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 (1) by Life Plaza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새

캐나다 CBC 방송은 마크 카니 (Mark Carney) 씨가 3월 14

일 오타와 정부청사에서 캐나다

총리로 취임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웃 국가인 미국과의 무역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진다.

카니 씨는 자유당의 새 지도자로,

자신이 퇴임 예정인 저스틴 트뤼도

총리로부터 ‘원활하고 신속한’

인수인계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3월 14일 공식적으로

사임하고 내각을 해산할 예정이다.

캐나다 정부 사무소는 카니 씨와

새 내각이 3월 14일 오전 11시( 현지 시간) 공식 취임식을 가질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 취임식은

메리 사이먼 총독의 주재로 열릴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새

내각이 15~20명의 장관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현재 37명의

장관을 포함한 트뤼도 총리 내각과

비교된다.

미국과의 무역 전쟁에 대응하는 것이

카니 씨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캐나다의 주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무역 관계에 대해

밝혔다. 또한 이에 대해 공동 접근을

촉구했다.

이 발언은 3월 12일 해밀턴에

있는 아르셀로미탈 도파스코

(ArcelorMittal Dofasco) 제철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나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3월 12일 모든 국가에서

수입되는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25%의 세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는 미국의 주요 철강 및

알루미늄 공급국이다.

캐나다는 3월 12일 미국에서

수입하는 298억 달러 규모의 제품에

대해 25%의 세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기존 세금을 두

배로 인상한 것이다. 새로운 세금은

미국에서 수입하는 철강, 알루미늄

외에도 컴퓨터, 스포츠 장비 및 주철

제품에 부과된다.

https://thanhnien.vn/canadaap-thue-dap-tra-my-truoc-themle-nham-chuc-cua-tan-thutuong-185250313072200458.htm

라이프플라자/ 반랑대인턴 기자 단비 – 번역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마약 퇴치

장관 자문기구 통일미래기획

위 제3기 구성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부는 장관 자문기구인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제3기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2기 위원장인 이정훈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포함해 총 40

명이 3기 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인한 이화여대 교수, 안세현

서울대 교수, 임형섭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김숙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새롭게 위원으로

위촉됐다.

통일미래기획위원회는 2023년 3

월 권영세 당시 통일부 장관이 ‘신( 新)통일미래구상’을 마련하겠다며

출범시킨 자문기구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당시 1기 위원장을 맡았다.

지난해 제2기는 윤석열 대통령이 3·1

절에 예고한 ‘새 통일담론’ 수립을

뒷받침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313083200504

“이민정책 총괄 전담기구

요”…국회 토론회서 한목소리

국제이주기구 및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 참석해 의견 개진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국내 이주민 300만 시대가 머지않은 상황에서 이민정책을 총괄할 전담 기구를 하루빨리 신설해 정책을

정교하게 수립해야 한다는 일관된

목소리가 국회 토론회 자리에서

나왔다.13일 국제이주기구

(IOM) 한국대표부에 따르면 전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5 간담회실에서 열린 ‘이민 전담기구

신설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기각 결정 직후 감사원 업무 복귀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김승욱 홍국기 기자 = 최재해 감사원장은 13

https://www.yna.co.kr/view/ AKR20250313066400001

전문가들은 기구 형태에 대한 의견은

달라도 이민정책 전담 기구 신설을

늦출 수 없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소속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국회이주난민포럼과

민주당 이강일 의원실이 공동

주관했다. IOM 한국대표부와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는 협력 단체로 참여했다.

현 정부에서는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이민정책 컨트롤타워 ‘

출입국·이민관리청’(이민청) 신설을

화두로 던져 주목받았다. 정부안도

국회에 제출됐지만 21대 국회 회기가

끝나 자동 폐기되면서 이후 관련

논의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인요한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10월 ‘2024

대한민국 다문화 페스타’에 참석해 “이민청 신설 문제를 방치하는 건

한국대표부 대표는 “난민과 이주민은 법적 지위가 다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사람이 두 체계를 넘나들며 살아간다”며 “이민체계는 난민 보호 체계와 여러 부분에서 맞닿아 있다” 고 설명했다.법무부 제주 출입국· 외국인청장과 한국이민재단 이사장 등을 지낸 김도균 제주한라대 특임교수는 ‘이민전담기구 신설 방안’ 주제 발표에서 “정부조직법을 개정해 지방 집행조직을 겸비한 국무총리실 소속 ‘이민(동포)처’를 제안한다”고 말했다.또 “대통령실의 인구 문제와 이민정책에 관한 기획과 조정 능력을 위해 이민정책 전문 지식, 정책 분석, 위기 대응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지난 3월 11일 열린 회의에서 정부

당 위원회 상무위원회는 성 및 시

수를 현재보다 50% 줄이고, 기초

행정 단위(읍·면·동)를 60~70%

감축하는 계획을 정치국에

보고하기로 합의했다. 정치국이

오는 3월 14일 두 번째로 검토한

후, 정부는 각 성 당 위원회, 시

당 위원회 및 관련 기관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여 계획을 완성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성 합병, 군 폐지 및 읍·면·동 합병이 4월 7

일까지 완료되며, 이후 4월 중순

중앙위원회에 제출되어 최종 결정이

이루어진다.

정치국이 제출한 계획이

중앙위원회에서 승인될 경우,

성 합병, 읍·면·동 재편 및 2단계

지방정부 모델(성 및 기초 행정 단위, 군 폐지) 구축을 위해 국회와 국회

상임위원회의 결정이 필요하다. 3

월 11일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쩐탄먼(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은 군 폐지를 위해 헌법 및

일부 관련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읍·면·동 합병은 국회

상임위원회의 권한이지만, 성 합병은

정부가 제출한 계획을 기반으로

국회에서 결정한다.

개정된 지방정부 조직법(2025년 3월

국민 의견 수렴, 지방 합병 방안

1일 발효)에 따르면, 성 합병 계획은

정부가 수립하여 국회에 제출하고,

군 및 읍·면·동 합병 계획은 성

인민위원회에서 수립하여 정부를 통해 국회 상임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법률은 합병 계획이

반드시 국민 의견을 수렴해야 하며,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기초 행정

단위(읍·면·동)의 주민들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성 인민위원회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민 의견 수렴 후, 해당 계획은 각

급 인민의회(HĐND)에 제출되어

검토를 거쳐야 하며, 이후 정부 및

국회의 심사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헌법 110조에 따르면,

행정 단위의 신설, 폐지, 합병, 분할, 경계 조정은 반드시 국민 의견을

수렴한 후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한다.

정부는 이번 개정된 법률을 통해

행정 단위 조정 절차를 구체화하고,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지방 행정 단위 개편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행정 단위 개편과 지방정부 2단계 모델 구축이 진행 중이며,

중앙위원회의 검토를 거친 후 추가

절차가 수행될 예정이다.

월 중 완성될 예정이며, 곧 정치국에

보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정부는 관계 기관 및 국민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할 예정이다.

정부 당 위원회는 성 및 시 수를

현재 63개에서 약 31~32개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개정된 지방정부 조직법(2025)

에 따르면, 행정 단위의 합병은

국회 상임위원회가 정한 기준뿐만

아니라, 국가 및 지역의 발전 계획과

일치해야 한다. 또한, 국민의 이익을

보장하고, 지방정부의 행정 효율성을

높이며, 경제 발전 및 사회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정치국과 서기국은

행정 단위 개편 시 인구 규모,

면적뿐만 아니라 국가 및 지역 발전

전략, 산업 성장 가능성, 국방 및

안보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월 10일 열린 베트남 내무부

회의에서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행정 단위 조정 시

단순한 면적과 인구 규모뿐만 아니라

역사적, 문화적 전통, 민족 구성,

지리적 조건, 경제 발전 수준 및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성

명칭은 역사적 연속성을 반영해야

하며, 행정 중심지는 역사, 지리,

인프라 연결성, 발전 가능성 및 국가

안보 요인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총리는 지방정부 개편의 핵심 목표가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며,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국민의 생활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번 개편이 국민의 신뢰를 얻고, 사회적 합의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3월 10일 열린 내무부 당 위원회 회의에서 팜 티 탄 짜(Phạm Thị Thanh Trà) 장관은 이번 행정 단위 개편이 국가 발전을 위한 장기 전략의 일환이며, 행정 단위 변경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내무부는 3월 중 법률 및 정책 검토를 완료하고, 지방정부 조직법, 공무원법, 노동법 등을 개정하며, 관련 시행령 및 규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https://thanhnien.vn/ lay-y-kien-nhan-dan-vephuong-an-sap-nhap-tinhthanh-185250312232648603.htm 라이프플라자/ 반랑대인턴 기자 예은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뮌헨 안보 회의(독일)를 시작으로,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시아와의 회담, 그리고 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단과의 회의가 진행된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동맹국과

국제사회는 트럼프 대통령의 진짜

의도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세계 지도자들이 특히 유럽에 대한

중요한 정책 연설을 하는 뮌헨

안보 회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과 함께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대표단은 JD 밴스

부통령이 이끌었으며,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키스 켈로그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특사, 그리고

미국 의회에서 우크라이나를 강력히

지지하는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행사에 참석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미국과 광물 자원 공유

협정을 협상하고 서명하기를

희망하며 뮌헨에 머물고 있다.

유럽 관리들은 밴스 장관의 연설이

국방비 지출과 안보 공약에 초점을

맞춰 강경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실은 서방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했다. 서방은 미국이

우크라이나나 유럽 동맹국의 참여

없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시아와

별도로 회담을 계획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긴장의 절정은 2월 28일 트럼프

대통령이 격렬한

일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국무장관을 포함한 고문들과

비공개로 회동해 상황을 평가한 후,

젤렌스키 대통령이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선언하며 그에게 “

떠나라”고 요구했다.

이 사건은 3월 3일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우크라이나에 대한 모든

군사 지원을 중단하라고 요청하면서

이어졌다. 이틀 후, 미국은

키이우와의 정보 공유를 중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협상 테이블에 앉도록

압박하기 위한 조치이며, 동시에

우크라이나가 평화에 대한 선의를

보여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긴장이 고조된 후, 3월 11일

우크라이나와 미국은 30일간의

휴전 제안을 수락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으며, 모든 당사자가 동의할

경우 휴전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과 정보 공유를

재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까지 취했던 강경한 입장과는 180도 다른

방향이다.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는 제다에서

연장될 수 있으며 러시아의 승인에 달려 있다. 그러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만 이익이 된다면

일시적인 휴전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

3월 12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러시아와 대규모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하며 평화

협정에 도달할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

우크라이나보다 러시아와 일하는 게

더 쉽다”고 강조했는데, 이 발언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는 그가 더

큰 전략적 구상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첫째, 그는 우크라이나에 협상

테이블에 나오도록 압박하고 있다.

특히 군사 및 정보 지원 중단은

키이우가 휴전을 수용하고 평화에

대한 선의를 보이도록 하는 수단이 된다.

둘째,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이나

국제기구가 주도하는 대신 미국이

평화 협상의 중심 역할을 하기를

원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은

제다에서 우크라이나를 설득한 후

러시아와 셔틀 외교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와 미국 사이에서

중재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전략에 있어 중요한 성과가 될 것이다. 그는 서방 지도자들이 해내지 못한 일을, 즉 러시아를 협상 테이블로

때문이다.

또한, 지난달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희토류 협정도 3월 11일 공동 성명에 포함되었다. 이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비용을 상쇄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중국산 희토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내세워 보수층 유권자들에게 어필하는 동시에, 전쟁을 신속히 종결할 수 있는 지도자로 자신을 부각하려 하고 있다. 이는 그의 재선 캠페인에 있어 중요한 이점이 될 것이다. 전반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180 도 전환’은 동맹국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으며, 실용적인 외교 전략의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그가 러시아에 양보를 강요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정교한 정치·경제적 계산 속에서 움직이고 있음은 분명하다. https://vtcnews.vn/noi-lamviec-voi-nga-de-hon-ukraineong-trump-toan-tinh-dieu-giar931286.html

라이프라자/락홍대 인턴 기자 바우티-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