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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6년 7월 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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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캐나다애국지사기념사업회(회장

만)가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10권을 출

간했다.

이번 10권에는 애국지사들의 삶과 실

천을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폭넓게 조

명하고, 교육·신앙·경제·사회 등 다양

한 분야에서 이어진 민족의 노력을 입체

적으로 담아냈다.

10권에는 예술을 통해 일제에 저항한

예술가 김덕린, 유한양행을 설립하고 보

건 독립에 힘쓴 유일한, 대한민국 독립과

외교 기반 구축에 기여한 임병직, 조선 침

례교의 뿌리를 세운 캐나다 선교사 말콤

펜윅 등 애국지사 9명의 생애와 업적이

담겼다.

특집으로는 이윤옥 한일문화어울림연

구소장이 집필한 부부 광복군으로 활약

한 독립운동가 10쌍의 이야기가 소개됐

다. 단상에는 홍성철 전 한인문인협회장

의 글이 수록됐다.

10권에는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생애

뿐 아니라 기념사업회의 활동 내용도 함

께 담겼다. 동포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활동해 온 사업회는 2025년 이사들

이 기고해 제작한 회보 내용도 수록했다.

부록에는 사업회 역사와 지난 1권부터

9권까지 참여한 필진 명단 등이 포함됐 다.

10권의 필진으로는 ◆백경자 애국지 사기념사업회 부회장(김덕린) ◆손정숙

애국지사기념사업회 이사(유일한) ◆원 옥재 전 한인문인협회장(임병직) ◆노하 덕 목사(말콤 펜윅) ◆명지원 삼육대학교 교수(홍진) ◆이남수 애국지사기념사업

회 이사(최정숙) ◆전영희 애국지사기념

사업회 총무(서상돈) ◆김경숙 애국지사

기념사업회 이사(김용제) ◆김정만 애국

지사기념사업회장(신석구)이 참여했다.

2010년 3월 김대억 목사(2024년 별세)

와 지인들이 뜻을 모아 창립한 애국지사

기념사업회는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의 정신과 삶을

기리고 있으며, 2014년부터 '애국지사들 의 이야기' 시리즈를 발간해왔다.

10권을 출간했다.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김영재)이

해외에서 타인의 물품을 운반하다가

마약이 적발되면서 한국인 여행객이

연루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

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한국 국민이 타인의 가방이

나 소포, 서류 등을 대신 운반하다가

내부에 숨겨진 마약이 적발돼 체포·

수감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 고 있다.

총영사관은 체포 이후 마약 은닉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더라도 이를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마

약 운반 혐의로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같은 범죄는 주로 온라인을 통

해 접근한 뒤 장기간 신뢰를 쌓고 가

방 등의 운반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또한 금전적 보상이

나 여행 경비 제공 등의 조건을 내세

워 운반을 부탁하는 사례도 발생하

고 있다. 총영사관은 이러한 요청에

어떠한 경우에도 응하지 말고 단호 히 거절해야 하며, 불가피한 경우에

는 내용물을 철저히 확인하는 등 각 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경제가 5월에도 무역 흑자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 다. 수출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통계청은 5월 수출액이 전월 대비

0.9% 증가한 771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이며, 월별 수출 증가가 4개월째 이어진 결과다. 이같은 수출 증가에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 공급망 불안과 주요 자원 가 격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 다. 특히 원유 등 자원 가격 상승이 수출 액 증가에 일부 기여했다. 캐나다 상공회의소 산하 비즈니스데 이터랩의 재슬린 트레한 경제분석가는 최근 상품 무역 지표를 통해 캐나다 수 출 구조가 더욱 균형 잡힌 방향으로 변

이는 2022년 5월 기록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5월 캐나다의

당자가 관계기관에 통보한다. 병원은 적합성 평가와 가족과 상담한다. 그후 동의서 작성, 수혜자 선정, 수술, 그리고 시신이 인도된다.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70대 한인부부의 사망소식(3일자 및

4일자 1면)은 캐나다 한인동포들의 마

음을 찡하게 울리면서 어려움에 처했던

그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었던 일은 없

었던가 진지하게 돌아보게 된다.

경찰의 공식 발표는 없으나 스스

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이는 김윤주 (73)·차명자(71)씨는 캐나다 정착에 실

패했지만 김씨는 유서에서 신체조직 기

증의사를 밝혔다.

자기 몸의 일부를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줘서 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살신성인이다. 캐

나다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신장(콩팥),

안구 등 조직의 이식을 애타게 기다린

다.

이번 사태를 통해 온타리오주의 장

기기증 절차 등을 알아본다.

장기기증(온타리오주)

자격: 16세 이상자, 유효한 온타리오

건강카드 소유자. 별도의 비용 없이 모

두 무료로 처리된다.

희망자 등록

온라인: BeADonor.ca 또는 서비스

온타리오ServiceOntario(www.ontario.ca/page/serviceontario)의 등록

페이지에서 신청.

방문: ServiceOntario 센터 방문.

우편: 기증 동의서를 ServiceOntario 로 우송.

기증 종류

장기(organ)뿐 아니라 조직(tissue), 또는 필요한 것만 선택하거나 일부를 제

외할 수 있다. 사후 기증은 병원이 사망

을 선언한 뒤 가능하며 생전 기증은 별 도의 의료 평가와 장기, 조직 이식 절차 가 필요하다. https://professionaleducation.blood.ca/en

[Organ: 생명 유지에 직접 큰 역할 ;

심장, 폐, 췌장, 췌도, 간, 신장, 위, 소장.

Tissue: 기능 회복이나 재활용; 각막, 공막, 피부, 심장판막, 뼈, 근육, 시력, 화 상 치료, 재건 수술, 심장판막 치료.]

법적 절차

장기 기증은 개인의 사전 동의 등록 이 핵심이지만 실제 기증 시점에는 의학 적 적합성 검토와 가족과의 확인이 요 구된다. 이를 담당하는 기관은 Ontario Health/Trillium Gift of Life Network 이다. 기증할 의사 표명은 정부시스템 에 기록된다. https://www.giftoflife. on.ca/en/

‘등록 = 무조건 시행’ 아니다

아무리 기증의사를 정부에 등록했어

도 기증자 건강 상태와 의학적 기준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 등록 후에도 언제

든지 변경, 철회 가능. https://professionaleducation.blood.ca/en

가족에게 알린다

실무적으로 가장 중요한 조치는 가족

차상의 혼선을 줄인다. 실제 기증의 경우 사망 또는 뇌사

연방 지원 통해 한국인 14명 등 659명 영입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방정부의

캐나다의 신규 연 구 인재 지원 프로

그램에서 토론토대

학교가 최대 수혜

기관으로 나타났 다. CP통신

등록 확인 ServiceOntario 웹사이트(www. ontario.ca/page/serviceontario)에서 “Register, check or update”로 등록 상태를 확인한다. 등록이 완료됐으면 컴퓨터는“Yes, you are registered”라 고 알린다.

예전 운전면허증이나 증명서용 종이 카드 방식은 사용되지 않는다.

정보 수정 주소, 이름, 기증 범위 등을 바꾸고 싶 으면 온라인으로 수정하거나 ServiceOntario 센터를 방문, 요청한다. 우편 으로도 가능하며, 기증 동의서를 다시 제출한다.

등록철회 방법 기증을 취소하려면 온라인에서 철회 하거나, ServiceOntario에 서면으로 요청한다. 우편 철회에는 건강카드 번 호, 이름, 생년월일, 주소, 철회 의사, 서 명, 날짜를 기입한다.

접수처는 ServiceOntario, Organ Donor Consent, 435 South James Street, Suite 113, Thunder Bay, P7E 6T1. https://forms.mgcs.gov.on.ca

정부가 발표한 17억 달러 규모 연구 인 재 유치 계획의 일부로 총 1억3,360만 달러가 투자됐다. 세계적 수준의 연구 자를 유치해 글로벌 혁신 경쟁에서 캐 나다의 위치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이 며, 박사과정 연구자는 연간 4만 달러 씩 3년간, 박사후연구원은 연간 7만 달 러씩 2년간 지원받는다.

대학별로는 토론토대학교가 89개 연 구 지원을 받아 1,134만 달러를 확보하 며 가장 많은 혜택을 받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교는 52개 지원으로 660 만 달러, 맥길대학교는 46개 지원으로 586만 달러를 확보했다.

연구 분야별로는 보건 분야가 전체 지원의 3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 고, 인공지능(AI)과 사이버보안 등을 포함한 첨단기술 분야가 19%를 기록 했다.

메시·음바페·케인·홀란드 모두 생존!

아르헨티나와 스위스가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행

막차를 타면서 우승을 향한 8개 팀이 모두 가려졌다.

지난 두 대회 연속 결승(2018년 러시아 대회 우

승, 2022년 카타르 대회 준우승)에 올랐던 프랑스를

시작으로 노르웨이, 잉글랜드, 스페인, 벨기에, 스위

스가 차례로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여기에 남미 아르헨티나, 아프리카 모로코가 8강

에 포함됐다. 직전 카타르 대회와 비교하면 유럽 국

가가 하나 더 늘고, 남미 나라가 하나 줄었다.

4년 전 대회 8강 진출국은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프랑스, 포르투갈(이상 유럽), 아르헨티나, 브라질(이상 남미), 모로코(아프리카)였다.

우승 경쟁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골잡이를 가

리는 득점왕 다툼도 더욱 뜨겁게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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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는 리오넬 메시(아 르헨티나)를 필두로 나란히 7골을 터트린 공동 2위 얼링 홀란드(노르웨이)과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6 골로 4위를 달리는 해리 케인(잉글랜드)이 모두 8 강 그라운드에 선다.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아군 선수가 공을 차는 순간, 그 선수가 공과 두 번째 상대 선수보다 상대 골라인에 더 가까이 있고, 그 후 적극적인 플레이에 참여할 때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단순히 서 있는 것만으로는 반칙이 아니 다.

위치: 공이 패스되는 순간 공격수의 머리·몸통·

발이 공과 상대의 뒤에서 두 번째 수비수보다 더 골 라인 쪽에 있을 때. 팔과 손은 기준에서 제외된다.

선수가 공보다 앞에 있고 상대 수비보다 상대팀

골쪽으로 너무 깊이 들어가 있는 동시에 공을 받거

나 수비를 방해하는 등 플레이에 관여한다면 반칙 이다.

선수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어도 적극적으로 움

직이지 않으면 반칙이 아니다.

선수가 특정 위치에 있으나 자기 진영에서 공이

플레이될 때는 위반이 아니다.

스로인(경기장 밖으로 나간 공을 안으로 던지거 나 발로 차는 행동), 골킥, 코너킥에는 이 규칙이 적

용되지 않는다. 공을 받는 순간보다 패스하는 순간

이 중요하다.

이 규칙은 공격수가 상대팀 골문 앞에서 공이 패

스되기를 기다리다가 득점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 이다. 이런 규칙이 없다면 축구는 아주 재미없는 스 포츠가 된다.

선수 연금

연금 제도의 예로는 NFL(National Football League - 미국 프로 미식축구). 자격을 갖춘 선수들 은 55세부터 매월 연금 혜택을 받는다. NHL(National Hockey League)은 리그와 팀들이 확정 급여형 연금 제도를 가졌다. MLB(Major League Baseball) 또한 오랜 역사를 가진 연금제도를 운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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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수가 연봉이 높다고 해서 연금을 자동으 로 받는 것은 아니다. 연금 수급

trick) 한 선수가 한 경기에서 세(3) 골을 넣는 것. 공격수 가 예를 들면 10분, 44분, 78분에 골을 넣었다면 햇 트릭 기록을 낸 것이다. 페널티킥 에어리어Penaltykick area

골대 앞에 있는 큰 사각형 지역으로, 이 안에서 수 비팀이 프리킥에 해당하는 반칙을 하면 공격팀에 페널티킥이 주어진다. 골키퍼는 이 구역 안에서는 손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구역의 안쪽 가운데에 페널티 마크가 있고, 그 점에서 11m 거리에서 페널티킥을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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