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경찰청·소방청,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해외에서 발
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예방 및 위기
상황 대처 방법을 알리고, 정부의 해
외안전 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
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
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4일(금)부터 5
월 18일(일)까지 66일 동안 진행되
며, 응모작을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총 16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 정이다. 시상식은 7월 9일(수) 외교부
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공모전 대상작인「까망콩싹
의 전신마비 이야기」는 해외에서 사
고로 전신이 마비된 후 재외공관과
영사협력원의 도움으로 무사 귀국한
사례를 영상으로 풀어내어 국민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 “단 1초만에 전신마비가 된 까망
콩싹(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채널)” 유
튜브 조회수 147만 회(3.11. 기준) 기
록 및 각종 언론보도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인스타툰
(10컷 이내 만화) ▴수기(사진 포함)
의 3개 부문에서 응모작을 접수하며, 국내외 거주하는 우리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해외에서 겪
은 사건사고 경험 관련 ▵해외 안전
여행 팁 ▵해외여행 위험 대처요령 ▵
영사조력을 받은 경험이다.
※ 해외에서 위급상황 시 우리 대사
관이나 총영사관 또는 영사콜센터의
도움을 받은 경험이나,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 등
이번 공모전의 통합 대상 수상자에
게는 외교부장관상과 부상이, 응모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
자에게는 경찰청장상 또는 소방청장
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 작
품들은 재외공관, 공공기관과 교육기 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 해 해외안전여행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이번 공모
전 공동 개최를 통해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국민의 이
해도를 높이고, ‘원팀’으로서 재외국
민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 계기
로 삼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세 부처
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에서의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공모전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www.mofa.go.kr), 경찰청(www.police.go.kr) 및 소방 청(www.nfa.go.kr) 누리집에서 확
인할 수 있다.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4월 3일 USD 환율/미국 보복 관세 발표
큰 변동
상장된 상업 은행들은 4월 3일 오전
중에 달러(USD) 환율을 서로 다르게
조정했다. ACB는 USD 매입가를 20 동 올려 25,460-25,490동으로, 판매 가는 25,840동으로 인상했다. 반면, Vietinbank는 매입가를 50동 낮춰 25,450동으로, 판매가는 70동 하락 해 25,810동으로 조정했다.
세계 시장에서 USD 환율은 크게 하
락했으며, USD-Index 지수는 0.5포
인트 떨어져 103.14로 나타났다. 미
국 달러는 지난 거래 세션에서 약세
를 보였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이 새로운 세금 부과에 대한 발
표를 시작한 후 발생했다. 2025년 4
월 3일 새벽, 베트남 시간으로 백악관
의 장미 정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도
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수입품에
대해 기본 10%의 세금을 부과할 것
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 국가들에 대해서는 더
높은 세율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
다. 이로써 모든 국가와 지역은 10%
의 공통 수입세를 부담하게 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각 경
제권에 적용될 세율이 적힌 표를 들
고 발표했다. 세율은 10%에서 49%
까지 다양하다. 그중 영국, 브라질, 싱가포르는 10%의 세금을 부과받고, 유럽연합,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
인도는 20%에서 26%의 세율이 적
용된다. 중국과 베트남은 가장 높은
세율을 부과받는 국가들에 포함되며,
각각 34%와 46%의 세율이 적용된
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
구한 미국 고위 관계자는 기본 10%
의 세금이 4월 5일부터 시행될 것이
라고 전했다. 한편, 높은 세율이 적용
되는 국가들은 4월 9일부터 그 적용
이 시작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 정책은
향후 세금을 낮추기 위한 양보를 이
끌어내기 위한 여러 협상의 가능성
을 내포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무
역 전쟁의 격화가 세계 최대 경제국
인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
려와 미국의 예상을 밑도는 경제 데
이터들이 결합되면서 경기 침체에 대 한 두려움을 불러일으켰고, 이는 올 해 달러의 약세를 초래했다.
https://thanhnien.vn/gia-usdhom-nay-342025-bien-dongmanh-sau-khi-my-cong-bo-thuedoi-ung-185250403081228848. htm
라이프플라자/ (UEF)인턴 기자 레
황 쿤 키에– 번역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4월 2 일, 중국에서 800달러 이하의 저가
상품을 세금 없이 수입할 수 있는 ‘
디 미니미스(de minimis)’라는 무
역 공백을 막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
명했다.
백악관이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이
번 명령은 5월 2일 오전 00시 01분(
동부 표준시)부터 중국과 홍콩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대한 세금 면세 혜
택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4월 2일 발표된 최신 무역 세금
부과는 세계 경제를 더 약화시킬 것
으로 예상된다. 세계 경제는 팬데믹
이후 급증한 인플레이션, 기록적인
부채, 그리고 지정학적 갈등의 영향
을 받은 상황에서 겨우 회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수입되는 상품에는 기존
에 부과된 20% 외에 추가로 34%의
세금이 부과되어, 새로운 세율은 총 54%에이르게된다. 미국의 가까운 동 맹국인 유럽연합(EU)은 20%, 일본
은 24%의 세금을 부과받게 된다.
백악관에 따르면, 일부 품목에는 상 호 세금 부과가 적용되지 않으며, 여 기에 구리, 제약 제품, 반도체, 목재, 금, 에너지, 그리고 “미국에서 구할 수 없는 일부 광물”이 포함된다.
익명을 요구한 백악관 관계자는 이보 다 더 높은 세금이 4월 9일부터 약 60 개국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4월 6일부터는 기본 10% 세금이 발효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금 부과에 대한 우려로 글로벌 생 산 활동이 둔화되었고, 소비자들이 가격 상승 전에 자동차와 다른 수입 제품들을 급히 구입하면서 판매가 증 가했다.
https://vtcnews.vn/my-chamdut-mien-thue-voi-hang-gia-retu-trung-quoc-ar935404.html 라이프플라자/ 반랑대인턴 기자 단 비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4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은 “우리는 경제적으로 독립했다”라 고 선언했다. 미국은 대부분의 수입
품에 대해 10%의 관세를 부과하고,
미국과의 무역 적자가 큰 국가들에
대해서는 더 높은 관세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중국산 제품에
는 34%, EU에는 20%, 베트남에는
46%의 관세가 부과되며, 미국의 최
대 무역 파트너인 캐나다와 멕시코는
기존 25%의 관세를 유지한다 .
그는 이번 조치가 6조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고 미국 경제를 활성화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미국 기업과 소비자들이 피해를 볼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새로운 관
세는 4월 5일부터 발효되며, 더 높은
관세는 4월 9일부터 적용된다.
자동차 수입에 대한 25% 관세와 60
개국의 수입품에 대해 10%에서 49%
까지 부과되는 보복 관세를 포함한
두 개의 행정 명령에 서명하면서 트
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다시 번영으
로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s://vtcnews.vn/ong-trumpap-thue-10-len-hang-hoa-nhapkhau-thue-doi-ung-cao-khohieu-ar935402.html
라이프라자/ UEF대인턴 기자 지민번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월 2
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행사에
서 “우리는 경제적으로 독립적이다”
라고 선언하며, 미국이 모든 수입품
에 대해 10%의 기본 관세를 부과하
고, 특히 대미 무역 적자가 큰 국가들
에는 더욱 높은 관세를 적용할 것이
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수입 자동차
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모든 국
가에 대해 상계 관세를 적용할 것이
라고 강조했다.
이번 관세 부과 대상에는 베트남, 캄
보디아, 중국, 방글라데시, 태국, 스
리랑카 등이 포함됐다. 특히 베트남
산 제품에는 46%의 관세가 적용되
며, 중국산 제품에는 기존 20% 관세
에 추가로 34%의 관세가 부과된다.
미국의 주요 동맹국인 유럽연합(EU)
역시 예외 없이 20%의 관세를 부담
하게 된다.
캐나다와 멕시코는 미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서 일부 품목에 대해 25%
의 관세를 부과받고 있지만, 이번 발
표에서 추가 관세 대상에서는 제외 됐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번 고율 관세는 4월 9일부터 약 60개 국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기본 관세 10%는 4월 5일부터 발효된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직후, 중 국으로부터 저가 상품이 면세로 미 국에 유입되는 무역 허점을 차단하 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명령 은 800달러 이하의 저가 소포(‘de minimis’ 규정 적용 상품)에 대한 면세 혜택을 중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5월 2일부터 중국과 홍콩에 서 수입되는 모든 상품에 적용될 예 정이다.
https://vtcnews.vn/viet-nam-bimy-ap-thue-doi-ung-46-namtrong-nhom-cao-nhat-ar935416. html
라이프플라자/ 락홍대 인턴기자 바 우티-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윤석
열 대통령이 오는 4일 헌법재판소 대
심판정에서 열리는 탄핵심판 선고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은 “대통령이 내
일 예정된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출
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 혔다.
대리인단은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
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에서 TV로
실시간 생중계되는 탄핵심판을 지켜
볼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 측 대리
인단은 헌재에 직접 출석할 예정이 다.
헌재는 4일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 핵심판을 선고한다. 헌재가 탄핵소추
를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파면되고, 기각·각하할 경우 즉시 직무에 복귀 한다.
경찰은 선고 결과에 따라 헌재 인근
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벌어질 혼
란을 우려해 선고 당일 경찰력 100%
동원이 가능한 가장 높은 단계의 비
상근무 체제인 ‘갑호비상’을 전국에
발령한다.
경찰은 또 선고일 전국 210개 기동대
약 1만4천명을 비롯해 형사기동대,
대화경찰 등을 동원한다. 경찰 특공
대 30여명도 배치해 테러나 드론 공 격에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회, 한남동 관저, 용산 대통
령실, 외국 대사관, 국무총리공관, 주
요 언론사 등에도 기동대를 배치한 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403092100004
이번 조치는 호치민시 - 롱탄 - 지아
우짜이 고속도로 이용요금 조정 계획
의 일환으로, 베트남 고속도로 투자 개발 총회사(VEC)가 현재 마련 중에 있다.
이에 따라 해당 고속도로의 서비스
단가는 기존 2,100동/km에서 2,240 동/km로 7% 상승할 예정이다. 이 금 액은 현행 법규에 따른 부가가치세 (VAT)가 포함된 가격이다.
통행료 부과 대상 차량은 정부의 제
130/2024호 결정서(국가가 소유권을
대표하고 직접 관리·운영하는 전민소
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에 대한
통행료 징수 규정)에 따라 분류된다.
VEC에 따르면, 해당 기관이 투자한
고속도로 프로젝트(호치민시 - 롱탄 -
지아우짜이 구간 포함)는 건설부로부
터 재정 방안 승인을 받았으며, 3년
마다 12%씩 요금을 인상하는 로드맵
이 수립되어 있다.
2023년 말, VEC가 투자한 다른 프로
젝트들은 통행료가 12% 인상되었으
나, 호치민시 - 롱탄 - 지아우짜이 구
간은 건설부의 제28호 통지서에 규
정된 최고 가격 제한으로 인해 5%만
올랐다.
2024년 11월 13일, 교통운수부는 중
관리 대상 도로 사업 프로젝트의
차등 적용된다. 12인승 미 만 승용차, 2톤 미만 트럭, 버스는 24,000~78,000동을, 12~30인승 차 량과 2~4톤 트럭은 36,000~117,000 동을 부담한다. 31인승 이상 차량과 4~10톤 트럭은 47,000~157,000동, 10~18톤 트럭과 20피트 컨테이너 차 량은 53,000~187,000동이 적용된 다. 18톤 초과 트럭과 40피트 컨테이 너 차량은 85,000~295,000동을 지 불해야 한다. 한편 쩐홍하 부총리는 건설부에 2026년 9월 2일까지 호치민시 - 롱 탄 - 지아우짜이 고속도로 확장 프로 젝트를 완공할 것을 지시했다. 총 투 자액은 약 14조 8,750억동으로 예상 되며, A등급 고속도로 기준으로 확장 될 예정이다. 벨트 2~벨트 3 구간은 8 차로(교통 폭 41.5m)로, 벨트 3~비 엔호아-붕타우 고속도로 연결 구간은 10차로로 확장된다.
https://thanhnien.vn/tang-7-phicao-toc-tphcm-long-thanh-daugiay-185250403083738872.htm
라이프라자/ 반랑대인턴 기자 티엔 야-번역
2025년 4월 3일 새벽(베트남 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보복 관세가 부
과될 국가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그중 베트남은 46%에 달하는 높은 보복 관
세가 부과되는 상위 국가 중 하나에 포함되었다. 이 세율은 대부분의 기업들
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아시아 지역의 다른 경제권들도 관세 부과 대상이 되었다. 캄보디아는 49%, 태국은 36%, 대만과 인도네시아는 각각 32%의 관세가 적용되었다. 한편,
중국은 이전에 이미 20%의 관세를 부과받았으며, 이번에 추가로 34%가 더
해져 총 54%에달하게 되었다. 미국의 두 주요 무역 파트너인 캐나다와 멕시
코는 여러 품목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담하고 있으며, 4월 2일 발표된 새
로운 관세는 추가로 적용되지 않는다.
호치민시 자수·편직·섬유 협회 회장인 팜 수언 홍(Phạm Xuân Hồng) 회장
은 이번 관세율이 협회 소속 기업들에게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업, 협회, 그리고 많은 경제 전문가들의 예측을 완전히 벗어난 수준이기 때문이 다. 심지어 일부에서는 베트남이 비교적 낮은 보복 관세만 적용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있었다. 그러나 46%라는 높은 세율이 베트남에서 미국으 로 수출되는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고 이해하고 있으며, 이는 분명히 주문량
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 아침, 협회는 회원 기업들과 회의를 열어 시장 상황을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국은 현재 베트남 섬유·의류 제품의 최대 소비 시장으로, 전체 수출액의 거의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높은 관세 부과는 기업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우리는 시장 동향을 면
밀히 모니터링하고, 파트너사들과 협의하여 향후 전개될 상황을 파악함으로
써 유연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라고 팜 수언 홍 회장은 밝혔다.
미국 시장을 주요 수출 대상으로 하는 기업인 베트탕진(Việt Thắng Jean)
유한책임회사(HĐQT)의 팜 반 비엣(Phạm Văn Việt) 회장은 다음과 같이
한 예측에 맞춰 생산을 계속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4월 5일부터 시행되는 10%의 일반 관세 외에도, 4월 9일부터 적용되는 보복 관세는 우리에게 ‘매 우 심각한 문제’이며 ‘극도로 어려운 도전’이 될 것입니다.”
비엣 회장은 현재 미국으로 수출되는 섬유·의류 제품의 평균 관세율이 12% 이며, 특히 자사 제품인 청바지와 카키 의류는 16%의 수입 관세가 적용된다 고 설명했다. 만약 미국이 보복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면, 기존 수입 관세와 합산되어 섬유·의류 제품에는 총 58%의 세율이 적용될 것이다.
“이 순간,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양국 고위 지도 자들 간의 추가 협상이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비엣 회장은 전 했다.
호치민시의 한 목재 수출 기업도 짧게 입장을 밝혔다.
“CNN 보도가 나온 직후, 우리는 미국의 바이어들과 연락을 주고받았지만, 그들 역시 ‘현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46%라는 세율은 너무 높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 100달러에 판매되던 테 이블이 이제는 146달러가 되어야 하는데, 이는 정말 엄청난 부담입니다. 오 늘 우리는 선사 및 거래처들과 접촉하여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 입니다.”
오늘 아침 Thanh Niên과의 간단한 인터뷰에서, 경제·사회 문제 해결을 위 한 시장 연구 센터(MASSEI)의 디인 투안 민(Đinh Tuấn Minh) 소장은 미 국이 베트남 상품에 대해 발표한 46%의 보복 관세는 너무 높으며, 태국, 인 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등 베트남과 경쟁하는 국가들의 세율을 초과한 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로 인해 베트남의 미국 시장으로의 수출액에 확실히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thanhnien.vn/doanh-nghiep-viet-soc-voi-thue-doi-ung-cuatong-thong-donald-trump-185250403082526144.htm
라이프플라자/ (UEF)인턴 기자 레 황 쿤 키에–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많은 국가 지도자들이 4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새로운
관세 정책에 반응했다.
4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모든 무역 파트너에게 10%의 관세를 부과
하며, 이는 4월 5일부터 발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미국은 4월 9일부
터 수십 개국 경제에 대한 보복 관세를 적용할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발표 직후 전 세계 지도자들이 반응을 보였다.
호주 총리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는 미국의 관세 정책이 논
리적이지 않으며 양국 협력 관계의 기본 원칙을 위배한다고 비판했다.
“이것은 친구로서의 행동이 아닙니다. 오늘의 결정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
성을 더욱 키울 것이며, 미국 가정의 물가를 상승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 니다.”
그러나 그는 미국에 대한 보복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은 배제했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도 뉴질랜드 무역장관 토드 맥클레이(Todd McClay)
는 자유로운 무역 흐름이 뉴질랜드의 이익을 가장 잘 보호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과의 대화를 통해 새 관세의 영향을 더 자세히 파악할 것이며, 양 국 관계는 여전히 강력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의 한덕수 국무총리(권한대행)은 글로벌 무역전쟁이 현실이 되었
음을 인정하며, 한국 정부가 이 무역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
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럽 지도자들은 미국의 새로운 조치에
그녀는 “서방을 약화시키고 다른 세력에 유리한 무역 전쟁을 막기 위해 미 국과의 합의를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아일랜드 총리 미하엘 마틴(Micheál Martin)은 유럽연합(EU)이 미국이 EU에 부과한 20% 관세에 상응하는 보복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남미에서도 미국의 결정에 대한 반발이 나왔다.
브라질 외교부는 공식 성명을 통해 미국의 결정에 유감을 표명하며, 양국 간 무역 관계의 상호성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대응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 혔다. 여기에는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도 포함된다.
AFP에 따르면, 브라질 의회는 같은 날, 다른 국가들의 무역 장벽과 관세 조
치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행정부에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Mark Carney)는 미국의 보복 관세가 국제 무역 시
스템의 근본적인 틀을 흔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캐나다와 멕시코는 4월 2일 발표된 신규 관세에서 면제되었지만, 여전히 미 국이 이전에 부과한 25%의 관세를 적용받고 있다. 이는 북미 자유무역협정 (NAFTA)에 포함되지 않은 상품에 대한 조치다.
카니 총리는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대한 기존 관세가 유지된다고 밝히 며, 캐나다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미국의 조치에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 다.
https://thanhnien.vn/nhieu-nuoc-phan-ung-dong-thai-danh-thuetu-my-185250403080853246.htm
라이프라자/ 반랑대인턴 기자 티엔야-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美관세폭풍]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임화섭 기자= 미국이 국가별 상호관
세를 정교하게 계산하지 않고 사실상 해당 국가와의 교역에서 발생한 무역 적자액을 해당국에서 수입하는 금액으로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2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별 상호관세 발표 이후 홈페이지에 산정법을 공개했다.
USTR은 “각 국가별로 수만개의 관세, 규제, 세제와 기타 정책이 무역적자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다면 복잡하다”고 시인하고서는 양자 교역에서 미국의 무역적자를 0으로 만들 수 있는 관세율을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USTR은 수입의 가격탄력성과 관세 비용을 수입업자가 부담하는 비율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지만 USTR이 공개한 공식은 사실상 무역적자를 수입액 으로 나눈 것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렇게 계산한 비율의 절반을 각 국가에 상호관세로 부과 했다.
그간 트럼프 행정부는 상호관세율을 산정하는데 있어서 다른 나라가 미국에 적용하는 관세는 물론이며
이런 의혹은 앞서 미국 언론인 제임스 수로위에키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서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이 특정 국가와의 상품 교역에서 발생한 무역적 자를 수입액으로 나눈 비율을 해당 국가의 대미 관세로 규정한 뒤 그 비율의
절반을 상호관세로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미국이 한국에 부과한 25%도 이 계산법과 맞아떨어진다.
미국이 작년 한국과의 상품 교역에서 기록한 무역적자는 660억달러, 수입액 은 1천320억달러다. 660억달러를 1천320억달러로 나누면 50%다.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의 대미 관세가 50%이며 한국에 부과하는 상호관세는 25%라고 발표했다.
수로위에키는 트럼프 행정부가 주장한 다른 나라의 대미 관세는 “만들어낸 숫자”라면서 “우리와 무역협정을
기록했거나
비율이 10% 미만인 경우 기본 관세인 10%를 적용한 것으로 수로위에키는 분석했 다.
예를 들어 영국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비관세 장벽이라고 주장한 20% 부 가가치세(VAT)가 있지만 상호관세율이 10%에 불과했다.
미국은 작년 영국과 교역에서 118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연합뉴스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목록에서 1∼10번째 국가들의 데
이터를 계산해 확인해 본 결과에서도 ‘환율 조작과 무역 장벽을 포함해 미국 에 부과되는 관세’ 수치는 수로위에키가 제기한 의혹 내용과 일치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2024년 집계치 기준으로 ‘미국의 해당국 상대 상 품수지 적자액’을 ‘미국의 해당국 상품수입액’으로 나눈 값을 백분율로 환산 하고 % 단위로 반올림해 표시한 결과를 계산하면 모두 이 수치들과 일치했 다.
해당 10개국은 중국, 유럽연합(EU), 베트남, 타이완, 일본, 인도, 한국, 타이 완, 스위스, 인도네시아다.
앞서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사전 브리핑에서 산정법에 대해 “경제자문 위원회(CEA)가 국제 무역·경제 문헌과 정책 관행에서 매우 잘 확립된 방법 론을 이용해 숫자들을 계산했다. 그들이 사용한 모델은 우리가 어느 특정 국 가와 가진 무역적자는 모든 불공정 무역 관행과 부정행위의 합산이라는 개
념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국가별로 산정한 상호관세 전체를 부과하는 대신 그 절반만 부
https://www.yna.co.kr/view/AKR20250403075751071
Basket 077 9774 959
노니-HANVICO NONI
091 3941 326 (정영택)
15C Thang Long, Ward 4, Tan Binh Dist, HCMC
미래마트 028 6296 1871
36 Hau Giang, Ward 4, Tan Binh Dist
카스항운 미주전문 (KAS Express) 093 8076 690
11A Dong Nai Street, Ward 2, Tan Binh Dist, HCMC
Homepage: www.vietnamlife.net.vn
Tel: 090-179-5475
Add: 78 Phan Khiem Ich, Tan Phong Ward, Dist. 7, HCMC
식당
쌈밥&고기마당 093 924 1710
B0.06, Saigon South Residences, Nha Be, HCMC
DAI VIET 028 3813 4710
090 8168 648 279-281 Cong Hoa St., Ward 13, Tan Binh Dist. 신항은행
113-115 Cong Hoa Street, Ward 12, Tan Binh Dist, Ho Chi Minh C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