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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6년 8월 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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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캐나다

제 12609호 2026년 8월 5일 (수)

EST. 1971

Wednesday, August 5, 2026

"1년 기다린 보람 있었다" 17회 장애인 재활캠프 성료$180여명 참여 미술치유·물놀이·장기자랑 등으로 힐링 3만9,950불 모금$목표액 5천 불 초과

▲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잭슨스포인트 라마다리조트에서 열린 장애인 재활 캠프 중 참가자들이 공연하고 있다. 사진제공 성인장애인공동체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신숙자)와 밀 알선교단(단장 박선강)이 공동 주최한 제17회 장애인 연합 재활캠프가 성황리 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온주 잭슨 스포인트 라마다리조트에서 열린 올해 재활캠프에는 공식 등록자 128명을 비 롯해 추가 등록자와 단기 방문자, 프로그 램 진행 및 공연을 위해 참여한 50여 명 의 게스트 등 많은 인원이 함께했다.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온타 리오주 세인트캐서린스에 3일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세인트캐서린스에는 지난달 21일 첫 폭 우가내린데이어27일부터28일까지집중 호우가 발생했고, 이달 2일에도 다시 많은 비가쏟아졌다.세차례의폭우로이지역에 내린 강우량은 약 400mm에 달했다. 이는 당초예보의2~3배에이르는수준이었다. 강우량은 도로와 하수도, 빗물 배수시설 등도시기반시설이감당할수있는수준을 넘어섰고주택과상점,시소유시설등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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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지역을 비롯해 킹스턴과 오타와 등 온주 곳곳에서 참가자들이 모 였으며, 서울 방문객들도 참여했다. 밀알선교단 중심의 발달장애 그룹과 성인장애인공동체 중심의 지체장애 그 룹은 각각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는 한편 보치아 대항전과 29일 열린‘축 제의 밤’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 기간에는 호숫가 스트레칭과 산 책을 시작으로 파크골프, 세미나, 미술 치유,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 어졌다. 강한 바람으로 일부 보트 체험이

축소됐지만 전체 일정에는 큰 차질이 없 었다. 저녁에는 조별 퍼포먼스와 장기자랑, 음악 공연 등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이 함 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가 조성됐다. 한인사회의 재능 기부와 후원도 이어 졌다. 아리랑 난타팀, K-다이어트 댄스팀, KC시니어윈드오케스트라가 공연을 펼 쳤고, 이루다 아트는‘나를 찾아가는 여 행’ 을 주제로 자화상 그리기 미술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세군 한인교회와 실버FC 등은 무더 운 날씨 속에서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준 비해 현장을 방문하며 참가자들에게 힘 을 보탰다. 저녁 공연에는 인근 지역 주민 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교류 가 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캠프는 장애인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휴식과 참여의 기회를 제 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캠프 운영을 위한 모금 캠페인은 목표 액을 넘어섰다. 재정 적자를 막기 위한 최소 목표액인 3만5천 달러를 초과해 최 종 3만9,950달러의 후원금이 모였다. 주최 측은 정산을 마치는 대로 결산보 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이번 캠프는 참가자들만의 행사가 아니었으며, 물심양면으로 후원 해 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이미 내년 캠프 를 꿈꾸고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며깊 은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캠페인 기간 내내 함께해 주 시고 29일 직접 현장을 방문해 취재해 주신 한국일보 김명규 발행인을 비롯해 미디어 홍보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여 러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아파트 화재

17회 장애인 재활캠프 모금 현황 (6차·8월3일 기준·단위 달러) 목표액: 3만5천 달러 후원자

금액

PAT한국식품 미시사가점 (대표 이광형)

3천

Peace Bridge 선교회

2천

김덕준

1천

박정애

1천

온주실협(OKBA)

1천

한대식

1천

민귀해

500

민창기 검안의

500

심기호 실협회장

500

이기대

500

한석현 목사

300

KC시니어윈드오케스트라

200

갤러리아약국

200

손우익

200

임영란

200

정송찬

200

한재범 전 장애인공동체 회장

200

김명

100

육대홍

100

조상두

100

이용기

30

박상덕

20

소계(지난 1주)

1만2,850

누계

3만9,550

3차례물폭탄에비상사태 세인트캐서린스, 침수 피해 심각 강우량 400mm$“주정부 지원 늦어져” 수되면서막대한재산피해가발생했다. 세인트캐서린스비상운영센터는지난달 28일오전부터가동돼피해대응을조율하 고복구작업을지원하고있다.현장인력은 긴급 신고에 대응하고 피해 규모를 파악하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는한편,배수구와격자시설에쌓인잔해를 제거하고수로를정비하고있다. 더그 포드 온주총리는 3일 나이아가라 지역의 피해 지방자치단체들과 협력해 홍 수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정부

▲ 세 차례의 집중호우로 세인트캐서린 스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CBC 방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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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3곳서$2명 사망 4일(화) 토론토 고층 아파트 3곳 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전 3 시 직후 온타리오 스트릿과 세인 트 제임스 애비뉴 인근 고층 아파 트 8층 유닛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성인 남성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성인 여성 1명과 12세 및 14 세 어린이 등 3명도 구급대의 진료 를 받았으나 이들은 모두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유닛 에서 전기자전거와 배터리를 발견 했으며, 일부 배터리가 손상돼 화 재를 키우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 로 파악했다. 같은 날 오전 7시40분께 스카보 로의 고층 아파트에서도 화재가 발 생해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닐 슨 로드와 맥레빈 애비뉴 인근 20 층 아파트 16층 유닛에서 불이 났 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현장 에서 성인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어 오전 10시30분께 웰슬리 스트릿 이스트와 세인트 제임스 애비뉴 인근 29층 아파트 19층 유 닛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조리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불길은 이 유닛 안에만 머물렀다. 내부에서는 1명 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소방당 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발생 경 위를 조사하고 있다.

가 운영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온타리오 코어(Ontario Corps)의 파트너들을 현장에 투입하는 등 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맷 시스코 세인트캐서린스시장 은 4일 오전까지 약속된 지원이 현장에 도 착하지 않았다며 주정부의 지원을 기다리 는동안시의재정과가용자원이빠르게소 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주일 가까이 지하실에 오수가 차 있는 고령자와 접근성 에어려움을겪는주민들을위해신속한추 가지원이필요하다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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