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 04 02 25 by Life Plaza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 총리 와 멕시코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모두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및 마약 밀매 단속에 대한 요구에 따라 국경 관리를 강화하

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를 30일

간 중단한다는 의미이다.

트뤼도는 캐나다가 펜타닐 유출을 막기 위해 미국과의 국경을 따라 새로운 기술

과 인력을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에서는 즉각적인 확인은 없었지만 트

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2월 3일에 트뤼도 총리와 한 전화 통화가 “매우 잘 진 행되었다”라고 말했다.

멕시코는 불법 이주민과 마약의 흐름을 막기 위해 북부 국경에 1만 명의 국가방

위군을 배치하기로 합의했다. 미국은 또한 멕시코에 대한 중화기 판매를 중단하

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Sheinbaum 여사는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국과 멕시코가 한 달간의 중단 기간을 이

용해 추가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으로서 저는 모든 미국인을 안전

하게 지키는 것이 제 책임이며, 저는 바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초기 결과

에 매우 만족합니다.” 트럼프 씨는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다.

이러한 협정은 경제학자들이 예측하는 대로 무역전쟁으로 인해 모든 관련국의

경제가 타격을 입고 소비자 가격이 상승하는 위험을 피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상위 3대 무역국, 즉 연간 무역 규모가 2조 1,000억 달러

에 달하는 국가에 대한 광범위한 관세 부과를 발표한 지 48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이 거래가 성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우리에게 펜타닐을 보내는 것을 멈추기를 바라며, 그렇

지 않으면 관세가 상당히 인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에 대한 관세는 미국 시간으로 2월 4일 오전 12시 1분에 발효될 예정이다. 미국 대통령은 또한 베이징 에 대한 관세를 계속 인상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https://thanhnien.vn/ong-trump-bat-ngo-hoan-ap-thue-mexico-canadagiu-nguyen-voi-trung-quoc-185250204073608253.htm

주말에 우크라이나 케이트 켈로그 미국 대통령 특사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가 3년간 지속된 대립에 대한 해결책을 이루기 위해 “조금 양보”한다고 한 다.

AFP에 따르면 켈로그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영토에 대한 입장을 완화하고 러시아 지도자도 똑같이 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미 국 관료는 연말에 양측이 휴전에 대한 합의하면 우크라이나가 앞으로 달선 거를 실시할 것을 제안한다고 하였다. 게다가 젤렌스키 드미트로 리트빈 대통령의 언론 고문이 휴전과 선거만 포 함된 계획은 충분하지 않으며 실패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인용으로 미국 측의 전반적인 관점을 평가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우크라이나는 대립을 종 식시키고 항구적인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더 구체적이고 깊인 계획을 원한 다고 선언하였다.

3년 가까운 전쟁 끝난 후에 러시아 군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진격하고 있 으며 키이우 군은 러시아 서부의 쿠르스크 지역에서 일부 영토를 통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언론은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역의 부지사이란 세르게 이 예프레모프가 자원 군사 부대를 지휘하던 중 2월 2일 쿠르스크에서 지뢰

우크라이나 측에서는 2월 3일, 발레리 잘루 즈니 전 군 총사령관의 전 고문인 빅토르 나자로프 장군이 우크라이나가 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대 연령을 25세에서 21세로 낮출 수 있다고 주 장하였다. 2024년 4월, 우크라이나는 입대 연령을 27세에서 25세로 낮췄고 우크라이나의 파트너들은 18세로 낮추는 것을 고려할 것을 촉구하였다. 러 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위 두 가지 정보에 대해 아직 아무런 논평을 내지 않았 다.

https://thanhnien.vn/my-muon-ukraine-va-nga-nhuongbo-185250203232148106.htm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멕시코 관세 유예에도 국제유가는

[시티타임스=미국/북중남미](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한 달 유예했지만 국제유가는 상승하고 있다.

3일 오후 3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 (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87% 상승한 배럴당 73.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은 0.41% 상승한 배럴당 75.9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멕시코 관세 부과 한 달 유예를 발표한 직후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으나 이후 다시 상승 반전했다.

이는 멕시코 관세 부과 유예에도 공급 차질 우려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캐나다와 합의는 아직 나오고 있지 않은 점이 국제 유가를 상승 반전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와 멕시코는 모두 미국의 주요 원유 수입원이다.

https://www.cit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889

변화로 인해 2055년까지 미국의 주택 가치가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후 연구 기업 First Street 연구 자료를 인용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보도했다. First Street에 따르면 주택 보험 비용이 상승하고 위험한 지역을 피하는 주택 소유자가 늘어나는 것이 이러한 감소세를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는 허리케인, 가뭄, 폭염과 같은 기상 현상이 많은 미국인의 가장 큰 재정적 자산인 주택에 미치는 경제적 위험을 정량화하려는 시도다.

수천 명의 미국인이 현재 올해 로스앤젤레스 산불과 작년 가을 남동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등 최근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에 맞서 싸우고 있는 상황이다.

기후변화와 주택가치 간의 관계는 폭풍, 산불 및 기타 자연 재해로 인한

손실이 새로운 기록을 세우면서 더욱 시급한 문제가 됐다.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가 이러한 사건 중 많은 것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더 많은 미국인이 재해 발생 위험지역으로 이주해 위험에 처한 부동산 수가 증가했다고 말한다.

http://cit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841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트남, 제조업 경기위축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새해 첫달 베트남의 제조업 PMI(구매

관리자지수)가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기준치를 밑돌면서 제조업 경기가

위축 국면에 들어선 것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S&P글로벌(S&P Global)이 3일 내놓은 1월 베트남 제조업 PMI보고서에

따르면 PMI는 전월대비 0.9포인트 떨어진 48.9로 2개월 연속 기준치를 하

회했다. 앞서 작년 11월까지 베트남 제조업 PMI는 2개월 연속 50을 웃돌며

경기확장 국면을 이어간 바있다

PMI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기업 구매담당자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업계동향 지표로 50미만은 경기위축, 50이상은 경기확장을 의미한다.

주요 조사항목은 ▲신규주문 ▲생산 ▲고용 ▲원자재 가격 ▲재고 등 5개 부

문의 증감이며, 각 항목에 상이한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종합 지수를

산출한다.

지난달 PMI 하락은 고객 수요 부진에 따라 4개월만에 감소한 신규주문 영 향이 컸다. 신규주문 감소는 전반적으로 3개월 연속 감소한 신규수출 주문이

반영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따라 신규생산도 4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다만 생산량 감소분은 크지 않았다.

줄어든 신규주문 감소는 제조업부문의 생산용량 여유로 이어져 8개월만에

작업잔고가 감소했다. 그러나 줄어든 일감에 고용은 4개월연속 감소세를 지

속했고, 해고자는 작년 5월 이후 가장 많았다.

구매활동은 전월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이에대해 각 기업 구매담당자들은

생산에 필요한 충분한 원자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원자재 확보는 지속적으로 지연됐고, 공급업체의 납품기한도

운송속도와 높은 운송비용에 주로 기인했다. 한편 지난달 인플레이션

속도로 증가했다. 기업들은 증가한 생산비용이 높은 원자재 가격과 운송비

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생산비용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제조업계는 수요 진작을 위한 판매단가 인하 에 나섰다. 결과적으로 판매단가는 9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으나, 낙폭은

크지 않았다.

그러나 향후 전망에 대한 기업들의 낙관론은 1월에도 이어져 전월 1년7개월 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크게 위축된 기업심리가 소폭 회복되는 모습이 관측 됐다.

이와관련, 응답기업의 36%는 시장 수요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향후 12개 월간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다.

앤드류 하커(Andrew Harker) S&P글로벌 경제이사는 “베트남 제조업계는 2025년을 실망스러운 업황으로 시작했다”며 “수요 부진이 지속되며 신규주 문과 생산량이 감소했고, 고용은 이전보다 더 크고 빠르게 감소했다”고 평가 했다.

하커 이사는 이어 “그러나 비용 압박은 완화되었고, 인플레이션이 둔화됨에 따라 기업들이 단가 인하를 통한 수요 진작에 나설 수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며 “제조업계는 곧 상황이 개선되길 바라고 있으며, 업황 전반은 작년말보다 더 낙관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S&P는 올해 베트남의 산업생산이 전년대비 4.6% 성장할 것으로 내다 봤다.

https://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2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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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 투자한

[인사이드비나=문동원 기자]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 SK 어스온이 지분을 보유한 베트남 남동부 해상의 15-2/17 탐사광구에서 하루 최대 생산량 1만배럴 규모의 원유 시험생산에 성공했다.

3일 SK어스온에 따르면 15-2/17 광구의 운영권자인 미국 머피사(Murphy Corporation)는 지난달 31일 어닝콜을 갖고 시험생산에서 하루 최대 1만배

럴 규모의 고품질 경질 원유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황금바다사자’ 명명된 광구 구조의 15-2/17 광구는 호치민시 남동쪽 64km

거리의 끄우롱분지(Cuu Long Basin) 해상에 위치한 광구로, 지난달 8일 탐

사정 시추에서 약 112m 두께의 유층을 발견한데 이어 한달여만에 시험생산

에 성공한 것이다.

시험생산은 탐사단계에서 유층을 발견하고 난 이후에 향후 유전 개발 및 생

산가능 규모 등을 타진하기 위해 진행한다.

SK어스온은 지난 2019년 15-2/17 광구에 투자해 지분 25%를 갖고 있다. 머 피사는 지분 40%, 베트남 국영석유회사 PVEP는 35%의 지분을 갖고 있다. 15-2/17 광구는

많은 15-1 생 산광구와 15-1/05 개발광구에 인접해있어 유전개발

평가돼왔으며, 인근 16-2 광구와의 연계개발을 통해 시너지효과도

수있는 곳으로 꼽힌다.

이번에 시험생산한 원유는 불순물이 적고 정제가 용이한 API 37의 고품질 경질원유로, 황함유량이 낮아 상품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베트남 의 주요유전처럼 가스 대비 오일 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K어스온은 베트남에서 모두 4개 광구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 2019년 15-1/05광구에서, 2023년 11월 16-2 광구에서 원유발견에 성공했 다.

머피사는 광구에 대한 추가적인 평가·분석을 위해 오는 3분기중 평가정 시추 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전개발은 초기 탐사정 시추단계를 거친 뒤 수익성이

판단되면 평가정 시추단계로 들어간다. 평가정 시추에서도 높은 상 업성이 인정되면, 본격적인 상업생산 단계로 접어든다. 탐사정에서 원유를 발견한 뒤 생산까지는 약 5년이 걸린다.

https://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29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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