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전례 없는

대만 국방부는 7월 1일, 제41회 ‘한광 (漢光) 훈련’이 오는 7월 9일부터 18
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10일간 24
시간 실탄 사격 훈련을 포함한 전례
없는 강도 높은 합동작전 대비 훈련
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한광 훈련은 사회 전체의 복원
력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는 대만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이
제시한 새로운 민방위 모델로 평가된
다. 대만 국방부는 이번 훈련이 단순
한 군사적 대응을 넘어, 도시 내 공습
경보, 대규모 대피, 핵심 인프라 보호 등 다양한 민간 대응 시나리오를 포 함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훈련은 회색지대(Gray Zone) 전략부터 전면전, 해안 상륙, 도시전까지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 한 대응 능력을 모의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방부 합동작전기획 부서장인 퉁즈 싱(童志興) 소장은 “민간 방위와 전
체 병력의 동원 결합은 대만의 종합
적 복원력을 높이는 핵심”이라고 강
조했다. 훈련 시나리오는 사이버 공
격, 경제적 압박 등 회색지대 위협으 로 시작해 점차 전면적으로 확대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트남정부/7월1일 부터 기업 등록

베트남 정부는 2025년 시행되는 기
업 등록에 관한 제168호 법령을 공표
했으며, 해당 법령은 2025년 7월 1일
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법령은 법률
주요 모의 훈련 항목으로는 신속 경
보 발령과 분산 배치, 적의 상륙 및
미사일 공격 대응 훈련이 포함되며,
전장 내 기동성, 예비 조치 및 생존
능력 확보가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퉁 소장은 “군은 신속한 전개 및 통신
차단 절차 훈련 등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훈련 기간 동안 국제 및 지역
법규 준수를 위해 법률 전문가들도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고립웅(顧立雄) 국방부장은
이번 훈련에 동원될 예비군 병력이
약 2만 2천 명에 이를 것이며, 이는
2024년의 1만 4,647명보다 크게 증
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대만 국방안보연구소의 수즈윈(蘇紫
雲) 연구원은 “전통적 군사력과 민간
의 준비태세를 결합함으로써, 올해
한광 훈련은 대만 방위 전략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사회 전체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https://thanhnien.vn/dailoan-sap-tien-hanh-cuoctap-tran-dac-biet-chua-tungco-185250702105955479.htm
라이프플라자/ 호치민시 외정대 인턴
기자 민찌 - 번역
에 따라 기업을 설립하는 것은 개인 과 조직의 권리이며, 국가가 이를 보
호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새 법령에 따르면, 기업 등록 업무는
각 성·시 재무국 소속 기업등록기관
이 담당한다. 이들 기관은 성급 지역
내에서 다양한 장소에 서류 접수 및
결과 반환 지점을 설치·운영할 수 있
다. 하이테크 산업단지 내에 주소를
둔 기업, 지점, 대표 사무소, 영업소
에 대해서는 고기술구 관리위원회가
등록을 담당한다.
개인사업자(호찌업)는 사회(행정단
위 기준) 단위에서 등록을 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시골 지역 또는 특별구
의 경우는 경제국, 도시 지역 및 푸꾸
옥 특별구의 경우는 경제·인프라·도
시국이 소속된 사회급 인민위원회가
등록 업무를 관할한다.
법령은 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명확
히 하고 있다:
● 기업등록증은 동시에 세금등
록증 역할을 한다.
● 지점·대표 사무소 등록증 역 시 세금등록증을 겸한다.
● 이들 등록증은 사업허가서가
아니며, 단지 등록에 대한 법적 증명
이다.
기업을 설립하려는 개인 또는 기업은
운영 하는 전 과정에서 유효하다. 이 번호 는 중복 발급되지 않으며, 기업이 폐 업할 경우 효력을 상실한다.
● 기업 식별번호는 국가 기업등 록정보시스템 및 세금등록 애플리케 이션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생성·전 송·수신되며, 기업등록증에 기재된 다.
● 지점·대표 사무소에는 ‘소속 단위 번호’가 부여되며, 이는 세금번 호로도 사용된다.
● 영업소에는 5자리 숫자로 된 번호(00001~99999)가 부여되며, 이 는 세금번호와는 별개이다. 2015년 11월 1일 이전에 설립되었으 나 소속 단위 번호가 없는 지점·대표 사무소는, 세무서에 직접 연락해 번 호를 발급받은 후, 해당 정보를 반영 하기 위해 성급 기업등록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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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2025년 7월 2일, C.P. 베트남 사료주
식회사(C.P. Việt Nam)는 속짱성 경
찰의 범죄 정보 처리 결과를 공식 발
표했다.
최근 소셜미디어와 일부 언론에서는,
C.P. Việt Nam이 속짱 지역 시장에
품질이 보장되지 않은 돼지고기와 닭
고기를 유통하여 식품안전 규정을 위
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여론에
큰 혼란을 야기했다.
이에 농업환경부는 공안부에 사건의
철저한 조사 및 진상 규명을 요청했
고, 환경범죄 수사국(C05)의 지휘 아
래, 허우장성과 속짱성 경찰, 가축위
생국 및 지방 관련 기관들이 전면적
인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2025년 6월 29일, 속짱성
경찰청 수사국은 문서 번호 10921-
TB/CSKT를 통해 “C.P. Việt Nam
은 형사소송법 제157조 2항의 ‘식품
안전 규정 위반’ 혐의에 해당하는 범
죄 정황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이어, 6월 27일에는 형사 사건 불기
소 결정(문서 번호 6392)을 내려, 속
짱성 미쑤옌현에서 발생한 식품안전
위반 혐의에 대해 사건을 정식 수사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C.P. Việt Nam에 제기된
식품안전 관련 법률 위반 혐의는 법
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
다.
이 사건은 지난 5월 30일 오전, 페이
스북 계정 “Jonny Lieu”에서 시작된
게시물로 알려졌으며, 게시자는 C.P.
Việt Nam의 전 직원인 리에우꾸이
응언 씨로 밝혀졌다. 그는 돼지고기
가공 유통을 담당하던 판매 부서 소
속이었다.
응언 씨는 미쑤옌 지역 C.P. Fresh
Shop 매장에서 근무 중, 정상적이
지 않은 육류 유통 정황을 포착했다
고 주장했다. 그는 악취가 나는 고기,
종양이나 농양이 있는 병든 돼지고기
및 닭고기가 가공을 거쳐 매장으로
유통되고 있다고 폭로했다.
같은 날 정오, C.P. Việt Nam은 고 객 및 파트너에게 발송한 공문을 통 해 응언 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 고 반박했다.
이후, 속짱성 합동 점검단이 Fresh Shop 매장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 했다.
6월 2일, 초기 조사 결과 C.P. Việt Nam의 속짱 지역 내 4개 매장 중 3
곳이 유효하지 않은 식품안전증명서
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
다.
6월 4일, 응언 씨는 경찰에 출석하여
고발 내용을 공식 진술했다.
6월 6일 오전,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을 통해 2022년 3월 24일 새벽 2시
50분, 후장성 쩌우탄 도축장에서 촬
영된 병든 돼지의 추가 사진을 공개
했다. 이 사진은 그가 앞서 제공한 사
진보다 이틀 앞선 날짜로 기록되어
있었다.
이후, 공안부는 농업환경부와 협력하
여 본 사건에 대한 공식 수사에 착수
했으며, 법적 절차에 따라 처리가 이
루어졌다.
https://vtcnews.vn/c-p-viet-namcong-bo-ket-qua-vu-bi-to-banthit-heo-ban-khong-vi-phamquy-dinh-attp-ar952236.html
라이프플라자/ 호치민시 외정대 인턴

‘아스펜 아이디어스 페스티벌(Aspen Ideas Festival)’에서 포드 CEO 짐 팔리(Jim Farley)는 선별적이고 제 한적인 수입 관세가 미국 자동차 산 업, 특히 디트로이트의 완성차 제조
업체들의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
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조치가
포드와 같은 제조업체들의 생산을 유
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산업 전반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팔리 CEO는 국내 생산 보호와
소비자 가격 유지 사이의 균형이 필
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멕시코와
같은 국가들로부터의 부품 수입은 여
전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완성차에 대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부품은
전 세계에서 자유롭게 수입할 수 있
어야합니다. 멕시코를 비롯한 주요
국가들과의 안정적인 관계 유지는 매
우 중요하며, 포드는 이를 위해 정부
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짐 팔리 CEO가 관세 정책
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보인 바 있
다. 2024년 2월, 2023년 4분기 및 연
간 실적 보고 자리에서 그는 “멕시코
와 캐나다 수입품에 대한 관세는 미
국 산업 전체에 전례 없는 타격을 줄
수 있다”면서 “비용 증가와 산업 혼
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자 민찌 - 번역 기업은 부품 수입 비용 증가에 대응 하기 위해 공급망
하지만 현재 일부 관세 정책이 본격
시행되면서, 자동차 업계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직면하고 있다. 몇몇
미국 내 완성차 제조업체들의 는 경쟁력 제고의 기회가 될 수 있다. 국내 투자 확대 및 일자리 창출로 이 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짐 팔리 CEO의 최근 입장 변화와도 부합한 다. 그러나 장기적인 효과는 관세 적 용의 범위와 강도, 그리고 자동차 산 업 전체의 적응력에 달려 있다. 아스펜 행사에서 팔리 CEO는 보호 무역 조치가 미국 노동시장 재편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 였다. 그는 “이러한 정책이 청년 세대 가 건설, 제조, 농업 등 기술직 분야 에 진출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며, 숙 련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에도 기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vtcnews.vn/ceo-ford-ungho-thue-nhap-khau-loi-ich-vathach-thuc-cho-nganh-o-to-myar952076.html
라이프플라자/ 호치민시 외정대 인턴 기자 민찌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중앙은행, 35세 이하 청년 대상 ‘

베트남 중앙은행은 2025년 7월 1일
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되는 기간
동안, 35세 이하 청년이 사회주택을
구매할 경우 적용되는 상업은행 대출
금리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대출 개시일로부터 최초
5년간은 국영상업은행 4곳(Agribank, BIDV, Vietcombank, Vietinbank)의 평균 중·장기 VND 대출
금리보다 연 2% 낮은 수준으로 적용
된다. 이에 따라 2025년 하반기 적용
대출금리는 연 5.9%이다.
이어 다음 10년 동안은 평균 금리보
다 연 1%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이
는 청년층이 보다 안정적으로 주거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또한, 중앙은행은 사회주택, 노동자
용 주택, 노후 아파트 재건축 프로젝
트에 투자하는 고객 및 해당 프로젝
트 내 주택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대출금리도 발표했다.
● 프로젝트 내 주택 구매자 대상
대출금리: 연 5.9%
● 프로젝트 시행자(투자자) 대
상 대출금리: 연 6.4%
전문가들은 이번 금리 혜택과 더불
어, 주택 공급의 구조적 조정이 병행
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부동산 기
업들은 수요와 국민의 재정 능력에
맞는 주택 공급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호치민시 부동산협회(HoREA) 레호
앙 저우 회장은 “주택 가격과 대출 금
리가 동시에 조정되어야 주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 했다. 현재 호찌민시와 하노이에서는
저가 주택 공급이 심각하게 부족하
며, 이는 청년층에게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합리적인 가격의 상업용 주
택 개발을 장려하는 것은 주택 수요
충족뿐 아니라, 부동산 시장의 안정
성과 지속 가능성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https://vtcnews.vn/ngan-hangnha-nuoc-cong-bo-lai-suat-vaymua-nha-o-xa-hoi-cho-nguoiduoi-35-tuoi-ar952265.html
라이프플라자/ 호치민시 외정대 인턴
기자 민찌 - 번역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권희원 최
윤선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
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별
검사팀은 2일 계엄 당시 국무회의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
수행실장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을 현
재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실장은 계엄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무위원들을 추가
로 부르라는 지시를 받고 ‘최상목·송
미령·조규홍·오영주·박상우·안덕근’
이 적힌 명단을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에게 전달한 인물이다.
그는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서울중
앙지검 특수1부 등 특수부 수사관으
로 오래 활동했으며 윤 전 대통령과
함께 근무했던 인연이 있어서 검찰
사직 후 대통령실로 옮겼다.
박 특검보는 특검팀이 이날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
원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 신부 장관을 소환 조사 중인 데 대해
말할 수 없지만 국무위원 권한이나 의무, 역할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 다”고 설명했다.
또 한 전 총리에 대해서는 특검팀의 별도 출국금지 조치를 통해 경찰 수 사 단계에서 이뤄진 출국금지 상태 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경찰에서 출국금지가 이뤄진 경우 수사기관이 변동되면 변동된 기관에서 별도 조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며 “큰 사정 변경이 없으면 경찰에서 한 출국금지가 수 사기관이 변경되는 경우에도 유지된 다”고 설명했다.
박 특검보는 최근 추가기소와 함께 법원에 추가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135
년 역사의 통조림 식품 업체 델몬트
푸즈(Del Monte Foods)가 미국에
서 파산보호 절차에 들어갔다고 로이
터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델몬트 푸즈는 이날
성명을 통해 주요 채권자들과 합의에
따라 미국 뉴저지 파산법원에 파산법
‘챕터 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
다고 밝혔다. 미국의 연방 파산법 챕
터11은 기업이 법원의 감독 아래 영
업 등을 지속하면서 채무를 재조정하
는 절차다.
회사 측은 9억1천250만 달러(약 1조
2천400억 원) 규모의 운영 자금을 확
보했으며 파산 절차 동안 회사 운영
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법원에 제출한 신청서를 보면 자산과
부채는 1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 사
이로 추산됐다.
그레그 롱스트리트 최고경영자
(CEO)는 “모든 가능한 옵션을 철저
히 평가한 결과 법원의 감독 아래 매
각 절차가 회생 속도를 높이고 더 강
력하고 지속적인 델몬트 포즈를 만드
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판단했
다”고 파산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델몬트 푸즈는 과일·채소 통조림 브
랜드 델몬트를 비롯해 육수 브랜드
칼리지 인, 차 브랜드 조이바 등을 보
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일부 해외 자회사는 이번
파산보호 절차에 포함되지 않으며 평
소처럼 계속 운영된다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702112800009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유엔 산하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대한 협력을 잠정 중단하는 내용의
법률을 공포했다고 이란 국영 IRIB
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25일 의회에서 의결된 이 법
안은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 포르
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핵시설을
폭격한 데 대한 대응 차원이다.
이 법은 이란의 핵시설과 평화적 핵
활동에 대한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IAEA 사찰관의 이란 입국을 허용
하지 않는다는 것이 골자다. ‘안전
보장’ 여부는 이란원자력청(AEOI) 의 보고를 통해 최고국가안보회의 (SNSC)가 판단하도록 규정했다.
법안 통과 당시 모하마드 바게르 갈 리바프 의회의장은 “이란 원자력청 (AEOI)은 핵시설 안전이 보장되고
이란의 평화적 핵프로그램이 더 빠
른 속도로 진행될 때까지 IAEA 협 력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란 핵시설 공격에 대한 형식적 비난조차 거부해온 IAEA의 국제적 신뢰도는 바닥났다”고 비난 했다.
IAEA 이사회는 이스라엘이 이란을 폭격하기 하루 전인 지난달 12일 이 란이 핵확산금지조약(NPT)상 핵사 찰·검증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결의를 채택했다.
이란은 이 IAEA 결의 직후 이스라 엘이 이란을 선제공습한 만큼 IAEA 가 의도적으로 공격의 명분을 제공 했다고 주장한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702137100108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아프리카

(서울=연합뉴스)노재현 기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2 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과 ‘국내 교과서 내 아프리카 서
술 개선’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반크와 김 의원은 간담회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식민주의적 시선에서 비롯된 교과서 왜곡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공동의 문제의식을 형성할 필요가 있다
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 의원은 “청소년들이 교과서를 통해 아프리카를 단편적으로만 인식하게
되는 현실은 매우 우려스럽다”며 “이러한 편견은 단순한 교육의 문제가 아니
라 대한민국의 글로벌 파트너십 형성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국내 교과서의 아프리카 서술을 시정하는 일은 단순히
우리 인식의 개선을 넘어 아프리카 현지에서도 한국에 대한
며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아프리카와 외교적 연대는 확대되고 있지만 교육 현장에서 인식은 여전히 편견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공감을 표현하고 8월께 한-아프리카 의회외교포럼을 통해 아 프리카 각국 대사들과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반크는 최근 국내 초·중·고 교과서 속 아프리카 서술에 대한 분석을 통해 왜 곡 사례를 지적하고 교육부와 외교부에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들은 유럽 중심 서술로 아프리카를 유럽의 노예 공 급지로 부각하고 아프리카의 과거 문명을 제대로 다루지 않았다는 게 반크 의 주장이다.
또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서는 아프리카의 다양성과 복합성이 희석되며, 초 등학교 사회 교과서에서는 아프리카가 일방적인 원조와 봉사의 대상처럼 서
술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02129600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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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90-179-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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