 에디션은 국내에는 총 10대만 한정 판매
된 내외관 및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안전, 편의
추가되었다. T. 82 2 749 2002
된다. T. 82 80 269 2200
사양을 동시에 갖췄다. T. 1577 6905
PORSCHE
Philips Lighting
Ballantine’s
지난 5월 24일 ‘포르쉐 센터 용산’에서 이탈리안 라이프스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영상, 음악, 게임 등에 반응해
발렌타인이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서울 한정판인 ‘발렌
타일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와 함께 VIP 고객 특별 초
홈 엔터테인먼트 조명 환경을 연출하는 휴hue 전용 최
타인 17년 서울 에디션’을 출시한다. 전 세계 시장 중 국
청 이벤트를 실시했다. 포르쉐의 ‘718 박스터’와 ‘718 카
초 PC 소프트웨어 휴 씽크hue Sync를 출시했다. ‘휴 스
내 면세점에만 단독 출시되는 한정판으로, 스코틀랜드
이맨’이 소개됐으며, ‘아쿠아 디 파르마’의 ‘치노또 디 리구
마트 컬러 알고리즘’에 기반해 PC에서 재생되는 영상이
에서 가장 존경받는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이
리아’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나 음악에 맞춰 조명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서울로부터 받은 영감을 고스란히 제품에 담았다.
T. 82 2 6263 0911
이다. T. 82 2 591 0223
T. 82 2 3466 5701
RAMUN
Mercedes-Benz
SAMSUNG
높은 습도와 온도로 집중력이 떨어지는 계절인 여름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4인승 오픈톱 모
삼성전자가 직바람 없는 ‘무풍 냉방’ 기술에 심플하고
LED 스탠드로 라문 아물레또를 추천한다. 세계적인 디자
델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클래
슬림한 디자인을 더한 ‘무풍 에어컨 슬림’을 새롭게 출
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손자의 눈 건강을 위해 디
식한 패브릭 소프트톱을 적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더
시했다. ‘3중 바람 날개’를 적용해 초강력 회전 냉방으로
자인한 조명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눈 건강에 안전하다.
뉴 E 400 카브리올레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해 장거리
희망 온도에 빠르게 도달시킨 후, ‘무풍 냉방’ 모드로 전
또 발열이 적어 한여름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주행에도 탑승자 4인 모두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
환해 냉기를 균일하고 은은하게 전달한다.
T. 1600 1547
을 선사한다. T. 82 80 001 1886
T. 1588 3366
THE SHILLA 098
DOMUS design
DēLonghi
CHANDON
도무스디자인에서 이탈리아 명품 소파 브랜드 폴로디바
드롱기가 퓨어 화이트 컬러의 새로운 디스틴타 전기오
글로벌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 샹동이 일본에서 여름
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븐 EOI406.W를 출시한다. 2중 유리창으로 열을 차단
에 열리는 ‘나츠마츠리’에서 영감 받은 여섯 번째 ‘샹동
진행한다. 100% 이탈리아에서 제작한 폴로디바니의 프
해 열 손실을 최소한으로 방지하고, 베이킹과 그릴, 2가
서머 2018 에디션’을 출시한다. ‘나츠마츠리’의 생동감
리미엄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플라비오’와 ‘리카르도’를
지 기능을 완벽하게 실현한다. 9L의 용량과 3.6kg의 콤
있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대표하는 폭죽과 여름 축제, 본
기존가에서 대폭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
오도리 춤을 디자인 요소로 표현했다.
T. 1670 7551
T. 82 80 488 7711
T. 82 2 2188 5100
Sealy
Audi
iloom
씰리침대가 특급 호텔과 같은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
아우디 코리아는 배우 이진욱,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그
일룸이 tvN 수목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 지
는 하단 매트리스 신제품으로 ‘뉴 세미플렉스’ 2종을 출
리고 f(x)의 크리스탈을 2018년 아우디 코리아 브랜드
원에 나섰다. 일룸은 이번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유명
시한다. 블랙 색상의 ‘뉴 세미플렉스 블랙’과 그레이 색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아우디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
그룹 내 휴게 공간에 소파, 소파 테이블 및 벤치를, 두 주
상의 ‘뉴 세미플렉스 뉴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은 앞으로 1년간 국내외 아우디 코리아의 공식 행사에
인공 집에는 모션베드를 비롯해 소파, 책상, 거실장 등
T. 1800 9827
참석해 홍보대사로서 꾸준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을 선보인다.
T. 82 2 6009 0000
T. 1577 5670
CHEYUL
SIMMONS
Silit
귀빈을 위한 선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포인트 가구 및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침실에 서머 터치를 더할 케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실리트가 초여름 입맛
소품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헤리티지 브랜드 채율이 현
노샤 뉴 컬러 컬렉션을 선보인다. 화이트 컬러 베이스의
을 지켜주는 시원한 컬러의 주방용품을 제안한다. ‘네이
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오는 7월 5일까지 신상품 전
호텔 베딩에 청량한 초록빛, 버건디 컬러 등 감각적인
처’는 청량감이 넘치는 그린 컬러 제품으로 주방을 화사
시를 진행한다. 이번 신상품을 통해 장인 정신이 녹아든
컬러 포인트를 더한 ‘케노샤’ 베딩 컬렉션은 한층 트렌
하게 해준다. 뛰어난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에 세심함을
한국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디한 침실 분위기를 선사한다.
더해 사용할수록 만족감을 준다.
T. 82 2 3449 5493
T. 1899 8182
T. 82 80 857 8585
NOBLIAN 099
CH E CK O U T
7 JULY
S M T W T F S 01 02 03 04 05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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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th~1st SEP
1st
THE SHILLA SEOUL
JO MALONE LONDON
도심 속 휴식을 위한 ‘원스 인 어 서머’ 패키지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바디 앤 헤어 오일’ 리미티드 출시
~29th
ATELIER HERMÈS 릴리 레이노-드와 <미니멀리즘이 남긴 것, 그 너머>
28th~27th AUG THE SHILLA JEJU
HERMÈS 바디케어 라인 ‘트윌리 데르메스 르 뱅’ 출시
스페인 플라멩코 공연이 어우러진 ‘서머 뮤직 페스티벌’ 진행
sisley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31st AUG
19th~16th SEP
Platform-L Contemporary Art Center 여름 기획전 <베케이션랜드Vacationland>
~2nd SEP
D Project Space
SHILLA STAY
clé de peau BEAUTÉ
프로젝트 그룹 MLH의 첫 전시
‘올 어바웃 서머’ ‘스테이 서머 페스트’ 패키지
‘립 글로리파이어’ 출시
<EXIT, 또 다른 시작>
THE SHILLA 100
Canali.com
2018년 7월호 제19권 제7호(통권 제216호) 매월 1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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